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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 만난 20대女 맨손으로 패대기치고 끝까지 쫓아갔다

    강도 만난 20대女 맨손으로 패대기치고 끝까지 쫓아갔다

    “경찰에 신고하는 손이 덜덜 떨릴 만큼 너무 무서웠지만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더 강했다.” 화장품 매장에서 현금을 훔치려 한 강도를 20대 여성이 직접 붙잡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오전 11시 40분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화장품 매장에 강도가 들었다.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던 이모(29)씨는 계산대 쪽에서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렸다가 현금을 빼가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이씨는 곧장 계산대로 달려가 손에 5만원권을 쥐고 있던 남성을 붙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전화를 들어 112에 신고했다. 남성은 이 씨의 목을 조르고 신체를 무는 등 강하게 저항했지만 이 씨는 두 손으로 남성의 목덜미와 팔 등을 꼭 잡은 채 놓지 않았고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며 제압했다. 이후 경찰에 재차 신고하는 사이 남성이 매장 밖으로 도망갔다. 이씨는 손과 다리에 힘이 풀렸지만 ‘놓칠 순 없다’는 생각으로 그를 쫓아가며 경찰에 이 사실을 알렸다. 출동한 경찰은 버스터미널로 도망친 이 남성을 붙잡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범인 검거에 큰 공을 세운 이씨에게는 감사장을 수여될 예정이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강도를 직접 붙잡아 둔 이씨는 올해 4월 교육을 앞둔 ‘예비 소방공무원’이었다. 아버지와 언니도 전북소방본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지금도 신기하다. 강도가 검거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여자다” “예비 소방공무원이라니 든든하다” “저렇게 위협 받는 상황에서 무서웠을텐데 끝까지 끌고 가는 거 멋있다”라며 대단하다고 입을 모았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국군포로가족회 서울시의회 방문 환영”

    문성호 서울시의원, “국군포로가족회 서울시의회 방문 환영”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18일 국군포로가족회를 서울시의회 본관에 초청해 방문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방문행사에는 서울시의회 남창진 부의장, 국민의힘 최호정 대표의원이 참석했으며, 국군포로 강희열 귀환용사와 국군포로가족회의 손명화 대표 외 회원 및 봉사자 포함 35명의 방문객이 의회를 방문해 문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 국군포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서울시 국군포로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의 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이보다 더 일전에 국군포로분들의 예우를 위해 신경 썼어야 마땅하나 그러지 못했던 점,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에 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두 조례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해 필요한 바를 채우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남 부의장은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신 소중한 분들인데, 북한에 억류되어 갖은 고통 속에 신음했던 국군포로분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인사를 건넸으며 “이후로도 계속해서 마땅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의원은 이번 방문행사가 국군포로가족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임을 강조하며 “이번 제정안은 2월 6일부터 열리는 제316회 임시회에 상정해 통과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문 의원은 “국군포로 쉼터는 오롯이 국군포로와 그 가족들의 연구 활동공간이며 위로가 될 장소”라고 해당 조례의 의미를 강조하고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서울시의회를 찾아온 국군포로 강희열 참전용사와 국군포로가족회의 방문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본 방문 행사에 참석한 손 대표는 국군포로들과 유가족들이 겪은 고통스러운 실태를 참석자와 함께 성토했으며, 이번 국군포로에 대한 예우 및 지원, 쉼터 설치 조례가 국군포로와 가족 및 유족들에게 뜻깊은 의미임을 강조했다. 강 참전용사는 방문행사에 참석한 남 부의장, 최 대표의원에게 6.25전쟁국군포로와 가족을 위한 노력에 대한 국군포로가족회의 감사장을 직접 수여했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 문재인 정부 기록물 556만건 공개

    문재인 정부 기록물 556만건 공개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생산된 기록물 556만여건이 일반에 공개된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지난해 5월 9일까지 이관받은 제19대 대통령기록물 목록 1116만건 중 556만여건을 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기록물 생산기관 30곳에서 이관받은 일반문서, 시청각기록물, 선물·행정박물 등 64만여건과 웹기록물 492만건 등 556만여건의 목록이다. 자료 목록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자료 원본을 확인하려면 정보공개청구를 해야 한다. 일반기록물 64만여건은 대통령비서실을 비롯해 일자리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등 30곳의 위원회에서 대부분 생산됐다. 각국 정상과 주요 인사들에게서 받은 서적, 그림, 주화, 인형, 도자기 등 대통령 선물·행정박물류 목록 4244건과 대통령 관련 행사 디지털사진 및 영상 등 시청각기록물 중 정리가 완료된 목록 2863건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물한 청동 올리브 가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의 감사장 및 금장 훈장과 약장 등도 있다. 이와 함께 문 정부에서 생산한 사이트 50종, 사회관계망서비스 69종이 포함된 웹기록물 492만건의 목록도 제공됐다. 다만 이번에 공개되는 제19대 대통령기록물 목록에는 관계법령에 따라 열람이 제한되는 대통령지정기록물 39만건과 데이터로만 생산되는 행정정보데이터세트 322만건 등 361만건의 기록물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밖에 시청각기록물 199만여건은 추가적인 절차를 거쳐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권성동 “8년 전 국감 비키니 사진? 1초 봤는데 찍혀”

    권성동 “8년 전 국감 비키니 사진? 1초 봤는데 찍혀”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앞둔 권성동 의원이 최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의 ‘주 기자가 간다’에 출연해 화제다. 시청자들은 “마라맛 질문 재밌다” “질문 수위가 좋다”며 호평했다. 권성동 의원은 “주 기자 질문에 당황했다. 몇몇 질문에 보좌진이 ‘×’자를 보이며 만류했으나 최대한 요구에 부응하기로 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권성동 의원은 8년 전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플레이보이 모델 티파니 토스를 검색하던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것과 관련 “하하하”라고 당황하며 웃었다. ‘주기자’ 주현영은 “아~ 티파니 토스~ 그녀의 어떤 점이 가장 끌리셨나”고 질문했다. 권성동 의원은 “1~2초 봤는데 찍혔다. 누군지도 모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권 의원은 ‘좋아하는 여성상’에 대해 “제가 눈이 적기에 눈 큰 여성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여름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술자리에서 노래를 부르던 영상을 풍자하며 ‘핵인싸냐’고 묻는 개그우먼 김아영씨의 질문에는 “해명을 좀 하자면은 공식 연찬회가 다 끝난 후에 그 뒤풀이”라며 “뒤풀이이기 때문에 연찬회는 술 반입이 금지됐고, 연찬회가 종료된 이후에 뒤풀이 장소였다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주현영 기자가 ‘대표적인 별명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에 대해서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셨다고 하는데 맞느냐’고 묻자 권 의원은 “윤핵관이라는 별명을 만든 분은 조금 비아냥거리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제가 얘기하는 거는 농담처럼 얘기한거고 남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는 윤핵관이라는 표현을 쓰는 거 자체는 제가 듣기는 조금 거북하다. 왜냐면 저는 권성동 국회의원이고 정치인 권성동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당 대표 출마 쪽으로 마음 기울어”“윤핵관 중에서는 내가 일짱 생각” ‘그렇다면 윤핵관 4인방으로는 권성동, 장제원, 이철규, 이만흠 의원 가운데 누가 친윤계 일짱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권 의원은 “저는 제가 일짱이라고 생각한다”며 “왜냐하면 제가 4선이고 장제원 의원이 3선이고 나머지 의원이 재선이다. 국회의원은 선수가 중요하니까 제가 일짱”이라고 답했다. ‘완전 대장이시네요’라는 평가에 권 의원은 “그 의미는 윤석열 정부와 운명을 같이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말 선물에 수입농산물이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입장을 취했다. ‘내가 더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냐, 우리 농산물 vs 수입 농산물 중에’라는 주 기자 질문에 권 의원은 “당연히 우리 농산물”이라고 답했다. 주 기자가 ‘그렇다면 수입 농산물을 연말 선물로 보내신 그분(윤 대통령)에게 영상편지 부탁드린다’고 하자 권 의원은 답변을 못한 채 “누구죠? 수입 농산물을 선물로 보내신 분이 누군지?”라고 되물었다. 주현영 기자가 거의 입을 벌리지 않은 채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언급하자 권 의원은 “정보가 전혀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 권 의원은 당 대표 출마여부에 “지금 한 98%는 출마 쪽에 마음이 기울고 있는데 2%를 채워주면 선언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다른 분들처럼 저 역시 주현영 기자와 김아영 인턴기자의 날카로운 질문에 많이 당황했다”며 “이에 방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내려놓았다”고 털어놨다. 권 의원은 “몇몇 장면에서는 보좌진이 팔로 ‘X자’를 만들며 만류했으나, 최대한 요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했다”며 “해당 코너 최고 스타인 홍준표 선배만큼 재밌을 수는 없겠지만, 솔직한 제 모습이니 편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주시민기록관으로 추억여행 오세요”

    “청주시민기록관으로 추억여행 오세요”

    시민들의 추억과 애환이 녹아있는 각종 기록물과 물품을 전시·보관하는 청주시민기록관이 22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자리잡은 청주시민기록관은 청주기록원 1층에 마련됐다. 9억 8000만원이 투입돼 800㎡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 또는 보관되는 기록물은 1000여점에 달한다. 개화기 교과서와 교련복, 1970년대 공무원 월급봉투, 국내 최초의 필터담배인 아리랑 담배갑, ‘쥐를 잡자’ 포스터, 쌀증산 포스터, 시티폰, 1980년대 쓴 일기장과 가계부, 처음 시판된 휴대폰 등 지금은 보기 힘든 다양한 개인기록물과 물품 등을 만날수 있다.  시민들이 각자 소장하며 애지중지 아끼다 기록관을 위해 자발적으로 내놓은 것들이다.  시민기록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오는 2월까지 한시적으로 주말과 휴일에도 문을 연다. 입장료는 무료다. 개관을 기념해 비디오테이프·필름사진 디지털 변환, 셀프 자서전 만들기, 시민기록관 방문 후 후기 남기기, 인생기록장 마이북 증정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다수의 기록물을 내놓은 기증자들과 청주시의회 등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기증한 다양한 기록물을 전시보관해 청주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잇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기록관을 방문해 추억을 떠올리고, 시민기록 활동에도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국군포로 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문성호 서울시의원, ‘국군포로 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국군포로 지원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국군포로 가족회 등 관련 단체의 자문을 받아 직접 작성한  ‘서울특별시 국군포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과 ‘서울특별시 국군포로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발표함과 동시에 국군포로와 유가족들이 처한 실상을 알리는 장으로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 서울시의원은 “사실 이보다 더 먼저 챙겼어야 하는 부분이었는데 이제야 발굴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본 조례를 통해 국군포로와 유가족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군포로의 예우와 지원에 대한 약속을 다짐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이종환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참석한 실제 국군포로 귀환용사를 뵙고 감정이 북받치고 목이 메어, “대한민국을 지켜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짧은 인사말을 건넸다. 이날 문 의원은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전국의 국군포로와 유가족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주시는 말씀 귀담아 더욱 연구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문 의원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법적 기반을 조성하고,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로 국군포로 당사자 뿐만 아니라 유가족들이 편히 쉬고 소통하며 특히 지원단체와 위원회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제정 목적을 설파했다. 본 간담회에는 손명화 국군포로 가족회 대표가 참석해 국군포로들과 유가족들이 겪었던 암담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의 실태를 낱낱이 증언했으며, 이를 통해 고무된 참석자들은 문 의원을 향해 날카롭고 뼈 굵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본 간담회에서 발표된 두 개의 국군포로 지원조례 제정안은 간담회에서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 및 보완을 걸쳐 2022년 첫 본회의에 발의되어 상정될 계획이며, 이를 60년이 넘도록 기다렸다고 밝힌 국군포로 가족회에서는 문 의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새 질병청장 ‘尹 55년지기’ 아내…대통령실 “세계적 전문가”

    새 질병청장 ‘尹 55년지기’ 아내…대통령실 “세계적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을 내정했다. 초대 질병청장으로 임명된 백경란 청장은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청장은 취임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신테카바이오 등 바이오 관련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지적을 받으면서 야권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이후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이후 남동생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코스닥기업의 사외이사에 지원하면서 백 청장이 자신의 누나임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백 청장이 주식거래 내용 등의 서류 제출을 거부하고, 국정감사장에서 위증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 지영미 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광초 동창이자 서울대 법대 동기로 ‘55년 죽마고우’로 알려진 이철우 연세대 로스쿨 교수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이철우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주로 외곽에서 윤 후보를 지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측근 챙기기’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지영미 소장이 20여 년간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 기관에서 활동한 국제적인 감염병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지 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박사 학위를 땄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정세균 국무총리 보건의료분야 특별보좌관,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특별대표등을 역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을 거쳐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지 내정자는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전세계 위원 중 한 명으로 WHO의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 표결에도 참여했다”며 “WHO 예방접종전략 전문가 자문그룹(SAGE) 위원으로 활동한 세계적인 전문가”라고 말했다.
  • 질병청장에 지영미 소장 유력…수장 교체에 질병청 ‘뒤숭숭’(종합)

    질병청장에 지영미 소장 유력…수장 교체에 질병청 ‘뒤숭숭’(종합)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코로나19 방역 주무기관이자 일상 회복을 향한 실내 마스크 해제 논의에 나선 질병청은 갑작스런 수장 교체에 뒤숭숭한 분위기다. 지난 5월 18일 취임한 백 청장의 재임기간은 7개월여로, 질병청 전신인 질병관리본부 시절을 포함해 사실상 최단기간이다. 백 청장은 주식 보유 관련 논란 등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임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신테카바이오 등 바이오 관련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지적을 받으면서 야권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이후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그러나 남동생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코스닥기업의 사외이사에 지원하면서 백 청장이 자신의 누나임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백 청장이 주식거래 내용 등의 서류 제출을 거부하고, 국정감사장에서 위증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방역 외의 사안에 대해 논란이 일더니 결국 물러나는 첫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백 청장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지영미 소장은 20여 년간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기관에서 활동한 국제적인 감염병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특별대표 등을 역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을 거쳐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 의대 80학번으로, 백 청장(81학번)보다 1년 선배다.
  • 질병청장에 지영미 파스퇴르연구소장 유력

    질병청장에 지영미 파스퇴르연구소장 유력

    최근 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장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16일 확인됐다.지 소장은 20여 년간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기관에서 활동한 국제적인 감염병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특별대표 등을 역임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을 거쳐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청장에 임명된 백 청장은 주식 보유 관련 논란 등이 제기되면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 청장은 취임 당시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신테카바이오 등 바이오 관련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지적을 받으면서 야권의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이후 해당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이후 남동생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는 코스닥기업의 사외이사에 지원하면서 백 청장이 자신의 누나임을 밝힌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백 청장이 주식거래 내용 등의 서류 제출을 거부하고, 국정감사장에서 위증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 보이스피싱 검거·신고 10명…경찰,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보이스피싱 검거·신고 10명…경찰,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정민철 경위를 비롯해 보이스피싱 일당을 검거하는 데 공을 세운 10명이 ‘제2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사진)을 수상했다. 경찰청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경찰청장 표창과 감사장,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경위는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총책 등 53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고정일 경위는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악성 앱 서버 5636개를 차단하고 피해를 예방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님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는 것을 알아챈 뒤 경찰에 신고한 카페 점주, 수상한 거동을 보인 승객을 신고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를 도운 택시 기사 등 시민 6명도 상을 받았다.
  • 보이스피싱 사범 53명 검거 정민철 경위 등 10명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수상

    보이스피싱 사범 53명 검거 정민철 경위 등 10명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수상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정민철 경위 등 10명이 ‘제2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을 수상했다. 경찰청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경찰청장 표창과 감사장,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경위는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총책 등 53명을 검거한 경로를 인정받았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소속 고정일 경위는 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악성 앱 서버 5636개를 차단해 피해를 예방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을 포함해 보이스피싱 조직원 등을 다수 검거한 경찰관 4명이 상을 받았다. 손님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는 것을 알아챈 뒤 경찰에 신고한 카페 점주, 수상한 거동을 보인 승객을 신고해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검거를 도운 택시 기사 등 시민 6명도 상을 받았다.
  • 전 세대 종로구민 하나 되는 시간 ‘2022 슈퍼스타 종로’

    전 세대 종로구민 하나 되는 시간 ‘2022 슈퍼스타 종로’

    서울 종로구가 오는 13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모든 세대가 하나 되는 무대 ‘2022 슈퍼스타 종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종로구가 주최하고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휘황찬락의 식전 국악공연으로 시작해 오후 2시부터 ▲개회사 ▲축사 ▲무대발표 ▲감사장 전달 ▲초대가수 특별공연 ▲경품·기념품 지급 순으로 이어진다. ‘우리들의 축제’라는 부제 하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웃 간 서로 화합하며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몄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소속팀이 흥겨운 난타를, ‘창신어린이집’에서 깜찍한 율동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근사한 기타공연과 노래를, ‘성균관대학교’ 댄스동아리에서 수준급의 춤 무대를 각각 선보인다. 또 ‘분관 무악센터’가 들려주는 특별한 오카리나 연주와 ‘대학로 뮤지컬배우’팀의 아름다운 노래,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학생들의 한국무용(부채춤)도 기대를 모은다. 구는 이날 종로구민 흥을 돋우고 일상 회복을 응원하려는 취지에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온 끼와 재능을 뽐낸 7개 팀 대표 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공연 무대는 ‘뿐이고’로 전 국민적 인기를 얻은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장식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래·춤·악기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로 알차게 기획했다”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설] ‘무관용 대응’ 정치판 가짜뉴스 근절 계기 돼야

    [사설] ‘무관용 대응’ 정치판 가짜뉴스 근절 계기 돼야

    대통령실이 가짜뉴스와의 전쟁에 나섰다. 그제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새 관저를 물색하는 과정에 ‘천공’이라는 역술인이 관여했다는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해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김 전 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김 전 의원의 주장을 라디오 인터뷰로 내보낸 방송인 김어준씨도 공모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대통령실이 가짜뉴스 문제로 특정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피고발인은 지난달 캄보디아 순방 당시 김건희 여사의 현지 사진이 조명을 켠 ‘콘셉트 촬영’이라고 주장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대통령실은 “조명을 사용한 일 없다”고 반박했음에도 장 의원이 사과 없이 허위사실을 확대재생산해 고발했다고 한다. 가짜뉴스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생산된, 형식만 뉴스인 허위 정보다. 기자의 단순한 실수로 인한 잘못된 뉴스인 오보와 달리 사실 검증 없이 허위내용을 담아 의도적으로 전파함으로써 여론을 오염시키고 사회 혼란을 가중시킨다. 특히 가짜뉴스 생산자가 정치권인 경우 더욱더 폐해가 클 수밖에 없다. 민주당의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대통령 관저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가짜뉴스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김 전 의원의 거짓 발언을 거론하며 제2의 국정농단 운운했다. 앞서 당 대변인 김의겸 의원은 국정감사장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 수사를 통해 가짜뉴스로 판명 났음에도 불구하고 “심심한 유감” 운운했을 뿐 변변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이런 지경이니 고발이 나오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나오는 것 아닌가.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가짜뉴스는 무궁무진하게 쏟아질 수 있다. 이를 방치하면 사회는 혼돈의 세계로 빠지고 만다. 가짜뉴스의 폐해에 공감한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이를 퇴치하는 데 앞장서야지 정쟁의 빌미로 삼을 일이 아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허위정보를 아무런 검증 없이 전파하고 국정농단 운운하는 건 저질 정치선동일 뿐 국정감시나 비판이 아니다. 민주당은 원내 1당으로서 행정부 못지않은 권력집단이다.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물타기하려는 정치공세라는 비판이 왜 나오는지부터 짚을 일이다. 팍팍해진 민생 돌보기에도 아까운 시간을 정치권이 가짜뉴스 논란으로 낭비할 때가 아니다.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 규제 등 가짜뉴스 퇴치 방안을 찾는 데 힘을 쏟기 바란다.
  • 이노비즈협회, 설립 20주년 ‘2022 이노비즈데이’ 개최

    이노비즈협회, 설립 20주년 ‘2022 이노비즈데이’ 개최

    설립 스무 돌을 맞은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과거를 뒤돌아보고, 가치혁신 주역으로 거듭날 새로운 20년을 맞이하는 선포의 장을 마련했다. 이노비즈협회는 6일 ‘이노비즈 20년, 혁신이 미래다’ 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이노비즈기업과 정부 유관기관 인사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이노비즈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노비즈데이’는 이노비즈기업인들의 혁신 의지를 결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연말 개최하는 행사다. 1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방송인 타일러 러쉬가 이노비즈기업의 미래협력 파트너쉽 확대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설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 그간 협회와 함께 해 온 임원단과 초청인사 200여명과 함께 즉흥 인터뷰와 현장 생중계 등을 통해 회원사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3부 본 행사로 진행된 “이노비즈인의 밤”에서는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이노비즈협회 미래 20년 비전(함성클러스터) 발표’와 함께, 기술혁신 확산 및 일자리창출에 앞장서온 공로자에게 포상 수여와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임병훈 회장은 ‘이노비즈협회 미래 20년 비전(함성클러스터) 발표’에서 ‘앞으로의 20년, 가치혁신 주역으로 거듭날 협회’를 주제로 제조업에서 제조서비스업이라는‘업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해 나갈 협회의 모습을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협회는 오늘 새롭게 선보이는 회원사 검색 플랫폼 ‘아이단비’를 비롯, 상생협업 컨설팅그룹 ‘함성지원단’을 구축하고, 7300개 회원사와 더불어 사용자 중심 가치사슬 클러스터, 동일업종 간 제조플랫폼으로 구성된 함께 성장하는 ‘1000개 함성클러스터’ 구축에 앞장 설 예정이다. 임 회장은 “사용자 맞춤 생산시스템은 더 이상 제조업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며, 고객을 위한 최적화만 있을 뿐 완성의 개념이 없다”면서, “앞으로도 협회 회원사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치혁신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딸을 납치했다. 돈 안 갚으면 팔아버리겠다”…병원장도 당할 뻔

    “딸을 납치했다. 돈 안 갚으면 팔아버리겠다”…병원장도 당할 뻔

    “당신 딸이 우리 사채를 쓰고 갚지 않아 납치해 지하실에 감금했다. 돈을 갚지 않으면 팔아버리겠다.” 29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서구에 사는 60대 병원장 A씨에게 딸 이름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받자 “당장 3000만원을 갚지 않으면 팔아버리겠다”고 협박했다.혼비백산한 A씨는 평소 거래하는 인근 H은행으로 달려갔다. 그동안 병원 사무장이 은행에 연락해 “원장님이 딸이 납치됐다고 해서 돈을 찾으러가니 빨리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A씨가 은행 창구 앞에 있을 때도 전화는 끊어지지 않았다. 은행 직원은 A씨의 얘기를 듣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했다. 전화를 계속하는 A씨와 메모로 문답을 주고받으며 딸의 연락처를 받아 다른 직원에게 실제 딸과 통화하도록 했다. 은행 현장 음성까지 들을 수 있는 보이스피싱 앱을 의심해 다른 공간에서 딸과 통화해야 했다. 딸은 별일이 없었고, A씨는 자신이 보이스피싱에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피해자에게 정신 차릴 틈을 주지 않기 위해 협박, 압박 전화를 끊지 않은 것이다. 이런 일을 자주 접한 은행 직원들은 범인 검거를 위해 애썼고, A씨도 협조해 계속 속고 있는 것처럼 통화를 이어가면서 현금 수거책과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약속했다. 은행의 신고를 받은 경찰도 출동 준비를 서둘렀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대전지하철 신흥역 출구 앞에서 은행에서 만들어준 ‘가짜 돈’ 3000만원이 든 가방을 들고 현금 수거책(52)을 만났다. 이 순간 A씨의 뒤를 따르던 경찰이 현금 수거책을 덮쳤다. A씨는 경찰에서 “처음에는 빨리 딸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어 너무 당황했는데, 나중에 사기인 것을 알고는 괘씸해서 꼭 잡고 싶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병원장 신분으로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했다는 사실을 무척 창피해하는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경찰은 이날 은행 직원 2명에게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현금 수거책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美동포 역사문화체험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진행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美동포 역사문화체험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진행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7박 8일간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미국 LA 동포를 대상으로 역사문화 체험연수행사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 미주본부(본부장 박윤숙)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한인국민회(이사장 윤효신)를 방문해 일제강점기 미주동포들의 독립운동에 관한 강의로 시작됐다. 이어 도산 안창호 기념동상을 찾아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차례를 가졌으며, 오렌지카운티 소재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용사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 LA총영사관에서 김영완 총영사와 면담하며 동포사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겨레얼살리기운동 강사 양성 프로그램으로 ▲‘겨레얼과 유림정신’(이권재 이사장), ▲‘전통예절 및 겨레얼의 가치’(한재우 사무총장), ▲‘겨레의 소리’(허은선 명창), ▲‘겨레의 뿌리, 단군신화의 의미’(김수일 주임) 등을 진행했다. 한편, 겨레얼살리기국민국운동본부는 이번 행사에 맞춰 미국 LA오렌지카운티 지부(지부장 김경호)를 새롭게 창설했다. 신임 지부장은 “앞으로 미력한 힘이지만 동포사회의 2~3세 청소년들에게 겨레얼 정신을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이번 행사기간 중 LA시장으로부터 세계시민의식과 미주지역사회의 문화적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한재우 사무총장은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청년들에게 겨레얼의 긍지를 심어주고, 한국의 아름다운 정신문화와 전통유산을 전파하도록 보다 더 노력하겠다”며 “주변국인 라틴아메리카와 북미주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도 적극적인 지원을 비롯해 긴밀한 관계는 물론 활발한 민족문화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2003년 고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 24개국에 지부가 설치돼 한류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이었다…전 남친 속이려고” 첼리스트 진술

    “청담동 술자리, 거짓말이었다…전 남친 속이려고” 첼리스트 진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참석했다는 소위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보자에게 언급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 첼리스트가 경찰 조사에서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리스트 A씨는 앞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재생한 녹음파일의 주인공으로, 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시작점이 된 인물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23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첼리스트 A씨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3시간가량 조사했다. A씨가 소환조사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A씨는 그간 경찰 소환에 불응해 왔으나 논란이 확산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결국 이날 출석했다. A씨는 조사에서 “그 내용이 다 거짓말이었다”며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김 의원이 지난달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1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김앤장 변호사 30여 명과 함께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김 의원은 그 증거로 A씨가 전 남자친구에게 술자리 상황을 설명하는 통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시민언론 더탐사는 같은 날 ‘첼리스트가 털어놓은 새벽 3시’라고 시작하는 제목의 영상을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후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사랑’과 윤 대통령 지지단체 ‘새희망결사단’ 등 지난달 25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 전 대행, 김 의원, A씨, 더탐사와 강모 대표를 고발했다. 현재 경찰은 A씨와 전 남자친구인 제보자 B씨의 휴대전화 등에 대한 포렌식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거짓말이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했지만, 경찰은 허위 사실로 단정짓지는 않고 계속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최근까지 통신영장을 집행해 이 전 권한대행과 A씨의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B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 및 특정된 술집을 현장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A씨와 이 전 대행의 기지국상 위치기록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10시에 술집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통신 기지국만으로 단정할 수는 없어 당사자들과 참고인 조사 등으로 복합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 받아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 받아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평소 서울시민의 편안과 서울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자치경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홍국표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 교통활동, 지역경비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심의·의결 및 지휘·감독을 위해 설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이다.
  • 道 농수산위원회, ‘고품질 쌀품종 재배 지원해 과잉생산 방지하라’

    道 농수산위원회, ‘고품질 쌀품종 재배 지원해 과잉생산 방지하라’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지난 18일 농축산유통국을 끝으로 소관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지난 10일 농업자원관리원을 시작으로 실시된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농축산유통국을 마지막으로 총 9일 간 10개의 소관기관에 대해 실시됐다.  이날 농축산유통국에 대한 감사에서는 도내 주요 농산물에 대한 위원들의 세심한 질의가 이어졌다.  이충원 의원(의성)은 “쌀 소비량 감소의 근본적 원인으로 다수확 위주의 종자보급 정책이 큰 영향을 끼쳤다”면서 “근본적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밥맛이 많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덕규 의원(경주)도 “고품질 쌀을 재배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지금까지 전무했었다”면서 “생산량이 적더라도 고품질 쌀 생산여건이 마련된다면,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폭락을 막을 수 있다”고 정책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경북의 주력 품목인 사과 재배기술에 관해 신효광 의원(청송)은 “사과 다축형 재배기술은 이미 현장에서도 충분한 검증을 거쳤으며, 기존 농법대비 월등한 품질 우위가 입증되었음에도 보급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면서 “예산을 수반한 선도적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과수 농가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철식 의원(경산)도 최근 가격 폭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샤인머스켓 재배농가에 대해 “농가의 품질관리, 유통업체의 조기출하 유도에 대비하지 못한 집행부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상 기후에 대비한 저수지 등 수리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해 노성환 의원(고령)은 “국지성 집중호우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노후 저수지 관리 문제는 정말 시급한 문제다”면서 집행부의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특히, 이날 감사장에는 여성과 청년농업인 정책에 관한 질의도 이어졌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여성농업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 타 시도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당부했으며, 박홍열 의원(영양)도 청년농업인의 역 귀농을 막기 위한 사후관리 정책이 부족함을 지적하고,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경북도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남영숙 위원장은 “우리도가 국비 유치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충분한 사후관리도 이루어 져야한다”면서 공모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면밀한 사전검토를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고, “의원님들의 세심한 지적사항을 집행부에서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하며, 제12대 도의회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 道 농수산위원회 행감, 독도재단 통폐합 동의할 수 없어

    道 농수산위원회 행감, 독도재단 통폐합 동의할 수 없어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17일 해양수산국과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해양수산국에 대한 감사에서 서석영 의원(포항)은 내년 4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한 도의 대응 상황을 지적하면서, 방사능 측정 장비와 전문 인력을 시급히 배치하고, 관련 계획을 상세히 수립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감사장에서는 특히 금년도 해양수산관련 이슈가 부각됐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CPTPP 체결이후 해양수산업 분야 피해대책에 관해 질타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했으며, 최덕규(경주)은 올해 문제가 됐던 ‘참다랑어 쿼터’ 문제에 대해서도 중앙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타 시도과 연대해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홍열 의원(영양)과 이충원 의원(의성)은 줄어들지 않는 어선사고 예방시스템에 관해 지적했다. 고령화로 인해 어선 사고는 곧 인명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어업인 안전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원에 대한 감사에서 황재철 의원(영덕) 청년농어업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더욱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아 도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질타했으며, 저조한 국비 공모사업 확보 성과에 대해서도 개선을 촉구했다. 민선8기 이철우 지사의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문제에 관해서도 지적이 이어졌다. 노성환 의원(고령)은 “도내 유일한 환동해권 연구원인 환동해산업연구원의 통폐합은 일자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방소멸을 가속화 한다는 도민의견이 있다”면서 통폐합을 재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남영숙 위원장도 “기관의 성격이 확연히 상이한 독도재단과 독립운동기념관의 통폐합은 동의할 수 없다”면서, “독도재단은 영토주권 문제, 상징적인 기관의 성격, 전 국민에 대한 파급효과를 고려했을 때 독립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산하기관 통폐합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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