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족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압도적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아이들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8강전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수배자
    2026-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5,180
  • “광주 군공항 이전, 대통령실 TF 구성”

    “광주 군공항 이전, 대통령실 TF 구성”

    李대통령, 호남 찾아 속도전 지시“주민·외부 전문가도 참여시킬 것”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호남을 찾아 지역 내 가장 큰 현안으로 ‘광주·무안 간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갈등’을 꼽으며 “대통령실에서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최대한 빨리 속도감 있게 실제 조사도 하고 주민들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찾아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열고 “(지역 간) 불신은 국가 단위에서 책임을 지는 게 맞다. 정부에서 주관하겠다”며 대통령실과 국방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주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6자 TF 구성을 지시했다. 또 이 대통령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언급하며 “제가 SPC(특수목적법인) 전문이다. 뭐 해먹는 전문이 아니고”라고 농담을 하며 속도 있는 공항 이전 논의를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사회가 전 세계가 인정하는 모범적 선진 국가임에도 최근에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적대시하거나 심하게는 상대를 제거하려 하는, 민주적 토론이 아닌 적대적인 문화가 너무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2시간 넘게 진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사회를 봤지만 행사가 무르익으면서 이 대통령은 직접 발언 순서를 정리하고 참석자들 사이 입장을 조율하며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를 시작하면서는 “(밖에서) 고함치던 분, 마이크 줄 테니 들어와서 발언하도록 하시라”는 말도 했다. 이 대통령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제도에 대해 참석자가 “금수저인 사람만 다닐 수 있다”고 지적하자 “법조인 양성 루트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로스쿨 제도가 부적절하다는 데) 일정 부분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식 의제로 논의하기가 쉽지 않다. 진짜 어려운 주제이긴 하다”면서도 “검토나 한번 해 보시죠”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마침 (행사 전)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도 사법시험 부활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점을 두고 논란이 참 많다”며 “(로스쿨 제도가) 과거제가 아닌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잠깐 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지역주택조합 피해에 관한 호소에 “그건 우리 대통령실에서 지금 조사 중”이라고 했다. 12·29 여객기참사 유가족들이 피해 보상에 부족함이 있다고 호소하자 이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에 다시 한번 피해자들과 대화해 보라고 하고 그때도 부족하면 이야기를 더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이날 호남을 찾은 데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다독이기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울산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안까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강조하는 등 여권의 지지세가 약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에 집중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호남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우려가 나오자 나토(북대서양 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불참하며 생긴 시간을 이용해 호남을 찾아 지역민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지지층의 불만을 직접 해소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낮은 곳으로 가서 민심을 열겠다는 취지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자 한 것”이라며 “정례화라기보다는 기회가 될 때마다 이러한 행사를 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소통을 강화하는 데는 국정 운영의 정상화를 강조하는 한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캐내내스키스에서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셰인바움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율의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그러자 셰인바움 대통령은 “일주일에 3~4일은 직접 시민을 찾아 대화하며 야당과의 토론도 이어 간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 [사설] 해수부 부산 이전… 속도가 관건 아니라 충실한 준비 먼저

    [사설] 해수부 부산 이전… 속도가 관건 아니라 충실한 준비 먼저

    이재명 대통령이 그제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를 올해 안에 부산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10일 첫 국무회의 지시사항인 ‘빠른 이전’이 ‘연내 이전’으로 구체화됐다. 이 대통령은 빠른 이전을 위해 청사로 쓸 건물을 임차하는 방식도 제시했다. 당초 2029년까지 이전 방안을 보고했던 해수부로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의 지역발전과 성장 공약이 겹치는 항목이다. 지구온난화로 이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북극항로가 신성장산업으로 거론되는데 거점도시로 부산이 유력하다. 부산은 인구 기준으로는 제2의 도시지만 지역내총생산은 2022년부터 인천에 역전됐다. 6대 광역시 중 최근 10년간 인구 감소폭이 가장 크다. ‘노인과 바다의 도시’라는 자조까지 나오는 지경이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측면도 없지 않아 보인다. 해수부 장관 후보자도 부산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다. 전 후보자는 지난 대선 때 민주당 선대위에서 북극항로 개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이런 정치적 포석이 있다 하더라도 지방선거와 별개로 수도권 집중은 반드시 풀어야 할 국가적 난제다. 수도권으로 청년들이 모이고, 극심한 경쟁으로 연애·결혼·출산 등을 포기하는 ‘N포 세대’가 늘어나는 국가의 미래는 암울하다. 주요 정부부처를 서울에서 세종으로, 공공기관을 10개 혁신도시로 이전할 때 겪은 오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 새 도시, 새 건물을 지어 기관을 억지로 옮기는 보여주기식 이전은 지역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속도전이 아니라 가족 단위 정착이 가능하도록 촘촘하고 충실한 준비 작업이 더 중요하다. 옮겨간 공무원과 가족들이 다른 부처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부산시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 균형발전의 모범 사례가 왜 지금껏 만들어지지 못했는지 치열하게 실패의 내용을 뜯어보고 해법을 찾길 바란다.
  • 李 “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 희생 치른 분께 더 많은 지원”

    李 “가장 확실한 안보는 평화… 희생 치른 분께 더 많은 지원”

    “군사력에 의존하는 시대 지났다”내일 유공자 등 160명 초청 오찬 이재명 대통령은 6·25전쟁 75주년인 25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예우를 다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6·25전쟁 75주년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쟁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었다”며 “수많은 이들이 가족을 잃고,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 평온했던 삶이 무참히 파괴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 일어나 희망을 품었고, 상처를 딛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갔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전장을 지킨 국군 장병과 참전용사, 유가족,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오신 국민 모두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 대통령은 “전쟁을 다시 겪을 일 없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에 올바로 응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즉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군사력에만 의존해 국가를 지키는 시대는 지났다.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평화가 곧 경제이자, 국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경제가 안정되고, 국민이 안심하며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반도 평화 체계를 굳건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다.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오찬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첫 행사다. 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숭고한 희생,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 “제주항공 참사 CG였다”…허위영상 유포한 60대 유튜버 징역 3년 구형

    “제주항공 참사 CG였다”…허위영상 유포한 60대 유튜버 징역 3년 구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조작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심학식 부장판사는 25일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A(60대)씨와 B(70대)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실제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 영상은 CG(컴퓨터 그래픽) 처리된 허위 영상이다’, ‘유족들은 세월호, 이태원 사건 때도 등장한 배우들이다’ 등의 허위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100차례 가량 유튜브와 럼블채널 등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용자들의 제보로 유튜브 계정이 폐쇄되면 다른 채널을 개설해 계속해서 동영상을 올려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세월호 사건과 이태원 참사, 이재명 피습사건 등이 조작됐다는 영상도 올렸으며, 이번 제주항공 참사도 당시 이재명 대표가 사후에 조작했다는 등의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은 “실제 방송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가 조작됐다는 취지로 말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경찰은 A씨의 영상을 짜깁기해서 증거로 제출했다”며 “또 경찰에 2만 3000여쪽의 제출한 증거를 확인하지 않고 구속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B씨 측은 “A씨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진행할 때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며 “A씨의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관련 발언에 동조한 적도 없고 비방의 목적도 가진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이들을 수사했던 경찰 2명이 출석했다. 증인들은 “당시 A씨의 유튜브 사진을 캡처한 것을 증거로 제출했을 뿐 어떠한 조작은 없었다. 영상도 A씨가 게재한 영상을 그대로 내려받았고, 영상 해시(데이터를 함수로 가공한 결과)값도 제출했다”며 “만약 증거로 수집한 영상이나 갈무리한 사진에 조작이 있으면 해시값이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에 제출된 증거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증거를 피의자와 함께 확인해야 하는데, 이 절차를 A씨가 거부했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B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최후변론에서 A씨는 “저와 B씨는 인류 역사에 엄청난 진실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영어의 어원은 한문이며, 이에 대한 책도 집필하고 있다”면서 “모르는 척하고 있으면 됐는데 이 곳에 갇혀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이러한 일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판장님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B씨는 “원래 무안참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나 ‘A씨가 큰 그림을 그리고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이 자리까지 왔다”며 “지금까지 재판을 진행하며 재판장님께 공정성있는 뭔가를 기대할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는 오는 8월 20일 부산지법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교장 해봐서 아는데 왜 복잡하게 만드나”...‘훈수·날림 조사’ 학폭 조사관

    “교장 해봐서 아는데 왜 복잡하게 만드나”...‘훈수·날림 조사’ 학폭 조사관

    올해 3월 기준 전국 학폭전담조사관 2278명건당 보수 지급에 조사 ‘질’보다 ‘양’학폭법상 자격 등 광범위...부실 보고서 빈번“전문성 강화·담임 교사 의견서 제출돼야” 초등학교 고학년 A군은 학교 친구 B군과 가족끼리도 알고 지내며 서로 집을 오가는 사이였다. 그러다 사이가 벌어져 B군이 A군의 배를 발로 차 쓰러뜨리고, 이불로 머리를 짓눌러 숨을 못쉬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자 A군은 등교를 거부했다. A군 부모는 B군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했고, B군 부모도 A군이 욕설을 했다며 맞신고했다. 조사를 위해 나온 퇴직 교사 출신의 70대 학폭전담조사관은 상담 시작 5분만에 ‘다른 학생 상담이 있다’며 자리를 떠났다. 학교폭력위원회에서 A군은 가장 가벼운 서면사과(1호) 처분을, B군은 3호(교내봉사) 처분을 받았다. A군은 ‘1호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최근 행정소송을 냈다. 중학생 C군의 학부모도 학폭전담조사관만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진다. D군이 단체 카톡방에서 C군을 따돌리고 모욕적인 사진을 올려 학폭으로 신고했는데 조사관은 ‘내가 교장 출신이라 잘 아는데 아이들끼리 이러면 잘 해결하면 된다. 왜 신고를 해서 복잡하게 만드냐’는 식으로 훈수를 두며 합의를 종용했다고 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제도는 학폭 발생 시 교육지원청에 소속된 조사관이 정확하게 사안을 조사하고 사건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첫 시행됐다. 하지만 조사관 간 역량 편차가 크고, 일부는 학생을 위축시키는 언행이나 부실한 보고서로 보수만 챙겨간다는 불만이 현장에서 제기된다. 25일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전국 17개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가 시행된 지난해 3~10월 사이 전담조사관 관련 민원 건수는 총 109건이었다. 주요 사유는 ▲조사관 역량 및 전문성 부족 ▲화해 종용 ▲위협적 태도 등이다. 이 제도에 대한 교육 현장 불만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학폭전담조사관들이 사건당 보수를 받아 ‘날림 조사’ 우려가 크다는 점이다. 서울지역 기준으로 한건당 보수는 18만원 수준이다. 건당 계산되다 보니 상담 시작 5분 만에 다른 사건 현장으로 이동했던 조사관의 사례처럼 무조건 건수만 늘리려는 일부 조사관들이 있다는 것이다. 학폭전담조사관의 자격과 나이에 대한 허용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역량이나 전문성 차이가 크다는 점도 한계로 지목된다. 학교폭력특례법에 따라 퇴직 교원, 퇴직 경찰, 이밖에 관련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을 조사관으로 임명하다 보니 개인당 경력 편차가 크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3월 1일 기준 전국 교육지원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폭전담조사관은 2278명이다. 이지헌 법무법인 대건 학교폭력 전문변호사는 “사건 건수를 기준으로 보수를 받으면 긴 시간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없다”면서 “전체 사건의 맥락을 제대로 보려면 조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담임교사와 학폭 담당 교사의 의견서 등 정확성과 객관성이 확보된 자료가 교육청 학폭심의위에 함께 제출돼야 한다”고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연수 강화 등 개선 방향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암 투병’ 진태현, 수술 마친 이후…“♥박시은, 나의 완벽한 진통제”

    ‘암 투병’ 진태현, 수술 마친 이후…“♥박시은, 나의 완벽한 진통제”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내 박시은에게 받은 문자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5일 소셜미디어(SNS)에 “수술 후 아내에게 온 문자를 읽었다. 우리 부부가 어떻게 인생을 사는지 어떻게 서로를 대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리며 박시은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박시은은 “수술 중인 태현씨를 기다리며”라고 시작해 “3년 전 수술하고 있는 나를 기다리며 자기도 이런 마음이었겠구나. 걱정되고 무슨 일 생긴 거 아닌지 왜 안 끝나나 초조했겠구나. 혼자 어떻게 견뎠을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수술 끝날 시간인데 소식이 없어 간호사랑 이야기하고 복도를 걸어 다시 병실로 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차오르면서 지금까지 몰라줬단 게 미안해서 울컥했다”고 했다. 박시은은 “외롭고, 무섭고, 떨리고, 힘들었을 텐데 그때 혼자 둬서 미안하다”며 “그 마음 이렇게 알게 하심에 감사하다. 이젠 내가 자기 지킬게”라고 덧붙여 진태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에 진태현은 “우리는 자신보다 상대를 더 나은 사람이라 여긴다. 서로 배우고, 사랑하고, 행동하고, 책임을 지려고 한다”며 “배우자는 인생에 단 한 명이다. 내가 한 말의 책임을 다하는 게 가장 남자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수술 후 통증과 긴장으로 긴 밤잠을 설쳤다. 목이 아플 때마다 아내의 문자를 계속 읽었다. 어젯밤 나의 완벽한 진통제였다”라고 비유해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다음에 또 우리에게 고난이 오면 또 기쁘게 서로를 지켜줘야겠다. 가족, 지인 모두에게 죄송하지만 나는 아내만 있으면 된다”며 “사랑이 밥 먹여 주냐고 이야기들 하는데 맞다. 내 밥은 아내가 해준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달 7일 SNS를 통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고백하면서 “초기에 발견해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일 진태현은 감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과 함께 ”여러분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전했다. 2015년에 결혼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9년 성인인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또 최근 두 딸을 입양해 세 딸의 부모가 됐다.
  • 700억 원대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항소심도 법정 최고형 ‘징역 15년’

    700억 원대 ‘수원 일가족 전세사기’ 주범, 항소심도 법정 최고형 ‘징역 15년’

    경기도 수원에서 자본 없이 갭투자 방식으로 ‘일가족 전세사기’를 저지른 주범이 항소심에서도 원심대로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3부(박신영 김행순 이종록 부장판사)는 25일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대업자 정 모(60)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사기죄의 법정 최고형인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1억36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또 공범인 아내 김 모(54) 씨에게 징역 6년을, 감정평가사인 그의 아들에게는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다. 모두 1심과 같은 형량이다. 재판부는 “전세금은 서민들의 전 재산에 해당해 전세사기는 주거 생활의 안정을 뒤흔들 뿐 아니라 실제 피해는 더 클 수밖에 없다”면서 “피고인은 게임아이템 구입을 위해 돈을 허비하고 사업이 어려워진 순간부터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등 은닉하려는 정황도 보인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다만 처음부터 사기 범행을 계획한 건 아니고 무분별하게 갭투자를 하다가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반영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정 씨와 그의 아들이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임대 건물을 감정평가한 혐의(감정평가법 위반)에 대해서도 유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감정 평가 시 희망가를 제시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라고 하더라도 정 씨는 고가의 감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아들에게 희망가를 제시했고, 이에 부합하는 타당성이 결여된 고액의 감정평가를 받았다”며 “이는 범에서 금지하는 행위이며, 고의로 업무를 잘못한 행위에도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법정에는 정 씨 일가족 사기 피해자 일부가 찾아와 선고 재판을 지켜봤다. 한 남성은 선고 직후 “평생 감옥에서 썩어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정 씨 등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일가족 및 임대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원시 일대 주택 약 800세대를 취득한 뒤 임차인 511명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76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 씨 아들은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임대건물을 감정 평가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임대업체 소장으로 근무하며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임대업체 사장과 재계약을 담당하는 부사장, 감정평가사 등 각각 역할을 맡아 범행에 가담했다. 정 씨는 은행 대출을 받아 다수의 건물을 사들이기 위한 법인 17개를 설립하면서 자본금 납부를 가장했다. 대출금 700억 원이 넘는 채무초과 상태에서 구체적인 자금 관리 계획 없이 ‘돌려막기’로 임대를 계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 ‘납북 어부’ 4명 재심서 56년만에 무죄…재판부 “사과”

    ‘납북 어부’ 4명 재심서 56년만에 무죄…재판부 “사과”

    서해 최북단 백령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 납북됐다가 귀환한 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처벌을 받았던 ‘납북 어부’ 4명이 56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사과했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이창경 판사는 국가보안법, 반공법 등 위반 혐의로 과거 기소돼 유죄를 받은 심모(83)씨 등 4명에게 재심을 거쳐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무죄 판결을 받은 4명 중 심씨를 제외한 3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씨 등은 지난 1967년 10월 12일 무진호, K13호 등 어선 4척에 승선해 백령도 근처에서 조업을 하다가 총을 쏘며 위협을 가하는 북한 경비정에 의해 납북됐다. 이들은 납북 67일 뒤인 1967년 12월 17일 귀환한 뒤 해군인천방첩대, 인천대공분실 등에서 가족·친지 면회가 금지된 채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1968년 반공법·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기소됐다. 심씨는 196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으며 나머지 3명 역시 비슷한 형량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 2023년 “수사기관의 불법 구금 등으로 처벌받은 중대한 인권침해 사건”으로 결정하면서 국면이 전환됐다. 심씨와 자녀는 지난해 10월 법원의 과거 판결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면서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결국 무죄를 이끌어냈다. 이 판사는 “심씨 등은 1967년 귀환 직후부터 외부 접촉이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았다”며 “이런 경위를 살펴보면 심씨 등이 불리한 자백을 했을 것이라는 의심이 든다”고 판단했다. 이어 “거친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북한에 억류돼 피해를 회복하기도 전에 불법 구금됐다”며 “유죄판결을 받은 지 56년만에 억울함을 푼 것에 대해 사법부의 한 사람으로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캠핑·워터파크 이용권

    금천구, 드림스타트 가정에 캠핑·워터파크 이용권

    서울 금천구가 여름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이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캠핑과 물놀이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천구가 준비한 ‘드림 캠핑 데이’는 드림스타트 20가정(76명)을 선정해 1박 2일 동안 카라반 캠빙과 수영장, 바비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다음달 12일까지 가구가 고른 날짜에 안양예술공원 카라반 파크를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는 관계 개선이 필요한 가족을 우선으로 대상자를 선정했다. 여가 활동 기회가 부족하거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참여율이 높은 가족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물놀이’ 사업으로 드림스타트 61가정(190명)은 워터파크 입장권을 지원받는다. 씨랄라 워터파크에서 다음달 말까지 가족별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 한 드림스타트 아동의 부모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이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물놀이를 할 생각에 들떠있다”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 체험활동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따뜻한하루와 함께 인도네시아 학교 재건 사업 완공식 진행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사)따뜻한하루와 함께 인도네시아 학교 재건 사업 완공식 진행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이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디펜스 카이(Defense KAI)’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투구 박티(Tugu Bhakti) 학교의 인테리어 재건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6월 25일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밝혔다.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해외 봉사는, KAI 임직원 27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외교통상부 소관의 NGO 단체 따뜻한 하루와 함께 현지에서 벽화 작업, 책걸상 리스칠, 정원 정비 등 인테리어 재건 작업을 직접 수행하고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KAI는 인도네시아 국방부 등과 협력해 약 2억 원의 기금을 조성,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날 6월 25일에 열린 완공식은 리모델링 완료를 기념해 투구 박티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완공 기념 세레모니이다. 행사에는 주최측인 KAI 임직원,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임직원뿐 아니라 투구 박티 학교 관계자 등 다양한 인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교육 공간을 함께 축하했다. KAI 최인수 경영지원실장은 “KAI는 인도네시아와 항공기 사업 분야에서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온 만큼, 기술을 넘어 사람과 마음을 잇는 관계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학교 재건 사업을 통해 이곳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환경 향상을 목표로 했다”며, “이번 사업은 KAI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이 아름답게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KAI의 ‘디펜스 카이’는 국내의 참전용사 후원을 비롯하여 국방•안보 관련 우호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KAI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글로벌 사업으로는 2023년부터 시작된 필리핀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 모금캠페인, UN 기념공원 참배 등 다양한 국제적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따뜻한하루와는 지난해 6월, 필리핀 참전용사 유족들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 김광수 교육감 “IB 초·중학교 3년새 두배이상 늘어 16개교… 신청땐 더 확대”

    김광수 교육감 “IB 초·중학교 3년새 두배이상 늘어 16개교… 신청땐 더 확대”

    “초·중학교 IB학교는 2022년에 7개 학교에서 현재 16개 학교로 늘어났으며 학교에서 신청을 할 경우 절차를 밟아 확대하겠습니다.” 취임 3주년을 맞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25일 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고등학교 IBDP과정은 학교 구성원들이 합의를 통해 신청하면 한 학교에 두 학급 이내에서 도입을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교육감은 임기 내내 ‘초·중학교 IB 도입은 무방, 고등학교는 대입을 고려해 학교 구성원이 동의하면 가능’이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IB교육이 확대되려면 초등학교 숫자만큼 중·고등학교도 그만큼 도입돼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김 교육감은 IB교육을 차지하더라도 학교 시험이 4지선다형 문제가 아닌 서술형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대학입시는 대학에 맡기고, 수능은 자격고시로 탈바꿈하고, 학교 평가는 절대평가로 변환하고, 학교 시험 문제는 고르는 방식이 아닌 서술형으로 바꿔야 한다”며 “며칠 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교섭단이 국정기획위원회와 만날 예정이다. 교섭단 안에 저도 속해 있다. 위원회와 만나서 이런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IB 학교인 표선고등학교처럼 시험 출제와 평가를 달리해야 한다. 학부모 동의가 필요하겠지만 고르는 시험 방식도 더 이상은 안된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AI가 채점해주는 서술형 평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제주교육청도 기회가 된다면 거기에 접근해보려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최근 잇단 학교 사건사고와 관련 “우선 지난달 유명을 달리하신 모 중학교 선생님을 가슴 깊이 애도하며 슬픔에 잠기신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최근 학교에서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교육감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외롭고 고통받지 않도록 현장이 원하는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원단체 등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선생님들의 행정업무경감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날 “취임 3주년을 맞으면서 문득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속담을 떠올렸다”며 “교육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손잡고 함께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한국공학대학교, 일·학습 병행 성과평가 2년 연속 ‘S등급’

    한국공학대학교, 일·학습 병행 성과평가 2년 연속 ‘S등급’

    한국공학대학교(한국공학대)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을 받았다. 한국공학대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이하 센터)는 2014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제1호 센터다. 기업인재대학과 연계해 컴퓨터전자공학과, 로봇메카트로닉스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석사) 등 특화된 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4년제 대학 연계형 일·학습 병행제를 통해 기업 맞춤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 중이다. 센터는 협약기업 모집, 학습근로자 채용 및 훈련 운영, Off-JT(사업장 외 이론교육) 및 OJT(직무 현장훈련) 지원, 성과 평가 등 일·학습 병행 전 과정을 지원하며, 주요 성과지표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2025년 기준 189개 협약기업 중 157개(83.1%)가 우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한국공학대의 시그니처 브랜드인 ‘가족회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훈련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로,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 체계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4년 일·학습 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한국공학대는 공동훈련센터 부문 우수상, 학습근로자 부문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과 장려상(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정동열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평가는 센터 구성원, 기업, 학습근로자 모두의 상호 신뢰와 협력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에는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의 개장식을 연다. 총면적 6975㎡ 규모의 안양천 물놀이장은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됐다. 탈의실, 먹거리 차 등도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와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수조, 배수 설비, 탈의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위생과 청소 상태까지 함께 종합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고척동 덕의근린공원, 천왕동 천왕근린공원, 구로동 솔길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3곳도 운영된다. 3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올해에도 많은 가족들이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이제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으로”

    이새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이제는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으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학생이 스스로 읽고, 체험하고, 선택하는 교육 환경이 바로 서울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이라며 최근 참석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와 ‘2025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서의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달 14일 정독도서관과 서울공예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 ‘책 속으로 풍덩, 신나는 북서핑! –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에 참석해 “책과 예술, 놀이가 결합된 이번 축제는 문해력과 창의력, 주도성이라는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모델”이라며 “정독도서관의 숲속 도서관과 체험 마당, 공예박물관의 독서골든벨, 그리고 정재승 교수의 북콘서트 등은 교과서를 벗어난 살아 있는 배움”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참여해 약 40여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책에 풍덩!’, ‘공연에 풍덩!’, ‘체험에 풍덩!’ 등 주제별 공간에서 시민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놀이, 창작 활동을 경험했다. 이어 21일 서울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한 이 의원은 “책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찾는 경험은 곧,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나가는 고교학점제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며 “제도의 성공을 위해서는 과목 다양성 확보, 소인수 운영 지원, 교사 인력 배치 등 현실적 제도 보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개념,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운영 방향, 2028 대입 변화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학교의 실제 편성 사례가 공유됐으며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진로 설계와 관련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질의를 이어갔다. 이 의원은 “두 행사 모두가 보여준 핵심은 ‘학생 중심, 자기주도 학습’”이라며 “서울 교육이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책과 진로, 놀이와 체험으로 확장되도록 서울시의회가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점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시상식’ 참석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시상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4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내가 그린(Green) 초록 세상’을 주제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된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고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할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 지난 6월 5일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 본행사에는 발달장애인 1329명과 인솔자 698명 등 총 2027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초여름의 자연을 배경으로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바탕으로 초록 세상을 화폭에 담아냈고, 이들의 작품은 감성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소통의 결과물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서울시장상) 5명 ▲금상(서울시의회의장상) 12명 ▲은상(국립민속박물관장상) 20명 ▲동상(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상) 50명 ▲입선(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장상) 154명 등 총 24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미술 경연을 넘어, 발달장애인 여러분이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연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매우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하며 “한 작품 한 작품에 담긴 진심 어린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인상을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의 수상이 참가자 여러분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기표현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립민속박물관, 바이엘코리아 등 8개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작 전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음아트홀, 8월 14일부터 29일까지 양천도서관 갤러리에서 정기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복지재단, 동작구청 등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비정기 ‘찾아가는 전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30조 예산, 자금이 잠자고 있다… 유휴자금 이자수익 전략 마련하라

    박상현 경기도의원, 30조 예산, 자금이 잠자고 있다… 유휴자금 이자수익 전략 마련하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4일 제384회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관련 실국들을 상대로 예산 집행의 실효성과 유휴자금 관리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박상현 의원은 “건설국의 도로포장 사업 등 대다수 사업이 계획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이월이나 불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공사가 순연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한 자금 운용 전략이 부재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교통국, 철도항만국의 경우 대규모 예산이 분할 교부되는 구조인데도 자금이 실제로 놀고 있는 기간이 길다”고 강조했다. 도시환경위원회에서 박상현 의원은 청년주택사업을 사례로 들며 “경기도가 GH에 738억 원을 출자했음에도 실제 집행률은 10%도 채 되지 않는다”며, “도민 입장에서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은 상황에서 700억 원대 규모의 유휴자금으로 방치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자 1%만 굴려도 7억 원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회조차 무시하는 것은 도민을 위한 재정운용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는 공모사업의 구조적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1월에 예산이 교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업 착수보고회는 6월에야 열리는 등, 예산 집행까지 5~6개월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특히 AI와 미래산업 분야는 공모방식 특성상 예산이 수개월간 유휴상태로 존재하게 되며, 이러한 자금도 적극적으로 굴릴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단일 사업의 10억 원이 반년간 유휴 상태로 방치되면 이자 손실만으로도 큰 손해이며, 누적 유휴자금이 100억 원에 이르면 그 이자 수익만으로도 각종 정책사업의 주요 재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의 30조 예산 중 단 1%만 제대로 굴려도 3천억 원의 자산이 된다”며, “모든 실국이 예산편성에서부터 집행률, 유휴자금 이자수익까지 전방위적으로 검토하는 회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 민선 8기 3주년 경기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돌봄’

    민선 8기 3주년 경기도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안전·돌봄’

    다음 달 1일,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한 지 3년째 된다. 경기도가 추진한 기회, 민생경제, 돌봄·안전, 기후 등 4대 대표 정책사업과 그 성과를 4차례 걸쳐 싣는다. ‘기회소득’과 ‘민생경제’에 이어 ‘안전·돌봄’을 싣는다. ●[복지]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360도 돌봄’ 완성형으로 확장‘360도 돌봄’은 2023년 비전 발표 이후 ▲누구나 돌봄 ▲언제나 돌봄 ▲어디나 돌봄의 3개 축으로 추진됐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에 관계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 보편형 모델이다. 2024년 1월, 15개 시군에서 시작해 현재 29개 시군으로 확대됐으며, 생활·동행·식사·심리상담 등 7개 분야에 걸쳐 총 1만여 명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시군 협약기관 456곳과 연계해 연 150만 원 이내 비용을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언제나 돌봄’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언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구성한 ▲초등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아동돌봄 기회소득 등의 사업을 일컫는다. ●[간병] 전국 첫 광역 간병비 지원,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올해 2월 시작한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광역단위 최초의 노인 간병비 지원제도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간병 공백에 놓인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연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한다. 6월 기준 누적 403건이 지원됐다. 이와 함께, 위기의 도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연결하기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 통합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 등을 운영 중이며, 2024년 6월 기준 상담은 2만1,967건에 이른다. ● [교통] 대중교통 혁신으로 안전성과 이용률 모두 잡다‘더(The) 경기패스’는 국토부의 K-패스를 기반으로 경기도민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경기도의 대중교통 장려책이자 기후위기 대응책이다. 가입자는 2024년 6월 기준 약 140만 명, 월평균 2만 원의 환급을 받고 있으며, 이용자 74%는 “더 경기패스 카드 사용 이후,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했다”고 응답, 자가용 수요 전환 및 탄소 저감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 ‘똑버스’는 현재 19개 시군에서 267대 운영 중이며, 누적 이용객은 810만 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브리티쉬컬럼비아 주정부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으로 ‘똑버스’를 소개한 바 있다. 지난해 1월부터 경기도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철도·도로] GTX 개통과 광역교통망 확대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도 GTX A노선의 개통으로 도민 삶을 바꾸고 있다. A노선은 수서~동탄 구간이 2024년 3월 개통한 데 이어 구성역이 2024년 6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2024년 12월 단계적 개통했으며, 이를 통해 운정~서울역 구간 소요 시간은 53분에서 19분으로, 동탄~삼성 구간은 1시간에서 21분으로 줄었다. 올해 5월까지 GTX A 이용객은 1천만 명에 달한다. GTX B·C노선 착공, 서부권 광역철도(예타 추진), G·H노선 및 C노선 시흥 연장 등으로 수도권 전역이 김동연 지사가 약속한 ‘출퇴근 30분 생활권’으로 진입하고 있다. 지하철 8호선 별내선(2024년 8월 개통), 도봉산~옥정(공정률 50%), 고양은평선(2024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고시), 강동하남남양주선(2024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고시), 송파하남선광역철도(2024년 12월 기본계획 승인 신청) 등도 순차 추진 중이다. 2025년 도로 예산은 3,5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으며, 연내 개통 도로만 10여 개 구간에 이른다. ●[안전] 지역안전지수 10년 연속 1등급경기도는 행안부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도 단위 최다 1등급’을 기록했다.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지표 중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안전한 경기도’를 지속하기 위해 도는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내 17만 대 이상의 CCTV 영상이 통합 관리되며, 지난해 11월 폭설·12월 제설 상황에 실시간 대응하는 등 재난안전 현장기능을 강화했다. 민선8기 경기도는 여름 풍수해(호우·태풍)와 겨울 폭설로부터 도민을 보호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2024년 여름철 풍수해 대응을 위해 44일간 30회 비상근무, 지시사항 시군 통보 47회 등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됐으며, 재난관리기금 557억 원을 투입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을 추진하여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등 각종 취약 시설을 집중 보강하였다. 기록적 폭설로 붕괴 사고를 겪은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도비 10억 원으로 저온저장고를 설치해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김동연 지사는 붕괴 다음 날인 지난해 11월 29일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도 재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기존 저온저장고 사용이 어려워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반기 내 설치가 가능하도록 도비 10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더불어 2024년 폭설 피해 농·축산농가, 소상공인 등 총 2만 2,800여 가구에 국비, 도비, 시군비 부담분이 포함된 재난지원금 총액 410억 원을 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전액 편성해 선지급했다. ●[전세사기 대응] 피해 구제부터 제도개선까지 전방위 대응2023년 5월부터 운영된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총 1만 건 이상의 피해접수, 법률·금융 상담 4만 건 이상, 긴급생계비 지원 5,104건, 이주비 지원 60건, 긴급임대주택 184호 공급 등으로 실질적인 구제를 이뤘다. 또한 1만 6천여 공인중개사가 참여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 활동을 확산 중이며 이들 사무소에는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를 부착해 도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민선8기 경기도는 기민하게 대응해왔다. 10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중앙정부에 건의했으며, 이 중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등 6건이 국회에 법안 발의됐다. ● [반려동물 복지] 반려마루 여주·화성 조성, 북부에는 동두천 확정전국 최대 규모(16만㎡)의 반려동물 문화복합시설인 여주 반려마루(2023년 11월), ‘광역 지자체 최초’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를 포함한 화성 반려마루(2024년 5월)가 각각 개관했다. 2023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570마리의 유기동물이 입양됐으며, 펫스타·취업박람회 등 연계행사도 개최됐다. 반려동물 공간에 대한 수요 충족과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4년 9월,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부지로 동두천이 최종 선정됐다. ●[인권] 선감학원 진실 규명과 피해자 회복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2년 10월 과거 선감학원 아동인권 침해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자들의 상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공식 사과한 바 있다. 김 지사의 공식 사과 이후,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게 월 20만 원 생활비, 위로금 500만 원, 의료·심리지원(누적 1,500건 이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적 트라우마도 치유할 수 있도록 피해자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2024년 4월에는 155기 중 67기에서 유해가 발견되며 유해 발굴의 실질적 진전이 있었고, 이러한 공로로 경기도는 2024년 국가인권위원회 주관 ‘대한민국 인권상’ 기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연, 민선 8기 경기도는 ‘사람 중심 행정’김동연 지사는 “복지와 안전은 돈이 드는 일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데 꼭 필요한 일”이라며 현장에 기반한 돌봄과 재난 대응, 교통복지와 인권 회복까지 아우르는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실천해왔다. 돌봄이 일상이 되고, 교통이 권리가 되고, 안전이 기본이 되는 사회. 민선 8기 경기도는 ‘사람 중심 행정’의 방향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 김성수 경기도의원, 청년 노동자 통장, 가족 동시 지원 허용해야

    김성수 경기도의원, 청년 노동자 통장, 가족 동시 지원 허용해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4일(화) 열린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의 추진 방식 개선을 주문하였다. 경기도는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한 기수에 가구당 1인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 형제자매가 함께 거주하는 가구도 1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유사 사업인 인천광역시의 ‘드림 For 청년통장’은 가구당 인원 제한이 없다 보니 자립 기반이 취약한 사회초년생 형제자매가 동시에 자산 형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청년 노동자 통장 제도를 인천처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성수 의원은 먼저 “더 많은 가구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의 지원 대상을 1가구당 1명으로 제한한 취지는 이해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형제자매가 함께 지원을 받아 신속하게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 자립을 달성하길 원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정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이나 인천의 청년통장 사업을 봐도 소득 여건만 충족하면 한 가구에서 형제자매 동시 지원이 가능한 것이 일반적인데, 경기도만 청년 노동자 통장에 중복 지원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아 보인다”며,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한 사업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성수 의원은 강현석 미래평생교육국장에게 “청년 노동자 통장 사업이 더 많은 청년의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초년생 형제자매가 있는 가구의 동시 지원 허용 등 운영 기준 개선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날 질의를 마무리하였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 시군별 편차 심각… “형평성 확보 위한 도 차원 지원 필요”

    이서영 경기도의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 시군별 편차 심각… “형평성 확보 위한 도 차원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심사’에서 산업, 환경, 돌봄 등 다양한 분야 주요 사업들의 저조한 집행률과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책 개선과 실효성 있는 예산 운영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먼저 ‘가족돌봄수당 지원’ 사업과 관련해 “시군별 재정 여건 차이로 인해 정책 형평성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육아 부담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 않은 만큼, 도가 적극적으로 보완 장치를 마련해 도민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사업에 대해서는 “신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홍보 부족과 미흡한 시군 협력 체계로 실집행률이 44.2%에 그쳤다”며, “단순한 실적 달성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긴급돌봄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구조와 운영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복귀 투자보조’ 사업에 대해 “총 7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도 단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것은 심각한 행정적 허점”이라며, “기업 측의 단순 포기 통보에 따라 전액 불용 처리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검증 체계와 대응 방안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수소·전기·전기이륜차 보급’ 사업과 관련해서는 “모든 사업이 70% 이하의 저조한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도민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고보조사업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핑계로 삼지 말고 보다 정확한 수요 예측과 도비 부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강력히 건의해 이러한 예산 낭비가 반복되지 않도록, 도가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끝으로 “앞으로도 본 의원은 예산이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과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지적에 일침…“엄마는 조신? 옛날얘기”

    ‘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지적에 일침…“엄마는 조신? 옛날얘기”

    가수 겸 배우 이지훈(46)의 아내 아야네(32)가 돌잔치 드레스에 관한 소신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야네, 돌잔치에 주인공 욕심’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주인공 욕심까지는 안 냈는데요”라고 밝혔다. 앞서 아야네는 “돌잔치 의상을 골라달라”며 드레스 착용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에서 아야네는 비즈로 장식된 파란색 드레스와 꽃장식이 달린 분홍색 드레스를 비롯해 하얀색 미니 드레스 등을 입어봤다. 그는 “막상 입어 보니 예쁜 드레스에 눈이 간다”며 “그래도 돌잔치니까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되어보려고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엄마도 임산부 때부터 2년 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떠냐”고 덧붙였다. 아야네가 공개한 돌잔치 드레스에 누리꾼들은 “지금 드레스는 다 화려해서 추천할 만한 게 없다”, “돌잔치치고 너무 화려하다”, “돌잔치는 애가 주인공인데 과하다”라며 지적했다. “아기랑 한복을 입으면 예쁠 것 같다”, “아이 안고 뒤치다꺼리하기에는 비즈나 장식 없는 무난한 의상이 좋다” 등의 조언도 있었다. 논란이 이어지자 아야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도 고생했는데 누가 뭐라 해도 예쁘게 입고 손님 맞이해야죠”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엄마는 조신하게만 입어야 한다는 건 옛날얘기겠죠?”라고 반문했다. 이어 “돌잔치보다는 돌파티로. 참고로 아이는 가족들과 남편이 돌봐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일본 출신인 아야네는 2021년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아야네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