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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기세포 이용 난치병 치료 성공

    줄기세포를 이용해 뇌경색 등 혈관성 난치병 환자에 대한 대규모 임상 치료가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보건복지부는 9일 기존 치료법으로는 정상적인 생활이 힘든 뇌경색과 버거병 등 혈관성 난치병 환자 74명을 대상으로 환자자신의 골수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치료한 결과,64명에게서 치료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에는 뇌신경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와 근골격계 바이오 장기센터, 가톨릭대, 전북대가 공동연구팀으로 참여했다. 임상치료 대상은 뇌경색 환자 5명과 말초혈관이 막혀 들어가는 버거병 환자 23명, 혈액장애로 뼈가 썩는 대퇴골 무혈성 괴사 환자 11명,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뼈골절 후 뼈가 붙지 않는 환자 35명 등이었다. 임상 치료결과 성과로는 ▲줄기세포 치료시 발생할 수 있는 암 발생 등의 부작용이 없었고 ▲환자가 면역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줄기세포를 각 장기에 주입한 뒤 장기의 기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점이다. 혈관장애 질환은 국내에 35만여명의 환자가 있으며 연간 약 5조원의 막대한 의료비가 소요되고 있다. 연구팀은 “임상치료에 참여한 난치병 환자들이 대부분 고령이어서 자기 골수로부터 채취한 줄기세포의 치료기능이 약화돼 있는 상태였다.”면서 “앞으로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다른 사람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종(同種)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는 이들 연구팀에 모두 40억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 현재까지 줄기세포 분야 연구를 위해 180억원을 지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조혈모세포이식 2500건 달성

    가톨릭대 성모병원 가톨릭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민우성)가 지난 83년 국내 처음으로 조혈모세포(골수)를 이식한 지 22년 만에 2500례를 달성했다. 병원 측은 수술 시작 16년 만인 지난 99년 1000건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4년 만에 2000건, 다시 2년 뒤에 2500건을 돌파한 것은 세계적인 치료 수준을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에는 현재 교수 30명을 포함,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특히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환자의 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은 95%의 완치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논술이 술술] 광장/최인훈

    문학작품이 특정한 역사적 사건이나 시대적 상황과 연관돼 사람들에게 길이 기억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적 사건 안에 담겨 있는 ‘시대정신’, 즉 당시 사람들이 추구했던 가치와 고뇌를 온전하고 명료하게 표현했을 때에만 가능한 일이다. 프랑스에서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위대한 혁명기의 정신과 인간관의 변화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존경받는다면, 최인훈의 ‘광장’과 그 주인공 이명훈은 분단시대에서 4·19혁명으로 나타난 역사적 전환기의 민족의 사상과 고뇌를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족사에서 4·19혁명의 의미는 단지 부패한 독재 정권을 국민의 힘으로 무너뜨린 민주적 정변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해방과 동시에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받아들여야 했던 분단과 그 체제가 강요했던 비민주적 억압을 뚫고 민중 스스로 이 사회의 주인임을 선언하며 나섰던 주체성의 회복을 의미한다. 그로부터 1960년의 위대한 4월은 시인 신동엽의 표현대로 ‘껍데기들’, 곧 분단으로 대표되는 이념적 대립과 갈등, 그에 기생하는 억압적 사회체제와 정치구조를 이 땅에서 ‘쓸어버리고’, 민중 자신이 이 땅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회복해야 한다는 방향을 부여해 주었다. 이 때문에 우리는 4·19를 여전히 ‘미완의 혁명’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최인훈의 ‘광장’은 4·19혁명이 일어난 1960년 10월 ‘새벽’이라는 잡지에 처음 발표됐다. 이념에 의한 남북 분단과 그로 인한 비극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 작품은 민족분단의 비극을 이데올로기와 인간 존재의 근본적 문제와 결합시키고 있다. 이 작품의 문제의식은 4·19혁명으로 드러난 의식의 전환과 시대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우리에게 ‘이념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주인공인 이명준의 행적과 심리적 자의식을 통해 작가는 남과 북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와 사회현실을 비판한다. 이명준은 나름의 방식으로 남북의 현실에 적응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현실에 순응하지도, 현실을 무작정 거부하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속한 사회와 현실을 논리적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게는 친일파가 해방 후 고위직에 오르고 타락과 부조리, 방종에 가득 찬 ‘남’이나 경색된 이데올로기, 허위, 부자유가 만연한 ‘북’ 모두 환멸의 대상일 뿐이다. 모두 진정한 인간 삶을 충족시키기 어려운데, 그것은 애당초 남과 북을 지배하는 이데올로기가 모두 사회 성원들의 자생적인 욕구의 결과로 나타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동무는 어느 쪽으로 가겠소?”“중립국.”…“동무, 중립국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나라요. 굶주림과 범죄가 우글대는 낯선 곳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중립국.”…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중립국.” 이명준이 포로수용소에서 나누는 인상적인 이 대화에는 민족의 현실에 대한 작가의 고뇌, 나아가 우리 민족의 고뇌가 응축돼 있다. 이명준이 선택한 ‘중립국’은 현실에 존재하는 어떤 나라가 아니라, 남과 북의 현실에 대한 비판적 대립항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명준이 제3국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자살하는 것으로 작품이 마치는 것은 민족의 현실을 벗어난 제3의 길이란 있을 수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유니드림 대학입시연구소(www.unidream.co.kr) ●독서 지도시 참고사항 -대상학년:중2∼고3 -관련교과:고등 국어, 고등 사회, 윤리와 사상, 정치, 한국근현대사, 사회문화, 한국지리 -함께 읽어 볼 책과 고전:태백산맥(조정래), 당신들의 천국(이청준), 회색인(최인훈), 신동엽 전집(신동엽),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기출논제:고려대 1998학년도 인문계 정시 논술, 가톨릭대 2000학년도 정시 논술, 연세대 2000학년도 인문계 정시 논술, 서울대 2000학년도 인문계 수시 지필고사, 서강대 2000학년도 1차 모의논술, 경북대 2000학년도 정시 논술 ●생각해보기 -이 작품에서 ‘밀실’과 ‘광장’은 무엇을 상징할까.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역사적 현실에서 지식인이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써보자. -우리 민족의 현실에서 ‘분단’과 ‘통일’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자신의 생각을 써보자.
  • [기고] 인간배아는 생명이다/이동익 가톨릭대 윤리학 교수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 줄기세포 생산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에 온 세계가 떠들썩하다. 난치병 환자들로부터 직접 체세포를 추출하여 배아줄기세포를 만들었고, 또 인간배아를 만드는 데 이전의 0.1%의 성공률을 6% 가까이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황우석 교수팀의 놀랄 만한 성과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성간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의 배아 복제 성공도 큰 성과로 평가하기도 한다. 황 교수의 표현대로라면 젓가락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우리 민족이기에 이룰 수 있었던 우리 민족만의 위대한 성과이다. 그런데 이 표현이 필자에게 매우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은 세계가 깜짝하는 이 놀라운 성과가 단지 젓가락질의 격찬이지, 의학을 비롯해 세상의 모든 학문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인간의식의 통합과 조화라는 참된 인간됨의 구현과는 오히려 거리가 먼 표현처럼 들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황 교수의 연구 결과를 놓고 우리나라의 모든 언론이 앞다투어 그 성과를 홍보하기에 여념이 없다. 노벨상 수상자로서의 자격이 충분하다는 개인적 칭찬에서부터 미래의 인류사회에 미칠 놀라운 변화에 이르기까지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가지고 설명함으로써 온 국민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건강과 무병장수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진대 국민들은 벌써부터 그렇게 살게 되었다고 착각할 정도이다. 언론의 힘이랄까? 난치·불치병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당장 삶의 의욕을 불어넣어주고 있으니…. 이렇게 막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일부 언론이 인간 배아를 단순한 세포 덩어리로 묘사하고 있다는 게 매우 놀랍다. 하기야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서도 인간 배아를 일정기간까지 분열한 세포덩어리로 간주하고 있으니 악법과 막강 언론으로부터 세뇌되는 일반 국민의 생명의식을 무어라 탓할 수 있겠는가? 중등 생물 교육을 받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생명의 단위는 세포이고 그 세포가 생명의 주체라는 점에서 세포 역시 엄연한 생명체라는 사실을 모르지 않는다. 더구나 인간 배아는 이 시기에 한 사람의 고유한 인간으로서의 독자적인 특성을 갖게 된다. 이미 한 사람의 고유한 유전인자가 주어지고, 역동적으로 자기 생명을 전개해 나가면서 경탄할 만한 생명력을 보여주는데, 이를 어떻게 단순한 세포덩어리라고 하면서 세상을 호도할 수 있단 말인가? 두 해 전쯤 생명윤리법 논의가 한창일 때 황 교수는 한 공개된 장소에서의 토론회에서 인간 배아를 단순히 세포덩어리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그런 학자적 양심에서 어떻게 생명인 인간 배아를 파괴하는 연구를 자랑스럽게 정당화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생명체인 인간 배아에 대한 일부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 역시 우리 사회에 얼마나 엄청난 생명경시 현상을 부추길 것인지에 대해서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매우 크다.0.1∼0.2㎜밖에 안 되는 미미한 배아가 희생되어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쾌유와 기쁨을 주기 때문에 선한 일이고, 노벨상을 받을 만하다고 여론을 호도하는 것이 이미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우뚝 선 낙태 천국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런 논리의 발전이 아마 머잖아 안락사까지도 합법화되는 우리나라로 만들고 말 것이다. 소생 가능성이 없는 말기환자라고 해서 더 이상 존엄성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는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면 그 얼마나 끔찍할까? 한 사회에서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산다는 것은 그 사회 구성원의 정당한 권리이며, 이를 위해 그 사회는 여러 의무를 갖는다. 그러나 그 의무를 위해 절대 생명의 가치관을 버릴 수는 없다. 질병을 극복하는 것보다 생명권을 존중하는 것이 더 앞선 의무이기 때문이다. 황우석교수의 배아연구를 통해 예상되는, 같은 결과를 목표로 하면서도 생명체인 인간배아의 파괴를 요구하지 않는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에 더욱 관심을 가질 때이다. 이동익 가톨릭대 윤리학 교수
  • “사형제 없는 곳에서 범죄율 오히려 감소”

    “사형제가 없는 곳에서는 범죄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영화 ‘데드 맨 워킹(Dead Man Walking-형장으로 끌려가는 사형수)’의 원작자인 헬렌 프리진 수녀가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피해자와 가해자 간의 화해와 용서’를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헬렌 수녀는 10대 학생 두 명을 살해하고 유죄 판결을 받아 사형을 선고받은 패트릭 소니에와 편지를 주고받은 것을 계기로 각종 강연과 집필활동 등을 통해 20여년 간 사형 폐지 운동에 헌신해 왔다. 헬렌 수녀는 “패트릭을 만나기 전만 해도 살인을 저지른 사람은 괴물 같은 존재일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 만나 보니 미소를 머금은 인간적인 모습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패트릭의 범행으로 살해된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면서 나는 처음으로 피해자 가족 중에도 가해자에 대해 사형을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사형제도가 폐지되면 살인이 증가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최근 30년 간 미국에서 사형이 가장 많이 집행된 텍사스주에서 범죄 발생이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사형제가 없는 곳에서는 범죄가 오히려 감소했다.”면서 사형제도의 존재가 범죄발생을 예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연쇄살인범 유영철에 의해 부인과 어머니 등 한꺼번에 가족 3명을 잃은 뒤에도 법무부 장관에게 유씨에 대한 탄원서를 보내 가해자를 용서한 고정원(63)씨도 참석, 눈길을 모았다. 3차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헬렌 수녀는 20일 김수환 추기경을 예방한 뒤 21일 출국할 예정이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노화는 죽음의 전단계가 아니다”

    현대과학발달이 사람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나. 이와 관련. 이번 주에 눈길을 끄는 학술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노화=죽음?’ 18∼20일 열리는 가톨릭대 개교 1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의학기술 발달과 생명윤리에 대한 논의가 펼쳐진다.19일에는 서울대 의대 박상철 교수가 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더 이상 노화는 죽음의 전단계가 아니라는 것이다.‘노화=죽음’은 세포가 외부자극에 무력하고 더 이상의 증식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데서 출발한다. 그런데 최근 연구결과는 외부자극에 노화세포가 더 잘 버티고, 일정 조건 아래서는 증식도 이뤄진다는 점이 드러나고 있다. 즉 노화세포일수록 생존을 위한 환경 적응력이 훨씬 뛰어나고, 이런 생존력에 일정한 조건이 뒷받침되면 다시 증식까지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박 교수는 노화를 어쩔 수 없는 현상이 아니라 바꿀 수 있는 것으로 개념화해 노화대책을 새롭게 짜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를테면 유전자·줄기세포요법이나 장기이식법 같은 ‘바꾸기(replace)원칙’이 아니라 원래의 활력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는 ‘고치기(restore)원칙’이 확립돼야 한다는 것이다. ●비아그라의 명과 암 20∼21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인류학회 학술대회의 주제는 ‘남성성’이다. 페미니즘에 포함돼야 하지만 여성성을 강조하다 보니 밀려 버린 남성성을 재조명해보자는 자리다. 이 가운데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 채수홍 교수의 ‘비아그라가 한국의 남성성과 남성문화에 끼친 영향’이 주목된다. 환자와 의사에 대한 심층면접이라는 문화인류학적 접근법으로 ‘고개숙인 남자’를 구원했다는 비아그라의 명암을 비춰본 글이다. 채 교수는 비아그라가 성기와 삽입 중심의 기존 성관념에서 출발했지만 그 효과는 다양하다고 분석한다. 상업논리 때문에 예전에는 나이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인 발기부전이 병이 됐지만 동시에 억눌려 있던 성에 대한 권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측면도 있는 것이다. 이는 성의 공론화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게 채 교수의 주장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학교소식]

    ●22일 모교서 총동문회 체육대회 대일외고는 오는 22일 학교 운동장에서 ‘대일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9년간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며, 농구와 족구, 배구, 발야구 경기를 하며 친목을 도모한다. ●3대 민속 체육대회·시조 백일장 민족사관고는 오는 21일 학교 운동장에서 ‘3대 민속 체육대회’를 연다.366명 전교생은 물론 학생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 등 3대가 함께 줄다리기와 축구, 이어달리기에 참여한다.23일에는 ‘시조 백일장’을 연다. 민족사관고의 표상 인물이자 시조에 조예가 깊었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고 학생들이 민족 고유시인 시조를 배우기 위해 마련했다. 이돈희 교장은 “부모공경 사상이 점차 희미해지는 가운데 가족의 우애를 다지고 효 사상을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각 학교 교감이 19일부터 4차례 대원·대일·서울·명덕·이화·한영외고 등 서울 지역 6개 외국어고가 ‘외고 입시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2008학년도 대학입시제도를 분석, 전망하고 각 학교 교감이 외고 교육과정과 입학시험 출제경향을 설명한다. 장소는 오는 19일 노원구민회관,23일 삼성동 코스모타워,30일 건국대 새천년홀, 다음달 3일 양천구민회관 등이다. ●이틀간 개교 13주년 기념행사 이화외국어고는 오는 20∼21일 개교 13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20일 오후에는 학교 노천극장에서 ‘기념일 전야 참빛 예배’를 갖는다.21일 오전 9시에는 교장과 교감, 선교부장, 학생 대표 등이 서울 합정동 양화진에 있는 외국인 묘소를 참배하고 이화학원의 설립자인 스크랜튼 묘소에 헌화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학교 운동장에서 먹을거리장터를 열고 축제를 벌인다. ●서울 조원초등학교 지난주 개교 조원초등학교가 지난 10일 서울 관악구 신림8동에 둥지를 틀고 개교식을 했다. 권혁로 교장이 초대 교장으로 부임했으며,20학급에 학생수 784명, 교직원 35명이다. 영문초등학교도 지난 11일 영등포구 문래 6가에서 개교했다. 초대 교장은 안종인 교장.36학급에 학생 986명, 교직원 36명이다. ●개교 1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가톨릭대는 오는 18∼20일 3일 동안 서울 혜화동 성신교정 강당에서 ‘개교 15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연다.18일에는 법철학 전문가인 일본 예수회 호세 욤파르트 신부와 유네스코 과학기술윤리위원인 한양대 송상용 교수, 독일 형법학자 알버트 구드비흐대 알빈에저 교수, 국제인권법전문가인 월리엄 샤바스 교수 등이 생명윤리와 인간존엄성, 생명의 생성과 본질, 생명의 권리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다. 19일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박사와 조지타운대 철학과 로버트 비츠 교수, 태국 유네스코 사무소의 대릴 메이서 교수, 노화 연구가 서울대 박상철 교수, 미국 로마린다대 간호학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교수가 유전자 연구, 의학윤리, 노화 등을 주제로 최근의 관련 이슈와 전망을 점검한다.20일에는 아시아 지역에서의 신학교육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사할린동포복지관 방문, 위문행사 인천연화초교 RCY 단원과 학부모 60여명은 지난 13일 인천 연수동 사할린동포복지관을 방문,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생신을 맞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생일잔치와 함께 그림책 150여권과 발 마사지기를 전달했다.
  • 퇴직교원 562명에 훈·포장

    정부는 8일 지난 2월 말 명예·의원퇴임한 교원 56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과 이무근 경일대 총장, 박명수 전 중앙대 총장, 고재식 전 한신대 총장 등 4명에게는 1등급인 청조근정훈장이 수여된다. 문병언 경기부광초 교장 등 34명에게는 황조근정훈장, 서기원 부산 브니엘예술고 교장 등 35명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조동균 전남 목포인성학교 교장 등 83명은 녹조근정훈장, 이문호 충북 청안중 교사 등 136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밖에 79명은 근정포장,36명은 대통령 포장,55명은 국무총리표창,100명은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청조근정훈장(4명) 1 박찬석 朴贊石 (前)총장 경북대학교2 이무근 李茂根 총장 경일대학교3 박명수 朴命洙 (前)총장 중앙대학교4 고재식 高在植 (前)총장 한신대학교 ◆황조근정훈장(34명) 5.고문자 高文子 교사 동산초등학교6 故 신중배 愼重培 교감 서울연촌초등학교7 정화자 鄭和子 교장 서울덕수초등학교8 박승봉 朴勝鳳 교장 서울잠동초등학교9 김상욱 金相旭 교감 서울학동초등학교10 박인홍 朴寅弘 교장 서울남성초등학교11 신웅 申雄 교장 서울광장초등학교12 최진흡 崔振洽 교감 서울동자초등학교13 박부자 朴富子 교장 달북초등학교14 송후덕 宋厚德 교감 낙동고등학교15 황봉진 黃鳳鎭 교감 분포초등학교16 이호기 李好基 교감 초읍초등학교17 이연무 李然武 교감 학남고등학교18 김윤환 金允煥 교장 대구칠곡초등학교19 故 김휘영 金輝永 교장 대구동호초등학교20 윤덕자 尹德子 교사 인창초등학교21 문병언 文炳彦 교장 부광초등학교22 김영수 金永壽 교장 오남초등학교23 양건 梁健 교장 청곡초등학교24 오영자 吳英子 교장 부림초등학교25 장대홍 張大弘 교장 안말초등학교26 김재섭 金在燮 교장 구운초등학교27 최일웅 崔一雄 교감 교동초등학교28 故 조공성 趙孔聖 교장 대진초등학교29 김순택 金淳澤 교장 아우내중학교30 김영석 金永錫 교장 화순제일초등학교31 김경자 金京子 교감 야은초등학교32 강승구 姜勝求 교감 북성초등학교33 故 김정섭 金正燮 교장 신현초등학교34 김종인 金宗仁 교수 대구미래대학35 권용호 權容浩 교수 동부산대학36 홍은택 洪殷澤 학장 배화여자대학37 조문규 曺文圭 교수 포항1대학38 故 이창효 李昌孝 교수 한양대학교 ◆홍조근정훈장(35명)39 전태준 田泰準 교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40 최종희 崔鍾姬 교감 신구중학교41 이철구 李哲求 교장 서울방배초등학교42 이병천 李炳天 교감 서울양재초등학교43 노병하 盧秉河 교장 서울송중초등학교44 김효진 金孝鎭 교장 서울경운학교45 서기원 徐基元 교장 브니엘예술고등학교46 이채익 李埰翼 교사 금정고등학교47 류백우 柳伯友 교감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48 김하진 金夏辰 교사 지원중학교49 고병석 高炳錫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50 신봉섭 申鳳燮 교감 동대전초등학교51 김영자 金英子 교감 가평초등학교52 이병숙 李炳淑 교감 마성초등학교53 최우현 崔又鉉 교감 석수초등학교54 정경일 鄭炅日 교감 백마고등학교55 김동환 金東煥 교감 소양초등학교56 김남화 金南和 교감 양양초등학교57 조현묵 趙鉉默 교감 봉오초등학교58 최재필 崔在弼 교감 충주중앙초등학교59 우용의 禹溶義 교감 충주중앙초등학교60 이복희 李馥熙 교장 청주동중학교61 윤복한 尹福漢 교감 강서초등학교62 권오인 權五仁 교감 청산초등학교63 김상근 金相根 교감 공주중동초등학교64 故 김동진 金東振 교장 가사초등학교65 정화자 鄭花子 교감 충남체육고등학교66 성길호 成吉鎬 교감 여산고등학교67 윤종철 尹鍾鐵 교감 촉석초등학교68 송영호 宋英浩 교감 동진초등학교69 홍도윤 洪道潤 교감 덕오초등학교70 오정환 吳正煥 교장 경화초등학교71 김광웅 金光雄 교장 밀성중학교72 임종국 林鐘國 학장 대구미래대학73 최천택 崔天鐸 교수 한신대학교 ◆녹조근정훈장(83명)74 권영문 權寧文 교장 예일여자실업고등학교75 정영순 鄭英順 교장 정원여자중학76 김영기 金英起 교장 충암고등학교77 방현기 方玄基 교장 선정고등학교78 故 김원영 金元永 교사 중앙고등학교79 이승호 李勝浩 교장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80 송한성 宋漢星 교사 중평중학교81 유정민 劉政敏 교감 혜화여자고등학교82 장현숙 張鉉淑 교감 잠실고등학교83 권순규 權純珪 교감 서울불광초등학교84 손관명 孫寬明 교장 서울유현초등학교85 김길성 金吉成 교감 낙동초등학교86 김명자 金明子 교감 신남초등학교87 선현태 宣鉉泰 교사 안민초등학교88 이영조 李榮助 교감 대동고등학교89 박성훈 朴成勳 교사 동명정보공업고등학교90 김영창 金永昌 교감 공산중학교91 한영학 韓永學 교장 영남공업고등학교92 장인식 張仁植 교감 대건고등학교93 故 정명교 鄭明敎 교사 대구용지초등학교94 김영숙 金英淑 교감 대구용지초등학교95 최창길 崔昌吉 교감 영남고등학교96 유태영 兪泰寧 교감 청구고등학교97 이천곤 李天坤 교감 경구중학교98 김종명 金鍾鳴 교장 인제고등학교99 구자서 具子書 교감 인천여자공업고등학교100 박성빈 朴聖彬 교장 살레시오중학교101 양세원 梁世元 교감 대전송촌중학교102 故 송병직 宋炳直 교육연구관 대전교육연수원103 박노정 朴魯貞 교장 호수돈여자중학교104 김여산 金麗山 교감 부천부안초등학교105 방묘희 方妙姬 교감 대야초등학교106 박병익 朴炳益 교감 성남중앙초등학교107 양종호 梁鐘湖 교감 늘푸른초등학교108 류훈열 柳訓烈 교감 주엽공업고등학교109 민철기 閔鐵基 교감 시화공업고등학교110 박경자 朴慶子 교감 근명여자중학교111 민중기 閔中基 교감 진위고등학교112 양승복 梁承福 교감 동춘천초등학교113 정호섭 鄭浩燮 교감 동춘천초등학교114 이상진 李相振 교감 동춘천초등학교115 김희민 金熙敏 교감 후평초등학교116 권창주 權昶周 교감 봉대초등학교117 김희만 金熙萬 교감 명덕초등학교118 기노봉 奇老鳳 교감 구송초등학교화성분교장119 조현영 趙顯榮 교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120 조영수 曺永秀 교장 강릉명륜고등학교121 이광구 李光求 교감 진천고등학교122 연규만 延圭晩 교감 율량초등학교123 권정자 權貞子 교감 금천초등학교124 이종환 李鍾煥 교감 풍광초등학교125 이규숙 李圭淑 교감 율량초등학교126 박선희 朴仙姬 교감 율량초등학교127 김재용 金在容 교사 공주중동초등학교128 故 박일남 朴一南 교감 논산여자고등학교129 故 오택근 吳宅根 교장 삼례여자중학교130 조동균 趙東鈞 교장 목포인성학교131 서영순 徐永順 교사 쌍봉초등학교132 조태용 曺泰用 교감 영천초등학교133 주홍임 朱洪任 교감 안계초등학교134 김규승 金圭勝 교감 문경공업고등학교135 김광득 金光得 교장 의성고등학교136 故 김창록 金昌錄 교장 양북중학교137 최명 崔明 교감 대구가톨릭대학사대부속무학고등학교138 황장홍 黃金長弘 교장 옥계중학교139 김상순 金相淳 교감 안평중학교140 하용성 河龍成 교감 합포초등학교141 정종상 鄭宗相 교감 함양초등학교142 구태용 具台用 교사 대아중학교143 정만기 鄭萬基 교감 김해여자중학교144 김청 金淸 교사 양산고등학교145 이용우 李龍雨 교감 양산남부고등학교146 故 양문식 梁文植 교장 삼천포중앙고등학교147 신진영 申珍泳 교장 동광초등학교148 양창구 梁昌九 교감 제주중앙초등학교149 박진종 朴鎭宗 교사 신성여자중학교150 석정자 石靜子 교수 동주대학151 김도용 金到勇 교수 동주대학152 조열 趙烈 교수 동서울대학153 임병오 林炳午 학장 영남이공대학154 심종섭 沈宗葉 교수 강원대학교155 윤형자 尹亨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156 김두석 金斗錫 교수 호원대학교 ◆옥조근정훈장(136명)157 김인종 金仁鍾 교사 동성중학교158 문용호 文勇浩 교장 중앙고등학교159 서정구 徐廷龜 교장 광문고등학교160 남호법 南浩法 교장 대일고등학교161 故 이상세 李相世 교사 성내중학교162 최영호 崔英鎬 교감 혜화여자고등학교163 이영자 李英子 교감 강남공업고등학교164 故 피용진 皮容鎭 교사 성동기계공업고등학교165 양길자 梁吉子 교감 증산중학교166 김일천 金一天 교사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167 박태순 朴泰淳 교장 해운대여자중학교168 손영식 孫鍈植 교감 장서초등학교169 하태진 河太鎭 교감 부산중앙고등학교170 이영희 李永熙 교감 운봉초등학교171 박옥수 朴玉守 교감 용호중학교172 김승석 金承石 교감 해운대공업고등학교173 故 이병욱 李丙旭 교감 구서여자중학교174 정경혜 鄭慶惠 교감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175 김정시 金正市 교감 성광고등학교176 김홍 金弘 교감 평리중학교177 이상백 李相伯 교감 와룡고등학교178 이팔수 李八洙 교감 원화여자고등학교179 권태승 權泰昇 교장 영진고등학교180 정재영 鄭載榮 교감 구남중학교181 이정석 李正錫 교감 현풍고등학교182 안신영 安信瑩 교사 인천남동초등학교183 박민호 朴敏鎬 교감 인천신광초등학교184 김명애 金明愛 교감 인천신흥초등학교185 이우만 李愚萬 교감 인천용현남초등학교186 故 장경선 張慶善 교감 인천서운초등학교187 최지선 崔志瑄 교감 인천박문여자중학교188 김옥은 金玉恩 교감 광주문화초등학교189 박명진 朴明辰 교감 상일중학교190 박내길 朴來吉 교감 각화초등학교191 박정식 朴定植 교감 두암초등학교192 김종윤 金鍾潤 교사 광주효덕초등학교193 강중구 姜重久 교감 동대전중학교194 황태운 黃泰雲 교감 대전고등학교195 나능찬 羅能燦 교감 회덕초등학교196 이옥선 李玉善 교감 도덕초등학교197 故 김은기 金銀起 교감 상패초등학교198 김남주 金南珠 교감 부용초등학교199 강태진 姜太珍 교장 의왕부곡초등학교200 전갑순 全甲順 교감 오마초등학교201 이영휘 李永徽 교감 화성장안초등학교202 황연욱 黃蓮旭 교감 운암초등학교203 故 한민교 韓敏敎 교장 이천송정초등학교204 엄귀순 嚴貴順 교감 원천초등학교205 이정애 李貞愛 교감 조원초등학교206 허관철 許關鐵 교감 이천중학교207 고삼직 高三直 교감 수성여자중학교208 이양자 李洋子 교감 동부여자중학교209 엄준섭 嚴準燮 교감 안양공업고등학교210 오영일 吳英日 교감 평택여자고등학교211 장재영 張在濚 교감 동두천중앙고등학교212 김선희 金善姬 교사 동내초등학교213 신춘애 申春愛 교감 강릉초등학교214 김헌우 金軒友 교감 현북초등학교215 정의환 鄭義煥 교감 천곡초등학교216 권만희 權萬喜 교감 광덕초등학교217 이필동 李弼東 교감 도계고등학교218 이기조 李基祚 교감 고성고등학교219 이문호 李文鎬 교사 청안중학교220 장주현 張周鉉 교감 충북공업고등학교221 강태영 姜泰榮 교감 제천농업고등학교222 권태호 權泰鎬 교감 동량초등학교223 박영상 朴榮相 교감 청주농업고등학교224 안광원 安光源 교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225 故 한광복 韓光福 교사 진흥초등학교226 김홍빈 金洪 교사 개신초등학교227 이우복 李愚福 교감 삼성중학교228 김응실 金應實 교장 풍세초등학교229 조석교 趙錫敎 교사 대왕초등학교230 김형선 金炯善 교장 판교중학교231 이성우 李成雨 교감 천안북중학교232 김혁석 金赫石 교장 금산여자중학교233 조용호 趙瑢鎬 교감 공주농업고등학교234 김형태 金亨泰 교감 논산공업고등학교235 하봉균 河奉均 교감 천안공업고등학교236 박무영 朴茂永 교감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237 故 유기철 柳起哲 교사 성수초등학교238 故 전이곤 全二坤 교장 아영초등학교239 양봉규 梁鳳圭 교사 원광정보예술고등학교240 강현욱 姜炫旭 교감 전주솔빛중학교241 홍남기 洪南基 교사 상산고등학교242 임성민 林成敏 교감 전주중앙중학교243 이규룡 李圭龍 교감 심창초등학교244 故 최종근 崔種根 교사 순천선혜학교245 정박신 鄭博信 교장 광양중마초등학교246 이병조 李丙祚 교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247 문병숙 文炳淑 교장 망운중학교248 이명희 李明姬 교감 예천동부초등학교249 故 김재현 金在顯 교감 온혜초등학교250 손성애 孫聖愛 교감 유림초등학교251 안덕환 安德煥 교감 용황초등학교252 정윤옥 鄭潤玉 교감 장기초등학교253 장헌문 張憲文 교장 영광여자고등학교254 故 김경동 金炅東 교사 문경서중학교255 이영옥 李英玉 교감 청도전자고등학교256 안문현 安文鉉 교장 경북인터넷고등학교257 정문호 鄭文昊 교감 구미신평중학교258 류승환 柳承煥 교감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259 김정순 金晶順 교감 봉원초등학교260 故 조찬래 趙贊來 교감 주동초등학교261 故 안수경 安守敬 교사 밀양초등학교262 故 배영동 裵英東 교사 밀성초등학교263 권영숙 權榮淑 교감 사포초등학교264 故 박무재 朴武在 교장 산외초등학교265 전경주 全炅柱 교감 삼천포초등학교266 박정제 朴正濟 교감 정곡중학교267 이종석 李鐘碩 교감 고성여자중학교268 임일석 林逸錫 교장 해성중학교269 김국치 金國治 교감 마산공업고등학교270 최배규 崔培奎 교감 마산공업고등학교271 故 이우섭 李佑燮 교감 밀성고등학교272 장세철 張世哲 교사 함안고등학교273 신호향 申鎬享 교장 마산중앙고등학교274 박중구 朴重久 교감 합포고등학교275 문정일 文丁一 교감 노형초등학교276 오광균 吳廣均 교감 서귀포초등학교277 정화철 鄭和喆 교수 우송공업대학278 정은식 鄭垠植 교수 동의공업대학279 문창아 文昌兒 교수 동주대학280 구대회 具大會 부교수 대구미래대학281 이종수 李宗秀 교수 경남정보대학282 임채현 林采鉉 교수 동부산대학283 박재환 朴載煥 교수 동부산대학284 인주철 印柱哲 교수 경북대학교285 한은재 韓恩在 교수 계명대학교286 이길룡 李吉龍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287 곽광자 郭光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288 황석자 黃晳子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289 故 강진경 康珍敬 교수 연세대학교290 故 송세목 宋世穆 교수 청주대학교291 전용기 全勇起 교수 호원대학교292 박현빈 朴鉉彬 교수 호원대학교 ◆근정포장(79명)293 신승철 申承澈 교장 보인중학교294 故 이달수 李達壽 교사 은평웹미디어고등학교295 신동범 愼東範 교장 상계제일중학교296 백금순 白金順 교감 둔촌고등학교297 故 박도원 朴道元 교사 서울용암초등학교298 박임희 朴臨熙 교장 서울신답초등학교299 故 홍완석 洪完錫 교사 신재초등학교300 윤승삼 尹勝三 교감 계성정보고등학교301 박명복 朴明福 교감 동현중학교302 이인숙 李仁淑 교감 장림여자중학교303 전철부 田鐵夫 교사 대양전자정보고등학교304 김해원 金海元 교감 대구서부고등학교305 송옥헌 宋玉憲 교감 성명여자중학교306 박대흠 朴大欽 교감 현풍고등학교307 정승현 鄭承鉉 교감 경북여자정보고등학교308 유순종 劉順鍾 교감 인천신광초등학교309 오순학 吳淳鶴 교감 문학정보고등학교310 이용성 李勇成 교감 인천함박초등학교311 박오순 朴五順 교사 문산초등학교312 故 신명식 申明植 교사 문산중학교313 박장환 朴長煥 교장 보문고등학교314 김영철 金榮喆 교감 대전양지초등학교315 故 서원기 徐源基 교감 신탄진초등학교316 김순희 金純姬 교감 가납초등학교317 임충균 林忠均 교감 매화초등학교318 이영임 李榮壬 교감 용정초등학교319 김정원 金貞媛 교감 경의초등학교320 신비식 申妃植 교감 성남매송초등학교321 김영희 金英姬 교사 도곡초등학교322 권태범 權泰範 교감 소하고등학교323 김찬용 金讚鎔 교감 수원공업고등학교324 박상열 朴相烈 교사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325 박군자 朴君子 교감 군포정보산업고등학교326 심현국 沈鉉國 교감 유신고등학교327 황미자 黃美子 교감 영성여자중학교328 강윤석 姜允錫 교장 심석중학교329 김현숙 金賢淑 교감 홍천초등학교330 류영오 柳瑩五 교감 남원주중학교331 이세구 李世求 교감 영월중학교332 박광모 朴光模 교장 심천중학교333 고평식 高平植 교사 개신초등학교334 故 전경우 全敬寓 교사 제천동중학교335 김학수 金學洙 교사 운호고등학교336 故 김창동 金昌東 교사 석교초등학교337 조옥명 趙玉明 교감 온양여자중학교338 차인호 車仁鎬 교장 신풍종합고등학교339 손원의 孫源義 교사 군산영광중학교340 김상칠 金相七 교감 이리영등초등학교341 안병진 安秉鎭 장학관 전라북도교육청342 유재덕 兪在德 교감 전주인후초등학교343 신재도 申載道 교사 호남고등학교344 최성호 崔盛皓 교사 불갑초등학교345 이경호 李京浩 교감 석보초등학교346 허영숙 許英淑 교감 상주초등학교347 정태환 鄭泰煥 교감 지곡초등학교348 정영화 鄭永花 교감 형일초등학교349 김소경 金素卿 교감 인동초등학교350 김영옥 金永玉 교감 경산서부초등학교351 조희축 曺喜丑 교감 자인초등학교352 장영희 張永熙 교장 현일고등학교353 신인묵 辛仁默 교장 오천고등학교354 조봉환 趙鳳煥 교장 경주중학교355 정해유 丁海酉 교감 병곡중학교356 박종현 朴種鉉 교감 청도여자고등학교357 김채숙 金菜淑 교감 회원초등학교358 이상훈 李相勳 교장 거창대성중학교359 김종환 金鍾煥 교사 성지여자고등학교360 조병철 曺秉鐵 교감 삼계중학교361 오경순 吳京順 교수 숭의여자대학362 오인식 吳仁植 부교수 우송공업대학363 김영찬 金榮燦 교수 인덕대학364 김진숙 金辰淑 교수 동부산대학365 양삼승 梁三勝 교수 포항1대학366 심영학 沈永鶴 교수 연세대학교367 조규철 調圭哲 교수 울산대학교368 이정전 李正典 교수 전남대학교369 한기영 韓基榮 교수 제주대학교370 한준노 韓俊老 교수 호원대학교371 이종복 李鍾福 교수 호원대학교 ◆대통령표창(36명)372 故 박종출 朴鍾出 교사 서울상월초등학교373 이옥희 李玉姬 교감 교리초등학교374 김천규 金千圭 교감 부산여자고등학교375 故 김영신 金渶信 교사 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376 최돈규 崔敦圭 교감 남성여자고등학교377 박정순 朴正順 교감 부산혜성학교378 정헌찬 鄭憲澯 교장 장안제일고등학교379 김재일 金載一 교감 덕원중학교380 이영희 李英姬 교감 인천만수북초등학교381 지진호 池珍昊 교감 인천외국어고등학교382 박인수 朴仁秀 교장 동산고등학교383 안영진 安暎珍 교감 가좌여자중학교384 권선유 權善有 교감 유성여자고등학교385 故 김용호 金龍鎬 교감 전하초등학교386 정점순 鄭占順 교감 부광초등학교387 오세화 吳世和 교감 경의초등학교388 이상희 李相姬 교감 덕풍초등학교389 장인숙 張仁淑 교감 구운중학교390 김안자 金安子 교감 백석중학교391 故 오영진 吳永鎭 교감 광주고등학교392 故 오종덕 吳鍾德 교감 안내중학교393 이규현 李揆炫 교사 상산고등학교394 소선영 蘇善永 교감 이리동중학교395 김정애 金貞愛 교사 여수부영초등학교396 최종구 崔鍾九 교감 포항동부초등학교397 이명애 李明愛 교감 풍기중학교398 송국자 宋國子 교감 봉곡중학교399 최충길 崔忠吉 교감 함창고등학교400 허정숙 許貞淑 교감 명서중학교401 구갑순 具甲順 교감 문산중학교402 이원부 李源夫 교감 김해고등학교403 곽오계 郭五季 교수 대구과학대학404 윤현중 尹玄重 부교수 경북전문대학405 이진표 李振杓 교수 대불대학교406 정원배 鄭元培 교수 부산대학교407 故 고소웅 高昭雄 교수 연세대학교 ◆국무총리표창(55명)408 윤병욱 尹炳旭 교감 유석초등학교409 故 최응도 崔應燾 교감 경희초등학교410 장현숙 張賢淑 교사 성신초등학교411 신유섭 申庾燮 교사 수송중학교412 김연심 金連心 교사 이사벨중학교413 김인근 金仁根 교감 금사중학교414 최정숙 崔貞淑 교사 사직여자중학교415 정정순 鄭靜順 교감 내성중학교416 마동호 馬東浩 교감 부산국제고등학교417 이국웅 李國雄 교사 대구광명학교418 최호숙 崔好淑 교감 대구범어초등학교419 김우태 金瑀泰 교감 삼산고등학교420 조병남 趙炳楠 교감 신흥여자중학교421 김복순 金福順 교감 광주제일고등학교422 김영현 金榮賢 교사 대전백운초등학교423 김정선 金貞善 교사 대전석봉초등학교424 故 안의환 安義煥 교사 대전중학교425 염근호 廉根浩 교감 동구초등학교426 박광희 朴光熙 교감 성복초등학교427 김성태 金聖泰 교감 양곡초등학교428 장은주 張恩珠 교감 의정부서초등학교429 김순옥 金順玉 교감 금상초등학교430 이상옥 李相玉 교감 포천초등학교431 故 최도철 崔道撤 교감 평촌공업고등학교432 전주영 全珠英 교감 부일중학교433 박순자 朴順子 교감 군포중학교434 한명옥 韓明玉 교장 여주제일중학교435 원옥희 元玉姬 교감 여주중학교436 정순희 鄭舜姬 교감 도농중학교437 故 서정호 徐廷晧 교사 중흥고등학교438 故 임상철 林相喆 교사 이월중학교439 故 윤택중 尹宅重 교사 경천초등학교440 오인순 吳仁順 교감 신풍중학교441 이정옥 李貞玉 교감 광천고등학교442 박영수 朴英秀 교사 전주덕진중학교443 이종암 李鍾岩 교사 전주영생고등학교444 유명심 兪明心 교감 정읍여자중학교445 이순희 李順姬 교감 경산중앙초등학교446 故 김동원 金東源 교사 정평초등학교447 김영열 金永烈 교감 안동중앙고등학교448 박종욱 朴鍾郁 교감 김천농공고등학교449 최영철 崔永喆 교사 상주고등학교450 정명숙 鄭明淑 교감 남양초등학교451 이정기 李政基 교감 삼천포제일중학교452 진옥선 陳玉善 교감 영운중학교453 김연실 金硏實 교감 애월상업고등학교454 박금옥 朴今鈺 부교수 신구대학455 원송대 元松大 교수 천안연암대학456 김일남 金一男 교수 포항1대학457 김욱동 金旭東 교수 서강대학교458 이원섭 李元燮 교수 경북대학교459 황윤식 黃潤植 교수 동국대학교460 함병문 咸秉文 교수 서울대학교461 故 심재룡 沈在龍 교수 서울대학교462 백인욱 白寅煜 교수 인제대학교 ◆장관표창(100명)463 서경호 徐璟鎬 교사 중동중학교464 이선종 李善鍾 교사 신정여자중학교465 김경환 金敬煥 교사 등촌중학교466 황선현 黃善鉉 교사 혜원여자중학교467 권순택 權純宅 교사 대일고등학교468 홍익의 洪翼義 교사 서울대현초등학교469 장경신 張慶信 교사 서울포이초등학교470 정용오 鄭用五 교사 서울역삼초등학교471 故 조재식 趙宰湜 교사 수유중학교472 양종화 梁鐘和 교사 종암중학교473 故 권태형 權泰亨 교사 방산중학교474 선일영 宣逸永 교사 경서중학교475 김선혜 金善惠 교사 서울보광초등학교476 이은적 李殷適 교사 서울염창초등학교477 박순희 朴順姬 교사 서울신목초등학교478 박용조 朴龍祚 교사 서울정목초등학교479 이희숙 李喜淑 교사 서울구의초등학교480 이인숙 李仁淑 교감 영도중학교481 엄애숙 嚴愛淑 교감 부산고등학교482 서혜원 徐惠媛 교감 데레사여자고등학교483 김영숙 金永淑 교감 다선중학교484 손양숙 孫陽淑 교감 구남초등학교485 이명옥 李明玉 교감 해운대여자중학교486 남광이 南光二 교감 소선여자중학교487 이현정 李賢貞 교사 가좌여자중학교488 황예자 黃禮子 교사 인천소양초등학교489 최현주 崔賢珠 교사 인천능허대초등학교490 박태구 朴泰求 교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491 故 이길선 李吉仙 교사 대전둔산여자고등학교492 김은희 金恩姬 교감 새일초등학교493 김욱생 金旭生 교감 동천초등학교494 이성옥 李成玉 교감 효정고등학교495 김혜자 金惠子 교감 광명북초등학교496 김혜숙 金惠淑 교감 광명북초등학교497 권영숙 權英淑 교감 광명동초등학교498 조계환 趙啓煥 교감 주엽초등학교499 이수자 李修子 교감 고양화정초등학교500 이규영 李圭英 교사 문촌초등학교501 故 노두한 魯斗漢 교사 전곡초등학교502 강춘식 姜春植 교감 상갈초등학교503 故 김재웅 金載雄 교사 양성초등학교504 故 양내석 梁來錫 교사 현덕초등학교광덕분교505 문기섭 文奇燮 교감 세교초등학교506 김차옥 金次玉 교감 수성초등학교507 선향영 宣享榮 교감 중탑초등학교508 김경숙 金京淑 교감 관양초등학교509 곽용임 郭勇壬 교감 의정부고등학교510 김귀식 金貴植 교감 용호중학교511 윤상화 尹相和 교사 용호중학교512 이선애 李仙愛 교감 저동중학교513 故 이승호 李承鎬 교사 호성중학교514 홍정임 洪貞任 교감 양영중학교515 故 최진화 崔鎭和 교사 구리중학교516 전윤주 全潤珠 교사 경화여자고등학교517 변미숙 卞美淑 교사 충북대학교사범대부속중학교518 이정옥 李晶玉 교사 매괴고등학교519 이미미 李美美 교사 삼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520 김영자 金英子 교사 천안부영초등학교521 송해성 宋海星 교사 부여여자고등학교522 오재균 吳在均 교사 천안백석중학교523 문승태 文承泰 교사 공주정명학교524 故 김영순 金榮順 교사 천안봉서중학교525 황금순 黃錦順 교감 신풍중학교526 정종섭 丁鍾燮 교사 남성여자고등학교527 김장욱 金장旭 교사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528 김영표 金永標 교사 상산고등학교529 김종배 金鍾倍 교사 상산고등학교530 김연수 金蓮秀 교감 고산고등학교531 故 김지순 金智淳 교사 남평중학교다도분교장532 조혜숙 趙惠淑 교사 월야초등학교533 양선옥 梁先玉 교사 영주초등학교534 서정숙 徐貞淑 교감 신동초등학교535 최병길 崔丙吉 교감 안강제일초등학교536 윤창식 尹昌植 교감 옥산초등학교537 노윤희 盧允熙 교감 구미신평초등학교538 故 김정화 金貞和 교사 남성초등학교539 김은희 金恩姬 교사 신동초등학교540 박선희 朴善熙 교감 신녕중학교541 故 최우남 崔羽南 교사 구미여자중학교542 김효철 金孝哲 교감 서라벌여자중학교543 故 김명미 金明 교사 구미신평중학교544 채수광 蔡洙光 교사 이동중학교545 염찬기 廉贊基 교사 남해해성고등학교546 故 정훤 鄭煊 교사 김해고등학교547 김철 金哲 교감 선명여자고등학교548 최진숙 崔珍淑 교감 중문상업고등학교549 이영진 李榮振 교사 오현고등학교550 홍순태 洪淳泰 부교수 대구산업정보대학551 김경학 金京鶴 교수 동부산대학552 김경호 金暻浩 교수 대불대학교553 구본식 具本植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554 故 임창호 任昌虎 교수 서울대학교555 이택수 李宅洙 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556 故 이동수 李東洙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557 조백현 曺伯炫 교수 전남대학교558 정영숙 丁英淑 교수 전북대학교559 송요한 宋要翰 부교수 전북대학교560 정태기 鄭泰基 교수 한신대학교561 이대남 李大南 교수 호원대학교562 박노준 朴魯俊 교수 관동대학교(끝)
  • [부고]

    ● 한병구 경희대 명예교수 한병구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명예교수가 6일 오전 5시50분 별세했다.77세. 고인은 경희대 학생처장, 정경대학장, 신문방송대학원장, 제7대 한국신문학회(옛 한국언론학회) 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안인귀(시인) 여사와 장녀 지원(미국 유학), 정원(일러스트레이터), 기태(조선호텔 근무)씨 등 1남 2녀.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은 8일 오전 8시.(02)958-9545. ● 조계종 명예원로 벽암 스님 불교조계종 명예원로의원이자 신원사 조실인 벽암(碧岩) 스님이 6일 오전 8시 충남 공주 신원사 벽수산방에서 입적했다. 세수 81세, 법랍 60세. 고인은 이날 법전·지성 등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게에서 “시간을 던져 지옥에 들지 말고 부지런히 공부하라.”면서 “해가 가고 해와 달이 시냇물처럼 흐르누나. 마음에 머금은 바 있되 채우기도 전에 흰머리만 휘날리누나. 한 번 할하다.”고 전했다.1924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 간사이(關西)공업전문대에서 공학을 배운 뒤 45년 서울 호국사 역경원에서 월봉 스님을 계사로, 적음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이후 조계종 총무원 교무부장, 불국사 주지, 중앙선학원 원장과 이사장, 동국학원 이사장,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조계종 종정 직무대행, 원로의원, 원로회의 부의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대종사 법계를 품수했다. 영결식은 10일 오전 10시 신원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봉행된다. ●신호식(건축업)영식(자영업)명식(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직원)태식(자영업)씨 부친상 6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송두리 399번지 자택, 발인 8일 오전10시 (043)533-3905 ●문용린(서울대 교수·전 교육부 장관)용제(의왕시청 계장)용철(자영업)씨 모친상 조광연(해룡목장 대표)정환구(자영업)씨 빙모상 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31)787-1511 ●권장혁(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남혁(서울남부지방법원 법원장)진혁(대원과학대 사무처장)씨 모친상 하종태(전 포항시 건설국장)조정희(전 우촌초등학교 교감)이원기(전 동국무역 상무)배선욱(전 대우자동차 이사)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성수(뉴욕액셀런트 대표)성택(한국무역협회 홍보실장)윤섭(YTN 마케팅국 부장)씨 모친상 이종두(전주이신경외과원장)김열(국민건강보험공단 부장)민병록(동국대 교수)임준수(미국 거주·공학박사)씨 빙모상 김수진(뉴욕시 검찰청 검사)씨 조모상 이승환(목원대 교수)씨 외조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 ●이성수(스포츠한국 광고국 부장)씨 상배 6일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959-1099 ●김기천(전 덕수상고 교감)기원(한라공조 상근감사)기근(배가텍 부사장)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010-2239 ●권준상(세계로열린교회 목사)문상(종가 팀장)씨 부친상 강준원(선일상사 전무)김진형(구리열린교회 목사)김용호(초원레스토랑 대표)씨 빙부상 박정순(실버코치 대표)씨 시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010-2291 ●서정남(서울디자인고 교사)성남(국민은행 차장)창남(회사원)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4 ●최순호(포항스틸러스 기술고문)씨 빙부상 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7일 오후 12시 (02)590-2660 ●김원식(머니풀 대표·전 매일경제TV 보도국장)씨 모친상 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590-2697 ●이양우(전 수협중앙회 상무)철우(전 SK 상임감사)숙희(화순산부인과 원장)숙진(전 국민대 교수)행자(재미 〃)숙환(포천중문의대 〃)숙영(성악가)씨 모친상 권오윤(제양 회장)서재남(재미 회계사)이수택(전 SK 전무)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3410-6917
  • 가톨릭의대 김완욱 교수등 류머티즘관절염 치료약물 개발

    류머티즘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국내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가톨릭대의대 성빈센트병원 김완욱 교수·유승아 연구원과 포항공대 생명공학부 채치범 교수팀은 류머티스관절 조직에 공급되는 혈관의 성장을 막아 관절염 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신개념 치료약물 ‘dRK6’을 공동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면역학회지 5월호에 게재되며, 국내외에 특허가 출원됐다. ‘dRK6’는 체내 아미노산 구성물질인 펩타이드 성분을 이용한 것으로, 기존 치료제에 비해 추출 및 제조가 쉽고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류머티즘관절염에 걸린 쥐와 토끼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토끼의 경우 신생 혈관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쥐에서도 염증 발생이 뚜렷하게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문화재위원·전문위원 위촉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의 위원과 전문위원 임기가 25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2년 임기의 후임 위원(명단은 www.seoul.co.kr 참조)과 전문위원을 새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재위원은 9개 분과 109명으로, 전임 위원보다 24명이 늘었으며 전문위원은 22명 증원된 195명으로 확정됐다. 증원 이유에 대해 문화재청은 등록문화재의 전문적인 조사ㆍ심의를 담당할 근대문화재분과위원회가 신설(14명)되고, 국보지정심의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경륜 있는 원로학자를 중심으로 국보지정분과위원을 별도로 위촉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존 위원과 전문위원 중 70% 정도가 유임됐으며, 나머지 30%는 위원회 출석률, 위원회 활동 실적, 건강 등을 고려해 교체했다고 문화재청은 덧붙였다. 박물관분과위원회는 박물관 등록 업무가 지난해 1월 이후 시·도로 이양됨에 따라 기능과 역할이 축소돼 지난 15일자로 폐지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문화재위원 명단 △국보지정분과 김동현(전통문화학교)안병희(전 서울대)안휘준(서울대)이건무(국립중앙박물관)이만열(국사편찬위원회)전상운(전 성신여대)정양모(전 국립중앙박물관)정재훈(전통문화학교)진홍섭(전 이화여대)한영우(전 서울대) △건조물문화재분과 김동욱(경기대)김봉건(국립문화재연구소)김봉렬(전통 문화학교)박강철(조선대)박언곤(홍익대)윤홍로(명지대)이리형(한양대)이상해(성균관대)장석하(경일대)장충식(동국대)조성룡(도시건축)최석원(공주대) △동산문화재과 강경숙(전 충북대)김상옥(통도사성보박물관)박성래(한국외대)안휘준윤용이(명지대)이건무 이동환(고려대)이오희(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이태호(명지대)장충식 정우택(동국대)조선미(성균관대)최승희(전 서울대) △사적분과 김동욱 김성우(연세대)노중국(계명대)심정보(한밭대)안병욱(가톨릭대)이강승(충남대)장석하 전형택(전남대)정기용(기용건축연구소)정기호(성균관대)정영화(영남대)채상식(부산대)최기수(서울시립대)한영우 △무형문화재분과 권오성(한양대)김광언(인하대)김명자(안동대)김철호(국립국악원장)박대순(전 서울역사박물관)박성실(단국대)박현수(영남대)박호 성(성신여대)백영자(한국방송통신대)양선희(세종대)윤근(중앙대)이필영(한남대)임돈희(동국대)조흥동(국민대)최태현(중앙대) △천연기념물분과 구태회(경희대)김덕현(경상대)김익수(전북대)김정률(한국교원대)김학범(한경대)박규택(강원대)손인석(제주도동굴연구소장)송준임(이화여대)양승영(경북대)이광춘(상지대)이은복(한서대)이인규(서울대 명예교수)이창복(서울대)이흥식(서울대)조도순(가톨리대)함규황(경남대) △매장문화재분과 김봉건 김세기(대구한의대)나선화(이화여대)박영철(연세대)이강승(충남대)이인숙(전 경기도박물관장)이종욱(서강대)이청규(영남대)이현혜(한림대)정징원(부산대)지건길(전 국립중앙박물관장)최병현(숭실대) △근대문화분과 구민세(인하대)권영민(서울대)김영태(영남대)김용수(경북대)김윤수(국립현대미술관장)김정동(목원대)남문현(건국대)서중석(성균관대)심지연(경남대)이재(전 육사)이건용(한국예종총장)이만열이용관(중앙대)임재해(안동대) △문화재제도분과 권인혁(국제교류재단 이사장)김정헌(문화연대)김종규(한국박물관협회)김종민(관광공사사장)서승완(한국법제연구원)이규방(국토연구 원장)이삼열(유네스코한국위)이영욱(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임승남(조계종)최영선(조세연구원)
  • [부고]

    ●허석한(한국포리탱크 대표)근우(미국 거주)운나(한국정보통신대 총장)씨 모친상 전종우(서울대 교수)박성호(서강대 〃)권태우(권태우정형외과의원장)김영훈(국회 보좌관)씨 빙모상 노혜란(한양대 연구교수)홍정림(미국 거주)씨 시모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410-6917 ●최낙기(한화자동차 이사)성옥(사업)성문(군포시청)성진(대한주택공사 차장)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010-2294 ●공문필(전 덕소고 교장)문호(사업)씨 모친상 안성배(사업)씨 빙모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921-7699 ●지춘근(전 대한투자신탁 운용팀장)형근(하나가정의학과의원장)창근(A+과학나라 구리남양주지사장)씨 모친상 2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921-7099 ●김성은(Cuno Filter System 한국지사 차장)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60 ●백민원(함경북도 중앙도민회 통일위원)씨 모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010-2263 ●안창근(동원타워 사장)씨 별세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2)3410-6906 ●신태은(KBS 예능기술팀 선임감독)씨 빙모상 20일 울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10분 (052)259-5192 ●박재국(충북도의원)씨 모친상 20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43)286-9401 ●서만성(전남대 의대 안과학교실 교수)씨 별세 20일 전남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062)220-6983 ●이순재(전 대구가톨릭대 학장)씨 별세 이인구(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장)씨 상배 20일 경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3)420-6151 ●이희갑(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부장)희열(한전 고창지점 과장)희방(금강화원 대표)씨 부친상 정진택(한국재활복지대학 교수)심동열(해양수산개발원 책임연구원)조계성(서울남부지방검찰청)씨 빙부상 19일 전북 김제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1시 (063)545-8391 ●이채준(두창산업 대표)채문(경북대 사회학과 교수)승범(대신증권 무거동지점 부지점장)씨 모친상 안태정(울산시청 행정사무관)씨 빙모상 20일 울산 21세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52)298-4535 ●박세원(용인시축구센터 기획실장)씨 부친상 19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 (031)217-2797 ●이기동(전 평택세무서장)기덕(미국 거주)기봉(삼환건설 주임)씨 부친상 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92-1899
  • [교황 베네딕토 16세 시대] 신도 440만 한국 “두번째 추기경 나오나” 기대

    독일의 요제프 라칭거(78) 추기경이 제265대 교황(베네딕토 16세)으로 선출됨에 따라 한국에서 두번째 추기경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에는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임명된 김수환(84) 추기경 한 명뿐이다. 김 추기경은 그동안 한국에 젊은 추기경을 서임해달라는 뜻을 교황청에 여러 차례 전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계 일각에서는 새 교황이 선출되면서 한국에 두번째 추기경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즉위 초기에 교황이 한 두번에 걸쳐 추기경단을 추가로 임명할 것이란 희망섞인 관측에서다. 이와 관련, 성염 주 교황청 한국대사는 최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면 한국에 추기경이 추가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교구장으로 계신 분들이나 주교님들 가운데서 새 추기경이 나오셔야 한다.”는 의견을 밝혀 주목된다. 현재 거론되는 추기경 후보로는 정진석(75) 서울대교구장, 최창무(70) 광주대교구장, 장익(72) 춘천교구장, 장인남(57) 방글라데시 주재 교황대사, 강우일(61) 제주교구장 등이 꼽힌다. 그러나 부정적인 전망도 적지 않다. 교황청은 통상적으로 교황선출권을 가진 추기경 수를 120명 이내로 제한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현재 콘클라베 참석권이 있는 추기경이 118명(신원 미공개 추기경 1명 포함)이나 돼 추가로 추기경을 임명할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것이다. 김종수(가톨릭대 교수) 신부는 “2003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20여명을 새로 추기경에 임명했다.”며 “고작 한 두 명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추기경을 새로 임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신부는 이어 “현재 한국인으로 추기경 물망에 오르는 분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한국 가톨릭 신자수는 1969년 80만명에서 현재 440여만명으로 5배 이상 늘어났지만 추기경 수는 제자리다. 이에 비해 가톨릭교인 수가 한국의 4분의 1수준(약 100만명)인 일본에는 시라야나기 세이치(77), 하마오 후미오(75)등 두 명의 추기경이 있다. 추기경 수는 물론 단순한 교세나 신자수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한국의 가톨릭 교세나 아시아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비중 등을 고려할 때 추기경이 적어도 두 명은 돼야 한다는 게 교계 안팎의 바람이다. 이같은 ‘추기경 가뭄’ 현상에 대해 한 가톨릭계 인사는 한국 가톨릭 성직자들이 로마 교황청 같은 ‘외지’에서 일하기를 꺼리는 등 지나치게 ‘자폐’ 성향이 있는 것도 추기경 임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새 교황에 선출된 베네딕토 16세는 1974년 ‘그리스도 신앙과 어제와 오늘’이라는 저서가 국내에 번역 출간되면서 처음 소개됐다. 한국을 찾은 적이 없는 만큼 한국 가톨릭에 대한 이해는 그리 깊다고 할 수 없다. 한국의 새로운 추기경이 탄생하는 데 교황이 얼마나 관심을 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한국 천주교는 20일 오전 명동성당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의 집전으로 ‘새 교황 선출’ 감사 미사를 열어 새 교황이 세계평화와 인류복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원했다.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최석우·정의채 신부 ‘명예고위성직자’에

    지난 3일 서거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서거에 앞서 지난달 10일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최석우(사진 위·83)·정의채(아래·80) 신부를 ‘명예 고위 성직자(Prelate of Honor·몬시뇰)’로 선발했다고 교황청 국무원장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이 17일 발표했다. 서울대교구의 몬시뇰 탄생은 2001년 7월 4명과 2003년 9월 4명에 이어 이번이 10번째다. 기존 8명의 몬시뇰은 ‘교황의 명예 전속 사제’로 검은 수단(신부들이 평소에 입는 겉옷)에 자주색 띠를 착용하는 데 비해 이번에 선발된 몬시뇰은 자주색 수단을 착용하는 것이 특징. 프랑스어에 어원을 둔 ‘몬시뇰(monseigneur)’은 가톨릭 고위 성직자에 대한 경칭으로, 주교품을 받지 않은 원로 사제로서 교황청으로부터 명예 칭호를 받은 사람에게 사용되는 말이다.1950년 성신대학(현 가톨릭대)에서 사제수품한 최석우 몬시뇰은 가톨릭대 신학부 교수, 이문동·명동·삼각지 성당 주임,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1953년 사제수품한 정의채 몬시뇰은 가톨릭대 대학원장, 불광동·명동성당 주임, 가톨릭대 총장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 석좌교수로 있다.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당뇨병성 케톤산증 사망률 12%

    당뇨 합병증 가운데 가장 흔하면서도 심각한 ‘당뇨병성 케톤산증(DKA)’환자의 사망률이 1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대의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송기호·고승현 교수팀은 지난 82년부터 2003년까지 20년간 서울과 경기도 등지의 4개 대학병원에서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치료받은 환자 255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중 11.8%가 이 질환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당뇨병으로 인한 전체 추정 사망률 3%의 4배에 가깝다. 당뇨병은 그 자체보다 고혈당 상태에서 발생하는 급·만성 합병증이 더 큰 문제인데, 급성 합병증으로는 DKA와 고삼투성 혼수가, 만성 합병증으로는 신장질환·당뇨 망막병증·족부괴사 등이 생길 수 있다. 이 가운데 DKA는 혈당이 조절되지 않거나 여러 가지 감염·수술·약제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당뇨 환자의 7%나 될 정도로 흔해 환자 1000명당 4∼8명이 이 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DKA 환자는 82년 5명에서 89년 7명,96년 12명,2003년 33명 등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DKA 사망 원인으로는 당뇨병 치료를 중단하거나 혈당조절에 실패한 사람들이 감염에 따른 패혈증으로 사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송 교수는 “일단 DKA가 발생하면 환자의 10% 이상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만큼 합병증 예방을 위해 평소 지속적이고 엄격한 혈당조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지방=의료취약’ 통념 깼다

    경기도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원장 임근우)과 강원도 강릉 아산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첫 병원평가에서 서울 유명 대학병원들을 제치고 4,6위에 각각 올라 지역 의료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음을 증명했다. 두 병원의 도약은 병원의 경쟁력이 규모·시설뿐 아니라, 환자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의료진을 통해 확보된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특히 병이 생기면 서울 유명 대학병원으로 몰려드는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를 바로잡는 중요한 계기도 될 전망이다. ●의정부 성모병원의 ‘환자권리장전’ 가톨릭대 중앙의료원 산하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등과 함께 3개 직할병원 중 한 곳.1957년 경기 북부 유일의 종합병원으로 출발했지만 주민들로부터 충분한 신뢰를 얻지 못했다.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의 지원으로 신부 3명, 수녀 4명으로 구성된 원목실을 운영하는 한편, 환자와 밀착해 심리적 안정을 돕고 호스피스 기능을 수행하면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져 갔다. 수녀 18명은 별도로 각 진료과와 행정부서에 배속돼 진료와 환자의 정신적·재정적 고충까지 상담해 주고 있다. 2002년엔 ‘서비스아카데미학교’를 세워 원장이 직접 교장을 맡았다. 전 직원이 환자를 대하는 교양·예절 교육을 받아 주치의가 소아암 환자 앞에 오색 풍선을 들고 어릿광대 복장으로 나타나 즐겁게 해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덕분에 서비스아카데미는 전국 병·의원의 벤치마킹 대상은 물론 위탁교육장이 되고 있다. 지난해 500억원을 들여 경기 북부 광역응급의료센터를 세웠고, 병상수도 650병상으로 늘리는 등 하드웨어도 크게 확충했고,93년 이후 연천·철원 등 의료 취약지 무료 이동순회진료를 하고 있다. 특히 MRI와 방사선 암치료기 등 첨단장비의 최신 기종도 갖췄고, 무통·무혈수술이 가능한 ‘사이버 나이프’센터를 가동 중이다. 이 병원 권호 (42·성형외과) 응급센터장은 “의료진의 임상수준이 빠져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이번 평가에 220여명의 의료진이 고무돼 있다.”며 “다른 병원보다 젊은 의료진으로 뭉쳐져 있어 3년후 평가에서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 아산병원의 축소판 96년 설립된 강릉 아산병원은 서울아산병원의 축소판이라 할 만큼 첨단장비를 가지고 지역의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650병상에 80명에 이르는 의료진을 갖춰 서울에서만 가능했던 심장수술을 400여차례 실시했다. 인공관절 수술, 허리 내시경 수술 등도 지역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주민 최돈희(43)씨는 “10년 전만 해도 심하게 아프면 대관령을 넘어 원주나 서울로 갔고, 많은 이들이 수술 한번 못받고 죽어갔다.”며 강릉 아산병원에 대해 아낌없는 신뢰를 보냈다. 의정부 한만교·강릉 조한종 기자 mghann@seoul.co.kr
  • 복지부, 전국 대학·종합병원 78곳 평가

    복지부, 전국 대학·종합병원 78곳 평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국내 대형병원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어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경희대의대 부속병원, 강릉아산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등도 상위에 올랐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전국 대학병원 42곳과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36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4개월간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병동, 영양, 응급, 수술관리체계, 약제 등 18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결과에 따라 항목별로 A(우수·충족률 90이상),B(양호·70이상∼90미만),C(보통·50이상∼70미만),D(미흡·50미만) 등 4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응급·수술관리체계 B등급 이상 30%도 안돼 항목 가운데 시설·병동관리는 조사대상 병원 모두 B등급 이상이었다. 또한 환자 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감염관리, 안전관리, 의료정보ㆍ의무기록, 영양, 모성과 신생아 항목에서 80% 이상이 B등급을 넘어섰다. 하지만 응급관리, 수술관리체계 항목에선 B등급 이상이 30%에도 못미쳐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은 A등급이 10개 항목을 넘었고 D등급은 하나도 없어 최상위그룹으로 꼽혔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과 경희대의대 부속병원, 강릉아산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등은 9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 반면 광주기독병원과 국립경찰병원, 남광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분당제생병원, 안동병원, 전북대병원, 지방공사 강남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은 A등급이 전무했다.D등급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은 안동병원과 광주보훈병원으로 4개 항목이 해당됐으며, 국립경찰병원은 3개 항목으로 뒤를 이었다.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예상외 낮은 점수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은 4개 항목이 A등급,10개 항목이 B등급,4개 항목이 C등급을 기록해 중위권으로 밀렸고 고대안암병원도 A등급 4개,B등급 8개,C등급 6개 항목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대해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건물을 새로 짓느라 시설보완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낮은 평가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고려대 안암병원도 “평가의 잣대를 놓고 처음부터 논란이 많았다.”면서 “낮은 점수를 받은 부분을 검토, 더 나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의료진의 임상수준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환자 만족·진료체계등 18항목 조사 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종합전문요양기관 42곳과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36곳 등 78곳을 대상으로 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종합병원과 300병상 이상 병원 33곳을 대상으로 3년마다 평가하도록 돼 있다. 300병상 이상인 병원 가운데 이번 평가에 포함된 76곳을 제외한 250여곳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평가작업을 벌이게 된다. 이번 평가에는 10명의 요원이 1팀으로 구성돼 병원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평가팀은 의사 1명, 간호사 3명, 의무기록사 1명, 약사 1명, 영양사 1명, 병원관리자 1명, 면접조사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 팀당 2개의 병원을 맡아 총 390명의 평가요원이 조사에 투입됐다. 평가영역은 크게 진료·운영체계와 부서별 업무성과로 나뉘어 실시됐다. 진료·운영체계는 ▲환자의 권리와 편의 ▲인력관리 ▲진료체계 ▲감염관리 ▲시설관리 ▲안전관리 ▲질향상 체계 등 7개 항목으로 세분했다. 부서별 업무성과는 ▲병동 ▲외래 ▲의료정보 및 의무기록 ▲영양 ▲응급 ▲수술관리체계 ▲검사 ▲약제 등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기고] 인권의 사도 요한 바오로 2세/이동익 신부·가톨릭대 교수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을 처음 알현한 때는 1985년 가을이었다. 당시 로마 유학 초창기에 교황님의 숙소 경당에서 교황께서 집전하시는 미사에 참여하면서 가까이에서 뵐 수가 있었고, 그 이후 7∼8차례 직접 알현하는 행운이 있었다. 한국에서의 미사를 위해 한국말 발음을 연습하실 때의 끈기와 열정이라든가, 알현시 필자가 한국 사제라는 것을 아시고는 한국말 인사와 당신이 기억하시는 몇몇 한국 단어로 답해주시는 교황님의 모습에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과 한국민 전체에 대한 강렬한 사랑을 지니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1984년 교황님께서 한국을 처음 방문하시고 난 후 지금까지 한국 천주교 신자가 세배로 늘어난 것도 그 분의 한국 사랑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따라다니는 별칭은 한두 개가 아니었다. 인권의 사도, 평화의 사도, 진리의 사도, 희망의 사도 등등…. 필자는 이 중 인권의 사도에 대해서만 잠시 회상하려고 한다.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에 선출되고 이틀 후 교황직 수락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이 순간, 경제, 사회, 정치, 종교적인 모든 불의와 차별로 억압당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낼 것입니다.” ‘인권의 사도’로서의 소명을 취임 첫 연설에서 강하게 피력하셨고, 이러한 의지는 교황직 수행 전체에 걸쳐 잘 드러난다.200만㎞를 넘는 130여개 나라의 사목방문은 인권의 사도로서의 정체성 그 자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여러 형태의 억압과 폭정이 있는 나라들을 방문하시기를 주저하지 않으셨고 빈부의 격차와 사회 불의의 현실을 날카롭게 비판하시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잃어가는 수많은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교회와 국가는 늘 깨어있을 것을 촉구하셨다. 인권의 사도로서의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는 단연 1989년부터 시작된 소련과 중·동부 유럽의 변화를 꼽을 수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공산권의 붕괴 뒤에는 교황과 미국의 동맹이 있었다고도 말하지만 요한 바오로 2세의 관심은 권력의 붕괴보다는 권력 때문에 희생되는 가난한 사람, 생존권을 위협받는 사람, 양심과 자유를 제한당하는 사람들이었다. 1991년에 반포한 회칙(回勅)‘백주년’에서 교황은 1989년을 회상하면서 여러 나라의 독재와 압제정권이 붕괴된 원인으로 교회가 지난 100년간 자신의 직무로서 인간의 권리를 옹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는 것을 피력함으로써 소련을 비롯한 중·동부 유럽의 변화에 당신께서 모종의 역할을 하셨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41년 사랑하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이미 돌아가신 어머니와 형님이 묻혀있던 가족묘에 시신을 안치하면서 극도의 고통과 외로움, 절망 속에 그 무덤에서 무려 12시간이나 기도했다고 한다. 이 때 고통받고 외로움에 힘들어하고 절망의 나락에 떨어져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느님 구원의 신비를 전하라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고, 사제의 길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렇게 하여 사제가 된 요한 바오로 2세는 교황이 된 후에도 아버지의 죽음 당시에 느꼈던 비참한 현실을 세계 각처에서 보게 되었고, 구체적인 현실의 인간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희망이라고 여기면서 그 희망을 온 삶으로 보여주신 ‘인권의 사도’로서의 길을 걸어가신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의 ‘인권의 사도’로서의 삶이 주는 메시지는 “인간, 교회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다. 가난한 인간, 고통받는 현실의 인간이야말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길이며, 그 이유는 이 세상과 인간의 구원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이 길을 걸어가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지상 대리자이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도 생전에 그리스도께서 가신 이 길을 걸어가셨다.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동익 신부·가톨릭대 교수
  • 한나라-한총련 맞장토론…극과 극이 통한다?

    한나라당 의원들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학생들이 ‘맞장 토론’을 벌인다. 양자의 공식적인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도저히 이뤄질 수 없을 것으로 여겨져온 ‘극과 극’의 만남이기에 토론 내용에 관계없이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의 중도성향 의원모임인 푸른정책연구모임(푸른모임) 소속 의원들은 오는 8일 경북 경산시 소재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영남지역 한총련 소속 16개 대학 360여명의 학생들과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에는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영세 전략기획위원장, 박진 전 국제위원장을 비롯해 초선인 나경원·최경환·정두언 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모임 소속 의원들은 이어 5월 12일 쯤에는 전남 목포 소재 목포대학교나 대불대학교에서 한총련 최강의 정예조직인 남총련(광주·전남지역대학 총학생회연합) 소속 대학생들과도 ‘맞장토론’을 벌이기로 하고 남총련측과 세부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모임 관계자는 “주제도 없고, 특정 토론자도 없는 그야말로 난상토론이 될 것”이라며 “아무리 원수지간이라 하더라도 자주 만나 툭 터놓고 얘기하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도 생길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이번 토론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예전 같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이젠 학생들도 부정적 이미지를 벗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한나라당의 개혁 의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 같다.”며 정치적 의미를 부여했다. 한총련 학생들과의 토론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대학생들의 현실적 관심사인 청년 실업과 대학구조조정 문제를 비롯해 북핵문제와 6자회담, 한·미·일동맹, 남북 경제협력, 북한인권문제와 탈북자대책, 정치개혁, 국가보안법을 포함한 3대 입법 등 정치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입법활동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당내 외교통인 박진 의원은 “그동안 한나라당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기득권 세력’을 뛰어넘어 ‘재벌옹호당’‘노인당’‘차떼기당’ 등 최악의 이미지로만 인식돼 왔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부터라도 그간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함께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의 향후 비전과 실천 방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더이상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이번 토론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영세 의원도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면서 “이번 토론을 통해 이땅의 젊은이들이 무슨 문제로 고민하고 있고, 무슨 일에 열정을 쏟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한나라당의 개혁 의지와 변화의 몸부림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논술이 술술] 이야기 한국 철학 1~3

    이 책은 원시 사회부터 개화기까지의 한국 철학을 다루고 있다.3권으로 되어 있지만 읽기에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다. 글쓴이들 스스로 “일반 독자들이 우리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는 생각”에 “이제까지 써 본 글 가운데 가장 어려운 글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내용도 고등학교 윤리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기에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의 학생이라면 낯설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교과서와 이 책은 중요한 차이가 있다. 윤리 교과서가 ‘주기론’이니 ‘주리론’이니, 또는 ‘교관겸수’니 ‘정혜쌍수’니 하며 당대의 현실과 사상을 떼어내 암기만을 강요한다면, 이 책은 당대의 현실 속에서 사상가들의 생각과 고민을 좀더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어려운 전문적 용어는 더 적게 나오면서도 그들의 사상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러한 것은 이들의 집필 의도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보인다.“한국 사람이 한국 철학을 배우는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우리 철학을 배우는 목적은 한국 철학의 본 모습을 알고, 그 가운데 오늘날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새롭게 재구성해서 현실에서 생명을 얻는 철학으로 되살려 내는 데 있다.” 철학은 비교적 낯선 개념과 사고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일부 전문적인 사람들만이 하는 심오하고 어려운 것이라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철학은 인간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나아가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고민의 흔적이자 산물이다. 따라서 철학이 없는 사회와 시대는 있을 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철학이 없는 인간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 철학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 자신을 둘러싼 현실에 대해 고민하고 그것을 변화시키려 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사고의 산물이다. 따라서 그것은 우리 문화적 전통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다. 어느 민족이나 민족의 존립 근거는 주체성이다. 주체성은 민족 내부의 동질성을 보장하는 기반인 동시에 다른 민족과의 차별성을 드러내는 근거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잃은 민족은 혼을 빼앗긴 것과 마찬가지”인 것처럼 철학의 전통을 잃은 민족도 주체적인 사고 방식과 능력을 잃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사람에게 한국 철학 사상 탐구의 의미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 스스로를 우리 눈으로 보는 것이며, 우리의 삶을 주체적으로 변화, 발전시키려는 노력이다.” 유니드림 대학입시연구소(www.unidream.co.kr) ■생각해 보기 -철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국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의 전통이 민족 문화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의의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원효 사상의 의의를 그의 ‘화쟁 사상’을 중심으로 써보자. -조선 성리학에서 나타난 ‘이기논쟁’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실학의 의의와 한계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써보자. ■독서 지도시 참고사항 -대상 학년:중2∼고3 -관련 교과:국사, 고등 사회, 윤리와 사상, 전통윤리 -함께 읽어 볼 책:한국철학에세이(김교빈·동녘), 한국의 사상(정용선·한샘출판사), 강좌 한국철학(한국철학사상연구회·예문서원), 한국 사회 사상사(이은순, 이배용·지식산업사) -기출논제:이화여대 2004학년도 정시 논술, 가톨릭대 2002학년도 정시 논술, 가톨릭대 2001학년도 정시 논술, 고려대 2001학년도 정시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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