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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봉투값 부산이 가장 비싸

    가정용 20들이 쓰레기봉투의 값은 전국 15개 시·도 가운데 부산이 평균 342원으로 가장 비싸고 경북이 173원으로 가장 싸다.서울은 320원,경기 302원,대구 298원,경남 285원,제주 280원,인천 267원,충북 263원,대전·광주 240원,강원 223원,충남 193원,전북 188원,전남은 176원 등의 순이다.지난해 판매된 쓰레기봉투는 모두 13억1천2백16만3천장으로,이 가운데 20들이 봉투가 4억9천5백58만5천장(37.8%)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
  • 개인용컴퓨터 630만대 보급… 7명당 1대꼴

    지난해 국내에 보급된 개인용 컴퓨터(PC)는 모두 1백86만6천대로 전년에 비해 12.8%가 증가했다.전체 보급대수는 6백30만4천대로 이 가운데 개인 및 가정용이 1백89만3천대였다.7.1가구당 한대 꼴이다.21일 한국전자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이같은 보급 확대로 95년 말 8명당 1대 꼴이던 PC가 7명당 1대꼴로 보급률이 높아졌다.특히 최근의 인터넷 붐과 PC의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조되면서 지난해 보급대수의 97.4%인 1백81만8천대가 펜티엄급이었다.노트북PC도 보급대수 17만5천대중 92%가 펜티엄급이었다.
  • 전시회·박람회(미국시장을 다시 찾자:12)

    ◎연 5천개 오픈… 주요거래 틀 “찬스”/업계 인사·판매대리인 운집… 성공사례 잇따라/“한국제품 변화없다” 바이어 지적 새겨들어야 미국에서는 1년에 약 5천여개의 크고 작은 각종 전시회와 박람회가 열린다.이중 500개 정도는 우리 기업이 참가해 볼만하다.대기업을 제외하면 아직도 우리 중견·중소기업들의 국제전시회 참여에 매우 수동적이다. 뉴욕선물용품박람회의 경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한국관을 통한 참가 이외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중소기업은 한군데도 없다.대만은 60∼70개사,홍콩은 50개사가 정기적으로 참가한다.흔히 전시회라고 하면 신제품 전시공간으로,새 흐름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만 생각한다.그러나 미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박람회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바이어들과 판매대리인들이 몰려와 거래를 틀 수 있는 장소이며 능력있는 판매대리인을 만날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올해로 100회를 맞은 시카고 가정용품 국제전시회에는 모두 2천개 업체가 참여했고 100여개 나라에서 6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가정용품의 경우 대형 유통업체의 구매량이 전체 30%를 넘고 있고 매년 급증하고 있어 제조업체들은 전시회에서 이들의 요구조건을 간파하는데 여념이 없다.특히 컴퓨터 산업의 발달로 대형 유통업체들은 재고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기납기 시스템과 공급자 재고관리체계,전자데이터교환시스템(EDI)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양지원공구는 94년 처음으로 기계공구쇼(MTS)에 참가했다.95년 6월 리노에서 열린 전시회와 96년 MTS쇼에도 참가했다 예상외의 큰 성과를 거뒀다.이 쇼에 참가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상당히 큰 기계공구 대형유통점 관계자가 양지원공구의 제품에 관심을 보여 큰 거래가 성사된 것이다.첫 계약으로 지난해 11·12월 두달동안 16만달러어치를 팔았다.한해 매출 2백50만달러에 비춰볼 때 결코 적지않은 결실이다.이인섭 미주지사장은 『이번 거래로 서부지역의 유통거점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성공사례는 또 있다.오성도 지난해 8월 시카고에서 열린 관련 전시회에 참가,미국의 대형 안전장비 제조·판매업체인퍼스트 얼러트,아메리칸 센서 등 2개사와 5년간 장기계약을 체결했다.이미 월 마트에 자기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는 상태에서 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수출을 성사시킨 드문 사례이다. 전시회 참가는 꾸준해야말 효과를 볼 수 있다.10년전쯤 시카고에서 열린 선물용품박람회에 한국 업체들이 참가를 희망했다.몇년간 불참하다가 다시 참가하려니까 막상 전시할 장소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구석진 곳에 겨우 공간을 얻을수 있었다.그러나 이후 꾸준히 참가해 이제는 전시회장 중앙까지 진출했다.한국의 베스트에버사라는 기업은 미국에서 열리는 관련품목 전시회는 모두 참가,사양품목이라는 봉제완구를 매년 수백만달러어치 팔고 있다. 전시회는 1년 후의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2월에 12월 크리스마스 상품 전시회가 열려 주문이 끝난다.소비자의 기호변화를 앞서 파악,히트상품을 만들어내는 제품기획능력이 무엇보다도 요구된다.그러나 우리 제품은 수년 전과 비교해 바뀐 것이 없다는게 외국 바이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음식쓰레기 처리기 인기/탈수·발효기능 100만원∼5천원까지 다양

    무더운 날씨와 잦은 비로 집안에 쌓아둔 음식쓰레기의 부패 속도가 빨라지면서 음식쓰레기 처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초부터 김포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에서 젖은 쓰레기의 반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데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가 오는 7월부터 일반 가정뿐 아니라 음식점에 대해서도 젖은 쓰레기 배출을 규제할 예정이어서 음식쓰레기 처리기를 찾는 주부나 음식점이 계속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음식쓰레기 처리기는 6가지 정도.(주)한일전기에서 생산하는 「다용도 미니 짤순이」는 5년 전 만두속 등 음식 조리용으로 개발된 소형 탈수기를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쓰레기 처리용으로 개조한 것이다.음식물은 1.8㎏까지 처리가 가능하고 5분 타이머 기능도 들어 있다.가격은 5만9천800원. 음식물 쓰레기에 미생물을 첨가해 발효를 촉진시키면 곧바로 퇴비로 쓸 수 있게 처리되는 자동발효기로는 대우전자가 내놓은 「푸른 세상」이 가정용으로 거의 유일하다.방문판매하며 가격은 60만원대.일제 내쇼날 생쓰레기 처리기는 할인값이 83만원,정상가는 100만원 정도이다. 기능이 단순한 수동식 탈수기 제품으로는 물기 있는 음식물을 구멍이 뚫린 플래스틱 바구니에 넣고 뚜껑을 덮어두면 물기가 저절로 밑으로 빠지게 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 물기 제거통」(나우통상)과 기존 개숫대의 수채망 대신에 끼워서 쓰도록 고안된 「음식물 알뜰 짤순이」(대화엔지니어링) 등이 있으며 가격은 5천원으로 저렴하다.
  • 광주시/「젖은 쓰레기」 수거제한 강화

    ◎상습 위반업소 정업 등 강력 행정조치/일반가정은 오늘부터 전면 수거중단 지난 3월부터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행해온 광주시내 젖은 음식물쓰레기 수거제한 조치가 강화된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계도 위주로 실시해온 젖은 쓰레기 수거제한 대책이 예상보다 효과가 적어 앞으로 강력한 행정수단을 동원해 배출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다음달부터 물기있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여름철 특별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고질적인 위반 업소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또 지난 1일부터 실시해온 일반 가정용 음식물 쓰레기는 지금까지 홍보위주의 계도에서 탈피해 21일부터는 수거를 전면 중단키로 했다. 광주시내 음식물 쓰레기의 하루 배출량은 450여t에 이른다. 시가 젖은 쓰레기에 대한 수거 제한을 실시한 이후 하루 70여t이 줄었으나 목표치인 30%를 크게 밑돌고 있다. 시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폐기물 관리법에 따른 음식물 쓰레기 규제 조례가 제정되기 전까지 위생검사 등 강력한 행정수단을 동원하고 일반 가정은 수거를 중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일반 가정이 탈수기 마련 등 준비가 제대로 안된 가운데 수거중단에 들어갈 경우 주민들의 반발도 예상 되지만 단속 위주로만은 실효를 거둘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강력히 이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호두 껍질로 공기·물 정화/미 농업과학자들 활성탄 개발 성공

    ◎화합물·금속 흡수 탁월… 곧 실용화 호도 껍질로 공기와 물을 정화시키는 공정을 미국의 농업과학자들이 개발해 곧 실용화한다. 영국의 과학 주간지 뉴사이언티스트 최신호는 호도껍질로 만든 값싸고 깨끗한 활성탄이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고 전하고 있다. 활성탄은 화합물과 금속을 흡수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이 재료로 만든 필터는 공기와 물을 정화하는데 사용된다.많은 가정용 정수기들도 이 필터를 사용한다. 대부분 활성탄의 원료는 석탄이다.석탄을 가열해 유기화합물을 제거하면 수수깡과 같이 구멍이 숭숭 뚫린 탄소 찌꺼기가 남는다.활성탄 가루 1g은 표면적이 1천500㎡에 이를 정도.유기오염물질이나 금속이 이 표면에 접촉하면 잘 흡착된다. 그러나 석탄의 가열공정은 과다한 이산화황을 배출하는 등 오염을 유발한다.반면 호도껍질로 활성탄을 만드는 공정은 훨씬 청정하다는 장점이 있다. 호도껍질을 활성탄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 농무부 연구자들은 이를 가루로 만들고 무산소 상태서 가열했다.이 공정에서 산소와 수소를 제거해 분자를격자 형태로 만든다.다음에는 가루를 다시 가열하되 이번에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와 함께 가열했다.그 결과 탄소는 고도의 흡수성을 갖게 된다는게 과학자들의 설명이다. 미국은 매년 4만3천톤의 호도껍질을 생산한다.이 껍질은 톤당 불과 몇 센트 가격에 동물사료로 판매되지만 사려는 사람이 많지 않다.이번 연구는 쌓여만 가는 이 「농업폐기물」을 처분하는 것이 1차적인 목적.그러나 활성탄은 ㎏당 2달러선이어서 앞으로 원료인 호도껍질은 당당한 「상품」이 된다.
  • 엑스포콤97 출품 첨단통신장비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로 오는 15일 개막되는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전시전」에는 디지털이동전화시스템·무선호출기·무선데이터통신·개인정보단말기 등 첨단 이동통신이 총출동한다.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엑스포컴 코리아」의 주요 출품작을 소개한다. ◎텔슨전자:TMT­100H 캘리스타/127시간 통화 가능… 잠금장치도 갖춰 플립형의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지털 무선전화기다.니켈 수소배터리를 사용할 때 연속통화 5.2시간,대기 84.7시간까지,알카라인 배터리 사용땐 각각 7.7시간,127시간까지 가능하다.배터리의 충전상태를 3단계로 표시해 준다. 착신음의 음량은 6단계,스피커 음량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변경및 단말기 잠금·해제기능도 갖고 있다.기계식및 전자식 다이얼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통화불가능지역에선 경보를 울려주기도 한다.크기는 137×56×25㎜이며 무게는 142.7g(배터리 제외)다.(02)880­0700. ◎엠.아이.텔:어필시티/광역삐삐기능 내장한 최소형 시티폰 광역삐삐기능을 내장한 플립형 발신전용 휴대전화다.수신률을 높이기 위해 AGC(자동이득 조정)회로를 내장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이 크기 47×110×21㎜,무게 115g(MC­900모델)과 120g(MC­900P)으로 현재 나온 시티폰 가운데 최소·최경량이라고 밝혔다. 주요기능으로 24자리 표시 액정화면(LCD),32자리 다이얼링,원터치 및 리다이얼링기능,32자리·8자 이름 각각 10개를 기억시킬수 있는 메모리다이얼 기능 등을 갖고 있다.니켈­수소배터리를 채용했다.(0342)704­2324. ◎모토로라 반도체통신:마이크로택 SC­925/디지털PCS와 호환 CDMA 휴대폰 개인 휴대통신(PCS)이 사용할 1900㎒ 주파수대역폭용으로 처음 내놓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휴대폰이다.따라서 디지털 PCS시스템과 호환가능하다. 99개까지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으며 내장된 인명사전과 전화 메뉴기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버튼을 채용했다.착신상태를 진동모드로 설정할 수 있으며 이어폰 기능도 있다.플립형태인 이 제품은 내부충전도 가능하다.(02)3440­7005. ◎모토로라 반도체통신:리베로 프로/AGC 회로·안테나 내장수신율 탁월 불규칙한 주파수를 조절하여 전파장애지역에서의 수신율을 월등히 높여주는 AGC회로는 물론,내장된 안테나를 전파수신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설계된 무선호출기다. 회사측은 자사 설계프로그램을 이용한 수신기능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신율이 가장 앞선다고 밝혔다. 38×62×17㎜의 크기와 40g(배터리포함)의 무게로 국내 최소·최경량급이며 단순한 곡선의 외곽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이 두드러진다. ◎LG정보통신:스타렉스­1900/35만 가입자 수용 PCS기지국 장비 코드분할 다중접속 PCS장비의 하나로서 미국 PCS주파수인 1.9기가 대역에 쓰일 기지국 장비다. 기지국장치(BTS)는 이동중인 PCS가입자와 제어국(BSC)사이에 위치해 유·무선간 연결기능을 수행하는 장치로서 무선부문과 디지털부문으로 구성돼 이동중인 가입자와의 무선접속,시간동기유지,통화채널 할당 및 해제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PCS시스템의 핵심장비다. 이 제품은 576기지국,35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으며 경제성을 고려해 정합방식에 따라 분리형과 통합형으로 만들어졌다.(02)3777­2773. ◎국제전자공업:간이 TRSIDCALL/158개 채널 통해 짧은 시간내 연결 주파수공용방식의 간이무전기로 주파수 공용의 기능과 전화기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각 무전기들은 고유의 ID를 갖고 통화가 가능한 158개의 채널을 통해 자동적으로 그룹ID를 검색,가능한 짧은 시간내에 다른 사용자와 연결시켜준다.빈채널의 자동선택으로 혼신없는 통화가 가능하고 그룹통화 및 비상시 통화권내에 있는 모든 사람과의 동시통화를 할 수 있다.또 부재시 호출된 ID를 메모리해주는 기능도 있다. 회사측은 한국인의 체형에 적합한 크기및 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견고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02)3470­4400. ◎크레텔:크레텔엑서/18개 메시지 저장·저전압경보 장치도 전면에 LCD화면을 배치한 가로형으로,전면부와 하단부를 곡선처리하고 기능버튼의 색상을 차별화한 패션형 무선호출기.2개의 기능버튼을 LCD화면 아래와 본체 하단부에 비대칭으로 배치해 색다른 맛을 준다.한 손에 쥐고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각종 기능 선택시보다 쉽게 할수 있다.선명도가 높은 LCD화면에 메시지 잠금과 긴급호출,전원 ON/OFF등 10개 아이콘 기능메뉴를 디스플레이,메시지 확인은 물론 기능선택이 용이하다.메시지당 20자씩 최대 360자를 저장할수 있는 메모리를 채용,18개 수신 메시지 저장 및 9개 메시지잠금,전체 메시지 삭제,월,일,시간표시,4가지 선택가능한 경보음과 4가지 착신 멜로디음,저전압경보기능 등을 내장하고 있다.크기는 59x45x17㎜이며 크기는 배터리 포함 43g이다.(0331)47­7071. ◎에릭슨:RBS884 Pico/지하철역 등 유용 초소형 기지국장비 D­AMPS 및 D­AMPS 1900 시스템에서 사용될수 있는 초소형의 무선 기지국 장비.시스템 구성에 유연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O&M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국지적으로 추가용량이 필요한 곳이나 실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일반적으로 호텔로비,지하철역,식당,대규모 회의실,사무실,실내 스포츠 경기장등과 같은 곳에서 사용할수 있다.(02)732­2641. ◎Carlingswitch:소형 마그네틱 회로차단기/이중동작 와이핑 접점장치 성능 탁월 4개의 바(bar)로 이루어진 연결부와 이중 동작 와이핑 접점장치가 뛰어난 신뢰성을 보장한다.아크를 신뢰성있게 꺼주는 특대형 접점간극과 높은 업계 표준인 25암페어의 정격치를 제공하는 이 회로 차단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튼튼한 밀봉과 용접된 전류 전달 접합부를 갖추고 있다.(852)­2737­2277. ◎셀라인:핸즈프리 키트 MAC­880/음끊김현상 최소화… 사용시간 늘려 유선형의 부드러운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업계 처음으로 황금색을 채택,검정색에 식상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통화중 에코현상을 억압하는 회로를 채용했으며 스위칭회로를 내장,음끊김현상을 최소화했다.안테나 음손실율을 ­3db 이하로 낮춰 안테나 성능을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충전 전용회로를 채택해 건전지 수명 및 사용시간도 크게 늘렸다.이 핸즈프리 키트는 휴대폰소프트웨어 LPS273이상의 버전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주)셀라인은 이와 함께 기존의 아날로그 휴대전화와 시분할다중접속(TDMA)전화,유럽형이동전화(GSM)에서 동시에 쓸 수 있는 「MAC­5000」도 출품한다.(032)663­4684. ◎기륭전자:시티폰 「키티」/사용법 액정화면 표시… 통화품질 깨끗 무선 이동통신서비스 및 가정용 무선전화 기능을 함께 갖춘 디지털방식의 차세대 휴대용 무선전화기.모든 사용법이 액정화면에 나타나 사용이 편리하고 디지털 부호화음성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통화품질이 깨끗하다.가정이나 사무실의 실내용 기지국에 연결하면 900㎒ 무선전화기로 쓸 수 있다.이때 전화기는 8대까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통화중 호전환도 가능하다.비밀번호를 아는 사람만 사용하고 자주 거는 전화번호를 저장해 원터치로 통화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 및 원터치기능을 갖추었다.밧데리 사용상태는 액정화면에 표시된다.연속통화 2시간30분,연속대기 72시간.(02)864­2411. ◎에릭슨­미니링크 E/50㎞까지 데이터전송… 설치도 간편 기술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마이크로웨이브 무선시스템.기존의 통신망에서도 쓸 수 있으며 최대 50㎞ 거리의 음성 및 데이터 지점대 지점 전송이 가능하다.이 시스템은 설치가 매우 간단하며 공공통신망·기업통신망·셀룰러망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릭슨은 또 이번 전시전에 최신 플립형 휴대폰인 엠마(AF738」를 출품한다.엠마의 기본 구성품은 휴대전화기,표준 배터리 2개,휴대용 충전기 등이며 통화중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32개까지 메모할 수 있다.또 9개의 원터치 다이얼기능도 있다.(02)732­2641. ◎한국 휴렛패커드:단말기 측정세트 HP8924C/CDMA전화기 통화성능 정밀측정 CDMA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기 성능을 측정하는 장치.고성능의 CDMA기지국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단말기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동 또는 기지국에서 생긴 통화중 접속 및 절단현상을 신속하게 파악할 뿐 아니라 전파의 특성까지 측정해낸다.아날로그 단말기에 대한 테스트기능도 있다.여기에 PCS장치를 연결하면 한국·미국 규격의 PCS주파수 대역까지 측정할 수 있다. 한국 휴렛패커드는 이와 함께 유럽형이동전화(GSM)단말기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GSM 단말기측정세트」도 출품한다.(02)769­0692. ◎이레전자:핸즈프리 키트 ERS­9400/인공지능CPU채용 차량용 충전기 자체 설계 인공지능 CPU를 채용한 차량용 충전기.이 제품은 현대 HHP­9400/9500의 시리즈 전용 충전기로 12∼14볼트까지 호환이 가능하다.전압과 전류를 자동으로 감지해 과충전으로 인한 배터리 손상을 막아 준다.전원이 연결되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80∼90% 충전이 되면 녹색으로 바뀌면서 계속 100%까지 충전된다.배터리가 고장나면 빨간색이 없어지는 배터리 이상 유무 감지기능도 있다. 이레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모토로라 스타택」 「노키아 232」를 충전하는 휴대용 핸즈프리도 출품한다.(02)861­6804. ◎노키아:노키아 9000/통신·전화기능 통합한 디지털 단말기 GSM방식의 셀룰러폰 기능은 물론 전자수첩과 팩스 및 데이터 송수신,전자메일,인터넷접속 기능 등을 두루 갖춘 통합형 디지털 단말기.평소에는 GSM이동전화기로 사용하다 데이터 송수신이나 전자수첩으로 쓰려면 덮개를 열고 자판에 표시된 해당 버튼을 누르면 된다.덮개를 열면 윗쪽에 대형 액정화면과 아래쪽에 일반 전자수첩과 같은 자판이 나온다.연속 통화 2시간,연속 대기 30시간이며 완전 충전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가로 64㎜,세로 173㎜,두께 38㎜의 크기에 무게는 397g. ◎덕스킨산업:휴대폰 케이스/먼지·오물 흡착 방지… 휴대폰 수명 연장 다양한 소재와 색상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마찰로 생기는 휴대폰 외피의 벗겨지는 것과 먼지와 오물이 붙는 현상을 방지,휴대폰의 사용기간을 늘려준다. 고품질의 가죽을 소재로 메탈 벨트클립과 손걸이,시계판을 보호해 주는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돼 있다.유럽형 휴대폰인 GSM,일본식 휴대폰 PHS,개인휴대통신 PCS,개인휴대단말기 PDA케이스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02)435­8603∼4. ◎한국안테나:차량항법안테나 HAG­100/수신성능 뛰어난 차량항법용 안테나 운행중인 차량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는 차량항법시스템에 쓰이는 안테나.3년전인 94년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것으로 디자인이 간단하고 성능이 뛰어나 현재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일부 부품을 제외한 모든 자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충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신성능과내구성이 탁월해 선진국 제품과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032)676­5511. ◎SK텔레콤:이리듐·PCS프로젝트/66개 위성 연결 내년부터 통신서비스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저궤도 위성사업.이리듐프로젝트는 첨단 위성통신 및 이동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지구 상공 780㎞ 고도에 66개의 위성을 띄워 올려 이동전화·팩스·무선호출등의 디지털 위성통신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사업이다.내년 하반기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SK텔레콤은 이 프로젝트에 전체 지분의 4.5%인 8천200만달러를 투자,아시아지역에 대한 사업권을 확보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언제 어디에서나 통화가 가능하고 음성 및 영상으로 정보를 주고 받을수 있는 PCS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3709­1222.
  • 가스 누출 자동차단장치 국내 첫 개발

    ◎경북대 연구팀,가정용 안전시스템 실용화/계량기에 센서 부착… 극미량 누출도 감지 도시가스가 샐 때 공기 압력의 변화를 감지해 이를 차단해 주는 가정용 가스 안전 시스템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경북대학교 센서기술연구센터(소장 손병기)는 지난 7년동안 총6억원의 연구비를 투입,「도시가스 누출 감지용 압력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일반가정의 가스계량기 앞부분이나 도시가스관 등에 붙여 극미량의 가스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가스 안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 시스템은 가스 누출과 동시에 가스를 자동 차단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어 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외국에서는 이미 도시가스 누출 감지용 센서가 개발돼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이 제품이 들어와 판매되고 있다.그러나 이 센서는 센서 소자 자체가 파괴될 경우에는 그 틈으로 가스가 샌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개발한 압력센서는 외국제품의 문제점을 보완,센서 소자가 깨져도 자동으로 밸브가 닫혀 가스가 새지 않도록 구조를 개선했다. 연구책임자 최시영 교수(전자공학과)는 『현재 사용온도 범위가 75℃에서 영하 30℃ 사이인 이 센서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달말쯤 시제품이 나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시스템 1대 값은 10만원 수준이고 압력센서 1개는 1만원 정도로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 압력센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5회 국제발명품대회에 출품돼 금상과 주정부 특별상을 받은바 있다.
  • 종량제 봉투/20ℓ들이 가장 많이 쓴다

    ◎2년간 총 8억장중 3억4천여만장 팔려/5ℓ짜리는 가정용에도 부적합… 사용 격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팔고 있는 종량제 쓰레개봉투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20짜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5일 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된 지난 9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년 동안 팔린 쓰레기 봉투는 7억9천1백82만7천8장이었으며 이 가운데 가정용 20짜리 봉투가 3억4천1백93만9천4백96장으로 가장 많이 팔렸다고 밝혔다. 그 다음은 10짜리 봉투로 2억2천9백73장이 팔렸으며 주로 업소에서 많이 쓰는 50짜리 봉투는 1억1천4백97만4천3백70장이 팔렸다. 대형 식당 등에서 쓰는 1백짜리 봉투는 3천7백57만1천4백73장이,75짜리 봉투는 2천2백91만93장이 팔렸다. 그러나 가장 작은 5짜리 봉투는 4천1백70만7천8백43장,30짜리 중형 봉투는 1천1백75만6백6장이 팔리는데 그쳤다. 5짜리와 30짜리 봉투가 이처럼 적게 팔린 것은 가정에서 쓰기에는 지나치게 작거나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5짜리 봉투는 종량제 시행 첫 해에는 3천73만장이나 팔렸지만 이듬해에는 1천97만7천장으로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었다. 환경부 관계자는 『종량제 시행 첫해에는 갑작스러운 봉투값 지출부담 때문에 값이 싼 5짜리를 찾다가 이듬해부터는 값보다는 효용성을 따져 중·대형의 수요가 많아졌다』고 설명하고 『96년에는 10와 20봉투의 판매가 조금 줄었으나 30짜리와 1백짜리의 판매는 다소 늘어났다』고 밝혔다.
  • 유명가구 상설할인매장도 가보자

    ◎이원상품·하자제품 20∼70% 할인판매 가구를 싸게 사려면 어디를 가야하나.동서,라자 등 탄탄한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유명브랜드 상설할인 매장도 후보감이 된다.이월상품은 물론 신제품도 할인판매된다. ▷동서가구◁ 이월상품이나 신제품이라도 카탈로그 촬영이나 방송국 협찬,또는 소비자가 찾을수 없을 정도의 미세한 하자가 발생한 제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때가 있다.장농이나 침대,장식장 등의 가정용 가구와 학생용 가구,사무용 가구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있다.보통 공장도 가격에서 20∼30%할인되는 값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지만 배달과 설치비는 부담해야 한다.장농 10자 반이 70만∼1백50만원,장식장은 11만∼50만원,3단 서랍장은 12만∼25만원이다.연중무휴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상오 8시30분에서 하오 4시30반까지만 한다.(032)7606­859. ▷리바트가구◁ 리바트가구 용인공장 안에 있는 리바트가구 상설할인 매장은 400평의 넓은 매장에 혼례용 가구를 비롯,주방가구,학생용 및 사무용 가구를 고루 갖추고 있다.이월상품은 40∼50%,신상품중 하자가 있는 제품은 70%까지 깎아준다.혼례용 가구중 10자 반 장농은 50만∼1백40만원선,3단 서랍장은 20만원선,침대는 매트리스를 포함해 30만∼50만원이면 충분하다.연중무휴 상오 8시∼하오 6시까지 영업하고 단체내방객이 있을 경우 용인,평택,오산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0335)31­9156 ▷라자가구◁ 인천 라자가구 본사에 자연미를 살리는 라자가구 특유의 상설매장이 있다.보통 소비자 가격의 50%정도에 물건이 판매된다.장농,장식장,침대,서랍장 등 풀세트로 구입할 경우 1백50만원선.운반비와 설치비는 구입자 부담이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다는게 다르다.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무.평일엔 상오8시∼하오5시까지,토요일엔 상오 11시까지만 영업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032)5706­540
  • LP가스통 9천여개 훔쳐/한패 3명 영장 6명 수배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가정용 가스통 전문절도단인 이창근씨(23·서울 강동구 길2동)와 이성철씨(25·서울 송파구 마천동)등 3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공범 김수완씨(22·서울 강동구 천호동) 등 6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월7일 상오 3시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 262 이모씨(33·여)집 밖에 설치된 20㎏들이 LPG 가스통을 훔친 것을 비롯,95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일대 주택가에서 가스통 9천200여개를 훔친뒤 호남·충남지역 가스충전소 등지에 헐값에 팔아 2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 시티폰이 휴대폰과 다른점

    ◎무선전화­휴대폰의 중간형… 걸수만 있는 이동전화/시속20㎞ 이하·기지국 반경 200m 통화권제한 약점 시티폰(CT­2:Cordless Telephone 2)은 가정용 무선전화와 개인휴대통신(PCS)의 중간 형태로 걸 수만 있는 이동전화.가정에서는 무선전화로 사용하고 외출때는 걸어 다니면서 전화를 걸 수 있는 디지털방식의 무선통신서비스다.유럽에서는 집안에서 쓰는 무선전화기를 CT­1이라고 부르고 CT­2는 여기에서 한단계 더 나아간 개념으로 보고 있다.가정용 무선전화기는 집밖을 벗어나면 통화가 안되지만 CT­2는 집밖 어디에서든지 통화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단말기 모양이 휴대폰과 비슷하다고 해서 011이나 017과 같은 휴대폰 서비스로 착각하면 곤란하다.시티폰은 걸 수만 있는 발신전용이라는 점을 우선 알아야 한다.공중전화기를 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시티폰은 또 시속 20㎞이상으로 이동할 때는 통화가 안되며 기지국 반경 200m이내 에서만 통화할 수 있다.건물이 빽빽한 곳에서는 통화반경이 50m이내로 제한될 수 있다.실제로 뛰면서시티폰을 사용하면 잡음 때문에 정상적인 통화가 힘들고 자신이 사용하던 기지국 서비스범위를 벗어 나면 통화중 끊김현상이 생긴다. 시티폰의 가장 큰 약점은 착신전환 불능,즉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수 없다는 점이다.하지만 이는 무선호출기를 사용해 극복할 수 있다.「수신은 삐삐로,발신은 시티폰」으로 하면 된다는 얘기다.한국통신 등 시티폰사업자들은 시티폰 단말기안에 무선호출기능을 내장,호출이 오면 그 호출번호로 전화를 자동 연결해주는 「CT­2플러스」라는 서비스를 곧 제공할 계획이다.
  • “이렇게 승부” 서비스3사의 마케팅 전략

    ◎서용희 한통본부장/전담반 운영… 통화지역 확대·품질 최적화 주력 시티폰사업의 성패는 통화지역 확대 뿐 아니라 서비스질과 통화품질을 얼마만큼 높이느냐에 달려 있다.한국통신은 「품질개선 전담반」을 운영함으로써 통화품질의 최적화와 음영지역 해소에 주력하겠다. 시티폰사업 첫 해인 올해 가입자목표는 60만명,매출액목표는 714억원이다.이를 위해 다음달초 광역시 및 수도권 시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7월초에는 도청소재지로 확대할 계획이다.올해 전화국과 위탁대리점,자회사 영업망,제휴대리점,총판점 등 모두 1천660곳의 유통점을 개설하고 2000년에는 2천여곳으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전문 조사기관은 시티폰 가입자가 사업 첫 해인 97년 93만명,98년 1백50만명,2001년 3백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통신은 이중 60%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방침이다. 다른 경쟁업체와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올 상반기중 기존 전화요금청구서에 시티폰서비스요금을 통합 청구하고,고객이 자신에게 유리한 요금을 자유로이 선택해낼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단말기 제조업체와 공조체제를 이뤄 단말기 수리·보상이 즉시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종길 나래이통사장/완벽한 AS… 단말기 초소형·패션화로 차별화 나래이동통신은 시티폰 단말기를 만드는 제조업체가 아닌 서비스사업자이지만 고객이 제조업자를 일일이 찾아 다닐 필요가 없도록 완벽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40개의 무선호출 A/S지정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재 시티폰 A/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선호출기를 내장한 싼 값의 초소형화·패션화된 시티폰 단말기가 많이 출시되도록 해 기존의 삐삐 고객 뿐만 아니라 대학생·신세대 직장인·법인고객층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특히 다른 사업자보다 먼저 시작한 시티폰 간이착신서비스인 이른바 「미트­미 서비스」를 강화해 시티폰이 걸 수만 있는 전화가 아닌 양방향통신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해 나갈 것이다.또한 내년 상반기중 시티폰으로 데이터전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이 시스템이 완성되면시티폰은 전화 뿐 아니라 데이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생활정보 단말기기로 바뀔 것으로 본다.「미트­미 서비스」외에도 문자삐삐를 시티폰에 내장해 각종 생활정보를 받을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선호출의 부가서비스를 시티폰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이밖에 광역삐삐를 이용한 광역 착신 및 발신,부재중 안내,긴급 통화,즉시 통화,가정용 기지국(HBS)전환 등의 서비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이통사장/도보거리마다 판매점… 일괄처리 서비스보장 다음달에는 인천·경기의 주요 시·군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서울이동통신은 올해 수도권지역의 시티폰 가입자를 60만∼70만명,2000년에는 최고 2백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중 35%의 시장 점유를 목표로 초기에는 20∼30대의 학생·주부·자영업자 등의 무선호출 가입자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고객거주지를 중심으로 도보거리내에 최소한 1개 이상의 판매점을 확보하고 전체 판매망에 이미 구축된 온라인 전산망을 통해 단 한번의 방문으로 상담·변경·해지·요금납부까지 할 수있는 「원스톱 서비스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또 시티폰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고객 관련 정책의 최고 의결기구인 「고객만족향상위원회」를 정점으로 본사에 고객상담실,일선 영업조직에는 고객상담센터를 운용하게 된다.이와 함께 무선호출 지역사업자와 연동망을 구축해 정보조회·음성사서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이통은 시티폰연구개발을 위해 매출액의 3%씩 투자하는 정보화촉진기금을 포함해 올해는 전체 매출액의 14%를 투자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10%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 쓰레기봉투 20ℓ짜리 인기/작년 총판매량의 44% 차지

    쓰레기종량제가 시작된 지난 9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모두 7억9천1백82만7천8장의 쓰레기봉투가 팔렸다고 환경부가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봉투는 가정용 20ℓ짜리로 모두 3억4천1백93만9천496장이 팔려 전체 판매량의 43.7%를 차지했다. 10ℓ짜리는 2억2천973장,업소에서 많이 쓰는 50ℓ짜리는 1억1천4백97만4천370장이 팔렸다. 그러나 가장 소형인 가정용 5ℓ짜리는 4천1백70만7천843장,30ℓ짜리 중형 봉투는 1천1백75만626장으로 판매량이 매우 적어 크기가 적합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 MBC 인터캐스트 첫 시험방송

    ◎인터넷통신·TV접목 다양한 정보제공 MBC가 국내 처음으로 데이터 부가서비스방송인 인터캐스트(Intercast)시험방송을 최근 개시했다. 인터넷(Internet)과 브로드캐스팅(Broadcasting)의 합성어인 인터캐스트는 가정용 PC가 지닌 멀티미디어 처리능력과 인터넷의 통신능력,TV방송의 정보생산 및 전달능력을 결합시킨 첨단 미디어의 하나다. 방송사가 TV전파에 인터넷 표준언어인 HTML 형식으로 이뤄진 프로그램 관련 정보를 실어 동시에 전송하면 수신카드를 장착한 PC로 TV를 시청하면서 이 정보들을 한 화면에서 같이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미국 인텔사가 개발,현재 미국의 NBC,CNN 등에서 시험방송을 하고 있다. 기존의 문자다중방송과 비슷하지만 인터넷의 웹 페이지 방식으로 정보가 전달돼 그래픽,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MBC는 우선 뉴스,드라마 등 프로그램관련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하고 점차 증권정보 등 유용성이 높은 정보로 서비스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기술규격의 표준화 정비등을 거쳐 본방송에들어가면 서울 인근의 시험방송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제공 프로그램의 종류를 외주로 다양화하는 한편 광고도 실시할 계획이다. 인터캐스트 수신카드는 현재 가격이 12만원에서 14만원 수준이며 국내 업체들도 생산을 추진중이다.윈도95환경의 펜티엄급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컴퓨터회사 「웹­인터내셔널」 설립 윤석민씨/인터넷에 청춘을 건다

    ◎“젊음은 도전” 박사과정 포기 회사차려/사내 정보공유 프로그램 매출 “날개”/미국시장에도 기업공개… 세계 석권 꿈 「지난해 매출액 40억원.올해 매출 100억원」 한국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윤석민 사장(31)이 경영하는 「웹-인터내셔널」의 야무진 목표다. 윤사장은 지난 90년 연세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하고 과학기술원에서 전산학 박사과정을 밟다가 94년 6월 인터넷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업을 포기했다.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과기원 친구 5명과 컴퓨터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자본금 1천만원을 가지고 어두운 지하실 단칸방에서 인터넷사업을 시작했다.처음 기업체의 웹서버(Web Server)를 설치해 주는 일에 손댄 사업은 매출액이 다달이 2배로 늘어나며 사세가 확장됐다.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자 95년 6월에는 지금까지 모은 3억원을 모두 투자,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8개월간의 연구끝에 기업체내의 모든 정보를 전직원이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Intra-Ofiice 1.0」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상공회의소,한국통신,제일제당 등 대기업은 물론 20여개 중소기업에 날개돋친 듯이 팔려 나갔다.회사의 규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프로그램당 1억여원에 팔렸다.여기에 만족하지 않은 윤사장은 10억원의 벤처캐피탈을 더 투자해 성능이 한단계 더 뛰어난 「Intra-Office 2.0」을 이달 초에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윤사장과 컴퓨터와의 인연은 운명적이었다.고교 2년이던 지난 82년 과학교재를 사러 세운상가에 들렀다가 매장 한켠에 전시된 가정용 애플컴퓨터를 발견하고부터 눈이 번쩍 띄었다.이후 밤낮없이 컴퓨터에 매달렸다.자판을 매일 두드리다가 손끝에 염증이 생겨 볼펜 2개를 잡고 두드렸던 아픔이 지금엔 추억으로 고스란이 남아있다.이같은 컴퓨터에 대한 애정이 지금의 회사를 있게한 기반이라고 윤사장은 자신있게 말했다. 새로운 버전 개발에 들어간 윤사장은 『앞으로는 전자 상거래가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미국 증권시장에도 기업을 공개해 세계를 석권하는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음식쓰레기 재활용시설 19개 설치

    ◎연내 자원화율 25%로 높여 경기도는 현재 6.9%에 머물고 있는 도내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율을 25%까지 끌어 올리기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올해 1백55억여원을 들여 하루 630t 처리 규모의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및 사료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공공기관 및 민간이 운영하는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 17곳(시설용량 579t)과 사료화시설 2곳(시설용량 51t) 등 19개 자원화시설을 올해안에 수원·평택시,화성군 등 17개 시·군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자원화 시설이 모두 설치되면 도내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2천356t의 각종 음식물쓰레기 가운데 25.2%인 595t이 사료·퇴비로 재활용된다.지금은 107개 재활용시설에서 전체 배출량의 6.7%인 159t만을 처리하고 있다. 한편 도는 음식물 고속발효기 사용 전력을 현재 산업용에서 50%가 싼 가정용으로 전환하고 축산단지 등의 음식물쓰레기 사료화 시설비를 국비로 지원해 주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 다세대주택 LPG 폭발/2층건물 붕괴 2명 숨져

    23일 상오 4시50분쯤 서울 중구 신당1동 297의16 다세대주택 1층 김현주씨(29·여) 집에서 가정용 LP가스통이 폭발하면서 건물이 무너져 이웃 주민 유영호씨(50·여)와 김씨 어머니의 수양딸로 보이는 30대 여자가 숨졌다.
  • 부족한 물자원 아껴쓰자(사설)

    오늘은 「세계 물의 날」이다.올해 주제는 「물자원의 평가」.세계에서 한국은 90년부터 물부족국가로 분류돼 있다.물부족기준은 1인당 연 1천∼1천700㎥.현재 우리는 1천470㎥다.다행히 아직은 물부족을 절감할 정도는 아니다.댐저장량이 수요량보다 8억t의 여유를 갖고 있다. 그러나 식수로서의 적합성을 따진다면 문제는 좀 달라진다.물오염상황이 심각한 것이다.한국환경기술연구원이 20일 발표한 4대강 수질평가보고서는 이를 잘 알려준다.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모두의 상·중·하류 평균치가 2급수로 나타났다.정화처리를 잘해야 먹을수 있는 수준이다.그러나 이것은 종합수질지표로 본 것이다.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으로 보면 더 심각해진다.낙동강·금강환경관리청 2월 조사에서 두 강 모두 상류까지 3급수로 밝혀졌다.고도의 정화처리를 해야 공업용수로도 쓸 수 있다는 뜻이다.그리고 남부지역 식수부족은 지금 다급한 현실이다. 따라서 물을 아껴 써야 한다는 문제가 절실해지고 있다.국제비교를 하면 우리는 영국이나 일본 등보다 2배 내지 4배까지 물을 많이 쓴다.생활용수를 정화하는데는 공업용수보다 더 많은 맑은 물이 필요하다는 점도 이해해야 한다.맥주 한컵(150㎖)에는 2천100,식용유 1병(50㎖)에는 1천500의 물이 있어야 희석이 된다.일상생활에서의 물 아껴쓰기는 물만이 아니라 오염해소비용까지 절약하는 것이다. 물을 절약하는 것이 공급확대를 위해 새로운 댐이나 저수지를 만드는 것보다 경제적이라는 사실은 이제 정설이 되었다.그래서 미국 에너지법은 94년부터 분당 9.5이상 소비하는 샤워기와 수도꼭지,한번에 6이상 쏟아지는 가정용 변기의 제조를 아예 금지시켰다.사소한 일 같지만 이런 규정을 법제화하는 단계에 온 것이다.우리도 올해 절수형 설비를 법제화하기로 했다.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물부족상황을 인식하고 절약에 동참하는 것이다.
  • LNG·LPG값 내주 인상

    ◎등유·전기요금도 단계적 현실화… 절약 유도 정부는 내주중 액화석유가스(LPG)와 액화천연가스(LNG)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에너지 소비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선진국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경유·등유가격과 전기료도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방침이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21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제원유가격이 오르고 원화의 환율이 상승함에 따라 LNG를 수입하는 가스공사의 적자가 2천억원을 넘어섰으며 LPG를 수입하는 민간업자들의 적자규모도 확대돼 더이상 인상을 늦출수 없어 다음주초 통상산업부와 협의해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상산업부는 이들 가스가격을 22∼25% 올려줄 것을 재경원에 요청했으며 재경원은 10% 안팎에서 인상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LPG는 가정용이 ㎏당 5백10원이고 LNG는 2백75원이며 이들 가격은 국제가격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정부는 또 선진국에 비해 가격이 크게 낮은 경유.등유가격과 전기료도 단계적으로 인상해 에너지 소비절약을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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