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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전 마스크 벗는다”…이스라엘, 미접종자 입국 허용

    “4월 전 마스크 벗는다”…이스라엘, 미접종자 입국 허용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정점이 지난 이스라엘이 3월부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도 전면 허용한다. 20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전면 허용하는 내용의 방역 완화 지침을 승인했다. PCR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조건 이에 따라 3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외국인의 이스라엘 입국이 허용된다. 백신을 맞을 수 없는 5세 미만 아동 등을 동반한 가족 단위 이스라엘 여행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다만 비행기 탑승 전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을 확인하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스라엘 입국 직후 공항에서 다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해외여행 후 귀국하는 이스라엘 국민은 항공기 탑승 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이스라엘 공항 도착 후에만 PCR 검사를 받도록 간소화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이스라엘 국민이 귀국한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격리 의무도 해제된다. 이스라엘 오미크론 유행 정점 지나 안정 국면이번 조치는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이스라엘 내 5차 유행이 정점을 지나 감염 확산이 줄어들면서 지난주 보건부가 방역 규제 완화를 권고한 뒤 나왔다. 방역 완화에 따라 이스라엘 학생들의 가정 내 의무검사도 곧 폐지된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감염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닫았던 국경을 이제 점진적으로 개방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새로운 변이가 출현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지난해 11월 말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전면적인 국경 봉쇄를 단행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재유행이 시작된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8만 5000명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 감소해 최근에는 2만명선 안팎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7일간 중증 환자도 전주보다 36%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완연하다. 방역패스 폐지…감소세 지속 땐 마스크 의무도 해제 앞서 이스라엘 정부는 공공장소 출입을 위한 방역패스 제도를 3월부터 폐지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 관계자는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 4월 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감염의 지속적인 감소세에 달려 있다고 전제했다. 이스라엘의 이러한 출구전략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은 훨씬 강하지만 치명률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신뢰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멕시코 휩쓴 K-걸그룹 모모랜드 잇단 코로나19 확진

    멕시코 휩쓴 K-걸그룹 모모랜드 잇단 코로나19 확진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혜빈과 낸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0일 "현재 멕시코에서 프로모션 중인 모모랜드 멤버 혜빈과 낸시가 현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빈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낸시는 2차 접종을 각각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됐다. 이달 초 주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완치된 이후 나온 그룹 내 추가 감염자다. 소속사는 "계획된 현지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해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처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모모랜드는 지난 14일 본격 남미 진출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이후 현지 라디오·TV쇼 등에 출연하는 등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 홍보 활동에 매진했다. 모모랜드 신곡 '야미 야미 럽'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니터라티노 2월 둘째주 주간차트 '핫 송 서마널(Semanal)'에서 모모랜드 '야미 야미 럽'은 아델, 체인스모커스, 제니퍼 로페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모니터라티노는 남미 최대 음원 차트로 라디오 트래킹 데이터, LLC를 실시간 반영하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라디오 방송국과 미국의 히스패닉 라디오 방송 기반 음원 차트이다. 또 멕시코 최대 언론 매체 '엘 노르테'(El Norte)'가 모모랜드와 '야미 야미 럽'의 남미 내 높은 인기를 대서특필해 화제를 모았다. 모모랜드의 '야미 야미 럽'은 지난달 14일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 인천지역 역대 최다 9191명 확진…감염자 7명 치료 중 사망

    인천지역 역대 최다 9191명 확진…감염자 7명 치료 중 사망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하루 만에 또 역대 최다 감염자가 나왔다. 인천시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19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7816명의 감염자가 나온 지 하루 만에 일일 최다 기록이 다시 바뀌었다. 이달 7일까지만 해도 2000명대였던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11일 5068명에 이어 16일 7238명으로 급증했고, 이번 주말에 8000명대를 건너뛰고 처음으로 9000명을 넘겼다. 이날 현재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3만4948명이며,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9833명이다. 코로나19 감염자 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잇따라 숨지면서 인천의 누적 사망자도 384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한 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 모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378개 중 72개(가동률 19%)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1733개 중 675개(가동률 38.9%)가 각각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5만785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2만2974명이다. 3차 접종자는 173만4281명으로 집계됐다.
  • 中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사망자 수 2년째 ‘쉬쉬’…조직적 은폐?

    中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사망자 수 2년째 ‘쉬쉬’…조직적 은폐?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최초 발병된 우한에서 최근 2년간 사망자 수가 공개되지 않아 피해자 수 은폐 의혹에 휩싸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중국이 지난 2019년 12월 우한시 일대를 전면 봉쇄한 지 2년이 지나도록 사망자 수 추이 등 관련 정보와 공식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정부 주도의 조직적인 사망자 수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후베이성 우한시 정부는 매년 분기별로 이 지역 사망자 수 추이를 집계해 일반에 공개해왔다. 이 지역 정부가 직접 집계해 공개해온 통계 정보에는 사망자 수와 미확인 시신 화장 건수 등 상세 내역이 포함됐던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견됐던 2019년 4분기 이후에는 사망자 수 추이에 대한 정보 일체가 발표된 바 없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특히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 내 다른 시의 사망자 수 추이 정보는 이 기간 중에도 정상적으로 공개돼 왔다는 점에서 우한시 정부가 의도적으로 이 시기 사망자 수 정보를 은폐했다는 의혹에 힘이 실렸다. 또, 중국 당국이 공개한 데이터의 일관성과 신뢰성 부족 문제도 제기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견된 이후 지난 2년 동안 중국 당국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사망자 수 정보가 정상적인 범위를 극단적으로 벗어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지난 2년 동안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3국의 사망률은 유럽과 중남미 국가 사망률과 비교해 약 10~20배 낮은 반면 중국은 이들 3국과 비교해서도 무려 30~50배 이상 낮다는 점에 주목했다. 인구 100만 명 당 사망자 수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는 각각 107.5명, 145.7명, 144.9명인데 반해 중국은 3.21명에 불과했기 때문. 이에 영국의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등 다수의 외신들은 중국 당국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으며, 이 시기 사망자 수를 포함한 내부 사망률 통계를 발표하지 않는 세계 유일한 국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지난 2020년 4월 이후 단 2명의 추가 사망자만 공식 집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신뢰성이 매우 낮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 1일부터 올해 1월까지 2만 2102건의 감염 사례를 보고했지만 사망자 수는 단 2명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 미국 스티븐슨 공과대학 조지 칼훈 박사는 “통계학적으로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어떠한 백신도 없었고, 치료제 역시 개발 전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수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사망률이 0%라는 주장은 의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 오미크론 걸리는게 낫다? 최초 보고 학자의 경고 “도박이다”

    오미크론 걸리는게 낫다? 최초 보고 학자의 경고 “도박이다”

    최근 온라인 등 일각에서 “(오미크론)별로 심각하지 않으니 그냥 코로나에 걸리는 게 낫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보고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의사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걸리는 게 낫다는 주장은 도박”이라고 17일 경고했다. 채널A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오미크론이 경증이라는 건 신경을 안 써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나이 외 어떤 요소들이 고위험, 합병증을 초래할지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한 연구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안 걸린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은 52%, 심부전 위험은 72%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 연구를 이끈 지야드 알 알리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공중보건연구소 교수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감염 후 최대 1년까지 심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코로나19 감염 경험자들은 다양한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30대 후유증 환자 A씨는 “오미크론은 경증이다, 가볍다, 심각하지 않다고 알고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심장 통증이 산발적으로 온다. 매번 정도가 다른데, 심하게 올 땐 내가 어떻게 될까 봐 무섭다”고 밝혔다. 20대 후유증 환자 B씨도 “동성빈맥(심장이 잦게 뛰는 것) 판정을 받았다”며 “격리 해제 이후부터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열감을 느끼고 있다는 40대 후유증 환자도 “가만히만 있어도 피곤하고 누워있지 않으면 사실상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힘든 상태”라고 말했다. B씨는 “내 가족, 지금 당장 누구에게도 들이닥칠 수 있는 일을 외면하지 말고 제발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모더나 CEO “여전히 매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오미크론으로 사망” 이런 가운데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의 또다른 변이가 출현할 확률은 높지 않지만 훨씬 더 치명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방셀 CEO는 17일 CNBC 방송에 출연해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19가 진화하면서 우리가 점점 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보게 될 확률이 80%”라며 “오미크론보다 더 치명적인 다음 변이가 나타날 확률은 20%”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제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이 최종 단계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질문에 “그것이 합리적인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오미크론이 그다지 치명적이지 않은 것은 세계로서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도 “여전히 지구상에서 매일 수천명의 사람들이 오미크론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7일간 전 세계에서 1547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같은 기간 7만316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나온 연구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성은 높지만 델타 변이에 비해 치명률을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높은 전염력으로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고령자 등 취약계층과 백신 미접종자를 중심으로 위중증으로 발전하는 수도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 확진 20%도 못 찾는 자가검사, 오미크론 확산에 기름 부었다

    확진 20%도 못 찾는 자가검사, 오미크론 확산에 기름 부었다

    의료진이 해도 민감도 50% 미만감염 3일 이내 환자 대부분 놓쳐무증상 ‘가짜 음성’ 확산 못 막아전문가 “실제 감염자 훨씬 많아PCR 우선 검사 대상자 늘려야”유전자증폭(PCR) 검사 우선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제한한 현행 검사체계가 코로나19 유행 규모를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며 확산 속도가 빨라진 탓도 있지만, 지난 3일부터 전국의 검사체계가 신속항원검사로 전환되면서 PCR 검사로 잡아내지 못한 ‘숨은 감염자’가 늘어 감염이 더 확산했다는 것이다. 이는 방역체계를 전환할 때부터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지점이다. 17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의 위음성률(음성이 아닌데 음성으로 나올 확률)은 유병률이 1%일 때 전체 검사 건수 중 0.01%다. 유병률이 10%로 늘면 위음성률도 1.1%로 증가한다. 다만 이 또한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 위음성률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사람을 다시 PCR 검사로 확인해 진짜 음성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런 전수 검사는 무의미한 데다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앞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달 26일 입장문을 내고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는 20% 미만”이라며 “해외 연구에서도 신속항원검사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후 초기 1~3일 동안 감염력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를 놓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속항원검사를 무증상 환자에게 도입할 경우 위음성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감염을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정부가 집계한 신규 확진자 수는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신속항원검사에서 놓친,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이미 10만명은 넘었을 테고 앞으로 20만명, 30만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산 예측을 연구하는 심은하 숭실대 수학과 교수는 하루 확진자가 1주 후(23일) 14만명, 2주 후(3월 2일) 23만 8000명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집계되지 않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3월 초쯤 실제 감염자는 34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장이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학생이나, 입원환자 보호자 등도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대상을 확대했다. 하지만 60세 미만의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은 PCR 검사 우선 대상에서 여전히 빠져 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과거처럼 PCR 전수 검사가 어렵다면 적어도 60세 미만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라도 PCR 우선 검사 대상에 넣어 골든타임 내에 감염자를 찾아내고 치료약을 투여해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지금은 ‘중증·사망자를 최소화하겠다’는 정부의 공언조차 실현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 신속항원검사 확산규모 키웠다…“PCR, 60세 미만 기저질환, 미접종자로 확대해야”

    신속항원검사 확산규모 키웠다…“PCR, 60세 미만 기저질환, 미접종자로 확대해야”

    유전자증폭(PCR)검사 우선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제한한 현행 검사체계가 코로나19 유행 규모를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며 확산 속도가 빨라진 탓도 있지만, 지난 3일부터 전국의 검사체계가 신속항원검사로 전환되면서 PCR검사로 잡아내지 못한 ‘숨은 감염자’가 늘어 감염이 더 확산했다는 것이다. 이는 방역체계를 전환할 때부터 전문가들이 우려했던 지점이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신속항원검사의 위음성률(음성이 아닌데 음성으로 나올 확률)은 유병률이 1%일 때 전체 검사 건수 중 0.01%다. 유병률이 10%로 늘면 위음성률도 1.1%로 증가한다. 다만 이 또한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 위음성률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사람을 다시 PCR로 확인해 진짜 음성인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런 전수 검사는 무의미한데다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앞서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달 26일 입장문을 내고 “신속항원검사의 민감도는 의료인이 시행해도 50% 미만, 자가 검사로는 20% 미만”이라며 “해외 연구에서도 신속항원검사는 오미크론 변이 감염 후 초기 1~3일 동안 감염력이 있는 대부분의 환자를 놓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속항원검사를 무증상 환자에 도입할 경우 ‘위음성’(가짜 음성) 가능성이 높아 오히려 감염을 확산할 수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실제 감염자 수가 이날 당국이 집계한 9만3135명보다 많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9만3135명은 PCR검사로 확인한 확진자이며,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인이 PCR검사를 받으려면 우선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한다.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신속항원검사에서 놓친,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를 포함하면 이미 10만명은 넘었을 테고, 앞으로 20만, 30만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산 예측을 연구하는 심은하 숭실대 수학과 교수는 1주 후(23일) 14만명, 2주 후(3월 2일) 23만8000명의 하루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보고되지 않은 감염자를 포함한 실제 감염자는 34만 8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듯 교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장이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학생이나, 입원환자 보호자 등도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대상을 확대했다. 하지만 60세 미만의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 등 고위험군은 PCR검사 우선 대상에서 여전히 빠져있다.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과거처럼 PCR 전수 검사가 어렵다면 적어도 60세 미만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라도 PCR 우선 검사 대상에 넣어 골든타임 내에 감염자를 찾아내고 치료약을 투여해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지금은 ‘중증·사망자를 최소하겠다’는 정부의 공언조차 실현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 입 한 번 헹구는 걸로 코로나 감염 여부 확인한다

    입 한 번 헹구는 걸로 코로나 감염 여부 확인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방역조치도 필요하지만 빠르게 진단검사를 실시해 감염자를 선별해 격리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PCR검사는 정확도는 높지만 검사부터 결과까지 모두 의료진의 손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확산시기에는 의료진 운영에 한계가 있다. 반면 자가진단키트는 빠르고 손쉽게 결과를 볼 수 있다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입을 가글하는 것만으로도 PCR검사와 비슷한 수준의 정확도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바이오화학분석팀, 전남대 식품공학과, 전북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공동연구팀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진단해 낼 수 있는 가글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올로지 스펙트럼’에 실렸다.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체에 들어오기 위한 관문인 ACE2 효소는 비강보다는 구강에 많아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구강에 집중적으로 분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침을 이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하려는 시도들이 많았지만 단순히 침을 뱉는 방식으로는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번에 개발된 타액항원진단키트는 가글만으로도 구강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쉽게 분리해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전북대병원과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에서 임상시험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6일 이내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97.8%의 민감도로 감염자를 구분해 내는데 성공했다. 연구를 이끈 권요셉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박사는 “이번 가글 검사법은 비강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해 검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사용이 쉽고 다수의 인원을 한 번에 검사하거나 개인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진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며 “현재 자가진단키트보다 정확하고 PCR검사처럼 복잡하지 않아 이들 방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큰폭 증가…16일 4961명 발생

    부산, 코로나19 확진자 큰폭 증가…16일 4961명 발생

    부산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기준, 4961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6483명을 기록했다. 2020년 2월 21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일 확진자로는 가장 많다. 부산에서는 지난 10일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선 뒤 14일까지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어 전날에는 추가 감염자 수가 두 배로 급증했다. 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는것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것으로 시 보건당국은 파악 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계속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환자 4명이 숨졌다. 연령별로는 80대와 70대가 각 2명이며, 3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다. 위중증 환자는 32명이다. 70대 이상이 20명,60대 5명,50대 2명,40대 이하 5명이다.
  • 美 “오미크론 폭증한 한국 여행금지국 포함”

    美 “오미크론 폭증한 한국 여행금지국 포함”

    미국 보건 당국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한국을 여행 금지 대상국에 포함시켰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4일(현지시간) 한국의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가장 높은 4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자국민에게 한국 여행을 가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반드시 한국에 가야 한다면 부스터샷을 포함해 예방접종을 하고,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CDC는 권고했다. 한국 외에도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코모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프랑스령 생피에르, 미클롱 등이 여행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지난달 초만 해도 4단계 위험 지역은 80여곳 수준이었지만 현재 4단계로 분류된 지역은 137곳에 이른다. CDC는 최근 28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가 500명이 넘는 지역의 코로나19 위험 수준을 4단계로 조정한다. 지난주에는 일본이 4단계로 분류됐으며, 영국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째 4단계에 머물고 있다. 3단계에는 최근 28일간 10만명당 감염자 수가 100~500명인 지역이 포함되며 2단계 분류 기준은 10만명당 50~99명이다. 2단계 지역은 방역 규제 강도가 상당히 높은 뉴질랜드 등 4곳뿐이다. 감염자 수가 50명 미만인 1단계 지역에는 중국 등 7곳이 포함됐다. 미국의 주정부는 지난달 중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고 진정 국면에 접어들자 마스크 착용과 백신접종 증명서 제시(백신패스) 등을 의무화했던 방역 조치를 풀고 있다. 수도 워싱턴DC는 사업장 내 백신패스 의무를 15일부터 해제하고 다음달부터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뉴욕주와 캘리포니아, 펜실베이니아주 등도 최근 잇따라 마스크 규제를 완화했다. 기업들도 일상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이달 말 워싱턴주에 있는 본사와 실리콘밸리 사무실을 재개장하고 직원들을 복귀시키기로 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지난해 말 도입한 사업장 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지난 11일부터 해제했다.
  • 부산 확진자 나흘 연속 3000명대 기록…요양병원서 집단감염

    부산 확진자 나흘 연속 3000명대 기록…요양병원서 집단감염

    부산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수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05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 총 확진자는 6만58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확진자 3011명, 11일 3051명, 지난 12일에는 역대 최다인 344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수영구 A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7명과 직원 3명이 집단 확진됐다. 기존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수영구 B 요양병원에서는 종사자 8명과 환자 12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와 확진자가 84명으로 늘었다. 사하구 C 요양병원에서도 환자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가 71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사하구 한 병원에서도 확진자 6명이 나왔다. 총 확진자는 99명이다. 90대 1명,80대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 두사람 모두 의료기관과 관련해 확진됐다.기저질환이 있었으며 미접종자이다.
  • 홍콩, ‘봉쇄‘ 카드 만지작...오미크론 확산으로 2명 이상 모임 금지

    홍콩, ‘봉쇄‘ 카드 만지작...오미크론 확산으로 2명 이상 모임 금지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한 홍콩에서 역대급 방역 지침을 공개했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는 홍콩 정부는 10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86천 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보고 최고 수준의 방역 방침을 11일 전했다. 지난 9일에는 70대 홍콩 남성 2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된 것은 무려 5개월 만의 사례다. 홍콩 특구 정부가 이번에 전격 도입한 방역 지침에는 두 가족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만일의 경우 적발될 시 1만 위안(약 190만 원) 수준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또, 기존의 사적 모임 가능 인원을 4명에서 2명으로 줄이는 ‘집결제한령’을 발부했다. 뿐만 아니라, 백신 미접종 사실이 확인된 근로자에 대해서는 경영진에 의한 해고 조치가 가능하도록 법적 조치를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는 홍콩 전 지역에 백신 패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홍콩 내 부족한 의료 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의료 시스템이 무너지는 사례를 방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 정부의 이번 방역 지침은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했던 지난 2020년 1월 이후 가장 강도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 현지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이와 관련해 익명의 홍콩 위생청 관계자는 지난 9일 기자 브리핑에 참석해 “현재 홍콩은 바이러스와의 공존이냐 아니면 코로나19 제로 정책을 고수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두 방역 노선 사이에서의 갈등은 현재 홍콩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다”고 설명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지금껏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 추적과 확진자 우선 격리 방침 등을 고수해왔다는 점에서 사실상 중국 대륙의 코로나19 제로 정책과는 다소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홍콩 내 오미크론 감염자 수가 연일 1천 명대에 육박하면서 중국 대륙 국무원 홍콩마카오 지역 대변인은 지난 10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과 특구 정부 관계자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홍콩 지역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수준을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이 요구한 홍콩에 대한 새로운 방역 지침에는 ‘봉쇄’ 수준의 고강도 지침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 분위기다.이와 관련, 홍콩 쉬더이 식품보건국 부국장은 “이달 초부터 확산된 확진자 수 사례의 증가폭이 매일 10배 가까지 늘어나고 있다”면서 “(봉쇄)비상 수단을 고려해야 할 정도다”고 했다. 이와 함께, 최근 홍콩 의과대학 측은 홍콩 특구 정부에 도시 봉쇄를 건의하는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대 의과대학 량줘웨이 학장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정부는 섬 일대에 대한 봉쇄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10일 기준 홍콩 인구 10명 중 8명이 1차 백신 접종을 완료, 2차 접종 비율은 약 70%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거세지는 백신 반대시위…캐나다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수도 점거

    거세지는 백신 반대시위…캐나다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수도 점거

    의회 앞에서 수백명 1박2일 캠핑시위저신다 아던 총리 “다수의 생각 아냐”캐나다에서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번지는 가운데 엄격한 코로나 억제 정책을 펴온 뉴질랜드에서도 누적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9일 BBC에 따르면 ‘자유호송대’라는 이름을 내건 수백 명의 시민들이 트럭과 차량을 몰고 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의회 앞 도로를 점령한 채 이틀째 캠핑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시내 거리를 점령하고 백신 의무 접종을 포함한 방역 규제정책을 규탄했다.시위대 규모는 이틀째 수십 명대로 줄었지만 100여명의 경찰관이 의회 앞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뉴질랜드 의회와 정부는 이들의 시위에 반응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들은 의원들이 이번 시위를 철저히 무시했고 아무도 시위대를 만나 의견을 듣거나 설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도 시위대는 소수 시민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아던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밖에서 본 장면(시위대)이 다수를 대표하는 것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며 “뉴질랜드 국민 다수는 서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국경 폐쇄와 시민 봉쇄령 등 강력한 코로나 억제 정책을 유지함으로써 감염자와 사망자 수를 낮췄다.인구 500만명의 뉴질랜드는 9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 8503명이며 사망자 수는 53명을 기록했다. 8일 신규 확진자는 269명으로, 2월 들어 감염자 수가 역대 최다 수준으로 늘었다. 이 나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약 77%이다. 시민들의 피로감과 불만이 누적되면서 최근 수개월간 방역 규제에 항의하는 시위도 증가했다.
  • 삼성전자, 대면회의·교육 금지…방역수칙 다시 강화

    삼성전자, 대면회의·교육 금지…방역수칙 다시 강화

    삼성전자가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폭증에 대응해 사내 방역수칙을 다시 강화하기로 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강화된 사내 거리두기 지침을 이날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대면 회의와 대면 교육을 전면 금지했다. 지난해 10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대면회의·대면교육을 재개한 지 5개월 만에 다시 비대면으로 전환한 것으로, 삼성전자는 그간 소규모 회의와 대면교육은 허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임직원들에게 국내 출장 자제를 권고하고, 국내 출장을 다녀온 경우에는 사업장 복귀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했다. 새 지침에는 임직원들이 특정 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부서별로 시차를 둬서 사업장에 출퇴근하도록 하는 ‘출퇴근 시차제’ 시행 방안도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회사 안팎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한 것을 고려해 사내 방역 지침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하루 한 자릿수였으나 최근에는 수십 명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DX부문도 곧 강화된 사내 방역 지침을 공지할 계획이다.
  • 농진청 개발 ‘흑삼’ 유해균 잡고 유익균 키워

    농진청 개발 ‘흑삼’ 유해균 잡고 유익균 키워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흑삼’이 유해균은 잡고 유익균은 키우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농촌청에 따르면 흑삼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황색포도상구균(MRSA)의 독소 발현을 억제하는 동시에 장 안에서 유익균 성장을 증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흑삼은 지난해 농진청이 인삼을 3번 찌고 건조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제조 기술을 개발한 후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흑삼 추출물을 황색포도상구균 배양액에 넣은 결과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소인 용혈소와 장 독소 분비가 억제되면서 독소로 인한 인체 염증 인자(TNF-α) 발현이 최대 59.3%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흑삼 추출물이 유전자 증폭(PCR) 실험에서 독소 발현과 관련된 유전자를 최대 98.8%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피부·구강·호흡 계통·소화관 등에서 흔히 발견되는 유해균으로, 균이 증식한 식품을 섭취하거나 피부 상처, 감염자 접촉 등을 통해 균혈증·폐렴·식중독 등 다양한 감염 질환과 합병증을 일으킨다. 또 흑삼을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과 함께 배양했을 때 균주의 성장이 증진되는 효과를 나타냈다. 락토바실러스 2종과 스트렙토코커스 1종을 흑삼 추출물에 접종 배양한 결과 균주 수가 약 3만배 증가했다. 연구진은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천연물 기반 치료제 개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ntibiotics’에 실렸고, 농진청은 특허출원을 마쳤다. 또 기술 설명회와 민간 기술이전을 통해 흑삼을 이용한 기능성 연구 결과를 확산하는 한편 제품 개발을 위한 표준화 연구를 진행해 장 건강 기능식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염력 더 세다” WHO 경고…치명도는 미확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염력 더 세다” WHO 경고…치명도는 미확인

    세계보건기구(WHO)가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염력이 높다며 전 세계에 확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8일(현지시간) WHO 코로나19 기술책임자인 마리아 밴 커코브는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B.A.2는 현재 우세종인 B.A.1(오미크론 변이)보다 더 전염력이 높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오미크론 변이가 유행한 지역에서 B.A.2 감염 사례가 크게 증가하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치명도에서 차이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덴마크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B.A.2는 B.A.1보다 전염력이 1.5배 높으며, 추가접종을 마친 사람까지 감염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접종자에 비해서는 감염률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밴 커코브는 백신이 모든 감염을 막아주진 못하더라도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엔 여전히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과 더불어 실내 마스크 착용도 당부했다. WHO의 코로나19 상황 관리자인 압디 마하무드는 B.A.2 바이러스가 기존 오미크론 감염자들을 재감염시킬 수 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기존 오미크론 감염자의 돌파감염 여부는 향후 감염 확산세 전망에 중요한 요소다.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 3명 중 2명이 과거 코로나19에 확진된 이력이 있었다.
  • 전 세계 확진자 4억명… 출구전략·규제는 제각각

    전 세계 확진자 4억명… 출구전략·규제는 제각각

    코로나19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억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감염자 폭증에도 사망률은 낮아지는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지속되면서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출구 전략을 살피는 국가가 점차 늘고 있다. 반면 여러 국가에선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의무화 등 규제 강화를 여전히 진행 중이다. 8일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후 10시(한국시간) 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억 988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만명 안팎임을 감안하면 9일 중 4억명 돌파가 예상된다. 3억명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다만 지난달 20일 379만명을 정점으로 확산 속도가 꺾였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NN은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포스트 팬데믹’(팬데믹 이후)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식 입장은 ‘여전히 위기 상황’이지만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정상에 더 가까운 단계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뉴저지주는 학교·보육시설의 마스크 의무화를 다음달 7일 종료한다. 델라웨어주도 오는 11일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다음달 31일 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각각 끝낸다. 일리노이주 법원은 지난 4일 주정부의 마스크 의무화 조치에 위헌 판단을 내렸다. 지난해 말 야외 마스크를 의무화한 이탈리아는 11일부터 착용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하루 4만명 넘는 감염자가 나오고 있지만 감염재생산지수가 0.9로 떨어진 것을 고려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몰아친 브라질의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 캠페인이 활발하다. 상파울루주정부는 주민 4600만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브라질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형이 상파울루주 등 3개주에서 보고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접어들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방역 규제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당분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우준여우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수석전문가는 “중국은 이미 백신 접종률이 70%에 이르렀지만 (새 변이 등) 바이러스가 집단면역을 회피할 수 있는 한 사람들은 여전히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중국은 일부 선진국처럼 일상 복귀를 시도하다 방역 대란에 처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 전 세계 확진자 4억명… 출구전략·규제는 제각각

    전 세계 확진자 4억명… 출구전략·규제는 제각각

    코로나19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가 4억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감염자 폭증에도 사망률은 낮아지는 ‘디커플링’(탈동조화)이 지속되면서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출구 전략을 살피는 국가가 점차 늘고 있다. 반면 여러 국가에선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의무화 등 규제 강화를 여전히 진행 중이다. 8일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후 10시(한국시간) 현재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억 988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만명 안팎임을 감안하면 9일 중 4억명 돌파가 예상된다. 3억명을 돌파한 지 불과 한 달 만이다. 다만 지난달 20일 379만명을 정점으로 확산 속도가 꺾였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NN은 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포스트 팬데믹’(팬데믹 이후)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식 입장은 ‘여전히 위기 상황’이지만 비상사태에서 벗어나 정상에 더 가까운 단계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뉴저지주는 학교·보육시설의 마스크 의무화를 다음달 7일 종료한다. 델라웨어주도 오는 11일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다음달 31일 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각각 끝낸다. 일리노이주 법원은 지난 4일 주정부의 마스크 의무화 조치에 위헌 판단을 내렸다. 지난해 말 야외 마스크를 의무화한 이탈리아는 11일부터 착용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 하루 4만명 넘는 감염자가 나오고 있지만 감염재생산지수가 0.9로 떨어진 것을 고려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몰아친 브라질의 일부 주에서는 백신 접종 캠페인이 활발하다. 상파울루주정부는 주민 4600만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브라질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BA2형이 상파울루주 등 3개주에서 보고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에 접어들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방역 규제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당분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우준여우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수석전문가는 “중국은 이미 백신 접종률이 70%에 이르렀지만 (새 변이 등) 바이러스가 집단면역을 회피할 수 있는 한 사람들은 여전히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중국은 일부 선진국처럼 일상 복귀를 시도하다 방역 대란에 처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 이재명 “코로나 봉쇄, 이익보다 피해 더 커”

    이재명 “코로나 봉쇄, 이익보다 피해 더 커”

    李 “방역 방침 전환, 영업 제한 완화해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8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대해 “대규모 통합형 회복 계획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에서 진행한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대표단과의 긴급 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방역 방침의 전환, 영업 제한 완화를 포함하고 피해에 상응하는 보상·지원하는 방식을 동원해야 한다”고 했다.이 후보는 “치명률 높은 소수 감염에는 완전 봉쇄 작전을 해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코로나19 양상이 많이 바뀌었다. (감염자는) 많이 발생하는데 (중증) 피해는 적은 상황이라 봉쇄로 얻는 이익보다 (방역 수칙을 강화해 생긴) 피해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스마트 방역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며 “그 중 하나로 3차 접종자에 대해 오후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게 해주자고 계속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인 코로나19에 맞는 대응을 주장해 방역과 민생을 동시에 살피는 ‘유능한 후보’ 이미지를 부각하고 자영업자 표심에 호소한 것이다.이 후보는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해서도 “최대한 확대해서 추가적 손실에 대한 정부 책임을 분명하게 하자”며 “당선되면 즉시 정부와 협조하고 잘 안 되면 취임 직후 곧바로 긴급 추경을 하거나 가능하면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라도 약 50조원의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즉각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35조원 추경을 마련하자면서 지출 조정을 통해서 재원을 마련하라는 조건을 붙인 것은 (추경을) 하지 말자는 얘기”라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시장에서 진행한 즉석연설에서는 경기지사 시절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언급했다. 위기 극복에 대해 차별화됐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 후보는 “신천지 사교 집단이 코로나19를 퍼트릴 때 아무도 나서지 않았고 얼마든지 국가권력으로 명부를 조사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었지만 하지 않던 상황에서 도지사가 가진 작은 권력을 최대치로 행사해 명부를 확보해 조사를 빨리 끝냈다”고 했다.그러면서 “주어진 권한을 국민을 위해 최대한 행사해서 성과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리더 아니겠느냐”라며 “위기 극복 총사령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 여러분을 믿는다”며 “결코 특정 정치 집단의 사적 복수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들에게 권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방역 수칙 완화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논의에 대해 “의료 대응 여력 등 (사회 체계가 오미크론 확산세를) 감당할 만하다는 판단이 들면 국민에게 고통을 안기는 (방역 조치) 방식을 조금씩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 고위험군 재택치료에 올인… 젊은 무증상·경증은 ‘각자도생 체제’

    고위험군 재택치료에 올인… 젊은 무증상·경증은 ‘각자도생 체제’

    정부가 7일 코로나19 방역·의료자원을 고위험군에 쏟아붓기로 하면서 젊은 무증상·경증 환자는 사실상 국가 관리 영역에서 벗어났다.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자율 방역’, 더 냉정히 말하면 ‘각자도생’ 체제에 진입한 것이다.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조치라고 하지만, 지난 4일 격리해제 나흘 만에 숨진 17세 고교생 사례처럼 사각지대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GPS 기반으로 확진자의 위치를 일일이 확인하는 시스템도 효율성 문제로 폐지돼 감염자가 거리를 활보해도 막을 수 없게 됐다. 자율성을 부여한 대신 시민의식에 방역을 맡긴 것이다. 당국은 “국민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오미크론 유행 방역·의료체계 대응방안’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이어 재택치료까지 고위험군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한 게 특징이다. 60세 이상 고령층,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는 기존처럼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부터 하루 2회 모니터링을 받고 먹는(경구용) 치료제를 복용하며 재택치료키트, 생필품을 보급받을 수 있다. 반면 기저질환이 없는 50세 미만은 큰 문제가 없는 한 시중의 종합감기약을 먹으며 7일간 재택치료를 하고 생필품 등도 알아서 확보해야 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3월 초 재택치료자가 1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만 5286명, 전국 재택치료자는 14만 6445명으로 관리가능인원(16만 6000명)의 88%까지 찼다. 전문가들은 의료 역량을 봤을 때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입을 모으면서도 집중 관리할 고위험군 대상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우주 고려대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에 더해 60세 미만의 기저질환자, 백신 미접종자, 중증 임상소견을 보이는 사람, 고도비만, 임신부 등을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환자 분류, 진찰, 진단, 먹는 치료제 투약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도록 시스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적어도 한 번은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며 “지금 조치는 젊고 건강하면 혼자 알아서 7일간 집에 있으라는 말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집중관리군 환자를 최대 21만명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현재 532개에서 650개로 늘리기로 했다. 재택치료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는 현재 55개곳에서 112곳으로 확대한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낸 신속항원검사 음성 통보 문자도 종이증명서처럼 방역패스 증명서로 인정하기로 했다. 입원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간병인의 유전자증폭(PCR) 검사비 부담을 줄일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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