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처분신청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외무장관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총장 추천제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부패 의혹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 스프링캠프
    2026-03-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73
  • 수도권 곳곳 ‘진흙탕 길싸움’

    수도권 일대 곳곳에서 때아닌 ‘길싸움’이 한창이다.주민들끼리 허가난 도로의 개설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는가하면 시계를 넘는 도로폐쇄를 둘러싸고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과 인접한 용인시 죽전동 J아파트 주민들과 성남시의 분쟁은 법적문제를 떠나 이제는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발단은 지난해 11월 J아파트 시공사가 분당으로 연결되는 왕복2차선도로를 개설하면서부터. 성남시는 용인시측과 도로개설협의없이 교통체증을 부채질하는 이 도로를 폐쇄했다.이 때문에 30분가량을 우회해야하는 아파트 주민들은 김병량 성남시장을 상대로 교통방해금지 가처분신청을 내 조건부 통행허가결정을 받아낸 뒤 통행방지물을 철거했다. 이에 발끈한 성남시가 묘안을 짜냈다.가처분신청을 낸 주민 100명만을 출입시키겠다는 것.지난 8일 오후 통행방지물이 철거된 도로끝에 검문소를 설치,해당 주민 100명 이외에는 통행할 수 없도록 검문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J아파트 주민들도 이에 질세라 반대편 도로끝에경비업체을 고용해 성남차량들의 죽전 진입을 막는 등 자존심 대결을 벌이고 있다. 용인시 주민들이 아파트 진입로를 둘러싸고 수년째 ‘길싸움’을 벌여오다 최근 물리적 충돌사태로까지 번져 주민들이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용인시 구성읍 보정리 H아파트 주민들과 상현동 S아파트주민들도 심각한 길싸움을 벌이고 있다. 시로부터 허가를 받은 H아파트 진입로가 S아파트 후문쪽으로 연결돼 주변경관을 해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주민들이 수일째 도로개설공사현장을 점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최근 삽과 몽둥이를 들고 대치하다 8명이 부상을당하는 불상사를 낳았으나 여전히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10년 이상 주민과 자동차의 통행로로 사용되는 광주시 탄벌동 19일대 도로는 최근 땅주인이 나타나 말뚝을 박아버리는 바람에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도로개설 당시 땅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행정기관의 묵인아래 도로로 사용해왔으나 이제와서 땅주인이라며 통행을 일방적으로 막은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시에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
  • 佛 다소社, FX사업 가처분 신청

    프랑스 다소항공은 4일 차기 전투기(F-X)사업 1차 평가에대한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하며 서울민사지방법원에 2차 평가 중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다소사의 이브 로빈스 국제협력담당 부사장은 이날 오전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정부와 국방부에 F-X사업에 대한 공정성에 이의를 제기한다.”면서 가처분신청서 제출 사실을 밝혔다. 김경운기자
  • 신동아 판금 가처분 신청

    김동신(金東信) 국방부장관 등 국방부 관리 4명은 4일 “신동아 4월호의 ‘공군의 F-X기종 선정’과 관련 발행을 금지해 달라.”며 동아일보사를 상대로 출판물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이들은 신청서에서 “F-X기종 선정은 군사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정한 과정을 거쳐 이뤄진 것이었는데도 신동아 4월호는 군사전문가 김모씨가 작성한 ‘공군 소외,국방부 주도’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육군 출신의국방부 친미 세력이 공군을 소외시키고 F-X사업을 주도했다는 허위 주장을 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이동미기자 eyes@
  • 방송가 쓴소리/ 횡포의 ‘골리앗’

    거대 방송사들의 ‘오만한’ 행태가 한층 심해지고 있다. 가장 뚜렷한 예는 방송드라마 김수현 작가와 MBC측의 표절시비.김수현씨가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MBC 인기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을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을 때 아무리 유명작가라지만 방송사를 상대로 법정 소송을 벌이는것은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라고 방송가는 평했다. 이 소송에 대한 판결이 난 다음날 MBC는 신속하게 기자회견을 연 것까지는 좋았는데,판결의 ‘법리’를 자기 입맛에 맞게만 해석하는 오만함을 드러냈다. 법원은 “드라마를 표절했다는 것은 인정되지만 방송이 금지될 경우 방송사에 거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저작권 침해를 인정받았지만 방송금지 처분을 얻는 데는 실패한 김수현씨 입장에서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그러나 MBC측은 원고에게 이 절반은커녕 절반의 절반도 성공을 인정하지 않았다.엉뚱한 소리를 늘어놓은 것이다.“우리 법원이 MBC의 주장을 받아들여 김수현씨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이라면서 “극히 일부의 유사점만을극대화해 마치 전체가 비슷한 양 과장하는 것은 저작권 보호의 본래 취지를 부당하게 남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법원 앞에 ‘우리’라는 수식어를 붙여 쓴 것도 우습거니와 판결문의 본질을 무시하는 기자회견 보도자료에 많은 사람들이 어안이 벙벙했다.‘우리’ 법원은 MBC편이라는 것인가? 김수현씨가 법원의 판결에 상관없이 MBC와 김보영 작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에 들어가겠다는 말을 의식한 듯했다. MBC측은 이어 “김수현씨가 0.075% 정도 대사가 겹치는 것을 갖고 표절이라고 하는 것은 0.075%의 땅이 겹친다고 건물을 허물라고 한 것과 같다.”면서 “우리는 만일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패소하면 대법원의 판결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0.075%라도 개인의 땅을 이용했으면 주인이 땅값을 물어주는 것이 당연하다.그런데 끝까지 해보겠다는 MBC의 배짱이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방송사의 이런 터무니없는 자신감은 MBC뿐만은 아니다.지난주 KBS가 방송위원회의 허락도 없이 낮방송을 편성해서 논란이 됐다.KBS1의 공익방송 성격을 강조해 낮방송을 하겠다고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다.적법성이 문제가 된 끝에 부정기적인 월드컵 특별방송 편성으로 절충됐다. 힘센 방송사들의 각성이 요청된다. 이송하기자 songha@
  • [매체비평] 팔짱 낀 방송위

    지난 몇 달간 큰 인기를 끌어온 MBC의 주말 연속극 ‘여우와 솜사탕’이 표절에 해당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내려졌다. 법원은 최근 방송작가 김수현씨가 ‘여우와 솜사탕’이 자신의 히트작 ‘사랑이 뭐길래’를 표절했다며 MBC를 상대로낸 방송금지가처분신청 사건에서 “등장 인물의 캐릭터나 사건의 전개 방식이 비슷한 점 등 전체적으로 작품간 유사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BC측은 “드라마 주제·소재·인물 설정이 유사하거나,동일한 상황에서 일부 대사가 유사하다고 저작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며반발하고 있다. 아직 1심 법원의 판단인 만큼 저작권 침해여부를 확정적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다만,필자는 방송 프로그램의 표절시비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도 방송위원회가 팔짱만 끼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방송작가와 방송사간의 저작권 침해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앞서 방송 프로그램의 심의권한을 갖고 있는 방송위원회에서 그 시시비비를 가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방송심의규정은제33조에서 “방송은국내외의 타 작품을 표절하여서는 아니된다.”는 원칙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인용’과 ‘표절’을 구별하는 것이 당사자 스스로 밝히지 않는 한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에 있어서도 방송위원회가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심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다. 그런데 방송사의 저작권 문제는 단순히 방송작가와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보다 더 근본적인 저작권 문제가 있다. 그 하나는 방송사 PD나 취재기자,사진기자 등 현업자들의저작권 인정 문제다.특히 다큐멘터리의 경우 방송물이 전적으로 PD의 헌신에 기초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대한 저작권의 귀속이나 보상 문제 등을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 한다. 다행히 우리 저작권법은 ‘단체명의 저작물’의 저작자는원칙적으로 그 법인이 되나 다만 계약 또는 근무규정 등에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따라서 방송사 노동조합이나 PD협회 등을 중심으로 단체교섭을 통하여 합리적인 저작권 귀속 문제를 방송사와 협의할 필요가 있다.인터넷 동영상물의 시청이 유료화되고,사진저작물이 유료로 판매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현업 제작자들에 대한 정당한 보상의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본다. 또 하나의 문제는 외주제작 프로그램에 대한 저작권 귀속의 문제다.외주제작 프로그램의 저작권은 원칙적으로 제작자에게 있다.그런데 제작자가 이를 방송사업자에게 납품할 경우저작권을 포기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저작권을 양도하지 않을 경우 방송되지 아니하거나 혹은 제작비가 대폭 삭감된다는 것이다.일종의 불공정거래행위이며,방송산업의 균형적발전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영세한 제작자들의‘창작 의지’를 억압해서는 양질의 프로그램,국제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 법원의 결정을 계기로 방송사들은 표절 문제에 대한자체 윤리를 더욱 강화해야 하며,표절 사실이 명백히 확인되는 경우에는 그 책임을 방송작가에게 미룰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청자들에게 사과하거나 방송중단 조치를 해야 하고 이와 별도로 저작권자의 명예를 회복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안상운 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변호사
  • 용인 죽전~성남 구미동 도로폐쇄 분쟁 강제 조정

    성남시가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용인 죽전 중앙하이츠빌에서 분당 구미동으로 연결된 도로를 막아 시작된 성남~용인간 도로분쟁과 관련해 법원이 “”통행은 하되 보상을 하라.””는 내용의 강제조정결정을 내렸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2부(재판장 이충상 부장판사)는 20일 용인 죽전지구 주민 권모씨 등 101명이 김병량 성남시장을 상대로 낸 통행금지 등 가처분신청에 대해 “”권씨 등이 7000만원을 공탁하는 조건으로 성남시는 지장물을 철거하고 오는 7월31일까지 도로통행을 방해해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그러나 “”이번 결정은 공탁금을 걸고 우선적으로 용인 죽전 주민들이 통행할 수 있게 한 것””이라며 “”시장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시장이 직무에 들어가는 오는 7월1일부터는 성남시장과 용인 죽전 주민들이 만나 도로 통행을 위한 평화로운 해결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 현투증권 사기성 공모로 피해 소액주주 363명 손배소 추진

    현대투신증권 소액주주들은 21일 “현투측이 자산·수익가치를 부풀리는 등의 방법으로 사기성 공모증자를 실시해 손해를 봤다.”며 “현투증권과 이전의 현대투자신탁의 기업가치를 추정했던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투신 공모사기 피해자 대책위원회(현투공피대위)는 이날 법무법인 한누리를 통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 현투증권을 상대로 한 회계장부열람가처분신청을 냈다.수익가치과대평가의 한 요인으로 추정되는 2조원 규모의 ‘릴리프단위형 공사채’펀드에 대해서도 금융감독원에 검사를 요청했다.소송대리인인 한누리 김주영(金柱永) 변호사는 “현재공모에 참여했던 363명으로부터 위임장을 제출받은 상태”라며 “오는 27일 피해자총회를 거쳐 현투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을 상대로 증권거래법위반(유가증권신고서 허위 및 부실기재)에 따른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밝혔다.현투증권은 2000년 1월 실권주 공모증자방식으로 소액주주 2만3205명으로부터 주당 6000원씩 2682억원의 증자대금을 납입받았다. 박현갑기자
  • 확성기시위 실태·대안

    정부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작업에 나선것은 시위로 인한 소음피해가 도를 넘어섰다는 판단 때문이다. ‘확성기 시위’ 소음도는 생활불편을 넘어 업무에 커다란 피해를 줄 만큼 심각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위 및 소음 현황=최근 몇년간 도심시위가 급증,지난해의 경우 전년도보다 시위가 4배나 늘었다.서울시의 경우지난해 소음관련 민원은 무려 4612건에 이른다.전년에 비해 3배 늘어난 수치다. 서울시청 근처나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인근,종로 탑골공원,대학로,명동성당 등은 2∼3년전부터 상습 시위지역이돼 있다.이들 지역의 직장에서는 확성기 소음으로 집중력저하 등 업무방해를 받고 있다며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음도 기준치는 일반 지역은 55㏈(밤 45㏈),도로 주변은 70㏈(밤 60㏈)이지만 대부분 시위지역의 소음도는 90㏈을 훌쩍 뛰어넘는다.집회소음 허용치는 주간에는 80㏈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소음진동규제법’에서는 사람 육성이나 가축소리가 제외됐다.또 시위 방법만을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을 뿐 현실적으로 소음에 대한 단속 규정도 없는실정이다. ◆대안은=그동안 과도한 ‘확성기 시위’는 규제를 받아야만 했지만 단속방법이 마땅찮았다.차제에 시위 기간과 소음 기준을 명확히 제한해 제3자인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외국의 경우 제3자의 피해방지를 최우선으로 삼는다.일본의 경우 민간인으로 구성된 공안위원회가 각종 시위 조건을 부과하고 있다. 시민들의 권리주장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불법성 시위’에는 소음시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나 손해배상 청구 등권리를 정당하게 주장,시위 문화를 바꿔야 한다.3개월간소음에 시달리다가 법원으로부터 가처분신청을 받아낸 하나은행 본점의 경우가 대표적인 권리 행사다. 정기홍기자 hong@
  • 해킹으로 얻은 정보도 증거되나

    해킹으로 얻은 정보도 증거로 채택될 수 있나? 회사의 내부 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직원들이해킹을 토대로 작성된 증거만으로 해고결정이 내려졌다며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KDB(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사장 康賢斗)는 지난 9일 회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박승룡(朴承龍) 대외협력실부장 등 간부 3명을 해고했다.이들은 그러나 회사측이 ‘불법해킹’ 가능성이 높은 증거만을 근거로 해고조치를 내렸다며 강사장 등을 대상으로 형사소송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씨 등은 “회사측은 우리가 주고받은 e메일,하드 디스크의 파일 등을 해킹한 것으로 보이는 익명의 인물이 보낸 투서만을 근거로 해고했다.”면서 “명백한 불법이므로 해고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등을 내겠다.”고 말했다.이들은 문제의 투서가 자신들의 컴퓨터 등을 불법해킹해서 얻은 정보를토대로 조작됐을 가능성이 크며, 회사측도 해고결정 시 투서 외에 다른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고조치를 내릴 때 ‘투서’내용외에물증이 없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진술내용 등 정황증거를 충분히 참조했다고 밝혔다.특히,해고자들의 개인 컴퓨터를 압류하기는 했지만,법정 공방에 대비해 e메일 내역 등은 손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번 사례가 법적인 분쟁으로 비화될 경우,해킹 등 불법적인 방법으로 취득한 정보가 증거 능력이 있는 지에 대한 법적 판결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강병국(姜炳國)변호사는 “해킹 등 불법으로 얻은 정보는통신비밀보호법상 징계절차는 물론 재판에서 증거로 채택할수 없다.”면서 “개인의 동의없이 e메일까지 뒤졌다면 형법상 명백한 ‘비밀침해’에 해당된다.”고 말했다.대부분의 민·형사 소송은 증거 능력을 제한하고 있지 않지만 감청이나 검열 등 불법한 방법으로 얻은 자료는 통신비밀보호법상 증거능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 최광업(崔光業)변호사는 이와관련,“통신비밀보호법에 감청의 대상으로 명시된 ‘전기통신’은 움직이는 정보를 뜻한다.”면서 “이번처럼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파일등 고정된 정보를 빼내간 경우는 해당된다고 보기 어렵기때문에 통신비밀보호법으로도 증거로 충분히 채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수기자 sskim@
  • 진로, 골드만삭스 상대 매수금지 가처분신청

    ㈜진로가 미국계 증권·투자자문회사인 골드만삭스증권을상대로 “자사 채권을 더 이상 사들이지 못하게 해달라. ”며 채권 매수금지 가처분신청을 6일 서울지방법원에 냈다. 진로측은 소장에서 “골드만삭스가 지난 97년 자금난에빠진 진로그룹에 외자유치 및 경영자문 등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각종 미공개자료를 얻어갔다.”면서 “이를 이용해최근 진로 계열사의 채권을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으며,헐값 매입을 위해 ‘진로가 회생하기 어렵다.’는 소문까지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97년 4월 자금압박으로 부도방지협약을 맺은 진로는외환위기 이후 자금난이 가중되면서 화의절차를 신청, 현재 화의가 진행중이다.골드만삭스는 지난 98년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진로,진로건설 등 진로그룹 계열사의 부실자산을 사들였다. 한편 골드만삭스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안미현기자 hyun@
  • 의협, “수가인하 표결 절차에 문제”법정투쟁 선언

    대한의사협회가 27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李京浩 복지부 차관)의 건강보험료 인상안 및 수가인하 표결 절차와 관련,의결정족수 처리에 문제가 있다며 법정투쟁에나서겠다고 밝혔다. 의협 주수호(朱秀虎) 공보이사는 28일 “표결 당시 치과의사협회와 약사회 대표가 표결장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기권 의사로 보는 것이 상식이다.”면서 “표결장에 있었던 치과의사협회와 약사회 대표까지 계산하면 표결 참여 위원은 21명으로 봐야 하며 따라서 위원 10명의 찬성을 확보한 가결안은 의결정족수인 과반수(11명)에 미달됐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이날 “의결정족수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복지부의 결정에 불복한다.”면서 “27일의 건정심 탈퇴 선언에 이어 정부와 어떤 형태의 대화를 단절한다.”고 선언했다. 의협은 또 복지부가 건정심 회의 결과를 고시할 경우 효력정지가처분신청과 무효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화옹호 물막이공사 법정가나

    ‘제2의 시화호’ 우려를 낳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화옹호 물막이 공사를 놓고 경기도와 농업기반공사가 갈등을빚고 있다. 경기도는 환경기초시설 설치없이 물막이 공사를 마무리하면 화옹호가 오염된다며 공사중지를 요구하는 반면 사업을추진하고 있는 농업기반공사측은 막대한 예산 손실을 들어수용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31일 경기도와 농업기반공사에 따르면 지난 91년 시작한화성시 남양면∼장안면 앞바다를 막는 방조제(길이 9.8㎞)건설공사는 현재 1㎞ 가량의 물막이 공사만 남겨 놓은 상태며 3월 중에 마칠 계획이다. 이에 대해 도는 “화옹호 유입 하천에 하수종말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이 전혀 없는 가운데 물막이 공사가 끝날 경우 시화호처럼 오염될 우려가 높다.”며 “당초 계획된 대로 환경기초시설을 먼저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도는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나설 방침이다. 도는 현재 농업기반공사가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공사중지 명령 또는 공사중지 가처분신청 등법적 대응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법률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환경단체들도 “농업기반공사측은 물막이 공사가 마무리될 경우 2012년까지 4482㏊의 간척농지가 조성될 것이라고하지만 쌀이 남아 도는 상황에서 간척지로 조성하기 위해바다를 개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다. 화성 김병철기자 kbchul@
  • ‘예수의 마지막 유혹’상영금지 기각

    법원이 영화 ‘예수의 마지막 유혹’을 상영해도 된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울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李恭炫)는 24일 목사 강모씨가 “예수의 마지막 유혹은 예수를 인간적인 욕망에 집착하는인간으로 묘사해 기독교를 모독했다.”며 K영화수입사를 상대로 낸 영화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재판부는 “강씨의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가 충분치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25일부터 이 영화를 상영하기로 했던 S극장측은 “기독교계의 강력한 반발로 상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동미기자 eyes@
  • ‘예수의 마지막‘ 상영금지 기각 영화계 반응

    “성숙한 사회에 걸맞은 결정이다.”“우리 영화의 다양성 추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4일 법원에서 예수의 인간적 면모를 그린 ‘예수의 마지막 유혹’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되자 영화계를 비롯한 문화예술 관계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영화 제작사인 코리아준 정준일 사장은 “당연한 귀결”이라고 말했다.그는 “등급심의기구인 영상물등급분류위원회(영등위)가 정상적으로 통과시킨 것을 법정까지 끌고 간 것 자체가 모순”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되풀이된다면 영등위가 존재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지난 99년 영화 ‘노랑머리’에서 파격적인 섹스 묘사로등급보류 조치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유시네마의유희숙 대표는 “표현의 자유,창조성,허구성은 영화를 비롯한 모든 예술창작의 필수 요소”라며 “이번 결정은 영화의 표현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말했다.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의 이동연 사무처장은 “이번영화엔 감독의 비판적 철학이 담겨 있다.”며 “영화가꼭 역사적 사실과 부합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말했다.이 사무처장은 또 “이번 문제는 관객의 볼 권리와 표현의 자유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기각결정은성숙한 사회에 걸맞는 현명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결정은 특히 사회적 파장이 큰 종교 소재의 영화와관련,법원이 영화인들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에서 주목을끌고 있다.지난 98년 월드시네텍에서는 불교 성철스님을소재로 한 영화(감독 박철수)를 제작하려고 했으나 이를안 유가족 등이 명예훼손 등을 이유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을 내겠다고 항의하는 통에 제작이 무산된 바 있다. ‘예수의 마지막 유혹’은 그리스의 니코스 카잔차키스원작소설을 1988년 미국 마틴 스코시즈 감독이 영화화한작품.파격적 상상력이 곳곳에 깔려 있다.이번 재판에 앞서 98년 기독교 단체들의 반발로 첫 국내상영 시도가 무산된 바 있다. 이 영화에서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아이까지 낳는 보통사람으로,욕망에 집착하는 인간으로 그려진다.유대인 처형에 쓰이는 십자가를 로마인에게 바치기도한 예수는 로마에 대항해 혁명을 노리는 역인 유다가 겁쟁이라고비난하자 “솔직히 두렵다.”는 말까지 한다. 그러나 몇몇 대목들에 촉각을 곧두세우지만 않는다면 고통과 두려움에 갈등하는 인간 예수의 내면을 들어다본 감독의 ‘용기’을 높이 살 만하다.영화는 예수의 참회로 결론이 나는데,십자가에 못박힐 위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수호천사가 악마였음을 깨닫고 예수는 인류구원을 위해 다시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이다. 임창용기자 sdragon@
  • 문화/영화 ‘쉬리’ 새달8일 美 개봉

    ◆영화 ‘쉬리' 새달8일 美 개봉.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가 오는 2월8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제작사인 강제규필름은 “‘쉬리’가 한국영화로는 최초로미국의 메이저스튜디오인 콜롬비아 트라이스타의 배급을 통해 2월8일 로스앤젤레스,시애틀,뉴욕,워싱턴,시카고,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6개 도시,7개관에서 개봉한다”고 4일 밝혔다. ‘쉬리’는 당초 지난해 11월1일 미국 10개 도시에서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9.11 테러사건’의 여파로 개봉이 미뤄졌었다. ◆‘마당놀이' 공연명칭 사용 가능. MBC가 극단 미추를 상대로 제기한 ‘마당놀이' 상표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이 3일 기각함에 따라 앞으로 누구나자유롭게 ‘마당놀이'라는 명칭의 공연을 올릴 수 있게 됐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연극 형태의 ‘마당놀이’ 공연에 한해 MBC의 독점적 상표권을 부정한 것으로 현재 MBC가 함께 등록해놓은 무용·음악 공연업,영화,음반녹음대여,라디오 및 TV제작 등 타장르·매체에 대한 권리는 특허청에 제기된 등록무효심판 청구소송의 결과가 나와야 판가름날전망이다. ◆‘씨네마떼크 떼아뜨르秋' 개관. 예술 영화 상영관 ‘씨네마떼크 떼아뜨르秋’(대표 추상욱·전운혁)가 4일 개관했다.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추송웅을 추억하며’‘빨간 피터의 고백’이 개막작으로 상영됐으며,어어부밴드 공연과 타이거백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 삼성카드·하나銀의 CD공동망 이용 저지

    현금 자동인출기(CD) 사용을 둘러싼 은행권과 삼성카드의다툼에서 삼성카드가 판정승을 거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삼성카드와 하나은행의 CD공동망 이용을 가로막은 국민(옛 주택)·조흥·한빛·서울·기업·농협·경남은행 등 7곳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가상계좌서비스는 삼성카드가 고객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할때 하나은행의 가상계좌번호를 부여해 고객이 은행권 CD를이용해 모든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지난해 1월부터 시작됐다.이에 따라 7개 은행은 같은 해 8월7∼9일 자신들의 중앙컴퓨터에서 하나은행이 삼성카드 회원에게 부여한 가상계좌번호를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CD 공동망 이용을 중단시켰다. 그러나 공정위의 결정에 해당 은행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은행 관계자는 “은행간 업무협조와 고객서비스를 위해구축한 CD공동망을 삼성카드가 가상계좌를 통해 사용한다면삼성카드와 거래계약을 안한 국민·조흥은행 CD기까지 개방되는 등 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다”면서 “이의신청과 함께시정명령 중지 가처분신청을 내고,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지않으면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김미경기자 jhpark@
  • 하이마트 영업중단 위기

    국내 최대의 가전 양판점인 하이마트가 대우전자와의 3,000억원대 채무문제로 영업 중단 위기에 빠졌다. 12일 대우전자와 하이마트에 따르면 대우전자는 최근 하이마트에 대한 채권 3,300억원을 회수하기 위해 서울지법서부지원에 하이마트의 결제계좌 등 1,500억원에 대한 가압류신청을 냈고,법원이 이를 수용했다.이에 따라 카드·은행 결제계좌에 대한 가압류가 진행되면 하이마트는 영업에 큰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하이마트에 대한 보유채권과 이자를 상환받기 위해 협상을 벌여왔으나 결렬됐다”며 “이자를 면제해주는 대신 지분 20%와 임원 3분의 1 선임권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해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하이마트측은 “내년 상반기까지 2,000억원을 갚고 나머지는 전환사채 발행 등을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며 “대우가 보유채권을 빌미로 지분 및 임원선임권을 요구하는것은 경영권을 장악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여야 임시국회 입장/ ‘탄핵’여진속 ‘민생’다루나

    검찰총장 탄핵안 처리에 따른 정치권의 여진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여야는 10일 서로 ‘정국을 파행시킨 장본인’이라며 열띤 책임공방을 벌였다.그러나 민생 외면에따른 비난 여론을 감안한 듯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탄핵안사태는 확연히 분리시키는 전략을 구사했다. [민주당] 소모적인 탄핵정국에 매달리는 대신 예산안과 계류 중인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조속한 임시국회 소집을 야당측에 촉구해 국회정상화를 이끌어냈다. 한광옥(韓光玉) 대표는 10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탄핵정국은 끝났으므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예산안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임시국회를 열어야 한다”면서 “국회가더 이상 정쟁의 장소로 비쳐져서는 안된다”며 여야 협상을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상수(李相洙) 총무는 임시국회 조기소집을 위해 이날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총무에게 회담을 제의해14,15일 양일간 임시국회를 여는 데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 총무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기금관리법 개정안 ▲5·18 민주화운동 보상법 ▲민주유공자 보상법 개정안 ▲인권법개정안을 처리하자고 한나라당 이 총무에게 요구했다.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임시국회는 예산안과 밀린 법안들을 최단 시일 내에 여야 합의로 처리해지방자치단체가 새해 예산안을 편성하고 중앙정부가 내년도계획을 세울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이날 총재단회의를 통해“시급한 예산안의 해결을 위해 임시국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언급하면서도 “검찰총장은 불신임된 것과 같고,검찰은 반신불수가 됐다”며 검찰총장과 대통령의 결단을 거듭 촉구했다. 이와 관련,한나라당은 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을 상대로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내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키로했다. 권철현(權哲賢)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여론의 질타를받는 검찰총장을 두둔하며 당 쇄신 운운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고 주장하는 등 이번 사태를 계기로 민주당의 정치쇄신 논의에 흠집내기를 시도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이날 그동안 탄핵안 사태에 가렸던 공적자금 문제를본격적으로 물고 늘어졌다.▲정책 실패와 관리·감독 실패 관련 공무원의 책임 규명 ▲제일은행의 과다한 공적자금 지원과 헐값 매각 ▲대우와 현대 등의 특혜 금융지원 ▲부실채권 매입과 매각과정의 특혜와 비리 등을 공적자금 관련 4대 의혹으로 규정하고 집중 추궁키로 했다. 한 고위 당직자는 “국정조사를 통해 4대 의혹을 해소하고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여권에 공적자금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자민련] 김학원(金學元) 총무는 정기국회에서 취했던 기존의 입장을 이번 임시국회에서도 견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피력했다.자민련이 추진했던 남북교류협력법,남북기금법,탄핵소추에 관한 법률 등의 개정에 주력할 뜻을 비쳤다. 그러나 이들 법안은 한나라당과의 공조를 전제로 추진해온것이어서 검찰총장 탄핵소추안 처리와 관련, 틈이 벌어진한나라당의 협조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적어 대부분 회기내처리가 힘들 전망이다. 이와 관련,김 총무는 “신 총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반대했던 이유는 탄핵심판이 이뤄질 때까지 정치적 파국이 이뤄지기때문”이라며 “법률안 처리는 탄핵안과 별개”라고 말하는 등 한나라당과 법안처리 공조에 은근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박찬구 이종락 기자 ckpark@
  • “교대 특별편입학제 적법”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宋寅準 재판관)는 7일 전국교육대학생대표자협의회 산하 광주·춘천 등 6개 교대가“시도교육청이 실시할 예정인 교대 특별편입학제는 교대생들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낸 편입시험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 이에 따라 전국 6개 시도교육청별 교대 편입생특별전형대상자 선발시험은 오는 9일 예정대로 치러지게 됐다. 헌재 관계자는 “교대 특별편입학제는 대학 학생정원과선발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는 고등교육법을 위반한다고 볼 수 없다”면서 “입학 정원을 초과했다고 해서 기본권이침해될 정도로 교육여건이 열악해진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다산 조만간 코스닥 등록 취소 결정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취소 결정을 번복해달라는 다산의 요청이 서울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이로써 코스닥위원회는 다산측이 대법원에 상고하지 않는 한 등록취소 결정을 조만간 내릴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서울고법은 지난 17일 다산이 코스닥등록취소 효력정지를신청한데 대해 “증권업협회 또는 코스닥위원회의 등록취소결정은 행정소송 대상이 아니다”라고 판결,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이는 지난 9월 서울행정법원이 다산의 등록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인 것을 뒤집은 판결이다. 문소영기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