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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가영 감독 ‘첫여름’ 칸 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허가영 감독 ‘첫여름’ 칸 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영화진흥위원회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41기 졸업생인 허가영 감독 작품 ‘첫여름’이 다음 달 열리는 제78회 칸 영화제의 ‘라 시네프‘(La Cinef) 섹션에 초청됐다고 28일 밝혔다. 라 시네프는 전 세계 영화학교의 중단편 영화를 소개하며,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는 게 목표이다. 상영작 가운데 3편을 뽑아 상을 준다. 앞서 제76회 KAFA 졸업작품 ‘홀’(2023)이 같은 부문에 초청돼 2등 상을 받기도 했다. 허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손녀의 결혼식보다는 남자 친구 학수의 49재에 가고 싶은 영순의 이야기를 그렸다. 노년 여성의 시선으로 지난 살아온 삶을 더듬어 가는 과정을 한국적인 색채로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허 감독은 “‘첫여름’은 유독 각별한 이야기였다. 이 소식을 함께 나만큼 사랑하고, 고민해준 모든 배우와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단편 부문에 KAFA 애니메이션 전공 21기인 정유미 감독의 ‘안경’ 이 초청됐다. 칸 영화제는 다음 달 13~24일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 배두나 “21살 때부터 베드신 촬영…너무 두려웠다” 고백

    배두나 “21살 때부터 베드신 촬영…너무 두려웠다” 고백

    배우 배두나(45)가 신인 시절 촬영했던 노출 장면을 회상하며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엄메이징 엄정화TV’에 올라온 영상에는 배두나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했다. 자신이 주연으로 참여한 영화 ‘바이러스’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엄정화가 “연기할 때 두려웠던 순간이 있냐”고 묻자, 배두나는 “한 번도 쉬웠던 적은 없다”며 “어릴 땐 노출(장면) 같은 게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는 노출을 굉장히 일찍 했다. 스물한 살 때”라면서도 “(그런 어려움을) 다 헤쳐 왔기 때문에 (연기에) 굉장히 빨리 적응했다”고 했다. 이어 “그 외에는 (연기에) 두려움이 없다. 뭘 시켜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로 연기에 발을 들였고, 그해 영화 ‘링’으로 충무로에 데뷔했다. 이듬해 영화 ‘청춘’(2000)에서는 ‘서남옥’ 역을 맡아 베드신을 연기했다. ‘청춘’ 당시 배두나의 나이는 21세였다. 그는 과거에도 해당 베드신에 관해 속내를 털어놨던 바 있다. 배두나는 지난 2010년 MBC 예능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청춘’을 언급하며 “노출한다는 게 수치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가 안 돼 있었다”며 “돌이켜보면 (베드신은) 어리석은 행동이었다”고 토로했다. 이날 영상에서 배두나는 연기 열정을 강하게 뽐냈다. 배두나는 “확고하게 추구하는 게 있는 감독님들은 촬영 중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데, 배우도 그걸 수행하는 게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살아있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행동처럼 (연기)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며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바이러스’는 이지민 작가의 원작 소설 ‘청춘극한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배두나, 김윤석 등과 함께 가수 장기하가 생애 처음으로 주연 배우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바이러스’는 새달 7일 개봉한다.
  • 2부 복귀 노리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격파하고 2연승 신바람…주장 김상욱 2골 맹활약

    2부 복귀 노리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격파하고 2연승 신바람…주장 김상욱 2골 맹활약

    2부 복귀를 노리고 있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중국과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대회 첫날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도 5-2로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디비전1 그룹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하위로 강등된 한국은 크로아티아와 중국, 스페인,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세계선수권대회 3부 리그에서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다. 한국은 1피리어드에서 슈팅수 13-3에서 보여주듯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43세이브를 기록한 중국의 천시펑 골리의 선방에 고전하면서 득점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오히려 한국은 2피리어드 1분50초에 위지룽의 도움을 받은 왕징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0-1로 끌려갔다. 전열을 정비한 한국은 2피리어드 6분38초 이승재의 도움을 받은 주장 김상욱이 강력한 슬랩 샷을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공세를 이어간 한국은 2피리어드 18분29초에 신상훈의 슛이 골리 맞고 튀어나오자 리바운드 된 퍽을 김상욱이 다시 처넣으며 2-1로 앞서나갔다. 무려 31번째 슈팅 만에 만든 2번째 득점이었다. 한국은 3피리어드 들어 2분 퇴장을 3번이나 당하고 종료 47초전 중국이 골리를 빼고 총공세에 나섰지만 이를 잘 막아내고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최약체인 스페인과 29일 경기하고 에스토니아(5월 1일), 리투아니아(5월 2일)를 차례대로 만난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량 등 건설공사 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조례로 강화

    김혜지 서울시의원, 서울시 교량 등 건설공사 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조례로 강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25일 서울시 공사의 안전관리를 위해 발의한 ‘서울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 발주공사의 품질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조례로 서울시 및 직속기관과 사업소, 자치구에서 발주한 공사의 콘크리트 레미콘 강도, 철근 강도, 아스팔트 자재 품질 등을 공신력 있는 ‘서울시 품질시험소’에서 시험하도록 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신뢰성을 높여왔다. 그러나 대외적으로는 지난 2023년 4월 인천 검단 아파트 공사장 현장에서 붕괴된 지하주차장 일부 콘크리트 강도는 설계기준 강도(24MPa)의 85%보다 낮은 16.9MPa로 확인되는 등 적절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고 및 하자가 발생하여 추가적인 사회적 비용과 건설 시공에 대한 불신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 의원은 2025년 서울시 예산 기준 도시안전분야의 1조 7792억원, 도로·교통분야 2조 1868억원 등 건설 관련 예산이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서울시 품질시험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의 조례 개정으로 그동안 ‘서울시 품질시험소’에 개별 수작업으로 건설공사 콘크리트 레미콘, 철근, 아스팔트의 시험을 의뢰하고 결과를 전달받았던 절차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통합시스템으로 통합 관리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신뢰도 또한 향상되게 된다. 더욱이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은 일반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접근하여 서울시가 시행하는 공공 공사의 건설자재 등 품질시험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제3의 감독자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본회의를 통과한 ‘서울시 건설공사 품질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서울시로 이송돼 시장 공포 후 시행된다.
  • 66만원 접대받은 금감원 직원…법원 “면직 정당”

    66만원 접대받은 금감원 직원…법원 “면직 정당”

    금융감독원(금감원)이 66만원어치 향응을 받은 직원을 면직한 것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 김준영)는 지난 2월 14일 금감원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금감원 보험영업검사실에서 근무한 A씨는 2022년 1월 검사 기간 중 수검 회사에 저녁 식사 및 음주 접대를 요구해 약 66만원의 접대를 받고 외부에서 사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 징계위원회는 이듬해 4월 A씨에 대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8조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면직’ 징계 처분을 의결했고, 금감원은 같은 해 5월 면직 통보를 했다. A씨는 이후 재심을 청구했고, 금감원은 “징계위원회 심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새로운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고, 관계 규정 적용에 명백한 잘못이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 재심을 할 수 없다”고 했다. A씨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구제를 신청했고, 지노위는 2023년 5월 “해고는 징계사유가 인정되고 징계양정 역시 과중하다고 볼 수 없으나, 징계 재심 절차를 거치지 않은 중대한 하자가 존재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 중노위 역시 지난해 1월 지노위의 판정과 같은 이유로 이 사건 해고가 부당하다고 보고 금감원의 재심 신청을 기각하는 판정을 했다. 금감원은 “재심 사유가 없어 재심 청구를 불허하는 경우에는 징계위원회의 개최가 필수적인 절차가 아니다”라며 “이 사건 통지는 원장의 적법한 권한 행사의 결과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도 절차적 위법이 없어 해고가 정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금감원 인사관리규정 제42조는 징계 결정에 관해 ‘원장이 결정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는 등 인사에 관한 최종 결정 권한이 ‘원장’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규정한다”고 했다. 이어 “재심 청구에 관한 사유가 인정되지 않아 징계 처분을 변경해야 할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까지 같은 징계위원회의 소집과 심의 등 절차를 반복하게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며 “원고의 원장에게는 ‘재심사유의 존부’에 대한 판단 권한이 있다고 해석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 SK, 女핸드볼 2년째 통합 우승

    SK, 女핸드볼 2년째 통합 우승

    SK슈가글라이더즈가 팀의 주축인 96년생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삼척시청을 누르고 2년 연속 통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SK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에 24-22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열린 1차전에서 승리한 SK가 32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도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2승으로 2년 연속 우승 축포를 터뜨렸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 SK가 2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정규리그 3전 전승에 챔프전 1차전에서도 승리한 SK는 팀의 96년생 주축 강경민(4골 8도움)과 유소정(4골 1도움), 강은혜(6골 3도움), 송지은(4골 3도움) 등이 맹활약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SK는 지난해 득점왕인 강경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골키퍼 박조은은 세이브 15개로 방어율 42.9%의 선방 쇼를 펼쳤다. 전반 초반 삼척시청 김보은에게 연속 속공을 허용하며 4-7로 끌려가던 SK는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 14분 4초 유소정의 중거리슛으로 7-7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을 14-1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잇따른 실책으로 삼척시청의 거센 반격을 받은 SK는 그렇지만 송지은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종료 9분여를 남기고 최수민의 속공으로 20-17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경진 SK 감독은 “많은 관중 속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이를 잘 극복했다”며 “두산과 같은 10연패는 힘들겠지만 강팀이라는 이미지를 굳혀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열린 남자부 챔프전 3차전에서 두산은 SK호크스에 승리하면서 10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챔피언결정전 취우수선수(MVP)에는 이한솔이 선정됐다. 김태관(충남도청)은 남자부 신인왕, 정지인(대구광역시청)은 여자부 신인왕에 각각 선정됐다.
  • kt, SK 잡고 기사회생… 4강 PO 1승 2패

    kt, SK 잡고 기사회생… 4강 PO 1승 2패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이 레이션 해먼즈와 36점을 합작하며 팀에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첫 승리를 선물했다. 해먼즈가 상대 골 밑을 적극 공략하며 허훈과 동반 상승했다. 반면 서울 SK는 외곽슛 난조를 보이며 아쉬움을 삼켰다.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4강 PO 3차전 SK와의 홈 경기에서 77-64로 이겼다. 시리즈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kt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강 PO 역사를 보면 1, 2차전에 승리한 팀이 29회 모두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 오른 바 있다. kt가 최초의 역사에 도전하는 셈이다. 두 팀은 29일 같은 곳에서 4차전을 치른다. 해먼즈가 팀 내 최다 19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25%(4개 중 1개)에 그쳤지만 골 밑 돌파로 2점슛을 6개 넣었다. 허훈은 3점슛 3개 포함 17점으로 외곽 공격을 책임졌다. 문정현(13점), 하윤기(8점), 조엘 카굴랑안(7점 6도움)도 고루 활약했다. 송영진 kt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허훈에게 집중되는 수비를 분산시키기 위해 허훈이 슈터처럼 공 없이 움직이도록 전술을 바꿨다”면서 “4쿼터에 종아리를 다쳤는데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SK는 3점슛 성공률이 20.6%(34개 중 7개), 자유투 성공률이 53.8%(13개 중 7개)에 그쳤다. 자밀 워니가 19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김선형이 외곽슛 9개 중 1개(성공률 11.1%)만 성공하며 5점, 안영준은 3점 5개를 모두 실패하면서 2점에 그쳤다. 오재현이 3점슛 3개를 넣으며 13점을 올린 점이 위안거리였다. 승부는 전반부터 기울었다. kt는 1쿼터부터 해먼즈와 허훈의 내외곽 득점으로 11점 차까지 앞섰다. 이어 2쿼터엔 팀 압박으로 안영준의 실책을 유도한 뒤 카굴랑안의 3점으로 차이를 벌렸다. kt는 3쿼터에 쐐기를 박았다. 안영준과 김선형의 외곽슛이 림을 외면한 사이 허훈, 하윤기가 득점 행진에 가담하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 주한영국대사관 보러 오세요… 중구, 정동의 빛으로 물든다[현장 행정]

    주한영국대사관 보러 오세요… 중구, 정동의 빛으로 물든다[현장 행정]

    새달 정동야행 축제 때 내부 개방35개 역사문화시설서 관광객 맞아 “올해 열리는 ‘정동야행’에서 주한영국대사관을 개방합니다. 우리 지역에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습니다.”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24일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인 ‘정동야행’의 무대가 될 정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지역 곳곳에 있는 보물과도 같은 공간을 두루두루 살펴봤다.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정동야행에서는 평소 공개하지 않는 대사관 내부를 볼 수 있는 ‘대사관 투어’가 큰 인기를 끈다. 축제를 한 달여 앞두고 미리 주한영국대사관을 찾은 김 구청장은 이날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함께 대사관을 둘러보며 연신 감탄을 쏟아 냈다.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국빈 방문 당시 대사관 정원에 직접 심은 벚나무를 비롯해 튤립 등의 꽃이 활짝 핀 알록달록한 정원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그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대사관 내부를 공개한다면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 모두가 정동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정동야행의 슬로건인 ‘정동의 빛, 미래를 수놓다’와도 딱 맞는 투어 프로그램이라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크룩스 대사 역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외교 건물인 대사관을 공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활짝 웃었다. 2015년부터 진행 중인 정동야행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간 문화재 축제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람객만 약 131만명에 달한다. 올해 정동야행에서는 대사관은 물론 박물관과 종교시설, 국가유산과 미술관 등 총 35개 역사문화시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그림 공모전 ‘정동을 그리다’에 출품한 500여점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의 미디어 파사드, 구 홍보대사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과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의 무대도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정동야행은 세계 3대 마임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춘천 마임 축제’를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끈 강영규 감독을 총감독으로 위촉해 더욱 주목받는다. 이날 만난 그는 “모두가 주목하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200여명의 구민 자원봉사자 ‘야행지기’가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이복현 “주주 보호 가치 놓치면 선거 못 이겨”

    이복현 “주주 보호 가치 놓치면 선거 못 이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입당설에 대해 “그럴 일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원장은 27일 공개된 유튜브 삼프로TV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입당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저는 보수주의자고 시장주의자”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의 임기는 6월 5일까지다. 최근 화두가 됐던 상법개정안과 관련해선 현재 법 체계론 주주 이익을 보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시장의 룰을 공정하게 해서 모두가 공평하게 하자는 게 보수의 가치다. 이 가치를 놓치면 선거 국면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당초 정권 초부터 추진해 민주당이 낸 것보다 훨씬 세련되고 깔끔하게 준비한 상법 개정안이 있었는데 주주가치 보호라는 보수의 가치를 (민주당에) 빼앗겼다”고 했다. 민주당 주도로 지난달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상법개정안은 재계와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하며 가로막혔다. 이 원장은 자본시장법이든 상법개정이든 주주 보호가 우선이라며 거부권 행사를 반대했다.
  • ‘신용 유의’ 자영업자 1년 새 29% 급증

    ‘신용 유의’ 자영업자 1년 새 29% 급증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신용 유의자가 된 개인 사업자가 1년 새 30%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개인 사업자(자영업자·기업 대출을 보유한 개인) 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 유의자로 등록된 개인 사업자는 2023년 말(10만 8817명)보다 28.8% 급증한 14만 1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 유의자는 대출 만기 3개월을 경과하거나 또는 연체 6개월 등 정해진 연체 기간을 초과한 이들로 이후 대출 이용을 제한받는다. 연령별로 보면 지난해 기준 60세 이상 신용 유의자는 2만 8884명으로 1년 전(1만 9538명)보다 47.8%나 급증했다. 50대의 경우 4만 464명으로 33.3% 늘었다. 이는 30대(17.9%)와 40대(24.2%)의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중장년층은 타 연령대에 비해 생계를 목적으로 창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빚 부담이 가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말 기준 대출을 보유한 자영업자 336만 151명 가운데 3곳 이상에서 돈을 빌린 다중 채무자는 171만 1688명(50.9%)으로 집계됐다. 개인 사업자가 보유한 대출 금액(1131조 2828억원) 중 61.3%(693조 8658억원)가 다중 채무 개인 사업자가 보유한 것이다. 은행권 대출이 막혀 고금리의 비은행권 대출로 밀려난 자영업자도 79만 2899명으로 1년 새 7%나 늘었다.
  • ‘라미란 아들’ 국대 김근우 “아직 많이 부족”…팀에 사과

    ‘라미란 아들’ 국대 김근우 “아직 많이 부족”…팀에 사과

    배우 라미란의 아들 사이클 선수 김근우가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해 사과하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 김남일의 ‘싹쓰리유나이티드’,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 선수들이 공개된다. 선수들 중 특수 포지션인 골키퍼들의 향방이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뭉쳐야 찬다에는 선수 출신 골키퍼가 대거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뭉쳐야 찬다3’에서 이미 능력을 입증한 배우 차주완부터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트로트 가수 노지훈, 대학까지 선수로 활동했던 개그맨 송하빈까지 각 팀의 수문장을 맡게 될 이들의 활약을 기대된다. 여기에 유일한 비선출인 라미란 아들 김근우가 골키퍼 자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는 비록 축구로는 비선출이지만, 사이클 국가대표까지 한 운동 신경의 소유자다. 또한 김근우는 점프력 테스트에서 키 180대의 선수들 사이 유일한 173㎝의 단신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탄성으로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박항서 감독의 원픽을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진행되는 드래프트에서 골키퍼는 공정성을 위해 추첨으로 진행된다. 4명의 감독 중 3명에게 원픽으로 꼽힌 송하빈과 유일한 비선출 김근우가 마지막까지 남아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한편 모두의 운명이 결정되고, 김근우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불안하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팀에게 사과부터 해 눈길을 끈다.
  • kt 허훈은 핸들러 아닌 슈터, 해먼즈는 픽앤팝보다 롤…“승부처 체력 비축” 벼랑 끝 해법

    kt 허훈은 핸들러 아닌 슈터, 해먼즈는 픽앤팝보다 롤…“승부처 체력 비축” 벼랑 끝 해법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이 공 핸들러가 아닌 슈터와 같이 움직이며 3점을 꽂고, 레이션 해먼즈가 외곽 공격보단 골밑 침투에 집중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첫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탈락 위기에 몰린 kt가 변칙 전술로 새 역사를 만들 수 있을까. 허훈은 27일 수원 케이티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4강 PO 3차전 서울 SK와의 홈 경기에서 17점을 올리며 kt의 77-64 승리를 이끌었다. 이틀 전 2차전에서 5점에 그치면서 2연패를 지켜봐야 했던 아쉬움을 털어낸 것이다. 허훈은 경기를 마치고 “아직 4강이 끝나지 않았다.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시리즈 역전에 도전한다. 투지를 가지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4강 PO에서 1, 2차전 패배한 팀이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 오른 경우는 29회 중 한 번도 없다. 이날 허훈은 직접 공을 잡고 공격을 전개하는 ‘공 핸들러’보다 가드에게 공을 받아 슛을 던지는 ‘슈터’ 역할에 집중했다. 1쿼터 시작과 함께 코너에 서 있던 허훈은 하윤기, 해먼즈 등의 스크린을 받은 카굴랑안에게 공을 받아 3점슛 2개를 터트렸다. 또 오재현이 강하게 압박하면 드리블한 뒤 풀업으로 미들슛을 꽂았다. 송영진 kt 감독의 구상대로였다. 오재현, 최원혁, 김태훈이 돌아가면서 허훈을 막는 SK의 수비에 변칙으로 대응한 것이다. 송 감독은 경기 전 “상대가 허훈의 2대2 공격을 집중적으로 막기 때문에 허훈을 슈터로 쓰고 카굴랑안을 핸들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반에 8점을 기록한 허훈은 3쿼터엔 3점 1개 포함 7점을 더하며 kt의 29점 차 우위를 완성했다. 그는 이날 28분 26초만 뛰면서 3점슛 성공률 42.9%(7개 중 3개), 2점 성공률 50%(8개 중 4개)로 효율 높은 공격을 펼쳤다. 허훈은 “공 핸들러에 SK의 압박 수비가 강해서 카굴랑안과의 대화를 통해 슈터처럼 움직였다”면서 “4차전에서도 똑같이 할 계획이다. 후반엔 팀 공격을 조립해야 하는데 이 전술이 체력 부담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해먼즈는 카굴랑안에게 스크린을 걸어준 다음 골밑으로 파고드는 ‘픽앤롤’로 2점슛을 6개 성공했다. 25%(4개 중 1개)에 그친 3점 성공률을 만회하면서 19점을 기록한 것이다. 허훈은 “해먼즈가 픽앤롤을 해주면 가드도 편하다. 생각보다 골밑 싸움 능력이 뛰어나서 적극적으로 공략해 주면 서로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4차전에선 SK가 대비하고 나올 예정이라 추가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 전희철 SK 감독은 kt에 대해 “1차전에선 허훈의 2대2 공격 비율이 높았는데 2차전부터 허훈을 슈터로 활용하고 해먼즈에게 다이브를 시키는 등 전술이 다양해졌다”며 “여기에 해먼즈, 하윤기, 박준영 등 빅투빅 2대2에 대해서도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 96년생들이 일냈다…SK, 삼척시청 누르고 2년 연속 통합우승 축포

    96년생들이 일냈다…SK, 삼척시청 누르고 2년 연속 통합우승 축포

    SK슈가글라이더즈가 팀의 주축인 96년생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삼척시청을 누르고 2년 연속 통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SK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승제) 2차전에서 삼척시청에 24-22로 승리했다. 지난 24일 열린 1차전에서 승리한 SK가 3200여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이날도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2승으로 2년 연속 우승 축포를 터뜨렸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 SK가 2승으로 정상에 올랐다. SK가 국내 실업 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2017년과 2019-2020시즌, 최근 2개 시즌 등 이번이 네 번째다. 2009년 출범한 SK코리아리그부터 여자부 최다 우승은 삼척시청의 5회, 그다음이 SK와 인천시청(이상 4회)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 3전 전승에 챔프전 1차전에서도 승리한 SK는 팀의 96년생 주축 강경민(4골 8도움)과 유소정(4골 1도움), 강은혜(6골 3도움), 송지은(4골 3도움) 등이 맹활약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SK는 지난해 득점왕인 강경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 챔피언결정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골키퍼 박조은은 세이브 15개로 방어율 42.9%의 선방 쇼를 펼쳤다. 전반 초반 삼척시청 김보은에게 연속 속공을 허용하며 4-7로 끌려가던 SK는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 14분 4초 유소정의 중거리슛으로 7-7 동점을 만들었고 전반을 14-1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잇따른 실책으로 삼척시청의 거센 반격을 받은 SK는 그렇지만 송지은의 득점이 이어지면서 종료 9분여를 남기고 최수민의 속공으로 20-17을 만들면서 승기를 잡았다. 김경진 SK 감독은 “많은 관중 속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이를 잘 극복했다”며 “두산과 같은 10연패는 힘들겠지만 강팀이라는 이미지를 굳혀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열린 남자부 챔프전 3차전에서 두산은 SK호크스에 승리하면서 10년 연속 통합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챔피언결정전 취우수선수(MVP)에는 이한솔이 선정됐다. 김태관(충남도청)은 남자부 신인왕, 정지인(대구광역시청)은 여자부 신인왕에 각각 선정됐다.
  • 외로웠던 허훈·각성한 해먼즈 36점 합작…kt 4강 PO 2연패 뒤 반격, SK는 외곽 난조에 울상

    외로웠던 허훈·각성한 해먼즈 36점 합작…kt 4강 PO 2연패 뒤 반격, SK는 외곽 난조에 울상

    프로농구 수원 kt 허훈이 레이션 해먼즈와 36점을 합작하며 팀에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첫 승리를 선물했다. 해먼즈가 상대 골 밑을 적극 공략하며 허훈과 동반 상승했다. 반면 서울 SK는 외곽슛 난조를 보이며 아쉬움을 삼켰다. kt는 27일 수원 케이티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4강 PO 3차전 SK와의 홈 경기에서 77-64로 이겼다. 시리즈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kt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4강 PO 역사를 보면 1, 2차전에 승리한 팀이 29회 모두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에 오른 바 있다. kt가 최초의 역사에 도전하는 셈이다. 두 팀은 29일 같은 곳에서 4차전을 치른다. 해먼즈가 팀 내 최다 19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25%(4개 중 1개)에 그쳤지만 골 밑 돌파로 2점슛을 6개 넣었다. 허훈은 3점슛 3개 포함 17점으로 외곽 공격을 책임졌다. 문정현(11점), 하윤기(8점), 조엘 카굴랑안(7점 5도움)도 고루 활약했다. 송영진 kt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허훈에게 집중되는 수비를 분산시키기 위해 허훈이 슈터처럼 공 없이 움직이도록 전술을 바꿨다”면서 “4쿼터에 허훈이 종아리, 해먼즈가 발목을 다쳤는데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SK는 3점슛 성공률이 20.6%(34개 중 7개), 자유투 성공률이 53.8%(13개 중 7개)에 그쳤다. 자밀 워니가 19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김선형이 외곽슛 9개 중 1개(성공률 11.1%)만 성공하며 5점, 안영준은 3점 5개를 모두 실패하면서 2점에 그쳤다. 오재현이 3점슛 3개를 넣으며 13점을 올린 점이 위안거리였다. 전희철 SK 감독은 “전술도,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준비가 안 됐다. 이상할 정도로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이길 수 없는 경기였다”며 “워니가 화를 냈을 정도로 주축 선수들이 역할을 하지 못했다. 수비가 한 박자 늦는 등 보여주기식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1쿼터 허훈이 연속 5점으로 기선 제압하자 오재현이 코너 3점으로 응수했다. 이어 해먼즈가 적극적으로 골밑 돌파하며 차이를 벌렸고, 블록슛으로 워니를 막아섰다. 11점 차 열세에서 워니를 제외하고 주전 4명을 바꾼 SK는 최원혁의 공격리바운드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에 kt는 허훈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창진을 투입했다. 김태훈에게 3점을 맞긴 했지만 문정현이 5점을 몰아친 kt가 25-14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엔 kt가 허훈, 카굴랑안, 이현석 쓰리가드를 꺼내 들었고 카굴랑안이 상대 진영을 휘저은 뒤 해먼즈의 슛을 도왔다. 이에 SK는 최원혁을 빼고 김형빈을 넣어 빅 라인업을 구축했지만 해먼즈에게 공격리바운드를 내준 뒤 박준영에게 골밑 실점했다. 그러다가 허훈을 막던 안영준이 상대 실책을 유도했고 아이재아 힉스가 속공 덩크를 꽂았다. 하지만 힉스, 안영준의 실책이 나왔다. 이에 kt는 카굴랑안, 박성재의 3점으로 전반 17점 우위를 점했다. 3쿼터에도 하윤기의 공격리바운드, 해먼즈의 득점으로 kt가 포문을 열었다. 안영준은 코너 3점 2개를 놓쳤고, 김선형의 외곽슛도 림을 외면했다. 이에 하윤기가 카굴랑안과의 2대2 공격으로 레이업에 성공했다. SK는 25점 차로 밀리는 가운데 안영준의 실책까지 나왔다. 허훈이 외곽, 하윤기가 포스트에서 점수를 쌓은 kt는 3쿼터까지 66-37로 크게 앞섰다. SK는 10분 동안 3점을 10개 던져 오세근이 1개 넣는 데 그쳤다. 4쿼터 김태훈이 코너 3점을 터트렸고 허훈이 미들슛으로 반격했다. 그런데 경기 종료 7분 19초를 남기고 허훈이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어 워니가 빠른 공격으로 조던 모건의 비신사적인 반칙을 끌어내며 분위기를 바꿨고 김태훈이 속공 점수를 더했다. SK는 1분 19초를 남기고 오재현의 외곽포와 연속 속공으로 8점 차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문정현이 3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 2부 복귀 노리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첫 판서 크로아티아에 짜릿한 역전승

    2부 복귀 노리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첫 판서 크로아티아에 짜릿한 역전승

    2부 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에스토니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크로아티아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1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지난해 디비전1 그룹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하위로 밀리며 강등된 한국(세계 22위)은 크로아티아(32위)와 중국(26위), 스페인(30위), 에스토니아(28위), 리투아니아(25위)를 상대로 세계선수권대회 3부 리그에서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부 리그로 승격하고 최하위에 그치면 디비전2 그룹A(4부 리그)로 강등된다. 출발은 다소 불안했다. 1피리어드에서 파상적인 공세를 펼친 한국은 슛팅수 32-9의 압도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크로아티아의 카를로 마린코비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2피리어드 들어 전열을 정비한 한국은 2분 29초 만에 이윤석이 상대 골리가 넘어진 틈을 놓치지 동점골을 작렬했다. 종료 5분 42초를 남기고는 안진휘의 슛을 남희두가 방향만 바꾸며 역전골을 터뜨렸다. 3피리어드 11분43초 패트릭 도브리치에게 원타이머를 얻어맞아 2-2 동점을 허용한 한국은 그렇지만 3분59초를 남기고 김상엽의 슛을 상대 골리가 막자 이를 김건우가 밀어 넣으며 3-2로 앞서 나갔다. 크로아티아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골리를 빼고 총공세를 펼쳤으나 오히려 한국은 이민재의 쐐기골과 김상욱의 골이 연이어 터지면서 승리를 자축했다. 첫 승을 신고한 한국은 리투아니아에 0-1로 패한 중국과 28일 2차전을 치른다. 이어 29일 스페인, 5월 1일 에스토니아, 5월 2일 리투아니아 등과 차례로 격돌한다.
  • 3월까지 보이스피싱으로 3000억원 털려…1년 전보다 2배 넘게 증가

    3월까지 보이스피싱으로 3000억원 털려…1년 전보다 2배 넘게 증가

    올해 3월까지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이 3000억원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3월까지 5878건이 발생해 1년 전보다 17% 정도 늘었지만, 건당 피해액이 증가하면서 전체 피해액은 같은 기간 2.2배 정도 증가했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1~3월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중 절반 정도(51%)는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등 기관 사칭형 범죄였다. 디지털 수법에 취약한 50대 이상 피해자 비중도 53%나 됐다. 50대 이상 피해자는 2023년까지만 해도 전체의 32%에 그쳤지만, 지난해 47%를 기록했고, 올해도 비중이 커지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카드 배송, 사건조회, 대출신청 등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본격적 시나리오는 휴대전화 악성 앱 설치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경찰은 특히 주의해야 할 단어들로 ▲사건조회 ▲특급보안·엠바고 ▲약식조사·보호관찰 ▲자산검수·자산이전 ▲감상문 제출 등을 꼽았다. 이런 표현은 수사기관이 요구하지 않은 사항이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보이스피싱 일당이 보낸 메시지 속 링크를 누르면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전화를 걸면 범죄조직이 쓰는 번호로 연결되는 강제수신과 강제발신이 가능하게 하는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 악성 앱을 통해 탈취된 개인정보는 고스란히 범죄 조직으로 넘어가고, 이를 토대로 실제 존재하는 공공기관인 척하면서 피해자를 속인다. 부고 문자, 범칙금 통지, 건강검진 진단서 송부, 카드결제 해외승인 등 미끼 문자메시지를 보내 악성 앱 설치를 위한 링크 접속을 유도하기도 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정교하게 구성된 가짜 페이지를 이용해 피해자의 이름, 전화번호, 휴대전화 기종, 통신사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해 통화내용 녹음, 원격제어 및 피해자 실시간 위치정보까지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곽병일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날로 조직화·고도화되고 있다”며 “경찰도 총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 잇따르는 추락사망사고...노동청,드론띄워 현장 감독

    잇따르는 추락사망사고...노동청,드론띄워 현장 감독

    건설 현장에서 추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부산 노동청이 드론을 도입해 현장 감독을 강화하고 나섰다. 27일 부산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부산·울산·경남에서 산업 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17명이다. 부산 기장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 사고로 숨진 6명을 제외하면, 11명 가운데 10명이 추락사고로 숨졌다. 부산 노동청은 추락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건설 현장에 드론을 비롯한 스마트 안전 장비를 도입해 현장을 감독하기로 했다. 대규모 건설 현장이나 고층 건물의 경우 산업안전 감독관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지붕 개보수 현장, 토목공사 현장, 지붕 태양광 설치공사 등 고위험 현장이 주요 대상이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아동급식위원회’ 신설, 외부전문가 자문으로 현장맞춤 지원 체계 구축 강화”

    강석주 서울시의원 “서울시 ‘아동급식위원회’ 신설, 외부전문가 자문으로 현장맞춤 지원 체계 구축 강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안정적 급식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서울시의회 제3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지난 31일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동급식위원회’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서울시 아동급식위원회’는 ▲아동급식 지원에 관한 사항 ▲자치구 아동급식 사무에 대한 지원 및 감독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자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개정안은 외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아동급식 정책의 질을 높이고, 급식 사각지대 아동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위원회 기능은 행정 효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기존 ‘서울특별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대신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저출생·고령사회 속에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역할을 강화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 ‘최태원 동생’ 최기원 이사장, SK㈜ 주식 3천200주 추가 매수

    ‘최태원 동생’ 최기원 이사장, SK㈜ 주식 3천200주 추가 매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지난주에 이어 SK㈜ 주식 3200주를 추가 매수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지난 17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SK㈜ 주식 총 32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수 금액은 약 3억 9000만원이다. 최 이사장은 앞서 지난 14일과 16일에도 총 3500주를 매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 이사장이 이달 들어 총 4차례에 걸쳐 매수한 SK㈜ 주식은 총 6700주로, SK㈜ 지분율은 기존 6.65%에서 6.66%로 소폭 상승했다. 최 이사장은 최태원 회장(17.90%)과 국민연금(7.75%)에 이은 SK㈜의 3대 주주로,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다만 대주주나 대주주 일가가 장내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는 만큼 증권가에서는 최 이사장의 추가 매수 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SK㈜ 주가는 최 이사장이 주가를 처음 매입한 14일 12만 600원에서 25일 13만 1700원으로 9.2%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3.7%)보다 높은 수치다.
  • [K리그 미리보기] ‘우리에게 무승부란 없다’ FC안양, 제주잡고 상위권갈까

    [K리그 미리보기] ‘우리에게 무승부란 없다’ FC안양, 제주잡고 상위권갈까

    이 경기를 주목하라: 승리 향해 돌격 앞으로 안양과 원정승리가 절실한 제주K리그를 통틀어 유일하게 무승부가 없는 FC안양이 원정승리에 목마른 제주SK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 안양과 제주가 만나는 K리그1 2025 10라운드는 26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안양은 현재 8위(4승6패, 승점 12), 제주는 10위(3승2무4패, 승점 11)다. 안양은 최근 6경기에서 3승3패, 제주는 2승1무3패였다. 안양은 23일 울산HD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바람에 0-1로 패배하긴 했지만 경기 내내 울산에게 밀리지 않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안양은 K리그를 통틀어 유일하게 무승부가 없다. K리그1 무대에 처음 도전하는 팀답지 않게 뒤로 물러서지 않고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모습에 팬들도 환호하고 있다. 모따(4골 2도움), 마테우스(2골), 야고(1골) 등이 준수한 공격력을 과시하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이번 시즌 12골을 허용한 불안한 수비는 개선이 필요하다. 제주는 지난 16일 코리아컵 32강전에서 K리그2(2부) 부천FC에게 0-1로 패배하며 탈락하는 등 최근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20일 포항 스틸러스를 2-0으로 이기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문제는 따로있다. 제주는 이번 시즌 원정경기 승리가 한 번도 없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여태 원정경기 승리가 없는 건 제주(2무2패), 대구FC(1무4패), 수원FC(1무4패) 뿐이다. 안양과 제주 역대전적에선 제주가 앞선다. K리그2 시절인 2020년 안양은 제주에게 3연패를 당했다. K리그1에서는 첫 맞대결이다. 백영철 TSG 위원은 “안양은 하이 프레싱보다는 미들 블록이나 로우 블록을 통한 촘촘한 간격 유지로 상대를 측면으로 강제하는 수비를 보여준다”면서 “백4 앞에 리영직, 김정현 등이 높이 싸움과 더불어 대인 압박을 효과적으로 펼쳐주며 지난해보다 더 단단한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은 토마스의 빌드업을 시작으로 풀어나가는 진행 과정이 매끄러운데, 중원에서 파이널 써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는 외국인 공격수들의 개인 역량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선수 중에서는 채현우, 강지훈, 이태희 선수가 공수 모두에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학범 제주 감독은 “지난 포항전에서 김준하, 남태희 등 승리의 도화선이 불붙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공격 루트가 다양해지는 것은 팀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쉬운 상대가 하나도 없다”면서 “자신감이 커진 만큼 자만감은 버리고 이번 경기의 승리를 위해 전력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선두 굳히기 노리는 대전과 3연승 도전하는 강원선두를 달리는 대전하나시티즌(6승2무2패, 승점 20)이 27일 3연승에 도전하는 7위 강원FC(4승1무4패, 승점 13)를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다. 대전은 막강 화력, 강원은 단단한 수비가 강점이다. 대전과 강원은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무승부였다. 대전은 이번 시즌 울산HD에서 영입한 주민규가 7골을 넣는 만점활약으로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주민규는 이번 시즌에도 현재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9명이 골고루 골 맛을 보며 10경기에서 17골을 넣어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중이다. 강원은 지난 9라운드 울산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3연패 뒤 꿀맛같은 2연승을 거뒀다. 3연승에 도전하는 강원은 9경기에서 8골밖에 내주지 않는 짠물 수비를 자랑한다. 강투지와 신민하가 중심을 잡는 중앙수비에 골키퍼 이광연의 안정적인 선방능력으로 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22세 이하(U-22) 선수인 신민하는 울산전에서 K리그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3월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이지호도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경수 TSG 위원은 “대전은 지난 라운드 김천과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그동안 불안했던 수비도 안정을 찾았다”면서 “강원의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에 잘 대처하는 게 과제”라고 평가했다. 이승준 TSG 위원은 “강원은 이지호와 신민하의 성장 속도가 빠르다”면서 “특히 측면 공격수로 주로 투입되는 이지호가 공간을 넓게 벌려 저돌적인 1대1 공격을 시도하고, 틈이 생길 때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아쉬운 점은 공격력인데, 현재 분위기와 선수의 자신감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득점도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 선수를 주목하라: 수원FC의 신형득점기계 싸박수원FC는 현재 12위(1승4무4패, 승점 7)로 K리그1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속에서도 싸박은 빛나고 있다. 콜롬비아와 시리아 이중국적을 보유한 싸박은 콜롬비아, 페루 1부 리그를 거친 뒤 이번 겨울 수원FC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다 7라운드 포항전에서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렸다. 그 뒤 세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피지컬과 기술을 겸비한 스트라이커로 공중볼 경합 능력과 골결정력도 갖췄다. 수원FC는 26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전북 현대를 불러들인다. 최근 5경기에서 무패(3승2무)를 달리며 3위(4승3무2패, 승점 15)까지 치고 올라온 전북에 맞서려면 싸박의 득점력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특히 수원FC는 이번 시즌 9경기에서 7골밖에 넣지 못할 정도로 K리그1에서 가장 빈곤한 득점력 문제에 직면해 있다. 수원FC와 전북은 지난 시즌 세 차례 만나 1승 1무 1패를 거두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주승진 TSG 위원은 “시즌 초반 싸박이 다소 둔탁하고, 느린 모습을 보여 K리그에서 성공하기엔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지만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점차 살아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싸박은 후방 빌드업 시 세컨볼 헤딩 경합 및 볼소유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등 연계 과정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체적으로 민첩하지는 않지만, 문전에서의 집중력과 상황 인식이 좋아 다음 라운드 득점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 K리그1 2025 10라운드 경기 일정 > 수원FC : 전북 [ 26일(토) 14시 수원종합운동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안양 : 제주 [ 26일(토) 1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포항 : 서울 [ 27일(일) 14시 포항스틸야드 / skySports, 쿠팡플레이 ] 김천 : 울산 [ 27일(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 / skySports, 쿠팡플레이 ] 대전 : 강원 [ 27일(일) 1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 / IB SPORTS, 쿠팡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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