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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철, ‘성실 아이콘’ 이유 있었다…“친형 고3 때 사망”

    김영철, ‘성실 아이콘’ 이유 있었다…“친형 고3 때 사망”

    개그맨 김영철이 가족사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는 성실함이 개인기인 김영철이 출연했다. 10년간 매일 아침 7시 라디오를 진행하고 23년째 영어 공부 중이라는 김영철은 ‘꾸준함의 비결’을 묻는 말에 “어렸을 때도, 10대 때도 엄마 말을 잘 들었던 것 같다. 흔히 말하는 ‘까진’ 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제가 성실할 수밖에 없던 게 엄마·아버지가 많이 싸우셨다. 제가 기억하는 아버지 모습은 술 드시다가 갑자기 상을 엎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3 때 형이 교통사고로 하늘나라 간 그 날,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늘 속상한 엄마가 큰아들을 잃었다”며 “자잘한 걸로 엄마를 속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또 김영철은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신문배달을 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신문 배달을 하면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걸 배웠다. 비 오는 날 신문을 안 볼 줄 알고 안 갔다가 호되게 혼났다.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작은 일들을 시작하고 학교도 빠지지 않았다”며 “그때부터 성실함이 몸에 밴 거 같다”고 말했다. 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오랜 기간 영어 학습과 자기계발을 이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뻔뻔한 영철영어’,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시리즈, ‘일단, 시작해’, ‘울다가 웃었다’ 등의 책도 냈다. 2015년부터 JTBC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오전 7시에 방송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10년째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 지방소득세 33억 밀린 개인, 취득세 76억 안 낸 법인… 38세금징수과가 끝까지 쫓는다

    지방소득세 33억 밀린 개인, 취득세 76억 안 낸 법인… 38세금징수과가 끝까지 쫓는다

    서울시는 ‘38세금징수과’를 투입해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833명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고액체납자 저승사자’로도 불리는 서울시 산하 38세금징수과의 이름은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헌법 제38조에서 비롯됐다. 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지난해 신규 발생한 고액 체납 세금 1566억원에 대한 징수권을 넘겨받아 체납자 재산·가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지난 16일 체납자 전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자동차·금융재산·가상자산·회원권 등 처분할 수 있는 모든 재산에 압류·공매·추심과 출국금지, 공공기록정보 제공 등 행정 제재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지방소득세 33억원을 밀린 강서구의 건축자재 도소매업 법인 대표 정모(38)씨다. 정씨는 사기죄로 구속·수감된 전력도 있다. 법인 최고액은 주택건설용 토지를 취득한 후 3년 이내 착공하지 않아 추징된 취득세 76억원을 내지 않은 서초구 J법인이다. 시는 적극적 재산 압류 등 기능한 행정제재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자치구·관세청·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력을 통해 ▲체납자 가택수색 ▲체납 차량 단속 ▲가상자산 추적 ▲명단공개 등으로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신규 체납액 중 68.4%를 차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276명(1071억원)에 대한 집중 관리체계를 만든다. 
  • 인허가 AI 사전진단, 빅데이터로 체납 추적… ‘행정의 판’ 뒤집다[정부혁신 우수사례]

    인허가 AI 사전진단, 빅데이터로 체납 추적… ‘행정의 판’ 뒤집다[정부혁신 우수사례]

    국토부, 후보지 추천·서류까지 분석인허가 3개월 단축, 연간 370억 절감경기, 체납자 가상자산 폰 인증 활용1.2만명 은닉 확인해 530억원 압류국세청, 클릭 한번으로 소득세 환급수수료 없이 납세자들 편의 극대화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첨단 신기술이 ‘행정’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덕분에 복잡한 절차가 간소해지면서 ‘행정의 문턱’은 낮아졌고, 업무 효율은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정부가 국민 편의를 위한 ‘행정의 혁신’을 추진한 결과다. 공직사회와 공유할 만한 모범적인 행정 혁신 사례를 알아봤다. ●국토부 인허가 서비스로 행정 문턱 낮춰 국토교통부는 복잡한 인허가 절차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가를 위해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공장입지 선정부터 필요한 서류까지 사전에 분석해 제공한다. 공장 설립 인허가를 받으려면 토지 용도와 지하 시설물 확인을 비롯해 법령·조례상 수많은 규제의 장벽을 넘어야 한다. 공장 하나를 만들기 위해 대행사를 구하고 협의를 하는 데만 1년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린다. 방대한 서류를 검토해야 하는 공무원들도 피로감을 호소했다. 국토부가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구축에 나선 이유다. 기업가가 업종과 희망 지역을 선택하면 법적 문제가 없는 후보지를 추천해 준다. 주변에 유사 업종이 얼마나 분포해 있는지, 대기·수질·소음 등 지켜야 할 환경 규제는 무엇인지, 각종 인프라 접근성은 어떤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지하 시설물 유무와 농지부담금·대체산림자원조성비·개발부담금 예상 비용 등도 안내한다. 가상건축물 생성 기능으로 완공된 공장의 모습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경기 파주·오산, 강원 철원·원주·평창, 충북 진천, 전북 정읍, 전남 나주·곡성·강진 등 10개 지자체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도입 3개월 만에 78개 지자체 담당자가 활용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국토부는 서비스 도입 후 공장 인허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이상 단축됐다고 분석했다. 비용 절감 효과는 연간 약 370억원으로 추산됐다. ●경기도, 은닉 재산 찾아 ‘조세 정의’ 실현 경기도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자 가상자산 전자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체납자의 은닉 재산을 적발하고 ‘조세 정의’를 달성했다. 최근 급성장한 가상자산은 실명 노출 없이 암호화된 지갑 주소만으로 거래되는 특성 탓에 ‘범죄수익 은닉처’로 악용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지방세 체납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일부 체납자는 가지고 있는 자산을 가산자상 시장에 숨긴 뒤 납부 능력이 없다는 핑계로 세금을 내지 않았다. 가상자산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어렵게 확인하더라도 조사부터 압류·추심까지 6개월여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체납자는 가상자산을 처분하거나 또 다른 방식으로 숨길 시간적 여유를 벌 수 있었다. 경기도는 가상자산 거래 시 휴대전화 번호 인증이 필수라는 점에 주목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체납자의 최근 10년간 휴대전화 번호를 모두 확보하고,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력해 회원 정보와 일치하는 체납자를 정밀 추적했다. 추적 결과 1만 2613명의 체납자가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기도는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 530억원어치를 압류하고 69억 8000만원어치를 강제징수했다. 특히 가상자산 추적·압류 과정을 6개월에서 10일로 대폭 단축했다. 이런 과정은 특허로도 인정받았다. 다른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도 확산해 가상자산 시장이 체납자의 도피처가 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국세청, 손택스 앱에서 한번에 환급 국세청은 국민이 세금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종합소득세 환급 원클릭 서비스’ 시스템을 지난해 3월 구축했다. 납세자가 자신의 환급액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한 두 번의 클릭만으로 신청까지 마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삼쩜삼 등 민간 세무 플랫폼의 과도한 수수료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막기 위해 도입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은퇴 후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고령자 등에게 세금 환급금은 ‘잊힌 돈’이 되기 일쑤다. 주인을 찾지 못한 환급금은 그간 민간 세무 플랫폼의 주요 사업 대상이 됐다. 민간 플랫폼은 환급금의 10~20%를 수수료로 받아 챙기고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에게 환급금이 더 수월하게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끝에 모바일 앱 ‘손택스’에 환급 서비스를 마련했다. 국세청은 보유한 자료를 빅데이터로 정밀 분석해 소득금액의 정확성과 부양가족 인적공제 요소 등을 자동으로 계산해 납세자에게 안내한다. 내부 시스템은 복잡해졌지만 사용자 편의는 극대화됐다. 납세자는 ‘원클릭 환급 신고’ 화면에서 최근 5년간 소득금액과 환급 금액을 한눈에 확인한 뒤, ‘이대로 신고하기’ 버튼만 누르면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있는 대상자에게 자동 알림도 전달된다. 지난해 3월 31일 서비스 개시 첫날에만 16만명이 128억원을 환급 신고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정 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가 국민 권익 보호와 편의 증진에 쓰인 대표적인 사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부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행정 전반에 적용해 국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러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행정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편의성과 행정의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편과 ‘절친’ 결혼 허가해달라” 법원 온 아내…SNS에도 공개

    “남편과 ‘절친’ 결혼 허가해달라” 법원 온 아내…SNS에도 공개

    말레이시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이 자신의 절친과 재혼할 수 있도록 이슬람 법원에 동의를 요청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과 관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일처제 국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물게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한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거주하는 슈하다 자파르는 남편 무함마드 아지지 자카리아가 자신의 가까운 친구에게 감정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된 뒤, 남편의 두 번째 결혼을 허락하기로 결정하고 샤리아(이슬람) 법원에 함께 출석했다. 슈하다는 현지 매체 하리안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배신감과 두려움을 느꼈다”며 “어떤 아내도 남편을 나누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남편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먼저 털어놓은 점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이슬람 가족법에 따르면 무슬림 남성은 최대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지만, 반드시 샤리아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충분한 경제력과 공정한 대우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첫 번째 아내의 명시적 동의가 법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법원은 심사 과정에서 배우자의 의견을 중요한 판단 요소로 삼는다. 법원 심문 과정에서 담당 판사는 남편에게 “가장 큰 존경과 감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첫 번째 아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세 사람은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새로운 관계에 적응 중이다. 슈하다는 소셜미디어(SNS)에 이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소문이 이상하게 퍼지는 것을 막고 싶었고, 일부다처제를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솔직함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숨길수록 관계만 더 망가진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종교에 따라 결혼 제도가 다르다. 비무슬림에게는 일부일처제를 규정한 1976년 결혼·이혼법이 적용되지만, 무슬림은 엄격한 조건 아래 일부다처제가 허용된다. 최근 들어 샤리아 법원은 여성과 아동의 권익 보호를 이유로 심사 기준을 강화하며, 경제력이 충분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가하는 추세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논란이 된 바 있다. 2022년에는 한 남성이 첫 번째 아내와 함께 샤리아 법원에 출석해 두 번째 결혼 허가를 요청한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에도 “법적 요건은 충족했지만 감정적 상처를 제도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느냐”는 논쟁이 일었다. 또 2023년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아방 테슬라가 2명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여성 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 “남편과 ‘절친’ 결혼 허가해달라” 법원 온 아내…SNS에도 공개 [여기는 동남아]

    “남편과 ‘절친’ 결혼 허가해달라” 법원 온 아내…SNS에도 공개 [여기는 동남아]

    말레이시아에서 한 여성이 남편이 자신의 절친과 재혼할 수 있도록 이슬람 법원에 동의를 요청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과 관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부일처제 국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말레이시아에서는 드물게 이런 일이 생긴다고 한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테렝가누주에 거주하는 슈하다 자파르는 남편 무함마드 아지지 자카리아가 자신의 가까운 친구에게 감정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된 뒤, 남편의 두 번째 결혼을 허락하기로 결정하고 샤리아(이슬람) 법원에 함께 출석했다. 슈하다는 현지 매체 하리안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배신감과 두려움을 느꼈다”며 “어떤 아내도 남편을 나누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나 그는 남편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먼저 털어놓은 점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이슬람 가족법에 따르면 무슬림 남성은 최대 4명의 아내를 둘 수 있지만, 반드시 샤리아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충분한 경제력과 공정한 대우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첫 번째 아내의 명시적 동의가 법적으로 필수는 아니지만, 법원은 심사 과정에서 배우자의 의견을 중요한 판단 요소로 삼는다. 법원 심문 과정에서 담당 판사는 남편에게 “가장 큰 존경과 감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첫 번째 아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세 사람은 간소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한 집에서 함께 생활하며 새로운 관계에 적응 중이다. 슈하다는 소셜미디어(SNS)에 이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소문이 이상하게 퍼지는 것을 막고 싶었고, 일부다처제를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솔직함이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숨길수록 관계만 더 망가진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종교에 따라 결혼 제도가 다르다. 비무슬림에게는 일부일처제를 규정한 1976년 결혼·이혼법이 적용되지만, 무슬림은 엄격한 조건 아래 일부다처제가 허용된다. 최근 들어 샤리아 법원은 여성과 아동의 권익 보호를 이유로 심사 기준을 강화하며, 경제력이 충분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허가하는 추세다. 한편 말레이시아에서는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논란이 된 바 있다. 2022년에는 한 남성이 첫 번째 아내와 함께 샤리아 법원에 출석해 두 번째 결혼 허가를 요청한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에도 “법적 요건은 충족했지만 감정적 상처를 제도적으로 정당화할 수 있느냐”는 논쟁이 일었다. 또 2023년에는 유명 인플루언서 아방 테슬라가 2명의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여성 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 ‘불륜설’ 일더니… “넷째는 아들이랍니다” 39세 아내 임신 소식 알린 美부통령

    ‘불륜설’ 일더니… “넷째는 아들이랍니다” 39세 아내 임신 소식 알린 美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 부부가 오는 7월 말 넷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아내인 ‘세컨드 레이디’ 우샤 밴스 여사와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우리는 넷째 아이로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샤와 아이는 건강하며, 우리는 7월 말에 남자 아기를 맞이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흥분되고 정신없이 바쁜 시기에 우리 가족을 훌륭하게 돌봐주는 군 의료진과 우리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즐기면서 국가에 봉사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들께 특히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밴스 부통령 부부는 2014년 결혼, 슬하에 아들 2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41세, 밴스 여사는 39세다. 이날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동안 무성했던 밴스 부통령 부부의 ‘불륜설’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밴스 여사가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군사 훈련 시설 ‘캠프 레준’을 방문했을 때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상태인 것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이 확산하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는 밴스 부통령 부부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다. 이는 최근 총격으로 숨진 청년 보수활동가 찰리 커크의 아내 에리카 커크가 밴스 부통령을 껴안았던 일과 함께 언급되면서 불륜설에 기름을 부었다. 당시 에리카 커크는 “찰리를 대신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면서도 “밴스 부통령과 찰리는 꽤 닮은 구석이 있다”고 말했다. 밴스 여사 측은 “밴스 여사는 어린 자녀 3명을 둔 엄마로, 아이들 목욕을 시키고 설거지를 하느라 가끔 반지를 잊어버리기도 한다”며 “반지를 끼지 않은 것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불륜설을 일축했다. 한편 밴스 부통령에 앞서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28세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이 지난해 12월 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레빗 대변인은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언급하며 “백악관에 친가족적인 환경을 조성해 준 것에 매우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해 7월 32세 연상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 사이에서 첫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 지방소득세 33억 밀린 정씨, 취득세 76억 체납 J법인… 38세금징수과 끝까지 쫓는다

    지방소득세 33억 밀린 정씨, 취득세 76억 체납 J법인… 38세금징수과 끝까지 쫓는다

    서울시는 ‘38세금징수과’를 투입해 10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833명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징수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고액체납자 저승사자’로도 불리는 서울시 산하 38세금징수과의 이름은 납세의 의무를 규정한 헌법 제38조에서 비롯됐다. 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지난해 신규 발생한 고액 체납 세금 1566억원에 대한 징수권을 넘겨받아 체납자 재산·가족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지난 16일 체납자 전원에게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부동산·자동차·금융재산·가상자산·회원권 등 처분할 수 있는 모든 재산에 압류·공매·추심과 출국금지, 공공기록정보 제공 등 행정 제재가 이뤄진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개인 최고 체납액은 지방소득세 33억원을 밀린 강서구의 건축자재 도소매업 법인 대표 정모(38)씨다. 정씨는 사기죄로 구속·수감된 전력도 있다. 법인 최고액은 주택건설용 토지를 취득한 후 3년 이내 착공하지 않아 추징된 취득세 76억원을 내지 않은 서초구 J법인이다. 시는 적극적 재산 압류 등 기능한 행정제재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자치구·관세청·경찰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력을 통해 ▲체납자 가택수색 ▲체납 차량 단속 ▲가상자산 추적 ▲명단공개 등으로 세수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신규 체납액 중 68.4%를 차지하는 1억원 이상 고액 체납자 276명(1071억원)에 대한 집중 관리체계를 만든다. 오세우 38세금징수과장은 “납세는 선택이 아니라 헌법이 명시한 의무”라며 “38세금징수과의 역량을 집결해 끝까지 추적, 징수하겠다”고 했다.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들 위로금 받는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들 위로금 받는다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유족들이 위로금을 받는다. 참사 발생 8년여만에 관련 조례가 제정돼서다. 구체적인 금액과 시기는 미정이다. 제천시의회는 21일 열린 35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제천시 하소동 화재 사고 사망자 유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를 여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조례 제정에 따라 시는 위로금 액수 등을 결정할 위로금 심의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위원회는 시 안전건설국장, 시의원, 변호사 등 11명 이내로 구성하고,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는다. 위원회 회의는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시 관계자는 “다른 지역 사례 등을 참고해 위로금 액수가 결정될 것 같다”며 “위로금 일부를 충북도가 부담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건덕 유족대표는 “늦었지만 감사하다”며 “유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천 하소동 스포츠센터 화재는 2017년 12월 21일 발생했다.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쳐 대형 참사로 기록됐다. 조례 제정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유가족 지원을 약속하면서 2024년 충북도의회가 먼저 조례제정에 나섰다. 하지만 도의회 내부에서 충북도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유족들이 패소한 사안에 관해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것은 사법부 판결 불수용으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다른 사망사고와의 형평성 문제도 우려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결국 도의회 조례 제정은 물거품이 됐다. 이 과정에서 조례안 발의에 동참한 의원들마저 반대하는 황당한 일도 벌어졌다. 다음 해 도의회가 재도전에 나섰지만 찬반논란이 반복되면서 또다시 무산돼 유족들에게 깊은 상처를 줬다. 그러자 충북도의회 아우 격인 제천시의회가 조례 제정에 나서 참사 8년여만에 결실을 보았다.
  • 대리모로 딸 가진 女가수…‘상의 탈의’ 눈물 인증샷에 “작위적” 논란

    대리모로 딸 가진 女가수…‘상의 탈의’ 눈물 인증샷에 “작위적” 논란

    미국의 유명 팝가수 메간 트레이너(33)가 대리모를 통해 셋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된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진이 “작위적”이라며 논란이 되고 있다. 트레이너는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월 18일 딸 ‘마이키 문 트레이너’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막내딸의 중간 이름인 ‘문’(Moon)은 트레이너의 자녀인 라일리(4)와 배리(2)가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트레이너는 “우리의 슈퍼우먼인 대리모 덕분에 마이키가 마침내 세상에 나왔다”며 “이 꿈을 가능하게 해준 의료진과 모든 팀원에게 영원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대리모를 선택한 배경에 대해 “가족을 계속 늘려나가기 위해 의사들과 끊임없이 상담한 결과,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레이너는 지난 2021년 첫째 출산 직후 매체 인터뷰를 통해 “아이를 세 명 더 갖고 싶다”며 다둥이 엄마를 향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2025년 11월에는 과거 임신 중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공유하며, 건강한 투어 활동과 육아를 위해 꾸준히 체력 관리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만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의를 벗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에 대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본인이 낳은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사진을 찍었나”, “누가 보면 자신이 고생해서 낳은 줄 알겠다”, “너무 작위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트레이너가 ‘캥거루 케어’를 위해 상의를 벗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캥거루 케어는 미숙아를 낳아 주머니에 넣어 키우는 캥거루처럼 산모가 신생아를 배 위에 올려놓고 돌보는 방식이다. 해당 방식의 경우 신생아와 산모의 육체적 접촉이 두 사람의 심리상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기의 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대릴 사바라와 결혼한 트레이너는 히트곡 ‘All About That Bass’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오는 4월 24일 일곱 번째 정규 앨범 ‘Toy With Me’ 발매를 앞두고 있다.
  • 현대차 노사, 장애아동 이동 장벽 해소에 2억 500만원 기탁

    현대차 노사, 장애아동 이동 장벽 해소에 2억 500만원 기탁

    현대자동차 노사는 21일 울산공장에서 장애 아동 이동 장벽 해소를 위한 후원금 2억 5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지난해 연말 성금으로 모은 1억 500만원에 노사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더해 마련됐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3년부터 매년 연말 성금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후원금은 현대차와 유니세프가 지역 장애 아동 48명과 가족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카시트·유모차·휠체어 등 이동 보조기기 구입비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장애인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여행 지원비로 사용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문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지역 장애 아동의 이동 장벽을 낮추고 일상을 넓히는 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 놓치면 1년…사람들이 벌써 예약하는 올봄 국내 여행지 7선

    놓치면 1년…사람들이 벌써 예약하는 올봄 국내 여행지 7선

    아직 한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봄 여행 시장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개화 기간이 짧은 벚꽃·매화·튤립 여행은 출발 시점보다 예약 시점이 중요해졌고 2026년 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주요 꽃 여행 상품에는 예년보다 이른 예약이 몰리고 있다. 이동과 일정 부담을 줄인 당일·단기 투어가 중심이다. 대표 봄 여행지로 진해가 가장 먼저 꼽힌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군항제는 35만 그루의 벚나무로 도시를 분홍빛으로 채운다.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는 매년 수백만 명의 발길을 끈다. 이로 인해 숙박과 교통편은 빠르게 매진되고 최근에는 야간 경관을 포함한 저녁 투어가 수요를 키운다. 벚꽃보다 앞서 봄을 알리는 무대는 광양이 연다. 3월 중순 섬진강변의 매화 군락은 화려함보다 고요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부른다. 혼잡을 피하려는 중장년층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향한다. 4월에는 태안이 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서해안에 조성한 대규모 꽃밭과 해안 풍경이 어우러져 ‘유럽형 봄 축제’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딸기 체험을 결합한 당일 코스가 가족 단위 예약을 늘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근교의 개화 상황에 맞춰 동선을 즉각 조정하는 벚꽃 투어가 확산된다. 운영사들은 서울숲과 호수 공원, 근교 농원을 하루에 묶어 보여준다. 여행객은 교통과 일정 관리에서 손을 떼고 사진과 휴식에 집중한다. 섬 여행을 택하면 제주가 답이 된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전농로·녹산로 벚꽃길과 유채꽃, 해안 풍경을 한 루트로 엮는다. 운영사들은 성읍민속마을과 섭지코지 등 주요 명소를 당일 개화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 역사 도시 경주는 4월 중순에 절정을 맞는다. 보문호와 대릉원, 첨성대 일대는 유적과 벚꽃을 동시에 담는다. 부산과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당일·1박 코스는 꾸준히 좌석을 채운다. 남부권에서는 부산이 봄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온천천 일대와 삼락공원 벚꽃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을 결합한 상품이 대표적이다. 여행객은 도시 풍경과 바다, 봄꽃을 한 번에 담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봄 여행의 관건은 타이밍”이라며 “개화 예측과 이동 동선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 만족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짚었다.
  • 놓치면 1년…올봄 미리 예약해야 할 국내 여행지 7곳 [여행+]

    놓치면 1년…올봄 미리 예약해야 할 국내 여행지 7곳 [여행+]

    아직 한겨울의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봄 여행 시장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개화 기간이 짧은 벚꽃·매화·튤립 여행은 출발 시점보다 예약 시점이 중요해졌고 2026년 봄 시즌을 앞두고 국내 주요 꽃 여행 상품에는 예년보다 이른 예약이 몰리고 있다. 이동과 일정 부담을 줄인 당일·단기 투어가 중심이다. 대표 봄 여행지로 진해가 가장 먼저 꼽힌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열리는 군항제는 35만 그루의 벚나무로 도시를 분홍빛으로 채운다. 여좌천과 경화역 일대는 매년 수백만 명의 발길을 끈다. 이로 인해 숙박과 교통편은 빠르게 매진되고 최근에는 야간 경관을 포함한 저녁 투어가 수요를 키운다. 벚꽃보다 앞서 봄을 알리는 무대는 광양이 연다. 3월 중순 섬진강변의 매화 군락은 화려함보다 고요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부른다. 혼잡을 피하려는 중장년층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향한다. 4월에는 태안이 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서해안에 조성한 대규모 꽃밭과 해안 풍경이 어우러져 ‘유럽형 봄 축제’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딸기 체험을 결합한 당일 코스가 가족 단위 예약을 늘린다. 수도권에서는 서울과 근교의 개화 상황에 맞춰 동선을 즉각 조정하는 벚꽃 투어가 확산된다. 운영사들은 서울숲과 호수 공원, 근교 농원을 하루에 묶어 보여준다. 여행객은 교통과 일정 관리에서 손을 떼고 사진과 휴식에 집중한다. 섬 여행을 택하면 제주가 답이 된다.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전농로·녹산로 벚꽃길과 유채꽃, 해안 풍경을 한 루트로 엮는다. 운영사들은 성읍민속마을과 섭지코지 등 주요 명소를 당일 개화 상황에 맞춰 조정한다. 역사 도시 경주는 4월 중순에 절정을 맞는다. 보문호와 대릉원, 첨성대 일대는 유적과 벚꽃을 동시에 담는다. 부산과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당일·1박 코스는 꾸준히 좌석을 채운다. 남부권에서는 부산이 봄 여행의 완성도를 높인다. 온천천 일대와 삼락공원 벚꽃에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을 결합한 상품이 대표적이다. 여행객은 도시 풍경과 바다, 봄꽃을 한 번에 담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봄 여행의 관건은 타이밍”이라며 “개화 예측과 이동 동선을 함께 고려한 선택이 만족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짚었다.
  • 백악관 대변인에 세컨 레이디도 임신, 가족친화(?) 트럼프정부 [월드핫피플]

    백악관 대변인에 세컨 레이디도 임신, 가족친화(?) 트럼프정부 [월드핫피플]

    미국 JD 밴스(42) 부통령의 부인 우샤(40)가 오는 7월말 넷째를 출산한다. 퍼스트 레이디가 임기 중 출산한 적은 있지만, 미국의 2인자 부인인 세컨드 레이디의 출산은 사상 처음이다. 밴스 부부는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리고 기쁨을 나타냈다. 두 사람은 이완(9), 비벡(6), 미라벨(5)이라는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막내는 밴스 부통령이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선거 운동을 하던 중인 2021년 12월에 태어났다. 당시 우샤는 로펌에서 공익 변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백악관 역시 부통령 부부의 임신을 축하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역사상 가장 가족 친화적인 행정부”라고 자화자찬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도 지난달 부동산 개발업자인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을 발표했으며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우샤는 인도계 이민 가정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남편 밴스 부통령은 아내가 “기독교로 개종하길 희망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낳았다. 당시 밴스 부통령은 우파 성향 청중들 앞에서 힌두교인 아내가 기독교를 믿길 원한다고 밝혔고, 우샤는 거절 의사를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함께 미국 백인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출산 장려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다. 머스크는 한국의 저출산을 가장 심각한 ‘인구붕괴’ 사례로 여러 차례 지목했으며 최근 “북한이 (한국을) 침공할 필요도 없다. 그냥 걸어서 넘어오면 된다”며 말하기도 했다. 저출산으로 한국이 붕괴될 수 있다는 경고다. 밴스 부통령은 저출산을 “미국 문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로 규정하며, 더 많은 자녀를 갖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산장려 운동은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한정한다는 지적과 함께 머스크처럼 대리모를 이용하거나 고비용의 태아 검사 등으로 생명윤리 논란도 낳고 있다. 밴스 부부는 넷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혀 유전자 검사를 했음을 드러냈다. 그동안 미국 영부인의 출산으로는 1893년 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의 부인 프랜시스가 백악관에서 딸 에스더를 낳은 사례가 있다. 재클린 케네디도 1963년에 셋째 아이인 패트릭 부비에 케네디를 백악관에서 낳았지만 미숙아로 태어나 이틀 만에 사망했다. 밴스 부부는 다음 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6년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다.
  • 아베 전 총리 살해범에 무기징역 선고

    아베 전 총리 살해범에 무기징역 선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사제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야마가미 데쓰야(45)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1일 교도통신, NHK 등에 따르면 나라현 나라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이날 열린 선고공판에서 야미가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앞서 현지 검찰은 “특정 단체에 손해를 주기 위해 (정치인 등을) 살해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는 절대로 용납돼서는 안 된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야마가미의 변호인 측은 “비참한 환경이 범행 동기”라며 징역 20년 이하의 형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재판의 쟁점은 야마가미 모친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신앙에 빠져 고액 헌금을 한 것 등이 범행에 영향을 미쳤는지였다. 야마가미 측은 성격과 행동, 가족 등에 가정연합이 악영향을 끼쳤으며 이러한 사정이 양형에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야마가미는 어머니의 고액 헌금으로 형이 자살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이후 교단에 대한 분노가 커졌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야마가미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는 “불우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면서도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40세 이상의 사회인이었으며 성장 과정은 이번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야마가미의 어머니는 1991년 통일교에 입교해 1998년경까지 1억엔(약 9억 3000만원)가량을 헌금했으며, 어머니는 야미가미가 2002년 자위대에 입대한 무렵 파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마가미는 2005년 보험금 수령인을 형과 여동생으로 바꾼 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의 형은 2015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야마가미는 2022년 7월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상원)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전 총리에게 접근해 수제 총을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 23살에 임신만 5번째…“목숨 위험” 의사 경고 무시한 女 무슨 사연?

    23살에 임신만 5번째…“목숨 위험” 의사 경고 무시한 女 무슨 사연?

    미국에서 네 아이를 둔 23세 여성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더선 등에 따르면 미국에 살고 있는 여성 케이티 샌더스(23)와 남편 래리(27) 부부는 최근 다섯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부부는 현재 3살, 2살 쌍둥이, 1살 네 딸을 키우고 있다. 3년 사이에 무려 네 번의 출산을 반복한 셈이다. 특히 케이티는 짧은 기간 내에 세 차례나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담당 의사는 케이티의 자궁 상태가 매우 약해져 있어 추가 임신이 발생할 경우 산모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의사는 최소 1~2년 이상의 휴식기를 가질 것을 권고했으나, 부부는 이를 지키지 않았다. 논란이 된 점은 부부의 피임 방식이다. 케이티는 과거 피임약 부작용을 경험한 뒤 모든 형태의 인위적 피임을 거부하고 있다. 대신 매일 배란 테스트기와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는 방식을 택했으나, 결과적으로 넷째 출산 직후 다섯째를 곧바로 임신하게 됐다. 래리는 “우리 방식이 다소 절제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이번 다섯째가 마지막 아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케이티 역시 “나 역시 이번 임신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두렵다”고 속내를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네 명의 아이가 있는데 엄마의 목숨을 담보로 임신을 강행하는 것은 이기적이다”, “남편이 정관수술을 하면 해결될 문제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일각에서는 “개인의 신념에 따른 선택일 뿐”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다만 부부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향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많은 아이를 갖기를 바란다며 대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짧은 간격의 반복적인 제왕절개와 출산은 자궁 파열 및 과다 출혈의 위험을 급격히 높인다고 경고한다. 통계적으로 제왕절개 후 다음 임신까지의 간격이 18개월 미만일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합병증 발생 확률이 유의미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제주 돌담의 비밀을 파헤친다… 돌문화 가치 정리한 학술서 2종 발간

    제주 돌담의 비밀을 파헤친다… 돌문화 가치 정리한 학술서 2종 발간

    “불이 섬을 낳았고, 돌이 제주를 빚었다.” 제주 돌담의 비밀을 해부한 학술도서 2종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 연구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혓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제주의 울담과 올레’와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로, 제주의 전통 돌담과 돌문화 경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한 기초 조사 보고서다. ‘제주 돌문화 연구총서’의 두 번째 결과물인 ‘제주의 울담과 올레’는 중산간과 해안마을 가운데 울담과 올레가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는 24개 가옥을 표본으로 삼아 돌담의 축조 방식과 구조, 지역별 분포를 종합 분석했다. 지질·건축·돌담 전문가 3명이 공동 참여해 돌담을 이루는 암석의 지질 특성과 제주인의 생활문화가 어떻게 맞물려 왔는지를 과학적으로 정리했다. 송일영 올래와정낭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제주를 상징하는 아날로그 문화의 핵심은 단연 돌”이라며 “불이 제주를 탄생시켰다면, 돌은 제주를 만들어온 재료”라고 했다. 그는 “울담은 토지의 경계를 뜻하는 경계담으로, 울담 안은 가족의 삶이 영위되는 ‘집안’이고 울담 밖은 공동의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돌문화지도(조천읍·구좌읍 편)’는 2024년 ‘구 제주시편’에 이은 두 번째 권역별 기록이다. 조천과 구좌 지역에 흩어진 밭담, 산담, 성담, 불턱, 제단 같은 돌문화 유적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하고 해설로 엮었다. 돌문화 유산을 개별 유적으로 한정하지 않고 제주 사람들의 생활·신앙·방어·공동체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경관’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상효 돌문화공원관리소장은 “독자가 직접 현장을 걷고, 관찰하며, 돌문화 속에 담긴 인문학적 층위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라며 “파편화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지역의 돌문화 유산을 문헌과 지도로 남기는 아카이빙 작업이며, 궁극적으로는 제주도 전체를 아우르는 돌문화 정밀 지도를 완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보고서 모두 제주돌문화공원이 추진 중인 중장기 연구 사업의 성과로 제주 돌담과 돌문화를 주제별·권역별로 체계화해‘제주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 근거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돌문화 연구총서’는 2026년 잣담과 밭담, 2027년 불턱과 원담, 2028년 환해장성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제주돌문화지도’는 2029년까지 읍면별로 순차 발간해 학술 연구는 물론 문화유산 보존 정책 수립, 교육 자료 개발, 특별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 소장은 “이번 도서는 제주 돌문화의 정체성을 체계화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돌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조사·연구를 지속해 제주 돌문화 보존과 계승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시민의 신뢰 짓밟은 김경 비위에 대한 조속한 ‘제명’ 의결과 철저한 수사 촉구한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드러나는 김경 서울시의원의 비위 사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성명서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성명서 전문 서울 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할 시의원이 파렴치한 범죄 의혹의 중심에 섰다.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드러나는 김경 서울시의원의 비위 사실은 충격적이다. 공천헌금 1억 상납부터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상임위 권한을 이용한 수백억원대 가족 회사 용역 수주, 그리고 직원 갑질까지, 제기된 의혹 하나하나가 시의원으로서의 윤리강령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은 물론 사법적 단죄를 면하기 어려운 중범죄에 해당한다. 특히 김경 의원의 안하무인격 태도는 서울 시민과 동료 의원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사실을 자백하면서도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하는 일”이라며 후안무치한 발언을 내뱉었다. 이는 떳떳한 정치를 실천하는 동료 의원들에 대한 모독이자, 청렴한 서울시의회에 대한 서울 시민의 기대를 우롱하는 행위이다. 이에 우리는 서울시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한 김경 의원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김경 의원에 대해 조속히 ‘제명’ 처분을 의결하라! 드러난 비위 사실만으로도 김 의원은 이미 시의원으로서 자격 상실감이다. 공천헌금 자백, 당원 위장전입,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그리고 가족 회사의 특혜 용역 의혹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 비위다. 따라서 서울시의회는 가장 강력한 징계인 ‘제명’을 통해 의회의 자정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도 제 식구 감싸기식의 온정주의를 버리고, 제명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 2. 경찰은 김경 의원의 중대 비위 의혹을 성역 없이 철저히 수사하라! 단순한 정치자금법 위반을 넘어 뇌물죄,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 등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은 그 범위와 규모가 막대하다. 경찰은 김병기, 강선우 등 1억원의 공천헌금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대가성을 명확히 밝히고, 가족 회사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부터 수백억원의 수의계약을 따낸 과정에 김 의원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 그러나 경찰 수사는 시작부터 ‘윗선 눈치보기’, ‘늑장 대응’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봐주기 수사’로 흐를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했다. 이에 우리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서울 시민의 이름으로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유력 정치인과 여당의 눈치를 보며 수사를 지연하거나 축소한다면, 경찰은 국민적 심판과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우리는 경찰의 수사 과정을 1000만 서울 시민과 함께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다. 3. 김경 의원은 구차한 변명 대신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다들 한다”라는 식의 물귀신 작전은 본인의 부도덕함만 자인할 뿐이다. 김 의원은 지금이라도 서울 시민 앞에 모든 진실을 고백하고, 시의원직에서 물러나 법의 심판을 기다리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이다. 서울시의회는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는 일을 막기 위해 엄중한 결단을 해야 한다. 김경 의원에 대한 단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를 통해 숨은 부패와 불법적 관행의 잔재를 깨끗이 도려내고 청렴한 정치 실현에 앞장설 것임을 시민 앞에 약속한다. 2026. 1. 21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 용인시, 임신지원금 180일 거주 요건 폐지·지원 대상 확대…30만 원 지원

    용인시, 임신지원금 180일 거주 요건 폐지·지원 대상 확대…30만 원 지원

    이상일 시장,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출산·육아 지원 정책 펼 것”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임신부에게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의 거주 기간 요건을 폐지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신청일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0주 이상의 임신부라면 누구나 30만원의 임신지원금(지역화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용인에 180일 이상 거주해야 지원을 받았다. 또 임신 중반 이후 용인으로 전입한 시민이나 군인 가족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입 후 거주 기간을 채우기 전 조산(조기 분만)을 한 산모의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정책 사각지대가 발생함에 따라 거주 기간 요건도 폐지했다. 이상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하고 촘촘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년 기준으로 용인에 주민등록을 한 임신부 7349명 중 6188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거주 기간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금을 받지 못한 임신부는 52명으로 집계됐다.
  • 쌍둥이 형제와 사귀는 女 “셋이 어떻게 사냐면…” 동거 생활 밝혔다

    쌍둥이 형제와 사귀는 女 “셋이 어떻게 사냐면…” 동거 생활 밝혔다

    태국에서 한 여성이 쌍둥이 형제와 동시에 교제하며 한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지며 현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더타이거 등에 따르면 태국 나콘파놈주에 거주하는 여성 파(24)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란성 쌍둥이 형제인 ‘싱’과 ‘쓰어’와 동시에 교제하며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씨는 약 6개월 전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쌍둥이 형제 중 동생인 쓰어로부터 먼저 연락을 받았다. 이후 형인 싱과도 자연스럽게 인연이 닿았고, 세 사람은 논의 끝에 셋이 함께 연인 관계를 맺기로 합의했다. 현재 이들은 파씨가 일하는 식당 인근의 숙소에서 함께 거주 중이다. 파씨는 “오랫동안 혼자 지내다 운명처럼 이들을 만났다”며 “양가 부모님도 이 상황을 알고 있으며, 모두 우리의 관계를 허락하고 응원해 주는 상태”라고 전했다. 쌍둥이 형제는 트랙터와 굴착기 운전 등으로 번 수입 전액을 파씨에게 맡겨 관리하게 하고, 파씨는 이 돈을 생활비로 운영하며 가계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상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된 ‘잠자리’ 문제에 대해 파씨는 “처음부터 세 사람이 한 침대에서 함께 잤다”며 “특별히 순번을 정하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지내며, 피곤할 때는 서로 양해를 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쌍둥이 형제 사이에 질투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셋이 함께 일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지금이 매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세 사람이 행복하고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전통적인 가족 가치관에 어긋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파씨는 “비난 댓글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우리 같은 관계가 세상에 처음은 아닐 것이며 그저 우리가 공론화됐을 뿐이다. 긍정적인 면만 보고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1월 21일

    쥐 48년생 : 사사로운 감정보다 대의가 중요하다. 60년생 : 신중한 언행이 필요하다. 72년생 : 감정이 앞서지 않아야 한다. 84년생 : 인심을 잃지 않게 배려하라. 96년생 :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 소 49년생 : 기다리던 일이 진행되겠다. 61년생 : 용기 내면 길이 열린다. 73년생 : 마음을 나눌수록 가까워진다. 85년생 : 칭찬 한마디가 힘이다. 97년생 : 기분 좋은 소식이 들린다. 호랑이 50년생 : 상황을 차분히 살펴보라. 62년생 : 지금은 잠시 쉬어야 한다. 74년생 : 경솔함보다 신중함을 택하라. 86년생 : 작은 시비는 넘겨야 한다. 98년생 : 다툼보단 대화가 필요하다. 토끼 51년생 : 마음이 가벼워진다. 63년생 : 기분 좋은 수입이 따른다. 75년생 : 가까운 인연일수록 예의 지켜라. 87년생 : 우연한 만남이 반갑다. 99년생 : 흔들림 없이 자신감을 가져라. 용 52년생 : 건강 신호를 세심히 살펴라. 64년생 :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76년생 : 쉬운 일도 꼼꼼하게 해야 한다. 88년생 : 인연을 넓히면 도움이 된다. 00년생 : 전반적인 흐름이 순조롭다. 뱀 53년생 :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65년생 : 과한 욕심은 내려놓아라. 77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온다. 89년생 : 꾸준함이 내일을 밝힌다. 01년생 : 아직은 때를 더 기다려라. 말 54년생 : 웃음이 번져 마음이 가볍다. 66년생 : 결과보다 과정을 지켜보라. 78년생 : 소지품을 한 번 더 살펴라. 90년생 : 장거리 외출은 불리하다. 02년생 : 신중함이 행운을 부른다. 양 43년생 : 작은 소망이 이루어진다. 55년생 : 매사 한 박자 늦춰보라. 67년생 : 가까운 곳을 더 살펴야 한다. 79년생 : 가족의 안부를 챙기는 게 좋겠다. 91년생 : 침착함이 필요한 날. 원숭이 44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기쁘다. 56년생 : 순리대로 풀리니 안심하라. 68년생 : 긴장을 풀면 길이 보인다. 80년생 : 이동은 줄이고 휴식하라. 92년생 : 조용한 시간이 도움이 된다. 닭 45년생 : 마음이 복잡하니 잠시 쉬어라. 57년생 :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69년생 : 지출 흐름을 점검하라. 81년생 : 인기와 즐거움이 함께 온다. 93년생 : 재운이 들어와 힘이 난다. 개 46년생 : 대화로 풀면 해법이 보인다. 58년생 : 계획대로 행하기에 좋은 날. 70년생 : 피곤함엔 휴식이 약이다. 82년생 : 베푼 마음은 돌아온다. 94년생 : 돕는 인연이 곁에 있다. 돼지 47년생 : 욕망보다 균형이 필요하다. 59년생 : 일 처리는 여유롭게 하라. 71년생 : 이동은 신중히 판단하라. 83년생 :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95년생 : 도움의 손길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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