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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민간 키즈카페 인증제 도입…20% 할인 키카머니 발행

    서울시, 민간 키즈카페 인증제 도입…20% 할인 키카머니 발행

    서울시가 민간 키즈카페를 대상으로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한다(서울신문 4월 24일자 보도). 동시에 서울페이 상품권인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발행하고, 20% 할인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전, 위생관리 등 인증 요건에 부합하는 민간 키즈카페를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로 지정함으로써 민간과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 확충에 나선다는 취지다. 그동안 시는 민간 키즈카페와 상생 방안의 하나로 ‘서울형 키즈카페’ 내에서 식음료 판매와 외부음식 배달을 금지하고(단, 이용자가 가져온 간단한 간식은 허용), 키즈카페 이용시간을 사전예약제로 2시간씩 3회차만 운영했다. 올해는 민간과의 상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를 추진한다. 다만 시는 이용자 안전과 편의, 위생관리가 적합한 민간 키즈카페를 선별해서 인증함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다음달 중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 참여 업체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형 인증을 받은 민간 키즈카페는 오는 9월부터 내년 9월 말까지 약 1년 간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로서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 등을 비롯한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는 시범운영으로 25개소를 인증하고, 내년부터 지속적으로 인증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형으로 인증된 민간 키즈카페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 사용처로 등록돼 이용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서울형 인증 키즈카페가 확정되는 9월초 및 11월초, 2차례에 걸쳐 발행할 계획이다. 서울페이플러스를 포함한 5개 앱(서울Pay+,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pLay)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시는 구매 시 20%가 할인되는 ‘서울형키즈카페머니’를 약 41억원 상당 규모로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형키즈카페머니는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형키즈카페머니로 결제하는 경우 평일 입장료를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김선순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민간 키즈카페 ‘서울형 인증제’를 도입하고 20% 할인 혜택이 있는 전용 상품권을 출시해 사업주와 양육자, 아이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고자 한다”며 “서울형 키즈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림대 “혁신융합대학사업 COSS DAY로 학생들과 소통의 장”

    대림대 “혁신융합대학사업 COSS DAY로 학생들과 소통의 장”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19일 특화 교육과정 및 사업 성과를 교내에 홍보하고 사업이해도를 증진시키고자 COSS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약 700여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황운광 총장을 비롯해 유희숙 교무처장, 양영근 입학처장, 전광융 취업처장, 박상윤 기획처장, 국창호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이 간식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운광 총장은 “혁신융합대학사업은 누구나 첨단분야 교육을 수강하고 핵심 인재로 나아갈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사업이다”며 “앞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국창호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작년에 이은 이번 COSS DAY 또한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우수한 교육과정과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타코, 요즘 뜨는 데엔 이유가 있다/셰프 겸 칼럼니스트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타코, 요즘 뜨는 데엔 이유가 있다/셰프 겸 칼럼니스트

    ‘우리가 사는 이곳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가’란 질문에 대부분 여러 가지 이유로 동의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살수록 삶은 더 팍팍해지는 것 같고 정치나 경제는 나아지긴커녕 오히려 퇴보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현실의 고민거리에서 잠시 시선을 떼고 생각해 보면 적어도 먹거리 선택의 다양성만큼은 분명 나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흔치 않던 음식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더 새롭고 창의적인 음식들이 주변을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요즘 유행한다는 타코를 한 입 베어 물고 난 후 든 생각이다. 타코는 멕시코인의 영혼의 음식이라 할 만큼 대표적인 ‘국민 음식’으로 통한다. 요즘은 멕시코를 너머 전 세계에서 소위 ‘핫한’ 패스트푸드로 각광받는다. 타코 가게인 ‘타케리아’가 속속 생겨 나고 사람들은 이를 먹기 위해 줄서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대체 타코는 어떤 음식이길래 이토록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것일까. 타코는 옥수수 반죽을 구워 만든 전병의 일종인 토르티야에 고기와 야채, 소스를 얹어 싸서 먹는 음식을 총칭한다. 우리나라가 쌈의 종주국이라고 자처하지만 타코도 일종의 쌈 음식이다. 베트남 월남쌈이나 중국 꽃빵도 비슷하다. 토르티야에 어떤 재료를 얹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지만 ‘타코’로 수렴된다. 타코를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토르티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옥수수는 고추, 콩과 함께 멕시코 원주민들의 주식 중 하나였다. 15세기 스페인인들이 멕시코에 당도하기 이전부터 멕시코 원주민인 아즈텍인들은 말린 옥수수를 이용해 토르티야를 만들어 먹었다. 이 토르티야를 제대로 만들려면 상당한 수고가 필요하다.옥수수는 곡물 중에 껍질이 가장 두껍고 질기다. 이 때문에 쌀알에서 껍질인 겨를 분리하듯 말린 옥수수에서 껍질과 알곡을 따로 처리하기가 꽤 곤란했다. 고대 멕시코인들은 어떻게 생각해 냈는지 지혜를 발휘했다. 모닥불에서 남은 재나 석회를 물에 풀어 알칼리성 물을 만든 다음 말린 옥수수를 삶아 낸 것이다. 이렇게 부드러워진 껍질을 제거하고 옥수수 낱알을 맷돌로 갈아 반죽인 ‘마사’를 만든다. 마사를 종잇장처럼 얇게 펴서 구워 만든 게 바로 토르티야다. 옥수수를 말리고 삶고 갈아 치대 반죽을 만들어 굽는 일을 매번 식사 때마다 할 수 없는 노릇이라 마사를 다시 말린 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 보관하기도 했다. 필요할 때 마사 가루(마사 하리나)에 물을 부어 반죽을 하는데 일종의 인스턴트 반죽 믹스와도 같은 역할이었다. 이렇게 옥수수를 알칼리 처리를 하는 걸 닉스타말화라고 하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 보존 기간도 늘어나고 칼슘과 같은 영양성분도 강화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되며 특유의 독특한 풍미도 함께 부여된다. 이쯤 되면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스페인 지배를 받기 전부터 원주민들이 먹어 온 음식인데 왜 토르티야란 스페인식 명칭으로 부르는 것일까. 여기엔 사연이 있다. 멕시코에 당도한 스페인 사람들은 원주민들이 동그란 옥수수 전병을 먹는 걸 보고 고향에서 먹던 달걀 오믈렛인 토르티야를 떠올렸다. 원래 고대 아즈텍인들은 토르티야를 ‘틀락스칼리’(tlaxcalli)라 불렀는데 발음이 어려워 토르티야로 굳어졌다고 전해진다. 명확하진 않지만 이 때문에 스페인에서 토르티야라고 하면 달걀 오믈렛을, 멕시코에서는 옥수수 전병을 부르는 말이 됐다.맛있는 피자의 첫째 조건이자 핵심이 토핑보다는 도우에 있는 것처럼 타코도 토르티야의 품질이 맛의 수준을 좌우한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저품질의 토르티야를 쓰는 걸 거부하고 직접 옥수수를 갈아 반죽한 수제 토르티야를 이용해 만든 타케리아가 점점 늘고 있다. 수제 토르티야는 공장 제품에 비해 훨씬 특유의 풍미가 강하고 구수하다. 풍미가 강렬한 토핑일수록 맛이 진한 수제 토르티야가 어울린다. 토핑은 돼지고기와 부속물을 이용해 만든 전통적인 스타일이 몇 가지 있지만 사실상 제한이 없다. 돼지, 소, 닭고기를 올릴 수도 있고 해산물, 치즈, 야채, 심지어 어제 먹고 남은 음식 등을 자유롭게 올려 캐주얼하게 즐기는 것이 타코의 매력이자 정체성이다. 타코는 멕시코 농민들이 도시락처럼 들고 가 새참처럼 먹었던 음식이었지만 도시에 와서는 끼니 사이사이를 책임져 주는 간식이자 주식이 됐다. 미리 만들어 놓은 토핑에 토르티야를 살짝 구워 내 토마토나 고추, 향신료 등을 넣고 갈아 만든 소스인 다양한 살사를 얹어 내면 순식간에 근사한 끼니가 완성된다. 식기 없이 손으로 먹기도 편해 패스트푸드 아이템으로는 제격이다. 전통 멕시코식뿐만 아니라 여러 문화와 창의력이 가미된 다양한 타코를 먹을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 “세금 아깝다”…정유정·돌려차기남 구치소 식단 ‘공분’

    “세금 아깝다”…정유정·돌려차기남 구치소 식단 ‘공분’

    부산에서 또래 여성에게 접근해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과 ‘부산 돌려차기남’으로 알려진 A씨가 수감된 구치소의 식단표가 입길에 올랐다. 부산구치소는 19일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적용되는 ‘2023년 6월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를 공개했다. 차림표에 따르면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 번 배식되고 부식물은 쇠고기떡국, 비엔나찌개, 돈까스, 만두, 짜장, 카레, 새송이버섯국, 채소닭고기찌개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크림스프, 빵, 샐러드와 빙과류까지 간식거리도 제공된다. 네티즌들은 “우리 집 집밥보다 더 잘 나온다” “토요일엔 아이스크림을 준다고?” “세금을 이렇게 쓰는 게 맞는 건가?”라며 공분했다. 정유정은 체포된 이후 하루 세 번 배급되는 식사도 잘 챙겨 먹고 잠도 잘 잔 것으로 알려졌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정유정이 일반적인 사이코패스의 패턴과는 다른 사례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내보냈다.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고등학교 친구들의 증언을 보면 정유정이 가진 성격의 바탕에 자폐 성향이 보인다”며 “모든 범행 과정에 슬리퍼만 신고 있다. 자폐 성향의 사람들이 신체 감각에 예민해 타이트한 옷 등을 많이 불편해한다”고 밝혔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 역시 “아무리 심각한 정신질환이나 사이코패스도 선천적인 것만으로 사고를 치지는 않는다”며 “잠재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뭔가 엄청난 트라우마에 노출이 되게 되고, 그래서 두 번째 충격이 오면 이게 터져 나오게 된다”면서 섣불리 사이코패스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부산 돌려차기’ 사건 대법원 간다 검찰과 법원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A씨는 지난 12일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전 5시쯤 귀가하던 피해자 B씨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됐다. 전직 경호업체 직원 출신인 가해자는 돌려차기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해 쓰러뜨린 뒤 여러 차례 머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밟았다. 의식을 잃은 피해자를 어깨에 들쳐메고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로 끌고간 뒤 약 7분간 머물렀다. 항소심 재판부는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부장 최환)는 1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1심 징역 12년형보다 형량은 늘었지만, 검찰 구형 35년에는 못 미친 결과였다. 선고 후 피해자는 “죽으라는 이야기와 똑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가해자는 재판을 앞두고 제출한 반성문에서 “상해에서 중상해 살인미수까지 된 이유도 모르겠고 (중략) 왜 저는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억울해했다. 가해자는 “피해자분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1심 재판 때마다 방청객에 왔다고 변호사님에게 들었으며 너무나 말도, 글도 잘 쓰는것도 보면 솔직히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 하나로 ‘피해자’이기에 다 들어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살인미수 형량 12년 너무합니다”라고도 했다. 피해자는 이를 공유하며 “도대체 이 사람이 어느 부분에서 반성하고 있다는 것인지도 전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 금천 “건강이유식 만들기 꿀팁 배워요”

    금천 “건강이유식 만들기 꿀팁 배워요”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4, 5일 이틀간 시흥동 박미보건지소에서 ‘건강이유식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이유식교실은 영유아 부모, 임산부, 이유식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월령별 영유아의 식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이유식 및 유아 간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유아 식생활 문제점에 대한 개별 상담 기회도 마련됐다.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는 건강이유식교실은 박미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유아 식생활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4일 1차 교육에서는 초·중기 이유식에 대해, 5일 2차 교육에서는 후기·완료기 이유식에 대해 이론 교육과 유아 간식 만들기를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1·2차 교육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단 교육 시에는 유아를 동반할 수 없다. 모집인원은 회당 12명씩 총 24명이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를 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아이 위한 건강이유식 조리법, 금천구에서 배워요

    우리 아이 위한 건강이유식 조리법, 금천구에서 배워요

    서울 금천구는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 간 시흥동 박미보건지소에서 ‘건강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강이유식교실은 영유아 부모, 임산부, 이유식에 관심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월령별 영유아의 식생활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이유식 및 유아 간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유아 식생활 문제점에 대한 개별 상담 기회도 마련됐다.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는 건강이유식 교실은 박미보건지소 영양교육실에서 유아 식생활 전문 강사, 보건지소 영양사와 함께 진행한다. 7월 4일 1차 교육에서는 초·중기 이유식에 대해, 7월 5일 2차 교육에서는 후기, 완료기 이유식에 대한 이론 교육과 유아 간식 만들기를 진행한다. 교육 시간은 1·2차 교육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단 교육 시에는 유아를 동반할 수 없다. 모집인원은 각 회당 12명씩 총 24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30일까지 교육 홍보물의 QR코드를 촬영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박미보건지소 네이버밴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영유아를 둔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영옥 서울시의원,‘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인터뷰

    김영옥 서울시의원,‘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인터뷰

    서울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이 TBS 로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우리동네 라이브’에 출연해 편의점에서의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를 간식류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인터뷰 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행정사무 감사부터 편의점에서의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필요성을 꾸준히 언급했으며 학부모들과의 간담회, 25개 자치구 의견조사, 여성가족정책실과의 지속적 협의 그리고 지난 5월, 제3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 필요성과 함께 ‘도시락과 간식류 묶음 결재’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김 의원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부터 편의점에서도 아동급식카드로 도시락 구매 시 간식류를 함께 살 수 있게 된다.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아이들의 먹거리는 아이들의 자존감과 직결된 문제이다. 아이들의 자존감과 미래를 지키려는 방안으로 편의점에서의 아동급식카드 사용범위 확대를 추진해왔다”라며 “1년 가까이 아이들의 낙인감 해소와 급식 선택권 보장을 위해 노력했는데, 그 결실을 보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 의원의 인터뷰는 TBS “우리동네 라이브”에서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 해수욕장 치안 ‘걱정馬’… 방범+관광+말산업특구 홍보 ‘일석삼조’

    해수욕장 치안 ‘걱정馬’… 방범+관광+말산업특구 홍보 ‘일석삼조’

    치안과 관광, 그리고 말산업 특구 홍보까지 제주 기마순찰대는 날마다 일석삼조 효과를 거둔다.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오는 24일 도내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말의 고장에 걸맞은 기마순찰 활동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 창설된 자치경찰기마대는 여름철 성수기 마필 4~7마리를 활용해 주로 제주도민 및 관광객 등 피서객들이 자주 찾는 이호, 곽지, 함덕, 김녕, 월정리해수욕장 등 도내 주요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제주만의 특색있는 방범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느새 11년째 해수욕장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자치경찰기마대는 모두 11마리로 운영되며, 품종은 제주마가 2마리, 원블러드 2마리, 서러브레드(일명 더러브렛) 7마리 등이 있다.정재철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팀장은 “일주일 3번 1~2시간식 해수욕장을 순찰하다 보면 기마대와 조우하게 된 관광객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인증샷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면서 “치안은 물론, 말산업특구에 걸맞는 이색 관광까지 동시만족감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기마대는 올레길 1코스와 10코스와 사려니숲길 등에서도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주일에 2번 정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 봉사활동에는 하루 평균 25~30명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생동감 넘치는 말(馬) 순찰로 가시적인 방범 효과를 극대화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대원들은 기초질서 준수 등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다중운집 장소를 순찰하며, 피서지 범죄 및 안전사고 방지 등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에 역량을 집중한다. 더욱이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을 통해 피서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제주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말산업 특구인 제주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할 계획이다. 박상현 제주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은 “여름 휴가철 다수의 인원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특색있는 기마 순찰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보호와 기초질서 유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 달 새 65만명 ‘북적’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한 달 새 65만명 ‘북적’

    매주 일요일 잠수교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한 달 새 65만명이 다녀갔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 지난달 7일 개막한 이번 축제 현장에서는 잠수교에 마련된 빈백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하는 ‘책 읽는 잠수교’를 비롯해 재활용·친환경·수공예 제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등이 진행됐다. 한강을 바라보며 음료와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푸드트럭 8대도 배치됐다. 또 곳곳에서 음악, 마술 등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거리 공연도 펼쳐졌다. 시는 “한강을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잠수교를 자유롭게 걸을 수 있다는 매력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축제는 상반기에는 다음달 9일까지, 하반기에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시는 축제 참여 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9호선 신반포역과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통해 잠수교 남단으로,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을 통해 잠수교 북단으로 갈 수 있다.
  • 동서발전, 씨네아동권리학교에 기금 전달… “영화 보며 아동 권리 교육”

    동서발전, 씨네아동권리학교에 기금 전달… “영화 보며 아동 권리 교육”

    한국동서발전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함께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씨네아동권리학교에 사업 운영 기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씨네아동권리학교는 영화를 통해 아동의 권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 아동권리영화제’(CRFF) 수상작을 보면서 아동을 권리를 가진 주체로서 바라보자는 취지다. 동서발전은 울산 초등학생들의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해당 교육의 워크북을 제작하고,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 팝콘·주스 등의 간식을 지원한다. 교육은 울산 지역 내 중남초등학교,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68개 이상의 기관 1400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씨네아동권리학교에서는 지난해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중 ‘자아존중감과 아동권리’를 주제로 우수상을 받은 김해리 감독의 ‘벌레’를 상영한다. 영화 벌레는 난생처음 상을 받은 주인공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초등학교와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중랑 꿈나무, 간식 만들며 튼튼해져요

    중랑 꿈나무, 간식 만들며 튼튼해져요

    서울 중랑구가 다음달 1일 만 7세 이상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행사를 연다. 중랑구는 13일 ‘우리 중랑에서 우리들은 자란다’라는 주제로 건강 체험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 관련 정보와 건강 체험 활동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중랑구청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건강생활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양존, 신체활동존, 건강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 구역이 마련된다. 먼저 영양존에서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가 진행된다. 신체활동존에서는 근육 발달을 위한 놀이터를 즐길 수 있다. 건강체험존에서는 ▲건강 낚시놀이 ▲임산부 체험 ▲금연 퍼즐 색칠하기 ▲연필꽂이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건강 한방 키트 체험 등 체험이 준비돼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건강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도 쌓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 증진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화재 현장서 구조된 강아지들 근황…“안락사 결정”

    화재 현장서 구조된 강아지들 근황…“안락사 결정”

    강원도의 한 주택 화재 당시 구조된 강아지 10마리 중 일부가 결국 안락사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오전 9시 13분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창봉리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불길이 가장 센 최성기였다. 대원들은 불이 난 주택이 산 인근이어서 산불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연소 확대 방지에 소방력을 집중했다. 이때 건물 주변에서 강아지 여러 마리가 ‘낑낑’ 대는 소리가 들렸다. 횡성소방서 신우교(52) 현장대응단장과 공근구급대 이상훈 반장은 소리가 나는 곳을 찾기 시작했다. 부모 개로 보이는 성견 2마리도 화마에 휩싸인 주택 주변을 계속 맴돌았다. 얼마 뒤 신 단장과 소방대원들은 주택 옆 화마 속에서 웅크린 채 낑낑대던 강아지 10마리를 발견해 구조했다. 이 중 강아지 3마리는 엉덩이와 등 쪽의 털이 불에 검게 탄 채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들은 동물병원으로 이송됐다.9일 헬로tv뉴스 강원은 구조된 강아지 10마리의 근황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중 엉덩이와 꼬리, 등 쪽에 화상을 입은 3마리는 너무 어리고 화상 정도가 심해 안락사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나머지 강아지들은 이웃 주민이 임시 보호를 맡았다. 이웃 주민은 “어미 개가 젖이 나오지 않아 생후 한달 정도 된 강아지들에게 직접 우유를 먹이며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견주는 나머지 일곱 마리 강아지를 입양시키기로 결정해 새로운 가족을 찾고 있다.화재 현장에서 반려동물이 대피하지 못하는 일은 자주 발생한다. 지난 4월 11일 강릉에서 일어난 대형산불 현장에서 구조 작업에 나선 경찰관들은 경포동 한 리조트 앞 회전교차로에서 펜스에 묶여 있던 검은색 강아지를 발견했다. 경찰관들은 주민들은 대피시키던 중 차량과 연기 등에 놀라 목줄에 묶인 채 발버둥치는 이 강아지를 구조해 인근 경포치안센터로 데려왔다. 이후 강아지에게 물과 간식을 주며 안정을 취하게 하는 한편 강아지의 사진을 촬영해 강릉지역 맘카페와 당근마켓, 강릉경찰서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 주인 찾기에 나섰다. 다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강릉시동물사랑센터를 통해 해당 강아지가 2~3살로 추정되는 블랙탄 진도 믹스견임을 확인했고 강아지는 센터에 인계됐다. 당시 산불을 진화하는 소방대원들이 반려동물의 목줄을 일일이 끊어줘 동물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라면 끓여줄게”… 초등생 불러내 성추행한 60대 교직원

    “라면 끓여줄게”… 초등생 불러내 성추행한 60대 교직원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60대 교직원이 학생들을 빈 사무실로 불러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1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60대 A씨를 입건했다. 학교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한 A씨는 지난달 4 ̄5월 인천의 모 초등학교 사무실에서 수차례에 걸쳐 B(11)양 등 학생 8명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라면을 끓여주겠다, 간식을 주겠다”며 자신이 혼자 쓰는 사무실로 아이들을 불러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아동들은 조사 과정에서 A씨가 무릎에 앉힌 뒤 ‘셀카’를 찍게 하거나 신체를 만지며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1일 한 학생이 피해 사실을 담임 교사에게 알리면서 처음 확인됐고, 이후 학교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 학생은 6학년 7명, 4학년 1명 등 8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고가 접수된 다음 날 사직서를 내고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가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했다”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경찰 수사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교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 모비두, 커머스형 숏폼 솔루션 ‘소스클립’ 출시

    모비두, 커머스형 숏폼 솔루션 ‘소스클립’ 출시

    원스톱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 모비두(대표 이윤희)가 커머스형 숏폼 솔루션 ‘소스클립’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비두는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 소스(Sauce)의 운영사로, 자사 몰에 간편하게 탑재하는 라이브커머스 사스(SaaS) 솔루션 ‘소스라이브’, 마케팅 서비스 ‘소스애드’, 라이브 방송 기획·제작 서비스 ‘소스메이커스’등을 제공하며 60여곳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지난달 메타에 따르면, 짧은 영상 동영상 숏폼 ‘릴스’가 하루 20억 개 이상 공유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숏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미지형 콘텐츠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으면서도 긴 영상보다는 ‘스낵커블(snackable·간식을 먹듯 쉽게 즐기는)’한 숏폼 시청 시간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소스는 자사 몰에 릴스와 유튜브 쇼츠 같은 숏폼을 바로 탑재하고, 상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는 ‘소스클립’을 개발해 고객사의 매출 전환 극대화를 돕는다. 소스클립을 이용하면 ▲쇼퍼블 영상을 쉽고 간편하게 제작 ▲모션과 이펙트로 상품 정보를 부각 ▲상품 바로가기 기능을 통해 구매 전환 유도 ▲브랜드 컬러 커스텀을 통한 브랜딩 ▲숏폼 모아보기 기능으로 숏폼들을 자사몰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모비두 이윤희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라이브커머스·숏폼 커머스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숏폼은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 형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호식이두마리치킨, 상큼·바삭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 출시

    호식이두마리치킨, 상큼·바삭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신메뉴 요거치즈닝치킨을 최근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요거치즈닝치킨은 갈릭치즈 시즈닝을 기본으로 한 안심치킨에 딜요거트 소스에 찍어 먹는 신개념 시즈닝 치킨이다. 쫀득한 안심치킨에 갈릭치즈 시즈닝이 더해져 있는 형태로 단맛과 짠맛이 조화로워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딜요거트 소스는 새콤한 요거트 소스에 프레시한 딜 허브를 더한 소스다. 단짠단짠 시즈닝에 상큼한 딜요거트를 더하며 새로운 맛 조합을 자랑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신메뉴들은 색다름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다양한 신메뉴 라인업을 통해 맛의 감동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16일부터 2호선 일부 역사에서 스크린 도어 광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광고와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선착순 인증 이벤트와 함께 아이패드·에어팟 프로 등 대규모 경품 이벤트도 함께 한다. 이벤트는 16일 2호선 역사 및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계정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 지역 축제 찬물 끼얹을라… 지자체 “바가지 물가 잡는다”

    지역 축제 찬물 끼얹을라… 지자체 “바가지 물가 잡는다”

    최근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 요금이 공분을 사면서 지자체마다 축제장 물가 잡기에 돌입했다. 해마다 터무니없는 음식값으로 논란이 반복되면서 1년 내내 준비했던 지역 축제에 찬물을 끼얹을 것을 우려해 행정이 직접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선 것이다. 전북 무주군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모든 음식 판매가격을 최대 1만원으로 책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간식 부스를 운영한 업체 7곳에서 판매한 삼겹살과 수제 소시지, 김밥, 떡볶이 등 메뉴 30여개 가격은 모두 1만원 이하였다. 무주군 관계자는 “최근 다른 지역 축제음식 가격이 너무 비싸 산골영화제 음식값이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으로 주목받은 것 같다”면서 “이후 예정된 문화제 야행, 반딧불 행사 등에서도 적정 물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타 지자체도 마찬가지다. 강원 속초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속초실향민문화축제’ 먹거리장터에서 지역업체 위주로 참여를 제한하고, 음식의 구성과 가격 등을 세심하게 관리했다. 강릉시도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대규모 난장이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만큼 대표 음식인 감자전이 2장에 1만 2000원을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정 음식가격 책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충남 보령시는 다음달 ‘보령 머드축제’ 기간 해수욕장 물가특별관리팀과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오는 9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어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저울·원산지 속이기 근절을 위한 자정대회를 열 방침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옛날 과자를 터무니없는 값에 판매해 공분을 샀고, 경남 진해 군항제와 전북 남원 춘향제 등에서도 바가지 논란으로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면서 “축제를 앞두고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며, 상인들도 민감한 이슈를 잘 알기에 바가지 근절에 동참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지역 축제에 불똥 튈라…‘바가지 물가’ 잡기 나선 지자체

    지역 축제에 불똥 튈라…‘바가지 물가’ 잡기 나선 지자체

    최근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장에서 바가지 요금이 공분을 사면서 지자체마다 축제장 물가 잡기에 돌입했다. 해마다 터무니없는 음식값으로 논란이 반복되면서 일 년 내 준비했던 지역 축제에 찬물을 끼얹을 것을 우려해 행정이 직접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선 것이다. 12일 전북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모든 음식 판매 가격이 최대 1만원으로 책정됐다. 간식 부스를 운영한 업체 7곳에서 판매한 삼겹살과 수제 소시지, 김밥, 떡볶이 등 메뉴 30여 개 가격은 모두 1만원 이하였다. 무주군 관계자는 “최근 다른 지역 축제 음식 가격이 너무 비싸 산골영화제 음식값이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으로 주목받은 것 같다”면서 “이후 예정된 문화제 야행, 반딧불 행사 등에도 적정 물가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행정이 직접 나서 음식값 등 물가 관리에 주력하는 모습은 타 지자체도 마찬가지다. 강원 속초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속초실향민문화축제’ 먹거리장터에서 지역 업체 위주로 참여를 제한하고, 음식의 구성과 가격 등을 세심하게 관리했다. 강릉시도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강릉단오제’를 앞두고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대규모 난장이 최대 볼거리 중 하나인 만큼 대표 음식인 감자전을 2장에 1만2000원이 넘지 않도록 하는 등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적정 음식 가격 책정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충남 보령시는 다음달 ‘보령 머드축제’ 기간 해수욕장 물가 특별관리팀과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9월 ‘소래포구축제’를 앞두고 어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저울·원산지 속이기 근절을 위한 자정대회를 열 방침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공중파 예능프로그램에서 옛날 과자를 터무니없는 값에 판매해 공분을 샀고, 경남 진해 군항제와 전북 남원 춘향제 등에서도 바가지 논란으로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면서 “축제를 앞두고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고 상인들도 민감한 이슈를 잘 알고 바가지 근절에 동참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 “‘오픈런’하는 재래시장 있다는데”…‘백종원 마술’ 부린 그곳

    “‘오픈런’하는 재래시장 있다는데”…‘백종원 마술’ 부린 그곳

    문이 열리자마자 달려가는 ‘오픈런’이 백화점 명품 매장이 아닌 재래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곳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가게를 연 충남 예산시장. 지난 7일 오전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다음날로 평일이지만 관광객이 수십 명이 줄 서서 가게 문이 열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재래시장 문이 열리자 100개가 넘는 시장 광장의 테이블이 30분만에 꽉 찼다. 인근 충남권은 물론 서울, 대구, 청주 등 전국에서 달려온 사람들이다. ‘백종원 파워’가 전통시장을 ‘오픈런’까지 하게 바꾼 것이다. 백종원 신드롬에 중장년층의 어릴적 시골 장터 향수가 더해져 추억찾기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신양튀김, 봉산우동, 오가면간식집 등 예산군 읍·면 이름을 딴, 촌스러운 점포 간판에 음식도 파기름 국수, 꽈리고추 닭볶음, ‘예산사과’ 넣은 호떡·약과 등이 복고 분위기를 되살렸다. 충북 청주에서 찾아온 임모(60)씨는 “운치가 있다. 화려한 백화점보다 어릴적 자주 갔던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고 말했다. 젊은층이 요즘 즐기는 ‘레트로 감성’에도 제격이다. 대구에서 온 임모(29)씨는 “유튜브에서만 보다가 궁금해서 연차휴가를 내고 찾았다.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더 좋다”고 했다. 예산시장은 지난 4월 1일 재개장 이후 두 달만에 예산군 인구(4월 기준 7만 8689명)의 6배가 넘는 방문객 48만명이 찾았다. 올해 1월 9일 첫 개장 후 시장 정비를 위해 2월 말 잠정 휴업하기 전까지의 방문객 20만여명을 합치면 68만명이 넘는 숫자다. 재개장하면서 ‘백종원 점포’를 5곳에서 21개로 늘리고 음식 종류를 다양화해 관광객 발길을 끌어들이고 있다. 예산군 주민 인병철(67)씨는 “세 번 만에 이날 처음 광장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었다”면서 “예전에는 시장이 폐허 같았는데, 시장답게 활기차니 얼마나 좋냐. 자부심까지 느껴진다”고 웃었다.
  • 장애인도 제주여행의 꿈은 이루어진다… “초록여행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장애인도 제주여행의 꿈은 이루어진다… “초록여행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장애인들도 제주여행의 꿈이 이루어진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장애인의 제주도 무장애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기아와 함께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활동인 ‘초록여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9월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기아는 제주를 여행하는 장애인들의 편의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제주공항에서 제주권역 초록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초록여행 서비스는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의 보편적 이동권 향상을 위해 장애인 편의를 위한 개조 차량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2년동안 초록여행 제주권역 이용횟수는 376회로 평균 예약률이 80%를 웃도는 등 이용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기존 2대의 차량 서비스에서 3대로 늘렸다”면서 “장애인 전용으로 개조된 맞춤형 서비스로 장애인들이 제주여행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귀띔했다. 기아 초록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만 하면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제주를 다녀온 이용객은 “차량에 간식 가방도 있고 비상약 장바구니 우비까지 꼼꼼히 다 챙겨져 있어 너무 좋았다”면서 “카니발 9인승이 공간이 넓어 4식구가 이용하기 좋았으며 큰아이가 고등학생이라 덩치가 있는데 독립식 의자가 있으니까 편하고 좋아 즐거운 제주여행이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이용객은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장애인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제주여행을 가족과 함께 하게 돼 여행 이상의 큰 의미가 있었다”며 “초록여행 차량 덕분에 해안도로를 맘껏 달리고 한라산에 올라가 보는게 소원이라고 하시던 아버지의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기아 측은 초록여행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과 편의 확대를 위해 제주공항 내 장애인 주차구역과 장애인 전용 개조차량등을 추가 확보키로 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 확대를 통한 제주도 무장애 여행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대여 서비스 확대 등 공항내 다양한 인프라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증진 및 교통약자들이 마음껏 제주 여행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여행의 제주권역 운영 확대를 기념해 7월부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공항에서만 구매 가능한 마음샌드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 [포토] 푸른바다 나들이

    [포토] 푸른바다 나들이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인 10일 전국의 산과 유원지, 해수욕장에는 나들이 인파가 몰렸다. 당초 이날 새벽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비구름이 더디게 움직이며 하늘이 맑아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렸다. 경기 가평 자라섬에는 각양각색의 꽃들이 모인 화려한 정원이 꾸며졌다. 시민들은 북한강을 배경으로 한 7만㎡ 꽃 축제장에 가득 찬 꽃들을 감상하고 향기를 맡으며 축제를 즐겼다. 전남 신안 퍼플섬에는 3만9천㎡ 부지에 전국 최대규모인 2천만송이의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보랏빛 꽃을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가을까지 대장정을 이어가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도 푸른 정원을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전남 무안군에서는 황토 갯벌 축제가 열렸다. 이번 주말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갯벌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강원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는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열렸다. 청춘 음악가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거리공연을 선보여 섬을 찾은 이들의 흥을 북돋웠다. 충북 증평 민속체험박물관 일대에서는 ‘2023 증평들노래축제’가 열려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 축제는 증평의 향토유적 제12호인 장뜰 두레 농요(農謠)를 시연하는 등 지역 농경문화의 명맥을 잇는 대표 행사로 축제 참가자들은 줄타기 공연, 농요 관현악,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두레민복 체험, 전통음식 체험, 감자 캐기 등 부대행사에 참여했다. ‘제1회 해 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열린 충남 서산 동문 근린공원은 더운 날씨에도 몰려든 반려동물과 반려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반려 강아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시민 김모(35) 씨는 “가까운 곳에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해서 와봤는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놀랐다”면서 “강아지 증명사진 찍어주고 싶어서 ‘증멍사진’ 부스에서 계속 기다렸지만,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다”며 아쉬워했다.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도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2일 관광 프로그램인 ‘보령 머드 댕댕댕 힐링캠프’가 열려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운동회를 하고 수제 간식 등을 만들었다. 대구 북구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 인근 팔거천 둔치에서는 떡볶이 축제가 열렸다.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떡볶이를 먹으며 거리공연과 OX 퀴즈 등 행사를 즐겼다. 경북 울진군 왕피천 계곡에서는 ‘왕피천 피라미 축제’가 열려 참가자들이 전통 피라미 낚시, 풍년 기원제, 은어 잡기 등을 하며 더위를 식혔다. 더위를 피해 산과 해수욕장을 찾은 나들이객도 많았다. 설악산 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 기준 5천여명이 찾아 탐방로를 오르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 둘레길에도 전국 각지에서 산행객이 찾아와 초록의 숲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무주 덕유산과 정읍 내장산, 완주 모악산 등에도 가벼운 복장의 등산객들이 몰렸고 강화도 마니산과 계양산, 문학산, 청량산 등 인천지역 산에도 등산 행렬이 이어졌다.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피서객들이 몰려 텐트 안 혹은 파라솔 아래에서 바다를 보며 초여름 정취를 만끽했다. 제주 협재해수욕장과 함덕해수욕장 등에도 도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이른 해수욕을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비는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에 10∼60㎜의 비가 예보됐고 일부 지역에는 70㎜가 넘는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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