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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사실상 확인”

    검찰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사실상 확인”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검찰은 채 군의 어머니 임 모씨가 채 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 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 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혼외아들의 근거로 들었다. 이들 서류의 ‘남편’ 또는 ‘아버지’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돼 있었던 것. 검찰은 채 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께 세 사람이 찍은 가족사진도 제시했다. 검찰은 임 씨가 임신 8개월 무렵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빠가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채 군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검사’라고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면서도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진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진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동욱 전 경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채 군의 어머니 임 모씨가 채 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 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 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혼외아들의 근거로 들었다. 이들 서류의 ‘남편’ 또는 ‘아버지’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돼 있었던 것. 검찰은 채 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께 세 사람이 찍은 가족사진도 제시했다. 검찰은 “채동욱 전 총장이 임신 단계부터 출생, 성장과정, 유학까지 중요한 대목마다 아버지로 표기되거나 처신해왔고 임 씨도 채동욱 전 총장을 채 군의 아버지로 대하는 행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檢.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상 확인…내연녀 임씨 불구속기소 이유는

    檢.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상 확인…내연녀 임씨 불구속기소 이유는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인정” 뒷조사 불기소 이유는? 검찰이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상 확인했다. 검찰은 또 청와대가 채 전 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 전 총장에 대한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가, 채군의 어머니인 임모(55)씨의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가 나눠 수사했다. 검찰은 혼외아들의 근거로 임씨가 채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들었다. 이 서류들에 ‘남편’, ‘아버지’ 등의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채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증거로 제시했다. 검찰은 임씨가 임신 8개월 무렵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기의 아빠는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채군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은 검사”라는 말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채 전 총장은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이 임씨의 임신 단계부터 채군의 출생, 성장,유학까지 중요한 대목마다 아버지로 표기되거나 처신해왔고 임씨도 채 전 총장을 채군의 아버지로 대하는 행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교육문화·고용복지수석실이 공공기관 전산망을 통해 채 전 총장의 뒷조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당한 감찰활동이었다고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이후 민정수석실이 채군 모자의 가족관계 등록정보와 출입국내역 등을 수집한 사실도 확인했지만 이 역시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11일 채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직접 조회한 조이제(54)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과 를 부탁한 조오영(55)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송모 국정원 정보관(IO)에게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또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여)씨를 변호사법 위반, 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임씨는 2009년 6월~12월 채 전 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형사사건 청탁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정부를 협박해 채무를 면제받고 사건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았던 채군 어머니 임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채군 계좌에 거액을 송금한 채 전 총장의 고등학교 동창 이모(57)씨 역시 회삿돈 1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네티즌들은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이라니 놀랍다”, “채동욱 혼외아들 뒷조사 불기소는 좀 그렇네”, “채동욱 혼외아들 논란 이제 종결지어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정황상 사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식 “정황상 사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검찰은 채 군의 어머니 임 모씨가 채 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 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 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혼외아들의 근거로 들었다. 이들 서류의 ‘남편’ 또는 ‘아버지’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돼 있었던 것. 검찰은 채 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께 세 사람이 찍은 가족사진도 제시했다. 검찰은 임 씨가 임신 8개월 무렵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빠가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채 군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검사’라고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면서도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을 둘러싼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검찰은 채 군의 어머니 임 모씨가 채 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 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 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혼외아들의 근거로 들었다. 이들 서류의 ‘남편’ 또는 ‘아버지’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돼 있었던 것. 검찰은 채 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께 세 사람이 찍은 가족사진도 제시했다. 검찰은 임 씨가 임신 8개월 무렵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빠가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채 군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이 검사’라고 했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면서도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사실” 내연女 산부인과 진료기록 확인해보니…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사실” 내연女 산부인과 진료기록 확인해보니…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사실” 내연女 산부인과 진료기록 확인해보니… 검찰이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상 확인했다. 검찰은 또 청와대가 채 전 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 전 총장에 대한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가, 채군의 어머니인 임모(55)씨의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가 나눠 수사했다. 검찰은 혼외아들의 근거로 임씨가 채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들었다. 이 서류들에 ‘남편’, ‘아버지’ 등의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채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증거로 제시했다. 검찰은 임씨가 임신 8개월 무렵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기의 아빠는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채군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은 검사”라는 말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채 전 총장은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이 임씨의 임신 단계부터 채군의 출생, 성장,유학까지 중요한 대목마다 아버지로 표기되거나 처신해왔고 임씨도 채 전 총장을 채군의 아버지로 대하는 행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교육문화·고용복지수석실이 공공기관 전산망을 통해 채 전 총장의 뒷조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당한 감찰활동이었다고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이후 민정수석실이 채군 모자의 가족관계 등록정보와 출입국내역 등을 수집한 사실도 확인했지만 이 역시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11일 채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직접 조회한 조이제(54)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과 를 부탁한 조오영(55)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송모 국정원 정보관(IO)에게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또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여)씨를 변호사법 위반, 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임씨는 2009년 6월~12월 채 전 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형사사건 청탁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정부를 협박해 채무를 면제받고 사건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았던 채군 어머니 임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채군 계좌에 거액을 송금한 채 전 총장의 고등학교 동창 이모(57)씨 역시 회삿돈 1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네티즌들은 “채동욱 혼외아들 정말 이런 일이”, “채동욱 혼외아들 그래도 뒷조사한 사람들을 무혐의 처분하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 “채동욱 혼외아들 이번 검찰 조사로 모든 논란이 종식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인정” 뒷조사 불기소 이유는?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인정” 뒷조사 불기소 이유는?

    檢 “채동욱 혼외아들 인정” 뒷조사 불기소 이유는? 검찰이 채동욱(56)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이 채 전 총장의 아들이 맞다고 사실상 확인했다. 검찰은 또 청와대가 채 전 총장 주변을 조직적으로 뒷조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은 7일 채 전 총장에 대한 여러 고소·고발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2)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사건은 형사3부(조기룡 부장검사)가, 채군의 어머니인 임모(55)씨의 변호사법 위반 등 사건은 형사6부(서봉규 부장검사)가 나눠 수사했다. 검찰은 혼외아들의 근거로 임씨가 채군을 임신한 2001년 산부인과 진료기록과 채군의 초등학교 학적부, 지난해 작성된 채군의 유학신청 서류 등을 들었다. 이 서류들에 ‘남편’, ‘아버지’ 등의 항목에는 ‘채동욱’ 또는 ‘검사’라고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채군의 돌 무렵인 2003년 7월쯤 세 사람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증거로 제시했다. 검찰은 임씨가 임신 8개월 무렵 자신의 어머니에게 “아기의 아빠는 채동욱 검사”라고 말했고, 채군 역시 유학원 담당자에게 “아버지의 직업은 검사”라는 말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채 전 총장은 2006년 12월 ”○○ 아빠“라고 자필로 적은 연하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은 ”채 전 총장이 임씨의 임신 단계부터 채군의 출생, 성장,유학까지 중요한 대목마다 아버지로 표기되거나 처신해왔고 임씨도 채 전 총장을 채군의 아버지로 대하는 행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친자관계는 유전자 검사에 의하지 않고는 100%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간접사실과 경험칙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교육문화·고용복지수석실이 공공기관 전산망을 통해 채 전 총장의 뒷조사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정당한 감찰활동이었다고 판단,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혼외아들 의혹이 보도된 이후 민정수석실이 채군 모자의 가족관계 등록정보와 출입국내역 등을 수집한 사실도 확인했지만 이 역시 같은 이유로 불기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11일 채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직접 조회한 조이제(54)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과 를 부탁한 조오영(55)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송모 국정원 정보관(IO)에게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또 채 전 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55·여)씨를 변호사법 위반, 공갈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임씨는 2009년 6월~12월 채 전 총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형사사건 청탁 명목으로 두 차례에 걸쳐 1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가정부를 협박해 채무를 면제받고 사건 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았던 채군 어머니 임씨도 불구속 기소했다. 채군 계좌에 거액을 송금한 채 전 총장의 고등학교 동창 이모(57)씨 역시 회삿돈 17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네티즌들은 “채동욱 혼외아들 사실이라니 놀랍다”, “채동욱 혼외아들 뒷조사 불기소는 좀 그렇네”, “채동욱 혼외아들 논란 이제 종결지어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로 꼭 껴안은 오랑우탄의 슬픈 가족사진

    서로 꼭 껴안은 오랑우탄의 슬픈 가족사진

    마치 사람처럼 서로 꼭 껴안고 촬영된 사진 한장이 묘한 울림을 주고있다. 최근 일본의 유명 야생 사진작가 미츠아키 이와고(62)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의 동물보호소에서 촬영한 오랑우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랑우탄은 1살~3살로 마치 한 가족처럼 서로 안고있어 훈훈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 사진 속 어린 오랑우탄들의 부모는 보이지 않는다. 무분별한 삼림벌채로 모두 목숨을 잃었기 때문으로 고아가 된 오랑우탄들은 다행히 보호소로 옮겨져 인간의 보살핌을 받고있다. 사진작가 이와고는 “부모를 잃은 어린 오랑우탄들이 한가족처럼 서로를 얼싸안고 있는 장면”이라면서 “삼림파괴로 이들의 서식지가 급속도로 사라지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지난 60년 동안 무분별한 자원개발로 보르네오 오랑우탄의 개체수가 절반 이상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고는 “오랑우탄은 서로 사랑하는, 정말 평화를 좋아하는 동물”이라면서 “야생에서 더이상 고아가 된 동물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카메라 노려보는 ‘여자아이 유령’ 포착 주장

    카메라 노려보는 ‘여자아이 유령’ 포착 주장

    가족사진에 유령이 나타났다? 영국의 한 가족이 오래된 성(城) 박물관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었다가, 그 안에서 카메라를 매섭게 노려보는 ‘꼬마 유령’을 발견했다고 주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현지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존 번사이드와 쇼나 백하우스는 2년 전 어린 자녀들과 함께 요크주에 있는 캐슬 박물관(Castle Museum)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최근 우연히 당시의 사진을 담은 메모리카드를 옷 주머니에서 발견했고, 컴퓨터를 통해 확인했다가 놀라운 것이 눈에 띄었다. 가족 사진 구석마다 희미한 여자아이가 함께 찍혀 있었던 것. 그들이 유령이라고 주장하는 이 여자아이는 매우 오래된 스타일의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으며, 카메라 또는 사진을 찍고 즐기는 번사이드 가족을 노려보고 있다. 번사이드는 “처음에는 사진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후에야 작은 여자아이가 사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워낙 희미하게 찍힌데다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배경과 섞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에 이 성에서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면서 “더 놀라운 것은 사진이 든 메모리 카드는 옷 주머니에 담겨 있었고, 나는 그걸 모른 채 몇 번이고 옷을 세탁했다. 하지만 메모리 카드 뿐 아니라 이 안에 든 사진이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식을 접한 박물관 관계자는 유령 출몰설과 관련해 “어떻게 그런 사진이 찍힌 건지 알수가 없다”는 애매한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당신이 동작의 얼굴

    동작구는 ‘구민 홍보대사’를 맡을 대표 가족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흔히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드는 홍보물에는 직업 모델들의 사진이 쓰인다. 동작구는 그러나 지역에 실제 살고 있는 주민들을 지역을 알리는 얼굴로 삼아 대표성을 확보하는 한편 구정에 대한 주민 참여를 이끄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로 했다. 기존 홍보대사의 역할을 보완하려는 취지도 있다. 현재 구에는 연기자 민욱·김성환, 전 농구선수 한기범, 개그맨 엄용수·박휘순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유명인인 이들은 대개 각종 지역 축제나 행사 등에서 활약한다. 반면 구민 홍보대사는 홍보물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매달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를 비롯해 포스터, 안내문 등 구에서 만드는 각종 홍보물의 모델로 나서는 것이다. 구정 홍보에 대한 자문 역할도 맡는다. 동작 지역에 거주하며 3대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면 구민 홍보대사에 도전할 수 있다. 구는 10명 이내로 두 가족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서와 가족사진을 첨부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홍보전산과로 우편 발송해도 된다. 심사를 거쳐 다음 달 확정되는 구민 홍보대사는 위촉된 날부터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문충실 구청장은 “충효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지역의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염상섭 ‘삼대’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염상섭 ‘삼대’

    염상섭의 ‘삼대’하면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 중·고등학교와 대입 논술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이 책은 학교 시험에도 자주 출제된다. 몇 년 전 한 중학교의 3학년 국어시험에 ‘삼대’가 출제됐다. 이 책의 등장인물인 이필순이 1년간 다녔던 공장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였다. 워낙 두껍고 1920~30년대 사용하던 서울 문체가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중학생이 읽어내기 어려운 책이다. 그런데 자세히 읽지 않으면 찾지 못할 세부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된 것이다. 치열한 내신 서열화를 위해 어려운 문제를 내야만 했던 국어 교사의 고민이 느껴졌다. 이 문제의 정답은 ‘고무공장’. 전체 500쪽이 넘는 책에서 한두 번 언급된다. 아이들은 메리야스 공장, 벽돌공장, 철공장 등등 다양한 공장을 만들어냈다. ‘삼대’는 우리나라 문학사에서 사실주의 문학으로 손꼽히는 뛰어난 작품이다. 사실주의 문학이란 개성보다는 객관적 인식을 더 중요시하는 것이며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통해 세계를 파악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경향을 말한다. 염상섭은 근대의 본질을 성숙한 안목으로 통찰하고 식민지 시기 현실을 치밀하게 묘사해 낸 사실주의의 대가로 널리 인정받아 왔다. ‘삼대’는 1920~1930년대 식민지 시대를 배경으로 중산층 집안인 조씨 일가에 대한 가족사 소설로 3대에 걸친 갈등을 통해 당시 식민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조선일보에 215회로 연재됐다. ‘삼대’에 등장하는 주요인물은 구세대를 대표하는 조의관, 타락한 개화주의자 조상훈, 식민지 세대의 중도적 인물인 조덕기다.(가계도 참고) 조의관은 한말의 사고방식에 젖어 있는 구세대 인물이다. 자수성가해 재산가가 된 그는 돈을 주고 옥관자를 붙여 양반이 되고, 대동보소를 맡아 족보를 치장하는 데 거액을 들인다. 그는 식민지 시기라는 위기상황 속에서도 가문을 중시하는 유교적인 가치관을 고집한다. 이것은 기독교 신자이자 전통적인 가치관을 무시하는 아들 조상훈과의 대립에서 더욱 강조된다. 조의관의 일생을 지탱한 것은 ‘사당’과 ‘금고 열쇠’였다. 이를 손자 조덕기에게 물려줘 구시대의 가치관을 이어나가고자 한다. 아들 조상훈은 기독교인이며 학교 교원으로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다. 하지만 독립운동가인 홍경애의 부친을 돕다가 아들 조덕기의 동창이기도 한 어린 홍경애와 관계를 맺고 아이를 갖자 연락을 끊는다. 이후 김의경이라는 몰락한 양반의 딸과 정을 통하고 노름을 일삼는다. 처음에는 봉건질서에 대항하여 새로운 이념을 폈지만 좌절을 겪으면서 그릇된 길로 가는 과도기적인 인물이다. 염상섭은 그를 통해 좌절한 개화주의 지식인의 정신적·도덕적 타락을 보여줬다. 반면 조덕기는 조상훈의 아들로 일본 유학생이다. 조부와 부친 사이에서 중도적 입장을 보여 주며 사상적으로는 사회주의에 심퍼사이저(동조자)의 입장을 나타낸다. 가문의 명예를 중시하고 전통적인 예의범절을 중시하는 점은 조부를 닮았고, 이필순에 대한 이성애적 이끌림은 아버지를 닮았다. 그는 집안의 가족주의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려고 한다. 진보주의자로 등장하는 김병화는 친구 조덕기와 대조적인 인물로 사상과 행동에 급진적인 모습을 나타내지만 뚜렷한 활동을 하지 않는 관념적 사회주의자였다. 하지만 홍경애를 통해 피혁을 만나고 ‘산해진’이라는 반찬가게를 꾸려 사회주의 지하당 조직을 재건하는 아지트로 사용하며 실천적인 모습으로 변모한다. 홍경애는 기독교인이자 독립유공자였던 아버지를 보살펴 주던 조상훈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타락의 길을 걷다가 김병화를 만나 간접적으로 사회주의 운동에 가담하며 김병화와 동지애를 확립해 나간다. 필순은 자신에게 친절한 덕기에게 끌리지만 그의 재산에 대한 거부감과 아내와 자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다잡는다. 삼대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갈등은 조의관과 조상훈의 대립이다. 그들은 증조부의 제사를 둘러싸고 갈등한다. 그리고 조의관이 아들인 조상훈을 배제하고 손자 조덕기에게 재산상속권을 주면서 관계는 더욱 뒤틀린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관계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돈’에 대한 욕망이다. 조의관과 수원집, 조상훈과 홍경애, 김의경 등 각 인물의 돈에 대한 욕망이 서로를 할퀴며 몰락하는 단서로 작용한다. 젊은 첩 수원집의 수작으로 조의관이 비소에 중독돼 사망하게 된 것이라든지 조상훈이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금고를 턴 것은 돈에 의해 몰락해 가는 가족의 윤리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 하나는 이념 갈등이다. 부르주아 출신의 조덕기는 봉건주의나 서구사상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줄 아는 식민지 지식인의 전형이다. 당시 수용된 사회주의의 동조자인 그는 김병화를 물심양면 돕는다. 반면 김병화는 조덕기의 현실 타협적인 자세를 비판하지만 수시로 물질적인 도움을 받기를 원한다. 이는 장훈과 피혁 같은 직업적인 사회주의자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렇게 ‘삼대’는 식민지 시기 변화하는 각 세대의 가치와 의식의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시대를 살던 개인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나아가 오늘날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해답도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사회 속에서 개인의 욕망을 실현하는 바람직한 방향은 무엇일까. ‘삼대’의 비극은 자신의 욕망을 다음 세대에까지 존속시키고 강요하고 집착한 데 있다. 요즘에도 부모의 가치관을 자녀세대에게 강요하는 일이 많다. 특히 가장 심각한 현상은 과열된 교육열이다. 이것은 ‘삼대’의 조의관이 보였던 집착과 같은 색깔이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욕망을 추종하게 된 아이들은 학업 부담을 안고 끝도 없는 경쟁에 노출된다. 요즘 중2병이나 사춘기가 심한 것도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하고 강요된 삶을 사는 학생들의 절규로 보인다. 그러므로 우리는 행복을 완성해 나가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부모나 자녀 모두가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그 과정을 존중하며 소통해야 한다. 건강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개인들이 가족을 이루고, 사회적 관계를 확대시켜 나간다면 이것이 바로 바람직한 ’삼대‘의 욕망이 아닐까.
  • 이선희 “아버지가 대처승”…가족사진 보니 부모님이 함께

    이선희 “아버지가 대처승”…가족사진 보니 부모님이 함께

    가수 이선희의 아버지가 대처승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선희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할아버지가 창을 하셨는데 나도 그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아버지도 목청이 좋으셨다. 대처승이셔서 기도를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미 한 번 ‘대처승’이 화제가 됐었지만 12일 힐링캠프가 재방송되면서 이선희의 아버지가 대처승였다는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대처승이란 일반적으로 속세와 인연을 끊고 독신으로 살아가는 승려(비구승)와 달리 결혼을 해 가정을 꾸린 승려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학교는 도심에 있는 곳으로 다녔지만 우리 가족은 숲 속의 절에서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지내며 불경 외우는 소리를 따라했다”며 “산에 다니며 새끼 동아줄을 타고 다니는 날다람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희는 “기도를 많이 하셨던 아버지 덕분에 목이 트이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이선희의 ‘아버지가 대처승’ 고백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이선희 ‘아버지가 대처승’ 고백, 그런 사연이 있었네“, “힐링캠프 이선희 ‘아버지가 대처승’ 고백, 잊지 못할 어린 시절이었을 듯”, “힐링캠프 이선희 ‘아버지가 대처승’ 고백, 대처승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자와의 차 한잔] ‘김옥균의 노와일기’ 펴낸 소설가 진병팔

    [저자와의 차 한잔] ‘김옥균의 노와일기’ 펴낸 소설가 진병팔

    “명성황후와 동시대를 살았던 김옥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갑신정변은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김옥균이 지향했던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이루고자 했던 정치적인 꿈, 조국애와 한 인간으로서의 가족사랑 등을 그리려 했습니다.” 역사장편 소설 ‘김옥균의 노와일기’(어드북스)를 쓴 진병팔 작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옥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갑신정변의 주범이며 혁명에 실패한 인물이라는 표면적 사실뿐”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비록 3일천하로 혁명의 막을 내려야 했지만 간신히 목숨을 연명한 채 일본 망명길에 올라 상투를 잘라야 했던 그 참담한 마음과 일본에서의 절망적인 삶, 우리가 잘 몰랐던 풍운아의 내밀한 모습에 소설의 중점을 뒀다고 한다. “10년 전 가을이었지요. 당시 명성황후를 시해할 때 사용된 칼에 관한 자료를 얻기 위해 혼자 떠난 일본 길이었습니다. 후쿠오카 텐진에 있는 백화점의 한 책방에서 우연히 김옥균과 관련된 서너 권의 책을 발견했어요. 김옥균이 일본에 체류할 때 남긴 다양한 글과 한시 등을 읽으며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 번쯤 실패한다는 동질성을 발견함과 동시에 강한 열정에 감동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김옥균에 관한 학술서는 국내에 여러 권 있으나 인간적으로 접근한 소설은 없었다는 점에 펜을 들게 됐다. 김옥균의 일본 망명 10년의 자취를 찾고 자료를 뒤지며 ‘노와일기’를 완성했다. ‘노와’(臥)는 눈이나 비 따위를 가리지 아니하고 한데에 그대로 누웠다는 뜻이다. 130년을 거슬러 올라간 소설은 일기 형식으로 전개돼 김옥균이 직접 쓴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19세기 말 상황을 빌려 오늘날의 동북아 정세를 살필 수 있는 시각도 제시한다. 저자는 오랫동안 한·중·일 3국의 역사와 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 ‘일본 속 우리 문화’, ‘조선통신사를 따라 일본을 걸으며 한국을 본다’ 등의 책을 펴냈다. 김문 선임기자 km@seoul.co.kr 사진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희귀병 여동생 도와주세요” 소트니코바 아픈 가족사 고백

    “희귀병 여동생 도와주세요” 소트니코바 아픈 가족사 고백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안면 기형 장애에 시달리는 여동생 등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현지 언론들은 최근 여성 잡지 ‘콜렉치야 카라바나 이스토리’ 4월호에 게재된 소트니코바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1살 아래 여동생 마샤의 장애 치료에 적잖은 비용이 들어간다며 여동생에 대한 지원을 대중에게 호소했다고 전했다. 소트니코바는 “동생이 세 차례 성형수술을 받아 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완치된 건 아니다”라며 “마샤는 성인이 된 뒤 새로운 수술을 받아야 하며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이선희 아버지 대처승, 가족사진보니 남달라 ‘이선희 어머니는?’

    이선희 아버지 대처승, 가족사진보니 남달라 ‘이선희 어머니는?’

    가수 이선희의 아버지가 대처승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선희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인생사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선희는 “할아버지가 창을 하셨는데 나도 그 영향이 큰 것 같다”며 “아버지도 목청이 좋으셨다. 대처승이셔서 기도를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선희가 언급한 대처승은 불교의 남자 승려 중 결혼하여 아내와 가정을 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화택승이라고도 불린다. 이선희는 “아버지 때문에 유년시절을 숲 속에서 살았다. 학교는 도심으로 다니고, 방과 후에는 외부와 차단된 산사에서 살았다”며 “굉장히 큰 절이어서 수많은 스님과 함께 살았다. 그 속에 있으면서 항상 스님들이 불경을 외울 때 나도 모르게 따라 하곤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선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도 “아버지가 종교인인데 대처승이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절에서 살았다”며 특이한 가정환경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선희의 가족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나와 대처승이셨던 아버지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선희는 “학교에서 아버지가 스님이라는 게 알려진 후 놀림감이 돼 왕따를 당했다. 꽤 오랜 시간 친구가 한 명도 없었다”며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뮤지컬 공연에서 주인공을 맡고, 노래하고 난 뒤부터 친구들의 관심의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민이 있는 친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면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 자연스럽게 말보다는 노래에 더 빠지게 됐고 노래를 더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이선희 어머니, 이선희 아버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정원, 탈북민 합동신문센터 첫 공개…간첩 증거조작 논란 속 보여주기식 비판

    국정원, 탈북민 합동신문센터 첫 공개…간첩 증거조작 논란 속 보여주기식 비판

    국가정보원이 지난 4일 탈북민 수용시설인 합동신문센터(합신센터)를 처음 공개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데다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34·전 서울시 공무원)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을 앞둔 상황에서 ‘보여주기’에 급급한 물타기라는 비판이 제기된다.경기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한 합신센터는 최근 유씨의 여동생 가려씨가 ‘오빠 유씨가 간첩이라는 사실을 자백하라’는 강압과 추궁에 시달렸으며 시계나 달력조차 없는 독방에 감금된 채 취조를 당한 곳으로 지목되면서 ‘한국의 관타나모’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곳이다. 최근 합신센터가 간첩 색출을 목적으로 사실상 강제수사를 하고 있고, 장기간 인신구속 등 탈북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이례적으로 공개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합신센터는 국가보안목표시설 최고등급 ‘가급’으로 부지 면적 6만 1014평에 탈북자들이 머무는 숙소와 교육·후생동, 사무동, 운동장 등을 갖추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온 탈북민이 남한에서 처음 머물게 되는 곳으로 가족사와 탈북 배경 등에 대한 조사 뒤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위장간첩 등의 우려가 없는 통상적인 탈북민의 경우 하루 평균 5∼6시간 정도 조사를 받게 된다. 5일 정도의 조사 기간에는 1인실에 머무르게 되며 다른 탈북자들과의 교류는 일정 부분 차단된다. 국정원은 1인실을 비롯해 조사실, 합동조사실, 의무실, 도서실, 어린이 놀이방 등을 공개하면서 “지난 5년 동안 부당한 대우는 없었다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녹화나 녹음을 하지 않거나 수사가 아닌 조사라는 이유로 진술서 내용에 대한 본인 확인 등이 이뤄지지 않고 있고, 변호인 접견 및 조력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합신센터 공개는 국정원이 자기 합리화를 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마치 합신센터에서 인권침해가 없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제 앞세운 ‘거지’, 무기력 왕자 꺾을듯

    경제 앞세운 ‘거지’, 무기력 왕자 꺾을듯

    선거 기간 36일, 유권자 8억 1450만명, 비용 약 50억 달러…. ‘지구촌 최대 선거’인 인도 총선이 오는 7일 시작된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누가 나렌드라 모디를 막을 수 있겠는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제1야당인 인도국민당(BJP)이 내세운 총리 후보 모디(64)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당은 지난달 인도방송 ABP뉴스 여론조사에서 연방하원 543석 가운데 21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집권당인 국민회의당(NCP)은 81석에 그쳐 1947년 인도 독립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모디의 돌풍은 10년간 집권해 온 국민회의당에 대한 실망 때문이다. 2010년 10.5%였던 경제성장률은 2011년 6.3%로 떨어진 뒤 2012년엔 3.2%, 지난해 4.8%로 추락했다. 대졸 실업률은 10%에 육박한다. 아이들은 교육받을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2세대(2G) 이동통신 사업권을 헐값에 팔아 400억 달러, 탄광 57곳의 채굴권을 마구잡이로 민간 업체에 배분해 330억 달러를 낭비했다. 이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2억 5000만 일자리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건 국민당과 모디 후보에게로 젊은 층이 몰리고 있다. 모디는 구자라트주 역사상 최장수 총리로 4번째 연임 중이다. 그는 2004~2011년 매년 10%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구자라트의 성공을 내세우고 있다. 또 외자 유치 확대 노하우를 인도 전역에 전파하겠다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극우 힌두민족주의자라는 위험한 이미지도 자수성가형 최고경영자(CEO)라는 점에 묻혔다. 게다가 카스트 하위 계급인 ‘간치’ 출신에 10대 때 거리에서 ‘차이’(인도식 홍차)를 팔던 노점상이었다는 인간적인 매력까지 더해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반면 총리를 3명이나 배출한 네루-간디 가문의 ‘황태자’ 라훌 간디(44)는 가문 말고는 내세울 게 별로 없다. 외신들은 “간디가 권력을 원하는지조차 모르겠다”며 그의 리더십을 의심하고 있다. 모친인 소냐 간디의 후광에 힘입어 2004년 정계에 입문했으나 경제난으로 가문의 영광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또 농민 부채를 탕감하는 등의 복지정책도 젊은 층에는 호감을 얻지 못했다. 다만 하버드대 출신의 엘리트 이미지와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두 암살당한 비극적인 가족사는 선거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모디의 총리 당선과 함께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국민당이 제1당으로 부상해 군소정당과 연립내각을 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모디의 타협할 줄 모르는 성격이 총리직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코노미스트는 “모디가 2002년 초 구자라트에서 일어난 힌두-무슬림 유혈 충돌 당시 주 총리로서 힌두 편을 들어 2000여명의 무슬림을 죽음으로 몰고 가도록 사태를 방관했다”면서 “약간 나은 악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아들딸 4명 모두 아역배우 외모 ‘우월 유전자’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아들딸 4명 모두 아역배우 외모 ‘우월 유전자’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션(본명 노승환), 정혜영 부부의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는 비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션과 엄마 정혜영의 모습을 쏙 빼닮은 네 명의 아이들은 해맑게 웃으며 가족사진 촬영에 임했다. 가족사진 촬영 후 정혜영은 “네 명의 보석 같은 우리 아이들, 엄마 아빠에게 너희들은 하늘에서 주신 보석같은 선물”이라며 “정말 사랑하고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엄마 아빠는 항상 너희 뒤에서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딸 하음이는 첫째라서 아빠에게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듬직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셋째 하율이는 정말 잘 웃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아이고 막내 하엘이는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자녀들에 대한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는 가족 사진”, “션 정혜영 가족 사진..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어지는 사진”, “션 정혜영 가족 사진..정말 보기 좋다”,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이보다 화목한 가정이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에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SBS (션 정혜영 가족 사진)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홍영기 출산 고백, 애기 얼굴 보니 “얼짱커플 2세다워” 아빠 이세용 나이가..

    홍영기 출산 고백, 애기 얼굴 보니 “얼짱커플 2세다워” 아빠 이세용 나이가..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애기’ ‘얼짱시대’ 출신 홍영기(23)가 남자친구 이세용(20)과의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기를 비롯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용 또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세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세용은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다”며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항상 영기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처럼 아껴주고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홍영기의 연인 이세용은 ‘얼짱시대7’과 ‘홍영기 PD의 사생 후기’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충격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애기 귀여워”, “홍영기 출산 고백, 좋은 부모되길”,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이세용 책임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애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영기 출산 고백, 남친 이세용 나이 알고보니 ‘충격’ 얼짱 부모 애기 얼굴은?

    홍영기 출산 고백, 남친 이세용 나이 알고보니 ‘충격’ 얼짱 부모 애기 얼굴은?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시대’ 출신 홍영기(23)가 남자친구 이세용(20)과의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기를 비롯한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사실을 고백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연애하던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되었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세용 또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이세용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세용은 “많이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 하지만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영기를 사랑하겠다”며 “아직 제가 어리고 미숙하지만 항상 영기를 처음 만났을 때 마음처럼 아껴주고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2’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얼짱시대3’, ‘얼짱시대6’, ‘얼짱TV’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얻었다. 홍영기의 연인 이세용은 ‘얼짱시대7’과 ‘홍영기 PD의 사생 후기’로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충격이다”,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 나이에 대단하네”, “홍영기 출산 고백, 좋은 부모되길”,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이세용 책임감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홍영기 출산 고백)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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