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평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청문회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이재명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잠수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 러시아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820
  • [포토] ‘무용수 머슬퀸’ 이예진, 볼륨감 넘치는 보디 라인

    [포토] ‘무용수 머슬퀸’ 이예진, 볼륨감 넘치는 보디 라인

    무용수 ‘머슬퀸’ 이예진이 31일 오전 경기도 가평군 더시크릿 풀빌라에서 열린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5월호’와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 B’ 4월호 화보촬영에서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3.31 뉴스1
  • [4·15 총선 후보자 등록] 경기

    ※ 정당별 약칭 범례 :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민생당=민생,정의당=정,녹색당=녹,민중당=민중,공화당=공,국가혁명배당금당=혁,기독자유통일당=기,기본소득당=소득,미래당=미,새누리당=새,자유공화당=자.친박신당=친박,한국경제당=경제 / 나머지 정당=기타,무소속=무 등으로 표기비례=더불어시민당=시민,미래한국당=한,국민의당=국,열린민주당=열※ 후보 이름(나이·정당·직업)=재산,병역,납세,전과順◇ 수원갑△ 김승원(50·남·민·변호사)=3억6천900만원,병역필,1억717만원(재산 0원,소득 1억7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진선(55·여·혁·정당인)=3억6천900만원,병역 비대상,301만원(재산 144만원,소득 157만원,종부 0원) ◇ 수원을△ 백혜련(53·여·민·현의원)=9억7천800만원,병역 비대상,3천742만원(재산 202만원,소득 3천539만원,종부 0원)△ 정미경(54·여·통·변호사)=19억3천700만원,병역 비대상,9천742만원(재산 686만원,소득 9천56만원,종부 0원)△ 황지윤(44·여·혁·정당인)=3억4천300만원,병역 비대상,2천917만원(재산 128만원,소득 2천790만원,종부 0원)◇ 수원병△ 김영진(52·남·민·국회의원)=9억8천900만원,병역필,2천425만원(재산 28만원,소득 2천397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 김용남(50·남·통·변호사)=40억6천300만원,병역필,8억9천320만원(재산 4천128만원,소득 8억3천330만원,종부 1천812만원)△ 박예휘(27·여·정·정당인)=-1억8천200만원,병역 비대상,86만원(재산 74만원,소득 11만원,종부 0원)△ 진재범(57·남·공·미국변호사)=23억7천800만원,병역필,1천942만원(재산 1천591만원,소득 240만원,종부 112만원),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3건 △ 임미숙(49·여·민중·정당인)=1억2천700만원,병역 비대상,118만원(재산 0원,소득 118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벌금 300만원 등 2건◇ 수원정△ 박광온(63·남·민·국회의원)=18억5천100만원,병역필,5천964만원(재산 477만원,소득 5천487만원,종부 0원) △ 홍종기(41·남·통·변호사)=27억8천900만원,병역필,2억2천779만원(재산 1천234만원,소득 2억1천122억원,종부 0원) △ 남동호(29·남·민중·대학원생)=-1천9만원,병역필,31만원(재산 0원,소득 31만원,종부 0원),공무집행방해 벌금 300만원△ 전주연(52·여·혁·부동산컨설턴트)=526만원,병역 비대상,28만원(재산 1만원,소득 27만원,종부 0원) △ 임종훈(66·남·무·홍익대 법대 초빙교수)=23억6천900만원,병역필,8천374만원(재산 313만원,소득 8천61만원,종부 0원)◇ 수원무△ 김진표(72·남·민·국회의원)=21억4천200만원,병역필,1억7천612만원(재산 2천231만원,소득 1억5천261만원,종부 120만원) △ 박재순(58·남·통·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105억9천327만원,병역 미필,4억9천747만원(재산 5천147만원,소득 4억2천602만원,종부 1천998만원) △ 이병진(36·남·정·정당인)=4천만원,병역필,694만원(재산 7만원,소득 687만원,종부 0원) △ 장용훈(34·남·혁·생명과학연구원)=3천400만원,병역필,73만원(재산 0원,소득 73만원,종부 0원)◇ 성남 수정△ 김태년(55·남·민·국회의원)=8억1천300만원,병역필,4천787만원(재산 337만원,소득 4천450만원,종부 ),국가보안법 위반(기타)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보호관찰몰수 등 2건△ 염오봉(56·남·통·꼴찌없는 글방 대표)=20억8천700만원,병역필,950만원(재산 914만원,소득 36만원,종부),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200만원△ 장지화(50·여·민중·정당인)=7억7천300만원,병역 비대상,56만원(재산 0원,소득 56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벌금 150만원△ 이태호(59·남·혁·수림이엔지 대표이사)=19억2천700만원,병역필,1억414만원(재산 846만원,소득 9569만원,종부 0원),상해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성남 중원△ 윤영찬(55·남·민·정당인)=22억3천700만원,병역필,8억2천412만원(재산 380만원,소득 8억2천32만원,종부 0원)△ 신상진(63·남·통·국회의원)=8억6천200만원,병역 미필,6억3천49만원(재산 203만원,소득 6천146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반공법 위반 계엄법 위반 징역 1년 자격정지 1년 등 2건△ 김미희(54·여·민중·약사)=2억6천100만원,병역 비대상,910만원(재산 67만원,소득 84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 오성은(68·남·혁·자영업)=2천900만원,병역필,1천427만원(재산 0원,소득 1천427만원,종부 0원),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성남 분당갑△ 김병관(47·남·민·국회의원)=2천311억4천400만원,병역필,103억7천976만원(재산 2천576만원,소득 103억4천158만원,종부 1천242만원),업무상 배임·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300만원 △ 김은혜(49·여·통·정당인)=211억9천600만원,병역 비대상,21억4천68만원(재산 1억6천496만원,소득 19억5천690만원 ,종부 1천882만원)△ 우주영(59·남·혁·정당인)=1억7천600만원,병역필,123만원(재산 84만원,소득 39만원,종부 0원)◇ 성남 분당을△ 김병욱(55·민·국회의원)=45억4천269만원,병역 미필(전시근로역 두개골 결손),6천322만원(재산 1천165만원.소득 5천70만원.종부 85만원),공무집행방해 상해△ 김민수(41·통·정당인)=32억3천229만원,병역필(중위),5억3천991만원(재산 3천515만원.납세 5억47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호영(47·정·정당인)=5천645만원,병역필(이병),184만원(재산 0원.소득 1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채지민(30·여·공·정당인)=2억1천17만원,병역 비대상,66만원(재산 0원.소득 6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미라(46·여·민중·정당인)=6천177만원,병역 비대상,204만원(재산 0원.소득 20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의준(69·혁·정당인)=-18억7천601만원,병역필(병장),1억5천872만원(재산 812만원.소득 1억4천903만원.종부 156만원),전과 없음△ 이나영(34·여·무·무직)=-6천435만원,병역 비대상,349만원(재산 0원.소득 34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의정부갑△ 오영환(32·남·민·정당인)=8억4천만원,병역필(병장),1억840만원(재산 131만원.소득 1억709만원.종부 0원)△ 강세창(59·남·통·정당인)=6억1천100만원,병역필(이병),112만원(재산 94만원.소득 18만원.종부 0원)◇ 의정부을△ 김민철(52·남·민·정당인)=7억8천700만원,병역필(하사),2천11만원(재산 136만원.소득 1천875만원.종부 0원)△ 이형섭(40·남·통·변호사)=6억1천300만원,병역필(소령),5천262만원(재산 0원.소득 5천262만원.종부 0원)△ 김재연(39 ·여·민중·정당인)=2천500만원,해당 없음,658만원(재산 0원.소득 658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1건△ 정동진(68·남·혁·정당인)=0원,병역필(상병),3천79만원(재산 3천16만원.소득 63만원.종부 0원),장물 취득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3건◇ 안양 만안△ 강득구(56·남·민·정당인)=8억6천900만원,병역필,3천205만원(재산 414만원,소득 2천791만원,종부 0원)△ 이필운(65·남·통·정당인)=12억7천300만원,병역필,5천303만원(재산 762만원,소득 414만원,종부 0원)△ 이종태(64·남·정·건신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7천72만원,병역필,2천620만원(재산 64만원,소득 69만원,종부 0원),소요(국가보안법)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자격정지 2년 몰수△ 김효근(38·남·혁·허경영 보좌관)=1억2천400만원,병역필,58만원(재산 0원,소득 58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300만원 등 2건◇ 안양 동안갑△ 임호영(63·남·통·변호사)=50억8천400만원,병역필(중위),1천814만원(재산 1천177만원.소득 63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성재(52·남·정·공인노무사)=3억5천만원,병역필(병장),1천904만원(재산 0원.소득 1천90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유정희(66·여·혁·정당인)=7억6천만원,병역 비대상,187만원(재산 159만원.소득 2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안양 동안을△ 심재철(62·남·통·국회의원)=96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2억2천14만원(재산 1억149만원.소득 1억1천865만원.종부 0원),업무방해·노동쟁의조정법 위반 1건△ 문태환(59·남·민생·자영업)=21억3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457만원(재산 1천212만원.소득 24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추혜선(49·여·정·국회의원)=2억400만원,병역 비대상,1천533만원(재산 6만원.소득 1천52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현희(50·여·혁·성직자)=0원,병역 비대상,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부천갑△ 김경협(57·남·민·국회의원)=12억원,병역 미필,5천521만원(재산 63만원,소득 5천459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6월 자격정지 1년 6월 등 3건 △ 이음재(65·여·통·정치인)=28억3천200만원,병역 비대상,2천996만원(재산 1천323만원,소득 1천674만원 종부 0원)△ 김선자(48 여·정·정당인)=2억5천400만원,병역 비대상,1천366만원(재산 65만원,소득 1천302만원,종부 0원)△ 조은지(59·여·혁·정당인)=2천500만원,병역 비대상,111만원(재산 0원,소득 111만원,종부 0원)◇ 부천을△ 설훈(66·남·민·국회의원)=7억6천200만원,병역필,7천119만원(재산 308만원,소득 6천812만원,종부 0원),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3건△ 이미숙(52·여·정·정당인)=1억8천400만원,병역 비대상,1천462만원(재산 17만원,소득 1천445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벌금 200만원△ 이종남(42·남·민중·노동자)=1억900만원,병역 미필,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자격상실 등 5건△ 남궁진숙(56·여·혁·간호사)=4억9천100만원,병역 비대상,450만원(재산 116만원,소득 334만원,종부 0원)◇ 부천병△ 김상희(65·여·민·국회의원)=12억7천525만원,병역 비대상,1억1천97만원(재산 208만원.소득 1억88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차명진(60·통·정당인)=6억2천464만원,병역필(병장),1천62만원(재산 0원.소득 1천62만원.종부 0원),건축법 위반△ 신현자(48·여·정·정당인)=-2천239만원,병역 비대상,194만원(재산 52만원.소득 14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서금순(71·여·혁·정당인)=2천750만원,병역 비대상,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부천정△ 안병도(61·통·정당인)=8억7천162만원,병역필(소위),1억2천904만원(재산 938만원.소득 1억1천909만원.종부 56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구자호(45·정·정당인)=3천37만원,병역필(이병),4만원(재산 0원.소득 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명갑△ 임오경(48·여·민·정당인)=6억6천333만원,병역 비대상,2천958만원(재산 0원,소득 2천95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순필(49·민생·작가)=6억5천667만원,병역필(이병),4천7만원(재산 323만원.소득 3천68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권태진(58·무·자영업)=8억1천234만원,병역필(병장),7천384만원(재산 281만원.소득 7천10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경표(58·무·신한대 특임교수)=2억9천424만원,병역필(일병) ,3천742만원(재산 149만원.소득 3천59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명을- 없음◇ 평택갑△ 공재광(57·통·정당인)=9억4천176만원,병역필(병장),1억623만원(재산 284만원.소득 1억33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곽해춘(51·혁·정당인)=519만원,병역필(상병),96만원(재산 0원.소득 9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차화열(59·무·자영업)=72억8천624만원,병역필(소령),12억2천644만원(재산 2억1천250만원.소득 10억1천294만원.종부 98만원),전과 없음◇ 평택을△ 김현정(50·민·정당인)=18억4천287만원,병역필(병장),1억714만원(재산 515만원.소득 1억148만원.종부 49만원),도로교통법(음주운전) 등 2건 △ 유의동(48·통·국회의원)=5억4천835만원,병역필(병장),3천673만원(재산 0원.소득 3천67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음주운전) △ 김양현(48·여·민중·정당인)=1억1천245만원,병역 비대상,8만원(재산.소득.종부),1건△ 허승녕(56·무·소상공인)=10억2천841만원,병역필(중위),1천53만원(재산 901만원.소득 60만원.종부 91만원),전과 없음◇ 동두천·연천△ 서동욱(57·남·민·정당인)=13억2천500만원,병역필(병장),1억7천425만원(재산 389만원.소득 1억7천36만원.종부 0원)△ 김성원(46·남·통·국회의원)=6억9천900만원,병역필(상병),4천565만원(재산 92만원.소득 4천47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김원철(57·남·혁·사업가)=9천800만원,병역필(일병),829만원(재산 25만원.소득 804만원.종부 0원),무고 벌금 200만원 등 2건◇ 안산 상록갑△ 전해철(57·민·국회의원)=38억1천659만원,병역필(중위),9천944만원(재산 250만원.소득 9천412만원.종부 281만원),전과 없음△ 박주원(61·통·정당인)=51억8천989만원,병역필(병장),4억2천531만원(재산 3천743만원.소득 3억8천335만원.종부 453만원),전과 없음△ 홍연아(47·여·민중·정당인)=7천680만원,병역 비대상,1천416만원(재산 146만원.소득 1천270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찬양·고무) 등 2건△ 허수환(51·혁·건축업)=2억6천323억원,보충역 및 소집면제(수형),639만원(재산 195만원.소득 444만원.종부 0원),항명◇ 안산 상록을△ 김철민(63·민·정치인)=24억5천473만원,병역필(병장),6억5천193만원(재산 3천647만원.소득 6억1천367만원.종부 178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4건△ 홍장표(60·통·정당인)=83억136만원,병역필(하사),20억2천496만원(재산 7천64만원.소득 19억5천만원.종부 381만원),공직선거법 위반◇ 안산 단원갑△ 고영민(56·민·신안산대 초빙교수)=2억134만원,현역 입영 대상 및 소집면제(수형),424만원(재산 133만원.소득 291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김명연(56·통·국회의원)=19억4천449만원,병역필(병장),7천20만원(재산 1천100만원.소득 5천92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동우(51·민중·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조 경기본부 사무국장)=3억3천547만원,병역 미필(전시근로역),90만원(재산 61만원.소득 28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10건◇ 안산 단원을△ 김남국(37·민·변호사)=7억7천407만원,병역필(병장),3천344만원(재산 0원.소득 3천34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순자(61·여·통·국회의원)=13억8천403만원,병역 비대상,5천788만원(재산 870만.소득 4천9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고양갑△ 문명순(57·여·민·정당인)=3억4천200만원,해당 없음,9천246만원(재산 0원.소득 9천246만원.종부 0원)△ 이경환(53·남·통·변호사)=10억2천700만원,병역필(병장),8천951만원(재산 7천515만원.소득 846만원.종부 590만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00만원 1건△ 심상정(61·여·정·국회의원)=12억8천만원,해당 없음,5천63만원(재산 890만원.소득 4천17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2건△ 고평기(52·남·혁·정당인)=3천400만원,병역필(소집면제),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등 3건◇ 고양을△ 한준호(46·남·민·정당인)=1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6천89만원(재산 152만원.소득 5천937만원.종부 0원)△ 함경우(45·남·통·정당인)=1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3천216만원(재산 169만원.소득 3천4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박원석(50·남·정·정치인)=3억9천600만원,병역 미필(질병),3천94만원(재산 98만원.소득 2천996만원.종부 0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송영주(47·여·민중·정당인)=-1천800만원,해당 없음,4천243만원(재산 106만원.소득 4천137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벌금 500만원 1건△ 백남원(58·남·혁·운수업)=2억5천만원,병역필(하사),151만원(재산 143만원,소득 8만원.종부 0원)△ 박종원(41·남·무·모리셔스브라운 사회공헌이사)=5억8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100만원(재산 700만원.소득 1천400만원.종부 0원)◇ 고양병△ 홍정민(41·여·민·변호사)=11억5천700만원,해당 없음,1억2천790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억2천625만원.종부 0원)△ 김영환(64·남·통·치과의사)=5억2천200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6천677만원(재산 57만원.소득 6천507만원.종부 113만원)△ 박수택(62·남·정·정당인)=6억5천400만원원,병역필(병장),2천763만원(재산 18만원.소득 2천745만원.종부 0원)△ 김근복(60·남·공·정당인)=7억8천800만원,병역필(병장),869만원(재산 329만원.소득 540만원.종부 0원)△ 정재우(59·남·혁·건설업)=1억5천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267만원(재산 25만원.소득 242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 고양정△ 이용우(56·남·민·정당인)=38억8천100만원,병역필(상병),5억1천396만원(재산 1천430만원.소득 4억9천599만원.종부 367만원)△ 김현아(50·여·통·국회의원)=23억9천200만원,해당 없음,4천878만원(재산 1천219만원.소득 3천545만원.종부 114만원)△ 고복자(60·여·혁·마을버스 운전기사)=1억700만원,해당 없음,304만원(재산 74만원.소득 230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 신지혜(32·여·소득·정당인)=3천200만원,해당 없음,1천72만원(재산 255만원.소득 817만원.종부 0원) ◇ 의왕·과천△ 이소영(35·여·민·변호사)=6억3천200만원,병역 비대상,1억5천808만원(재산 144만원.소득 1억5천664만원)△ 김성제(60·남·민생·정당인)=9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2천921만원(재산 442만원.소득 2천446만원.종부 34만원) △ 황순식(42·남·정·정당인)=3천200만원,병역필(이병),143만원(소득 143만원)◇ 구리△ 윤호중(57·남·민·국회의원)=16억8천700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5천155만원(재산 387만원.소득 4천768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0월 1건△ 나태근(44·남·통·변호사)=9천700만원,병역필(병장),174만원(재산 0원.소득 174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1건△ 강태성(54·남·공·정당인)=2억6천300만원,병역필(하사),424만원(재산 351만원.소득 73만원.종부 0원)△ 정지인(42·남·혁·보험설계사)=1억500만원,병역필(병장),63만원(재산 0원.소득 63만원.종부 0원)◇ 남양주갑△ 조응천(57·남·민·국회의원)=38억6천400만원,병역필(대위),2억1천307만원(재산 809만원.소득 2억497만원.종부 0원)△ 심장수(68·남·통·변호사)=48억1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3천794만원(재산 3천430만원.소득 8천369만원.종부 1천995만원)△ 이인희(48·남·민생·정당인)=20억8천900만원,병역필(병장),1천523만원(재산 108만원.소득 1천415만원.종부 0원)△ 송영진(59·남·공·정당인)=2천만원,병역필(병장),67만원(재산 0원.소득 67만원.종부 0원),근로기준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5건△ 한명선(72·남·혁·정당인)=5천100만원,병역필(상병),2천212만원(재산 80만원.소득 2천132만원.종부 0원)◇ 남양주을△ 김한정(56·남·민·국회의원 )=11억3천100만원,병역 미필(소집면제),2천485만원(재산 548만원.소득 1천937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1건△ 김용식(32·남·통·정당인 )=8천300만원,병역필(병장),103만원(재산 0원.소득 10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1건△ 하도겸(46·남·혁·한의사)=3억9천500만원,병역필(병장),7천437만원(재산 277만원.소득 7천161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3건◇ 남양주병△ 김용민(43·남·민·변호사)=6억7천900만원,병역필(병장),1억1천625만원(재산 255만원.소득 1억1천303만원.종부 67만원)△ 주광덕(59·남·통·국회의원)=13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546만원(재산 455만원.소득 5천92만원.종부 0원)△ 장형진(29·남·정·대학원생)=24억1천300만원,병역 미필(질병),1억3천901만원(재산 1천286만원.소득 1억2천597만원.종부 18만원)△ 전채희(62·여·혁·기업인)=1억8천만원,병역 비대상,3천741만원(재산 157만원.소득 3천584만원.종부 0원)◇ 오산△ 안민석(53·남·민·국회의원)=13억400만원,병역필(중위),6천650만원(재산 106만원.소득 6천543만원),공무집행방해 상해 벌금 300만원△ 최윤희(65·남·통·대학교수)=13억1천600만원,병역필(해군참모총장),2천765만원(재산 500만원.소득 2천249만원.종부 20만원)△ 서보구(43·남·기·음악목사)=2천200만원,병역필(병장),27만원(소득 27만원)◇ 시흥갑△ 함진규(60·남·통·국회의원)=2억3천500만원,병역필(병장),4천985만원(재산 169만원.소득 4천810만원)△ 양범진(45·남·정·정당인)=15억6천300만원,병역필(대위),3천332만원(재산 951만원.소득 2천381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00만원△ 홍석준(28·남·혁·유튜브 크리에이터)=9천만원,병역필,4천216만원(재산 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 시흥을 △ 조정식(56·남·민·국회의원)=10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665만원(재산 323만원.소득 5천343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150만원△ 김승(43·남·통·정당인)=20억7천500만원,병역필(중위),1천61만원(재산 490만원.소득 571만원)△ 이창희(49·남·혁·자영업)=-2천500만원,보충역 및 소집면제(장기대기),210만원(재산 47만원.소득 163만원)◇군포△ 이학영(68·남·민·국회의원)=22억7천400만원,병적 제적(수형) ,5천563만원(재산 261만원.소득 5천301만원),강도상해 징역 3년 6개월 등 3건 △ 심규철(62·남·통·변호사)=16억4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407만원(재산 1천274만원.소득 953만원.종부 180만원)◇ 하남△ 최종윤(54·남·민·정당인)=28억9천100만원,병역필(상병),282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19만원)△ 이창근(45·남·통·서울대 연구원)=17억7천500만원,병역필(상병),1천531만원(재산 549만원.소득 982만원),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박영순(52·여·혁·주부)=6천600만원,병역 비대상,38만원(재산 21만원.소득 17만원)△ 이현재(70·남·무·국회의원)=13억1천900만원,소집면제,9천9만원(재산 511만원.소득 8천445만원.종부 53만원)◇ 용인갑△ 오세영(52·남·민·정당인)=10억3천만원,병역필(상병),1천672만원(재산 204만원.소득 1천468만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50만원 △ 정찬민(61·남·통·정당인)=19억4천600만원,병역필(병장),9천272만원(재산 2천140만원.소득 6천7만원.종부 1천125만원)△ 정이주(43·남·혁·드럼강사)=1천만원,병역필(병장),54만원(소득 54만원)◇용인을△ 김민기(53·남·민·국회의원)=4억1천741만원,병역필(중위),3천586만원(소득 3천586만원)△ 김해곤(65·남·민생·회사대표)=3억7천100만원,병역필(일병),6천953만원(재산 251만원.소득 6천701만원),업무상 배임 벌금 200만원 등 3건△ 최준혁(46·남·혁·자영업컨설팅)=-20만원,병역필(일병),12만원(소득 12만원)◇ 용인병△ 정춘숙(56·여·민·국회의원)=9억5천만원,병역 비대상,4천606만원(재산 166만원.소득 4천440만원.종부 0원),공문서·사문서 위조·행사 1건 △ 이상일(58·남·통·교수)=29억8천700만원,병역필(소위),4천840만원(재산 1천448만원.소득 2천721만원.종부 671만원),전과 없음 △ 서연우(63·남·혁·공인중개사사무소 실장)=6억5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81만원(재산 856만원.소득 225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건◇ 용인정△ 이탄희(41·남·민·변호사)=10억100만원,병역필(대위),2억3천341만원(재산 1천384만원.소득 2억1천924만원.종부 33만원),전과 없음△ 김범수(46·남·통·정당인)=22억2천300만원,병역 미필,2천574만원(재산 1천381만원.소득 687만원.종부 506만원),전과 없음△ 노경래(51·남·정·소상공인)=11억2천500만원,병역필(병장),781만원(재산 781만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배곤(50·남·민중·정치인)=8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147만원(재산 26만원.소득 121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건△ 김근기(60·남·친박·정당인)=6억800만원,병역필(병장),9천11만원(재산 1천33만원.소득 7천97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성원(62·여·혁·정당인)=1억9천만원,병역 비대상,255만원(재산 86만원.소득 16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파주갑△ 윤후덕(63·남·민·국회의원)=2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1억2천587만원(재산 586만원.소득 1억1천882만원.종부 120만원),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2건△ 신보라(37·여·통·국회의원)=6억6천100만원,해당 없음,2천555만원(재산 0원.소득 2천555만원.종부 0원)△ 박수연(54·여·혁·시인)=1억3천600만원,해당 없음,161만원(재산 0원.소득 1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정섭(50·남·기·기업인)=5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237만원(재산 208만원.소득 29만원.종부 0원)◇ 파주을△ 박정(57·남·민·국회의원)=360억3천600만원,병역필(소위),34억2천986만원(재산 3억8천642만원.소득 29억4천876만원.종부 9천469만원),저작권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2건△ 변지해(55·여·혁·정당인)=5억8천700만원,해당 없음,4만원(재산 0원.소득 4만원.종부 0원)◇ 이천△ 김용진(58·남·민·겸임교수)=3억9천만원,병역필(병장),1억2천268만원(재산 238만원.소득 1억2천30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1건 △ 송석준(56·남·통·국회의원)=9억4천600만원,병역필(중위),5천443만원(재산 530만원.소득 4천91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천종만(62·남·혁·자영업)=1억7천800만원,병역필(일병),396만원(재산 5만원.소득 39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안성△ 이규민(51·남·민·정당인)=2억1천300만원,병역 미필,1천376만원(재산 45만원.소득 1천331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1건 △ 김학용(58·남·통·국회의원)=19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6천129만원(재산 436만원.소득 5천69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민정(48·여·혁·자영업)=7천900만원,병역 비대상,28만원(재산 0원.소득 2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김포갑△ 김주영(58·남·민·정당인)=25억5천300만원,병역필(일병),1억947만원(재산 3천153만원.재산 7천79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조성진(41·남·혁·타일엔지니어)=2천600만원,병역 미필,227만원(재산 0원.소득 22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1건△ 유영록(57·남·무·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20억9천700만원,병역필(병장),4천820만원(재산 1천736만원.소득 3천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포을△ 박상혁(47·남·민·변호사)=13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5천751만원(재산 534만원.소득 5천205만원.종부 12만원),국가보안법 위반 1건△ 홍철호(61·남·통·국회의원)=66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18억3천259만원(재산 1천961만원.소득 18억1천99만원.종부 199만원),지방세법 위반 등 2건△ 이상훈(42·남·혁·소상공인)=900만원,병역필(병장),2만원(재산 0원.소득 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갑△ 송옥주(54·여·민·국회의원)=7억900만원,병역 비대상,3천217만원(재산 0원.소득 3천2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최영근(60·남·통·정당인)=5억7천300만원,병역필(이병),6천101만원(재산 302만원.소득 5천799만원.종부 0원),직권 남용 권리행사방해 1건 △ 홍성규(45·남·민중·시민운동가)=1억1천500만원,병역 미필,45만원(재산 40만원.소득 5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5건△ 최철준(50·남·혁·상인)=4억3천900만원,병역필(하사),187만원(재산 64만원.소득 12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용(55·남·무·정치인)=1억400만원,병역필(일병),739만원(재산 0원.소득 73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을△ 이원욱(57·남·민·국회의원)=13억1천700만원,병역 미필,7천789만원(재산 471만원.소득 7천318만원.종부 0원),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1건 ◇ 화성병△ 권칠승(54·남·민·국회의원)=3억7천600만원,병역필(상병),2천66만원(재산 93만원.소득 1천97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석호현(58·남·통·정당인)=40억7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4천452만원(재산 2천153만원.소득 1억1천418만원.종부 881만원),뇌물공여 1건 △ 김지완(47·남·혁·자영업)=2억4천만원,병역 미필,59만원(재산 44만원.소득 1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주갑△ 소병훈(65·남·민·국회의원)=16억3천700만원,병역필(일병),1억1천862만원(재산 682만원.소득 1억1천180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2건△ 조억동(63·남·통·정당인)=8억700만원,병역필(병장),5천781만원(재산 430만원.소득 5천35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광주을△ 임종성(54·남·민·국회의원)=3억500만원,병역필(하사),2천375만원(재산 68만원.소득 2천30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종구(69·남·통·국회의원)=21억5천300만원,병역필(이병),1억5천995만원(재산 1천121만원.소득 1억4천747만원.종부 127만원),전과 없음△ 한옥현(56·남·혁·요양보호사)=3천500만원,병역필(일병),55만원(재산 0원.소득 5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주△ 정성호(57·남·민·국회의원)=39억1천100만원,병역필(중위),1억4천131만원(재산 417만원.소득 1억3천714만원.종부 0원)△ 안기영(57·남·통·대학교수)=2억900만원,병역필(하사),4천376만원(재산 16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 최일선(55·남·혁·정당인)=2천400만원,병역필(병장),270만원(재산 0원.소득 270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2월 등 2건◇ 포천·가평△ 이철휘(66·남·민·정당인)=7억7천200만원,병역필(대장),1천681만원(재산 602만원.소득 1천11만원.종부 68만원)△ 원승헌(63·남·혁·자영업)=7억4천600만원,병역필(일병),4천321만원(재산 449만원.소득 3천871만원.종부 0원),의료법 위반 벌금 300만원 1건◇ 여주·양평△ 김선교(59·남·통·정당인)=5억800만원,병역필(병장),4천597만원(재산 65만원.소득 4천53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유상진(40·남·정·정당인)=3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1천669만원(재산 53만원.소득 1천61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성근(55·남·공·정당인)=3억1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668만원(재산 35만원.소득 1천63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등 1건△ 김미화(60·여·혁·정당인)=6억3천300만원,병역 비대상,824만원(재산 63만원.소득 7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4·15 총선 후보자 등록] 경기(27일 최종)

    ◇ 고양갑△ 문명순(57·여·민·정당인)=3억4천200만원,병역 비대상,9천246만원(재산 0원.소득 9천24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경환(53·남·통·변호사)=10억2천700만원,병역필(병장),8천951만원(재산 7천515만원.소득 846만원.종부 590만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00만원△ 심상정(61·여·정·현의원)=12억8천만원,병역 비대상,5천63만원(재산 890만원.소득 4천17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2건△ 고평기(52·남·혁·정당인)=3천400만원,소집면제(생계 곤란),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등 3건◇ 고양을△ 한준호(46·남·민·정당인)=1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6천89만원(재산 152만원.소득 5천93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함경우(45·남·통·정당인)=1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3천216만원(재산 169만원.소득 3천4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박원석(50·남·정·정치인)=3억9천600만원,전시근로역(질병),3천94만원(재산 98만원.소득 2천996만원.종부 0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송영주(47·여·민중·정당인)=-1천800만원,병역 비대상,4천243만원(재산 106만원.소득 4천137만원.종부 0원),업무방해 벌금 500만원△ 백남원(58·남·혁·운수업)=2억5천만원,병역필(하사),151만원(재산 143만원,소득 8만원.종부 0원)△ 박종원(41·남·무·모리셔스브라운 사회공헌이사)=5억8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100만원(재산 700만원.소득 1천40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고양병△ 홍정민(41·여·민·변호사)=11억5천700만원,병역 비대상,1억2천790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억2천62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영환(64·남·통·치과의사)=5억2천200만원,소집면제(수형),6천677만원(재산 57만원.소득 6천507만원.종부 113만원),전과 없음△ 박수택(62·남·정·정당인)=6억5천400만원원,병역필(병장),2천763만원(재산 18만원.소득 2천74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근복(60·남·공·정당인)=7억8천800만원,병역필(병장),869만원(재산 329만원.소득 54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정재우(59·남·혁·건설업)=1억5천만원,소집면제(장기대기),267만원(재산 25만원.소득 242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3건 ◇ 고양정△ 이용우(56·남·민·정당인)=38억8천100만원,병역필(상병),5억1천396만원(재산 1천430만원.소득 4억9천599만원.종부 367만원),전과 없음 △ 김현아(50·여·통·현의원)=23억9천200만원,병역 비대상,4천878만원(재산 1천219만원.소득 3천545만원.종부 114만원),전과 없음△ 고복자(60·여·혁·마을버스 운전기사)=1억700만원,병역 비대상,304만원(재산 74만원.소득 230만원.종부 0원),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벌금 150만원 △ 신지혜(32·여·소득·정당인)=3천200만원,병역 비대상,1천72만원(재산 255만원.소득 8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의왕·과천△ 이소영(35·여·민·변호사)=6억3천200만원,병역 비대상,1억5천808만원(재산 144만원.소득 1억5천66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신계용(56·여·통·정당인)=7억6천800만원,병역 비대상,3천147만원(재산 139만원.소득 3천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성제(60·남·민생·정당인)=9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2천921만원(재산 442만원.소득 2천446만원.종부 34만원),전과 없음 △ 황순식(42·남·정·정당인)=3천200만원,병역필(이병),143만원(소득 14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구리△ 윤호중(57·남·민·현의원)=16억8천700만원,소집면제(수형),5천155만원(재산 387만원.소득 4천768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0월△ 나태근(44·남·통·변호사)=9천700만원,병역필(병장),174만원(재산 0원.소득 174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강태성(54·남·공·정당인)=2억6천300만원,병역필(하사),424만원(재산 351만원.소득 7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정지인(42·남·혁·보험설계사)=1억500만원,병역필(병장),63만원(재산 0원.소득 6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남양주갑△ 조응천(57·남·민·현의원)=38억6천400만원,병역필(대위),2억1천307만원(재산 809만원.소득 2억49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심장수(68·남·통·변호사)=48억1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3천794만원(재산 3천430만원.소득 8천369만원.종부 1천995만원),전과 없음△ 이인희(48·남·민생·정당인)=20억8천900만원,병역필(병장),1천523만원(재산 108만원.소득 1천41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영진(59·남·공·정당인)=2천만원,병역필(병장),67만원(재산 0원.소득 67만원.종부 0원),근로기준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5건△ 한명선(72·남·혁·정당인)=5천100만원,병역필(상병),2천212만원(재산 80만원.소득 2천13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남양주을△ 김한정(56·남·민·현의원 )=11억3천100만원,소집면제(수형),2천485만원(재산 548만원.소득 1천937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김용식(32·남·통·정당인 )=8천300만원,병역필(병장),103만원(재산 0원.소득 10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250만원△ 하도겸(46·남·혁·한의사)=3억9천500만원,병역필(병장),7천437만원(재산 277만원.소득 7천161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3건△ 이석우(72·남·무·경복대 석좌교수)=22억9천300만원,병역필(소령),8천733만원(재산 1천308만원.소득 6천472만원.종부 953만원),전과 없음◇ 남양주병△ 김용민(43·남·민·변호사)=6억7천900만원,병역필(병장),1억1천625만원(재산 255만원.소득 1억1천303만원.종부 67만원),전과 없음△ 주광덕(59·남·통·현의원)=13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546만원(재산 455만원.소득 5천9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장형진(29·남·정·대학원생)=24억1천300만원,전시근로역(질병),1억3천901만원(재산 1천286만원.소득 1억2천597만원.종부 18만원),전과 없음△ 전채희(62·여·혁·기업인)=1억8천만원,병역 비대상,3천741만원(재산 157만원.소득 3천5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오산△ 안민석(53·남·민·국회의원)=13억400만원,병역필(중위),6천650만원(재산 106만원.소득 6천543만원),공무집행방해 상해 벌금 300만원△ 최윤희(65·남·통·대학교수)=13억1천600만원,병역필(해군참모총장),2천765만원(재산 500만원.소득 2천249만원.종부 20만원),전과 없음△ 이규희(46·남·민생·교수)=1억9천287만원,병역필(병장),221만원(재산 161만원.소득 6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서보구(43·남·기·음악목사)=2천200만원,병역필(병장),27만원(재산 0원.소득 2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시흥갑△ 문정복(53·여·민·정당인)=4억2천500만원,병역 비대상,1천331만원(재산 163원.소득 1천16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함진규(60·남·통·국회의원)=2억3천500만원,병역필(병장),4천985만원(재산 169만원.소득 4천810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범진(45·남·정·정당인)=15억6천300만원,병역필(대위),3천332만원(재산 951만원.소득 2천381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00만원△ 홍석준(28·남·혁·유튜브 크리에이터)=9천만원,병역필(병장),4천216만원(재산 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시흥을 △ 조정식(56·남·민·국회의원)=10억3천만원,병역필(병장),5천665만원(재산 323만원.소득 5천34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150만원△ 김승(43·남·통·정당인)=20억7천500만원,병역필(중위),1천61만원(재산 490만원.소득 57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창희(49·남·혁·자영업)=-2천500만원,소집면제(장기대기),210만원(재산 47만원.소득 16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군포△ 이학영(68·남·민·국회의원)=22억7천400만원,병적 제적(수형),5천563만원(재산 261만원.소득 5천301만원.종부 0원),강도상해 징역 3년 6개월 등 3건 △ 심규철(62·남·통·변호사)=16억4천400만원,병역필(병장),2천407만원(재산 1천274만원.소득 953만원.종부 180만원),전과 없음△ 김도현(30·여·민중·시민단체 활동가)=-1천299만원,병역 비대상,9만원(재산 0원.소득 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하남△ 최종윤(54·남·민·정당인)=28억9천100만원,병역필(상병),284만원(재산 165만원.소득 11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창근(45·남·통·서울대 연구원)=17억7천500만원,병역필(상병),1천531만원(재산 549만원.소득 982만원.종부 0원),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박영순(52·여·혁·주부)=6천600만원,병역 비대상,38만원(재산 21만원.소득 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현재(70·남·무·국회의원)=13억1천900만원,소집면제(3회 무종),9천9만원(재산 511만원.소득 8천445만원.종부 53만원),전과 없음◇ 용인갑 △ 오세영(52·남·민·정당인)=10억3천만원,병역필(상병),1천672만원(재산 204만원.소득 1천468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250만원 △ 정찬민(61·남·통·정당인)=19억4천600만원,병역필(병장),9천272만원(재산 2천140만원.소득 6천7만원.종부 1천125만원),전과 없음△ 정이주(43·남·혁·드럼강사)=1천만원,병역필(병장),54만원(재산 0원.소득 5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용인을△ 김민기(53·남·민·현의원)=4억1천700만원,병역필(중위),3천586만원(재산 0원.소득 3천58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원섭(44·남·통·금융인)=6억1천500만원,병역필(병장),3천647만원(재산 643만원.소득 2천814만원.종부 190만원),전과 없음△ 김해곤(65·남·민생·효성씨앤디컨설팅 대표)=3억7천100만원,병역필(일병),6천953만원(재산 251만원.소득 6천701만원.종부 0원),업무상 배임 벌금 200만원 등 3건△ 최준혁(46·남·혁·자영업컨설팅)=-20만원,병역필(일병),12만원(재산 0원.소득 1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용인병△ 정춘숙(56·여·민·현의원)=9억5천만원,병역 비대상,4천606만원(재산 166만원.소득 4천440만원.종부 0원),공문서·사문서 위조·행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이상일(58·남·통·교수)=29억8천700만원,병역필(소위),4천840만원(재산 1천448만원.소득 2천721만원.종부 671만원),전과 없음 △ 서연우(63·남·혁·공인중개사사무소 실장)=6억5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81만원(재산 856만원.소득 225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6월 등 5건◇ 용인정△ 이탄희(41·남·민·변호사)=10억100만원,병역필(대위),2억3천341만원(재산 1천384만원.소득 2억1천924만원.종부 33만원),전과 없음△ 김범수(46·남·통·정당인)=22억2천300만원,전시근로역(질병),2천574만원(재산 1천381만원.소득 687만원.종부 506만원),전과 없음△ 노경래(51·남·정·소상공인)=11억2천500만원,병역필(병장),781만원(재산 781만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배곤(50·남·민중·정치인)=8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147만원(재산 26만원.소득 121만원.종부 0원),공동폭행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등 5건△ 김근기(60·남·친박·정당인)=6억800만원,병역필(병장),9천11만원(재산 1천33만원.소득 7천97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성원(62·여·혁·정당인)=1억9천만원,병역 비대상,255만원(재산 86만원.소득 16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파주갑△ 윤후덕(63·남·민·현의원)=22억1천600만원,병역필(병장),1억2천587만원(재산 586만원.소득 1억1천882만원.종부 120만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 등 2건△ 신보라(37·여·통·현의원)=6억6천100만원,병역 비대상,2천555만원(재산 0원.소득 2천55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수연(54·여·혁·시인)=1억3천600만원,병역 비대상,161만원(재산 0원.소득 1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정섭(50·남·기·기업인)=5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237만원(재산 208만원.소득 2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파주을△ 박정(57·남·민·현의원)=360억3천600만원,병역필(소위),34억2천986만원(재산 3억8천642만원.소득 29억4천876만원.종부 9천469만원),저작권법 위반 벌금 500만원 등 2건△ 박용호(56·남·통·정당인)=5억9천만원,소집면제(생계 곤란),5천348만원(재산 0원.소득 5천34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지해(55·여·혁·정당인)=5억8천700만원,병역 비대상,4만원(재산 0원.소득 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천△ 김용진(58·남·민·겸임교수)=3억9천만원,병역필(병장),1억2천268만원(재산 238만원.소득 1억2천30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50만원 △ 송석준(56·남·통·현의원)=9억4천600만원,병역필(중위),5천443만원(재산 530만원.소득 4천91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천종만(62·남·혁·자영업)=1억7천800만원,병역필(일병),396만원(재산 5만원.소득 39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홍준의(56·남·무·자영업)=4억2천300만원,병역필(병장),137만원(재산 124만원.소득 13만원.종부 0원),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등 3건◇ 안성△ 이규민(51·남·민·정당인)=2억1천300만원,전시근로역(수형),1천376만원(재산 45만원.소득 1천331만원.종부 0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년 6월△ 김학용(58·남·통·현의원)=19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6천129만원(재산 436만원.소득 5천69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송민정(48·여·혁·자영업)=7천900만원,병역 비대상,28만원(재산 0원.소득 2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김포갑△ 김주영(58·남·민·정당인)=25억5천300만원,병역필(일병),1억947만원(재산 3천153만원.재산 7천79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박진호(30·남·통·정당인)=2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6천221만원(재산 77만원.소득 6천14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조성진(41·남·혁·타일엔지니어)=2천600만원,전시근로역(질병),227만원(재산 0원.소득 227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00만원 △ 유영록(57·남·무·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20억9천700만원,병역필(병장),4천820만원(재산 1천736만원.소득 3천8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포을△ 박상혁(47·남·민·변호사)=13억9천200만원,병역필(병장),5천751만원(재산 534만원.소득 5천205만원.종부 12만원),국가보안법 위반 징역 10월 집행유예 1년 6월 △ 홍철호(61·남·통·현의원)=66억4천500만원,병역필(병장),18억3천259만원(재산 1천961만원.소득 18억1천99만원.종부 199만원),지방세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2건△ 박채순(67·남·민생·정당인)=2억6천100만원,병역필(하사),458만원(재산 0원.소득 458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상훈(42·남·혁·소상공인)=900만원,병역필(병장),2만원(재산 0원.소득 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갑△ 송옥주(54·여·민·현의원)=7억900만원,병역 비대상,3천217만원(재산 0원.소득 3천21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최영근(60·남·통·정당인)=5억7천300만원,병역필(이병),6천101만원(재산 302만원.소득 5천799만원.종부 0원),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 홍성규(45·남·민중·시민운동가)=1억1천500만원,전시근로역(질병),45만원(재산 40만원.소득 5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벌금 300만원 등 5건△ 최철준(50·남·혁·상인)=4억3천900만원,병역필(하사),187만원(재산 64만원.소득 12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김용(55·남·무·정치인)=1억400만원,병역필(일병),739만원(재산 0원.소득 739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화성을△ 이원욱(57·남·민·현의원)=13억1천700만원,소집면제(수형),7천789만원(재산 471만원.소득 7천318만원.종부 0원),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징역 3년 △ 임명배(53·남·통·초빙교수)=13억800만원,병역필(병장),6천290만원(재산 115만원.소득 6천17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경우(67·남·혁·정당인)=0원,병역필(하사),1천139만원(재산 17만원.소득 1천12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화성병△ 권칠승(54·남·민·현의원)=3억7천600만원,병역필(상병),2천66만원(재산 93만원.소득 1천973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석호현(58·남·통·정당인)=40억7천400만원,병역필(일병),1억4천452만원(재산 2천153만원.소득 1억1천418만원.종부 881만원),뇌물공여 벌금 300만원 △ 김지완(47·남·혁·자영업)=2억4천만원,소집면제(생계 곤란),59만원(재산 44만원.소득 1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주갑△ 소병훈(65·남·민·현의원)=16억3천700만원,병역필(일병),1억1천862만원(재산 682만원.소득 1억1천180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벌금 300만원 등 2건△ 조억동(63·남·통·정당인)=8억700만원,병역필(병장),5천781만원(재산 430만원.소득 5천35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엄태영(49·남·혁·농업)=0원,병역필(이병),0원(재산 0원.소득 0원.종부 0원),전과 없음◇ 광주을△ 임종성(54·남·민·현의원)=3억500만원,병역필(하사),2천375만원(재산 68만원.소득 2천307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이종구(69·남·통·현의원)=21억5천300만원,병역필(이병),1억5천995만원(재산 1천121만원.소득 1억4천747만원.종부 127만원),전과 없음△ 한옥현(56·남·혁·요양보호사)=3천500만원,병역필(일병),55만원(재산 0원.소득 55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양주△ 정성호(57·남·민·현의원)=39억1천100만원,병역필(중위),1억4천131만원(재산 417만원.소득 1억3천714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안기영(57·남·통·대학교수)=2억900만원,병역필(하사),4천376만원(재산 165만원.소득 4천21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최일선(55·남·혁·정당인)=2천400만원,병역필(병장),270만원(재산 0원.소득 270만원.종부 0원),사기 징역 1년 2월 등 2건◇ 포천·가평△ 이철휘(66·남·민·정당인)=7억7천200만원,병역필(대장),1천681만원(재산 602만원.소득 1천11만원.종부 68만원),전과 없음△ 최춘식(64·남·통·정당인)=9억6천400만원,병역필(대위),2천411만원(재산 333만원.소득 2천78만원.종부 0원),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200만원△ 이명원(45·남·민중·정당인)=1억7천500만원,병역필(이병),1천23만원(재산 105만원.소득 918만원.종부 0원),특수공무집행방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등 6건△ 원승헌(63·남·혁·자영업)=7억4천600만원,병역필(일병),4천321만원(재산 449만원.소득 3천871만원.종부 0원),의료법 위반 벌금 300만원◇ 여주·양평△ 최재관(51·남·민·정당인)=4천500만원,병역필(상병),375만원(재산 139만원.소득 236만원.종부 0원),공무집행방해 벌금 100만원△ 김선교(59·남·통·정당인)=5억800만원,병역필(병장),4천597만원(재산 65만원.소득 4천532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유상진(40·남·정·정당인)=3억5천700만원,병역필(병장),1천669만원(재산 53만원.소득 1천616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변성근(55·남·공·정당인)=3억1천200만원,병역필(병장),1천668만원(재산 35만원.소득 1천633만원.종부 0원),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벌금 150만원 △ 김미화(60·여·혁·정당인)=6억3천300만원,병역 비대상,824만원(재산 63만원.소득 761만원.종부 0원),전과 없음
  • [법서라] 7년 전 ‘위조 잔고증명서’로 법정 서는 윤석열 총장 장모

    [법서라] 7년 전 ‘위조 잔고증명서’로 법정 서는 윤석열 총장 장모

    [편집자주] 전국 최대 법원과 최대 검찰이 몰려 있는 서울 서초동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뿐만 아니라 그들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있습니다. 일반 국민의 눈으로 보는 법조계는 이상한 일이 참 많습니다. 법조의 뒷이야기와 속이야기를 풀어드리는 ‘법조기자의 서리풀 라이프’, 약칭 ‘법서라’를 토요일에 선보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과거 동업자와 공모해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 등으로 27일 불구속 기소된 것입니다. 공소시효를 나흘 남기고 이뤄진 기소에 ‘늦장 수사’라는 지적과 함께 그 배경에 윤 총장의 영향력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죠. 7년 전의 일이 왜 이제서야 검찰에서 마무리 됐는지, 사건의 내용을 통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정효삼)는 이날 최씨와 최씨의 과거 동업자였던 안모(58)씨를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잔고증명서를 허위로 만들어 행사한 혐의입니다. 잔고증명서 위조에 가담한 혐의로 최씨의 지인 김모씨도 함께 기소됐습니다. “최씨와 안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관계자에게 자금력을 보여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기로 하고 이들의 부탁을 받은 김씨가 2013년 4월 1일쯤 신안저축은행 명의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하는 등 2013년 10월 11일까지 총 4장을 위조했다”는 것이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입니다. ●최씨와 동업자 안씨 분쟁에서 불거진 ‘350억원대 가짜 잔고증명서’ 위조 잔고증명서 의혹은 2015년 최씨가 안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면서 불거졌습니다. ‘피고인(안씨)은 2013년 1월쯤 서울 강남구의 한 커피숍에서 피해자 최씨와 피해자 강씨에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10년간 근무하다가 임원인 선배의 비리를 대신 책임지고 퇴직했다. 그 선배로부터 캠코 관리 부동산 정보, 수의계약이나 입찰 혜택을 받고 있어서 부동산 전매를 통해 수개월 안에 굉장한 수익을 볼 수 있다. 한나라당 예산실장을 지낸 양오빠가 곧 캠코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고 내 앞으로 걸려있는 100억 상당 공탁금도 있어서 나중에 문제되더라도 돈을 회수하는 데 특별한 문제가 없다’ 최씨가 안씨를 고소한 사건의 공소사실의 전제가 되는 내용입니다. 안씨가 자신을 캠코 출신의 인물로, 주변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공매가 진행되고 있는 시가 177억원 상당의 경기 성남시 도촌동의 땅을 40억원 정도로 매수할 수 있다고 최씨에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이밖에 가평요양병원, 파주 부동산 등을 캠코를 통해 정보를 얻어 큰 수익을 내 매입할 수 있다는 취지로 수십억원을 받아냈다는 혐의를 받았습니다. 1심에선 모든 혐의가 유죄로 판단돼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안씨는 2심에서 도촌동 땅을 비롯해 여러 혐의가 무죄로 판단되면서 징역 2년 6개월로 감형됐고 이 형이 대법원에서도 확정됐습니다. 문제가 된 잔고증명서는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2013년 4월 1일자(100억여원), 6월 24일자(71억여원), 8월 2일자(38억여원·10월 2일자로 날짜를 바꾼 것으로 추정), 10월 11일자(138억여원) 4장으로 총 350억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최씨는 2016년 안씨에 대한 검찰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잔고증명서가 위조됐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왜 허위 잔고증명서를 만들었는지는 최씨와 안씨의 진술이 그 때에도 완전히 달랐습니다. 두 사람이 2016년 1월 검찰에서 가진 대질신문 내용을 바탕으로 보면 서로의 입장은 이랬습니다. ●4년 전 대질신문에서도 “안씨 요청으로 만들어” vs “최씨가 먼저 가져와” - “최씨가 저에게 잔고증명서를 보여주면서 ‘나는 이렇게 돈이 많으니까 물건을 가져오라고 하면서 잔고증명서를 보여줬습니다. 2013년 4월 1일자 100억원 잔고증명서는 기억이 가물하고, 6월 24일자 잔고증명서는 제가 가평 요양병원 관련 잔금이 필요하다고 하자 최씨가 (가짜) 잔고증명서를 갖고 돈을 빌려서 잔금을 내라고 해 제가 임모씨에게 잔고증명서를 보여준 뒤 임씨 소개로 25억원을 빌렸습니다. 10월 2일자(8월 2일자) 38억원 잔고증명서는 김씨가 자기 회사에 돈이 이렇게 많다며 보여준 것입니다.” (안씨의 설명) - “안씨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안씨가 캠코 선배가 부동산을 하려면 잔고증명서에 금액에 맞는 물건을 작업해야 한다며 먼저 잔고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4월 1일자 100억원 잔고증명서는 안씨가 경기 김포시의 한 미분양 아파트를 싸게 사려면 잔고증명이 있어야 한 것이고, 6월 24일자 71억원 잔고증명서는 평택시에 캠코가 땅을 갖고 있는데 이걸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서 필요하다고 했고, 10월 2일자(8월 2일자) 38억원 잔고증명서는 분당의 주상복합 아파트 미분양 세대를 50% 싸게 살 수 있다며 필요하다 했고 10월 11일자 138억 잔고증명서는 캠코 선배가 반포의 아파트를 분양가의 45%에 사는데 필요하다고 해 잔고증명서를 준 것입니다.” (최씨의 설명) 결국 부동산 투자를 위해 잔고증명서를 조작한 것은 맞는데 그것을 누가 먼저 지시했는지, 어떤 목적으로 사용이 됐는지는 전혀 상반된 입장입니다. 안씨는 지난 19일 의정부지검에 출석하며 “최씨에게 위조를 요청하지 않았고 최씨가 마음대로 위조했다”는 취지로 말했고, 함께 투자를 하게 된 것도 최씨가 검사 사위와 교수인 딸의 영향력을 언급하며 먼저 접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최씨 측 변호인은 이날 “최씨는 수십 억 사기 피해자로 사기 피해금을 돌려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안씨의 말에 속아 잔고증명서를 만들어줬다”고 반박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1일 의정부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검찰은 이날 최씨와 안씨를 모두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하면서 위조된 잔고증명서를 행사한 혐의(위조사문서 행사)로도 기소했습니다. 2013년 1월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가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하지 못해 계약금이 몰취(법원이 소유권을 박탈해 국가에 귀속시키는 결정)되자 계약금 반환소송을 제기하면서 2013년 4월 1일자 잔고증명서를 냈다는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가 최씨와 안씨에게 모두 적용됐고, 2013년 8월 임모씨에게 돈을 빌리는 데 위조된 잔고증명서(2013년 6월 24일자)를 사용한 혐의에 대해선 최씨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보고 안씨에게만 적용됐습니다. 잔고증명서가 위조된 지 2~5개월이 지난 뒤에 안씨가 임씨 등에게 돈을 빌리는 데 사용했고, 임씨가 최씨에게 잔고증명서가 맞는지 확인하려고 하자 안씨가 말리는 등 독단으로 한 행동이라고 본 것입니다. ●‘잔고증명서 위조 공모’ 고발된 윤 총장 부인은 “증거 없다”며 불기소 처분 또 이들이 냈던 계약금 반환 소송은 기각됐는데, 검찰은 소송에 위조한 증명서를 낸 두 사람에게 사기미수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당시 판결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판단해 기소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나머지 2장의 가짜 잔고증명서는 사용을 했는지, 어디에 사용했는지 모두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검찰은 두 사람이 2013년 10월 도촌동 땅을 매수하면서 안씨의 사위와 한 업체 명의로 계약을 체결했고 두 달 뒤 이들의 명의로 등기를 하는 등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도 위반했다며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최씨와 함께 잔고증명서를 위조했을 거라며 고발된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각하)했습니다. 워낙 등장인물도 많고 복잡하게 돈 문제가 얽혀서 사건에 대한 설명이 길어졌습니다. 사실 잔고증명서 의혹의 핵심은 검찰이 왜 수사를 하지 않았느냐입니다. 혹시 윤 총장이 장모 사건에 개입해 후배 검사들에게 영향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게 가장 의심받고 있는 대목입니다. 게다가 최씨는 2016년에도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실 자체를 인정했고 법정에서 “그걸로 말미암아 제가 처벌을 받으면 받겠습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최씨의 변호인도 기소 직후 입장을 내고 “2015년 안씨를 고소한 사건 수사과정에서 문건이 허위임을 인정하고 ‘잘못한 부분은 처벌받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다”고 말했는데요. ●최씨가 위조 인정했는데…검찰은 왜 수사 안 했나 최씨 측이 이해한 바와 일부 검찰 관계자들의 설명을 종합하면 당시 검찰이 최씨를 수사(또는 처벌)하지 않은 이유는 이렇습니다. ▲위조 잔고증명서로 피해를 입은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들의 고소가 없었다 ▲최씨와 안씨의 주장이 완전히 상반된다 ▲당시 수사 중인 사건은 최씨가 안씨를 고소한 것으로, 최씨는 사기 사건의 피해자였던 구도에서 일부 불법행위를 인지해 수사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그럼 여기에 대해선 “언제부터 검찰이 꼭 고소·고발이 있어야만 수사를 했느냐”는 반론과 함께 특히 최근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과정을 비교해 무엇이 다르냐는 반론이 따라오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의 수사 관행상 입시비리나 채용비리와 같이 공공의 이익과 관련된 사건의 경우 고소·고발이 없어도 인지 수사를 하지만 사인 간의 분쟁이 얽힌 재산 범죄의 경우 그와 같은 인지 수사를 하면 사건의 전체적 구도가 흔들리거나 아예 바뀔 수 있고, 상대방의 ‘청부·청탁 수사’가 가능할 수 있어 어느 정도 제한이 있다는 게 검찰 관계자들의 공통된 설명입니다. 지금까지도 위조 잔고증명서의 피해자나 이해관계자들의 고소는 없습니다. 잔고증명서가 위조된 신안저축은행이나 안씨에게 잔고증명서를 보고 돈을 빌려줬다는 임모씨 등 아무도 최씨를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검찰 수사가 계속 이뤄지지 않았다가 지난해 9월 최씨의 측근과 추모공원 시행사 경영권을 둘러싸고 소송 중인 노덕봉씨가 법무부 검찰개혁위원회에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냈습니다. 사건은 대검찰청을 통해 의정부지검에 보내졌는데, 의정부지검은 배당 5개월 만인 최근 관련자들을 조사했습니다. ●윤 총장 “전혀 알지 못한다…수사 상황 보고도 말라” 윤 총장은 이날 최씨의 기소를 언론 보도를 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최근 의정부지검이 수사에 들어가자 자신에게는 보고하지 말라고 했던 윤 총장은 이 사건에 아예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이고 이날도 공식적으로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재직할 때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불거졌고 지난해 검찰총장 청문회에서도 일부 의혹 제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오히려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공세를 펼쳤고 여당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옹호했던 사안입니다. 윤 총장은 2018년 국감에서 최씨의 잔고증명서 의혹 관련 질의를 한 장제원 의원에게 “국감장에서 이런 말씀하시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다. 저는 정말 모르는 일이고 중앙지검에는 제 친인척 관련 사건이 없다. 왜 도덕성의 문제가 되나. 제가 관여했다는 증거가 있나. 몇 십억 피해를 입을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민사 소송을 걸거나 형사 고소를 할 텐데 저는 그 사람이 어디에 고소했는지도 모른다. 해당 검찰청에 왜 수사가 안 되는지 물어야지 너무 하신 것 아닌가“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최씨 측도 “윤 총장이 최씨가 자신의 사건 관련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들어줄 사람도 아니고 딸에게도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며 윤 총장의 관여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 검찰 간부는 “총장의 직무와 무관한 과거 사건을 들어 정치적 공세를 벌이는 것”이라는 불만도 내비쳤습니다. 이제 사건은 법원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집니다. 다만 윤 총장과의 연관성까지 법원에서 정리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누군가에겐 끝까지 석연치 않은 의심으로 남을 수도 있겠습니다. 최씨 변호인은 최씨가 앞으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히면서도 “제3자(노덕봉씨)가 진정서를 낸 사건에서 제 의뢰인이 입건돼 기소되는 자체가 극히 이례적”이라며 불편한 기색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강남 3구’ 집 1채 이상 보유 의원 71명… 김병관 2311억 최고

    ‘강남 3구’ 집 1채 이상 보유 의원 71명… 김병관 2311억 최고

    진선미 재산 -11억… 1억 이상 증가 136명20대 국회의원 중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 3구’에 주택을 한 채 이상 보유한 의원은 71명으로 집계됐다. 의원 4명 중 1명꼴로 서울 강남 부동산을 보유한 것이다. 선거구 구분상 강남 3구를 지역구로 둔 의원은 8명에 불과하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 말 기준 국회의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이 공개된 의원 287명 중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는 100명(34.8%)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이 52명, 더불어민주당이 29명, 민생당 9명 순이다. 강남 3구에 주택을 보유한 의원은 71명으로 이 중 41명이 통합당 소속이었다. 전남 여수갑에 출마한 무소속 이용주 의원은 서초구와 송파구, 광진구, 마포구, 용산구 등 서울 곳곳에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을 보유했다.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지역구인 통합당 박덕흠 의원은 강남구와 송파구에 아파트를, 경기 가평에 단독주택 등을 가지고 있다. 그 외 1주택자는 142명, 무주택자는 45명으로 집계됐다. 의원 중 재산이 50억원 이상인 자산가는 31명이었고 20억~50억원은 82명이었다. 5억원 미만은 39명이었다. 재산 총액이 가장 많은 의원은 게임업체 웹젠 이사회 의장을 지낸 민주당 김병관(2311억 4449만원) 의원이었다. 재산 하위 1위는 마이너스 11억 4557만원을 신고한 민주당 진선미 의원이었다. 지난 1년간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136명이었다. 이 중 10억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8명으로 나타났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성동구, 서울시 유일 지역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 선정

    서울 성동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특성화)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연이어 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대학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국 17개 선정 도시 중 서울시에서는 성동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교육부 보조금 5000만 원을 받아 관학 협력 교육, 미래 교육, 창업 교육 등 평생교육 진흥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핵심 주제는 ‘청춘을 두드리다, TAP Youth!’로 지역 평생교육 참여율이 저조한 청년과 대학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특성화 사업은 성동구 평생학습관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와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가 주축이돼 한양대학교 ICPBL센터와 사회혁신센터, 민간부분의 헬로우뮤지엄과 서울숲 둠벙이 등이 힘을 보탠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경기 가평군 설악중학교 특별교실 증측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경기 가평군 설악중학교 특별교실 증측 특별교부금 10억원 확정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은 가평군 설악면 설악중학교 특별교실 증축과 관련해 정부의 특별교부금 10억원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설악중학교는 1955년 개교해 본관 시설이 크게 낙후됐고, 미술실, 진로진학실이 없어 고등학교 내 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 또 상담실과 보건실 역시 고등학교 시설과 함께 이용하고 있어 필요시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건물까지 이동해야 한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설악중학교를 방문해 반지하 교실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설악중학교 교장선생에게 특교 신청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설악중학교, 가평교육지원청, 경기교육청을 통해 교육부에 특별교부금을 신청하였고 지난 18일 교부금 10억원이 확정돼 학교에 전달됐다. 농어촌 지역인 가평군 내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부금 지원을 통해 설악중학교의 학습 환경이 개선돼 학생 수를 유지토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교장선생님에게 학교의 열악한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특별교부금을 신청토록 한 결과로 학생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한편으로 도의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특별교부금 확보에 고생하신 설악중학교, 가평교육청, 경기교육청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호 의원,경기도 도민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김경호 의원,경기도 도민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의원은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채널 다변화 및 사용자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도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에 나섰다. 김 의원은 18일 “이번 조례안은 소통과 관련해 도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경기도의 발전을 이끌 목적으로 제정하고자 한다”고 조례 제정의 목적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도민 소통의 기본개념 및 용어의 정의, 도지사의 책무, 도민의 권리와 책무, 도민소통활성화를 위한 사업내용, 소통평가단의 구성 및 운영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소통평가, 여론조사 등을 통한 여론수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도민과의 소통 활성화 사업, 경기도 브랜드의 확산 및 마케팅과 홍보, 민원처리의 품질관리 등을 담았다. 특히 도민소통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대한 운영지원으로 행사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통평가단을 운영토록 하여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는가를 평가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국민과의 소통은 기본적 실천항목이나 실질적으로 소통보다는 행정의 일방적 독주가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 조례안을 통해 행정에서 소통을 의무화함으로써 도민이 도의 주인으로서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1년 또 연기…보험업계 한숨 돌리나

    새 국제회계기준 도입 1년 또 연기…보험업계 한숨 돌리나

    보험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이 1년 더 늦춰지면서 보험업계가 한숨 돌리게 됐다.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17일(현지 시간) IFRS17의 시행 시기를 2023일 1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IFRS17이 논의될 당시 2021년 도입이 목표였으나 이후 2022년 시행으로 변경되더니 이번에 다시 1년 더 연기된 것이다. 이에 IASB 위원 14명 중 12명이 찬성한 것은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이 독자적인 회계기준을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일부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IFRS17은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원가 평가가 최초 보험계약을 맺은 당시 상품 설계대로 보험부채를 계산하는 방식이라면, 시가평가는 매 결산 시기에 실제 위험률과 시장금리를 반영해 보험부채를 새롭게 계산하는 방식이다. 특히 원가평가 방식에 적용되는 예정이율보다 시장금리가 낮아지면 보험부채가 늘어나기 때문에 보험회사는 추가로 적립금을 쌓고 재무 건전성을 위해 자기자본도 늘려야 한다. 저금리 상황에서 IFRS17이 도입되면 과거 고금리로 팔던 상품이 많은 보험회사는 보험부채가 막대하게 늘어나 재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주요 생명보험업계 관계자는 “당장 연기된 것은 다행이지만 저금리 때문에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본확충 부분도 그렇고 앞으로 계속 금리 하락이 예상되는데 시가평가가 부담되는 것은 똑같다”고 말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대동법으로 공평과세 실현한 잠곡선생 기념행사 추진

    대동법으로 공평과세 실현한 잠곡선생 기념행사 추진

    대동법의 전국적 실현을 위해 노력한 잠곡 김육 선생을 기념하기 위한 ‘탄신 440주년 기념 추모 고유제향’과 ‘학술심포지엄’이 경기 가평군에서 개최된다. 17일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에 따르면 김육 선생은 가평군 청평면 잠곡리에 기거하며 대동법의 전국 실현의 기초를 만든 사람이며 조선시대의 실학의 선구자로서 평가를 받는다. 김육 선생은 조선 광해군 당시 오현종사 사건에 휘말리면서 조종에서 물러나 가평에 은거하면서 가평군민들과 숯을 구워 내다팔고 산나물을 캐러다니 등 10년간 촌부로 살았다. 이 기간 동안 백성의 아픔을 느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모든 왕과 백성들은 원하였으나 신하와 유림 등 기득권자의 반대에 부딪혀 대동법 시행이 몇 백 년이 걸렸으나 대동법의 시행으로 서민의 삶이 달라졌고 조선이 영·정조 시대 부흥기를 맞이했다”고 말했다. 기념행사와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사태의 추이를 살펴보며 실시키로 했으며 행사준비는 실학박물관이 경기도, 가평군, 가평문화원과 협의를 통해 추진키로 했다. 김 의원은 “조선시대 숙종 당시 김육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가평군 청평면에 잠곡서원을 설치하고 위패를 모셨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흔적을 찾을 수 없다”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계층 간 격차와 불평등 심화 해소를 위해 김육 선생을 추모하면서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와 같은 개혁입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가평사회가 조선 최고인 실학의 기초가 될 수 있었던 고장임을 확인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가평의 새로운 정체성 확립하기 위해 경기도와 협의 끝에 예산을 확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호 의원, 실학의 선구자 잠곡 김육선생 기념사업회 간담회

    김경호 의원, 실학의 선구자 잠곡 김육선생 기념사업회 간담회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의원은 지난 12일 대동법의 명재상 잠곡 김육 선생 기념 행사와 관련해 실학박물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실학박물관에 따르면 올해는 실학의 선구자인 김육 선생이 출생한 지 440주년이 되는 해로 김육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함으로써 경기도민과 가평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기념행사를 통해 김육 선생의 유풍이 면면히 계승됨을 도민에게 주지시키고 문화의 향수를 충족시켜 국가와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창조문화의 시대에 전통문화에 대한 단순 형상화가 아닌 역사적 의미를 찾는 행사로 실학문화 복원을 알리고 가평문화 활성화 콘텐츠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해 박제된 역사가 아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구체적인 역사에 대한 살아있는 행사로써 그 현장을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대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잠곡 선생을 추모하는 기념행사는 물론이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가평군이 실학정신의 고장임을 확인하고 자긍심 고양과 정체성 확립 등 정신문화 영역에 있어서도 실학문화에 앞장서 나가는 역동적인 고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 한파주의보

    수도권기상청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도 연천·포천·가평·양주·남양주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14일 아침 기온이 영하 7도에서 영하 8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상권이었던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3도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오늘의 눈] 대구시장의 눈물/한찬규 사회2부 기자

    [오늘의 눈] 대구시장의 눈물/한찬규 사회2부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주목을 받는 두 자치단체장이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다. 이 지사는 연일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신천지 총회본부가 경기도에 있는 게 알려지자 과천총회본부에 대한 강제 역학조사를 진두지휘했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검체 채취를 위해 밤늦게 기자들을 대동하고 가평 신천지 연수원에 쳐들어가기도 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이를 두고 ‘사이다 행동’이라는 평가가 나왔고, 이 지사는 대선주자 선호도 2~3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지율이 급등했다. 한편으로는 단체장이 ‘방역’을 해야지 ‘정치’를 한다는 지적도 없지 않다. 권 시장은 2년여 전 재선에 도전하면서 재선을 마친 뒤 더 높은 곳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선주자 반열에 오르지 못했다. 그동안 대구에 전국적인 이슈가 없다 보니 대구·경북(TK) 맹주 정도로 한정됐다. 지난달 18일 대구에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뒤 모든 눈과 귀가 대구로 쏠리면서 권 시장의 말은 뉴스가 되고 권 시장의 행동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매일 오전 브리핑 이후 그의 말과 행동은 언론에 드러나지 않는다. 현장을 오가며 ‘정치’가 아닌 ‘방역’을 주도하고 있어서다. 권 시장의 이 같은 튀지 않는 행동을 두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도 상당수다. 한 인사는 “방역에 주력하면서도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이슈에 자기 목소리를 내면 존재감을 더 드러낼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더구나 권 시장을 괴롭히는 막말과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권 시장은 코로나19를 열심히 막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코로나19가 더 번져야 총선에서 야당이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독설을 던졌고, SNS에는 “권 시장이 신천지 교회와 관계가 있다”는 주장까지 올라왔다. 대응을 자제하던 권 시장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결국 울분을 토했다.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 지 22일째에 접어든다…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 저급한 가짜뉴스의 대구 흠집 내기와 싸워야 한다. 마음껏 덤벼라. 죽을 때 죽더라도 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지난 주말 브리핑에서는 눈물도 흘렸다. “대구의 봄은 멀게만 느껴진다. 하루빨리 가족들 손을 잡고 봄나들이를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 어려움을 이겨 나가자”는 대목에서는 말을 잇지 못했다. 권 시장의 눈물이 ‘정치’가 아닌 ‘코로나19 백신’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핑 이후 대구의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수는 급감했다. 공교롭게도 말이다. cghan@seoul.co.kr
  • 권영진의 눈물

    권영진의 눈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두명의 자치단체장이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다. 이 지사는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신천지 총회본부가 경기도에 있는 것이 알려지자 이 지사는 곧 바로 신천지 교회 진압에 나섰다.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 대한 강제 역학조사를 진두 지휘했다. 또 이만희 신천지 교회 총회장의 검체 채취를 위해 밤늦게 기자들과 함께 직접 가평 신천지 연수원에 쳐들어가기도 했다. 그의 행동이 신천지 교회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해소하는데 어느정도 역할을 한 모양이다. SNS에서는 이를 ‘사이다 행동’이라고 평가했고 그동안 미미했던 그의 지지율이 급등했다. 졸지에 대선 주자 선호도에 2,3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단체장이 ‘방역’을 해야지 ‘정치‘ 한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지지율은 좀체 하강곡선을 그리지 않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년여전 대구시장 재선에 도전하면서 의미있는 말을 했다. 재선 대구시장을 하고 나면 더 높은 곳에 도전하겠다고 했다. 말하자면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대선주자 반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그동안 대구에 전국적인 이슈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는 중앙정치무대에는 오르지 못하고 TK의 맹주 정도로 한정돼 있었다.. 지난달 18일 대구에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모든 눈과 귀가 대구로 쏠렸다. 권시장의 말은 뉴스가 되고 권시장의 행동은 화제 거리가 되고 있다. 하지만 매일 오전 브리핑 이후에는 그의 말과 행동은 언론에 드러나지 않았다. 현장을 오가며 ‘정치’ 아닌 ‘방역’을 주도하고 있었다. 권시장 주변에는 이런 그의 튀지 않는 행동에 안타까워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다. 한 인사는 “방역에 주력하면서도 전국적으로 주목 받을 만한 이슈에 자기 목소리를 내면 존재감을 더 드러낼 수 있을 것인데 아쉽다”’고 했다. 더구나 권 시장을 괴롭히는 막말과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권 시장이 코로나19를 열심히 막을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코로나19가 더 번져야 총선에서 야당이 유리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했고, SNS에서는 “권영진 시장이 신천지 교회와 관계가 있다. 신천지 교회 신도다”라고 하는 글이 올라왔다. ‘방역’에만 신경쓰겠다며 대응을 자제하던 권 시장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분통을 터뜨렸다. “야전침대에서 쪽잠을 자면서 싸운 지 22일째에 접어든다... 진영논리에 익숙한 나쁜 정치, 저급한 가짜뉴스의 대구 흠집내기와 싸워야 한다. 마음껏 덤벼라. 죽을 때 죽더라도 반드시 대구를 지키겠다”라고 했다. 지난 주말 브리핑에서 권 시장은 눈물을 흘렸다. “대구의 봄은 멀게만 느껴진다. 하루 빨리 가족들 손을 잡고 봄나들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 어려움을 이겨 나가자”라는 대목에서 말을 잇지 못했다. 브리핑 끝날 때까지 그의 목소리는 떨렸다. 권 시장의 눈물이 ‘정치‘ 아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핑 이후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는 급격히 줄어들었다. 공교롭게도 말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시흥시,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받기 총력

    시흥시, 문체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받기 총력

    경기 시흥시가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시흥시에 따르면 2015년 문화도시 육성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생태문화도시로서 비전을 담은 문화비전 2030을 수립·선포했다. 지난해에는 문화도시 지정의 예비사업격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돼 올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문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전략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이다. 문체부는 2020년 국비 100억원을 투입해 올해 지정된 7개 법정 문화도시별로 14억원을 지원하고,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지역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태문화와 문화재생, 시민주도를 기본방향으로 소프트웨어-하드웨어-휴먼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시흥형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시민거버넌스 문화두리기 네트워크협의회를 출범하고 시민주도 활성화 공모사업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거점형 문화공간 재생’ 등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주목받았던 시민주도형 지역축제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흥시가 가진 우수하고 다양한 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수도권 유일의 생태문화도시로 지정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체부는 해마다 5~6개씩 2022년까지 30곳의 지자체를 문화도시로 지정한다. 현재 경기도내 부천·가평·수원·시흥·오산시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해 말 부천시가 제1차 법정 문화도시에, 오산시가 예비문화도시에 지정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김경호 의원, 가평군 현안문제 해결 위해 북부청 방문

    김경호 의원, 가평군 현안문제 해결 위해 북부청 방문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 의원은 지난 9일 경기 의정부 경기북부청을 방문해 제2경춘국도를 비롯하여 현안 문제에 적극적인 해결책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의원은 하천과를 방문해 창의천 하천부지 내 대지를 하천구역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현재 관련 하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야하나 현재 원주국토관리청에서 미원천 기본계획을 수립 후 그를 바탕으로 창의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어 도로정책과를 방문해 제2경춘국도 노선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입장,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과 가평군 상면 연하리 구간의 지방도 387호선 수동터널 설치, 호명산터널 등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제2경춘국도의 경우 지선 설치와 관련하여 현재 춘천방향으로 경춘선 왼편(금남IC-덕현리-두밀리-마장리-당림리)으로 지나는 도로가 현실적으로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으로 정부에 건의를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수동터널은 현재 지방도 5개년 계획이 수립되는 과정으로 금년 중으로 발표할 계획이며 호명산 터널은 총선이 끝나면 포천가평 국회의원과 함께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들을 만나 터널 필요성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경기도균형발전실장을 면담하고 가평군과 같이 접경지역의 특성을 갖고 있으나 접경지역 지원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대해 지원방안을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는 현재 경기연구원에 접경지역 특성을 갖추고 있음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가평군과 같은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연구 용역을 발주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가평군의 경주 각종 규제로 인해 열악한 상태로 도로망 구축은 물론 각종 지원체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 중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관광인프라 구축, 생활스포츠 마케팅 등 사람이 찾아오는 가평군 만들기 위해 경기도와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성환 의원,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조례안 간담회

    조성환 의원,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조례안 간담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더불어민주당·파주1) 의원은 10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실효성 있는 조문 구성과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 ‘경기도 자연장 장려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조 의원과 경기도 노인복지과 및 법무담당관 관계 공무원, 화성·가평·파주·이천 등의 시·군 장사업무 담당 공무원, 신산철 늘푸른장사문화원 원장, 강신성 전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실장 등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우리의 장묘문화는 기존에 매장에서 화장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과정으로 봉안문화를 적극적으로 권장 및 장려하면서 봉안시설 설치에 따른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켰다”면서 “화장율의 증가 추세와 자연장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가 증진되고 있음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자연장의 확대 보급은 기존 장묘문화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합목적성을 지닌 대안이라고 평가하고 관련 조례안 준비작업을 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 의원이 구상한 조례안에 대해 참여자들 간에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기도의 장묘정책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규범적 측면에서 향후 어떻게 정착시키고 개선시킬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도민들의 정책 수용성 향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조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장묘문화의 개선을 위한 현실과 이상의 괴리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전문가와 시·군 공무원으로부터 그 간격을 좁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제도적, 시설·환경, 인식·태도 등 자연장 문화 조성과 관련된 여러 환경적인 요인 등이 같이 연계되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조 의원의 생각이다. 조 의원은 “친환경 장법(葬法)으로 대표되는 자연장은 오랜 기간 동안 매장과 화장문화로 이어진 우리 고유의 전통에 대비하여 현재의 위치, 그리고 국민적 선호도를 고려할 때 아직은 정착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지자체인 우리 경기도가 보건복지부의 장사제도 개선 종합대책과 연계하여 새로운 장묘문화를 선도하고 관리해나간다면 전국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조해 조례안을 수정보완한 후, 이달 중에 입법예고 등의 입법절차를 거쳐 다음달 개최될 예정인 제343회 임시회에 상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눈물겨운 나눔 실천하는 관광업체들

    눈물겨운 나눔 실천하는 관광업체들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관광업계 전체가 미증유의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몇몇 관광업체들이 눈물겨운 나눔을 실천해 주목 받고 있다.소노호텔&리조트(옛 대명리조트)는 방역 당국의 요청을 받아 앞으로 한 달여간 경북 청송 소재 영업장인 소노벨 청송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업용 숙박시설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따라 소노벨 청송의 314개 객실 전부가 코로나19 경증 환자의 격리 입소 치료용 병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리조트 측은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끝나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충분한 기간 동안 방역을 거쳐 안전이 확인된 후 정상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기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올해도 관내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식료품 지원 행사를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이 기부행사는 2011년부터 1년에 두 차례씩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주민 김혜림씨는 가평군청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감사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쁘띠프랑스는 아울러 기존 실내 오르골 시연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골육지책이다. 유럽동화인형극(기뇰)도 주말 공연 위주로 전환해 진행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는 종전처럼 야외에서 5회 진행한다.일본 불매운동에 이어 코로나19로 일본 노선 운항률이 격감하는 등 악재를 만난 제주항공은 ‘펭수’와 함께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벌인다. 이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여행법을 알려주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고객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펭수’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제작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북극곰 살리기 후원금으로 기부하는 등의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부터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탄소저감 비행을 시작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김경호 의원, 경기도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 적극 홍보 당부

    김경호 의원, 경기도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 적극 홍보 당부

    경기도의회 김경호(더불어민주당·가평)의원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시군에 소재한 학부모들에게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경기도는 도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3~23세 청소년들에게 연 12만원의 본인 명의 교통카드 사용액을 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신청 시기는 올해 7월쯤으로 반드시 1장의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고, 선불교통카드 또는 본인명의의 후불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현금은 환급이 불가능하다. 교통카드는 선불교통카드인 캐시비, 티머니 등 모바일카드를 포함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범위는 경기버스(시내버스·마을버스)와 연계된 단독 및 환승통행만 지원하며 신청방법은 신규로 구축되는 청소년지원 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청소년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교통비 지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사용한 교통비를 소급해 지원하며 7월에 신청을 받아 8월에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화폐 발급은 인터넷 모바일에서 ‘경기지역화폐’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후 해당시군의 지역화폐 발급을 신청하토록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70%를 부담하고 시군이 30%부담한다. 경기도내 160만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고, 가평군의 경우는 6200명이 혜택 받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청소년교통비 지원 사업은 지난해 9월과 11월 경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도가 시행하는 사업”이라면서 “경기도가 홍보를 하고 있지만 지자체에는 아직 이 제도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기초자치단체를 비롯해 각 급 학교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빠르고 저렴한 검사 시스템 만들 것” 선별검사 현장 점검

    이재명 “빠르고 저렴한 검사 시스템 만들 것” 선별검사 현장 점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이후 경기도 선별진료센터와 과천시 선별진료소를 시찰하는 등 연이은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이 지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설치돼 운영에 들어간 경기도 선별진료센터를 찾아 점검하는 등 외부 활동을 재개했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수원과 의정부 2곳에 하루 최대 600명을 검사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검사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는 검진자가 차에 타고 있는 채로 문진, 검진, 검체 채취, 차량 소독, 자가격리 안내가 한 번에 진행된다. 센터의 시설과 장비, 검사과정 전반을 꼼꼼히 확인한 이 지사는 “앞으로도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과천시 보건소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이 지사는 김종천 과천시장으로부터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시스템을 살펴봤다. 이 지사는 “어제 검사를 직접 해보니 건물 내 검사는 한 사람 검사할 때마다 검사도구와 방호복을 다 버려야 하고 한참 대기하고 낭비가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감염이 계속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건소 본래 업무도 해야 하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검사하는 것이 인력과 비용,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라며 “각 시군에서도 특수한 사례만 따로 관리하고 일반 검사는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만 하는 방안을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한 현장 상황 파악 등을 위해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2월 25일), 가평 신천지 평화의 궁전(3월 2일), 성남 분당제생병원(5일) 등 감염 우려 장소를 연이어 방문해 감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6일 오후 콧물과 후두 통증을 동반한 감기 기운이 나타나자 이 지사는 진단 검사를 받기로 하고 오후 8시 25분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검체 채취에 응했다. 검체 채취 후 도지사 공관에 머물던 이 지사는 이날 새벽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