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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법연구회 60명 명단공개

    법원 내 진보성향 법관 모임인 우리법연구회가 25일 전체 회원 명단을 공개했다. 우리법연구회는 이날 발간한 ‘우리법연구회 논문집 제6집’ 마지막장에 현재 회장인 오재성 부장판사(수원지법 성남지원)와 문형배 부장판사(부산지법) 등 60명의 회원 명단을 소속 법원과 함께 공개했다. 앞서 우리법연구회는 “오해를 풀기 위해 명단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는 지난해 말까지 120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탈퇴한 판사가 늘어나 지금은 절반 수준으로 규모가 작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오재성(수원지법 성남지원) 간사=박용우(서울고법) 회원=강경표(대전지법 홍성지원), 곽경평(서울남부지법), 구민경(부산지법), 권기철(부산고법), 권창영(서울고법), 김경호(수원지법), 김민기(대법원), 김병룡(서울고법), 김봉원(창원지법 진주지원), 김영식(서울행정법원), 김영욱(부산지법), 김용덕(특허법원), 김희수(창원지법), 마은혁(서울가정법원), 문성호(서울중앙지법), 문수생(서울서부지법), 문종철(부산지법 동부지원), 문형배(부산지법), 문홍주(창원지법), 박민정(특허법원), 박상재(광주지법 목포지원), 박재우(전주지법 정읍지원), 박정수(인천지법 부천지원), 박종환(서울중앙지법), 박진웅(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박찬우(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변민선(서울북부지법), 사봉관(사법연수원), 서삼희(서울중앙지법), 서아람(부산지법), 성기권(대전지법), 송오섭(부산지법), 위지현(부산지법 동부지원), 유승룡(사법연수원), 유지원(수원지법), 윤지숙(서울중앙지법), 이병희(수원지법), 이봉수(부산지법 동부지원), 이순형(서울중앙지법), 이승형(서울고법), 이영호(전주지법), 이옥형(서울고법), 이용구(사법연수원), 이정렬(울산지법), 이종광(서울동부지법), 이흥구(부산지법), 임혜원(수원지법), 장승혁(의정부지법), 장철익(사법연수원), 정계선(헌법재판소), 조영국(부산고법), 최기상(서울행정법원), 최병철(대법원), 최상수(창원지법), 최은배(인천지법), 한소영(대법원), 홍승구(서울고법), 홍예연(창원지법)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6·2선거 2제] 86세 할머니 생애 첫 투표

    70년만에 호적을 되찾아 투표권을 갖게 된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이경순(86) 할머니는 석관동 285의19라는 주소가 적힌 주민등록으로 6·2 지방선거에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이 할머니는 80평생의 기억을 대부분 잃은 채 파지(破紙)를 모아 어렵게 살아왔다. 할머니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이들은 동네 주민들이었다. 지난해 12월 주민들은 사회복지사와 함께 아무런 행정적 혜택도 못 받은 채 어렵게 생활하는 할머니를 모시고 석관동 사무소를 찾았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혜택이라도 받게 하자는 취지였다. 동사무소에선 할머니가 출생했다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리 일대를 수소문했지만, 주민등록과 호적을 만들 근거를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오춘규(58) 석관동장이 서울가정법원을 드나들며 호소한 끝에 ‘한양이씨(漢陽李氏)’라는 성본을 받아 가족관계등록부와 주민등록에 올릴 수 있었다. 국민의 자격을 회복한 이 할머니는 한 달 40만원의 기초수급자 혜택도 받게 됐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최원석·장은영 부부 11년만에 파경

    최원석·장은영 부부 11년만에 파경

    최원석(왼쪽·67) 전 동아그룹 회장과 장은영(40) 전 아나운서가 이혼했다. 1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장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9일 최 전 회장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두 사람은 법원의 조정안을 같은달 20일 수용해 11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했다. 일각에서는 협의 이혼을 하면 당사자가 함께 법원에 출석해야 하지만 소송을 제기해 조정하는 경우 대리인을 통해 사건을 처리할 수 있어 이런 방식을 취했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 장 전 아나운서는 소송을 내면서 재산분할 신청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회장은 1977∼1998년 동아그룹 회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직을 유지하고 있다. 장 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4년 KBS에 입사한 뒤 열린음악회 등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았다. 최 전 회장은 배우 김혜정씨와 여성 그룹 펄시스터즈의 배인순씨에 이어 1999년 장 전 아나운서를 세번째 아내로 맞이했다. 임주형기자 hermnes@seoul.co.kr
  • 장은영 前아나, 최원석 前동아그룹 회장과 이혼

    장은영 前아나, 최원석 前동아그룹 회장과 이혼

    장은영(40) 전(前) KBS 아나운서가 최원석(60) 前동아그룹 회장과 결혼 12년 만에 결별했다.장 前아나운서와 최 前회장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이 제시한 조정안을 받아들여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자식문제에 대한 견해차이로 갈등을 겪어왔으며 장 前아나운서가 먼저 법원에 이혼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은 슬하에 4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이들은 모두 최 前회장이 앞서 두 차례의 결혼을 통해 낳은 자식들로 장 前아나운서와 결혼 이후 자녀를 출산한 바 없다.두 사람은 협의이혼 시 소요되는 3주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소송제기 방식의 이혼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법조인들은 장 씨가 소송제기와 함께 재산분할을 청구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어 소송 전 이미 협의가 끝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한편 장 前아나운서는 1970년생으로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선에 뽑힌 바 있으며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그녀는 1999년 최 前회장과 결혼하면서 아나운서직을 은퇴했다.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2009년 9월 11일 방영분)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우 박상민 이혼소송..“재판일정은 아직無”

    배우 박상민 이혼소송..“재판일정은 아직無”

    배우 박상민이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9일 서울가정법원은 “박상민 씨가 아내 한나래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다. 소송서류는 3월19일부로 접수됐으며 재판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고 밝혔다.박상민과 아내 한 씨는 그동안 성격 차이 등 여러 차례 불화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구체적인 이혼소송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박상민은 지난 2007년 11월 EBS ‘월드 뉴스’ 진행자로 활약한 영어 전문가 한나래 씨와 부부의 연을 맺어 세간의 부러움을 샀지만 파경에 직면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한편 내달 10일 첫 방송되는 SBS ‘자이언트’ 에서 중앙정보부 요원 역에 캐스팅된 박상민은 제작진에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상민, 아내 한나래씨와 이혼소송중

    박상민, 아내 한나래씨와 이혼소송중

    배우 박상민이 배우자인 한나래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박상민이 아내 한나래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서류가 지난 3월 19일 접수됐으며, 재판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박상민과 아내 한 씨는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박상민은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드라마 ‘자이언트’는 다음달 10일 첫 방송될 예정. 박상민은 이 드라마에서 중앙정보부 요원 역을 맡았다. 박상민은 2007년 11월 당시 EBS ‘월드뉴스’를 진행하던 한나래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법원 “부인 잦은 음주귀가 이혼 사유”

    직장생활을 하는 아내가 자주 술을 마시며 늦게 귀가하면 이혼 사유가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강규태 판사는 남편 A(41)씨가 “아내의 불충실한 가정생활로 부부관계를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다.”며 아내 B(40)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부부는 B씨의 지나친 직장 경력관리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고 가사 분담 등 문제로 마찰을 빚다 서로 이혼에 합의했다.”며 “각방 생활을 하고 있고 정상적인 부부생활 관계가 이미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탄된 만큼 이혼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박상민, 이혼소송중..이유는 성격차이?

    박상민, 이혼소송중..이유는 성격차이?

    배우 박상민이 배우자인 한나래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박상민이 아내 한나래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서류가 지난 3월 19일 접수됐으며, 재판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민과 아내 한 씨는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불화를 겪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상민은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드라마 ‘자이언트’는 다음달 10일 첫 방송될 예정. 박상민은 이 드라마에서 중앙정보부 요원 역을 맡았다. 박상민은 2007년 11월 당시 EBS ‘월드뉴스’를 진행하던 한나래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둘 사이에 자녀는 없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업주부 이혼때 재산 50% 받는다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전업주부가 이혼할 때 받는 재산분할 비율이 50%에 이른다는 법원 판결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10여년 전에는 전업주부는 30%가량을 받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가사노동에 대한 사회적 평가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이 대체적 시각이다. 19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20년간 두 명의 자녀를 키우며 가사에 전념해 온 A(47)씨는 최근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남편을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해 “남편은 재산의 50%인 9억원과 위자료 7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승소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지난 2월에도 23년간 전업주부로 지내다 사우나 비품 공장 사장인 남편과 이혼한 B(49)씨, 17년간 가사를 전담하다가 전기공사업체 사장인 남편과 이혼한 C(50)씨의 소송에서도 재산분할 비율을 각각 45~50%로 판단했다. 이는 통상 10년 이상 전업주부로서 결혼생활을 했다면 재산형성 기여도를 남편과 거의 동등하게 봐야 한다는 사법부의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김윤정 서울가정법원 공보판사는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보면 최근 전업주부의 재산분할 비율을 절반까지 인정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은 분명하다.”며 “이는 가사노동에 대한 달라진 사회적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가정법원 신한미 판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월~2009년 2월 전국 1심 법원에서 선고된 227건의 이혼소송사건에서 여성의 재산분할비율을 40~50%로 인정한 경우는 135건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관심끌려고 13층서 벽돌 던져…여중생 중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려고 한 중학생이 아파트 13층에서 떨어뜨린 벽돌에 또래 여중생이 머리를 맞아 중태에 빠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8일 중2년생 김모(13)군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중상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김군은 17일 오후 1시5분쯤 자신의 주거지인 부산진구 개금동 아파트 13층 복도에서 벽돌을 떨어뜨려 아파트 화단에서 친구들과 얘기하고 있던 이모(13·중2)양의 머리를 맞혔으며, 이양은 곧바로 정신을 잃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벽돌을 떨어뜨린 뒤 당황한 표정으로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찍혀 경찰에 붙잡혔다. 맞벌이 부모를 둔 외동아들인 김군은 경찰에서 “잡히더라도 부모님이 나에게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지 않겠나 생각했다. 사람이 맞을 줄은 몰랐다.”며 고개를 숙였다. 경찰은 김군이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인 점을 고려해 입건하지 않고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박진영 협의이혼 조정 실패…법적 소송 가나

    박진영 협의이혼 조정 실패…법적 소송 가나

    가수 박진영이 협의이혼에 실패해 법적소송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은 지난해 이혼 발표를 했지만 사실상 1년 가까이 이혼 조정 중이었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박진영의 부인 서모씨는 최근 이달 중순 예정된 2차 협의 조정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서울가정법원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협의 조정은 사실상 결렬됐다. 이에 따라 서 씨가 박진영을 상대로 재산분할청구소송을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두 사람의 이혼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위자료 등 금전적인 문제로 알려져 법적소송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사랑과 지난 16년간 함께 지내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 고민과 방황 끝에 우린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이혼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진영 아내의 측근을 통해 ‘박진영이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언급한 것이지 아내는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박진영은 비난에 시달려 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영, 협의이혼 조정 실패..법적소송 가나

    박진영, 협의이혼 조정 실패..법적소송 가나

    가수 박진영이 협의이혼에 실패해 법적소송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은 지난해 이혼 발표를 했지만 사실상 1년 가까이 이혼 조정 중이었던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이어 박진영의 부인 서모씨는 최근 이달 중순 예정된 2차 협의 조정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서울가정법원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협의 조정은 사실상 결렬됐다. 이에 따라 서 씨가 박진영을 상대로 재산분할청구소송을 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두 사람의 이혼조정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위자료 등 금전적인 문제로 알려져 법적소송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3월 JY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사랑과 지난 16년간 함께 지내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다. 고민과 방황 끝에 우린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이혼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박진영 아내의 측근을 통해 ‘박진영이 일방적으로 헤어짐을 언급한 것이지 아내는 이혼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박진영은 비난에 시달려 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식물인간 아내와 ‘애달픈 이혼’

    아이를 낳다가 식물인간이 돼 7년째 병석에 누워 있는 아내를 상대로 남편이 낸 이혼 청구를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가정법원 가사9단독 강규태 판사는 A씨가 “7년간 혼수상태에 빠져 더 이상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다.”며 아내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B씨가 7년이 넘도록 식물인간 상태에 빠져 있어 더 이상 혼인관계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보이며, 이는 민법상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B씨는 2001년 결혼한 후 이듬해 아이를 낳다 쇼크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다. A씨는 휴직을 하고 B씨를 간병했지만, 4년간 입원치료에도 B씨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장인과 장모도 이혼에 동의해 지난해 소송을 냈다. 의식이 없는 B씨를 대리해 아버지가 소송을 수행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대법원장 인사권 축소… 1·2심 강화

    대법원장 인사권 축소… 1·2심 강화

    대법원이 26일 내놓은 두 번째 사법제도 개선안에서 주목할 부분은 법관 인사 이원화 방안이다. 이 방안이 실시되면 대법원장의 인사권은 약화되기 때문이다. ●인사 이원화 로드맵 제시 현재 일반 법관의 직급은 지방법원 배석-지방법원 단독-고등법원 배석-지방법원 부장-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순으로 이어진다. 임관 후 연차만 채우면 자동으로 승진할 수 있는 지방법원 부장 자리와 달리 고등법원 부장판사(차관급)는 대법원장 인사권이 미치는 자리다. 하지만 이날 대법원이 내놓은 개선안에 따르면 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된 법관은 퇴임할 때까지 지방법원에서만 근무하고, 고등법원 판사로 임용된 법관은 고등법원에서 판사생활을 마치게 된다. 다만 종전의 방식과 절차에 따라 임용된 기존 법관들은 경력과 희망, 적성 등을 고려해 고등법원 판사와 지방법원 판사로 구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등법원 부장 자리도 없어지게 된다. 즉 대법원장의 인사권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역이 없어지는 셈이다. 이는 고법 부장판사 승진에서 탈락한 법관들이 법원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책이다. 또 최근까지 형식적으로 운용됐던 법관 재임용 심사는 강화된다. ●사법개혁 주도권 포석도 이 같은 방안은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외부 인사로 구성된 법관인사위원회 설치에 대응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승진’ 개념의 인사가 없어지는 동시에 대법원장의 인사권도 약화되기 때문이다. 또 1·2심을 강화함으로써 대법관의 업무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대법관 증원 요구에 대응하는 것이기도 하다. 2023년부터 검사·변호사·법학교수 등 10년 이상의 법조 경력자만을 법관으로 임용하는 법조일원화 방안은 한나라당의 사법개혁안에 비해 장기적이고 구체적이다. 한나라당의 경력법관 임용제는 로스쿨 출신자를 고려하지 않았던 반면, 대법원의 방안은 법조일원화가 전면 실시되는 2023년까지의 법관 임용 방안까지 모두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2013년부터 사법연수원, 로스쿨 수료생을 즉시 임용하지 않고 최소 2년의 법조경력자를 법관으로 임용한다. 법관을 보좌하는 재판연구관 중 일부를 선발해 법관으로 임용하는 방식이 시행된다. 이를 위해 매년 로스쿨 졸업자 중 200∼300명이 재판연구관으로 선발된다. 또 현행 법조경력자 임용방식의 경우에는 2022년까지 법조 경력 5년 이상을 요구한다. 이는 전면적 법조일원화 실시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한 것으로, 정치적 목적하에 즉흥적으로 나온 사법개혁안의 빈틈을 드러냄으로써 사법개혁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포석인 셈이다. ●법원체계 영미식 대변혁 이와 함께 이혼율 상승, 청소년비행·가정폭력 증가 등 사법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가정법원의 조직도 개편된다. 일단 전국 고등법원 소재지마다 가정법원을 설치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전국 지방법원마다 가정법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법원 관계자는 “근대 사법제도가 1895년 도입된 이후 115년 동안 지속돼 온 대륙법 계통의 법원 구조와 법관 제도가 영미계통으로 변화하는 사법체계의 대변혁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훈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고법·지법판사 2023년부터 따로 뽑는다

    고법·지법판사 2023년부터 따로 뽑는다

    대법원 사법정책자문위원회는 26일 2023년부터 신규 임용 법관 전원을 10년 이상의 법조경력자로 뽑는 내용의 사법제도개선안을 내놓았다. 개선안에는 법조일원화의 전면적 실시와 함께 법관 임용 당시부터 고등법원 판사와 지방법원 판사를 따로 뽑고, 고등법원 소재지까지 가정법원을 확대하는 내용도 담았다. 대법원은 사법정책자문위원회가 지난해 7월부터 10차례 회의를 통해 이 같은 개선안을 의결했고 이용훈 대법원장이 이를 수용함에 따라 공청회 개최 등 입법을 통해 추진될 방침이다. 전면적 법조일원화가 실시되는 2023년은 로스쿨 첫 졸업자가 법조경력 10년차가 되고, 마지막 사법시험 합격자가 군법무관을 마치는 해다. 개선안은 이때부터 법관을 임용할 때 고등법원 판사와 지방법원 판사를 구분해 선발하는 법관 인사 이원화 방안을 제시했다. 고등법원 판사는 고등법원에서만, 지방법원 판사는 지방법원에서만 근무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관의 조기 퇴직으로 인한 하급심의 심리 역량 저하와 전관예우 의혹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1심과 항소심 법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법관인사 이원화를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가정과 청소년 문제에 관한 전문적인 사법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고등법원 소재지에 가정법원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았다. 장기적으로 전국에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설되는 가정법원에는 법조경력 10년 이상의 가사전문법관을 우선적으로 배치해 가정법원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 밖에 지적재산권 침해소송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건의 관할권 중복을 인정하기로 했다. 특허·상표·실용신안·디자인에 대한 특허심판원 심결 취소소송 등 지적재산권 자체에 대한 행정소송은 특허법원이, 이에 파생되는 손해배상소송 등은 관할 법원뿐만 아니라 서울중앙지법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조태성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중앙지법 공익 책임자 “하하는 공기같은 존재”

    중앙지법 공익 책임자 “하하는 공기같은 존재”

    “동훈이(하하)를 공기처럼 생각하고 있다.”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근무하는 박헌우 비서관은 11일 오전 소집 해제된 ‘땅꼬마’ 하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비서관은 “화생방 실습시 산소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지 않냐.” 며 “방독마스크를 벗을 때 (산소가)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되는 것처럼 (하하가) 떠난 자리가 크게 느껴진다.” 고 하하와의 작별을 아쉬워했다. 공익요원관리 책임자인 박 비서관에 따르면 하하는 관청우편물 분류작업을 주로 해왔다. 아울러 법원내의 자체적인 봉사활동과 가정법원 내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박 비서관은 “본인이 희망해 직원들과 함께 고아원, 상록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호응도가 더 좋았다.” 면서 “소년원 시설에 가서도 희망을 원생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교육 효과도 좋았다. 짧지만 의미있는 군 생활이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하하는 법원에서 발간되는 월간책자인 ‘법원사람들’ 에 기고도 했다. 공익요원이 된지 2~3달 정도가 됐을 때 서민들의 우울한 단면에 대해 기고를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특히 박 비서관에 따르면 하하는 중앙법원 130여명의 공익요원의 대표로서 군 생활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부에 협조를 구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집해제된 하하는 서초구 법원청사 앞에서 “지각을 한 번해서 곤란했다. 공익요원 대표여서 창피였다.” 며 “구내식이 맛있었는데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라 서운했다.” 고 말해 관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사진 = 강정화 기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깔깔깔]

    ●왜 이제와서 100살에 가까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정법원에 이혼을 하러 왔다. 판사:“어르신들, 왜 이런 결정을 내리셨어요. 두 분이 의지 하시면서 남은 여생을 사셔야죠.” 할아버지:“저 여편네는 남편 알기를 쥐뿔로 안다우. 결혼하고 처음엔 안 그랬는데 1년이 지나니까 본 모습이 나오지 뭐요?” 할머니:“다 거짓말이라우. 저 양반은 매일 술만 먹고 주정만 하는 양반이지. 날 위해준 게 한 번도 없다우.” 판사:“그럼 왜 그때 안하시고 지금 오셨어요?” 그러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동시에 말했다. “그때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이혼을 하면 자식들이 불행해진다잖수. 그래서 자식들이 죽을때까지 기다렸지….” ●눈과 여자 “여자와 눈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도사님?” “눈은 누운 다음에 녹는 것이요. 여자는 녹은 다음에 눕는다는 차이이니라.”
  • 행정법원 첫 女부장판사

    행정법원 첫 女부장판사

    개원 12년 만에 서울행정법원에 처음으로 여성 부장판사가 탄생했다. 노동사건 전담인 행정13부를 맡은 박정화(45·연수원 20기) 부장판사가 그 주인공이다. 박 부장판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구지법과 서울가정법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사법연수원 교수를 역임하는 등 여러 경험을 쌓았다. 박 부장판사는 3년차와 9년차 남녀 배석 판사와 더불어 재판을 이끌게 된다. 박 부장판사는 “(여성이 치밀하다고 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꼼꼼하고 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행정사건에서 특별히 접목해 활용할 부분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연구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 “시대 변화에 발 맞춰 소통하는 법원 힘쓸것”

    [서울중앙지법 사무분담] “시대 변화에 발 맞춰 소통하는 법원 힘쓸것”

    “가정법원이 이혼·친권·양육 등 가사 전반의 문제에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공보판사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22일부터 서울가정법원 공보판사를 맡게 된 김윤정(34) 판사는 19일 가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법원이 도입한 다양한 방법과 전국 법원의 가사재판부가 참고할 만한 판결 결정 취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며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 판사는 서울지역 법원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에서는 지난해 대구지법 공보판사를 맡았던 서경희(48) 판사에 이어 두번째로 여성 공보판사를 맡게 됐다.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인천지법 예비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광주지법 해남지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플루트 연주실력이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다. 김 판사는 “법원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출 수 있도록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친부모 친권승계 법원서 적격심사

    앞으로 이혼 가정의 미성년 자녀에 대한 친권 승계는 친부모에게 자동승계되지 않고 법원이 심사해 결정한다.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을 계기로 자녀양육권 논란이 불거진 뒤 법 개정에 나선 법무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혼으로 미성년 자녀의 단독 친권자가 된 부친 혹은 모친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될 경우 가정법원이 살아 있는 나머지 부모 한쪽의 양육 능력 및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심사해 친권자를 지정한다. 만약 법원이 생존 부모를 친권자로 지정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하면 사촌 이내의 친족 또는 기타 적합한 사람을 후견인으로 선임한다. 생존 부모나 미성년 자녀 본인 또는 친족은 친권자의 사망을 알게 된 날부터 1개월, 사망일부터 6개월 이내에 친권자 지정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가 없을 때는 가정법원이 직권으로 후견인을 선임할 수 있다. 또 미성년 자녀의 입양이 취소되거나 파양될 경우, 또는 양부모가 모두 숨진 경우에도 친생부모가 자동으로 친권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법원의 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 같은 개정안은 부적격한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친권을 자동으로 이어받아 자녀의 실질적인 복리에 해를 끼치는 결과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법에는 이혼 후 친권을 갖고 있던 한쪽 부모가 숨질 경우 다른 한쪽이 자동으로 친권을 행사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 밖에 미성년 자녀의 보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정법원이 미성년자의 친권자 또는 후견인이 정해질 때까지 후견인 임무대행자를 선임할 수 있게 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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