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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유 하루 135만배럴 더 減産/OPEC 새달부터 1년간

    【빈 AP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들은 24일 밤(현지시간) 86년 이후 최저로 떨어진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7월1일부터 하루 135만5,000배럴의 석유를 추가 감산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OPEC 대변인은 지난 3월 하루 124만5,000배럴의 감산조치를 취한데 이어 추가감산에 합의함으로써 OPEC의 총감산 규모는 하루 260만배럴로 늘었으며 러시아와 멕시코 등 비(非)OPEC 산유국의 감산까지 포함하면 산유국 전체의 감산규모는 310만배럴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번 추가 감산조치는 내달 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 아파트기준시가 15년만에 내렸는데…/재산세 왜 오르나 시민들반발

    ◎시도마다 항의전화 빗발/당국 “세율 현실화” 해명 아파트 등의 양도 및 증여,상속세액을 산정하는 기준인 기준시가가 25일 하향조정되자 최근 대폭 오른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든 시민들의 항의가 각 시도에 빗발치고 있다. 시민들은 “같은 정부기관인데 한 곳은 세금을 내리고 다른 곳은 올려 받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시도의 세정관계자들은 “재산세는 건물신축 기준가액에 근거한 것으로 지금까지 지나치게 낮게 돼있어 현실화 차원에서 다소 올렸으며 기준시가는 시가를 상당히 반영하고 있어 IMF를 맞아 내릴 수 있는 것”이라고 해명하면서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일산에 사는 朴모씨(36)는 “같은 아파트인데 팔 때 내는 세금은 줄어들고 보유 때 내는 세금은 작년보다 오히려 늘어난 게 게 말이 되느냐”라고 목청을 높였다. 재산세는 지난 10∼12일 고지서가 발부됐고 납기는 16∼30일이다. 올해 재산세는 지난 5월1일을 기준으로 건물가액을 평가해 부과됐다. 당국은 그러나 재산세 산정 기준인 신축건물 기준가액을 최저14만4,000원으로 책정할 수 있었음에도 서울시는 최저 15만원,나머지 15개 시·도는 16만원으로 결정,예년보다 재산세액이 5∼6%가량 많아졌다. 서울 강남구 金在鎭 부과1과장은 “몇년 전부터 신축건물 기준가액을 현실화하기 위해 해마다 5∼6%씩 올리는 중이지만 주민들이 IMF를 맞아 올해 반발하고 있다”면서 “기준가액이나 세율을 낮추지 않는 한 이같은 반발이 오는 10월 종합토지세 부과 때 재현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정부가 앞으로 재산세 산정기준을 국회 등에서 감시하고 과표를 낮추든가 가 감산 특례 등을 활용,세액을 유동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이란 하루 産油量 10만배럴 추가 감산/새달부터

    【테헤란 AFP AP 연합】 이란은 국제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7월1일부터 하루 생산량을 10만배럴씩 더 줄일 것이라고 이란 관영 IRNA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양국 석유장관이 테헤란에서 유가인상과 시장안정을 위해 원유생산량을 추가 감축키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란은 앞서 합의한 하루 감축분 14만배럴 외에 7월1일부터 10만배럴씩 더 줄이게 된다.
  • 삼성 반도체 생산 일시 중단/공급과잉 해소위해 현대 이어 7일간

    세계 1위의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삼성전자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14일부터 7일 동안 메모리 반도체 전 생산라인과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 대부분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주 현대에 이어 두번째이며 이로써 국내 1,2위 업체가 감산체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이번 조치로도 반도체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 연말까지 매달 비슷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자사의 조치로 전세계 공급량의 10% 감축과 40%의 가격인상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세계 64MD램(메가디램) 공급량의 22%,16MD램 공급량의 11%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전자·LG반도체 등 우리 반도체 업체들은 전세계 공급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 “수출기반 무너진다” 초긴장/엔貨 폭락 업계반응

    ◎자동차·전자 등 가격경쟁력 완전히 사라져/“수출은 달러,수입은 엔貨로” 긴급대책 수립 수출이 ‘죽을 쑤고 있는’ 상황에서 엔화마저 달러당 140엔대가 무너지자 정부와 업계는 초긴장 상태다.원화 환율은 시중의 달러가 풍부해 급등하지는 않았지만 업계는 우려했던 상황이 닥쳤다며 엔화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일본과의 경쟁이 치열한 자동차 전자 조선 반도체 분야의 업체들은 “동남아시아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엔화 약세마저 겹쳐 수출이 이중고(二重苦)를 겪게 됐다”며 울상이다. 엔화 폭락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쪽은 가전제품.대우전자 관계자는 “대형 브라운관의 경우 국산제품이 일본 상품보다 10% 가량가격 경쟁력이 있었으나,이제 그 격차가 거의 사라졌다”며 “특히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일본 제품들의 강세가 우려된다”고 말했다.삼성전자 관계자도 “당장 입을 타격보다 엔저가 장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상황에 따라 반도체 외에 다른 제품에 대한 감산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율에 민감한 종합상사들은 더 심각하다.삼성물산 관계자는 “달러당 135엔대에서도 수출이 안되는 판에 140엔대를 넘어섰으니 두 손 들어야 할 상황”이라며 “수출산업 기반이 붕괴될까 걱정”이라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엔화가 10% 절하될 때 우리 수출은 앞으로 2년에 걸쳐 46억달러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자동차와 가전제품,타이어,반도체 등이 더 심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측했다. 업계에서는 급한 대로 수출입 결제 통화를 달리해 환차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주)대우는 “수출은 달러화로,수입은 엔화로 결제하고 결제기간도 최대한 길게 잡아 환차손을 줄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 국내 3社 반도체 생산 줄인다/값회복 겨냥

    ◎현대 1주일 가동중단… LG·삼성도 검토 반도체 3사가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회복을 위해 본격적인 감산에 나섰거나,나설 움직임이다.현대전자가 먼저 불을 댕겼다. 현대전자는 지방선거일(4일)과 현충일(6일),주말을 중심으로 3일부터 일주일간 이천 공장의 모든 메모리 반도체 라인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3일 발표했다.그러나 계속 감산할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침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삼성전자와 LG반도체 등 경쟁사가 따라와주기를 바라는 눈치다.현대 관계자는 “감산 분위기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현대측은 1주일간의 생산중단으로 이달중 64메가D램 생산량이 4분의 1(200만개)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의 감산은 16메가D램과 64메가D램의 공급과잉으로 생산량 감축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삼성전자와 LG반도체 뿐 아니라 일본 대만등 세계 반도체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현대의 감산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한 관계자는 “현대가 불을 댕겼으니 따라가야하지 않겠는가”라며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LG반도체 역시 감산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전자는 자사의 감산으로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공급물량이 이달 기준으로 10%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전자산업 재도약 새판 짠다/산자부

    ◎사업 분리·합병­해외법인 매각… 구조 고도화 전자업계가 재도약을 준비중이다.산업자원부와 전자부품연구소,전자산업진흥회 등은 해외진출 위주인 전자산업의 성장전략을 전면 재검토하고 전자산업의 구조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KIET)은 국내 반도체업계가 생존을 위해서는 사업분리, 계열사간 합병,해외 현지법인의 매각 등 과감한 구조개혁과 함께 우호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감산에 나서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전자업계에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동남아 러시아 인도 영국 등으로 투자진출한 국내 전자업체의 국내 재진입과 투자유치를 모색하는 등 그간의 성장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이를 위해 산업연구원,전자부품연구소,전자산업진흥회 등과 함께 공동연구에 착수하는 한편 ‘21세기 전자산업 재도약방안’을 마련,시행키로 했다.이 방안에 따르면 정부와 관련 업계는 업종간 구조합리화와 기업내 자체 구조고도화를 위해 반도체 가전 정보통신 등을 한 기업이 모두 수행하고 있는 현재의 영업방식을 탈피키로 했다.비슷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관과 삼성코닝을 합치는 것이나 소형 음향기기를 중소기업에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방식으로 전환하는 게 그것이다. 한계기업은 과감히 죽이고 대기업에 적합하지 않은 냉장고 등의 업종은 과감히 중소기업에 넘기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또한 반도체 등 특정 부품소재를 특화한 전문 중소기업을 전문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반도체 업계의 구조조정 방안으로 메모리반도체사업과 초박막 액정표시장치(TFT­LCD),2차 전지 등 다른 사업을 분리해 반도체사업이외의 대형 장치산업은 다른 계열사로 이전하거나 합작 매각 등의 방식으로 외자를 유치해 재무구조를 건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아울러 메모리 부문에서의 출혈경쟁을 피하기 위해 감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메모리 분야에 대해서는 각 업체별로 주력제품을 선정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을 상호구매함으로써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최근 대우전자가 TV용 집적회로(IC)를 SGS톰슨에서 삼성전자로 바꿔 큰 폭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산업연구원은 해외 현지법인에 대해서는 현지 유수의 기업과 합작을 통해사업을 유지하거나 매각해 본사의 부채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제한했다.
  • 경기침체 바닥이 안보인다/통계청 3월 산업동향 발표

    ◎제조업 가동률 사상 최저… 연내 회복 힘들듯/자동차 등 내수용 소비재 출하 21.7% 감소 실물경기가 사실상 마비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지난 달 생산자 제품출하는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10.4%,내수용 소비재 출하는 21.7% 줄었다.각각 68년과 85년 지수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최악이다. 제조업의 평균 가동률은 65.2%로 이 역시 통계를 작성한 85년 이후 최저다.앞으로 경기모습을 예상할 수 있는 선행(先行) 종합지수도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특히 내수가 꽁꽁 얼어붙는 등 아직도 경기 바닥이 보이지 않아 올해내에 경기가 저점(底點)을 찍고 회복세에 들어서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반도체와 휴대용 전화기 등 극히 일부업종만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생산감축이 일반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3월 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은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10.1% 줄면서 3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산(減産)이 이뤄지는 가운데 특히 자동차(-46.2%)와 기계장비(-30.4%)의 감소폭이 두드러진 탓이다. 수출부문 출하는 31.2% 증가했지만 내수부문의 침체가 심하다.반도체를 제외한 수출부문 출하증가율은 20.5%다.내수용 소비재출하는 21.7% 줄었지만 휴대용 전화기를 제외하면 27.9% 감소했다.내구 소비재는 27.8% 줄어 비내구재(-18.6%)보다 감소폭이 심했다.실업자 급증에 따른 전반적인 소득감소로 값비싼 내구재 부문에서 타격이 더 심한 셈이다.승용차와 대형 냉장고는 각각 62%와 56.4% 줄었다. 내수감소는 생산감소로 이어지면서 제조업 가동률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제조업 가동률은 내수가 부진한 자동차 기계장비 조립금속 등에서 크게 낮아진 탓에 65.2%였다.3개월째 60%대다.공장설비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동시킬 수 있는 게 이 정도에 불과했다.물건을 만들어봐야 팔리지 않기 때문이다.재고는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4.9% 줄어 83년 5월 이후 최저였다. 설비투자는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36.7%,기계류 내수출하는 40.9%,국내기계 수주는 50.6% 줄었다.설비투자와 기계 수주가 부진한 것은 기업이 돈이없는 탓도 있지만 가까운 장래를 비관적으로 보기 때문이다.선행지수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6% 떨어져 2월(-1.8%)보다 더 떨어졌다. 앞으로 선행지수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보통 선행지수가 바닥을 친 뒤 7∼8개월 후에 경기는 저점을 찍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올해 내에 경기가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올해도 저유가 계속”/OECD 전망

    【파리 AFP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일부 산유국들의 감산 약속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저유가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2년마다 발표하는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중 북해산 브렌트원유 가격은 배럴당 평균 14.1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중 약간의 오름세가 있겠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낮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OECD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일부 OPEC 비회원국들이 하루 산유량을 1백50만배럴 감축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지적했다.
  • “OPEC 붕괴위기 직면”/야마니 前 사우디석유상

    ◎하락 방치땐 산유 통제불능 【함부르크 DPA 연합】 세계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붕괴위기에 직면해 있다고아흐메드 사키 야마니 전(前)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6일자 독일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과의 회견에서 경고했다. 야마니 전장관은 38년전 결성된 석유 카르텔 OPEC가 죽음에 이르렀으며 석유가격이 지금처럼 계속 하락한다면 최후의 일격만 남아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OPEC는 지난 1985∼1986년 석유가격 대폭 하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그때부터 OPEC 비회원국들이 석유생산을 늘리는 등 세계 시장이 통제불능의 상태로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OPEC의 감산 결정은 2%에 지나지 않는 소폭이었으며 최소한 3∼4배 감축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 OPEC 감산조치 유가 부양 실패

    【런던·빈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31일 발표한 산유량 감축 결정이 국제유가를 부양시키는 데는 일단 실패했다. 런던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 북해산 원유는 OPEC의 감산결정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배럴당 14.2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약간 반등,14.40달러에 거래됐다.
  • 원유 하루 125만배럴 감산/OPEC 합의

    ◎연말까지 적용… 이라크 제의 【빈 DPA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31일 유가 하락세 저지를 위한 긴급각료회의를 열고 앞으로 9개월간 산유량을 현재의 하루 2천7백50만배럴에서 1백24만5천배럴씩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OPEC는 이날 8시간에 걸친 각료회의후 발표한 성명에서 “OPEC 회원국들은 모든 산유국들의 이익을 위해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진지한 희망을 반영,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산유량을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된 산유량은 지난주 공개된 각국별 감산분을 그대로 채택한 것이다. 그러나 이라크는 특별한 사정을 감안,산유량 감축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성명은 밝혔다. OPEC성명은 이어 “각국별 감산분은 공식쿼터 수준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입수된 각국의 2월분 실제 산유량을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혀 회원국들의 실제생산량을 감산량 결정의 기초로 삼았음을 분명히 했다. 성명은 그러나 이번 감산합의가 “임시적인 것”이며 “새로운 쿼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들은 31일 합의한 산유량 감축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오르지 않을 경우 다시 회담을 열어 추가 감산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어윈 아리에타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이 밝혔다.
  • 埃,원유 감산 거부/85만배럴 유지키로

    ◎OPEC 쿼터제 철폐 추진 【카이로·카라카스 외신 종합 연합】 이집트는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산유량인 하루 85만배럴을 유지할 것이라고 영자 주간지 알­아흐람이 26일 보도했다. 알­아흐람은 함디 알­반비 이집트 석유장관을 인용,이집트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아니며 이미 수년전에 하루 90만배럴에서 현재의 85만배럴로 산유량을 감축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감산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PEC는 다음주 특별회의에서 80년대초부터 시행돼온 생산량 할당제를 철폐할 계획이라고 베네수엘라의 에르빈 아리에타 에너지장관이 26일 밝혔다.
  • 이라크 원유 수출 확대/印尼는 새달부터 감산

    【유엔본부 AFP A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5일 이라크가 지난 5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90일동안 한시적으로 4억달러 어치의 원유를 추가로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안보리는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 1158호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에따라 이라크는 이 기간중 총 14억 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맺은 감산합의에 따라 다음부터 하루 원유생산량을 7만배럴 줄어든 1백38만6천4백40 배럴로 낮출 것이라고 비스니스 인도네시아 데일리지가 26일 보도했다.
  • 휘발유값 900원대로 인하/정유업계

    ◎공급·환율 안정… 새달 하향조정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인하쪽으로 가닥을 잡을 전망이다.빠르면 다음달에 900원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국제 원유가가 최근 1∼2달러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유공급이 비교적 안정적인데 데다 환율마저 안정을 찾고 있어 특소세인상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25일 산업자원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현재 ℓ당 1천47원인 휘발유 가격은 산유국들이 감산을 본격 실시,원유가가 급등하지 않는 한 다음 달 90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산자부 관계자는 “현재 추세 대로라면 다음 달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900원대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된다”면서 “유가의 하향안정세는 4월은 물론 좋을 경우 5월까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유 업계도 국제원유가와 환율 등 유가인상의 주요인이 안정세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인하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국제 원유가는 지난 해 배럴당 18∼19달러 수준이었으나 두바이유 기준 지난 23일 현재 12.88로 5달러 이상 떨어진 상태다.게다가 인상요인으로 작용하는환율도 1천300원대에서 진정되고 있다. 정유 업계는 “현재의 환율과 국제 원유가를 고려할 경우 휘발유가격은 25일 현재 ℓ당 60∼70원의 인하요인이 발생한 셈”이라며 “이를 소비자 가격에 그대로 반영하면 980원대로 떨어진다는 계산이지만 정부가 세금 환수 여부가 변수”라고 말했다.이 경우 휘발유가격은 작년 12월 초 수준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 油價 하룻만에 하락/OPEC 긴급 부양조치 모색

    【런던 AP·AFP 연합】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량 감축 합의에 따라 23일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충분한 감산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따라 24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오전 런던 국제석유시장에서 5월 인도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배럴당 28센트 떨어진 14.76달러에 거래됐다.한편 석유수출국 기구(OPEC)는 곧 회원국 비상회의를 열고 떨어지고 있는 석유가격을 부양시킬 긴급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이란 관영 통신이 이란의 석유장관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석유시장 선물거래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베네수엘라와 비회원국인 멕시코,오만 등의 감산 발표에 따라 23일 런던에서 배럴당1.82달러,뉴욕시장에선 1.90달러 각각 상승했었다.
  • 유가 당분간 수직 상승/사우디 등 감산 합의… 얼마나 오를까

    ◎하루 200만배럴 감산땐 1배럴 16달러선/이라크·인니 경제난으로 동참 미지수 유가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급등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주요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베네수엘라,멕시코가 지난주말 사우디 리야드에서 비밀회담을 갖고 오는 4월1일부터 연말까지 일일생산량을 60만배럴 줄이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합의된 국별 감산량은 사우디 30만,베네수엘라 20만,멕시코 10만,아랍에미리트 12만5천배럴이다.이들은 또 하루 2백만배럴의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들도 동참시키기로 노력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이미 기타 산유국을 포함,하루 1백10만배럴의 감산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3개국외 지금까지 알려진 조건부 국별 감산량은 쿠웨이트 12만5천,알제리 5만배럴 등이다. 분석가들은 석유생산량이 하루 2백만배럴씩 줄어든다면 배럴당 유가가 2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재 전세계 하루 생산량 7천5백만배럴에 비춰볼 때 2백만배럴은 약 2.7%에 해당한다. 유가가 오를 조짐은 이미 지난주말의 유가 동향에서도 감지됐다.12달러선을 맴돌던 북해산 브렌트 유가는 지난 20일 3개국 비밀회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루머에 힘입어 배럴당 13.27달러로 뛰었다.일부 분석가들은 하루 2백만배럴의 감산이 이뤄지면 북해산 브렌트유가가 16달러선으로 오르리라는 전망을내놓았다. 이같은 전망은 감산 결정을 주도한 3개국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3개국중 사우디(하루 8백70만배럴 생산)와 베네수엘라(3백30만배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에서 1,2위를 달리는 석유수출국이다.그러나 유가상승이 장기화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곧 발표될 총 감산량의 크기와 약속이행 상황에 따라 유가상승 추세는 언제든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분석가들은 이라크의 석유수출량 증가분을 감안할 때 우선 하루 2백만배럴의 감산이 확실히 지켜져야만 유가인상 노력이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로선 외화조달을 전적으로 석유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이라크나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등이 석유감산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 확실해 유가상승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같다. 한편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으로 23일 유가가 폭등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국제통화거래소에서는 브랜트유 5월물이 지난 주말 폐장가보다 1달러 이상 오른 배럴당 14.89달러로 마감됐으며,런던시장에서도 브랜트유가격이 전주 종가보다 1.63달러가 오른 14.90달러로 급등했다.
  • “산유량 하루 160만∼200만배럴 감축”

    ◎사우디 등 3국 석유장관 합의/사우디 새달부터 30만배럴 감산 【리야드 AFP 연합 특약】 사우디 아라비아·베네수엘라·멕시코 등 3개국은 22일 석유생산량을 하루에 1백60만배럴∼2백만배럴 감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계 석유생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3개국 석유장관들은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사우디 아라비아·베네수엘라·멕시코는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 및 비회원국들과 함께 석유 과잉생산을 막기위해 석유생산 감축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유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몇 산유국들은 석유생산량을 오는 4월1일부터 하루에 총 1백10만배럴 줄이기로 약속했으며 다른 산유국의 생산감축을 위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이 성명은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별도의 성명에서 유가 폭락을 막기위한 석유생산 감축 합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연말까지 석유생산을 하루에 30만배럴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가는 지난해 11월 OPEC가 하루 산유량 쿼터를 10% 늘린 2천7백50만배럴로 증가시킨후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아시아지역의 수요감소 및 북반구의 따뜻한 겨울 날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폭락을 거듭했으며 현재의 유가는 지난해 11월의 배럴당 18.8달러에서 7달러 이상 내린 11.4달러이다.
  • 유가 한때 12불선 추락/10년래 최저 수준

    ◎OPEC 쿼터상한선 확대 영향 【워싱턴 연합】 국제 석유가격이 9일 지난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당분간 하락 행진을 계속할 전망이다. 브렌트유는 9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시장에서 지난 88년 11월 24일 이후 가장 낮은 배럴당 12.89달러까지 한때 주저 앉았다가 13.12달러에 마감됐다.브렌트유는 전날 13.45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시장에서도 유가는 이날 4월 인도분 경질유가 배럴당 48센트 떨어진 14.43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유가가 이렇게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가 생산량 조절에 이견을 보이면서 쿼터상한선을 10% 늘리기로 결정한데다 ▲경제위기로 아시아의 수요가 줄어들었고 ▲엘니뇨 현상으로 미국 대부분 지역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난방유 등의 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베네수엘라 등의 반발로 유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OPEC 특별회의 소집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중동경제조사지(MEES)의 최신 보도도 가격 폭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석유시장 소식통들은 과거 유가가 떨어질 경우 사우디가 생산량을 조절,이를 견제했으나 최근들어 베네수엘라의 감산을 요구하면서 자체 감산에 반대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역시 자기네 생산쿼터 축소에 반발으로써 유가 하락이 장기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OPEC는 다음주 긴급회의를 열어 국별 생산쿼터 조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 업계­당국/석유수급 대책 ‘이몽’

    ◎업계­걸프만 무력충돌 대비 장기도입계약 맺어야/당국­국제시장 원유 공급과잉… 당분간 현상태 유지 석유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2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라크가 비록 단기간이라도 무력충돌을 할 경우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가뜩이나 외화부족과 국제신인도 하락으로 원유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는 원유도입 중단은 곧바로 국내유가 및 각종 공산품 가격의 연쇄 폭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96년 평균 배럴당 18.57달러,97년 평균 18.19달러에서 지난 1월 13.39달러에 이어 지난 20일 12.43달러 등 바닥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90년 걸프전이 발발하리라고 누구도 생각지 못했지만 전쟁은 일어났고 유가는 뛰었다”면서 “외환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비축물량 확보는 시의적절한 대책이 아닌 만큼 자원외교를 통해 비상시 원유조달방안을 강구하고 특히 중동 산유국과의 통상외교를 통해 장기도입계약을 맺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업계는 바닥세인유가는 앞으로 ‘오르는 일’만 남았다고 지적한다.업계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이며 따라서 원유가가 10%만 올라도 국내 석유제품가격은 7%가 오르고 이는 곧 전산업에 걸쳐 비슷한 수치의 가격인상 파급효과를 초래한다”고 내다봤다.업계는 현재 최저수준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6월 감산을 합의하면 15달러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유가가 지금보다 20%가 오른다는얘기다. 통산부와 한국석유개발공사는 의견이 다르다.통산부는 인상 전망치는 내놓지 않았지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다.국제시장에는 하루 2백30만배럴씩의 원유가 나와 공급과잉상태에 있는 데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목표가 군사목표물에 한정돼 있어 유가는 현재와 같이 하향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국내 비축물량(원유 및 제품)도 정부 23일분,민간 31일분 정도로 충분하다고 본다. 유개공도 ‘걸프만 악화시의 국제석유시장 동향’이라는 내부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이라크를 집중적이고 강도높게 공격해 2개월내에 끝나는 ‘최악의 경우’ 유가는 배럴당 1∼2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 89년 평균 배럴당 15.65달러였던 국제 원유가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90년 8월 24.10달러에 이어 10월에는 31.87달러로 2배 가까이 치솟았다.특히 텍사스 중질유의 경우 배럴당 36.36달러로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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