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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배심원제도」 도입 필요”/감사 부작용해소 토론회

    ◎“상식 따른 감사 돕게”/고대 안문석 교수 감사처분이 법률 편향적으로 되지 않도록 일정한 자격을 갖춘 일반인을 참여시키는 「감사 배심원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관련기사 10면〉 안문석 고려대 교수는 24일 감사원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감사 부작용 해소대책」토론회에서 『감사원 최고의결기관인 감사위원회가 법률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심의를 법률편향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주장에 귀를 기울일 때가 됐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안교수는 「감사부작용 발생원인과 유형 및 그 영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감사기능의 환경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감사위원들의 구성을 경제,사회 등 광범위한 분야 출신으로 확대해 건전한 상식에 의한 감사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는 「감사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자치단체에 대한 감사권을 감사원으로 일원화하고 다른 상급기관은 감사원의 위탁에 의해서만 감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서동철 기자〉
  • 감사원 주최 「감사 부작용 해소대책」 토론회

    ◎“국회의 감사활동 평가제도 활성화를”/공정성 검증절차 강화… 감사결과 공개해야/감사중복 최소화위해 지자체 감사권 일원화 「감사 부작용 해소대책」을 주제로 한 제1회 감사원 토론회가 2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한영환 중앙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안문석 고려대 교수(행정학)와 박재완 성균관대 교수(재정정책학)가 주제발표자로 나섰다.이어 김옥연 한국석유개발공사 감사와 김태수 서울시 감사실장,문택곤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감사연구위원장,배병휴 매일경제신문 논설주간,신대균 경실련 조직위원장,안재헌 내무부 감사관,장해익 감사원 제6국장이 토론을 벌였다.다음은 주제발표 내용 요지이다. ▲감사 부작용 발생원인과 유형 및 그 영향(안문석 교수)=감사 부작용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어떤 경우에나 나타나는 감사기능의 부산물이다.따라서 감사부작용을 이유로 감사의 순기능 전체를 없애는 정책이나 대안은 현실성과 이론성을 모두 상실하게 된다. 감사부작용 해소를 위해 감사원이 최근 감사청구제를 실시하고 중복감사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감사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한 대책의 방향을 제시한다. 첫째,감사원의 감사활동을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서 국민에게 알리도록 해야 한다.이를 위해서는 국회의 감사활동에 대한 평가제도의 활성화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고 정보공개법의 활용을 통해서도 가능할 것이다. 둘째,감사원의 기능 가운데 직무감찰권을 없애자는 발상은 직무감찰권이 갖는 부분적인 역기능만 너무 강조한데서 나온 것이다.공직기강 확립및 사정기관의 독점방지라는 측면에서도 존속되어야 한다.다만 성역없는 감사,공개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의한 감사를 통하여 국민적 신뢰를 얻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셋째,감사원의 처분 등에 대한 재심제도를 대폭 보완하여 수감기관의 권리가 보다 넓게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넷째,감사기능의 환경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결기관인 감사위원회의 이원구성을 경제·사회 등으로 폭을 넓혀 건전한 상식에 의한 감사가 정착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다섯째,감사기능은 본질적으로 최종적인 성격을 갖기 때문에 감사기능은 고도의 윤리성과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여섯째,대통령 소속으로 되어 있는 현 감사시스템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최고의사결정권자의 감사원에 대한 신뢰와 독립성 보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곱째,급변하는 환경에서 부족한 감사전문인을 감사원이 모두 채용관리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따라서 행정시스템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외부위탁제도 깊이 연구해야 할 것이다. 여덟째,수감자의 입장에서 감사를 하고 수감자가 그 당시 최선을 다한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면책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최선면책의 원칙」을 도입하여 공무원의 무사안일 풍조를 제도적으로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홉째,감사에 컴퓨터 및 통신기술 등 과학기술을 폭 넓게 활용하여 정보기술 및 과학기술을 감사행정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선례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감사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실천적 방안(박재완 교수)=공공감사의 「패러다임」이 감사환경과 수요의 변화에 걸맞게 바뀌어야 감사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감사결과의 처리에 있어서도 감사기관이 그 방향과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보다 수감기관의 창의와 자율을 최대한 존중함으로써 공공효율과 국가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수요자 중심의 패러다임이 정착되면 수감기관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감사를 희망하게 되고 감사기관은 희소한 공공감사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하여 시장경제의 원리를 일부 도입해야 할 것이다.장기적으로 영국이나 싱가포르,또는 기업회계감사에서와 같이 수감기관으로 부터 감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의 일부를 감사수수료로 징수하는 방안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 감사원의 감사대상기관을 「판별분석기법」에 의해 선정할 것으로 제안한다.미국 내국세청은 납세협력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세 신고자를 특성변수별로 추정,탈세가능성을 나타내는 「판별함수공식」을 도출,세무조사의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감사중복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사권을 감사원으로 일원화하고,다른 상급기관은 감사원의 위탁에 의해서만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가감사활동을 축소할 것으로 제안한다. 감사수요자의 입장에서 감사결과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감사결과의 처분요구종류의 제한을 완화 내지 폐지하고,감사 결과의 공정성 검증절차를 강화하며,감사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감사기관은 가급적 감사 결과 문제점과 그 원인만 통보하고 정책대안은 제시하지 않거나 권고의 형식으로만 제시함으로써 수감기관장의 자율적·창의적인 문제해결노력을 기속하지 말하야 한다. 감사 결과의 공정성과 객관성의 검증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감사원 감사에 대하여는 ▲감사결과 처리안의 내부조정하는 과정의 「양측익명 심사제」 ▲성과감사의 결과처리안에 대한 외부전문가 심사제 ▲성과감사의 결과처리안에 대한 관련기관의 사전검토·의견제시제를 각각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감사인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감사기반활동을 확대하여 감사역량을 배양하는 대신 실지감사활동은 축소할 것을 제안한다. 감사기반활동의 강화는 감사의 권위와 신뢰성 제고를 통하여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실지감사활동 축소는 수감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과 같이 「공공감사기준」을 제정해야 한다.감사기준은 감사업무의 품질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감사인이 따라야 할 최소한의 준거로서,감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 “영광원전 허가취소 잘못”/영광군에 “취소처분 재취소” 통보

    ◎감사원 심사결정 감사원은 전남 영광군이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축허가를 취소한 데 대해 『영광은 이같은 취소처분을 다시 취소하라』는 심사결정을 내렸다. 감사원은 5일 이시윤감사원장 주재로 임시 감사위원회를 열어 원전 발주자인 한국전력공사가 영광군의 건축허가 취소에 대응해 낸 심사 청구에 대해,이같이 의결하고 곧 영광군청에 통보키로 했다. 감사원은 『영광군이 원전 5·6호기 건축허가를 취소했으나 건축법상 취소할 수 있는 사유가 없다』고 지적하고 『특히 군은 원전 건설을 반대하는 집단항의 때문에 행정수행이 어렵게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새삼스런 사정이 아니므로 허가처분을 취소할 만한 사유가 되지못한다』고 심사결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현행 감사원법은 관계기관의 장은 결정통지를 받은 때로 부터 2개월 이내에 그 결정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그 결과를 지체없이 감사원에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서동철 기자〉
  • 감사청구제 새달 도입/시민단체 요청땐 부실공사 등 조사

    감사원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안에 대해 국회와 지방의회,일정한 자격을 갖춘 시민단체 등이 감사를 요청해오면 선별,감사하는 「감사청구제」를 도입키로 했다. 또 현장감사에 민간 공인회계사를 참여시키고,감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심의를 보좌할 감사연구관을 신설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의 「감사 전문성 제고방안」을 마련,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은 감사를 청구할 수 있는 주체는 폭넓게 지정하되 정치성을 띠거나 특정 계층이나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는 배제키로 했다. 또 감사청구 대상이 되는 사안도 부실공사와 환경·교통·상하수도 등 공공성이 있는 국민불편사항,이와 관련된 행정및 정책으로 국한키로 했다.〈서동철 기자〉
  • 일,위안부 보상 북 등 확대 시사

    【도쿄 교도 연합】 일본은 정부가 주도한 민간기금인 강제동원 위안부 보상을 위한 아시아여성기금이 이미 보상대상에 들어있는 한국·필리핀·대만 여성 뿐아니라 북한·중국·인도네시아 여성까지 대상에 포함시킬지 모른다고 정부대변인이 20일 밝혔다. 가지야마 세이로쿠(미산정육) 관방장관은 참의원 회계감사위원회에서 『(이들 나라에서) 어떤 사실들이 발견된다면 이 정도로 프로젝트를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시아여성기금은 올 여름부터 지금까지 생존해 있는 약 3백명의 한국·필리핀·대만의 전위안부에게 1인당 최소한 2백만엔을 지급할 계획이다.
  • 한약시험 68% 문제집과 유사/감사원

    ◎“출제관리 보건원장 등 4명 징계” 감사원은 5일 지난달 19일 실시된 한약조제시험을 특별감사한 결과,출제위원으로 위촉된 21명의 약대교수 가운데 13명이 응시 예정 약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관련기사 22면〉 감사원은 또 1백20문항의 시험문제 가운데 68%인 82개 문항이 대한약사회 추천 문제집으로 알려진 특정 예상문제집의 문제와 유사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감사원은 이날 하오 이시윤감사원장 주재로 감사위원회를 열어 약사들의 한약조제시험의 시행 및 관리등에 대한 감사보고를 받고 이같은 적발내용을 발표했다. 감사원은 시험의 실시계획과 출제관리·출제장소 보안관리가 철저하지 못했던 책임을 물어 이경호 보건복지부 약정국장과 국립보건원의 조병윤 원장·이상주 기획지원부장·김호석 보건고시과장등 4명을 징계토록 보건복지부에 통보했다. 감사원은 이밖에 실기시험용 약재 1백종을 한 약재상에서 구입했으면서도 약재의 구매·운반 담당자를 격리수용치 않았던 사실도 지적했다. ◎재시험 실시 여부 복지부 내일 발표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날 감사원의 통보에 따른 조치 내용을 7일 상오 발표하기로 했다. 한약조제시험의 유·무효 판정과 이에 따른 재시험 실시 여부는 반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 감사원 박보무씨

    김영삼 대통령은 8일 황우려 신한국당 선대위의장 비서실장의 임명에 따라 공석이 된 감사위원에 박보무 광주지방법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감사위원은 9일 상오 삼청동 감사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얼굴/신인 박보무 감사위원/매사 치밀… 엄격한 판결지도 정평 겸손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제13회 고등고시에 합격,65년 광주지법 장흥지원에서 법조계에 발을 내디딘 뒤 70년대초반 잠시 변호사생활을 한 것 말고는 줄곧 판사로 경력을 쌓아왔다. 소송 당사자의 주장을 충분히 들은 뒤 판결을 내리는 스타일.후배에게는 매사에 치밀하고 엄격한 판결지도로 정평이 나 있다. 태권도와 합기도·요가에 조예가 깊다.취미는 바둑.부인 표희경여사(54)와 2남1녀. ▲광주·57세 ▲서울법대 ▲광주지법 장흥지원판사 ▲대전지법·광주고법·서울고법 부장판사 ▲광주지방법원장
  • 「이회창 분신」 황우려씨 정치인 변신(정가 초점)

    감사원에서 부정과 비리를 「다스리던」 황우려 전 감사위원(49)은 신한국당 이회창 선대위의장(61)의 분신같은 인물이다. 경력이나 소신도 그렇고,외유내강형의 성격에서도 두사람은 닮은 점이 많다.그래서 다소 갑작스런 이의장의 비서실장직 제의에 임기직 차관급 자리도 미련없이 버렸다. 황 실장은 자신의 신한국행에 또다른 의미를 부여했다.문민개혁이 공무원사회에서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믿는 것 같다.『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는 문민정부의 의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입당의 소감을 밝혔다. 황실장은 20여년 판사시절동안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이의장을 꼽는다.함께 일한 것은 지난 93년부터다.당시 이 의장이 감사원장으로 발탁되면서 서울법대 12년 후배인 그를 감사위원으로 낙점했다.감사원장 자문기구인 부정방지대책위 위원도 맡았다. 4년임기의 감사위원을 1년남짓 남기고 미련없이 이의장의 뒤를 따른 그는 17일 『평소 소신에 따라 개혁 대열에 적극 동참해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인천출신인 그는 서울고법판사와 춘천·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서울남부지원과 서울민사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다.89년에는 헌법재판소 초대 헌법연구부장도 맡았다. 전형적인 법조인출신으로 차분하고 논리적인 이의장­황 실장의 팀워크가 정치판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뤄 나타날 지 주목된다.
  • 해박한 법이론… 다정다감한 법조인/황우려비서실장(얼굴)

    황우려 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의장 비서실장 지난 6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해군법무관을 거쳐 서울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낸 법조인 출신. 해박한 법이론으로 학계에서도 인정하는 전문가의 한사람.선거대책위원장인 이회창전총리와는 서울법대 선·후배 사이.이전총리가 93년3월 감사원장에 취임했을 때도 감사위원으로 뒤를 따를 만큼 돈독한 관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대화를 즐겨하는 다정다감한 성격이라는 평.부인 이선화여사와 1남2녀. ▲인천·49세▲서울대법대▲춘천·제주·인천 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감사원 감사위원
  • 신한국 선대위의장 이회창씨에 임명장/김대통령 오늘 수여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이회창전국무총리와 박찬종전의원에게 중앙선거대책위 의장과 수도권선거대책위원장 임명장을 각각 준다. 이와함께 김철청와대정무비서관을 중앙선거대책위대변인,황우려감사원감사위원을 이회창중앙선대위의장비서실장으로 확정하고 임명장을 수여한다.
  • 감사원 총장 노우섭씨/감사위원 심동진씨/정부 임명

    정부는 16일 감사원 사무총장(차관급)에 노우섭 감사원 제1사무차장을 승진,임명했다. 또 임기가 끝난 김문환 감사위원(차관급) 후임에 신동진 감사원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노우섭 감사원 사무총장/미·호 유학한 국제조세통 행정고시 5회 출신으로 27년동안 감사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경남 거창 출신으로 부산고를 나온 감사원내 대표적인 PK(부산·경남)인사.미국과 호주에 유학한 국제조세통으로 감사원의 세계화 추진에 적격이라는 평. ▲경남 거창·53세 ▲서울대법대▲호주 뉴캐슬대학원 ▲감사원 제도담당관 ▲감사교육실장 ▲제1사무차장 ▲장경숙여사(49)와 1남3녀. ◎신동진 감사위원/판단력 뛰어난 정통 감사인 지난 61년 감사원의 전신인 감찰위원회에 투신한 뒤 34년 동안 외길인생을 살아온 정통 감사인.감사이론에 밝고 판단력이 뛰어나다는 평.업무를 처리하는 데는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직원들과는 거리감없이 대화하는 소탈한 성격.배타적인 감사원 분위기와는 달리 외부인사들과의 교류 폭도 넓은 편. ▲경기 남양주·60세 ▲성균관대법대 ▲연세대행정대학원 ▲감사원 사무총장 ▲부인 김난귀여사(57)와 2남1녀.
  • 감사위원 신상두씨/김 대통령 임명

    김영삼 대통령은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감사원의 유길선 감사위원 후임에 신상두 전 창원지검장을 임명했다. ◎신상두 신임 감사위원/사시 2회출신… 한학에 조예(얼굴) 김기수 검찰총장과 사시 2회 동기.지난달 검찰 인사때 물러났으나 1개월여만에 검찰출신에게 배정된 감사원 감사위원에 임명됐다. 시원스런 성품에 화제가 풍부하고 언변 또한 뛰어나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원만한 대인관계가 장점으로 꼽히며 한학에 조예가 깊다. 민자당 신상식의원의 친동생.부인 윤경옥씨(48)와 3남. ◇약력 ▲경남 밀양·56세 ▲동국대 법대 ▲서울대 대학원 ▲서울지검 남부·북부지청장 ▲춘천·창원지검 검사장
  • 서울 서초 부구청장 성희롱 혐의 조사

    감사원은 17일 감사위원회의를 열고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된 김광시 서초구 부구청장(48)에 대한 비위사실을 서울시에 통보키로 결정했다. 김부구청장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수습을 위해 자주 야간근무를 하면서 여비서에게 다리를 주무르게 하는등 희롱한 혐의로 지난달 1일 여비서의 가족에 의해 감사원에 고발됐으며 감사원은 즉각 김부구청장을 소환해 조사했었다.
  • 각종 개발부담금·기반시설비/국가 공단 분양가의 32% 차지

    ◎감사원 “감면 필요” 주요 국가공단의 분양가 가운데 기반시설비와 각종 개발부담금이 32%를 차지해 분양가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대불공단 아산공단을 비롯한 전국의 국가공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장 신·증설에 따른 규제완화실태」 감사결과,이같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단의 도로와 용수시설등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비용과 대체농지조성비 대체조림비 농지전용부담금 산림전용 부담금등 개발부담금 때문에 업체들이 공단 입주를 기피하고 있으며 특히 대불공단과 아산공단의 입주실적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이달말 감사위원회의를 열어 관계 법령을 개정,국가적 차원에서 기반시설비와 각종 개발부담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건설교통부 농림수산부 산림청등 관계 부처에 권고할 예정이다.또 국가가 직접 조성하는 공단에는 개발부담금이 전액 감면되는데 반해 국가가 민간에 위탁해 개발하는 공단에는 개발부담금이 부과되는 모순을 시정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방침이다.
  • 「6·27 선거와 지방자치 과제」 세미나 중계

    ◎“일당 지배의 지자제는 주민 배제 위험” 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김안제 서울대교수)는 10일 프레스센터에서 「6·27 지방선거와 지방자치의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다음은 강형기교수(충북대 행정학과)와 우동기교수(영남대 행정학과)의 주제발표 요지. ◎옴부즈만·정보공개제도 도입/중앙정당의 대리인화 막아야/강형기 교수 충북대 행정학과 우리는 제도상으로 볼 때 단체장과 의회간의 기관대립이라는 조직구조를 취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일당지배구조 아래서는 지방자치제의 취지가 상실된다.지방자치제의 취지란 의회와 단체장이 일정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그러나 우리나라의 광역의회는 당파를 구성하고 있고 이런 당파는 단체장이 소속한 여당과 그밖의 야당이라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일당지배하의 지방자치에서는 집행기관과 의회간에는 비교적 원활한 협조관계가 유지되어 갈등과 대립에 의한 행정의 마비나 운영의 교착상태등이 나타나지 않음으로써 단체장이 대외적인문제에 치중할 여건이 조성된다.그러나 여당지배하의 자치단체에서는 중앙의 지방에 대한 이익배분을 통한 지배와 통제가 온존하거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중앙정부에 종속될 경우 지방자치 본연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반면 야당지배하의 자치단체에서는 중앙정부와 야당이 지배하는 지방자치단체간의 심각한 대립으로 말미암아 중앙정당에 계열화되어 있는 야당 주도의 자치단체에 중앙의 논리가 강조된다.또한 지방정부가 이런 중앙정당의 대리인이 되어 정당간의 감정적 대립이 지방정치를 통해 표출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주민자치의 관점에서 볼 때 야당의 지배에 의한 일당구조의 지방자치가 잉태하는 보다 큰 문제점은 지방정치가 중앙 내지는 다른 지역과 대립을 보일 때 이런 대립이 주민을 배제하고 전개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일당지배하의 지방정부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민자치의 공동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치단체가 제도와 재원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개별 구체적인 정책상품을 개발하는 정책주체가 되어야 한다.또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대립관계를 극복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중앙정치도 국민의 판단으로 형성되는 것이며 이런 중앙정치가 중앙정부를 이끌어가는 것이라는 기본원칙을 확립함으로써 중앙정부가 지방의 논리를 감정적으로 반대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따라서 지방정부는 주민에 대한 정보 공개와 정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의 지지를 얻음으로써 중앙과의 협상력을 높이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자치단체는 이와 함께 단체장과 의회가 중앙정치와 연동하거나 내부적으로 담합함으로써 상실될 수 있는 주민자치의 이상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절차법의 제정 ▲정책에 대한 사전평가제도 도입을 통한 정책의 결과 측정 ▲엄격한 내부심사체제의 도입 ▲철저한 계획행정등의 조직·내적 통제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또 주민의 제도적인 참여수단으로서 조직 외적인 직접참여의 채널을 보장해야 한다. 이밖에 조례로 옴부즈만제도와 정보공개제도를 도입해 주민의 권리구제와 대표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도 바람직스럽다. ◎동사무소 폐지… 조정기능 확대/공격적인 경영자치체 구축을/우동기 교수 영남대 행정학과 자치단체는 경영자치체 구축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그러나 우리나라 지방정부는 전시행정에 치우친 도시개발과 시민을 무시한 행정편의적 운영으로 일관해왔다.경영마인드와 효율성 추구의지가 부족하고 민간의 활력과 자원 활용을 외면해왔다.행정조직은 비대하고 경직되어 있으며 공무원 또한 전문능력이 부족하고 사기가 떨어져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집행기능을 가능한 축소해 기초자치단체나 민간부문으로 이양하고 조정및 심판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좋다.또 공격적 경영자치체 구축과 규제완화 차원에서 서비스 공급주체의 과감한 민영화가 바람직스럽다.▲행정정보 공개 ▲행정프로세스 개선 ▲경영수익사업 발굴 ▲종합적 도시기본계획 수립 ▲기업 유치및 지원 ▲대중교통수단 확충등을 통해 행정서비스 전달체계를 효율화해야 한다.필수성이 낮은 기능을 축소하거나 폐지함으로써 단위행정서비스의 영역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중앙정부는 지방정부와의 관계를 분권적이고 상호 의존적인 협력체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무배분방식을 법률로 규정해야 한다.그럼으로써 불명확하고 무원칙한 사무 배분을 시정할 수 있다.자치사무를 확대하고 단체위임사무를 폐지해 자치사무화해야 한다.또 광역자치단체는 주민이 일차적으로 직접 접촉하는 사무를 기초자치단체에 이관해야한다.특히 특별시·광역시와 자치구와의 사무 배분과 인력조정은 시급한 문제다.자치단체간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자치단체로 광역협의회와 사무국을 설치하는 문제를 검토해야한다. 우리나라 지방행정조직은 공무원의 정원,기구의 수,명칭,사무분담에 이르기까지 획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자치조직권이 제약되어 있다.이같은 문제에 대한 대안을 서울시를 예로 들어 제시한다면 우선 본청의 조직을 기획·종합·조정기능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유사기능을 통·폐합하고 연계성을 강화하고,집행기능과 그 기능을 담당하는 인력을 자치구에 대폭 위임해야 한다.소속기관을 기업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자치구에 특성을 고려한 자치조직권을 부여해야 한다.동사무소체제를 폐지하는 대신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자치단체는 업무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민·관의 인사교류 확대와 전문직 임용 확대 ▲승진소요 최저연수 조정등을 통한 동기 부여 ▲학점이수제 형식의 평가방식 도입등 교육훈련제도 개선 ▲인사위원회의 독립성 확보와 감사위원회의 신설등을 통해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켜야 한다.
  • 행정절차심의위 발족

    총무처는 31일 행정절차법의 제정을 위해 박윤흔 전환경처장관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행정절차법안심의위원회를 발족하고 그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심의위원명단 ▲위원장=박윤흔 전환경처장관 ▲위원=김이열 전중앙대법대교수 최송화 서울대법대교수 김남진 고려대법대교수 천병태 부산대법대교수 최창호 건국대행정학과교수 한창규 성균관대법대교수 이상돈 중앙대법대교수 양승두 연세대법대교수 김철용 건국대법대교수 이재후 변호사 김경회 변호사 황우려 감사원감사위원 유승삼 중앙일보논설위원 우승용 문화일보논설위원 이용환 전경련이사 조한천 한국노총정책실장 최경선 대한상의조사이사 박용환 총무처소청심사위원 김홍 대법제처법제조사실장 ▲실무위원=오준근 한국법제연구원수석연구원 홍준형 서울대행정대학원교수 문동후 총무처조직국장 오강현 통상산업부산업정책국장 최재범 서울시도시계획국장
  • 한통 예산 226억 부당전용/감사원 적발

    ◎수리비를 포상금으로 나눠줘/“조사장 경영능력 문제”… 해임요구/정통부에 공식통보/“노조간부 끝가지 추적 엄단”/김 검찰총장 감사원은 29일 한국통신이 예산을 부당하게 전용하고 노조와의 단체협약 체결때 무노동 전임노조원을 기준을 초과해 과다하게 인정하는 등 총 1천2백95억원 규모의 예산을 방만하게 운영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날 이시윤감사원장 주재로 임시감사위원회를 열어 한국통신이 국가안보에 직결되고 국민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정부투자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조백제사장의 경영능력 등에 문제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사실상 조사장의 해임을 건의하는 감사결과를 경상현 정보통신부장관에게 통보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급여성 예산이 아닌 수선유지비등을 부당하게 포상금으로 전용,전 직원에게 포상금 명목으로 무려 2백26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시외전화 및 국제전화 수요 증가에 대비해 통신망을 효율이 높은 유럽방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규격에 맞지 않는 북미식 광전송장치를 잘못 설치,이를 보완하는 변환장치를 추가설치하느라 51억원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한국통신이 퇴직급여충당금 가운데 3천5백43억원을 퇴직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법인세 7백97억원을 불필요하게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또 한국통신이 지난해 11월 단체협약때 무노동 전임노조원을 재정경제원과 경영자총연합회가 제시한 기준인 35명보다 52명이나 많은 87명을 두도록 승인했으며 이들에게 각종 수당까지 포함한 임금 전액을 지급함으로써 연간 21억원 상당의 인건비를 부당하게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한국통신은 또 지난해 12월19일 한국이동통신의 주식매각대금 가운데 정보통신기금에 출연하기로 예정된 금액에서 2백억원을 노조측의 강경한 요구에 밀려 복지후생시설인 전기통신문화회관 건립 재원으로 전용하기로 결정하는등 소신없는 경영태도를 보였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이밖에 단체교섭때 정부의 정책결정사항인 한국전기통신공사의 민영화에 관한 사항까지 교섭사항으로 인정했으며 정보통신부장관실 점거와 이사회 회의장 난입등 노조측의 불법 쟁의행위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 행정수석 박성달씨/김 대통령 임명

    김영삼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행정수석에 박성달전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이의근 전행정수석은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13일 사임했다. ◇박 행정수석 약력 ▲경북 영주출신(58) ▲경북고·서울대 행정학과 ▲경기도 농정국장 ▲내무부 행정과장 ▲충북 부지사 ▲대통령 민정비서관 ▲내무부 차관보 ▲대구시장 ▲감사원 감사위원 ◎박성달 청와대 행정수석/대구시장 등 거친 정통 내무관료(얼굴) 묵묵히 맡은 일을 처리해 나가는 외유내강형.외모나 업무추진에 있어 빈틈이 없다. 65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관료생활 대부분을 내무부에서 보낸 엘리트 내무관료 출신.86년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일한 적이 있어 청와대가 낯설지 않다.대구시장·충북부지사를 지내는 등 지방행정에도 밝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사회 기강확립 추진에 적격이라는 평이다. 대구·경북에 대한 지역배려 차원에서 행정수석으로 발탁됐다는 후문. 취미는 독서.부인 이명자 여사(52)와 1남3녀.
  • 산은총재 등 4명에/김 대통령,임명장

    김영삼대통령은 31일 상오 청와대에서 최창윤 신임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을 비롯,김시형 산업은행총재 한갑수 가스공사사장 전세봉 감사원감사위원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 공정경쟁협회 설립/회장이양순씨 선임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자총협회,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등 경제 4단체는 23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한국공정경쟁협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에 이양순 전 감사원 감사위원(전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을 뽑았다. 공정 경쟁제도의 확산을 통해 민간 경제계의 경쟁 질서를 정착시키고 시장기능을 제고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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