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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기부 기관회의 참석 말라”/김 부장 지시

    ◎고유업무 무관한 사안 개입 금지령 김덕안기부장은 1일 전국 시·도지부장에게 안기부 고유기능과 관련이없는 대외기관회의및 각급행사에 참석하지 말도록 지시했다. 김부장은 문민정부 출범을 맞아 안기부의 조직과 기능의 개편에 앞서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우선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안기부는 발표했다. 김안기부장의 이같은 지시는 앞으로 안기부가 정치사찰기능에서 손을 떼고 대외,대북한 정보에 전념하겠다는 기본방침에 따른 첫번째 조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김영삼대통령이 안기부장을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말도록 한 조치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시·도지부장등 안기부 주요간부들은 그동안 다른 행정부서와의 각종행정관련 기관장회의와 학원대책,시위대책을 포함한 정치·사회문제등 특정사안 대책을 논의하는 기관장회의에 참석치 않을 것이라고 안기부 관계자가 설명했다. 안기부 간부들은 그러나 대간첩작전이나 공안관계회의등 안기부 고유업무와 관련이 있는 대책회의에는 계속 참석할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 「간첩단사건」 1심선고형량 불복/검찰,피고 30여명 항소키로

    서울지검 공안부는 1일 「남한 조선노동당」간첩단 사건과 관련,1심선고공판을 끝낸 관련 피고인 58명 가운데 이 단체 총책 황인오피고인(37)등 주모자급과 1심 선고형량이 구형량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피고인 30여명에 대해 항소키로 했다. 검찰은 특히 사형이 구형됐으나 무기징역 또는 징역 15년이 각각 선고된 황피고인등 이 사건 주모자급에 대해서는 전원 항소키로 하는 한편 오는 4일 선고예정인 이철우피고인(32·징역 12년구형)등 2명에 대해서도 선고결과에 따라 항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그러나 조무하피고인(42·장기표씨 부인)등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해서는 피고인들의 항소여부 등을 지켜본 뒤 이번주중에 결정키로 했다.
  • “보안법 신중적용” 달라진 법원/간첩단사건 1심재판 끝내

    ◎58명중 22명 집유선고… 형량 낮아져/수사기록 수용 탈피,독자판단 나서 26일 장기표 전민중당정책위원장에게 법원이 징역1년을 선고함으로써 남로당사건이후 최대규모인 「남한조선노동당」사건 관련자 대부분에 대한 1심재판이 마무리됐다. 당초 이 사건 관련 구속자는 64명이었으나 지난달 14일 서울구치소에서 자살한 전민중당고문 권두영씨(63)와 군사법원으로 넘겨진 이철씨(28·군의관)등 2명을 뺀 62명이 서울형사지법에서 재판을 받아왔으며 이날까지 ▲무기징역 4명 ▲징역5∼15년 12명 ▲징역5년미만 20명 ▲집행유예 22명등 58명이 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북한이 95년 적화통일을 목표로 총리급공작원 이선실을 직접 보내 각계의 진보적 인사를 포섭,친북지하당및 합법정당건설을 기도했다는 충격과 함께 남북대치상황속에 탈냉전을 맞이한 우리나라 법원이 간첩단관련자에 대한 처벌수위를 어느선에 맞출것인지를 놓고 관심의 대상이 돼왔다. 이번 사건을 배당받았던 4개 재판부는 김락중일당이 북한공작원들과 수십차례 접촉하고 거액의 공작금을 전달받아 합법정당건설을 꾀해온 것과 황인오(36·중부지역당총책)등 남한조선노동당 관련피고인들이 이선실의 지도아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학생·노동운동가등을 망라하는 지하당을 구축,활동해왔다는 검찰의 공소사실 대부분을 받아들였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수호라는 사회방위적 입장에서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죄와 국가기밀의 탐지·수집죄등을 적용,엄벌해야 한다는 검찰논고의 당위성도 인정했다. 법원은 그러나 김락중피고인에 대한 양형과정에서 공개된 학술논문과 일반적 정치·사회상황에 관한 정보는 「중대한 국가기밀」로 볼수 없으며 국가안위를 외형적·물리적으로 침해했다는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검찰구형량인 사형을 무기징역으로 낮추고 노중선피고인(52·전평화통일연구회사무총장)에게도 같은 이유로 집행유예(구형량 10년)를 선고,석방하는등 국가안보의 개념을 매우 좁혀 해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더욱이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등 일부재판부는 「남한조선노동당」은 잘못된 명칭이라는 피고인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민족해방애국전선」으로 조직명을 바꾸어 판결하고 합의21부는 이선실을 간첩으로서의 실체는 인정하되 북한내 당서열등 구체적 정황부분에 대해서는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밝히는등 안기부를 비롯한 수사기관의 기록을 거의 그대로 수용했던 과거 간첩단사건과는 달리 독자적·객관적으로 실체를 판단하려는 태도를 뚜렷이 했다. 물론 검찰이 법원 판결을 놓고 『현실을 모르는 안이한 판결』이라며 항소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고 변호인측에서도 불고지죄와 국가기밀의 적용범위등에 대해 법원이 낡은 판결을 되풀이했다는 반응인 만큼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끝났다고는 볼수 없다. 그러나 「법관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한다」는 법언을 강조하며 범죄동기·행위·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담당판사들이 자평하는 이번 판결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남북관계의 진전및 국가보안법개폐논란과 함께 적지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황인오 무기형/간첩단사건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연태부장판사)는 26일 「남한조선노동당」사건(민족해방애국전선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이 단체 총책 황인오피고인(37)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국가보안법위반(잠입탈출등)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황피고인은 90년 8월 남파간첩 이선실에게 포섭돼 북한을 다녀온뒤 북한의 지령에 따라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을 결성,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돼 사형이 구형됐었다.
  • 노중선피고에 집유/간첩단사건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연태부장판사)는 25일 김락중간첩단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노중선피고인(52·전평화통일연구회사무총장)에게 국가보안법위반(불고지등)죄를 적용해 징역3년,자격정지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노피고인이 김락중 전민중당공동대표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를 신고치 않은 것은 불고지죄를 면할수 없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북한으로 무전연락을 해달라는 김씨의 제의를 끝까지 거부해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 북한 대남담당 비서 김용순으로 바뀐듯/최 통일원 밝혀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24일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북한노동당중앙위 대남담당비서가 지난해 12월 윤기복에서 김용순으로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이는 북한이 「간첩단사건」의 책임을 물어 대남담당책임자를 문책,경질한 인사조치의 일환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 최호경씨 무기징역/심금섭씨 15년 선고/간첩단 사건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김명길부장판사)는 24일 남한조선노동당 사건과 관련,간첩혐의로 구속기소돼 사형이 구형된 전 민중당 성남을지구당 사무국장 최호경피고인(37)에게 국가보안법위반(기밀누설 등)죄를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날 노동당 사건에 연루돼 사형이 구형된 전 청해실업 대표 심금섭피고인(65)에게 국가보안법위반(기밀누설 등)죄를 적용,징역 15년에 자격정지 15년을 선고했다.
  • 황인욱씨 10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는 24일 「남한조선노동당」간첩사건으로 구속기속돼 무기징역을 구형받은 황인욱피고인(26)에게 국가보안법위반죄를 적용,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황피고인이 국가기밀문서인 「92국방예산개요」를 북한 공작원에게 넘겨주는 등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할 중대범죄를 저질렀으나 자신의 사상과 범죄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형량을 낮췄다』고 밝혔다.
  • 안기부원 기관파견 폐지/정치사찰·동향보고 중단

    ◎권력기간 기능 문민시대 맞춰 쇄신 김영삼차기대통령은 청와대개편작업과 함께 안기부등 권력기관의 권한과 기능을 문민시대에 걸맞게 대폭 쇄신,대통령취임 직후 이를 곧바로 실천에 옮길 방침이다. 김차기대통령은 박관용비서실장내정자등 새 참모진에 청와대는 물론 안기부·기무사등 권력기관의 자의적 권한행사 관행을 쇄신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지시했으며 참모진은 이에따라 인수위의 개선안을 토대로 구체적인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김차기대통령은 특히 안기부의 국내정치사찰기능을 폐지하고 순수정보기관이라는 본래임무에 충실하도록 정부 각부처및 각종기관·단체·대학교등에 파견된 안기부요원의 철수문제를 적극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차기대통령은 또한 지금까지 역대대통령이 정보기관으로부터 받아오던 국내동향보고를 중단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차기대통령의 고위측근은 19일 『안기부가 그동안 시·군·구단위까지 요원을 파견시켜 불필요한 감시·감독을 해 일선의 불만이 많았던 게 사실』이라고 지적,『이에따라 3개군단위와 대도시구단위로 파견돼있는 안기부의 조정관제도를 폐지하는 방향으로 개편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측근은 『안기부가 간첩·사상범 혐의자를 조사만 하고 정식수사는 검찰과 경찰에 넘긴다면 민간인의 인권탄압시비도 없어질 것』이라며 『안기부의 기능축소등 개편을 위해서는 법·제도차원보다 대통령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김차기대통령은 이부문에 관해 확고한 신념을 갖고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안기부장 보좌임무를 띤 특보제도 재검토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신임 안기부장이 임명되는 대로 산업기술및 대북정보수집기능 강화, 권한행사관행 폐지와 직제개편등 일련의 쇄신책을 마련,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이 측근은 말했다. 이와관련,안기부요원들의 부정개입및 권력남용 소지를 없애기위해 신분증을 본부에 맡기고 퇴근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비서실장내정자는 이날하오 수석비서관내정자회의를 주재,청와대와 안기부등의 기능조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시내모처에서 정해창청와대비서실장과 만나 전반적인 업무인수인계문제를 협의했으며 홍인길총무수석과 김석우의전비서관은 이날부터 청와대에서 합동근무를 시작,본격적인 인수업무에 들어갔다. 김차기대통령은 이와관련,20일하오 당사에서 새 비서진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청와대개편및 업무인수에 관한 지침을 내릴 예정이다.
  • 남북합의서 1년 유감/장수근 북한부장(오늘의 눈)

    지난해 2월19일,남북한은 평양제6차 고위급회담에서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와 「한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을 공식 발효시켰다. 당시 남북기본합의서의 채택은 지난 47년간 대결과 불신으로 점철되어온 남북한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한반도에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내외의 큰 관심을 모았었다.그러나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오늘의 사정은 어떠한가.남북간에 깊어지리라 기대했던 신뢰는 아예 종적을 감췄으며 불신의 골은 되레 더 심화되고 말았다.상호비방과 중상행위는 물론 상대방체제 파괴·전복활동의 중지를 다짐했던 약속도 이제 한낱 휴지조각이 되고 만 느낌이다. 오히려 지금 한반도는 남북관계의 전환점이 될것으로 기대했던 기본합의서 발효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핵개발 의혹을 둘러싼 공방으로 대화는 대화대로,교류는 교류대로 꽁꽁 얼어붙어 있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를 짚어보면 오직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일이 이렇게 꼬인게 모두 북측의 「수작」때문이기에 더욱 그렇다.북한은평양인민문화궁전에서 합의서발효기념 축배를 들면서 종래의 대남도발자세 청산은 꿈도 꾸지 않았던게 분명하다.이를 웅변한게 바로 비무장지대 무장침투조의 도발,남한조선노동당간첩사건이었다. 또 북한은 요사이 핵개발과 관련,만신창이가 된채 국제사회의 의혹앞에 서있다.핵도 비핵화공동선언대로라면 북한은 개발해서도,가져서도 안되도록 되어 있다.그런데도 그들은 숨어서 「핵공포」를 빚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사는 다시 쓰여지고 있다.주민의 인권과 자유를 말살한 채 이웃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던 공포와 무력의 시대는 구소련의 몰락으로 막내린지 이미 오래다.그럼에도 여전히 「폭력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는게 바로 북한이다. 미국의 WP지는 북한의 핵의혹과 관련,『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 나라에 대해 강력한 경고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외지의 지적에 맞장구를 쳐대며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응징을 고소해 할 우리 국민은 그리 많지 않을 터이다. 그보다는 같은 핏줄을 나눠 가진 북한이 국제사회의 떳떳한 성원으로 나설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시대착오적인 무력통치와 기만극을 끝냇으면 하는 소망을 지녔으면 지녔지…. 1년이 10년같이 지루하게 느껴지는건 정녕 어인 까닭인가.
  • 장기표씨 5년구형/간첩단사건 항소심

    서울지검 박윤환검사는 15일 남한조선노동당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전 민중당 정책위원장 장기표피고인(47)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장피고인에게 국가보안법위반(불고지죄)죄를 적용,징역5년에 자격정지5년을 구형했다.
  • 전 민중당 조통위 장손병선씨 사형 구형

    서울지검 공안1부 박만검사는 12일 「남한조선노동당」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민중당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손병선피고인(53)에게 국가보안법위반(간첩등)죄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 손피고인은 90년 8월 남파간첩 이선실(70·여)에게 포섭돼 북한의 적화노선에 동조하는 지하당 구축을 기도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 됐었다.
  • 22년 복역한 전 간첩에 접근/교도소동기가 천만원 사기(조약돌)

    ○…광주남부경찰서는 11일 교도소에서 알게된 전 남파간첩에게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1천만원이 입금된 통장을 가로챈 김막동씨(38·전남 담양군 대전면 대치리)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광주교도소에서 복역중 알게된 전 남파간첩 이모씨(47·광주시 서구 주월동)에게 『광고회사에 취직시켜주겠다』며 접근,1천만원이 든 통장을 가로채 대전에서 현금을 인출한 뒤 유흥비로 탕진했다는 것. 지난 66년 북한에서 넘어와 간첩활동을 하다 붙잡혀 22년간을 복역했던 이씨는 경찰에서 『양복점에서 어렵게 모은 돈으로 새 삶을 꾸려가려 했는데 사람을 잘못 만나 낭패를 봤다』고 울상.
  • 김낙중 사형 구형/남조선 노동당 사건

    서울지검 공안1부 박만검사는 11일 「남한조선로동당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 민중당공동대표 김락중피고인(58)에게 국가보안법위반(간첩등)죄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형사지법 합의25부(재판장 양삼승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논고문을 통해 『피고인은 지난 36년동안 순수재야인사로 위장,김일성을 찬양하고 국가보안법철폐와 고려연방제를 주장하는등 북한의 대남적화노선에 동조하는 이적행위를 해오고도 뉘우치는 기색이 없어 극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 북한핵 특별사찰 수용토록 설득/11일 본회의(의정중계)

    ◎지역경제협력기구 창설 용의있나/사업성 검토뒤 베트남에 차관 제공 ▷답변◁ ◇현승종총리=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의 취지는 어느 일방이 사찰대상을 선정하면 다른쪽이 이에 동의해야 하는 적극적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다.앞으로 핵특별사찰제도를 수용토록 북한측을 적극 설득해 나가겠다.현재로선 핵문제해결 없이는 남북한 관계의 실질적 진전이 있을 수 없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팀스피리트 훈련비용은 한미간 자국 사용분을 각기 부담하고 있다.탈냉전시대를 맞아 세계적 군축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대남 적화야욕에 근본적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적정 국방비는 확보되어야 한다고 본다. 정부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통일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키 위해서는 쌍방 정상이 만나 제반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나 북한은 이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우리 정부는 북한이 대내외적 상황으로 보아 언젠가는 정상회담에 호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정상회담을 위한 인위적 여건조성보다는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사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최영철통일원장관=이인모와 전향하지 않은 사상범의 북송은 특정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이산가족의 차원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북한고정간첩 이선실은 74년초 일본에서 신순녀라는 이름으로 외국인등록,합법적 신분을 얻은 뒤에 우리나라에서 주민등록을 한 것으로 알고있다.국내의 신순녀 친척들도 간첩사건이 알려지기까지 그녀가 이선실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비밀회동설및 왕래설은 일본교도통신보도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무근이다.다만 삼성그룹등의 고위간부가 북한을 방문,김달현부총리와 경협문제를 협의한 바 있으나 이는 통일원의 사전승인에 의한 것으로 결코 비밀회동이 아니다.정부는 앞으로도 남북교류협력법에 의거,정식절차를 거쳐 남북교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전국연합은 정부에서 특별한 성격으로 규정한 바 없으며 우리나라의 기본법질서를 지키는 한 어떠한 진보세력도 허용하고있다.정부는 통일정책이 민족적 중요과제라고 판단,범정부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대처하고있다.특히 국가안보관련부처들이 정책수립과정에 참여하고있으며 주무부처인 통일원의 총괄조정기능을 강화,일사불란한 유기적 체제를 갖춰놓고있다.따라서 남북대화사무국도 전적으로 통일원장관의 지휘하에 있다. ◇이상옥외무부장관=일본·독일이 국제적 지위로나 미국 다음으로 유엔에 분담금을 많이 내니까 이사국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유엔창설 50주년이 되는 95년까지 유엔의 합의과정을 거쳐 현 상임이사국 5개국과 유엔총회의 3분의2이상이 찬성하는 유엔헌장이 개정돼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수교는 경협과 연계된 것이 아니다.그들의 사업계획이 타당하다면 대외경협차관과 수출입은행의 융자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역안보협력과 관련,지난해 아세안 외무장관 회담부터 정치적인 대화가 시작돼 지역안보의 틀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클린턴정부는 주한미군·북한핵문제 등 안보문제는 확고하다.그러나 통상관계는 좀더 적극공세를 취하고 있다. 따라서 다소간의 마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OECD가입시기는 제7차5개년계획이 끝나는 96년에 가면 가입기반이 조성될 것이다. 현재 재외공관의 외부인사는 1백39개 공관중 26명 정도이다.직업외교관제도를 확립하기 위해 유능한 외부인사에게 길을 터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난민구호대책과 관련,구소련 타지크지역한인에 대해 2만여달러어치의 구호품이 전달됐으며 앞으로도 10만달러어치의 구호물자를 보낼 계획이다. 교민청의 신설은 현 단계에서 꼭 필요하다고 보지 않는다.오히려 관련 부처간 유기적 협조구축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세창국방장관=미국측은 가능한한 조기에 판문점공동경비구역의 경비책임을 한국군이 전담할 것을 제의해 왔으나 남북간의 안보환경과 유엔군의 상징성을 감안,현행대로 미군이 경비책임을 맡아야 한다는게 우리의 입장이다. 군의 정치중립에 대해서는 현행헌법 5조2항등 법적·제도적 장치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본다. 클린턴 미행정부가 주한미군철수와 방위비분담증액을 연계시킬 경우 95년도까지 주한미군비용의 3분의 1을 한국측이 부담하기로 이미 합의한 범주 안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 ▷질문◁ ◇신기하의원(민주)=남북고위급회담등 각종 남북대화가 중단된 사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북한이 특별사찰에 응하지 않는한 어떠한 경제협력도 하지 않겠다는 정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는가.북한이 특별사찰에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국의 대응전략은 어떠할 것으로 보는지.금년도 우리의 국방예산은 9조2천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4분의1을 차지하고 있는데 남북간에 불가침선언이 된 만큼 군비축소를 통해 국방비의 부담을 줄여서 경제를 회생시켜야 한다고 보는데 총리의 견해는. ◇박정수의원(민자)=대북정책에 일관된 원칙이나 목표가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남북상호핵사찰을 실현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이며 이 문제를 UN안보리에 제소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다고 보는가.대미 무역흑자국들과 한국을 차별화할 설득논리를 개발하고 행동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통상마찰을 극복하고 국제적 영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외교체제에 관한 구상이 있는가.일본이 플루토늄을 반입,핵강국으로등장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고 있으며 정신대문제등 한일간 제반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한 총체적 대응책은 무엇인가. ◇정몽준의원(국민)=그동안 정부의 통일정책의 수립및 집행은 여러 부처에 분산되어 일관성을 결여했다.정부는 대북협상 창구를 주무부서인 통일원으로 단일화할 용의는 없는가.안기부 개편문제와 관련하여 안기부를 미CIA와 같이 해외첨단산업 기술정보수집쪽으로 기능전환한다고 하는데 과연 우리 안기부에 그런 능력이 있겠는가. ◇강신조의원(민자)=우리나라의 지리적 중요성과 분단상황에 따른 안보문제는 물론 경제면에서도 지역경제협력기구의 창설이 요구된다고 보는데 이에대한 구상으로 「황해권 공동시장」 「환동해권 공동시장」 「한일공동시장」등의 지역경제협력기구를 주도적으로 창설할 용의는 없는가. EC단일시장이 우리경제에 미칠 영향과 EC통합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은 무엇이며 우리나라의 선진국 진입을 위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가입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이에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 또 미국경제 활성화를목표로 삼은 클린턴 행정부의 통상정책은 슈퍼 301조를 통해 알수 있는데 이에대한 정책과 대책은. ◇한화갑의원(민주)=외교 안보 통일분야는 국제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이에 관한 정부의 구체적 장기 마스터플랜은 무엇인가. 클린턴 미행정부의 통상압력에 대한 대처방안과 주한미군중 해·공군은 그대로 둔채 지상군의 완전철수와 방위비분담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에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통일원내의 남북회담사무국을 폐지하고 안기부의 남북관계및 통일관련 정책보고는 반드시 통일원장관의 결재를 거치도록 할 용의가 있는가. ◇서수종의원(민자)=지난 대선에서 관권개입은 불식됐으나 금품선거는 아직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금품선거를 완전봉쇄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최근 구소련 타지크 지역의 내전으로 인해 6천여명의 한인난민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 타지크 지역은 물론 구소련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40만명의 한인에대한 정부의 보호대책은 무엇인가.
  • 최호경피고 사형구형/간첩단사건

    서울지검 공안1부 김수민검사는 10일 「남한조선노동당사건」과 관련해 국가보안법위반(간첩등)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단체 산하 「1995년 위원회」총책 최호경피고인(36·신발노점상)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합의22부(재판장 김명길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논고문을 통해 『피고인은 대남 적화노선에 동조하는 반국가적 강령아래 조직원들을 규합,북한에 조직원들을 보내고 북한 노동당에 가입하는등 국헌을 문란케 하고도 반성의 빛이 없어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 황인오피고 사형구형/남한노동당 간첩사건

    서울지검공단1부 송민호검사는 8일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이 단체 총책 황인오피고인(37)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국가보안법위반죄(간첩등)를 적용,사형을 구형했다.
  • 북한의 거물간첩 이선실/일서 소련공작원 양성했다

    ◎산케이신문,70년대 행적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한국에서 최대의 간첩망을 구축했던 북한의 거물 여성간첩 이선실(76·북한노동당정치국원후보)이 오사카(대판)에서 차세대 공작원을 양성하는등 일본에서의 행적이 일본신문의 취재로 확인 됐다. 일본의 산케이(산경)신문은 4일 조선노동당서열 22위인 이가 지난 70년대 입국관리의 허술한 심사를 틈타 특별체재 허가를 받아 오사카의 이쿠노(생야)구를 거점으로 2명의 소년을 차세대 공작원으로 양성하고 있었던 사실이 자체조사결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2명의 소년은 국민학교 5·6학년 정도였으며 이들이 재일남북한 출신인지 북한에서 데려온 어린이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이신문은 이가 지난 70년대초 일본에 밀입국한뒤 재일북한여성이었던 신순녀(74)로 위장,74년 일본출입국관리당국으로부터 「특별체재허가」를 받아 합법적인 일본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일지가 확인한 간첩 이선실의 재일행적

    ◎신순녀 남동생에 “내가 네 누나다”/“북송 신순녀는 가짜” 주장… 체재허가 획득/신씨 동생의 보증으로 민단가입… 한국행 지난 70년대 어느 겨울날.회색코트를 입은 한 여성이 일본 효고(병고)현 다카사고시에 나타났다.그녀는 지난 60년 북한으로 송환된 신순녀씨의 남동생집을 노크했다. 그녀는 유창한 일본어로 『내가 신순녀다』라고 말했다.집주인 남자는 『당신은 나의 누나와는 다르다』고 의문스러워 했다.하지만 그녀는 『내가 틀림없는 당신의 누나』라고 말하며 오래된 아버지 사진을 증거물로 보여주었다.남자는 그녀가 배다른 누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그 「초대받지 않은 방문자」가 바로 한국최대의 간첩망을 구축한 북한 거물여성간첩 이선실(76·북한노동당 정치국원후보)이다. 이는 이처럼 재일북한여성이었던 신순녀로 위장해 일본에 잠입했다.그녀는 지난 74년 체재허가를 받기위해 「신순녀」로 일본 입국관리당국에 나타났다.당국은 그러나 신씨가 이미 지난 60년 북한으로 송환되었음을 확인했다.하지만 이는 『북한으로 송환된신순녀는 가짜이며 내가 진짜 신순녀』라고 주장,일본당국으로부터 특별체재허가를 받았다. 이는 일본의 전후 혼란기 가명을 사용하여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재일한국인이라 하더라도 법무상의 재량으로 특별체재허가를 받을 수 있었던 점을 역이용,합법적 신분획득에 성공한 것이다.일본관계자는 『이는 일본의 특별체재허가제도를 잘 알고 있는 그룹과 사전에 치밀한 협의를 한 다음 입국관리당국에 나타나는 대담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믿어진다』고 밝혔다. 특별체재허가를 받아 일본에서의 「합법생활」을 시작한 이는 재일한국인이 가장 많이 살고있는 오사카(대판)의 이쿠노(생야)에서 2명의 「차세대 공작원」을 양성하기 시작했다.목격자들은 『2명의 소년들은 국민학교 5·6학년 정도로 얼핏 보아 일본인 같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들 소년이 재일 남북한출신인지 아니면 북한에서 데려온 어린이인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북한에는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일본사회에 완전 적응할 수 있는 구세대가 노령화,일본에 잠입가능한공작원이 줄어들고 있다.때문에 일본당국은 『이의 공작이 차세대 공작원을 소년시대부터 완벽하게 양성하려 한 것은 아닐까』하고 추측하고 있다. 이는 오사카생활을 청산한 뒤에는 효고현에 살고 있는 신순녀씨의 동생집에서 동거하기도 했다.이는 그때 신순녀씨 동생의 신분보증으로 재일한국거류민단에 가입했다.이는 지난 78년 6월 「모국방문단」의 일원으로 처음 한국에 들어가 전주에 사는 신씨의 언니와 연출된 「감격의 재회」를 했다. 이는 그뒤 두차례 더 모국방문단의 일원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그사이 서울에 집한 채를 구입했다.이는 지난 80년 3월 『이제 일본생활이 싫어졌다』면서 한국으로 영구귀국,신씨 언니주소로 주민등록을 했다.이는 한국의 시민권 획득에도 성공한 것이다. 이는 한국의 시민권을 얻은뒤 간첩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10여년동안 평범한 할머니로 가장,당국의 감시를 피해가며 야당정치인을 포함,4백명이 넘는 한국사상 최대의 북한간첩망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그러나 그 간첩망은 일망타진됐다.
  • 최일선서 대민봉사… 6명에 「참일꾼상」

    ◎전직각료 친목모임 「육중회」서 상패·상금 수여 전직 각료들의 친목모임인 육중회(회장 강영훈전총리)는 근무여건이 열악한 벽지등 최일선에서 성실하게 대민봉사를 해온 등대장·교사등 6명의 공무원을 제3회 「참일꾼상」수상자도 선정표창했다.군산 말도등대장 김영길씨(56)등 6명의 참일꾼상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만원씩의 상금이 수여됐다.영예의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환경정화부문 최정일씨/고지대 쓰레기 매일 마대로 수거 동작구청 청소과에 근무하는 최정일씨는 1973년 10월6일 환경미화원으로 임용된뒤 고지대·가로청소 등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해오면서 동료간 협동과 인화단결에 앞장서오고 있는 모범공무원이다.특히 최근에는 수거에 가장 큰 어려움이 있는 사당동 고지대의 쓰레기 3.8t일을 매일 마음대로 수거하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을 일체 발생시키지 않고 있으며 차량출입이 안되는 지역임을 감안하여 본인이 손수 소형리어카를 제작하여 매일 1∼2회씩 관할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사도부문 이훈교씨/과학교육 발전에 선도적 역할 서울 매봉국민학교에 근무하는 이훈교씨는 40여년간 초등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모범교사이다.73년부터 80년까지 서부과학 주임회 회장직 재임시에는 과학회보 발간,자연과 탐구학습 노트모형 개발,과학주임 연수회 실시,모범적인 과학실 설치모형 개발·보급등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박봉에도 불구하고 장학회를 설립하여 불우한 우수 어린이 연 1백20여명에게 장학금을 마련하여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등 사도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횃불부문 김영길씨/27년동안 무인도에서 등대 밝혀 군산지방해운항만청에 근무하는 김영 길씨는 66년 1월 등대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만 27년동안 오로지 격렬비도·말도·옹도 등 근무여건이 열악한 무인도에서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차질없이 등대를 관리함으로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해상교통안전에 이바지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지닌 공무원이다. 80년 7월 격렬비도 인근에 간첩선이 나타나자 즉시 인근 해양경찰서 군부대 등에 신속히 비상여락을 취하여 간첩선을 격침시키도록 했다. ◎친절봉사부문 연동언씨/동사무소 민원인에 늘 친절봉사 성동구 중곡제1동에 근무하는 지방행정주사보 연동언씨(38·여)는 지난 1973년 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주로 구청의 시민봉사실과 동사무소등 일선 민원실에 근무하면서 민원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봉사함으로써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연씨는 매일아침 민원인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일을 볼 수 있도록 민원실의 필기대·의자·화분 등 집기정리와 청소등 깨끗이 하고 업무의 내용이나 절차를 잘 모르는 민원인에게는 소파에 안내하여 자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민중의 지팡이 윤덕종씨/양로원 위문 등 사회봉사에 앞장 제주경찰서 경무과에 근무하는 윤덕종경장은 1980년 5월15일 경찰에 투신한 미래 주민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장애자복지시설·양로원 등에 수시로 위문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9월에는 화재사고로 입원하여 수술비가 없어서 수술을 못하고 있던 한동현(당10세·제주시 삼양1동)어린이에게 수술비 일부를 지원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윤경장은 민생치안확립을 위한 경찰수사력 강화를 위하여 무선통신망체제를 완비함으로써 제주지역을 난청없는 지역으로 만들었다. ◎우편봉사부문 손일식씨/우편용 문패 9백개 직접 달아 부산우체국에 근무하는 손일식씨는 62년부터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뒤 31년간 집배원으로 근무하면서 우편물을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히 배달했다. 1986년도에는 고지대 다세대 밀집지역의 문패없는 집에 우편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달하기 위하여 플라스틱문패 9백여개를 달아주는 등 집배환경 개선에 솔선 기여하였으며 69명의 동료집배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수많은 경조사에 적극 참여하고 직장내에 친목회를 조직하는 등 돈독한 동료애의 함양과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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