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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심하면 다치는 티눈·사마귀 손톱깎이로 뜯다가는 2차감염

    방심하면 다치는 티눈·사마귀 손톱깎이로 뜯다가는 2차감염

    40대 직장인 A씨는 지금도 20년 전 군대에서 당했던 ‘고문’의 고통을 잊을 수가 없다. 유격훈련을 앞두고 발바닥에 티눈에 생기는 바람에 걷는 게 영 불편했던 A씨는 별생각 없이 군의관을 찾았다가 졸지에 “마취 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발바닥에 마취주사를 맞게 됐다. 태어나 겪어 본 고통 중에서 가장 극심한 것이었다.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티눈은 없어졌고 훈련도 큰 탈 없이 마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새끼발가락 바깥쪽에 티눈이 생겼다. 하루빨리 없애 버리고 싶은 생각에 틈만 나면 잡아 뜯었는데 역효과만 난다. ●앞코 넓고 뒷굽 낮은 신발 신는 게 예방법 병원에 가자니 뭔가 애매하고 그냥 두자니 영 불편하고 때로는 발에 못이 박힌 것처럼 아픈 티눈. 누구나 한 번쯤 허리를 굽힌 채 새끼발가락에 난 티눈을 없애려고 손톱깎이를 들이댄 기분 나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티눈은 왜 생기는 걸까. 티눈은 굳은살과 비슷한 면이 있다. 둘 다 반복되는 마찰이나 압력으로 각질이 두꺼워져 생기는 피부 각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만성 자극이 가해진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 이것이 더 자라지 못하고 피부 안쪽으로 향하면서 형성되는 것이 티눈이다. 굳은살은 비정상적인 압력이 넓은 부위에 걸쳐 분포해 생기고 티눈은 동일한 힘이 좁은 부위에 집중돼 형성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굳은살과 달리 티눈은 각화가 심한 ‘중심핵’이 있고 중심핵이 피부밑 신경을 누르고 각화된 피부 표면이 미세하게 갈라지면서 통증을 동반한다. 정리하면 티눈은 병변의 기저부는 피부 표면이고 첨단부가 피부 안쪽으로 향해 중부에 원뿔 모양의 과다 각화된 중심핵을 형성해 통증이나 염증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신발 등으로 인해 압력을 많이 받는 발가락이나 발바닥에 잘 생긴다. 티눈은 전염병도 아니고 유전병도 아니다. 걷지 못하는 영유아를 제외하고는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압력이나 마찰이 많은 경우에 생길 수 있다. 많이 걷는 사람이나 꽉 끼는 신발, 굽이 높은 신발을 자주 신는 사람이라면 티눈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면 된다. 다만 뼈가 비정상적으로 생겼거나 인대가 잘 늘어나는 가족력은 피부가 마찰이나 압력을 받기 쉽기 때문에 티눈이 더 잘 생기는 원인이 될 수는 있다. 해외 연구를 보면 노동인구의 18% 이상이 평생 한 번은 발바닥 굳은살로 고생한 적이 있으며 굳은살과 티눈은 연간 노동시간이 증가할수록 더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대체로 남자보다 여자가 티눈과 굳은살이 더 많이 발생한다. 다만 어느 쪽 발을 많이 사용하는지는 티눈 발생과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고 한다. 티눈은 연성 티눈과 경성 티눈으로 구분한다. 경성 티눈은 주로 발가락의 등, 발바닥에 생긴다. 표면에 윤이 나고 윗부분을 깎아 내면 병변의 가장 조밀한 부위에 핵이 있는 게 보인다. 이 핵이 하부의 감각신경을 자극하면서 거북한 느낌이나 날카롭게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일으킨다. 간혹 티눈에 의해 혈관이 눌려 터진 경우 각질 밑에 검게 출혈이 보일 수도 있다. 연성 티눈은 땀이 차서 부드럽고 희게 보이며 주로 4~5번째 발가락 사이에서 발생한다. ●당뇨병 환자는 피부궤양 등 합병증 우려 티눈을 없애기 위해서는 각질을 제거하는 약물을 바르거나 주사하는 방법이 있다. 살리실산이나 디클로로아세트산을 자주 바르는 게 효과가 있으며 시중에 이 성분을 이용한 밴드나 바르는 약이 있다. 손톱깎이나 칼로 티눈을 뜯어내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2차 감염이 일어나거나 티눈이 재발해 더 커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중심핵을 제거하지 않으면 완치가 안 되기 때문에 어설프게 시도하는 것보다는 피부과에서 수술, 레이저, 전기소작 등으로 시술을 받는 걸 권장한다.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결체조직 질환, 신경 이상, 말초 혈관질환 등의 전신적인 질환을 앓는 환자가 잘못된 민간요법을 하거나 전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피부 궤양으로 발전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티눈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보다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티눈을 완벽하게 제거했다고 하더라도 티눈의 원인이 되는 물리적 자극을 줄이지 않으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 티눈은 집배원이나 군인 등 많이 걷는 사람, 특정 부위에 마찰이나 압력을 받는 체육인, 앞이 좁고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는 여성 등에게 잘 생긴다. 따라서 너무 조이는 신발보다는 앞코가 넓고 뒷굽이 많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올바른 보행 자세도 중요하다. ●발바닥 사마귀 방치했다간 병변 커져 티눈과 비슷한 듯하면서 다른 게 사마귀다. 특히 발바닥에 생긴 사마귀를 티눈이나 굳은살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굳은살이나 티눈이 압력이나 마찰 때문에 생기는 반면 사마귀는 사람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보통 사마귀는 손가락, 손톱 주위, 손등 등에 잘 생긴다. 주로 5세에서 20세 사이에 생기고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가 낮아진다. 문제는 발바닥 사마귀다. 발바닥이나 발톱 밑에 생기는 사마귀는 체중에 눌려 밖으로 커지지 않고 속으로 서서히 자라 티눈과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사마귀를 티눈으로 생각해 방치하거나 티눈 제거 약물만 바르다 보면 바이러스가 증식해 다른 부위로 전염되거나 사마귀 병변이 너무 커지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사마귀를 티눈으로 잘못 알고 티눈약을 바르거나 손톱깎이로 깎아 내는 것 역시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티눈과 달리 사마귀는 전염성이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할 대목이다. 김범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사마귀 치료에는 주로 냉동치료와 국소 각질용해제를 사용하며, 수술적 방법은 병변의 크기가 큰 경우 외엔 잘 시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 배우 한다감 모델 선정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 배우 한다감 모델 선정

    배우 한다감이 코스메틱 브랜드 오르템(OLTTAME)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다감은 지난 4월 말 성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한다감은 오르템 화제의 제품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한다감이 선보인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인 ‘24K 골드 로얄 콜라겐 앰플’은 순도 99.9% 24K 순금을 담았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로얄 젤리 성분도 들어있다. 또 신제품 ‘오르템 히비스커스 내추럴 필링 에센스’는 피부의 턴 오버 주기를 살려 부드럽게 각질을 관리하고 피부 톤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 동안 에센스다. 오르템의 다양한 제품라인은 오르템 홈페이지와 공식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르템 관계자는 “배우 한다감의 빼어난 미모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피부, 철저한 관리 등이 오르템의 모델로 제격”이라고 말하며 “오르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효능과 가격의 균형에 집중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배우 한다감과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자연에서 찾은 피부 과학’을 모토로 하는 오르템은 가격과 효능을 다잡은 합리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 케어부터 헤어와 바디까지 토탈 뷰티를 선보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르템은 꼼꼼한 원료 선별과 제대로 된 가공 및 배합을 통해 소비자가 눈에 띄는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있다. 한편 배우 한다감이 출연한 JTBC 미스터리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은 오는 2020년 7월 방영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2020 친환경상품 1위 그린스타 인증’ 친환경 제품 선정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 ‘2020 친환경상품 1위 그린스타 인증’ 친환경 제품 선정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 화장품 브랜드인 ‘알로에스테’의 기초 3종인 스킨, 로션, 크림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1위 그린스타 인증’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선정됐다. 알로에스테는 현대여성의 피부고민을 데일리케어를 통해 개선시키기 위해 경피독의 주범인 합성성분을 빼고 자연유래 성분의 기능성 신소재를 함유해 에코화장품 연구개발에 집중했다. 알로에스테는 화학방부제 대신 자연유래 성분들로 안정화 했고 화장품의 베이스로 사용하는 라벤더수를 함유함으로써 항염, 항균 작용은 물론 피부 테라피효과까지 높였다. 알로에스테 기초 3종은 기본적으로 에센스 성분들을 바탕으로 ‘아데노신’과 같은 주름기능성분이 함유돼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품화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알로에다당체가 피부 진정과 세포 간 보습력을 높인다. 또 9가지 복합차추출물의 자연유래분들로 구성해 지친 피부를 안정화 시켜 피부트러블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의 원료들도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함유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세계적인 연구를 통한 신소재를 발굴하는 등 정직한 원료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알로에스테의 기초3종에는 올리고히아루론산, 유비퀴논, 마린콜라겐, 세라마이드 등과 같은 신소재들이 함유돼 세안 후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있다. 스킨에는 에탄올 성분이 배제돼 여드름과 같은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고, 로션은 영양성분이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전달돼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마지막 크림제품에는 유효성분이 피부각질세포에 보호막을 형성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기능성제품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 화장품브랜드인 알로에스테는 화장품의 유해성분을 뺀 친환경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자연유래 신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다 “발뒤꿈치 각질… 무좀일 수 있나요?”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다 “발뒤꿈치 각질… 무좀일 수 있나요?”

    30대 직장인 A씨는 발뒤꿈치 각질이 심해져 고민이 많습니다. 각질제거제로 틈틈이 관리해도 어느 순간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봄철 구두를 신기가 망설여지는데요. 최근 친구로부터 ‘발뒤꿈치 각질이 무좀일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각질이 일어난 부위는 물론 발 전체에 간지러움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무좀은 의심하지 않았는데요. 무좀은 간지러움이 항상 동반되는 것 아닌가요? 또 발뒤꿈치 각질이 무좀인 경우가 있을까요? ‘무좀약’에 대한 궁금한 것을 ‘약잘알’ 약사에게 물어봤습니다. 글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영상 김민지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10일 안에 3번 내원해라” 하정우, 흉터 치료 중 받은 문자

    “10일 안에 3번 내원해라” 하정우, 흉터 치료 중 받은 문자

    성형외과 원장과 주고받은 문자 공개 “불법 투약 아냐”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하정우와 성형외과 원장이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채널A는 19일 방송된 ‘뉴스A’를 통해 “하정우가 지난해 1월 지인의 소개를 통해 해당 성형외과 병원장에게 연락했다”며 문자 메시지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해 1월 23일 병원장과 처음 대화를 나누며 진료 예약 날짜와 시간을 조율했다. 두 사람은 2주가 지난 그해 2월 8일 또 한 번 문자를 주고받았다. 이때 병원장이 “앞으로 과제는 흉터이기 때문에 시술 후 10일 안에 3번 내원해야 한다”고 말하자, 하정우는 “흉터가 가장 큰 숙제”라고 답했다. 이후 5일 뒤인 13일 병원장이 하정우의 피부 상태를 확인하는 문자를 보냈다. 그는 “얼굴 좀 어떠시냐. 부분적으로 (각질이) 벗겨지기 시작할 때인데 주의하셔야 한다”고 했고, 하정우는 “붉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고 답장했다.“흉터 깊어 수면 마취 없이는 시술할 수 없을 정도” 앞서 공개한 보도자료와 마찬가지로 이 치료는 흉터가 깊어 수면 마취 없이는 시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고 주장했다. 이어 차명 투약 의혹을 언급하면서도 “병원장과 문자 연락을 통해 예약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예약자를 누구로 기록 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하정우도 친동생인 차현우에게 “내가 왜 네 이름을 썼겠냐.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는 지난 18일 관련 의혹에 대해 “얼굴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던 중 지난해 1월 레이저 흉터 치료로 유명하다는 모 병원 원장을 소개받았고, 그 원장으로부터 치료를 돕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시술 기간은 그해 1월부터 9월경까지 약 10회 가량으로 강도 높은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그때 원장 판단하에 수면 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이며 어떠한 약물 남용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해당 병원 원장이 최초 방문 때부터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오라’고 하는 등 프라이버시를 중시했다”며 “이 과정에서 원장이 하정우에게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 이름 등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라이버시 보호 차원으로 막연히 생각했고 의사 요청이라 별다른 의심 없이 전달했다”며 “그걸 병원에서 실제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하정우로서는 치료 사실을 숨길 아무런 이유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골든걸 뷰티 에디터의 ‘PICK’…시크릿 두피 샴푸&바디 스크럽 역주행 인기

    골든걸 뷰티 에디터의 ‘PICK’…시크릿 두피 샴푸&바디 스크럽 역주행 인기

    건조한 날씨에 거칠어지는 두피와 스킨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추세에 어느 때보다 위생과 청결이 강조되면서, 개인위생과 스킨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아이템들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동아일보 골든걸로부터 ‘2019 동아일보 골든걸 에디터스픽’에 선정된 이스라엘 사해 전문 화장품 ‘시크릿(Seacret)’의 뷰티 아이템들이 꾸준한 입소문으로 역주행 인기를 누리고 있다.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시크릿’의 제품 가운데 ‘시크릿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스칼프 샴푸’, 그리고 ‘시크릿 솔트 앤 오일 포 올 스킨 타입’이 역주행의 주인공이다. 먼저 사해 소금을 73% 함유한 두피 케어 샴푸 ‘시크릿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스칼프 샴푸’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 묵은 각질을 관리해주는 아이템이다. 페퍼민트 오일과 알로에베라잎즙 가루가 담겨 있어 두피에 쿨링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등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져다준다.‘시크릿 솔트 앤 오일 포 올 스킨 타입’은 사해 소금 성분을 담아 마사지한 후 씻어내면 피부 각질이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된다. 여기에 포도씨, 스위트아몬드, 아마인 오일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아이템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박미미 시크릿 통합마케팅팀장은 “사해 미네랄의 탁월한 제품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시기에 부드럽고 촉촉함이 더해진 두피 및 바디 클렌징은 더욱 필수적”이라며, “봄철 세심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 사해 미네랄이 함유된 시크릿 스킨케어 라인으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꾸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애견호텔 ‘바우라움’, 설 앞두고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애견호텔 ‘바우라움’, 설 앞두고 20% 할인 프로모션 진행

    설 연휴를 앞두고,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장기간 여행이나 귀경길에 오르기 전 반려견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곤 한다. 집에 혼자 반려견을 두면 일단 마음이 편치 않고, 혹시나 발생할 위급 상황에서 반려견을 케어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애견호텔 ‘바우라움’이 반려견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호텔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바우라움은 기본적으로 반려견이 24시간 전문 관리사가 상주하여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집중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우라움 애견호텔은 다른 곳과 달리 방안에만 가둬 두지 않고 넓은 공간에서 놀이 및 배변활동 유도하여 반려견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물병원이 같이 있어 응급상황에서도 빠른 케어가 가능하며, 매일 아침 수의사가 회진을 돌아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 바우라움에서는 반려견의 사회성 향상과 행동 발달을 위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동 전문 수의사와 국제공인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들이 설계한 학습 커리큘럼이 마련돼 있으며, 간식이나 장난감을 활용한 동기 부여 교육으로 프리미엄 유치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때, 교육 과정은 반려견의 수준, 상황, 연령 별로 짜여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적인 장소에서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진다.특히, 바우라움은 100평 규모의 실내 운동장 ‘독파크’가 인기이다. 충격 흡수 및 미끄럼 방지를 위한 특수 바닥재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이벤트 진행으로 보호자들과 반려견이 함께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교육 전문가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반려견들은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다. 이 외에도 바우라움에서는 그루밍과 스파, 스튜디오 서비스도 운영한다. 16년 경력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반려견의 컨디션과 피부 상태, 모질에 맞게 관리 해주며, 최첨단 버블 탄산스파로 각질 및 노폐물을 제거해 반려견의 피부개션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소품이 마련돼 있는 스튜디오에서는 반려견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촬영 및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바우라움에서는 주인이 반려견의 상태를 마음 놓고 확인할 수 있도록 매일 카카오톡을 통해 반려견의 일과 및 사진을 전송해주는 알림장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으며, 바우라움 반려견 호텔은 설 연휴를 맞아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세먼지로 꽉 막힌 모공, 피부관리사 직업 각광 받아

    미세먼지로 꽉 막힌 모공, 피부관리사 직업 각광 받아

    파란 하늘을 좀처럼 보기 힘든 올 겨울, 연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유해물질을 담고 있는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 관리 역시 적색등이 켜졌다. 미세먼지의 크기는 직경이 10㎛이하로, 모공 크기의 10분의 1로 작기 때문에 피부의 표면인 모공에 쌓이기 쉽다. 중금속에 오염된 미세먼지 알갱이가 모공을 막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트러블, 각질, 가려움증 등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미세먼지로 약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피부관리사 직업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피부관리사가 되려면 전문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지만 피부관리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은 많지 않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 전공에서는 피부미용 세부 전공을 운영해 피부관리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피부미용학, 화장품학 등 각종 이론 교육을 배운다. 가장 중요한 실습 교육은 뷰티아트센터 피부미용 전문 실습실에서 진행한다. 피부미용 실습실은 피부관리실과 같은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재학생들은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한 스킬을 쌓을 수 있다. 또한 교내에 뷰티샵&에스테틱이 있어 현장실습을 통해 실제 고객을 상대하고 실무를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피부관리사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피부국가자격증이다. 국가자격증이 없으면 피부관련 취업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를 위해 매년 국가자격증 특강을 개최하여 재학생의 자격증 취득을 돕는다.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서경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기에 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다.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학전공은 수능과 내신 없이 전공적성검사와 면접으로 선발하며, 주 1회 수업이 가능한 특별반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월까지 2020학년도 미용학전공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9 하반기 히트상품] 혈자리 눌러주고 습진·각질 예방까지

    [2019 하반기 히트상품] 혈자리 눌러주고 습진·각질 예방까지

    휴심의 ‘아담 핸드케어’는 플라즈마 기능을 탑재한 손마사지기다.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국내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제품이다. 혈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동일한 방식의 지압기술은 손부터 팔목까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시원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갑고 시린 손을 위해 온열기능을 내장했으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3단계 강도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해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공기중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플라즈마 기능을 더해 손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오존이 손 살균 작용을 하고 음이온과 양이온은 습진 및 각질을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한다.
  • [새상품] 손 마사지와 피부 미용을 한 번에

    [새상품] 손 마사지와 피부 미용을 한 번에

    휴심은 플라스마 기능을 탑재한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를 선보였다. 순수 국내 연구원들이 개발한 제품으로, 강력한 공기압이 손가락부터 손등·손목까지 손 전체를 감싸줘 빈틈없는 마사지를 한다. 혈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같은 방식의 휴심 만의 지압기술은 손부터 팔목까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시원함을 높여준다. 이 제품은 시린 손을 녹이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열기능을 내장했다. 3단계 강도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해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다. 간편한 터치 버튼과 무선충전방식을 도입했다. 아울러 플라스마 기능을 더해 손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스마가 발생하는 오존이 손 살균 작용을 하고, 플라스마가 발생하는 음이온·양이온이 습진 및 각질을 예방해준다고 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커다란 점 탓에 괴물로 불린 생후 6개월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

    커다란 점 탓에 괴물로 불린 생후 6개월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

    얼굴에 커다란 검은 반점을 갖고 태어난 딸아이의 치료를 위해 한 여성이 아이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州) 폼파노 비치에 사는 35세 여성 캐럴 페너는 이른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CMN)으로 알려진 희소 질환을 지닌 생후 6개월 된 딸 루나의 치료를 위해 딸아이와 함께 24일 러시아 크라스노다르로 향한다. 이들 모녀가 정확히 언제 비행기를 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아직 도착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녀는 이번 여정에서 러시아의 외과 전문의이자 종양학자인 파벨 보리소비치 포포프 박사와 만날 계획이다. 포포프 박사팀은 루나의 모반을 자신들이 할 수 있다는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를 검사하고 몇 가지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질환은 신생아 2만 명 중 1명꼴로 발견될 만큼 드물지만,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이 될 위험이 있어 조기에 제거하는 것을 권장한다. 제거 수술은 미국에서도 가능하지만, 루나의 경우 모반이 얼굴 전체에 너무 크게 퍼져 있다. 따라서 레이저 수술로 제거하려면 최소 100회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보스턴의 한 외과 전문의가 조언했었다고 아이어머니는 전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난 그 조언이 편치 않았다. 딸이 제때 학교에 가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그녀가 딸과 함께 뉴욕과 시카고 그리고 플로리다에서 만난 또 다른 외과 전문의들은 루나의 경우 레이저 치료가 최악의 일이 될 수 있다면서도 어떤 치료를 언제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저마다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 그야말로 갈피를 잡지 못해 희망을 잃고 있었다는 그녀는 그때 포포프 박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포포프 박사가 제시한 수술은 아직 미국에서 할 수 없는데 루나의 경우 최소 4~6회 받으면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술 비용은 매회 2만5000달러(약 3000만 원)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비용 외에도 러시아까지 가고 거기서 생활하는 데도 비용이 꽤 들어 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친구의 도움으로 기부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모인 기부금은 3만2000달러(약 3800만원)가 조금 넘는 것으로 확인된다.이에 대해 그녀는 “포포프 박사는 자신에게 치료받은 환자의 보호자들과 만나는 데 동의했다”면서 “남편은 일해야 해서 여기에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루나가 미국에서 치료받으면 4년 넘게 걸리겠지만, 러시아에서 받으면 18개월이면 된다고 들었다”면서 “러시아에 가는 것을 모두가 미쳤다고 했지만, 난 수없이 조사했고 여러 의사로부터 조언을 얻어 현재 이 방법이 루나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시행될 치료는 주사와 수술이 병행된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신약을 환부에 주사하면 피부 위에 각질이 형성돼 조직이 죽어 그 밑에서 새로운 건강한 피부가 자란다. 여기에 레이저 수술을 병행해 나머지 모반 가장자리를 깨끗하게 하고 색소 침착을 줄인다. 다소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수술 방법이지만, 그녀가 딸을 위해 수술을 결심한 이유는 사실 악플러들 탓이다.그녀는 태어난 딸을 축하하기 위해 SNS를 만들고 딸의 사진을 올렸지만, 몇몇 비공개 계정을 이용하는 네티즌이 악플을 쏟아냈다는 것이다. 그녀와 남편이 본 가장 심한 말은 “루나 같은 괴물과 함께 사는 것보다 루나를 죽이는 것이 낫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사람들의 무책임한 발언은 온라인뿐만이 아니었다. 언젠가 그녀의 가족이 교회에 있을 때 옆에 앉아 있던 한 소녀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와, 저 애 봐, 완전 괴물이야’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그녀는 회상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처음에 난 그런 모든 사람을 죽이고 싶었다. 이제 난 딸의 상태에 대해 교육 받은 대로 답한다”면서 “그렇지만 여전히 가끔 화가 난다”고 말했다.이어 “루나에게 아름답다고 말하고 나를 격려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들이 내 딸에게 슈퍼히어로인 배트맨이나 나비처럼 보인다고 말할 때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녀는 “딸에게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나 나쁜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가르칠 것”이라면서 “달은 나보다 강해 난 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기는 인도] 머리 다친 뒤 ‘10㎝ 뿔’ 생긴 할아버지, 수술로 새 삶

    [여기는 인도] 머리 다친 뒤 ‘10㎝ 뿔’ 생긴 할아버지, 수술로 새 삶

    인도 의사들이 환자 머리의 ‘10㎝짜리 뿔’을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마디아프라데시주의 한 병원에서 이같은 수술이 진행됐다. 뿔이 워낙 커 수술 부위에는 피부를 이식하는 수술이 추가로 이뤄졌다. 수술을 집도한 외과 전문의 비샬 가즈비예 박사는 환자의 뿔은 피각으로 불리는 일종의 각질이라고 설명했다. 시암 랄 야다브라는 이름의 74세 남성 환자는 5년 전인 2014년 머리를 다친 뒤 이런 뿔이 생겼다고 담당의에게 말했다. 이에 대해 가즈비예 박사는 “환자는 처음에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무시했고, 그 후 점점 뿔이 자랐을 때 정기적으로 지역 이발소에서 면도날로 잘라냈다고 했다”면서 “그게 화근이 됐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피각은 임의로 제거하면 더 빠르고 크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피각은 악마의 뿔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환자는 지역 병원에서도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상태가 나빠져 가즈비예 박사가 있는 큰 병원까지 오게 됐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엑스선 촬영 검사에서 뿔의 뿌리가 그리 깊지 않고 생체 검사에서도 악성 종양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수술로 제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피각 치료는 수술이 대표적이긴 하지만, 방사선 치료와 화학 요법 등 다양하게 있다고 가즈비예 박사는 덧붙였다. 피각이 생기는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로 고령의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피각은 방사선이나 햇빛 등에 노출됐을 때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한다. 가즈비예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이번 환자처럼 피각이 크게 성장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어 자세한 내용을 동료심사 의학저널인 ‘국제외과저널’(IJS·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에 투고했다고 밝혔다. 사진=비샬 가즈비예 박사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동물원 코뿔소 등에 이름 새기고 간 무지한 佛 관람객 뭇매

    동물원 코뿔소 등에 이름 새기고 간 무지한 佛 관람객 뭇매

    프랑스의 한 동물원에서 코뿔소 등에 이름을 새긴 관람객들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르 파리지앵’ 등 현지매체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로얀 인근에 위치한 팔미르 동물원에서 누군가 코뿔소 등에 이름을 새겨놓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35년째 팔미르 동물원에 살고 있는 암컷 코뿔소 ‘노엘’은 지난 주말 관람객의 손톱에 등이 긁히는 봉변을 당했다. 동물원은 성명을 통해 “누군가 손톱으로 코뿔소의 피부에 이름을 새기고 돌아갔다”며 ‘줄리엔’과 ‘카밀’이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새겨진 노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팔미르 동물원의 피에르 카일 이사는 “아무리 코뿔소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지만 이는 명백한 동물학대”라고 밝혔다. 코뿔소의 피부 표면은 땀구멍 없이 두껍고 각질화되어 있는데, 노엘의 등 피부 역시 각질이 두껍게 쌓여 죽은 피부나 마찬가지였기에 관람객이 이름을 새긴 것조차 알지 못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동물원 측은 "관람객의 무지와 무례함에 분노를 느끼지만 법적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노엘의 사진이 공개되자 현지 동물보호단체는 관람객의 무지한 행동과 더불어 팔미르 동물원의 운영 방식을 비판하고 나섰다. 프랑스 야생동물보호단체 ‘르 비오메’는 동물원 측이 관람객에게 울타리 가까이에서 동물들을 만질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팔미르 동물원은 관람객에게 자연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차원이며, 대부분의 관람객이 동물을 존중하는 자세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감시카메라를 늘리는 한편, 필요하다면 관람객과 동물 사이의 거리를 넓히는 방안도 고려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일 이사는 “우리는 관람객과 동물들의 사이가 멀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지만, 만약 동물이 고통받는 사례가 반복된다면 교감 기회를 차단할 수밖에 없다”며 관람객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72만원 샴페인에 바닷가재까지 호화판 파티 佛 환경장관 사임

    72만원 샴페인에 바닷가재까지 호화판 파티 佛 환경장관 사임

    하원 의장 시절 한 병에 550유로(약 72만원) 나가는 샴페인과 바닷가재 요리를 지인들에게 접대하는 등 공관에서 화려한 파티를 여러 차례 열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프랑수아 드 뤼지 프랑스 환경장관이 결국 물러났다. 드 뤼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더는 장관직을 원활히 수행할 수 없게 돼 오늘 아침 총리에게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 사임 이유로 “내 가족을 표적으로 삼은 공격과 미디어들의 린치 행위 때문에 한 발짝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하원 의장으로 일할 때 호화 파티를 여러 차례 벌였으며 많은 돈을 들여 관사 아파트를 리모델링했다는 논란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호화 파티 개최 사실을 처음 보도한 탐사보도 매체 메디아파르(Mediapart)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메디아파르의 보도에 따르면, 드 뤼지 장관은 2017~2018년 하원 의장 시절 부인의 지인과 자신의 친인척이 포함된 손님들을 의장 공관으로 불러 화려한 디너 파티를 여러 차례 열었다. 그의 아내인 세베린 드 뤼지가 주최한 파티가 상당 부분이었다. 세베린은 프랑스 패션 잡지 ‘갈라’의 기자다. 드 뤼지 장관은 만찬을 제공한 사실을 인정하고 하원 의장으로서 당연한 일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바닷가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펄쩍 뛰었다. 그는 “안 좋아하고 안 먹는다. 각질류 생선은 질색”이라면서 “굴도 안 좋아하고 캐비어도 싫어한다. 샴페인은 내게 두통만 안길 뿐”이라고 변명했다.적으면 10명, 많으면 30명이 참석한 파티 비용은 모두 의장의 판공비에서 지출됐는데 의장 직무와는 관련성이 없는 그저 사교 모임 성격이 짙었다. 물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자 시베스 은디예 정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드 뤼지 장관은 대통령과 총리의 신임을 받고 있다”고 반박했지만 결국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택했다. 프랑스 사회의 불평등을 규탄하는 노란 조끼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을 겨냥해 “부자들의 대통령”이란 비아냥이 비등한 가운데 이번 추문이 터져 정부는 더욱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개인적인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드 뤼지 장관의 전임자로 TV 진행자 겸 환경보호 운동가인 니콜라스 휼로는 마크롱 대통령과 정부가 자신의 계획을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한다며 지난해 물러난 일이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올라타고 잡아 끌고…주민 등쌀에 발버둥치는 멸종위기 ‘장수거북’

    올라타고 잡아 끌고…주민 등쌀에 발버둥치는 멸종위기 ‘장수거북’

    인도네시아의 한 해변에서 멸종위기 바다거북이 주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미디어 유니라드(UNILAD)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파푸아바랏 아수크웨리 해변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장수거북’이 철없는 주민들에게 시달리다 바다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곳 주민들은 알을 낳기 위해 해변으로 올라온 장수거북을 보고 등에 올라타거나 잡아끌며 괴롭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인 한 명과 젊은 남성, 어린이 등 주민들이 거북이 등에 올라타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수거북은 발버둥 치며 괴로워했지만, 주민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장수거북은 ‘위급’ 단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돼 있다. 이런 장수거북을 보호하기는커녕 괴롭히는 영상이 공개되자, 전 세계 동물 애호가들은 주민들의 철없는 행동을 비난하고 나섰다. 유니라드는 그러나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최대 몸길이 2.5m, 몸무게 800㎏으로 현존하는 거북류 중 덩치가 가장 큰 장수거북은 열대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다른 거북과 달리 등껍질이 딱딱한 각질판 대신 가죽질 피부로 덮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란기가 되면 암컷은 해변으로 올라와 구멍을 파고 50~160개의 알을 낳는다. 영상 속 장수거북 역시 알을 낳은 지 얼마 안 된 암컷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자연기금(WWF)은 장수거북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바다거북이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지구 온난화로 수컷 개체가 급감하면서 바다거북의 번식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비영리환경단체 ‘지구의 날 네트워크’(EDN)의 보고서에 따르면 바다거북의 알은 주변 온도가 상승할수록 암컷이 부화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는데, 지구 평균 기온이 올라가면서 수컷 바다거북이 매우 귀해졌다. 현재 호주 북동부에 서식하는 푸른바다거북의 경우 암컷 비율이 99%에 달할 정도다. WWF 측은 이처럼 보존이 절실한 멸종위기종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국제적 비영리 동물보호단체인 ‘프로파우나’ 역시 해변에서 바다거북과 마주쳤을 경우 무작정 접근하지 말고 소음을 최소화한 뒤 눈으로만 관찰하라고 권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모아트, 여름 시즌 맞이 신제품 ‘컬러래스팅 틴트’ 4종 출시

    모아트, 여름 시즌 맞이 신제품 ‘컬러래스팅 틴트’ 4종 출시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 땀과 피지의 영향으로 화장이 쉽게 지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크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립 메이크업은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일이 잦으면 쉽게 지워져 지속성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회사 플레이스가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뷰티 브랜드 ‘모아트(MOART)’가 여름 시즌을 맞아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모아트 컬러래스팅 틴트’ 4종을 출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아트의 컬러래스팅 틴트는 ▲C1 레드리드 ▲C2 제스터레드 ▲C3 텐저린 탱고 ▲C4 칼립소 코랄의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워터 래스팅 제형으로 촉촉하게 블렌딩되며, 빠른 시간 내에 스며들어 묻어나지 않고, 워터와 픽싱텍스쳐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어 건조함을 막아주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어 끈적이거나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입술에 바르면 빠르게 착색되어 여름철 물놀이나 페스티벌 등 야외 활동 시 오랜 시간 립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지속력 좋은 틴트로, 여름 립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또한 입술에 바르는 립 제품인 만큼 향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 인위적인 향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다. 한편 모아트는 컬러래스팅 틴트 4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모아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부 속 수분 채워 촉촉하게…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피부 속 수분 채워 촉촉하게…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경우 피부의 장벽이 약해져 다양한 피부 문제를 가지게 된다. 모공, 주름, 색소 침착 등 피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화장품 개수를 늘리거나 피부 관리를 받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피부 속 수분을 채우지 않으면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외부 자극에 취약해지게 된다. 또한 각질이 많아지며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발생하는 등 연쇄적인 피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도 깨져 피부가 거칠어지며 자외선 노출에도 취약해지고 홍조 등 피부가 예민해지는 문제도 발생된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보습은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 한시적으로 피부 보습 성분을 보충하는 것이 아닌, 피부가 스스로 수분을 생성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피부의 각질층에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키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천연보습인자(NMF, Natural Moisturizing Factor)가 있다. 천연보습인자가 활성화되면, 피부 자체의 보습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트러블과 노화 등 피부 문제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천연보습인자가 감소하는 경우, 피부 스스로 보습을 유지할 수 없게 돼 예민한 피부를 가지게 된다.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는 스킨케어의 기본으로만 평가돼 온 보습을 기능성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제품이다. 피부의 속 수분과 보습의 매커니즘을 오랜 기간 연구해 탄생된 에센스로, 피부의 근본적인 보습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워터뱅크 에센스의 주요 성분은 슈퍼 베지터블 6종에서 추출한 그린 미네랄워터다.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그린 미네랄 워터가 피부 속에 스며들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준다. 라네즈만의 ‘워터 지퍼’ 기술이 제품에 적용돼 피부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도와줘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가든 크레스’의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정화 효과에도 도움을 준다. 단순하게 수분을 채우는 것만이 아닌, 피부 속까지 체계적으로 수분을 케어할 수 있도록 도와줘 피부 속부터 꽉 찬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정의 달 선물] 엄마·딸 함께 사용… 피부관리 한 번에

    [가정의 달 선물] 엄마·딸 함께 사용… 피부관리 한 번에

    참존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콘트롤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모녀가 서로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손 하트 모양의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엄마와 딸이 함께 쓴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제품은 마사지, 유·수분 밸런싱, 각질 케어, 모공 클렌징을 한 번에 해결해줘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이고, 화장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홈 셀프케어 제품이다. 얼굴에 바른 뒤 물기가 배어 나오면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미온수로 씻어내기만 하면 끝나는 간편한 사용법이 특징이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모-댄스-리액션 “갓젤리나 증명” [종합]

    ‘해투4’ 안젤리나 다닐로바, 미모-댄스-리액션 “갓젤리나 증명” [종합]

    ‘해투4’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예능 포텐을 터뜨리며 ‘갓젤리나’를 확인시켰다.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의 지난 4일 방송은 ‘나 한국 산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버트 할리-샘 해밍턴-구잘 투르수노바-조쉬 캐럿-안젤리나 다닐로바-조나단 토나가 출연해 강렬한 예능감을 드러내며 안방에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이 가운데 안젤리나가 토크부터 리액션, 댄스까지 완벽한 3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안젤리나는 아름다운 미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젤리나는 “SNS를 통해 한국 방송 섭외를 받았다”면서 “러시아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된장찌개 먹는 사진을 SNS로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며 한국에 오게 된 운명적인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갓젤리나’ 별명에 대해 “부끄럽다. 러시아 친구들이 ‘갓젤리나 왔네’라면서 놀린다”며 수줍은 미소를 드러냈다. 또한 안젤리나는 남다른 찜질방 사랑을 공개했다. 안젤리나는 뇌리에 강하게 남은 첫 때밀이 경험을 털어놓으며 “각질이 엄청 나왔다. 때를 미니까 아기 피부 같았다”며 세신사의 몸동작과 특유의 추임새를 완벽 모사했다. 특히 큰 키만큼 쭉쭉 뻗는 팔동작에 유재석은 “역시 키가 크니 동작이 다르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젤리나는 한국 생활 중 좋았던 점으로 24시간 편의점과 어디서나 빠른 와이파이를 꼽았다. 특히 그는 신속한 음식 배달 문화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러시아는 한두시간 씩 걸린다. 겨울엔 배달이 안 올 때도 있다”며 한국의 ‘빠름’ 문화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안젤리나는 “한국 영화를 자막 없이 볼 때, 매운 음식을 잘 먹을 때 ‘한국인이 다 됐다’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젤리나는 외모 만큼이나 뛰어난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안젤리나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노래가 나오면 바로 눈빛이 돌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제니-SOLO’는 매혹적으로, ‘트와이스-TT’는 귀엽게 표현하는 반전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한편 안젤리나는 ‘한국어 패치’가 완벽한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젤리나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이 토크를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요’, ‘맞아요’라고 맞장구를 치는가 하면 게스트들의 토크에 깨알같이 리액션을 더했다. 특히 안젤리나는 조나단이 “방귀 실수를 하고 ‘드르륵 드르륵’ 소리를 내며 안 뀐 척을 했다”며 리듬을 타자, 함께 리듬을 타며 폭풍 리액션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갓젤리나 리액션 하나하나 깨알 같이 귀여움”, “안젤리나 춤 이렇게 잘 추는 지 몰랐어요”, “외국인 통해서 한국 문화 들으니까 새롭다”, “안젤리나는 같은 여자가 봐도 넘나 예쁨~”, “웃다 보니 시간 순삭! 역시 해투 꿀잼”, “게스트 조합 최고!”, “외국인 특집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톡스 없이도 주름진 세월을 피할 수 있다?

    보톡스 없이도 주름진 세월을 피할 수 있다?

    세포간 경쟁관계에서 피부 노화 나타나 나이 들면 COL17A1 단백질 점점 감소 이 때 ‘Y-27632’ ‘아포시닌’이 탄력 유지“얼마나 슬픈 일인가! 난 점차 늙고 끔찍하고 흉해지겠지. 내가 언제나 젊고 이 그림이 대신 나이를 먹을 수 있다면! 그것을 위해서라면 세상에 내가 바치지 못할게 뭐가 있을까. 내 영혼이라도 기꺼이 내어줄 것이야.” 아일랜드의 유미주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장편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자신의 초상화에 매료돼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고 그림이 대신 늙어가도록 영혼을 파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소설 속 주인공뿐만 아니라 ‘불로불사’(不老不死)를 꿈꾸며 불로초를 찾도록 한 진시황의 이야기도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 꿈꾸는 ‘불로장생’의 열망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과학기술과 의학의 급속한 발전으로 최근에는 ‘불로불사’까지는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유전자 편집을 통해 노화세포가 스스로 제거되도록 하거나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노화된 신체조직을 교체한다든지 젊은 피를 수혈받는 등의 방법은 노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표적인 연구결과물이다. 일본 도쿄대 의대 줄기세포생물학과, 의학·치의과학센터, 피부과학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 유전학 및 분자생물학과 공동연구팀은 생쥐를 이용해 피부 노화는 세포 간 경쟁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4일자에 발표했다.노화된 피부는 두께가 얇아지고 약해지면서 상처가 날 경우 치유되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는 피부 각질세포나 멜라닌 세포처럼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세포들의 숫자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 탄력 있는 젊은 피부는 피부 내 정상 줄기세포들이 손상되거나 늙은 줄기세포를 밀어내는 일종의 ‘경쟁’을 통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이런 세포 간 경쟁이 피부 노화를 어떻게 유발시키는지에 대한 명확한 작동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연구팀은 생후 7주 된 어린 생쥐부터 30개월 된 늙은 생쥐까지를 대상으로 생쥐 꼬리 피부의 노화를 정밀 분석했다. 생쥐 꼬리는 사람의 피부세포와 비슷한 구조와 형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석 결과 ‘COL17A1’이라는 특정 콜라겐 단백질이 피부 세포들의 경쟁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젊을 때는 피부 내에 COL17A1 농도가 높아 세포 경쟁을 촉발시켜 손상되거나 문제 있는 세포들을 제거함으로써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 자외선이나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이 축적돼 피부 내 COL17A1 단백질이 점점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나이가 들면서 세포 경쟁이 줄면서 손상되거나 문제 있는 세포를 제거하지 못해 피부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Y-27632’와 ‘아포시닌’이라는 물질이 COL17A1 단백질 감소를 막아 생쥐의 상처 치유를 촉진시키고 피부의 탄력을 유지시킨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노화 연구자들은 이번 연구결과를 반기면서도 “이번 연구를 포함해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노화 연구들은 노화의 속도를 늦추거나 막으면 노화 관련 질병도 사라질 것이라는 전제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나이와 관련된 또 다른 생물학적 조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맹점”이라며 “진정한 노화 연구가 되기 위해서는 고령화로 인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의 가능성과 그에 대한 예방, 건강수명 연장에 따른 사회적, 제도적 대응까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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