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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박해미, 섹시한 각선미 ‘우훗~’

    [NOW포토] 박해미, 섹시한 각선미 ‘우훗~’

    9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박해미, 김선경, 조갑경, 박상면, 김법래, 민영기, 박홍주 출연의 뮤지컬‘진짜진짜 좋아해’ 프레스리허설이 열렸다. ‘진짜진짜 좋아해’는 70-80년 대를 대표하는 하이틴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한 공연이다. 한편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화려한 출연진들로 재무장해 돌아온 ‘진짜진짜 좋아해’는 지난 8일 부터 공연됐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지원, 화보 통해 ‘겨울여인’ 매력발산

    도지원, 화보 통해 ‘겨울여인’ 매력발산

    배우 도지원이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MBC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에서 이지적인 여의사 송혜수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도지원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도지원은 한 여성잡지의 신년호 화보촬영에서 겨울 액세서리와 함께 풍성한 웨이브 헤어, 따뜻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매치해 분위기 있는 겨울여인으로 변신했다. 발레리나 출신답게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져진 도지원의 균형 잡힌 몸매를 본 스태프들은 “이정도 일줄 몰랐는데 몸매가 너무 예쁘다.”, “20대 못지 않는 각선미를 가졌다.”, “두꺼운 겨울 옷으로 예쁜 몸매를 가려 너무 아쉽다.”며 연신 칭찬을 늘어놓았다. 도지원은 이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여러 벌의 의상을 갈아입고 재차 메이크업 수정을 해야 하는 장시간의 작업이었음에도 지친 내색 없이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도지원은 “화려하고 강하게 보일 줄만 알았던 의상들이 막상 입어보니 너무 예쁘고 부담도 없었다. 오랜만에 화보 작업을 해서 분위기가 많이 어색하고 쳐질까 걱정했는데 에디터분과 많은 스태프 분들이 편하고 재밌게 해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출연 중인 ‘종합병원2’에서 도지원은 항상 가까이서 바라보기만 했던 도훈(이재룡 분)과 곧 사랑의 결실을 맺을 것으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희ㆍ선예 ‘군살없는 블랙 각선미’

    [NOW포토] 소희ㆍ선예 ‘군살없는 블랙 각선미’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009년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완기의 진행으로 팬 100여명을 만났다. 2008년 ‘소 핫’과 ‘노바디’를 히트시켰던 원더걸스는 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제시카 고메즈 ‘퓨전 한복 각선미’

    [NOW포토] 제시카 고메즈 ‘퓨전 한복 각선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30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8 SBS연예대상’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시아 ‘강렬한 붉은 드레스 각선미’

    [NOW포토] 정시아 ‘강렬한 붉은 드레스 각선미’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정시아가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의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 총 11개 부문으로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하연주 ‘백색 미니드레스 각선미 뽐내며’

    [NOW포토] 하연주 ‘백색 미니드레스 각선미 뽐내며’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하연주가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의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인기상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최고 인기 여성그룹, 각선미 대결!

    [NOW포토] 최고 인기 여성그룹, 각선미 대결!

    여성그룹 원더걸스, 쥬얼리, 브라운아이드걸스가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유진 ‘은빛 각선미 뽐내며’

    [NOW포토] 소유진 ‘은빛 각선미 뽐내며’

    영화 ‘탈주’(감독 이송희일ㆍ제작 청년필름)의 제작보고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이송희일 감독과 배우 이영훈, 소유진, 진이한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탈주’는 군대를 탈영한 재훈(이영훈 분)과 민재(진이한 분) 그리고 그들의 탈영을 돕는 소영(소유진)의 필사적인 6일간의 도주를 담은 영화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손예진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한 각선미

    [NOW포토] 손예진 ‘보일듯 말듯’ 아슬아슬한 각선미

    제 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한국영화 시상식 최초로 여성단독 MC를 맡았던 송윤아는 올해도 단독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예진이 영화제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영화대상의 시상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ㆍ각색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등 총 19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민희 ‘섹시한 각선미’ 선보이며

    [NOW포토] 김민희 ‘섹시한 각선미’ 선보이며

    제7회 대한민국영화대상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한국영화 시상식 최초로 여성단독 MC를 맡았던 송윤아는 올해도 단독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민희가 영화제 시상식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대한민국영화대상의 시상은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본ㆍ각색상, 남우 주연상, 여우 주연상 등 총 19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윤아, 각선미 살짝 드러내며

    [NOW포토] 송윤아, 각선미 살짝 드러내며

    배우 송윤아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울신문NTN 설희석 기자 apc114@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두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구두는 내 인생”

    구두에 빠진 할리우드 스타…”구두는 내 인생”

    ”방세 낼 돈은 없어도 500달러짜리 구두는 사야돼!” 미국 인기 TV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여주인공 캐리가 극중 던진 대사다. 캐리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수많은 여성 스타들은 구두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기로 유명하다. 할리우드의 스타들이 좋아하는 구두는 어떤 스타일일까. 사라 제시카 파커와 에바 롱고리아는 아찔할 정도로 높은 굽의 하이힐을 선호한다. 메리 케이트 올슨과 빅토리아 베컴은 소문난 부츠 수집가이며 비욘세와 줄리안 무어는 추운 겨울에도 샌들을 신을 만큼 샌들매니아이다. 미녀 스타들이 자식만큼 아끼는 구두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봤다. ◆ 하이힐파 ‘사라 제시카 파커 & 에바 롱고리아’ 163cm의 아담한 체구를 지닌 파커는 신체적 결함을 보호하기 위해 언제나 짧은 치마에 굽이 높은 하이힐만 고집하는 스타이다. 뉴욕에서 열린 샤넬 파티에도 파커는 굽이 7cm에 달하는 화려한 발렌시아가 구두를 신고 나타났다. 검정색과 은색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높은 굽 덕택인지 파커의 다리는 더욱 길어보였다. 파커처럼 에바 롱고리아도 사실 157cm의 단신이다. 키가 작은 롱고리아도 구두는 하이힐만 구매한다. 최근 쇼핑을 하기 위해 미국 뉴욕거리에 나선 롱고리아는 역시나 높은 하이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그녀가 선택한 것은 앞쪽부터 굽이 들어간 플랫폼 힐이다. 앞은 5cm 뒤는 무려 10cm가 넘는 높은 굽이 특징이었다. 나무와 검정 에나멜 소재가 조화를 이룬 이 구두는 입생로랑 제품으로 고급스러움을 풍겼다. ◆ 부츠파 ‘메리 케이트 올슨 & 빅토리아 베컴’ ’패셔니스타’ 메리 케이트 올슨은 100켤레가 넘는 부츠를 소장할만큼 굉장한 부츠광이다. 올슨은 지난 12일 미국 L.A에서 자신의 책 ‘영향(Influence)’을 홍보하기 위한 사인회에서 앵클 부츠로 멋을 냈다. 구두의 앞 부분과 뒷 부분이 파여 있는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이 부츠 덕택에 올슨의 다리는 더 가늘어 보였고, 몸매는 더욱 부각됐다. 빅토리아 베컴도 자신의 늘씬한 다리를 자랑하기 위해 딱 붙는 스키니 진에 부츠를 자주 매치시킨다. 지난 9월 26일 메이시 백화점에서 열린 향수 출시 행사에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안토니오 베라르리가 디자인한 검정색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앞굽만 있고 뒷굽은 없는 독특한 스타일이었다. 다리에 딱 붙는 부츠가 S라인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 샌들파 ‘비욘세 & 줄리안 무어’ 비욘세는 한 겨울에도 발등이 드러나는 샌들을 신을 정도로 샌들매니아이다. 지난 23일 미국 L.A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비욘세는 역시 샌들을 신고 팬들 앞에 섰다. 상의는 가죽 자켓을 입었지만 신발은 이에 다소 맞지 않은 샌들을 신어 시선을 끌었다. 비욘세의 샌들은 발렌시아에서 제작한 것으로 파랑과 빨강, 노랑, 초록 등 각양각색의 색깔로 화려하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도 사시사철 샌들을 신는 스타로 유명하다. 쇼핑을 하기 위해 미국 L.A 거리로 나온 무어는 복고풍 샌들로 시선을 끌었다. 마치 로마 시대의 검투사가 신었던 신발을 연상시키는 특이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무어가 선택한 샌들은 피트플롭 제품으로 샌들 앞 부분이 다 뚫려있고 발목 위까지 끈을 묶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진=피플>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잇(it)’ 아이템은 무엇?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잇(it)’ 아이템은 무엇?

    할리우드에는 유독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여스타들이 많다. 이들은 보통 한 번 선보인 의상이나 아이템은 반복해서 착용하지 않는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흐름에 발맞춰 최신 스타일로 무장해야 트렌드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같은 소품을 자주 사용하는 스타들이 있다. 그웬 스테파니에겐 유독 한 가방만을 아낀다. 빅토리아 베컴도 닳도록 신는 부츠가 있다. 니콜 리치는 키치 선글라스 없이는 외출을 거의 하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변화를 사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절대로 빼놓지 않는 그들만의 ‘잇(it) 아이템’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 가방- ‘그웬 스테파니 · 할리 베리’ 그룹 ‘노다웃’의 멤버 그웬 스테파니는 늘 같은 가방을 들고 외출한다. 스테파니의 손에 항상 들려진 가방은 자신이 만든 브랜드 ‘램브( L.A.M.B)’ 제품이다. 가죽 소재로 된 이 가방은 검정색과 회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스테파니는 임신 했을 당시 이 가방을 애용했다. 출산 후 의상 스타일은 달라졌지만 가방만은 여전하다. 할리 베리는 빅백 없이는 못산다. 베리가 늘 들고 다니는 가방은 ‘까르띠에’가 제작한 것으로 제품명은 마르첼로 드 까르띠에이다.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 가방은 베리의 필수품이다. 그녀는 집앞 외출이나 영화 촬영장, 공식석상 등장시마다 이 제품을 들고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정장, 청바지 등 다양한 의상에도 늘 이 가방만을 든다. ◆ 구두-’ 빅토리아 베컴·바네사 허진스’ 수천 개의 구두를 소장하고 있는 빅토리아 베컴도 닳도록 신는 부츠가 있다. 외출할 때마다 그녀가 착용하는 검은색 앵클부츠는 크리스챤 루부탱에서 만든 제품이다. 가부시 힐과 빨간 바닥이 특징인 이브닝 부츠다. 빅토리아는 짧은 치마나 몸에 딱 붙는 레깅스를 입었을 때 항상 이 부츠를 신는다. 각선미를 매혹적으로 드러낸다는게 그 이유다. 아이돌 스타 바네사 허진스는 유명 구두 브랜드 지미추의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애용한다. 이 구두는 발끝에서부터 발목까지 여러 겹의 스트랩이 발을 휘감은 디자인이 특징이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허진스는 레드카펫이나 TV쇼 등 중요한 자리에 참석 할 때마다 미니드레에 이 구두를 매치해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 선글라스-’로렌 콘래드 ·니콜 리치’ 할리우드의 차세대 패셔니스타 로렌 콘래드는 선글라스 없이는 외출에 나서지 않는다. 그중에서 그녀가 자주 쓰는 것은 고글 스타일로 디자인된 엠포르니 알마니의 검정색 선글라스다. 이 선글라스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가 풍긴다. 콘래드는 편안한 셔츠나 루즈한 원피스에 이 선글라스를 꼭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곤 한다. 니콜 리치를 할리우드 트랜드 아이콘으로 급부상시킨 일등공신이 있다. 바로 키치(일정한 틀에 얽매이지 않는 튀는 스타일) 선글라스다. 알록달록한 컬러 프레임과 큼직한 알이 특징이다. 리치는 여러 색상의 키치 선글라스를 번갈아 착용하고 외출한다. 특히 블랙과 그레이 등 무난한 색상의 의상을 입을 때는 키치 선글라스를 껴 포인트를 주고 있다. <사진=피플>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 MC 김라나 “이휘재, 실제로도 젠틀하다”

    새 MC 김라나 “이휘재, 실제로도 젠틀하다”

    2008년 SBS 슈퍼모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라나가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 새 MC로 낙점됐다. 2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진 김라나는 함께 MC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휘재에 대해 전했다.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나타난 김라나는 “오늘이 두번째 녹화인데 최대한 즐기면서 하려고 노력했다. 첫 녹화때는 너무 긴장돼 청심환을 먹고 들어갔는데도 방금 전에 했던 말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고 떨리는 심정을 전했다. 이어 이휘재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이)휘재 씨는 보통분들이 평소에 생각하시는 것처럼 실제로도 젠틀하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지는 않으면서 잘해주신다.”고 재치있게 대답한 김라나는 “많이 부족한 저 때문에 힘들실 것 같은데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MC로 발탁된 자신만의 매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김라나는 “제가 말을 잘할 것 같아서 이자리에 있는 것 아닌 것 같다. 너무 잘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부족한 제 모습이 저만의 매력인 것 같다. 상큼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2008년 슈퍼모델 1위 김라나는 지난 22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미녀는 괴로워’ 특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의 노래에 맞춰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한 때 12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난 적 있다’ 는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도전 1000곡’은 지난 4월부터 진행을 해오던 정형돈이 가을개편으로 하차한 후 후임 MC자리에 선 김라나는 12월 7일부터 이휘재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 “원래 몸치…살기 위해 춤췄다”

    손담비 “원래 몸치…살기 위해 춤췄다”

    올 하반기 가요계는 손담비(24)의 치명적인 유혹에 빠질것 같다. ‘여자 비’ 손담비가 두번째 미니앨범 ‘미쳤어’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손담비의 첫 무대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3대 섹시퀸 ‘이효리-엄정화-서인영’이 내세웠던 섹시 코드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는 평이다. 청순함과 관능미가 공존하는 손담비는 신비한 매력을 발산해 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안무는 아찔할 정도로 뇌쇄적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절제된 고품격 섹시미가 느껴졌다. 의상은 멀메이드 룩을 선택했다. 멀 메이드 룩은 깔끔한 셔츠와 잘록한 허리가 부각된 스커트 라인이 똑 떨어지는 스타일. 노출은 삼가했다. 트인 스커트 선을 따라 드러나는 각선미가 전부지만 숨이 막힐 정도로 섹시하다. 손담비는 변했다.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로 ‘여자 비’의 닉네임을 얻었던 ‘크라이 아이(Cry Eye)’의 손담비가 아니며, 큐트한 매력을 뽐냈던 ‘배드 보이(Bad Boy)’의 손담비가 아니었다. ‘홀린 듯 빠져들다 미칠 것 같은’ 섹시미를 내뿜는 손담비.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변화케 했을까. 차세대 섹시퀸으로 하반기 솔로 여가수의 중심에 우뚝 선 손담비, 그녀를 춤추게 했던 원동력이 궁금했다. ◆ ’미쳤어’ 콘셉트? “정말 미친 듯, 나사 풀린 것처럼” 컴백 곡 ‘미쳤어’는 어떤 곡인가? - 복고풍의 사운드와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내고 뒤늦은 후회 속에 미쳐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0월 초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에릭씨가 랩 작사 및 피쳐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곡이다. ‘미쳤어’ 무대 표현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 ‘미쳤어’는 전 곡들에 비해 안무 자체의 난이도가 높지 않은 대신, 노래 자체의 느낌 전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포인트는 ‘나사가 풀린 듯한’ 헝클어진 느낌을 표현해 내는 것이다. 안무와 음색, 그리고 표정 연기에 있어서도 정말 미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하는데 주력했다. ‘배드 보이’ 후 공백기가 길지 않았는데 연습에 부족함은 없었나? -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 성에 차지 않으면 연습실을 떠나지 않는다. 새벽에 연습이 끝나지만 집에 가서도 연습을 감행했다. ‘미쳤어’의 느낌을 캐치해 내기 위해 집의 불을 모두 끄고 춤을 춰보기도 하고 술을 마시고 춤의 느낌을 짚어내기도 했다. 새로운 시도와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미쳤어’의 느낌이 완성됐다. 안무 중 의자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독특하던데? - 영화 ‘원초적 본능’의 한장면을 연상케 하는 의자 춤으로 처음 시도해 봤다. 선의 표현이 중요한 안무인데 그동안 파워풀한 춤을 다뤄왔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필요로 했다. ‘미쳤어’ 초반부에 댄서 없이 혼자 연출하는 대목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 또 관능적 이미지로 변신을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이 앞섰다. 열심히 완성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 ‘몸치 손담비’가 ‘여자 비’가 되기까지 원래 춤에 재능이 있었는가? - 아니다. 몸치였다.(웃음) 고등학교 때 까지는 한번도 춤을 춰본 경험이 없었다. 대학 입시(방송연예과) 때문에 처음 학원에 가서 춤을 배웠을 때 선생님의 따끔한 한 마디가 잊혀 지지 않는다. 냉정한 목소리로 “넌 춤추지 말라”고 했다. 집에 와서 펑펑 울었다.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 오기 때문이었다. 다른 친구들 보다 다소 더딘 감이 있었지만 조금씩 실력이 느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99%의 연습과 1%의 오기’로 살아 남기 위해 춤췄다. 기본도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2-3배의 시간이 더 걸렸지만 포기를 꿈꿔본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슬럼프는 없었는가? - 온갖 슬럼프는 다 빠져봤다. 의지가 강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때 마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 일부러 나를 더욱 혹사시켰다. 아침 7시 전에 일어나 한강둔치를 뛰고 밤 12시까지 수업이 끝나면 스케줄을 짜서 새벽 연습을 시작했다.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자양분이 된 시간들이다. ‘여자 비’라는 닉네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 큰 칭찬이다. 데뷔 전 3년 동안 미국에서 흑인색이 짙은 크럼핑댄스 등 다양한 춤을 접하게 됐는데 국내에선 여자 가수들이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 파워풀한 댄스다 보니 그런 예명을 주신 듯 하다. 신인 시절 가수로서 손담비를 각인 시킬 수 있었던 소중한 계기라고 생각한다. ◆ 하반기 NO.1 섹시퀸 접수, ‘손담비 스타일’ 굳혀낼 것 ‘미쳤어’로 새로운 승부수를 띄운 소감은? - ‘배드 보이’와 상반된 이미지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어떻게 어필될지 조심스럽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와 공을 기울여 완성한 무대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다. 더이상 ‘여자 비’가 아닌 ‘손담비’만의 스타일을 굳혀 내는 것이 목표다. 두차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화제가 됐는데 예능 진출 계획은? - 그동안 가수 외에 모델 및 CF활동을 해왔는데 이미지로만 비춰지다 보니 대중들과 친근감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내 이미지가 다소 세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추석 특집 MBC ‘우리 결혼했어요’ 와 SBS ‘예능 선수촌’의 출연을 빌어 본래 내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기뻤다.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팬들에게 다가서는 차원에서 흔쾌히 출연하고 싶지만 지금은 본업인 가수 활동에 충실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피처링을 맡아 준 에릭에게 한마디 한다면? - 입대 전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실제로 무척 재미있는 분이라 알고 있는데 녹음에 임하게 되면서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 선배다. 입대로 인해 함께 무대에 못서 아쉬움이 남지만 건강하게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를 바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섹시한 각선미’

    [NOW포토]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의 ‘섹시한 각선미’

    브라운아이드걸스가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you’를 열창하고 있다. Mnet ‘엠 카운트다운’에는 SG워너비, 김종욱, FT아일랜드, 바나나걸, 다이나믹듀오, 2AM,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샤이니, 신혜성, 빅뱅 등이 출연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어텍스’ 소재 등산 재킷의 변신

    ‘고어텍스’ 소재 등산 재킷의 변신

    지난해까지 아웃도어 의류 트렌드는 ‘산에도 눈이 있다’는 광고 카피 한줄로 요약될 수 있다. 날로 화려해진 색감과 디자인으로 일상복의 영역을 호시탐탐 노렸지만 어쨌든 ‘나들이용’의 한계를 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시즌은 어떨까. 고어코리아에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 재킷을 모아 내놓은 화보집을 보면 옷 스타일도 그렇지만 배경에서부터 변화가 확연히 느껴진다. 모델들이 깎아지를 듯 높은 산 정상이 아니라 도심의 빌딩이나 거리를 배경으로 맵시를 뽐내고 있는 것. 등산용 재킷이 이제 산에서 내려와 당당히 일상복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음을 말해 준다. 스타일은 트렌치코트, 사파리형이 대세다. 정장이나 청바지, 롱부츠 등과 어울려 출근 또는 외출할 때 입어도 손색이 없음을 부각시키고 있다. 알록달록한 색상은 단풍 든 산에서는 몰라도 도심에서는 자칫 촌스럽게 튈 수 있다. 때문에 검정색, 흰색, 베이지, 노랑 등 차분한 색상을 주로 썼다. 여성 점퍼의 경우 길이는 짧게 허리 곡선은 깊게 파 몸에 밀착되는 스타일로 각선미를 뽐내고픈 욕구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가슴이나 등에 큼지막하게 박혀 있던 브랜드 로고는 다소 작아졌다. 위치도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없어지기도 했다. 등산 재킷이 일상복의 영역으로 내려 온 데는 무엇보다 소재,‘고어텍스의 힘’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이 월등한 고어텍스는 주로 레저용 의류나 장비에만 쓰이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특수 가공처리를 여러번 한 경우 가격대가 웬만한 고급 외투 뺨쳤다. 그러니 매일 입을 것도 아닌데 비싼 돈을 지불하며 살 이유가 있느냐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주5일제 근무 확산으로 야외 나들이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은 고어텍스 소재 등산 재킷의 매력을 절감하게 됐다. 땀 배출은 잘되고 외부 습기로부터 강한 고어텍스 의류가 옷 입기 애매한 계절, 비 오락가락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제격이라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소비자들은 일상에서 더욱 더 고어텍스를 원하고 있다. 얼마 전 나들이, 출장뿐 아니라 출근길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고어텍스 소재의 신발도 출시됐다. 이같은 변화를 읽은 고어코리아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각 브랜드의 신제품을 묶은 룩북을 만들었고, 트렌치코트와 사파리를 혼합한 스타일의 ‘컨셉트 가먼트’도 제작했다. 자동차로 치면 ‘컨셉트 카’ 개념으로 그간 내부 테스트용으로 제작되기는 했으나 각 브랜드의 디자인 개발에 영향을 끼칠 요량으로 만든 것은 처음이다. 고어코리아는 17일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퍼포먼스셸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등산 재킷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퍼포먼스셸은 고어텍스 원단 가운데 가벼운 야외활동과 일상생활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재. 생활형에 맞췄기에 기존 전문 등산 재킷에 꼭 필요했던 가공처리 등을 덜어내 다른 고어텍스 의류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편이다. 가격대는 20만∼40만원대. 여전히 만만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한 벌로 두루 입을 수 있으니 주말용, 일상용으로 나눠 옷값을 지불하기에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NOW포토] ‘체리’ 한예원 “각선미 어때요?”

    [NOW포토] ‘체리’ 한예원 “각선미 어때요?”

    슈가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한예원이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스타화보를 공개하며 멋진 몸매를 선보였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리통증 생기면 전신 스트레칭을

    허리통증 생기면 전신 스트레칭을

    하이힐은 젊은 여성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다. 허리나 발 건강을 해칠까 두렵지만 막상 신발장을 보면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 건강을 지키면서 하이힐을 신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이힐은 앞쪽 굽이 낮고 뒤쪽이 높아서 몸의 균형이 앞으로 쏠린다. 이때 하이힐을 신은 여성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몸을 뒤로 젖히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허리는 잘록해지고 가슴은 활짝 펴져 한순간에 우아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힐 덕분에 길어보이는 다리, 탄력이 생긴 장딴지와 허벅지는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러나 하이힐을 무작정 신으면 발 앞쪽에 두툼한 굳은살이 생기거나 허리 통증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기도 한다. 건강을 유지하려면 하이힐을 신는 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 새 하이힐을 신으면 안경을 처음 맞추었을 때처럼 불안하다. 처음에는 하루 30분∼1시간 정도로 시작해 1주일 단위로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 한번에 장시간 신는 것보다 자주 신도록 해서 발에 익숙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이힐을 신을 때 허리 통증이 나타나면 전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무릎 아래쪽만 하는 스트레칭은 발 건강에 효과가 있지만 허리 통증 해소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발에 티눈이 있는 여성은 하이힐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하게 신어야 한다면 솜이나 스펀지, 티눈 방지용 실리콘을 대 충격을 줄여줘야 한다. 하이힐을 신은 뒤 통증이나 불쾌감이 2주일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오랫동안 방치하면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도움말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이종하 교수,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 때론 귀엽게… 때론 정장처럼…반바지에 반하다

    때론 귀엽게… 때론 정장처럼…반바지에 반하다

    미니스커트 열풍에 힘입어 자연스레 등장한 쇼트팬츠(반바지). 손바닥만 한 크기로 아슬아슬함을 내뿜는 것은 똑같아도 쇼트팬츠는 발랄·깜찍함까지 겸비한 미니스커트의 아우라에는 못 미치는 듯싶었다.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싶어 안달 난 젊은 여성들의 쇼트팬츠 차림을 보면서 ‘나도 입고 싶다.’는 느낌보다 ‘저 뒤태를 어쩌랴.’하는 민망함과 걱정이 쓸 곳 없이 생기기도 했다. 유독 짧고 딱 달라붙어 엉덩이선을 과도하게 드러내는 반바지들이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던 것. 하지만 이번 시즌 반바지들이 제법 시선을 붙든다. 품과 길이가 다소 넉넉해진 반바지들이 눈에 띄어 ‘나도 한번?’하는 만만한 마음을 들게 한다.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레깅스 덕에 사계절용으로 대접받기 시작한지 어언 2년. 쇼트팬츠도 연령층을 확대하며 변신을 꾀할 때가 된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들여다보면 최근 어떤 옷에 ‘불이 붙었는지’를 알 수 있다. 가장 잘 팔리는 상품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오픈마켓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5월 들어 반바지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수요가 많으니 공급이 따라가는 건 당연. 지금까지 등록된 반바지 건수는 1만 4000여건. 지난 한 주 총 4만여장이 팔렸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한 수치로, 미니스커트 판매율보다 6배나 많은 것이다. 어떤 반바지가 사랑을 받고 있을까. 이번 시즌은 섹시한 스타일에서는 잠깐 눈을 떼자.20대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올해는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이 강세란다. 특히 바지 아랫단을 주름 처리한 일명 ‘러블리 호박 반바지’의 인기가 하늘을 찔러 주간 1만 6000여장씩 팔리고 있다. 밑단을 말아 올려 입는 롤업 스타일도 경쟁적으로 쏟아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반바지의 경쾌한 매력에 30대 직장 여성들도 슬슬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다. 이런 여심을 읽어서일까. 잠시 유행에서 밀려났던 정장 반바지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G마켓 패션사업팀의 이애리 팀장은 “반바지의 인기가 30대 초반의 직장 여성들에게까지 확대됐다.”면서 “민망하지 않은 통과 길이, 고급스러운 소재와 차분한 색상의 반바지들은 출근할 때 입어도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름 반바지를 살 때는 자연스러움에 포인트를 두자. 디자인이나 소재, 색상 모두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편안한 스타일이 새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면에 자연스럽게 광택을 입힌 레이온 코튼, 리넨 혼방 소재의 반바지는 시원해 보여 다가오는 여름에 잘 맞는다. 같은 쇼트팬츠라도 어떤 상의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진다. 가볍지 않은 자리에 반바지를 입으려면 상의를 잘 선택한다. 반바지에 면 티셔츠는 누가 뭐래도 찰떡궁합이지만 너무 놀러 온 느낌을 줄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하늘거리는 블라우스는 부드럽고 단정해보이며, 어깨가 딱 들어맞는 롱재킷을 입으면 세련되고 절제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사진제공:G마켓, 쿠아, 라코스테, 디젤, 마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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