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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조정…신용등급은 ‘Aa2’로 유지

    무디스, 삼성전자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조정…신용등급은 ‘Aa2’로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4일 삼성전자의 선순위 무담보 부채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신용등급은 ‘Aa2’로 유지했다. 이날 글로리아 추엔 무디스 부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특히 인공지능(AI) 칩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리더십을 회복하는 데 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12∼18개월 동안 수익성이 보통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반영해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향후 변화 가능성에 대한 것으로, 실제 재무적 영향이 없는 전망치다. 무디스는 AI 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새로운 맞춤형 칩을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중국의 저가 메모리 제품 시장 경쟁이 심화하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률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11%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고 무디스는 평가했다. 무디스는 해당 영업이익률 수준이 현재 Aa2 등급에 비해 낮은 수익성이라고 봤다. Aa2는 무디스의 신용등급 평가체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해당한다. 반면 무디스는 삼성전자가 메모리, 디스플레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대부분의 핵심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장 지위와 브랜드’를 가져 수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봤다. 또 지난해 3분기 기준 약 87조원에 달하는 높은 현금 자산을 보유해 Aa2 등급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향후 반도체 부문에서 기술 리더십을 회복하고 영업이익률을 13∼14%로 회복하는 동시에 현재의 건전한 재무 상황을 유지한다면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밀양 상남면 농기계 창고서 불…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

    밀양 상남면 농기계 창고서 불…6000만원 상당 재산피해

    24일 오전 7시 39분쯤 경남 밀양시 상남면 동산리 한 농기계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농기계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주택 겸 창고 1동이 부분 전소됐다. 또 농기계 창고에 있던 예초기와 관리기 등 농기계 10대와 태양광설비, 주택 겸 창고 가전 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32명과 장비 14대를 투입, 샌드위치패널 구조 지붕을 제거하고 굴착기를 동원해 타는 물체를 부수는 진화 작업 등을 이어가 오전 11시 5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창고 입구 천장 벽면에서 전기 스파크가 일어나며 불이 났다는 관계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 아산시 ‘대·중·소형 폐가전’ 내 집 앞 맞춤 수거

    아산시 ‘대·중·소형 폐가전’ 내 집 앞 맞춤 수거

    충남 아산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에서 중소형 폐가전까지 확대한다. 시는 E-순환거버넌스와 ‘내 집앞 맞춤수거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형 폐가전은 1대만 배출해도 무상방문 수거를 지원해 왔다. 중소형 폐가전은 5개 이상 배출 시에만 방문 수거가 가능했다. 시는 중소형 폐가전 배출 빈도가 높아 시민 불편이 컸던 점을 고려해, 충청권 처음으로 맞춤형 수거 서비스를 도입했다. 수거는 아파트 등 지정 장소에서 월 1회 진행한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폐가전은 중요 자원. 주민 불편을 줄이고 공동주택 관리 업무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CES 2025서 ‘홈 AI’ 비전 공개… “혁신 리더십 지속할 것”

    삼성전자, CES 2025서 ‘홈 AI’ 비전 공개… “혁신 리더십 지속할 것”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초개인화를 위한 ‘홈(Home) AI’를 제안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이어온 압도적 스마트 홈 분야의 리더십을 강조하며, 산업과 사회로 확장해 나가는 홈 AI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홈 AI는 사용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초개인화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일상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준다”면서 “삼성전자가 가진 독보적인 홈 AI 혁신을 확장해 미래 100년까지 혁신 리더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 소개… 개인정보 빈틈없이 지켜줘삼성전자는 초연결·초개인화된 홈 AI 경험을 위해 빈틈없는 보안이 가장 중요함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기반으로 더욱 강력해진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보안성을 높여주는 ‘삼성 녹스 매트릭스’를 모바일과 TV는 물론 와이파이가 탑재된 가전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홈 AI’ 신제품들 공개… 생산성 높이고 즐거움 제공아울러 홈 AI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먼저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5 프로·북360’을 소개했다. 갤럭시 북5 프로·북360’는 ▲화면 속 이미지나 텍스트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AI 셀렉트’ ▲오래되거나 화질이 낮은 사진을 선명하게 보정하는 ‘사진 리마스터’ 등의 AI 기능을 갖춰 차원이 다른 생산성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건강 관리를 돕는 ‘삼성 헬스’도 선보였다. 삼성 헬스는 갤럭시 링·워치 등 개인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수집된 건강 지표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수면과 식이 관리 등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TV 전반에 AI 기능 적용해 사용자의 니즈와 취향, 의도까지 미리 파악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 비전 AI’를 올해 TV 신제품부터 적용한다. 사용자들은 ▲시청 중인 콘텐츠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정보와 콘텐츠를 찾아 알려주는 ‘클릭 투 서치’ ▲외국어 콘텐츠의 자막을 실시간으로 우리말로 바꿔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 ▲사용자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해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생성형 배경화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 기능은 올해 Neo QLED와 QLED 모델로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스크린을 통해 집안에서 3000여개 이상의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터치형 스크린을 탑재해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크린 가전 신제품도 선보였다. 사용자는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에 연결된 기기들을 한눈에 보며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상·음악을 감상하고 전화를 받는 등 일상 속 편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9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식료품 배송업체와 협업해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으로 부족한 식재료를 즉시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올해 내 미국 시장에 도입한다. 집 넘어 자동차와 선박, 산업 전반까지 확장한 ‘스마트싱스’삼성전자는 집을 넘어 자동차와 선박,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스마트싱스’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먼저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적용한 선박 솔루션을 처음 공개했다. 선박용 스마트싱스를 통해 선원들은 ▲선박 운영 시스템을 한눈에 확인·관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에너지 통합 관리 ▲비정상 활동 지속 모니터링 등 선박 내 환경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차량용 스마트싱스’도 선보였다. 차량용 스마트싱스는 ▲차량의 위치를 찾는 ‘스마트싱스 파인드’ ▲차량 탑승 전 스마트싱스를 통해 차량 상태 확인·원격 제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한 집안의 가전기기 원격 제어 ▲가정용 카메라의 모션 감지 알림 확인·실시간 영상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 매년 5억대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 제품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적용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3억 60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스마트싱스 플랫폼과 그동안 준비해 온 제품 지능, 공간 지능, 개인화 지능을 기반으로 AI가 일상화되는 미래의 홈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LG전자 베스트샵 수원 연합 매장, 2월 가전제품 그랜드 세일 행사

    LG전자 베스트샵 수원 연합 매장, 2월 가전제품 그랜드 세일 행사

    프리미엄 가전매장 LG전자 베스트샵 수원 연합 매장에서는 2월 2일부터 15일까지 가전제품 그랜드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시되는 수원 지역 연합 가전행사에서는 특별 가전 혜택과 함께 가전 다품목 구입시 최대 780만 원 상당의 혜택과 금액대별 사은품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결혼 가전 및 신혼 가전을 구입하는 웨딩 고객에게는 웨딩 전문 매니저가 1:1 맞춤 컨설팅과 함께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품목 구매 혜택으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해당 26개 품목에 대해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7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가전 구독 서비스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중 ‘LG 가전 구독의 정석’ 이벤트로 계약 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 건 제외), 가전 구독 계약 기간 종료 후 신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독 가능한 초기비용 절감 혜택, 연계 할인 특별 혜택, 멤버십 판매경로별 추가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금액대별 풍성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행사기간 동안 600/1200/1500/2000만 원 이상 가전제품 구입고객은 테팔, 한국도자기, 콕스타, 햄튼, 클라딘, WMF, 에머, ELLE, WOLL, 아이젠베르그, BRK, 라체나 등 시중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택 증정 받을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수원 지역 가전제품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수원 결혼 가전, 입주 이사 가전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매장 상담 예약 후 방문하시면 더욱 편리한 상담과 함께 맞춤 견적과 컨설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수원 연합 가전제품 세일 행사는 ▲수원본점 ▲남수원본점 ▲정자사거리점 ▲홈플러스 영통점 ▲홈플러스 북수원점 ▲홈플러스 동수원점 ▲광교점 ▲영통점 등 수원 지역 총 8개 매장에서 동시 실시된다.
  • [마감 후] 맘마미아, 중국

    [마감 후] 맘마미아, 중국

    “맘마미아.”(‘맙소사’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한 한 외국인 관람객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중국 가전업체 하이센스 전시관에 놓인 163인치 크기의 마이크로 LED TV를 본 직후였다. 수많은 관람객은 TV의 크기뿐 아니라 차세대 디스플레이 패널인 ‘마이크로 LED’가 보여 주는 화면밝기에 압도당한 듯했다. 국내 가전업계의 한 임원이 중국 전시관을 둘러보고 “많이 놀랐다”고 한 게 엄살은 아니었던 셈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는 이미 한 차례 중국 업체의 공세에 무너진 바 있다. 중국 업체들이 저가 전략을 펼치며 대형 패널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액정 디스플레이(LCD) 패널 분야를 정복한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 LCD 패널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했고 LG디스플레이도 유일하게 남았던 TV용 대형 LCD 패널 생산 거점인 광저우 공장을 지난해 매각했다. 지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패널로 넘어가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중국이 비용 경쟁력과 거대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뒤쫓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로선 중국과 기술 격차가 있지만 앞으로 위험한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실제 분야를 가리지 않고 기업 총수와 최고경영자(CEO)의 위기감은 한층 높아진 상태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CES 2025에 참석해 중국 기업의 전시장을 둘러본 뒤 “그동안 중국의 위협을 인식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면 이제는 대응을 위한 실행으로 옮길 단계가 됐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도 “이제는 중국 업체들이 많은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로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했다. 기업들은 단순히 생각에 그치지 않고 내부적으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기업들의 분투 속에 지금의 정치 상황은 아쉽게만 다가온다.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 국가기간전력망확충 특별법은 지난해 국회 통과가 기대됐지만 여전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계류돼 있다. 이 법안들은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필요하지만 여야가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을 주52시간제 예외로 하는 내용에 이견을 보이며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법안 처리 속도가 중요하다.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위기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술 관련 업계에서는 기술 유출과 관련된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한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탄핵 심판대에 올라 구속됐고, 사실상 여야의 관심은 조기 대선에 가 있다. 향후 몇 개월간 권력 쟁탈전은 명약관화하다. “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이 권력 싸움을 가리기 위한 포장지가 돼서는 안 된다. 실제 정부와 국회는 행동에 나서 기업과 함께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한다. 그래야 산업 각 분야가 초격차 기술로 세계에서 우뚝 서는 을사년이 될 수 있다. 이범수 산업부 기자
  •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 실시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 실시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은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를 실시한다. 행사기간은 사전예약 2월 2일까지, 1차 행사는 2월 3일부터 9일까지, 2차 행사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마감행사는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신규 오픈 행사기간 동안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에서는 전 제품 특별세일(일부 품목 제외), 다품목 동시구매 혜택, 웨딩/이사고객 특별혜택, 가전 구독서비스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가전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해당 26개 품목에 대해 2품목 이상 다품목 동시 구매 시 최대 780만 원 혜택을 제공한다. 결혼가전 및 신혼가전을 구입하는 웨딩고객을 위한 웨딩박람회 행사도 실시한다. 웨딩박람회 행사기간은 1차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2차 2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 신규 오픈 행사기간 동안 이사, 부동산 계약고객 및 신규 입주고객을 위한 신규입주 및 이사고객을 위한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군인 및 공무원, 기업체 임직원, 개인사업자를 위한 맞춤 특별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600만 원/1200만 원/1500만 원/2000만 원 이상 가전제품 구입고객은 BRK, 아르젠베르그, 테팔, 한국도자기, 콕스타, 햄튼, 클라딘, 라체나, 에머 등 시중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택 증정 받을 수 있다. 초기비용 부담 없이 가전 마련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LG전자 가전구독 서비스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독의 정석 이벤트로 계약기간 내 무상 A/S(고객 과실 건 제외), 가전구독 계약 기간 종료 후 신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독 가능한 초기비용 절감 혜택, 연계 할인 특별혜택, 멤버십 판매경로별 추가 적립 혜택 등을 제공한다. 매장 관계자는 “신규 오픈 기념으로 다채로운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많이 준비했다. 특히 화성/동탄 지역 결혼가전 및 입주이사가전 구입하실 분께는 무척 좋은 기회가 되실 것”이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 편리하게 상담 및 견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 베스트샵 화성시청점 신규 오픈 기념 가전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변경사항은 매장 전화 및 LG전자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검토 지시…K자동차· 배터리 초비상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검토 지시…K자동차· 배터리 초비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의무화 정책을 폐기하고 캐나다·멕시코에 다음달 1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할 것을 예고하면서 국내 산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우선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IRA엔 미국에서 제조한 전기차에 최대 7500달러(약 1080만원)의 보조금을 세액공제 형태로 제공하는데, 보조금이 폐지되면 전기차 구매 유인이 줄 수밖에 없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IRA에 대응하고자 총 126억 달러(약 18조원)를 들여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 HMGMA를 지난해 완공했고, 올해부터 750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것을 기대했기에 낭패를 볼 수 있다. IRA에 포함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의 존속 여부도 관심사다. AMPC는 현지에서 배터리 기업이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면 배터리셀의 경우 ◇(킬로와트시)당 35달러, 모듈은 ◇당 10달러씩 환급하는 제도다.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지난해 AMPC로 본 혜택이 1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정돼 AMPC 폐지 시 실적 악화가 우려된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기차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전기차에 의존하는 배터리 업계의 타격이 더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IRA를 폐기하려면 상하원 동의를 얻어야 하고 배터리 공장이 있는 미시간·오하이오주 등은 공화당 지지 지역”이라면서 “공화당 의원들이 고용 악영향을 우려해 IRA 폐기에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 검토를 지시해 현지에 공장을 둔 기업들도 미국 수출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는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 15만대를 미국에 수출하는 만큼 가격경쟁력이 훼손될 수밖에 없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도 몬테레이에서 자동차 부품을 생산 중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향후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는 방안 등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멕시코에서 TV·냉장고 등 생산 기지를 운영하는 LG전자와 삼성전자도 통상정책 변화에 맞춰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곧장 보편관세 조치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긍정적이지만 멕시코·캐나다에 관세가 부과된다면 우리 기업들이 받을 타격은 간과할 수 없을 수준일 것”이라면서 “각 사가 미국 투자 확대 등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선문대, 미국 하와이주립대와 ‘인문사회 인재양성’

    선문대, 미국 하와이주립대와 ‘인문사회 인재양성’

    문성제 총장, 네바다 주립대에 이어 네트워크 확대“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등 허브 구축” 선문대학교는 문성제 총장이 미국 하와이주립대, 선문대 위험사회 국가전략 인문 사회 인재 양성사업단(HUSS)과 3자 간 학술 및 교육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생·교수 공유 활용 등 상호 제공과 양교 공동연구, 콘퍼런스, 정기적 학술지 발간 등 전반적 학술협약을 담고 있다. 협약은 전통적으로 선문대가 강세를 보이는 국제화 분야의 플랫폼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는 글로벌 허브 구축으로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의 외국인 유학생을 지역사회와 유치해 왔다. 올해는 미국 네바다 주립대에 이어 하와이 주립대까지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문 총장은 지난 11일 하와이대 총장 메넷 베함(Maenette Benham), 선문대 인재양성사업단 여영현 단장과 3자간 협약으로 학생들의 미국 현지 교육과 취업의 교두보를 만들었다. 양 대학은 실무진간 선문대 디지털 콘텐츠학과의 디지털 기반 사회문제해결형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논의해 학생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간호학과, 응급구조학과, 소프트웨어 학과 등의 전공별 현지 실습과 자격증 취득, 취업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문 총장은 “상아탑의 영역에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선진국과의 협력과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후위기에 따른 글로벌 미래 식량문제 해결과 바이오 의료기술개발사업 등 국제화 문제해결의 허브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구광모 LG 대표 “도전·변화 DNA로 LG 미래 세우자”

    구광모 LG 대표 “도전·변화 DNA로 LG 미래 세우자”

    구 대표, 전 세계 27만여명 구성원에게 2025년 신년사 영상 발송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해 12월 19일 전 세계 27만여명의 LG 구성원들에게 2025년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이메일로 보냈다. 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21일 LG에 따르면 신년사에서 구 대표는 LG의 창업정신에는 도전과 변화의 DNA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자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LG의 시작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남이 미처 하지 못하는 것을 선택한다는 LG의 ‘데이 원’(Day 1) 정신에는 고객을 위한 도전과 변화의 DNA가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전에 없던 가치를 만든 많은 순간이 쌓여 지금의 LG가 되었듯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분명하다”면서 “그동안 우리가 다져온 고객을 향한 마음과 혁신의 기반 위에 LG 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세우자”고 힘줘 말했다. LG 구성원들도 영상에 등장… 각자 만들어 가는 차별적 가치 소개이날 신년사 영상에는 LG 구성원들이 직접 등장해 AI, 바이오, 클린테크, 스마트홈 등 분야에서 각자가 만들어가고 있는 미래 고객을 위한 차별적 가치들을 공유했다. 홍성욱 LG전자 HS사업본부 책임은 “AI가 적용된 가전이나 로봇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나를 알아서 케어해주는 스마트홈을 만들고 있다”며 “집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줄여주고, 좀 더 즐겁고 중요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형진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연구위원은 “효능이 좋으면서도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기대수명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박재영 LG화학 선임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원료로 사용해 플라스틱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일상에 필요한 플라스틱을 모두가 자유롭게 다음 세대에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년사 영상은 올해 초 새롭게 단장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저층부 공용공간인 ‘커넥트윈’(Connectwin)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커넥트윈은 ‘트윈타워를 연결한다’(Connect Twin)와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연결’(Connect to Win)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 몸집만 한 큰 가방처럼 고된 삶…  먹먹한 아버지의 ‘쓸쓸한 죽음’

    몸집만 한 큰 가방처럼 고된 삶…  먹먹한 아버지의 ‘쓸쓸한 죽음’

    대공황 속 중상층 평범한 가장1년에 50주나 죽어라 일하면서보험료도 대출금도 내지 못해 오늘날 아버지들의 삶과 닮아 “세일즈맨은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하늘에서 내려와 미소 짓는 사람이야. 사람들이 그 미소에 답하지 않으면, 그게 끝이지.” 30년 넘게 회사에 헌신했지만, 월급 없이 커미션(중개료)만 받으며 근근이 생활하는 세일즈맨 윌리 로먼. 몸집만 한 큰 가방을 지고 미국 전역으로 출장을 다니지만, 사회는 더는 그의 미소에 응답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성실했던 세일즈맨이자 두 아들에게 ‘대장’이라 불리며 존경과 사랑을 받던 아버지 윌리가 결국 죽음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180분(휴식 포함) 동안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 흩어져 있는 퍼즐을 맞춰 나간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희곡의 거장 아서 밀러의 작품으로 1949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퓰리처상, 토니상, 뉴욕 연극비평가상까지 연극계 3대 상을 모두 휩쓸었다. 대공황이라는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윌리로 대표되는 평범한 인물이 직업과 가족을 잃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메리칸드림의 허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윌리는 서른이 넘도록 변변찮은 일자리만 전전하는 첫째 아들 비프를 이해하지 못한다. “세상은 굴 껍질이야. 침대에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그걸 깨서 속살을 먹을 수 없지”라고 외치는 그의 상식에선 위대한 나라(미국)의 매력적인 젊은이가 방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에게 비프는 헤라클레스처럼 태양이 내리쬐는 미식축구 구장에 우뚝 서 사람들의 함성을 듣던 17세에 멈춰 있다. 하지만 비프는 고작 보름의 휴가를 얻겠다고 1년에 50주나 죽어라 고생하면서 인생을 한 회사에 바치는 일을 이해할 수 없다. 한곳에 정착하지 못해 여러 직장을 전전하고 심지어 도벽으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다. 윌리는 아들의 업적을 늘 과장하고 가족들은 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가족들은 진실을 마주해 갈등을 일으키기보다 그의 허상을 공고히 하는 데 동조한다. 가족이 위태롭게 지탱해 온 가면은 자기 인생은 ‘1달러짜리’ 한심한 인생에 불과하다는 비프의 처절한 외침과 함께 벗겨진다. 수십 년을 일해도 보험금과 가전 할부금을 내지 못하는 형편이고 주택담보대출은 은퇴할 때가 돼서야 비로소 다 갚을 수 있는 윌리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작품은 중산층 가정의 평범했던 가장이 비극적인 결말로 치닫게 되는 이유가 개인의 허상 때문인지 급속도로 변한 사회 때문인지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여든다섯의 저력을 보여 주며 윌리로 무대를 휘젓는 배우 박근형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 그들의 꿈, 가족 갈등과 같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라며 “많은 감정이 얽힌 캐릭터를 통해 삶의 본질에 대한 위로와 성찰을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같은 역의 손병호(63)는 “이 연극이 오늘날에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시대를 막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삶의 아름다운 깨달음을 얻고 가실 거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윌리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린다 역은 손숙과 예수정, 비프 역은 이상윤과 박은석이 맡았다. 오는 3월 3일까지.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자원순환 실천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 받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자원순환 실천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 받아

    -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사내 캠페인 등 다방면의 노력 인정받아 반도체 제조 장비 업계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이사 원제형)는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1월 17일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관·기업은 재활용 수익금을 기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체계 구축과 친환경 재활용을 선도하기 위해 환경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지난해 5월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의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전 사원 대상으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가정에서 배출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에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한 지난해 9월에는 사무소에서 배출하는 폐가전제품들을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일괄 폐기하는 등 재활용 성과를 기록했고, 현재도 온라인 신청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수된 제품은 소재별 친환경적 재활용 처리 프로세스를 거쳐 자원순환 체계 구축과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했다. 이번 수상에는 심사를 통해 공공부문 10개 기관과 민간부문 10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의 재활용 수익금 약 3억 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혜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부사장은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해 지속 가능한 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지구 환경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TEL FOR GOOD 활동에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TEL FOR GOOD’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아래 각종 사내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EL FOR GOOD’은 기술과 혁신, 지구 환경 보전, 그리고 지역사회와 공동가치 창조라는 세 가지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고 있다.
  •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50~100% 자사주로 지급…“책임경영 의지”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50~100% 자사주로 지급…“책임경영 의지”

    1년 뒤 주가 내리면 자사주 지급 수량도 감소내년 일반직원 성과급도 ‘주식보상’ 선택 확대반도체 14%·모바일 44% 등 지급률 확정 삼성전자가 임원 성과급을 50~100%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가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17일 사내 게시판에 임원들에 대한 초과이익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자사주 비중은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 등기임원은 100%를 선택해야 한다. 주식이 실제 지급되는 것은 2026년 1월이다. 또 약정일로부터 상무와 부사장은 2년간, 사장단은 3년간 매도할 수 없다. 즉 실제 받게 될 성과급이 줄어들지 않으려면 임원들은 주가를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회사를 성장시켜야 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1년 뒤 주가가 내려가면 자사주 지급량도 줄어든다. 내년 1월 주가가 현재와 비슷하거나 오르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예컨대 주가가 10% 떨어지면 약정 주식의 수량도 90%로 줄어든다. 그만큼 주가 관리의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원들의 업무 목표를 명확히 하는 등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특히 경영실적 외에도 주가 관리를 강화해 주주 중심의 경영을 확대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는 이 같은 초과이익성과급 주식보상제도가 일반 직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직원의 경우 주식보상 선택이 의무는 아니며 선택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별 초과이익성과급의 지급률도 확정해 공지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사업부 등 대부분이 14%로 책정됐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 판매 호조로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한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지급률이 44%로 책정됐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27%,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DA)·의료기기·네트워크사업부는 9%다. 경영지원실과 하만협력팀, 삼성리서치는 37%, 한국총괄은 34%로 각각 책정됐다.
  • 동작 청년, 자격증 시험비 지원 받고 축하금까지 받자

    동작 청년, 자격증 시험비 지원 받고 축하금까지 받자

    서울 동작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25년 동작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에게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전국 최초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까지 지원한다. 동작구는지난 한 해 동안 총 1575명의 청년에게 약 1억 6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동작구는 올해 더 많은 청년들을 지원하고자 기존 800명이었던 지원 대상을 1700명으로 늘리고 참여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시험 종류를 916종까지 확대했다. 지원 분야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비롯해 토익, 스널트, 오픽 등 어학 31종과 ▲국가기술 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6종이다. 지난 1일 이후 해당 시험에 응한 관내 청년은 횟수 제한 없이 10만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자격증 취득 축하금의 경우 1인당 1회, 종류 및 난이도에 따라 50만원 내에서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제공한다. 이미 축하금을 받은 참여자가 더 높은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는 기존 지원 금액을 제외한 차액을 받는다. 동작구는 신청 절차 또한 기존 단계별 신청에서 원스톱 방식으로 개선해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가입 후 오는 22일부터 취득확인서(응시확인서), 응시료 결제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관내 청년들의 구직활동 의지를 북돋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직원 할인가’로 산 車·가전, 2년내 되팔면 비과세 반납

    ‘직원 할인가’로 산 車·가전, 2년내 되팔면 비과세 반납

    할인받은 재화 재판매 금지 명시 특별재난지역 특례에 유족 포함단기임대 다주택자 중과세 제외 자신이 다니는 회사 제품을 ‘직원 할인가’로 구매한 뒤 당근마켓 등 중고 장터에서 되파는 행위가 최대 2년간 금지된다. 자동차를 살 때 내는 개별소비세 세율은 올해 상반기까지 5.0%에서 3.5%로 1.5% 포인트(30%) 내린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종업원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한 재화의 재판매 금지 기간이 소득세법 시행령에 처음 명시됐다. 자동차와 가전제품은 2년, 그 외 재화는 1년으로 정해졌다. 이 기간에 되팔다 적발되면 할인 혜택을 받은 금액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분을 토해내야 한다. 앞서 정부는 직원 할인액에 대한 비과세 기준을 시가 20% 또는 연 240만원 중 큰 금액으로 정하는 내용의 세법 개정안을 마련했다. 예컨대 A자동차 회사 직원이 자사가 만든 6000만원 모델을 30% 할인받아 4200만원에 샀다면, 할인분 1800만원에서 시가의 20%인 1200만원까지만 비과세되고 나머지 600만원에 대해선 소득세를 내야 한다. 특별재난지역을 잠시 방문했다가 다치거나 가족을 잃는 등 피해를 본 사람도 세제 혜택을 받는다. 지금까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사업장을 보유한 개인과 법인 사업자에 대해서만 세금 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등 특례가 주어졌다. 이번 개정안에는 ‘특별재난지역에서 부상 등 피해를 당한 개인사업자와 사망자의 상속인’이 지원 대상에 추가됐다. 정정훈 세제실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게도 혜택이 적용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특례는 재난지역 선포 후 2년 이내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 때 부동산 투기 대응으로 폐지됐던 단기임대주택(4년)과 이에 대한 세제 혜택이 5년 만에 부활한다. 의무 임대 기간이 최소 6년인 비아파트 단기임대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팔 때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 빠진다.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집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요건이 확정됐다. 수도권과 광역시는 제외하되 수도권 접경지역이나 광역시 내 군지역은 포함된다. 인구감소지역에 이미 집이 한 채 있는 사람이 같은 지역에서 한 채 더 사는 건 제외된다. 회사가 주는 출산지원금은 자녀 1명당 최대 2회까지 전액 비과세 된다. 기업 사주와 친족인 직원은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한다.
  • LG전자,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축소…“냉난방공조 사업에 집중”

    LG전자,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축소…“냉난방공조 사업에 집중”

    LG전자가 10년 가까이 해온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축소한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ES(에코설루션)사업본부 산하의 ESS사업담당을 최근 ESS사업지원태스크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ESS사업지원태스크는 기존의 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선행개발, 수주 건에 대한 공급 및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때 송전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로, 전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주목받아 왔다. LG전자 2014년 LG유플러스의 전력변환시스템(PCS) 사업부를 인수해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중국산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 밀리면서 이 사업을 축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사업이 일부 겹친다는 점도 사업 축소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이에 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한편 냉난방공조 사업에는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LG전자는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냉난방공조 사업을 기존 H&A사업본부에서 분리해 별도 사업본부 체제로 꾸린 것이다. LG전자는 또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축하는 차세대 AI 데이터센터에 필수 기술인 열관리, 칠러(냉각기) 등에서 협업한다는 내용도 공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에너지저장장치 사업 축소는 냉난방공조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 LG전자, 곤지암리조트에 ‘집덕후’를 위한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LG전자, 곤지암리조트에 ‘집덕후’를 위한 이색 팝업스토어 오픈

    LG전자는 16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 홈라이프 스타일의 커뮤니티 ‘라이프집’의 팝업스토어 ‘낭만 오두막.zip’을 연다고 밝혔다. 라이프집은 LG전자가 ‘집덕후’들의 커뮤니티를 표방해 만든 것으로, ‘우리는 집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지’라는 메시지 아래 요리, 가드닝, 아트, 엔터테인먼트 등 홈 라이프스타일 주제의 콘텐츠 제공한다. 현재 회원 수가 39만여명에 이른다. 라이프집에서 마련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키 시즌을 맞아 곤지암리조트를 찾은 고객들이 추운 날씨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눈 속 오두막’을 콘셉트로 잡았다. 팝업스토어 제작에는 물류 현장에서 가전제품을 적재하고 나르는 데 사용되는 나무 팔레트를 사용해 숲 속 오두막 느낌을 더했다. LG전자는 해당 나무 팔레트는 향후 재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은 오두막 안과 앞마당에 설치된 이동식 라이프 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초소형 프리미엄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 신개념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퍼니처 및 신개념 공기청정팬 에어로타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전기차 캐즘’ 극복 보조금 1.5조… 이차전지에 7.9조 금융 지원

    올해 19~34세 청년이 첫차로 전기차를 사면 보조금의 20%를 추가로 깎아준다. 실적 부진에 빠진 전기차 배터리 기업에 대해 올해 7조 9000억원의 정책금융이 지원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위축된 국산 친환경차 판매를 확대하고 이차전지(전기차 배터리)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취지다. 정부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올해 1조 5000억원을 투입한다. 청년이 생애 첫차로 판매가 5000만원짜리 전기차를 사면 최대 580만원의 국비 보조금에 20%에 해당하는 116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제조사 인센티브 등을 더하면 혜택은 836만원까지 늘어난다. 5000만원짜리 전기차를 4164만원에 살 수 있단 얘기다. 이차전지 산업도 전폭 지원한다. 화재 우려가 없어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고성능 리튬메탈 배터리, 초경량 리튬황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의 상용화를 앞당길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지원센터’가 올해 울산에 완공된다. 소형 전고체 리튬 고분자 배터리 기술 개발에 2028년까지 254억원을 투입한다. 이차전지 분야 정책금융 규모는 7조 9000억원으로 전년 6조원보다 31.7% 확대됐다. 이차전지 핵심광물 관련 제련 기술 등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연구개발(R&D) 세액공제(30~40%)와 투자세액공제(15~35%) 혜택을 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 출소 2개월 만에…포항서 중고물품 거래 사기로 40대 구속

    출소 2개월 만에…포항서 중고물품 거래 사기로 40대 구속

    중고물품을 허위로 판매해 교도소에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2개월 만에 같은 범죄를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포항남부경찰서 상습적으로 온라인에 허위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3개월 간 당근마켓이나 네이버 지역 카페 등에 중고 가전제품 판매글을 올려 대금을 송금받은 뒤 물품은 보내지 않는 수법으로 37명에게 총 292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동종 범행으로 실형을 살았던 A씨는 출소한 지 약 2개월 만에 재차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 수사망을 피해 전국 모텔을 돌며 도주했으나 포항에 있는 본가에 방문하던 중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고 신제품 가격이 상승해 중고 물품 거래가 늘면서 사기 피해도 증가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물품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안전지킴이’나 인터넷 ‘더치트’를 먼저 검색해 사기 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길 바란다”고 했다.
  • 광주시, ‘CES 2025’서 57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광주시, ‘CES 2025’서 5700만달러 수출 상담 ‘성과’

    광주시가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371건에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비즈, 이-솔테크, ㈜인디제이, ㈜오니온에이아이 등 8개사가 수출계약 체결 1건, 투자협약을 포함한 1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광주시는 지난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지역기업 15개사와 함께 참가해 ‘광주공동관’과 ‘통합한국관 내 광주관’ 등 전시공간 2곳을 동시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서 지역의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AI(인공지능)’를 주제로 한 ‘CES 2025’는 160여개국에서 4500개가 넘는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 AI가 다양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발견하고 탐구하는 등 AI를 포함한 미래산업 기술의 각축전이 벌어졌다. 전시기간 동안 광주관을 찾은 방문객은 6270명에 달했다. 지역 기업들은 각국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371건, 5700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광주시는 그동안 만들고 쌓아온 AI 신제품과 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신제품‧기술을 공유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지역 참가기업 가운데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고스트패스를 포함, 6개 업체가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광주의 혁신기술을 인정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 등의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안보 분야(Human Security for All)에서 ‘다목적 모듈러 구조물’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이-솔테크 송종운 대표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 무대에서 우리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상당한 자부심이 들었다”면서 “전시회 종료 후에도 바이어들과 관계를 유지하며 좋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시회 종료 후에도 상당수의 기업들이 해외바이어와 제품공급, 업무협약 체결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후 추가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CES에 3년째 참가하면서 광주 기업들의 참여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 기업들의 실력과 노하우도 매년 축적되는 것은 물론 광주경제도 계속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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