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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식품 인상에 휘청이는 밥상물가

    가공식품 인상에 휘청이는 밥상물가

    정점을 지나나 싶었던 장바구니 물가 상승은 새해 벽두에도 이어졌다. 당장 콜라, 우유, 만두, 치즈, 커피, 아이스크림 등의 제품 가격이 올랐는데 원자재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데다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 인상까지 더해져 체감물가가 높아지면서 서민들 한숨이 커지고 있다. 이달 전기요금은 지난해 4분기 대비 9.5% 오른다. 4인 가구를 기준(평균 월 사용량 307kWh)으로 하면 월에 약 4022원이 오르는 꼴인데, 여기에 부가세와 전력기반기금까지 합치면 실제 월 청구액은 5만 2000원에서 5만 7000원으로 뛸 전망이다. 지난해에도 연초부터 시작된 밥상물가 고공행진이 내내 이어졌는데 올해도 이 기조가 유지될지 주목된다. 지난해 전체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5.1% 올라 외환위기 때인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구성 품목 458개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395개로 86.2%에 달했다. 물가품목 10개 중 9개가 오른 것으로, 물가 상승세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됐다. 새해 첫날 해태제과식품은 편의점 만두 가격을 최대 10% 인상했고 롯데칠성음료와 코카콜라음료도 캔 제품의 편의점가를 10% 이상 올렸다. 동원F&B는 참치캔 제품과 치즈 제품군 50여종에 대한 공급가를 인상했고 매일유업도 ‘바리스타룰스’ 등 커피 14종 제품 가격을 10~12.5% 올렸다. 오뚜기도 ‘자른당면’ 제품 가격을 20.5% 인상했다.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아이스크림과 두유 가격도 올랐다. 빙그레는 ‘투게더’,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일부 아이스크림의 가격을 10~12% 올렸고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일부 두유 제품 가격을 200~300원 인상했다. 식음료 업계는 원부자재값, 환율 인상 등을 이유로 최근 2년간 꾸준히 제품 가격을 올려 왔다. 최근 국제 유가나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에너지 요금이나 인건비, 물류비 오름세가 계속되는 한 연쇄적인 가격 상승 추세는 막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설을 앞두고 신선 식품 가격 역시 안심할 수 없다는 반응도 잇따른다. 최근의 안정세는 공급은 늘었는데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수요가 줄어든, 이른바 미스매치에 따른 것으로 이상 기후와 질병을 비롯해 사료값, 인건비 오름세 등 가격 상승 요인은 여전히 산재해 있다는 것이다.
  • 한국어 들리자 日백화점 고가품 ‘날개’

    한국어 들리자 日백화점 고가품 ‘날개’

    엔화 가치 하락 등으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일본 백화점·면세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다카시마야 등 일본 5대 백화점의 11월 면세 매출액은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11월 대비 50~90%가량 회복했다. 수도권 내 미쓰코시 이세탄 백화점 점포의 면세 매출액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4%나 증가했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엔화 가치 하락의 이점을 살려 고가품을 대거 구입하고 있다. 일본백화점협회에 따르면 방일객의 1인당 구매 단가는 10월 기준 19만 2000엔(약 183만원)으로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10월의 6만 5000엔(62만원)보다 3배 가까이 올랐다. 마쓰야 긴자의 12월 1~15일 면세 매출액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5.7% 상승했는데 주로 50만엔(480만원) 전후의 고급 가방이나 시계가 팔린다고 한다. 이처럼 일본 내 면세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는 일본이 지난 10월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단기입국 허용에 따른 한국인 관광객 증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10월 일본 방문객은 49만 8600명으로 지난 9월보다 2.4배 증가했다. 한국인 관광객(12만 2900명)은 전체의 약 25%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5만 3200명), 홍콩(3만 6200명), 대만(3만 5000명)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인 관광객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10월의 약 60%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없어서 못 판다”...진단키트 업체 영업사원, 연봉 2억원까지[여기는 중국]

    “없어서 못 판다”...진단키트 업체 영업사원, 연봉 2억원까지[여기는 중국]

    중국 당국이 갑자기 방역 규정을 완화하면서 중국 일대에 혼란이 일고 있다. 해열제나 자가 진단키트가 품귀 현상을 보이며 단체 채팅방이나 온라인에서 ‘암거래’까지 성형하고 있다. 덕분에 PCR 검사 열기는 가라앉고 자가 진단 키트 구매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인 14일 스다이차이징은 현재 많은 중국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항원 검사 시약 제품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한 통계에 따르면, 12월에만 중국에서 7개 회사가 코로나19 항원 검출 시약 제품 승인을 받았다. 지금까지 중국의 식약청인 국가의약검사국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항원 검출 시약 제품 승인을 받은 곳은 42개에 달한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진단키트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다. 중국 당국은 의료·보건 기관에서 전체 서비스 인구 수의 15-20 %에 해당하는 항원 검출 시약을 비축하도록 지시했다. 게다가 이미 전국적으로 PCR 검사소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자가 진단 키트뿐이다. 이 같은 소식이 발표되자 자가 진단 키트의 수요가 급증했다. 온라인 의약품 판매 사이트인 징동건강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자가 진단 키트 매출은 한 주 사이에 344%가 급증했다. 수요 급증으로 출고가 역시 치솟고 있다. 지난 13일 산동 지역의 한 진단시약 제조업체 관계자는 “지난 2주 동안 출고가는 개당 1.78위안(약 333원)이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현재 출고가는 개당 3.5위안(약 656원)으로 올라 보름 만에 96% 이상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넘치는 수요 때문에 판매를 위한 인재 영입도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의료계의 한 헤드헌터는 관련 제품의 영업부장 채용 공고를 공개했는데 무려 연봉이 100만 위안(약 1억 868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업무는 중국 전역에 코로나19 진단 키트 제품을 판매하는 일이다. 생산 라인도 근로자가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저장성의 한 진단 시약 제조업체는 “현재 생산 인력 100-200명을 모집 중”이라면서 숙식 제공, 구정 보너스 지급, 높은 시급까지 약속했지만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자가 진단 키트와 해열제 등이 일반 약국에서 살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개인 판매는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중국 현행 규정에 따르면 진단 키트는 ‘약품 경영 허가증이나 의료기기 경영 허가증’을 소지한 기관만 판매할 수 있어 만약 개인이 판매하거나 불량품, 가품을 판매하는 것이 적발되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 틱톡 ‘더우인’이나 중국 인스타격인 ‘콰이셔우’ 등에서 원가보다 몇 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고 이마저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공항철도, 2022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공항철도, 2022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공항철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혁신 부문 최고상인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48회째를 맞이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기술표준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여 서비스업과 제조업 분야에서 탁월한 품질혁신활동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관문철도로서 ‘공항연계’ 기능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관광철도’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디자인TF단 운영 ▲서비스혁신을 위한 유관기관 벤치마킹 정례화 ▲장애인 연합회와 합동 시설점검을 통한 교통약자 이용편의성 향상 ▲반복민원 해소를 위한 서비스 개선 6대 과제 운영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직통 임시열차 운영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기관사 감성안내방송 시행 등의 다양한 서비스 운영을 통한 고객중심경영 실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공항철도는 전국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의 ‘고객중심경영 인증(CCM)’과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SQ)’을 모두 획득했으며, 2018년에는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항철도 김종대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의 안전과 편안한 열차 이용을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이 함께 이뤄낸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덕양산업,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올해까지 총 10번째 수상

    덕양산업,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올해까지 총 10번째 수상

    덕양산업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경영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활기찬 시장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을 서훈·표창하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국가품질경영 진흥 행사다. 덕양산업은 올해 포함 총 10회를 수상, 내년에는 이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될 자격도 갖추게 됐다. 명예의 전당은 10회 이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도전의 자격이 주어지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별도 선발하고 있다. 수상자로 참석한 덕양산업 한상욱 대표이사는 “품질 하면 덕양산업이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기술발전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덕양산업은 올해 초에 주 고객사인 현대기아차로부터 기술력과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GV70, IONIQ5, STARIA 3개 차종의 초기 양산 무결점을 달성하는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품질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 ‘품질 5스타’를 인증 받았다. 덕양산업 관계자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회사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글로벌 메이커사에 생산·공급하고 있는 전기차용 BMA 부품 및 ESS 모듈에도 독자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1977년 설립된 덕양산업은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 내장품 생산을 시작으로 45년 동안 자동차 인테리어(콕핏 모듈, 도어 트림) 부품 및 전동화 부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다.
  • 한화토탈에너지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고 성적’

    한화토탈에너지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최고 성적’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4개팀이 참가해 출전팀 모두가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에 따르면 23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상 4개를 받은데 이어 국가품질명장 1명과 국가품질유공자 2명이 선정됐다.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원가 절감·생산성 향상 등의 개선활동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해 포상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는 시도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90개사 266개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등 14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화성에너지연구팀 화성인 분임조는 ‘안전품질’, EVA생산팀과 정비1팀 연합 하이테크 분임조는 ‘현장개선’, 정비2팀 RPM 분임조 ‘보전경영’, 설비검사팀 배종욱 주임이 ‘제안사례’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4개 분임조가 출전해 지역대회 대상 수상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정비2팀 강수봉 기감은 혁신적 업무개선과 장인정신으로 품질향상에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대통령이 지정하는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 국가품질유공자에는 CB&OCU생산팀 박은현 선임이 국무총리표창을, 운영혁신팀 유정안 주임이 한국표준협회표창을 각각 받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회사의 품질경영에 기여하는 직원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 무신사, ‘짝퉁 논란’ 문제 탈피 꾀한다…검수 강화

    무신사, ‘짝퉁 논란’ 문제 탈피 꾀한다…검수 강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병행수입업체 상품 검수 기준을 강화하고 검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판매를 중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는 정품 확인 절차, 표시 사항 등 2가지 부문에서 검수 기준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강화된 정품 확인 절차에 따라 병행수입 업체는 수입 과정을 증명하는 수입신고필증 외에도 브랜드 본사나 브랜드 공식 인증 파트너 등이 제공하는 정품 인증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표시 사항에 관해서는 택, 케어라벨 등이 훼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추가했다. 통상 병행수입 제품의 경우 현지 수출 업체의 라이선스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업체 정보가 포함된 바코드, 라벨, QR 코드 등을 제거한 채 판매하는 관행이 있었다. 무신사는 라벨 훼손이 소비자 알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해 라벨이 훼손된 제품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라벨에 제품 상세 번호 등이 들어있어 정품 판정의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스토어, 29CM, 레이지나잇에서 판매하는 병행수입 제품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품 검수 단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앞서 무신사는 지난 4월 네이버 크림과 가품 설전을 벌이는 등 검수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이른바 ‘검수커머스’ 문제가 불거진 것으로, 본사의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제3자를 통한 브랜드 라인업을 통해 제품을 확장하면서 생긴 일이다. 검수 과정에서 유통사가 직접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병행업체나 중고 판매자 등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면서 생긴 문제다. 무신사 같은 플랫폼이 이 같은 병행업체나 중고 판매자들을 직접 관리하지 못하면서 유통 과정의 허점이 생겼다는 뜻이다. 지난 2월에도 무신사를 통해 티셔츠를 구매한 이용자가 크림을 통해 판매하려고 했던 ‘피어오브갓’의 에센셜 티셔츠와 관련해 갈등이 불거졌다. 크림 내부 검수 과정에서 이 티셔츠가 가품으로 판정났기 때문이다. 이어 무신사가 반발하자, 크림은 피어오브갓 본사에 문의한 결과를 토대로 해당 티셔츠는 가품이라고 재반박했다. 이에 무신사는 “정품 유통 과정에서 권리가 없는 중개업체의 자의적 기준에 근거해 검수한 것은 공신력이 없다”고 주장했던 것을 철회하고 사과했다.
  • 전남대 테크페어 8~10일 용지관에서 개최

    전남대 테크페어 8~10일 용지관에서 개최

    전남대는 8일부터 10일까지 학내 용지관과 후문 일대에서 ‘산학연협력이 곧 미래의 핵심동력’이란 슬로건 아래 ‘2022 전남대학교 테크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페어’는 대학이 보유한 유망기술과 산학협력 성과물을 지역민과 기업에 소개하는 자리다. 지역 산업발전을 이끌기 위한 전람회 성격이다. 올해로 열네 번째인 테크페어는 우수 특허기술·기술사업화 등 산학협력 성과물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기업의 채용 트랜드 변화 파악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취업 특강’, 기업 간 1:1 기술 상담과 초기창업자 투자유치 역량 제고를 위한 ‘유망기술 및 투자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국가품질명장협회 명장 초청 특강’, ‘네카라쿠배를 위한 IT취업이야기’도 곁들여진다. 한국재정정보원,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테크노파크와 전남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들은 신산업 유망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소통에 나선다. 테크페어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과 더불어 전남대 메타버시티 가상공간에서 온라인으로도 진행하게 됐다. 주최 측은 융합형 개최를 통해 산학협력 공유 가치 창출에 지역민의 참여창구를 확대한 게 올해 행사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테크페어에는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전남대기술지주회사도 참여해 ‘스타트업 포럼, ’스타트업 투자유치 IR‘, 유관기관 스타트업 지원사업 설명회’ 등을 가진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테크 페어를 통해 지역민과 지역기업 등과 함께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나는 솔로’ 정숙, 짝퉁 논란 속 남친 공개

    ‘나는 솔로’ 정숙, 짝퉁 논란 속 남친 공개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정숙은 1일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숨기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밝힌다”고 전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9살 연상인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제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고 챙겨주고 걱정해주었다. 그러다 보니 더 가까워졌다. 이쁘게 사랑하면서 아끼면서 지내겠다. 좋게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진이 공개되자 악플이 이어졌고, 정숙은 이에 분개하다 남자친구와 관련된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른 2일 오후 갑작스럽게 다시금 게시물을 복원해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아파트 4채, 건물 1채 등 50억 원 이상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명품 브랜드 C사 제품과, G사의 쇼핑백, R사의 시계 등 명품 인증샷을 올렸는데, 게시물에 담긴 제품들이 가품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정숙은 “짝퉁이든 진짜든 그게 그리 중요하냐”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50억 자산가’ 10기 정숙 ‘짝퉁 명품’ 의혹

    ‘50억 자산가’ 10기 정숙 ‘짝퉁 명품’ 의혹

    50억 자산가로 알려진 ‘나는 솔로’ 10기 정숙에게 짝퉁 의혹이 제기됐다. 정숙은 SBS플러스,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정숙은 방송을 통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고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정숙이 가품을 착용한 것이 아니냐며 ‘짝퉁 의혹’을 제기했다. 정숙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올린 T사 커플링 사진에도 댓글이 달렸다. 해당 제품은 웨딩링으로 유명하며, 가격대가 수백만원에 달한다. 한 누리꾼은 “구하기 어렵다는 그 브랜드 아닌가요.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누리꾼은 “정품 아닌 거 같은데”라고 답글을 덧붙였다.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양각, 반지 사이즈를 보니 와이드 제품임. 그럼 진품은? 양각의 각진 부분이 살짝 라운드로 되어 있음”이라며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 [단독] 발란 “가품 논란? 이미 두 배 보상…새 정책 다음달 발표”

    [단독] 발란 “가품 논란? 이미 두 배 보상…새 정책 다음달 발표”

    잇따라 가품 논란 휘말렸던 발란구매자 억울함 해소 위해 새 정책 꾸려스투시 후드 가품 구매자에겐 이미 보상“판매자 선정 꼼꼼하게, 피해 호소는 주목”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불거진 스투시 후드 가품 논란의 피해자에게 이미 보상을 마쳤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새 규정을 다음달 시행한다고 밝혔다. 29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명품 플랫폼 발란이 최근 불거진 가품 논란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지난 27일쯤 보상 절차를 밟았다. ● 억울해도 기다리던 구매자 구한다 본래 구매자가 가품을 받으면 판매자와 구매자로부터 각각 자료를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가 불성실하게 대응할 경우 발란이 구매자와 중재하기 어렵다는 지점에서 한계가 존재했다. 구매자는 피해 사실이 있음에도 판매자의 대응을 계속 기다려야 했다. 발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고객 최우선 정책’을 적용한다. 발란은 플랫폼 특성상 빠른 가품 판정이 어려운 스트릿 브랜드의 제품의 문제 해소, 판매자의 항변 소홀, 구매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30만원대 후드, 크림서 가품 낙인 앞서 이달 22일과 7일 각각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제기된 스투시 후드 가품 논란이 제기됐다. 피해 사실을 주장했던 A씨는 발란을 통해 구매한 30만원대 스투시의 제품이 네이버 크림에서 가품으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A씨는 크림에 가품 판매자로 낙인찍혀 과태료를 물어야 했다. 이후 A씨는 발란 측에 자료를 보냈으나, 즉시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적었다. 발란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상황 대처 지연은 스트릿 브랜드 가품 여부의 내부 시스템 판정 어려움, 판매자의 불성실한 소명 태도 탓이라고 밝혔다. 본래 발란은 가품에 대해 200%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했다. 가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난 판매자에게는 소명자료를 요구하고, 대응이 없을 경우 퇴출시킨다. 이번 스투시 후드 논란 역시 판매자의 해명이 소홀해 대응이 늦어졌다. 또한 내부 감정원이 명품이 아닌 스트릿 브랜드의 후드는 가품 여부를 판정하기 어려워 영세업체에 의뢰한 탓에 회신이 지연됐다. 관계자는 “판매자가 소명자료를 보내야 하는데 불성실하게 임해 처리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구매자에게는 억울한 상황이므로 이를 감안해 보상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발란의 설명대로면, A씨는 구매 금액인 30만원대의 두 배인 60만원대를 보상받았다.● “입점 업체 선정 절차 바꾼다” 그는 “발란의 입점 업체 선정 절차를 까다롭게 바꿀 것이다”라며 “현재의 검열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만들 것이다. 이번의 스투시 후드 사태 같은 일은 정말 가끔 있는 일이다. 그래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이니 내부에서 이를 감안하자는 분위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일각에서는 플랫폼들의 가품 허점에 대해 시스템상의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무분별한 라인업으로 판매자를 들여 가품이 존재할 위험을 스스로 초래했다는 것이다. 발란은 다음달부터 소비자 친화 기반 규정 정비를 이달 마쳐 다음달 적용한다. 200% 보상과 현재 존재하는 판매자 내부 규정 외에 검증 절차를 마련하고 구제 방안을 추가한다는 게 골자다. 이와 관련해 발란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규정을 보다 정밀하게 수립하고 있다”며 “이번 경우도 규정이 수립되기 전이고 판정과 소명이 오지 않았지만 고객 최우선 정책에 따라 보상을 완료했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새 규정을 적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해 사실을 올렸던 A씨의 후속 글은 아직 올라오지 않았다.
  • 스투시·구찌 ‘짝퉁’ 의혹…개인 판매자도 당한 ‘방조 시스템’ [명품톡+]

    스투시·구찌 ‘짝퉁’ 의혹…개인 판매자도 당한 ‘방조 시스템’ [명품톡+]

    개인 판매자 시대, 업체의 책임감 ↑플랫폼간 검증 이어지며 가품 논란 연이어 터져“구조적 문제” vs “과한 라인업”클릭 한 번으로 명품을 집에 들일 수 있는 시대, 플랫폼은 각광받지만 소비자를 만족시키려면 책임을 다해야 한다. 명품 플랫폼 앞에는 여러 과제가 놓여 있다. 명품 브랜드 본사와 직접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일선 판매자들의 제품을 브랜드에 연계하는 구조에서 오는 기질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최근 발란은 또 가품 판매 의혹에 휩싸였다. 네이버 크림에서 발란 판매 스투시 후드가 진품이 아니라고 판정하면서다. 명품 플랫폼 대부분이 가품 논란에 휩싸였던 점에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발란이 또다시 가품 논란에 휘말리면서 병행수입 커뮤니티에서도 사측의 제품 검수 시스템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들은 가품 시비로 곤욕을 치르면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인식을 준다는 점에서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앞서 이달 22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을 판매자로 소개한 A씨의 글이 온라인 블로그에 올라왔다. 주장을 종합하면 지난달 발란을 통해 해외에서 구매한 스투시 후드 제품의 사이즈가 작았다. 이 때문에 A씨는 발란에 반품하려 했지만 배송비가 8만원이라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크림을 통해 판매하려 했지만 가품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발란 짝퉁 키워드를 검색하면 짝퉁 판매시 200% 환불한다고 해 믿었다. 너무 속상하다. 가품이라 페널티로 5만 1000원을 물었다”고 토로했다. A씨가 공개한 화면에는 입고 후 검수 불합격으로 거래는 불가하다는 문구가 보인다. 불합격 사유는 가품이다. A씨는 이후 추가 글을 통해 크림에서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크림은 “한정판 중개 플랫폼으로 가품 거래에 단호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가품으로 판정된 상품은 수사기관 제출 및 압수 등의 사유로 반환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구체적으로 메인 라벨, 케어 라벨, 내부 라벨의 퀄리티가 정품과 달랐다. 소명은 판매자가 해야 한다. 소명자료를 확인한 후에야 페널티가 취소되고 상품이 반송되며 이용 정지가 풀린다. 발란을 믿고 구매한 A씨가 직접 크림에 가품에 대한 입장을 소명해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발란은 “내부 협의 후 다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크림에 발란에서 구매해 정품인줄 알았다며 발란 측으로부터 매출 전표를 받아 소명자료를 냈다. 크림은 다음날 제품을 돌돌려줬다. 크림의 설명대로 스투시 정품과 달리 스타일 번호가 달랐다. 다만 발란은 A씨의 문제 제기 후에도 상품을 그대로 노출했다. A씨는 발란에 제품을 보냈고, 200% 환불을 요구했지만 아직 답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A씨는 “화가 나고 사기당한 느낌이라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A씨는 30만원대 초반에 이 후드를 구매했으므로, 발란의 정책대로라면 약 60만원을 받아야 한다. A씨의 글에 자신 역시 명품 감정원에서 가품이라고 판정받았다는 주장도 올라왔다. B씨는 177만원의 구찌 가방을 구매했지만 감정원에서 진품이 아니라고 했다며, 발란에 보내려니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B씨는 녹취록 등을 갖고 있다며 A씨에게 전달 의사를 밝혔으나 이후의 일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플랫폼의 구조 특성상 불가피한 일이라는 반박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문제를 없애려면 직접 계약해야 하는데 일반 명품 브랜드들은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다”라고 토로했다. 다만 관계자는 “그럼 플랫폼에서 더 적극적으로 검수하고 욕심을 버려야 한다”며 “무작정 명품을 많이 들이다 보니 이 같은 일도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남도지사 인증 농수특산물 통합상표 희망업체 접수

    전남도지사 인증 농수특산물 통합상표 희망업체 접수

    전남도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도지사가 인증하는 ‘2022년 하반기 도지사인증 농수특산물 통합상표’ 사용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신규와 연장 신청을 받는다. ‘도지사인증 농수특산물 통합상표’는 전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과 가공식품의 품질을 전남도지사가 인증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도지사인증 사용 허가를 받은 업체는 업체당 1000만원의 포장디자인 제작비와 225만원의 자가품질검사비를 지원받고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https://jnmall.kr/)’에 우선 입점할 수 있다. 인증 품목은 전남에서 생산한 농수축산물과 임산물, 그리고 이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 8종 473개 품목이며,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농수특산물 제조업체와 전남 소재 공장에서 전남산 원료로 식품을 제조, 가공하는 자로, 신규 인증을 희망하거나 인증 기간이 만료돼 연장이 필요한 업체다. 통합상표 사용을 바라는 업체는 오는 28일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신규와 연장 신청 품목에 대해 1차 서류평가와 분야별 평가, 현지심사를 거친 후 12월 중 ‘통합상표심의위원회’에서 통합상표 사용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식품이 ‘도지사 품질인증’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매출이 증대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식품업체들이 도지사 품질인증제를 적극 활용하고, 소비자는 인증 품목을 믿고 이용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지사 품질인증’은 지난 2003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71개 업체, 2천176개 제품이 통합상표 사용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고 허가를 받은 제품은 전남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빛나는 ‘종로 보석’ 한자리에… 예술적 가치 뽐낸다

    빛나는 ‘종로 보석’ 한자리에… 예술적 가치 뽐낸다

    서울 종로구가 지역 주얼리 산업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수한 업체들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4~15일 ‘제1회 K주얼리 종로 페스티벌’(포스터)을 개최한다. 종로구는 ㈔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와 종로3가 8번 출구 및 서순라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종로 우수 주얼리 브랜드 팝업스토어 ▲나만의 반지 및 팔찌 만들기 ▲대한민국 명장관(주얼리 감정, 상담) ▲주얼리 연마 시연 ▲우수 주얼리 작품 전시 ▲대한민국 주얼리 100년사 기념부스 ▲인생네컷, 포토존 이벤트 등이다. 오가는 시민 누구나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을 구입하고 가정에서 보관하던 주얼리의 진가품 감정을 받아 볼 수 있다. 일 50개 한정 무료로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액세서리, 영유아·반려동물 목걸이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한 주얼리 거리&서순라길 홍보 서포터스 ‘순라잡기’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영상, 카드뉴스 등의 제작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 현장 홍보 등을 맡는다. 행사일인 14일 오전 4시부터 15일 밤 12시까지 돈화문로10길~서순라길, 돈화문로에서 서순라길 진입 길목(율곡로10길 등) 교통이 통제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3·5가 일대는 전국 주얼리 산업의 20%, 서울의 약 50%가 집적된 국내 최고의 주얼리 중심지로 꼽힌다”며 “공동 브랜드 개발,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판로 확대를 발판 삼아 종로 주얼리 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각광받는 ‘되팔이’? IT공룡 뛰어드는 리셀 플랫폼, 브랜드는 ‘싫어요’ [명품톡+]

    각광받는 ‘되팔이’? IT공룡 뛰어드는 리셀 플랫폼, 브랜드는 ‘싫어요’ [명품톡+]

    중고 거래 플랫폼, 미래 먹거리 됐는데…리셀 금지하는 브랜드들코로나19 전 미래 먹거리로 점쳐지던 리셀(resell) 시장이 2년 후인 5일, 그 가능성을 입증하며 관심의 한가운데 선 가운데 이들 플랫폼의 소비자·브랜드 신뢰 확보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이제 네이버는 글로벌 리셀(resell) 시장 파이를 키우는 일에도 뛰어들었습니다. 리셀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입증되면서 국내 IT 대기업들은 중고 거래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전부터 확장될 조짐을 보였던 리셀 시장은 이후 그 파이를 늘렸습니다. 베인앤드컴퍼니·징데일리 등은 이들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소비자들의 명품 구매를 대체하는 역할을 하면서 급성장했다고 분석합니다. 이들에 따르면 중고 명품 시장은 지난해 330억유로(44조 2031억원)에 달하는 등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중국의 시장연구기관 CBN 데이터는 중국 본토 중고품 거래 시장이 4000억위안(75조 2960억 원)에 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밀레니얼(1982년~2000년대 초반 출생자) 세대, Z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로 대표되는 이른바 ‘MZ세대’는 이 같은 중고 거래에 거부감이 없어 이 시장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입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IT, 유통 공룡들의 리셀 시장 진출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입니다. 국내서는 ‘당근마켓’, ‘중고나라’, ‘번개장터’로 대표되는 개인 간 거래에 의한 중고 시장이 성장해왔습니다. 네이버 카페나 당근마켓 앱을 통해 개인이 모여 약속을 잡고 이를 토대로 거래하는 일이 당연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이른바 ‘중고나라 사기’를 당하는 등 권익을 침해당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번개페이’, ‘당근페이’ 등 안전결제 서비스가 만들어지기도 했죠. 정품 여부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직접 개인들이 거래한 후 마음에 들면 앱에 묶어둔 금액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구조도 생겼습니다. 국내서는 특히 희소성이나 특수성 여부에서 특정 팬층이 두터운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리셀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무신사는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솔드아웃을 출시했고, 네이버는 자회사 스노우를 통해 리셀 플랫폼 크림을 내놨습니다. 이 같은 플랫폼들은 소비자의 정품 인증을 돕기 위해 검수 IT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이들 플랫폼은 출시 당시 스니커즈 애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5일 패션 커뮤니티에는 이들 플랫폼과 관련해 판매자의 편의성은 떨어진다는 아쉬움, 가품 논란이 일어났던 점, 다른 플랫폼보다 가격이 다소 높게 측정돼 있다는 등이 지적받고 있습니다. 실제 솔드아웃의 경우 지난 상반기에도 가품의 오프라인 플리마켓 판매 주장이 나온 바 있습니다. 나아가 플랫폼 간 갈등도 존재했습니다. 솔드아웃의 제품이 크림에서 가품 판정을 받은 것, 무신사와 크림의 티셔츠 사건 등은 이미 입길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들 플랫폼의 정품 보장이 특히 예민한 문제인 이유는, 이들의 탄생이 개인 간 거래에서 오는 불신을 없애겠다며 시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명품 거래 플랫폼 발란의 경우 가품으로 판정된 제품에 대해 환불 조치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 플랫폼은 구매 과정에서 검수 관련 사진을 소비자에게 다수 보내며 안심시키는 등, 자사의 신뢰도를 오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 플랫폼이 중개 플랫폼의 역할에 불과해 100% 신뢰하기는 어렵다는 소비자 평도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옵니다. CS 만족도에 대한 불신도 이어집니다. 실제 명품 플랫폼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거래가 늘자 급성장했으나 소비자 불만도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발란의 매출은 전년 대비 114.5% 증가한 521억7962만 원, 트렌비는 27.2% 성장한 217억6222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성주 의원실에 따르면 머스트잇·발란·트렌비 등 주요 명품 플랫폼 3사에 대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건수는 올해 8월까지 1241건으로, 지난 5년 동안 접수된 2299건 중 올해만 절반이 넘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날 네이버는 북미 개인 간 거래 중고 플랫폼 포쉬마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포쉬마크는 독립적으로 사업을 하는 네이버 국외 계열사로 편입됩니다. 포쉬마크의 운영 방식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당근마켓과 유사합니다. 패션 커뮤니티의 개인 간 라포 형성으로 권역을 키워왔던 무신사·당근마켓의 발자취를 보면, 이 같은 방식의 플랫폼 확장이 충분히 의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네이버는 앞서 리셀 플랫폼을 출시했던 2020년엔 일본에도 빈티지를 내세운 빈티지시티를 출시했고, 지난해엔 스페인판 당근마켓으로 이탈리아 등 유럽에 파이를 늘리고 있던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팜에 155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이 같은 네이버의 글로벌 권역 설정 선점 시도는 다른 글로벌 빅테크 공룡은 나서지 않은 블루오션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의 확장 시도는 일부 명품 브랜드에게는 달가운 일이 아닙니다. 앞서 명품톡+로 전해드렸듯, 샤넬의 경우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며 이른바 ‘되팔이피플’을 막기 위해 한국 매장에 한해 지난 3월 재구매자의 신원을 파악하겠다는 정책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이 외에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의 최대 파이를 갖고 있는 나이키도 리셀 정책을 막는 내용을 이용약관에 추가했습니다. 나이키가 유일한 거래 플랫폼이라는 점을 내세운 것입니다. 리셀 목적의 구매자로 밝혀질 경우 계정을 정지하겠다는 겁니다. 이보다 앞서 에르메스코리아도 최근 들어 리셀러·리셀 중개인에게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금지 조항을 넣었습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금지라기보다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톤을 낮춰 설명했지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소비자들에게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IT 공룡, 패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개인 간 거래가 이미 활성화된 상황에서 이 같은 브랜드의 자구책이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스타 마케팅 타고 컸지만…체급 큰 만큼 자란 책임 [명품톡+]

    스타 마케팅 타고 컸지만…체급 큰 만큼 자란 책임 [명품톡+]

    고객 간 정보까지 노출시킨 플랫폼, 관리되고 있을까명품 플랫폼, 환경 수혜로 성장했지만 권익 개선은 없어소비자의 플랫폼 이용 불안감, 국감 계기로 해소될까커진 몸집과 달리 소비자 권익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은 명품 플랫폼사들의 새달 국감 출석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 플랫폼사들이 비판의 대상이 된 실체적 이유들에 관심이 쏠립니다. 고객 간 정보까지 노출시켜 빈축을 샀던 명품 플랫폼 발란은 새달 7일 국감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발란은 업계 1위 머스트잇을 잡겠다며 프로모션을 해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이 명품 플랫폼은 커진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미비한 시스템 해킹 대응으로, 고객 간 정보까지 노출시키는 등 기본적인 시스템 정비조차 매끄럽지 못했던 것은 사실로 보입니다. 온라인 명품 시장 경쟁이 가열되면서 시장이 성장한 영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명품 플랫폼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지만, 이들 플랫폼이 커진 덩치를 따라갈 만함 내부 윤리 시스템을 갖췄는지 회의 섞인 시선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특히 자국 명품 플랫폼을 사용하는 경향이 짙은 한국 소비자들의 경우 시장의 상당한 점유율을 가져간 이들 플랫폼이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지 않았다면 권익을 침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19 전, 촉망받는 ICT 스타트업이었던 이들 플랫폼은 팬데믹을 거치며 공격적 스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낮췄습니다. 나아가 명품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쉬운 명품 소비에 대한 거부감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주지훈의 머스트잇, 김혜수의 발란, 김희애의 트렌비 등 시장 상위 3위사의 모델은 모두 톱배우입니다. 지난해부터 마케팅 전쟁에 뛰어들은 이들은 스타 기용 후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후발주자 캐치패션도 배우 조인성을 기용하며 이른바 ‘빅모델 경쟁’이 붙었습니다. 이들 모델의 신뢰도를 가져와 코로나19 이후 받은 주목도를 시장서 공고히 만들려는 것에서 나온 발탁이었습니다. 명품의 고급화된 이미지, 신뢰도를 주기 위해 스타트업 이미지를 벗을 필요가 있었다는 업계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특히 머스트잇은 배우 주씨를 기용한 후 한 달 거래액이 320억원을 넘었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나아가 머스트잇과 발란의 경우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엔데믹 후 생태계 적응을 위한 준비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같이 모델을 기용하고 매장을 넓히나 내부 시스템 상의 허점이 상당수 드러나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환불 정책의 모호성, 상담의 어려움, 가품 여부 판단의 어려움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받자 일부 플랫폼은 언 발에 오줌누기 식의 대응을 이어왔습니다. 모 플랫폼사는 뒤늦게 저작권 이슈를 해결하거나 내부 가품 감정 단계를 넣었다고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벌였지만 소비자의 아쉬움은 지속됐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파트너사와의 협조에 상당 부분 의지하는 연계 플랫폼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플랫폼 주도로 소비자 권익을 우선하기에 무리가 생기는 구조 탓입니다. 여러 문제가 섞여버린 겁니다. 이 같은 구조상의 허점 외에도 문제는 또 있습니다. 발란의 경우 지난 3·4월 고객 간 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는데, 이 때에도 미디어를 통한 공격적 마케팅은 지속되고 있었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개인정보 노출이라는 초유의 사태에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않았다는 일부 정황도 이어졌습니다. 해킹 공격을 받았지만 재발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새달 국감에선 이 같은 논란에 대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성장한 대형 명품 플랫폼사들이 여전히 체급을 키워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짝퉁 논란’ 프리지아, ‘70평대 새집’ 공개… 명품백 가득 드레스룸도

    ‘짝퉁 논란’ 프리지아, ‘70평대 새집’ 공개… 명품백 가득 드레스룸도

    ‘짝퉁’(가품) 논란에 휘말렸던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70평대 새집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랜랜선집들이 새로운 우리 집에 놀러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나는 사진이 잘 나오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집 처음 볼 때 셀카를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이트톤이 인상적인 침실, 호텔을 연상케 하는 화장실, 대형 소파가 놓인 넓은 거실 등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새집을 자랑했다. 프리지아는 “전 집은 되게 좁았다. 짐이 많아서 가득 찼는데 이 집의 거실이 넓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집 평수가 70여평이다. 처음에 엄마아빠가 난리가 났다. 나 혼자 산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넓은 집으로 이사 오게 된 과정을 밝혔다. 프리지아는 또 심혈을 기울인 화장대를 공개하며 “여기가 진짜 포토 스팟이다. 그래서 프링이들(구독자 애칭)과 메이크업 같은 콘텐츠를 꼭 진행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명품 가방이 가득한 대형 드레스룸 등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명품 브랜드의 가품 착용으로 논란을 빚었고, 이에 대해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6월 활동을 재개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외국서 고가품 들여오면 압수된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외국서 고가품 들여오면 압수된다

    다음 달부터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가 외국에서 고가품 등을 들여오면 세관에서 물품을 압류당하거나, 통관을 보류당하게 된다.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지난해 8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관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관세청에 위탁한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총 8364명, 체납 금액은 4102억원이었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체납일로부터 1년 넘게 지방세 1000만원 이상을 내지 않아 지난해 신상이 공개된 사람이다. 개정된 지방세징수법은 지자체가 관세청에 체납 처분을 위탁하면, 세관은 체납자가 입국할 때 휴대한 고가품을 검사 현장에서 압류하고 해외에서 구매한 수입품의 통관을 보류할 수 있다. 관세청은 다음 달부터 지방세 체납자 수입 물품의 압류·보류 업무를 시작한다. 관세청은 지난 7월 지자체로부터 지방세 체납자 명단을 넘겨받고 현재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관세청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한 뒤 내년부터 올해 공개 명단을 포함해 신상 공개자 전체를 대상으로 위탁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강준현 의원은 “지방정부의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보의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해 체납액을 환수해야 한다”며 “유리 지갑이라 불리는 근로소득자들과의 조세 정의,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의 장기적인 체납행위는 근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허점 들킨 후 ‘사후약방문’ 명품 플랫폼…‘엔데믹’ 대비책은 [명품톡+]

    허점 들킨 후 ‘사후약방문’ 명품 플랫폼…‘엔데믹’ 대비책은 [명품톡+]

    온라인 날개 타고 오프라인으로 ‘역진출’전통 기업은 ‘특화’ 플랫폼사는 ‘오프라인 의의’소비자 권익 보호에도 신경써야…신뢰 문제‘병행수입’ 관리 체계 없는 허점 뒤에 숨어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보복 소비의 영향으로 명품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소비자 권익 보호는 이 같은 현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명품 플랫폼들은 저렴한 가격 등을 내세워 상위 3사의 지난해 거래액이 각각 3000억원대로 올라서는 등 급성장했습니다. 이들 플랫폼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챙기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전통 회사는 특화, 온라인 플랫폼은 진출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G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명품관에 디올 슈즈 매장을 론칭했습니다. 슈즈 특화 매장이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L사도 강남점에 같은 매장을 꾸립니다. H사는 판교점에 디올 맨즈 매장을 출시합니다. 구찌 역시 지난 4월 S사에 맨즈 매장을 선뵀습니다. 변화하는 매출 추이에 따라 명품 특화 매장을 꾸리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같이 특화된 명품 매장들은 온라인으로도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명품 플랫폼 편집숍 콘셉트로 백화점 업계에 진출한 B사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에서 나아가 특화 매장을 오프라인에 성공적으로 출시한 사례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경쟁사 관계자는 B사를 가리켜 “코로나19 덕분에 성장했다”며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백화점에 매장을 냈다는 것 자체가 고무적이다. 경쟁사들도 곧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서울신문에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성장한 온라인 매장이 오프라인까지 뻗어온 것입니다. ● ‘가품 논란’ 터진 후에야 관리 체계 꾸리나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환 후 성장한 이들 플랫폼 중 일부는 병행수입 관리에 대한 허점을 관리하지 못해 문제도 일으켰습니다. 상위 한 업체는 명품 브랜드 오리지널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거나 병행수입 업체 주체 뒤에 숨어 관리 소홀의 책임을 떠넘기기도 했습니다. 실제 업계 관계자는 서울신문에 “없던 시장이 생기면서 병행수입 관리가 전혀 되지 않던 점이 부각됐다”며 “병행수입이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으나 가품을 검수할 수 있는 관리 체계가 사실상 없다는 게 문제다”라고 말합니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한 플랫폼사는 이 같은 문제를 인식, 논란이 불거진 후에야 내부에 자체 제품 AS팀을 소규모로 새로 꾸렸습니다. 플랫폼사들의 내부 인력의 상당수는 개발팀 인원입니다. 앱의 UI 최적화를 위해 활동하는 것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 같은 ICT 서비스는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신생 플랫폼사로서는 고려하지 못했던 문제를 인식하자 개발팀 이외 인원을 꾸리는 등 ‘사후약방문’을 급하게 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명품은 플랫폼 상에서 아무리 저렴하다 해도 고가가 분명합니다. 플랫폼사의 오프라인 확장이나 전략 수정도 중요하겠지만 명품의 진위 여부, AS 가능성을 보장하는 것은 명품 플랫폼사로서의 소비자 권익 보호의 기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짝퉁 가방’ 딱 걸린 김기수, 공개 사과

    ‘짝퉁 가방’ 딱 걸린 김기수, 공개 사과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김기수가 ‘가품 가방’ 논란에 사과했다. 김기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기수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많은 분들이 본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는 “그저 친한 친구들과 소통한다는 느낌으로 했던 저의 경솔한 행동과 말투, 그동안 악플을 많이 봐서 소중한 피드백과 악플을 구별해 내지 못한 점, 연예인으로서 충분히 영향력이 있는데도 가품을 사용했던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가품들은 모두 폐기 처분했다”며 “앞으로는 경솔한 언행과 행동들로 인해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김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기수는 앞서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된 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이 가품이 아니냐는 문제 제기를 받았다. 2001년 K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댄서킴’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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