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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요지(下)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33건의 안건 중 13개 법률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나머지 20건은 14일자 게재)■개정안 먹는물 관리법 먹는샘물의 무자료 거래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먹는샘물의 표지(標識)제도를 도입,수질개선부담금의 탈루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함. 환경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별조치법 상수원보호구역·생태계보전지역·공원구역 등 환경보호지역의 오염행위를 가중처벌할 수 있도록 함.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밀렵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매매를 목적으로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한 경우 징역과 그 이득의 2배 이상 10배 이하에상당하는 벌금을 병과하도록 함.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국가가 광역전철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광역전철의 건설·개량에 필요한 비용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분담에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위임함. 건설산업기본법 부실시공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주거용 건축물로서연면적이 661㎡를 초과하거나 주거용 이외 건축물로서 연면적이 495㎡를 초과하는 건축물과 연면적이 495㎡ 이하라도 대통령령이 정하는 다중 이용 건축물의 건축 또는 수선에 관한 건설공사는 건설업등록을 한 건설업자가 시공하도록 함.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 개발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정상지가상승분을 산정함에 있어 종전에는 전국의 평균지가변동률에 의하도록 했으나,앞으로는 개발사업을 시행한 당해 시·군·구의 평균지가변동률에 의하도록 함으로써 정확한 개발부담금이 산정될 수 있도록 함.개발사업의 시행자가 조합일때 종전에는 조합이 해산된 경우에 한해 조합원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징수하도록 했으나 앞으로는 조합이 해산되지 않더라도 조합의 재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조합원에게 대통령령이 정하는 분담비율에 따라 개발부담금을 부과·징수할수 있도록 함. 임대주택법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 공동주택단지에 입주하는 임차인은 임차인대표회의를 구성,임대주택의 관리규약,관리비,시설의 유지·보수 등을 임대사업자와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간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시·군 또는 자치구에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함. 담배사업법 공고된 판매가격 이상으로 제조담배를 판매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일정 기간 동안 제조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등의 경우 종전처럼 소매인 지정을 취소하는 대신 영업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행정처분의 적정성을 기하도록 함. 국유재산법 국가 소유 주식의 매각을 금융기관·증권회사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매각방법도 경쟁입찰이나 수의계약에 의하는 방법 외에 유가증권시장 또는 협회중개시장 밖에서 다수인을 상대로 매각할 수 있게 함으로써공기업의 민영화를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함. 물품관리법 물품의 자연소모가 생긴 경우 각 중앙관서의 장이 조달청장에게 통보하던 제도를 폐지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줄임. 물품목록정보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 물품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품목록화의 실익이 적은 정부투자기관의 보유물품을 물품목록제도의 대상물품에서 제외함. 국채법 기금운용체계를 간소화하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채 발행 및 상환을 관리하기 위한 국채관리기금을 폐지하여 이를 공공자금관리기금에 통합함.시행시기는 기금의 한국은행 위탁에 따른 업무협의 등 준비기간을 감안,2000년 4월1일로 함. 공공자금관리기금법 국채법 개정에 따라 국채 발행·상환 등에 대한 관리기능을 공공자금관리기금으로 이관함.공공자금관리기금의 잉여자금으로 국·공채 등 유가증권을 매입하거나 금융기관에 예치,대여할 수 있도록 함. ■제정안 국가지리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 등에 관한 법 건교부장관은 지리정보체계의 구축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의 기본방향,기본지리정보의 관리및 지리정보체계의 표준화 등의 사항을 포함하는 5년 단위의 국가지리정보체계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함.
  • 홍석현씨 집유·벌금38억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金二洙 부장판사)는 14일 징역 6년에 벌금 51억원을 구형받은 보광그룹 대주주이자 중앙일보 회장인 홍석현(洪錫炫·50) 피고인에 대한 조세포탈 사건 선고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조세포탈죄 등을 적용,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벌금 38억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두일전자통신 주식 매매와 관련,5,000여만원의 양도소득세 포탈 혐의 부분은 관할세무서가 부과처분을 통보하기 전에 전액을 납부해 범죄가 미수에 그친 점을 들어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보광그룹 상무 이화우 피고인에게는 업무상 배임죄를 적용,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6,791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조세포탈액이 18억여억원에 이르고 그 수법도 치밀해 사안이 중대하며 중앙일간지 사주 겸 발행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이 큼에도 경제적 이득을 위해 범행한 점은 사회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면서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포탈세액을 포함한 28억원을 관할 세무서에 납부했고 국세청에서 부과할 추징금에 대해서도 성실히 납부할 것을 다짐하고있는 점 등을 감안,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앞으로 2년 가량 외국에 체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록기자myzodan@
  • 주택재개발 비리 16명 적발

    주택재개발지구의 건축폐기물 처리용역을 특정업체에 준 뒤 설계변경이나추가계약 등을 통해 공사비를 대폭 인상해 주는 수법으로 업자로부터 거액을받은 서울지역 3개 재개발조합 간부와 도시개발공사 직원 등 16명이 검찰에적발됐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12일 서울 봉천동 7-1지구 전 재개발조합장 윤석봉(尹錫鳳·66),상월곡동 전 재개발조합장 민응설(閔應說·60),길음4재개발조합 전 이사 박동문(朴東文·47),도시개발공사 감독관 김종인(金鍾寅·37),삼일환경회장 윤록현(尹錄鉉·64)씨 등 11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뇌물)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성원환경개발 대표 김모씨(40) 등 5명을불구속 또는 약식 기소했다. 윤씨는 94년 4월부터 2년여 동안 재개발조합 총무이사이던 윤영남(尹永南·55)씨와 짜고 삼일환경 등에 건축폐기물 처리를 맡기면서 12억원으로 책정된처리비를 25억원으로 늘려주고 사례비로 5차례에 걸쳐 6억1,000만원을 받은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 등은 이 돈으로 콘도회원권,골프회원권,아파트상가 등을 구입하고 고급 승용차와 지프차 등을 타고 다니는 등 호화 생활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도시개발공사 감독관인 김씨도 업자로부터 3,000여만원을 받아 고급 승용차를 구입했다. 주병철기자 bcjoo@
  • 경실련 창립10돌 기념토론회 요지

    시민단체의 맏형 노릇을 해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0일 창립 10돌을 맞아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대형 안전사고의 원인과 그책임 누구에게 있는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실련은 “인천 호프집 화재사건을 계기로 대형 사고의 근본원인을 진단해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대형 참사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안전사고 문제를 다루게 됐다”고 밝혔다. 발제자로 나선 건국대 손동권 교수(법학)는 ‘안전사고 책임자에 대한 사법처리 실태와 안전 관련 법제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업무상 및 중과실 치사상죄에 대한 별도의 가중처벌 규정과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산업대 김찬오 교수(산업환경학)는 안전관리 대책 방안으로 민간전문기관에 의한 제3자 감시,규제의 일원화,사업장 근로자 중심의 안전관리체제에서 전체 직업인에 대한 안전관리 체체로의 전환할 것 등을 역설했다. 경실련은 이날 토론회에 이어 아나운서 손범수씨의 사회로 변형윤 경실련초대 공동대표,강원룡 목사,한승헌 변호사 등 각계 인사와 회원 5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최정표 경실련 정책협의회장은 ‘국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력을 감시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빈부 격차를 해소하는 데역점을 두겠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이경문 전 관광공사 사장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崔炳德부장판사)는 10일 광고 발주 및 면세점 운영과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문화체육부 차관 이경문(李庚文·59)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뇌물수수) 등을 적용,징역 2년6월에 추징금 6,200만원을 선고했다.또 이 피고인과 함께 구속 기소된 한국관광공사 기획조정실장 박경춘(朴慶春·48)피고인과 해외진흥본부장 김용일(金勇一·57)피고인에게도 같은 죄를 적용해 징역 3년과 추징금 7,200만원,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 피고인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97년 10월 오리콤 대표 배모씨(59)로부터 “해외홍보 광고물 대행 계약을 유지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1,000만원을 받는 등 3개 광고대행사로부터 2,600만원을 받고,면세점 업무를 총괄하던 박 피고인으로부터 97년 3월부터 매월 300만원씩 1년 동안 3,600만원을 상납받는 등 모두 6,200만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10월 구속 기소됐다. 이상록기자 myzodan@
  • [사설] 청소년대상 범죄 근절을

    미성년자 대상 범죄에 대한 처벌이 최근 크게 강화되는 것을 계기로 청소년들은 영리의 대상이 아니라 미래의 주인공으로 보호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우리는 청소년들의 장래를 담보로 한 영리행위가 위험 수위를 넘어 어처구니없는 희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현실을 크게 우려한다.씨랜드와 인천호프집 화재참사사건 등 잇따른 청소년 희생 사건들은 청소년들을 영리의 대상으로 보는 잘못된 사회풍조에 기인하며 이를 바로잡아야만 우리의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마약법과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대마관리법 등 3개 법을 합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돼 내년 7월부터 미성년자에게 마약이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사람은 최고 무기징역형까지 가중처벌됨으로써 최근 청소년층까지 확대되고 있는 마약의 폐해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장치가 마련된 셈이다. 미성년 대상 약물 범죄에 대해 가중처벌키로 한 것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호기심이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약물을 남용하는 경우가크게 늘고 있기때문이다.약물 남용은 한참 자라나는 청소년기의 정신적·육체적 성장에 치명적인 폐해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범죄와 비행으로 이어져 해악이 막심함에도 이를 영리 수단으로 악용하는 수법은 갈수록 조직적이고 은밀해 처벌 강화가 불가피하다. 이와 함께 서울지검이 9일 청소년 유해환경업소로 영업정지 명령을 받고도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 즉각 단전·단수조치와 함께 영업장 폐쇄봉인을 부착하는 ‘영업장폐쇄 영장제도’를 도입키로 한 것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한 탈법영업 행위를 근본적으로 봉쇄하자는 것이다. 폐쇄 업소의 명단을 공개하고 일반업소라도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하다 3회이상 적발되는 업주는 구속 수사하는 ‘삼진 아웃제’를 적용키로 했다.검찰은 이 제도의 도입으로 시민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이들 업소의 동태를 감시하는 체제가 갖춰져 ‘탈법업소=퇴출’의 관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난 7월 청소년 보호법이 발효됐지만 현실적으로 이 법이 완벽히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우려한다.법의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서는 업소와 감독기관이 관련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정밀히 점검해 보완책을마련해야 한다. 이런 노력은 청소년이 영리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주인공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될 때 가능하다.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가중처벌제’나 ‘영업장폐쇄 영장제도’의 도입은 청소년을 영리의 대상으로 삼는 상행위를 근절하려는 조치이다.
  • 350억 리스사기…김일수씨 수뢰 추가기소

    건설자재를 산 것처럼 꾸며 리스회사들로부터 350억원대의 시설자금을 대여받아 가로챈 사기범 일당 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蔡晶錫 부장검사)는 8일 기초 건설자재 임대업체인 ㈜건안 전 대표 겸 ㈜세건 전무 정민영(鄭敏永·35)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세건 전대표 박영달(朴永達·54)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건안과 ㈜세건전 회장 정모씨(68)는 수배했다. 검찰은 또 지난 8월 수뢰 혐의로 구속된 김일수(金日秀·59) 전 경기도 화성군수를 건축자재 하치장 설립과 관련,이들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은행지점장과 결탁 수십억대 부정 대출

    돈을 받고 은행 대출을 해준 알선 브로커들과 전 은행 지점장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북부지청 반부패특별수사부(金正必 부장검사)는 6일 김승옥(金承玉·73)씨 등 7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세무사 이모씨(62)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이들에게 사례비를 받고 부적격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대출을 해준 전 국민은행 광화문지점장 조병철(趙炳哲·55)씨는 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대출알선 전문브로커인 김씨 등은 지난 1월 서울 마포구 H개발 사장 송모씨(44)에게 3억3,000만원의 대출을 알선해 주고 650만원을 받는 등 97년 1월부터 130여차례에 걸쳐 99억5,200만원을 대출받게 해 주고 사례비로 3억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대출금의 4∼10%를 사례비로 뗐다. 조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서울 광화문·돈암동 지점장으로 있으면서 김씨에게 청탁받은 51억원을 대출해 주고 사례비로 7,570만원을 챙긴혐의를 받고 있다. 오모씨(42·여)는 97년 11월 사채 200만원을 빌려 대출 브로커 정창국씨(50·삼성생명보험설계사·구속)에게 주고 은행에서 2,000만원을 대출받은 뒤빚에 쪼들리다 딸 강모양(11)을 목졸라 살해하고 자살을 기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창구기자 window2@
  • ‘요지경’ 증권가

    ‘공매도’ 등으로 떼돈을 번 ‘증권의 귀재’가 증권사 전·현직 직원의‘협공’에 말려 거액을 뜯겼다.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李勳圭)는 5일 박동성(朴東星·30)씨 등 D증권 전·현직 직원 4명과 J공업 이사 황상연(黃詳淵·47)씨 등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공갈 및 증권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씨 등은 올 1월27일 이모(35)씨가 S산업 주식 80만주에 대해 주당 1,550원에 ‘공매도’ 주문을 내자 12억5,000만원을 투입,이 주식을 사들인 뒤 이씨에게 주가를 1만원까지 끌어올려 전 재산을 빼앗아 버리겠다고 협박,20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매도 주문’은 실제로 팔 주식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팔겠다는 주문을 낸 뒤 매매계약이 이뤄지면 주식거래대금 결제기간인 3일 안에 주식을 사들여 상대방에게 넘겨주는 것이다.이때 계약체결 시점 이후에 해당 주가가오르면 공매도 주문자는 오른 만큼의 손실을 보게 된다.반대로 주가가 내리면 그만큼 이득을 얻는다. 그러나 3일 이내에 공매도한 주식을 넘기지 못하면 증권사는 매도주문자 계좌의 출금을 동결시킨 뒤 해당 주식을 확보할 때까지 상한가 주문을 내게 된다. 검찰은 박씨 등이 S산업 주식 발행물량이 280만주에 불과하고 관리종목이라 유통량이 적은 점을 악용,이씨가 공매도한 80만주를 확보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상한가 분할주문을 계속 내 주가를 올려가며 주식을 매집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공매도에 대해 현행 증권거래법상 처벌 규정이 없다는 점을 이용,높은 값에 매도 주문을 낸 뒤 매도량이 늘어 주가가 떨어지면 낮은 값에 이를다시 확보해 원래의 높은 값으로 넘겨주고 차액을 챙기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증권사 직원이 주식투자가를 상대로 시세를 조정하겠다며협박한 것은 주식거래 질서를 본질적으로 훼손시키는 것”이라면서 “공매도 방식 역시 불법은 아니지만 앞으로 개미 군단의 건전한 주식거래를 위해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병철기자 bcjoo@ *20억 뜯긴 30대‘증권귀재’ 5일 검찰에 적발된 주가조작 공갈사건의 피해자인 이모씨(35)는단돈 1,000만원으로 주식투자에 뛰어들어 3년7개월 만에 130억원대의 재산을 모은 것으로 밝혀졌다.검찰은 ‘주식투자의 귀재’라며 혀를 내둘렀다. 중학교 졸업 학력이 전부인 이씨는 증권가에서 남다른 안목이 있는 주식투자가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D증권은 최근까지 이씨에게 20평 규모의 사무실을 무료로 제공했다.일부 증권사 직원들은 그가 투자하는 곳에만 몰려들었다. 충북 청원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난 이씨가 주식투자에 뛰어든 것은 군을제대한 86년 7월.우연히 서점에 들러 주식투자 관련 책을 접한 게 계기였다. 약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를 설득,농지를 담보로 농협에서 돈을 빌려 주식투자에 나섰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4년 만에 1억원의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그러나 이씨는 단념하지 않았다.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주식의 흐름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그러다 96년 4월 고향 선배에게 해준 투자자문이 적중하면서 빛을 보기 시작했다.이씨는 선배로부터 1,000만원을 빌려 본격적으로 주식투자에 뛰어들었다. 그로부터 올 1월까지 1만여 차례의 거래를 통해 1,000만원을 80억원으로 불렸고 현재 130억원대의 재산가가 됐다.그가 거래한 총금액은 지난해에만 3,320억원,올해는 지난 10월까지 3,680억원에 달했다.D증권에 낸 올 한해 거래수수료만도 17억원이다.그는 이 과정에서 증권거래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공매도 방식을 적절하게 활용했다. 그러다 결국 이를 알아차린 증권사 직원들의 덫에 걸려들어 20억원을 빼앗겼다. 주병철기자
  •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요지(下)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33건 가운데 15건의 개정법률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18건은 3일자에 게재)■교통안전공단법 분담금으로 조성된 자금의 용처를 교통안전교육,자동차 안전시험 등에 소요되는 비용으로 제한함. ■국회사무처법 의정연수원이 폐지되어 사무처 직무 중 연수에 관한 사항을신설함. ■국회도서관법 국회도서관의 전자도서관 구축을 추진토록 함.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관세법 위반행위자의 가중처벌에 관한규정의 관련 조문을 정비함으로써 법 적용상의 혼란을 방지함.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지방국토관리청 등에 근무하며 도로시설관리사무에 종사하는 4급 이하 국가 및 지방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부여함. ■행형(行刑)법 교도소 등에 입소하는 수용자에게 접견·규율·징벌 및 청원등에 관한 사항을 고지토록 함으로써 수용자의 알 권리를 신장함.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궐석재판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는 사건의 범위를 사형·무기 또는 단기 3년 이상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에서 사형·무기 또는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변경하여 대상 범위를 축소함. ■형사소송비용법 형사소송비용의 범위를 정할때 공판절차 외 형사절차에서소요된 비용이 포함되도록 하고 국선변호인의 보수를 소송비용에 포함시키는등 형사소송법의 규정에 의한 형사소송비용의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함. ■중재법 법원이 법에 규정된 사항에 대해서만 관여할 수 있도록 하여 중재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당사자가 중재인을 선정하지 못하는 경우 등 법원의지원이 필요한 경우 이를 행할 관할법원을 구체적으로 정함. ■법원조직법 행정법원의 관할사건 중 단독판사가 심판할 것으로 행정법원합의부가 결정한 사건에 대하여는 단독판사가 재판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한재판이 가능토록 함. ■군사법원법 재판장은 피고인 또는 피의자에게 수인(數人)의 변호인이 있는 때에는 피고인·피의자 또는 변호인의 신청이나 직권으로 3인 이내의 대표변호인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함. ■법인세법 지주(持株)회사가 자회사에게 받은 배당소득금액의 일부를 수익금에 산입하지 않는 등 배당소득에 대해 이중과세가 되지 않도록 함. ■상속세 및 증여세법 상속세 및 증여세의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경우를 과세표준 50억원 초과에서 30억원 초과로 조정하고,최고세율을 45%에서 50%로 조정함. ■조세특례제한법 구조조정 대상기업의 투자·인수 등을 위해 결성된 기업구조조정조합에 개인이 출자하는 경우 구조조정 대상기업의 주식을 취득하거나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하여는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고,기업구조조정조합에 대한 출자액의 30%를 소득공제하도록 하는 등 기업구조조정을 위한 자금 조달을 지원토록 함. ■관세법 납세자의 실질적 권리구제를 위해 세관장이 납세액의 부족을 이유로 세액을 경정(更正)하여 부족분을 징수할 때에는 납세자에게 사전 통지토록 하고,통지를 받은 납세자가 세액 경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과세 적법성여부를 심사청구할 수 있도록 과세 전 적부심사 제도를 도입함.
  • 차관훈완도군수 수뢰혐의 구속

    광주지검 특수부(부장 金正基)는 3일 수의계약 조건으로 건설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차관훈(車官薰·59) 전남 완도군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차 군수는 지난 97년 8월과 올 1월 완도 금일읍 도장항 방파제 호안도로 개설공사 등과 관련 두차례에 걸쳐 Y건설 기모(41·불구속)이사로부터 “수의계약을 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000만원을 받은 혐의다.광주·전남지역 제2기 민선자치단체장 가운데 직무와 관련된 금품수수 혐의로 사법처리된 것은 차 군수가 처음이다. 광주 남기창기자 kcnam@
  • ‘간 큰 경찰’ 2,000만원 받고 도박 묵인

    울산지검 수사과는 2일 도박사건을 묵인해주고 돈을 받은 울산중부서 다운파출소 소속 김모경장(48)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김 경장에게 돈을 건네준 윤모씨(58·부산진구 범천동)에 대해 뇌물공여혐의로 각각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8월9일 울산시 남구 옥동 D가든에서 도박을한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 도박을 하던 윤씨에게 도박 사실을 숨겨주는 조건으로 2,000만원을 받았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
  • 850억대 재산 해외도피, 세원·선아해운대표 구속

    서울지검 외사부(朴商玉 부장검사)는 2일 해외에 설립한 유령회사(페이퍼컴퍼니) 명의의 비밀계좌로 수천만달러의 해외운송 수입금을 빼돌린 세원해운 대표 이성진(李聖鎭·57),선아해운 대표 김경순(金景純·47)씨 등 2명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검찰은이들이 포탈한 세금이 1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국세청에 세무조사를의뢰했다. 이씨는 지난 95년부터 조세회피지역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3개 해외운송전문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세원해운이 국내 대리점인 것처럼 속여 하주(荷主)들과 해상화물 운송계약을 체결한 뒤 유령회사 명의로 홍콩의 S은행에 개설된 비밀계좌를 통해 입금된 운송수입료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4,800만달러(550억원)를 국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96년 3월부터 홍콩의 은행에 개설한 비밀계좌에 입금된 운송수입료2,600만달러(300억원) 가량을 해외에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병철기자]
  • 홍석현회장 6년 구형

    대검 중앙수사부(辛光玉 검사장)는 30일 25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구속기소된 보광그룹 대주주이자 중앙일보 회장인 홍석현(洪錫炫) 피고인에대한 조세포탈 사건 결심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조세포탈죄 등을 적용,징역 6년에 벌금 51억원을 구형했다. 또 함께 기소된 보광그룹 상무 이화우 피고인에게는 징역 3년에 추징금 6,791만원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金二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논고를 통해 “피고인의 탈루금액이 수백억원이고 조세포탈 액수도25억여원에 이르는데다 국세청에 허위자료를 제출하고 공사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돌려받아 보광에 손실을 입히는 등 사안이 중대하다”면서“특히 피고인이 남보다 더 큰 도덕성과 준법성이 요구되는 언론사 사주임을고려할 때 엄중한 형 집행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가법상 조세포탈죄에 대한 법정 최저형이 5년인데다 감경사유 등을 감안하면 홍 피고인이 실형을 받을 가능성은 그리높지 않다. 홍 피고인은 최후진술에서 “재산을 개인 재산관리인에게 맡겨놓은 뒤 세밀하게 챙기지 못하고 보광그룹에 경영지도를 부실하게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죄한다”고 말했다. 변호인단도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이 중앙일보 사장에 취임하고 나서 업무에 쫓겨 개인적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재산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보고를받지 못했고 탈루 세액도 이미 납부한 점을 고려해 달라”고 주장했다. 홍 피고인은 94년 11월∼96년 4월 모친으로부터 차명예금과 주식처분대금으로 32억여원을 물려받으면서 증여세 14억3,653만원 등 모두 25억2,762만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97년 9월 보광 휘닉스파크 골프장 및 호텔공사와 관련,공사비를 과다책정해 지급한 뒤 되돌려 받은 돈 6억2,000만원을 계열사 창업비에 사용한 혐의로 지난 달 18일 구속기소됐다. 이상록기자myzodan@
  • 홍석현회장 보석 기각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金二洙)는 26일 25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보광그룹 대주주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이 낸 보석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피고인에게 적용된 조세포탈죄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어 반드시 보석을 허가해줄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법 95조는 ‘피고인이 사형,무기 또는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때에는 보석을 허가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하수도공사 비리-서울시 공무원 14명 적발

    서울지검 특수2부(申相圭 부장검사)는 25일 구청에서 발주한 하수도정비공사 등과 관련,금품 비리에 대한 수사를 벌여 종로구청 하수과장 최윤옥(崔潤玉·50·5급)씨 등 시내 5개 구청의 토목과 및 하수과 공무원 6명과 민경종합건설 사장 김원식(金元植·59)씨 등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법률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또 대한건설 김인식(金寅植)사장 등 3명을 불구속 또는 약식 기소하고 3명을 기소 중지하는 등 모두 14명을 적발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 공무원은 건설업체의 부실 시공을 눈감아주고 건설비의 3∼5%를 ‘감독비’ 명목으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부실 하수도공사로 해당 지역에 연례적으로 수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12차례 주유소 턴 10대 4명 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23일 영화를 흉내내 주유소와 편의점 등을 턴 김모군(18·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등 4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정모군(19)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0시30분 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L주유소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테이프로 직원들의 손발을 묶은 뒤 현금과 수표 239만원과 주유권 30장을 빼앗는 등 12차례에 걸쳐 승용차 3대와 1,000만여원 어치의 금품을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주유소를 터는 내용의 영화를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 범행했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서울 항공청장등 2명 영장

    한진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辛光玉)는 23일 한진측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손순룡(孫純龍) 서울지방항공청장과 성기수(成基洙) 전 건교부 항공국장 등 2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업무편의 청탁과 함께 각각 1,700여만원과 1,100여만원을 받은 건교부 전항공정책 과장 김모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키로 했다. 손씨는 건교부 항공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96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편 노선 배분을 유리하게 해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달마다 100만∼200만원씩 7,5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모 항공사 고문으로 재직하다 지난달 퇴직한 성씨는 지난 96년 초 항공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업무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700여만원을 받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공장부지 용도변경 수뢰, 김인규마산시장 10년 구형

    창원지검 제1형사부 윤희식(尹喜植)검사는 22일 마산시 한일합섬 공장부지용도변경과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마산시장 김인규(金麟圭)피고인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10년에 추징금 5,000만원을 구형했다. 윤검사는 이날 창원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시장이 단체장의 본분을 망각하고 지역업체로부터 돈을 받아 개인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아 죄질이 극히 나쁘다”며 “그러나 오랜 기간 공직생활과 남은 시장 임기를 감안,법정 최저형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섬 공장부지의 용도를 상업지역으로 바꿔주는 대가로 한일합섬으로부터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98년 10월 기소됐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건교부 간부들 韓進서 수뢰

    한진그룹 탈세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辛光玉 검사장)는 22일 손순룡(孫純龍) 서울지방항공청장(2급) 등 건교부 전·현직 간부 4명이 한진측으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잡고 이들을 소환,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손 청장은 지난 96년부터 올 초까지 건교부 항공국장 재직시절 대한항공으로부터 항공편 노선배분을 유리하게 해달라거나 운항 제재조치를 완화해 달라는 등의 청탁과 함께 매월 100만∼200만원씩 5,000여만원을받은 혐의다. 또 현재 모 항공사 고문으로 있는 전 항공국장 등 전·현직 간부 3명도 항공국에 근무하면서 각각 2,000만∼4,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23일중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한편 검찰은 이들 외에 대한항공으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은 혐의가 포착된 건교부 전·현직 간부 2∼3명을 추가로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대한항공측이 국정감사를 전후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에게 질의무마 등 청탁과 함께 로비를 벌였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사중이다. 검찰은 한진측의 비자금 해외이전 혐의 등에 대한 보강조사를 거쳐 오는 27일쯤 구속수감된 조양호(趙亮鎬) 대한항공 회장과 불구속 수사중인 조중훈(趙重勳) 한진그룹 명예회장,조수호(趙秀鎬) 한진해운 사장 등 3명을 특가법상 조세포탈 등 혐의로 일괄 기소할 방침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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