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감량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상술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과음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100주년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 서적
    2026-01-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190
  • 5㎏ 감량한 박경림, 시스루까지 입었다

    5㎏ 감량한 박경림, 시스루까지 입었다

    MC 박경림이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경림 TV’에 ‘오늘은 경림의 스케줄 준비 비하인드 영상을 보여드릴게요. 경림의 스케줄 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여기는 지금 경림이 준비를 하는 삽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박경림이 메이크업 숍에서 화장을 받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는 영화 제작보고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화장을 받으며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대본과 신문을 놓치지 않고 진지한 태도로 읽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이 제작보고회 MC를 맡은 영화 ‘자백’에 대해 “강렬한 서스펜스 영화”라고 소개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메이크업을 가리키며) 어떤 부분에 서스펜스를 주셨냐”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언니의 강렬한 눈매, 얼굴 전체에 음영을 넣었다”고 말했다. 그가 “서스펜스는 눈에 있고, 얼굴 전체 음영으로 스릴러 느낌을 준다고 한다”고 황급히 정리하자 두 사람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어 옷을 갈아입으러 간 박경림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늘씬한 몸매를 부각시켜켰다. 박경림은 “시스루 실수로 입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자백’ 제작보고회 MC로 나선 박경림은 프로페셔널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경림은 드라마와 영화 등 제작발표회 MC로 활약 중이며, 다이어트 성공 후 연일 리즈 미모를 갱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포착] 김건희 여사, G20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친교 다져

    [포착] 김건희 여사, G20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친교 다져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정상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정부가 마련한 자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는 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의 부인 이리아나 여사와 김 여사 외 중국, 일본, 튀르키예(터키), 스페인, 유럽연합(EU) 등 각국 정상 배우자들이 참석했다. 각국 배우자들은 인도네시아 문화 전반에 대해 폭넓게 환담하며 국가 간 협력 관계와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졌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인니 특산물로 요리한 전통음식 오찬을 함께했으며 인니 전통악기를 활용한 한국 드라마 OST 연주도 감상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의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김 여사는 “알면 알수록 인도네시아 문화와 예술은 깊이가 더하고 다양성을 실감할 수 있어 큰 감명을 받는다”며 프로그램을 주관한 이리아나 여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프로그램에서 만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부인 유코 여사는 김 여사에게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애도를 표했고 김 여사도 일본인이 희생된 데 대해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오후에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부인 에미네 여사와 1시간여 동안 환담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리아나 여사와 환담에서 기후환경과 관련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은 김 여사는 이날 에미네 여사와도 기후변화, 쓰레기 감량, 여성 인권 등의 이슈에 있어 함께 행동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30kg 감량 후 7년간 유지…‘역변의 아이콘’ 근황

    30kg 감량 후 7년간 유지…‘역변의 아이콘’ 근황

    가수 노유민(42)이 7년 전 약 30㎏ 감량에 성공한 뒤 건강한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봐도 잘 나왔네. 이 정도면 아이돌 뺨치지 않나요? 노유민 아직 살아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노유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이어트 전 과체중이었던 모습도 함께 공유해 눈길을 끈다. 앞서 노유민은 “체중이 98㎏까지 늘었던 적이 있는데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약 3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건강관리를 하며 7년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 “안 긁은 복권이었네”…여친과 이별 90일만에 40kg 감량한 中남성

    “안 긁은 복권이었네”…여친과 이별 90일만에 40kg 감량한 中남성

    과체중이라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통보를 받은 20대 남성이 독한 마음을 품고 분노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중국 광둥성 잔장시의 20대 남성 우 모 씨는 불과 3개월 전에 연인으로부터 일방적인 이별을 당한 충격으로 단 100일 만에 총 40kg을 감량하는 기적 같은 ‘환골탈태’에 성공했다고 14일 자신의 사연을 공개했다.  우 씨는 평소 자신이 운영하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이별 통보 전 여자친구는 자주 다이어트를 내게 권했다”면서 “이별의 주요 원인이 나의 과체중으로 인한 것이라는 생각이 한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는데 결국 그 원동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며 자신의 사연을 공유했다. 단 이틀 사이에 우 씨의 사연을 구독한 누리꾼들의 수가 1억 5000만 명, 댓글 2710건이 게재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우 씨는 SNS에 자신이 겪은 이별의 속사정과 함께 다이어트 이전의 과체중이었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추가 공유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당시 사진을 공유하며 “매일 6시간씩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으로 50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었다”면서 “하지만 현재는 10kg 증량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 중”이라고 덧붙였다. 변화된 모습이 담긴 사진 속의 그는 비단 체중만 감량한 것이 아니었다. 다이어트 성공과 동시에 피부 관리와 스타일 변신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가 꼽은 체중 감량의 가장 큰 장점은 몸과 정신이 이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우 씨는 “체중 감량을 통해 몸의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도 이전보다 훨씬 더 단단해졌다고 느낀다”면서 “이별이 당초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도 맞다. 다이어트 기간 중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했던 것도 전 여자친구의 태도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그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중 감량 전에도 충분히 귀여운 외모였다”면서도 “통통한 소년이 비로소 탈을 벗고 남자로 환골탈태했다. 전 여자친구는 분명히 현재의 우 씨 모습을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광주 상수도 다량급수처, ‘수돗물 20% 절수’ 실천 앞장선다

    광주 상수도 다량급수처, ‘수돗물 20% 절수’ 실천 앞장선다

    광주시, 수돗물 월 1만t 이상 사용 기관·업체 30곳 참여 회의 개최 광주지역 상수도 다량 급수처가 수돗물 20% 절약에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14일 덕남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월 1만t 이상 사용하는 상수도 다량급수처 30개 기관·업체 부서장과 긴급회의를 열고 ‘수돗물 20% 절약’ 계획을 수립해 실천키로 했다. 이번 긴급회의는 지난 1992년 이후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계속된다면 내년 3월이면 광주시의 상수원인 동복댐과 주암댐의 수원이 고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수돗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선 수돗물 공급 전망과 대책을 논의하고, 수돗물 절수 실천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다량 급수처도 제한급수에 대비해 지하수 등 대체 수원을 확보하는 한편, 절수 생활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시 상수도본부는 수도요금 감면 조례를 개정해 오는 11월 사용분부터 전년동기 대비 수돗물 절감률 10%까지는 100% 감면하고, 10% 초과에서 40%이하 절감량에 대하여는 10%의 요금을 추가 감면해 줄 계획이다. 또한, 다량 급수처의 절수 대책 실천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고 수돗물 절감 실적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평년 대비 강우량이 너무 적어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가뭄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며 “절수효과가 조기에 20% 이상 도달하지 못하면 내년 초에는 제한급수가 불가피한만큼 시민께서도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에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치 먹고 50kg 감량한 美 셀럽…“‘넌 뚱뚱해’ 韓할머니가 인생 바꿔”

    김치 먹고 50kg 감량한 美 셀럽…“‘넌 뚱뚱해’ 韓할머니가 인생 바꿔”

    김치 등 한식을 먹고 1년 만에 50kg를 감량한 미국인 여성이 화제다. 미국 내 한인 단체 미주한인위원회(CKA)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아프리카 윤(44)은 최근 국내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인 할머니와의 만남이 자신의 인생을 바꿨다고 밝혔다. 윤에 따르면 그녀는 2007년 미국 뉴저지의 한 빵집에서 버터크림빵 6봉지를 사려던 찰나 “넌 너무 뚱뚱해”라는 말을 들었다. 한인 할머니는 윤이 들고 있던 빵을 빵집 주인에게 돌려줬고 윤은 “그럼 전 뭘 먹으라는 거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한국 음식, 한식이 최고”라고 답했다. 이후 1년간 윤은 할머니와 한인 마트인 H마트에서 한식 식자재 위주로 장보기를 했다. 윤은 할머니의 조언대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에 채소 반찬 중심으로 식단을 바꾸고 매일 꾸준히 운동했다. 그 결과 114kg이던 몸무게가 첫 달에 13kg이 빠졌고, 1년 뒤 64kg으로 총 50kg 감량에 성공했다. H마트에서 만나던 할머니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윤은 할머니가 한인이라는 것만 알 뿐 나이와 사는 곳, 연락처는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 대해 “때때로 ‘나를 돕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본명이 수잔 엥고였던 흑인 여성은 유엔 대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와서 여섯 살이던 1984년 유엔총회에서 첫 연설을 했다. 열두 살엔 ‘에이즈에 대한 아프리카의 행동’이라는 단체를 공동 설립했고, 뉴욕대 티시예술대학을 졸업한 뒤엔 본격적으로 미디어 사회 활동가로 나선 뉴욕 셀럽(‘셀러브리티’의 줄임말. 유명인)이었다. 그는 한인 할머니를 만나 체중을 감량한 후 한국계 미국인 남자와 결혼하고 이름을 아프리카 윤으로 바꿨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윤은 지금도 65∼68㎏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은 “쌍둥이를 낳고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았을 때는 건강이 좋지 않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며 “그때도 한식과 함께 한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사회에서는 김치는 ‘슈퍼푸드’로 통한다.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고 살도 빠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며 김치 예찬론을 펼쳤다. 한식 중에서는 김치와 미역국을 가장 좋아하며, 김치 중엔 배추김치가 제일 맛있다는 윤은 시어머니로부터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운 뒤로는 집에서 김치를 담가 먹는다. 윤은 현재 전 세계에 한국 음식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을 알리는 문화·엔터테인먼트 기업 블랙유니콘도 세웠다. 페이스북에선 ‘코리안 쿠킹 프렌즈’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엔 주미한국대사관과 한식진흥원 등이 주최한 ‘K푸드 비디오 콘테스트’에서 김치를 주제로 한 영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복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고, 한국인 입양아 심리 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한식 및 한국 문화에 관한 경험담을 비롯해 우여곡절이 담긴 삶을 풀어낸 첫 책 ‘더 코리안’은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됐고, 국내에서는 최근 ‘우연하고도 사소한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 더 가볍게, 더 안전하게, 더 매끈하게...모듈화의 진화는 곧 미래차의 진화다[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더 가볍게, 더 안전하게, 더 매끈하게...모듈화의 진화는 곧 미래차의 진화다[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여기저기서 폭넓게 쓰이는 ‘모듈’이라는 말은 자동차에선 일정한 ‘부품 뭉치’라고 이해하면 쉽다. 과거에는 자동차 한 대를 조립하기 위해 부품회사가 핸들·브레이크 등을 각각 제작해 공급했다면, 요즘은 하나의 모듈로 제작해 납품한다. 전문가들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가장 큰 변화로 ‘모듈화’를 꼽는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모듈도 진화를 강요받고 있다.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13일 경기 용인에 있는 현대모비스 마북연구소에서 만난 박종성 모듈랩장(상무)은 모듈의 연구개발(R&D) 방향을 크게 두 가지로 봤다. 무게 그리고 디자인이다. “전기차의 핵심인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모듈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경량화’입니다.” 전기차는 무겁다. 배터리가 워낙 무거운 탓이다. 차세대 전기차의 과제는 다름 아닌 ‘체중감량’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의 무게는 1840㎏에서 2055㎏ 사이다.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임에도 웬만한 트럭과 무게가 비슷하다. 참고로 현대차의 ‘투싼’은 이보다 400~500㎏ 정도 더 가볍다. 배터리를 가볍게 할 수 없다면, 다른 부분에서라도 무게를 최소화하는 게 급선무다. “최근 알루미늄 합금 소재 적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예전 스틸(강철)을 썼을 때보다 부품마다 30~50% 정도 가볍지요. 아직 양산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나아가서는 플라스틱 복합소재도 연구 중입니다.” ‘섀시모듈’과 ‘콕핏모듈’ 그리고 ‘프런트엔드모듈’을 자동차의 3대 모듈로 꼽는다. 콕핏모듈은 운전석과 관련한 오디오·에어컨·에어백 등을, 프런트엔드모듈은 범퍼·헤드램프·냉각시스템 등을 이른다. 가장 중요한 섀시모듈은 조향과 제동, 현가(충격흡수) 등 차량의 주행 안정성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시스템이다. “사람으로 치면 하체, 허벅지와 같다”고 비유한 박 상무는 “안전과 직결되는, 실수가 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지기에 아주 높은 신뢰성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 섀시모듈 관련, 현대모비스에서는 최근 큰 경사가 있었다. 올 3분기부터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벤츠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4종에 현대모비스의 섀시모듈이 적용된다. 그동안 그룹사의 큰형님들인 현대차와 기아의 물량에만 의존하다가 다른 글로벌 완성차로 다각화했다는 의미가 있다. 그것도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차를 개발했다는 자부심으로 무장한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라서 뿌듯함도 남다르다. “우리 직원들이 벤츠 연구소가 있는 슈투트가르트 인근 사무실까지 마련해 밀착 지원하며 대응한 것이 수주의 플러스 요인이었다”고 회상한 박 상무는 “모비스의 기술력을 세계에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뿌듯해했다. 그가 언급한 두 번째 방향은 바로 디자인. 이와 관련, 현대모비스 모듈랩은 현재 ‘프런트 페이스 모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기존에는 분리돼 있던 범퍼와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을 하나로 통합하는 모듈이다. 차체 전면 껍데기 안쪽에 조명과 센서 그리고 공력 성능을 개선해 주는 ‘액티브 에어플랫’ 같은 부품들도 집어넣는다. “흔히 ‘심리스’라고도 하죠. 이음새 없이 하나로 이어진 매끈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을 겁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저항도 줄어들어, 공력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기차 그 이후도 그리고 있다. 전동화를 넘어 ‘이동의 자유’ 그 자체를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다. 최근 개발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용 전동화 섀시플랫폼(e-CCPM), 그리고 이 플랫폼에 끼워질 수 있는 ‘e코너모듈’이 대표적이다. 각 바퀴에 조향·제동·현가·구동 시스템이 다 갖춰져 있어 게처럼 옆으로 주행하는 ‘크랩주행’, 유턴하지 않고 그대로 차체를 돌리는 ‘제로턴’도 가능하다고 한다. “자동차를 들어 비어 있는 공간에 주차해 주는 ‘자율주차’ 등 미래의 복잡한 도심 속 다양한 모빌리티의 요구가 있을 겁니다. 꼭 자동차가 아닌, 드론이나 로봇 같은 미래형 이동수단에도 활용될 수 있겠고요. 당장 필요해 보이지 않지만,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 이종혁 아들 준수 “100kg대 몸무게에서 7kg 감량”

    이종혁 아들 준수 “100kg대 몸무게에서 7kg 감량”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100㎏대 몸무게에서 7㎏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추성훈 부녀,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윤민수 부자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윤민수는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를 언급하면서 “준수가 살을 7㎏ 뺐대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잘 생겨보인다”라고 이준수를 칭찬했다. 윤민수는 “이제 턱선이 보인다”라며 “너의 자그마한 얼굴이 이제 나타난다”라고 말하기도. 그러면서 “이제 90㎏대인데 80㎏대까지만 빼 봐”라고 조언했다. 추성훈은 이준수에게 “지금은 몇 ㎏이야”라고 물었고 이준수는 “98.3㎏”이라고 답했다. 이에 윤민수는 “전에는 105㎏이었던 거지”라고 말해 이준수를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국은 “거기에 밥도 먹고 화장실도 못 갔으니 110㎏은 됐겠네”라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 플라스틱 제로 섬 워킹그룹 첫 회의… 제주 생활계 플라스틱 4만여톤 중 재활용 31.2% 그쳤다

    플라스틱 제로 섬 워킹그룹 첫 회의… 제주 생활계 플라스틱 4만여톤 중 재활용 31.2% 그쳤다

    제주도가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워킹그룹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3층 한라홀에서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워킹그룹 제1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영훈 지사는 지난 8월에 개최된 ‘2022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에서 유네스코 자연유산 3관광 제주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섬 제주 선언’을 발표하고, 제주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로드맵과 실천계획을 수립·이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14명의 전문가·공무원·시민단체로 이뤄진 워킹그룹은 실효성 있는 탈플라스틱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과제를 선정해 범도민적 실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워킹그룹 운영계획 보고와 제주의 폐플라스틱 현황 및 그 동안 진행된 제주의 플라스틱 감량 사업 진행상황과 추진방향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도는 2020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이 8만 5678톤 수준으로 이 가운데 생활계 플라스틱폐기물이 54%인 4만 6426톤을 차지했다. 전국 평균 생활계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체 발생량의 33% 수준이다. 제주의 경우 관광객 등의 영향으로 생활계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도의 1인당 생활계 플라스틱 발생량은 69.4㎏으로 전국 평균 55.3㎏보다 1.25배 높았다. 또한 2020년 생활계 플라스틱 4만 6426톤 가운데 재활용 비중은 전국 평균 48.7%보다 낮은 31.2%에 그쳤다. 더욱이 2021년 제주도 해양폐기물 수거량은 2만 1489톤으로 2019년 1만 1760톤보다 약 두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민관 협력으로 1회용 컵 없는 청정제주 시범사업을 2021년 7월부터 펼쳐 스타벅스 25개소 매장과 공공기관 입점 카페 6개소, 제주공항 등 33개소에 1회용컵 없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컵 반납률이 46%였는데 반해 올해 6월 반납률은 70%로 껑충 뛰었다. 생활 쓰레기 감량 시범사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이다. 한편 도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청정 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 대표 관광지 우도내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도내 커피전문점과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11곳에 다회용 컵을 도입했으며 이달중 5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도두동 에코제주센터에서 다회용기 세척을 하고 있는데 우도에도 다회용기 세척센터 시설을 내년 5월까지 완공하면 우도내 음식점 전 매장으로 다회용기를 보급하게 된다”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공감대가 형성되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시카, ‘달라진 외모’ 지적에 “너 따위 신경 안 써”

    제시카, ‘달라진 외모’ 지적에 “너 따위 신경 안 써”

    미국 팝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42)이 ‘달라진 외모’를 놓고 네티즌들과 신경전을 벌였다. 7일(현지시간) 심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2020년 발표한 곡 ‘Party of One’을 불렀다. 가사 중 ‘I don‘t give a damn, A damn about you’(너 따위 신경 안 써)라는 부분을 강조해 부른 심슨은 이어 ‘난 약하지 않아 / 난 내 몸 이상이야’라고 열창했다. 영상과 함께 올린 장문의 글에서 심슨은 악성 댓글을 어떻게 견뎌내는지, 또 그것들이 여전히 얼마나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는지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5년간 술을 끊고 배운 것이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항상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략) 나는 일부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나 미디어에서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다는 편견에 연민을 느낀다“라고 썼다. 심슨은 2020년 회고록에서 알코올과 약물 중독으로 고통받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심슨이 이날 악성 댓글에 대해 언급한 것은 최근 일부 팬들이 심슨의 부쩍 마른 모습을 보고 걱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심슨은 세 자녀를 낳은 뒤 식이요법 등을 통해 2019년 약 45㎏을 감량한 바 있다.
  • ‘가볍고 튼튼한’ 차세대 자동차 소재, 국내 연구진이 개발

    ‘가볍고 튼튼한’ 차세대 자동차 소재, 국내 연구진이 개발

    차세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탄소섬유강화복합소재를 전자선을 이용해 단시간에 만드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됐다.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북 정읍에 있는 첨단방사선연구소 방사선연구부가 ‘전자선 경화 탄소섬유 강화복합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부품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이 기술을 ㈜엠에스오토텍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도 체결했다. 기술료 1억 원을 받는 조건이다. 일반적으로 탄소섬유 강화복합소재를 굳히는 방법에는 열경화와 상온경화가 있다. 섬유·플라스틱·경화제 등이 혼합된 액상 물질에 열을 가해 경화하면 3~4시간, 상온경화에는 3일 정도 걸린다.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은 자체 보유한 10 MeV(메가전자볼트)급 전자선가속기를 활용하면 경화공정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일 수 있다. 특히 3m 크기 대형 자동차 부품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이번 성과는 연구원 방사선연구부 김현빈 책임연구원 등이 지난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사선고부가신소재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연구 결과다. 김현빈 책임연구원은 “이번 소재는 잡아당기는 힘에 버티는 인장 강도와 꺾으려는 힘에 버티는 굴곡 강도 모두 1 GPa(기가파스칼) 이상으로, 시중 자동차 부품 소재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개발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엠에스오토텍, 고등기술연구원, 충남대학교와 협력해 시제품 제작, 금속접합 실험, 신뢰도 평가 등을 수행한 상태다”고 말했다.그동안 전자선으로 탄소섬유 강화복합소재를 경화하는 방식은 존재했지만, 금속을 대체할 수준으로 기계적 물성 강도를 높이는 것이 과제였다. 연구진은 전자선 조사 이전 단계에서부터 복합재료의 구성과 제조방법을 달리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남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자동차 산업 외에도 항공·드론, 국방, 해양·선박 등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일상에 와 닿는 방사선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시민실천단과 ‘쓰레기 다이어트’…생활폐기물 35% 감량

    서울시, 시민실천단과 ‘쓰레기 다이어트’…생활폐기물 35% 감량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지난 3개월간 자치구 탄소중립 2050 시민실천단 303명과 함께 ‘쓰레기 다이어트’를 실천한 결과 생활폐기물을 평균 35% 감축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공개하고 1인 가구, 청년, 일반 시민 대상으로 ‘쓰레기 다이어트’를 확대할 예정이다.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은 25개 자치구별로 활동 중인 시민단체, 시민들이 모인 조직으로 가정·학교·기업 대상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와 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시민실천단과 함께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측정한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9종(종이, 플라스틱류, 유리병, 비닐, 스티로폼, 캔)과 배달 용기 2종(플라스틱 용기, 일회용 수저) 등 12종이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감량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일회용 수저(50.8%)였다. 일반 쓰레기(35.2%)와 플라스틱(23.2%)이 뒤를 이었다. 참여자들의 감량 방법으로는 장바구니 사용(94명), 배달 음식 주문 자제(64명)가 가장 많았다. 텀블러(개인 컵), 다회용기 등 사용, 비닐류 재사용, 소량 구매 등이 뒤를 이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코로나19 세계적 유행 이후 일회용품 쓰레기가 대폭 증가해 일상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서울시는 쓰레기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생활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원봉사센터 성범죄 사각지대 줄이기 나서야

    박수빈 서울시의원, 자원봉사센터 성범죄 사각지대 줄이기 나서야

    서울특별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 행정자치위원회)은 지난 4일 제31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검증 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대학생 멘토링 자원봉사의 경우 교육봉사가 83.4%인 점을 지적하고, 아동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가고자 하는 자원 봉사자들에 대해서는 성범죄에 대한 최소한의 예방조치를 주문했다. 현행법상 자원봉사자에게는 성범죄 이력 조회를 강제할 수 없다. 실제 성범죄 이력이 있는 자원봉사자가 해당 시설을 이용 중인 5~6세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성학대한 혐의로 징역 11년을 선고받을 사례가 있었다. 박 의원은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의 경우에도 3년간 자원봉사를 했었고, 성범죄자들이 양형 감량에 자원봉사라는 공익활동을 악용하고 있다는 점 또한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뤄지는 봉사활동의 특성에 주목하고 “자원봉사센터에서 대부분의 교육 봉사활동은 9주 이상이고, 초등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직접 대면하는 활동인 만큼 멘토와 멘티 간 정서적 친밀감을 쉽게 형성할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아이들이 성범죄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자원봉사자들의 선의에 기대야 하는 현실과 법적으로 성범죄 이력 조회 동의를 받을 수 없는 점도 이해하지만, 아동시설 등 최소한의 예방조치가 필요한 곳들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범죄 이력조회서를 제출받는 등 다양한 대처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64kg 뺀 김수영, 판빙빙 닮은 ♥연인과 결혼

    64kg 뺀 김수영, 판빙빙 닮은 ♥연인과 결혼

    개그맨 김수영이 오늘(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8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수영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KBS 26기 개그맨 동기 서태훈과 임우일이 사회를, 가수 허공이 축가를 각각 맡는다. 예비신부는 동물병원 동물보건사로 알려졌다. 앞서 김수영은 예비 신부에 대해 중화권 스타 판빙빙을 닮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수영은 예비 신부에 대해 “철없는 저를 어른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며 “첫 만남부터 (결혼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결혼 덕분에 마음의 덕을 한층 깊이 쌓아 올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혼 이후 활동 계획을 묻자 그는 “우리 가정에 평안함이 가득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뛸 것”이라며 “예쁘게 잘 살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답했다.예비 신부도 “제가 (예비 신랑보다) 8살이나 어리고 일반인이어서 세상의 주목을 받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이제 남편이 되는 이 사람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남편을 위한 일이라면 돕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수영은 지난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5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 수십㎏의 체중을 감량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수영은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이 와 체중이 158㎏까지 쪘지만 결혼을 앞두고 64㎏을 뺐다고 밝혔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에코마일리지사업 실질적 참여 확대 고민해야

    박춘선 서울시의원, 에코마일리지사업 실질적 참여 확대 고민해야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 서울특별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강동3)이 지난 2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로 23살을 맞아 청년이 된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비, 보완사항을 제안했다. 에코마일리지 사업은 전기(필수), 도시가스, 수도, 지역난방 가운데 두 종류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단위로 직전 2년간의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과 비교해 절감량이 5%가 넘으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20일 오세훈 시장은 ‘C40 도시기후리더십그룹 시장 총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으로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중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지속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에코마일리지 실질적 참여 실적 저조 ▲적립된 미사용 인센티브의 누적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기후환경본부에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22년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 전체 27.8%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지만 전체 에코마일리지가입자중 에너지 절감률이 0%인 가구도 27.4%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에너지 절감효과에서 명확히 드러나는데, ’21년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통한 에너지 절감량이 1,160천TOE였던 반면, ‘22년 절감량은 오히려 감소한 927천TOE에 그쳤다. 오히려 올해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 의원은 미사용 인센티브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올 한해만도 약 24억원에 이르는 적지않은 금액의 인센티브가 쌓여 있다. 박 의원은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시민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감을 구간별로 세분화해서 지급 마일리지를 조정하고 ▲초기 가입연도 에코마일리지 지급률이 높으므로 계속 참여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 시기 조정 ▲미지급 마일리지의 지급 촉진을 위해 서울사랑상품권 지급 등 적극적인 유인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유연식 기후환경본부장은 박 의원의 정책 제안에 대해 실무 담당자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에코마일리지 사업은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매우 가치 있는 사업으로, 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담당부서인 기후환경본부에서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로 질의를 마무리했다.
  • 카페 종이컵·편의점 비닐봉투 24일부터 못 쓴다

    카페 종이컵·편의점 비닐봉투 24일부터 못 쓴다

    오는 24일부터 카페나 식당에서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면 구매가 가능했던 비닐봉투는 비치 자체가 금지된다. 일상생활 곳곳 스며든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을 퇴출하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다만, 정부는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서는 1년 동안 계도기간을 뒀다. 계도기간에는 기존처럼 일회용품을 사용해도 별도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는다. 환경부는 1일 “자원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확대 시행된다”며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밝혔다. 이번 일회용품 줄이기 방안은 2019년 대형마트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 이후 첫 확대 조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식품접객업’으로 분류된 식당·카페나 ‘집단급식소’ 내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 비닐봉투는 대형마트를 제외하곤 유상 판매됐는데, 이제부터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종합소매업 매장과 제과점에서도 사용이 금지된다. 다만 매장면적이 33㎡ 이하인 경우는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가 올 때 쓰이는 우산용 비닐도 백화점, 슈퍼마켓 등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서 사용이 금지된다. 그밖에 운동장 등 체육시설에서 응원도구로 쓰이는 막대 풍선, 비닐 방석 등도 앞으론 유상 판매가 금지된다. 새롭게 적용되는 일회용품 사용 제한 규제를 지키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환경부는 “최근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24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줄이기가 현장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세밀한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및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 ‘16kg 감량’ 심하은, 10년 만 모델 복귀

    ‘16kg 감량’ 심하은, 10년 만 모델 복귀

    ‘살림남2’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이 10년 만에 패션쇼 무대에 복귀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16kg을 감량하고 10년 만에 패션쇼 무대에 복귀한 심하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에서 딸과 함께 모델로 섭외된 심하은은 “11년 만에 패션쇼 무대에 참가하게 됐다. 더불어 주은이와 동반 참가할 수 있게 됐다. 굉장히 의미있는 쇼가 될 것 같다”며 “그런데 쌍둥이들이 아프면서 육아에 전념할 수 밖에 없게됐다. 지금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이때 이천수의 아버지가 며느리를 위한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이천수 아버지는 심하은이 패션쇼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들과 함께 쌍둥이 육아를 자처하며 심하은에게 운동 시간을 주었고, 양배추와 닭가슴살을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까지 만들어주는 등 전폭적인 외조에 나섰다. 덕분에 여유가 생긴 심하은은 “파릇파릇한 스무 살 후배들 앞에서 민폐 끼치면 안 된다”는 각오로 딸 주은이와 함께 운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패션쇼 당일, 심하은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주은, 후배 모델들과 무대 동선을 체크했다. 패션쇼 관계자는 심하은에게 “애를 셋이나 낳았데 여전히 몸매가 좋다”고 칭찬했다. 주은이는 쇼의 주인공과도 같은 피날레를 담당하게 됐다. 딸과 함께 처음 런웨이를 걷게 된 심하은은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모녀가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 사이, 이천수는 양손에 꽃을 들고 아내의 모델 복귀 무대와 주은이의 첫 패션쇼 응원에 나섰다. 이윽고 쇼가 시작됐고, 심하은은 여유있는 표정과 포즈로 걸으며 모델 심하은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무대 위에 선 심하은은 연륜에서 묻어 나오는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이천수는 워킹하는 아내의 모습을 눈을 못떼고 바라봤다. 뒤이어 심하은과 딸 주은이가 차례로 무대에 나왔고, 두 사람은 합동 워킹을 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첫 패션쇼 데뷔 무대에 선 주은 양은 연습한 탑 포즈도 완벽하게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를 바라보던 이천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내를 봤을 때는 감동이었다. 주은이를 봤을때는 ‘우리 딸이 해낼 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당당하고 여유있게 워킹하는 모습을 보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쉬운 일이 아닌데. 어렸을때 겁이 많아서 식탁 밑에 숨었던 아이였는데. 대견함에 울컥해졌다”고 전했다.
  • 관악구, 2030년까지 온실가스 64만t CO2eq 감축한다

    관악구, 2030년까지 온실가스 64만t CO2eq 감축한다

    서울 관악구가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한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64만t 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 온실가스 줄이기에 나섰다. 28일 관악구에 따르면 탄소 중립은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Zreo)’으로 만든다는 의미다. 민선 8기 주요 공약으로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내세웠던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인류의 가장 중요한 숙제인 기후위기에 발맞춰 2018년 대비 관악구 온실가스 배출량 40%인 64만t CO2eq을 감축 목표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민·관이 함께한 ‘2050년 탄소중립 청정관악 비전 선포식’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청정관악’이라는 관악구 비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 생활화의 실천의지를 민·관이 함께 다졌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간 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포괄하는 ‘관악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1인 가구, 청년 인구, 복지대상 등의 인구밀도가 타 자치구보다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건물, 도로수송, 숲 조성, 폐기물, 대응기반, 건강, 재난·재해 등 10개 부문 81개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적응을 위해 ▲취약계층 조명기구 LED 교체 ▲친환경보일러 보급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80만 그루 나무심기 ▲친환경 도시 녹화사업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에코마일리지 제도 활성화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추진 사업 등 탄소중립 전략을 마련했다. 한편 구는 민·관·학 생활 속 탄소감량 실천 문화 확산,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및 캠페인 확대 등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문제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민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4개월간 인헌시장에서 진행하는 ‘에코백 사용, 비닐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총 5회 실시하고 주민 400여 명이 참여, 에코백 사용을 인증하기 위한 주민들로 시장 입구에 긴 줄이 이어지는 등 상인들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 19일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협치를 통해 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기후변화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 구청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과제가 아니며 우리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 행동에 바로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힘찬 여정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요요왔나…눈 의심케하는 박봄 근황

    요요왔나…눈 의심케하는 박봄 근황

    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2NE1 박봄, 안타까운 건강 상태…살찐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최근 커뮤니티에 박봄의 근황이 계속해서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그 내용들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라고 운을 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 무대에 오른 박봄의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가 됐다. 당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박봄은 눈에 띄게 살이 찐 모습으로 큰 충격을 안겼다. 박봄은 지난해 70㎏에서 59㎏까지 11㎏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불과 1년만에 다시 살이 찐 박봄의 모습은 팬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이진호는 “박봄은 야식과 폭식으로 인해 체중 변화가 커졌다. ADD를 앓고 있다. ADHD랑 비슷한데 집중 시간이 극히 짧고 주의가 산만하다. 충동성, 과잉 행동을 일으킨다”며 “고기능 주의력 결핍 장애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9년 2NE1 디지털 싱글 앨범 ‘Lollipop’으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에는 솔로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350만 가입한 ‘따릉이’…“집값 떨어진다” 민원에 철거 [김유민의 돋보기]

    350만 가입한 ‘따릉이’…“집값 떨어진다” 민원에 철거 [김유민의 돋보기]

    시민들이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 전동킥보드 등을 단거리 교통수단으로 인식하면서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엔 전년 대비 24%, 지난해엔 이보다 35%나 이용이 늘어 정식 운영 6년 5개월만에 누적 이용량 1억건을 돌파했다. 가입자 수도 서울시민의 3명중 1명 꼴인 350만명을 돌파했다. 이들이 누빈 이동거리는 2억 7531만km로 지구에서 달까지 약 362회 왕복하는 거리다. 자동차 등 내연기관을 대신해 시민들의 발이 되주면서 누적 탄소 절감량은 1968t에 달하는 등 대기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서울시는 이용편의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3월 따릉이앱을 개편해 지문·패턴 등 로그인 방식을 다양화하고, 신용카드 등을 결제수단으로 사전 등록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지도도 탑재했다. 2020년 10월부터는 이용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대여·반납할 수 있는 ‘QR 단말기’로 전면 교체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용은 증가했지만 안전사고는 오히려 감소했다. 2021년 1월~5월까지 따릉이 사고건수는 240건인 반면 2022년도는 93건으로 61.2% 감소하였으며, 대여 10만 건당 사고건수는 2.34건에서 0.65건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운영수지 적자는 늘었지만 시민들은 ‘잘한 복지’라고 두둔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따릉이 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따릉이의 운영수지 적자는 △2017년 41억9900만원 △2018년 67억1700만원 △2019년 89억5600만원 △2020년 99억원 △2021년 103억원이다. 한 네티즌은 “(따릉이는) 적자인 게 당연하다. 흑자가 나면 세금을 써서 세금을 더 걷은 꼴이 되니까 오히려 잘못 추진된 사업”이라며 반박했다. SNS에는 “따릉이는 서울시민들이 제일 잘 이용하는 것 중 하나” “서울시에서 추진한 복지 중에 처음으로 피부에 와닿게 만족한 사업” “따릉이는 건드리지 말아달라” 등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대여소 65곳, 폐쇄 민원에 철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철거된 따릉이 대여소 95곳 중 65곳은 ‘폐쇄 요청 민원’으로 철거됐다. 이밖에 사유로 ‘공사로 인한 보도 점유’가 19건, 보도폭 등 문제로 더 이상 설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운영 불가’는 11건 등이 있었다. ‘집값이 떨어진다’ ‘보행에 불편하다’ 등의 이유로 대여소가 철거되면 새로운 대여소를 설치하기는 쉽지 않다. 보도 폭을 3m 이상 확보해야 하며 점자 블록을 침해하지 않고, 소화전이나 전기·통신 시설을 방해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하며, 사유지인 경우 토지 소유권자와의 협의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최근 대여소 설치를 요청했다가 ‘인근 아파트 주민들 반대로 이미 설치했던 대여소가 철거됐다’는 답변을 받은 A씨는 “공공자전거 사업을 확대해야 할 시점에 집값이 떨어진다고 폐쇄 요청하는 것을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다. 생활밀착형 최애 교통수단이었는데 이제 집 근처 대여소까지 10분을 걸어야 한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시는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따릉이가 누적 이용 건수 1억건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따릉이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 협업 강화, 재배치 시스템 고도화, 자전거 차체 개선으로 안전성 증진 등 다각도로 공공자전거 기반시설을 한층 더 향상 시키겠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