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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국정감사] “수입 중국산 백수오 이엽우피소 가능성”

    우리나라가 지난 6년간 국내 생산량보다도 많은 백수오를 중국에서 수입했으나 상당량이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일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식약처가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를 더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유전자 검사법을 도입해 올해 1월 수입한 2건의 백수오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이엽우피소로 확인돼 부적합 처리했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서 들여온 백수오는 567t이다. 중국은 이엽우피소 명칭을 우피소 또는 백수오로 혼용하는 등 명확히 구분하지 않아 중국 최대 약재시장에서조차 백수오 정품을 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이전까지 식약처는 매번 사람의 오감을 사용한 관능검사를 하고 관능검사가 어려우면 표준품과 비교하는 검사법으로 수입 백수오의 진품 여부를 감별했다. 그러나 백수오는 외관상 이엽우피소와 구분이 쉽지 않아 관능검사 정도로 판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간 수입한 중국산 백수오도 상당량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식약처는 9월 중 기능성 원료 인정부터 생산·제조, 표시·광고 등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를 전면 재검토해 건강기능식품제도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업무보고에서 “농산물 이력추적시스템과 연계한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제를 전면 도입하고 같은 피해를 본 소비자 5명 이상이 요청하면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하는 등 행정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터넷서 산 다이어트약 먹고 사망 “TNT처럼 폭발”

    영국의 한 여대생이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다이어트약을 먹고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슈루즈베리에 살던 엘루이즈 에이미 패리(21)가 ‘디니트로페놀’(DNP)로 알려진 금지된 다이어트 약물을 복용한 뒤 사망했다. 엘루이즈는 지난 12일 점심쯤 알약 8개를 먹었다. 이내 몸이 편치 않음을 느끼기 시작한 그녀는 인근 왕립 슈루즈베리 병원에 실려갔다. 독성시험에서 그녀는 이미 치사량보다 6배 높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그녀에게 해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절망 속에서도 이들은 그녀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녀는 입원한 지 3시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엘루이즈의 모친 피오나(51)는 온라인을 통해 다이어트 알약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고 나섰다. 그녀는 자신의 딸이 다이어트 약을 먹은 뒤 신진대사가 “TNT처럼 폭발”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글린드워대학에서 가정·보육을 전공한 엘루이즈는 곧 석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녀는 생전 여러 자원봉사단체에도 참여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이날 글린드워대학 측은 사망한 엘루이즈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제 경찰은 엘루이즈가 인터넷을 통해 DNP가 200mg이 함유된 알약을 산 판매업체에 관한 수사에 나섰다. 아직 엘루이즈의 사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유통된 약물에 매우 위험한 성분이 들어갔거나 가짜일 수 있고 오래된 것일 수도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DNP 복용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에도 영국의 한 여의대생이 이 약물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복용한 뒤 사망했다. DNP는 한때 보디빌더들에게 유명한 다이어트 약이었지만, 실제로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고 현재는 부작용 우려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영국식품안전청(FSA)은 DNP를 ‘사람이 먹지 못하는 물질’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TNT처럼 폭발”...인터넷 구매 다이어트약 먹고 사망

    “TNT처럼 폭발”...인터넷 구매 다이어트약 먹고 사망

    영국의 한 여대생이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다이어트약을 먹고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슈루즈베리에 살던 엘루이즈 에이미 패리(21)가 ‘디니트로페놀’(DNP)로 알려진 금지된 다이어트 약물을 복용한 뒤 사망했다. 엘루이즈는 지난 12일 점심쯤 알약 8개를 먹었다. 이내 몸이 편치 않음을 느끼기 시작한 그녀는 인근 왕립 슈루즈베리 병원에 실려갔다. 독성시험에서 그녀는 이미 치사량보다 6배 높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그녀에게 해독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절망 속에서도 이들은 그녀의 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녀는 입원한 지 3시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엘루이즈의 모친 피오나(51)는 온라인을 통해 다이어트 알약을 구매하는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고 나섰다. 그녀는 자신의 딸이 다이어트 약을 먹은 뒤 신진대사가 “TNT처럼 폭발”해 사망했다고 밝혔다. 글린드워대학에서 가정·보육을 전공한 엘루이즈는 곧 석사 학위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녀는 생전 여러 자원봉사단체에도 참여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이날 글린드워대학 측은 사망한 엘루이즈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제 경찰은 엘루이즈가 인터넷을 통해 DNP가 200mg이 함유된 알약을 산 판매업체에 관한 수사에 나섰다. 아직 엘루이즈의 사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유통된 약물에 매우 위험한 성분이 들어갔거나 가짜일 수 있고 오래된 것일 수도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DNP 복용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에도 영국의 한 여의대생이 이 약물을 인터넷에서 구매해 복용한 뒤 사망했다. DNP는 한때 보디빌더들에게 유명한 다이어트 약이었지만, 실제로는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고 현재는 부작용 우려로 사용이 금지돼 있다. 영국식품안전청(FSA)은 DNP를 ‘사람이 먹지 못하는 물질’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사진=메트로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영상 속 목소리, 가짜일 것” 충격 증언 도대체 왜?

    IS 일본인 인질 “영상 속 목소리, 가짜일 것” 충격 증언 도대체 왜?

    IS 일본인 인질 IS 일본인 인질 “영상 속 목소리, 가짜일 것” 충격 증언 도대체 왜? 일본인 인질을 살해했다는 설명을 담은 영상이 또 다른 인질의 아내에게 일반 공개 전에 미리 전달됐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씨를 살해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또 다른 인질인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의 부인에게 24일 오전 이메일로 전달됐다. 고토 씨 부인은 일반에 공개된 것보다 12시간 이상 먼저 해당 영상을 확인했다. 그가 받은 이메일에 첨부돼 있던 이 영상은 총리관저, 외무성, 경찰청의 일부 담당자에게 극비리에 공유됐으며 이들은 영상이 사실인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교도통신은 24일 오후가 되면서 ‘인질이 살해됐다는 정보가 있다’, ‘범인들이 고토씨 부인에게 인질의 안부에 관한 메일을 보냈을 것이다’ 등의 얘기가 나돌았지만, 경찰이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며 이후 일본 정부의 반응을 촉구하기라도 하듯 영상이 전면 공개됐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전개에 관해 “범행을 저지른 일당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나는 고토 겐지’라는 발언이 포함된 영어 음성이 누구의 목소리인가를 두고 논란이 있다. 고토 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평가하는 지인도 있으나 고토 씨의 부모는 달리 반응했다. 어머니 이시도 준코(石堂順子·78) 씨는 “겐지가 정의를 위해 언론인이 됐다. 스스로 인질 교환을 요구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토 씨는 실종되기 전에 ‘만약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책임’이라며 다른 누구도 비난하지 말라는 내용의 일본어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시도 씨의 남편 유키오(行夫·78) 씨는 “겐지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몇 번이나 들어봤지만 저것(영상에 첨부된 음성)은 육성이 아니다. 겐지의 목소리는 더 굵고 낮다. 음성은 가짜일 것이다”고 말했다. 영상파일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이 만약 고토 씨 본인의 목소리라면 납치범의 강압을 이기지 못해 시키는 대로 한 것일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일본인 인질 “영상 속 목소리, 도대체 누구인가” 의견분분

    IS 일본인 인질 “영상 속 목소리, 도대체 누구인가” 의견분분

    IS 일본인 인질 IS 일본인 인질 “영상 속 목소리, 도대체 누구인가” 의견분분 일본인 인질을 살해했다는 설명을 담은 영상이 또 다른 인질의 아내에게 일반 공개 전에 미리 전달됐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씨를 살해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또 다른 인질인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의 부인에게 24일 오전 이메일로 전달됐다. 고토 씨 부인은 일반에 공개된 것보다 12시간 이상 먼저 해당 영상을 확인했다. 그가 받은 이메일에 첨부돼 있던 이 영상은 총리관저, 외무성, 경찰청의 일부 담당자에게 극비리에 공유됐으며 이들은 영상이 사실인지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었다. 교도통신은 24일 오후가 되면서 ‘인질이 살해됐다는 정보가 있다’, ‘범인들이 고토씨 부인에게 인질의 안부에 관한 메일을 보냈을 것이다’ 등의 얘기가 나돌았지만, 경찰이 ‘노코멘트’로 일관했으며 이후 일본 정부의 반응을 촉구하기라도 하듯 영상이 전면 공개됐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전개에 관해 “범행을 저지른 일당에게 농락당하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나는 고토 겐지’라는 발언이 포함된 영어 음성이 누구의 목소리인가를 두고 논란이 있다. 고토 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평가하는 지인도 있으나 고토 씨의 부모는 달리 반응했다. 어머니 이시도 준코(石堂順子·78) 씨는 “겐지가 정의를 위해 언론인이 됐다. 스스로 인질 교환을 요구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고토 씨는 실종되기 전에 ‘만약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내 책임’이라며 다른 누구도 비난하지 말라는 내용의 일본어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시도 씨의 남편 유키오(行夫·78) 씨는 “겐지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몇 번이나 들어봤지만 저것(영상에 첨부된 음성)은 육성이 아니다. 겐지의 목소리는 더 굵고 낮다. 음성은 가짜일 것이다”고 말했다. 영상파일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이 만약 고토 씨 본인의 목소리라면 납치범의 강압을 이기지 못해 시키는 대로 한 것일 수 있다는 추정도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증후군, ‘거짓말 절대 못한다’ 43명중 1명꼴 증상보니 “혹시 나도?”

    피노키오 증후군, ‘거짓말 절대 못한다’ 43명중 1명꼴 증상보니 “혹시 나도?”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드라마 ‘피노키오’가 첫방송된 가운데, ‘피노키오 증후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일 첫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박신혜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다. 드라마에서 소개된 ‘피노키오 증후군’에 따르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으로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피노키오증후군은 전화나 문자로 거짓말을 해도 딸꾹질을 한다.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고, 그 거짓말을 바로 잡으면 딸꾹질이 멈춘다. 사소한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지 않아도 오래지않아 저절로 멈추지만 양심에 반하는 큰 거짓말로 인한 딸꾹질은 바로잡을 때까지 계속 된다. 일상의 거짓말도 못하기 때문에 왕따를 당하기 쉬우며 취직과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하지만 이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증후군으로 밝혀졌다. SBS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노키오증후군은 극 전개를 위해 박혜련 작가가 가상으로 설정한 실제 존재하지 않는 증후군이다”고 전했다.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소식에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가짜일 줄 알았어”,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저런게 진짜 있다면 피곤할 듯”,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실제 있는 병이라면 얼마나 괴로울까”,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걸리면 사회생활 못할 듯”,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명품드라마 탄생?”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피노키오 증후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괴물 ‘네시’ 신화의 시작은 영화 ‘킹콩’ 덕”

    “괴물 ‘네시’ 신화의 시작은 영화 ‘킹콩’ 덕”

    지난 1933년 4월 한 영국인 부부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 네스호(湖)에서 공룡처럼 크고 검은 물체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이 부부의 목격담은 당시 언론을 통해 보도돼 화제가 됐고 이후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네시를 목격했다고 주장이 이어졌다. 바로 수많은 화제와 조작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네시 신화의 시작이었다. 최근 네시의 비밀 등 각종 수수께끼를 과학적으로 풀어낸 책이 나와 눈길을 끌고있다. 저명한 신비 동물학자인 다니엘 로스톤이 미국 콜롬비아 대학 출판부에서 펴낸 이 책(Abominable Science)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바로 네시다. 저자의 주장은 한마디로 네시는 허구라는 것. 로스톤이 네시가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발견 시점인 1933년 4월 이전에는 한번도 네시가 목격된 바 없다는 점이다. 특히 로스톤은 네시와 영화 킹콩의 인과관계에 주목했다. 로스톤은 “네시 발견 당시 영국 주요 시내 극장에 영화 ‘킹콩’이 내걸려 인기리에 상영 중이었다” 면서 “최초 목격자의 진술이 킹콩섬의 공룡 모습을 보고 말한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듬해 네시의 존재를 세계적으로 믿게 만든 사진도 결국 60년 후 인형으로 만든 조작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로스톤의 주장처럼 그간 수많은 과학자와 언론사들이 네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으나 모두 수포에 그쳤다. 40년 이상 네시를 연구해 온 영국의 해양 생물학자 아드리안 샤인 박사도 “노아호가 ‘쥬라기 공원’이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영화 ‘킹콩’”이라면서 “최초 목격자의 보고서 어디에도 ‘(괴물의) 목이 길다’는 말이 없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시안 모두 가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도 오리무중’

    아이폰6 디자인, 시안 모두 가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도 오리무중’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관한 루머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공개된 디자인 관련 루머들이 모두 애플이 일부러 만들어 낸 가짜일 수 있다는 주정이 제기되어 화제다. 지난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로 인쇄된 안테나선은 애플의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각진 모서리 등으로 아이폰만의 특별함이 장점인데 다른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도 유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며 상당한 수정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에 네티즌들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 이게 정말이야?”, “아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정말이라면 대박이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와 출시예정일..도대체 언제 아이폰6 가질 수 있나요?”,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애플이 정말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콘셉츠아이폰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지금까지 나온 건 가짜 디자인? ‘역시 애플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지금까지 나온 건 가짜 디자인? ‘역시 애플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애플사의 아이폰6와 관련한 디자인 공개 루머가 실제로는 애플 측에서 역으로 유출한 것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한 것을 보도했다.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고 말했다는 것. 이어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도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애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받은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가 그것이다. 타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 역시 누리꾼들의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다.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대해 네티즌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그럴 가능성도 있구나” “아이폰6 디자인 공개, 하긴 아직 디자인 공개하는 건 아니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머리 좋네”, “아이폰6 디자인 공개..그래서 출시일이 언제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역시 애플사 똑똑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이 공개한 가짜 디자인? ‘어떤게 진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애플이 공개한 가짜 디자인? ‘어떤게 진짜?’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공개에 관한 여러 루머가 실제로는 애플 측에서 일부러 유출시킨 가짜라는 추측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포브스 중국 편집장 앤서니 윙 코스너는 지난주 동료인 고든 켈리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서 등장하고 있는 아이폰6 디자인은 애플이 실제로 배포한 프로토타입(시제품)이 맞지만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애플이 제품을 개발해 온 전례와 비교했을 때 이례적으로 기기에 대해 부정확한 것들도 많았다”며 이러한 추측에 힘을 실었다. 또한 그는 “애플이 아이폰6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에 배토한 프로토타입은 실제 제품 공개시 상당한 변경이 가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일부 변경작업도 진행되고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재 유출되고 있는 디자인 중 후면 케이스에 라인 형태로 인쇄된 안테나선은 애플의 디자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유저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각진 모서리 등으로 아이폰만의 특별함이 장점인데 다른 스마트폰과 다를 것 없는 둥근 모서리의 디자인도 유저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던 것. 이에 앤서니 윙 코스너는 “애플이 의도적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출시키는 것일 수 있다. 특히 프로토타입에서 보이는 기기 후면 케이스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디자인은 속임수일 수 있다”며 “둥근 모서리와 가장자리 디자인도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애플도 알고 있을 것이다”고 상당한 수정이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아이폰6 출시 예정일, 디자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역시 지금 가짜였어”, “아이폰6 출시 예정일..아이폰 디자인 가짜, 머리 좋네”, “아이폰6 출시 예정일..그래서 언제야?”, “아이폰6 출시 예정일..역시 애플사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가짜일 수도”…근거 살펴보니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가짜일 수도”…근거 살펴보니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국제 해커조직인 어나니머스가 다음 달 한국 정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했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어나니머스는 트위터(계정 @AnonOpsokor)와 유튜브 등을 통해 4월 14일 한국 정부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나니머스는 이번 해킹 공격의 이유로 “한국 정부가 세금을 낭비하고 언론을 왜곡하며 시민을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한국 정부 중 정확히 어디가 공격 대상인지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는 “앞서 어나니머스가 해킹 공격을 예고한 이후 실제 공격이 있었던 적이 있는 만큼 국정원과 안전행정부 등과 협력해 대응하고자 한다”며 “어나니머스에 합세하는 세력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KISA 관계자도 “정부 사이트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포함한 국내 주요 웹사이트 침해사고를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어나니머스는 대표적인 대표적인 국제 핵티비즘 그룹이다. 핵티비즘이란 해킹(hacking)과 행동주의(activiso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 목적을 위해 해킹을 하는 것을 뜻한다. 어나니머스는 지난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사이트에 대한 해킹 공격을 가한 바 있으며 여성가족부에 대한 해킹 공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도 어나니머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해킹 예고 트윗이 가짜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자신을 진짜 어나니머스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트위터 계정(@YourAnonNewsKR)에는 “어나니머스가 한국을 공격한다는 소문은 루머입니다”라며 “기자들이 가짜에게 휘둘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주장한 @YourAnonNewsKR는 팔로워 2만여 명에, 지난해 6월에는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진행했다는 트윗도 올린 바 있어 한국 정부를 공격하겠다고 밝힌 @AnonOpsokor 보다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AnonOpsokor는 팔로워 182명인데다 지난 12일 처음 트위터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는 4월 14일 한국 정부에 대한 사이버 해킹을 주장한 집단이 어나니머스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날 사이버 공격이 감행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트위터 내용의 진위를 떠나 해킹공격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나니머스가 구체적인 조직 내용이 알려져 있지 않아 실제 어나니머스가 공격을 예고했는지, 이를 사칭하는 세력의 소행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그러나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에 네티즌들은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정부가 잘한 것은 없지만 어나니머스도 믿을 수가 없다”,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중2병 앓는 애들 같음”, “해커 조직 어나니머스 해킹 예고, 명분이 모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가로이 쇼핑중인 전 CIA 요원 스노든?…진위 논란

    한가로이 쇼핑중인 전 CIA 요원 스노든?…진위 논란

    사진 속 주인공이 진짜 전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0)일까? 최근 러시아의 한 언론이 모스크바에서 쇼핑 중인 스노든을 목격했다면서 사진과 함께 보도해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언론 라이프 뉴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한 흐릿한 문제의 사진은 실제로 스노든과 전체적인 모습은 비슷하다. 청바지에 셔츠를 걸친 캐주얼한 복장의 이 남자는 카트에 쇼핑한 물건을 가득 담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만약 사진 속 인물이 스노든이 맞다면 지난 8월 러시아 망명을 위해 모스크바 공항에 나타난 이후 처음 세간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라이프 뉴스는 “이 사진은 모스크바에서 촬영된 것으로 해당 지역이 크레물린과 매우 가깝다” 면서 “스노든의 변호사에게 확인을 요청했는데 이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스노든의 러시아 변호사인 아나톨리 쿠체레나는 과거 “신변보호 때문에 스노든은 러시아 당국의 비밀 가옥에서 살고있으며 익명으로 위장해 여행도 하고있다”고 밝혀왔다. 그간 스노든을 놓고 미국과 러시아 당국은 거친 신경전을 벌여왔으며 미 정보요원들은 그의 행방을 꾸준히 추적해왔다. 현재로서는 사진 속 주인공 주변에 보디가드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과 자동차 번호판 외에 러시아라고 특정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해외언론들은 가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다.   한편 미 정보당국의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활동을 폭로한 후 모스크바로 피신한 스노든은 지난 8월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임시 망명을 허가받고 은신 중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기막힌 의사 부부 35억 ‘이중 사기’

    기막힌 의사 부부 35억 ‘이중 사기’

    200억원짜리 팝아트 그림의 거래를 중개하다 위작(僞作) 시비가 일자 다른 골동품을 미끼로 5억원을 빌려 가로챈 치과의사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조상철)는 갤러리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최모(54·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역시 치과의사인 남편 장모(5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 부부는 2008년 미국 팝아트 화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음 어쩌면’(그림·M-Maybe)을 프랑스 미술품 판매상으로부터 넘겨받아 국내 김모씨에게 200억원에 팔기로 계약하고 두 차례에 걸쳐 계약금 명목으로 30억원을 받았다. 그로부터 열흘 뒤 김씨는 영국 경매회사 크리스티의 감정사에게 해당 그림의 진위를 가려 달라고 요청했고, 감정사는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했다. 김씨는 그 다음 날 매매계약을 취소하고 30억원을 돌려 달라고 최씨 부부에게 요구했다. 최씨 부부는 김씨에게 “우리도 프랑스 판매상에게 속은 것 같다.”면서 “미국 친구에게 5억원을 빌리면서 담보로 잡힌 22억원짜리 중국 도자기가 있는데 우리에게 5억원을 빌려주면 이 도자기를 찾아 계약금을 반환할 때까지 담보로 맡기겠다.”고 했다. 그 말에 속은 김씨는 5억원짜리 자기앞수표를 건넸다. 하지만 이들은 22억원을 주고 도자기를 구입한 사실이 없었다. 김씨로부터 받은 5억원으로 싸구려 중국산 도자기를 사고 나머지 돈으로는 개인적인 빚을 갚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계약금까지 모두 35억원을 뜯긴 셈이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 천사 닮은 환영 찍힌 CCTV 인터넷 논란

    천사 닮은 환영 찍힌 CCTV 인터넷 논란

    천사를 닮은 환영이 찍힌 영상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월드넷데일리 등의 매체에 따르면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해 9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시란닥 마을 광장의 모습을 담은 CCTV 화면이다. ▶천사 닮은 환영 영상 보러가기 공개된 영상을 보면 늦은 밤 광장 안에 날개를 가진 듯한 인간 형태의 불빛이 갑자기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이때 손전등을 든 서너 명의 사람이 달려와 조사를 하듯 주위를 서성인다. 이 영상은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그 환영이 천사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다른 차원에서 방문한 인간 형태의 사람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영상을 슬로우모션으로 올린 한 게시자는 그 환영에 대해 “진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나비처럼 보이지만 외계생명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달 27일 뉴 커버넌트 저널 블로그에는 파라마나 압바스라는 여성이 “사촌이 시란닥에 사는데 목격자들은 밤새 이에 관해 얘기했다. 이건 진짜다. 그들은 그 불빛이 하늘에서 내려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소개한 매체들은 이 영상에서 그 환영이 나타날 때는 화면의 변화가 거의 없다면서 조작된 가짜일 것이라고 평했다. 보도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 역시 이 영상이 불빛을 이용한 조작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소식을 14일 보도한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현재 이 영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 조사를 하고있다. 문항으로는 천사, 악마, 외계생명체, 설명할 수 없는 것, 조작이 제시됐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오바마, 아프간 깜짝 방문 직후 자살테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 사살 1주년을 맞은 1일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오바마는 아프간 바그람 공군기지에서 미 국민을 상대로 한 대국민 TV연설에서 “알카에다의 패배가 목전에 있으며 9·11 테러로 촉발된 10여년간의 아프간 전쟁도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알카에다를 격퇴하기 위해 설정했던 목표와 새로운 재건의 기회가 이제 손에 잡힐 정도로 근접했다.”고 상기시켰다. 하지만 오바마의 아프간 전격 방문 사실이 트위터 등을 통해 사전에 일부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백악관은 이날 오바마의 아프간 방문에 대한 보안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백악관에 머문다는 ‘가짜 일정’을 공개했는데, 이날 오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가 이미 아프간 카불에 있다는 말들이 조금씩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트위터에는 아프간의 한 뉴스사이트(TOLOnews)가 가장 먼저 관련 소식을 올리면서 이 뉴스가 일부 미국 온라인 매체로까지 번져나갔다. 이에 백악관이 미국 매체에 기사 삭제를 요청해 수용됐고, 주요 매체들도 보도를 자제했다. 한편 오바마가 아프가니스탄을 전격 방문하고 떠난 직후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아프간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외계인 체포 사진 논란…日매체 ‘가짜’ 확증

    외계인 체포 사진 논란…日매체 ‘가짜’ 확증

    외계인 체포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사진은 합성된 가짜라고 25일 일본 매체 제이케스트가 보도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을 보면 트렌치코트를 입고 중절모를 쓴 두 남성이 어린아이 몸집 크기인 외계인의 손을 잡고 있다. 이 사진은 26일 오전 한 국내 인터넷매체가 보도한 후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여러 인터넷매체가 진위 확인도 없이 베껴 쓰기 식 보도를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이케스트에 따르면 사실 이 사진은 기이한 현상을 포착한 사진을 모아놓는 영문사이트인 포게토모리(forgetomori)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포게토모리는 이 사진과 함께 공개된 기사에 대해 “1950년 3월 29일 독일의 주간지 노이에 일루스트리르테(Neue Illustrierte)가 발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에는 밝은 빛을 발하는 원반형의 비행접시와 화성으로 보이는 장소를 달리는 동물, 그리고 수십 년 간에 걸쳐 외계인이 지구에 왔다는 증거로 포획된 외계인의 장면이 게재돼 있다. 또한 체포된 키 70cm 정도의 원숭이를 닮은 외계인은 추락한 우주선에 탑승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묘사돼 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사실 4월 1일 만우절 특집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외계인 체포 사진은 합성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다음 호인 1950년 4월 5일자에서 앞서 공개한 사진이 합성이라며 진실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해외 네티즌 대부분은 외계인 체포 사진에 대해 “가짜일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일부 UFO 마니아들은 “꿈을 깨는 기사를 내지 말라”, “사진은 진짜지만 누군가의 압력으로 가짜로 쓰게 했다.” 등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사진=포게토모리(위), 노이에 일루스트리르테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5억짜리 마릴린 먼로 ‘섹스 비디오’ 진위는?

    5억짜리 마릴린 먼로 ‘섹스 비디오’ 진위는?

    ‘영원한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1926~1962년)가 세상을 떠난 지 반세기 가까이 흘렀지만 그녀가 출연했다고 알려진 섹스 비디오에 대한 진위 논란이 최근 여전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스페인의 수집가 미칼 바르사는 먼로가 미성년자 일 때 찍은 섹스신이 담겼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시작가 50만 달러(5억 2000만원)에 8일(현지시간) 열린 경매에 내놨지만 구매 희망자가 나오지 않아 결국 유찰됐다. 바르사는 당초 이 영상을 내놓으면서 “먼로가 ‘노마 진 베이커’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미성년 시절 촬영한 X등급 섹스 비디오 복사본”이라면서 “그녀가 가난과 무명의 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1946~1947년께 제작된 6분짜리 8mm 흑백영상”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바르사는 미국영화협회로부터 받은 편지와 1965년 이 필름을 팔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언급된 FBI의 기밀문서 등을 증거로 첨부하기도 했다. 하지만 먼로의 사진 및 재산을 관리하는 ‘오센틱 브랜즈 그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낸시 칼슨 대변인은 “영상 속 여배우가 먼로와 닮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대중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먼로의 이미지에 대한 그녀의 독점적 권리를 위반하고 기타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바르사는 “비록 적정가격보다 낮은 값을 부르긴 했지만 구매 의사가 있는 미국 덴버의 익명의 희망자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오센틱 브랜즈 그룹이 경매가 이뤄지면 자신을 고소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변호인들과 논의 중”이라고 맞섰다. 먼로의 섹스비디오를 둘러싼 논란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1년 같은 섹스 비디오의 다른 복제본이 경매에서 120만 달러(약 13억원)에 거래된 바 있지만 영상 속 여배우가 진짜 마릴린 먼로가 맞는지에 대해선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또 2008년에도 한 사업가가 먼로로 추정되는 여배우가 나온 섹스비디오를 150만 달러(약 16억 원)에 구매했으나 전문가들은 “아래턱과 입술, 치아모양, 몸매 등이 다르다.”며 가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다. 사진=마릴린 먼로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해병대 사령관 진급로비 각서 목사 김모씨가 허위 작성·제보

    해병대 사령관 진급로비 각서 목사 김모씨가 허위 작성·제보

    유낙준 해병대 사령관 음해 사건의 발단이 된 진급로비 각서가 건설업자 겸 목사인 김모씨가 작성한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음해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해병대 장성들은 김씨에게 돈까지 건넨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1일 국방부와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지난달 유 사령관 음해 사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개인 컴퓨터에서 진급로비 각서 원문을 확보했다. 유 사령관이 구성한이라는 인물을 통해 정권 실세에게 전달할 3억 5000만원을 차명계좌를 통해 입금하고 진급로비가 성공하지 않을 경우 돈을 돌려준다는 내용을 담은 이행각서다. P 소장이 휘하 수사관을 통해 군 수사기관과 민간 검찰에 제보토록 한 각서가 가짜로 드러난 셈이다. 수사 과정에서 P 소장의 거짓말도 드러났다. 앞서 지난 1월 김씨는 진급로비 의혹에 나타난 각서를 입수했다며 H 소장과 P 소장에게 보여줬다. 김씨는 각서의 실체가 확인된 만큼 두 장성에게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에 제보해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장성은 일단 김씨가 사건을 처리하겠다는 말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당시 P 소장은 카메라가 달린 자신의 휴대전화로 각서의 사진을 찍어 왔다. P 소장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H 소장과 달리 각서 사진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P 소장은 2월 초 휘하 수사관인 P준위에게 국방부 조사본부에 제보토록 했다. P 준위는 진급로비 첩보를 조사본부에 보고했다. 조사본부가 내사에 착수했지만 P 소장은 휴대전화에 가지고 있던 각서 사진은 넘겨주지 않았다. P 준위를 통해 조사본부의 내사 경과를 보고받던 P 소장은 조사본부가 성과를 내지 못하자 포항지청에 각서와 관련 내용을 제보토록 했다. P 소장은 국방부 감사관실의 감사와 군 검찰의 수사에서 각서 사진을 포항지청에 제보하기 직전인 지난 3월에야 입수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수사과정에서 P 소장이 찍은 사진은 1월 김씨를 만났을 때 찍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이 P 소장에 대한 영장을 발부하며 “거짓말이 드러났다.”면서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힌 부분도 이런 이유에서다. 게다가 P 소장과 H 소장은 김씨에게 각각 1500만원과 1200만원의 수상한 돈도 건넸다. 수사 중 두 장성은 김씨가 해병대와 관련한 사기 사건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서라는 말을 듣고 돈을 건넸다고 진술했지만, 군 검찰은 이 돈이 김씨로부터 가짜 각서를 얻기 위해 제공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처음부터 김씨가 보여준 각서가 가짜일 수 있다는 생각을 두 장성이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작품 추정 맘모스 그림

    인간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일까. 뼈화석에 허술하게 그려진 맘모스가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작품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맘모스가 그려진 뼈화석은 아마추어 화석수집가 제임스 케네디(39)가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1915년 발견된 화석유적지 ‘베로 맨’에서 채집된 것이다. 케네디는 플로리다 대학에 화석과 그림의 진위를 판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플로리다 대학 고생물학 연구팀은 화석이 진짜인지, 화석에 그려진 그림이 조작된 건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까지 테스트를 실시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다양한 테스트를 했지만 뼈화석이 가짜라든가 그려진 그림이 최근의 것이라고 볼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화석이나 그림 모두 조작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화석에 그려진 그림이 (상당한 수준이라) 이상한 점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었다.”면서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로 이를 입증하는 데 테스트의 초점을 맞췄지만 화석이 지금까지 실시한 모든 테스트를 통과해 조작이라고 의심할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1만3000년 전 빙하기 때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추가 테스트에서 시기가 이때로 확정되면 화석은 영국의 유적 스톤헨지보다 수천 년 앞선, 미주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작품이 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출판계 ‘쉬운 인문학, 쉬운 고전’이 달군다

    올 출판계 ‘쉬운 인문학, 쉬운 고전’이 달군다

    2010년, 호랑이 눈으로 ‘지금, 여기’를 직시할 때다. 그리고 삶의 좌표 또한 정확히 설정해야 할 때다. 하지만! 어렵다. 입시 경쟁에 내몰리는 10대도, 88만원 세대로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20대도, 효율성의 잣대와 해고 위협 속에 전전하는 30~40대 직장인도, 아이와 남편 뒷바라지에 빈껍데기만 남았다는 자괴감에 빠진 50대 주부도 모두 마찬가지다. 눈앞의 목표가 아닌, 삶의 근본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인문학(人文學)과 고전(古典)이 새삼 강조되는 이유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출판계의 키워드는 ‘쉬운 인문학, 쉬운 고전’이다. 문학동네가 새해 첫 기획물로 ‘키워드 한국문화’ 시리즈 다섯 권을 1차분으로 내놓았다. 앞서 민음사도 지난해 말 ‘민음 지식의 정원’ 시리즈를 펴내며 고전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출판사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눈높이를 대중들에게 맞춰 쉽게 풀어쓰는 데 중점을 뒀고, 또 겨울 외투 안주머니에 쏙 들어갈 만한 문고판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형식을 통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러나 깊이를 담고 있는 인문학이다. ‘키워드 한국문화’는 고전 시리즈가 흔히 범하는 시대별, 지역별 안배의 형식틀을 벗어던졌다. 또한 하나의 주제를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방식도 배제했다. 대신 하나의 구체적인 소재를 선택, 이를 통해 그 시대와 그 시대 사람이 일궈낸 문화의 정수를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리즈의 첫 문을 연 ‘세한도-천년의 믿음, 그림으로 태어나다’(박철상 지음)는 추사 김정희의 숱한 그림 중 한 점인 ‘세한도’를 키워드로 골라 그의 수난과 우정 등 영욕의 개인사는 물론, 세한도 완상법과 조선 후기의 학문과 예술, 역사 등을 꼼꼼히 풀어내고 있다. 이 밖에 ‘정조의 비밀편지’(안대회 지음), ‘구운몽도’(정병설 지음), ‘왕세자의 입학식’(김문식 지음), ‘조선인의 유토피아’(서신혜 지음)등 아주 작은 사료와 소재에서 출발해 그 시대와 정신을 통찰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는 40~50권까지 기획된 상태. 향후 ‘기생’, ‘축음기’ 등 일제강점기, 당대 등까지 압축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을 예정이다. 신수정 기획위원은 “깨달음과 배움을 더욱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은 소재로 출발했고, 그 방법으로 내러티브(서사)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광범위하게 이야기하다 범했던 기존 연구의 미시적 오류를 바로잡는 성과도 있다.”고 말했다. ‘민음 지식의 정원’ 역시 철학편, 사회편, 경제편 등으로 나눠 먼저 여섯 권을 펴냈다. ‘황야의 총잡이는 마을을 왜 떠나야 했는지’, ‘그녀가 구입한 명품가방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거짓말은 무조건 안 되나’ 등 일상 속 의문을 던진 뒤 철학으로 풀어낸다. 난해하고 골치 아픈 것으로 여겨지던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헤겔, 프로이드, 푸코 등도 어느 순간 눈높이로 바짝 당겨지고 친숙해진다. 올해 일단 20권 정도 기획됐다. 쉽지만 결코 낮은 수준은 아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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