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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서 ‘한방진료’ 제도 개선 논의…與민병덕 “자신에 맞는 치료 선택할 수 있어야”

    국회서 ‘한방진료’ 제도 개선 논의…與민병덕 “자신에 맞는 치료 선택할 수 있어야”

    정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첩약 급여 건강보험 2차 시범사업’을 본사업으로 전환해 건강보험 급여에 편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5세대 실손보험 내 한방 진료를 포함해 소비자의 의료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진행된 ‘소비자 중심 건강보험·실손 한방진료 보장 방안’ 토론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금 만성질환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있어 한방 진료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은 자신에 맞는 치료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도는 그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고 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개회사에서 “한방 진료는 오랜 세월 국민의 곁에서 통증을 다스리고 삶의 회복을 도와 온 우리 고유의 의학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치료지만 여전히 제도권 보장에서는 한계를 겪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단순한 의료 영역을 넘어 소비자의 권리, 선택의 공정성, 사회적 형평성과 직결된다”고 했다. 이날 토론회는 민병덕·장경태 민주당 의원, 배현진·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가 주관했다. 배 의원과 박 의원도 각각 개회사를 통해 “제도 개선에 대한 방향이나 속도를 둘러싸고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정책 결정 과정에서 충분한 논의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이제는 보험 밖의 한방이 아닌,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한방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는 ‘첩약(여러 가지 약재를 섞어 만든 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첩약 2차 시범사업에 포함된 6개 질환 중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 요추디스크의 경우, 3단계 시범사업 연장보다 건강보험 급여에 편입돼야 한다는 선호 비율이 높았다”고 했다. 1차 시범사업은 2002년 11월, 2차 사업은 지난해 4월 시행됐다. 황진주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소비자 중심의 실손보험 내 한방진료 보장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1·2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뿐만 아니라 실손 미가입자 모두 한방진료 보장이 포함될 경우, 5세대 실손 전환(42.3%) 혹은 가입 의향(66.2%)이 높았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료가 인상되더라도 한방 보장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61.5%에 달했다”며 “소비자 의료비 부담 완화와 선택권 확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맞춘 실손보험 한방진료 보장 방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 한국공학대,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한국공학대,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부 장관상 수상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IT반도체융합공학과 대학원생 지용경, 이주훈 학생이 13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5 산학프로젝트 챌린지’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두 학생은 김효영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지도로, 컨소시엄 기업 ㈜티에프씨랩과 공동 수행한 산학프로젝트 ‘EFEM 로드포트 정렬을 위한 로봇 오차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젝트를 통해 ▲학술지 논문 2건 게재 ▲특허 8건 출원 ▲애로기술 해결 2건 ▲기술이전 2건 ▲제품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지용경 학생은 “차세대반도체 소재·부품·장비·후공정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지원을 통해 산학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기업의 현장 기술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고, 학생으로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값진 배움을 얻었다”며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산학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차세대반도체 소재·부품·장비·후공정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돼(책임교수 김기현) 5년간 25억 원 이상의 국가지원금을 받고 있다. 컨소시엄 기업인 ㈜제우스, ㈜티에스이, ㈜져스텍, ㈜윌비에스엔티, ㈜디엠티 등도 함께 산학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반도체 부품·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와 함께 반도체특성화대학,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에도 참여하며, 반도체 분야 인재를 양성 중이다.
  •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OC 퍼터 출시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OC 퍼터 출시

    타이틀리스트는 13일 스카티 카메론의 새로운 설계 철학이 담긴 ‘온셋 센터(이하 OC)’ 퍼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OC 퍼터는 팬텀 11R OC와 스튜디오 스타일 패스트백 OC 두 가지 모델로 기존 팬텀과 스튜디오 스타일 라인업에 새로운 옵션을 더한다. OC 퍼터는 퍼터 샤프트가 헤드의 리딩 엣지보다 뒤쪽에 위치하고 퍼터 헤드의 전후 무게중심 중앙과 일직선상에 정렬된 구조를 의미한다. 이 설계는 퍼팅 스트로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틀림을 최소화해 페이스 회전을 줄이고 스퀘어한 궤도로 클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기존 모델보다 약 15g 더 무거운 헤드 밸런스에 맞춰 샤프트 강성을 세밀하게 설계해 불필요한 진동을 줄이면서도 클럽 헤드의 피드백이 손끝으로 명확히 전달되도록 했다. 이번 OC 퍼터의 페이스에는 스카티 카메론의 상징적인 체인 링크 밀링 가공이 적용돼 있다. 이 패턴은 임팩트 순간 불필요한 진동을 줄이고 선명한 피드백과 부드러운 타구음을 만들어낸다. 이번 신제품 OC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이 제시하는 새로운 로우 토크 퍼포먼스의 기준점으로 14일부터 일부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윤종영 경기도의원 “형식적 점검으로는 민원 못 막아...경기도 채석장 관리체계 전면 재정비해야”

    윤종영 경기도의원 “형식적 점검으로는 민원 못 막아...경기도 채석장 관리체계 전면 재정비해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12일 열린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채석장 및 토석채취 허가지에 대한 점검이 “지나치게 서류 중심에 머물러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강도 높은 개선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화성·안성·가평·포천 등 일부 지역에서 “매년 점검 결과 ‘특이사항 없음’이라고만 반복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지역에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오폐수 등 각종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음에도 점검 결과가 ‘이상 없음’으로 보고되는 상황을 문제 삼았다. 윤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은 끊이지 않는데 보고서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니, 도민 입장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믿어야 하겠느냐”며 “혹시라도 형식적 점검, 매너리즘에 빠진 점검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전면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실제 연천군 대전리 인근 채석장의 경우에도 올해 4월 11일 국민신문고에 ‘소음·진동·사면 붕괴 우려’에 대한 민원이 접수됐고, 도는 “법적 기준 충족”을 이유로 종결 처리한 바 있다. 윤 의원은 이러한 처리 방식에 대해 “법 기준에 맞았다고 해서 주민의 불안이 사라지는 게 아니다”며 “반복 민원이 발생한다는 건 해결이 되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점검 과정에서 매너리즘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화성 등 특정 지역에 대해 별도 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있는지 면밀히 다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윤 의원은 “법령상 한계가 있다면 이를 중앙부처와 협의해 제도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며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환경기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주문했다. 특히 “소음·진동 문제는 ‘법적 기준 충족’만으로 설명할 일이 아니라 실제 생활환경에서 민원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근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道 공직자의 ‘지방의원 불법 녹음 지시’ 강력 규탄

    김태희 경기도의원, 道 공직자의 ‘지방의원 불법 녹음 지시’ 강력 규탄

    - 道 공직자, 산하기관 시켜 지방의원 ‘불법 녹음’ 지시한 실체 드러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13일(목) 기후환경에너지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 공직자가 산하기관에 지방의원 간담회 ‘불법 녹음’과 휴대전화 통화 녹음을 지시한 사실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기후환경에너지국 기후환경기획팀장,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경영본부장, 차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키고 참고인으로는 민간기관인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장이 출석했다. 앞서 지난 9월 10일 도시환경위원회는 <2026년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출자계획 동의안> 심사 과정에서, 2024년 10월 도의회에서 심의 의결된 2025년도 출자계획 동의안과 ‘기후펀드(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사업’의 추진 방식이 변경된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집행부가 밝힌 소명이 충분하지 않아 의회는 해당 출자계획 동의안을 보류했다. 이에 김태희 도의원은 사업 방식의 변경 사유를 명확히 확인하고, 보류된 출자계획 동의안의 처리를 논의하기 위해, 9월 24일 동료 의원과 함께 관련 민간대표와 산하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9월 30일 도 집행부서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런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에 신고 접수된 자료 중 (2025. 9. 23. 자료) 9월 24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개최된 1시간 30분 간의 간담회에 앞서 도 집행부가 산하기관 실무자에게 “(간담회) 음성 녹음 해주세요! 대응 좀 하게 요. 휴대폰도 음성 녹음 다 해주세요!”라며, 불법 녹음을 직접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제출된 자료(2025. 9. 26.)에 따르면 도 집행부는 간담회 음성 녹음 자료를 보고 받고, 간담회에서 오고 간 대화를 재확인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도 집행부와 산하기관 실무자의 통화 녹취 (2025. 9. 15. 자료)에서 확인됐다. 공직자는 간담회를 개최하려는 해당 의원을 “저 새끼 정말 나쁜 새끼네!”, “뭐 하는 수작질이야?”, “양아치죠!” 등의 심각한 인격 모독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아울러 자료(2025. 9. 23.)에는 공직자가 “도의원이 민간대표와 같은 지역 출신이고, 기초의회 의원을 했으니 서로 엮인 거구나!, 친동생 하는 거구나!”라고, 마치 협동조합 사업에 결탁해 있는 것처럼, 의혹을 단정 짓는 발언이 담겨 있었다. 또한 협동조합 민간대표에 대해서는 (2025. 9. 15. 자료) 공직자는 “그 새끼!”라 부르며, “(도의원과 민간대표) 이 새끼들 둘이 짰네!”라며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내용도 포함됐다. 협동조합업계에 대해서는 “짜잘한 것(사업) 해보니까 간땡이 부어 가지고, 이 떡도 내 것인가 생각했나 보지!”, “조합이 도민이 아니다. 자기네들이 도민대표라고 착각하고 있다. 심각하다. 사업하면 (우리가) 끌려다닐 것 같다. 갈라치기 해야!”라며 협동조합 전체를 비하하고, 폄훼했다. 김태희 도의원은 “도 공직자가 담당 사업 추진에 문제를 지적한 의원들에 대해 산하기관을 시켜 간담회를 불법 녹음하고, 전화 통화 녹음까지 시도하려 한 것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지방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더구나 아무런 근거 없이 의원들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사무처에 ‘법률 자문서’를 의뢰한 상태다. 또한 “도 집행부가 추진 사업의 파트너로서 함께 가야 할 민간업계를 폄훼한 것은 물론, 도 집행부가 사업을 출자받은 산하기관 관계자에게 불법적인 지시를 한 불법적인 실태도 보여 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태희 의원은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이 불법 녹음 사건에 대한 진정 어린 사과, 관리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과 함께 진상을 제대로 밝히고, 적합한 엄중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며, “아울러 재발 방지 대책도 수립하여 다시는 집행부와 도의회 간 기본 신뢰를 해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에 신고 접수된 자료 중에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이익공유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도 집행부와 산하기관 간 ▲불법 특혜 계약 지시(수의 계약 한도 맞추기 위한 편법 강요) ▲특정 금융기관에 대한 사전 모의 및 특혜 제공 ▲경기도의 관리 감독 소홀 혐의 등도 추가로 적시됐다. 향후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감사 결과가 주목된다.
  • 조선시대 시장으로 떠나는 종로구 ‘육의전 식스센스 축제’

    조선시대 시장으로 떠나는 종로구 ‘육의전 식스센스 축제’

    서울 종로구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청계천 장통교 일대(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2025년 육의전 축제 식스센스 페스타(Six Sense Festa)’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선시대 정부의 허가를 받아 운영되던 상인인 지전(한지)·어물전(수산물)·포전(삼베)·선전(비단)·면포전(면포)·면주전(명주) 등 6개 시전(육의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축제다. 종로구는 종로청계관광특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여섯가지 감각’을 주제로 ▲ 공연 마당 ▲ 전통 육의전 마당 ▲ 현대 육의전 마당 ▲ 이벤트 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연마당에서는 케이팝 데몬헌터스 커버 무대와 마술, 가요 등을 선보인다. 전통 육의전 마당에서는 선전, 면포전 등을 현대적으로 재현해 전시한다. 현대 육의전 마당에서는 의료기기, 귀금속, 수족관, 문구완구상가 등 소특구 상인들이 판매·홍보부스와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전통혼례나 순례군 복장 체험부터 전통놀이(딱지·공기놀이·제기차기·투호), 페이스페인팅, 종이 갓 만들기, 누에고치 실 짜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마당에선 인공 눈을 즐기고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당일 5시부터 자정까지 삼일교부터 광교까지 약 450m 구간은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종로의 역사와 전통,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육의전 축제를 즐겨보길 추천한다”고 밝혔다.
  • 이제영 경기도의원, ‘효율적 행감’ 위한 자료 축소... 예산과 개선에 집중하라는 뜻

    이제영 경기도의원, ‘효율적 행감’ 위한 자료 축소... 예산과 개선에 집중하라는 뜻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2일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료 요구 건수를 대폭 축소한 위원회의 ‘깊은 뜻’을 집행부와 공공기관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행감 자료 축소는 단순한 업무 경감이 아닌, 행감 지적사항 개선과 다음 연도 예산 준비에 집중하라는 의미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실제 행태는 위원회의 의도와 큰 차이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 ‘효율적 행감’ 위한 자료 축소...“예산과 개선에 집중하라는 뜻” 이 위원장은 11대 의회 미래위 출범 이후 행감 자료 요구 건수를 전년 대비 절반 이상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이는 행감 기간의 편의를 봐주기 위함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자료 축소의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첫째는 행감 직후 이어지는 예산 심의에서 미반영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민할 시간을 주려는 것이고, 둘째는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음 연도에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투자하라는 의미였다. □ “위원회의 깊은 뜻 몰이해...집행부 행태와 괴리 커” 하지만 이제영 위원장은 이번 행감 과정에서 집행부 3개국과 공공기관의 행태가 위원회 12명 의원의 뜻과 큰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자료를 적게 요구해 ‘좋은 위원회’라는 평가를 받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필요한 자료만 요구해 깊이 있게 논의하는 ‘효율적인 행감’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영 위원장은 “위원회에서 무조건적으로 요구하던 자료를 없애고 효율화를 꾀한 깊은 뜻을 이해하고 부응해야 공공기관이 더 발전하고 미래 지향적으로 갈 수 있다”라며, “이번에 미흡했던 부분은 반면교사로 삼아 다음 행감과 예산 준비에는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어려운 중기 지원 ‘상담센터’는 칭찬...S등급 성과도 주문” 한편, 이 위원장은 비판과 별개로 경기TP(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 중인 중소기업 대상 ‘애로상담센터’에 대해서는 시의적절한 정책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중소기업 30%가 이자도 못 낼 만큼 어려운 상황에서, 재정 지원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같이하며 용기를 주는 상담 센터는 큰 성과”라고 평가하며, 대진TP 등 타 기관의 벤치마킹도 제안했다. 또한, 2개 기관이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을 축하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다음 연도에는 S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李대통령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과감한 구조개혁 필요”

    李대통령 “대한민국, 역사의 분기점…과감한 구조개혁 필요”

    이재명 대통령이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6대 핵심 분야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경제 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구조개혁의 적기라고 판단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과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하락하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면 좋은 영양분을 섭취해도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것처럼 사회 전반의 문제를 방치하면 어떤 정책도 제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라며 “구조개혁에는 고통이 따른다. 쉽지 않다. 저항도 따른다.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겠다”라며 “정부는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준비를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혜지 서울시의원, 고덕아이파크 앞 지하철 9호선 4단계 수직구 안전 간담회 참석

    김혜지 서울시의원, 고덕아이파크 앞 지하철 9호선 4단계 수직구 안전 간담회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1)은 지난 12일 지하철 9호선 4단계 건설공사 중 수직구 지상 돌출과 관련된 안전 문제로 고덕아이파크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서울시의회 의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하고 서울시 주무부서 및 시의회 전문자문가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지하철 터널 굴착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고덕아이파크 아파트 전면에는 직경 7m의 수직구를 땅속까지 만들고 터널 내 발생하는 지하수를 모아 외부로 반출하는 시설을 계획하여 공사를 준비 중에 있는데 기존의 많은 지하철 집수정에서 발암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고덕아이파크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이 안전 문제로 건설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의장 면담 후 실무 간담회에는 공사를 감독하는 도시기반시설본부와 서울시의회 철도분야와 환경분야 전문 자문가, 고덕아이파크 주민 3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민들은 수직구 건설 시 예상되는 라돈 피해에 대해 가능한 피해가 없는 지역으로 이전을 요청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토목부장은 주민들의 민원을 반영하여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으나 지형적인 여러 가지 여건으로 공사기간 증가, 공사비 증가 등 이전 검토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의 추가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고덕아이파크 아파트 주민들은 수직구 이전 외에도 아이파크 앞쪽으로 터널 발파가 진행되고 있는데 진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고 많은 주민들의 신고도 접수되고 있기 때문에 주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 시공을 주문했다. 또한 시공사나 감리단이 아닌 공신력 있는 제3의 기관 계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빠른 시일 내에 9호선 4단계 수직구 안전에 대한 검토와 방안을 마련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터널 발파 영향 부분도 빠른 진행을 위해 도시기반시설본부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요청해 발파 진동의 영향 여부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라고 요청했다.
  • 글로벌 가전 브랜드 동림(Donlim),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로 한국 시장 공략 나서

    글로벌 가전 브랜드 동림(Donlim),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로 한국 시장 공략 나서

    글로벌 가전 브랜드 동림(Donlim)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프리미엄 패브릭 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림은 신제품 ‘다용도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를 쿠팡과 네이버를 통해 출시하고, 청결과 위생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소파·침대·커튼·아기 매트 등 분리 세탁이 어려운 대형 패브릭 제품을 손쉽게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팀청소기로, 동림의 20년 이상 축적된 스팀 기술력과 흡입 시스템을 결합했다. 초고온 스팀과 강력한 흡입력으로 세균과 진드기를 99.99% 살균, 패브릭 내부 깊숙한 오염까지 제거한다.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는 분당 245g 스팀 분사와 2.5바 고압 분사, 3단계 청소 과정(분사·브러싱·흡입)을 통해 얼룩을 완벽히 제거하며, 저온·고온 스팀, 흡입+세척, 세척+건조 등 4가지 모드로 다양한 직물을 손상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자가세척 기능, 이중 숨김식 물탱크, 음성 안내, 인체공학적 손잡이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라인업은 입문형 ‘베이직 패브릭 세척기’와 하이엔드 ‘플래그십 패브릭 세척기’ 두 가지다. 베이직 모델은 13,000Pa 흡입력·100℃ 스팀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플래그십 모델은 15,000Pa 흡입력·170℃ 초고온 스팀, 1.25m 분사 거리, 4종 브러시, LED 터치스크린을 갖춰 대형 패브릭 세정에 최적화됐다. 두 모델 모두 청수통과 오수통 분리형 구조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플래그십 모델은 1.4L 오수통과 1.3L 청수통의 대용량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 유리하다. 동림 측은 “입문형과 고급형을 모두 갖춘 듀얼 라인업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겠다”고 밝혔다. 동림(Donlim)은 중국 신보그룹(Shinbo Group)의 핵심 브랜드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가전기업이다. 1995년 설립 이후 연매출 168억 위안, 직원 3만 명, R&D 인력 2,900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5,3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Philips·Bissell·Panasonic·Ninja 등과 협력 중이다. 특히 2022년 세계 최초로 ‘소파·매트리스 전용 세척기’를 개발해 TUV 인증 및 국제 특허를 취득,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 패브릭 세척기 제품군은 월 4만 대 이상 팔리고 있다. 동림 관계자는 “주방에서 거실까지 요리와 청소 경험을 향상시켜 식사 준비를 더 쉽고 식사를 더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며 청소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지인과 주변의 가정 관계를 강화시켜 조화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다용도 스팟클린 스팀청소기’는 쿠팡·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오프라인 유통망 및 AS 네트워크·전용 액세서리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198억 투입 ‘고흥군립하늘공원’, 12월 9일 준공

    198억 투입 ‘고흥군립하늘공원’, 12월 9일 준공

    전남 고흥군이 추진 중인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이 다음달 9일 준공식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내년 1월 개원한다는 방침이다. 총 19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고흥군립하늘공원은 고흥읍 호형리 산 169번지 일원에 조성됐다. 봉안당, 자연장지(잔디형), 유택동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구비된다. 하늘공원은 웅장한 외관과 쾌적한 환경,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춘 현대식 장사시설로, 고인의 안식과 유가족의 위로가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밝고 품격 있는 내부 공간과 합리적인 운영체계를 통해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봉안시설의 기본 사용기간은 30년이다. 1회 연장을 통해 최대 6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민이 가장 선호하는 30년 사용기준을 적용했다. 최근 조성된 공설 장사시설들과 이용료 수준도 비슷하다. 사용료는 관내 기준 100만원(이용료 80만원, 관리비 20만원)이다. 근래에 조성돼 운영 중인 인근 공설 추모시설에 비해 최대 사용기간은 길고 이용료는 비슷한 수준이다. 공영민 군수는 “하늘공원은 단순히 고인을 모시는 장소가 아닌 군민의 품격 있는 추모문화와 효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 될 것이다”며 “품격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하늘공원을 통해, 군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최대 60년까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장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요금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나, 실제로는 사용기간 대비 비용이 적고 시설 수준을 고려하면 전국적으로도 합리적인 수준이다”며 “하늘공원은 장기적 안정성과 품격, 따뜻함을 모두 갖춘 추모시설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장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긋지긋한 일본전 9연패 끊을 에이스는 누구?…일본 언론 문동주 주목

    지긋지긋한 일본전 9연패 끊을 에이스는 누구?…일본 언론 문동주 주목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두 차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관심은 과연 한국이 지난 2015년 프리미어 12 준결승에서 극적으로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뒤 이어지는 9연패의 사슬을 끊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한국은 일본과의 국가대표 대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2006년부터 2015년 프리미어 12까지 주거니 받거니 하며 7승 5패를 거뒀던 점을 감안하면 이후 받아든 성적표는 아쉽기만 하다. 특히 지난 2023년 최정예 전력으로 맞붙었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4-13으로 대패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치욕이다. 이번 평가전에서 일본은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 이마나가 쇼타(프리에이전트) 등은 출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자국리그에서 뛰는 뛰어난 선수들이 모두 소집돼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 이런 일본팀을 꺾는다면 연패 탈출은 물론이고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어 내년 WBC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앞선 모습을 보이는 일본이지만 그래도 한국의 에이스 문동주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장 일본 매체인 스포니치 아넥스는 최근 “한국 대표팀이 사무라이 재팬(일본 대표팀)과 마찬가지로 국내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면서 “한국 투수로는 처음으로 160㎞ 강속구를 던진 문동주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2022년 프로에 데뷔한 문동주는 해를 거듭할수록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 이제는 한화 이글스는 물론이고 한국 야구의 대들보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선발투수로 활약한 문동주는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지난 도쿄돔에서 열린 APBC 호주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2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을 기록하는 등 어린 후배들에게도 경험을 전수할 수 있는 선수가 됐다. 다만 변수는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로 성장한 문동주를 포함해 원태인의 기용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칫 평가전 승리를 위해 이들의 구위를 노출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안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류지현 감독은 “이 선수들은 대표팀에서 핵심 선발투수로 해줘야 하는 투수들”이라면서 “정말 결과를 내야 하는 건 내년 3월(WBC)인데 지금 무리하다가 변수가 생긴다면 바보 같은 일이다. 두 투수가 대표팀에 합류해 함께 훈련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원태인과 문동주 외에도 곽빈 등 영건 투수들을 활용해 승부도 승부지만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수능 끝, 이제 폰 살래!”…주요 통신사 수험생 혜택 모아보니

    “수능 끝, 이제 폰 살래!”…주요 통신사 수험생 혜택 모아보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진행되는 13일, 주요 통신사는 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각종 행사·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SK텔레콤(SKT)은 수능을 본 2005~2007년생이 다음 달 12일까지 휴대전화를 사고 T월드 앱 내 ‘0수능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T우주패스 5개월 이용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 인원은 총 600명이다. 혜택 부문은 ▲편의점·카페(100명) ▲올리브영·스타벅스·이마트24(200명) ▲티빙·네이버웹툰(300명) 등이다. 휴대전화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수험생인 기존 SKT 고객에게 주는 혜택도 있다. T월드 0 페이지에서 이날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SKT T1의 2025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3연패 기념 상품을 준다. 2005~2007년생 고객에게는 ‘태양의 서커스 쿠자’ 50% 예매 할인권도 제공한다. T월드 앱에서 신청한 뒤 ‘놀(NOL) 티켓’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예매할 때 적용하면 된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도 수능 기획전을 펼친다. 2005~2007년생 고객이 애플 아이폰 17 프로·프로맥스(256GB)를 구매하고 중고 거래 플랫폼 ‘민팃’을 통해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10만원 추가 보상혜택이 주어진다. 삼성 갤럭시 S25 시리즈(엣지·FE 포함) 또는 Z폴드7·Z플립7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올리브영 10만원권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버즈3 프로 ‘9만 9000원 구매 쿠폰’ 증정 이벤트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3 프로의 정가는 31만 9000원이다. KT도 2005~2007년생 수험생을 대상으로 ‘Y수능 페스타’를 진행한다. 수험생 개통 고객 2026명을 추첨해 맥북에어·갤럭시탭·에어팟 맥스 등 IT 기기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2000명에게는 삼성·애플 정품 액세서리 10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KT는 또 소셜미디어(SNS) 이벤트 ‘Y수험생 추억 자랑대회’를 개최한다. 참여한 수험생은 무신사·올리브영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수험생 자녀를 둔 기존 KT 고객에게는 에버랜드 스노우피크 캠프필드 프리미엄 캐러밴·글램핑 숙박 체험권을 제공한다.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을 통해 아이폰17 시리즈, 갤럭시S25 시리즈, 폴더블7 시리즈를 개통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갤럭시 계열 제품 개통 고객에게는 BHC 치킨세트 쿠폰, 올리브영 10만원 상품권 등도 주어진다. SKT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연계 혜택으로 갤럭시 버즈3 프로 9만 9000원 구매 쿠폰도 준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지난해(52만 2670명)보다 6% 늘어난 55만 4174명이다. 출산율이 전후 연도보다 높았던 ‘황금돼지띠’ 2007년생이 고3 수험생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격려 메시지 발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응원·격려 메시지 발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금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앞둔 지난 12일 수험생과 보호자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날 진행된 ‘2025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위원들은 각자 준비한 수능 응원 문구를 자리에 게첨하고, 모든 수험생이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1, 국민의힘)은 “13일 열리는 수능은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노력을 확인하는 날”이라면서 “온 마음을 다해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고 건승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수능을 응시하는 11만 4000여명의 수험생 모두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수능의 결과를 떠나 수험생의 노력은 삶의 자양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덧붙여 박 위원장은 “오늘이 오기까지 든든하게 수험생 곁을 지켜주신 가족과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상혁 위원장은 수능이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직원 모두를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시험 관리와 감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24명 만이 출전하는 KLPGA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24명 만이 출전하는 KLPGA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정규투어를 마무리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단 24명만이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16일부터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이틀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스폰서 추천이나 특별 초청 없이 시즌 내내 적립한 ‘위믹스 포인트’ 상위자 24명만 출전 자격을 갖는다.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자도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위에 들지 못하면 출전할 수 없다. 상금도 정규투어 우승상금보다 더 많다. 첫날 싱글 매치 플레이와 둘째 날 스트로크 플레이를 혼합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유현조를 비롯해 홍정민, 노승희, 방신실, 이동은, 이예원, 박현경, 이가영, 김민선, 성유진, 이다연, 박지영, 고지원, 정윤지, 박주영, 박혜준, 황유민, 임희정, 김수지, 지한솔, 한진선, 김민주, 최은우, 마다솜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12위였던 고지우는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해 25위에 자리한 마다솜이 대신 참가한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유현조가 꼽힌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681점)와 평균 타수(69.94타) 1위를 차지했고 상금(12억7780만2481원) 부문에서는 3위에 오른 그는 꾸준함에서는 다른 선수를 압도한다는 평가다. 2년 만에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홍정민도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상금왕(13억4152만3334원)에 올랐고 올해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최근 물오른 샷감을 자랑하는 황유민은 2주 연속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내년 시즌 미국 진출을 예약한 황유민은 1월 베트남 전지훈련에 앞서 마지막으로 필드에서 팬앞에서 모습을 보인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2년 동안 선수와 팬이 보내준 성원 덕분에 위믹스 챔피언십이 KLPGA 투어 슈퍼 파이널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기대 이상의 멋진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AI 기반 사전예방체계, 말뿐인 도입인가”

    박성연 서울시의원 “AI 기반 사전예방체계, 말뿐인 도입인가”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2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AI 기반 사전예방체계 구축을 발표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실행 결과가 전무하다”며 질타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기조에 따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조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기술 도입만 발표하고 실질적 운영으로 이어가지 못하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설공사장 CCTV 통합운영시스템의 한계를 언급하며 “서울시가 관리하는 66개 공사장 중 85%인 56개소에만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영상 보관 기간이 단 1개월에 불과하다”며 “수개월에서 수년간 진행되는 대형 공사 특성을 고려하면 부실시공이나 하자 의혹 발생 시 사실상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저장 용량이나 보안 문제를 이유로 단기간 보관에 머물지 말고, 공사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CCTV는 단순 기록이 아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수단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의원은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 현장의 CCTV 운영 부실도 지적했다. “대형 현장임에도 이동형 CCTV가 1대만 설치되어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공정별로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 맞춰 효율적·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AI 기술은 단순 설치가 아닌, 현장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대응하는 과학적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기술적 보완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선희 경기도의원, ‘교육’은 모든 것의 공통 분모다

    김선희 경기도의원, ‘교육’은 모든 것의 공통 분모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선희 의원(용인7, 교육기획위원회)은 2025년 11월 11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직속 기관의 성과를 평가했다. 김선희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의 교직원 마음 건강 사업 성과를 제시하며 “마음 건강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확충하고, 경기도교육청 직원 전체로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정책 제안을 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 건강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유아 체험 활동’과 관련해 특히 “‘황토 체험’은 유아에게 마음 건강 교육으로 인성교육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육적 효과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체험에 참여했던 유아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을 강조하며 “이와 같이 성과가 우수한 정책은 다른 영유아, 유아 교육기관들에게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AI 디지털 체험교육 사업 성과를 확인하며 “놀이 중심 체험과 변화의 속도가 빠른 디지털·AI 요소가 영유아, 유아들의 인지·사회·정서 발달 측면에서 적절히 조화될 수 있어야 한다”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프로그램에 대해 질의하며 유아들이 직접 촉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신경 쓸 것”을 주문했다. 또 “체험에 참여하는 유아와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대해서는 “공정성과 법과 원칙에 따라 기관을 운영해야 한다”고 하면서, “경기도교육청 모든 기관은 한 가지 공통 분모가 ‘교육’임을 강조하며 올바른 교육이 밝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질의에서는 피감기관마다 일일이 격려하며 특히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연구 진행 과정에서의 중간 체크와 현장의 소리를 담고, 교육청은 각 기관들과의 협력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11월 13일에 치러지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 출범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 출범

    전라남도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첫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미경 민간위원장, 7개 관계부처 장관, 김유진 유가족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원·추모위원회 및 민간전문가 자문단 운영계획,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지원방안, 피해자 종합지원대책 및 세부지원계획 등 4가지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민간전문가 자문단은 항공과 법률, 세무 등 8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며 유가족 질의 사항에 대한 전문 분야별 자문, 설명회 등 전문지식 제공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생활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신체적·정신적 질환에 대한 의료지원금 ▲근로자 치유 휴직 ▲법률 지원 ▲미성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대책 등이 의결됐다. 또 참사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여행업계와 지역 상권 지원, 문화·관광 등 총 13건 1300억 원 규모의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도 논의됐다. 회의에서 김영록 지사는 “생계안정 지원과 심리·의료 지원 등 유족이 원하는 부분이 최대한 반영돼 신속히 시행되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며 “전남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국제공항 폐쇄로 여행업계 피해가 심각하다”며 여행업계의 타공항 이용 교통비 지원 등 국비 지원과,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기 등 정상화 로드맵 발표를 건의했다. 또 사고 진상규명과 관련해 “이미 조사가 완료된 방위각 시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에 별도 발표를 진행해, 유가족이 조금이라도 납득하고 신뢰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이번 회의는 피해자 치유와 공동체 회복, 지역사회 재도약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전남도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추모사업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추모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운영되며 앞으로 피해자 지원과 추모사업, 재단과 사단 선정에 관한 사항 등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전남도는 피해자 치유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범정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다음엔 뭘 내지?” 고민 그만…과학자가 공개한 ‘가위바위보 필승법’

    “다음엔 뭘 내지?” 고민 그만…과학자가 공개한 ‘가위바위보 필승법’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승부에 관한 생각을 최대한 비우는 게 가장 좋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웨스턴시드니대 소속 데니스 모렐 박사는 “가위바위보에서 여러 번 이기는 최적의 전략은 가능한 한 예측 불가능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렐 박사는 특히 앞선 판 결과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확정된 승부의 결과를 되뇌며 어떤 손 모양을 낼지 고민할수록, 오히려 상대가 눈치채기 쉬운 ‘패턴’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모렐 박사 연구팀은 참가자 62명을 모집해 컴퓨터 가위바위보 실험을 벌였다. 참가자들이 가위바위보 대결 총 1만 5000판을 펼칠 동안 뇌에서 일어나는 의사결정 과정을 뇌파 측정으로 추적 관찰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연구진은 뇌파 흐름만으로 참가자들이 어떤 손 모양을 낼지 예측할 수 있었다. 맞대결에서 내밀기로 결심한 손 모양에 따라 서로 다른 뇌 활동 패턴이 나타났다는 뜻이다. 아울러 참가자가 이전 판 결과를 떠올리고 있는지도 뇌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 실제로 앞선 판 승부에 관해 생각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가위바위보 맞대결에서 더 자주 패했다. 또 참가자들은 대개 특정 손 모양을 반복해 내는 걸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뇌의 의사결정 과정이 앞선 판 결과에 쉽게 영향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특정 손 모양에 대한 일반적인 선호도도 확인됐다. 참가자 중 절반 이상이 ‘바위’를 선호했고, 뒤이어 ‘보자기’와 ‘가위’ 순이었다. 세 가지 손 모양의 승률이 수학적으로 같은데도 무의식적 편향성이 나타난 것이다. 이를 두고 연구진은 ‘바위’가 가장 강하다는 본능적 인식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인간은 대체로 바로 앞에 벌어진 일에 영향을 받고, 스스로 판단한 추세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찾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며 “본능적으로 과거에 끌리기 때문에 완전한 무작위성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이 “단순한 게임부터 국제 정치까지, 과거의 일에 과하게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 미래에 ‘승리’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회인지 및 정서신경과학’(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에 실렸다.
  • 이제영 경기도의원 “기업 절박한데... ‘노력하겠다’는 관행적 답변 질타”

    이제영 경기도의원 “기업 절박한데... ‘노력하겠다’는 관행적 답변 질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11일 열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심각한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경과원의 안일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위원장은 “기업인들이 절박함을 호소하는 경제 상황을 고려해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감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행감 자료 요구를 최소화했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그러나 “의회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과원의 후속 조치 보고와 예산 편성은 현실의 절박함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노력하겠음” 식의 관행적 답변, 실적과 숫자로 답해야 이제영 위원장은 지난해 행정감사에서 지적한 ‘여성·장애인 기업 등 우선구매’ 조치 사항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그는 “도내 업체 계약이 아닌 다른 지역 업체 계약이 40% 이상을 차지해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조치 보고서에는 ‘더욱 높여 가도록 노력하겠음’이라는 추상적인 답변만 담겼다”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장애인 기업 구매율 3% 문제도 마찬가지”라며, “지금 장애인 기업은 매출 급감으로 인건비도 해결 못 한다고 아우성치고 있는데, 11월에 와서야 ‘노력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실무자들의 관행적인 행동”이라고 질책했다. 라이즈(RISE) 사업, “나눠주기식 아닌 선별과 도태 필요” 이 위원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라이즈(RISE) 사업의 1차 선정 과정에도 쓴소리를 했다.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한 이 위원장은 “1차 선정은 사실상 ‘나눠주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라며 “이는 지역 특성을 살려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라는 사업 본래 취지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과원에 “1차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고, 다음부터는 경쟁을 통해 잘하는 곳은 더 주고 아닌 곳은 도태시키는 ‘선별’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가 이 사업의 전국적인 표준이 되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예산 삭감은 기업의 희망 자르는 것... 절박함으로 예산 확보하라” 이제영 위원장은 2025년도 예산 편성에 대해 가장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경과원이 요청한 핵심 사업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정책의 지속성과 신뢰감이 훼손되면 어떤 기업도 경기도를 믿고 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경제가 위중한 때에 지원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기업의 마지막 희망을 잘라버리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는 결국 기업 도산, 해외 이전, 청년 실업 악화, 세수 감소의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라고 경고하며, “경과원이 내부적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 예산이 없으면 문을 닫아야 한다’라는 수준의 절박함으로 예산을 재편성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그렇게 절박한 안을 위원회에 요구하면, 예결위와 대표단 협의를 통해서라도 증액을 위해 싸우겠다”라며 경과원의 뼈를 깎는 자구 노력을 강력히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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