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감량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 러시아
    2026-03-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22
  • 딸 결혼식 전 살 빼려다…“아내가 죽었습니다” 호주 남편 호소

    딸 결혼식 전 살 빼려다…“아내가 죽었습니다” 호주 남편 호소

    기적의 비만 치료제 오젬픽·삭센다 ‘배신’호주 50대 여성, 급성 위장병 부작용 사망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비만 치료제로 인기몰이 중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유사체)’의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5일(현지시간) 호주 9채널 ‘60분 호주(60 Minutes Australia)’는 비만 치료 신약을 처방받은 여성이 급성 위장 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16일, 호주 여성 트리시 웹스터(56)가 사망했다. 그의 남편은 “아내 입에서 갈색 물질이 나왔다. 나는 곧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걸 알아채고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웹스터는 그날 밤 사망했다. 딸 결혼식을 앞두고 살을 빼겠다며 오젬픽과 삭센다를 사용한 이후였다. 사인은 급성 위장병. 웹스터는 처음 3개월은 오젬픽을 썼는데 이후에는 품귀 현상으로 약을 구하지 못해 삭센다로 약물을 변경했고, 5개월간 16㎏을 감량했다. 남편은 아내가 비만 치료제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한다. 웹스터가 죽기 전부터 지속적인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에 시달렸다는 것이다. 남편은 “아내는 의사에게 메스꺼움과 설사 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딸 결혼식에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가야 한다면서 약을 계속 처방받았다”며 “비만 치료제 때문에 죽을 수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런 식으로 죽으면 안 되는 거였다. 그럴 가치가 없는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당뇨병 치료제, 비만 치료제로 각광위장질환 부작용 소송, 사망자도 보고 GLP-1은 음식을 먹거나 혈당이 올라가면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오젬픽, 리벨서스, 위고비의 주성분인 세마글루티드와, 삭센다 성분 리라글루티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이 GLP-1에 작용하는 약물이다. GLP-1 작용제는 애초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비만 치료제로도 쓰이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비만 치료제로 허가됐으며, 2022년 미국에서만 4000만 건이 처방됐다. 국내에서도 처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약으로 인기를 끌면서 ‘꿈의 다이어트 약’으로 불린다. 위고비의 경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로 꼽으면서 세계적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이들 약이 각광받는 건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해도 체중 감량 효과가 높다는 점 때문이다. GLP-1 작용제가 장 내벽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을 모방하는데, 이 호르몬은 음식의 소화를 늦추고 뇌의 수용체에 작용해 식욕을 감소시켜 체중 감량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례로 1961명의 성인 과체중·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임상시험 결과, 치료 68주째에 체중이 평균 14.9% 감소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일례로 미국에서는 오젬픽 사용 환자 2명이 사망한 후, 장폐색 부작용에 대한 경고가 약물에 추가됐다. 지난 8월, 루이지애나주의 한 여성은 오젬픽과 마운자로를 투여한 이후 심각한 위장장애 문제를 겪었다며 노보 노디스크와 릴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실제 이들 약의 성분과 위장 질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도 나왔다. 비만치료제 성분과 위장질환 연관성 확인“위장질환 위험성, 제품 경고 표시해야” 지난달 의학저널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마야르 에트미넌 교수와 모히트 소디 연구원(박사과정)은 비만치료제 성분인 ‘세마글루티드’, ‘리라글루티드’와 췌장염·장폐색·위무력증 등 위장질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2006~2020년 미국에서 세마글루티드·리라글루티드를 처방받은 1600만명의 건강보험 청구 기록을 통해 해당 약물과 췌장염·장폐색·위 무력증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또 이를 다른 비만치료제 ‘부프로피온-날트렉손’(콘트라브) 사용자와 비교했다. 그 결과, 세마글루티드·리라글루티드를 처방받는 사람들은 콘트라브 사용자에 비해 심한 복통을 보였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원·수술이 필요한 췌장염 위험도 9.09배 높았다. 또 음식물이 소장·대장을 통과하지 못해 경련,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구토 등을 일으키는 장폐색 위험은 4.22배, 음식물이 위장에서 소장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해해 구토, 메스꺼움, 복통 등이 나타나는 위 무력증 위험은 3.67배 높았다. 다만 담도질환은 증가하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약물의 광범위한 사용을 고려할 때, 드물기는 하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 약물 사용을 고려중인 환자는 이러한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논문 제1 저자인 소디 연구원은 “이 약물의 부작용은 환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라며 “규제기관과 제약업체가 현재 제품의 경고 표시에 포함돼 있지 않은 위 마비 등 위장질환 위험을 경고에 추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성남시의회, ‘3분 조례-정연화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 ‘3분 조례-정연화 의원 편’ SNS 통해 공개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정연화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정연화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 및 운용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를 보급·지원함으로써 환경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가 설치되면 폐기물 매립지 면적을 줄일 수 있고, 토양 및 지하수 오염 위험과 분해 시 발생하는 메탄가스에 의한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으며, 음식물류 건조 및 발효로 인한 잔여물의 재활용이 가능해져 자원 절약 및 효율적 활용을 촉진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해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살빼는 것도 잘하네” 서울대 간 정은표子 정지웅, 18㎏ 감량 근황

    “살빼는 것도 잘하네” 서울대 간 정은표子 정지웅, 18㎏ 감량 근황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0일 정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정지웅의 사진 4장을 게재하고 “살과 치열하게 싸움 중인 지웅이가 두 달 동안 18㎏을 감량했다”고 전했다.이어 “이제부터는 충분히 먹고 운동으로 빼겠다고 (한다)”면서 “앞으로는 더디게 빠질 수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정은표는 그러면서 “지웅아, 너도 턱선이 있었구나. 사진은 너무 화보 아니니. 격하게 응원한다.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공부에 살 빼는 것까지 잘하다니”, “훤칠하다. 살까지 빼면 인기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표의 첫째 아들 정지웅은 서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전남도,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환경기술교류회의 개최

    전남도,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환경기술교류회의 개최

    한일해협을 사이에 둔 8개 시,도,현이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사업 2023년 제2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탈(脫)플라스틱 종합계획과 해수담수화시설 운영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기술교류사업은 한일해협을 사이에 둔 전남도와 경남도,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일본의 나가사키현, 사가현, 후쿠오카현, 야마구치현 등 8개 시·도·현이 1993년부터 협력사업으로 추진, 매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양국의 시·도·현 환경국장과 연구원장이 참여하는 환경기술교류회의는 2년마다 1회, 실무자 회의는 양국 시·도·현 실무담당자가 참여해 연 2회 실시한다. 양국의 환경문제 중 공동 관심 과제를 발굴해 매년 공동조사와 연구를 했으며 2021년부터는 공동조사와 연구를 대신하는 ‘한일 8개 시도현 환경정책·연구사례 발표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무자 회의는 한일 8개 시도현 환경정책·연구사례 발표회 6번째 회의로, 한국의 4개 시·도는 대면 참가하고, 일본의 4개 현은 영상을 통한 화상회의로 비대면 참가했다. 전남도와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폐(廢)플라스틱 감량목표 달성을 위한 전남도 탈(脫)플라스틱 종합계획’과 ‘전남도 소규모 해수담수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사례와 연구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 일본 나가사키현과 사가현보건환경연구소는 ‘대마도 해안 표착물 대책에 대하여’와 ‘가시바루습원 수질조사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정책사례와 연구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도의 탈(脫)플라스틱 종합계획과 해수담수화시설 운영 방안 연구 결과가 양국의 폐(廢)플라스틱과 가뭄 해결을 위한 정책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일 환경기술교류사업’을 통해 양국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한일 해협 연안 8개 시도현 환경기술교류사업’의 실무자 회의와 환경기술교류회의는 2024년 5월 나가사키현과 10월 전남에서 각각 열린다.
  • 47㎏ 최준희 “몸무게 앞자리 6번 바뀌었죠”

    47㎏ 최준희 “몸무게 앞자리 6번 바뀌었죠”

    고(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거 모습을 재차 소환하며 다이어트를 독려했다. 최준희는 25일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슬라이드로 보여줬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다이어트가 중요한 이유는 정말 인생이 바뀌거든? 몸무게 앞자리가 6번 바뀌면서 점점 살에 파묻혀 있던 이목구비는 나오고 턱은 갸름해지고 투턱도 소멸되고 바지마다 헐렁거려서 매번 수선집 가야됨. 살에 가려진 너의 진짜 예쁘고 행복한 얼굴과 몸이 탐나지 않니?”라고 전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나갔지만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최근 47㎏까지 감량한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사진 올리며 “거울봐라, 빼야 하지 않겠니”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사진 올리며 “거울봐라, 빼야 하지 않겠니”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봐라. 빼야 하지 않겠니?”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몸무게가 급격히 증가한 모습과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이 극명하게 대비돼 눈길을 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만 19세인 그는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 일회용품 20만개 줄인 마포 새우젓축제

    일회용품 20만개 줄인 마포 새우젓축제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처음으로 다회용기를 도입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마포구는 23일 전했다. 축제 기간 접시와 컵, 숟가락, 젓가락 등 모두 다회사용이 가능한 식기가 제공됐다. 사용된 식기는 전문업체의 세척과 살균을 거쳐 재사용됐다. 구는 총 20만 4000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된 것으로 추산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먹거리장터와 이동식 푸드트럭 등을 수시로 돌며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없이 가격정찰제가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공단 관계자는 “다회용기 사용 덕에 예년 행사에 비해 생활폐기물 수거량이 대폭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강경, 광천 등 전국 유명산지 6곳의 8개 업체가 참여한 새우젓 장터에서는 약 7억원의 새우젓이 판매되는 등 총 43개 부스에서 21억 5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자회와 플리마켓 등 나눔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회용품 없는 축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점을 파악하고 보완하겠다”라고 말했다.
  • “맛있새우, 즐기새우, 어서오새우”…마포나루 새우젓축제 20일 개막

    “맛있새우, 즐기새우, 어서오새우”…마포나루 새우젓축제 20일 개막

    옛 마포나루의 영화를 현대식으로 재현하고 질 좋은 전국 유명 산지 새우젓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올해도 돌아왔다. 서울 마포구는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우젓 입항을 맞이하러 가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이 축제의 서막을 연다. 포구문화를 재현한 거리 행진은 마포구청 광장부터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까지 이어진다. 사또, 보부상, 취타대 등이 행렬에 참여한다. 구는 난지연못에 LED 황포돛배를 띄우고 시선배 만들기 등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마당을 꾸몄다. 새우젓으로 김장을 담그는 축제 대표 행사도 진행된다. 수변무대에는 에어바운스, 바이킹 등 어린이 놀이마당이 설치되고 김흥국씨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씨가 참여하는 어린이 축구 놀이터 행사도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줍깅대회, 나눔플리마켓, 바자회 등이 진행된다.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축제의 핵심인 새우젓 장터에는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 등 유명 산지 8개 업체가 참여한다. 평균적으로 시중 가격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새우젓을 구매할 수 있다고 구는 전했다. 지난해 축제에서는 3일간 약 17억원어치의 젓갈이 판매된 바 있다. 구는 축제 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품을 쓰지 않기로 했다. 접시, 컵, 숟가락, 젓가락 모두 다회 사용이 가능한 용품으로 준비하고 행사장에 수거함을 설치해 세척과 살균 작업을 거쳐 다음날 다시 사용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소각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기 위해 식기류 일체를 다회용기로 사용함으로써 지난해보다 쓰레기 발생량을 90% 줄일 계획”이라며 “축제장 질서 유지와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규남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 보호 근거 마련

    김규남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 보호 근거 마련

    어린 나이에 연습생이라는 특수 신분으로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야 하는 아이돌 연습생을 서울시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해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송파1)은 오는 11월 1일 개회하는 제321회 정례회 심의안건으로 ‘서울시 청소년 문화예술 연습생의 권익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올해 9월 기준 국내 연예기획사 등록업체 4774개 중 82.3%(3930개)가 서울시에 등록해 영업 중으로 아이돌 발굴·육성·활동 등이 대부분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음에도 시 차원의 연습생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부재했다. 이번 조례안은 따르면 초등학생인 10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아이돌 연습생 특성상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를 위해 심리상담을 지원, 성희롱·성폭력과 체중감량·성형 강요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업 근거를 마련한다. 또한 오랜 기간 이어지는 연습생 시기 탓에 데뷔 실패 등 중도 포기 시 실패했다는 좌절감과 동반되는 심리적 압박, 미래에 대한 무기력감, 공포심,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조례안은 청소년 연습생 중도 포기자의 맞춤형 심리평가·상담에 이어 진로상담을 지원해 새로운 진로 탐색을 통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명시한다. 김 의원은 “K-POP 열풍으로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가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지만, 주역인 아이돌이 성장하기까지 도사리는 위험과 불안 요소는 모두 어린 연습생 개인의 몫으로 전가됐다”라며 “청소년 아이돌 연습생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종국에 데뷔 여부를 떠나 안정적인 성장 시기를 보장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고자 발의했다”라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 광주시, 소각장 후보지 5곳 타당성 조사 돌입

    광주시, 소각장 후보지 5곳 타당성 조사 돌입

    광주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 건립 입지후보지 5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는 앞서 ‘광주시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로부터 타당성 조사용역 전문기관 선정을 위임받았다. 이에 따라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지난달 타당성 조사용역 전문기관인 ㈜한국종합기술, ㈜도화엔지니어링을 공동도급사로 선정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이번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통해 입지적·기술적·경제적 조건, 사회적·환경적 여건과 폐기물시설촉진법 등 관련법규를 검토해 최적의 입지후보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정부정책과 생활폐기물의 감량화·안정적 처리를 위해 1일 650t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설립계획을 수립했다. 총사업비 3240억원(2023년 표준사업비 기준, 편익시설·부지매입비 별도)을 투입해 오는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입지지역에 편익시설과 인센티브 등 1000억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입지가 확정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공사 순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시는 앞으로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조사과정 및 결과의 개요 등을 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고하고, 시민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정신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감량화를 위해서는 소각 시설 건립이 필수”라며 “주민친화형, 친환경, 지역명소화를 위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 최종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박차···시민 공론화위원회 폐기물 정책 권고안 이행

    순천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박차···시민 공론화위원회 폐기물 정책 권고안 이행

    순천시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오는 2030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 법규에 대비해 지난 6월 연향들 일원을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위한 최적 입지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시는 시민 공론화위원회 폐기물 정책 권고안 이행에 따라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다. 공공자원화시설 지하에는 소각시설과 재활용 선별 시설이 들어선다. 지상에는 소각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공연장, 체육시설, 복합문화공간 등 주민 친화 시설을 갖춰 연향들 일원을 미래 세대를 위한 융복합 미래산업지구로 변모시켜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시민사회, 주민단체, 전문가, 의회, 시민 등으로 구성된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위원회’는 100인 시민 토론회·광장토론회·정책포럼 등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2018년 12월 순천시에 정책 권고안을 제출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주암 자원순환센터는 매립량이 한계치에 도달해 새로운 매립장 조성이 필요하다. 생활 쓰레기 매립량을 최대한 감량 할 수 있는 다양한 처리시설의 도입 필요성이 높아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소각시설 건립을 권고했다. 시는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기 위해 지난 민선 7기 매립장과 소각시설이 결합된 클린업환경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나 안타깝게도 무산됐다. 2021년 법 개정으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매립장 조성은 계획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민선 8기 들어서 추진한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또한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기 위한 순천시 폐기물 정책의 연장선상이다.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순천시 쓰레기 문제 해결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이행하고,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차세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오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공람한다. 오는 26일해룡면 주민자치센터, 27일 팔마체육관 올림픽기념관 교육장에서 오후 2시 주민설명회를 열어 입지후보지 선정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부스 재사용해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참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부스 재사용해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참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지난 전시회에 활용했던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홍보부스’를 재사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는 지난 6월 ‘제44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2023) 당시 제작한 것으로, 공사는 지난 8월 ‘리테크2023’ 전시에 이어 이번 ESG 친환경대전에서도 해당 부스를 재사용한다. 골판지로 만든 홍보부스는 사용이 끝난 뒤에도 재활용하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이 전혀 없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서 ‘한눈에 보는 수도권매립지’를 통해 폐기물 에너지·자원화, 드림파크 명소화, 지역주민 지원 등 공사 주요사업과 폐기물 관련 주요정책을 소개한다. 또한 쓰레기 감량 캠페인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행동)의 일환으로 폐자원을 수거해 만든 ‘공익형 굿즈’도 전시한다. 공사는 앞서 지난 8월 폐도자기로 만든 화분, 플라스틱 병뚜껑 구둣주걱, 폐아이스팩과 공사 온실에서 키운 허브를 결합한 ‘다시 향’ 방향제 등 3가지 품목을 출시한 바 있다. 조은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부장은 “보통은 전시마다 새로 부스를 설치하고 폐기하는 것이 반복되는데 공사는 제로웨이스트 홍보부스를 제작하고 이것을 계속 재사용했다”면서 “올해 세 번의 환경전시에 참가하며 홍보부스 설치 및 철거로 배출한 쓰레기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 ‘한의사 남편♥’ 장영란, 22년만에 기쁜 소식

    ‘한의사 남편♥’ 장영란, 22년만에 기쁜 소식

    방송인 장영란이 패션화보컷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0일 소셜미디어(SNS)에 “경사 중에 경사가 생겼어요. 글쎄 제가 드디어 제 오랜 꿈인 패션 화보를 찍었어요. 꿈이야 생시야. 장영란 이미지를 싹 벗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너무 행복한 촬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실한 꿈은 꼭 이루어진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글과 함께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화보컷들이 담겼다. 장영란은 파격적인 의상들로 패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 최근 10일 만에 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장영란은 무보정에도 탄탄한 건강미를 뽐내는 모습. 평소 밝은 이미지를 지우고 시크하게 변신한 장영란의 파격 변신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박슬기는 “아니 진짜 언니 아닌 줄 알았어요. 우와! 진짜 언니를 보며 꿈을 키운다”고, 신지는 “멋져 울 언니”라고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소각 쓰레기와 사투’ 마포구, 종량제 쓰레기 확 줄인다

    ‘소각 쓰레기와 사투’ 마포구, 종량제 쓰레기 확 줄인다

    서울 마포구가 소각 처리되는 생활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혼합배출되는 종량제 쓰레기와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조사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7월 마포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로 반입되는 20t 분량의 쓰레기를 조사한 결과, 음식물과 재활용 자원이 뒤섞인 혼합배출 실태가 심각하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말 동별 세대당 생활폐기물 연간 배출량을 확인한 결과, 사업장이 많은 서교·연남·합정동의 배출량이 마포구 전체 평균 배출량(293.9㎏)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1일 평균 300㎏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다량배출사업장이면서도 폐기물을 자체 위탁처리하지 않고 일반 종량제 봉투로 배출하는 사업장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상암동 신규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구는 자발적인 폐기물 감축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구는 자원순환과를 주축으로 환경공무관, 동주민센터 청소담당 및 환경보안관으로 구성된 8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난달부터 생활폐기물 혼합배출을 단속하고 다량배출사업장을 조사하고 있다. 구는 주야간 집중단속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쓰레기 배출규정을 위반한 544건을 적발하고 행정지도와 함께 475건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홍대 등 쓰레기 관련 상습민원 발생구역과 전통시장에는 홍보요원 10명을 투입해 쓰레기 배출방법과 일회용품 사용제한을 안내했다. 총 285곳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2324건의 계도를 실시했다고 구는 전했다. 구는 최근 종량제 쓰레기 중에 커피를 추출하고 남은 커피박(원두찌꺼기) 배출이 급증함에 따라 커피박 분리배출도 추진하기로 했다. 커피박은 퇴비, 연료용 펠릿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음에도 현재는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전부 태워지고 있다. 지난달 지역 내 커피전문점의 커피박 배출현황을 전수조사한 구는 커피박 분리배출 시범동을 선정하고 점포 100여곳과 분리배출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한편 내년부터 커피박 분리배출을 전면 확대할 방침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의 소각 쓰레기양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는 쓰레기 혼합배출과 다량배출사업장 폐기물, 커피박 쓰레기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라며 “쓰레기 배출 감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풍자 “6㎏ 감량, 혹독한 다이어트 중”

    풍자 “6㎏ 감량, 혹독한 다이어트 중”

    방송인 풍자가 현재 6㎏ 감량한 상태임을 알렸다. 지난 6일 풍자는 자신의 인기 코너 ‘또간집’에서 ‘합정동에서 찾은 아시아 1등 금메달 맛집’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가벼운 가을 차림새로 합정동에 간 풍자는 “너무 어지럽다. 지금 혹독한 다이어트 중이다. 먹는 날 오늘만을 기다렸다”고 말했다.이어 “가소롭지만 6㎏ 빠졌다. 전혀 티가 안 나고 있지만 분명히 6㎏ 빠졌기 때문에 저는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풍자는 “혹시 몰라 연말 시상식을 준비 중이다”라며 “아무것도 이야기된 건 없다. 준비는 해보자”라고 머쓱해했다. 한편 풍자는 지난해 38㎏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 이은형 “현재 2세 계획 중… 강재준 살 빠지고 불타올라”

    이은형 “현재 2세 계획 중… 강재준 살 빠지고 불타올라”

    개그우먼 이은형이 2세를 계획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이은형이 출연자로 나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등장부터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자신을 ‘눈알 여신’이라 칭하며 MC 박미선을 바라봤다. 이어 “1대 눈알 여신 박미선 선배님! 제가 10대 정도 될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둘은 동시에 눈알을 굴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은형은 근황 질문을 받자마자 “현재 2세 준비 중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은형은 “(남편이) 최근 20kg 정도 감량하다 보니까 요즘 또 (부부 관계가) 불타오르고 있다”라면서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를 듣던 박미선은 “아기 갖기로 마음먹었는데 오늘 준비된 영상 보면 마음이 흔들릴까 봐 불안하다”라며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 AI의 할리우드 습격…톰 행크스 “광고 속 젊은 나, AI로 만든 가짜”

    AI의 할리우드 습격…톰 행크스 “광고 속 젊은 나, AI로 만든 가짜”

    할리우드의 거물급 배우 톰 행크스가 치과 보험 광고를 한다? 물론 그도 유명 연예인이기에 치과 보험 광고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왠지 어색하다. 올해 67세인 그와 달리 광고 속 톰 행크스의 모습은 흰머리도 없고 주름살도 없는, 훨씬 젊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 광고는 톰 행크스 본인의 동의 없이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이미지로 만든 광고였고, 톰 행크스는 문제의 광고가 자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직접 경고하고 나섰다. 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톰 행크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의하세요! 나의 AI 버전으로 치과 보험을 홍보하는 영상이 있다”면서 “그 광고와 나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적었다. 그가 경고문과 함께 첨부한 사진 속 그는 현재 그의 모습보다 젊어 보인다. CNN은 이 사진이 그가 경고한 치과 보험 광고에 포함된 사진인지 독자적으로 확인하진 못했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톰 행크스가 이 광고와 관련해 법적 조처를 하거나 삭제를 요구할 계획이 있는지 톰 행크스 대리인에게 물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AI를 활용한 ‘가상 배우’가 할리우드에서 민감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톰 행크스의 경고문까지 나오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부터 할리우드 배우들이 파업에 나선 이유 중 하나도 AI를 활용한 가상 배우 문제다. AI가 가상 배우들의 연기 장면을 만드는 데 쓰이는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 기술을 훨씬 쉽고 저렴하게 만들어 배우의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SAG-AFTRA)은 제작사들이 공정한 보상 없이 AI 기술로 연기자들의 일자리를 없애고 싶어 한다고 주장한다. 톰 행크스 역시 앞서 AI가 영화계에 미칠 악영향을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 5월 영국 코미디언 애덤 백스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배우의 유사성(likenesses)’을 지적재산으로 보호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AI 기술 때문에 자신이 죽고 나서도 새 영화에 계속 등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톰 행크스는 “이제 누구나 AI, 딥페이크(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영상에 합성) 기술로 나이에 상관없이 자기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면서 “내가 내일 버스에 치여 크게 다치더라도 내 연기는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AI를 악용한 사기성 광고에 피해를 본 유명인은 톰 행크스만이 아니다. NYT에 따르면 CBS방송 진행자 게일 킹도 2일 SNS에서 자신의 동의 없이 AI로 만들어진 자신의 이미지가 체중 감량 관련 광고에 쓰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 제품에 대해 듣거나 사용한 적 없다”며 “AI 영상에 속지 말아달라”고 적었다.
  • 3개월 만에 13㎏ 감량한 배윤정…“심각” 전후사진 공개

    3개월 만에 13㎏ 감량한 배윤정…“심각” 전후사진 공개

    안무가 배윤정이 3개월 만에 13㎏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용기 내봅니다. 아니 4월까지 진짜 저 정도였었다고요?”라며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라고 말하며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진짜 너무 간절했었나 봐요. 얼굴 다 팔릴 정도로 이렇게 하기로 맘먹은 게…”라면서 “정말 굶고도 빼봤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 빠지더라고요”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 이제 좀 사람답게 사는 중이요”라며 “그전까지는 괜찮은 척, 쿨한 척했었는데 정말 많이 우울하고 저 자신이 한심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4년 가수 출신 제롬과 결혼 2년 만에 이혼 뒤 11세 연하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재혼해 아들을 낳았다.
  • ‘115㎏’ 정준하 등장에 ‘라스’ MC들 놀랐다… 건강 이상설 해명

    ‘115㎏’ 정준하 등장에 ‘라스’ MC들 놀랐다… 건강 이상설 해명

    방송인 정준하(52)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준하와 배우 정준호·윤현민·유라가 출연하는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MC들은 정준하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확찐자’(살이 확 찐 사람)가 된 그의 건강을 염려한다. 이에 정준하는 “서서히 찐 건데”라며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한다. ‘무한도전’ 당시 112㎏에서 82㎏까지 감량한 적이 있다는 정준하는 지금 몸무게를 묻자 “115㎏이다. 작품을 위해 찌운 것”이라고 답한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출연을 승낙했다는 정준하는 출연료 때문에 당황했다고 한다. 그는 “11년 전보다 못한 금액을 받았다”며 불만을 쏟아낸다. 그러자 영화 제작자와 절친인 정준호는 출연료에 대해 30초 부연 설명을 한다. 정준하는 출연료도 적은 데다 촬영 중 자괴감까지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 어제도 오늘도 ‘금빛 명중’…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싹쓸이

    어제도 오늘도 ‘금빛 명중’…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싹쓸이

    한국 사격 러닝타깃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2개 종목을 싹쓸이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116점을 기록해 5개 참가국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전날 남자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 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을 따낸 이들은 하루 만에 또 ‘금빛 명중’에 성공했다. 러닝타깃 1인자인 정유진이 377점, 하광철과 곽용빈이 각각 373점, 366점을 올렸다. 2위는 카자흐스탄(1111점), 3위는 인도네시아(1098점)가 차지했다. 북한은 4위(1097점)로 경기를 마감했다.개인전에선 북한의 권광길과 공동 2위에 오른 정유진이 슛오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슛오프는 각 2발(좌1, 우1)씩 쏴 합산 기록이 높은 쪽이 이기는 방식이다. 권광길은 18점, 정유진은 17점을 쐈다. 정유진은 전날 정상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러닝타깃은 사냥감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일정한 정상 종목(총 60발)과 달리 혼합(총 40발)은 무작위로 속도가 달라져 예측이 안 되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이날 오전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서는 박하준(KT)과 이은서(서산시청)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이은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판와르 디비안시 싱-라미타(인도)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끝에 20-18로 이겼다. 인도팀이 15-11로 달아났을 때만 해도 대표팀의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저력을 발휘해 15-1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양 팀이 세 차례 동점을 쏘면서 승부가 갈리지 않다가 18-18에서 이은서가 10.8. 박하준이 10.7을 쏴 동메달을 기어코 가져왔다.윈드서핑 조원우 “마지막 메달리스트 마음에 들어”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하루 일찍 금메달을 확정지은 조원우(해운대구청)는 이날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13·14차 레이스가 끝난 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조원우가 출전한 RS:X는 길이 286㎝, 무게 15.5㎏의 원드서핑을 타고 바다를 가르는 경주로 아쉽게도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다. 이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20㎏을 감량했다는 조원우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종목이라서 더 뜻깊다”면서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