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간담회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밀레니엄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전체회의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피고인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 후속조치
    2026-03-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009
  •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 웰니스 활동 관련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면담

    김춘곤 서울시의원, 서울 웰니스 활동 관련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면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의 대표의원으로서 지난 10일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Aida ISMAILOVA)를 만나 양국간의 웰니스 산업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키르기스스탄 국회를 방문했을 때,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를 만났고 2022년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로 부임해 7년만에 재회했다. 김 의원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이 앞으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웰니스 산업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할 부분이 많아 연구단체 의원들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방문계획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키르기스스탄의 문화와 이식쿨 호수, 알틴 아라샨, 송쿨 호수와 같은 매력적인 자연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서울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또한 서울시의회에서 가질 서울시의회 연구단체 의원들과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의 간담회는 세부적인 일정과 개요 등의 추가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오랫동안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어 말하기대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고려인 지원 등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친선 및 문화교류에 힘써왔고,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아라바예브 국립대학교 명예박사, 키르기스스탄 국립경제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받기도 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 방문 간담회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을 위한 올해 국비(약 5억원)가 전액 삭감되어 운영 중단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6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과 오세훈 시장의 신속한 소통과 대처로 서울시 재난관리기금 투입이 결정됨으로써 일단 올해 전문의 수련센터 운영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송파4)은 지난 10일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센터를 방문해 이번 사태로 위기를 겪은 중증외상센터 및 외상전문의수련센터를 격려하고, 중증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해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광진3, 국민의힘)과 도시계획위원회 소속 서상열 의원(구로1, 국민의힘), 최현정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장, 함현진 응급의료팀장이 참석했다. 고대구로병원 김주한 진료부원장은 간담회 인사말에서 “병원 방문을 통해 중증외상센터의 현황을 알리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서울시의 예산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동안 고대구로병원은 중증외상수련센터를 통해 20여명의 중증외상 전문의를 배출해 왔고, 국내 최고의 수련센터로 역할을 해 온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적자를 감수하며 중증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 최대 인력과 장비로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계기로 중증외상센터가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이성배 대표는 “최근에 중증외상센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가 인기를 끌었지만, 훨씬 이전부터 중증외상센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교류해 왔다. 그 덕분에 사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서울시와 소통하며 해결책을 마련해 낼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와 서울시 지정 중증외상최종치료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부 지정 중증외상 수련센터는 서울 지역의 경우 2개소(고대구로, 신촌세브란스)이며, 서울 지역 외상 진료체계 보완과 외상세부전문의 수련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됐다. 고대구로병원은 수련센터로서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복지부 예산 5억~8억(수련 전임의의 수에 따라 변동)가량이 지원되어 외상 수련 전임의 급여, 외상 관련 교육비, 코디네이터 인건비로 사용해 왔다. 고대구로병원 오종권 수련센터장은 “운영 중단 위기에 눈앞이 캄캄했었다. 이 사태가 발생하자마자 각종 언론에서 과도할 정도로 인터뷰 요청이 있었으나 문제가 발생한 과정을 따지는 것이 의미 없다 판단이 들어 일절 거부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빠르게 서울시가 예산지원을 결정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야 마음 놓고 언론 인터뷰에도 응하고 있다. 2007년에 고대구로병원에 유일한 중중외상 전문의로 이 일을 해왔고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병원 경영 측면에서 중증외상센터는 절대로 환영받을 수 없는 존재다. 우리나라 수술 수가 책정 자체도 턱없이 낮지만, 외상 수술은 더더욱 수술 시간과 준비, 환자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고 인력도 많이 필요한 노동집약적 의료행위다. 결코 돈이 되지 않지만 병원과 센터가 최선의 노력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병원의 자체적인 노력에 기댈 수는 없다. 이번 사태는 언제든 반복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시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남렬 중중외상센터장은 중증외상센터 운영 현황 보고와 함께 본인이 직접 응급헬기로 출동하는 모습과 중증외상환자를 대규모 의료진이 동시에 수술하는 장면을 소개하며 중증외상센터의 필요성과 역할을 역설했다. 또한 “서울 권역중증외상센터를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서울에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는 4곳인데 이마저도 서울 중앙부에 집중되어 있어 서울 전역을 커버하는 데에 부족하다”라며 중증외상 치료체계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오늘 간담회에서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서울시의 재난기금 투입이 임시방편으로 이뤄졌지만, 더 근본적이고 안정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오늘 보건복지위원장님도 같이 말씀 들으셨으니, 이번 임시회에서 재난기금 보고와 관련해서 충분히 도움 주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종건 수련센터장님이 대학병원의 권역별 중증외상센터 지정에 걸림돌 중 하나로 용적률 한계를 언급하셨는데, 이것은 국민의힘 규제개혁TF위원장과 논의 후에 서울시의회 규제개혁특위에 검토를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간담회 마무리 일정에서 참석자들은 환자 진료에 방해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인원으로 응급소생실을 외부에서 빠르게 시찰하고,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헬기장을 둘러보며 현장 출동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진 후 방문을 마쳤다. 한편, 이번 예산 삭감과 관련하여 정치권에서 책임 공방이 오갔는데, 이에 대해 이성배 의원은 “니탓내탓 가리는 책임 공방보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누가 지켰느냐가 더 중요하다. 핵심은 오세훈 시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 덕분에 국비로 못한 일을 서울시가 해결했다는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양사대부고 졸업식서 ‘감사패’ 받아

    구미경 서울시의원, 한양사대부고 졸업식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7일 한양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이하 한양사대부고) 졸업식에서 한양사대부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구미경 의원이 학교 교육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구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학생 복지 향상과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지역의 학교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한 한양사대부고 측은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한양사대부고 신홍규 교장과 학교법인 한양학원의 김종량 이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관계자들은 “구미경 의원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구 의원은 “오늘 졸업하는 한양사대부고 학생들에게 축하와 함께 청년으로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큰 영광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교와 적극 소통하며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은 서울시 교육정책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 성동광진교육지원청과 함께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성동구 교육 환경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옥재은 서울시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옥재은 서울시의원,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 자연환경 보호활동 지원 및 법정단체 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협의회에 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은 1977년 내무부의 허가에 따라 설립되어 자연환경보전의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계몽,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학술대회와 조사·연구 활동 등 자연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1998년 환경부 소관으로 이관되며 법정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여 각종 자연보호 지원사업 공모 등을 통하여 지원금을 확보하고 있으나, 유사 법정단체에 비해 안정적인 지원금 확보가 어려워 사회적 기능 발휘에 한계가 있다. 이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에서 서울시의회와의 간담회를 요청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으며,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했고 서울시의회에서는 최호정 의장과 옥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측에서는 다시 법정단체로 지정되기 위한 추진상황 등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최 의장과 옥 의원은 자연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는데 앞장서 온 자연보호중앙연맹이 법정단체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며, 서울시협의회의 자연환경 보호운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2조 이상 조성

    향후 9년간 2조원 이상 규모로 동남권 중견기업에 투자하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가 신설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조성발표 및 지역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녹색펀드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기업 지분 투자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매년 25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된다. 5대 은행이 100억원씩, 500억원을 출자한다. 5대 은행은 지난해 2월 매년 500억원씩 총 2500억원을 출자해 매년 5000억원 이상의 중견기업 전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는데, 이 중 20%인 500억원을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에 매년 출자하기로 했다. 펀드는 앞으로 9년간 탄소중립과 신산업 전환을 원하는 중견기업 4~5개(9년간 45개 이상)에 기업당 100억~500억원 규모로 자금을 공급한다. 산업 성장을 주도할 중견기업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자금지원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녹색펀드가 신설돼 지역 투자와 산업계에 큰 반향이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는 부산뿐만 아니라 동남권의 기업성장을 주도하고 지역경제의 체질을 탈바꿈시키는 혁신적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복현 “불완전판매·금융사고 무관용… 자본시장 불법행위 엄단”

    이복현 “불완전판매·금융사고 무관용… 자본시장 불법행위 엄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규모 금융사고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재확인했다.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시스템과 지배구조 모범규준 준수도 강조하면서 최근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대해선 선임 절차를 지적했다. 이 원장은 10일 ‘2025년 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불완전판매, 금융사고, 사익 추구 위법행위 등에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자본시장 불법행위에도 엄단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 NH농협은행에서 총 3875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이 적발되는 등 금융사고가 이어지면서 추락한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이 원장은 “10년이 넘는 기간 은행의 개별 여신에 관해 특별한 사고가 없으면 검사를 하지 않았다”며 “개별 여신까지 주요 검사 대상으로 삼으면 자율적 의사결정을 제약하는 부분이 있어 안 해 왔는데 적절한 형태의 자료 수집, 사실 검증이라는 차원에서 너무 안 했던 것도 문제라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단기 성과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금융권 상황이 대형사고를 유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주 회장과 은행장, 임원들이 단기 성과 압박이 많은 처지에 있다 보니 소비자 보호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위 임원 연임이나 선임, 성과평가와 관련된 문제가 중장기적 리스크 관리나 내부통제와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원장은 최근 연임이 결정된 함 회장의 선임 절차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앞서 하나금융은 함 회장의 연임 결정 전 지배구조 내부규범을 개정하면서 사내이사가 만 70세 이후에도 남은 임기를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연임되더라도 2027년 3월까지만 재임할 수 있었던 함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받게 됐다. 이 원장은 “형식적인 면에서 지배구조 모범규준에 어긋난 것은 없지만 임명 절차를 보면 실효성 면에서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다”며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도 회장 임명보다 상당히 전 단계부터 이뤄졌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 대니 구 “많은 분에게 클래식 감상 기회 주고 싶어요”

    대니 구 “많은 분에게 클래식 감상 기회 주고 싶어요”

    “클래식 음악의 세상이 좁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대중화될 순 없더라도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갈 기회를 많은 분에게 주고 싶어요.” 수려한 외모에 넘치는 에너지로 ‘클래식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34)가 다음달 20일과 4월 17일, 5월 15일 세 번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선다. 롯데문화재단이 클래식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한 마티네 콘서트 무대를 ‘대니 구의 플레이리스트’라는 제목의 공연으로 꾸린다. 10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니 구는 “올해 서른넷인데 ‘아이돌’이라는 별명은 상당히 민망했다”면서도 “아이돌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불러 주는 관객과 시대에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인 만큼 지금은 이 별명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20일 공연의 주제는 ‘시네마’(영화)다. 시대를 초월해 감동을 선사하는 명작 영화들에 쓰인 클래식을 연주한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 속 ‘오버 더 레인보’와 ‘여인의 향기’ 속 ‘간발의 차이로’(Por Una Cabeza) 등이다. 반도네온의 대가 고상지와 성악을 기반으로 트로트 음악에서 활약 중인 손태진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어 4월에는 ‘봄’을 주제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작품을, 5월에는 재즈의 선율을 선보인다.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한 대니 구는 내년이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 ‘발등의 불’ 정부, 철강업계와 긴급 점검회의

    ‘발등의 불’ 정부, 철강업계와 긴급 점검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9일 언급하자 정부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미측이 관세 부과 시기와 국가별 쿼터제 유지 여부 등을 공개하지 않아 정부로선 대책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한국시간) 서울 송파구 한국철강협회에서 박종원 통상차관보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포스코홀딩스,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차관보는 “정부는 주미 공관을 비롯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네트워크를 총력 가동해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업계와 긴밀히 공조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의 구체적인 관세 조치 발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미국 측과의 협의를 통해 관련 조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이날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상호관세’ 및 ‘철강·알루미늄 제품 25% 관세’와 관련,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 관계자는 “2018년 트럼프 1기 때도 전 세계 철강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했고 한국은 연평균 수출량의 70%까지 무관세 쿼터(할당량)를 적용받았다. 이번에도 쿼터제를 유지할지 아니면 일괄 25% 관세를 부과할지가 관건”이라며 “구체적인 부과 방안이 나온 뒤 양국 협상이 어떻게 이뤄질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어떤 법적 근거로 관세를 부과할지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트럼프 “가자지구 재건 위해 중동 국가에 일부 넘길 수도”

    트럼프 “가자지구 재건 위해 중동 국가에 일부 넘길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재건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가자 공간 일부를 주변 중동 국가에도 나눠 준 뒤 재건을 맡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전용기(에어포스원) 내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가자지구를 매입해 (미국이) 소유하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우리는 가자의 구역들을 다른 중동 국가들이 나눠서 맡아 재건하게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사람(국가)들이 우리의 후원하에 재건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가자를 가져와 소유하고 하마스가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중동의 다른 매우 부유한 국가들이 돈을 대기를 바란다면서 이집트와 요르단의 협력도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돌보고 그들이 살해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개별적인 사례 검토를 통해 팔레스타인 난민을 미국으로 입국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압둘팟타흐 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만나겠다”며 중동 국가들이 자신과 대화한 뒤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주를 수용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선 11일 백악관에서 요르단의 압둘라 2세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에도 팔레스타인 주민이 재정착할 공간을 부유한 중동 국가들이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이집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휴양지 개발 구상과 주민 이주 방안에 강하게 반발했다.
  • 광주시, 관광업계 50억 특별융자·관광기금 상환 유예

    광주시, 관광업계 50억 특별융자·관광기금 상환 유예

    광주시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관광업계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올해 지역 관광업계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50억원을 우선 공급한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금 상환 1년 유예를 통해 관광업계의 상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직후 어려운 지역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에 관광기금 상환 유예를 적극 건의해 반영된 것이다. 광주시는 관광기금 상환 유예 지원에 따라 지역 여행업체 154개사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상환 중이거나 올해 상환이 도래하는 업체이다. 오는 5월 16일까지 해당 거래은행에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올해를 ‘광주 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지역의 관광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관광업계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관광업계가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 방문의 해’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 관광편의 제공, 통합홍보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예술, 스포츠 등 광주의 강점을 살려 지역 관광수요를 확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지난달 23일 강기정 시장 주재로 광주관광협회를 비롯한 지역관광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건의사항과 시 직접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로 한차례 위기를 겪었던 지역 관광업계가 이번에도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특례보증, 상환 유예 등 앞으로도 광주시는 지역 관광업계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신설... 향후 9년간 2조원규모 동남권 중견기업에 투자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신설... 향후 9년간 2조원규모 동남권 중견기업에 투자

    향후 9년간 2조원 이상 규모로 동남권 중견기업에 투자하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가 신설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10일 부산광역시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부산산업전환 녹색펀드 조성발표 및 지역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기업 지분 투자 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매년 2천5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대 은행이 매년 해당 펀드에 각각 100억원씩, 500억원을 출자한다. 5대 은행은 작년 2월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통해 매년 500억원씩 총 2천500억원을 출자해 매년 5천억원 이상의 중견기업 전용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는데, 이 중 20%인 500억원을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로 매년 출자하기로 했다. 이를 토대로 이 펀드는 향후 9년간 4~5개의 지역기업(9년간 45개이상)에 기업당 100~500억원 규모로 탄소중립과 신산업 전환을 원하는 중견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부산시가 지자체 사상 최초로 은행 출자분의 일정 수준 이상을 후순위 보강(41억원씩 9년간 369억원규모) 함으로써 은행 출자 부담을 낮춰주게 됐다. 그간 정책펀드들이 창업벤처기업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산업 성장을 주도할 중견기업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자금지원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어서, 지역 투자와 산업계에 큰 반향이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는 부산뿐만 아니라 동남권의 기업성장을 주도하고 지역경제의 체질을 탈바꿈시키는 혁신적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협조해 준 금융위와 은행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방학동 일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방문

    박석 서울시의원, 쌍문동·방학동 일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 방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지난 10일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함께 도봉구 쌍문동 청한빌라·우이빌라 일대 및 방학동 618 일원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지 현장을 방문했다. 쌍문동 524-87번지 및 494-22일대는 지난 2023년 3월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 선정, 2024년 10월 관리계획 승인·고시 후 조합설립을 준비 중이며, 지난 12월 공공관리 대상지로 선정된 방학동 618번지 일대는 관리계획 통합심의를 앞두고 있다. 박 의원은 쌍문동 추진위원회 사무실에서 SH공사 및 도봉구청 관계자와 함께 모아타운 공공관리 현안 관련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으며, 합리적인 사업성 분석방안 마련해 사업설명회 개최 등 주민 요청사항을 경청한 후 SH공사와 도봉구청에 논의 사항을 적극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후 박 의원은 SH공사 사장 및 간부진과 함께 쌍문동 및 방학동 일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를 둘러보며 노후 건축물, 열악한 도로 상황 등 주거환경 실태를 점검했다. 박 의원은 “관련 부서를 설득해 쌍문동 모아타운 사업성 개선에 필요한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등 규제 완화를 끌어내었다”고 강조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살리면서 지하주차장 등 생활SOC를 완비한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박 의원은 “앞으로도 쌍문동·방학동 일대의 신속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 및 관계 기관과 적극 소통하며 이후 절차도 면밀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모아타운 공공관리 대상지는 조합원 과반수가 동의하면 SH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는 만큼, SH공사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확대될 수 있도록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추진 속도는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 “광복회, 전쟁 전 일본 규탄하지만 전후까지 적개심 연장 의사 없어”

    “광복회, 전쟁 전 일본 규탄하지만 전후까지 적개심 연장 의사 없어”

    이종찬 광복회 회장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한국 YMCA 회관에서 열린 ‘2·8 독립선언 106주년 기념식’에서 “광복회는 전쟁 전 일본에 대해 비난하고 규탄하나 그런 적개심을 전후 일본에까지 연장시킬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일본이 진정으로 전쟁 전 일본 역사를 청산하면 광복회는 앞장서 용서와 화해의 길을 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일본의 진솔한 사과를 전제로 광복 80주년과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한일 전환기를 모색해 나가자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김현숙 도쿄총영사, 유학생과 교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8 독립선언은 재일 한인 유학생들이 결성한 ‘조선청년독립단’ 명의로 최팔용, 송계백, 김도연 등 11명의 대표 위원이 서명하고, 재일 한인 유학생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19년 2월 8일 도쿄에서 조국의 독립을 선포한 사건이다. 이 회장은 전날 도쿄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최근 일본 지식인이 낸 호소문에 호응해 한국 지식인들도 성명을 준비 중이다. 이 작업에 광복회가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은 지난달 20일 호소문을 내고 1965년 한일이 체결한 기본조약을 각자 해석하기로 한 데 대해 문제가 있다며 한반도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시각을 수정하자고 일본 정부에 촉구한 바 있다. 한국 지식인들의 성명 작업은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도심 속 좀비의 습격…만화 같은 군인·곰신, 예측불허 사랑 찾기

    도심 속 좀비의 습격…만화 같은 군인·곰신, 예측불허 사랑 찾기

    좀비가 출몰하면서 무너진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짠하면서도 애틋한 사랑.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지난 7일 공개한 시리즈물 ‘뉴토피아’는 서울 도심 77층짜리 호텔 옥상에 있는 방공포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막 회사 생활을 시작한 그의 여자친구 영주(지수)의 사랑을 8화에 걸쳐 그렸다. 전화 통화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서로 오해가 쌓여 가고, 결국 둘은 이별을 결심한다. 그런데 바로 그날 강남 한복판에 좀비가 나타나면서 세상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런 상황에서 사랑을 재확인한 남녀, 이제 둘은 좀비 떼를 헤치고 만나야 한다. 2012년 발간한 한상운 작가의 소설 ‘인플루엔자’(문학동네)를 원작으로 한다. 강남 한복판에 출몰한 좀비에게 쫓기면서 재윤의 부대로 향하는 영주의 수평적인 움직임, 꼭대기에 있는 부대에서 지상으로 내려가야 하는 재윤의 수직적인 동선을 축으로 한다. 여기에 여러 등장인물이 엮이면서 재미를 만들어 낸다.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듯한 재윤의 후임 인호를 비롯해 개성 강한 부대원들, 그리고 좀비에게 쫓기는 이들과 호텔 직원들, 영주를 꾀려 갖은 애를 쓰지만 헛똑똑이인 선배 진욱, 셀럽이자 게임 회사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등 여러 인물이 벌이는 판은 그야말로 예측불허다. 재윤과 영주를 비롯해 여러 인물이 마치 만화처럼 과장하는 반면 좀비는 지극히 현실적인 점이 기존 좀비물들과 다른 부분이다. 뛰어다니는 좀비, 기어다니는 좀비, 돌연변이 좀비 등을 비롯해 여러 좀비의 습격이 생생하다. 연출한 윤성현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유행하는 좀비들과 달리 조금 느리지만 괴기스럽다. 신체적 변형 등으로 특징을 줬다”면서 “기존 좀비물에 비해 잔인한 부분들이 있지만 부담 없는 유머를 곁들여 중화시켰다”고 소개했다. 한국 좀비물로 유명한 영화 ‘부산행’(2016)이나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2022)보다는 잔혹한 장면이 많다. 오히려 피식거리게 만드는 미국 영화 ‘좀비랜드’(2009)와 비슷하다. 윤 감독과 ‘파수꾼’(2011), ‘사냥의 시간’(2020)에서 함께한 박정민의 열연이 돋보인다. 조금 얼빠진 군인 재윤을 코믹하게 소화한다. 윤 감독은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박정민의 그동안과는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영주 역의 지수에 대해서는 “아이돌 걸그룹(블랙핑크) 출신이지만 그 자체로 코믹한 사람이더라”면서 “3화부터 굉장히 재미난 모습을 보여 주니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 박채아 경북도 교육위원장, 경산지역 교육 현안·경북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박채아 경북도 교육위원장, 경산지역 교육 현안·경북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대책 마련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국민의힘)이 지난 7일 경산지역 교육현안 점검과 경북 전세사기 피해예방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의원은 “2025년에 추진하는 경산의 많은 교육 현안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중간 점검을 통해 놓친 부분은 없는지 잘 살펴보고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상북도의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및 대책은 어떠한지 청취하고 “예방책 강화 방안과 어떻게 하면 피해자에게 조금 더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보고자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조지연 국회의원(경산·국민의힘)은 바쁜 국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산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경북 전세사기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경산 (가칭)중산초등학교는 9579가구 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경산시 중산지구에 총 50학급 규모(일반 4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의 초등학교 신설안으로 지난 6일 교육부가 신설안을 확정하고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구체적인 건립·개교 일정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경산교육특구사업은 2024년 교육부 2차 사업으로 지정돼 3년간 국비 9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경산시는 정주형 교육 거버넌스 ‘Univer-City 경산’을 슬로건으로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한 거점형 늘봄센터 조성, 틈새 없는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경산형 안심 돌봄 생태계 조성 ▲13개 대학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등 지·산·학 협력형 공교육 혁신 ▲수요기반 SW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전환 대응 지역인재 양성 등 3대 전략을 실현한다. 경북도 배용수 건설도시국장은 “경북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브리핑을 통해 전국 2,5578건 대비 경북은 434건(1.7%)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그중 경산시는 148건의 피해가 인정돼 도내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또한, 전세사기피해자법과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피해자 인정 시 생계·의료·주거·사회복지시설 이용·교육 등의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취득세와 재산세의 감면지원(취득세 최대 200만원 감면, 재산세 3년간 최대 50%감면(전용면적 60㎡초과 25%))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배 국장은 “전세사기 유형별 적극적인 안내, 홍보 활동을 통해 전세사기 예방을 강화하겠다. 도 자체 신고접수 후 신속한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접수 및 조사기한을 기존 30일에서 10일로 단축시키고, 긴급생계비 등을 시행하지 않는 시·군에 예산 확보를 통해 긴급복지 지원사업 추진을 독려하겠다”라고 구체적인 피해자 지원 대책을 밝혔다. 이에 대해 조지연 국회의원은 “중산초등학교 신설과 경산교육특구 사업을 교육도시 경산의 이미지 브랜드에 걸맞게 추진해달라.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 지원 대책이 한층 촘촘해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정부, 노인연령 상향 논의 본격화…“시대적 요구”

    정부, 노인연령 상향 논의 본격화…“시대적 요구”

    정부가 65세인 현행 노인 기준 연령을 높이는 사회적 논의에 착수했다. 7일 노인연령 전문가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인 연령 조정 방법, 연령 상향에 따른 기초연금·노인외래정액제·무임승차 등 복지혜택 변화에 관한 여론을 수렴할 계획이다. 관련해 연구 용역도 진행한다. 정부 주도 노인연령 조정 논의는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노인 연령 상향의 목적은 재정 절감이다. 현재 기초연금과 지하철 무임승차 외에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외래정액제 등 20여개의 복지 급여와 서비스 제공 연령이 ‘65세’에 맞춰져 있는데 노인 연령이 70세나 75세로 오르면 복지혜택을 받는 나이도 그만큼 늦춰질 수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이날 전문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급속한 고령화로 미래 세대의 부양 부담이 가중되고 생산 가능 인구 감소로 경제 성장은 둔화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인 연령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1981년 노인복지법 제정 당시에는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66세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83.5세로 크게 늘었다”며 “노인 연령(조정)은 평균 수명 증가와 인식변화에 따른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다. 다만 “노인이 되면 정년, 연금, 노인 일자리 등 다양한 제도의 영향을 받는다”면서 “노인 연령에는 다양한 쟁점과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가처분소득 기준 노인빈곤율은 38.2%로, 2년 연속 악화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 복지 예산 또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지만, 노인 빈곤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노인 연령 상향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간담회에는 이 차관을 비롯해 정순둘 이화여대 교수, 석재은 한림대 교수,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송재찬 대한노인회 사무총장, 이윤환 한국노년학회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 학계와 단체 인사가 참석했다.
  • 김동연, 주(週) 52시간 연장 논란 속 ‘30시간 사업장 찾은 까닭은?’

    김동연, 주(週) 52시간 연장 논란 속 ‘30시간 사업장 찾은 까닭은?’

    반도체산업 현장 등의 ‘주 52시간 예외 적용’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지사가 ‘주 30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는 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회사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7일 성남시 판교창업존에 입주한 AI 스타트업 ‘브레인벤처스’를 방문,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브레인벤처스는 하루 6시간, 주 30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으로,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주 2회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브레인벤처스 김원회 대표는 “출퇴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핵심 시간(오전 10시~오후 2시)만 맞춰 일하면 된다”며 “주 30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주 52시간 근무제보다 22시간 적게 일하지만, 직원 연봉은 업계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도 “다른 회사에선 상상할 수 없던 제도다”라며 “여기 와서 결혼도 하게 됐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브레인벤처스는 김동연 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 4.5일제 근무’가 모범 사례로 지향하고 있는 회사다. 간담회 자리에서 김 지사는 “과거에는 노동시간을 길게 가져가 생산성을 높이는 시대였지만, 이제는 노동의 질이 더 중요해졌다”며 “충성심과 통제가 아닌 동기부여가 생산성을 높이는 요소”라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도는 주 4.5일제와 유연근무제, 경력 단절 없는 ‘0.5&0.75잡’ 프로젝트 등을 통해 일과 삶의 양립(워라밸)이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기업 생산성 증대와 함께 저출산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주 4.5일제 도입을 위해 올해부터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격주 주 4일제, 주 35시간제, 매주 금요일 반일 근무 중 하나를 노사 합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임금 축소 없이 노동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동자 1인당 생활임금 수준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 지사가 주 30시간 근무 회사를 찾은 것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반도체 분야 주 52시간제 예외 관련 발언에 대한 차별화로 해석된다. 이 대표가 본질을 외면하고 ‘노동 생산성’을 탓하는 것은 민주당 정신에도 어긋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일 민주당이 주도로 개최한 반도체 특별법 토론회에서 직접 사회자로 나서 “반도체라는 특정 산업의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몰아서 일할 수 있게 해주자고 하는 것에 대해 ‘왜 안 되냐?’고 하면 할 말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금투세 유예와 기본소득 양보, 추경에서 재난지원금 제외, 상속세 개정 등 실용주의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SNS와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이 대표의 이런 우클맄 노선에 대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쥐는 사라지고 고양이만 남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며 “쥐를 제대로 쫓아가서 잡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생회복지원금 포함한 민생 추경, 지금 당장 해야 한다”라고 적었다. 또 이날 MBN 유투브 ‘나는 정치인이다’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최근 민생회복지원금, 추경(을) 위해 포기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충정은 이해한다’면서도 ‘민생회복지원금 등을 지급하기 위해 추경을 하자고 하는 것’이라며 ‘근데 그걸 빼자고 하면 그럼 무슨 추경이지?’라는 질문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투세도 그렇고 (주)52시간(근무)도 그렇고 민생회복지원금도 그렇고 우리가 가려는 방향과 가치는 분명히 하되 방법 면에서 실용적인 접근은 좋지만 그 자체 목표가 바뀌는 것은 맞지 않기에 아주 신중히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4일에도 SNS를 통해 “AI 기술 진보 시대에 노동시간을 늘리는 것이 반도체 경쟁력 확보의 본질이냐?”며 “시대를 잘못 읽고 있는 것은 아니냐?”라고 이재명 대표에게 직격탄을 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반도체 주권을 지키기 위한 핵심은 첫째 재정을 포함한 과감한 지원, 둘째 전력과 용수 문제 해결, 셋째 반도체 인프라 확보”라고 주장했다.
  • 정장선 시장,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현장 점검

    정장선 시장,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를 위한 현장 점검

    정장선 평택시장이 이병진 국회의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현장점검 및 간담회’를 7일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과 간담회는 국가재정으로 건립 및 운영되고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화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터미널은 여객부두 폭 협소, 컨테이너야드(CY, Container Yard) 면적 부족 등의 이유로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국가재정으로 새로 건립된 국제여객터미널이 현재 정상 운영되고 있지 않아 지역 사회가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터미널의 정상 운영을 위해 정부 차원의 고민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2001년 기존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시도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는 2001년 (구)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하고 작년 말까지 운영하면서 CIQ(Customs, Immigration and Quarantine, 세관․출입국 관리․검역) 기관이 상주하게 됐고, 카페리와 컨테이너 항로 활성화 등 평택항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바 있다.
  •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연합, 경사노위에 건의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연합, 경사노위에 건의

    소상공인연합회가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과 ‘주휴수당 폐지’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7일 서울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소상공인 고용 현안을 논의했다. 송 회장은 이날 경사노위에 ▲소상공인 인력지원특별법 제정 ▲주휴수당 폐지 ▲폐업 자영업자 실업급여 수급 자격 완화 ▲외국인 인력 확충을 위한 E-9 비자 대상 업종 확대 ▲저출산 사각지대 해소 등을 건의했다. 송 회장은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로 극심하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저임금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오르기만 한다”며 최저임금 제도의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국가도 살리고, 취약 근로자, 영세 소상공인도 함께 살 수 있는 전면적인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근로기준법의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시도는 소상공인의 존립 기반 자체를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자, 절대 좌시할 수 없는 문제”라며 “헌재 판결까지 난 상황에서 소상공인 존립 기반을 흔드는 일련의 행위에 대해서는 생존을 걸고 대응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소상공인 현안을 논의 할 수 있는 사회적 대화의 장 마련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학생 인턴 11명과 소통 간담회 가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대학생 인턴 11명과 소통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지난 6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6기 겨울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와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를 마친 후,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인턴 학생들은 인턴십 지원동기와 실제로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경험 등을 비롯하여 그동안 서울시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질의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유연재 인턴이 ‘올해 1월 신설된 현장민원담당관의 운영 방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으며, 최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신설했으며, 향후 민원을 단순히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서울시의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김봉연 인턴이 ‘서울시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무엇인지,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어떤 구상을 하고 계시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 의장은 “국가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서울시 역시 양극화 문제와 인구 감소 문제를 걱정하고 있는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젊은 시민들이 서울시에서 정착하여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성대학교 김태은 인턴이 ‘의장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언급하신 ‘청렴도의 중요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 의장은 “청렴도란 곧 시민의 신뢰와 직결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께서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여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턴 학생들은 최근 실시한 ‘민원현장 체험방문’을 예로들면서, 시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됐고, 현장에서 노력하는 시의원과 시의회의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서울 구석구석의 다양한 현안과 민심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서울특별시 의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다”라며 “대학생 인턴십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이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제6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삼육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양대, 홍익대, 상명대, 과기대, 숙명여대, 한성대 등 11개 대학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 11명은 겨울방학 8주간 11명의 서울시의회 의원이 제안한 11개 정책과제를 연구하며 의정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인턴십 사업은 현장학습 및 실무실습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학점을 인정해 주는 전국 광역시도의회 최초 청년 주도형 참여사업으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턴십은 오리엔테이션, 정책과제연구수행, 의장과의 간담회, 현장학습, 본회의장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책아이디어 발표회 등 각종 평가를 통해 우수인턴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우수인턴 1인, 우수인턴 1인, 장려인턴 1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