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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검거”시민공적 경찰이 가로채/수원경찰서

    ◎“격투끝에 잡았다”허위보고… 포상받아/택시강도등 2건… 말썽나자 뒤늦게 감사장 【수원=김동준기자】 시민이 붙잡아 경찰에 넘긴 강도피의자를 경찰이 검거한 것처럼 보고서를 꾸며 공로표창까지 받은 사실이 최근 한달사이에 2건이나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3월8일 인천1바5900호 영업용택시(운전사 김경득·33)를 타고 인천에서 수원으로 가던 박모군(18·구속중)이 흉기로 운전사 김씨를 위협,강도짓을 하려다 김씨와 옆좌석에 타고 있던 김씨의 친구 김기운씨(35)가 붙잡아 수원시 구운동 구운검문소에 근무중인 경찰에 넘겼다. 그러나 박군을 인계받은 심석보(38) 이재석순경(27) 박종상상경(23)등 3명은 박군을 격투끝에 검거했다고 허위로 상부에 보고,수원경찰서는 진상조사없이 이들3명에게 지난13일 중요범인 검거공로로 서장표창과 함께 금일봉까지 주었다는 것이다. 또 지난6일 새벽0시50분쯤 수원시 창안구 영화동 404의17 광림슈퍼에 고철민씨(22·구속)등 2인조강도가 침입,주인 염경태씨(42)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나는것을 부근에 있던 전창렬(21·방위병) 신동민씨(21)등 청년4명이 뒤늦게 출동한 경찰과 합세,붙잡았다. 그러나 수원경찰서는 영화파출소는 문창현경장(33)등 경찰 4명,방범대원4명등 8명이 현장에 출동,범인을 검거한 것처럼 상부에 보고해 역시 금일봉을 받기도 했다. 이같은 사실은 강도를 붙잡은 시민들이 반발함에 따라 밝혀졌는데 경찰은 전씨등 2명에게 뒤늦게 강도를 신고한 공적을 인정,지난7일 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에 대해 수원경찰서 이석찬총경은 『진상을 확인,범인검거에 공이 큰 시민들을 모두 표창하겠다』고 해명했다.
  • 국감대상 축소 검토/중복감사ㆍ행정마비 없게

    ◎민자,법개정 추진/국회 본의회 발언자도 줄여/의사진행 방해 대비책등 강구 민자당은 오는 5월말쯤으로 예정돼 있는 제1백49회 임시국회에서 국정감사 대상및 감사장소 선정등에 관한 상임위원회의 재량권을 제한하는 내용등을 골자로 한 국정감사및 조사에 관한 법률개정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민자당은 또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같은 의제를 놓고 교섭단체별로 3명까지 발언이 가능토록 돼 있는 현행 국회법도 개정,발언자 수를 줄이는 동시에 본회의 일수를 줄이고 상임위 중심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제1백48회 임시국회에서 나타난 것처럼 야당측의 단상점거등 의사진행방해로 정상적인 회의 진행이 어려워져 각종 현안법안들의 통과가 불가능해질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문제도 신중히 고려중이다. 민자당의 한 정책관련 소식통은 이날 『국정감사및 조사에 관한 법률은 13대국회 초반에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한 채 시급히 마련됨으로써 그동안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왔다』고 지적하고 ▲위원회별 감사대상기관 중복으로 한 행정기관이 7ㆍ8개 상임위의 감사를 받아야 하고 ▲무리한 자료 요청으로 행정기능이 마비되며 ▲법제정 취지에 맞지 않는 일부 지방감사등을 방지하는 법개정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현행법은 정기국회 다음날부터 감사를 시작하도록 해놓고 자료요청은 일주일전에 하도록 돼 있는 상호모순된 내용도 담고 있는 만큼 이같은 일부 조항도 법개정시 정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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