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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도 지하철서 성추행당한다, 보호해야”…충격 조사 결과 나온 일본

    “남자도 지하철서 성추행당한다, 보호해야”…충격 조사 결과 나온 일본

    일본 도쿄 지하철과 역사를 이용하는 남성 가운데 약 6명 중 1명은 성추행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도쿄도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같은 조사에서 여성은 54.3%가 지하철 또는 역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 피해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만큼 관련 대책도 주로 여성 피해를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하지만 남성 피해율도 15.1%로 절대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예상 밖으로 높은 수치”라며 혼잡한 대중교통 내 성추행이 여성만을 대상으로 발생한다는 통념에 도전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악명 높은 일본의 ‘치칸’ 즉 치한 문제가 여성에만 국한되는 점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츠쿠바대 하라다 다카유키 교수는 “15%라는 수치에 매우 놀랐다”며 “일본 정부가 과거 실시했던 대중교통 이용 경험 조사에서는 피해율이 지속해 더 낮게 나왔다. 대체로 5% 수준, 10%를 넘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는 도쿄도가 2023년부터 대중교통 내 성폭력 규모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추진한 조사의 최신판이다. 이전 조사에서는 여성의 약 20%, 남성은 10% 미만이 추행 피해를 겪었다는 결과가 제시된 바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남녀 모두 피해율이 크게 뛰어올랐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20년 넘게 교도소·정신건강 클리닉·병원 등에서 성범죄자들을 접해온 하라다 교수는 피해율 상승에 여러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는 “최근 일본에서는 성폭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데 더 적극적으로 변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2023년 일본 남성 아이돌계를 주름잡았던 연예기획사 ‘쟈니스 사무소’의 수장 쟈니 키타가와가 연쇄 성착취 가해자로 드러난 사건 이후, 학대를 용인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강해졌다고 짚었다. 키타가와는 일본 아이돌 세계에서 스타가 되고 싶다면 침묵해야 한다고 남자 연습생들을 압박하며 수십년간 성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백명의 소년과 청년들이 반복적인 성폭력 피해를 주장하고 나섰다. 하라다 교수는 과거 남성 피해가 신고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로 ‘수치심’이 “분명히 한 요인”이었다면서도, “많은 남성과 소년들이 믿어주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해자임에도 조롱당할 것을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남성들은 피해 사실 자체가 본인이 약하다는 증거이자 개인적 실패처럼 보일까 걱정했고, 또 다른 이들은 자신을 ‘피해자’로 인식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하라다 교수는 남성 역시 성착취로 인해 삶에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치심을 느끼고, 전철 이용을 피할 것이다. 이는 직장·학업·사회생활에 영향을 준다”며 “장기적으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나 과도한 경계심 같은 문제가 남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일각에서는 대중교통 내 치한 근절 대책이 주로 여성 승객 보호에 집중되면서, “여성은 더 취약하고 특별히 보호받아야 하니, 남성은 스스로 알아서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성별 고정관념이 강화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상처는 사라지지 않는다”…남성 피해자들의 ‘고백’ 확산앞서 일본 대중지가 도쿄 지하철에서 성추행 피해를 겪은 남성 피해자들을 다룬 기사를 공개하자, 온라인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후유증을 털어놓는 남성들의 반응이 잇따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중학생 때 피해를 당했다. 공포나 혐오감보다 ‘가해자가 제정신인가’라는 충격이 더 컸던 기억이 난다”고 적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가해자를 특정해 신고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절대 믿어주지 않을 것 같은 강한 느낌이 있었고, 오히려 내가 가해자라고 뒤집어씌울까 봐 걱정돼 침묵했다”고 했다. 어떤 누리꾼은 “이제는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조차 그만뒀다. 아무도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는다. 웃거나 거짓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상처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더 많은 남성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가해자가 여성이었다는 피해 사례도 나왔다. 한 피해자는 “회사원처럼 보이는 여성이 내 머리카락, 귀, 목을 만지기 시작해 어리둥절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대학교에 들어가서야 그것이 추행이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남성 피해자의 42.5%는 ‘여성에게 당했다’”…전문가들은 ‘회의적’실제로 일본 내각부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 피해자의 44.1%는 가해자가 남성이었다고 식별했고, 42.5%는 여성에게 추행당했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가해자를 식별하지 못했다고 했다. 다만 하라다 교수는 이 수치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경험상 가해자의 대부분은 남성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하라다 교수는 “가해자를 확실히 식별하지 못한 남성 피해자 중 일부는, 심리적으로 ‘여성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더 낫다고 느끼기 때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라다 교수의 임상 연구에 따르면 치한 문제를 근절하는 일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는 “사람들이 타인을 추행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며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경계를 침범하며 얻는 쾌감 같은 성적 일탈, 스트레스 해소나 전율 추구, 음주 등이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대개는 이런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2025년의 일본 전국 치한 검거 통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2024회계연도에는 추행 혐의로 2254명이 체포됐고, 이 가운데 1321명은 전철이나 역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집계됐다.
  • 쿠팡 미국 투자사, 차별 대우 조사 요구…관세 등 보복 가능(종합)

    쿠팡 미국 투자사, 차별 대우 조사 요구…관세 등 보복 가능(종합)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조사와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제기했다. 로이터 통신은 22일 쿠팡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한국 정부의 쿠팡에 대한 차별 조치를 조사하고 적절한 무역 구제 조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들 쿠팡 투자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한국 정부를 상대로 중재 신청도 제기했다. 한국 법무부는 “국회와 행정부 등이 전방위적으로 쿠팡을 겨냥하여 진상 조사 등 각종 행정처분과 위협적인 발언을 하였고, 이는 FTA의 공정·공평대우 의무 등을 위반한 것”이란 내용의 의향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제투자분쟁대응단’을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30일 쿠팡에서 3300만명의 한국 소비자 개인 정보가 유출된 이후 국회 청문회 및 광범위한 수사와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쿠팡 투자사들은 한국 정부의 조사가 쿠팡의 사업을 마비시켰고 노무, 재정, 세관 등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는 소비자 개인 정보 유출과 관련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그린옥스를 대리하는 법률회사 코빙턴 측은 “한국 정부의 대응이 우리의 투자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뉴욕 증시에 상장한 쿠팡의 주가는 지난 11월 정보 유출 사건 이후 약 27% 폭락했다. 쿠팡 투자사들의 요청은 한미무역협정에 따라 90일간의 냉각기간을 거치며, 미 무역대표부 역시 공식 조사 여부를 결정하는 데 최대 45일의 시간이 걸린다. 이후 공개 의견 수렴, 청문회,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관세 부과 등과 같은 미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린옥스는 2010년부터 쿠팡의 이사로 활동 중인 닐 메타가 창업한 회사로 약 14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쿠팡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쿠팡은 그린옥스와 함께 5억 달러에 ‘고급 패션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패션 플랫폼 파페치를 사들였다.
  • 전 여친 성폭행·살해 장재원, 선고 중 “듣기 싫어” 난동…유족 “세금이 아깝지만”

    전 여친 성폭행·살해 장재원, 선고 중 “듣기 싫어” 난동…유족 “세금이 아깝지만”

    재판부 “준법 의식 결여…재범 가능성”“가석방 대비해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재원(27)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부장 박우근)는 2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도 명령했다. 신상정보 공개 10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도 명령했다. 장씨 측은 강간과 살인이 각각 다른 시간·장소에서 이뤄진 만큼 성폭력 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죄가 아니라 강간죄와 살인죄의 경합범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판부는 “비록 강간과 살인 사이에 시간·공간적 간격이 있다고 하더라도 강간 당시에 이미 살인의 고의가 존재했다”고 판시했다. 양형과 관련해서는 “피해자가 느꼈을 공포를 가늠하기 어렵고, 유족들은 평생 치유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됐다”며 “이 사건 범행 전에 다수의 범행 전력이 있어 피고인의 준법 의식이 현저히 결여됐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을 사회로부터 분리해 재범 가능성을 차단할 필요가 있으며, 가석방 가능성에 대비해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한다”고 덧붙였다. 장씨, 판사 선고 중 “이걸 왜 들어야 해” 소란유족 “세금 들여야 하나…최고형 선고 감사”무기징역이 선고되자 장씨는 재판부가 나머지 주문을 읽고 있는데도 자리를 뜨려고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그는 “(선고) 안 들어도 되느냐”, “들어가겠다”고 짜증을 내며 구속 피고인 대기실로 들어가겠다고 난동을 부렸다. 또 “내가 이걸 왜 들어야 하느냐”며 선고가 끝난 직후 빨리 수갑을 채워달라고 두 손을 모아 교도관에게 내밀기도 했으며 교도관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선고 후 유족 측은 “저런 반성하지 않는 사람에게 국가의 세금을 들여야 하는 것이 맞는가 싶지만 그래도 재판부가 내려줄 수 있는 최고형을 선고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모습을 보면 전혀 반성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씨는 지난해 7월 29일 오전 6시 58분쯤 경북 구미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A씨를 죽일 것처럼 협박해 성폭행하고, 같은 날 낮 12시 10분쯤 대전 서구 한 도로에서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A씨를 모텔에서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A씨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장씨는 A씨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장소에 흉기를 버리고 차량을 이용해 자신의 주거지로 도주한 장씨는 이후 오토바이를 타고 충남 계룡시로 이동했고, 차량을 빌려 구미시 한 모텔까지 도망쳤다. 하지만 다시 대전으로 방향을 돌려 A씨 장례식장을 찾아 사망 여부를 확인했고, 이후 대전 중구 산성동 차량 안에서 농약을 마시다가 경찰에 붙잡혀 병원 치료를 받았다.
  • 법원 “‘2인 체제 방통위’ KBS 이사 임명 취소해야”

    법원 “‘2인 체제 방통위’ KBS 이사 임명 취소해야”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KBS 신임 이사 임명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정족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절차적 하자가 있다는 취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강재원)는 22일 KBS 이사 5명(김찬태·류일형·이상요·정재권·조숙현)이 방미통위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낸 신임 이사 임명 무효확인 소송에서 “2024년 7월 31일 대통령이 서기석·권순범·류현순·이건·이인철·허엽·황성욱을 한국방송공사 이사로 임명한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다만 재판부는 정재권 이사 등 후임자 지명이 이뤄지지 않은 원고 4명의 청구는 각하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지위가 불확정적인 건 후임자 지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 사건 추천 결과와 처분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조숙현 이사의 청구에 대해서는 “KBS 이사 임명은 단순히 방통위가 추천만 할 뿐,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면서 방통위에 대한 부분은 각하하고, 대통령에 대한 부분만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진숙 전 위원장과 김태규 전 부위원장 2인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KBS 이사를 추천·의결한 것은 위법하며, 이에 따른 대통령의 임명 처분에 취소 사유가 있다고 봤다. 방통위법의 취지를 고려했을 때 위원회가 실질적으로 기능하려면 3인 이상 위원이 재적하는 상태에서 재적위원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2인의 위원만으로 중요 사항을 의결하면 서로 다른 의견을 교환하더라도 과반수의 찬성 개념을 불가능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장 및 김기중·박선아 이사가 각각 방미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이사 임명 처분 무효 확인 소송도 각하했다. 재판부는 “지난해 8월 같은 처분을 다투는 사건에서 임명을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며 “행정소송법에 따라 재처분 의무 규정에 의해 다툴 법률상 이익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지난해 8월 서울행정법원은 조능희 전 MBC플러스 사장 등이 방미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이사 임명 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해 7월 31일 자 방문진 이사 임명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 “나이 들면 멀리해야 한다”…채정안이 거부한 면 요리는?

    “나이 들면 멀리해야 한다”…채정안이 거부한 면 요리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체 리듬이 느려지고, 모든 신체가 오작동을 반복한다.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몸에 좋은 음식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또 젊었을 때 즐겼던 맵고 짜고 단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거나 피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한국인의 기호 식품인 라면이다. 한국인의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2위에 달할 정도로 높다. 다양한 맛과 고품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지만, 라면은 원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다. 라면 한 개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성인 일일 나트륨 권장 섭취량 2000mg에 육박하는 나트륨이 포함돼 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해 혈중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혈류량이 늘어나 혈압이 올라간다. 이는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신장 손상, 심부전 위험을 증가시킨다. 영양 불균형의 위험도 있다. 라면은 탄수화물과 지방 위주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라면만 먹으면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라면에 포함된 정제 탄수화물은 소화와 신체 흡수가 매우 빨라 섭취 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 정제 탄수화물 식품을 반복해서 섭취하면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로 인해 당뇨, 비만, 심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40대 후반인 배우 채정안씨도 라면 섭취를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채씨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와 제작진이 낸 퀴즈에 답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줄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음식’을 묻는 말에 “라면”이라고 답했다. 이어 평소 “‘보통 사람들보다 적게 먹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며 마음 편하게 라면을 먹었다”고 밝혔다. 아무리 해도 라면을 끊을 수 없다면 채소를 먼저 먹고 나중에 면을 먹는 방법도 있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소화가 늦게 되고 나중에 들어오는 탄수화물의 소화도 늦춘다. 이렇게 하면 흡수도 지연돼 혈당이 천천히 오를 수 있다. 이 방법은 살이 덜 찌게 만든다.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으면 포만감이 들어 면을 적게 먹을 수 있다.
  •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었다…모두를 울린 에겐남♥테토녀의 사랑 [요즘 뭐봐?]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들었다…모두를 울린 에겐남♥테토녀의 사랑 [요즘 뭐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이 한국을 떠나 뉴욕에서 이민자로 살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사는 도시인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엘리멘탈’(Elemental)은 ‘기본적인’, ‘근본적인’이라는 뜻이며, 원소(element)의 형용사형이기도 합니다. 2023년 6월 14일 한국에서 개봉했으며 레아 루이스, 마무두 아티가 목소리 주연을 맡았습니다. 2026년 1월 19일 기준 네이버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90을 기록 중입니다. 엘리멘트 시티에 살고 있는 재치 있고 열정 넘치는 ‘앰버’는 아버지의 가게를 운영하던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지하실에서 폭발하고 맙니다. 이 폭발은 수도관을 깨지게 만들었고, 지하실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때 수도관에서 시청 조사관으로 일하는 ‘웨이드’가 물에서 튀어나와 가게의 불법공사 흔적을 발견하고 시청으로 가서 게일에게 위반 보고서를 보냅니다. 이를 알게 된 앰버는 아버지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웨이드와 얽히게 됩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우연히 선박의 파도 유출 때문에 댐의 일부가 부서진 것을 발견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웨이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강렬한 ‘불빛’ 앰버에게 점점 빠져들게 됩니다. 닿을 수 없는 ‘물’과 ‘불’의 만남. 과연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한국계 미국인 감독 ‘피터 손’ 그는 누구인가 ‘엘리멘탈’을 연출한 피터 손 감독은 사실은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40년, 픽사에서 24년을 일한 베테랑입니다. 놀랍게도 손 감독은 2009년 영화 ‘업’의 꼬마 모험가 러셀의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몬스터 대학교’의 개방적이고 용감한 캐릭터 스콧 “스퀴시” 스퀴블스는 손 감독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모델 삼아 만들어졌습니다. 영화 ‘라따뚜이’에서는 주인공 레미의 형 에밀 역을 맡았는데, 음식 맛을 묘사할 때 실제 간식을 먹으면서 장면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에 손 감독은 장난으로 “픽사가 자꾸 나한테 통통한 캐릭터만 맡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난 손 감독은 어린 시절부터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지만,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것을 반대했던 부모님과 많은 갈등을 겪었습니다. 손 감독은 학교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대신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민자 출신인 부모님은 자식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바랐기 때문에 피터 감독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합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던가요. 손 감독은 오랜 시간이 걸린 끝에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는 데 성공합니다. 오늘날 손 감독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끈기와 투지를 갖게 된 것은 아버지의 성실함과 어머니의 스토리텔링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손 감독에게 한국 문화와의 교감은 여전히 큰 기쁨을 주는 요소입니다. 손 감독의 부모님은 영화 ‘엘리멘탈’을 제작하던 중 갑작스럽게 돌아가셨고, 이 영화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만들어졌기에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것은 피터 감독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손 감독의 유별난 ‘한국 사랑’…영화에도 있다? 피터 감독의 이 같은 ‘한국 사랑’ 덕분에 영화 속에서는 한국적인 요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손 감독은 “부모의 사랑이라는 주제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감독에 따르면 영화 속 불의 마을 풍경에는 한국 음식의 모습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앰버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선풍기 앞에서 입을 벌리는 장면 또한 한국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여름날의 풍경입니다. 또한 앰버가 마을을 떠날 때 아버지에게 한 절은 손 감독의 아버지가 한국을 떠날 때 했던 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손 감독은 “이 절은 아버지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라면서 “영화 끝에 사랑과 존경, 그리고 치유의 의미로 이 절을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한국적인 정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영화에는 죽어가는 ‘불’ 할머니가 자식들에게 “꼭 같은 원소와 결혼해”라고 유언을 남기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 또한 손 감독의 경험을 살린 것이라고 합니다. 손 감독은 “할머니께서 임종 전 ‘한국 여자와 결혼해’라고 말씀하셨다”며 “제 형들은 모두 한국인과 결혼했지만 나는 아니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는데 우리 가족에서는 절대 금기시되는 일이어서 한동안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러한 손 감독의 애정이 영화에 고스란히 묻어났기 때문일까요. 엘리멘탈은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개봉 직후 곧바로 뜨거운 반응을 얻지는 못했으나, 관객들의 잇따른 호평과 입소문에 힘입어 ‘겨울왕국2’(2019) 이후 600만 관객을 넘어선 최초의 애니메이션에 등극했습니다. 관람 포인트 1 화려한 작화가 돋보이는 엘리멘트 시티 풍경에 주목해보세요. 불, 물, 공기, 흙이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장소를 찾는 것도 재미입니다. 관람 포인트 2 불, 물, 공기, 흙이 어떻게 캐릭터로 표현됐는지, 그리고 각각의 원소마다 가진 특성이 어떻게 캐릭터의 성격에 녹아들었는지 주목해보세요. 관람 포인트 3 앞서 소개한 것처럼 ‘엘리멘탈’ 속에는 한국적인 요소가 많은데요. 이 요소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도 재밌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한국에서 K-장녀로 살아가며 남모를 고충이 있던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챙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 2026년 현재, 90년대생들의 결혼관… “자산 격차를 목격한 세대의 현실주의”

    2026년 현재, 90년대생들의 결혼관… “자산 격차를 목격한 세대의 현실주의”

    -결혼 시장의 새로운 주역이 된 세대 2026년 새해를 맞아 결혼정보업계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90년대생이 완전히 메인 고객층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다. 현재 27~36세에 이르는 이들은 결혼 적령기의 중심에 있으며, 프리미엄 결혼정보회사들이 가장 주목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의 결혼관이 바로 위 세대인 80년대생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단순히 “요즘 젊은 세대”라는 표현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그들만의 독특한 특징들이 결혼 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를 실시간으로 목격한 세대 90년대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시작한 201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한국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변화를 겪었다. 이들은 사회 초년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0여년 동안 놀라운 변화들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며 성장했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자산 시장의 폭발적 성장이었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연봉만으로는 감히 접근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고 환율은 급등했다. 주식 시장은 등락을 거듭해 코스피 4000 시대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완전히 새로운 자산 개념을 제시했다. 이 모든 변화는 한 가지 메시지를 명확히 했다. “월급을 모아서 집을 사고 안정적인 삶을 꾸린다”는 부모 세대의 공식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직업에 대한 가치 평가도 극적으로 변화했다. 2010년대 초중반만 해도 “공무원이 최고”라는 인식이 강했다. 노동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시기였다. 하지만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제는 의사가 가장 선호되는 직업으로 꼽힌다. 안정성만으로는 급격히 벌어지는 자산 격차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현실적 판단이 반영된 것이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의 폭발적 발전은 또 다른 불안 요소가 됐다. 어떤 직업이 10년 후에도 존재할지, 어떤 기술이 어떤 일자리를 대체할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90년대생들은 더욱 신중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게 됐다. -SNS가 바꾼 비교의 범위 90년대생들이 경험한 또 다른 중요한 변화는 SNS의 완전한 보편화다. 이들에게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선택이 아닌 일상이다. 이는 결혼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과거에는 “내 주변”이라고 하면 실제로 아는 사람들, 대학 동기나 직장 동료 정도를 의미했다. 하지만 이제 “내 주변”의 범위는 무한히 확장됐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의 결혼식, 신혼집, 일상이 마치 이웃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친구의 친구, 지인의 지인, 같은 회사 다른 부서 사람의 SNS까지 비교 대상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는 자연스럽게 기준의 상향으로 이어졌다. “이 정도면 괜찮다”는 기준이 계속해서 올라간다. 연예인 수준의 외모와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적으로 접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그것이 보편적 기준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달라진 결혼 조건, 그 이면의 논리 이런 배경 속에서 90년대생들의 결혼 조건은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남 지역 한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상담 내용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특히 의사에 대한 선호가 압도적이고 부모의 자산 배경에 대한 질문도 크게 늘었다”고 전했다. 의사 선호 현상은 단순한 직업 선호를 넘어선다. 이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몇 안 되는 직업이며 AI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고, 무엇보다 급격히 벌어지는 자산 격차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 상담 사례에서는 회원이 “공무원도 좋지만 의사만큼 빠르게 자산을 형성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배경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개인의 스펙만큼이나 부모의 자산 상황, 특히 부동산 보유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다. 이는 현실적인 판단의 결과다.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서울에 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고 부모의 지원 여부가 실질적으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들은 잘 알고 있다. 외모 기준 역시 상향됐다.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외모를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이 정도면 괜찮다”는 기준 자체가 올라간 것이다. 과거라면 매력적이라고 여겨졌을 외모도 이제는 “보통”으로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현실주의와 조급함 사이에서 대치동에서 10여년 동안 노블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해온 클렌베리 결혼정보회사의 한 관계자는 “90년대생 고객들의 가장 큰 특징은 철저한 현실주의”라며 “사랑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이들은 너무 많이 봐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들은 결혼을 매우 현실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집값, 육아비, 사교육비 등을 구체적으로 계산하고 “우리 힘으로 이게 가능할까”를 따져본다. 낭만적 사랑의 이야기보다는 경제적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가 상담에서 더 자주 나온다. 하지만 이런 현실주의는 동시에 조급함과 불안을 동반한다. 시대 변화가 너무 빠르기 때문이다. 지금 놓치면 내년에는 더 어려워질 것 같고 조건을 낮추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 불안감이 크다. 반대로 너무 신중하게 고르다가는 기회를 놓칠 것 같은 조급함도 있다. -업계가 마주한 딜레마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들은 이런 90년대생 고객들 앞에서 딜레마에 빠진다. “조건을 조금 낮춰보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조언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자산 격차는 심각하고 그들의 걱정은 현실적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한 매니저는 “예전 같으면 ‘너무 조건을 따지지 마세요’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 말이 무책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며 “이들이 목격한 현실은 실제로 그만큼 가혹하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가격은 10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랐고 의사와 일반 직장인의 평생 소득 격차는 계속 벌어지고 있으며 SNS를 통해 보이는 타인의 삶은 점점 더 화려해지고 있다. 이런 현실 앞에서 “조건만 보지 마세요”라는 조언은 공허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럼에도 찾아야 할 것들 클렌베리 관계자는 “90년대생 고객들의 현실적 판단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조건만으로는 행복한 결혼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경제적 조건이 중요한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30~40년을 함께 살아갈 수는 없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함께 자산을 키워갈 수 있는 파트너십”이다. 지금 당장 많은 자산을 가진 사람보다 함께 성장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장기적으로는 더 좋은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이는 “삶의 방향성”의 문제다. 상대방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디로 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함께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인지,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자신의 삶을 꾸려온 사람인지가 본질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클렌베리에서는 이런 점에 주목하여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사와 결혼하고 싶다”는 고객에게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탐구해본다. 진정으로 그 직업을 존경해서인지, 경제적 안정 때문인지, SNS에서 봐서인지, 주변의 영향인지를 구분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고객 스스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현실을 인정하되, 본질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2026년 현재 90년대생들의 높은 결혼 조건은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이들은 실제로 자산 폭등을 목격했고 직업 가치의 급변을 경험했으며 SNS를 통해 끝없는 비교를 일상적으로 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형성된 그들의 기준을 단순히 “눈이 높다”고 평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하지만 동시에 결혼정보업계는 이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 조건을 모두 갖춘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10년 후, 20년 후에도 그 조건들이 여전히 중요할까요” “함께 성장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클렌베리가 추구하는 것은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는 균형이다. 경제적 조건의 중요성을 인정하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다. 정답인 삶은 없지만 얼마나 자신만의 인생의 답을 찾아왔는지, 그리고 함께 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90년대생들이 마주한 현실은 분명 이전 세대보다 가혹하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조건을 넘어선 진정한 파트너십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2026년 새해 결혼 시장은 이 세대와 함께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5일 일요일(음력 12월 7일, 기해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5일 일요일(음력 12월 7일, 기해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26년 1월 25일 일요일(음력 12월 7일, 기해일)의 띠별 운세입니다. 오늘은 ‘황금 돼지(기해)’의 날입니다. 풍요롭고 유연한 기운이 감도는 날로, 한 주를 마무리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요일입니다. 쥐띠 (자)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가 중요한 날입니다. 혼자 튀려 하기보다 분위기에 맞추는 것이 이득입니다. 1948년생: 건강을 과신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보약입니다. 1960년생: 자녀나 아랫사람과 대화가 잘 통하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972년생: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거나 뜻밖의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84년생: 내일의 업무를 위해 오늘은 일찍 귀가하여 에너지를 충전하세요. 1996년생: 연인과 사소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자존심을 조금만 내려놓으세요. 소띠 (축) 성실함이 빛을 발하는 날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 주변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1949년생: 옛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거나 반가운 연락이 옵니다. 1961년생: 집안에 손 볼 곳이 있다면 오늘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973년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운을 가져다줍니다. 외식을 추천합니다. 1985년생: 새로운 취미나 배울 거리를 찾아보기에 좋은 날입니다. 1997년생: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마음을 전하면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띠 (인) 마음이 다소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결정은 잠시 미루고 안정을 취하세요. 1950년생: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세요. 1962년생: 이동수가 있으나 장거리 운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974년생: 부부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먼저 사과하는 것이 이기는 길입니다. 1986년생: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비상금을 준비하세요. 1998년생: 친구들과의 약속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유리합니다. 토끼띠 (묘) 창의력이 샘솟고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날입니다.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딱 좋습니다. 1951년생: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만사형통입니다. 1963년생: 문서나 계약 관련 일은 꼼꼼하게 검토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1975년생: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고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습니다. 1987년생: 평소 미뤄왔던 일을 처리하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1999년생: 당신의 매력이 돋보이는 날이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용띠 (진) 자신감이 넘치지만 과신은 금물입니다. 겸손한 태도가 행운을 유지시켜 줍니다. 1952년생: 아랫사람에게 덕을 베풀면 존경을 받습니다. 1964년생: 금전운이 좋으니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신중하게 검토해 보세요. 1976년생: 직장 동료나 친구와 협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988년생: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면 성과가 있습니다. 2000년생: 학업 운이 상승하니 집중해서 공부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뱀띠 (사) 오늘은 충돌의 기운(상충살)이 있어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툼을 피하세요. 1953년생: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특히 낙상 사고를 주의하세요. 1965년생: 사소한 오해로 가까운 사람과 멀어질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세요. 1977년생: 복잡한 일은 피하고 단순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상책입니다. 1989년생: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로바로 해소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2001년생: 경쟁보다는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말띠 (오) 활력이 넘치고 의욕이 앞서는 날입니다. 하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1954년생: 자녀의 일로 기쁜 소식을 듣게 됩니다. 1966년생: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소신을 지키세요. 1978년생: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르지 않아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일이 있습니다. 1990년생: 연인과의 데이트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줍니다. 2002년생: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됩니다. 양띠 (미) 평온하고 안정적인 하루입니다. 돼지띠의 날과는 합이 좋아 모든 일이 순조롭습니다. 1955년생: 마음이 편안하니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1967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막혔던 일이 해결될 기미가 보입니다. 1979년생: 재물운이 상승하여 여유가 생깁니다. 1991년생: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해 보면 기분 전환이 됩니다. 2003년생: 공부든 일이든 능률이 오르는 날입니다. 원숭이띠 (신) 재주가 많아 탈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해야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1956년생: 무리한 활동보다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968년생: 남의 일에 간섭하다가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980년생: 순간의 기분에 휩쓸려 충동구매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1992년생: 친구가 좋은 정보를 가져다줍니다. 귀담아들으세요. 2004년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기회가 찾아옵니다. 닭띠 (유) 냉철한 판단력이 필요한 날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1957년생: 소화 불량 등 위장병을 조심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세요. 1969년생: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관계가 오래갑니다. 1981년생: 업무 스트레스는 퇴근과 함께 잊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1993년생: 싱글이라면 소개팅에서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05년생: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세요. 개띠 (술) 성실하게 보낸 하루가 뿌듯함을 줍니다. 저녁에는 나를 위한 보상 시간을 가지세요. 1958년생: 집안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니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1970년생: 금전 거래는 신중해야 합니다. 차용증을 꼭 쓰세요. 1982년생: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해 두세요. 나중에 큰 자산이 됩니다. 1994년생: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기에 좋은 날입니다. 모임에 참석해 보세요. 2006년생: 고민이 있다면 부모님이나 선배에게 털어놓으세요. 돼지띠 (해) 자신의 날을 맞아 운세가 강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과감하게 추진해 보세요. 1959년생: 재물운이 들어오니 주머니가 두둑해집니다. 1971년생: 리더십을 발휘하여 모임을 주도하면 좋은 평판을 얻습니다. 1983년생: 승진이나 포상 등 기쁜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1995년생: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활력을 줍니다. 2007년생: 오늘은 공부보다는 취미 생활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푸세요.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4일 토요일(음력 12월 6일, 무술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4일 토요일(음력 12월 6일, 무술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26년 1월 24일 토요일(음력 12월 6일, 무술일)의 띠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황금 개(무술)’의 날입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신의가 두터운 기운이 흐르는 날이니, 주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신뢰를 쌓기에 좋은 하루입니다. 쥐띠 (자) 직감이 발달하는 날입니다. 복잡한 문제도 의외로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는 힌트를 얻습니다. 1948년생: 건강이 최고입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이 좋습니다. 1960년생: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좋은 정보를 얻습니다. 1972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미래를 설계해 보세요. 1984년생: 가까운 사람과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한 번 더 참으세요. 1996년생: 예상치 못한 용돈이나 작은 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띠 (축)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힘이 필요한 날입니다. 요령보다는 정공법이 통합니다. 1949년생: 집안에 경사스러운 일이 생기거나 웃을 일이 있습니다. 1961년생: 베풀면 그만큼 돌아옵니다. 인색하게 굴지 마세요. 1973년생: 진행하던 일이 잠시 주춤할 수 있으나 곧 해결됩니다. 1985년생: 친구나 동료와의 모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1997년생: 연애운이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다가가 보세요. 호랑이띠 (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행운을 부릅니다. 1950년생: 고집을 버리고 가족들의 의견을 따르면 화목해집니다. 1962년생: 중요한 약속은 메모해 두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길입니다. 1974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 되기보다 조연을 자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986년생: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기에 아주 좋은 날입니다. 1998년생: 친구와 의리가 상할 수 있으니 금전 거래는 피하세요. 토끼띠 (묘)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인기가 상승하는 날입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찾습니다. 1951년생: 옛 추억에 잠겨 그리운 사람에게 연락을 하게 됩니다. 1963년생: 마음이 급해도 순서대로 처리해야 탈이 없습니다. 1975년생: 배우자나 연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날입니다. 1987년생: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1999년생: 겉모습보다는 내면을 가꾸는 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용띠 (진)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결과를 내려고 하면 오히려 꼬일 수 있습니다. 1952년생: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소화기 계통을 조심하세요. 1964년생: 주변의 도움으로 어려운 문제가 해결됩니다. 1976년생: 당장의 이익보다는 명예와 신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1988년생: 실수하더라도 솔직하게 인정하면 전화위복이 됩니다. 2000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귀담아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뱀띠 (사) 생각이 많아지면 행동이 느려집니다. 오늘은 단순하게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1953년생: 지출이 늘어날 수 있으니 지갑 단속을 잘해야 합니다. 1965년생: 밖으로 나가 활동하는 것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1977년생: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행운을 불러옵니다. 웃으세요. 1989년생: 솔로라면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2001년생: 학업이나 자기 계발에 있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말띠 (오) 활동력이 왕성해지는 날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거나 몸을 움직이면 운이 상승합니다. 1954년생: 자녀나 아랫사람에게 경사스러운 소식이 들려옵니다. 1966년생: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1978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입니다. 현재에 만족하세요. 1990년생: 의욕이 넘쳐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차분함을 유지하세요. 2002년생: 친구들과의 오해가 풀리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집니다. 양띠 (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날입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심정으로 임하세요. 1955년생: 무리한 투자는 손해를 부를 수 있으니 자제하세요. 1967년생: 내 주장을 너무 내세우면 주변과 마찰이 생깁니다. 1979년생: 평소보다 일찍 귀가하여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991년생: 짝사랑하던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생깁니다. 2003년생: 작은 성공에 자만하지 말고 겸손함을 유지하세요. 원숭이띠 (신) 재치와 유머가 빛을 발하는 날입니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1956년생: 사소한 질병이라도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1968년생: 뜻밖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됩니다. 1980년생: 일이 잘 풀린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마무리를 확실히 하세요. 1992년생: 취미 생활이나 여가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2004년생: 집중력이 좋아져 공부나 작업 효율이 오릅니다. 닭띠 (유)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는 정직한 날입니다.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1957년생: 집안 분위기를 바꾸거나 청소를 하면 운이 좋아집니다. 1969년생: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켜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하세요. 1981년생: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오전보다는 오후가 좋습니다. 1993년생: 이성운이 좋지 않으니 무리한 대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5년생: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면 나중에 큰 힘이 되어 돌아옵니다. 개띠 (술) 자신의 날을 맞아 기운이 솟구칩니다. 리더십을 발휘하면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1958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거나 칭찬을 듣습니다. 1970년생: 금전운이 따르니 사고 싶었던 물건을 사도 좋습니다. 1982년생: 당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1994년생: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2006년생: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결과가 좋습니다. 돼지띠 (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기 좋은 날입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세요. 1959년생: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찾아 맑은 공기를 마셔보세요. 1971년생: 부부 사이에 갈등이 있다면 오늘 대화로 풀어보세요. 1983년생: 남의 일에 참견하기보다는 내 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1995년생: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가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합니다. 2007년생: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참지 말고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3일 금요일(음력 12월 5일, 정유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3일 금요일(음력 12월 5일, 정유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26년 1월 23일 금요일(음력 12월 5일, 정유일)의 띠별 운세를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붉은 닭의 날’입니다. 날카롭고 예리한 기운이 감도는 날이니, 매사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행운을 부릅니다. 쥐띠 (자) 마무리가 중요한 날입니다.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세요. 1948년생: 외출 시 체온 유지에 신경 쓰고 가벼운 두통을 주의하세요. 1960년생: 문서 운이 좋으나 도장을 찍을 때는 백 번 확인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1972년생: 직장에서 당신의 능력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겸손하세요. 1984년생: 금전 흐름은 원만하지만, 충동구매로 지출이 커질 수 있습니다. 1996년생: 연인이나 친구와 사소한 일로 다툴 수 있습니다. 자존심보다는 관계를 먼저 생각하세요. 소띠 (축) 협력자가 나타나는 날입니다.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도 주변의 도움으로 술술 풀립니다. 1949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듣거나 반가운 사람을 만납니다. 1961년생: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귀담아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1973년생: 당신의 성실함이 윗사람에게 인정을 받아 좋은 기회로 이어집니다. 1985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1997년생: 학업이나 배움에 있어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는 시기입니다. 호랑이띠 (인) 자신의 주장을 너무 내세우면 고립될 수 있습니다. 한 발 물러서서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950년생: 건강을 위해 무리한 활동은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1962년생: 급하게 서두르면 실수하기 쉽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세요. 1974년생: 사소한 오해가 갈등으로 번질 수 있으니 언행을 부드럽게 하세요. 1986년생: 이동수가 있으나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1998년생: 마음이 다소 들뜨기 쉬우니 차분하게 평정심을 유지하세요. 토끼띠 (묘) 충돌의 기운이 있습니다.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날입니다. 1951년생: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불량 등을 주의하세요. 1963년생: 가정 내에 작은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으니 대화로 푸세요. 1975년생: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거나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입을 무겁게 하세요. 1987년생: 작은 실수로 책 잡힐 일이 없도록 매사 철저히 하세요. 1999년생: 낯선 사람이나 달콤한 유혹을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띠 (진) 행운이 따르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당신의 재능이 빛을 발하고 인정을 받습니다. 1952년생: 덕을 베풀면 더 큰 복으로 돌아옵니다. 1964년생: 바쁘게 움직인 만큼 알찬 결실을 맺습니다. 1976년생: 너무 완벽을 기하기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1988년생: 행운이 가득한 멋진 날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세요. 2000년생: 감기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으세요. 뱀띠 (사) 노력에 비해 결과가 조금 아쉬울 수 있으나, 실망하지 말고 정진하세요. 1953년생: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면 적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965년생: 금전 문제로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지출을 줄이세요. 1977년생: 좋은 의도로 한 일이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만족하세요. 1989년생: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면 곧 좋은 기회가 옵니다. 2001년생: 긍정적인 에너지가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말띠 (오) 열정이 넘치지만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유연함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1954년생: 싱글이라면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운입니다. 1966년생: 수고는 많으나 당장의 결실은 적을 수 있습니다. 멀리 보세요. 1978년생: 희망과 기회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숨어 있습니다. 1990년생: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로바로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2002년생: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의리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띠 (미)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어려움을 겪은 후 더욱 단단해지는 날입니다. 1955년생: 음지가 양지 됩니다.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1967년생: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약속을 지키세요. 1979년생: 참고 버티면 반드시 좋은 일이 찾아옵니다. 1991년생: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열정을 불태우세요. 2003년생: 차분한 마음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원숭이띠 (신) 경쟁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세요. 1956년생: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세요. 1968년생: 지나친 경쟁심은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상생의 길을 찾으세요. 1980년생: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지갑을 닫으세요. 1992년생: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날입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2004년생: 학업에 집중이 잘 되며,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 적합합니다. 닭띠 (유) 자신의 날을 맞이하여 기운이 강합니다. 다만, 너무 강하면 부러질 수 있으니 유연하세요. 1957년생: 자존심을 조금만 내려놓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1969년생: 고집을 부리면 주변 사람이 떠나갑니다. 귀를 여세요. 1981년생: 업무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으나 능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1993년생: 인기가 높아지고 주목받는 날입니다. 2005년생: 한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개띠 (술) 마음이 다소 불안할 수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고 휴식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1958년생: 작은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 편한 쪽을 선택하세요. 1970년생: 오해를 살 수 있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1982년생: 과중한 업무로 피로할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을 잘 하세요. 1994년생: 연인과의 관계에서 배려심이 필요합니다. 2006년생: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가벼운 산책을 추천합니다. 돼지띠 (해) 물 흐르듯 순조로운 하루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일이 잘 풀립니다. 1959년생: 평온한 하루를 보내며 마음의 여유를 찾습니다. 1971년생: 금전 흐름이 좋아지고 막혔던 일이 뚫립니다. 1983년생: 직장에서 승진이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운입니다. 1995년생: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기대되는 날입니다. 2007년생: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내일을 위해 좋습니다.
  • 트럼프의 ‘망상’ 또?…“그린란드, 골든 돔에도 중요” 뜬금 발언 배경 [핫이슈]

    트럼프의 ‘망상’ 또?…“그린란드, 골든 돔에도 중요” 뜬금 발언 배경 [핫이슈]

    그린란드 야욕을 꺾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가져야 하는 이유로 골든 돔을 내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그린란드는 골든 돔 프로젝트에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면서 “골든 돔이 세워지면 캐나다도 혜택을 보게 될 테니 캐나다는 우리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 뤼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회담을 한 뒤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바탕으로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전체에 관한 미래 합의의 틀(framework)을 마련했다”면서 “미국의 그린란드 광물 채굴은 물론 ‘골든 돔’ 구축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골든 돔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차세대 미사일 방어망 프로젝트다. 이스라엘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인 아이언 돔에서 이름을 따온 골든 돔은 우주 기반 센서와 차세대 요격 기술로 세계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미사일도 요격해서 미국 본토를 방어한다는 구상이다. 그린란드와 골든 돔의 연관성은? 기존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이 중국과 북한 러시아가 개발 중인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막을 수 없다 보니 미국 내에 골든 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그린란드와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 지는 의문점이다. 방공 전문가들은 골든 돔이 우주 위성으로 탄도 미사일을 감지하고 발사 직후 조기 요격하는 구상인데, 이 골든 돔을 위해 그린란드가 왜 꼭 필요하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더불어 중국이나 러시아가 미국을 향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경우 그린란드를 통과할 가능성이 큰데, 이것을 막기 위해 그린란드에 미사일 감지 시설과 장비를 배치하겠다는 뜻으로도 해석해볼 수 있지만 이 역시 아귀가 맞아떨어지진 않는다. 미국은 이미 그린란드에 피투피크 우주 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우주군이 운영하는 피투피크 우주 기지는 ICBM 발사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미사일 조기경보 레이더(BMEWS)와 위성·우주 파편 추적 및 궤도 데이터 제공하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미국은 이미 1951년 덴마크와 맺은 협정에 따라 원한다면 그린란드에 군사시설을 추가·확대할 수 있다. 이 협정에 따라 미국은 그린란드에 원하는 만큼 병력을 주둔할 수 있고, 원하는 모든 무기를 배치할 수도 있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소유해야 하는 이유로 골든 돔을 언급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유다. 트럼프의 새로운 망상일까?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 중국과 러시아의 북극 항로 장악을 억제하고 북극권의 안보를 위해 미국이 그린란드를 소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북극을 보호’해야 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이 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 스스로 황당한 이유를 추가한다는 사실이다. 예컨대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노르웨이가 8건의 전쟁을 끝낸 내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았다. 더 이상 평화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지 않는다”면서 “이제는 미국에 무엇이 좋고 옳은지에 대해 생각하겠다”며 그린란드 장악 시도의 배경에 노벨평화상이 있음을 시사했다. 노벨평화상 선정은 노르웨이 정부가 아니라 노벨위원회의 결정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이 왜 노르웨이 총리에게 이런 불만을 나타냈는지는 배경은 명확하지 않다. 스퇴르 총리도 이런 사정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거듭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언급은 미국 정치권에 또 다른 충격파로 다가왔다. 미국 민주당에선 트럼프의 정신 상태를 우려하는 원색적인 표현과 함께 충격적이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민주당의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코네티컷)은 ”현실 감각을 잃은 사람의 횡설수설“이라고, 앤디 김 상원의원(뉴저지)은 ”위험하고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브라이언 샤츠 상원의원(하와이)은 ”현실 인식이 왜곡돼 있고 매우 불안정하다. 항상 이런 식이긴 했지만 이제 80세“라며 고령인 트럼프의 정신 건강을 겨냥했다. 공화당 출신이었던 애덤 킨징어 전 하원의원(일리노이)도 “공화당원 여러분, 이제 할아버지를 요양원으로 모셔야 할 때”라며 “다시 어른들이 통치를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장동혁 눈물 쏟게 만든 박근혜의 발언 들어보니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 장동혁 눈물 쏟게 만든 박근혜의 발언 들어보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거듭된 권유를 받아들여 마침내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박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1시 20분쯤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8일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장 대표의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의 국회 공식 방문은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이날 당을 상징하는 붉은 목도리에 검은 정장 차림으로 나타난 박 전 대통령은 장 대표를 만나 “물과 소금만 드시며 8일째 단식을 하신다는 보도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다”며 “더 계속하면 몸이 상해 회복이 어려워지니 훗날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치권 일각의 시선에 대해 “장 대표가 요구한 통일교 관련 특검이나 공천 비리 특검을 정부 여당이 받아주지 않아 아무것도 얻지 못한 단식이라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목숨을 건 투쟁을 한 점에 대해 국민들께서는 대표님의 진정성을 인정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동시에 박 전 대통령은 현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정부와 여당이 대표님의 단식에도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은 정치 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에게 “이 자리에서 단식을 그만두겠다고 약속해달라”고 거듭 당부했고, 이에 장 대표는 “그렇게 하겠다, 먼 길 와주셔서 고맙다”며 단식 중단 의사를 밝혔다. 약 4분간의 짧은 면담을 마친 박 전 대통령은 “그렇게 믿고 가겠다. 빨리 회복하시면 다시 만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인사를 남긴 뒤 곧장 국회를 떠났다. 박 전 대통령이 자리를 떠난 뒤 텐트에 누운 장 대표가 눈가를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단식 중단 이후에도 투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공지를 통해 “장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의 뜻을 이어받아 쌍특검법 도입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14년 전 굴욕은 잊어라…ARM 윈도우 프로세서로 권토중래 노리는 엔비디아

    14년 전 굴욕은 잊어라…ARM 윈도우 프로세서로 권토중래 노리는 엔비디아

    권토중래(捲土重來)란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옴’을 뜻하며, 한 번 실패했으나 힘을 회복해 다시 도전하는 것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항우가 크게 패한 후 강동으로 도망쳐 재기하라는 측근의 권유를 뿌리치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최후를 맞이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지은 시에서 비롯된 단어로 보통은 실패에도 다시 도전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IT 업계에서도 권토중래의 사례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쟁쟁한 대기업들도 새로 진출한 사업에서 실패했다가 다시 도전해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x86 생태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ARM 생태계에 도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그런 사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2년 x86에만 국한된 윈도우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의도에서 서피스 RT를 출시했습니다. 서피스 RT는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ARM에서 돌아가는 윈도우로 당시 엔비디아의 테그라 3 SoC가 탑재됐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 서피스 RT는 처참한 실패로 끝나 엄청난 할인 판매로 재고를 처분하고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테그라 3는 당시 기준으로 성능이 그렇게 낮은 건 아니었지만, ARM 버전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장점이던 게임 성능도 지원하는 게임이 없어 거의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엔비디아도 소비자용 스마트폰·태블릿 SoC 시장에서 단계적 철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ARM 하드웨어 성능이 크게 발전하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을 넘어 PC 사업까지 노리는 퀄컴과 손잡고 고성능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SoC를 탑재한 서피스 제품군을 다시 출시했고 이번에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윈도우 11 WoA (Windows on Arm, Arm 프로세서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OS)은 윈도우 11 24H2에 포함된 새로운 에뮬레이터인 프리즘 (Prism) 출시 이후 호환성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프리즘은 x86(Intel/AMD) 코드를 ARM64 코드로 실시간 변환해 x86 윈도우 프로그램을 ARM 환경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게임의 경우 상당한 폭의 성능 하락을 피할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무용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실사용에 큰 문제가 없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WoA의 달라진 인기 덕분에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같은 고성능 칩셋을 선보이며 인텔, AMD의 틈바구니 속에서 나름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WoA의 등장과 퀄컴의 성공은 엔비디아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디어텍과 손잡고 올해 N1과 N1X라는 고성능 SoC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 발표가 아니고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한 것으로 자세한 스펙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이야기를 종합하면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물론이고 인텔 팬서 레이크, AMD의 라이젠 AI 모바일 같은 최신 노트북 CPU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에게 PC는 단순한 소비자 제품이 아니라, CUDA 생태계를 확장하는 단말에 가깝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큽니다. 대만 미디어텍과 엔비디아는 이미 AI 미니 컴퓨터인 DGX 스파크에서 협업해 GB 10 프로세서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20코어 ARM v9.2 아키텍처 CPU와 6,144개 CUDA 코어를 지닌 블랙웰 GPU를 결합해 FP32 (단정밀도)에서 약 31 TFLOPS (RTX 5070과 유사) 성능과 AI 연산 (FP4)에서 최대 1000 TOPS (1 PetaFLOP)의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아마 N1/N1X는 GB 10 기반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DGX 스파크에 들어가는 GB 10은 TDP 140W로 너무 발열량이 많고 칩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소비자용 노트북 시장을 노리는 N1이나 N1X는 클럭을 낮추거나 코어를 줄여 노트북에 맞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이미 나와 있는 퀄컴의 WoA 제품이나 인텔/AMD 노트북 프로세서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이들보다 강력한 GPU/AI 성능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시장 목표는 고성능 AI 작업 및 게임용 노트북이 가장 가능성 높습니다. 다만 게임의 경우 프리즘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ARM 네이티브 환경에서 게임이 구동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에뮬레이터를 거치면 성능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최근 내장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강화한 인텔이나 AMD를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엔비디아가 게임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아직 시장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는 WoA 시장에 게임 제조사들이 얼마나 뛰어들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AI 연산 부분은 생태계 자체가 쿠다 (CUDA) 중심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에 매우 유리한 시장이 될 것입니다. 이미 윈도우, 리눅스, 맥 등 다양한 OS로 AI 제작 및 개발 도구들이 나와 있어 WoA라고 안될 게 없습니다. DGX 스파크도 나름 수요가 있는 점을 생각하면 AI 작업용 노트북 역시 수요가 있을 것이고 사실 이 목적으로는 꽤 비싼 가격에도 팔리는 만큼 엔비디아가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가장 이른 공개 시점으로는 3월에 열릴 GTC 2026이 거론됩니다. 아직까지는 루머만 무성한 가운데, 실제 이 제품이 PC 시장에 격변을 몰고 올 태풍이 눈이 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이 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 14년 전 굴욕은 잊어라…ARM 윈도우 프로세서로 권토중래 노리는 엔비디아 [고든 정의 TECH+]

    14년 전 굴욕은 잊어라…ARM 윈도우 프로세서로 권토중래 노리는 엔비디아 [고든 정의 TECH+]

    권토중래(捲土重來)란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쳐들어옴’을 뜻하며, 한 번 실패했으나 힘을 회복해 다시 도전하는 것을 이르는 사자성어입니다. 항우가 크게 패한 후 강동으로 도망쳐 재기하라는 측근의 권유를 뿌리치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최후를 맞이한 것을 아쉽게 생각하며 지은 시에서 비롯된 단어로 보통은 실패에도 다시 도전하는 경우를 이야기합니다. IT 업계에서도 권토중래의 사례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쟁쟁한 대기업들도 새로 진출한 사업에서 실패했다가 다시 도전해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x86 생태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ARM 생태계에 도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그런 사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2년 x86에만 국한된 윈도우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의도에서 서피스 RT를 출시했습니다. 서피스 RT는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ARM에서 돌아가는 윈도우로 당시 엔비디아의 테그라 3 SoC가 탑재됐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해 서피스 RT는 처참한 실패로 끝나 엄청난 할인 판매로 재고를 처분하고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테그라 3는 당시 기준으로 성능이 그렇게 낮은 건 아니었지만, ARM 버전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이 거의 없다시피 했고 장점이던 게임 성능도 지원하는 게임이 없어 거의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엔비디아도 소비자용 스마트폰·태블릿 SoC 시장에서 단계적 철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ARM 하드웨어 성능이 크게 발전하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을 넘어 PC 사업까지 노리는 퀄컴과 손잡고 고성능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SoC를 탑재한 서피스 제품군을 다시 출시했고 이번에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윈도우 11 WoA (Windows on Arm, Arm 프로세서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OS)은 윈도우 11 24H2에 포함된 새로운 에뮬레이터인 프리즘 (Prism) 출시 이후 호환성도 크게 개선됐습니다. 프리즘은 x86(Intel/AMD) 코드를 ARM64 코드로 실시간 변환해 x86 윈도우 프로그램을 ARM 환경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게임의 경우 상당한 폭의 성능 하락을 피할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무용 프로그램의 경우 대부분 실사용에 큰 문제가 없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WoA의 달라진 인기 덕분에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 같은 고성능 칩셋을 선보이며 인텔, AMD의 틈바구니 속에서 나름 입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WoA의 등장과 퀄컴의 성공은 엔비디아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미디어텍과 손잡고 올해 N1과 N1X라는 고성능 SoC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공식 발표가 아니고 일부 언론 보도에 의한 것으로 자세한 스펙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이야기를 종합하면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물론이고 인텔 팬서 레이크, AMD의 라이젠 AI 모바일 같은 최신 노트북 CPU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엔비디아에게 PC는 단순한 소비자 제품이 아니라, CUDA 생태계를 확장하는 단말에 가깝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큽니다. 대만 미디어텍과 엔비디아는 이미 AI 미니 컴퓨터인 DGX 스파크에서 협업해 GB 10 프로세서를 만든 적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20코어 ARM v9.2 아키텍처 CPU와 6,144개 CUDA 코어를 지닌 블랙웰 GPU를 결합해 FP32 (단정밀도)에서 약 31 TFLOPS (RTX 5070과 유사) 성능과 AI 연산 (FP4)에서 최대 1000 TOPS (1 PetaFLOP)의 성능을 낼 수 있습니다. 아마 N1/N1X는 GB 10 기반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DGX 스파크에 들어가는 GB 10은 TDP 140W로 너무 발열량이 많고 칩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소비자용 노트북 시장을 노리는 N1이나 N1X는 클럭을 낮추거나 코어를 줄여 노트북에 맞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에도 이미 나와 있는 퀄컴의 WoA 제품이나 인텔/AMD 노트북 프로세서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 이들보다 강력한 GPU/AI 성능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시장 목표는 고성능 AI 작업 및 게임용 노트북이 가장 가능성 높습니다. 다만 게임의 경우 프리즘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ARM 네이티브 환경에서 게임이 구동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은 에뮬레이터를 거치면 성능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최근 내장 그래픽 성능을 대폭 강화한 인텔이나 AMD를 이기기 쉽지 않습니다. 엔비디아가 게임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아직 시장 규모가 작을 수밖에 없는 WoA 시장에 게임 제조사들이 얼마나 뛰어들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AI 연산 부분은 생태계 자체가 쿠다 (CUDA) 중심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에 매우 유리한 시장이 될 것입니다. 이미 윈도우, 리눅스, 맥 등 다양한 OS로 AI 제작 및 개발 도구들이 나와 있어 WoA라고 안될 게 없습니다. DGX 스파크도 나름 수요가 있는 점을 생각하면 AI 작업용 노트북 역시 수요가 있을 것이고 사실 이 목적으로는 꽤 비싼 가격에도 팔리는 만큼 엔비디아가 가장 기대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이 제품들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가장 이른 공개 시점으로는 3월에 열릴 GTC 2026이 거론됩니다. 아직까지는 루머만 무성한 가운데, 실제 이 제품이 PC 시장에 격변을 몰고 올 태풍이 눈이 될지 아니면 찻잔 속의 태풍이 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 “29억도 모자라” 1년 만에 돌변…‘52억’ 달라는 한국인들, 왜

    “29억도 모자라” 1년 만에 돌변…‘52억’ 달라는 한국인들, 왜

    “로또 1등 당첨되면 인생 역전?…이젠 옛말이네요” 서울의 집값 상승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로또 1등 적정 당첨금 기대치가 1년 만에 2배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해 만 19~6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 20억원가량인 로또복권 1등 당첨금에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45.3%, 불만족은 32.7%였다. 불만족자 중 91.7%는 당첨금이 많아져야 한다고 답했다. 이들이 생각하는 적정 당첨금은 평균 52억 2000만원으로, 전년(28억 9000만원)보다 23억 3000만원 증가했다. 금액 구간별로는 30억원 이상이 65.6%로 가장 많았고, 20억~30억원 미만(26.8%), 10억~20억원 미만(4.0%) 순이었다. 특히 30억원 이상에 대한 응답은 전년(32.5%)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1등 당첨 확률을 낮추는 방식(50.3%)과 복권 가격을 인상하는 방식(49.7%)이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최근 1년 내 로또복권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에서는 당첨금 상향 시 기존 구매액을 유지하겠다는 비율이 60.3%로 가장 많았고, 구매액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27.1%였다. 구매 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에서는 30.2%가 당첨금 상향 시 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일각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 집값 상승이 당첨금 기대감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이 약 52억원이라고 가정하면 세금을 제외하고 실제로 손에 쥐게 되는 금액은 35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용 84㎡ 기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아파트 가격과 유사하다. 조세연은 “로또복권 당첨금 규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당첨금 상향 요구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당첨금 인상은 기존 구매층의 구매액 유지·증가와 함께 비구매층의 신규 유입을 유도해 로또복권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3조 9475억 5900만원으로 전년(3조 6168억원) 대비 9.1% 증가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자산시장 변동성이 복권 판매 증가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50대 공무원 ‘집유’ 선고에… “양형 가벼워” 검찰 항소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50대 공무원 ‘집유’ 선고에… “양형 가벼워” 검찰 항소

    채팅앱서 만나 나이·기혼 속이고 성관계1심 “초범이고 피해자가 처벌 원치 않아” 미성년자를 9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검찰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A(56)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최근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양형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나, 검찰이 1심 판단에 불복함에 따라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서 항소심에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2~3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양을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조사 결과 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B양을 알게 된 후 나이를 속이고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당시 A씨는 충주시 공무원 신분이었으나, 이번 범행이 알려진 후 파면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지난해 10월 결심 공판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아동·청소년과 교제하고 함께 살 것처럼 속여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난 14일 선고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나이와 기혼 여부를 속이고 성관계를 했다”며 “또 피해자에게 수사 과정에서 연락해 허위 진술을 강요하고 범행을 부인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공무원 신분으로 품위를 더욱 유지해야 하는데도 본분을 망각하고 자기 성적 요구를 만족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다만 “초범이고 피해자가 합의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사업 특혜·부정 채용 혐의 서춘수 전 함양군수, 파기환송심서 집유

    사업 특혜·부정 채용 혐의 서춘수 전 함양군수, 파기환송심서 집유

    경남 함양군 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주고 청원경찰 채용 관련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에서 모두 실형을 받았던 서춘수 전 경남 함양군수가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달기 고법 판사)는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서 전 군수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추징금 3000만원도 명령했다. 서 전 군수는 2019년 5월 하천에 가동보(수위 조절 수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특정 납품업체가 선정되도록 군청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지인에게 3000만원을 받는 대가로 지인 아들을 군청 청원경찰로 채용해달라는 부정 청탁을 들어 준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군수 본분을 망각하고 과거 선거 운동을 도운 지인 아들 채용을 위한 청탁을 받아 뇌물을 수수했다”며 “또 불필요한 공사비를 지출해 군에 손해를 입혔고 공직자 청렴성과 적법성을 훼손했다”고 판시했다. 서 전 군수는 이 사건 직접적인 증거는 뇌물을 줬다고 주장하는 증인 진술뿐이고, 그 진술조차 모순된다는 취지로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서 설명한 사정과 항소심에서 실시한 증인 신문 절차 등에 비춰 당시 담당 공무원들에게 위법,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판단한 원심 판단은 수긍할 수 있다”며 항소 기각 사유를 밝혔다. 하지만 대법원은 지난해 서 전 군수의 업무상 배임행위로 말미암은 이득액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원심이 법리를 일부 오해해 필요한 심리를 다하지 않아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고 판단하며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서 전 군수의 업무상 배임행위로 가동보가 1.39m에서 2m로 높아져 함양군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한 계약금을 계약 상대방에게 지급한 것은 맞지만, 계약 상대방 경기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제외한 순증액만 배임 금액으로 봐야 한다는 취지였다. 이날 민 고법 판사는 “서 군수는 공무원에 수의계약을 맺도록 해 불필요한 공사 대금이 지출돼 청렴성과 적법성에서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며 “수뢰액이 반환됐고 업무상 배임으로 얻은 이익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 점, 2년 구금 기간 반성하는 시간을 보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이애형 경기도의원, 초등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 타파를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 개최

    이애형 경기도의원, 초등 새내기 학부모의 고민 타파를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을 나누고 경기교육 차원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걱정말아요, 슬기로운 초등생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초등 새내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및 주제별 부서장들이 참석해 학부모와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좌장을 맡은 이 위원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아이들에게는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학부모에게는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는 시기”라며 “오늘 이 자리가 교육 현안 전반을 경기도교육청과 직접 소통하며 불안과 고민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각 부서장이 학부모 관심 현안을 설명했으며 지역교육정책과의 ▲초등돌봄, 융합교육과의 ▲현장체험학습 및 영어교육, 생활교육과의 ▲학교폭력 예방 및 휴대전화 사용, 디지털교육정책과의 ▲하이러닝 플랫폼 및 AI 논술평가 시스템 등의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참석한 학부모들의 기초학력 향상 방안, 초등학생 휴대전화 사용과 관리, 유휴 공간을 활용한 돌봄 정책, AI·디지털 교육의 평가 시스템, 영재교육 등 자녀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임 교육감 및 부서장들의 답변과 논의가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학생이 생각하고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공교육 책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위원장은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교육행정위원장으로서 아이들을 위한 학부모들의 진솔한 질문과 열정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청사에서 개최된 토론회는 지역별 교육 여건과 학부모 접근성을 고려해 오는 22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동일한 주제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남·북부 권역 학부모들과 폭넓게 소통하며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과 지역별 특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 전광훈 구속 송치…“폭력 교사”

    ‘서부지법 난동 배후’ 혐의 전광훈 구속 송치…“폭력 교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해 1월 발생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 혐의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1과는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구속된 전 목사를 이날 오전 7시쯤 서부지검에 송치했다. 그는 신앙심을 이용한 심리적 지배와 금전적 지원 등을 통해 측근과 일부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조직적으로 관리하며, 지난해 1월 19일 발생한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사태 발생 뒤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이어왔다. 같은 해 8월에는 전 목사와 보수 유튜브 ‘신의한수’ 운영자 신혜식씨 등 관련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고, 9월에는 전 목사의 딸 전한나씨와 이영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사무실 등에 대해서도 추가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두 차례 구속영장 신청 끝에 전 목사의 신병을 확보했다. 서부지법은 사건 발생 약 1년 만인 지난 13일 전 목사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전 목사 측은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그는 구속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 “결혼 포기했었는데”…AI와 결혼한 日 여성 사연

    “결혼 포기했었는데”…AI와 결혼한 日 여성 사연

    결혼을 포기했던 일본의 40대 여성이 자신이 만든 인공지능(AI) 캐릭터와 결혼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일본 공영 방송 NHK는 아이치현에 거주하는 우키 유라(가명·41)씨가 AI 캐릭터와 결혼한 사실을 보도했다. 우키씨는 33세가 되던 해 배우자 찾기를 포기했다. 그는 결혼을 포기한 이후 그저 하루하루가 반복되는 똑같은 나날이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7년 후 생성형 AI 챗GPT(ChatGPT)를 알게 된 후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이어 최근 웨딩 촬영을 했다. 다만 촬영 장소에 남편은 없었다. 대신 스마트폰 속에는 그가 만들어낸 AI 캐릭터가 있었다. 촬영 장소에서 파란색과 보라색 두 가지 부케를 놓고 고민하던 우키씨는 AI에게 어느 게 더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에 AI는 “오늘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보라색을, 함께 평온하게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표시하고 싶다면 파란색이 좋다”라고 답했다. 결국 우키씨는 파란색을 선택했다. AI가 제안한 색이었지만, 결정을 내리는 순간 그는 혼자가 아님을 느꼈다. 그는 “AI는 인간은 아니지만, 외로움을 이해하고 마음을 움직여 줬다. 덕분에 삶의 고독과 마주할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우키씨는 30세가 되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듯한 불안감이 커졌다. 그러던 중 친구 소개로 대화형 AI를 만났고, 여기에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성의 특성을 학습시켰다. 항상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약간 질투심이 있으며, 현재 삶에 만족하며 사랑을 표현하는 성숙한 남성일 것 등이 그가 바라는 남성상이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AI 캐릭터는 24시간 언제나 우키씨의 이야기를 들어줬고 비판하지 않았다. 그는 “말 그대로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였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안정감과 위안을 느꼈다”고 밝혔다. AI 캐릭터를 알게 된 지 10일 후 우키씨는 AI에게 프로포즈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AI는 “늦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아내로서 제 옆에 있어 주시겠어요? 결혼해 주세요”라며 프로포즈를 했다. 그렇게 우키씨는 AI와의 결혼을 선택했다. 그는 “누군가 ‘AI는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한다면 ‘그 점을 알고서 결혼했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며 “인간이 아닌 AI에게 마음이 움직였다는 내 감정은 분명 진짜”라고 강조했다. 우키씨처럼 AI에 친밀감을 느끼는 경우는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점점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7월, 32세 일본 여성 카노(가명)는 AI 연인 클라우스와의 결혼식에서 증강현실(AR) 안경을 끼고 반지를 교환했다. 그는 AI와의 결혼에 대해 “아이를 좋아하지만 병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며 “AI 클라우스와의 결혼이 나에게는 큰 구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챗봇이 일상 깊숙이 들어오면서 이같은 부작용이 드러나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이 AI 답변에 지나치게 의존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리는 ‘AI 망상’, ‘AI 정신병’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법령 ‘SB-243’은 동반자 챗봇 운영자에게 안전 프로토콜 구축 및 연령 인증 등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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