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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리 사인 좀”…한국 잠수함 꺾은 독일 TKMS, 캐나다 조르는 이유 [밀리터리+]

    “빨리 사인 좀”…한국 잠수함 꺾은 독일 TKMS, 캐나다 조르는 이유 [밀리터리+]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합의를 서두르고 있다. 캐나다 국영 통신사 캐나디안 프레스 등 현지 언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올리버 부르크하르트 TKMS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오타와 주재 독일 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될 것”이라며 “캐나다와 협상이 더 빨리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일, 노르웨이 그리고 우리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이미 많은 협상이 이뤄졌다”며 “캐나다는 그중 상당 부분을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될 것(copy and paste)”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PSP 관련 협상은 캐나다 국방투자청(DIA)이 주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캐나다와 독일의 이번 협상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8개월까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는 최종 비용과 납품하는 잠수함 규모, 납품 일정, 산업적 협력과 관련한 세부 사항이 포함된다. 캐나다와 TKMS 간의 협상에서 핵심 변수는 기술 이전 규모와 건조 비용, 현지 산업 투자 규모, 유지·보수(MRO) 패키지 등이다. 앞서 TKMS는 노르웨이와 협력해 2034년까지 캐나다에 잠수함 4척을 인도하겠다고 제안했다. 더불어 860억 캐나다 달러(한화 약 92조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고 계약 기간 동안 6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우선협상대상자 된 TKMS, 계약 서두르는 이유업계에서는 TKMS가 CPSP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고도 최종 계약을 서두르는 배경에 예비 공급업체(Reserve Supplier) 지위를 받은 한화오션이 있다고 분석한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지난 6일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열린 공식 발표 행사에서 “TKMS와의 최종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예비 공급업체인 한국 한화오션이 즉각 협상을 개시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혀 반전의 불씨를 남겼다. 예비 공급업체가 된 한화오션은 캐나다와 TKMS의 세부 조건 합의가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즉각 대체 투입될 수 있다. 따라서 TKMS는 차순위 지위를 확보한 한화오션의 추격을 따돌리고 안정적으로 최종 계약 성사를 위해 캐나다 측과 신속한 협상을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별개로 캐나다는 TKMS와의 협상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한화오션을 예비 공급업체로 지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국방정책 전문가인 필리프 라가세 칼턴대 교수는 자신의 뉴스레터 사이트에 대규모 방산 계약과 관련해 “캐나다가 ‘잠정 선정’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협상력을 유지한 채 납기, 산업 투자, 유지 보수 등 핵심 조건에 대한 확약을 받아내기 위해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로이터 통신도 “캐나다 정부는 앞으로 TKMS와 납기, 사업비, 산업 협력, 후속 군수 지원 등 세부 조건을 놓고 본격적인 계약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 계약 체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가 한국에 예비 지위를 준 것이 한화오션의 극적인 반전 가능성을 의미하기보다는, 본협상에서 독일의 가격 인상이나 요구 조건 변경 등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라가세 교수는 CPSP 우선협상자 발표가 있기 전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더라도 정부는 이를 ‘잠정적인 결정’이라고 강조할 것이다. 납기 일정과 훈련 협력, 후속 군수 지원, 경제적 효과 등 핵심 사항을 계약으로 확정하기 위한 협상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나토의 벽 못 넘은 한화오션캐나다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전략적 관계를 고려해 한국이 아닌 독일과 손잡은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이번 사례는 한국과 한화오션이 글로벌 잠수함 수출 레퍼런스 확보 측면에서 의미 있는 이벤트로 평가된다. 한국 잠수함 수주를 위해 모인 ‘팀 코리아’는 전통의 유럽 강호인 독일을 상대로 전면적인 맞대결을 펼쳤고 이는 한국 잠수함의 체급을 입증하는 사례로 기록됐다. 한화오션은 지난 6일 입장문에서 “이번 수주 경쟁을 통해 확인된 과제들을 면밀히 분석해 확실한 대안을 강구하고 ‘K-해양 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인사(盡人事)의 자세로 임했기에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이 결과는 전적으로 한화오션의 부족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던 국민 여러분, 열과 성을 다해 지원해 주신 정부와 국회 관계자 여러분, 해군 및 방사청 등 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전국 세무서에 체납관리단 출범… 체납자 전수 실태확인

    전국 세무서에 체납관리단 출범… 체납자 전수 실태확인

    국세청이 8일 전국 133개 세무서에 체납관리단을 구성해 국세·국세외수입 체납자 전수 실태 확인에 나선다. 국세청은 이날 전국 133개 세무서에서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무서장, 운영·동행공무원과 실태확인원 등 관련자가 참석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출범식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체납관리단 여러분이 현장에서 쌓아가는 성과들이 향후 체납 관리의 기초자료가 된다”며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북대전세무서를 찾아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체납관리단은 국세 체납자 134만명과 국세외수입 체납자 424만명 전수 실태 확인을 목표로 전국 세무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과태료, 과징금 등 국세외수입 체납은 각 부처에서 개별 징수하고 있었으나, 올해 국세청으로 일원화를 추진 중이다. 일원화 사전 단계로서 체납관리단은 체납자 실태 확인을 실시하며, 경찰청 과태료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6개월간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주소지나 사업장을 방문해 생활 환경 등에 대한 실태 확인을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국세 체납관리단 2500명,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3000명 등 5500명의 실태확인원을 동시 채용했다. 평균 경쟁률은 4.5 대 1이었다. 이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태확인원을 대상으로 납세자 응대 요령, 비밀 유지 의무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 포메인,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 성공적 오픈…연내 3호점·내년 10호점 확대 추진

    포메인,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 성공적 오픈…연내 3호점·내년 10호점 확대 추진

    쌀국수 전문 브랜드 포메인(PhoMein)이 지난 7월 1일 몽골 울란바토르 1호점을 공식 오픈하고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울란바토르 1호점은 포메인이 몽골 시장에 선보인 첫 공식 매장이다. 지난해 몽골 부동산 개발기업 ‘UA Properties LLC’와 체결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현지 출점을 이뤄낸 첫 사례다. 포메인은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호점, 10월 3호점 오픈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내년 하반기까지 몽골 내에 총 10개 점포를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몽골은 K-푸드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는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메인은 국내에서 20년 이상 축적한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워 현지 시장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현지 파트너사인 UA Properties LLC는 포메인 1호점 성과에 대해 기대 이상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UA Properties LLC 관계자는 “포메인 1호점은 오픈 초기부터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성공을 통해 포메인의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투자와 출점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며, 몽골 시장을 장기적인 핵심 시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UA Properties LLC는 두바이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몽골 1호점 성과를 계기로 두바이와 키르기스스탄 등 신규 국가에서의 포메인 매장 오픈도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몽골을 출발점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메인 본사인 데일리킹은 몽골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미국 LA와 뉴욕을 중심으로 사업 파트너십 제안이 이어지고 있으며, 몽골에서 확인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대일 데일리킹 대표는 “몽골 1호점의 성공은 포메인의 경쟁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몽골을 시작으로 북미를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포메인의 주요 경쟁력으로는 베트남 현지 생산 시스템이 꼽힌다. 포메인은 베트남 롱안(Long An)성에서 쌀국수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며, 최고급 햅쌀만을 사용한 쌀국수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원재료 선정부터 제조와 품질관리까지 직접 관리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통해 세계 어느 매장에서나 동일한 품질과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년 동안 축적한 연구·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베트남 현지식 쌀국수와는 차별화된 맛과 메뉴를 완성하며 독자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했다. 포메인 본사인 데일리킹은 “베트남 롱안성에서 직접 운영하는 쌀국수 제조공장을 통해 최고급 햅쌀 쌀국수를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부터 제조, 품질관리, 매장 공급까지 이어지는 일원화 시스템은 단기간에 구축하거나 모방하기 어려운 포메인만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러한 생산 인프라와 20년간 축적한 제조 기술, 운영 노하우는 세계 시장에서도 쉽게 따라올 수 없는 포메인의 가장 큰 자산이자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포메인은 울란바토르 1호점의 성과를 바탕으로 몽골 시장 확대와 함께 북미, 중동,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 옥주현 “오랜시간 조롱과 비난 감당”…‘옥장판 논란’ 장문의 글

    옥주현 “오랜시간 조롱과 비난 감당”…‘옥장판 논란’ 장문의 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지난 4년간 자신을 괴롭혀온 일명 ‘옥장판’ 프레임에 대한 고통을 호소했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배우로서의 삶과 커리어에 깊은 상처를 입었음을 고백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저는 더 이상 논란을 키우고 싶지 않아 고소를 취하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리고 ‘누나를 저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친구 아버지의 옥장판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글이었다’는 설명을 듣고 더 이상 이 문제를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옥주현은 논란 이후에도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저는 작품과 제작사, 함께하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기에 침묵했다”며 “한 사람의 말에서 시작된 ‘옥장판’이라는 프레임은 제 이름 앞에 붙은 별명이 되었고, 저는 그 이후 오랜 시간 그 말이 만들어낸 의혹과 조롱, 비난을 감당해야 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도 언급했다. 옥주현은 “그 말은 단순한 농담이나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다. 제 이미지와 광고, 작품 활동에도 실제 영향을 미쳤고, 저는 작품을 선택하거나 내려놓는 순간에도 그 프레임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부담이 되지 않을까 고민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저는 모두를 위해 작품에서 하차하는 결정을 내린 적도 있었다, 작품에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그간 감내해야 했던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저는 이 뮤지컬 사회에 속해 있다는 사실이 한스럽게 느껴졌고, 그래서 팬들에게 제 마음을 털어놓았던 것”이라며 “누군가에게는 피로감이 쌓인 오래된 이야기일 수 있다. 하지만 저에게는 배우로서의 삶과 커리어에 깊은 상처를 남긴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가 바라는 것은 단순한 감정싸움이 아니다”라며 “다만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끝으로 옥주현은 “저는 제 이름이 더 이상 ‘옥장판’이라는 조롱으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건의 발단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당시 배우 김호영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이었다. 당시 ‘인맥 캐스팅’ 의혹과 맞물려 팬들 사이에서는 이 글이 옥주현을 겨냥했다는 추측이 난무했다. 이후 옥주현은 김호영과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을 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뮤지컬계의 갈등으로 번지자 그는 “뮤지컬 업계 동료 배우를 고소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 뒤 두 사람은 화해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편 옥주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 김태성 신안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도로 SOC’… 익산국토청에 조속 추진 건의

    김태성 신안군수, 민선 9기 첫 행보는 ‘도로 SOC’… 익산국토청에 조속 추진 건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관내 주요 도로 SOC(사회간접자본) 현안 사업의 물꼬를 트기 위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신안군은 김태성 신안군수가 지난 6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백승호 청장과 면담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랫동안 공사가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겪어온 통행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주요 국도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가 민선 9기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토청을 찾은 만큼, 지역 내 도로망 확충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이날 군이 익산국토청에 건의한 핵심 현안 사업은 ▲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 시설 공사 ▲압해~화원 국도 77호선 개설 공사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 등 총 3개 사업이다. 군은 특히 장기 공사 지연으로 통행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압해 신장~복룡 간 도로 시설 공사’와 관련해 철저한 공정 관리와 준공 시기 단축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비금~암태 도로개설 공사’의 향후 입찰 및 착공 일정을 점검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 SOC 현안부터 직접 챙기게 됐다”며 “그동안 지체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주민 불편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실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AI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실증

    농업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인공지능(AI) 영농형 태양광 기반 스마트팜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관리하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영농형 태양광 기반 탄소배출 제로 AI 연계 스마트팜 기술개발 및 실증’ 과제 선정에 따라 농업 생산과 재생에너지 발전을 융합한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구축하는 계획이다. 2026년 7월부터 3년간 총사업비 22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 핵심은 온실 지붕·측면용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AI 기반 환경·에너지 통합 운영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다. 시는 이를 통해 작물 생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스마트팜 기술을 검증한다. 실증을 위해 고흥에서는 1000㎡ 규모의 요소기술 검증 실증지를 조성해 태양광 모듈 성능과 작물 생육 영향을 검증하고 강진에서는 1만㎡ 규모의 사업화 실증지를 조성해 AI 기반 환경·에너지 제어 플랫폼과 태양광,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히트펌프 등을 연계,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 투과형 태양광 모듈과 탄소 저감형 반밀폐 온실, AI 기반 통합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최종적으로 고흥과 강진을 합쳐 500kW급 스마트팜 태양광 실증단지를 구축해 K-스마트팜 사업화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팜 에너지 비용 절감, 농가 소득 다각화, 농업 분야 탄소 저감과 재생에너지 기반 농업 인프라 확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원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식량원예과장은 “이번 사업이 농업 생산성과 에너지 자립을 높이는 스마트농업 인프라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증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과 재생에너지 융합형 농업 비즈니스 모델을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리얼그램, 피부 건강기능식품 ‘메타더마 애플로진’ 2종 출시

    리얼그램, 피부 건강기능식품 ‘메타더마 애플로진’ 2종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얼그램(Realgram)이 기능성 브랜드 ‘메타(META)’ 라인의 신제품인 ‘메타더마 애플로진 스킨부스터’와 ‘메타더마 애플로진 스킨업 젤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리얼그램의 기능성 라인업 ‘메타’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피부 건강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획득하고 특허를 보유한 원료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의 핵심 원료인 애플로진(풋사과농축분말)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국씨엔에스팜이 연구·개발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개별인정 제2024-4호)다. 해당 원료는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도 확보했다. 애플로진은 터키 청정 지역에서 재배되는 사과 가운데 생육 약 65일의 어린 풋사과를 선별해 제조한 원료다. 회사 측은 어린 풋사과에 풍부하게 함유된 플로리진(Phlorizin) 성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65일 수확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씨엔에스팜은 해당 원료의 기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피부 보습, 피부 거칠기, 피부 주름 등 주요 피부 지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체내에서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2(Matrix Metalloproteinase-2) 관련 혈액학적 지표도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소비자의 기호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분말형 ‘메타더마 애플로진 스킨부스터’와 젤리형 ‘메타더마 애플로진 스킨업 젤리’ 두 가지 제형으로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풋사과 특유의 상큼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 C, 비타민 B1, 히알루론산, 글루타치온 등 피부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부원료를 함께 배합해 복합 설계를 적용했다. ㈜한국씨엔에스팜 관계자는 “애플로진은 수년간의 연구 개발과 인체적용시험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획득한 기능성 원료”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월 11일 개장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7월 11일 개장

    전남 완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정 해변인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7월 11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3.80km에 달하는 너른 백사장과 청정한 바다, 해송 숲이 어우러져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서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이곳은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아시아 최초로 획득해 9년 연속 인증을 받아 청정 해변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군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카약과 패들보드(SUP), 래프팅, 요트 체험 등의 해양 레저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또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 시설 점검과 함께 주변 환경과 편의시설을 정비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특히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관리·수상 안전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응급 의료 지원체계를 상시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신 군수는 “신지 명사십리는 청정 해변으로 완도의 여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 관리와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신지 명사십리 외 읍면 해수욕장 10개소도 7월 2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피서객들을 맞는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새 얼굴’ 찾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새 얼굴’ 찾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하 통합교육청)이 새로운 시대의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낼 공식 상징 이미지(CI·Corporate Identity)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통합을 기념하고, 특별시민이 직접 교육청의 상징을 만들어간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통합교육청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CI’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공모 작품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단과 자문위원단도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19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jnedu.kr/event/event5.html)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총 2단계에 걸쳐 엄격하게 진행된다. 오는 9월 1차 심사를 통해 17개의 후보작을 선정한 뒤,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정밀 검토와 디자인 보정 작업을 거친다. 이어 11월에는 특별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대중성과 상징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1,950만 원이다. 부문을 통합해 선정하는 대상 1명(팀)에게는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부문별 각 1개), 우수상(부문별 각 2개), 장려상(부문별 각 5개) 등 총 17개 작품을 시상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전남광주가 교육으로 하나 되는 역사적인 통합교육청의 첫걸음”이라며 “교육 주체인 시민과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교육청의 새로운 얼굴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당국 “주식시장 리스크 면밀 점검… 非반도체 산업도 적극 육성”

    경제·금융당국 “주식시장 리스크 면밀 점검… 非반도체 산업도 적극 육성”

    경제·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주요 4개 기관이 8일 향후 주식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에 대해 면밀히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주식시장의 경우 그간의 급등에 따른 외국인 및 기관의 차익실현과 리밸런싱 목적 매도, 글로벌 AI 경기 전망 등에 따라 조정을 받으면서 변동성이 일부 확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는 구 부총리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출과 경상수지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도 “글로벌 정책금리 상승 기대 및 외국인 자금 유출 지속 등으로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성장, 물가, 금융시장 안정 및 민생 경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시정책 조합을 조화롭게 운용하고, 부문별 시장 안정 노력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외환시장의 경우 “외국인 보유주식 가치 증가로 인한 주식 매도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및 엔화 약세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이라고 짚었다. 지난 6일 시작된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을 계기로 “향후 원화 거래 편의성이 대폭 제고될 것”이라며 야간시간대 발생 가능한 변동성 대응을 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달 중 원화의 태환성 및 경상·자본거래에서의 원화 활용 제고를 위한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채권시장의 경우 “국고채 금리는 7월 들어 변동성이 다소 완화됐으나 향후 대내외 통화정책 기조 변화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시장 수급 여건 등을 고려해 국고채 장기물 발행 비중을 조정하는 등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산업별 경기 동향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비IT 부문과 반도체 중심의 IT 부문 간 경기 차별화가 나타나고 반도체 업종의 등락이 증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등 반도체 비중 확대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향후 반도체·AI 등 주력 산업의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바이오·방산·우주항공 등 비IT 차세대 성장 동력도 적극 발굴·육성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공감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개장 직후 2% 넘게 하락…외국인 매도에 반도체 충격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개장 직후 2% 넘게 하락…외국인 매도에 반도체 충격

    코스닥 시장이 개장 초반 외국인 매도와 대형주 약세 속에 큰 폭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 831.23보다 14.84포인트 내린 816.39에 출발한 뒤 장중 816.53까지 올랐지만 곧바로 하락 폭을 키우며 805.47까지 밀렸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닥은 7월 2일 866.72, 3일 868.41, 6일 847.07, 7일 831.23으로 내려온 데 이어 이날도 약세를 이어갔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65% 하락한 점이 국내 성장주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등 메모리 반도체주 중심의 급락이 나타났고,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자체 AI 칩 개발 소식도 엔비디아와 화웨이 관련 기대를 흔들었다. 여기에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주가 약세가 더해지며 국내 증시 전반의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수급은 엇갈렸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186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30억 원, 개인은 85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억 원 매수 우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64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57억 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도 강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321개, 하락 종목은 1312개였고 보합은 82개였다. 상한가 3개 종목이 나왔지만 하락 종목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 체감 약세가 두드러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밀렸다. 알테오젠(196170)은 32만 4500원으로 3.85%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만 6600원으로 3.00%, 에코프로(086520)는 8만 1500원으로 3.44% 내렸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3만 7000원으로 4.90%,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6만 8900원으로 3.82%, 원익IPS(240810)는 10만 9500원으로 2.84% 하락했다. HLB(028300)와 리노공업(05847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코오롱티슈진(950160)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 장세는 일부 테마주를 중심으로 극단적으로 갈렸다. 상승률 상위에는 데이타솔루션이 29.98% 오른 5940원, 씨이랩이 29.97% 오른 1만 2620원, 세림B&G가 29.94% 오른 1124원으로 나란히 상한가에 올랐다. 진영은 25.61%, SG는 23.39% 급등했다. 반면 뉴인텍은 21.95% 내린 615원, 오에스피는 21.13% 내린 1960원, 플루토스는 16.52% 내린 490원으로 급락했고 아이티센피엔에스와 CNT85도 큰 폭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52주 최고 1229.42, 최저 766.57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날 장 초반 거래량은 7982만 주, 거래대금은 6973억 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대외 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주 흐름이 장중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출

    이성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출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지난 7일 열린 제337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성배 신임 부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후반기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내며, 엄격한 예산 심의와 원활한 교섭단체 간 조율을 통해 의정 활동의 중심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 부의장은 신속통합기획 및 모아타운 활성화, 한강버스 지원, 감사의 정원 조성 등 오세훈 서울시정의 핵심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섰다. 당선 직후 단상에 오른 그는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함께 선출된 임만균 의장, 성흠제 부의장과의 두터운 신뢰와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향후 협력을 다짐했다. 이 부의장은 “오늘 함께 선출되신 존경하는 임만균 의장님, 성흠제 부의장님과 저는 공교롭게도 제10대, 11대, 12대 서울시의회를 모두 함께 경험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들”이라며 “사석에서는 편안하게 소통하되 공적인 자리에서는 예의를 갖추고 논의하며 의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 개개인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우선 과제로 꼽으며 “우리 의회에는 초선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재선, 삼선 등 훌륭한 역량을 가진 의원님들이 많이 계신다”라며 “선배·후배·동료 의원 여러분을 진심을 다해 잘 모시겠다”라고 의원 간 소통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의장은 “서울시의회라는 무대에서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의원 여러분”이라며 “의원님들이 원활하게 입법·정책 활동을 펼치실 수 있도록 부의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여 서울시민분들이 보실 때 일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는 대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방침이다.
  • 성별·학력·경력 제한 없는 ‘노 스펙’…대전 ‘청년 특별보좌관’ 공모

    성별·학력·경력 제한 없는 ‘노 스펙’…대전 ‘청년 특별보좌관’ 공모

    대전시가 5급 상당 ‘청년 특별보좌관’을 채용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청년특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평가하고 실효성 있는 시정 발굴 등을 위해 청년 특별보좌관(지방별정직)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특별보좌관은 청년 도시 대전 실현을 위한 정책 기획과 대전 특화 청년지원사업 발굴, 청년 현장 의견 수렴 및 정책 자문, 청년정책 관련 시장 정책 결정 보좌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채용은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별·학력·경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는 ‘노(NO) 스펙’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고일 기준 25세 이상 39세 이하로, 공고일 전일 현재 대전·세종·충남·충북에 주민등록을 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10~14일까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한다. 서류심사는 지원자가 제출한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 중심의 정책 제안서를 바탕으로 정책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청년 문제 이해도 등을 평가해 5배수를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정책 제안서를 토대로 5분간 발표(PPT)하고 정책기획 역량과 논리성, 의사소통 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 기간은 임용일로부터 2년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청년 특별보좌관은 청년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는, 청년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청년특별시 대전을 함께 만들어 갈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탄신 240주년, 추사 김정희 기념관 개관…복합문화공간 재탄생

    탄신 240주년, 추사 김정희 기념관 개관…복합문화공간 재탄생

    충남 예산군은 추사 김정희 선생 탄신 240주년을 기념해 건립한 추사기념관을 11일 정식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추사기념관은 연면적 2727㎡ 지상 2층 규모에 전시·체험·기념품 판매 기능을 한 공간에 담은 복합문화공간이다. 종전 기념관은 2008년 추사고택 바로 옆에 건립됐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유물 보존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담아내기에 한계가 있어 인근 부지에 신축해 이전했다. 1층은 수집한 유물 중심으로 추사의 예산·연행·학문·작품·교유·추사 만사 등의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이곳에는 군이 건립한 박물관·기념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수장고를 갖춰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보존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특별기획전 ‘추사, 요동을 가다’를 통해 1809년 추사 선생이 연경을 다녀온 약 6개월간의 여정을 중심으로 약 20점의 유물을 선보인다. 최재구 군수는 “추사의 정신과 가치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 학술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예산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 기름값 내리나 했더니…이란 공습 재개한 트럼프, 국제유가 또 폭등 [핫이슈]

    한국 기름값 내리나 했더니…이란 공습 재개한 트럼프, 국제유가 또 폭등 [핫이슈]

    미국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상선 공격을 멈추지 않는 이란을 상대로 공습을 재개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에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태운 상선을 표적 삼아 공격한 데 대한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이란을 상대로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공습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상선 3척을 겨냥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한 것”이라며 “이란의 공격은 정당화될 수 없고 위험하며 전투 중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란은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식을 치르는 와중에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 3척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 이 중 한 척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으로 확인됐다. 중부사령부의 이란 공습 개시 2시간 전 미국은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 조치를 해제하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이란산 원유의 생산, 인도, 판매 허용을 위해 지난달 21일자로 발급했던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간 후속 협상을 하는 기간에 면제하기로 했던 이란산 원유 제재를 보름여 만에 되돌린 것으로, MOU 체제에서 이란이 누려온 핵심적인 경제적 이익을 박탈한 셈이다. 호르무즈 선박 피격에 국제유가 급등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이 잇따르면서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74.16달러로 전장 대비 3.01%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0.44달러로 전장 대비 2.76% 상승했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지난 6월 1일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미 행정부가 유조선 피격을 문제 삼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를 중단한다는 보도 직후 브렌트유는 5.6% 급등한 76.04달러에, WTI는 5.4% 뛴 72.2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국 기름값 하락세였는데…한국 기름값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과 종전 합의와 7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등의 영향으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지난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898.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1902.8원)보다 4.5원 하락한 수준이다. 전국 휘발유 가격은 지난 3월 이후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급등하며 4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두 달 넘게 2000원을 웃돌았다. 이후 지난달 27일 다시 1900원대로 내려온 데 이어 이날 1800원대로 진입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미국과 이란의 재충돌로 또다시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 다시 봉쇄될까한편 이란은 미국의 조치에 강하게 반발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 재무부의 원유 제재 조치는 양국 종전 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며 “미국에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MOU 합의에 따른 이란 원유 제재 면제는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경제적 압박에 시달리던 이란에 단비 역할을 했던 만큼, 미국의 이번 조치가 이란의 고강도 대응을 초래할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이 나온다. 더불어 이란의 반격 수위에 따라 사태가 악화한다면 오는 1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던 양국의 종전 협상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재봉쇄될 경우 한국 등 전 세계의 유가가 또다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말에도 이란의 상선 공격에 대응해 이란의 군사시설을 공습했고, 이란은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겨냥해 반격한 바 있다.
  • 무더위 앞두고 광주도심 어린이 물놀이장 5곳 무료 운영

    무더위 앞두고 광주도심 어린이 물놀이장 5곳 무료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광주지역 공원 5곳의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오는 18일부터 8월16일까지 한 달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27일과 8월10일은 ‘장애인 물놀이 체험활동의 날’을 운영, 비장애인의 출입을 제한해 장애인들에게 안전하고 여유 있는 체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의숲 물놀이장은 약 1000㎡ 규모에 평균 수심은 20㎝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돌고래와 잠수함’ 등 물놀이 시설 11개와 125m 길이의 계류(흐르는 물) 시설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북구 중외공원에서는 ‘생태예술놀이정원 물놀이장’이 17일부터 8월16일까지 개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구에서는 ▲상무시민공원 ▲쌍학어린이공원 ▲마륵공원 등 3곳의 물놀이장을 오는 21일부터 8월15일까지 개장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들 물놀이장은 시설 점검과 청결 유지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이들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또, 매일 수돗물을 전량 교체하고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향이 도시공원관리사무소장은 “더욱 안전하고 청결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구석구석과 놀이기구 하나하나까지 철저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 사각지대 없는 깨끗한 물놀이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흠제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선출

    성흠제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부의장 선출

    서울시의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1)이 지난 7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제1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3선 의원인 성 부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역임하며 교섭단체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소수 야당이라는 어려운 정치적 여건 속에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원들을 결속시켰으며, 서울시 주요 정책과 예산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균형을 유도하며 야당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현장 중심의 강력한 추진력과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으로 동료 의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향후 의원들 간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집행부와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당선 인사를 통해 “부의장은 권한의 자리가 아니라 책임과 섬김의 자리”라며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이 시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는 부의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견제와 균형을 통한 의회 역할 강화 ▲의원 의정활동 지원 확대 ▲지역 현안 해결 및 공약 이행 지원 ▲토론과 연구가 살아있는 정책의회 구현 ▲원팀 민주당과 지방의회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의회 운영의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이의 실천을 위해 ‘제대로 서울 TF’를 구성해 시정 주요 정책을 점검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1의원 1정책지원관 도입, 전문위원실 기능 강화, 정책토론회 및 연구 활동 지원 확대, 초선의원 원팀회의 및 정책전략회의 정례화 등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도 함께 제시했다. 성 부의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는 시민께서 만들어 주신 견제와 균형의 뜻을 실천해야 하는 의회”라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은 적극 협력하고, 잘못된 정책과 예산 낭비는 철저히 점검하는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 한 분 한 분이 마음껏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든든한 부의장이 되겠다”며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르면 가겠다”…미국 간 홍명보, 국회 청문회 출석 예고

    “부르면 가겠다”…미국 간 홍명보, 국회 청문회 출석 예고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채널A에 따르면 홍 전 감독은 최근 홍명보장학재단 관계자에게 “국회 청문회가 진행되면 참석하려고 한다. 부르면 가겠다”라는 의사를 전달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홍 감독이 월드컵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끝까지 선수들을 지키는 것 또한 감독의 역할이라 생각하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문제가 발생하거나 화살이 돌아가지 않도록 청문회에 나가 말 못 했던 사정들을 다 밝히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그가 지휘했던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후 대표팀 베이스캠프였던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했다. 지난달 30일 귀국한 홍 전 감독은 이틀 만에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 당시 국회 청문회 참석 여부에 대해 확답을 피했던 그는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장학재단 측에 참석 의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국회 청문회는 오는 22일쯤 열릴 전망이다.
  • 배우 전원주 유서 공개됐다… “중환자실에서 울면서 써”

    배우 전원주 유서 공개됐다… “중환자실에서 울면서 써”

    배우 전원주(86)가 수술을 앞두고 직접 쓴 유서를 공개했다. 전원주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 올라온 ‘전원주 집정리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안방을 정리하던 중 유서를 발견하고는 제작진 앞에 꺼내놨다. 전원주는 “내가 유서까지 써놨다. 아플 때 쓰게 된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쓰실 때 마음이 어떠셨냐”고 묻자, 전원주는 “울면서 썼다”고 말한 뒤 떨리는 목소리로 유서를 읽어 내려갔다. 유서에는 ‘힘들 때는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기쁠 때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이제와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다. 유난히 쓴소리를 많이 한 나. 너희들이 많이 힘들었음을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겠냐’라는 가족을 향한 마지막 마음이 담겼다. 또 ‘우리는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나도 이제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고 떠나련다. 내 쓴소리가 너희들 인생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저세상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내용도 있었다. 전원주는 유서를 쓰게 된 이유도 처음 공개했다. 그는 “고관절 수술을 받을 때 병원에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하더라. 생명이 잘못될 수도 있다고 해서 쓴 것”이라며 “수술 들어가기 전에 내 마음을 그대로 적었다. 쓰면서 눈물이 막 나오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울면서 썼다. 그때는 정말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당시의 두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원주는 지난 3월 빙판길에서 넘어져 고관절이 골절돼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고령인 만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고, 유튜브 활동도 잠시 중단했던 바 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그는 다시 유튜브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다. 유서를 접한 며느리는 “어머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원주 역시 “그때는 아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났다. 내가 잘해야 아들이 편안하게 살지 않겠냐는 생각뿐이었다”고 고백해 먹먹함을 더했다. 눈물바다가 된 분위기 속에서도 전원주는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며느리가 “앞으로 쓴소리 안 하시면 되지 않냐”고 농담을 건네자, 전원주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주변을 웃게 했다.
  • 미군 “이란 겨냥 강력한 공습 개시”

    미군 “이란 겨냥 강력한 공습 개시”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 대응 차원”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면제도 철회 미군이 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으로 이란을 상대로 강력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에 올린 게시물에서 “국제 해역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승선한 상선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한 데 대해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일련의 강력한 공습을 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의 공격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은 이날 같은 이유로 이란산 원유 판매에 대한 제재 면제를 철회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산 원유의 생산, 인도, 판매 허용을 위해 지난달 21일자로 발급했던 60일짜리 임시 일반면허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60일간 후속 협상을 하는 기간에 면제하기로 했던 이란산 원유 제재를 보름여 만에 되돌린 것이다. OFAC는 이란산 원유 거래가 단계적으로 취소되면서 17일까지는 허용된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3척의 유조선이 잇따라 피격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말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유조선 공격을 빌미로 연이틀 무력 공방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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