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간식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공터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기아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괴담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 공항
    2026-01-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99
  • “제발 떡볶이랑 같이 먹지 마세요”…의사 유튜버가 경고한 ‘이 조합’

    “제발 떡볶이랑 같이 먹지 마세요”…의사 유튜버가 경고한 ‘이 조합’

    구독자 132만명을 보유한 의사들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가 ‘국민 간식’ 떡볶이를 먹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관해 언급했다. 닥터프렌즈 측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떡볶이에 튀김은 제발 피해주세요”라고 시작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닥터프렌즈 측은 “특히 떡볶이와 김말이 튀김은 정제 탄수화물+단순당+트랜스 지방 콜라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나마 오징어튀김이나 고추, 깻잎 튀김이 낫지만 튀김 기름을 재사용하는 곳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닥터프렌즈 측은 “떡볶이를 꼭 먹고 싶다면 (떡볶이에) 들어있는 달걀과 양배추를 먼저 먹고, 다 먹은 후에는 30분 이상 기분 좋게 산책하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떡볶이에) 들어있는 어묵도 대부분 정제 탄수화물”이라고 덧붙였다.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이는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으로 이어진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상태로 먹어야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관 내용물의 점성을 높여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닥터프렌즈는 “주로 앉아 있거나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순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음식이 좋다”며 “하지만 더 좋은 건 하루에 8000보를 걷는 것이다. 특히 식후는 꼭”이라고 조언했다.
  • 호반그룹봉사단, 초교 외벽에 ‘어린왕자 선물’

    호반그룹봉사단, 초교 외벽에 ‘어린왕자 선물’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새 학기를 앞둔 지난 21일 충북 제천에 있는 화당초등학교를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상무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90년 역사를 지닌 화당초의 노후화된 건물 외벽을 새롭게 도색하고 학습 공간을 개선했다. 노랑, 주황, 연두 등 따뜻한 색상을 활용해 동화 ‘어린왕자’의 한 장면을 벽화로 그렸는데 새 학기 첫날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등굣길을 선물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 기획총괄사장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화당초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화당초 교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학교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해 지역사회의 인재를 길러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봉사활동 참여자들을 위해 어묵, 달걀, 고구마 등 겨울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호반그룹은 호반사랑나눔이 발족 후 15년간 임직원 기부금 누적 10억원을 달성했고, 160회 이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호반그룹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노후 초교 외벽 도색 봉사활동

    호반그룹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노후 초교 외벽 도색 봉사활동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새 학기를 앞두고 충북 제천 화당초등학교를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형 상무 등 호반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90년 역사를 지닌 화당초등학교의 노후된 건물 외벽을 새롭게 도색하고 곧 새 학기를 맞이할 학생들의 학습 공간을 개선했다. 벽화는 노랑, 주황, 연두 등 따뜻한 색상을 활용해 동화 ‘어린왕자’의 한 장면을 그렸는데 새 학기 첫날 학생들에게 기분 좋은 등굣길을 선물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화당초등학교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봉사활동 참여자들을 위해 어묵, 달걀, 고구마 등 겨울 간식을 준비해 제공하기도 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기부금 전달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호반사랑나눔이 발족 후 15년간 임직원 기부금 누적 10억원을 달성했고, 봉사활동은 160회 이상 진행했다.
  • “설거지 이모님 집 31억에 실거래…일 왜 하죠?” 돈 있어도 놀지 않는 어르신들

    “설거지 이모님 집 31억에 실거래…일 왜 하죠?” 돈 있어도 놀지 않는 어르신들

    자영업자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지난 16일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어르신이 왜 일당을 받는 가사도우미 일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설거지 이모님 집이 31억원에 실거래됐다고 하던데 이런 분이 설거지 일을 왜 하시는 건가요”라며 카페 회원들에게 물었다. A씨는 70대 초반의 이 ‘설거지 이모님’이 자신의 집에 고정으로 나와 일한 지 1년이 넘었다고 하면서 “매달 집값이 1억씩 올라간다고 하는데 왜 일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했다. 해당 사연 속 인물이 가사노동 일을 구해서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카페 회원들은 돈이 있어도 일을 하려는 노인들도 많다고 입을 모았다. 이 글에는 “제가 만나본 가사도우미 중엔 상가주도 있었다. 나오셔서 버는 것보다 간식비를 더 쓰더라”, “우리 이모도 상가만 3개에 이모·이모부 모두 연금도 나오는데 펜션에 청소일 다니신다. 집에 있기 답답하다고”, “저희 청소 이모님, 외제차로 출근하신다. 건물주다”, “저희 시할머님도 상가·아파트 등 자산 50억 있으신데 집에 있으면 외롭다고 남의 가게 주방일 하신다” 등 주변 사례를 언급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다만 일부 회원은 “저렇게 일하면서 돈자랑 하는 사람 많은데 실제로는 거짓말일 확률이 높다. 본인 인생에 자괴감이 들어 허언증만 는다”고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수의 카페 회원들은 “나이 들수록 일해야 한다. 안 하면 빨리 늙는다”, “돈과 상관없이 일하러 갈 수 있는 곳이 있는 게 삶의 활력소 아닐까. 부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령층의 일하려는 열의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통계청이 지난해 7월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55~79세 경제활동인구는 1년 전보다 36만 2000명(3.9%) 늘어난 968만 3000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연령대 인구가 1598만 3000명인 점을 고려하면 60.6%가 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경제활동인구가 늘면서 해당 연령층의 고용률도 올랐다. 55~79세 고용률은 59.0%로 전년 동월보다 0.1%포인트 증가해 해당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고령층이 일을 하는 것은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를 희망하는 고령층 중 일하는 즐거움을 얻고 싶다고 응답한 비중은 35.8%로 전년(35.6%)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응답이 55.0%로 제일 많긴 했지만, 전년(55.8%)보다는 0.8%포인트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근로를 희망하는 나이도 점점 길어지는 등 일을 하고자 하는 고령층의 의지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올해 동작구가 효도잔치 해드려요, 임신 관리도요

    올해 동작구가 효도잔치 해드려요, 임신 관리도요

    서울 동작구가 ‘2025 달라지는 구정’ 전자책을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자책은 올해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중점사업, 확대되는 제도, 신규 개관 공공시설 등을 세대별·분야별로 소개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패키지 사업’을 다양하게 확장한다. ▲효도 장기요양 매니저·효도케어센터 신설 ▲효도 잔치 및 효도잔칫상 대여 ▲효도머니(찾아가는 지방세 환급금) 지급 ▲효도주사(대상포진 무료예방접종) 대상 확대 등 소외받는 이가 없도록 어르신 돌봄을 선도한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동작’으로 거듭나는데 디딤돌이 될 ▲청년·신혼부부 만원주택 확대 ▲동작형 월세 특별 지원 ▲문화생활비·식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작 스타트업 창업센터를 개관하여 청년들의 경제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동작 수과학 놀이터 ▲상도 영어놀이터 등 청소년·어린이들이 맘놓고 뛰어놀 공간을 제공하고 ▲방과후 아동돌봄기관 간식비 지원,▲명절 도시락 지원 등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시행 ▲동작형 육아도우미 사업 확대 ▲동작형 24시간 어린이집 신설 운영 등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교육, 문화·체육, 일자리·경제, 복지, 안전, 건강, 주거·생활·환경 총 7개 분야 77개 정책을 추진한다. ▲서울대-관내고교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지원 ▲동별 예술공연장 신규 3개소 조성 ▲경제인 포럼 개최 ▲동작구 보훈수당 증액 ▲풍수해 대비 수방거점 확대 운영 ▲동작구민 건강대학 운영 ▲동작구 신청사 개청 등 각 분야별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들이다. 향후 구는 구민 누구나 쉽게 해당 사업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2025 달라지는 구정’ 전자책을 구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주요사업들과 신규 개관하는 공공시설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25 달라지는 구정’을 제작하게 됐다. 전자책을 꼼꼼히 확인해 구민 모두 필요한 혜택과 편의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방시대] 정부, 수출 ‘대박’ 김 만드는 물김 폐기 대책 세워야

    [지방시대] 정부, 수출 ‘대박’ 김 만드는 물김 폐기 대책 세워야

    우리 김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해마다 1조원이 넘게 수출됐다. k팝에 이어 k푸드 열풍을 선도한다. ‘검은 반도체’라고 불릴 정도다. 30년 전만 해도 외국인들은 김을 ‘잡초’라 부르며 김을 먹는 우리를 얕봤다. 하지만 지금은 김을 ‘귀하신 몸’으로 여긴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울버린 역을 맡았고 ‘레미제라블’에서 장 발장 역할을 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은 미국 영화배우 휴 잭맨은 김 애호가다. 그는 조미김을 과자나 간식처럼 먹기로 유명하다. 그의 딸 에바와 길거리를 거닐며 김을 먹는 사진은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미국의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 제니퍼 가너의 딸도 간식으로 조미김을 즐겨 먹는다고 해서 한때 화제가 됐다. 김이 글로벌 인기 상품이 된 것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5.8% 늘어난 9억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다. 수출 급증은 김 가격 폭등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자 어가들은 너도나도 물김 생산에 주력했다. 김은 물김을 가공해서 만든다.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물김 위판량은 7만 9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다. 공급이 늘면 가격은 내려가는 법. 지난달 초 물김 ㎏당 위판 금액은 874원으로 45% 떨어졌고, 중순에는 635원까지 급락했다. 물김 가격 폭락으로 어업인들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다. 특히 전남의 피해가 가장 컸다. 전국 물김의 82%를 생산하는 최대 물김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물김이 과잉생산되면서 팔리지 않는 물김은 버려지고 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북 등 산지 위판장에서 폐기된 물김은 모두 5989t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물김 산지인 전남에서만 5296t이 쓰레기가 됐다. 물김 과잉생산 원인으로는 정부의 신규 양식장 허가와 작황 호조를 꼽는다. 해수부는 지난해 김 수요 급증에 대비해 2700㏊ 규모의 신규 양식장 면허를 허가했다. 그러나 정부는 정작 가공과 유통 체계는 강화하지 않았다. 과잉생산된 물김을 처리할 공장이 부족해 어가들은 애써 키운 물김을 팔지 못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김의 원료인 물김은 가공할 공장이 없어서 버려지는데 마른 김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기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마른 김은 지난해보다 50% 가격이 상승했다. 항상 그렇듯 생산자에게만 피해가 전가되고, 가공업체는 배를 불리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 이에 해수부는 단기적으로 물김 폐기를 줄이고 김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위해 ‘계약재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계약재배를 하면 생산자는 적정 가격을 보장받는다. 출하 시기와 물량도 조절할 수 있어 김 수급 안정화에도 도움이 된다. 장기적인 대책도 필요하다. 정부는 현재 터무니없이 부족한 물김 가공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 물김 가격과 마른 김 가격 연동도 고려해 봐야 한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낡은 마른김 가공시설을 교체해 생산력을 높이고 비축 사업 등을 통해 김 시장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수출과 내수 시장에서 김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정부 비축에 나서야 한다. 정부 비축은 쌀처럼 생산량을 조절할 수 있는 대안이다. 해외 시장에서 김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수급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방안이기도 하다. 정부는 식량안보와 생산자 보호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서미애 전국부 기자
  • 수면 중 땀 흠뻑 흘렸다면… 이 ‘증상’ 의심해봐야

    수면 중 땀 흠뻑 흘렸다면… 이 ‘증상’ 의심해봐야

    밤에 자다 깼을 때 온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었던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이다. 악몽, 체력 저하 등 원인이 있지만 특정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다. 수면 중 땀이 많은 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불안장애 불안장애가 있으면 자는 동안 식은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 불안장애는 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며 식은땀,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숨 가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야간 저혈당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자는 도중 저혈당이 발생하면 땀이 많이 난다. 저혈당에 대한 반응으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땀이 난다. 당뇨 환자가 잘 때 식은땀이 자주 난다면 취침 전 머리맡에 저혈당 간식을 준비해놓는 게 좋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을 때 땀이 과도하게 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땀을 많이 흘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피로감, 불안감 등이 발생한다.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은 자다가 호흡이 순간적으로 멈추는 질환이다. 호흡 기류가 비만, 혀·편도 조직 비대, 인두 주변 근육 기능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수면 중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지 않고,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맥박이 올라가면서 땀이 더 많이 나게 된다. ▲혈액암 수면 중 땀이 과도하다면 혈액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암 환자의 30%는 잘 때 베개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흥건히 흘린다. 혈액암 세포는 이유 없이 염증 물질을 지속해 분비하는데, 이때 우리 몸의 면역 물질이 대응하는 과정에서 땀이 난다.
  • 종로, 339억 투입 ‘공공 보육’ 업그레이드

    서울 종로구가 양질의 공공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영유아를 위한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 원아 수 감소로 폐원하는 어린이집 증가를 고려한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확대 시행되는 종로형 보조금 지원사업은 2~5세 특별활동비를 월 1만 2000원씩 지원한다. 체험학습비도 연 1회 제공한다.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잠재력 개발도 도울 수 있다. 또 0~5세 영유아, 장애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보육료와 함께 연령대별로 월 5000원부터 1만 1000원까지 급식비, 간식비를 지원한다. 시설·환경개선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규모별로 동절기 난방비 역시 차등 지원한다.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에도 4억 4000만원을 편성했다.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3곳(명륜점, 창신점, 옥인점) 운영에는 5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고 학부모와 영유아가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누가 봐도 사탕인데”…입에 넣고 씹었더니 ‘펑’ 폭죽이었다

    “누가 봐도 사탕인데”…입에 넣고 씹었더니 ‘펑’ 폭죽이었다

    중국의 한 여성이 작은 폭죽을 사탕으로 오인해 입에 넣었다가 입 안에서 폭죽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청두에 사는 우모씨는 사탕과 유사한 포장 디자인의 폭죽을 입에 넣었다가 부상을 당했다. 우씨는 “집에서 거실 조명이 꺼진 상태로 TV를 보고 있었다. 동생이 한 봉지 가득 간식을 사 왔는데, 그 중에 어릴 때 먹던 우유 사탕처럼 생긴 게 있었다”며 “하나를 꺼내 입에 넣고 씹었는데 갑자기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간 너무 당황해서 멍해졌다. 솔직히 처음에는 아픈 줄도 몰랐다”며 “입 안 가득 화약 냄새가 퍼지는 것만 느껴졌다”고 전했다. 다행히 우씨의 입 안이 조금 까진 것 외에 별다른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해당 폭죽은 포장이 캔디류와 매우 흡사했다. ‘솽파오’라 불리는 이 제품은 어린이용 폭죽으로 많이 사용되며 보통 비닐로 감싸 판매되지만, 최근 일부 제품들은 방습 및 보호 목적으로 사탕 포장과 비슷한 개별 포장을 하고 있다. 이 폭죽은 불을 붙이지 않아도 던지거나 일정한 충격을 받으면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지 매체들은 ▲반드시 가족들에게 해당 제품이 폭죽임을 알리기 ▲판매 허가를 받은 공식 매장에서 구매하기 ▲어린이는 보호자의 감독하에만 사용 등의 유의 사항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경북,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지난해 12월부터 1만여명 방문

    경북,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지난해 12월부터 1만여명 방문

    경북이 겨울철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16개 스포츠 종목, 396개 팀 1만여명(연인원 8만여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경북을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가 100억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도는 추산한다. 도와 시·군은 에어돔 등 악천후에도 훈련이 가능한 시설을 확충하고 선수단 이동 버스, 간식비, 훈련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해 전지훈련을 유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경주 축구 에어돔은 2023년 개장했으며 예천 육상교육훈련센터와 구미 육상 에어돔은 올해와 내년 각각 준공할 예정이다. 동계 기간 1500여명의 선수단을 유치한 울진군은 덕구온천 등 주변 관광명소와 협약을 맺고 관광지 할인권과 숙박시설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일수에 따라 팀당 최대 600만원을 훈련지원금으로 지원한다. 축구, 야구, 태권도 등 85개 팀 2300여명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지로 선택한 경주는 스마트 에어돔, 베이스볼파크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세계문화유산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양궁 도시 예천에는 일본 등 매년 해외 양궁 선수단이 전지훈련장으로 찾고 있다. 도와 시군은 소비를 진작하고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지훈련 특화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관광 연계사업 개발 등 장기 체류 유도, 인센티브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체육시설 제공뿐 아니라 의료 지원, 각종 체재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선수단이 지역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종로구 ‘질 높은 공공 보육’ 339억 투입

    종로구 ‘질 높은 공공 보육’ 339억 투입

    서울 종로구가 양질의 공공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영유아를 위한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 원아 수 감소로 폐원하는 어린이집 증가를 고려한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확대 시행되는 종로형 보조금 지원사업은 2~5세 특별활동비를 월 1만 2000원씩 지원한다. 체험학습비도 연 1회 제공한다.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잠재력 개발도 도울 수 있다. 또 0~5세 영유아, 장애아,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보육료와 함께 연령대별로 월 5000원부터 1만 1000원까지 급식비, 간식비를 지원한다. 시설·환경개선비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규모별로 동절기 난방비 역시 차등 지원한다.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인건비에도 4억 4000만원을 편성했다.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3곳(명륜점, 창신점, 옥인점) 운영에는 5억 8000만원을 투입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종로를 만들고 학부모와 영유아가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생계 걸린 물건인데, 왜…” 카페 앞 200만원어치 택배 훔친 트럭 운전자

    “생계 걸린 물건인데, 왜…” 카페 앞 200만원어치 택배 훔친 트럭 운전자

    한 카페 앞에 쌓인 택배 상자를 훔쳐 달아난 노인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최근 JTBC ‘사건반장’은 경북 구미에서 애견 카페를 운영하는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4일 카페로 배송받은 택배 일부를 잃어버렸다. 택배 기사가 보내준 사진에는 배송지에 택배 상자 여러 개가 놓여 있었는데 출근 후 살펴보니 큰 상자 여러 개가 없어진 상태였다. A씨는 CCTV를 통해 카페 앞을 지나가던 한 트럭 운전자가 갑자기 후진해서 카페에 주차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어르신으로 보였는데, 그는 트럭에서 내리더니 주로 큰 상자 몇 개를 트럭에 싣고 그대로 사라졌다. A씨에 따르면 이 노인이 가져간 택배 상자에는 200만원 상당의 강아지 옷, 간식, 물티슈, 목 등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카페 내부에 애견용품을 곧 열 예정이었다는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노인을 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약 7개월 동안 카페를 운영하면서 택배를 이런 식으로 받아왔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애견용품 가게 개업을 미룰 수 없어 다시 모든 용품을 재주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노인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들이지만, 우리에겐 생계가 걸린 물건들”이라며 “도대체 왜 가져간 건지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 노인 중식도우미·청년점포 육성… 불경기 넘는 양천표 늘봄 복지

    노인 중식도우미·청년점포 육성… 불경기 넘는 양천표 늘봄 복지

    서울 양천구가 어려운 경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어르신과 청년, 장애인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양천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원활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관련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경로당 중식 도우미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경로당 주 5일 중식 제공’을 확대 시행하면서 중식 도우미 인력을 ‘어르신 일자리’로 연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중식 도우미’ 참여 인원을 기존 120명에서 229명으로 대폭 늘리고, 기존 한 달 30시간 근무 시 지급되는 29만원의 활동비에 더해 월 10만원의 수당을 추가로 지급한다.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청년점포 육성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청년점포 육성 사업은 신규 창업을 희망하거나 창업 초기 단계인 청년에게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 초기 창업자금 조달에서부터 창업 컨설팅 등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함으로써 상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앵커 점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 창업가는 자부담금의 50% 범위에서 ▲신규 점포 리모델링비 최대 1000만원 ▲협약일부터 1년간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구는 특히 올해부터 사후 컨설팅을 추가로 제공해 청년점포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착을 도울 계획이다. 구는 2018년 이래 청년점포 34곳에 총 4억여원을 지원해 식당, 카페, 소품가게, 반려동물 간식점, 친환경 꽃집, 반찬가게 등 다양한 업종의 창업을 도왔다. 특히 지난해 창업한 수제 젤라토 전문점 ‘젤로디’와 2023년 창업한 디저트 카페 전문점 ‘참새과자방’ 등은 목동로데오거리 상권에서 맛집으로 자리잡았고, 2023년 신정동에 창업한 베이커리 카페 ‘로컬코너’는 최근 목동에 2호점을 내는 등 지역 내 인기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양천구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6.6% 늘어난 9943억원을 편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복지 예산으로는 지난해 대비 6.1% 증가한 5734억원을 배정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경기가 어려워지면 사회적 약자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서 “복지와 일자리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탄고지’ vs ‘저지방 균형식’…12주 ‘쌍둥이 실험’ 놀라운 결과

    ‘저탄고지’ vs ‘저지방 균형식’…12주 ‘쌍둥이 실험’ 놀라운 결과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단이 무엇인지를 놓고 오랜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골고루 먹되 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않는 ‘균형식’이 건강한 식단의 표본으로 여겨져 온 가운데 최근에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좋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이른바 ‘저탄고지’ 식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에서 두 가지 식단을 30대 일란성 쌍둥이 형제에게 각각 12주간 적용한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영국에서 전문 모험가로 활동하는 쌍둥이 형제 로스 터너(36)와 휴고 터너(36)를 대상으로 12주간의 실험이 이뤄졌다. 실험을 위해 두 사람은 하루에 동일한 열량의 식사를 하고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동을 병행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식 전문 배달 서비스를 통해 하루 세 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 약 350킬로칼로리(㎉)의 단백질 보충제를 먹었다. 이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열량은 3500㎉로 같았다. 대신 식단 구성은 각각 달랐다. 로스는 파스타와 쌀밥 같은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지방은 피하는, 이른바 균형식으로 식단을 짰다. 반면 휴고는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며 올리브유, 버터, 견과류, 달걀, 아보카도 등 고지방 식품 위주로 식단을 유지했다. 이들의 12주간의 식단 및 운동 과정은 러프버러 대학교의 스포츠과학 전문가들이 모니터링했다. 균형식을 섭취한 로스는 12주 뒤 근육량이 1㎏ 늘었고, 지방은 0.9㎏ 줄었다. 특히 내장지방이 11.5%에서 11.1%로 감소했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아졌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한 휴고는 근육량이 3㎏ 증가한 대신 지방은 단 0.3㎏만 감소했다.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화가 없었다. 특히 내장지방이 11.4%에서 12.6%로 상당히 증가했다. 운동 능력 시험에서 두 사람 모두 12주 전보다 근력이 향상됐다. 그러나 저탄고지 식단을 선택한 휴고는 심혈관 능력이 요구되는 운동과 지구력 테스트에서 에너지 부족이 측정됐다. 휴고는 “40분간 뛰고 나니 더는 못 뛰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완전히 털린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휴고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하루 최소 6번 이상 식사를 했으나 포만감이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해 계속 배가 고팠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지방 균형식을 맡은 로스는 포만감은 충분했으나 고지방 음식이 주는 맛과 만족감은 그리웠다고 전했다. 또 때때로 식욕을 누르느라 다크 초콜릿을 몇 조각 먹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로스는 “12주 만에 처음으로 치즈 조각을 먹었는데 정말 맛이 끝내줬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어서 피자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실험에 참여한 러프버러대의 운동생리학자 스티븐 해리스는 두 사람 모두 12주간의 실험이 끝난 뒤 심혈관 건강과 신진대사 건강이 개선됐다는 점이 중요한 지점이라고 말했다.
  • 김진남 도의원 “1회용 현수막 재활용해야”···버려지는 급식우유 대책마련도

    김진남 도의원 “1회용 현수막 재활용해야”···버려지는 급식우유 대책마련도

    김진남(더불어민주당·순천5)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이 교육기관 행사 시 남발되는 1회용 현수막 재활용 방안을 강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촉진 조례안’이 지난 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는 전라남도 폐현수막 사업 추진 협조 및 폐현수막 재활용 물품 구매 권장을 위한 추진 사업에 대해 규정하고, 권장 사업을 추진하는 교육 기관에 예산의 범위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전라남도교육청을 포함한 교육기관 행사 시 남발되는 1회용 현수막 사용이 많아지면서 환경오염 및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며 “공공에서부터 친환경 소재의 현수막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조례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폐현수막 재활용에도 적극 앞장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버려지는 급식우유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그는 같은 날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에서 초등학교에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는 우유가 다량으로 버려지고 있는 사안에 대해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우유급식은 축산농가를 지원한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초등학교에 수년째 무상으로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 김 의원은 “취지는 좋으나 양이 많아 버려지는 우유가 많고, 집에 가져가려 해도 변질될 우려가 있어 그 마저도 금지되고 있다”며 “실태파악의 필요성과 개선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체질적으로 우유가 맞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우유와 비슷한 다양한 간식을 제공할 수 있는 학교 간식의 다원화가 필요하다”고 새로운 변화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우유급식으로 인한 혈세낭비 실태를 지자체에 세심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우유급식 관련해 도청과 여러 수단과 방법을 통해 우유급식의 대전환를 이루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닷새마다 열립니다… 맛의 천국

    닷새마다 열립니다… 맛의 천국

    찬 바람 불고 한기가 옷 속을 파고든다. 뜨거운 먹거리가 당길 때다. 오일장은 어떨까. 팥죽, 칼국수, 꽈배기, 호떡 등 소소한 먹거리가 천지다. 겨울철에 가볼 만한 전국의 오일장을 모았다. 경기 성남 모란민속오일장옛 정취 느껴지는 먹거리 축제 모란시장 하면 어딘가 이국적인 느낌이 난다. 거기엔 사연이 있다. 모란시장은 6·25전쟁 당시 홀어머니를 북한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인물에서 시작됐다. 훗날 국군 대령으로 예편하는 김창숙은 월남민과 함께 성남 일대에서 황무지 개간 사업을 벌였다. 모란시장은 이때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 당시 김창숙은 어머니를 그리며 북녘의 모란봉에서 ‘모란’이란 이름을 따왔다고 전해진다. 모란민속오일장은 매달 끝자리가 4, 9일인 날에 열린다. 평일에는 주차장으로 이용되다 장날에만 천막 지붕이 생기고 좌판이 들어선다. 모란민속오일장은 13개 구역으로 나뉠 만큼 규모가 크다. 시장 먹거리 가운데 가장 유명한 건 손칼국수와 꽈배기, 쫀득한 찹쌀 도넛 등이다. 팔도의 기름 가게가 모두 모였다고 할 정도로 기름집도 많다. 인근의 성남종합운동장에서는 16일까지 야외 썰매장이 운영된다. 단돈 1000원으로 가족과 함께 도심 속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강원 동해 북평민속시장영동의 삶이 담긴 소머리국밥 북평장은 1796년에 시작됐을 만큼 역사가 깊다. 끝자리가 3일과 8일인 날에 장이 선다. 북평장이 들어선 곳은 원래 강원도에서 유명했던 쇠전(우시장) 자리다. 현재는 우시장이 삼척으로 옮겨 갔지만, 당시 흔적은 국밥 거리에 고스란히 남았다. 쇠전은 꼭두새벽부터 열렸다. 소를 팔고 사기 위해 먼 거리를 달려온 이들은 막걸리 한 사발과 국밥 한 그릇으로 배를 채웠다. 어업으로 생계를 꾸리던 묵호 사람도, 도계의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도 육고기를 맛보기 위해 북평장을 찾았다. 그러니 영동지역 사람들에게 북평민속시장의 국밥집은 마음의 고향과 다름없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당연히’ 소머리국밥이다. 가까이에 쇠전이 있었으니 소머리, 내장 등의 부위를 조달하기 쉬웠을 터다. 소머리국밥의 맛은 식당마다 다르다. 저마다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를 가지고 요리한다. 대성집처럼 뽀얀 국물을 내는 식당도 있고 두꺼비식당처럼 빨간 국물을 내는 집도 있다. 충북 단양 단양구경시장단양팔경에 마늘 ‘1경’ 더하기 단양구경시장은 약 120개 매장이 모인 상설재래시장이다. 저 유명한 ‘단양팔경’에 1경을 더한다는 의미에서 ‘구경시장’이다. ‘먹방 여행의 성지’라 할 만큼 늘 젊은 여행객이 북적댄다. 단양구경시장의 인기를 주도하는 건 마늘이다. 단양은 석회지역의 약산성 토양과 산지마을의 큰 일교차가 빚어낸 육쪽마늘이 유명하다. 알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특별한 한지형 토종 마늘이다. 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마늘 요리는 흑마늘닭강정이다. 마늘빵, 마늘순대, 마늘만두, 마늘갈비 등 시장의 간판 음식마다 마늘이 접두어처럼 따라붙는다. 같은 마늘이긴 해도 가게마다 종류와 요리법이 다르다. 단양 여정의 첫 끼 또는 간식, 혹은 야식으로 ‘종목’을 구분해 시장 구경 계획을 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맛집으로 소문난 몇몇 업소는 줄서기가 기본이다. 주말에만 문을 여는 가게도 있다. 마늘부각, 마늘아이스크림 등 숨은 맛집을 찾는 재미도 각별하다. 경남 창녕전통시장쫀득한 수구레국밥, 추워야 제맛 창녕전통시장은 1900년대 보부상들이 집결하던 큰 시장이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장을 모아 지금 자리에 개설한 게 1926년이다. 개설 100주년을 코앞에 뒀을 만큼 오랜 역사가 자랑이다. 오일장이 크게 서는 3일과 8일에는 새벽부터 인산인해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크고, 헤치고 헤쳐도 사람일 정도로 붐빈다. 가장 유명한 음식은 수구레국밥이다. 수구레는 소 한 마리에서 2㎏ 정도만 나온다는 특수부위다. 시장 주변에 수구레국밥집이 여럿 몰렸다. 가게마다 뜨거운 김이 펄펄 나는 커다란 가마솥이 손님을 유혹한다. 뻘건 국물에 콩나물, 선지, 파와 수구레가 가득 담겼다. 쫀득쫀득한 수구레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입안에 가득 찬다. 창녕 사람들은 국수사리를 넣어 먹는 걸 즐긴다. 한 유명 TV 프로그램에 등장했다는 달인 꽈배기, 줄이 뱀처럼 늘어선 찹쌀호떡 등은 창녕장의 대표 주전부리다. 광주 말바우시장마음 녹이는 팥죽·동지죽 한그릇 말바우시장은 무려 500여개의 다양한 점포가 들어선, 호남에서도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이다. 식도락 여행을 온 사람들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는데, 그중 첫손 꼽히는 메뉴가 배도 부르고 몸에도 좋은 팥죽이다. 말바우시장의 팥 전문 가게들은 모두 팥죽과 동지죽을 대표 메뉴로 내세운다. 팥죽에는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가 들어 있고 동지죽에는 몰캉한 새알심이 들어 있다. 팥죽을 주메뉴로 하는 가게들은 모두 맛과 정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매일 새벽 직접 팥을 씻어 불리고, 불린 팥을 솥에 넣어 팔팔 끓이고, 팥죽에 들어갈 새알심을 손수 빚거나 칼국수면을 반죽해 뽑는다. 손맛이 다르기에 팥죽 맛도 모두 다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맛도 중요하다. 맛집 순례하듯 가게들을 돌아보며 ‘최애’ 팥죽집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 끼에 5000원이면 대접 한가득 푸짐한 팥죽을 맛볼 수 있다. 요즘 세상에 이런 인심 흔하지 않다.
  • 서울시, 677억 들여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오래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학습실도 기존 117곳에서 415곳 전 센터로 늘린다. 시는 올해 677억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시는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목표로 노후 지역아동센터에 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입원이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등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 때 초등학생 자녀를 무료로 맡길 수 있는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도 지난해 29곳에서 올해 125곳으로 확대 제공한다. 내년에는 415곳 중 희망하는 모든 센터로 늘어난다. 센터 규모에 따라 간식비를 월 7만 4000원에서 12만 4000원까지 지원하고, 급식 조리원이 배치된 234개 센터에 운영비 일부도 지원한다. 기존 117곳이던 서울런 학습실 역시 전 센터로 확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태블릿 PC 3000대 등 학습용 기자재와 학습진도를 관리할 전담교사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도 개선된다. 센터장의 직급은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하고, 센터에 추가 인력 1명을 지원해 종사자 대 아동 비율을 10대1에서 7대1로 줄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 등으로 인한 돌봄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소매 걷은 서울시…환경개선비 지원하고 서울런 학습실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 활성화 소매 걷은 서울시…환경개선비 지원하고 서울런 학습실 확대한다

    서울시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맞춤형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오래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서울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학습실도 기존 117개소에서 415개소 전 센터로 늘린다. 시는 올해 677억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 따라 시는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목표로 노후 지역아동센터에 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 입원이나 갑작스러운 야간근무 등 부득이한 사정이 생겼을 때 초등학생 자녀를 무료로 맡길 수 있는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도 지난해 29개소에서 올해 125개소로 확대 제공한다. 내년에는 415개소 중 희망하는 모든 센터로 늘어난다. 센터 규모에 따라 간식비를 월 7만 4000원에서 12만 4000원까지 지원하고, 급식 조리원이 배치된 234개 센터에 운영비 일부도 지원한다. 기존 117개소였던 서울런 학습실 역시 전 센터로 확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태블릿 PC 3000대 등 학습용 기자재와 학습진도를 관리할 전담교사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도 개선된다. 센터장의 직급은 4급에서 3급으로 상향하고, 센터에 추가 인력 1명을 지원해 종사자 대 아동 비율을 10대 1에서 7대 1로 줄인다.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비만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새로 도입되고, 경계선 아동을 위한 전문강사의 찾아가는 교육도 시작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 등으로 인한 돌봄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최민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아이들 간식 지원, 든든한 울타리 마련”

    최민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아이들 간식 지원, 든든한 울타리 마련”

    서울시의회가 늘봄학교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간식 지원을 보장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민규 위원장(국민의힘, 동작2)은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선택형 돌봄 간식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늘봄학교 돌봄교실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를 명확히 규정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정책적 지원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례를 제정해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12조제2항제4호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예산으로 금품을 지원할 경우 반드시 상위법령에 근거하거나 조례에 관련 규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서울시교육청은 상위법 개정을 기다리며 조례 없이 간식비를 지원해왔고, 이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에는 ▲늘봄학교 돌봄교실 간식 지원의 목적과 정의 규정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명시 ▲안전한 간식 제공 기준 및 급식 사고 예방 규정 마련 등이 포함됐다. 최 위원장은 “늘봄학교 돌봄교실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성장과 발달을 돕는 중요한 교육 복지”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간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법적 울타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통과될 경우 서울시교육청의 늘봄학교 간식 지원이 더 체계적이며, 안정적인 조례에 따라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단 한 커플에게 에버랜드 통째로 빌려드립니다” 깜짝…신청 방법은?

    “단 한 커플에게 에버랜드 통째로 빌려드립니다” 깜짝…신청 방법은?

    연인들의 대표적인 기념일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서 한 커플에게 에버랜드를 야간에 통째로 빌려주는 이벤트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에 따르면 에버랜드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서 한 커플에게 ‘에버랜드’를 야간에 통째로 빌려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커플이라면 누구나 오는 6일까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댓글 사연 신청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댓글 응모자 중 한 커플을 선정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 당일에 초청할 예정이며, 오후 8시 파크가 문을 닫고 모두가 빠져나간 뒤 오직 해당 커플만을 위한 스페셜 데이트 코스를 선사한다. 야경이 아름다운 테마정원 산책과 함께 로얄쥬빌리캐로셀(회전목마)에 커플만 탑승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민 테마로 꾸며진 상품점에서 원하는 만큼 굿즈를 바구니에 담아가거나 인기 간식인 츄러스를 함께 먹는 등 오직 둘만 남은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는 초청된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스냅 영상으로 촬영해 선물하고, 사전 동의를 거쳐 에버랜드 소셜미디어(SNS) 채널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커플 이용권(2인권)을 홈페이지 스마트예약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를 방문할 경우 커플 이용권에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만 솜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