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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기업 신흥시장 공략 코드명 ‘低價’

    도요타의 소형승용차 ‘에티오스’(1만달러), 캐논의 가정용 포토프린터(50달러), 스미토모 케미컬의 모기 퇴치 모기장, 산요전자의 태양열 LED 전등….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선수를 빼앗긴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 개척을 위해 내놓은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일본 기업들이 연소득 3000달러 안팎의 중국과 브라질,인도, 베트남의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내수 침체와 미국·유럽 등 전통 수출시장 침체가 이어지자 신흥시장 소비자들을 새 고객으로 인식하고 파고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도요타가 올해 초 인도 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했던 에티오스의 개발 뒷얘기를 전했다. 도요타의 수석 엔지니어 노리타케 요시노리는 신흥시장에 맞는 차량 개발을 위해 인도의 농촌 지역과 변두리를 직접 누비고 다니며 소득과 소비성향, 도로의 너비와 특징까지 점검했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3년동안 인도만 30번 넘게 방문했다. 도요타는 인도 현지에서 2012년부터는 해마다 엔진 10만여개, 트랜스미션 24여만개 씩을 만들어내기 위한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 3%에도 못 미치는 인도 자동차시장 점유율을 2015년까지 10%까지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캐논은 인도 농촌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진찍기가 인기를 모으자 50달러짜리 가정용 포토프린터를 내놓아 재미를 봤다. 캐논은 시골 오지까지 찾아다니며 제품 선전을 하는가 하면, ‘트럭 부대’를 운영하면서 마을 사진사들에게 결혼 사진 촬영 기술을 교육시키는 방법으로 판로를 넓혔다. 덕택에 캐논의 인도 매출과 직원은 지난 3년 동안 2배로 늘었다. 오는 2015년에는 매출이 1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예상이다. 스미토모 케미컬은 모기 퇴치 효과가 있는 모기장을 개발, 아프리카와 베트남 등에서 해마다 4000만개 이상을 팔고 있다. 산요전자는 우간다에서 태양열 LED 전등을 출시했고, 소니는 개도국 시장을 겨낭한 저가 발전기를 개발 중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일본 수출에서 신흥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늘었다. 지난 3년 동안 일본 전체 수출에서 으뜸 시장이던 미국 비중은 20%에서 16%로 낮아졌고, 대신 중국과 브라질, 인도를 포함한 신흥시장 비중은 25% 이상으로 늘었다. 일본 통산성은 지난 2월 보고서에서 “인구 40억에, 5조달러(약 6046조원) 구매력의 신흥시장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개척은 일본 경제를 재생시킬 것”이라고 의미를 두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한국형 목재펠릿 보일러 나왔다

    한국형 목재펠릿 보일러 나왔다

    목재펠릿 보일러 제조업체인 ㈜인터바이오는 8일 고효율의 ‘목재펠릿 보일러 버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목재펠릿이란 목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잔목들을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한 뒤 건조·압축해 원통형의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새로 개발한 목재펠릿 보일러 버너는 연소 후 발생한 재를 자동으로 외부에 배출시켜 열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버너를 장착한 농업용 펠릿 보일러는 최근 실시된 농업진흥청 종합검정에서 고위발열량 기준 90.3%의 열효율을 공인받았다. 유럽 최고 수준의 목재펠릿 보일러의 효율은 고위발열량 기준으로 80~85% 수준이다. 인터바이오는 목재펠릿 보일러에서 가장 골칫거리였던 재 잔류 문제를 특수 제작한 수냉식 회전 스크루를 이용해 해결했다. 이 스크루가 재를 밖으로 자동 배출해 주는 동시에 목재펠릿을 완전연소가 가능한 최적의 지점으로 이동시켜 주는 것이다. 인터바이오 관계자는 “이 같은 재 처리 기술과 연소방식은 유럽 방식과 다른 한국형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바이오는 이 기술의 특허 등록(등록번호 10-0959697)을 마치고, 가정용 소형 보일러부터 농업용, 나아가 수백만 kcal급 초대형 산업용 보일러에까지 적용해 실제 보일러 제작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김교웅 인터바이오 대표는 “펠릿 보일러의 본고장인 유럽에도 수출할 수 있는 정상급 목재 펠릿 보일러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공정위 “30대 생필품 국내외 가격차 11월 공개”

    공정위 “30대 생필품 국내외 가격차 11월 공개”

    스마트폰 등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30개 제품의 국내·외 가격 차가 오는 11월 공개된다. 국내에서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의심되는 품목 가격을 공개해 합리적 소비를 돕고 가격 인하를 유도하겠다는 복안이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서민생활 30대 밀접품목’에 대한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을 조사 중이다. 30대 품목에는 정부가 2008년부터 경쟁동향, 가격 등을 조사해온 11개 품목 외에 올해 추가한 19개 품목이 포함됐다. 기존 조사품목(11개)은 캔맥주, 영양크림, 액화석유가스(LPG), 가정용 세제, 우유, 종합 비타민제, 전문점 커피 등이다. 새로 포함된 19개 품목을 업종별로 보면 ▲디지털 기기(5개)는 수입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액정표시장치(LCD)·발광다이오드(LED) TV, 아이폰, 넷북 ▲식품(5개)은 생수, 아이스크림, 치즈, 프라이드 치킨, 초콜릿 ▲보건용품(4개)은 타이레놀, 일회용 소프트렌즈, 디지털 혈압계, 아토피 크림 ▲생활용품 등(5개)은 아동복, 유모차, 에센스, 샴푸, 베이비로션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들 30대 품목은 소비자물가지수 가중치가 높거나 국민 소비율이 높은 품목, 산업집중도가 높거나 정부가 특별히 생활필수품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 품목들”이라며 “이들 품목의 가격정보와 그 원인을 올 가을 중 공개하고 결과를 토대로 경쟁제한행위 등에 대한 시정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아파트 녹색장터 인기 ‘쑥쑥’

    아파트 녹색장터 인기 ‘쑥쑥’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중고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장터인 ‘녹색장터’가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서울시는 22일 녹색장터 UCC와 체험수기 공모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음달까지 와우서울 공모전(http://wow.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출품작은 블로그, 유투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먼저 게시한 후 제출하면 된다. 8월 20일 와우서울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시에서 녹색장터 공모전에 나선 것은 녹색장터의 높은 인기때문이다. 녹색장터는 지난 4월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지금은 당시보다 두배 이상 많은 120여곳에서 열리고 있다. 아파트 녹색장터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홍보·운영하기 때문에 공무원주도의 일회성 장터와는 차별화된다. 특히 다문화가정 참여장터, 바캉스장터, 유아용품·완구류장터, 도서장터, 가전·주방용품장터 등 다달이 톡톡튀는 이색 테마장터가 지역사회의 소통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지난 5월 개장한 동대문구 이문 e편한세상 아파트 녹색장터는 주민노래자랑, 어린이 사생대회 등 이벤트를 병행하여 성대한 동네잔치로 운영됐다. 금천구 금빛공원에서 열린 10개 아파트 연합 녹색장터는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먹거리장터와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격월 넷째주 수요일에 열리는 성동구 서울숲 푸르지오 아파트에서는 주민건강검진·중고가전제품 무상수리,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매월 셋째주 일요일)는 천연비누판매와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도봉구 도봉2동 한신아파트(매월 넷째주 화요일)는 한지공예강좌·무료구두·우산수리를 해줘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대문구 북가좌2동 삼호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미숙(38)주부는 “부녀회원들이 부침개와 국수, 냉커피를 저렴하게 팔고 재활용비누와 실뜨개질로 손수 만든 친환경 행주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면서 “개인주의적인 생활패턴이 강한 아파트 공간에 이웃과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주민참여를 이끄는 이벤트도 다양하다. 금천구 금천벽산·한신·현대·주공 등 10여개 아파트에서는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결혼이주여성 문화체험, 창업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욱 반가운 것은 대부분의 녹색장터 수익금이 이웃사랑에 쓰인다는 점이다. 강서구 화곡3동 푸르지오 아파트는 판매수익의 50% 이상을 어린이 급식·도서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특화장터가 열렸다. 22일 서대문구 구청광장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서대문구 약사회도 수익금을 정신보건센터에 기부한다. 신상철 시 환경협력담당관은 “미국이나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온갖 잡동사니들을 진열해 놓고 파는 개러지 세일(차고 할인)이 일반화되어 있다.”며 “아파트 중심의 녹색장터가 활성화돼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에 대한 편견이 깨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구민 아니라도 건강검진 받으세요”

    “우리 관내에 자리한 기업들을 우리가 돌봐야죠. 주민은 아니더라도 금천구 경제에 한몫을 하는 분들이니 관심을 가지는 게 당연합니다.” 금천구 보건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산 디지털단지 내 대륭테크노타운 12차 아파트형공장 1층 로비에서 직장인을 위한 무료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천지사는 체성분 검사와 골밀도 측정 검사를 해주고, 대한보건협회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가상 음주체험, 건전음주상담실을 운영한다. 상주인구만 10만명을 훌쩍 넘긴 디지털단지는 전자통신, 섬유, 출판·인쇄 등 벤처기업이 밀집돼 기업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교류가 용이한 최첨단 정보기술(IT) 밸리다. 의류 전문상가인 마리오아울렛과 패션잡화 전문 W-몰 등이 위치해 주말이면 쇼핑객 20만명이 방문하는 패션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금천구는 디지털 허브의 중심인 디지털단지 내 150개 아파트형 공장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첫 체험관을 꾸린다. 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에는 어떤 실천이 중요한지를 스스로 느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자는 것이다. 체험관에선 심폐지구력 측정 등 과학적인 의료검진과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 검사, 손씻기 체험, 운동·비만·영양 상담, 음주체험, 이동금연 클리닉까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트레스·우울증 검사 등 심리상태 검사도 곁들인다. 약물 오·남용 예방, 가정용 방역약품 지원 등 각종 보건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김근태 건강증진과장은 “해당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건강보험 등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관 운영을 차차 늘릴 수 있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日 디자이너 신지카토 캐릭터의류 국내 런칭

    日 디자이너 신지카토 캐릭터의류 국내 런칭

    주광명어패럴은 14일 일본 유명 일러스트 디자이너 신지카토(Shinzi Katoh) 캐릭터 의류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신지카토 캐릭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디자이너인 신지카토가 직접 디자인하는 상품라인으로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거래되어 오다가 이번에 정식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다.신지카토 캐릭터 상품은 이미 문구, 팬시용품, 패션, 인테리어, 생활용품, 가정용품, 식품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신지카토 캐릭터의류의 생산, 유통을 총괄하는 주광명어패럴 마케팅 성권능 과장은 “캐릭터 상품은 학생들의 학용품이나 스티커, 장난감 등 완구류뿐아니라 성인들도 인테리어 소품, 의류 등을 통해 캐릭터 상품을 즐기고 있다. 성인들이 캐릭터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상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잠시나마 스트레스와 각박한 현실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브랜드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성 과장은 “ 런칭준비단계에서 팬시용품이나 생활용품으로 익숙한 신지카토 캐릭터 매니아들이 의류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구매는 어디서 하는지 문의가 끊이지 않아 신지카토 캐릭터의 두터운 매니아층에 놀랐고, 브랜드 충성도에 놀라웠다.’”고 말했다.고양이는 일본에서 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귀하게 여기고 있다. 이런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 캐릭터로 10대후반에서 30대까지 패션를 주도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여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신지카토 캐릭터티셔츠는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이태란, 박신혜, 유민, 현영, 시크릿 등 톱스타들에 의해 각종 TV프로그램과 매체에 소개되며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사진 = 신지카토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활 속 불편함이 곧 발명 아이디어”

    “생활 속 불편함이 곧 발명 아이디어”

    성균관대에 재학중인 두 ‘청년 발명왕’이 국제 발명품전시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내 화제다. 주인공은 이 학교 발명동아리 ‘기상천외’에서 활동하는 김주안(공학계열 1년)씨와 임종민(전자전기공학전공 4년)씨. 두 학생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21회 말레이시아국제 발명품전시회’에서 각각 교육용품 부문 금상과 가정용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김씨와 임씨는 발명에 대한 재능을 인정받아 자기추천자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고, 입학 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발명품을 내놓고 있다. 김씨는 완구 발명에 주력하고 있다. 그가 만든 ‘N형, 맞춤 다각도 창력 블록’은 신축성이 좋은 스티로폼 소재 안에 회전축을 넣어 다양한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만든 완구용 블록이다. 임씨는 가정용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이동과 제동이 가능한 의자바퀴’를 만들었다. 이 발명품은 하중에 따라 바퀴의 구르는 정도가 자동으로 조절되고 정지 레버를 조정해 바퀴의 이동과 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의자뿐 아니라 소파 침대 냉장고 등 무거운 제품을 이동시키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임씨는 “바퀴가 달린 의자 위에서 형광등을 갈던 친구가 미끄러져 다친 것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임씨는 대구지하철 참사 때 사람들이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하철 광고판 내에 전기가 필요 없는 레이저 포인트 등을 이용하는 방법을 강구하기도 했다. 김씨는 “앞으로 기발한 완구를 개발해 만드는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씨는 “제작비가 부족해 사장되는 발명 아이디어가 없도록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측은 “앞으로도 학생 선발과정에서 수험생들의 창의력을 중요하게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 ‘가정용품’

    롯데홈쇼핑, 상반기 히트상품 ‘가정용품’

    롯데홈쇼핑은 2010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상품 1위부터 10위를 조사한 결과 13만 6천개가 팔려나간 ‘엘쿡 세라믹 냄비’가 1위를 차지했다.2위는 바디슬리밍 제품 ‘핫 앤 바디’가 지난 3월 31일 론칭이후 2개월 만에 13만 5천개가 팔려나가 눈길을 끌었다.올해는 주방용품과 침구가 히트상품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롯데홈쇼핑 단독 주방용품 브랜드 ‘엘쿡 세라믹 냄비’가 1위에 오른 것.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 신재우 전무는 “올해 상반기는 주방용품 브랜드 ‘엘쿡’, 침구브랜드 ‘더 잠’ 등 롯데홈쇼핑과 협력사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상품의 판매가 두드러졌다.”며 “우수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롯데브랜드를 만나 시너지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방송장면’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IT쇼, ‘최첨단 ICT 기술·신제품’ 개최

    월드 IT쇼, ‘최첨단 ICT 기술·신제품’ 개최

    ’월드 IT 쇼 2010’이 25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첨단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18개국 554개사 1487 부스의 규모로 ‘Feel IT, See the next(IT를 느껴라, 미래를 보라)’를 주제로 ▲홈디지털, 휴대용기기, 차세대PC 등의 디지털 가전 분야 ▲인터넷과 네트워크, 차세대이동통신, 차세대방송 등의 방송통신 분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전자장비 분야 등이 집중 조명된다.또한 스마트폰, 3D TV, 유무선 결합기술, LED터치, 초당 1기가바이트의 속도를 자랑하는 가정용광케이블, 미래형 휴대폰이라 불리는 위맥스 등 방송통신분야의 신기술·신제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무역협회 측은 “행사 기간에 10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할 예정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크게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전시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사무국(02-580-0524)으로 문의하면 된다.사진=’월드 IT 쇼 2010’ 사이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 전기이륜차 128대 보급

    서울시, 전기이륜차 128대 보급

    서울시는 14일 친환경 전기이륜차 납품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고를 한다. 이번에 보급하게 될 전기이륜차는 우리은행이 기부한 ‘저탄소 녹색 통장’ 운용수익금을 활용, 이동거리가 많은 자치구 주민자치센터의 사회복지사 방문 봉사용으로 사용될 128대다. 올해 보급될 전기이륜차는 리튬배터리로 움직이는 무공해, 저소음 오토바이로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아직 초기 양산 단계로 판매가격은 일반 오토바이에 비해 높다. 하지만 유지비가 약 30분의1 수준으로 저렴해 3만 7400㎞ 이상 운행 시에는 초기 투자비 210만원의 회수가 가능하므로 휘발유 이륜차에 비해 경제성이 우수하다 또 올해 하반기에 음식점이나 신문배달업소에서 일정 성능과 기준을 만족하는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할 경우 전기이륜차와 일반이륜차의 구입 차액 수준까지 보조금을 지원,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시장의 구매결정자 여성의 소비 2題]사게 하는 법-사지 않는 법

    [시장의 구매결정자 여성의 소비 2題]사게 하는 법-사지 않는 법

    그녀(그)는 주말에 먹을 과일과 달걀, 우유를 사기 위해 대형 마트에 들른다. 좀 더 싸고 품질 좋은 제품을 구하기 위해 한 시간 남짓 돌다가 계산대 앞에 선다. 그런데 쇼핑 카트에 수북하게 담겨있는 이게 다 뭔가. 테이프로 둘둘 묶인 두부, 콩나물이며, 네 식구가 며칠을 먹고도 남을 고등어 20마리와 덤 5마리, “앞으로 30분간 할인”이라는 말에 황급히 집어든 삼겹살 600g, 족히 몇 달은 먹을 라면 한 박스가 들어있다. 그뿐인가. 봄기운 느끼게 해주는 화사한 꽃무늬 이불, 이불에 어울리는 무늬인 데다 세트로 사면 더욱 싸다고 점원이 권유한 베갯잇, 침대 머리맡에 놓으면 예쁠 것 같은 앙증맞은 연두색 인형 두 개, 그리고 계산대 바로 옆에서 주워담은 커다란 크기의 껌 봉지까지…. ‘필요한 것’을 합리적으로 잘 샀다는 만족감 뒤편에 왠지 모를 씁쓸함이 스쳐간다. 도대체 이 느낌의 정체는 뭔가. 이는 바로 그녀(그)가 소비 심리학, 젠더(性) 심리학 등에 기초한 정교한 마케팅 ‘세례’를 듬뿍 받은 탓이다. 인간 사회의 역사에서 화폐가 개발되고 물물교환을 뛰어넘을 만큼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활성화된 이래, 사는 자와 파는 자 사이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한층 더 격화되고 있다. 그 형체 없는 전쟁의 전선에서 각각 선봉을 자처한 책 두 권이 나란히 나왔다. 하나는 무분별한 소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체험 보고서이고, 또 하나는 더 많이 팔기 위한 실무 지침서다. ‘굿바이 쇼핑’(주디스 러바인 지음, 곽미경 옮김, 좋은생각 펴냄)은 우리의 무분별한 소비 행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성찰할 기회를 주며, 개인과 사회의 소비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촉구한다. 이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이고 사회적 위치를 바꿔낼 것이라 장담한다. 반면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원제: Why She Buys, 브리짓 브레넌 지음, 김정혜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는 구매 시장에서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들의 소비심리를 해부한다. 최고경영자부터 시작해 의사결정자, 광고·홍보·마케팅 등 실무자들까지 이 실전 지침만 염두에 두면 지금보다 훨씬 더 잘 팔 수 있음을 강조한다. 여성의 소비자 파워는 전통적인 식품, 건강, 미용, 가정용품 등을 뛰어넘어 의류, 자동차, 여행, 보험, 투자·은퇴 상품 등 남성의 영역으로 인식되던 구매 영역까지 확대됐다. 어설프게 상품을 핑크빛으로 감싸거나 꽃미남 모델을 내세우는 정도, 또는 각 광고·마케팅 부서 등에 여성을 한두 명 끼워넣는 식으로 여성 소비자들을 대처한다면 결코 성공할 수 없음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어 노동시장의 여성화, 독신 여성의 증가와 만혼 풍조, 저조한 출산율, 이혼율 증가, 수명 연장과 여성 노인 인구의 증가 등을 ‘5대 글로벌 트렌드’로 들며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비즈니스의 또다른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꼬박 1년 동안 ‘생필품’만 사고 ‘사치품’은 사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한 뒤 이를 실천한 ‘굿바이 쇼핑’의 저자 주디스 러바인같은 이들이 많아진다면 기업의 돈벌이 전망은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이다. 러바인은 남편과 함께 과연 ‘생필품’이 무엇인지부터 고민을 시작한다. 와인이나 재즈 공연 감상은 생필품에 들어가는지 곰곰이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소비를 통해 현상적 욕망을 충족해왔는지, 9·11테러 대처법으로 쇼핑을 권유할 정도로 부시 정부와 기업들이 탐욕을 조장하는지 반성하고 비판한다. 소비하지 않는 1년은 그들을 변화시켰다. 문명이나 소비를 아예 거부하는 반(反)소비, 반(反)자본주의자로의 과격한 변신은 아니다. 소비자에서 ‘진정한 시민’으로 정치적 정체성을 바꿔낸 것이다. 러바인은 “쇼핑을 하지 않는 시간 동안 바깥 세상으로 눈을 돌리게 됐고 문 닫힌 도서관, 공원의 쓰레기, 허물어져가는 도시 외곽의 지하철역 등 열악한 공공환경을 볼 수 있었다.”면서 “우리의 돈과 열정을 개인의 상품 소비에만 쓰지 않는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반된 입장의 두 책 모두 공교롭게-혹은 당연하게- 여성이 썼다. 기를 쓰고 팔려고 하든, 무분별한 구매를 성찰하게 하든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대단함을 다시 한번 방증하고 있다. ‘왜 그녀는’ 1만 6800원, ‘굿바이 쇼핑’ 1만5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무료점검 받으세요”

    다가오는 여름 “에어컨 무료점검 받으세요”

    LG전자가 6월 10일까지 ‘휘센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한동안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의 경우 먼지 등 불순물이 에어컨 필터에 많이 끼여있어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에어컨을 가동하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소모량도 많아질 수 있다. 따라서 LG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에어컨 전문기사들이 고객집을 방문, 가스압력상태 점검 및 실내외기와 필터 청소 등 사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LG전자 휘센 에어컨(가정용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hisen.lge.co.kr, www.lgservice.co.kr)와 대표번호(1544-7777)로 사전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봄이 짧아 갑작스러운 더위가 예상된다.”면서 “고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SJ·NYT ‘뉴욕대전’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프가 소유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간) 새롭게 선보일 뉴욕 지역판을 공개, 이 지역 대표적인 일간지 뉴욕타임스(NYT)와 진검 승부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날 본지와 함께 뉴욕 지역에 배달될 별지 ‘뉴욕메트로섹션’을 선보였다. 10페이지 분량의 컬러판 이 섹션은 지역 뉴스, 문화, 스포츠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지역 신문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뉴스코프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욕 외에도 미국 내 4개 지역에서도 별지를 새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AP통신은 “좌파 언론을 무너뜨리겠다.”는 머독 회장의 감정적인 동기가 뉴욕판 발행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섹션 제작을 위해 취재진 35명을 보강하는 등 향후 2년간 최소 3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머독의 측근은 밝혔다. 뉴욕타임스 측은 “조사 결과 우리는 지역 신문 대용이 아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지역판 발행을 위협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짐짓 ‘표정 관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월스트리트저널이 ‘광고 할인’ 카드까지 들고 나옴에 따라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뉴욕 광고시장 점유율을 높이면 뉴욕타임스 재정은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파격적인 가격 인하로 뉴욕타임스와의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신규 구독자에게는 구독료를 최대 80%까지 할인해 주는 한편 뉴욕타임스 독자들에게 가정용 뉴욕 시내판을 한 달 10달러에 배달해 주겠다고 제안하는 이메일을 발송하기도 했다. 뉴욕타임스의 월 구독료는 40달러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中 “위안화 3% 절상땐 車·가전 등 이익 50%↓”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위안화의 단기급등이 중국의 수출 및 노동집약형 산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업계는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스트레스 테스트’(외부 압력에 대한 내성 검사) 결과를 내세워 위안화 절상 불가 입장을 전파하고 있다. 중국 경제전문지인 경제참고보는 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의 조사 결과를 인용, 위안화가 단기간에 3% 절상되면 가전, 자동차, 휴대전화 등 생산기업의 이익이 30~50% 줄어들고, 가격결정권이 약한 많은 중소기업들의 적자경영이 불가피해진다고 2일 보도했다. 위안화 절상은 기계·전기 및 경공업, 방직공업 등 대부분의 수출 및 노동집약형 기업에 직격타를 안겨줄 것으로 조사됐다. 공예품 업계는 수출 이익이 2~5%인 가정용 식기 제품의 예를 들어 기업이 견뎌낼 수 있는 위안화 절상폭이 1%가 채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방직업계 역시 위안화 절상이 수출경쟁력을 떨어뜨려 의류제품의 수출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고 경고했다. 중국 정부가 강력하게 실시 중인 산업구조 조정에 반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싱예(興業)은행 루정웨이(政委) 이코노미스트는 “환율 절상이 산업구조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지만 단기 급등은 바람직한 구조조정을 어렵게 하고, 오히려 구조적인 문제를 누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 측도 “환율절상으로 수입 가격이 떨어지면 부품수입이 급증하고, 가공수출도 일부 증가할 수 있다.”며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기술혁신을 통한 구조조정에 매우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stinger@seoul.co.kr
  • [경제플러스] 印尼가전시장 9개부문 1위

    LG전자는 세계적 시장조사기관 GfK가 실시한 지난해 인도네시아 가전시장 점유율 조사결과 18개 품목 가운데 9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2008년 점유율 조사에서는 5개 품목이 1위였다. LG전자는 LCD TV와 PDP TV에서 각각 30.6%, 44.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DVD플레이어(17.4%), 홈시어터(55.5%), 블루레이 플레이어(52.6%), 오디오(33.1%), LCD 모니터(37.5%) 등 AV(오디오·비디오) 분야 품목을 휩쓸었다. 또 세탁기(27%)와 가정용 에어컨(34%)도 1위에 올라 백색가전 품목도 강세를 나타냈다.
  • 1회 충전으로 100km…국산 ‘전기 스쿠터’ 나왔다

    1회 충전으로 100km…국산 ‘전기 스쿠터’ 나왔다

    고유가 시대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전기 스쿠터가 출시돼 눈길을 끈다. 전기차 제작업체 레오모터스는 25일 서울 삼청각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전기스쿠터 ‘힐리스’(Hilless)를 출시했다. 이날 출시한 전기스쿠터는 힐리스 1(50cc급), 힐리스 3(100cc급), 힐리스 5(125cc급) 등 3종으로 전기모터와 리튬폴리머(Li-Polymer) 배터리를 장착했다. 이 배터리는 약 4000회 정도를 충·방전할 수 있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힐리스는 고속에서도 가솔린 스쿠터와 동등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125cc급인 힐리스 5의 경우 최고속도가 100km/h, 최대출력이 6000W이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100km다. 충전 시간은 가정용 콘센트 기준 4시간 정도이며, 급속 충전 시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충전 시에는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어 충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체적인 유지비는 가솔린 스쿠터의 1/3 수준이다. 중국산 저가 제품과 달리 힐리스에는 배터리종합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배터리 셀 간의 전압 차를 0.5~0.1볼트까지 균형을 맞춰 내구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킨다. 안전을 위해 엔진음을 내는 ‘싱크로 나이즈드 사운드 시스템’도 눈에 띄는 장비다. 이 시스템을 사용하면 시동음부터 가속음까지 실제 엔진과 동일한 20여 가지의 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레오모터스 강시철 회장은 “힐리스 시리즈는 현재 국내외 많은 지자체에 전달돼 시험주행 중”이라며 “중국의 주요도시에 납품 상담을 벌이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가격은 ‘힐리스 1’ 295만원(실리콘 배터리 사양 199만원), ‘힐리스 3’ 450만원, ‘힐리스 5’ 495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래에는 어떤 차 탈까? GM ‘EN-V’ 공개

    미래에는 어떤 차 탈까? GM ‘EN-V’ 공개

    미래에는 어떤 차를 타게 될까? 제너럴모터스(이하 GM)는 24일 새로운 도심용 운송수단 ‘EN-V’(Electric Networked-Vehicl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EN-V는 도시화로 극심해지는 차량 정체와 주차 공간 부족, 대기오염 등 미래의 도시가 겪게 될 다양한 문제에 대처할 2인승 전기차다. 이 차는 도심 운전자의 주행속도와 평균 주행거리에 맞춰 개발됐다. 차체 크기는 일반적인 승용차의 1/3 정도에 불과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전기를 공급받아 구동되는 EN-V의 전기모터는 차량의 가속과 감속 등을 담당하며, 자세제어 기능을 결합해 차량 회전반경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EN-V는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으며, 가정용 전기 콘센트를 이용한 1회 충전으로 하루 최대 40km를 주행할 수 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와 차량 간 교신, 거리측정 센서를 결합한 자동 운전 기능도 눈에 띈다. 차량 간 무선 통신을 이용하면 이동 중에도 네트워크에 접속해 개인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GM 앨런 토브 부사장은 “도심용 운송 수단의 미래는 개인 이동수단과 공공 교통수단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가 될 것”이라며 “EN-V는 차량 간 교신과 전기 시스템의 융합으로 도심 운송수단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시한 차”라고 말했다. EN-V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0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정제·섬유탈취제·공기청정기 준비하면 황사 걱정 끝~

    본격적인 황사철을 맞아 유통가도 바빠졌다. 신종플루로 위생의식이 높아진 만큼 황사대비용품을 미리 사놓으려는 고객들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황사철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4배 이상 증가한다. 미세먼지 속에는 각종 위험한 바이러스나 세균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면역력이 떨어진 기관지나 점막으로 침투해 건강을 위협한다. 피죤의 가정용 세정제 ‘무균무때’는 갖가지 인체 유해균을 박멸시키는 강력한 살균력을 내세운다. 천연 생강 추출물을 함유해 안전하게 세균을 없애는 무균무때 항균티슈(4500원)는 컴퓨터나 자동차 내부, 창가에 쌓인 황사를 닦아내기에 좋다. 외출에서 돌아온 뒤 옷에 묻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데는 섬유탈취제가 그만이다. LG생활건강의 샤프란 맑은향기미스트 바이러스케어(8900원)는 천연 어성초 추출물로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데다 천연 로즈마리 허브 오일이 첨가돼 있어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한다. 피부도 이만저만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황사는 모공에 침투, 피지분비 기능을 방해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그렇다고 폼클렌저로 강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면 예민해진 피부가 더 자극받을 수 있다. 싸이닉의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2만 8000원)는 미스트 타입 클렌저로 손으로 문지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뿌려 주면 된다. 손 자극에 따른 손 독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고 식물성 오일과 비타민E 유도체, 특허성분인 겨우살이 추출물 등이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순하게 녹여낸다고 싸이닉은 설명한다. 공기청정기도 각광받고 있다. 교원L&C 휴런 공기청정기는 올해 1~2월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 증가했다. 휴런 공기청정기는 황사 제거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는 황사모드와 음이온 모드를 갖추고 있다. 교원L&C 관계자는 “신종플루 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3~5월 황사에 대한 우려로 이어져 찾는 사람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원L&C는 적극적 판매에 나서 렌털 2년 약정 때 10만원, 3년 약정 때 15만원을 할인해 주고 다자녀 가구의 경우 20만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황사 퇴치 청소 이벤트도 열린다. 한경희생활과학은 27일까지 네이버 카페 ‘은샘이네 초보요리(cafe.naver.com/esyori)’의 ‘황사! 꼼짝마!’ 게시판에 황사 퇴치 노하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핸디형 진공청소기를 나눠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경제플러스] 801ℓ 디오스 냉장고 시판

    LG전자는 국내 가정용 제품 중 최대 용량인 801ℓ의 디오스 냉장고 10종을 시판한다. 내부 공간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설계돼 용량은 커졌지만 기존 750ℓ대 냉장고 자리에 그대로 놓을 수 있다. 출고가는 220만∼270만원대.
  • 녹색성장시대 필수광물 리튬

    “지금까지 광산업자들은 리튬 얘기를 들으면 하품을 했지만 이제는 ‘유레카’(발견했다)를 외치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리튬에 대한 세계 산업계의 관심을 ‘유레카’라는 표현으로 대변했다. 그만큼 리튬이 업계 전반에 걸쳐 엄청난 이득을 불러올 ‘21세기 연금술’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리튬은 수년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와 휴대전화 배터리로 사용 될 뿐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세계 소형 리튬2차전지 시장의 42%는 휴대전화가 차지했고 노트북은 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기후변화 협약에서 확인했듯이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면서 ‘환경 친화적’ 성장이 강조되기 시작했다. 수출입은행은 리튬2차전지 시장이 2010년부터는 전기차 개발 등에 힘입어 연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리튬2차전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도 기존의 전기 동력인 니켈카드뮴전지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수명도 길기 때문에 전기차의 이상적인 전력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기차뿐만 아니라 가정용 태양광 발전에서 나오는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원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투자전문회사 바이런 캐피털 마켓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리튬 수요가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고, 크레디트스위스(CS)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10.3%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는 등 리튬 시장은 녹색성장 시대를 좌우할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은 IT 기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전지가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과열·발화 위험이 있다며 리튬2차전지의 항공 운송비를 최대 200%까지 올리는 ‘리튬이온전지 운송 규제안’을 지난 1월 입법 예고했고, 이에 반발해 한국무역협회 등 3개 기관은 규제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국 측 공동 의견서’를 미 교통부에 제출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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