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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약처, WHO의약품·백신 규제시스템 평가서 최고등급

    식약처, WHO의약품·백신 규제시스템 평가서 최고등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의약품·백신 규제시스템 글로벌 기준(GBT)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성숙도 4등급을 받았다. GBT 평가에서 의약품과 백신 분야 모두 4등급을 받은 것은 세계 규제기관 중 최초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WHO는 GBT로 의약품, 백신, 혈액제제, 의료기기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1~4등급으로 분류한다. 규제시스템, 시판허가, 약물감시, 시장감시, 제조·수입업 허가, 규제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국가출하승인 등 9가지 영역 총 268개 지표를 평가한다. WHO가 각국의 의약품 규제시스템과 규제업무 수행능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인 ‘WHO인증 우수규제기관 목록’(WLA)에 등재하려면 GBT평가를 꼭 거쳐야 한다. 이 평가에서 적어도 3등급을 받아야 WLA 등재 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어서다. 이달 기준으로 4등급을 받은 나라는 한국(의약품·백신)과 싱가포르(의약품)다. 인도(백신), 탄자니아(의약품), 인도네시아(백신), 세르비아(백신), 가나(의약품), 베트남(백신), 태국(백신), 이집트(백신), 나이지리아(의약품), 남아프리카공화국(백신), 중국(백신)등이 성숙도 3등급을 받았다. 식약처는 WLA 등재를 추진하면서 GBT 평가와 동시에 약물감시·임상실사·실험실운영 등에 대한 수행능력 평가를 받아왔다. 허가, 임상 심사 분야 수행능력 평가를 마지막으로 내년 1분기 내에 WLA 평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번 GBT 최고등급 획득은 WLA 등재를 위한 가장 중요한 관문을 넘은 것으로 앞으로 남은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우리의 규제 우수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겠다”며 “국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과 백신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계 여성, 최초로 네바다주 대법관 임명…열렬한 사커맘

    한국계 여성, 최초로 네바다주 대법관 임명…열렬한 사커맘

    한국계 여성이 최초로 미국 네바다주 대법관에 임명됐다. 스티븐 시설랙 네바다주 주지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의 로펌인 허치슨 앤드 스테펀의 파트너 변호사인 퍼트리샤 리(47)를 네바다주 대법관으로 임명했다고 현지 방송 KRNV 등이 보도했다. 전북 전주에서 주한 미군 병사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리 변호사는 한국계이자 아프리카계로 첫 네다바주 대법관이 됐다. 네바다주 법관인선위원회에 제출된 후보자 답변서에 따르면 그는 “아버지가 흑인이었기 때문에 내가 태어난 것은 한국에서 못마땅한 일로 여겨졌고 ‘혼혈’이라고 비난받았다”고 말했다.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한 리 대법관은 만 7세였을 때 부모가 이혼하고 알코올중독자인 아버지가 집을 떠난 탓에 가장 노릇을 하며 힘겨운 삶을 헤쳐 나가야 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어린 시절 집세를 못 내 매년 평균 두세 차례씩 셋집에서 쫓겨나고 쉼터를 전전했으며, 어머니 배우자의 학대로 15세 때 가출한 경험도 있다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고등학생 때 학생회장과 응원단장을 맡고 최상위권 성적으로 졸업했다.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복수 전공한 리 대법관은 조지워싱턴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리 대법관은 아이들 교육에 열성인 ‘하드코어 사커맘’으로도 알려졌다. 리 대법관은 어린 시절 겪은 역경을 계기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결심을 잊지 않고 살아왔다고 밝혔다.  
  • “홈즈 여동생 위해 색칠·인형놀이까지 했죠”

    “홈즈 여동생 위해 색칠·인형놀이까지 했죠”

    “셜록 홈즈가 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지 명확히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에놀라 홈즈의 인기 이유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셜록 홈즈에게는 아직 미치지 못하지만, 나이 차 많이 나는 그의 여동생 에놀라 홈즈도 만만치 않게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놀라는 코넌 도일의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소설가 낸시 스프링어가 만든 가공의 인물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이달 4일 공개한 영화 ‘에놀라 홈즈 2’는 일주일 연속 전 세계 1위에 올라 있다. 원작자인 스프링어는 최근 국내 언론사와 진행한 공동 인터뷰에서 에놀라의 인기에 대해 “솔직히 셜록 홈즈 때문 아니겠느냐”고 유쾌하게 답했다.스프링어는 2006년 한 출판사 편집자의 요청을 받은 뒤 에놀라라는 인물을 구상했다. “‘잭 더 리퍼가 활보하던 어둡고 우울한 런던을 배경으로 작품을 써 달라’는 주문에 갑자기 셜록 홈즈가 떠올랐다”고 했다. 처음엔 셜록의 딸을 구상했지만, 셜록이 워낙 금욕적인 인물이어서 대신 여동생을 생각했다. 그는 사실 셜록 홈즈의 골수 팬으로, 시리즈는 외울 수준으로 많이 읽었다. 12살 때쯤엔 더 읽을 책이 없어서 괴로워했을 정도였다. 이렇게 시작한 에놀라의 이야기는 최근 출간한 ‘우아한 가출’(북레시피)까지 모두 8편이 나왔다. 스프링어는 그동안 이야기 구상에 대해 “전개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사실 나도 잘 모른다”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에놀라라는 캐릭터의 힘”이라고 했다. “에놀라라는 캐릭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신기하게도 이야기가 풀린다. 초고 단계에선 안 풀리더라도 결국은 다 풀렸다”고 덧붙였다. 다만 배경이 되는 19세기 초반의 시대 고증만큼은 철저히 했다. 관련 분야 책을 읽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셜록 홈즈 관련 영화를 보고 영국의 여러 앤티크 가게들도 직접 찾았다. 여기에 다른 작가들과 다른 자신만의 자료 정리 비법도 있다. “빅토리아 시대 복식, 주택, 마차 등의 밑그림이 그려진 어른 대상 컬러링북을 사서 아주 세밀하게 색칠을 하고, 당시 가정을 소재로 한 종이인형을 주문해 놀기도 했다. 구식 장부 책을 구해 메모, 스티커, 그림 등 그동안 조사한 자료를 모두 스크랩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고증의 모든 게 이 장부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정보를 내 것으로 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귀띔했다. 첫 번째 소설을 쓰기 전 몇 달 동안 이런 식으로 자료를 모았고, 17년 동안 집필 과정에서도 이런 방식을 썼다. 발랄하면서도 거침없는 에놀라는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이 맡아 ‘10대 천재 탐정’다운 찰떡 연기를 선사한다. 브라운은 열두 살 때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시즌1(2016)에 등장하며 연기 천재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DC 코믹스 영화 ‘슈퍼맨’ 주연으로 유명한 헨리 캐빌이 셜록 역을 맡았다. 그는 이에 대해 “원작을 영상으로 무척 잘 옮겨 냈다. 다만 소설은 단어의 미묘한 선택, 화자의 생각, 공간의 느낌 같은 것을 보여 주지만 영화는 끊임없는 사건의 연속에 집중하는 게 차이점”이라 설명했다.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에놀라 홈즈 시리즈는 앞을 기약할 수 없는 상태다. 스프링어는 “후속편은 ‘에놀라 홈즈와 몽구스의 종적’(가제)인데, 이후 별도 후속작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 경찰의 ‘이춘재 초등생 살해’ 은폐… 유족에 국가배상 판결

    33년 전 경기 화성시 일대 연쇄살인범 이춘재에게 초등학생 딸을 잃은 고 김용복(69)씨 가족이 국가로부터 2억 2000만원을 배상받게 됐다. 수원지법 민사15부(이춘근 부장판사)는 17일 김씨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 판사는 “경찰의 위법 행위로 유족은 피해자인 김모(당시 8세)양을 애도하고 추모할 권리, 사망 원인에 대해 알권리 등 인격적 법익을 침해당했다”며 “국가는 유족에게 정신적 손해에 따른 위자료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 판사는 “당시 경찰이 김양으로 보이는 유골을 발견했음에도 이를 은닉했다”며 “피해자가 살해됐을 가능성을 인식했는데도 단순 가출 사건으로 종결해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조작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설명했다. 김양은 1989년 7월 7일 낮 12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태안읍에서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라졌다. 이 사건은 30년간 미제 가출 사건으로 남아 있었다. 그러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가 2019년 이춘재 사건을 재수사하면서 가출 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다. 수사본부가 이춘재로부터 “김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자백과 함께 “범행 당시 줄넘기로 두 손을 결박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다. 수사본부는 경찰이 고의로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보고 당시 사건 담당 형사계장 등 2명을 사체은닉 및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30여년 전 경찰이 김용복씨와 김양의 사촌 언니를 참고인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양의 줄넘기에 대해 질문한 것이 확인되고, 사건 발생 5개월 뒤 인근에서 김양의 유류품이 발견됐는데도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 등을 종합했을 때 혐의가 상당하다고 인정했다. 다만 이들은 공소시효 만료로 형사적 책임을 지지 않았다. 김용복씨는 선고를 불과 두 달 앞두고 올해 9월 숨졌고, 어머니는 2년 전 소송을 제기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먼저 세상을 떠났다.
  • “이춘재 연쇄살인 의심됐는데 국가가 은폐·축소”…법원, 2억 2000만원 배상 판결

    “이춘재 연쇄살인 의심됐는데 국가가 은폐·축소”…법원, 2억 2000만원 배상 판결

    법원이 단순 실종사건으로 처리됐다가 연쇄살인범 이춘재 범행으로 드러난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족에 국가가 2억 2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수원지법 제15민사부(부장판사 이춘근)는 17일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 유족 김용복씨 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청구를 일부 인용해 피해자 부모에 각각 1억원, 형제에 2000만원의 위자료를 인정했다. 다만, 부모가 모두 사망해 총 위자료 2억 2000만원 모두를 형제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화성 초등생 실종사건은 지난 1989년 7월 7일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던 김모양은 귀가 중 사라졌고, 다음해 8월 단순 실종사건으로 종결돼 30년간 미제사건으로 남았다. 그러나 경기남부경찰청이 2019년 ‘화성 연쇄살인범’ 이춘재 사건을 재수사 하면서 실종사건은 살인 사건으로 전환됐다.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 범행을 자백하면서 김양 사건 또한 자신이 벌인 범죄라 실토했다. 범행 당시 줄넘기를 사용해 두손을 결박했다는 등 구체적 진술도 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당시 경찰이 고의로 증거를 인멸한 것으로 보고 사건 담당 형사 등을 사체은닉 및 증거인멸 혐의로 입건했다. 30년전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김양 실종 발생 5개월여 후인 1989년 12월 거주지 인근 야산에서 수색 중 김양의 사체로 추정되는 유해가 줄넘기와 함께 발견했던 점 등이 확인되기도 했다. 재판부는 “경찰이 김양의 것으로 볼수 있는 사체를 발견했으나 불상의 방법으로 은닉하고 살인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단순 가출 사건으로 종결하며 사건의 진상을 조직적으로 은폐·조작했다”며 “이로인해 김양 유족이 김양에 대해 애도와 추모를 할 권리, 김양의 사인에 대한 알 권리 등이 침해됐다고 봄이 타당하므로, 국가는 김모양 유족에게 위자료를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이날 판결은 김모양의 부모 모두가 보지 못했다. 부친인 김용복씨는 선고를 불과 두달여 앞둔 올해 9월 숨졌고, 모친은 2년 전 국가배상소송을 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이날 법정에 참석한 김양의 오빠 김현민씨는 “동생의 소식을 기다린 30년보다 소송 판결까지 2년 8개월을 기다리는 게 더 힘들었다”며 “재판부가 국가 책임을 인정하긴 했으나, 당사자인 경찰들이 이 사건에 대한 사죄를 꼭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부산 17개 청소년단체, 수능 마친 수험생 위한 거리 상담

    부산 17개 청소년단체, 수능 마친 수험생 위한 거리 상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부산시가 찾아가는 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17일 오후 6시부터 부산진구 서면 동천로, 젊음의 거리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가출 위험 청소년 등과 상담해 가정 복귀를 돕고,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청소년쉼터 등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청소년 지원 활동이다. 이번 상담에는 부산청소년쉼터, 부산청소년자립지원관, 부산진경찰서, 부산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등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정과 학교, 사회로부터의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상담을 마련했다. 거리 상담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고민상담과 복지정보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바람개비 만들기, ox퀴즈 등이 가능한 체험 부스를 마련해 청소년들의 가출, 음주, 흡연예방과 관련한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 “김학래, 2억원대 슈퍼카 타고 가출”

    “김학래, 2억원대 슈퍼카 타고 가출”

    코미디언 김학래가 가출을 감행했다. 16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한다. 이날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말다툼 후 가출을 감행하는 일탈을 떠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평소 아내가 말도 없이 가게를 비운다”며 자신 또한 자유를 찾아 나선 것이라는 변명과 함께 가출을 시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2억원 상당을 호가하는 슈퍼카를 타고 등장해 누군가를 태워 함께 양평까지 떠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는데, 김학래는 자신의 ‘가출 메이트’를 “가장 가깝게 느끼고 마음 편한 사람”이라고 소개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든 경제권을 아내에게 넘겨준 사연을 공개한 김학래는 “아내 속 썩이기 3종 세트를 저질렀다”며 “아내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쓴 각서만 119통”이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각서를 계속 쓰다 보니 중독되고, 각서를 씀으로써 사건이 종료돼 마음이 후련해져 계속 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부부이지만, 그는 “아내가 다 참아주고 날 챙겨준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학래는 “나에게 임미숙은 ‘마리아’ 같은 존재”라며 “잘못을 저지르고 엄마가 떠오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 “남편 잠적에 위약금 고민” 아유미, 결혼 직전 파혼 위기

    “남편 잠적에 위약금 고민” 아유미, 결혼 직전 파혼 위기

    최근 결혼식을 올린 아유미가 오늘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과의 신혼 일상을 전한다. 이날 새 운명 부부로 합류한 아유미는 2세 연상 남편을 소개하며 “얼굴 보고 만났다”고 고백한다. 아유미의 남편 권기범은 배우 고수를 닮았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올해 2월 아유미의 절친인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만난 지 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이들은 곧바로 살림을 합쳐 이미 결혼 전부터 동거 중이었다는 사실도 알린다. 이날 아유미, 권기범 부부는 신혼 생활 속 마라 맛 부부 싸움 일화도 이야기한다. 두 사람은 결혼 직전 파혼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놓는데. 웨딩 촬영 중 서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말다툼이 부부 싸움으로 번졌고, 결국 남편 권기범은 돌연 가출 후 잠적해 연락 두절까지 됐었다고. 아유미는 당시 “위약금까지 고민했었다”며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밝힌다. 아직 풀리지 않은 응어리가 남은 아유미가 당시를 언급하자, 남편 권기범은 “그 얘기는 이제 그만하자”고 정색해 과거 일로 인해 또다시 냉기가 흘렀다는 전언. 또한 방송에서는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결혼식 현장도 전파를 탄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3년 만에 완전체로 등장한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부터 신동엽, 슈가 멤버 육혜승 등 아유미와 인연이 있는 하객들이 자리한다. 그런가 하면 결혼식 깜짝 축사에 나선 추성훈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놀랐다는데. 소속사 선배이자 결혼 선배 추성훈이 아유미를 향해 어떤 당부의 말을 전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 남자의 디바로 돌아온 아유미의 신혼 일상은 14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첫 공개 된다.
  • 14살 여중생한테 “여보”…사랑타령한 태권도사범[사건파일]

    14살 여중생한테 “여보”…사랑타령한 태권도사범[사건파일]

    “어머님이 제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진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너무 사랑합니다. 진짜로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 초 A씨의 14살 여중생 딸은 모 태권도장에 등록한 이후 귀가시간이 점차 늦어지더니 몇 달 전부터는 가출을 일삼기 시작했다. 딸의 변한 모습에 걱정된 A씨는 중학교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됐고, 성폭력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A씨는 아이가 사범과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즉시 30대 태권도 사범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B씨는 피해자인 여중생을 강제 추행한 후 ‘내가 너무 좋아해서 미안하다’ ‘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고 우리 집에 오라’며 가출을 종용하는가 하면, ‘여보’라고 부르기도 했다. 여중생과 함께 전국 곳곳을 여행 다녔던 그는 입버릇처럼 “둘이 함께한 시간이 소중해. 최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귀는 건 비밀이다”라며 “이걸 말하면 애들도 이해 못 하니까. 아무래도 이해 못 하니까 말해도 소용없다”고 했다. B씨는 A씨를 찾아와 무릎을 꿇은 뒤 “진짜로 많이 사랑한다. 포기할 수가 없다”며 “각서라도 쓰겠다. 어머님이 원하시는 대로 다 하겠다”며 만남을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피해자에게 “나는 성범죄자가 되지만 너만 있으면 괜찮다.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법적 문제가 안 되는 나이가 만 16세다. 너만 믿고 성인이 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리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B씨의 이러한 행동은 처음이 아니었다. 피해자 외에도 태권도장에 다니는 다른 학생에게 주말에 단둘이 영화를 보자고 접근하거나 ‘좋아한다’고 말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피해자는 경찰 진술에서 주말마다 B씨의 집에서 만나 성관계를 한 사실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B씨가 경찰조사를 받게 된 데 대해 죄책감도 느끼고 있었다. 피해자는 “(사범님이) 잘해주고 그냥 다 좋았다”고 했다. 이어 돌이키면 후회가 된다며 “경찰 조사받고 사범님 처벌을 받고 이렇게까지 올 줄 모르니까 이게 후회가 된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사범님이) 잘해주고 그냥 다 좋았다”라며 아직도 사랑한다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14살 여중생은 아직도 사범의 말을 믿고 있다. 그는 “나중에 어른 돼서 결혼하자고, 책임진다고 그러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어른이 돼서) 사범님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전형적인 그루밍 범죄의 패턴”이라며 “자기 자신을 연애 혹은 사랑이라고 포장하겠지만 헛소리다. 그냥 범죄”라고 지적했다. 한편 B씨가 언급한 만 16세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규정인 것으로 보인다. 형법상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는 13세 이상 16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동의를 구했더라도 성관계 등을 했을 시 간음 또는 추행의 죄가 성립한다.사랑으로 포장된 어긋난 관계 피해자를 스스로 의심하게 하여 자책하게 하고, 종국에는 자신감을 잃게 만드는 가스라이팅과는 달리 그루밍 범죄는 애정, 사랑으로 포장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돌봄을 주고, 친밀감을 형성해서 그것을 대가로 성적인 요구에 순응하게 한다. 피해자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가해자에게 의존하도록 만들며, 가해 행동에 대한 피해자의 저항감을 감소시키고, 가능하면 오랜 시간 동안 궁지로 몰아넣는 과정을 통해 피해자를 외부와 고립시킨다. 정신적으로 가치관이 성립돼 있지 않은 아이를 대상으로 범죄가 이뤄지기 때문에 재판에서 피해자가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라고 항변하면 판결이 어려워진다. 아이는 자기가 덫에 걸린 거라는 걸 아예 모르거나, 알더라도 인식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루밍 성범죄는 피해자가 자신이 학대당하는 걸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 피해자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도 표면적으로는 성관계에 동의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 등으로 수사나 처벌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2020년 5월 19일 미성년자 의제 강간규정은 ‘13세 미만은 당연히 처벌’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전문가는 이 사건의 경우 ‘피고인이 미필적으로나마 성적 목적이 있었다고 인정되면, 성범죄의 예비음모죄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조항이 적용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류시원 ‘가발 의심’에 머리 쥐어뜯었다

    류시원 ‘가발 의심’에 머리 쥐어뜯었다

    배우 류시원의 난데없는 가발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이하 ‘집단가출’)에서는 ‘프로 가출러’ 허영만과 ‘가출 초보’ 신현준, 류시원 그리고 게스트로 출격한 ‘막내’ 이솔로몬의 경남 합천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도산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신현준은 류시원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랑 같이 있을 때 바람 한 번 불었으면 좋겠다. 이 앞머리가 흐트러지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허영만 역시 “원래 스타일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가발이다’라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류시원은 “가발 아니다”며 머리를 쥐어뜯으며 부인했다. 또 “고정된 게 아니다”라면서 머리카락을 찰랑거렸다. 류시원의 행동을 본 신현준은 “우리나라 셀럽 중에 머리를 고정한 분이 류시원, 설운도 선생님 두 분이다. 설운도 선생님은 가발인데 류시원은 가발이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 류시원 “♥수학 강사와 재혼 3년차, 가출했다”

    류시원 “♥수학 강사와 재혼 3년차, 가출했다”

    류시원이 방송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낭만비박 집단가출’ 1회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이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가수 이솔로몬과 함께 첫 가출을 하게 됐다. 이날 신현준은 멤버 류시원을 처음 마주하곤 특히 반가워했다. 서로 아는 사이지만 작품에서의 인연을 없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야 시원아. 너는 여전히 너무 멋있다”며 “나도 이러고 멋있게 하고 올걸”이라고 후회했다. 허영만은 류시원의 캐리어 가방에도 집중해 신현준과 자신은 가출이고 류시원은 외출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신현준은 류시원에게 “너는 왜 가출 했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류시원은 “일단 사실 저는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고 입을 열었다. 신현준이 “제일 좋을 때 아니냐”고 하자 류시원은 “좋을 때긴 해서 와이프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이렇게 좀 혼자만의 시간이, 지인과 친구와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여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혼 5년 만인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최근 아내의 직업이 본인보다 돈을 잘 버는 대치동 수학 강사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성관계 거절했다고 남편이 생활비를 끊었습니다”

    “성관계 거절했다고 남편이 생활비를 끊었습니다”

    성관계를 거절해 기분 상했다며 생활비를 끊은 남편에게 생활비를 법적으로 받아낼 방법이 있는지 묻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2일 YTN라디오 ‘양소영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초등학교 6학년 딸을 둔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재혼 13년차라고 밝힌 A씨는 “그동안 남편의 외도와 폭언, 폭력 등 수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다”면서 “그러던 중 지난 1월부터는 생활비를 주지 않고 있다”고 했다. A씨는 “남편은 돈이 있지만 제가 성관계를 거절, 자기 ‘기분을 상하게 했다. 가장 대우를 안 해 줬다’라는 이유로 생활비를 못 주겠다고 했다”며 “지난 3월부터 제가 생활비를 벌어가면 살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서 턱없이 부족하다. 생활비를 주지 않는 남편에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해결책을 물었다. “생활비 지급 중단은 생존권 위협” 이 같은 A씨 사연에 안미현 변호사는 “민법 제826조 1항에 규정된 ‘부부 간 상호부양의무’는 부양을 받을 자의 생활을 부양의무자 생활과 같은 정도로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이라며 “당연히 부양의무자(이 경우 남편)는 피부양자(아내)에 대해서 자신이 생활하는 정도와 동등하게 아내의 생활을 보장을 해줘야 된다”고 말했다. 안 변호사는 아내가 부부관계를 거부해 생활비를 안 주고 있다는 남편의 말과 관련 “정당한 사유 없이 부부 관계를 계속 거부, 부부간 성적 의무 이행을 다하지 않았다면 이혼 사유 구성(요건이) 되지만 그렇다고 생활비 지급을 중단하는 것은 생존권 위협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아내의 인격권과 자존감을 훼손하는 행위로서 절대 정당화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안 변호사는 “남편이 부양의무를 저버리는 것은 민법 제840조 제2호인 ‘악의의 유기’,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법이 인정한 ‘악의의 유기’의 예로 ▲첩을 만들어 생활하면서 자식과 아내에게 생활비를 주지 않았던 남편 ▲정신 이상 증세가 있는 배우자를 두고 가출해서 승려가 된 남편 등을 들었다.부양료 청구 소송 해야…“증거 필요” A씨가 생활비를 받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 안 변호사는 “혼인 관계가 해소되기까지는 생활비를 지급하라는 부양료 청구 소송이 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다만 “밀린 생활비 10개월치를 받을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며 “판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부양의무 이행을 청구한 이후의 것만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안 변호사는 “남편을 상대로 과거 부양료를 청구 하려면 ‘생활비 달라’, ‘생활비를 언제까지 지급 해달라’ 라는 문자, 혹은 대화 녹음 등 생활비 지급을 요청했으나 이행이 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혼 소송시 ‘재산분할 청구권’도 요구 가능 A씨는 이혼 소송시 재산분할 청구권도 요구할 수 있다. 대상이 되는 재산은 혼인기간 중 쌍방의 협력으로 취득한 재산으로, 재산분할 비율만큼을 분할받을 수 있다. 혼인 중 협력에 의해 취득한 재산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부동산, 현금 및 예금자산 등은 물론 자동차 등의 현물과 연금수급권까지도 포함된다. 일정기간 혼인관계를 유지했다면 연금수급권이 재산분할 대상이 되며, 다른 일반재산과 동일한 재산분할비율이 적용된다. 다만 부부 일방이 혼인 전부터 가진 고유재산은 특유재산으로 원칙적으로 재산분할청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또, 전업주부로서 별다른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혼인생활을 유지하면서 재산형성 및 유지의 과정, 가사노동과 자녀양육 및 내조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하여 혼인기간에 따라 30~50%의 재산분할 비율이 인정될 수 있다.
  • 10대 가출 청소년 성매매 장소 제공하고 알선한 조폭

    10대 가출 청소년 성매매 장소 제공하고 알선한 조폭

    가출 청소년에게 성매매 장소를 제공하고, 경찰을 폭행한 조직폭력배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 박현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재판부는 A씨에게 40시간의 성매매 알선 방지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폭력조직원인 A씨는 지난해 8월 초 지인 B씨로부터 “가출한 여자애가 있는데 조직원 숙소에서 머물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C(15)양을 자신이 관리하고 있던 조직원 숙소에 머물게 했다. 이후 B씨는 같은 달 말까지 5차례에 걸쳐 C양을 동원해 성매매 알선 영업을 했고, A씨는 성매매 알선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앞서 지난해 4월 중순 여자친구와 다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몸을 밀친 혐의도 받았다. 지난해 9월 중순에는 길에서 시비가 붙은 30대 남성의 얼굴을 수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재판부는 “A씨는 B씨가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다는 것을 아는 상태에서 가출청소년에게 머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범행을 방조했고, 경찰관의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며 “누범기간 중에 범행한 점,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제이쓴 “아내 홍현희 대신 내가 수유”

    제이쓴 “아내 홍현희 대신 내가 수유”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N ‘고딩엄빠2’ 22회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와 인사를 나눈 제이쓴은 최근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아내(홍현희)가 밤새면 힘들까 봐 제가 대신 수유하고 있다”며 사랑꾼 남편다운 발언을 했다. 이에 하하는 “제이쓴 때문에 (아빠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라며 불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제이쓴은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엄청 힘든데”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강조해 ‘원조 사랑꾼’ 인교진마저 폭발하게 만들었다. 이어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고딩엄빠’ 공식 질문에 “아이가 지금 생후 60일인데, 그건 100일 때쯤 고민해보겠다”면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됐다. 2세 때 부모님이 이혼한 유현희는 아버지, 새엄마와 살던 중 엄격한 집안 환경에 답답함을 느껴 가출을 했다. 그러다 아버지의 허락하에 친구와 같이 사는 독립 생활을 하게 됐고, 친구의 소개팅 주선으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다. 부모님이 모두 이혼했다는 공통점과 남자친구의 다정한 면모에 빠진 유현희는 급기야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고, 얼마 뒤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제작진은 “유현희가 19세에 엄마가 된 스토리와 엄격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을 아껴주는 아버지에 대한 속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며 “‘생후 60일차’ 아이 아빠 제이쓴이 잔뜩 긴장하다가 이내 편안하게 웃을 정도로 따뜻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1월 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 윤혜진, “진짜 가출이야” 남편 엄태웅에 경고

    윤혜진, “진짜 가출이야” 남편 엄태웅에 경고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속마음을 털어놧다. 27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 ‘추억...엇갈린기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게 “내년에 우리가 10주년이다. 어떻게 할 거냐. 사진이라도 찍을 거냐. 드레스라도 대여해서 다시 찍자”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제발 이런 것 좀 오빠가 계획을 해라. 이것까지 내가 해야 되냐. 우리 이제 10주년인데 오빠가 알아봐라 이벤트식으로”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내가 아무리 이벤트 같은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지만 정말 10년을 한 번도 안 한다. 10주년 결혼이면, 우리가 서로 결혼식 사진 너무 싫어했으니까 다시 한번 하자고 계획을 하거나 스튜디오랑 알아보고 추진을 해야지”라고 감정을 풀어놨다. 윤혜진은 “10주년에는 오빠가 전적으로 뭔갈 해라. 솔직히 생일이건 뭐건 어떤 날이건 식당도 내가 예약하고 모든 걸 내가 다 했다. 요번 10주년만큼은 오빠가 다 해라. 난 아무것도 안 할 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선물이랑 이벤트 같은 거 간지러워서 그런 거 진짜 좀 그런데 그래도 한 번은 받아봐야 되는 거 아니냐. 나이 드니까 그런 거 좋아지려고 한다. 기대 된다”고 속마음을 털어냈다. 또 “아예 가르쳐 줘야 한다. 못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안 한다. 괜찮은 줄 알고. 그러니까 10주년은 해달라. 아무것도 없으면 진짜 가출이다”고 선전포고 했다. 끝으로 “두 달이라는 시간이 있으니 열심히 뛰라. 기대하겠다. 난 아무것도 안 할 거니까 알아서 다 하라”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준비 안됐다” 이승기 ♥여친과 결혼 불발…프로포즈 거절 (‘법대로 사랑하라’)

    “준비 안됐다” 이승기 ♥여친과 결혼 불발…프로포즈 거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가 이세영에게 프러포즈를 거절 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5회는 김정호(이승기)의 프러포즈 이후 내용이 펼쳐졌다.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놀랐던 김유리(이세영)는 “무엇보다 난 아직 너희 가족하고 가족이 될 준비가 안 된 것 같아”라며 청혼을 거절했다. 김정호와 김유리는 길사장(신승환) 소개로 알게 된 인천항 브로커를 통해 체포 영장이 발부된 후 도주 중이던 이편웅(조한철)이 아직 한국에 있다는 걸 들었다. 그 시각, 이편웅은 비서로부터 김유리 엄마의 사진을 보고 묘한 웃음을 지어 긴장감을 일으켰다. 이때 고부갈등을 겪던 한세연이 가출해 이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꺼냈고, 김정호의 엄마 이연주(이미숙 분)도 뒷배를 숨기고 있던 남편 김승운(전노민)과의 이혼을 고민해 김유리를 착잡하게 했다. 김유리가 김정호의 청혼을 거절한 또 다른 이유도 있었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 바로 김정호와 혈연관계인 이편웅(조한철)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김정호는 “그래. 하지 말자. 네가 싫은 건 나도 싫다. 그러니까 부담 갖지마. 결혼 얘기는 내가 너무 성급했다”며 김유리의 의견을 존중했다. 도한그룹 이회장(장국환)에게 버림받은 이편웅은 김유리의 모친인 송옥자(황영희)를 납치했다. 이 사실을 안 김유리는 눈물만 흘렸고 김정호는 “내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머니 찾아낼게. 털끝 하나 안다치시게 구해낸다고 약속할게”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후 홀로 이편웅을 만난 김정호는 그의 수하를 포섭해 송옥자의 위치를 알아냈고, 무사히 송옥자를 구해냈다. 분노한 이편웅은 김정호를 인질로 삼아 경찰과 대치하던 중 김정호를 칼로 찔렀다. 사투 끝에 이편웅은 체포됐다.
  • [단독] 檢, ‘아동 성범죄’ 김근식 화학적 거세 검토

    [단독] 檢, ‘아동 성범죄’ 김근식 화학적 거세 검토

    검찰이 출소 전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구속된 연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화학적 거세의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대증 요법인 만큼 치료감호법 개정 같은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근식이 성충동 약물치료 법률이 정한 청구 요건에 해당하는지 등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지청은 지난 16일 구속된 김근식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거쳐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다음달 4일 전에 그를 기소할 방침이다. 앞서 김근식은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부(부장 이선희)는 이날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이를 기각했다. 2011년 시행된 성충동 약물치료 제도는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성도착증 환자의 재범 위험성이 인정되는 경우 검사의 청구와 법원의 판결을 통해 최장 15년의 범위에서 치료 명령을 선고할 수 있다. 김근식이 지난 17일에 형기가 종료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당시에는 해당 제도가 시행되기 전이었다. 하지만 그사이 제도가 도입되면서 검찰이 다음달쯤 새로 공소를 제기하는 성범죄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명령 청구가 가능하다. 현행 화학적 거세는 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차단하는 약물이나 에스트라디올 같은 여성호르몬을 주사제로 주입해 성욕을 억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소아성기호증이나 가학증 등 성적 성벽(性癖)이 있거나 정신과 전문의 감정에 의해 스스로 행위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로 판명된 성도착증 환자가 적용 대상이다. 전문가들은 검찰이 김근식에 대한 약물치료 명령을 청구하면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있다. 화학적 거세의 효과는 이미 어느 정도 입증이 됐다고 한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약물 치료 대상자 8명에 대해 2년 이상 추적 관찰을 했을 때 그 기간 재범은 없었다”면서 “심리치료만 했을 때보다 1.45~3.10배 효과가 더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배 경기대 범죄교정학과 교수도 “국내에서 2011년 관련법 시행 이후 62명을 화학적으로 거세했는데 그 이후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며 “김근식에 대해서도 화학적 거세의 효과가 있으리라고 본다”고 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화학적 거세만으로 성범죄를 모두 제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약물치료는 약물 투여를 중지하면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치료감호소에 감호 위탁을 하고 자발적으로 주사를 맞으면 조건부 가출소를 시키고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다시 부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가장 효과적인데 충분하다고 볼 수 없는 게 약물치료”라며 “재범 위험성이 아주 높으면 바로 출소시킬 게 아니라 종합적 시설을 만들어 재범 위험성부터 낮추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단독]檢, 김근식 ‘화학적 거세’ 청구 검토…전문가들 “단기 효과 있지만 제도 개선 병행돼야”

    [단독]檢, 김근식 ‘화학적 거세’ 청구 검토…전문가들 “단기 효과 있지만 제도 개선 병행돼야”

    검찰이 출소 전날 또 다른 성범죄 혐의로 구속된 연쇄 아동 성범죄자 김근식(54)에 대해 ‘성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명령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화학적 거세의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대증 요법인 만큼 치료감호법 개정 같은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근식이 성충동 약물치료 법률이 정한 청구 요건에 해당하는지 등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양지청은 지난 16일 구속된 김근식을 상대로 보강 조사를 거쳐 구속기한이 만료하는 다음달 4일 전에 그를 기소할 방침이다.2011년 시행된 성충동 약물치료 제도는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성도착증 환자가 재범 위험성이 인정되는 경우 검사의 청구와 법원의 판결을 통해 최장 15년의 범위에서 치료 명령을 선고할 수 있다. 김근식이 지난 17일에 형기가 종료된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당시에는 해당 제도가 시행되기 전이었다. 하지만 그사이 제도가 도입되면서 검찰이 다음달쯤 새로 공소를 제기하는 성범죄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명령 청구가 가능하다. 현행 화학적 거세는 주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차단하는 약물이나 에스트로다이올 같은 여성호르몬을 주사제로 주입해 성욕을 억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소아성기호증이나 가학증 등 성적 성벽(性癖)이 있거나 정신과 전문의 감정에 의해 스스로 행위를 통제할 수 없는 경우로 판명된 성도착증 환자가 적용 대상이다. 전문가들은 검찰이 김근식에 대한 약물치료 명령을 청구하면 법원에서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있다. 화학적 거세의 효과는 이미 어느 정도 입증이 됐다고 한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치료학과 교수는 “약물 치료 대상자 8명에 대해 2년 이상 추적 관찰을 했을 때 그 기간 재범은 없었다”면서 “심리치료만 했을 때보다 1.45~3.10배 효과가 더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배 경기대 범죄교정학과 교수도 “국내에서 2011년 관련법 시행 이후 62명을 화학적 거세했는데 그 이후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한 명도 없다”며 “김근식에 대해서도 화학적 거세 효과가 있으리라고 본다”고 했다.다만 전문가들은 화학적 거세만으로 김근식 같은 성범죄자를 모두 제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약물치료는 약물 투여를 중지하면 효과가 다시 사라져 이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심리치료에도 순응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강제로 약물을 투약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다만 치료감호소에 감호 위탁을 하고 자발적으로 주사를 맞으면 조건부 가출소를 시키고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다시 부르는 것도 방법”이라고 했다. 승재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가장 효과적인데 충분하다고 볼 수 없는 게 약물치료”라며 “재범 위험성이 아주 높으면 바로 출소시킬 게 아니라 종합적 시설을 만들어 재범 위험성부터 낮추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불륜 저지른 아프간 여성, 공개 투석형 앞두고 극단적 선택

    불륜 저지른 아프간 여성, 공개 투석형 앞두고 극단적 선택

    아프가니스탄의 한 여성이 공개적으로 돌을 던져 죽이는 투석형을 앞두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유부남과 도주한 혐의로 투석형에 처해진 아프간 여성이 집행 전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아프간 중부 고르 주 출신의 이 여성은 살리마(24)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졌으며 집에서 가출 후 지난 10일 체포됐다. 탈레반 당국이 살리마에게 내린 혐의는 간통죄다. 보도에 따르면 유부녀인 살리마는 시라주딘이라는 이름으로만 알려진 다른 유부남과 함께 가출한 뒤 탈레반 군에 체포됐다. 또한 살리마와 간통한 혐의를 받고있는 시라주딘은 도피 중 탈레반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무슬림 남녀는 결혼하지 않은 상대와 성관계를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여성은 남성 보호자 없이 장거리 여행도 할 수 없다. 이같은 율법을 어긴 살리마는 결국 간통죄로 지난 14일 공개 석상에서 투석형에 처해질 예정이었다.탈레반은 과거 통치기(1996∼2001년) 때도 샤리아를 앞세워 혹독하게 사회를 통제했다. 특히 불륜을 저지른 여성을 돌로 쳐 죽게 하는 공개 처형도 허용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재집권 후 여성 인권 존중을 내세우며 여러 유화 조치를 내놓았지만 여전히 불륜 등의 문제에는 샤리아가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도 아프간 북동부 바다크샨주 나시 지역에서 불륜을 저지른 남녀가 샤리아에 따라 투석형에 처해진 끝에 목숨을 잃었다. 한편, 국제 인권단체에 따르면 아프간을 포함한 최소 15개국에서 투석형이 법적 또는 불법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중 투석 사형 선고가 가장 많은 국가는 소말리아로 알려졌다. 
  • 김건희 여사, ‘안나의 집’ 봉사…“2시간 설거지” [포착]

    김건희 여사, ‘안나의 집’ 봉사…“2시간 설거지” [포착]

    김건희 여사가 지난 8월 말 경기도 성남의 사회복지시설인 ‘안나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안나의 집은 이탈리아 출신 김하종(세례명 빈첸시오 보르도) 신부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매일 최대 800명의 홀몸 노인, 노숙인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IMF 직후인 1998년 7월 세워졌다. 16일 대통령실·김 신부 페이스북 글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8월 31일 이 곳을 방문해 급식소에서 설거지 봉사를 했다.김 신부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의 봉사활동 모습이 포함된 모습 등 사진 9장을 공개했다. 김 신부는 “봉사를 시작하기 위해 급식소로 내려가는데 안나의 집 건물 앞에 마스크를 쓴 여성 두 분, 건장한 남성 한 분이 나타났다”며 “그 분들은 ‘봉사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당연히 반갑게 급식소로 함께 내려갔다”고 회상했다. 김 신부는 “급식소에서 설거지를 위해 커다란 비닐 앞치마를 드렸다. 그 분들은 앞치마를 입으시고 2시간 동안 설거지를 하셨다”며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시는 그 봉사자들을 보며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지켜봤었던 기억이 있다”고 돌아봤다.김 신부는 “봉사가 끝난 후 여성 한 분이 ‘신부님 차 한잔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며 “봉사가 끝났기 때문에 사무실로 모시고 가서 커피를 들며 마스크를 내렸다. 여성 한 분께서 ‘혹시 이분 누군지 아시나요’ 하고 물어보셨다”고 했다. 이어 “‘죄송하지만 전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는데 김건희 영부인이라는 말씀을 듣고 순간 깜짝 놀라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김 신부는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성실하고 겸손하게 봉사하셨기 때문에 참 반가웠다”고 했다. 김 신부는 “안나의 집 가출청소년들과 노숙인에 대해 많은 질문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봉사에 관한 체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놀랍고 기뻤다”며 “이야기 끝에는 저에게 기도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그 날 급식소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들을 불러서 고맙다고 인사드린 다음에 조용히 떠나셨다. 그날 저는 참 행복했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 굳이 공개하고 싶지 않아 하므로 다 파악하고 있지 않다”고 언론을 통해 밝혔다. 또한 “김 여사가 김하종 신부의 무료급식소 관련 기사를 본 후 봉사활동을 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돕고 싶다고 해서 방문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여사가 대동한 사람은 경호원 1명과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를 담당하는 직원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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