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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3세 대거 발탁… 그들은 지금

    재계3세 대거 발탁… 그들은 지금

    연말연시를 전후해 재계 3세들이 그룹 경영의 중추로 대거 부상하면서 일부 그룹의 ‘신참 후계자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1일 ㈜한화 차장으로 입사한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 동관(26)씨는 경기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신입사원 200여명과 함께 연수교육을 받고 있다. 동관씨는 매일 오전 6시30분 기상체조로 하루를 열면서 오전 8시에 시작해 밤 9시에 끝나는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너의 아들이라고 특별대우는 없다. 직급은 차장이지만 신입사원이어서 똑같이 2인1실의 숙소를 쓴다. 그 역시 많은 과제물 때문에 새벽 1~2시쯤 잠자리에 든다고 한다. 교육은 한화의 역사부터 기업 문화, 비즈니스 매너 등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기본소양이 중심. 동관씨는 3주간 연수가 끝나면 회장실에서 근무하며 그룹 업무를 파악할 예정이다. 다른 재벌가의 3, 4세와 마찬가지로 경영대학원(MBA) 유학을 준비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동관씨는 지주회사격인 ㈜한화의 지분 4.44%와 비상장 계열사인 한화S&C 지분 50% 등을 보유하고 있다. 전체 주식 평가액은 2000억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현 동양 회장의 장남 승담(30)씨도 그룹 주력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2005년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뒤 현재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으로 일한다. 그룹 자회사의 전체 지분을 지배하는 동양레저의 지분 절반을 현 회장(30%)과 승담씨(20%)가 나눠 갖고 있어 언제든 승계 구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허창수 GS 회장의 외아들 윤홍(31)씨는 MBA 유학을 마친 후 GS건설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윤홍씨의 지분은 현재 GS 0.51%, GS건설 0.14%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신입사원 때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총잡이(주유원)’ 체험을 했다. 구본무 LG 회장의 아들로 LG전자 과장인 광모(32)씨도 지난해 10월 회사에 복귀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구 과장은 미국 스탠퍼드대 MBA 유학을 거쳐 LG전자에서 교육훈련(OJT)을 마쳤다. 지주회사인 ㈜LG 지분 4.67%를 갖고 있다. 구 회장(10.60%), 구본준 LG상사 부회장(7.58%), 구본능 희성 회장(5.01%)에 이은 4번째 대주주다. 그룹 안팎에서는 인화와 안정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에 따라 그 역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처럼 장기간 경영수업을 단계적으로 받을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박찬호 얼음물 입수… ‘1박 2일’ 역시 최강

    박찬호 얼음물 입수… ‘1박 2일’ 역시 최강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들이 야구스타 박찬호와 함께 혹한기 입수를 감행했다.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인 혹한에도 강호동, 이승기 등 ‘1박2일’ 멤버들과 박찬호는 시청자들과 멤버들의 신년 건강을 기원하며 얼음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박2일’ 멤버들과 박찬호가 경기도 가평의 칼봉산에서 혹한기 캠프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1박2일’ 멤버들과 일일 합숙을 하게 된 박찬호는 2008년 출연 당시 계룡산 계곡의 추억을 떠올리며 멤버들과 함께 신년 입수를 제의했다. 박찬호는 지난 2008년 방송에 출연한 후 “강호동, 이승기와 함께 얼음물에 입수한 뒤 좋은 기운을 얻어갔다.”며 입수를 권유했다. ‘1박2일’ 멤버들은 전국적인 한파가 불어 닥친 상황에서 박찬호의 제안에 당황했지만 곧 받아들였다. 이에 박찬호는 직접 계곡의 얼음을 깨고 입수 장소를 만드는 열정을 보였다. 또 ‘1박2일’ 멤버들 역시 주저 없이 계곡물에 뛰어들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1박2일’이야 말로 제대로 된 리얼 버라이어티” “‘1박2일’ 멤버들과 박찬호의 끈끈한 우정에 박수를 보낸다.” 등 칭찬이 담긴 의견을 밝혔다. ‘1박2일’ 멤버들과 박찬호의 ‘버라이어티 정신’에 시청률 역시 30%에 육박하며 예능프로그램의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시청률 29.6%를 기록해 동시간대의 경쟁 예능프로그램 중 경쟁자 없는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KBS 2TV ‘1박2일’ 화면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의 주민번호 인터넷에 노출 파장

    아이비의 주민번호 인터넷에 노출 파장

    가수 아이비의 주민등록번호가 최근 인터넷에 노출돼 급속히 퍼지고 있다. 소속사측은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키로 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다.  아이비의 주민번호 노출은 지난 3일 케이블채널 Mnet의 경기 가평 ‘아이비 백’ 녹화장에 동행 취재한 한 매체가 번지점프 인증서를 들고 있는 아이비를 촬영해 최근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발생했다.  이 매체는 서둘러 주민번호 부분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수정 전의 사진이 이미 인터넷으로 퍼진 상태였다.  일부 네티즌은 아이비의 주민번호를 이용, 포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바꾸는 등 악용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아이비가 가입한 사이트를 추적, 아이비가 쓴 글들을 캡처해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매니지먼트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자료를 수집한 뒤 사이버수사대에 바로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며 “개인정보와 관련된 부분인만큼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김형준 정치비평] 민심의 흐름과 강한 야당의 길

    [김형준 정치비평] 민심의 흐름과 강한 야당의 길

    올해는 이명박 정부가 집권 3년차를 맞이하는 해이다. 더불어 현 정부에 대한 실질적인 중가평가라 할 수 있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 정권 중반에 있었던 역대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은 예외 없이 완패했다. 그런데 새해 벽두에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주목할 만한 민심의 흐름이 발견된다. 우선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와 집권당 지지도가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상 중간평가가 있는 해에는 대통령과 집권당의 지지도가 동반 추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제4회 지방선거가 치러진 2006년 신년에 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30.0%인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66.5%로, 부정적 평가가 긍정적 평가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집권당인 열린우리당의 지지도는 22.6%로, 야당인 한나라당(34.9%)에 비해 크게 뒤졌다. 하지만 올해 초 서울신문 여론조사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적 평가’(49.6%)가 ‘부정적 평가’(44.3%)보다 미세하지만 앞섰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32.5%로, 민주당(20.1%)을 압도했다. 둘째,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집권당 후보의 독주체제가 구축되고 있다. 서울신문 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36.1%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유시민(10.1%), 정동영(7.5%), 한명숙(3.1%), 손학규(2.4%), 정세균(0.6%) 등 야당 인사들의 지지도를 모두 합친 23.7%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독주 양상을 넘어 쏠림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지방선거 때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야당의 유력 대권후보인 박근혜 대표의 지지도가 여당의 정동영 의장을 크게 앞선 것과 대비된다. 셋째, 국민들의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서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26%가 2010년 경기가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지만 ‘어려워질 것’이라는 응답자는 19%에 그쳤다. 여론조사 기관인 메트릭스가 2006년 지방선거 해를 맞아 연초에 발표한 조사에서 살림살이 전망에 대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이 70.9%에 달한 반면,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적 기대는 28.7%에 그친 것과 비교해 보면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야당은 이런 조사 결과들을 애써 무시할 게 아니라 두려운 마음으로 직시해야 한다. 6월 지방선거에서는 과거와 같은 ‘정권심판론‘이 먹혀들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정권심판론이 여당의 지역일꾼론을 압도했다. 따라서 ‘정당’이 유권자 선택의 가장 중요한 결정 요인이었고 이에 힘 입어 야당은 항상 승리했다. 실제로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직후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후보 선택 기준으로 ‘소속 정당’을 꼽은 응답자가 35.9%로 가장 많았다. 후보 능력(27.9%), 정책 공약(17.6%)은 그 다음 문제였다. 하지만 이번 서울신문 조사에서는 지방선거 후보 선택 기준으로 ‘인물’ (40.8%)과 ‘공약·정책’(31.9%)이 ‘소속 정당’(12.0%)을 압도했다. 과거와 같이 정당만 보고 무조건 찍는 ‘묻지마 식 투표’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6월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고, 다음 주 발표될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이 정치권에 어떤 후폭풍을 가져올지도 아무도 모른다. 여론은 늘 변하는 만큼 지금의 여론조사 결과로 6월 지방선거를 예측하는 것은 무리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민심을 무시할 수는 없다. 야당은 무엇보다 낙관론에 도취되어 변화와 개혁을 멀리해서는 안 된다. 싸움만 하는 ‘투쟁 일변도 이미지’에서 벗어나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 대안과 어젠다를 제시하고, 참신함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영입해 생활정치 속으로 파고들어 가야 한다. 그래야만 국민과 소통하고 서민의 아픔을 달래면서 강한 여당에 맞설 수 있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날 것이다. 명지대 정치학 교수
  • 김승연회장 장남 동관씨 한화 입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동관(26)씨가 본격적인 경영수업에 들어간다. 4일 한화에 따르면 동관씨는 지난 1일자로 ㈜한화에 입사, 이날부터 3주동안 경기 가평에 있는 한화인력개발원에서 다른 신입사원 200명과 함께 연수를 받는다. 한화 관계자는 “신입사원 연수가 끝나면 일단 회장실에 근무하면서 그룹 전반의 업무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며 “구체적 보직과 업무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신사업이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분야를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동관씨는 한화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화 지분 4.4%(333만주)를 보유한 대주주다. 미국 하버드대를 졸업한 후 공군사관후보생 117기 통역장교로 복무하다 지난해 12월31일 병역의무를 마쳤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공해유발 경유차 4월부터 운행제한

    오는 4월1일부터 서울·인천지역과 함께 경기도 대기관리지역 내 24개 시 지역에서 공해 유발 경유차들의 운행이 제한된다. 4일 도에 따르면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공해 경유차 운행이 제한되는 지역은 광주, 안성, 포천, 여주, 양평, 가평, 연천을 제외한 도내 전 지역이다. 또 서울은 전지역, 인천은 옹진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해당된다. 운행 제한 차량은 해당 시·군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매연 저감장치 등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특정 경유자동차로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모든 경유차 ▲출고 7년 이상 된 2.5t 이상의 경유차이다. 운행을 하다 적발되면 최초 1회는 과태료 부과 없이 30일간 행정지도를 받게 되며, 이후 위반시에는 적발될 때마다 2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체 누적 과태료는 200만원 이하로 제한된다. 도는 이같은 공해 차량 운행 제한을 통해 2014년까지 도내 대기질을 미세먼지의 경우 도쿄 수준인 ㎥당 40㎍ 이하로, 질소산화물 (NOx)을 파리 수준인 22 이하로 개선할 예정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환경] 수질오염총량제 개정 7개월째 발목 …한강수계 몸살

    [환경] 수질오염총량제 개정 7개월째 발목 …한강수계 몸살

    정부는 하천별 목표 수질을 정하고 이를 달성·유지시키기 위해 오염물질에 대한 배출허용량을 산정해 주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이하 오염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4대강 중 낙동강과 금강, 영산강·섬진강 수계에서 시행 중이다. 한강 수계는 지방자치단체와 상류 주민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다 조건부 협의로 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관련법이 국회에서 7개월 넘게 계류 중이어서 시행시기와 후속 시행령 마련 등이 늦춰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무부처인 환경부도 답답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동안 수질 개선대책은 오염배출 시설에서 나오는 물질의 농도만 규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로 인해 오염물질의 총량이 증가해 오히려 수질오염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상수원 보호구역이나 특별대책지역도 입지규제, 건축면적 규제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어 오염 총량규제로 전환하게 된 것이다. 당초 정부는 4대강 수계법을 제정할 당시 오염총량제 도입을 의무화했다. 수계법은 한강이 1999년, 낙동강 등 3대강은 2002년 제정됐다. 현재 3대강 수계에 있는 90개 지자체는 의무적으로 오염총량제가 시행 중이다. 그러나 한강수계는 규제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강제성이 없는 임의제로 오염총량제가 도입됐다. 광주시, 용인시, 남양주시, 양평군, 가평군이 임의제로 제도를 수용했다. 환경부는 한강수계 수질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3대강처럼 의무제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한강수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태다. 오염총량제는 목표수질 달성 기간 내 각종 오염물질 저감대책 등을 수립해 허용 총량을 맞춰야 한다. 만약 목표수질을 맞추지 못하면 해당 지자체는 총량초과 부과금을 물어야 하고 건축이나 개발사업에 대한 제재를 받게 된다. 환경부는 최근 낙동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11개 광역 시·도에 대해 2015년까지 제2단계 오염물질 허용 배출량을 확정했다. 1단계 유기오염물질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에 이어 2단계는 하천·호수의 부영양화 유발물질인 총인(T-P)도 관리대상 물질에 포함시켰다. 환경부 관계자는 3일 “3대강 수계에 속해 있는 광역시·도에서 수립한 제2단계(2011~2015년) 오염총량 기본계획을 지난해 12월 중순에 승인했다.”면서 “해당 자치단체는 오염총량의 범위 내에서만 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낙동강 수계(강원도·경북도·대구시·경남도·부산시) 하류의 목표수질은 BOD 3.1㎎/L, 총인 0.074㎎/L로 정했다. 이를 달성·유지하기 위해 2015년까지 BOD 배출량은 하루 최대 28만 4766㎏ 이하로, 총인 배출량은 1만 5886㎏ 이하가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금강수계(전북도·충북도·대전시·충남도) 역시 하류의 목표수질을 맞추기 위해서는 2015년까지 BOD 배출량을 하루 최대 22만 9650㎏ 이하, 총인은 2351㎏ 이하가 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영산강·섬진강수계(전북도, 광주시, 전남도)도 목표수질 달성을 위해서 2015년까지 BOD 배출량은 하루 최대 11만 7189㎏ 이하, 총인은 7078㎏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할 과제를 안았다. 해당 지자체 관계자는 “수질개선을 위해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면서도 “상·하류 기초단체와의 형평성 등을 따져 세부 실천계획안을 마련해야 하는 데 머리가 아프다.”고 토로했다. 2단계 기본계획은 2010년 9월까지 시·군별로 배출 허용량을 준수하기 위한 세부 실천계획을 만든 뒤 지방환경청장과 도지사의 승인을 거쳐 2011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환경부는 2단계 오염총량제가 시행되면 2015년 하천에 배출되는 오염물질량은 2010년 대비 BOD 5.1%, 총인 26.5%가 각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강수계의 오염총량 의무제 전환을 놓고 강원·충북도와 팔당호 상류 주민들의 반발이 컸다. 팔당지역 지자체들은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등으로 규제를 받는데 또 다른 족쇄를 채워 지역 개발을 제한하려 든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환경부는 팔당호 주변 지자체에 일부 규제완화라는 당근책으로 설득, 제도권으로 끌어들였다. 반면 강원·충북 지역은 10년 유예하는 쪽으로 협의를 끝냈다. 따라서 경기도 팔당지역은 2013년부터, 강원·충북지역은 2020년부터나 오염총량제가 시행될 전망이다. 아직 의무제 전환까지 기간이 남아 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은 “3대강에 오염총량제를 도입했으나 수질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면서 “4대강 정비사업 등과 맞물려 정책이 진행돼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환경단체들은 행정편의적인 정책추진이라고 비난했다. 박진섭 생태지평연구소 부소장은 “오염총량제 도입을 반대하는 지자체를 달래기 위해 일부 규제를 완화해 주는 방법이 동원됐다.”면서 “상류의 수질개선을 위해 물이용부담금도 쏟아붓는 마당에 규제를 완화시켜 주고 오염총량제를 도입한다면 무슨 효과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광주·양평·남양주 ‘에코관광벨트’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경기 광주 귀여리와 양평 두물머리, 남양주 다산유적지 일대가 수도권 친환경관광지로 탈바꿈한다. 경기도는 이들 3개 지역을 엮는 ‘에코-트리-벨트’ 조성 사업을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생태복원 등 친환경 관련 사업, 다산유적지 일대 관광자원 개발 및 나루·포구 복원 사업, 유기농 확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북한강변 다산 정약용 유적지 일대 16만 6600여㎡는 내년 6월까지 128억원을 들여 생태공원으로 꾸민다. 생태경작지, 체험농장, 습지, 물푸레나무 등으로 이뤄진 숲, 조류관찰지 등이 만들어진다. 생태체험 및 관광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인 한강의 수질을 개선하는 기능도 하게 된다. 인근에는 이미 다산유적지가 조성돼 있는 데다 최근 실학사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실학박물관이 문을 열어 역사 탐방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에도 150억원을 들여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 나루터를 복원한다. 가평 달전리나루터, 양주 사기막나루터, 광주 문호리 나루터 등 16개 나루터도 복원된다. 삼각형을 이루며 마주하고 있는 이 시설들이 모두 완공되면 이 일대는 황포돛배가 오가는 친환경 관광벨트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에는 2011년 개최 예정인 세계유기농대회에 발맞춰 웰빙 농산물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유기농 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두물머리 일대가 자연생태 종합체험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선 숙박 및 편의 시설 등이 필수적이지만 상수원보호구역에 묶여 적지 않은 어려움도 예상된다. 최근 이들 3개 지역을 둘러본 경기도 비전기획관실 현지 답사팀은 “규제완화와 함께 생태복원을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어떻게 연계시키느냐가 사업의 관건”이라며 “주변 관광지간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별 관광특화 사업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학술·종교플러스]

    봉은사 31일 새해맞이 타종식 서울 삼성동 봉은사(주지 명진 스님)는 31일 봉은사 종루 앞 특설무대에서 ‘2010년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 행사를 개최한다.일반인들에게도 타종의 기회가 주어지며, 타종 후 불꽃놀이가 열린다. (02)3218-4822. 통일미술대전 새달4일 인사동서 제13회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이 새달 4일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열린다. 7대 종단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한글·한문 서예 등 각 부문 수상자들의 작품 및 초대작 총 450여점이 전시된다. (02)730-4846. 청소년 숲속명상·문화캠프 사단법인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이사장 서영훈)은 새달 7일부터 경기 가평군 꿈꾸는마을 연수원에서 3차에 걸쳐 ‘나를 찾는 청소년 숲속명상·문화캠프’를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02)396-2220.
  • 경기북부 반환미군기지 개발 새해 본격화

    경기북부 반환미군기지 개발 새해 본격화

    반환된 경기 북부지역 미군기지에 대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새해초 첫 삽을 뜬다. 수십년간 도로를 막아 의정부 지역의 발목을 잡아 왔던 미군기지 담이 허물어지고, 문제가 됐던 오염정화작업도 상당수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공공청사 건립 공사가 시작되고 대학캠퍼스 조성 공사도 속도를 낸다. 또 일부는 사업자 공모를 거쳐 개발 청사진이 마련되는 등 반세기 만에 대형 개발사업이 궤도에 오른다. 경기 북부지역 미군기지는 총 29곳으로 군이 사용할 10곳 외에 12곳이 반환돼 시·군에 매각하는 절차와 함께 개발이 진행 중이며 7곳은 아직 반환되지 않은 상태다. 가장 먼저 개발되는 의정부 캠프 카일과 시어즈에는 내년 2월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의 건립 공사가 시작된다. 이를 신호탄으로 의정부시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금오동 캠프 카일과 시어즈 25만 7000㎡에 2012년까지 도단위 공공기관이 입주하는 광역행정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의정부소방서,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 의정부보호관찰소,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제2청사),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사 등이 뒤를 잇는다. 의정부 캠프 라과디아의 담도 허물어진다. 10월에는 그 자리에 길이 1.38㎞, 폭 30∼32m 도로가 뚫리면서 막혀 있던 동·서 지역을 연결한다. 공원이 조성될 캠프 홀링워터는 7월까지 개발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진 뒤 행정절차를 거쳐 2011년 3월 착공된다. 이화여대 파주캠퍼스 조성공사도 내년 6월 착공된다. 2019년까지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 부지 24만㎡와 인근 사유지 61만㎡ 등 85만㎡에 들어선다. 이 사업은 2006년 10월 이화여대와 파주시가 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추진돼 당초 지난 9월 착공하기로 했으나 토양오염 측정과 토지 소유주의 반발과 사업시행승인처분 취소 소송 등으로 지연됐다. 그러나 최근 파주시가 소송에서 모두 이기면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또 내년 중 조리읍의 캠프 하우즈 61만 4000㎡를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승인 절차와 부지매입이 진행되고 택지로 개발되는 문산읍의 캠프 게리오웬은 민간 사업자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미2사단이 평택으로 이전되는 동두천시는 광암동 일대 짐볼스 훈련장과 상패동의 캠프 님블 사업에 우선 착수한다. 모두 민자로 개발된다. 짐볼스는 571만㎡로 2015년까지 민간자본 3552억원이 투입돼 골프장과 스키장이 들어서는 대규모 관광휴양시설로 조성되고, 님블은 4만 8000㎡에 2015년까지 민간자본 350억원 등 총 498억원이 투입돼 공원 등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미군기지가 도시 전체 면적의 42%를 차지하는 동두천 지역은 대부분 민간사업으로 개발이 추진돼 개발이 지연돼 왔다. 도로망도 크게 개선된다. 동두천 상패동사무소∼무궁화유지 1.4㎞의 폭 20m짜리 도로와 폭 20m로 포장된 정장로가 내년 11월 개통된다. 또 동두천역 역세권 도로, 강변도로, 시가지 우회도로 등 3개 도로 총 7.9㎞가 새로 만들어지고 신천에 보행자 전용 교량 설치공사도 한창이다. 포천 송우∼무봉 도로와 고양2교∼보급대 도로 등 2곳도 내년 6월과 12월 각각 완공된다. 포천 5곳, 파주 연천 각 2곳, 의정부 양주 가평에 1곳씩 만들어지는 도로 개설사업과 교량설치 사업도 시작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경기도, 폐기물 연료화사업 추진

    경기도가 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 등을 이용해 하루 수백t의 고형연료와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폐기물 연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23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5월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9390㎡ 부지에 1일 90t가량의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완공한다.도는 이와 함께 가평군 가평읍 상색리 5만㎡ 부지에도 1일 80t가량의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178억원이 투입되는 가평 폐기물처리시설은 내년 2월 착공해 2011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도는 1200억원으로 포천과 고양, 수도권 매립지 등 3곳에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을 설치한다.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잇따라 착공하는 세 시설이 모두 완공되면 하루 1060t의 음식물을 처리해 760t의 바이오가스가 생산된다.도는 이 밖에 내년에 화성·고양시에도 폐기물소각장 2곳을 추가로 설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추가로 설치된 2곳을 포함해 모두 21곳으로 늘어나는 도내 소각장에서는 매년 2585G㎈의 열에너지를 생산해 240억원의 에너지 판매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 관계자는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폐기물 매립량 감소와 신·재생 에너지 확보,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대응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뉴스위크 2010년 일어날 10대뉴스 선정

    유럽발 2차 금융위기, 베네수엘라·파키스탄 쿠데타, 중국의 주식·부동산 거품 붕괴, 브라질의 경제대국 발돋움….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010년에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세계 10대 뉴스’를 선정,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① 유럽발 2차 글로벌 금융위기 ② 중국 주식·부동산 거품 붕괴 ③ 파키스탄 정정 불안 뉴스위크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이어 내년에는 유럽발 금융위기가 몰려올 가능성이 있다. 정부의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2%가 넘는 스페인과 아일랜드, 영국, 그리스 등이 금융위기의 진원지가 될 수 있으며 이는 2차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되는 도화선이 될 수 있다. ④ 베네수엘라 쿠데타 남미 석유 수출대국인 베네수엘라에서는 원유가 하락에 따른 재정 수입 감소를 증세와 국채발행으로 충당하다 보니 막대한 재정 지출을 감행하는 바람에 위기를 맞을 수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정부가 상품가격을 통제하는 바람에 경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⑤ 브라질 경제대국 발돋움 이에 따라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정권의 입지는 약화되고 군부 쿠데타 조짐이 가시화될 수 있다. 무능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정권의 파키스탄도 탈레반의 준동 등으로 사회 불안이 가중되면서 쿠데타 발생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⑥ 쿠바 피델 카스트로의 사망 중국에서는 8%대 이상의 안정적 경제성장에 힘입어 신규대출 1조달러(약 1180조원)가 증시와 부동산으로 몰려 이들 시장의 버블 붕괴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4조위안(약 70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으로 건설 시장이 붐을 이루고 철강과 시멘트, 화공 제품의 과잉생산 양상이 빚어질 전망이다. ⑦ 英캐머런 보수당수 부상 2016년 여름올림픽을 개최하는 브라질이 내년에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브라질은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중도 실용노선으로 정치적 안정과 함께 내년 경제성장률이 8%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중국에 버금가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⑧ 이란 핵 유엔제재 강화 쿠바에서는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세상을 떠나고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에게 권력이 공식 이양될 것으로 보인다. 카스트로의 사망은 미국과 쿠바의 관계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⑨ 유럽 인종차별 충돌 내년 5~6월 총선이 실시될 예정인 영국에서는 경제 실정으로 국가 재정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노동당 고든 브라운 총리의 실각이 확실시되고 40세의 연부역강(年富力强)한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가 새로운 ‘정치스타’로 떠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⑩ 미군 증파 아프간정국 안정 이밖에 이란 핵프로그램을 둘러싼 유엔의 제재 조치가 강화되고, 유럽 지역에서는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된 물리적 충돌과 분쟁이 고조될 가능성이 있고,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병력 증파를 통해 아프간 정국을 안정시키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뉴스위크는 예측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울산 2013년 국제중 개교추진 논란

    울산에 국제중학교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 2013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국제중 설립에 신중한 입장이어서 실제 성사여부가 주목된다.울산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강동 산하도시개발사업 시행사 등과 가칭 ‘울산국제중학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날 MOU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아이엠케이산업 신용원 대표, 토피아에듀케이션 김석환 대표, 산하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박형길 조합장 등 4명이 서명했다.국제중은 산하지구 도시발개사업 시행 대행사인 ㈜아이엠케이산업이 학교용지와 건축비 등 143억원을, 영어교육 및 영재교육 전문기업인 ㈜토피아에듀케이션이 70억원을 각각 출연해 설립될 예정이다. 산하지구 내 1만 4400여㎡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돼 2013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원은 학급당 25~30명씩 총 24학급 600명으로 알려졌다.시 관계자는 “학교법인 설립인가와 설립계획을 교육청에서 승인하면 곧바로 착공할 계획”이라며 “국제중이 개교하면 글로벌 교육인프라 구축은 물론 해양복합관광도시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현재 전국에는 서울 대원중, 영훈중, 경기도 가평군의 청심국제중, 부산국제중 등 4곳의 국제중이 있다. 국제중 운영을 둘러싸고 수월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평가도 있으나 사교육비 부담증가와 서열화 초래 등 부정적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울산의 국제중 설립을 계기로 국제중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이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박찬호 깜짝 등장… ‘1박2일’ 재미도 ‘껑충’?

    박찬호 깜짝 등장… ‘1박2일’ 재미도 ‘껑충’?

    ‘야구스타’ 박찬호의 깜짝 등장으로 ‘1박2일’ 의 재미가 ‘껑충’ 뛸까. 김종민의 첫 복귀 방송인데다 깜짝 납치사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1박2일’ 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8일 박찬호는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1박2일’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1박 2일’ 멤버들과는 지난 해 2월 ‘명사특집 1박2일’ 편 출연 이후 1년 만의 해후다. 박찬호는 당초 인사만 나누고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멤버들의 만류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이와 관련, ‘1박2일’ 관계자는 “박찬호가 멤버들에게 사전연락 없이 갑자기 촬영장에 들이닥쳤다.” 며 “오랫만의 만남이라 기쁨도 커 회포를 풀며 즐거운 밤을 보냈다.” 고 전했다. 박찬호의 등장으로 40%대 시청률 돌파도 내심 기대된다. 17주동안 시청률 30%를 넘긴 ‘1박2일’ 은 지난 21일 방송 자체시청률에서 37.9%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1월 1일 방송분은 38.22%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바 있다. 한편,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10승을 거두면 ‘1박2일’ 팀을 미국으로 초청하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박찬호가 제작진과 접촉, 깜짝 만남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호의 출연분은 27일이나 2010년 1월3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팔당호 경관 해치는 개발 규제할 것”

    내년부터 팔당호 주변 경관을 해치는 건축물 등 각종 개발행위가 상당 부분 규제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7일 “현재 경기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올해 안 마무리를 목표로 팔당유역 경관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면서 “연구결과가 나오면 해당 시·군에 통보한 뒤 이를 기초로 자체 팔당호 경관관리계획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팔당호 경관관리계획 지침 성격이 될 연구용역 결과가 통보되면 가평, 양평, 남양주, 광주, 여주 등 팔당유역 5개 시·군은 주민 의견수렴 등을 거쳐 자체 팔당호 경관 관리계획을 수립, 시행하게 된다. 도는 현재 팔당유역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 경관을 해치는 건축물의 높이, 건물 부지의 고도, 개발사업에 의한 절개지의 경사도, 경관을 해치는 산림형질 변경 및 농지전용 등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건축물의 높이 제한 기준 등은 시·군별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여건에 따라 결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각 시·군이 여론수렴 등을 거쳐 경관관리 계획이 마련될 경우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팔당호 주변 경관을 해치는 각종 개발사업이 어느 정도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7년 제정된 경관법에는 전 국토를 대상으로 도 및 시·군이 경관관리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군의 팔당호 경관관리계획은 권고성격이 강하지만 일부는 강제성을 가질 수도 있다.”면서 “그러나 주민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1박2일’ 팀, 김종민 소집해제 순간 납치

    ‘1박2일’ 팀, 김종민 소집해제 순간 납치

    김종민이 소집해제 되자마자 KBS 2TV ‘1박2일’ 멤버들에게 납치됐다. 김종민은 18일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해온 서울고등법원에서 소집 해제됐다. 이후 김종민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지만 예고도 없이 나타난 ‘1박2일’ 멤버 이승기, 은지원, MC몽에게 강제로 이끌려갔다. 김종민은 “살려줘, 놔줘”를 외쳤지만 결국 강제로 차에 탑승하게 됐다. 이후 김종민은 차량에서 다시 내려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종민은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취재진 앞에 서 프로그램의 구호가 돼버린 “버라이어티 정신”을 외치고 코믹댄스를 춰 취재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맏형 강호동은 “김종민과 해운대에서 ‘1박2일’을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게 기억난다. 우리들끼리 농담으로 ‘김종민이 제대하는 날 그 자리에서 바로 ‘1박2일’ 촬영을 떠나면 어떨까’라고 얘기했었는데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김종민과 함께 하는 ‘1박2일’이 기대된다. 앞으로 계속 행복 선물을 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이 합류한 ‘1박2일’ 팀은 이날 경기도 가평의 산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지난 번 촬영이 혹한기 대비 캠프였던 것에 비해 이번엔 김종민의 합류를 기념해 더욱 강도가 강한 혹한기 실전 캠프를 연다. 한편 김종민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외에도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합류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춘고속도 내년 주민 후불카드제 도입

    춘천~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강원·경기지역 주민들의 편리한 할인혜택을 위해 새해 상반기 중 후불카드제가 도입된다. 강원 춘천시와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지역주민 할인시스템 구축 방안으로 후불카드제 도입에 합의하고 세부사항을 마련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후불카드제는 신용카드에 칩을 붙이거나 신규카드를 발급받아 고속도로를 이용한 후 할인혜택이 적용된 금액으로 통행료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후불카드제가 도입되면 춘천지역을 비롯해 홍천·화천·양구군과 경기 가평군 주민들이 고속도로 이용 후 환급받기 위해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통행요금 영수증을 제시해야 하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다. 이들 시·군 주민은 최대 700원의 할인혜택을 받고 있다. 후불카드제 도입은 앞으로 2~3개월간의 시스템 실험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경기도, 양평 등 219㎢ 규제 해제 건의

    경기도는 25일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한 개발규제를 받는 강원도 연접 지역 219㎢(분당신도시 11배)에 대한 규제를 해제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도는 이날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 제출한 ‘불합리한 자연보전권역 재조정’ 정책건의서에서 “강원도와 경계에 있는 양평군 단월·동면, 여주군 강천면 등은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불합리한 규제를 받고 있다.”며 규제해제를 촉구했다.정책건의서에 따르면 홍천강 유역에 있는 양평군 단월면과 가평군 설악면 77㎢는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규제를 받는 반면 같은 홍천강 유역에 있는 강원도 홍천군에는 1100만㎡ 규모의 대명콘도 등이 들어서 있는 등 대규모 개발이 허용돼 있다. 섬강 유역의 경우도 양평군 양동면과 여주군 강천면 142㎢는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규제를 받는 반면 강원도 원주시에는 1100만㎡ 규모의 오크밸리, 문막·동화 산업단지 등이 들어서 있다.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묶어 규제를 강화한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도권의 강과 하천 지역 등이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돼 개발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도는 이 같은 규제로 인해 인접해 있는 강원 원주시 문막읍의 공장이 10개에서 119개로 증가하는 동안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의 공장은 2개에서 4개로 늘어나는 데 그쳐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차별 현상이 심각하다고 설명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독자의 소리] 매스컴, 관광 활성화 기여해야/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박민지

    요즘 영화나 TV프로그램의 촬영 장소는 스튜디오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나라 관광지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촬영지로 매스컴을 탄 곳은 이전보다 많은 관광객이 몰려든다. 매스컴을 통해 간접적으로 홍보효과를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지난해 종영한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 관심을 받으며 관광객이 증가하였고 차태현, 전지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했던 양산시 오봉산의 소나무는 타임캡슐을 묻는 소나무로 유명해지며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 최근 세계 경제위기, 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는 이 시기를 잘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지역관광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그 방법은 바로 매스컴이다. 매달 약 100만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의 발길을 국내여행으로 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앞으로 우리나라의 숨은 진가를 알려주는 매스컴들이 더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박민지
  • 부처간 손잡으니 업무성과 쑥

    농림수산식품부와 산하 외청인 산림청·농촌진흥청에서 올해 2월부터 도입한 ‘부처간 소통·협력·성과 나눔이야기’가 소속 기관간 업무 장벽을 허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관리 부처간 상호 방문도 활발해졌다. 23일 산림청 등 3개 기관에 따르면 현장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개선에 필요한 과제를 공유해 성과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도입한 모임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우선 올 들어 꽃매미로 인한 산림과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자 이들 외청은 지역공동방제를 실시했다. 그동안 산림은 산림청, 농작물은 농촌진흥청이 독자적으로 맡다 보니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웠다. 하지만 올해에는 3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공동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 교육 등 역할도 분담했다. 농식품부와 산림청은 방제대책과 예산지원 등 정책을 총괄하고, 농진청과 산림과학원은 방제기술 개발 등을 전파했다. 이에 따라 6월부터 진행된 공동방제 면적만 1만 1425㏊(산림 2865㏊, 과수원 8560㏊)에 달한다. 특히 10월1일부터 10일까지 꽃매미 산란 차단에 공동으로 나서 적기·집중 방제로 확산을 막는 한편 각 기관이 보유한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효과적인 방제기술 개발을 단축하는 성과도 올렸다. 또 산림청 소속기관인 국립휴양림관리소는 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식물과에서 재배·관리하는 약용식물을 분양받기로 했다. 아울러 휴양림 이용객의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산림청은 연내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 약초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기술지원도 받는다. 산림청 관계자는 “중앙 및 지자체의 농업과 산림 부서간 갈등을 해소하는 등 장애물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정부부처간 자발적인 협력 모델로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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