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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교육감, “다문화가정·귀국 재외동포 학생의 ‘한국어 교육 지원’ 확대하겠다”

    임태희 교육감, “다문화가정·귀국 재외동포 학생의 ‘한국어 교육 지원’ 확대하겠다”

    “한국어 능력, 학생의 인생이 걸린 것”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3일(현지 시각) 경기도교육청의 ‘카자흐스탄 추천 우수 인재 원어민 보조교사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립 아바이사범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단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며 “경기교육은 다문화가정 및 귀국 재외동포 학생을 비롯해 모든 학생이 맞춤형 교육으로 세계와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 능력은 다문화가정과 귀국 재외동포 학생의 인생이 걸린 문제”라면서 “이 학생들이 우리나라에서 살아가는데 최소한 언어가 문제가 되지 않도록 쉽고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국제교류를 통한 원어민 교사 지원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4월,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어민 보조교사 4명을 일선 학교에 배치했다. 석·박사급으로 구성된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는 경기도 내 다문화학생 밀집 학교에서 고려인 동포 자녀와 러시아어권 학생을 대상으로 이중언어·문화 다양성 교육, 기초학습·교과수업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카자흐스탄 원어민 보조교사 1명을 추가 배치했다.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는 다문화가정, 귀국 재외동포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또 한국인 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의 협력은 수업의 질 향상으로 학생의 역량을 높이고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포용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36년 만의 환지본처…조계종, ‘신중도’ 고불식 거행

    36년 만의 환지본처…조계종, ‘신중도’ 고불식 거행

    대한불교조계종은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예천 보문사 신중도 환수 고불식’을 봉행했다. 고불식은 신중도의 환지본처를 부처에게 고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보문사 신중도는 1989년 6월 5일 도난당한 성보다. 당시 함께 도난당한 아미타불회도와 삼장보살도는 2014년 국내 환수됐으나, 미국 시카고대학에 보관된 신중도는 지난해 말에야 환수됐다. 신중도는 1767년 혜잠 스님이 그린 불화다. 조계종 관계자는 “현전하는 다른 신중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성으로 우수한 화풍과 구성의 희소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삼장보살도가 환수 이후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됐으니, 이에 준하는 가치를 가진 신중도의 평가도 조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은 “신중도의 환지본처는 불자와 대중의 원력, 여러 기관의 협력이 빚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부처님오신날의 자비광명이 온 세상에 퍼지는 이 뜻깊은 시기에, 불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이 문화재 환수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해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고불식엔 진우 스님,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 등이 참석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교단에서 출산 강요 발언 충격적···시민 정서에 맞게 중징계할 것”

    김경훈 서울시의원 “교단에서 출산 강요 발언 충격적···시민 정서에 맞게 중징계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22일 제330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정책국 업무보고 질의에서, 출산 강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교사 사건과 관련해 해당 교사 중징계 등 시민 정서에 맞는 엄정 조치를 당부했다. 지난달 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 교사가 수업 중 출산을 강요하는 내용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사건 경위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사건 이후 본인의 발언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며 또다시 부적절한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2차 가해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교사가 수업 시간에 출산을 강요하는 발언을 한 것도 충격적인데 ‘여자의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는 등 누가 봐도 경악할 만한 내용을 기재한 설문지를 돌려 2차 가해까지 자행했다”라며 “특히 설문지에는 학번과 성명을 작성하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교사의 위압감을 느끼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본 사건 이후 국민신문고에는 관련 민원이 약 1000여건 접수됐고 해당 교사의 녹취록이 돌면서 언론에도 대대적으로 보도됐다”며 “이렇게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교사가 교단에서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데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교육청이 특별장학을 실시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사건은 사립 고등학교에서 발생했기에 징계 의결권은 학교에 있다”며 “교육청은 징계 의결을 요구하는 것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학교가 담당 교사를 제대로 징계하는지 끝까지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심리적으로 쉽게 상처받을 수 있는 학생들은 보다 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국민이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초범이라서 감형했다’는 말인 만큼 시민 법 정서에 맞는 중징계를 통해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상수 교육정책국장은 답변에서 “흐지부지 넘어가지 않도록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 서울시가 책임 있게 검토해야”

    김성준 서울시의원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 서울시가 책임 있게 검토해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2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재정건전성 확보와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강도 높게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기후동행카드 요금 인상의 필요성을 비롯해,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불합리한 손실 보전 구조, 철도 보호구역 내 대규모 공사로 인한 지하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서울교통공사가 요금 인상과 함께 기후동행카드 가격 인상도 서울시에 공식 건의한 것으로 보도됐는데, 이는 공사 단독의 부담으로는 더 이상 지속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100% 보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공사의 재정 부담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인 무임승차 손실 보전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는 코레일과 달리 단 1원의 보전도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매년 기재부가 국회 기재위에서 이 사안을 제동하는 구조이지만, 국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통공사 노조와 함께 구성된 PSO(공익서비스의무) 대응 TF 활동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정치적 상황도 고려해 국회·정부에 충분히 설명하고 공사의 역할과 기여가 제대로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질의에서는 지하철 내 승객 불편 민원도 언급됐다. “선반 철거 이후 시민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백팩 사용자나 장애인의 불편이 크다”면서 “지하철 내 안내판 가독성 문제, 역사 내 쓰레기통 부족 인식 등은 시민 체감도와 직결되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로, 유휴 공간을 활용한 지역 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또타 앱’ 정거장 음성안내 기능 등을 소개하며 “이런 혁신이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지하철 인근 대규모 공사가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철도 보호구역 내 사전협의 및 보강 공사가 명확히 이뤄져야 한다”라며 “싱크홀 등 시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공공성과 안전, 지속 가능성은 서울시와 시민 모두의 몫”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 있는 논의와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업무보고서 금융 투자 유치 활성화와 상암 DMC 대책 촉구

    김용일 서울시의원, 경제실 업무보고서 금융 투자 유치 활성화와 상암 DMC 대책 촉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1차 회의 경제실 업무보고에서, 외국 금융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상암 DMC 부지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금융산업과 부동산 활성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서울 용산 코어는 수도권에서 미래가치가 매우 좋게 평가되는 장소인 만큼 글로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 유명 금융자본이 비교적 쉽게 많이 들어올 수있 도록 규제 완화를 넘어 규제철폐를 통해 대규모 해외 금융자본 유치의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면밀히 챙겨달라”라고 경제실에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상암 DMC 랜드마크 부지와 교육첨단부지가 6차례나 유찰된 상황에 대해 “주거 비율을 높이고 가격을 현실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라고 지적하며, 현재 주차장으로 전환된 상암 롯데몰 부지에 대해서는 “용도 변경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기를 바라며, 그러한 오해를 살 만한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관리해달라.”라고 주문했다. 또한 “현재 침체되어 있는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공교육의 힘 보여준 금천구…“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교육의 힘 보여준 금천구…“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가 2021년 23위에서 2년만에 9위로 수직 상승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비교적 열악한 사교육 환경에서도 공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살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3일 “공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정책 지원으로 교육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공교육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고, 대입 결과 또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만족도는 23위(2021년)에서 9위(2023년)으로 높아졌다. 올해 지역 내 고등학교 6개교에서 서울대 12명, 연세대 16명, 고려대 19명 등 서울시 4년제 주요 대학에 212명이 합격했다. 공교육 중심 교육지원체계 강화공교육은 출발선이 다른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장치로 사회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형평성을 위해 공교육 강화는 필수 과제이다. 금천구는 2019년부터 일반고의 학력 향상 및 진학실적 제고를 위한 ‘금빛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금빛학교’는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지원 방식을 탈피하여 학교에 포괄적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금빛학교’를 통해 지금까지 지역 내 일반고 4개교에 약 27.6억 원이 지원됐으며 각 고등학교의 자체 분석 결과, 학원에 가지 않고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수준 높은 진학지도가 가능했다.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2곳)’에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시흥동 센터에서는 진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산동 센터에서는 진로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별 따는 캠퍼스’는 금천구가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협력해 만든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책마을 등 방과 후 아동 돌봄시설 운영도교육만큼 중요한 것이 돌봄이다. 금천구는 맞벌이·저소득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여러 교육 돌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책마을(3곳)’은 ‘책을 품은 마을’이라는 뜻의 금천구 특화사업으로 접근성이 좋은 공립 작은도서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금천형 초등돌봄센터를 말한다. 평일 방과 후 돌봄, 토요·방학 돌봄, 등·하원 지원, 상시 독서지도뿐만 아니라 관내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특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책마을’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4곳)’에서 쉼·여가·놀이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아동센터(26곳)에서는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교육, 놀이, 급·간식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교육 환경 위한 꾸준한 투자금천구는 교육 예산이 형평성 있는 교육 기회 제공의 핵심이라는 신념으로 교육예산을 꾸준히 증액해 왔다. 교육예산은 2020년 91억원에서 2024년 200억원으로 2배 이상 증액됐다. 특히 지난해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 1명당 22만원(10위), 학교 1개당 9500만원(12위) 등 약 33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교부했다. 올해도 3억원을 증액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2007년 11월 설립된 금천미래장학회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금천구에서 설립해 운영하는 장학재단으로서 2008년부터 총 1854명의 학생에게 약 2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밖에도 퇴직경찰,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순찰관’을 모든 초등학교에 배치해 등교 시간대 통학로 주변 공사현장, 범죄우려지역, 교통위험 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 구청장은 “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연결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돌봄이 하나로 연결되는 금천형 교육 모델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샤브올데이 100호점 돌파.. 서울암사점, 강동어울림복지관에 300만 원 기부

    샤브올데이 100호점 돌파.. 서울암사점, 강동어울림복지관에 300만 원 기부

    프리미엄 호텔식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 서울암사점이 지난 4월 23일, 강동어울림장애인복지관에 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브랜드의 100호점 돌파를 기념하는 동시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더욱 뜻깊은 사회공헌의 취지로 진행됐다. 샤브올데이는 2023년 7월 브랜드 론칭 이후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아 전국 100개 매장 개설을 달성하며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빠른 성장세 뒤에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일상에 감동을 더하는 외식 경험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온 브랜드 철학이 자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강동구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확대, 생활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단발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전국 100호점 돌파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며 얻은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외식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브올데이는 한식·중식·양식을 아우르는 60여 가지 이상의 메뉴를 무제한 제공하는 호텔식 뷔페로, 최상급 소고기와 제철 채소로 구성된 샤브샤브, 리버스탭 생맥주, 프리미엄 디저트 등 품격 있는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마케팅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쯔양, 민경장군, 히밥, 나름, 문복희, 신기루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5년 3월 기준 월간 검색량 약 123만 건을 기록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검색량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에는 셰프 최현석과의 콜라보를 통해 마늘 봉골레 육수, 트러플 파스타, 어향 가지 등 미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브랜드의 차별화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 “정비구역 수용 취소 해달라” 지주 소송에…법원, “재산권 제약 우려” 원고 승소

    “정비구역 수용 취소 해달라” 지주 소송에…법원, “재산권 제약 우려” 원고 승소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구체적인 손익 측정이 이뤄지지 않아 수용되는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수용 결정은 취소되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은 최근 토지주 A씨가 부산시를 상대로 낸 정비구역 지정처분 등 일부 취소의 소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시는 2023년 아파트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약 3만 8000㎡ 크기의 땅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A씨의 땅이 포함됐는데, A씨는 상가 건물 재건축을 이유로 자신의 땅을 정비 구역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A씨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개발에 따른 공익성 떨어진다는 이유로 거절하면서 A씨가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자신의 토지가 전체 정비구역의 극히 일부여서, 제외돼도 재개발 사업 진행에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인접한 토지는 같은 이유로 정비 구역에서 제외된 바 있는데, 자기 땅만 포함된 것은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토지가 정비구역 포함되면 용도가 일반상업지에서 전용주거지역으로 변경돼 가치가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시는 A씨의 토지가 제외되면 잔여지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정비구역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사라지게 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씨의 땅을 제외하면 정비구역에 편입된 다른 토지주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용지도를 봤을 때 토지가 정비구역에 포함되면 오히려 인접한 토지들이 잔여지로 남게 되고, 도로에 해당하는 다른 땅이 이미 있어 A씨의 토지가 꼭 필요한지 불분명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A씨의 토지를 정비구역에 포함했을 때 공익에 어떤 기여를 하게 되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A씨는 재산권 행사에 심각한 제약을 받게 될 것으로 봤다. A씨를 대리한 김대수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는 “행정주체는 계획을 세울 때 이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익을 정당하게 비교하고 판단해야 한다”며 “토지가 포함되면 A씨가 입는 손해가 이득보다 크기에 재판부가 시의 결정에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완도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추진

    완도군,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추진

    전남 완도군이 기후 대응 기금으로 지역 향토 수종을 활용한 ‘기후 대응 도시 숲’을 조성한다. ‘기후 대응 도시 숲 조성 사업’은 생활권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대규모 도시 숲을 조성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완도군은 총 12억원을 투입해 군외면 원동교차로 일원 1.2ha에 군목으로 변경된 완도호랑가시나무 등 난대 활엽수 25종, 약 2만 8000여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도시 숲은 단순 녹지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 예방과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 미세먼지 차단, 생활권 내 탄소 흡수원 확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호랑가시나무는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후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수종으로 꼽히며 빨간 열매 등으로 관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도시 숲은 조경을 넘어 하나의 숲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녹색 인프라로 본다”며 “앞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다양한 도시 숲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전국 난대림의 35%가 분포하고 있는 난대림 자생지이자 미세먼지가 농도가 낮은 청정구역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산림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25일 개막···5월 6일까지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25일 개막···5월 6일까지

    경기 이천시가 주최하는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25일 오후 5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12일간 펼쳐진다. 개막식은 체임버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으로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개막 퍼포먼스인 ‘도자런웨이’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윤도현밴드(YB)’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더욱 특별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과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5일(금)부터 5월 6일까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및 사기막골도예촌에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가 교실로...청소년 의회교실 현장 방문

    최만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가 교실로...청소년 의회교실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2일, 성남시 태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석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다. 지방의회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춘 선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태평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2분 자유발언, 안건 찬반 토론 및 표결, OX 퀴즈 등 의회 운영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건전한 토론 문화와 민주적 의사결정 절차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최만식 의원은 학생들과의 만남 시간에서 지방의원의 역할, 의회 구조, 정책 결정 과정 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의원들끼리는 드라마처럼 사이가 나쁜가요?”라는 재치 있는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어서 “경기도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무엇인지”, “정책은 어떤 절차를 통해 결정되는지”, “의원님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등 날카롭고 수준 높은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이해도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진지해졌다. 최 의원은 “예상을 뛰어넘는 깊이 있는 질문에 놀랐고, 학생들의 정치와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오늘의 경험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실제 경기도의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 등을 방문해 생생한 의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빅워크, 러닝 페스티벌 ‘2025 키움런’ 2025명 러너와 함께 성황리 마쳐

    빅워크, 러닝 페스티벌 ‘2025 키움런’ 2025명 러너와 함께 성황리 마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공감형 러닝 캠페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져- 공존의 러닝 환경 만들어- 사회적 메시지 담은 러닝 기획과 스마트 운영으로 브랜드와 시민 연결 국내 기부 러닝 페스티벌을 선도하는 빅워크가 주관한 ‘2025 키움런’이 4월 19일(토)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무의가 주최하고 키움증권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25명의 러너가 참가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지향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2025 키움런’은 1부와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사단법인 무의 홍윤희 이사장과 키움증권의 홍보모델인 배우 고민시의 개막 축사, 러닝 전 스트레칭, 그리고 배우 고민시의 출발 세레머니를 통해 참가자들의 시작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은 5km 또는 10km 코스를 선택해 각자의 속도로 완주하며, 경쟁보다 동행의 가치를 실천했다. 2부에서는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밴드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기부금 전달식은 사단법인 무의 홍윤희 이사장과 키움증권 성혜정 이사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날 키움런을 통해 조성된 총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이어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참가자에게 국내외 주식이 증정되었고, 배우 고민시와 밴드 크라잉넛은 무대뿐 아니라 추첨 이벤트에도 함께 참여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러닝 티셔츠, 배번호표&기록칩, 반다나, 완주자 대상 메달이 제공되었으며, 특히 반다나는 발달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제작해 행사 취지에 더욱 뜻을 더했다. 이날, 키움런을 통해 모인 참가비와 키움증권의 추가 기부를 통해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이 기부금은 지하철 교통약자 환승지도 제작, 모두의 1층 경사로 확산 프로젝트 등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 키움런’ 현장에는 1부와 2부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상시 운영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제품 체험과 기념품 수령을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개 브랜드 파트너사가 참여해, 부스 운영은 물론 제품 협찬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함께했다. 아웃도어, 식품·음료,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의 브랜드들이 행사 전반에 녹아들며, 시민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유의미한 접점을 만들어냈다. 이번 키움런에서는 ‘함께러너’ 제도가 도입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함께러너’는 기록보다 함께 달리는 가치를 중시하며, 러닝 중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와 자발적으로 동행하는 러너다. 참가자 모두에게 함께러너 스티커가 배송되었으며, 티셔츠에 부착하고 참여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도움이 주고받을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됐다. ‘함께러너’는 이번 키움런의 핵심 테마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러닝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로,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적 캠페인으로서 키움런의 의미를 상징했다. 현장에는 장애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빅워크는 휠체어 이동 차량, 전용 탈의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심신 안정실, 수어 통역 등 다양한 이동 조건을 고려한 베리어프리 운영을 실천했으며, 시각장애인 러닝 크루 VMK도 가이드 러너와 함께 코스를 완주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빅워크는 사회적 메시지를 기획으로 풀어내는 능력과, 이를 디지털 기반으로 정교하게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러닝 페스티벌 전문 기업이다. 창의적 기획과 체계적인 운영이 결합 되며, 러닝을 통해 시민과 브랜드 모두가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페스티벌로 발전하고 있다. ‘2025 키움런’은 배리어프리, ‘2025 오렌지런’은 여성 자립준비청년, ‘2024 서울 라이트런’은 시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 활력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러닝’이라는 참여행위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체감 가능한 공익 캠페인으로 발전시킨 대표 사례들이다. 이처럼 공익적 기획을 참여 중심의 페스티벌 형태로 구현하는 데 특화된 빅워크는 참가자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가 의미 있는 방식으로 메시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획 프레임을 제공한다. 운영 측면에서는 가입자 55만 명 규모의 자체 플랫폼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사전 참여와 인증, 후기 공유까지 전 과정이 디지털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오프라인 페스티벌을 확장 가능한 공익 플랫폼으로 설계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력과 운영 체계는 참가자에게는 즐거움과 사회적 실천의 기회를, 브랜드에는 공익성과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 서울 라이트런’ 역시 이러한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10일간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장태원 빅워크 대표는 “키움런은 시민들이 함께 만든 기부 러닝 페스티벌”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러닝 문화를 만들고, 브랜드와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5월 2일 임시공휴일 안 될까요? 9일 남았는데…”

    “5월 2일 임시공휴일 안 될까요? 9일 남았는데…”

    “가족여행으로 5월 5일~7일 2박 3일 일본 항공권을 예약했어요. 그런데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출발일을 앞당겨 좀더 길게 다녀오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게 있으실까요?” 다음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5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지에 대해 직장인들의 관심이 쏠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을까”를 묻는 글이 쏟아지며 황금연휴에 여행 등의 계획을 세운 사람들을 고심에 빠지게 하고 있다. 다만 황금연휴까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임시공휴일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고개를 든다. 23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다음달 1일은 공무원과 교사 등 일부 직군을 제외한 근로자들이 유급휴가를 누릴 수 있는 근로자의 날이다. 또 5월 5일에 부처님 오신날과 어린이날이 겹치면서 6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토요일인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겨났다. 만약 금요일인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들은 총 6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앞서 지난 1월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1월 27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사례가 있어 이번에도 기대가 높아지지만, 정부는 현재까지 5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지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1월 임시공휴일은 2주 전 결정돼다만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내수 진작’을 위해 지정된 임시공휴일이 해외 여행을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임시공휴일이 포함된 지난 1월 내국인 출국자는 전년 동기 대비 7.3%, 지난해 10월엔 16.6% 증가한 바 있다. 오는 황금연휴 역시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환율 부담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교원투어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5월 연휴(1~6일) 기간 해외패키지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24.5% 증가해 지난해 예약 건수를 뛰어넘었으며, 동남아(38%) 상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유럽과 미주 등 장거리 여행 상품의 수요도 늘었다. 황금연휴가 8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실질적으로 어렵지 않겠느냐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1월 임시공휴일 지정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수가 급격히 위축된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이었는데, 정부는 설연휴를 2주 앞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발표했다. 임시공휴일은 여당과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의 협의를 거쳐 인사혁신처가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올리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는데, 현재까지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마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 시점에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은 혼란만 가중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또 6월 3일이 대선으로 인한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는 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인 상황이라는 점 등도 정부가 임시공휴일 지정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요인이다.
  • 탱고·축구 사랑했던 교황… 영화·자서전 속 솔직담백 인간미

    탱고·축구 사랑했던 교황… 영화·자서전 속 솔직담백 인간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1일 선종하면서 그의 삶을 담은 영화와 자서전에 이목이 다시금 쏠린다. 가톨릭교회 2000년 사상 첫 남미 출신이자 1282년 만의 비유럽권 교황, 평생 가난한 이들과 어울리며 복음을 실천한 교황의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2019)은 자진 퇴위로 세계를 놀라게 한 베네딕토 16세와 그의 뒤를 잇게 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만남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베네딕토 16세와 프란치스코 교황을 명배우 앤서니 홉킨스와 조너선 프라이스가 각각 연기했다. 영화 속에서 프란치스코 당시 추기경은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 학대 사건에 관해 모르는 체했던 베네딕토 16세를 거침없이 비판한다. 그러면서도 젊은 시절 자신이 아르헨티나 군사 독재를 막지 못했다며 고해성사하기도 한다. 또 탱고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 등 인간적인 면모도 드러낸다. 다음달 초 새 교황을 선발하는 ‘콘클라베’가 열린다. 콘클라베의 비밀스러운 과정은 지난달 개봉한 동명 영화에 자세하게 나온다. 영화는 선거를 총괄하는 추기경 로런스(레이프 파인스)의 시선으로 사흘 동안 여섯 번에 걸쳐 진행되는 투표를 촘촘히 따라간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지난 콘클라베는 2013년 3월 12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혜성처럼 등장해 5차례 투표 끝에 선출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삶은 자서전을 통해 자세하게 접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출간된 자서전은 ‘나의 인생’(윌북)과 ‘희망’(가톨릭출판사) 두 권으로, 지난달 출간됐다. 두 책 모두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필에 참여한 공식 자서전이다.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80여년 동안 겪었던 역사적 사건과 세월의 굴곡을 통해 자신의 삶을 풀어낸다. 이탈리아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조상들 이야기, 부모 세대가 겪은 전쟁의 참혹함을 비롯해 유년기의 경험, 젊은 시절의 고민, 사제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들, 그 과정에서 자기의 고민과 내면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점점 더 판단하기 어려워지는 혼탁한 사회에서 그가 삶에서 가장 귀하게 여겼던 가치인 ‘희망’을 잃지 말라고 힘을 주는 내용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 국힘 ‘빅4’ 확정…찬탄 2 vs 반탄 2

    국힘 ‘빅4’ 확정…찬탄 2 vs 반탄 2

    1차 경선 컷오프서 나경원 탈락 국민의힘 6·3 대선 경선 ‘빅4’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가나다순) 후보로 22일 확정됐다. 이로써 국민의힘 2차 경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2명(김문수·홍준표)과 찬성 2명(안철수·한동훈)의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 대선판의 남은 변수로 꼽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의 이른바 ‘반명(반이재명) 빅텐트’를 두고도 찬반이 갈리게 됐다. 국민의힘 경선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21~22일 이틀 동안 실시한 100%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응답자를 제한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포함됐다. 1차 경선 후보 8인 가운데 나경원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는 탈락했다. 국민의힘은 공직선거법의 정당 여론조사 금지 조항에 따라 순위와 득표는 공개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은 당원과 대의원 투표라 순위와 득표율을 공개하지만 국민의힘은 최종 후보 선정 때만 이를 공개할 수 있다. 다만 4인 후보 지지층은 ‘미확인 순위’를 공유하며 대세론을 주장하는 등 여론전을 본격화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이 급상승해 한때 ‘1강’ 후보로 꼽히던 김 후보는 4인 경선에 안착했다. 김 후보는 “우리는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의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공통된 소명 의식을 지닌 국민의힘 후보들”이라며 “지금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모두 하나 되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나 후보와 치열한 4위 경쟁을 벌인 안 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CBS 라디오에서 탄핵 반대파를 겨냥해 “(그분들은) 이 보궐선거 자체를 거부해야 되는 분들”이라며 “그래야 일관성이 맞지 않느냐”고 견제했다. 또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했다. 4강에서 과반 득표로 경선을 끝내겠다는 각오도 이어졌다. 한 후보는 “29일부터 곧바로 우리 당이 하나 돼 이재명 민주당과 맞설 수 있도록, 한동훈을 더욱 압도적으로 선택해 달라”고 했다. 홍 후보는 “4강 경선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51%로 결승에 직행해 바로 본선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4인의 후보는 모두 12·3 비상계엄은 잘못됐다는 입장이지만 윤 전 대통령의 탄핵을 두고는 입장이 극명하게 갈린다. 향후 2차 경선 과정에서 김·홍 후보는 국회에서 1차 탄핵안 표결에서 당론을 어기고 본회의장 표결에 참여한 안 후보와 당시 당대표로 탄핵을 주도한 한 후보를 거세게 몰아세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안·한 후보가 함께 반격할 수 있어 향후 당심과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된다. 윤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구상도 다르다. 4인 후보 중 대선 출마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한 인물은 김 후보가 유일하다. 그는 고용노동부 장관을 사퇴하며 윤 전 대통령에게 출마 결심을 알렸다. 홍 후보는 탄핵에는 반대했지만 윤심(윤 전 대통령 의중)과는 거리를 두고 있고, ‘1호 당원’ 윤 전 대통령의 당적 문제도 거론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안 후보는 4인 중 가장 명확하게 강도 높은 절연을 공개 요구해 왔다. 안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 결단을 촉구하고, 최종 후보가 되면 윤 전 대통령을 직접 출당하도록 설득하겠다고도 밝혔다. 한 후보는 당대표 시절 윤 전 대통령 제명을 위한 당 윤리위원회 소집을 추진했었다. 다만 경선 국면에서는 별도의 출당 또는 제명 요구는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이미 ‘사저 정치’에 시동을 건 윤 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느냐도 경선판의 변수로 꼽힌다. 100% 국민여론조사로 후보를 압축한 1차 경선과 달리 2차 경선부터는 당심(당원투표) 50%, 민심(일반국민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당심과 민심을 모두 잡아야 하는 4인의 후보 모두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애매한 입장을 취하며 메시지 강도를 조율하다가는 선명성을 잃고 득표력도 떨어질 위험이 있다. 한 대행과의 ‘빅텐트’는 김 후보가 추후 단일화까지 거론하며 가장 적극적이다. 한 대행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당원과 국민 여론을 일단 김 후보가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홍 후보는 한 대행 추대설에 부정적 입장이라 탄핵 반대파들도 ‘한덕수 변수’를 기준으로 김 후보와 홍 후보 지지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4인의 후보는 23일 미디어데이 후 24~25일 2명씩 총 4회 맞수 토론을 펼친다. 이후 26일 4인 토론회, 27~28일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다. 29일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최종 후보로 선출되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강이 결선을 치러 다음달 3일 최종 후보를 뽑는다.
  • 트럼프, 파월 때리자 역대급 ‘셀 아메리카’… 金·코인에 돈 몰린다

    트럼프, 파월 때리자 역대급 ‘셀 아메리카’… 金·코인에 돈 몰린다

    金값 연초 대비 30% 이상 급등세달러화는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비트코인 한 달 만에 8.8만弗 복귀트럼프, 파월 겨냥 금리 인하 압박외국인, 코스피 8거래일 연속 ‘팔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을 직격하면서 ‘셀 아메리카’ 양상이 뚜렷하다. 달러와 주식, 채권이 일제히 급락하는 ‘트리플 약세’가 나타나며 미국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자금 이탈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미국을 떠난 자금이 안전자산에 집중되면서 금값은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그동안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며 불확실성 장세에서 약세를 보였던 암호화폐(가상자산)로도 돈이 몰리고 있다. 22일 뉴욕상품거래소 산하 금속선물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장중 한때 사상 처음 3500달러 선을 돌파하며 한국시간 오후 4시 기준 온스당 3489.3달러를 기록했다. 금 현물 가격도 신고가 행진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3462.0달러에 거래됐다. 연초 대비 30% 이상 급등했고 이달 초에 비해서도 10% 이상 올랐다. 반대로 달러화 가치는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장중 한때 97.9까지 떨어지면서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대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엔화 가치는 상승해 엔달러 환율은 140엔 선까지 내려왔다. 지난해 7월만 해도 160엔 선까지 치솟았던 것이 상호관세 정책 본격화와 함께 150엔 밑으로 주저앉았고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10엔 가까이 추가로 하락한 것이다. 미국 국채 매도세도 확대되면서 10년물 금리가 4.4%를 다시 넘어서는 등 국채 가격은 급락했다. 뉴욕증시도 투자 자금이 대거 이탈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인 다우지수(-2.48%), S&P500(-2.55%), 나스닥지수(-2.36%)가 모두 2% 이상 급락했다. 반면 그간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질 때마다 폭락했던 가상자산 시장은 반등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일주일 전 대비 3.04% 상승한 8만 8105.67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26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8만 8000달러 선에 복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빠른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며 파월 의장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 ‘셀 아메리카’를 촉발했다. 통화 정책 직접 개입 의지를 내비친 것이 연준 독립성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고 이는 불확실성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스터 투 레이트’(Mr Too Late·의사결정이 매번 늦는다는 뜻)이자, ‘중대 실패자’가 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경기 둔화가 있을 수 있다”며 파월 의장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앞서 파월 의장은 지난 16일 당장 금리 인하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기자들에게 “내가 파월 의장의 사임을 원하면 그는 매우 빨리 물러날 것”이라며 해임 가능성을 거론해 시장을 급습했다. 미국 시장을 떠난 투자 자금의 수혜를 국내 증시는 누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2428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11일부터 이어진 8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이다. 최근 한 달(3월 24일~4월 22일) 동안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만 12조원이 넘는 물량을 팔아 치웠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을 떠난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려면 그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라는 인식이 자리해야 하는데 국내 정치 상황과 성장 전망치 등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 롯데, 직무급제 순차적 도입…노조 반대 넘을까

    롯데, 직무급제 순차적 도입…노조 반대 넘을까

    롯데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직무급제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롯데그룹은 22일 롯데바이오로직스·대홍기획·롯데이노베이트가 이미 ‘직무 기반 인사(HR) 제도’(직무급제)를 도입했으며, 올해 롯데백화점과 롯데웰푸드 등 일부 계열사가 추가적으로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직무급제란 직무의 상대적 가치를 기준으로 임금을 결정하는 체계다. 동일노동·동일임금을 실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건비 효율성을 증대한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그룹은 직무 전문성을 강화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계열사가 이를 순차 도입중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의 직무 기반 HR 제도는 직무 가치와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차별적 보상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특히 롯데그룹은 최근 계열사별로 자산 매각과 희망 퇴직을 하는 상황이라 이같은 인사제도 개편이 절실하다. 다만 노동조합과의 협의가 필요하다. 근로기준법 제94조에 따르면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이익하게 바꾸는 경우 과반수 노조 또는 근로자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 BMW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출시…국내 업계 최초

    BMW코리아, 전기차 시승 멤버십 출시…국내 업계 최초

    BMW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전기차 시승 멤버십 프로그램인 ‘BMW BEV 멤버십’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BMW BEV 멤버십은 i5, i4, iX1, iX2 등 총 230대의 전기차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전기차에서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승 대상은 오는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으로, 최대 7일간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 기간 발생하는 충전 비용 및 보험료는 BMW코리아가 전액 부담한다. 단,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은 별도로 적용된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하며,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 협업해 예약 및 반납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BMW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BMW 밴티지 앱에 신차를 등록한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0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5~6월 중 원하는 일정에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담양군, “힘찬 미래, 더 큰 담양”··· 군정 비전·구호 확정

    담양군, “힘찬 미래, 더 큰 담양”··· 군정 비전·구호 확정

    전남 담양군이 민선 8기 담양군정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군정구호와 목표, 5대 분야별 군정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22일 군민들에게 공표했다. 이번에 확정된 군정 비전은 담양군이 추구하는 행정 철학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모든 정책 추진에 있어 중심축이 될 가치와 지향점을 제시했다. 군정구호는 ‘힘찬 미래, 더 큰 담양’으로, 담양의 도약과 성장을 이끄는 역동적 추진력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담고 있다. 군정목표는 ‘기회가 넘치는 활력도시 담양 건설’로, 지역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군민 모두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담양군은 다음과 같은 5대 군정방침을 설정했다. 군정방침은 총 5대 분야로 구성되며 ▲관광·문화: 매력 있는 문화관광, ▲보건복지·교육: 빈틈없는 감동복지, ▲농업·농촌: 살맛 나는 부자농촌, ▲경제·정주: 생동하는 활력경제, ▲행정·소통: 신뢰받는 공감행정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구호와 목표, 방침은 2차례의 전략회의와 전 직원 대상 무기명 설문조사(총 688명 참여), 군정조정위원회 심의 등 다양한 숙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정철원 군수는 “이제 담양은 군민과 함께 힘찬 미래를 만들어 갈 준비를 마쳤다”며, “군민 삶 가까이에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담양형 정책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매주 목요일 ‘2025 올림픽 가치교육’

    국민체육진흥공단, 매주 목요일 ‘2025 올림픽 가치교육’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2일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달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2025 올림픽 가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올림픽공원에서 이뤄지는 ‘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개발한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을 한국 교육 환경에 맞게 체육공단이 자체적 발전시킨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은 청소년의 인성, 협동심, 창의력 증진을 목표로 올림픽 핵심 가치인 ‘우정’, ‘존중’, ‘탁월성’을 직접 체험하며 실천에 옮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하형주 이사장은 “올림픽 가치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청소년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필수적 요소”라며 “앞으로도 올림픽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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