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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우-유승호, MBC 새 주말극 부부로…8살 연상연하 궁합 관심

    서우-유승호, MBC 새 주말극 부부로…8살 연상연하 궁합 관심

    서우가 8살 연하인 유승호와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8살 연상연하 부부의 연기 궁합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다.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친다. 두 사람이 펼칠 부부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따르는 이유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방영중인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재은, 후덕해진 몸매 눈길..섹시화보는 옛말?▶ 전지윤, 가발 착용의 모범사례..여성미 물씬▶ ‘1000 칼로리’ 폭탄버거, 국내상륙…관심up-홈피down▶ 제아 희철, 제시카에 사랑고백 “40번째 영상편지”▶ 허가윤, 실제나이 논란…2살 어린 리지에게 ‘언니?’
  •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 10월 방영 주말극서 8살 연상 서우와 부부연기

    유승호와 서우가 MBC 새 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서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한 재벌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에 대해 이야기 한다. 권력에 대한 갈구와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 극중 유승호와 서우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와 인기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맡아 스캔들로 인해 부부가 되는 커플을 연기한다. 유승호가 맡은 김민재는 극중 나이 21세다. 데뷔 이래 처음 맡는 성인 역할.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유승호 93년생, 서우 85년생)와 결혼, 부부 연기까지 펼친다. 두 사람이 펼칠 부부연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따르는 이유다. 한편 유승호와 서우의 부부연기가 펼쳐질 MBC 새주말극 ‘여자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한다’는 방영중인 ‘김수로’ 후속으로 오는 10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우성 키스女’ 수애, 쇄골미인 등극▶ 이하늘, 예능하차? "음반에 대한 의지"…’놀러와-천무’는?▶ "내 소녀, 건드리지마"…韓美 ‘아저씨’ 같은옷 다른느낌▶ 장윤정 "남친과 이별 후 ‘보고싶다’ 듣고 울어"▶ 윤승아, 숏커트 헤어변신…"언뜻 송혜교 느낌"
  • 충북 지자체 ‘행복가정 만들기’ 앞장

    충북지역 자치단체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다퉈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혼 등을 통해 무너지는 가족을 바로 세워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도는 자치연수원에서 24일과 25일 이틀간 도내에 거주하는 부부 14쌍을 대상으로 ‘가족사랑반’ 교육을 진행했다. 박종혜 가족행복학교 이사장의 ‘행복한 부부 만들기’ 특강 등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는 그동안 서로에게 못다한 얘기들을 편지에 적어 낭독하는 ‘사랑의 우체통 프로그램’. 고행준 자치연수원 교육훈련팀장은 “미동산 수목원으로 장소를 옮겨 가진 편지낭독 시간에 눈물을 흘리는 부부도 있었다.”면서 “이번 교육이 서로의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교육이 무료인 데다 프로그램 내용이 알차 참가자 가운데 3쌍이 내년에 또 참가할 뜻을 밝히는 등 반응이 매우 좋다. 단양군은 지난해부터 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열린 2기 아버지학교에는 5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4주 동안 주 1회(매주 토요일) 총 20시간 진행된다. 아버지의 가정 내 역할과 영향력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아내 발 씻겨주기, 가족들에게 편지 쓰기, 묵상 등으로 진행됐다. 권영숙 여성발전센터 사무국장은 “설문조사를 해 보니 수료생 90% 이상이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교육 희망자가 많고 예산만 확보되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행복공감, 아름다운 가족동행-3H 가정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H 가정’이란 행복(Happiness), 건강(Health), 조화(Harmony)로운 가정을 의미한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매주 목요일 한 차례씩 진행된 올해 교육에는 29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올바른 육아법, 건강한 산전·산후관리, 가족이 함께하는 신생아 돌보기, 부모교육으로 꾸며졌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분리불안장애를 앓고 있는 ‘순돌이’ 이건주가 친엄마와 28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고모의 권유로 친 어머니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이건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건주는 앞서 지난 5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2세 때 이혼한 부모님을 대신해 당시 19살이던 고모가 자신을 키웠다는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한 바 있다. 이건주는 28년이라는 오랜시간 동안 어머니와 떨어져 있었기에 이번 만남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모의 권유로 많은 고민을 끝에 결국 친어머니를 만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심리극을 통해 심리상태를 분석한 결과 이건주는 그동안 엄마로 여겨왔던 고모와의 격리를 불안해하는 ‘분리불안장애’라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건주는 1990년대 인기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인기를 얻었고 최근 트로트가수로 변신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비, 론칭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굴욕▶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열애’ 지드래곤 "키키키" 열애설 이미 예언했다▶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 김기수, 쁘띠성형 수술 전후 비교…‘쑥스러워’

    김기수, 쁘띠성형 수술 전후 비교…‘쑥스러워’

    개그맨 겸 배우 김기수가 자신의 성형수술 전 사진을 공개해 현재 모습과 비교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기수는 집 내부를 소개하던 중 가족사진 앞에서 잠시 주저했다. 이는 성형수술하기 전 모습을 노출하기가 꺼려졌던 것. 사진 속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린 김기수는 “쁘띠성형을 했다”며 쑥스러워했다. 과거 김기수는 지금과 다르게 풋풋하고 귀여운 인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수는 어머니와 동반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소개했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송지효, 故 앙드레김 비보에 ‘웃음실수’ 질타 ▶ 태연 도플갱어? 레인보우 지숙, ‘윙크-정경미’ 똑 닮아 ▶ 항생제 무용지물 슈퍼버그 경고..사망가능성有 ▶ ’아바타녀’ 박수인, 연예 활동금지 가처분…"어이없다"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오열’ 김희선, 해골 스카프로 앙드레김 빈소 방문 ‘논란’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10년 전 헤어진 딸, 우연히 가족사진에 찍혀

    10여 년 전 안타깝게 헤어진 딸이 우연히 자신의 사진에 찍힌다면. 쉽게 믿어지지 않는 기막힌 우연이 영국인 마이클 딕에게 일어났다. 뜻밖의 우연으로 딸을 찾게 된 딕은 “꿈을 꾸는 것처럼 행복하다.”고 감격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딕은 31년 전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 리사를 얻었다. 리사가 10세 되던 해 두 사람은 이혼하면서 리사는 딕과 떨어져 살았고 10여 년 전부터는 연락마저 끊겨 생사조차도 확인할 수 없었다. 딕은 “이혼 이후 다른 여성과 결혼해 두 딸을 낳고 살았지만 한 번도 리사를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사가 스무 살 되던 해 서퍽 주로 떠난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 단 한 차례도 소식을 듣지 못했고 그들은 헤어지게 됐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던 가. 딕은 두 딸과 함께 백방으로 리사를 찾았다. 이달 초에는 서퍽 주 지역지에 사람을 찾는다는 공고도 실었다. 딕은 딸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가족사진을 촬영해 신문에 실었는데 여기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었다. 리사가 며칠 뒤 이 신문을 보았을 때 그 비밀이 풀렸다. 게재한 사진에서 딕의 뒤로 보이는 두 여성 중 한명이 리사였던 것. 그녀는 “사진을 봤을 때 충격 그 자체였다. 아버지 뒤로 내가 지나가는 모습이 우연히 나와 있었다.”고 놀라워 했다. 최근 부녀는 감격 속에서 재회했다. 리사는 이미 세 아이의 어머니가 돼 있었다. 딕은 “기묘한 우연이지만 잘 된 일이란 점은 확실하다. 10여 년 만에 그리워 하던 딸을 만나 정말 행복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댄서킴’ 김기수, 가족사 공개 “폭력 아버지 피해 다녔다”

    ‘댄서킴’ 김기수, 가족사 공개 “폭력 아버지 피해 다녔다”

    개그맨 김기수가 MBC 아침방송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엄마와 함께 출연, 가정폭력으로 얼룩진 아픈 가족사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전녹화에서 김기수는 “어린시절, 아빠가 술만 마시면 난폭해져 엄마와 자식들에게 참을 수 없는 폭력을 일삼았다”며 “폭력이 무서워 아버지를 피해 아파트 지하실에 숨어 있기까지 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외에도 도시락 반찬은 늘 대파와 고추장뿐이었던 가난한 어린 시절, 부모님을 황혼 이혼 시켰던 사연, 돈을 벌기 위해 미용실, 춤 선생, 떡볶이 장사까지 밤낮으로 일하며 남매를 키워 온 어머니에 대한 사연 등 힘들었던 지난날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장엔 절친한 개그우먼 안선영도 함께 나와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기수의 아픈 가족사연은 13일 오전 9시 30분 MBC 아침방송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 ’엘프녀’는 가짜?..’파혼’ 한장희 사진조작 논란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노브레인 이성우 "이효리 대시? 기타만 배우고 싶대요"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김미연 "현영 때문에 한참동안 방송 쉬었다"
  • 김기수 폭탄 발언 “안선영, 마흔 때 미혼이면 책임져”

    김기수 폭탄 발언 “안선영, 마흔 때 미혼이면 책임져”

    개그맨 김기수가 절친 안선영에게 공개 프로포즈 했다. 김기수는 최근 MBC ‘기분 좋은 날’ 녹화에 어머니, 절친 안선영과 함께 출연해 그의 가족사 등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자신을 위해 직접 스튜디오를 찾은 안선영을 보며 김기수는 “안선영이 마흔이 돼도 미혼이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고백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기수는 이외에도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두 사람이 친해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고백, 안선영 어머니에게 선물한 ‘썩은 복숭아 사건’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선영과 김기수는 누구보다 서로의 가슴 아픈 가족사를 잘 알기 때문에 친해질 수 밖에 없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기수는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집을 전격 공개했다. 방송은 13일 오전 9시 30분.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9시간 성형수술 반응냉담 "연기로 극복해라" ▶ ’애마부인’ 김부선 "대마초 한 순간 실수" 심경 고백 ▶ 블랙리스트 발언 김미화 고백 "가슴 시키는 일 하겠다" ▶ 신민아, 민망대사 불구 상큼발랄 구미호 ‘일단 합격’ ▶ 부산도끼 사건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 목표달성 ▶ ’나쁜남자’ 김남길, 오늘 훈련소 퇴소...’강남구서 공익근무’ ▶ 김사랑, ‘하이프네이션’ 뮤비 속 팜므파탈…박재범 유혹
  • 정재용 “1년째 열애중…인터넷 전여친 사진 곤욕”

    정재용 “1년째 열애중…인터넷 전여친 사진 곤욕”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이 1년째 열애중임을 고백했다.정재용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비하인드 스타’ 녹화에 참여해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생겼음을 당당히 밝혔다.“만난 지 1년 정도 됐는데 나 역시 너무 조심스럽다”는 정재용은 “아직도 인터넷에 전 여자친구 사진이 같이 떠서 그 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서로가 좀 곤욕스럽기도 하다”고 공인으로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토로했다.큰 형 이하늘 역시 공공연히 밝혀왔던 여자친구 ‘모과’에 대해 “지금 이대로 잘 만나면 서로 너무 좋겠지만 만약 헤어질 경우 여자친구한테 피해가 가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DJ DOC가 ‘악동’ 이미지로 굳혀진 것에 대한 멤버들의 안타까운 속내와 더불어 결혼 후 가장 많이 달라졌다는 평을 듣는 김창렬의 남다른 가족사랑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CJ 미디어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브아걸’ 가인, 어린시절 민낯 공개 "몸만 컸지 그대로네~" ▶ 산다라박, 민낯도 ‘여신’급…"물 많이 마셔요" ▶ 김태희 "말 탈 필요없다고?"…’그랑프리’ 비화공개 ▶ 조권·설리·정용화, 마린룩 삼남매 포스 "귀여워" ▶ 김지영, 방송서 남편 남성진과 붕어빵 아들 공개 ▶ ’양택조 사위’ 장현성, 아들 공개 "할아버지 닮아" ▶ 보아, 음주사진 공개 "규현과 막걸리 타임 앗싸~"
  • 강지영, 속 비치는 시스루룩 논란 ‘야해VS패션’

    강지영, 속 비치는 시스루룩 논란 ‘야해VS패션’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강지영이 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흰색 티셔츠에 블루진 쇼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속옷이 훤히 비치는 상의가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속옷이 다 보인다” “강지영은 1994년생 미성년자인데 속이 훤히 비치는 옷을 입는 건 정도가 지나쳤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요즘 저렇게 입는 게 유행이다 패션은 패션일 뿐”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코眞 정소라, 언니도 미모 출중..가족사진 공개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 솔비, 요트서 휴가 즐겨..여행사진 공개 ▶ 오세정, 실제나이 32세..‘구애’ 김규종과 8살차 ▶ 유진, 시스루룩으로 섹시미 발산 “이미지 탈피 시도”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보여’ ▶ 유해진, 하이힐 신은 서효림에 키 굴욕
  • 플라워 고유진, ‘누예삐오’ 록버전 열창 “설리 미안”

    플라워 고유진, ‘누예삐오’ 록버전 열창 “설리 미안”

    그룹 플라워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누 예삐오(NU ABO)’를 록 버전으로 부르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공개된 이 영상은 플라워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연습 도중 즉흥적으로 녹화한 것으로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연예게시판의 베스트 게시물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플라워 멤버 고유진은 중견배우 주현의 성대모사로 동영상의 시작을 알려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어진 노래에선 원곡보다 높은 음정으로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해 가창력의 귀재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영상 말미에서 고유진은 "설리에게 미안하다. 설리와 우리가 나이차가 몇 살이 나는 줄 아느냐"고 자책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월드쇼마켓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코眞 정소라, 언니도 미모 출중..가족사진 공개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 솔비, 요트서 휴가 즐겨..여행사진 공개 ▶ 오세정, 실제나이 32세..‘구애’ 김규종과 8살차 ▶ 유진, 시스루룩으로 섹시미 발산 “이미지 탈피 시도”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보여’ ▶ 유해진, 하이힐 신은 서효림에 키 굴욕
  • ‘미코’ 정소라, 가족사진 공개...세자매 우월유전자 입증

    ‘미코’ 정소라, 가족사진 공개...세자매 우월유전자 입증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형부, 사촌언니, 사촌오빠들~! 그리고 우리 세 자매^^”라는 짤막한 소개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해 화제다.사진은 미스코리아 진 수상 직후인 듯 정소라가 꽃다발을 들고 왕관을 쓴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눈길을 끄는 건 정소라 양옆을 둘러싼 두 자매의 빼어난 미모. 날 때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음을 입증했다.지난 달 27일 정소라의 어머니는 “소라 언니는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로스쿨 진학 준비중”이며 동생도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중”이라 말해 세자매 모두 ‘엄친딸’로 밝혀진 바 있다.한편 정소라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최근 화제가 된 중국 대저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사진 = 정소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태희 "말 탈 필요없다고?"…’그랑프리’ 비화공개 ▶ 대구 마트서 5세 아이 무빙워크에 손가락절단 ▶ 조권·설리·정용화, 마린룩 삼남매 포스 "귀여워" ▶ 솔비, 요트휴가 여행사진 공개…명품효과 쏠쏠 ▶ ’김규종 이상형’ 오세정, 실제나이 32세 8살연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다 보여’ ▶ 서효림 킬힐에 174cm 유해진도 ‘단점있는 남자’…키 굴욕
  • 대구 마트서 5세 아이 무빙워크에 손가락절단

    마트 무빙워크에 아이의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7시10분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D마트에서 김모(5)양이 무빙워크에 왼손이 끼어 손가락 4개를 잘리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는 김양이 엄마와 함께 지하2층의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올라가는 무빙워크에 타고 있던 중 끝부분에 이르러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MS재건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은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4개가 절단된 상태로 10일 중 봉합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김양의 옷이나 들고 있던 스카프 등이 무빙워크 바닥의 틈으로 말려들어가는 바람에 사고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코眞 정소라, 언니도 미모 출중..가족사진 공개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 솔비, 요트서 휴가 즐겨..여행사진 공개 ▶ 오세정, 실제나이 32세..‘구애’ 김규종과 8살차 ▶ 유진, 시스루룩으로 섹시미 발산 “이미지 탈피 시도”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보여’ ▶ 유해진, 하이힐 신은 서효림에 키 굴욕
  • 174cm 유해진도 서효림 킬힐에 ‘단점있는 남자’ 추락

    174cm 유해진도 서효림 킬힐에 ‘단점있는 남자’ 추락

    174cm의 배우 유해진이 서효림의 킬힐에 키 굴욕을 당하며 ‘단점있는 남자’로 전락했다. 유해진은 9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죽이고 싶은’의 언론 시사회에 서효림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유해진은 프로필상 자신보다 작은 서효림과 팔짱을 낀 채 나란히 섰지만 더 작아 보였다. 포털사이트에 명기된 유해진의 키는 174로 170인 서효림 보다 큰 키. 하지만 이날 서효림은 하이힐 샌들을 신고 와 유해진을 더 작아보이게 했다. 10cm에 이르는 하이힐에 유해진은 자신보다 키가 작은 서효림에 비해 작아 보이는 굴욕을 당한 셈이다. 영화 ‘죽이고 싶은’은 같은 병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자신의 기억만을 진실이라 믿은 채 서로를 미치도록 죽이고 싶어하는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천호진 유해진이 주인공을 맡은 이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코眞 정소라, 언니도 미모 출중..가족사진 공개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 솔비, 요트서 휴가 즐겨..여행사진 공개 ▶ 오세정, 실제나이 32세..‘구애’ 김규종과 8살차 ▶ 유진, 시스루룩으로 섹시미 발산 “이미지 탈피 시도”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보여’ ▶ 유해진, 하이힐 신은 서효림에 키 굴욕
  • 닉쿤, 해운대서 환한 미소 “부산 또 보자”

    닉쿤, 해운대서 환한 미소 “부산 또 보자”

    2PM 닉쿤이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닉쿤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해운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굿바이 부산!! 다음에 또 보자! 옆에는 누굴까요?”라고 짤막한 글을 남겼다. 2PM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PM 콘서트를 위해 부산에 다녀왔다.사진 속 닉쿤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화려한 의상과 달리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하얀 얼굴에 거뭇한 수염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희미한 수염이 너무 귀엽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은 닉쿤 옆에 있는 의문의 남자에 대해서도 “누구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사진 = 닉쿤 트위터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코眞 정소라, 언니도 미모 출중..가족사진 공개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 솔비, 요트서 휴가 즐겨..여행사진 공개 ▶ 오세정, 실제나이 32세..‘구애’ 김규종과 8살차 ▶ 유진, 시스루룩으로 섹시미 발산 “이미지 탈피 시도”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보여’ ▶ 유해진, 하이힐 신은 서효림에 키 굴욕
  • 보아, 길거리 모델 캐스팅 “날 몰라도 기분 좋아”

    보아, 길거리 모델 캐스팅 “날 몰라도 기분 좋아”

    데뷔 10년차 가수 보아가 최근 길거리 캐스팅 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5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으로 돌아온 보아는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밖에서 자유롭게 다녀도 대중들이 나를 잘 알아보지 못하더라”며 이번 앨범 의상준비 차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쇼핑 도중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보아는 “한 남성분이 한동안 계속 杆아오더니 ‘혹시 모델이세요?’라고 물었다”며 “연예인이라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끝까지 연예인 누구냐고 묻길래 ‘그냥 잘 안 나가는 연예인이에요’라고 말하며 조용히 피해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 키를 잘 못 본 모양”이라고 너스레를 떤 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 남자분은 한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 에디터였다. 나를 모델로 섭외하려 하셨던 것 같다. 날 못 알아보셨는데 왠지 기분은 좋았다”며 밝게 웃었다. 뿐만 아니라 보아는 “친구들과 종종 영화관을 가지만 한국이나 일본이나 나를 잘 못 알아봐 큰 불편함은 없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미코眞 정소라, 언니도 미모 출중..가족사진 공개 ▶ 이정진, 블랙수트로 ‘비덩포스’ 발산..타고난 옷맵시 ▶ 솔비, 요트서 휴가 즐겨..여행사진 공개 ▶ 오세정, 실제나이 32세..‘구애’ 김규종과 8살차 ▶ 유진, 시스루룩으로 섹시미 발산 “이미지 탈피 시도” ▶ 시내버스 천연가스(CNG) 연료통 폭발…서울 행당동 17명 부상 ▶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 화제 ‘속 보여’ ▶ 유해진, 하이힐 신은 서효림에 키 굴욕
  • 비판과 찬사… ‘시대의 거인’ 조명

    비판과 찬사… ‘시대의 거인’ 조명

    역사의 복판에서 굵직하게 획을 그은 이들이 있다. 한 시대의 지도자였거나 어느 분야에서 혁명적인 진보를 이뤄낸 이들이다. 꼭 이들이 아니라도 별빛 하나 없이 칠흑처럼 어두운 밤길을 갈 때면 앞서 떠났던 이들의 발자국을 더듬거리게 마련이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치열했던 이들의 삶을 더듬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이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물론, 영원한 혁명가를 자처했던 체 게바라, ‘원자폭탄의 아버지’로 통하는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총체적으로 다룬 평전이 잇따라 쏟아졌다. 긍정과 교훈으로 점철된 위인전류와는 차별된다. 평전은 이들 삶의 어두웠던 면까지 드러내며 객관적인 평가를 담았다. ■ 20~30대 글 발굴 ‘통념 너머의 DJ’ 조망 【김대중 평전】김삼웅 지음 시대의창 펴냄 너무 익숙한 것은 소중하지도 않을뿐더러 영 성에 차지도 않는다. 지난 50년 남짓 동안 한국 현대정치사에서 ‘김대중’(1924~2009)은 늘 비판과 찬사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비판하는 이에게도, 옹호하는 이에게도 굳이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기존에 알고 있던 만큼, 주장을 펼치면 그만이었다. 이는 그가 대통령을 지낼 때도, 퇴임한 뒤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서거 1주기를 맞아 출간된 ‘김대중 평전’(김삼웅 지음, 시대의창 펴냄)은 앞서 나온 자서전(‘김대중 자서전’)과 더불어 숨가쁜 현대사의 영마루를 오르내리며 ‘통념 너머의 김대중’을 조망한다. ‘김대중은’이라는 주어로 반복되는 평전은 언론인 김삼웅이 40년에 걸쳐 자료를 모으고 인터뷰한 결과물로, 그 꼼꼼함과 성실함 속에서 김 전 대통령의 삶이 더욱 입체적으로 두드러진다. ‘인물계’ ‘신사조’ ‘사상계’ 등에 실렸지만 자칫 묻혀질 뻔한 20, 30대 청년 김대중의 글을 발굴해 실었다. 발굴된 자료들은 김 전 대통령을 지긋지긋하게 괴롭혔던 좌경용공 공세라는 것이 아무 근거가 없으며 오히려 ‘반공주의자이자 민주주의자’임을 반증한다. 평전은 또 평생에 걸쳐 김 전 대통령에게 덧씌워졌던 색깔론의 굴레, 지역감정을 자극하는 정치 공세, 현실과 절묘히 결합한 이상주의의 실천 사례들을 수많은 신문 기사와 인터뷰 등 각종 자료를 통해 보여준다. 김 전 대통령은 ‘혁명가 김대중’이 아니라 ‘정치인 김대중’이었다. 그래서 늘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선택했고, 현실과 소통하고 타협하는 원칙을 중심에 놓았다. 그가 자서전에서 자신이 존경해 마지않는 백범 김구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한부 신탁통치를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했고, 단정 반대 등이 여의치 않았다 하더라도 총선을 치러야 했다는 게 김 전 대통령의 판단이다. 평생에 걸쳐 견지해온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 감각’이 투영된 결론이다. ‘사쿠라’라는 손가락질을 감수하면서까지 한·일 협정에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혔던 것이나, 노태우 정부의 중간평가를 반대한 일 역시 연장선상의 산물이다. 이러한 소신은 자서전에도 자세히 나와 있다. 평전과 자서전은 ‘시대의 거인’ 김대중을 더욱 풍성하게 읽을 수 있는 상호보완 텍스트다. 극단적 평가의 한복판에 있던 그는 떠났고, 책은 남았다. 이제는 우리가 바뀔 차례다. ‘김대중 평전’ 1·2권 4만원, ‘김대중 자서전’ 1·2권 5만 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불꽃처럼 산 혁명가 총체적 해부 【체 게바라, 혁명적 인간】 존 리 앤더슨 지음 플래닛 펴냄 에르네스토 게바라 데 라 세르나. 이 복잡한 이름의 사내는 1928년에 태어나 1967년 숨졌다. 아르헨티나에서 나고 자랐지만 쿠바·콩고에서 주로 활동했고, 볼리비아 시골의 한 학교에서 살해됐다.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에서도 책 읽기를 즐겼고 시를, 특히 파블로 네루다의 시를 좋아했다. 두 살 때 이후 평생 동안 천식 발작으로 고생했다. 의대를 나왔지만 청진기가 아닌 총을 들고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를 돌며 무장 혁명 봉기를 부르짖었다.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그 사내를 가리켜 ‘우리 시대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불꽃처럼 살다간 그를, 가까운 이들은 ‘체 게바라’ 또는 그냥 ‘체’라고 불렀다. 체 게바라는 살아서는 제3세계 혁명의 실천자였고, 죽어서는 영원한 저항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헝클어진 머리와 다듬지 않은 수염에 검은 베레모를 쓰고서 먼 곳을 응시하는 얼굴 자체로 저항과 혁명을 얘기하고 있다. 이익의 흐름에 첨예한 자본은 그러한 이미지조차 상품화하여 소비하기 시작했다. 세계 곳곳에서 티셔츠, 스노보드, 맥주, 시계, 비키니, 유아복 등에 찍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체 게바라, 혁명적 인간’(존 리 앤더슨 지음, 허진·안성열 옮김, 플래닛 펴냄)은 이렇듯 영원한 혁명을 꿈꾸던 게바라의 삶과 그가 겪었던 당대의 세상을 총체적으로 복원해냈다. 그가 죽고난 뒤 서구에서는 그의 삶을 신화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책, 또는 그의 잔인하고 냉정한 면모를 부각시키며 폄하하는 상반된 책이 횡행했다.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저자는 5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다양한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게바라에 관한 감상적인 대목은 걷어내고 삶의 실체에 접근한다. 때로는 현미경을 들이대듯 세세하고 구체적으로 게바라의 모습을 해부하는가 하면, 때로는 망원경으로 들여다보듯 지구사적 변화의 흐름 속에 있는 게바라를 조망한다. 연대기적으로 삶의 행적을 좇는 것이 아니라 삶의 미묘하지만 섬세한 결을 좇는 것이다. 게바라가 지내왔던 시기시기마다 당대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상세한 설명이 펼쳐진다. 게바라 인물 자체에 대한 직접적 궁금증을 풀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약간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대목이다. 2차 세계대전 무렵 정치적 격변을 겪던 아르헨티나는 정치 투쟁과 학생 시위가 다반사였다. 그러나 10대의 게바라는 정치에 별 관심이 없고 고집이 세며 그저 충동적인 반항을 일삼았을 뿐이었다. 훗날 활동의 예후를 굳이 찾는다면 모험을 동경하고 즐겼다는 사실 정도다. 대학에 가서 ‘공산당 선언’, ‘자본’ 등 마르크스와 레닌의 저작을 읽고, 잭 런던을 찾아 읽으며 새로운 사상을 서서히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게바라는 오토바이를 타고 라틴 아메리카를 두루 둘러보며 원주민들의 비참한 삶을 똑똑히 목도한다. 모험을 즐기는 타고난 성격에 독서로 쌓은 마르크스 철학 체계가 더해지고, 민중에 대한 구체적 애정까지 보태지며 그는 제국주의를 반대하는, 실천하는 혁명가로 거듭나게 된다. 무려 117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10년 전 국내에 소개된 ‘게바라 전문가’ 장 코르미에가 쓴 ‘체 게바라 평전’이 게바라 입문서 정도라면, 이 책은 ‘게바라 대해부서’라 할 수 있겠다. 4만 8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로버트 오펜하이머 영광과 몰락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카이 버드·마틴 셔원 지음 사이언스북스 펴냄 “겉보기에는 단 한 명의 과학자가 파문 당한 사건에 불과했다. 하지만 모든 과학자들은 앞으로 국가 정책에 도전하면 어떤 심각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리라는 점을 알아채게 되었다.”(본문 중에서) 서너 명이 뉴욕으로 폭탄을 몰래 가지고 들어와 도시 전체를 폭파시킬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날카롭게 “물론 가능합니다. 그들은 뉴욕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깜짝 놀란 상원의원들이 “도시 어딘가에 숨겨진 원자폭탄을 탐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구를 사용하지요.”라고 묻자 오펜하이머는 “드라이버”(모든 상자와 서류 가방을 열어 보기 위한 도구)라고 짧게 대답했다. 과학과 권력이 불화를 빚을 때 과학자는 어떤 운명을 감수해야 할까. 핵 원조국 미국의 테러 위협은 낮아졌나. 1945년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떨어뜨린 이래 우리 사회에는 이 두 가지 질문이 따라다녔다. 천안함 침몰처럼 과학자와 정부가 충돌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북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핵 없는 세상’을 추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이상을 방해하는 형국이다. 이 해묵은 질문들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원자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과 몰락은 하나의 답이 될 수 있다. 그의 일대기를 다룬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최형섭 옮김, 사이언스북스 펴냄)가 번역 출간됐다. 오펜하이머는 37살 젊은 나이에 일약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비밀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 수장으로 발탁됐다.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해 조국 미국에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원자폭탄을 선사했다. 대중적 인기와 명예를 누린 것도 잠시, 원자력이 인류 절멸의 위기로 이어질 것을 절감하고 핵무기에 대한 비판적 입장으로 돌아섰다. 히로시마 원폭 투하 이후 군부·정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한순간에 요주의 인물로 전락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의 집요한 도청과 추적이 늘 뒤따랐다. 인간에게 불을 선사한 대가로 신에게 형벌을 받은 프로메테우스와 비견되지만 사실 오펜하이머는 ‘선물’을 준 조국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점에서 프로메테우스보다 훨씬 비극적인 존재다. 그처럼 철저한 감시를 받은 공인도 드물었다. 그는 불행했지만 그의 궤적을 쫓은 책의 저자들(카이 버드·마틴 셔원)과 결과물을 손에 든 독자들에게는 다행일지 모른다. 수천 건의 자료들을 수집하느라 저자들은 무려 25년의 세월을 들였고, 덕분에 독자들은 FBI가 녹취한 그의 육성까지 생생하게 ‘듣는’ 기회를 갖게 됐다. 책은 5부로 구성됐다. 1부는 가족사와 어린 시절, 2부는 인생을 바꾼 결혼과 만남, 3부에선 맨해튼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활약상을 다루며, 4부는 히로시마 원폭 투하를 계기로 달라진 그의 심경과 입장이 집중 조명된다. 5부에서는 매카시즘에 희생된 그의 말년을 이야기한다. 일생 순간순간에 현미경을 들이댔으니 오펜하이머 평전의 결정체라 할 만하다. 잘 드러나지 않았던 연애사는 물론 평탄치 않았던 결혼, 가족 관계도 상세히 전해준다. 그가 문학을 사랑한 청년이었다는 점은 흥미롭다.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교수에게 독이 발린 사과를 선물한 대목에서는 천재의 엉뚱한 학업 스트레스 해소법에 실소가 나온다. 본문만 1000쪽에 이르는 분량과 다큐멘터리식의 굴곡 없는 전개는 집중과 인내를 요한다. 위대한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데 이 정도 노력은 당연할 듯. 2005년 전미 도서비평가협회 전기 부문을, 2006년 퓰리처상 전기·자서전 부문을 수상했다. 4만원.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마오쩌둥·류샤오치 악연… 후대엔 해빙무드?

    마오쩌둥·류샤오치 악연… 후대엔 해빙무드?

    최근 중국내 최연소 장군으로 승진한 마오쩌둥 전 주석의 손자 마오신위(왼쪽·毛新宇·40) 군사과학원 전략연구부 부부장에게 장군 계급장을 달아준 사람이 마오에게 숙청당했던 류샤오치(오른쪽·劉少奇) 전 주석의 아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군부내 태자당(당·정·군 원로의 자녀들)간의 미묘한 가족사가 화제다. 마오신위는 5일 인터넷 매체인 왕이(網易)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0일 오전 군사과학원 내에서 장군 진급식이 있었다.”면서 “군사과학원 정치위원인 류위안(劉源·59) 상장(대장)이 소장(준장) 계급장을 달아줬다.”고 말했다. 류샤오치와 그의 두번째 부인인 왕광메이(王光美) 사이에서 태어난 류 상장은 1982년 중국공산당에 입당한 이후 허난성 부성장을 지낸 뒤 1992년부터는 인민해방군 소속인 무장경찰 부대로 옮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최고 계급인 상장으로 승진했다. 마오쩌둥의 유력한 후계자였던 류샤오치는 마오가 주도한 대약진운동 실패 직후인 1959년 중국의 제2대 주석에 올랐으며 시장경제 정책을 도입하는 등 마오를 강하게 비판하던 중 문화대혁명이 일어나 당에서 제명당한 뒤 가택연금됐다. 1968년 7월18일 홍위병의 습격을 받아 폭행과 폭언을 당한 뒤 지병이 악화돼 1969년 11월12일 허난성 카이펑(開封)에서 사망했다. 한편 마오신위는 자신이 최연소 장군으로 승진한 것과 관련, “가족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며 할아버지의 ‘후광’ 때문이라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또 “정치와 관련된 일에 관여하고 싶다.”며 정계 입문 의사도 피력했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2일 중국 관영매체가 그의 최연소 장성 진급을 보도한 이래 처음 나온 것이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 광진구 청소년 국토대장정 출발

    광진구 청소년 국토대장정 출발

    “연천에서 철원까지 86㎞를 행군하는 학생들의 도전은 아름다워요.” 서울 광진구는 2일부터 5박 6일간 2010 꿈나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 101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진행요원 등 총 145명이 참가하는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 구청대강당에 모인 참가 학생들은 부모의 격려를 받으며 출정식을 갖고 첫 코스인 철원 제2땅굴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방학동안 나태해지는 자신이 싫어 도전했다는 최지혜(구의중 3학년)학생은 “국토순례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더니 흔쾌히 수락해 줬다.”면서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참가대원들은 첫날 철원 제2땅굴 견학에 이어 3일 백골부대 GOP체험을 위해 23.4㎞를 행군하며, 4일에는 26.6㎞를 걸으면서 평화전망대·월정리역 등을 견학한다. 5일에는 고석정 견학과 래프팅을 하는 휴식시간을 갖고 6일 26㎞거리의 극기체험을 마지막으로 5박6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순례기간 중 잠자리는 현지 초등학교 등에서 해결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나라사랑가족사랑운동본부의 고문을 맡고 있는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원은 “비무장지대와 땅굴 등을 견학하며 역사를 배우고 나라사랑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무더위속 극한 체험을 통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보다 성숙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는 혹서기에 개최되는 만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의료팀을 구성, 참가학생들이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김지혜, 가족사진 공개…”박준형 보양식은 두 딸 애교”

    김지혜, 가족사진 공개…”박준형 보양식은 두 딸 애교”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개그맨 박준형과 두 딸의 애정공세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김지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복인데 파스타 먹으러 왔다”며 “근데 애 아빠는 딴 보양식이 필요 없네요”라고 박준형과 두 딸이 함께 찍은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들을 찍느라 사진에 없는 김지혜는 첫째 박주니(4)와 둘째 박혜이(2)를 양팔로 안고 있는 박준형의 모습을 담았다. 박준형의 품에 편하게 안겨있는 두 딸이 서로 아빠에게 뽀뽀하려고 달려드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박준형은 두 딸 사이에서 행복해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김지혜가 남긴 글대로 비싸고 좋은 음식보다는 아이들의 애교와 사랑이 최고의 보양식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 주니와 혜이의 모습은 올해 초 김지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을 때보다 훌쩍 자라있다.앞서 박준형은 지난달 육아관련 주제로 특강을 하고 김지혜는 미니홈피에 딸들의 사진과 애틋한 편지, 육아일기 등을 올려 두 딸들에 대한 이들의 각별한 사랑이 화제가 된 바 있다.한편 KBS 2TV ‘개그콘서트’ 1호 커플 박준형 김지혜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혜 트위터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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