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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휴업·파행운영… 개성공단기업 비명

    부분휴업·파행운영… 개성공단기업 비명

    천안함 사태에 따른 남북 긴장국면이 지속되면서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부분 휴업에 들어가거나, 상근 직원 없이 출퇴근 인력으로만 가동하고 있는 등 공장 운영이 파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성공단의 한 입주 업체는 지난달 24일 우리 정부의 ‘대북 제재 조치’ 이후 북측 근로자 850명 가운데 500명에 대해 휴직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일거리 주문 감소로 인력을 그대로 운용할 경우 임금뿐 아니라 간식비·식대 등 인건비도 부담이 된다면서 휴직자에게 정상 급여의 60% 정도를 지급하더라도 휴직을 시키는 게 더 이익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북측 근로자들은 70달러 정도의 임금에다 잔업수당·특근비·식비·출퇴근비 등을 합치면 월평균 110~140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업체들은 상근 직원들이 개성공단 체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점을 감안, 상근자를 없애는 대신 직원들을 매일 출퇴근시키면서 공장을 ‘파행’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개성공단에 대한 불안감이 장기간 지속되면 주문 감소 등 피해가 본격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입주 업체들은 정부에 신변안전 보장과 경협보험 보장 확대 등 대책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개성공단 유지’라는 방침만 밝혔을 뿐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남북경협 관련 민간단체인 남북포럼 김규철 대표는 “개성공단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주문량 감소 등으로 개성공단이 경쟁력 없는 공단으로 전락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북 위탁가공업체 대표 30여명은 간담회를 갖고 피해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회의 직후 “지난달 24일 대북조치가 갑자기 발표되면서 위탁가공업체들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며 “완제품 반입에 대해 정부에 요청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지금 북한에 있는 원·부자재를 반입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며 “오늘 처음으로 모였기 때문에 결정한 것은 없지만 앞으로 정부에 호소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업체는 대북 완제품 반입이 전면 불허됨에 따라 주문량 취소, 중국·베트남 등 생산지역 변경에 따른 원가상승 등으로 경영상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정부는 위탁가공업체의 완제품 반입을 사안별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뒤 피해규모 등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대책은 내놓지 않고 있다. 개성공단기업협의회도 3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부에 개성공단 관련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제재 조치 이후 북측에서 위탁가공을 통해 생산된 완제품에 대한 첫 반입 승인이 이뤄졌다. 통일부는 이날 깐마늘, 의류, 전선 단자 등 4개 대북 위탁가공업체가 신청한 물품 반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4개 업체 가운데 2곳은 개성 인근 지역에 통마늘을 보내 위탁가공한 깐마늘을 각각 11t과 9t을 들여왔다. 나머지 업체 2곳은 북한 남포항을 출발해 지난달 29일 인천항에 입항한 의류(2000만원)와 전선단자(3억 1000만원) 등의 물품을 들여왔다. 통일부의 ‘사안별 반입승인’에 따라 지난달 24일 대북조치 이후 북측 지역에서 선적된 위탁가공 완제품의 반입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문화계 블로그]한국이 클래식강국 된 배경 ‘부모의 힘’

    [문화계 블로그]한국이 클래식강국 된 배경 ‘부모의 힘’

    한국이 클래식 강국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다. 짧은 시간에 우리나라를 강국 반열에 올려놓은 일등공신은 정경화, 장영주, 장한나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 연주자들이다. 하지만 숨은 공신 ‘부모의 힘’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식이 유명 연주자가 된 뒤에도 이들의 헌신적 지원은 끝이 없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부모들의 모임’(CLP)이 대표적 예다. CLP는 클래식 전공자들을 유학 보낸 부모들의 단체다. 2004년 시작돼 현재 32명이 회원이다. 이들 자녀의 면면을 보면 프랑스 파리 학생마림바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세계 마림바 대회를 휩쓸고 있는 차세대 타악기 주자 한문경(25), 첼리스트 심준호(23), 바이올리니트 박지윤(25) 등 화려하다. CLP 회원들은 끊임없이 정보를 공유한다. 정기 모임을 통해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유학 현지에서는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콩쿠르는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실질적 정보를 교환한다. 부모의 네트워크는 자녀들에게도 이어져 낯선 땅에서의 적응을 도와준다. 현지 음악회 기획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에는 독일 아우스부르크 로코코홀에서 CLP 회원 자녀들이 합동 공연을 갖기도 했다. 회원 자녀가 고국에서 공연을 갖게 되면 십시일반 리셉션 간식을 준비하고 이동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자원봉사다. 객석을 채워 연주자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것도 이들의 몫이다. 지난달 18일 폐막한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때도 CLP의 ‘활약’은 대단했다. 내공 쌓기에도 열심이다. ‘음악은 만국 공용어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여는 등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열공’(열심히 공부) 중이다. 한문경의 어머니이자 CLP 회장인 박용옥(52)씨는 31일 “클래식 음악계에서 젊은 연주자들의 역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함께 정보도 교환하며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게 한국 클래식 발전을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홈페이지(http://cafe.daum.net/cllopameeting)를 통해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온라인 몰, 실시간 응원 배달 ‘야식 월드컵’ 가동

    남아공 월드컵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온라인몰에서는 열띤 응원전을 뒷받침해줄 ‘야식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축구 응원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응원 먹을거리이기 때문이다.온라인몰에서는 피자, 치킨 등 배달e쿠폰이나 족발, 순대와 같은 간편 조리식 등 다양한 응원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G마켓은 멕시카나와 제휴해 치킨 패키지 ‘월드컵세트’를 7월 10일까지 선보인다.‘월드컵세트’ e쿠폰 발급 후 1577-0008로 전화해 e쿠폰 번호만 불러주면 편리하게 배달해주는 단독 치킨 배달 상품이다.약 700여 개의 멕시카나 전 매장과 연계해 빠른 배송이 가능하며 ‘멕시카나 월드컵세트1’은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각각 1마리와 1.25L콜라 세트로 1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후라이드치킨 1마리와 순살강정, 1.25L 콜라 세트인 ‘멕시카나 월드컵세트2’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또한 G마켓은 ‘월드컵 준비! 배달음식이 대세!’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응원 먹을거리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치킨 외에도 ‘피자헛 치즈바이트퐁듀 슈퍼슈프림M+펩시 1.5L’와 ‘미스터피자 베셀로L’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응원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옥션은 야식과 음료 등을 모아 ‘찬란한 특가’ 기획전을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본고장 데우찌 정통일본식 메밀소바 5인분’과 ‘한일식품 본고장 콩국수 5인분’ 등이 대표 상품이다. 탄산음료, 스포츠이온음료, 아이스커피 등도 할인 판매한다.이 밖에도 대표적 야식거리인 ‘마장동닷컴 국내산 왕족발 1.3kg’와 ‘맥반석 구운계란 60알’, ‘치킨팝콘 2kg’, ‘왕쥐포 1kg’ 등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16강 기원 복불복 응원 야식을 책임질게!’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응원 용품과 힘찬 응원을 도울 치킨, 피자, 콜라 등 풍성한 야식을 제공하며 매일 최대 5번 참여 가능한 당첨 확률과 재미를 높였다.’다시 한 번 대한민국 레드’ 응원 티셔츠와 패션 16% 할인쿠폰, 무료 배송쿠폰, 11만원 쿠폰팩 등도 제공돼 알뜰한 응원용품 구입을 위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디앤샵은 밤참이나 야식으로 즐기기 간편한 ‘CJ 인기상품 할인전’을 진행 중이다.레토르트 식사류와 누룽지탕, 국밥류,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떡믹스, 쿠키믹스, 팝콘, 맥스봉 등 아이들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는 ‘축구 승리기원 대~한민국 대표 간식전’을 진행 중이다.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 양념닭꼬치 40개’와 ‘코주두 육포 10봉’ 등을 판매한다.▲ 롯데닷컴은 6월 30일까지 ‘별미야식 大격돌’을 진행한다.‘한방 무뼈족발’(500gX2팩), ‘껍질 없는 철판순대볶음’(280gX3), ‘온정성 전철우의 훈제보쌈’(150gX4팩) 등 야식으로 먹기 좋은 순대, 족발, 오리훈제를 5~37% 할인 판매한다.G마켓 사업개발실 나영호실장은 “대한민국 경기 및 다른 경기들도 대체로 저녁 시간대에 편성돼있어 축구 관람을 위한 다양한 야식 먹을거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온라인몰이 응원용 야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G마켓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통플러스]

    천연과즙·탄산 한번에 즐긴다 웅진식품의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오클락 스파클링’이 토마토와 알로에 2종을 새로 출시했다. 각각 토마토와 알로에 과즙이 12%씩 함유돼 있어 과즙의 건강한 맛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천연과즙 탄산음료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과즙 소재를 활용해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부트러블·물사마귀 잡는 토너 기능성 화장품 전문업체 ‘미네랄하우스’는 어린이 물사마귀와 성인 햇빛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전문보습제 ‘닥터딥 스킨토너’(3만 3500원)와 ‘트러블 에멀젼세트’(8만원)를 출시했다. 두 제품을 사용하면 물사마귀와 피부 트러블이 한두 달 안에 사라진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받아 건조한 피부가 건강해진다고 업체는 덧붙였다. 프리미엄 수도꼭지 3종 출시 욕실전문기업 로얄&컴퍼니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로얄비니’ 수도꼭지 3종을 새롭게 내놨다. 제품은 세면기용(13만원대), 샤워용(19만원대), 싱크대용(16만원대)으로 이뤄졌으며, 필요에 따라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해 구입·설치할 수 있다. 평면에 원통 형상을 교차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곡선보다는 강직한 직선을 중시함으로써 기존 수도꼭지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맷돌에 직접 간 ‘달콤한 두유’ 2종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달콤한 두유 2종’을 출시했다. 100% 국산 유기농 콩과 무농약 서리태를 사용해 만든 달콤한 두유 2종은 맷돌에 콩을 직접 갈아 만들어 영양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다. 합성 유화제, 합성 보존료와 같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국산 무농약 서리태만 사용했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그냥 먹어도 좋고 선식이나 미숫가루와 함께 먹어도 좋은 영양간식이 된다.”고 말했다. 女心 겨냥 ‘초콜렛향 스파클링’ 한국야쿠르트는 ‘초콜렛향 스파클링’(500㎖·1200원)을 내놨다. 초콜릿향 탄산음료는 이번이 처음으로, 20~30대 여성을 주요 대상으로 음료를 출시했다. 제품은 투명한 페트병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찰랑거리는 스파클링 워터에 초콜릿향이 녹아드는 모습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탄산음료 시장에서 확실하게 차별화된 카테고리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 [여행가방]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시원한 할인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어드벤처 이용 고객에 한해 6월30일까지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표소에서 롯데월드 당일 자유이용권 또는 입장권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스케이트화 대여료 불포함)을 받을 수 있다. 커플룩을 착용한 연인의 경우 여성 고객은 무료다. (02)411-2000. ●6월의 가볼 만한 곳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의 명물, 주전부리 맛보기 여행’을 테마로, 6월의 가볼 만한 곳에 ‘전통이 빚어낸 맛있는 인사동 여행(서울)’ ‘줄을 서서 먹는 병천순대와 대한민국 명물 호두과자(충남 천안)’ ‘27년을 지켜온 추억의 맛, 인천 신포닭강정(인천)’ ‘경주 여행의 필수 간식, 황남빵과 찰보리빵(경북 경주)’ 등 4곳을 선정했다. ●노르웨이, 세일즈 콘테스트 노르웨이관광국은 백야를 즐기려는 한국인이 늘면서 노르웨이 상품 판매 여행사들을 위한 ‘2010 세일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가장 많은 숙박일수를 기록한 여행사에는 에코르네스가 만든 330만원짜리 최고급 안락 의자 등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6월1일~9월10일. 별도 응모 양식을 노르웨이 관광국(info@cjsworld.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9월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국제관광전 새달 3일 개막 세계의 관광지 최신 정보와 동향, 국내외 관광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국제관광전이 내달 3~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13개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오세아니아 등 50여개국 430여개 단체가 참가해 자국의 관광상품과 정보 등을 선보인다. 국내관, 해외관, 관광상품관, 관광교육관, 세계풍물관, 체험관 등 총 6개관에서는 체험,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며 해외바이어 초청 B2B 트래블마트도 열린다. 크로아티아의 세계적 첼리스트 아나 루크너의 무대도 마련된다. 일반관람객의 여행 계획을 디자인해 줄 여행상담관도 운영된다. 이 밖에 각 부스별로 관광트렌드에 맞는 관광정보 제공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입장권은 홈페이지(www.kotfa.co.kr)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 “일반 빙수(氷水) 가라”…6종 ‘빙수’ 환상 조합

    “일반 빙수(氷水) 가라”…6종 ‘빙수’ 환상 조합

    ”얼음이 사각사각, 토핑은 입맛대로…”여름철 더위에 떠오르는 건 얼음을 갈아 만든 빙수(氷水)다. 일반적인 팥빙수를 떠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해진 빙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5종의 빙수 중 1종을 추가 선보인 것.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팥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블루베리빙수, 커피빙수를 비롯해 새롭게 ‘딸기빙수’를 내놨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지치기 쉬운 계절, 취향에 따른 빙수로 소비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얼음과 과일의 조합신제품 ‘딸기빙수’는 국내산 딸기로 새콤달콤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된 상큼함이 무더위에 제격이다.또한 ‘블루베리 빙수’는 미용과 건강에 탁월한 블루베리가 들어 있으며 ‘과일빙수’는 키위,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이 들어있어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대표주자 빙수는 역시 ‘팥’가수 윤종신 노래의 ‘팥빙수’처럼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팥빙수는 팥의 고유의 맛과 전통을 살리기 위해 팥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이어 다양한 토핑으로 팥과 얼음의 조화를 이끌어냈다. ◆ 빙수와 마실거리를 한방에…‘커피 빙수’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아몬드 및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빙수로 달콤함과 동시에 기존 커피 빙수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달콤쌉싸름한 맛이 느껴진다.‘녹차빙수’는 녹차아이스크림과 녹차가루가 들어있어 고유의 향긋함과 동시에 개운함을 더했다.사진=파리바게뜨 ‘딸기빙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영화와 간식을 한번에...기프티쇼 패키지 선봬

    KT, 영화와 간식을 한번에...기프티쇼 패키지 선봬

    KT는 영화예매권과 간식교환권을 결합한 월정액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인 ‘씨네마버거’, ‘씨네마콤보’, ‘씨네마도넛’등 3종의 기프티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전국 35곳 씨너스 영화관에서 이용가능한 영화티켓 2장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씨네마 시리즈 기프티쇼를 이용하면 각각 구입할 때보다 최대 42%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도 보고, 간식도 즐길 수 있다.‘씨네마버거’(월 17,900원)는 영화예매권 2장과 버거팅 와퍼세트 2개를 ‘씨네마콤보’(월 14,900원)는 영화와 콤보 세트(팝콘 1+ 콜라 2)를, ‘씨네마도넛’(월 13,900원)은 영화와 던킨 도너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기존에 선보였던 ‘씨네마카페’(월 9,900원, 영화와 스타벅스 커피 이용)까지 총 4종의 씨네마 시리즈 기프티쇼는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SHOW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가입해 이용할 수 있다.가입 즉시 해당 기프티쇼를 휴대폰으로 전송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다음달부터는 매월 2일에 기프티쇼가 발송된다.휴대폰으로 받은 영화예매권은 영화관 씨너스 홈페이지에서 예매시 결재 수단을 ‘기프티쇼’로 선택 후 쿠폰 번호를 입력하여 이용하거나, 영화 매표소에서 제시하여 이용할 수 있다.버거, 콤보세트, 도너츠, 커피도 기프티쇼가 전송된 휴대폰 메세지를 해당 매장에 보여주면 간단하게 교환해 이용할 수 있다.KT는 씨네마 시리즈 기프티쇼 런칭을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씨네마버거’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0대를 선물한다.KT M라이프사업팀 김학준 팀장은 “씨네마 시리즈 기프티쇼 패키지는 고객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영화와 간식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특히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부부고객층에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제휴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고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대공감] 당신의 소풍은 어떻습니까

    [세대공감] 당신의 소풍은 어떻습니까

    소풍(消風)을 한자말 그대로 해석하면 ‘삭일 소’에 ‘바람 풍’, 즉 ‘바람을 뺀다.’는 뜻이다. 힘겹고 빡빡한 일상에서 탈출, 야외로 나가 어깨에 힘도 좀 빼고 가족·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삶의 활력소를 되찾는 것이 바로 소풍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격년으로 발행하는 ‘2008 여가백서’를 보면 혼자서 여가를 보낸다고 응답한 비율이 38%로 가족(30.1%), 친구(28.9%)보다 높았다. 또 집에서 여가를 보낸다는 사람이 39.9%로 야외(26.8%), 실내(23.7%)보다 많았다. 바쁜 일상 속에 막상 여가 시간이 생겨도 어떻게 보낼지 몰라 혼자 ‘방콕’하는 사람이 많다는 방증이다. 계절의 여왕인 5월, 일상의 근심 걱정을 잠시 제쳐두고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김양진 윤샘이나기자 ky0295@seoul.co.kr ■그땐 그랬지…최고의 간식 삶은 달걀 최고의 오락 보물 찾기 ●교실 벗어나 냇가 소풍… 아련한 추억으로 요즘이야 소풍 장소로 각종 놀이공원이나 동물원, 유적지, 박물관 등 갈 곳도 많지만 반세기 전엔 달랐다. 지금은 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교사들과 학생들이 한 시간씩 땀을 뻘뻘 흘리며 걸어가야 마침내 소풍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근처에 조약돌이 깔리고 전교생이 둘러앉을 수 있는 넓은 터가 있는 냇가까지 가야 했기 때문이었다. 고개 몇 개쯤은 넘어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강원 삼척에서 30년 넘게 공직에 몸담다 재작년 퇴직한 이원식(58)씨는 소풍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으로 ‘보물찾기’를 꼽았다. 이씨는 “돌도 들어내고 수풀도 헤치면서 눈에 불을 켜고 선생님들이 미리 숨겨 놓은 쪽지를 찾으려고 했었지요. 특별한 놀잇거리가 없었어도 교실을 벗어나 급우들과 어울리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거웠어요.”라면서 추억에 잠기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보물은 주로 학용품이었다. 그는 “그때는 연필 한 자루 공책 한 권에 참 기뻐했어요.”라면서 “10살 먹은 꼬마도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는 지금 시대에 그런 소소한 행운이 무슨 의미겠습니까.”라고 물으며 아쉬워했다. 그는 최고의 소풍 간식거리로 삶은 계란과 사이다를 꼽았다. 그는 “지금이야 흔해 빠진 게 달걀이지만 당시에는 한입 가득 삶은 계란을 물고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노른자로 노래진 이빨을 드러내며 웃곤 했어요.”라고 말했다. 또 “학급별 노래자랑도 마찬가지예요. 지금처럼 노래방 기기가 있던 것도 아닌데 몇몇 친구들이 몸을 흐느적거리면서 괴상한 춤이라도 추면 모두가 웃고 즐기면서 하루가 참 짧게 느껴졌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젊은 세대들이 물자는 훨씬 더 풍부해졌지만, 과거 자신이 느꼈던 것만큼의 기쁨을 느끼고 있을지 걱정이라면서 “요즘 애들 공부하기도 바쁘다던데 소풍이 아직도 있나요.”라고 되물었다. ●목총 들고 행군하는 소풍도 있었지 1980년대 군사독재는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소풍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냥 자유로운 공간으로 남아 있을 수는 없었다. 고등학생들은 교련복을 입고 목총을 들고 행군을 해서 소풍장소에 다다랐고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였다. 군가 경연대회를 하기도 했다. 소풍의 양식은 달랐지만, 소풍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마음은 한결같았다. 소풍이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날이라는 데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가난한 살림살이에 평소에는 맛볼 수 없었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머니가 정성껏 싸주시는 김밥이 대표적이다. 충북 제천에서 자영업을 하는 황인철(44)씨는 “시금치, 당근, 단무지에 소시지, 계란까지 넣고 싼 알이 굵은 김밥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라면서 “한 번은 튀긴 통닭을 싸간 적이 있었는데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었지요.”라고 말했다. 휴대용 카세트를 들고 와 유행가를 틀어놓고 몸을 비틀며 춤추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 황씨는 “평소 모범생이었던 친구들이 알고 보면 ‘가수왕’이었던 게 꼭 소풍 때 드러나죠. 유행에 맞춰 춤도 추고 친구들은 숨은 끼를 드러낼 수 있었죠.”라면서 “선생님들 흉내를 내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만날 ‘빠따’를 치며 야단하던 엄한 선생님들도 그날만큼은 너그러이 용서해 줬지요.”라고 말했다. ■요즘엔 이래요…패션센스 보일 기회 김밥 도시락은 옛말 ●교복 벗고 멋부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요즘은 소풍이라는 말 자체를 잘 쓰지 않는다. 단순한 외출 혹은 오락의 기능을 하는 소풍을 가기보다는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는 체험학습이 흔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실을 벗어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설렌다는 점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다. 그래서 봄철 체험학습은 어린 학생들에게 일 년 중 가장 큰 행사다. 서울 독산동에 사는 중학교 3학년 김채은(15)양은 며칠 전 경기 용인의 한 수련원으로 ‘공동체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박2일 일정이었지만 자연체험도 하고 조를 나눠 미션도 수행하면서 반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다졌다. 오락반장이 짠 순서가 아니라 레크리에이션 전문가들이 짠 프로그램에 맞춰 놀다 보니 친구들끼리 그간 서운했던 감정이나 공부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다. 김양은 “전에 소풍을 간 적이 있는데 수련회가 훨씬 재밌고 흥미진진해요.”라고 말했다. 부천의 한 여중 1학년 최정인(가명·13)양은 학교에서 소문난 멋쟁이다. 현장학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엄마랑 마찰이 부쩍 늘었다. 현장학습에 입고 갈 옷을 사 달라며 밥도 먹지 않고 엄마에게 ‘시위’를 벌였다. 평소 눈여겨봐 두었던 20만원 정도 하는 외국브랜드 청바지를 사달라며 졸랐던 것이다. 최양은 “평소 입던 옷을 또 입으면 애들이 흉봐요. 1년에 한 번인데 엄마가 딸 소원도 못 들어 주느냐고요.”라며 서운한 마음을 강하게 표현했다. 엄마 이해순(49)씨도 평소 멋내기를 좋아하는 딸의 사기를 꺾기 싫어 웬만하면 사주려고 했다. 그러나 가격을 듣는 순간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이씨가 “넌 학생이 뭐가 이렇게 비싼 옷을 입니, 엄마 어렸을 때는….”이라고 말할 참이면 딸은 “그건 엄마가 몰라서 그래.”라면서 말을 끊고 대들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엄마는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다. 딸은 환호성을 지르며 “엄마, 고맙습니다.”를 연발했다. 대신 기말고사에서 약속한 만큼 성적을 올려야 하는 조건이 달렸다. 이씨는 “성적을 조건으로 걸긴 했지만 사실 딸이 또래들 사이에서 기죽으면 제가 더 속상하죠. 한참 멋내기 좋아할 나이인데.”라면서 “학급 친구들하고 야외로 나갈 때 남들의 시선을 끄는 예쁜 옷을 입고 가고 싶은 마음이야 저도 마찬가지였어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사라진 도시락… “사먹는 게 더 편해요” 초등학교 4학년 외동딸을 둔 김남희(42)씨는 지난주 딸이 소풍 가는 날 생각지도 못한 문제로 말다툼을 했다. 딸 강혜원(10)양이 학급 반장이라 김씨는 당연히 담임 선생님의 도시락을 준비하려 했지만 딸은 길길이 날뛰며 반대했기 때문. 어린 딸은 “그런 거 하면 애들이 놀려. 선생님들도 그런 거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해 엄마는 화들짝 놀랐다. 게다가 딸은 도시락을 싸주겠다는 것도 거절했다. 소풍 가서 친구들과 같이 사먹으면 된다는 것이었다. 강양은 “요새 소풍 때 누가 도시락을 싸와요. 그냥 돈으로 주세요.”라면서 “놀이공원 가면 더 맛있는 게 많은데 가서 직접 사먹을 것”이라고 당돌하게 말했다. 김씨는 장을 보지 않아서 편하기는 했지만 “세상 많이 달라졌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작년까지는 별말 없이 챙겨주는 도시락을 들고 갔던 딸의 갑작스런 태도 변화에 딸이 살짝 밉기도 했고 벌써 다 컸나 싶기도 했다. 김씨는 “사실 저희 어렸을 때야 김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일이었고 그래야 소풍이구나 했는데… .”라면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직딩들의 ‘번개’ …학생들만 소풍 가나요 기분 전환에 효과만점 ●실연의 상처 씻은 듯이 날려 상쾌한 바람과 함께 떠나는 소풍은 시련의 아픔도 잊게 한다. 서울 압구정동에 사는 ‘골드미스’ 현수연(32)씨는 일주일 전 네 살 연하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현씨는 식음을 전폐한 채 혼자 끙끙 앓다가 창문을 열어 밖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미 바깥세상은 ‘흠 잡을 데 없는 완연한 봄’이었던 것. 더 늦으면 ‘이 완벽한 계절’을 만끽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쭉 단짝이던 친구 세 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경북 경주로 ‘번개소풍’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연락이었지만 친구들은 선뜻 따라줬다. 주부고 직장인인 이들은 각자 일상의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아가다 현씨의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끌렸던 것이다. 또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추억이 켜켜이 서려 있는 경주를 다시 가보자는 데에도 마음이 일치했다. 불국사, 석굴암 등 대표 유적지도 둘러보려고 일부러 이른 시간인 새벽 6시에 서울에서 출발했다. 현씨와 친구들은 여행 내내 소소한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주고받으며 깔깔 웃으며 경주 봄 소풍을 즐겼다. 이들은 자전거를 빌려 타고 경주 시내를 마음껏 달렸다. 쉬고 싶을 때는 그 자리에서 바로 눌러앉아 한가로이 봄꽃 구경도 하고 끝도 없이 수다도 떨었다. 현씨는 “멋진 곳에서,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니 행복하지 않을 수 있나요.”라면서 “힘든 일 그냥 견디지 말고 아무 생각하지 말고 일단 떠나 보세요.”라며 ‘번개소풍’의 매력에 대해 입이 닳도록 설명했다.
  • 정크푸드에 ‘빨간 신호등’ 붙인다

    정크푸드에 ‘빨간 신호등’ 붙인다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햄버거나 초콜릿 중 상당수 제품에 어린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뜻의 ‘빨간 신호등’이 붙을 전망이다.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되는 ‘정크푸드’라는 경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의 함량·색상·모양 표시제’ 기준 마련안을 14일 공개했다. 영양성분 함량·색상·모양 표시제는 식품의 총지방과 포화지방, 나트륨, 당분 등의 영양성분을 함량에 따라 녹색·황색·적색의 색깔로 표시하는 제도다. 색상을 통해 주요 영양성분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몸에 해로운 성분이 기준치 이상 함유됐을 경우 ‘적색’ 표시가 붙게 된다. 식약청 기준안에 따르면 영양소별 적색 표시 기준은 간식으로 분류되는 과자나 음료수 내에 각각 당이 17g, 총지방이 9g, 포화지방이 4g을 넘으면 해당 성분의 함량 표시 부위가 붉게 표시된다. 또 식사대용품에서는 나트륨 600㎎, 총지방 12g, 포화지방 4g이 기준이 된다. 식약청은 이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시행한 결과, 초콜릿은 74% 이상이, 아이스크림과 빵류는 각각 58%와 42% 이상이 적색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색 표시가 붙는 햄버거와 샌드위치는 무려 76%에 이르렀다. 식약청은 이번 기준안을 공개한 뒤 소비자 단체와 업계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기준 고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한게임, 캐주얼 게임 ‘포포조이’ 오픈

    한게임, 캐주얼 게임 ‘포포조이’ 오픈

    NHN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탑픽이 개발한 신개념 캐주얼 게임 <포포조이>의 게릴라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오늘부터 바로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앙증맞은 캐릭터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골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캐주얼 게임 <포포조이>는 이번 공개 서비스를 통해 슈팅게임 ‘슈팅서클’, 퍼즐게임 ‘주크로스’, 아케이드 대전 ‘팜팜’과 지난 게릴라 테스트에서 새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클링클링 퍼즐 등 4가지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지난 게릴라 테스트 결과, 퍼즐 게임 ‘주크로스’, ‘클링클링’이 20대 이상 여성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스피디한 진행 속도와 화려한 타격감을 선보인 슈팅게임 ‘슈팅서클’은 남성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아니라, 간단한 조작법으로 저 연령층 이용자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아케이드 대전 ‘팜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골라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게임’이라는 유저 평이 이어졌다.NHN 이시우 PDM(Product Manager)은 “이용자들의 높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6일간의 게릴라 테스트 기간을 이틀 연장해 14일 오전까지 실시하고 이어서 바로 오늘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며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게임’이라는 모토로 국내 퍼즐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포포조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게임은 <포포조이>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유저들에게 한게임의 인기 캐주얼 게임인 <테트리스>와 <사천성>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얻을 수 있는 ‘골드’를 모아 응모한 게이머에게는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간식 쿠폰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한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통시장 문화의 옷 입다] 시니어들 추억의 온천여행

    [전통시장 문화의 옷 입다] 시니어들 추억의 온천여행

    2008년 12월15일 수도권전철이 아산까지 연장 운행하면서 잊혀 가던 온양전통시장이 북적이고 있다. 문화관광형시장 지정은 ‘달리는 말에 채찍’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왕실온천, 1960~70년대 국내 최고 신혼여행지로의 추억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온양시장은 평일에도 등산복 차림의 시니어들로 활기가 넘친다. 지방 소도시 시장에서 보기 드문 현상으로 수도권 전철이 운행되면서 생긴 변화다. 아산시에 따르면 2008년 759만명이던 관광객이 지난해 1027만명으로 35.3% 증가했다. 일평균 7000명 이상이 아산을 찾은 것이다. 대부분 시니어들로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내려와 온천을 즐긴 뒤 식사와 장을 본 뒤 상경한다. 구매력이 높지는 않지만 하루 7000만원 이상을 아산의 전통시장에서 대부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주말 매출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아산시와 시장연합회는 관광과 건강을 연계, 시니어 중심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관광형 시장을 컨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김일규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온양은 시내 전체가 온천인 특색이 있다.”면서 “온양시장은 아산의 유일한 시장으로 전철역과 인접해 있고 먹거리와 살거리가 충분해 관광객이 많은 편”이라고 소개했다. ●콜라텍, 온궁수라상 등 선봬 ‘365일 따뜻한 온양시장’을 기치로 휴양과 관광·건강 등에 초점을 맞춰 시니어카페와 온궁수라상·온등거리·토요장터 등 4대 사업을 준비 중이다. 시니어카페는 온천 후 어른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점을 반영해 조성한 핵심 공간이다. 시장 내 825㎡ 면적에 온궁보양식을 판매하는 푸드코트와 장기·바둑 등을 즐길 수 있는 쉼터(일소일소·一笑一少 ), 콜라텍 등을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장 내 5개소에 온천수를 활용, 건강을 기원하는 ‘온양 트레비 분수’도 설치키로 했다. 이색 프로그램으로 온궁수라상을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선보인다. 임금이 온궁에서 식사를 했던 과정을 재연하는데, 일반인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수라나인들이 시장에서 직접 장을 봐서 수라간(시장 주차장)에서 음식을 만들면 온궁(온양관광호텔)에서 어가가 수라간으로 이동한다. 왕은 왕족과 관광객을 불러들여 주연을 베풀게 된다. 토요장터는 지역에 외국인 근로자 등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다문화장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외국인 먹거리 경연대회 등을 열어 입상자에게 장터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윤성진 PC는 “온궁수라상과 토요장터 등은 가족 및 주말 관광객과 연계토록 했다.”면서 “수라상에 올랐던 보양음식과 임금이 먹던 간식류는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옛 중심지 활성화 추진 온양시장은 역과 인접한 데다 온천 후 시장을 거쳐야 하는 등 입지적으로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상설시장과 3개 골목시장(맛내는 거리·멋내는 거리·샘솟는 거리)이 합쳐졌는데 전철 개통 후 역과 인접한 멋내는 거리와 맛내는 거리가 중심지로 부상했다. 더욱이 젊은층이 멋내는 거리에 집중되면서 한 블록 건너인 샘솟는 거리와 단절된 양상이다. 시와 상인회는 과거 시장의 중심인 상설시장과 샘솟는 거리의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샘솟는 거리에 들어설 토요장터는 ‘S자’ 동선에, 노점상 중심의 과거 시장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황의덕 상인연합회장은 “전철 개통 후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졌다.”면서 “관광객이 편하게 찾고 즐길 수 있는 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아산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건강과 맛, 정통 ‘크라상·데니쉬페스츄리’ 출시

    건강과 맛, 정통 ‘크라상·데니쉬페스츄리’ 출시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00% 정통 버터만을 함유한 ‘정통 크라상’, ‘정통 데니쉬페스츄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정통 크라상’은 천연 버터만을 사용, 바삭 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정통크라상’ 하나로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은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특히 버터는 우유의 지방분을 응고시킨 식품으로 비타민 A, 비타민 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 좋다.‘정통 데니쉬페스츄리’ 역시 천연 버터만을 사용해 바삭한 층이 겹겹이 더해졌다. 또한 한 끼 식사 대용과 간식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좋은 재료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건강은 물론 맛도 고려했다.”며 “바쁜 2030 직장인들이 이 제품을 통해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정통 유럽풍 스타일과 향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파리바게뜨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탕 봉지에서 발견된 ‘음란 젤리’ 논란

    아이들이 주로 먹는 사탕에서 음란한 젤리가 발견됐다? 영국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캔디에서 남성의 나체 형상으로 보이는 내용물이 발견, 자녀를 둔 소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문제의 젤리를 발견한 건 미들섹스 주에 사는 회사원 리즈 파커(23). 그녀는 근처 대형 마트에서 산 캔디를 먹다가 내용물을 확인하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파커는 “봉지 속 내용물을 확인하면서 사탕을 먹는데 분홍색 젤리의 형상이 이상했다.”면서 “마치 나체의 남성이 중요 부위를 가리고 있는 모습 같았다.”고 말했다. 문제의 캔디는 매년 영국 전역에서만 8000톤 이상 판매되는 제조사 ‘캔디 킹’(Candy King)의 상품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캔디에는 곰, 별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갖가지 형상을 한 젤리와 사탕이 들어 있는데, 음란한 형상으로 보이는 내용물이 포함돼 있었다는 것. 그녀는 “주로 어린이들이 먹는 제품이기에 더욱 충격이 컸다. 일부 어른들의 배려심 없는 행동에 순수한 아이들의 동심이 무참히 망가질 수 있다.“고 염려했다. 이에 대해 제조사 측은 “이런 형상을 한 내용물을 만들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이런 사탕이 내용물에 포함됐는지 사건의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들의 식품과 관련해 음란성 논란이 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아이들 간식으로 사랑받아온 하리보 마오암(Haribio MAOAM)‘이라는 사탕 포장지에 과일 캐릭터의 모습이 성행위를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있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김태우, ‘날려라 홈런왕’ 목소리 기부 ‘화제’

    가수 김태우, ‘날려라 홈런왕’ 목소리 기부 ‘화제’

    가수 김태우가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목소리 기부 8번째 주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스타폭스미디어 측에 따르면 김태우는 지난 2010년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러 참석했다가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과 만나면서 즉석에서 목소리 기부 섭외가 이뤄졌다. 이날 ‘날려라 홈런왕’ 선수단은 두산 베어스 선수들의 에스코트를 위해 개막전에 초대됐었다. 김태우는 내레이션 녹음을 하면서 실제 경기를 보는 관중처럼 환호성과 박수를 치느라 녹음 타이밍을 여러 차례 놓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날려라 홈런왕’ 영상을 보면 볼수록 아이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다”며 “시간이 허락한다면 ‘날려라 홈런왕’ 선수들을 직접 찾아가 맛있는 간식을 사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날려라 홈런왕’의 첫 번째 지방 원정 경기 여정과 군산리틀야구단과의 불꽃 튀는 경기 내용을 실감나게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우의 내레이션 분은 10일 오후 4시 30분 MBC ESP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브로드밴드, ‘B 친구들‘ 모여라

    SK브로드밴드, ‘B 친구들‘ 모여라

    SK브로드밴드는 ‘B 인터넷’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B 프렌드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 피자 간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온라인 게임대회로 구성됐다. 19일까지 실시되는 ‘B가 친구들에게 피자를 쏜다’는 B 인터넷을 이용하는 15~19세의 학생이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www.skbroadband.com)나 네이트에서 피자 이벤트에 응모하면 해당 학생이 다니는 학교 학급에 피자 20판과 음료 세트를 보내 준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B 인터넷을 이용하는 같은 반 친구들이 함께 신청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발표 기간 중 매일 누적 신청자가 많은 상위 5개 학급과 추첨한 5개 학급 등 10개 학급에 피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펼쳐지는 ‘B 스페셜포스 주니어 리그’ 게임 대회는 오는 10일까지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 1명을 포함해 팀을 구성한 뒤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나 네이트, 온게임넷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우승팀에게는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과 시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정규 마스터리그 방송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최용석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유선생활 B’ 브랜드로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 타 작물 재배 논 지원금

    경기도는 쌀값 하락 대책으로 논에 벼 이외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콩·감자·채소·사료 및 기호·약용작물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당 300만원을 지급하게 되며 희망농가는 30일까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시설작물 및 과수, 인삼 등 다년생 작물은 쌀보다 소득이 높고 논의 형상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는 떡, 막걸리, 쌀국수 등 밀가루 원료를 쌀로 대체할 수 있는 쌀 가공산업을 개발하고 스타벅스내 경기미 떡과 쌀과자 판매, 군인 간식으로 떡 공급, 학교내 경기미 떡 급식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롤러코스터’ 도서관 편, 남녀 시청자 공감↑

    ‘롤러코스터’ 도서관 편, 남녀 시청자 공감↑

    케이블 채널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의 코너인 ‘남녀탐구생활’이 학교 도서관을 이용 남성과 여성의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지난 24일 방영된 ‘남녀탐구생활’에서는 대학교 시험 기간을 맞아 학교 도서관을 찾은 남녀의 상반된 모습을 그렸다. 먼저 남성의 에피소드에서는 친구와의 유흥에 공부는 뒷전인 모습이 묘사됐다. 특히 도서관 도착 후 친구와 밥을 먹고 당구를 즐기다가 잠에 빠지는 패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여성은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외모와 간식에 치중하는 행태를 표현했다. 공부보다는 포스트잇, 형광펜 등 학용품을 중시하고, 친구와의 전화 통화와 커피 마시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롤러코스터’ 도서관 편을 본 시청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두 남녀의 행동 양상에 대한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나도 도서관에 있으면 집중이 안 된다”, “아침 일찍 도서관 자리만 맡아 놓고 하루 종일 놀던 때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로, 어린이 한옥도서관 만든다

    구로구는 개봉동 옛 청소년독서실 자리에 어린이들을 위한 한옥도서관을 만든다고 22일 밝혔다. 대지 880㎡, 연면적 440㎡에 2층 규모다. 구로구는 아동도서관과 유아도서관 등 2개의 한옥 건물을 26일 착공, 오는 10월 마무리한다. 어린이 한옥도서관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1층에는 열람실과 공연장, 2층에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락방을 만들고 별채(74.88㎡)를 따로 조성해 유아들이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정원(634㎡)도 갖춘다. 온돌방으로 꾸미는 점도 눈에 띈다. 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갓집 체험교실, 전통문화교실, 한문교실, 제례의식교실 등 우리네 전통을 가르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에는 17억 8500만원을 투입한다. 문학 2450권과 역사 2820권 등 책 1만 1420권을 비치한다. ‘도서관 발자취관’에서는 한림원, 홍문관 등 역대 도서관의 자료를 전시하고 ‘훈민정음관’에는 한글 역사와 역대 한글사전, 한글 연구자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방학 등을 활용해 화롯불에 고구마 구워먹기, 옥수수·감자 간식 즐기기, 온돌방 잠자기 등으로 구성되는 ‘외갓집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문화교실, 전래동화 구연, 한문교실, 제례의식교실, 한옥체험캠프도 운영한다. 한옥에 대해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며 영어도 익히는 한옥 영어가이드 교실도 마련한다. 조현옥 교육진흥과장은 “조선시대 서원의 건립방식을 따라 기와, 대들보, 서까래 등 건축 자재도 전통 한옥재를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유통플러스] 남해 전복 굴소스 내놔

    CJ제일제당이 한국형 굴소스 브랜드인 ‘백설 남해 굴소스’에 전복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 ‘남해 전복 굴소스’(4100원)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주는 남해산 전복을 넣어 한식의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강조했다. 기존 굴소스 제품들에 비해 굴소스의 강한 맛을 효율적으로 줄여, 식재료의 깊은 맛을 중시하는 한식 요리에 적합하다. 일반적인 어묵 반찬류와 볶음밥, 잡채 등 요리와도 잘 맞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간식에도 쓰임새가 많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 가수 김혜연, 소아우울증 걸린 큰 딸에 위로받아

    가수 김혜연, 소아우울증 걸린 큰 딸에 위로받아

    ’뱀이다’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13일 밤 12시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소아우울증에 걸린 큰 딸에 대한 애틋한 모정을 고백했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 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김혜연 편’에서는 20년차 가수이자, 1남 2녀를 둔 엄마로 살아가는 ‘수퍼맘’ 김혜연의 일과 삶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을 가장 먼저 챙기는 각별한 모성애를 보였다. 넷째를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를 만큼 아이들을 좋아하기로 소문난 김혜연은 큰 딸을 보물 1호, 둘째 딸을 보물 2호, 막내 아들을 보물 3호라고 부른다고. 특히 김혜연은 소아우울증에 걸린 큰 딸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 김혜연은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다는 걸 느꼈을 때 모든 게 내 탓인 것만 같아 너무 미안하고 괴로웠다.”며 “하지만 오히려 날 위로해주는 큰 딸을 보고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절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딸 아이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가수 선후배들에게 인기 만점인 김혜연만의 특별한 인맥 노하우도 공개된다. 선배들에게는 간식을 손수 챙기며 애교가 듬뿍 담긴 인사를 건네고, 후배들에게는 무대를 꼼꼼하게 모니터를 해주며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김혜연은 “오히려 밖에서는 애교가 많은 편인데 집에 오면 엄한 엄마, 깐깐한 아내로 변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외에 KBS 예능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은 ‘뱀이다’에 얽힌 뒷이야기, 결혼 10주년을 맞는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대학 강단에 서게 된 특별한 사연 등도 공개된다. 사진=스토리온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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