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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세’ 이순재,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 공개됐다

    ‘89세’ 이순재,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 공개됐다

    배우 이순재(89)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자기 쓰러져 중태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함께 달려왔던 이순재와 소피의 환상적인 공조가 종지부를 찍는다. 최종회까지 단 2회를 남겨놓은 가운데 29일 공개된 스틸에는 병상에 누운 이순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긴다.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던 이순재는 급격한 건강 이상 증세로 쓰러진 후 생사를 오가는 중태에 빠진다. 나이를 잊은 ‘열일’ 중이던 이순재가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가족과 동료들이 모두 달려와 이순재의 곁을 지킨다. 촬영장에서부터 함께한 김용건과 예수정, 송옥숙을 비롯해 아들 이기동(박성웅)과 손녀 홍초원(연우), 그리고 김용건의 딸 김세경(이수경)과 홍초원의 엄마 홍은하(김지영)까지 병실에 모여 있다. 간신히 의식을 찾은 이순재를 바라보는 이들의 얼굴에는 하나같이 웃음꽃이 피어 있어, 모두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이순재의 회복을 기다려 왔는지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순재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온 듀오이자 하나뿐인 ‘개 친구’ 소피가 보이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다. 소피 역시 이순재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지만 개의 몸으로 거제에서 서울까지 갈 방법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른다고. 이순재가 건강한 몸으로 다시 한번 소피와 만날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고 제작진은 전했다.
  • “尹대통령 훈장? 몸서리쳐져”…퇴임 앞둔 교수, 정부 훈장 거부했다

    “尹대통령 훈장? 몸서리쳐져”…퇴임 앞둔 교수, 정부 훈장 거부했다

    정년 퇴임을 앞둔 국립대학교 교수가 대통령 이름으로 주는 정부 훈장을 거부했다. 29일 국립 인천대 등에 따르면 김철홍(66) 인천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퇴직 교원 정부포상 미신청자 확인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이 확인서에서 김 교수는 “내년 2월 말 퇴직자인 본인은 소속기관(인천대)으로부터 퇴직 교원 정부포상 후보자라고 안내받았지만, 포상 신청을 하지 않는다”며 “향후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김 교수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교수도 우리 사회에서 기득권인데 개근상과 같은 근정훈장을 받는 게 나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가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너무 달라 훈장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가 일부 언론사에 보낸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정부 훈장을 거부한 이유가 보다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해당 글에서 김 교수는 “무릇 훈장이나 포상을 할 때는 받는 사람도 자격이 있어야 하지만 상을 주는 사람도 충분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윤 대통령은 선출된 5년짜리 정무직 공무원이다. (내가) 만약에 훈·포장을 받더라도 조국 대한민국의 명의로 받고 싶지, 정상적으로 나라를 대표할 가치와 자격이 없는 대통령에게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어 “나라를 양극단으로 나눠 진영 간 정치적 이득만 챙기고 사람 세상을 동물의 왕국으로 만들어 놨다”며 “민중의 삶은 외면한 채 자신의 가족과 일부 지지층만 챙기는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 우리 집 거실에 놓인다고 생각하니 몸서리가 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훈장 안 받는 한풀이라 해도 좋고, 용기 없는 책상물림 선생의 소심한 저항이라고 해도 좋다. ‘옜다, 이 훈장 자네나 가지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교수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민주노총 산하 교수노조 국공립대 위원장을 지냈으며 인천대에서 30년 넘게 근무했다.
  • 반려견에 1000억원 유산 상속한 인도 백만장자, 왜?

    반려견에 1000억원 유산 상속한 인도 백만장자, 왜?

    인도 재계 거물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명예회장이 지난 9일 86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반려견이 엄청난 규모의 유산을 물려받게 됐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의 25일(이하 현지시간) 타타 명예회장이 남긴 순자산은 한화로 약 1635억원이며, 이중 상당 부분이 반려견인 티토(Tito)에게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 명예회장은 생전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으며, 과거 기르던 개를 잃은 뒤 약 6년 전 유기견인 ‘티토’를 입양했다. 독일셰퍼드 종의 티토는 홀로 생활하는 타타 회장의 유일한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곁을 지켰다. 타타 그룹 본사의 도어맨은 “평소 회장님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극진했다”면서 “절대 길 잃은 동물(유기견)을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었다”고 전했다. 타타 회장은 유언장에 “사랑하는 반려견 티토를 위해 ‘무제한 보살핌’으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30년 넘게 곁을 지켰던 집사 코나르 수비아와 요리사인 라잔 쇼 등 집안일을 도우던 사람들에게도 재산 상당 부분을 상속했다. 타타 명예회장의 가까운 지인은 타임스와 한 인터뷰에서 “타타의 전직 집사와 요리사인 두 사람은 모두 50대이고, 현재는 티토를 돌보고 있다. 이들에게 남겨진 유산의 규모는 상당하다”면서 “타타의 유산은 단순히 부(富)의 표시가 아니라, 반려견 및 가장 가까웠던 두 사람(집사와 요리사)이 그에게 준 기쁨과 보살핌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인도에서는 반려동물이나 집사 등에게 거액의 유산을 남기는 사례가 흔치 않다. 대부분은 가족에게 상속된다. 그러나 타타 명예회장은 친형제인 지미 타타 및 이복 남매들에게 재산의 극소수에 해당하는 유산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타타 명예회장은 1937년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타타그룹 창업자의 증손자로 태어났다. 미국 코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60년대 초 고국으로 돌아와 철강회사 타타스틸 공장에서 운영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엔 타타선즈 회장직에 올라 2007년 유럽 철강업체, 2008년 영국 고급차 브랜드 재규어와 랜드로버 등 대형 인수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4년에는 한국의 대우상용차를 인수해 타타대우상용차로 상호를 바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 “구축아파트 보러”…‘아파트’ 열풍에 대박난 윤수일 “재건축 감사”

    “구축아파트 보러”…‘아파트’ 열풍에 대박난 윤수일 “재건축 감사”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듀엣으로 부른 ‘아파트’(APT.)가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를 하면서 덩달아 42년 전 곡인 윤수일의 히트곡 ‘아파트’가 조명받고 있다. 1982년 발매된 이 곡은 로제의 신곡 발표 이후 지니뮤직 기준 스트리밍이 190% 급증했다. 관련 영상에는 “구축 아파트 보러 왔다”, “로제 노래 듣다가 여기까지 왔다”, “역시 원조 아파트”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수일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내 노래를 재건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젊은 친구들이 로제의 ‘아파트’를 들으면서 동명의 제 노래에도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덩달아 제 음악도 주목받아 너무나 기쁘다”고 전했다. 윤수일은 로제의 ‘아파트’에 대해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조합이 아주 훌륭하게 이뤄져 좋은 곡이 나왔다”며 “전 세계인이 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선배 가수로서 기쁘고 축하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 곡의 인기에 대해서는 “‘아파트 아파트~’하는 인트로가 굉장히 쉽게 다가온다”며 “귀에 확 들어오는 그 부분이 굉장히 좋았고, 전체적인 리듬도 요새 트렌드에 잘 맞는다. 브루노 마스와 영어로 부르는 멜로디도 굉장히 정감 있게 와닿더라”라고 호평했다. 윤수일이 작사·작곡한 ‘아파트’는 단조의 쓸쓸한 선율과 빠른 비트가 상반된 느낌을 동시에 주는 당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다. 당시 대표적인 음악 순위 프로그램이었던 KBS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가수 김건모, DJ DOC 등도 이 노래를 리메이크했고, 스포츠 경기 응원가로도 자주 불린다. 윤수일은 한강을 끼고 갈대밭이 앞에 펼쳐져 있던 잠실 지구 아파트 단지를 보며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했다. 군인인 화자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찾아갔지만 그 가족이 이미 해외로 이민을 가 ‘쓸쓸한 아파트’만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다. 윤수일은 지난 2014년 24집 이후 10여년 만에 선보일 정규앨범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새 앨범을 내년 초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 100’ 8위 한편 로제의 ‘아파트’는 이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K팝 여성 아티스트가 ‘핫 100’에서 달성한 최고 순위는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부른 ‘아이스크림’(Ice Cream)으로 기록한 13위였다.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만 한정한다면 로제가 2021년 발표한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와 블랙핑크 동료 멤버 리사가 올해 내놓은 ‘록스타’(ROCKSTAR)가 각각 기록한 70위가 최고 순위였다. 로제는 ‘아파트’의 히트로 자신이 만든 종전 ‘핫 100’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아파트’는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최근 4위로 처음 진입하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 조카 성폭행 들킨 男, “다신 안하겠다” 각서…‘몹쓸 짓’ 멈추지 않더니

    조카 성폭행 들킨 男, “다신 안하겠다” 각서…‘몹쓸 짓’ 멈추지 않더니

    지적장애인 조카를 성폭행한 사실을 들켜 각서까지 쓰고도 반복해 성폭행을 저지른 고모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부장 전경호)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남성 A(52)씨에게 징역 9년을 전날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 80시간과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7년도 명령했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의 트럭 안에서 지적장애가 있는 조카를 6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3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은폐를 위해 조카에게 “엄마에게 절대 얘기하지 말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성폭행 사실이 발각돼 각서를 쓴 뒤에도 또다시 범행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 모친에게 범행이 발각된 뒤에도 동일한 범행을 저지르는 등 개전의 정(잘못을 뉘우치는 마음가짐)이 미미하고 충격과 고통을 받는 피해자와 가족들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죄에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두 딸 아빠, 자다가 잡혀가”…中서 ‘반간첩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첫 구속

    “두 딸 아빠, 자다가 잡혀가”…中서 ‘반간첩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첫 구속

    중국에서 우리 교민이 간첩 혐의로 체포돼 구금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8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50대 A씨가 지난해 말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 중국 수사 당국은 중국의 한 반도체 기업에서 근무한 A씨가 반도체 관련 정보를 한국으로 유출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에 따르면 A씨는 2016년부터 중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부인, 두 딸과 함께 생활해 왔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중국 허페이시 국가안전국 소속 수사관들이 A씨 집에 들이닥쳤다. A씨 가족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잠옷 차림으로 주무시고 계셨다. 그렇게 정신없이 그냥 바로 연행이 됐다”고 설명했다. A씨 가족은 수사관들이 자세한 혐의도 알려주지 않았고 A씨를 호텔에 가둔 채 가족과의 연락을 통제, 다섯 달 동안 조사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가 인권적으로나 신변적으로 잘 보호받는 상태에서 조사가 진행됐는지를 우려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중국 검찰은 수개월 전 A씨를 구속했으며, A씨에게는 개정된 반간첩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간첩 행위의 정의와 적용 범위를 넓히는 내용으로 반간첩법을 개정해 시행하고 있다. 우리 국민이 이 법으로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만약 혐의가 인정될 경우 징역 10년 이상의 중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건 인지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도 “구체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9일

    쥐 48년생 : 분실물 주의해야 한다. 60년생 : 인심을 얻는다. 72년생 : 다툴 일은 삼가라. 84년생 : 밤에 외출하면 위험하다. 96년생 : 걱정거리가 없는 하루. 소 49년생 : 남쪽은 불리하다. 61년생 : 성공할 운이 따른다. 73년생 : 문서에 이득 있다. 85년생 : 어려움을 극복하라. 97년생 : 친구와 어울려 다니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재물 운이 좋다. 62년생 : 분수를 지켜라. 74년생 :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86년생 : 자포자기는 하지 마라. 98년생 : 일이 늦게나마 풀린다. 토끼 51년생 : 움직여야 행운 온다. 63년생 : 만족할 만한 결과 얻는다. 75년생 : 배우자에게 사랑을 표현해라. 87년생 : 자기 과신을 버려라. 99년생 : 인간적인 성의 보여라. 용 52년생 : 내부 관계 원만히 하라. 64년생 : 실마리를 찾아라. 76년생 : 기존의 것을 지켜라. 88년생 : 현상 유지가 최상이다. 00년생 : 자존심은 금물이다. 뱀 53년생 : 실수가 생기니 주의하라. 65년생 : 용기 잃지 마라. 77년생 : 고집 피우면 어렵다. 89년생 : 내실을 갖추어라. 01년생 : 목적한 바 달성하겠다. 말 54년생 : 너그러움을 가져라. 66년생 : 신수가 좋다. 78년생 : 고민은 시간이 해결한다. 90년생 : 타인의 말을 새겨들어라. 02년생 : 뜻밖의 행운을 얻는다. 양 43년생 : 덕을 쌓아야 길하다. 55년생 : 지나치게 전진하지 마라. 67년생 : 기분 전환에 힘써라. 79년생 :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 91년생 : 매사 신중해야겠다. 원숭이 44년생 : 가족 화목에 힘써라. 56년생 : 금전 지출을 삼가라. 68년생 : 갈등 조심. 다툴 일이 생긴다. 80년생 : 침체 상태가 지속된다. 92년생 : 일이 잘 추진된다. 닭 45년생 : 마음을 깨끗이 하라. 57년생 : 인기를 얻겠다. 69년생 : 큰 행운이 있겠다. 81년생 : 많은 사람에게 칭찬 받는다. 93년생 : 신중하면 좋은 일 있다. 개 46년생 : 정신적으로 피로가 쌓인다. 58년생 : 이익이 풍부하게 늘어난다. 70년생 : 너무 나서지 마라. 82년생 : 나들이로 기분을 전환하라. 94년생 :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겠다. 돼지 47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59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71년생 : 남을 너무 믿지 마라. 83년생 : 하던 일을 계속하라. 95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라.
  • 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받는다

    영화와 드라마, 연극을 넘나들며 연기 장인의 면모를 보여 준 배우 신구(88)와 대중에게 끊임없는 감동을 선사한 배우 강부자(83)가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국민 공모와 전문가 추천을 통해 수상 후보자를 선정하고 국내외 활동 실적 등을 심사해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 국무총리표창(8명), 문체부장관표창(10명·팀) 등 모두 31명(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15회차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관련 산업에 이바지한 사람의 공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정부 포상이다. 특히 올해는 대중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배우, 가수뿐만 아니라 방송작가와 연주자, 녹음 예술가 등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지만 한국 대중문화예술에 이바지한 사람들이 그 공을 인정받았다. 배우 신구, 강부자가 은관문화훈장을, 가수·디제이(DJ)·배우 등으로 활약하는 김창완과 ‘가족오락관’, ‘불후의 명곡’의 대본을 쓴 방송작가 임기홍이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광화문 연가’ 등 많은 인기곡을 부른 가수 이문세, 화관문화훈장은 ‘태조 왕건’ 등에 출연한 배우 최수종이 선정됐다.
  • 자택 거주 장기요양 수급자, 낙상 예방 시설 등 100만원 내 시공 지원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재가노인주택 안전환경조성 시범사업이란. A. 자택에 사는 장기요양 수급자는 1인당 100만원 한도에서 서비스 품목 시공을 지원받을 수 있다. 품목은 낙상 및 화재 예방, 위생·편의 개선에 필요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화재 감지기 등 18가지다. 신청 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Q.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가. A. 본인 또는 가족 소유 집에 거주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 시설 급여 수급자, 임대주택 거주자,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주거 급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Q. 본인부담금은 있는가. A. 사업 기간에는 본인부담금이 없다. 단 100만원 한도를 초과하거나 서비스 품목 이외 시공일 경우 100% 자부담이다. Q. 신청 방법은. A.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 운영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초 서래공원서 만나는 ‘북캠프’ [현장 행정]

    서초 서래공원서 만나는 ‘북캠프’ [현장 행정]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엽서 행사서리풀 책장터·토크콘서트 진행 전성수 구청장 “10월 멋진 저녁” “와, 한강 작가에게 보내는 엽서래.” 지난 25일 오후 7시쯤 서울 서초구 서래공원을 지나가던 젊은이들이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의 이름을 발견하고 걸음을 멈췄다. 이들의 시선이 멈춘 곳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 서초구 독서문화 축제 ‘10월 북캠프’의 한강 작가 특별 코너였다. 서초구는 이 지역에서 독립서점 ‘책방 오늘’을 운영한 인연이 있는 한강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수상 축하 엽서를 쓰고 ‘행운의 룰렛’을 돌려 작가의 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시민들이 긴 줄을 서며 한 시간도 안 돼 준비했던 책이 품절되는 ‘특수’를 누렸다. 서초구는 국내 최대 규모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 서래공원, 서울성모병원 사거리 일대를 ‘서초 책있는거리’로 조성하고 계절마다 특색 있는 ‘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평소 시민들이 무심하게 지나치던 서래공원 일대를 ‘독서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그동안 서래공원을 어떤 콘텐츠로 채울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한 끝에 책 읽는 거리를 조성했다”며 “5월에는 북크닉(북+피크닉), 6월에는 북캉스(북+바캉스)를 열었고, 이번에는 북캠프(북+캠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행사들이 각각 소풍과 휴가를 독서와 접목한 것이라면 이번 북캠프는 말 그대로 서래공원에 ‘책 읽는 캠프장’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서래공원에는 상그리아, 뱅쇼를 제공하는 ‘북라운지’와 캠핑 의자, 인디언 텐트로 꾸며진 ‘캠핑가든’ 등이 마련돼 도심 속 캠프장 분위기를 한껏 연출했다. 전 구청장은 이날 북캠프 행사 중 하나인 스타 강사 김미경의 토크 콘서트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전 구청장은 “많은 분이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오늘은 10월의 ‘가장 멋진 날’, 더 나아가 10월의 ‘가장 멋진 저녁’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북캠프에서는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판매하는 ‘우리 가족 한 평 책방’ ▲헌책을 기증하고 다른 책으로 교환하는 ‘서리풀 책장터’ 등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함께 마련됐고 서래공원 일대는 책을 좋아하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는 라트비아의 유명 그림책 작가인 아네테 멜레세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누구나 즐기는 강남 ‘모두의 운동장’

    누구나 즐기는 강남 ‘모두의 운동장’

    서울 강남구는 민관 협력으로 개포 동근린공원 및 서근린공원의 농구장을 리모델링해 ‘모두의 운동장’으로 새롭게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민관 협력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사업을 통해 추진한 모두의 운동장은 청소년들의 운동 공간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가 함께했다. 동근린공원은 기존 노후화된 농구장 2개 면에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근린공원은 농구장 1개 면을 가족 모두가 함께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강남구는 서근린공원의 운동장을 시합과 모임보다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신체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나이키코리아는 다음달부터 아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액티브 모두’를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운동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ESG 사업을 확대해 문화·체육 시설을 확충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워라밸 ‘딴 세상’… 경기 여성 자영업자 68% 공휴일에도 영업

    경기도 여성 자영업자(상시 종사자, 대표 포함 5인 미만) 10명 중 7명은 휴일에 일을 하고,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밤에도 근무하며 ‘일과 생활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여성 자영업자 1169명과 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면접으로 노동환경을 실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3%는 월평균 25~30일, 86.9%는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9%는 정기 휴무일이 아예 없고, 68.3%는 “공휴일에도 영업했다”고 답했다. 72.2%는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 영업을 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않는 날 자녀를 돌보는 방식은 ‘남편 또는 부모 등 가족이 돌본다’가 42.2%, ‘학원 등 관련 시설 이용’이 33.7%, ‘사업장에 데리고 나온다’ 및 ‘돌봄 없이 혼자 놔둔다’가 18.3%였다. 특히, ‘나 홀로’ 사업체를 운영하는 비율이 61%를 차지했고, 29.5%는 연간 매출이 5000만원 이하였으며, 65%는 연간 순이익이 3000만원 미만으로 최저 임금 수준에도 못 미쳤다. 사업장에서 ‘여성 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라고 생각하는 응답은 41.5%에 불과했고, 73.4%는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오송참사’ 청주 지하차도 31일 전면 개통

    지난해 7월 침수 사고로 14명이 숨진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가 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전면 개통된다. 충북도는 궁평2지하차도에 비상 대피시설 추가 설치를 완료하고 개통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참사 직후 지하차도 430m 구간을 포함해 오송 1교차로부터 옥산 신촌 2교차로까지 4㎞ 양방향 도로를 폐쇄했다. 이후 침수 시 탈출을 돕는 핸드레일(구명봉), 비상 사다리, 차량 진입 차단 시설 등을 설치했다. 지난 6월 30일 개통이 검토됐으나 안전시설이 미흡하다는 유가족과 시민단체 지적으로 보강공사가 진행됐다. 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로 이용객 불편을 고려해 지난달 12일 왕복 4차로 중 양방향 중앙 1차로를 우선 부분 개통했다. 보강공사를 통해 핸드레일이 기존 2단에서 최대 13단으로 추가 설치됐다. 비상 사다리는 42개에서 100개로, 구명조끼 등이 담긴 수난 인명구조함은 12개에서 26개로 각각 늘어났다.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는 지난해 7월 15일 오전 8시 40분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유입된 하천수로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발생했다.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되고 14명이 숨졌다. 검찰은 현재 제방 공사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 42명을 기소했다. 가장 먼저 재판에 넘겨진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은 1심에서 징역 7년 6개월, 징역 6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 “한 명이라도 더 도울 걸”… 후회, 상처, 기억 새겨진 이태원 골목

    “한 명이라도 더 도울 걸”… 후회, 상처, 기억 새겨진 이태원 골목

    골목에서 가게 운영하던 상인들오후 10시 가게 안으로 인파 몰려골목 꽉 막히자 뒷길로 안내하기도“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걸” 눈시울기억만큼 고통스러운 2차 가해혐오·조롱에 생존자 끝내 삶 포기경찰 대답은 “가해자 특정 어려워”명예훼손 등 43건 중 17건 檢 송치 이태원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북적이고 있었다. 시민들은 바쁜 걸음을 재촉하다가도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골목에 다다르면 묵념을 하거나 목소리를 낮췄다. 참사가 발생한 골목 한쪽에 마련된 국화 다발, 희생자의 사진, 보라색 리본, 봉지를 열어 둔 과자와 소주 등을 한동안 바라보기도 했다. 2년 전 그날은 이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가슴에 흉터처럼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됐다. 이날 서울신문과 만난 남인석(82)씨, 오은희(44)씨는 “한 명이라도 더 도와주지 못한 게 후회된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참사 당일 오후 10시쯤, 무릎이 까지고 신발이 벗겨진 이들이 남씨 가게로 들어오며 “살려 달라”고 외쳤다. 남씨는 서둘러 밖으로 나섰다. 소방관과 경찰관이 인파에 막혀 좁은 골목으로 진입하지 못하자 뒷길을 안내했다. 밤을 새워 참사 현장을 지켰지만 남씨는 “더 이른 시간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면 한 명이라도 더 살 수 있지 않았을까 계속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씨도 ‘후회’라는 말을 가장 먼저 했다. 오씨 역시 참사 당일 닫혔던 가게 문을 열어 생존자 40명을 돌봤고, 이후로도 일주일간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과 경찰에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오씨는 “도로가 사람들로 가득 차 밖으로 나가질 못했다”며 “카페로 들어오는 이들만 챙겼는데 지금도 직접 나가서 돕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지금도 참사 현장을 보면 눈시울이 붉어진다는 오씨는 “그래도 살아남은 이들이 기억하고 추모해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여전히 생생한 기억만큼 2년 동안 피해자들을 괴롭혀 온 건 혐오와 조롱으로 이어지는 일부 시민들의 시선이다. 고 이재현(당시 16세)군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159번째 사망자’다. 참사 당일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이군은 같은 해 12월 12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 24일 만난 이군의 어머니 송해진(48)씨는 “장례를 치르며 아들이 유튜브에서 이태원 참사 피해자들을 향해 쏟아진 비난 댓글에 일일이 답을 달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했지만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까지 이태원 참사 관련 피해자 명예훼손·모욕 등 2차 가해로 접수된 사건 43건 중 검찰에 송치된 건 17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26건은 불송치 또는 경찰 입건 전 조사 종결됐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나 모욕은 반의사불벌죄라 유가족이 2차 가해에 직접 대응해야 한다. 고 이상은(당시 25세)씨 아버지 이성환(58)씨는 “외면하고 싶은 심정을 억누르고 일일이 악성 댓글을 캡처했는데 가해자 수사조차 진행되지 않아 자포자기한 유가족이 많다”고 말했다. 일부에 불과하다지만 오프라인에서도 2차 가해는 여전하다. 지난 26일 서울신문이 ‘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제’에 하루 동안 동행했을 때도 “몇 년째 저러고 있냐”, “놀러 가서 죽은 게 뭐가 자랑이냐” 등의 수위 높은 혐오 발언이 수시로 쏟아졌다. 추모제에서 만난 고 이주영(당시 28세)씨 오빠 이진오(34)씨는 “‘죽은 사람으로 돈 벌려고 한다’는 말을 들으니 주변 사람들을 만나기가 두려웠다”고 전했다. 이병철 한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참사 피해자나 유가족은 외부에서 오는 공격을 일일이 방어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연정 순천향대 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트라우마 상태의 참사 피해자가 2차 가해에 노출되면 대중 전체가 나를 비난하는 것 같은 ‘인지 왜곡’까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 납북자가족모임 “31일 파주에서 대북 전단 살포”

    납북자가족모임 “31일 파주에서 대북 전단 살포”

    납북자가족모임이 오는 31일 경기 파주시에서 대북 전단을 공개 살포하겠다고 밝혔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 대표는 28일 “이번 달 31일 오전 11시에 파주시 문산읍 소재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대북 전단 살포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최 대표가 공개한 대북 전단을 보면 일본인 납북 피해자를 상징하는 인물인 ‘요코타 메구미’와 한국인 고교생 납북자 5명, 최 대표 부친의 이름과 사진, 설명 등이 함께 실렸다. 앞서 최 대표는 지난 24일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등 대화를 요구하고 나서 대남방송이나 쓰레기 풍선 살포를 멈추라고 하는 게 먼저”라며 “우리에게만 자꾸 중단하라고 하면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전단에는 1달러 지폐만을 넣을 예정이고, 기존에 넣던 USB 등 다른 물품은 넣지 않을 예정”이라며 “행사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 전단을 살포할 경우, 대북 전단 단속 방침을 밝힌 경기도와 충돌할 우려가 나온다. 앞서 경기도는 대북 전단 살포로 인한 도민 안전 위협을 우려해 파주·연천·김포 등 접경지 3개 시·군을 재난안전법상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 민주, 상설특검 與 추천권 박탈…이재명 1심 선고 전 총력전

    민주, 상설특검 與 추천권 박탈…이재명 1심 선고 전 총력전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상설 특검에 대한 여당 특검 후보자 추천권을 박탈하는 국회 규칙 개정안을 강행 처리했다. 또 예산안 지각 처리를 막기 위해 도입한 ‘정부 세입 예산안 부수법안 자동 부의’에도 제동을 거는 국회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두고 대여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회가 이날 운영위 소위에서 통과시킨 ‘특별검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은 ‘대통령 또는 대통령 가족이 수사 대상이 되는 경우 대통령이 소속되거나 소속됐던 정당은 상설 특검을 추천할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다. 대통령은 특검후보추천위가 추천한 후보자 2명 중 1명을 특검으로 임명하는데 추천위는 법무부 차관, 법원행정처 차장, 대한변호사협회장과 함께 여야가 각각 2명씩 추천한다. 즉 여당이 추천위 구성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해 사실상 야권의 입맛대로 특검을 고르겠다는 취지다. 수사 기간 60일에다 대통령 승인하에 한 차례만 30일까지 연장 가능한 상설 특검은 최장 150일간 진행하는 개별 특검보다 제약이 많다. 수사 인력도 파견 검사 5명, 파견 공무원 30명 이내로 개별 특검(총 90명 이내)보다 적다. 하지만 특검법과 달리 상설 특검은 2014년에 제정된 법률로 운영하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다. 민주당은 김 여사 의혹 중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대한 법률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상설 특검을 추진한다. 또 명품백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은 별도 발의한 세 번째 김건희여사특검법에서 다룰 방침이다. 상설 특검으로 일부 의혹 수사를 시작해 김여사특검법의 동력을 확보하고 여당 내 이탈표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민주당은 또 이날 여당이 반대하는 ‘세입예산안 자동부의 제동법’(국회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자동부의 제도가 폐지되면 예산안 심사가 법정 본회의 처리 시한인 12월 2일을 넘겨 연말까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민주당은 오는 31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열고 이 법안들을 처리할 계획으로 다음달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노리고 있다.
  • 재산 1000억원 가진 ‘개’…백만장자가 유산 상속한 이유[핫이슈]

    재산 1000억원 가진 ‘개’…백만장자가 유산 상속한 이유[핫이슈]

    인도 재계 거물 타타그룹의 라탄 타타 명예회장이 지난 9일 86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반려견이 엄청난 규모의 유산을 물려받게 됐다.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언론의 25일(이하 현지시간) 타타 명예회장이 남긴 순자산은 한화로 약 1635억원이며, 이중 상당 부분이 반려견인 티토(Tito)에게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타 명예회장은 생전 결혼을 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으며, 과거 기르던 개를 잃은 뒤 약 6년 전 유기견인 ‘티토’를 입양했다. 독일셰퍼드 종의 티토는 홀로 생활하는 타타 회장의 유일한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그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곁을 지켰다. 타타 그룹 본사의 도어맨은 “평소 회장님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극진했다”면서 “절대 길 잃은 동물(유기견)을 그냥 돌려보내지 말라고 말씀하셨었다”고 전했다. 타타 회장은 유언장에 “사랑하는 반려견 티토를 위해 ‘무제한 보살핌’으로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30년 넘게 곁을 지켰던 집사 코나르 수비아와 요리사인 라잔 쇼 등 집안일을 도우던 사람들에게도 재산 상당 부분을 상속했다. 타타 명예회장의 가까운 지인은 타임스와 한 인터뷰에서 “타타의 전직 집사와 요리사인 두 사람은 모두 50대이고, 현재는 티토를 돌보고 있다. 이들에게 남겨진 유산의 규모는 상당하다”면서 “타타의 유산은 단순히 부(富)의 표시가 아니라, 반려견 및 가장 가까웠던 두 사람(집사와 요리사)이 그에게 준 기쁨과 보살핌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인도에서는 반려동물이나 집사 등에게 거액의 유산을 남기는 사례가 흔치 않다. 대부분은 가족에게 상속된다. 그러나 타타 명예회장은 친형제인 지미 타타 및 이복 남매들에게 재산의 극소수에 해당하는 유산만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타타 명예회장은 1937년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타타그룹 창업자의 증손자로 태어났다. 미국 코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60년대 초 고국으로 돌아와 철강회사 타타스틸 공장에서 운영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엔 타타선즈 회장직에 올라 2007년 유럽 철강업체, 2008년 영국 고급차 브랜드 재규어와 랜드로버 등 대형 인수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04년에는 한국의 대우상용차를 인수해 타타대우상용차로 상호를 바꾸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 90세 생일 기념···3000m 스카이다이빙 뛴 할머니 화제

    90세 생일 기념···3000m 스카이다이빙 뛴 할머니 화제

    미국의 90세 할머니가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뒤 “천국에 가까워진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혀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조플린에 거주하는 엘리너 먼 할머니는 최근 같은 주 밀러에 위치한 스카이다이빙장에서 90세 생일 맞아 1만 피트(약 3048m)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먼 할머니는 베테랑 강사와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탠덤 스카이다이빙’ 방식으로 경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착지할 때까지 자녀, 손자, 증손자 등 3대에 걸친 가족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먼 할머니는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저 위에 있는 동안 천국에 가까워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 방송사는 먼 할머니에게 이날 생일은 스릴 넘치는 스카이다이빙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먼 할머니는 또 “70살 때도 그랬다”고 회상하면서 90세까지 살 수 있으면 다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저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고 공중에 떠 있기 전에는 정말 좋았다. 정말 멋졌다”면서 가족의 지원을 받아 모험을 즐길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먼 할머니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체험 센터 측은 최고령 고객은 96세 할머니였다면서 고령자들도 종종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스카이다이빙 도전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지난해 11월 106세의 나이로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텍사스주 거주자 앨프리드(앨) 블래시크 할아버지다. 블래시크 할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로, 그의 도전을 축하하기 위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스카이다이빙 체험에 동참했다. 이 할아버지는 2020년 103세 때도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 ‘전 부인 흉기살해’ 30대 외국인 구속… 폭행 전과 보유

    ‘전 부인 흉기살해’ 30대 외국인 구속… 폭행 전과 보유

    法 “도주 우려” 구속영장 발부 말다툼 끝에 전 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외국인이 구속됐다. 경찰과 법원 등에 따르면 28일 청주지법 김승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를 받는 이집트 국적의 A(34)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 53분쯤 이혼한 전 부인 B(36·한국 국적)씨가 거주하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아파트를 찾아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이후 B씨 가족에게 “일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가 묻은 사람이 거리를 배회한다는 첩보를 입수, 범행 40여분 만에 오송파출소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녀들과 놀러 가기 위해 펜션을 예약했는데, B씨에게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이혼했지만, 자녀 양육 문제로 주기적인 만남을 이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년 전 B씨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임시 조치 1~3호를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지난해에도 스토킹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A씨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A씨는 결혼이민(F6) 비자를 가지고 있으며 내년까지 국내 체류자격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美 여성, 1만피트 스카이다이빙으로 90세 생축 “천국과 가까워진 기분” [포착]

    美 여성, 1만피트 스카이다이빙으로 90세 생축 “천국과 가까워진 기분” [포착]

    미국의 90세 할머니가 생일을 자축하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뒤 “천국에 가까워진 기분”이라는 소감을 밝혀 화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조플린에 거주하는 엘리너 먼 할머니는 최근 같은 주 밀러에 위치한 스카이다이빙장에서 90세 생일 맞아 1만 피트(약 3048m)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했다. 먼 할머니는 베테랑 강사와 몸을 연결해 뛰어내리는 ‘탠덤 스카이다이빙’ 방식으로 경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착지할 때까지 자녀, 손자, 증손자 등 3대에 걸친 가족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먼 할머니는 현지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저 위에 있는 동안 천국에 가까워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이 방송사는 먼 할머니에게 이날 생일은 스릴 넘치는 스카이다이빙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먼 할머니는 또 “70살 때도 그랬다”고 회상하면서 90세까지 살 수 있으면 다시 (스카이다이빙을) 하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저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고 공중에 떠 있기 전에는 정말 좋았다. 정말 멋졌다”면서 가족의 지원을 받아 모험을 즐길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먼 할머니와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체험 센터 측은 최고령 고객은 96세 할머니였다면서 고령자들도 종종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네스 세계 기록에 따르면 스카이다이빙 도전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은 지난해 11월 106세의 나이로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텍사스주 거주자 앨프리드(앨) 블래시크 할아버지다. 블래시크 할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로, 그의 도전을 축하하기 위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스카이다이빙 체험에 동참했다. 이 할아버지는 2020년 103세 때도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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