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갈취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상권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하객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긍정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곤충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16
  • 중고생에 금품갈취 10대 3명 긴급구속

    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는 6일 김모군(18·공고3년)등 10대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중학동창인 이들은 지난 8월초 도봉구 방학동 H오락실에서 김모군(16·고교1년)에게 『돈을 내놓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현금 4천원을 빼앗는 등 지난 92년부터 모두 10명의 학생을 상대로 금품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 중고생 상습갈취 10대 6명을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5일 정모군(16·중학 3년)등 중·고생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동네 선후배인 이들은 지난 7월 30일 하오 10시쯤 용산구 원효로 4가 동사무소 앞길에서 귀가하던 소모군(17·고교 1년)에게 접근,『돈을 내놓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현금 8천원을 빼앗은 것을 비롯,93년 12월부터 원효로 일대 오락실과 놀이터 주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모두 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폭력서클 여중생 무더기 검거/8명 영장·27명 입건

    ◎금품갈취·세력다툼도 서울 도봉경찰서는 31일 안모양(16·중학3년)등 여중생 8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중학생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안양 등은 지난해초 「일진회」라는 교내 폭력서클을 만든뒤 같은해 12월 도봉구 방학동 조흥은행 근처 놀이터에서 같은 학교 김모양(15)등 5명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리고 5천원을 빼앗는 등 학교주변에서 20여차례에 걸쳐 남녀 중학생들을 폭행하고 10여명한테서 3만여원어치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인근 중학교에서 여학생 16명이 같은 이름의 폭력서클을 만들자 세력다툼을 위해 지난 9월 13일 학교 근처 공터에서 집단 패싸움을 벌였다는 것이다.
  • 폭로기사 싣겠다/광고비 1억 갈취/산경일보 대표 등 구속

    서울 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성호)는 20일 종합일간지 산경일보 발행인겸 대표 서구원(40),편집국 유통부장 신동길(40),광고국 부국장 황창연(37),광고부장 전정남(50) 씨 등 4명을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하고 산경일보 부사장 김경량(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월 창간이래 광고물량이 적어 매달 2억원 가량의 적자가 발생하자 7월 「L제과가 유통기한을 넘긴 껌이나 캔디류 등을 수거,다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잇다」는 기사를 가지고 L제과 관계자에게 『광고를 게재하지 않으면 기사를 보도하겠다』고 협박,2차례에 걸쳐 광고비로 1억1천만월을 뜯어내는 등 지금가지 C맥주 등 2개 회사로부터 1억6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70여차례 등하교길 후배 금품 갈취/10대 폭력조직 6명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와 북부경찰서는 3일 선모군(15·무직·동대문구 전농동) 등 2명과 가모군(16·S고2년)등 4명에 대해 각각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구 J중학교 퇴학생인 선군 등은 올해 초 「때거지파」라는 폭력조직을 결성,지난 7월20일 하오5시쯤 종로구 낙원동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신모군(14·중학교 2년)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접근한 뒤 다짜고짜 주머니를 뒤져 현금 3만원을 빼앗는 등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70여차례에 걸쳐 낙원동 일대에서 등하교 길의 학생들을 상대로 84만5천원어치의 금품과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가군 등은 지난 2일 하오 2시20분쯤 도봉구 도봉1동 19번 시내버스 종점 앞길에서 『선배를 건방지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김모군(14·C중2년)등 중학생 9명을 골목으로 끌고가 빈 소주병으로 위협한 뒤 현금 5만3천4백20원을 빼앗았다는 것이다.
  • 국교생 「또래폭력」에 시달린다/학원폭력­현장르포

    ◎맞벌이 가정 어린이 비행 부쩍 늘어나/집단구타·금품갈취 예사로/음란물·환각제류에 무방비… 흡연까지/술주정꾼 아빠·돈만 아는 엄마도 문제 『잘못 했어요.다시는 안 그럴께요』 같은 반 학생에게 몰매를 주고 돈을 빼앗았다가 경찰에 붙들려온 이모군(12·S국민학교 6년)과 이군의 어머니 최씨는 경찰서 소년계에서 각서를 쓰고 손발이 닳도록 빌었다. 『다음에 또 그러면 바로 소년원으로 보내겠습니다』 그러나 이군을 데리고 경찰서 문을 나서는 최씨는 걱정이 앞선다. 이군이 학교에서 사고를 쳐 최씨가 경찰서를 드나든지도 벌써 세번째다. 그때마다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을 대할수가 없어 학교를 옮겨 왔는데 이번에 또 일이 벌어진 것이다. 다른 아이보다 덩치가 좀 큰편인 이군이 국민학교 4학년때 처음 다른 아이를 두들겨 팼을 때 최씨는 아들이 어릴적부터 태권도를 배워 우쭐거리는 정도로 생각해 그냥 넘어갔다. 그러나 그런일이 계속됐고 이번엔 돈까지 빼앗았다기에 최씨에겐 충격이었다.일이 벌어질때 마다 아들이 왜 그랬을지 곰곰이생각해 보았지만 이유는 하나뿐 인듯했다.남편의 사업도 웬만해 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지만 남편이 술만 먹으면 애들 앞에서 주정을 부리고 자신에게 손찌검을 하는 버릇을 떠올렸다. 인천 서구 가좌동 가좌국민학교 박정애(30·여)교사는 『집에서 제일 싫은 부모 모습을 설문조사한 결과 매일 술먹고 늦게 들어오는 아빠와 돈만 아는 엄마,부모가 모두 돈 벌러나가 방과후에도 텅빈 집 등으로 나타났다』며 『상담 결과 비행어린이가 되는 제일 큰 원인은 가정불화였으며 최근엔 맞벌이부부 가정의 아이들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학생들 역시 주변에 돌아다니는 음란물과 환각제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각 학교가 밀집해 있는 성북구 동소문동 주변 비디오방이나 만화방에서는 중학생형들과 어울려 담배를 피우는 덩치 큰 국민학생들을 가끔 볼 수 있다고 인근 상인들은 입을 모은다. 서울 상계동 상계국민학교 김홍식(36)교사는 『학교주변 불량배들은 대부분 그들이 다녔던 학교 근처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갈취를 해오다 퇴학당해 학교바깥으로 나와 불량배로 전락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범죄의 소굴로 떨어지고 만다』고 강조하면서 여건이 갖춰지면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가정찾기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학원 폭력의 심각성/이윤호 경기대 교정학과교수(일요일 아침에)

    최근 검찰청의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운동」이라는 캠페인을 보면서 불안 때문에 부모가 학생을 승용차로 등·하교시켜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경험했다.어린 학생이 거듭되는 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에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쉽게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학생을 위협하는 사례가 소설가 이문열의 소설속에 등장하는 「석태」와 같은 많은 「우리의 일그러진 영웅」을 양산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우선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과 사회적 현실에서 한가지 원인을 찾을 수 있다.각종 대중매체와 생활환경의 퇴폐향락적 요소는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그들에게는 오직 공부밖에는 할 것이 없고 또 해서도 안되며,학교 외에는 갈 곳이 없고 가서도 안되는 상황에서 욕구를 건전하게 분출하기는커녕 억압받고 강요만 받는 청소년의 현실이 청소년기의 또 다른 특성인 단기쾌락주의와 상호작용한다.이것이 청소년의 심각한 욕구불만이라는 상승효과를 초래하게 되고 욕구불만은 청소년의 공격성을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청소년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보호해야 할 주요한 사회화기관이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핵가족화의 심화는 물론이고 이혼 등으로 인한 가정의 물리적 결손과 가족간의 갈등 등 내적 결손은 가정이 가족간의 공동의 생활의 장이 될 수 없게 했다.현대인의 바쁜 생활은 「집」은 있으나 「가정」은 없다는 현대가정의 침실화를 초래했다.이는 가정의 교육적 기능을 손상시켰다. 더구나 아이에 대한 지나친 과보호는 모든 아이가 자신을 「왕자님」·「공주님」으로 생각케 하여 자신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모든 것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는 극단적인 개인주의적 성향을 갖게 했다.다른 사람을 자신을 위한 수단이지 결코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로 생각지 않게 만들었다. 우리사회에 팽배한 학벌위주의 관행은 학교가 전인교육의 장이 아니라 성적이라는 단순한 잣대로 다수의 학생을 문제아요 인생의 낙오자로 만들었다.이들은 오로지 성적만이 성공의 척도인 가정과 학교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버림받는 존재가 됐다. 좌절감과 열등감에 사로잡힌채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때로는 폭력에 호소하게도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들 소외받은 학생이 어쩔 수 없이 가정과 학교를 이탈하여 비슷한 처지의 친구와 어울려서 일종의 「패거리의식」과 문화를 형성한다는 사실이다.「패거리문화」는 패거리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소속감을 느끼는 등 청소년으로 하여금 도피의 환상과 신기루를 쫓게 했다. 문제는 「패거리문화」가 곧 이들 청소년의 집단적 배회를 전제로 하여 집단심리에 기초한 쾌락과 모험을 추구하게 만들었다는 사실이다.더구나 학교의 처벌위주의 관행은 문제학생의 격리에만 매달려서 이들을 길거리로 내몰았고 수많은 유흥접객업소는 이들의 좋은 도피처가 되어 오갈 데 없고 할 일 없는 이들의 패거리문화를 더욱 조장했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특히 우리사회에 팽배한 각종 퇴폐향락문화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유혹,청소년을 쾌락의 노예로 만들어 중독된 쾌락추구를 위하여 동료를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학교주변의폭력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가. 먼저 우리는 이들을 문제아라는 가해자적 입장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가정·학교·사회문제의 피해자로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대부분의 청소년문제가 사회적 환경에 영향받은 바 크고 이러한 환경은 곧 기성세대와 사회의 책임이지 자신의 기본적 권익마저도 대변할 수 없는 청소년이 만들어낸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서 우리는 청소년에게 잃어버린 가정과 가족을 되찾아 주어야 한다. 학교 또한 철저한 경쟁심만을 부추기는 입시와 성적위주의 교육관행에서 벗어나 전인교육의 장이 되어야 하며,낙오자를 처벌하여 내몰기보다는 그들에게도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대안적 보상을 마련하고 처벌보다는 보호를 중시하는 관행을 정착시켜야 한다. 청소년의 잘못된 호기심과 쾌락을 부추기는 각종 퇴폐향락적 사회분위기와 환경도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더불어 청소년의 잘못된 「패거리문화」를 시정하기 위해서 청소년이 그들의 욕구를 건전하게 분출할 수 있도록 건전한 할 「거리」와 갈 「곳」과 할 「시간」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지역별로 일종의 지역사회센터나 청소년문화센터 등을 설치해 자격 있는 청소년지도사의 관리하에 자원봉사자와 학교의 협조를 받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활동과 교육상담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무엇보다 학교·학부모·지역사회·청소년기관과 단체등이 함께 학교주변의 환경을 감시하고 피해학생의 신고나 상담도 할 수 있는 시민운동으로 승화되어야 한다.
  • 비디오방·노래방 탈선 10대 아지트화/학원폭력 현장르포

    ◎「관할」 정해 금품갈취… 폭력 행사/집단 가출뒤 「달방」 얻어 혼숙도 지난 21일 하오11시 서울 돈암동 S여대부근 건물지하실에 있는 M비디오방.담배연기 자욱한 컴컴한 감상실 안에는 고교생으로 보이는 남녀학생 4명이 긴 의자를 재쳐놓고 섞여 누운 채 미성년자 관람불가인 영화 「러브스트릿」의 낯뜨거운 장면에 몰두해 있었다. 이들은 누가 방안에 들어왔는지도 모른 채 단속반이 불을 훤히 켜자 그때서야 동공을 잃은 눈동자를 껌벅이기 시작했다.본드에 심하게 취한 상태였다. 경찰에 붙잡혀온 심모군(서울D고 중퇴)등 4명은 지난 7월 집을 나와 3개월째 비디오방과 독서실 등을 전전하며 집단생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심군 등은 『처음 집을 나와 동네 철거촌 빈집에서 기숙해왔으나 금품갈취와 차량털이 등으로 벌이가 생기자 독서실을 이용하거나 월세인 「달방」을 얻어 생활해왔다』고 진술했다. 낮에는 독서실과 학교주변을 돌며 금품을 빼앗고 밤에는 비디오방 아니면 1개월에 15만원씩 주고 「달방」을 얻어 지내왔다는 것이다. 지난 19일 친구와 비디오방에 들른 노모군(16·성동구 옥수동 O중3)은 『비디오방에서 형들에게 붙들려 동네 철거촌 빈집으로 끌려가 강제로 본드를 마신 뒤 자신들의 「D비디오방모임」에 가담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담임선생에게 털어놓았다. 노군은 『이들의 강압에 못이겨 1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돈을 갖다주었다』고 말했다. 담임인 김모교사(37)는 『최근 불량학생이 비디오방이나 노래방 등에서 어울리면서 파벌을 형성해 관할구역까지 정해 금품갈취와 폭행을 일삼는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피해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알리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동부경찰서 윤경진(55)소년계장은 『비행학생의 은신처를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설문조사를 벌이는등 다각적인 방법을 찾고 있으나 보복이 두려운 피해학생이 입을 다물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이들 10대 「삐끼」 대부분이 바로 학교를 중퇴하고 유흥가에 스며든 비행청소년으로 심한 경우 부녀자폭행과 오토바이날치기등 대담한 범죄를 저지르는 일도많다』고 전했다.
  • 박은태 의원 오늘 귀국

    새정치국민회의의 박지원 대변인은 25일 공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은대의원이 26일 귀국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대변인은 『박의원이 약속한대로 26일 상오 대한항공편으로 일본을 출발,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연락해 왔다』고 밝히고 『귀국후 김대중 총재에게 보고한 뒤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 사법 처리/검찰 “귀국 즉시 영장청구”/회기중… 구속까진 어려움 민주당 전국구이면서도 국민회의측에 뿌리를 두고 있는 박은태(57) 의원에 대한 사법처리는 어떻게 진행될까. 이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는 25일 박의원의 귀국 즉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는 기존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방침에도 불구하고 그가 현직 국회의원인데다 국회회기중이므로 구속까지는 적잖은 난관이 가로막고 있다. 이는 헌법과 국회법에 회기중 국회의원을 구속할 때는 국회에 체포동의서를 제출,재석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담당판사가 영장을 발부한다고 가정하 경우 법원은 국회에 체포동의서를 내야 한다. 검찰은 기업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등 박의원의 죄질이 나브기 때문에 영장청구-체포동의서 제출-표결처리-구속집행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현직의원에 대한 국회체포동의서제출은 지난 86년 「국시논쟁」에 희말린 유성환 당시 신민당의원에 이어 9년만에 처음이다. 유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국회의장이 경화권을 발동한 가운데 여당인 민정당 1백46명,무소속 1명 등 1백47명이 출헉한 가운데 전원동의로 변칙처리됐었다.
  •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학원폭력 근절위해/경찰청

    ◎불량서클·금품갈취 등 발본 경찰청은 15일 학원주변 불량배의 금품갈취와 폭력행위가 만연해 면학 분위기를 크게 해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1월22일까지를 「학교주변폭력배 일제소탕」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단속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등·하교길의 학교주변 폭력행위 ▲학교내외 불량·폭력서클 ▲학원가및 독서실 주변 금품갈취등 폭력 ▲본드등 환각물질 흡입 ▲강제추행등 성폭력 ▲청소년들의 미성년자 출입금지 장소출입등을 중점 단속하고 오락실·만화가게·비디오방·락카페등 미성년자 혼숙장소를 제공한 유해환경업소에 대해서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행정으로 단속이 느슨해진 환경파괴사범을 특별 단속키로 하고 단속사각지대가 없도록 공중 사진촬영등 입체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중점단속대상은 ▲호화별장·러브호텔등 개발제한구역의 국토훼손행위 ▲공장 폐수·병원 폐기물·가축분뇨등 폐기물 불법투기 ▲특정폐기물 전문처리업소의 유독폐기물 불법처리 등이다.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위해 환경파괴사범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는 5백만원의 사례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박은태 의원/20억 보증채무 “강제탕감”/대검 추가확인

    ◎상은에 “특혜대출 비리 폭로” 협박 민주당 박은태(57·전국구)의원의 기업상대 금품갈취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는 13일 박의원이 상업은행에 『내 재산에 대한 가압류조치를 해제해 주지 않으면 국정감사를 통해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이 은행에 지고 있던 연대보증채무액 20억원을 부당하게 면제받은 사실을 추가로 밝혀냈다. 이에 따라 미국도피중인 박의원이 이 은행을 포함,M그룹 등 4개 업체로부터 뜯어낸 돈은 모두 22억4백만원으로 늘어났다. 검찰은 박의원이 귀국하는 대로 국회의 동의절차를 거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공갈) 및 직권남용혐의로 구속하기로 했다. 검찰조사 결과 박의원은 93년 8월 이 은행 은행장과 상무에게 『은행의 특혜대출 등 각종 비리를 알고 있다』고 압력을 넣어 89년 자신이 경영하던 커피제조업체인 MJC를 M그룹에 넘기는 과정에서 은행에 지게 된 연대보증채무액 20억원을 면제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의원은 이와 함께 은행에 압류돼 있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대지 1천1백여평 등 감정가 4억여원대의 땅에 대해서도 압류해제를 받았으며 채무 및 압류해제비용 2천4백여만원도 은행측에 부담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상업은행은 이에 대해 『문제의 20억원은 박의원이 MJC를 넘기는 과정에서 본래 탕감해 주기로 한 것』이라면서 『박의원이 직접 빚을 진 것이 아니라 연대보증을 선 것으로 은행에는 아무런 피해도 없다』고 해명했다.
  • 날로 흉포해지는 학원 폭력/경찰 24시간 단속나섰다

    ◎등교길 학생 갈취… 2차범행 유인/부유층 자녀들 일 「이지메」 흉내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원폭력의 추방을 위해 학부모까지 발벗고 나섰으나 학교 주변의 폭력,절도등의 범죄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경찰이 강력한 단속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12일 최근 학부모 모임인 「학원폭력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모임」등이 학원폭력과의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으나(서울신문 8월30일자 23면 보도) 학교주변의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고 수법도 대담·흉포화되고 있다고 판단,일선 경찰서별로 학원 전담반을 구성해 학원 폭력을 뿌리뽑도록 긴급 지시했다. 경찰은 특히 가출학생에게 금품을 빼앗긴 소년이 이들과 어울려 빈집털이를 일삼고 여고생들이 후배등을 괴롭히는데 쾌감을 추구하는 일본의 「이지메」식 폭력을 흉내내는가 하면 20대 폭력 전과자가 학교주변에서 쇠파이프로 학생들을 폭행,금품을 갈취하는 사례까지 일어나 학원 주변 순찰을 24시간 강화토록 했다. 지난 7일 상오 9시쯤 이모군(14·중학 3년)등 학교를 무단 결석한 가출 학생 5명이서울 노원구 상계동 M편의점 앞길에서 학교에 가던 서모군(11·국교 6년)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2만3천원을 빼앗는 등 등·하교길 학생들을 상대로 5차례에 걸쳐 5만원을 갈취했다.이들은 이어 8일 하오 3시30분쯤 피해자인 서군과 함께 어울려 상계동 주공아파트 이모씨(33)의 빈집에 복도 창살틀을 뜯고 들어가 안방에 있던 현금 1백만원과 시계,무선 호출기를 훔치는등 2차례에 걸쳐 빈집만 골라 1백2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지난 6일 낮 12시40분쯤 조모양(17)등 서울 C고 3년생 3명이 같은 학교 2학년 김모양(17)등 2명을 『말을 듣지 않는다』며 학교 4층 화장실에 가두고 20여분동안 얼굴과 가슴등을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기업체 사장등 강남 부유층의 딸들인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금품을 갈취하는 일반적인 학원 폭력과는 달리 일본의 「이지메」식 폭력을 흉내내 「폭력을 위한 폭력」을 휘둘러온 것으로 밝혀졌다.이들은 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만 골라 『건방지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둘렀고 피해학생들이 보복과 내신성적 불이익 등이 두려워 구타사실을 부모나 학교에 털어놓지 못해 피해자가 더욱 늘었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다.경찰은 전과 9범인 김봉춘(20)씨는 지난달 30일 하오 11시30분쯤 성북구 동소문동 3가 비둘기 공원에서 바람을 쐬러 나온 손모군(17·고교 2년)에게 접근,『뭐하는 놈이냐,군기를 잡겠다』며 쇠파이프를 휘둘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는등 보름남짓동안 성북구 일대에서 5차례에 걸쳐 귀가중인 중·고생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현금 1만3천여원을 빼앗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검거된 학원주변 갈취 폭력배와 불량 서클 가입자는 모두 1만6천8백54명으로 지난해 한햇동안 검거된 학원주변 폭력사범 1만6천5백42명을 이미 넘어서고 있다
  • 박 의원에 사전영장/오늘 청구여부 결정

    민주당 박은태 의원(57·전국구)의 기업상대 거액 갈취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이원성 검사장)는 6일 박의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여부를 7일중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기업약점 슬며시 흘려 로비 유도/박은태 의원의 「돈뜯기 수법」

    ◎회사합병기업 세금포탈비리 주표적/“회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 협박 공갈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민주당 박은태(전국구)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갖가지 수법을 동원,「돈뜯기」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검찰이 밝힌 박의원의 「금품갈취수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국회 재정경제위에 소속된 박의원은 국회 국정감사나 상임위에서 약점이 있는 기업의 비리사실을 거론하거나 기업관계자의 귀에 넌지시 흘려 로비를 유도하는 수법을 단골메뉴로 사용해왔다.경영권을 2·3세에게 승계한 회사의 증여세부문과 회사를 합병한 기업의 세금포탈비리 등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다. A기업의 경우 86·89년도의 국세청 세무조사내용과 조치내용 그리고 해외재산도피의혹 등을 거론하면서 국세청과 증권감독원에 자료제출을 요구했다.박의원은 오래된 자료라며 제출을 미루는 공무원들을 들볶기도 했다.그런 다음 회장실에 전화를 걸어 불러낸뒤 『일전에도 어떤 기업을 손봐줬다』고 협박해 1억원을 뜯어냈다. B그룹에 대해서는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의혹이 있으며 세금을 감면받기위해 로비를 하지 않았느냐』며 국세청에 자료제출을 요구한뒤 『회장을 국회 상임위에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고 협박했다.2차례에 걸쳐 2천만원씩 4천만원을 챙겼다. C그룹에 대해서는 94년 임시국회에서 대주주명단과 기업인수내역 등 관련사실을 일단 거론,정기국회가 열리자 증감원에 자료제출을 정식으로 요구해 발언할 듯이 행동하고 비서관을 시켜 『우리 의원님이 화나셨다』고 해당기업 회장부속실에 분위기를 전달,3차례에 걸쳐 4천만원을 뜯어냈다. 여기에 재미를 붙인 박의원은 또다른 기업을 상대로 로비를 유도하려다 「면박」을 당하기도 했다. 박의원은 D그룹에 접근,『여당을 등에 업고 장사를 잘했으니 나같은 야당의원에게 혼나야 한다』고 위협했으나 보기좋게 거절당했다.
  • 박은태 의원 11일이전 귀국않으면/미에 신병인도 요청/검찰 방침

    민주당 박은태(58)의원의 공갈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이원성 검사장)는 4일 박의원이 국정감사 등 국회 상임위활동과 관련해 지금까지 3개 기업체로부터 모두 1억8천만원을 뜯어낸 사실을 일차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의원에게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7∼8개 기업체관련자들이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어 조사가 끝나면 갈취액수는 4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은 현재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박의원이 정기국회가 열리는 11일이전에 귀국해 검찰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공갈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비록 한·미간에 범죄인인도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지만 미국측이 신병인도에 협조해주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검찰에 따르면 박의원은 지난해 가을 정기 국정감사기간중 M,D그룹과 또다른 D그룹 등 4개 기업을 상대로 상속 및 증여세납부과정에서의 탈세의혹 또는 기업합병 및 해외재산도피와 관련된 각종 불·탈법행위 등을 문제삼겠다고 위협,한 기업에서 4천만윈에서 1억원까지의 돈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 박은태 의원 수뢰 3억/검찰 확인/기업약점 협박… 공갈죄 적용

    민주당 박은태 의원(57)의 기업상대 거액 갈취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이원성 검사장)는 3일 박의원이 국정감사 등 국회 상임위 활동과 관련,기업체의 약점을 미끼로 4∼5개 기업으로부터 3억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사실을 일부 확인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해외체류중인 박의원이 귀국하는 대로 소환조사를 벌여 혐의사실이 드러나는 대로 공갈죄 등을 적용,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박의원의 처남이 공동대표로 있는 S개발 명의의 한일은행 방배동지점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박의원이 (주)서해유통을 통해 M그룹으로부터 1억원을 받아내는 등 최소한 4∼5개 기업으로부터 3억원 가량의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박의원은 지난해 가을 국정감사 기간중 이들 기업의 상속 및 증여세 납부과정에서의 탈세의혹 또는 기업합병과 관련된 불·탈법 행위 등을 문제삼겠다고 위협,이들 기업측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돈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현재 진행중인 6개 은행 10여개 지점에 대한 압수수색 작업이 마이크로필름 훼손으로 인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판독 가능한 계좌추적 부분과 기업측의 진술등을 토대로 박의원에 대한 사법처리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 12살 국교생에 윤락 강요/유흥업소 주인 영장

    【광주=최치봉 기자】 국교생 등 미성년자를 접대부로 고용하고 윤락행위를 시킨 유흥업소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7일 무허가 술집을 차려놓고 미성년자 접대부 3명에게 술시중과 윤락행위를 강요하고 이들이 받은 화대를 갈취한 광주시 남구 백운동 애향주점 주인 문연자(43·여)씨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주민 임모씨(40·여)의 딸 황모양(15·무직),황양의 여동생(13) 등과 전모양(12·광주 K국교 6년) 등 3명을 최근 접대부로 고용,지난 5일 하오 9시30분쯤 손님의 술시중과 윤락행위를 강요하고 이들이 받은 화대 20만원을 갈취하는 등 2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시키고 화대를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 1억 빌려주고 17% “고리”/폭력배 동원,5억건물 갈취

    【성남=윤상돈 기자】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11일 급전이 필요한 건축업자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폭력배들을 동원,원금의 6배에 달하는 건물을 빼앗은 이시영씨(40·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송정리 93)와 건축업자들을 협박한 이규택씨(42·서울시 송파구 문정3동 현대아파트 16동 1205호)등 4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고리대금업자 이씨는 서울 가락동에 제일상사라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 93년 4월 급전이 필요해 찾아온 안모씨(35) 등 건축업자 3명에게 안씨가 경기도 이천에 짓는 건물을 담보로 1억5백만원을 빌려준 뒤,지난 해 8월 원금과 월 17%의 이자를 계산해 안씨 소유의 5억1천2백만원짜리 빌라의 소유권을 넘겨받는 등 모두 6억4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영씨는 폭력배 이씨 등을 시켜 안씨를 협박,원금과 이자 명목으로 안씨 소유의 빌라 10가구의 분양계약서를 강제로 작성토록 한 뒤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 선거개입 지역주간지 정간조치/정부,대대적 척결작업 돌입

    ◎후보자 협박·갈취 등 발본색원/지방선거 편승 불법행위 엄단 정부는 오는 6월 지방자치선거를 2개월여 앞두고 대대적 사이비언론척결작업을 벌이기로 했다.정부는 13일 사이비언론대책위원회에서 일부 지역주간지의 선거와 관련한 사이비언론행태가 좌시할 수 없는 수준에 와 있다고 판단,정간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대응키로 했다. 지역신문은 정기간행물등록법 규정에 따라 특수주간신문으로 등록돼 정치를 제외한 특정분야에 국한된 기사를 보도·논평토록 돼 있다.따라서 대통령의 국정수행,정부의 정책결정,국회와 정당 또는 정치집단의 정치적 활동에 관한 사항과 국회의원및 지방의원등 정치인을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내용등은 게재할 수 없다. ○탈법 위험수준 더구나 공직선거와 관련,특정정당이나 후보자를 직·간접적으로 지원 또는 반대하는 보도나 논평은 실을 수 없으며 국내외 정치·경제·사회적 시사현안으로서 해당지역과 관계가 없는 분야에 대한 보도도 할 수 없도록 제한돼 있다. 이같은 법규상 제한은 지금까지 다반사로 무시돼왔다는게 정부측 지적이다.특히 지역여론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정치인을 상대로 하는 일부 지역주간신문의 회유와 협박은 그대로 보아넘길 수 없는 지경이라는 것이다. ○모두 16명 구속 공보처가 올해 들어 지방선거등과 관련하여 경고조치를 한 신문은 「강남신문」 「동두천신문」 「주간 홍성」등 모두 66개사에 이른다.또 약점을 캐내 협박하여 금품을 뜯다 공보처에 신고된 사이비기자는 지난 10일까지 모두 17명이나 된다.종류별로는 ▲약점을 미끼로 한 금품갈취 1명 ▲광고강요 2명 ▲부당한 이권개입 3명 ▲지사보증금및 기자증판매 1명 ▲기타 10명이다.93년에는 1백59명,94년에는 80명이 사이비기자로 공보처에 신고됐다. 공보처와 별도로 검찰도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24명의 사이비기자를 적발해 이 가운데 ▲금품갈취 11명 ▲광고강요 2명 ▲이권개입 2명 ▲기타 1명등 모두 16명을 구속했다.이같은 적발건수는 93년 2백57명,94년의 54명에 비해 줄어든 것이다.하지만 정부가 지난 2월26일부터 3월12일까지 안양과 포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는 아직도 언론의 사이비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방선거에 편승해 사이비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 ○더욱 기승 예상 정부는 경영이 부실해 사이비행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거나 기자를 「판촉사원」으로 이용하는등 불법을 자행하는 지역언론에 대해서는 신문을 발행하지 못하게 아예 뿌리를 뽑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있다.
  • PC통신 여자이름 가입/결혼미끼 5천만원 갈취(조약돌)

    ○…컴퓨터 통신망에 여성으로 가장하여 가입한 뒤 미혼남성들을 상대로 결혼하자고 꾀어 5천만원대의 금품을 뜯어 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쇠고랑.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8일 이우석(24·무직·서대문구 남가좌동 5의247)씨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중순 하이텔·천리안·나우콤 등 컴퓨터 통신망에 「이원희」라는 여자이름으로 가입,통신망안에 개설돼 있는 대화방에서 결혼상대를 찾는다며 남자들을 유혹한 뒤 『결혼을 위해 필요하다』며 회사원 권모씨(28·강남구 개포동)로부터 13차례에 걸쳐 1천5백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 5일까지 9명으로부터 모두 5천여만원을 뜯어냈다는 것.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