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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도 저유가 계속”/OECD 전망

    【파리 AFP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8일 일부 산유국들의 감산 약속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저유가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는 2년마다 발표하는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중 북해산 브렌트원유 가격은 배럴당 평균 14.1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중 약간의 오름세가 있겠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낮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OECD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일부 OPEC 비회원국들이 하루 산유량을 1백50만배럴 감축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지적했다.
  • “OPEC 붕괴위기 직면”/야마니 前 사우디석유상

    ◎하락 방치땐 산유 통제불능 【함부르크 DPA 연합】 세계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붕괴위기에 직면해 있다고아흐메드 사키 야마니 전(前)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6일자 독일 시사주간지 데어 슈피겔과의 회견에서 경고했다. 야마니 전장관은 38년전 결성된 석유 카르텔 OPEC가 죽음에 이르렀으며 석유가격이 지금처럼 계속 하락한다면 최후의 일격만 남아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OPEC는 지난 1985∼1986년 석유가격 대폭 하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그때부터 OPEC 비회원국들이 석유생산을 늘리는 등 세계 시장이 통제불능의 상태로 빠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OPEC의 감산 결정은 2%에 지나지 않는 소폭이었으며 최소한 3∼4배 감축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 OPEC 감산조치 유가 부양 실패

    【런던·빈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31일 발표한 산유량 감축 결정이 국제유가를 부양시키는 데는 일단 실패했다. 런던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 북해산 원유는 OPEC의 감산결정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배럴당 14.2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약간 반등,14.40달러에 거래됐다.
  • 원유 하루 125만배럴 감산/OPEC 합의

    ◎연말까지 적용… 이라크 제의 【빈 DPA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31일 유가 하락세 저지를 위한 긴급각료회의를 열고 앞으로 9개월간 산유량을 현재의 하루 2천7백50만배럴에서 1백24만5천배럴씩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OPEC는 이날 8시간에 걸친 각료회의후 발표한 성명에서 “OPEC 회원국들은 모든 산유국들의 이익을 위해 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진지한 희망을 반영,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산유량을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된 산유량은 지난주 공개된 각국별 감산분을 그대로 채택한 것이다. 그러나 이라크는 특별한 사정을 감안,산유량 감축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성명은 밝혔다. OPEC성명은 이어 “각국별 감산분은 공식쿼터 수준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라 별도로 입수된 각국의 2월분 실제 산유량을 근거로 한 것”이라고 밝혀 회원국들의 실제생산량을 감산량 결정의 기초로 삼았음을 분명히 했다. 성명은 그러나 이번 감산합의가 “임시적인 것”이며 “새로운 쿼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한편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들은 31일 합의한 산유량 감축 조치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오르지 않을 경우 다시 회담을 열어 추가 감산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어윈 아리에타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이 밝혔다.
  • 埃,원유 감산 거부/85만배럴 유지키로

    ◎OPEC 쿼터제 철폐 추진 【카이로·카라카스 외신 종합 연합】 이집트는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산유량인 하루 85만배럴을 유지할 것이라고 영자 주간지 알­아흐람이 26일 보도했다. 알­아흐람은 함디 알­반비 이집트 석유장관을 인용,이집트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아니며 이미 수년전에 하루 90만배럴에서 현재의 85만배럴로 산유량을 감축했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감산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OPEC는 다음주 특별회의에서 80년대초부터 시행돼온 생산량 할당제를 철폐할 계획이라고 베네수엘라의 에르빈 아리에타 에너지장관이 26일 밝혔다.
  • 이라크 원유 수출 확대/印尼는 새달부터 감산

    【유엔본부 AFP AP 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5일 이라크가 지난 5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90일동안 한시적으로 4억달러 어치의 원유를 추가로 수출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안보리는 이날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 1158호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에따라 이라크는 이 기간중 총 14억 달러어치의 원유를 수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유가 안정을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맺은 감산합의에 따라 다음부터 하루 원유생산량을 7만배럴 줄어든 1백38만6천4백40 배럴로 낮출 것이라고 비스니스 인도네시아 데일리지가 26일 보도했다.
  • 휘발유값 900원대로 인하/정유업계

    ◎공급·환율 안정… 새달 하향조정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인하쪽으로 가닥을 잡을 전망이다.빠르면 다음달에 900원대로 진입할 전망이다. 국제 원유가가 최근 1∼2달러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유공급이 비교적 안정적인데 데다 환율마저 안정을 찾고 있어 특소세인상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25일 산업자원부와 정유업계에 따르면 현재 ℓ당 1천47원인 휘발유 가격은 산유국들이 감산을 본격 실시,원유가가 급등하지 않는 한 다음 달 90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산자부 관계자는 “현재 추세 대로라면 다음 달휘발유 소비자가격이 ℓ당 900원대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된다”면서 “유가의 하향안정세는 4월은 물론 좋을 경우 5월까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유 업계도 국제원유가와 환율 등 유가인상의 주요인이 안정세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인하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있다.국제 원유가는 지난 해 배럴당 18∼19달러 수준이었으나 두바이유 기준 지난 23일 현재 12.88로 5달러 이상 떨어진 상태다.게다가 인상요인으로 작용하는환율도 1천300원대에서 진정되고 있다. 정유 업계는 “현재의 환율과 국제 원유가를 고려할 경우 휘발유가격은 25일 현재 ℓ당 60∼70원의 인하요인이 발생한 셈”이라며 “이를 소비자 가격에 그대로 반영하면 980원대로 떨어진다는 계산이지만 정부가 세금 환수 여부가 변수”라고 말했다.이 경우 휘발유가격은 작년 12월 초 수준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 油價 하룻만에 하락/OPEC 긴급 부양조치 모색

    【런던 AP·AFP 연합】 주요 산유국들의 생산량 감축 합의에 따라 23일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충분한 감산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에 따라 24일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오전 런던 국제석유시장에서 5월 인도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배럴당 28센트 떨어진 14.76달러에 거래됐다.한편 석유수출국 기구(OPEC)는 곧 회원국 비상회의를 열고 떨어지고 있는 석유가격을 부양시킬 긴급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이란 관영 통신이 이란의 석유장관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석유시장 선물거래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베네수엘라와 비회원국인 멕시코,오만 등의 감산 발표에 따라 23일 런던에서 배럴당1.82달러,뉴욕시장에선 1.90달러 각각 상승했었다.
  • 유가 당분간 수직 상승/사우디 등 감산 합의… 얼마나 오를까

    ◎하루 200만배럴 감산땐 1배럴 16달러선/이라크·인니 경제난으로 동참 미지수 유가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급등세를 보일 전망이다. 이는 주요 석유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베네수엘라,멕시코가 지난주말 사우디 리야드에서 비밀회담을 갖고 오는 4월1일부터 연말까지 일일생산량을 60만배럴 줄이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합의된 국별 감산량은 사우디 30만,베네수엘라 20만,멕시코 10만,아랍에미리트 12만5천배럴이다.이들은 또 하루 2백만배럴의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들도 동참시키기로 노력한다는데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이미 기타 산유국을 포함,하루 1백10만배럴의 감산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3개국외 지금까지 알려진 조건부 국별 감산량은 쿠웨이트 12만5천,알제리 5만배럴 등이다. 분석가들은 석유생산량이 하루 2백만배럴씩 줄어든다면 배럴당 유가가 2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현재 전세계 하루 생산량 7천5백만배럴에 비춰볼 때 2백만배럴은 약 2.7%에 해당한다. 유가가 오를 조짐은 이미 지난주말의 유가 동향에서도 감지됐다.12달러선을 맴돌던 북해산 브렌트 유가는 지난 20일 3개국 비밀회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루머에 힘입어 배럴당 13.27달러로 뛰었다.일부 분석가들은 하루 2백만배럴의 감산이 이뤄지면 북해산 브렌트유가가 16달러선으로 오르리라는 전망을내놓았다. 이같은 전망은 감산 결정을 주도한 3개국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3개국중 사우디(하루 8백70만배럴 생산)와 베네수엘라(3백30만배럴)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에서 1,2위를 달리는 석유수출국이다.그러나 유가상승이 장기화될지 여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곧 발표될 총 감산량의 크기와 약속이행 상황에 따라 유가상승 추세는 언제든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분석가들은 이라크의 석유수출량 증가분을 감안할 때 우선 하루 2백만배럴의 감산이 확실히 지켜져야만 유가인상 노력이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재로선 외화조달을 전적으로 석유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이라크나 금융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등이 석유감산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 확실해 유가상승추세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같다. 한편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으로 23일 유가가 폭등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국제통화거래소에서는 브랜트유 5월물이 지난 주말 폐장가보다 1달러 이상 오른 배럴당 14.89달러로 마감됐으며,런던시장에서도 브랜트유가격이 전주 종가보다 1.63달러가 오른 14.90달러로 급등했다.
  • “산유량 하루 160만∼200만배럴 감축”

    ◎사우디 등 3국 석유장관 합의/사우디 새달부터 30만배럴 감산 【리야드 AFP 연합 특약】 사우디 아라비아·베네수엘라·멕시코 등 3개국은 22일 석유생산량을 하루에 1백60만배럴∼2백만배럴 감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계 석유생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 3개국 석유장관들은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긴급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사우디 아라비아·베네수엘라·멕시코는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 및 비회원국들과 함께 석유 과잉생산을 막기위해 석유생산 감축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유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몇 산유국들은 석유생산량을 오는 4월1일부터 하루에 총 1백10만배럴 줄이기로 약속했으며 다른 산유국의 생산감축을 위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이 성명은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별도의 성명에서 유가 폭락을 막기위한 석유생산 감축 합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연말까지 석유생산을 하루에 30만배럴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가는 지난해 11월 OPEC가 하루 산유량 쿼터를 10% 늘린 2천7백50만배럴로 증가시킨후 공급과잉이 확대되고 아시아지역의 수요감소 및 북반구의 따뜻한 겨울 날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폭락을 거듭했으며 현재의 유가는 지난해 11월의 배럴당 18.8달러에서 7달러 이상 내린 11.4달러이다.
  • 유가 한때 12불선 추락/10년래 최저 수준

    ◎OPEC 쿼터상한선 확대 영향 【워싱턴 연합】 국제 석유가격이 9일 지난 10년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당분간 하락 행진을 계속할 전망이다. 브렌트유는 9일(이하 현지시간) 런던시장에서 지난 88년 11월 24일 이후 가장 낮은 배럴당 12.89달러까지 한때 주저 앉았다가 13.12달러에 마감됐다.브렌트유는 전날 13.45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시장에서도 유가는 이날 4월 인도분 경질유가 배럴당 48센트 떨어진 14.43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유가가 이렇게 폭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은 ▲지난해 11월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베네수엘라가 생산량 조절에 이견을 보이면서 쿼터상한선을 10% 늘리기로 결정한데다 ▲경제위기로 아시아의 수요가 줄어들었고 ▲엘니뇨 현상으로 미국 대부분 지역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난방유 등의 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베네수엘라 등의 반발로 유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OPEC 특별회의 소집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중동경제조사지(MEES)의 최신 보도도 가격 폭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석유시장 소식통들은 과거 유가가 떨어질 경우 사우디가 생산량을 조절,이를 견제했으나 최근들어 베네수엘라의 감산을 요구하면서 자체 감산에 반대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역시 자기네 생산쿼터 축소에 반발으로써 유가 하락이 장기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OPEC는 다음주 긴급회의를 열어 국별 생산쿼터 조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 업계­당국/석유수급 대책 ‘이몽’

    ◎업계­걸프만 무력충돌 대비 장기도입계약 맺어야/당국­국제시장 원유 공급과잉… 당분간 현상태 유지 석유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2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이라크가 비록 단기간이라도 무력충돌을 할 경우 국제 원유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가뜩이나 외화부족과 국제신인도 하락으로 원유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는 원유도입 중단은 곧바로 국내유가 및 각종 공산품 가격의 연쇄 폭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96년 평균 배럴당 18.57달러,97년 평균 18.19달러에서 지난 1월 13.39달러에 이어 지난 20일 12.43달러 등 바닥세를 보이고 있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90년 걸프전이 발발하리라고 누구도 생각지 못했지만 전쟁은 일어났고 유가는 뛰었다”면서 “외환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비축물량 확보는 시의적절한 대책이 아닌 만큼 자원외교를 통해 비상시 원유조달방안을 강구하고 특히 중동 산유국과의 통상외교를 통해 장기도입계약을 맺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업계는 바닥세인유가는 앞으로 ‘오르는 일’만 남았다고 지적한다.업계는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유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이며 따라서 원유가가 10%만 올라도 국내 석유제품가격은 7%가 오르고 이는 곧 전산업에 걸쳐 비슷한 수치의 가격인상 파급효과를 초래한다”고 내다봤다.업계는 현재 최저수준인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6월 감산을 합의하면 15달러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유가가 지금보다 20%가 오른다는얘기다. 통산부와 한국석유개발공사는 의견이 다르다.통산부는 인상 전망치는 내놓지 않았지만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다.국제시장에는 하루 2백30만배럴씩의 원유가 나와 공급과잉상태에 있는 데다 미국의 이라크 공격목표가 군사목표물에 한정돼 있어 유가는 현재와 같이 하향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국내 비축물량(원유 및 제품)도 정부 23일분,민간 31일분 정도로 충분하다고 본다. 유개공도 ‘걸프만 악화시의 국제석유시장 동향’이라는 내부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이라크를 집중적이고 강도높게 공격해 2개월내에 끝나는 ‘최악의 경우’ 유가는 배럴당 1∼2달러 정도 오를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 89년 평균 배럴당 15.65달러였던 국제 원유가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90년 8월 24.10달러에 이어 10월에는 31.87달러로 2배 가까이 치솟았다.특히 텍사스 중질유의 경우 배럴당 36.36달러로 급등했었다.
  • OPEC 유가회의/오는 26일 조기 개최/사우디는 참가 미정

    【빈·니코시아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유가폭락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당초 오는 3월 열릴 예정이던 시장감시위원회(MMC)를 오는 26일로 앞당겨 개최키로 했다고 OPEC 관계자가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MMC가 조기 개최돼 지난 3년여 사이 가장 낮은 배럴당 15달러 내외까지 주저앉은 유가대책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감산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온 사우디 아라비아,쿠웨이트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참석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내다봤다. OPEC 11개 회원국중 이란,나이지리아 및 알제리가 주도해 OPEC 긴급회동 개최를 추구해 왔다. 이와 관련해 OPEC 비회원국인 오만도 지난 18일 걸프협력회의(GCC) 6개 회원국의 긴급 유가대책 회의 개최를 제의한 바 있다.
  • 16메가 반도체값 70% 급등

    ◎미 현물시장서… 상승세 당분간 지속될듯 16메가 D램의 현물가격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7일 반도체 업계가 입수한 미주지역 현물시장 반도체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일부 제품의 경우 2달러선까지 접근했던 16메가 D램 가격이 지난주 최고 7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선 뒤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계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과 대만 등 동북아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들이 설을 전후해 대부분 라인을 멈출 것으로 예상돼 감산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예측되는 등 이같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4×4 일반형의 한 제품도 지난해 12월17일 개당 2.35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9일 3.45달러까지 오른 뒤 15일에는 3.60달러로 계속 오름세를 보였다. 2×8 일반형 한 제품은 지난 9일 2.05달러로 최저점에 달한 뒤 급등세로 돌아서 3.38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업계는 16메가 D램과 64메가 D램의 비트당 가격이 같아지는 ‘비트크로스’가 발생,주력제품군이 빠르게 16메가 D램에서 64메가 D램으로 옮겨갈 것으로 전망했다.64메가 D램의 미주 현물가격은 평균 20달러선에서 머물고 있다.
  • 반도체 3사 집단 휴무일 올 14∼19일로 사상최다

    ◎추석 4∼5일 연휴 반도체 3사의 D램 생산라인 근로자의 올해 집단휴무일수가 국내 반도체 산업 사상 최장기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반도체,현대전자 등 반도체 3사는 공급과잉으로 값이 떨어진 16메가D램 등 D램 라인에 한해 추석에도 4∼5일간의 집단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설연휴와 여름휴가철에도 집단휴가를 가졌던 반도체업체들이 올해 생산라인을 전면 중단한 날 수는 사별로 최장 19일에 이르게 된다. 지난 95년까지만 해도 연중무휴로 생산라인을 가동하던 반도체 3사는 지난해 9∼10일의 집단휴가를 가졌었다.올해는 작년보다도 최고 77.8%나 길게 휴무하고 있으며 이는 반도체업체들이 엄청난 감산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여름휴가와 추석때 5일씩 10일간 집단휴가를 가졌으나 올해에는 설연휴 4일,여름휴가 6일에 이어 추석에도 4일간의 집단휴가를 가질 예정이어서 올해 휴무일수가 총 14일간에 이르게 된다. LG반도체는 지난해 여름휴가 5일과 추석연휴 4일 등 9일간 생산라인을 중단했으나 올해는 설연휴때 4일간 집단휴가를 가진뒤 여름휴가를 무려 8일간 가진데 이어 이번 추석에도 4일간의 집단휴가를 갈 예정이다.올해 총 휴무일수가 16일이다.
  • 기아 수출차 생산 절반 감축

    ◎8월실적 2만대로 ‘뚝’… 한달새 48% 줄어/“환어음 할인 못받아 감산조치 불가피” 기아자동차는 수출량이 급격하게 줄어듦에 따라 수출용 자동차 생산량을 2만대 선으로 절반 가량 줄이기로 했다. 1일 기아그룹이 발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8월중 기아자동차의 수출 실적은 2만726대로 지난달의 4만110대에 비해 48.3%나 줄었다.기아자동차는 올들어 3월 이후 5개월 연속 판매량 4만대 이상을 기록했었다.이에 따라 기아자동차의 전체 판매량도 지난 달보다 27.1% 감소했다. 기아의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것은 은행들이 기아차 수입국에서 발행한 수출 환어음(D/A)의 매입을 중단했기 때문이다.기아자동차는 수출을 하고도 환어음 할인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수출 차량을 감산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수출을 하고도 수출환어음을 할인받지 못해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에 물품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출차 생산을 줄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수출 대금을 어음 할인을 통해 은행에서 조달할 수 없는 상태에서 생산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이에 따라 지난달 수출차 생산량을 월 3만대 가량으로 축소 조정한데 이어 이달에는 2만대 가량으로 더 줄일 방침이다. 기아자동차의 8월 내수 판매는 4만2천187대로 4만대를 넘어섰으나 이는 7월말 30% 특별할인 때 계약한 자동차의 출고량이 포함돼 있어 실제 8월 판매분은 이보다 훨씬 적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승용차 4만9천184대 등 6만7천57대가 판매돼 12.8% 증가했으며 수출은 11.6% 늘었다.그러나 대우자동차는 승용차 3만1천58대 등 3만2천29대로 7월의 4만3천326대에 비해 25.6% 감소했다.대우자동차의 수출도 3만3천333대로 7월보다 7.4% 감소했다.
  • 김정일의 요즘심경/김용상 연구위원(남풍북풍)

    공식 권력승계를 앞둔 김정일의 요즘 심경은 어떨까.아마도 부풀기는 커녕 썩 편치 않을 것이다.“왜 이렇게 사사건건 꼬이기만 하는지 모르겠다”며 장탄식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정일의 환난은 지난 2월 ‘미스터 주체사상’ 황장엽 비서의 망명으로 부터 시작된다.지구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체제를 받쳐준 주체사상의 대부가 망명해버렸으니 얼마나 당황했겠는가.“배신자는 갈테면 가라”고 희떠운 소리를 내지르긴 했지만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건 불문가지. 그 다음 찾아 온 불청객은 가뭄이었다.3년이나 계속된 재해로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판에 이번엔 왕가뭄을 만난 것이다.이 가뭄으로 옥수수를 기준,목표량의 70%에 해당하는 1백50만t이 감산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게다가 지난달 20일엔 큰 해일까지 덮쳐 10만7천6백여 정보의 농사를 망쳤단다. 유엔 인권소위원회가 북한의 인권상황 개선을 축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도 악재였다.구속력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의 인권문제가 국제사회의 관심거리로 등장한 것만으로도 가뜩이나 어려운 북한의 외교적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이기 때문이다.그동안 보검처럼 휘둘러 온 ‘벼랑끝 협상전략’카드가 무용지물이 된 것도 속이 상할 터.남한은 물론 미국도 일본도 “북한과의 협상에선 무조건 참고 기다리는게 상책”이라는 걸 간파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결정타는 뭐니뭐니 해도 최근의 북한외교관 형제 일가 망명사건일 것이다.“김정일에겐 자신의 사람이던 장승길 대사의 망명이 ‘김일성사람’이었던 황장엽씨의 망명보다 더 심각한 타격이었고 북한 주민들에겐 그들의 자랑이던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주인공 ‘꽃분이(최해옥) 망명’이 ‘주체사상의 망명’만큼이나 큰 충격이었을 것”이라는 북한전문가 김학준 교수의 분석에 공감이 가기 때문이다.그렇다고 김정일이 처해 있는 곤경을 즐기자는 것은 아니다.그런 치기는 북한이 우리의 경쟁상대였을때 얘기지,격차가 크게 벌어진 지금은 아니다.오히려 “저러다 붕괴해버리면 10년동안 3백조원이 필요하다는 통일비용을 당장 어떻게 감당하지?” “이판새판인데 함께 죽자고 덤벼들면 어떡하지?”하는 걱정이 앞설 뿐이다.
  • “북 옥수수밭 타들어간다”/CNN 가뭄실태 현지취재 보도

    ◎저수지 완전 바닥… 강·호수 거의 말라붙어/농작물재배 엄청난 타격… 수력발전 마비 기근에 허덕이는 북한주민들은 현재 필요식량의 20%만을 공급받고 있으며 올해의 극심한 가뭄은 옥수수 수확을 70% 감산시킴은 물론 쌀 수확에도 엄청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13일 보도했다. CNN방송은 이날 이슨 조던 국제담당사장이 서방언론으로는 최초로 북한의 기근 및 가뭄실태를 취재하고 돌아온 것을 계기로 ‘북한의 내부’(Inside North Korea)라는 북한특집 프로를 30분간 방송했다. 조던 특파원은 황해도 일대 농토의 젖줄로 활용되는 서흥저수지를 방문,96%의 물이 말라버린 현장을 소개하고 앞으로 2주내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북한내 대부분의 강과 호수가 완전히 말라버릴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키가 절반밖에 자라지 않은채 타들어가고 있는 옥수수밭을 비추면서 “지금쯤 2m 이상 자라있어야 할 옥수수가 허리까지도 안온다“면서 옥수수 수확이 70%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그는 이어 “30㎝ 정도의 물이 차있어야하는 논에도 겨우 4∼5㎝의 물만이 간신히 차있다”면서 쌀 수확 역시 엄청난 흉작을 예상했다. 조던 특파원은 극심한 가뭄으로 북한 전력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수력발전이 마비됐으며 이로 인해 평양의 밤거리가 칠흑같은 어둠으로 덮여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또 북한의 한 탁아소를 방문,영양실조로 마른 아이들을 소개하면서 “북한의 2천4백만 주민들이 하루 필요식량의 5분의1인 150g의 곡물만을 배급받고 있으며 이는 단 12숟가락 분량”이라고 강조했다.그리고 “현재 8만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기근과 질병으로 죽음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정확한 통계는 나와 있지 않지만 상당수의 어린이와 노인들이 죽어가고 있음에 틀림없다.지금 북한의 상황은 80년대 중반 기근이 휩쓸었던 아프리카 이디오피아보다 훨씬 더 나쁘다”고 덧붙였다.
  • 16메가D램값 오른다/업계 전망/이달말 일 감산·수요확대 힘입어

    개당 5달러대로 떨어졌던 16메가D램 가격이 이달말쯤 반등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13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5.7∼6.4달러인 삼성전자,LG반도체,현대전자 등 반도체 3사의 16메가D램 현물시장 가격은 이달 말부터 일본업체들의 대대적인 감산과 PC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반등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다. NEC,도시바,히타치 등 일본의 반도체업체들은 15일 일본 추석인 ‘오봉휴가’를 전후해 지난 10일부터 20일 사이에 7∼10일간의 여름휴가를 가져 공급물량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게다가 국내업체들도 이달초 휴가에 이어 현대전자가 노조창립을 기념,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집단휴무를 실시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20%의 감산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또 최근 PC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PC업체들이 이달중 핵심부품인 메모리칩의 구입량을 늘리고 있는 것도 이같은 예상을 뒷받침한다. 특히 미국 인텔사가 펜티엄 및 펜티엄Ⅱ 등 중앙처리기억장치(CPU) 가격을 지난달 28일부터 평균 31%,최고 57%까지 대폭 인하함에 따라 그동안 인하시기를 기다려왔던 대기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16메가D램 가격인상을 떠받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IBM 등 대형거래선들은 다음달 이후 수요에 대한 물량확보 활동에 들어갔다.
  • WFP 사무국장 캐서린 버티니 일문일답

    ◎“북 식량 바닥… 올 부족분 80만t”/4년연속 홍수·가뭄으로 식량난 가중/교통사정 최악… 식량분배에 어려움 유엔식량계획(WFP)의 캐서린 버티니 사무국장은 31일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이 심각한 기근을 해소하기 위해 금년말까지 필요한 식량 80만톤을 충당할 수 있도록 서방국가들이 원조물량을 확대해줄 것을 촉구했다.다음은 버티니 사무국장과의 일문일답 ­. ­북한의 식량상황은. ▲지난 5월과 6월중에 북한정부의 식량분배 창고는 바닥이 났다.이제 외국정부 혹은 WFP의 원조로 지탱하고 있다.올 수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첫째 가뭄이다.이때문에 20∼25%의 감산이 예상되고 있다.둘째는 주민들이 너무 배고픈 나머지 이삭이 패기도 전에 조기수확을 하는 형상 또한 식량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70만∼80만톤의 식량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각국의 쌍무적인 원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북한 식량부족의 원인은 무엇인가. ▲먼저 자연재해에 의한 것으로 91년 외국의 원조가 끊어진 이후 94년 심각한 우박피해와 95년의 홍수,96년의 더 큰 홍수,97년의 가뭄 등이 큰 영향을 끼쳤다.그러나 이같은 자연재해는 문제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북한 정부의 농업정책의 잘못이 가장 큰 원인이다. ­북한주민에의 식량전달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는 북한이 국제사회와의 접촉이 낯설어 생긴 것이다.두번째는 교통의 불편으로 인한 것으로 우리는 헬기를 빌려서 다닐수 밖에 없었다.헬기는 식량분배의 모니터 뿐아니라 전체적인 북한 농촌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식량분배 제도의 문제점및 감시제도는. ▲북한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공공분배제도의 붕괴에서 문제가 비롯되고 있다.WFP는 현재 평양에 주사무소가 있고 3개 지역사무소가 있으나 아직 충분치 못하다.그러나 점차 모니터 기능을 강화해가고 있다.일반주민이 100g인데 비해 6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1일 250g 배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75%의 목표달성을 보이고 있다. ­북한의 기근이 아프리카의 기근과 다른점은 무엇인가. ▲북한의 기근은 주민들이 집을 떠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프리카의 기근과는 다르다.그들은 나름대로의 인프라스트럭쳐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95년 업무 개시 이래 나름대로의 평가는. ▲우리는 진정으로 국제사회와 북한간의 새로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이것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나 현재 건설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이것이 우리에게 보다 많은 식량을 자신있게 요청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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