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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도채무자 납치폭행/청부폭력배 1명 영장

    서울마포경찰서는 16일 청부폭력배 김모군(18)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용희씨(31)등 6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송모씨(50·경기도 부천시 도담동)가 운영하는 C산업이 지난달 30일 3천7백만원의 부도를 내고 도산하자 채권자 정모씨(49)의 부탁을 받고 5일 하오9시30분쯤 송씨를 서울 도봉구 미아동 모호텔로 납치,주먹으로 얼굴등을 마구 때려 전치3주의 상처를 입힌 뒤 14일 상오4시까지 9일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망을 서다 잠깐 잠이 든 틈을 이용,호텔을 빠져나간 송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 “빚 해결”청부폭력 7명 구속/채무자 납치·폭행… 회사경영권 뺐어

    ◎서울지검,8명 수배 폭력배를 동원해 채권포기를 강요하거나 빚을 받아내기 위해 채무자를 납치,회사경영권을 가로채온 기업체 대표등 8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강력부(채방은부장·임철검사)는 12일 원창전자대표 변인호씨(35·전과20범·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극동아파트 903호)와 미우건축대표 박국웅씨(47·전과5범·서울 동작구 노량진본동 420)등 민사분쟁폭력사범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갈·감금등)혐의로 구속하고 김용맹씨(34·공주시 옹진동 479의3)등 8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변씨는 90년 5월 등기부등본을 위조해 시유지인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땅 2백여평을 김모씨등 3명에게 5억2천만원에 판뒤 명의이전을 못해줘 김씨등으로부터 대금반환을 독촉받자 같은해 6월 임명호씨(29·운전사·광주시 서구 서2동 54의7·구속)등 「광주공원파」폭력배 10여명을 동원,김씨등을 성남관광호텔 객실에 감금,채권포기를 강요하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미우건축대표 박씨는 지난 2월 족발생산업체인 H축산대표 이모씨에게 2천3백만원짜리 약속어음을 빌려줬으나 갚지않자 폭력배 김인철씨(35·수배)등 6명을 고용해 지난 6월 이씨를 납치·폭행하고 이씨의 회사운영권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함께 구속된 외제중고차 매매업체인 비전상사사장 신행복씨(39·서울 강동구 고덕동 645의2)는 지난 2월 오모씨등 2명에게 7억3천9백만원 상당의 약속어음을 할인비용으로 3할을 떼고 빌려준뒤 이를 갚지 않자 원상섭씨(32·회사원·서울 구로구 시흥3동 984의29·구속)등 폭력배들을 시켜 지난 5월25일 오씨 등을 납치,폭행해 3억원의 근저당을 설정받고 2억원짜리 지불각서와 승용차 1대를 빼앗은 혐의다. 구속된 사람은. ▲변인호 ▲박국웅 ▲임명호 ▲신행복 ▲원상섭 ▲정영주(34·서울 성동구 금호동2가 795) ▲엄태수(22·광주 북구 용봉동 700의46)
  • 여관 여주인 납치강도/3인조/“윤화” 거짓전화뒤 집도 털어

    ◎차트렁크 감금 7시간만에 구조 【춘천=조한종기자】 50대 여관 여주인이 30대 남자 3명에게 돈을 빼앗긴 뒤 승용차 트렁크에 7시간10분동안 갇혀있다 구조됐다. 12일 상오 2시40분쯤 강원도 춘천군 동래면 학곡리 잼버리도로에서 강원2가2590호 소나타승용차 트렁크에 갇힌채 신음중이던 모여관 주인 이종희씨(54·여·춘천시 요선동)가 독서실에서 공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김모군(17·K중3년)에게 발견됐다. 이씨는 11일 하오7시30분쯤 요선동 모식당에서 빌려준 돈 35만원을 받아가지고 나오던중 30대 남자 3명이 다가와 흉기로 머리를 때려 실신했다 깨어보니 돈이 없어지고 자신의 승용차 트렁크 속에 갇혀있었다는 것이다. 범인들은 범행 직후 이씨의 남편 김모씨(59)에게 『이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고 전화를 걸어 김씨가 병원으로 간 사이 집안 장롱등을 뒤져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 현직판사 첫 재정신청/“불법감금 무혐의 처분”에 반발

    ◎광주지법 방희선판사 【광주=박성수기자】 구속영장을 기각한 피의자를 즉시 석방치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서장등 경찰간부 5명을 불법감금혐의로 고발했던 판사가 검찰에서 이들을 무혐의처리하자 이에 불복,10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재정신청서를 냈다. 광주지법 방희선판사는 최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서 자신이 고발한 이석주목포경찰서장등 경찰간부 5명을 무혐의처리한데 대해 『이는 수사현실과 일반법통념에 비춰볼때 부당한 처분』이라며 이같은 재정신청을 냈다. 방판사는 이 신청서에서 『법관의 구속영장기각 결정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피의자를 즉시 석방하지 않은채 검찰의 재지휘에 따른 추가조사를 구실로 2일동안이나 유치한 사실은 명백한 불법감금죄에 해당된다』며 『검찰이 관계경찰을 무혐의처리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직판사가 검찰 수사결과에 불복,재정신청을 낸 것은 사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대검시달 99개 선거범죄 유형

    ▷유권자 매수행위◁ 1 선거인에 대한 금품등 제공행위 2 다른 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운동원 등에 대한 금품 제공 3 사후에 선거인에게 금품등 제공 4 사후에 다른 정당이나 후보자의 선거운동원,연설원등에게 금품등 제공 5 투표나 선거운동을 하거나 하지 않을 것을 알선 권유한데 대한 보수로 사후에 선거인등에게 금품등의 제공 6 학교 기타 공공기관 사회단체 또는 청년단체,씨족단체 등에 대한 금품제공 7 야유회·동창회·친목회·향우회·계모임등에 대한 금품제공 8 후보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거나 후보자가 된 것을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금품제공 9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것을 중지하거나 후보자를 사퇴한데 대한 보수로 사후에 금품등 제공 10 선거권자 또는 그 가족 및 그들의 모임이나 행사 또는 기관·단체에 대한 금전·화환·달력·서적·음식물 등 금품의 제공 11 상기대상에 대한 물품이나 시설의 무상대여·무상양도,채무면제·경감행위 12 〃 입당원서와 교환하거나 입당원서를 받아주는 대가의 제공 13 〃 관광의 편의를제공하기 위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부담하는 행위 14 〃 상대로 한 연설회·정당집회에 참석하는 자 또는 이 집회에 청중을 동원해 주는 자에 대한 대가의 제공 ▷선거의 자유방해 행위◁ 15 선거인·후보자·선거운동원·당선인 등에 대한 폭행·협박·유인·체포·감금 16 집회·교통방해,위계·사기에 의한 선거의 자유 방해 17 업무 고용 기타관계로 특정정당·후보자 지지 또는 반대강요행위 18 연설회장에서의 위험한 물건 투척 또는 후보자와 연설원에 대한 폭행 19 폭행·협박 기타의 방법에 의한 질서문란,진행방해행위 및 연단 조명을 위한 것이 아닌 횃불사용 20 선거벽보 현수막 기타 선전시설의 작성·게시·첩부·설치를 방해하거나 훼손·철거 21 투표함의 임의개봉이나 투표함 또는 투표함내의 투표지의 파괴·훼손·탈취 22 선거관리위원회의의 위원·직원 또는 선거사무에 관계있는 공무원에 대한 폭행·협박 23 투표소·개표소 교란,선거에 관한 서류·인장의 억류·훼손·탈취 24 무기·흉기·폭발물 기타 사람을 살상할 수 있는물건을 휴대하고 투표소·개표소에 난입하는 행위 25 투표소·개표소에 출입이 허용된 이외의 자의 출입행위 ▷불법선거 관여행위◁ 26 공무원이 그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27 공무원·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투자기관의 임직원,통·이·반의 장,향토예비군의 소대장급이상의 간부,정부의 출연·보조를 받는 단체의 소속직원 또는 일반인에 대한 특정정당 또는 특정후보자의 업적 홍보 28 상기자의 소속직원 또는 일반인에 대한 금품 기타 이익제공 약속 29 〃 선거운동 기획참여 또는 기획실시 관여 30 〃 정당 또는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조사 또는 발표 31 〃 선거운동기간중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 시행하는 사업중 즉시 공사를 진행하지 아니할 사업의 기공식을 거행하는 행위 32 〃 선거운동기간중 정상적인 업무이외의 출장 33 〃 선거운동기간중 휴가기간에 그 업무와 관련된 기관이나 시설방문 34 정부의 업적을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광고 35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공무원 또는 선거인명부 작성에 관계있는 자 등의 선거인명부 허위기재 36 선거사무에 관계있는 공무원등의 매수 및 이해 유도 37 〃 후보자 매수 행위 38 〃 벽보설치방해등 행위 39 선거벽보 부정·부당 작성·첩부·배포 40 선거사무에 관계있는 공무원이나 종업원의 사위투표 41 〃 투표 위조·증감 ▷사조직 등 탈법행위◁ 42 선거추진위원회·후원회,휴게소 선거공동대책위원회 기타 유사기관·단체 기타 시설의 설치 43 후보자이외의 자가 선거사무소등을 설치하거나 후보자가 법정제한수를 초과하여 선거사무소등을 설치하는 행위 44 선거운동원이 아닌 자를 동원한 선거운동 45 선거권이 없는 자를 동원한 선거운동 46 공무원등 신분상 선거운동원이 될 수 없는 자를 선거운동원으로 임명 47 선거운동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특정후보자의 선거운동 48 업무·고용 기타의 관계로 인한 특정정당이나 후보자의 지지·추천이나 반대 49 직업적 단체등 특수관계를 이용한 선거운동 50 단합대회,향우회,야유회,종친회,동창회등의 개최 51 법정 연설회 이외의 개인정견발표회,좌담회,시국강연회,기타 연설회 ▷사회단체 불법운동◁ 52 특정후보자의 지지 또는 반대 집회 53 신문·잡지 기타 간행물을 통한 특정후보자 지지 또는 반대 54 기자회견,성명서,유인물,사진,현수막,벽보 기타 시설등을 통한 특정후보자의 지지 또는 반대 55 특정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기 위한 서명·날인 56 특정정당 또는 후보자의 비방 57 특정정당 또는 후보자의 부도덕·불법사례의 폭로 58 공명선거를 위한 시민의식 제고 심포지엄·세미나·계몽토론회 등을 빙자한 특정후보자를 지지·추천 또는 반대 59 연설·신문·벽보로 선거범죄 선동 ▷금품요구 수수행위◁ 60 매수 및 이해유도의 중개,권유,알선 61후보자에 대한 사전·사후 매수 62 정당·후보자 또는 그 가족·선거운동원 등에게 단체등에의 기부 알선 63 유권자등의 금품요구 64 금품등을 제공받거나 제공의 의사표시 65 후보자사퇴 명목의 금품 제공 66 정당·후보자 선거운동원등으로부터의 기부 ▷후보흑색선전행위◁ 67 공연히 사실을 적시한 후보자의 비방 68 경력·사상등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사실왜곡 69성명 또는 신분표시를 하여 우편·전보·전화에 의한 통신을 하는 행위 70 방송·신문·잡지의 편집·경영자,취재·집필·보도자의 선거운동 목적으로 선거 허위의 사실을 보도 ▷기타 사전부정운동◁ 71 후보자등록 이전의 음식물·금품의 제공 72 〃 인사장·명함 등 선전문의 배포·발송 73 〃 단체관광의 알선 74 전신·전보 또는 서신을 이용한 선거운동 75 호별 방문 76 가두방송(연설회 고지를 위한 경우 제외) 77 서명·날인을 받는 행위 78 여론조사·인기투표·모의투표의 결과 공표 79 대오조직 가두행진·연호 80 저술·연예·영화·광고·사진등을 법정외의 방법으로 배부·상영·게시하는 행위 81 방송·신문·잡지의 편집·경영자,취재·집필·보도자에게 특정후보자의 선거에 관한 보도 기타 논평의 게재 82 선거운동에 관한 기사를 게재한 신문·잡지 기타 간행물의 배부 83 방송시설 경영자의 허위사실 방송 84 적용된 선거운동을 벗어난 방송시설등 이용 85 법정외 선전벽보·현수막소형인쇄물 등의 첩부·게시·배포 86 선관위에 신고하지 아니한 연설회 87 하오11시부터 상오6시까지의 야간 연설회 88 열차·전동차·병원·도서관 등 연설금지 장소에서의 선거운동 89 무소속후보자의 특정정당 지지 또는 추천에 관한 내용의 표기(당원경력표기행위 제외) 90 법정외 현수막·입간판·광고탑·광고판 기타시설을 설치·게시하거나 인쇄물 제작·배포 91 선거비용을 초과하여 지출하는 행위 92 선거일 당일의 선거운동 93 거짓된 방법으로 투표하거나 투표를 하려고 하는 행위 94 투표를 위조하거나 그 수를 증감하는 행위 95 투표용지 수령시 허위의 날인·모인 96 투표한 정당이나 후보자의 표시를 요구하는 행위 97 주민등록증을 보관하게 하거나 투표소나 개표소에서 투·개표에 간섭하는 행위 98 투표공개 기타 투표 또는 개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99 후보자별 득표수 발표전 득표수 보도
  • 학생회선거 난투극/암모니아 뿌리고 투표함 탈취/충남대

    【천안=이천렬기자】 6일 상오4시50분쯤 대전시 유성구 궁동 충남대 제2학생회관 2층에서 총학생회장선거 개표과정을 지켜보던 비운동권 안교덕후보(24·화학과3년)의 선거운동원 1백여명이 선거무효를 주장하며 투표함 1개를 창문밖으로 집어던지고 이를 제지하던 상대편 선거운동원들을 각목 등으로 마구 때려 김영국군(25·컴퓨터공학과3년)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이어 대형유리창 2장을 깨고 의자와 책상 등 20여개를 부수었다. 이에앞서 5일 하오8시20분쯤에는 개표과정에서 NL계 운동권 김율현후보(21·낙농학과3년)를 찍은 표 2장이 한꺼번에 겹쳐나온 것이 발견돼 안후보측이 이의를 제기,7시간동안 개표가 중단됐었다. 이 과정에서 개표장에는 누군가에 의해 암모니아수가 뿌려져 학생 4백여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충남대 선관위는 이에따라 개표장 소란행위를 이유로 안후보에 대해 자격을 박탈하고 나머지 2명의 후보를 놓고 6일 상오 개표를 재개했다. 한편 개표장 주변에서 정보를 수집하던 대전 북부경찰서 정보과소속 손석주경장(38)이 학생들에게 잡혀 13시간 가까이 감금돼 있다가 이날 하오6시5분쯤 풀려났다.
  • 결혼식장서 행패 우려/신랑 내연 여 납치 감금(조약돌)

    ○…경기도 수원경찰서는 26일 내연관계의 여인이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40대여자를 납치,감금한 장기수씨(24·카페종업원·전남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323)등 3명에 대해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상리씨(30)등 2명을 수배. 경찰에 따르면 장씨등은 지난 25일 하오1시 수원 모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고향선배 김모씨(32)로 부터 『지난 88년부터 내연관계를 맺어온 박모씨(41·여)가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도록 해주면 1백50만원을 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24일 상오3시쯤 박씨의 집에 경찰관을 사칭해 들어가 승용차로 납치,자신이 경영하는 카페내실에 9시간동안 감금한 혐의. 경찰은 범행을 사주한 김씨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대로 구속할 방침.
  • 「택시노조 매수」 3명 구속/운송사업이사장 노조간부 2명

    ◎2억1천만원 사측 뇌물통장 확인/임금안 서명뒤 주려다 말썽나 불태워 서울택시 노사분규의 발단이 된 서울택시노조 교섭위원 매수사건이 사실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은 23일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 이광렬이사장(48)과 이씨로부터 1인당 3천만원씩 받기로 하고 회사측의 임금교섭안에 서명한 노조 교섭위원 조환현씨(42),전국택시노련 서울지부 부지부장 문병원씨(35)등 3명을 배임수재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임춘택씨(34)등 나머지 노조 교섭위원 5명에 대해서도 보강수사를 벌여 혐의점이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이사장 이씨는 지난 7월중순부터 시작된 임금교섭이 난항을 겪자 8월29일 2억1천만원이 입금된 한국투자신탁 잠실지점 구좌의 예금통장을 노조측의 부지부장 문씨에게 보여주며 『사업자측이 작성한 임금협약안에 도장을 찍으면 한달뒤에 교섭위원 1인당 3천만원씩을 주겠다』며 노조 교섭위원들을 매수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있다. 문씨와 조씨는 이씨의 말에 따라 교섭위원 6명을 설득,지난달 8일 완전월급제 대신 정액사납금제를 골자로 하는 임금협약안에 서명토록한 혐의를 받고있다. 이사장 이씨는 협상이 타결된 다음날인 지난달 9일 평노조원들이 임씨등 교섭위원들이 숨어있던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L호텔로 몰려가 이들을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으로 끌고가 감금하는등 문제가 생기자 지난달 14일 2억1천만원의 통장에 3천만원을 더 입금해 돈을 인출한뒤 증거인멸을 위해 통장을 교통회관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불태웠다.경찰조사결과 이씨는 개인비자금 1억3백만원과 사업조합 공금 1억7백만원으로 2억1천만원의 매수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19일 노조측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그동안 이씨와 교섭위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으나 이들이 혐의사실을 완강히 부인하는 데다 4개 금융기관에 개설된 이씨 명의의 19개 계좌에서도 뚜렷한 혐의점이 드러나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오다 이씨 명의의 「소멸된 계좌」를 추적한 끝에 전모를 밝혀냈다.
  • 경찰관고발 방 판사/어제 소환장 재발부

    【목포】 구속영장이 기각된 피의자를 경찰이 불법 감금했다는 혐의로 판사가 경찰관을 고발한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목포지청 최영진검사는 대질신문을 위해 고발인자격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던 광주지법 방희선판사(당시 목포지원)가 출두하지 않자 22일 소환장을 재발부했다. 최검사는 소환장에서 『고발인인 방판사와 경찰관과의 주장에 중대한 차이가 있어 대질이 불가피하다』며 빨리 대질신문에 응할것을 요구했다.
  • 농성 택시노련 간부/금명 강제연행 방침

    택시노조교섭위원 매수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20일 『그동안 잠적했던 교섭위원 6명이 경찰에 출두,노조측의 강압에 못이겨 매수사실을 허위로 자백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며 경찰출두를 거부하고 있는 강승규서울시지부장등을 집시법위반,감금협박등의 혐의로 공권력을 투입,조만간 강제연행키로 했다. 한편 노조측은 이날 하오 7시30분쯤 「지부조합장 비상총회」를 갖고 경찰의 편파수사에 항의,21일 하오 3시 한양대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연뒤 22일 자정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 인권침해 관련 손배소/대부분 국가 패소/대법 집계

    수사기관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대부분 승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법원에 따르면 88년이후 지금까지 수사기관의 인권침해를 이유로 제기된 소송은 모두 11건으로 현재 심리가 진행중인 기무사 상대 소송 1건을 제외한 10건 모두 원고측이 승소했다. 소송 대상기관별로 보면 경찰상대 소송이 7건으로 가장 많고 국가안전기획부 2건,검찰·기무사 각 1건씩으로 나타났다. 또 소송내역별로는 경찰상대의 경우 ▲폭행으로 인한 치사 1건,변호인 접견거부 1건,피의자 고문 2건,피의자 폭행 2건,경찰서 대용감방 수감중 사망 1건이며,안기부의 경우 변호인 접견거부 1건,불법감금 1건이고,검찰은 불법감금,기무사는 민간인 사찰(재판진행중)등이다.
  • 구관고발해 부당인사/현직판사 첫 헌소

    현직판사가 인사불만을 이유로 처음으로 대법원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냈다.광주지법 방희선판사(37)는 15일 자신이 서울소재 법원으로 인사발령이 날 차례인데도 광주지법으로 발령이 난 것은 대법원장의 인사권 남용으로서 부당하다며 대법원장을 상대로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방판사는 서울형사지법등에서 근무하다 91년 2월 광주지법 목포지원으로 발령이나 근무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자신이 구속영장을 기각한 형사피의자 김모씨를 경찰이 즉각 석방하지 않자 관할 목포경찰서장등 경찰관 6명을 불법감금혐의로 고발했었다.
  • “이종옥부주석 막내아들도 갇혀”/같이 수용됐던 주요 인사

    ◎당재정부장 김경련,월남기도 혐의/보위부장 김병하 딸은 체제비판죄/전 해군사령관 방철갑 일가 8명도 안혁·강철환씨가 수용됐던 함경남도 요덕정치범수용소에는 해방후 「악질지주」「친일파」「종교인」은 물론 김일성·김정일부자의 「체제비판자」「해외도피기도자」,연수·유학등 해외파견뒤 견문내용을 전파한 자와 그 가족,북송교포등 모두 5만여명이 감금돼 있는 것으로 이들의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이처럼 많은 정치범 가운데에는 이들 귀순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있는 당고위층및 전 조총련간부등이 상당수 있었으나 대부분 예전에 보였던 위세당당함은 온데간데 없고 노동에 시달린 초췌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었다고 전해주었다. 현 이종옥부주석의 막내아들로 소련에서 핵물리학을 연구한바 있는 이만호씨(35)는 동료연구생들에게 북한체제를 비난하다 87년 수용됐으며,국가보위부장 김병하의 딸은 역시 북한체제를 비판했다 가족 친척 4세대와 87년 수용됐다가 조카사위들은 강제이혼당하고 친척들은 다른 정치수용소로 뿔뿔이 흩어졌다. 안·강씨는 김일성의 인물유화와 조각제작을 해온 만수대창작사과장 최덕환씨(53)를 수용소에서 만나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북한에서 칭송을 받아온 최씨는 86년 김의 인물조각을 잘못만들었다는 이유로 끌려왔다가 평소 불평이 많다며 수용소내 「완전통제구역」인 용평지구로 이감됐으나 생사를 알수 없는 상태라고. 또한 전 조총련중앙위 고위간부 한학수씨(67)가족 6명과 전 조총련 교도본부위원장 윤도구씨(78)가족 8명,교도본부 조청위원장 박기현씨(62)가족 6명등은 76년 이유없이 수용됐다가 부인들이 영양부족및 결핵으로 모두 숨졌다. 북한사회의 관제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해군사령관 상장 방철갑(56)도 비슷한 형편에 처해 있다.84년 처와 아들 철(33·중앙사로청 철도부 담당지도원),딸 정숙(28·평양의학대학생)등 일가족 7명과 함께 수용돼 하루를 여삼추같은 세월을 보내고 있다. 또 전 중앙당 재정경리부장 김경련(67)은 82년 월남기도혐의로 직계및 동생가족 8명과 함께 고초를 겪다 김은 교화소로 이감되고 나머지가족은 아직도 수용소생활을 하고있다. 김정일과 김일성종합대학정치경제학부 동기동창이라는 당 군사부과장 홍순호(51)는 86년 김정일이 『나의 동기생 가운데 당군사부에 있는 홍순호가 나의 믿음을 배반했다.엄하게 혁명화시키라』고 직접 지시해 전가족과 함께 수용됐다면서 『김부자 족벌체제는 곧 무너질 것』이라고 귀띔했다고 전했다. 특히 재독 자수간첩으로 잘 알려진 오길남씨(50)의 처 신숙자씨(50)와 두딸 혜원(16)규원양(13)이 87년말 수용돼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채무자 폭행치사/30대 채권자 영장/경산… 공범 2명 수배

    【경산=이동구기자】 경북 경산경찰서는 12일 부도를 내고 도피중이던 채무자를 감금,폭행한 끝에 숨지게한 손용식씨(36·자한섬유대표·대구시 월성동 보성타운 103동 803호)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손씨와 함께 폭행한뒤 사체를 병원영안실에 버리고 달아난 문정열(32·복진상사소장·경산시 사동 창신아파트 104동401호)·신주현씨(29·자한섬유 운전기사·경산군 진량면 북리83)등 2명을 같은혐의로 수배했다. 손씨 등은 지난8월10일 6천만원의 빚을지고 도피중이던 이승채씨(44·대구시 서구 중리동 중리아파트29동 208호)를 포항에서 찾아내 다음날인 11일 하오1시쯤 이씨를 경산군으로 납치,각목등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는 것이다.
  • 변호사 사무실서 인질극/윤화 20대

    ◎“변론 무성의로 보상금 줄었다”/사무장 등 둘 감금… 1시간만에 잡혀 【수원=조덕현기자】 12일 하오2시쯤 수원시 권선구 원천동 81의6 법전빌딩 204호 이상육변호사(70)사무실에서 이변호사에게 변론을 부탁했던 김성철씨(25·연극인·시흥시 검오동 동원아파트1동 105호)가 변호사의 무성의로 피해보상을 적게 받았다며 변호사사무장 윤병은씨(64)와 사무원 오승근씨(40)등 2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1시간만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이날 과도와 농약병을 품속에감추고 변호사사무실로 들어와 이변호사를 찾다 외출중이자 윤사무장과 교통사고피해보상문제를 상의하다 『너희모두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윤씨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오씨도 옆의자에 앉게했다. 김씨는 경찰이 출동하자『안으로 들어오면 모두 죽이겠다』며 경찰의 진입을 막은뒤 가지고있던 제초제를 물에 타마시며 계속 경찰과 대치하다 『대화로 해결하자』며 창문을 통해들어간 경찰에 붙잡혔다.
  • 미국인 1명 감금

    【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약】 이라크가 미국인 한명을 감금하고 있으며 미당국은 이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미백악관 고위관리가 9일 밝혔다. 이 관리는 미당국이 미국인의 신변보호를 위해 바그다드주재 폴란드대사관및 유엔과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택시노조 교섭위원 3천만원 수수 부인

    서울택시노조 교섭위원 매수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은 6일 교섭위원들이 임금협약안에 서명한 뒤 사업조합측으로부터 회식비 명목으로 2백만원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 부분이 배임수재 또는 노동조합법위반죄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검찰의 지휘를 받기로 했다. 전날 연행된 조환현씨(41·국제콜택시노조위원장)는 경찰의 철야조사에서 『협상을 마무리한 지난달 8일 사업조합부이사장인 김명수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아 남양주군의 L호텔에서 교섭위원 6명이 모여 술값으로 일부를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조씨는 그러나 노조측에 매수용통장을 관리했다고 써준 자술서에 대해서는 『노조원들에게 연행돼 3일간 노총회관8층에 감금된채 갖은 협박과 폭행을 당해 신변에 위협을 느껴 허위로 자백한 내용』이라며 자술서내용을 부인했다.
  • 딸 기다리던 주부 납치 성폭행/손발묶고 차트렁크에 2시간 감금

    ◎예금 3백만원 빼낸 30대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윤병덕씨(33·전과2범·도봉구 수유3동 39)를 강도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윤씨는 지난 8월21일 하오 10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입학원인 H학원 앞길에서 재수생인 딸 김모양(19)을 승용차로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던 주부 김모씨(46)를 흉기로 위협하고 김씨의 스타킹으로 손발을 묶은뒤 차 뒤트렁크에 싣고 2시간여 동안 돌아다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H여관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이어 다음날 상오 11시쯤 김씨의 예금통장과 비밀번호등을 알아내 3백만원을 빼낸 것을 비롯,모두 3백83만원을 빼앗는 혐의도 받고 있다. 윤씨는 경찰에서 『지난 90년3월 광주에서 전경을 때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지명 수배돼 도망다니던중 서울 강남일대에 학원수강등을 마친 자녀들을 밤늦게 자가용으로 귀가시키는 주부들이 부유층이라는 말을 듣고 1주일전부터 강남학원가 주변을 돌아다니며 범행대상을 물색해 왔다』고 말했다.
  • 영생교 승리재단 경찰 셋 한때 감금

    【부천=조덕현기자】 28일 하오1시30분쯤 경기도 부천시 남구 역곡1동 역곡시장내에서 서울지검 파견 경찰관 오광일경장등 경찰관 3명이 「영생교 승리재단」교주 조희성씨(63)를 연행하려다 오경장이 신도50여명에게 승리재단사무실로 끌려가 감금됐다 4시50분쯤 풀려났다.
  • “배후 밝혀라” 폭행/안두희씨 납치 권중희씨 구속

    【인천=김학준기자】 백범 김구선생 암살범 안두희씨(75) 피랍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중부경찰서는 26일 안씨를 납치했던 권중희씨(56·민족정기구현회장)와 신현석씨(34·장비대여업·춘천시 후평동 동산아파트 102동 611호)등 2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권씨와 신씨는 지난 23일 상오 6시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3가 동영아파트 502호 안씨집에 들어가 안씨의 부인 김영희씨(59)를 밧줄로 묶어 방에 감금한 뒤 중풍으로 안방에 누워있던 안씨를 납치,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고성리 사슴목장으로 끌고가 『백범암살 배후를 밝히라』면서 몽둥이등으로 마구때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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