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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치 한 번에..냉장고, 17만개 색 조합 펼쳤다..올해 IFA 주인공 된 ‘K가전’

    터치 한 번에..냉장고, 17만개 색 조합 펼쳤다..올해 IFA 주인공 된 ‘K가전’

    #1. 집에서 태양광 패널, 가정용 배터리로 에너지를 만들어 저장한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AI 절약 모드’로 가전의 전력 사용을 효과적으로 줄인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서 더 나아가 ‘전기세 0원’인 집을 구현한다. 더 확장되고 똑똑해진 연결 경험과 기술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사하는 삼성전자의 ‘넷 제로 홈’이다. #2. 제품을 주문하거나 만들 때 색상을 정하는 시대는 갔다. LG 씽큐 앱을 ‘터치’하기만 하면 그때그때 내 기분, 상황, 취향에 맞게 냉장고 색을 마음껏 바꿀 수 있다. 문이 4개인 냉장고는 17만개의 색 조합이 가능하다. 공간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꾸고 고객의 마음과 통하는 초개인화된 신가전. LG전자가 가전으로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펼쳐준다.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1일(현지시간). 행사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의 전시회장, 메세 베를린의 주인공은 ‘세상에 없던 기술과 가전’으로 미래의 삶을 바꾸고 시장의 새 트렌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였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역대급 규모의 기업과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번 ‘혁신 전쟁’에는 전 세계 1900여개 기업이 참전하고 24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든다. 국내 기업도 130여곳으로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 참여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1만 72㎡(약 3050평)의 공간에 ‘삼성 타운’을 쌓아올린 삼성전자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가로 7m, 세로 3m의 대형 LED 스크린으로 만든 터널이 발길을 이끌었다. 왼쪽 벽은 방문객의 움직임을 인식해 이들의 형상을 스크린에 나타냈고, 오른쪽 벽은 친환경 제품에 쓰이는 폐어망을 터치하면 해당 제품으로 바뀌는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지속가능한 일상’이란 주제를 내건 삼성전자는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을 전시 공간에 펼쳐놓고 20여가지의 활용 시나리오를 체험하게 했다. 주요 제품에 전기차 충전기, 태양광 패널, 조명 등 100여개 스마트 기기를 연결해 더욱 확장된 ‘스마트싱스 에코 시스템’을 내세웠다. ‘지속 가능한 홈’ 존에서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을 최대 54%까지 줄여주는 비스포크 AI 세탁기를 처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프리미엄 스크린 시장을 주도할 초고화질 TV,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도 전시장에 출격했다. 특히 최근 출시해 관심을 모은 네오 QLED 4K 98형 제품을 전시해 초대형 TV 시장에서 LG전자와 격돌을 예고했다. 2022년형 마이크로 LED도 새 사이즈인 114형부터 76형까지 다양한 크기를 선보였다. 3610㎡(1092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꾸린 LG전자는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는 주제에 걸맞게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안기는 신가전들을 대거 내놓으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들었다. 전시장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맞닥뜨린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대각선 246㎝) 올레브 에보 갤러리 에디션’는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호쾌한 화면과 한층 진화한 화질, 음향을 자랑했다. 특히 20여대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가 진용을 갖춘 ‘플렉스 아케이드’의 인기가 높았다. 42형(대각선 106㎝) 화면을 사용자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펴며 몰입감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어 직접 경험해보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플렉스’는 최대 900R(반지름 900㎜ 원이 휜 정도) 범위 내에서 20단계로 화면이 휘어지는 정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었다. 일반 콘텐츠를 볼 땐 평평하게 보다가 집중력을 고도로 발휘해 게임을 할 때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하며 ‘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는 경험이 가능했다.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홈 바, 스타일링룸, 친환경 키친 등 실제 생활 공간처럼 꾸민 ‘라이프스타일 존’에서는 새로 선보인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가 존재감을 발산했다.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신발을 모으는 취미를 공유하는 MZ세대의 개성과 취향을 저격한 것으로, 은은한 조명이 내부에 켜지고 받침대가 360도로 돌아가는 슈케이스는 백화점 진열장처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기술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외식·여행 해도 물건은 안 사”… 소비, 사상 첫 5개월 연속 ‘내리막’

    “외식·여행 해도 물건은 안 사”… 소비, 사상 첫 5개월 연속 ‘내리막’

    지난 7월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소매판매는 사상 처음으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서 7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7.9(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줄었다. 소매판매 감소는 지난 3월(-0.7%), 4월(-0.3%), 5월(-0.1%), 6월(-1.0%)에 이어 다섯 달째 이어졌는데,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5년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소매업태별 판매 감소는 면세점 -17.9%, 대형마트 -3.6%, 편의점 -0.9%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 통신기기·컴퓨터, 신발·가방, 화장품, 음식료품, 서적·문구 등의 판매가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된 측면이 있다”면서 “재화 소비에서 서비스 소비로 옮겨 간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4.4%)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0.3% 증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오른 제품을 사는 데에는 지갑을 닫은 대신 음식을 사 먹고 여행을 하는 데엔 지출을 늘린 것이다. 7월 전(全) 산업 생산은 지수는 117.9(2015년=100)로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4월 0.9% 감소한 이후 5월(0.7%), 6월(0.8%) 두 달 연속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재고가 쌓이면서 반도체 생산이 3.4% 줄었다. 통계청은 “중국의 반도체 수요가 주춤하면서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의 수요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설비투자는 항공기 등 운송장비(-6.9%)를 비롯해 전월보다 3.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건설기성도 토목 공사 실적 감소 여파로 2.5%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줄어든 것은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8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올랐고,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4로 0.3포인트 하락했다. 경기 전망 역시 밝지 않다는 얘기다. 정부는 생산·소비·투자가 동시에 줄어든 배경에 대해 “세계적 통화 긴축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융 지표가 부진했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승한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전반적 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성장둔화·금리인상 등 대외 어려움이 지속돼 향후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국민 지갑 꽉 닫혔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하락

    국민 지갑 꽉 닫혔다…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하락

    지난 7월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감소하며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소매판매는 사상 처음으로 5개월 연속 하락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서 7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7.9(2015년=100)로 전월보다 0.3% 줄었다. 소매판매 감소는 지난 3월(-0.7%), 4월(-0.3%), 5월(-0.1%), 6월(-1.0%)에 이어 다섯 달째 이어졌는데,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5년 이후 27년 만에 처음이다. 소매업태별 판매 감소는 면세점 -17.9%, 대형마트 -3.6%, 편의점 -0.9%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가전제품, 통신기기·컴퓨터, 신발·가방, 화장품, 음식료품, 서적·문구 등의 판매가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된 측면이 있다”면서 “재화 소비에서 서비스 소비로 옮겨 간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4.4%)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0.3% 증가했다.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가격이 오른 제품을 사는 데에는 지갑을 닫은 대신 음식을 사 먹고 여행을 하는 데엔 지출을 늘린 것이다. 7월 전(全) 산업 생산은 지수는 117.9(2015년=100)로 전월보다 0.1% 감소했다. 4월 0.9% 감소한 이후 5월(0.7%), 6월(0.8%) 두 달 연속 증가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재고가 쌓이면서 반도체 생산이 3.4% 줄었다. 통계청은 “중국의 반도체 수요가 주춤하면서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의 수요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설비투자는 항공기 등 운송장비(-6.9%)를 비롯해 전월보다 3.2% 감소했다. 같은 기간 건설기성도 토목 공사 실적 감소 여파로 2.5%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모두 줄어든 것은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8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올랐고,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4로 0.3포인트 하락했다. 경기 전망 역시 밝지 않다는 얘기다. 정부는 생산·소비·투자가 동시에 줄어든 배경에 대해 “세계적 통화 긴축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융 지표가 부진했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승한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해 “전반적 회복 흐름은 유지되고 있으나 글로벌 인플레이션·성장둔화·금리인상 등 대외 어려움이 지속돼 향후 경기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앵무새가 친구였던 청년, 신안의 섬에 동물원을 세우다

    앵무새가 친구였던 청년, 신안의 섬에 동물원을 세우다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가 가장 심각한 섬을 살리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수도권에서 섬으로 와 산타 할아버지를 자처하며 봉사활동에 나서는가 하면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가수가 경치에 반해 섬 주민이 되어 공연을 펼친다. 앵무새를 사랑했던 청년은 섬의 폐교를 동물원으로 바꿔놓았다. 지난 5년간 8개 섬이 정부 통계에 의한 공식적 무인도가 될 정도로 섬은 지방소멸 위기에 취약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섬이 무인도가 될 것이란 경고가 나오고 있다. 최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3회 섬의 날’을 기념해 섬 주민들이 직접 지역발전을 위해 일한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섬진흥원이 연 ‘주민주도 섬 발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주섬주섬 마을의 이찬슬(26) 스픽스 대표는 신안 팔금도에 동물원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가장 오지에서 청년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자는 생각에 소멸 위기가 제일 심각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스스로 ‘반미남(반려동물에 미친 남자)’라고 소개하는 이 대표는 팔금도의 폐교에 앵무새 약 40마리와 아프리카 육지 거북, 도마뱀 등 200마리의 동물이 사는 동물원을 지었다. 목포에서 문화예술교육업을 하는 스픽스를 4년째 운영 중인 이 대표는 2년 전 청년마을 지원사업으로 안좌도에 게스트하우스와 팔금도에 동물원을 만들었다. 동물원을 뜻하는 ‘주(zoo)’와 섬을 합쳐 주섬주섬 마을이라 이름붙인 청년마을은 동물과 사람의 공존을 내세웠다.  이 대표는 “도시에서 청년은 비타민처럼 있으면 좋은 존재지만, 10~20년이면 인구가 멸종하는 섬에서 청년은 아스피린과 같이 없으면 안 되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중학교를 자퇴했던 이 대표에게 어린 시절 친구는 사람 말을 하는 유일한 동물인 앵무새였다. 19살에 앵무새 교육 도구를 팔면서 창업을 한 이 대표는 주섬주섬 마을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청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는 대표가 됐다.  박쥐가 살던 폐교를 동물원으로 고쳤지만, 안전진단을 어렵게 통과하는 등 아직 헤쳐나가야 할 일이 산더미다. 현재 동물원은 주로 초등학교 체험학습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팔금도 일대를 동물원을 겸한 테마파크로 바꾸는 것이 이 대표의 계획이다. 오직 자신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만으로 세계 어느 섬도 가보지 않은 길을 뚫은 청년의 행보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란 노래로 1970년대 우상이었던 가수 이장희씨는 울릉도에 정착한 지 20년이 넘은 섬 주민이다. 울릉군 현포2리 평리마을은 주민 평균 연령이 60대를 훌쩍 넘지만, 이번 발표대회에 가장 연장자인 가수 이씨를 포함해 여러 주민이 응원에 참여할 정도로 단합이 잘 된다. 전 세계 경치 좋은 곳을 두루 돌아다니다 울릉도에 반해 정착한 이씨는 아트센터 울릉천국을 세우고, ‘나 죽으면 울릉도에 묻어주오’란 가사의 노래도 발표했다.  주섬주섬 마을에 이어 발표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평리마을의 김영남 위원장은 “음악 재능을 기부하는 가수 이장희씨를 비롯해 문화관광해설사, 성악가처럼 외부에서 온 인적 자원의 아이디어와 마을 사람들의 단합된 힘이 크다”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 평리마을은 마을회관을 고쳐 지역 명소인 코끼리 바위에서 이름을 따 코끼리 카페를 열고, 마을에서 함께 경작하는 부지깽이, 미역취, 명이 등의 산채를 가공하는 통합센터를 조성하는 ‘다가치일터 조성사업’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 양평에 살던 박종덕(63)씨는 5년 전 비금도 주민이 됐다. ‘섬마을 박싼타’를 자처하며 산타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신안의 섬 구석구석을 누빈다. 1t 트럭에도 ‘박싼타’ 얼굴을 붙이고 섬 주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인 여객선 요금 1000원을 이용해 칼갈이, 이발, 가전제품 수리, 민원 상담, 페인트칠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섬에서 숙박은 마을회관을 이용하거나 트럭에서 자는 차박을 한다.  그 역시 비금도에 놀러 갔다가 풍광에 반해 섬 주민이 됐다. 그동안 섬에서 간 칼만 5만 3000자루란 박씨는 여러 정책 제안도 내놓았다. 노령인구가 많은 섬 주민의 생명 구호에 꼭 필요한 자동심장충격기는 마을회관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데, 오후 5시만 되면 회관 문을 잠근다고 지적했다. 그는 “심장충격기를 마을회관 외부에 설치해서 누구든 한밤중이라도 뛰어가서 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씨가 비금도에 정착할 때는 주민 평균 나이가 76세였지만 지금은 80세가 넘었다. 그는 “섬에 일하러 들어오는 사람은 외국인밖에 없고, 인구적으로 볼 때 섬의 미래는 없다”면서도 “요즘 ‘나는 자연인이다’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무인도를 점령해서 그냥 사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것은 새로운 현상”이라고 귀띔했다. 신안군의 1025개 섬 가운데 79개가 유인도였는데 공식적 통계는 없지만 현재는 99개 섬에 사람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소비 5개월 연속 내리막… 통계 작성 이래 처음(종합)

    소비 5개월 연속 내리막… 통계 작성 이래 처음(종합)

    7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일제히 줄어 3개월 만에 또다시 ‘트리플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소비는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7월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7.9(2015년=100)로 지난달보다 0.3% 줄었다. 소비 감소는 지난 3월(-0.7%), 4월(-0.3%), 5월(-0.1%), 6월(-1.0%)에 이어 다섯 달째 이어졌다. 소비가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소매판매액지수는 물건 소비를 나타내는 지표다. 품목별로는 화장품과 음식료품, 서적·문구 등 비내구재 소비가 1.1% 감소했고, 가전제품과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 소비가 0.8% 줄었다. 다만 통계청은 서비스 소비를 고려한 전체 소비는 개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재화 43%, 서비스 56% 정도 된다”며 “소매판매가 소비 전체 데이터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심의관은 또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심리가 다소 위축된 측면도 있고 재화 소비에서 서비스 소비로 옮겨간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7월 전(全)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는 117.9(2015년=100)로 지난달보다 0.1% 감소했다. 전산업생산은 4월(-0.9%) 감소했다가 5월(0.7%), 6월(0.8%) 두 달 연속 증가를 기록했으나, 7월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도체(-3.4%) 경기가 위축되며 제조업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이 1.3% 줄었다. 반도체 재고가 쌓이면서 제조업 재고·출하 비율(재고율)도 125.5%로 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올랐다. 이는 2020년 5월 이후 2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비스업 생산은 숙박·음식점(4.4%) 등의 호조로 0.3% 증가했다. 도소매(0.8%), 예술·스포츠·여가(7.3%), 운수·창고(0.8%), 보건·사회복지(0.3%) 등도 증가했다. 반면 부동산(-5.4%), 금융·보험(-0.5%), 정보통신(-0.4%) 등에서는 생산이 줄었다. 생산, 소비, 투자가 모두 줄어든 것은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이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1.8로 지난달보다 0.5포인트 올랐지만,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4로 0.3포인트 하락했다. 세계적 통화 긴축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금융 지표들이 부진했던 영향이 컸다.
  • [속보] 소비 5개월 연속 감소…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속보] 소비 5개월 연속 감소…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소비)가 199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5개월 연속 감소했다. 소비는 화장품, 가전제품 등에서 부진하면서 지난달 대비 0.3% 줄어들며 5개월 연속 감소 흐름을 보였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소매판매 등 내수 지표들이 감소하면서 경기 개선 내지 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다”라고 말했다.
  • 몸빼·컬러TV·밥솥 터치… ‘광고 100년’ 시간 여행

    몸빼·컬러TV·밥솥 터치… ‘광고 100년’ 시간 여행

    일제강점기 한국인의 입맛은 일본 조미료인 아지노모도에 길들여졌다. 아지노모도는 “설탕, 간장, 소금과 함께 영원히 식탁 위에 빛나는”, “김치맛이 없으시거든 지금이라도 치면 맛이 좋아”지는 마법의 식재료였다. 그때 그 시절 광고는 근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지노모도를 사용해야 할 것처럼 삶에 파고들었다. 광고에는 시대상이 담겼다. 그 시대에 가장 이상적인 삶이 광고를 통해 구현됐고, 광고는 사람들에게 소비를 통해 더 발전된 삶을 꿈꾸게 했다. 때론 각종 신기술로 무장한 제품들을 통해 광고가 시대를 이끌기도 했다.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주제관에서 진행 중인 ‘광고, 세상을 향한 고백’은 우리 시대의 광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다. 29일 기자간담회에서 남희숙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은 “광고는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주제”라며 “현대사가 광고와 함께 어떻게 진행됐는가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광고가 주제인 만큼 구체적 유물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근현대 광고사를 풀었다. 1부 ‘광고합니다’는 근현대 광고를 개괄하고, 2부 ‘그래, 이 맛이야!’는 근현대 식생활의 변천과 식품 소비 흐름을 식품 광고를 통해 보는 시간이다. 3부 ‘참, 곱기도 합니다’는 근현대 의생활의 변천과 패션 소비 흐름을, 4부 ‘기적인가 기술인가’는 주거공간을 채운 가전제품 광고를 통해 생활상의 변화를 살핀다. ‘의·식·주’를 주제로 나눴고, 상반기 1, 2부를 공개한 데 이어 3부와 4부가 최근 추가됐다. 1~4부 각각 7분씩의 영상이 흐른다. 광고를 보다 보면 각자의 세월에 따라 자연스레 추억에 젖게 된다. 아지노모도나 몸빼 바지 등의 일제강점기 광고는 민족의 아픔을 상기시키고, 운동화나 운동복 광고는 1988 서울올림픽으로 스포츠가 우리 사회의 주요 여가 활동이 된 생활상을 느끼게 한다. 컬러 TV나 자동차 광고 등은 경제발전상을 보여 준다. 실제 유물은 없는 전시지만 생생한 영상과 함께 화면을 터치하도록 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오경운 학예연구사는 “박물관 성격상 무거운 근현대사를 다룰 수밖에 없는데, 쉽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감형 영상 전시를 준비했다”면서 “근현대사가 주제라고 해서 깊은 고민만 하는 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부를 지나 2부가 시작되면 식품들이 화면에 가지런하게 전시된 모습이 마치 미술관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3부는 모델들이 다양한 옷을 입고 등장해 생생함을 더한다. 실제 모델이 걸어가면서 따라붙는 설명을 통해 그 시대에 이런 패션이 왜 유행했고 어떤 배경이 있었는지 소개한다.3부까지가 시대를 살아간 개인의 모습에 치중돼 있다면 4부는 집을 보여 준다. 한 가정집에 등장하는 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등의 광고로 우리집 가전제품의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누구나 자기 시대의 광고를 가진 만큼, 영상 속 280건의 광고는 시대상과 개인의 추억을 돌아보게 한다. 내년 6월까지.
  • LG전자, 새달 IFA서 세계 최대 올레드TV 공개

    LG전자, 새달 IFA서 세계 최대 올레드TV 공개

    LG전자가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가장 작은 42형(대각선 약 106㎝)부터 가장 큰 97형(대각선 약 246㎝)까지 총 25종에 이르는 올레드 TV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사진은 모델들이 올레드 에보로 축구 경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LG전자 제공
  • 삼성전자 “모든 생활가전에 와이파이 탑재… 에너지 효율 1위 도약”

    삼성전자 “모든 생활가전에 와이파이 탑재… 에너지 효율 1위 도약”

    삼성전자가 다음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주거’라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목표를 실현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내년까지 대부분의 생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전을 원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선보인 비스포크 가전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주거’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소비자들이 비전을 체감할 수 있는 3대 과제로 먼저 스마트싱스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는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인공지능(AI) 에너지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게 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가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거의 모든 생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심어 소비자가 쉽고 꾸준히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모든 삼성 가전들은 AI 에너지 절감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 美 공급망 압박에도 中 끝없는 기술굴기

    美 공급망 압박에도 中 끝없는 기술굴기

    중국이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반도체·배터리 기술 자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중신궈지(SMIC)는 약 10조원을 들여 톈진에 신규 공장을 짓는다. 세계 1위 배터리 업체 닝더스다이(CATL)도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SMIC, 톈진에 반도체 신규 공장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SMIC는 최근 톈진시와 ‘12인치 파운드리 생산라인 프로젝트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28나노미터(㎚·10억분의1m) 공정이 적용된 12인치 웨이퍼를 매달 10만개씩 생산한다. 여기서 만들어진 반도체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통신장비 등에 두루 쓰인다. 공장 증설 비용은 약 75억 달러(약 10조 1250억원)다. ●CATL, 차세대 배터리 개발 박차 앞서 로이터통신도 쩡위췬 CATL 회장이 지난 27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2 세계신에너지차총회(WNEVC)에서 “신소재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배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개했다고 전했다. 중국 배터리의 주류인 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20% 높여 1회 충전 시 최장 70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최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서명했다. 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을 미국 시장에서 퇴출하려는 조치다. 그럼에도 CATL은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왕좌를 굳힌다는 목표를 세웠다.  
  • 삼성전자 “내년까지 모든 가전 와이파이 탑재”..‘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목표

    삼성전자 “내년까지 모든 가전 와이파이 탑재”..‘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목표

    이재승 사장 ‘IFA 2022’앞두고 기고문 ‘지속 가능한 주거’ 새 비전으로 제시삼성전자가 새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주거’라는 새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계 시장에서 ‘에너지 효율 1위 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삼성전자는 목표를 실현할 과제 가운데 하나로 내년까지 대부분의 생활 가전 제품에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재승(사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게재한 기고문에서 “소비자들은 환경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가전을 원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해 선보인 비스포크 가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주거’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소비자들이 비전을 체감할 수 있는 3대 과제로 먼저 스마트싱스 기술을 통한 에너지 효율 높은 제품 개발을 꼽았다. 그는 “삼성전자는 고효율 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가전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AI 에너지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아낄 수 있게 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결합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절감을 도와주는 가전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내년 말까지 거의 모든 생활 가전 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심어 소비자가 쉽고 꾸준히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모든 삼성 가전들은 AI 에너지 절감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게 된다는 뜻이다. 이 사장은 ‘지속 가능한 주거’를 구현할 나머지 실천 과제로 친환경 기업과의 협력 강화, 가정에서 직접 에너지를 만들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넷 제로 홈’을 제시했다.
  • 한국전 참전국 에티오피아 청년 취업 돕는 LG전자…6회 직업학교 졸업식

    한국전 참전국 에티오피아 청년 취업 돕는 LG전자…6회 직업학교 졸업식

    LG전자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제6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실시하며 이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중아지역대표 이일환 전무,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전무, 강석희 주 에티오피아 대한민국대사, 베커 살레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김용우 월드투게더 회장, 조성희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 부소장 등 2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의 올해 졸업생은 73명으로, 2014년 개교 이래 약 4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 대부분은 LG전자 등 IT기업에 취업했고, 일부는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했다. 졸업생 대표 다니엘 까사훈은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준 LG에 감사드린다”라면서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에티오피아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LG와 KOICA와 협력해 설립한 희망직업훈련학교는 국제개발협력 NGO (사)월드투게더가 운영하고 있다. 매년 필기시험, 면접 등을 실시하며, 여성, 장애인,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취약계층 청년 등의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은 3년간 정보통신, 가전 등 다양한 제품의 수리기술을 무상으로 배운다. 일부 우수학생에게는 LG전자 두바이 서비스 법인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LG전자 양승환 에티오피아 지점장은 “에티오피아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티오피아는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이후 유엔의 파병요청을 받고 1951년 약 6000명 규모의 부대를 한국에 파병한 바 있다. 이어 1956년까지 한국에 주둔하며 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도왔고, 에티오피아 부대는 월급을 모아 경기도 동두천에 보육원을 세워 전쟁고아를 보살피기도 했다.
  • “협력사 추석 상여금 지원 위해”…LG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9500억 조기 지급

    “협력사 추석 상여금 지원 위해”…LG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9500억 조기 지급

    LG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5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등 상생에 나섰다.28일 LG에 따르면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8개 주요 계열사는 총 95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한다. 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자재 대금 결제와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LG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 1조 3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아울러 LG는 1차 협력사들이 대기업 수준의 낮은 금융 비용으로 납품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인 ‘상생결제시스템’을 확대해 2·3차 협력사에 상생의 결실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LG계열사들은 상생협력을 위한 저리 대출 펀드를 별도로 조성해 협력사의 ESG경영, 신제품 개발 등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LG는 협력사의 안전보건, 환경, 기업윤리 등에 관한 ESG 역량 진단과 개선활동을 돕고 에너지 관리 체계 확충, 안전보건 설비 도입 등 협력사의 ESG 경영 인프라 구축도 지원하고 있다.이 밖에 LG 계열사들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이재민을 대상으로 생활가전을 기부하고 추석을 맞아 사업장별로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이동식 에어컨 각각 100대씩 총 300대 규모의 생활가전을 기탁했다. LG 관계자는 “납품대금 조기지급,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등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MZ직원에게 보고받은 이재용…“어머니와 휴가 보냈다” 허심탄회 얘기도

    MZ직원에게 보고받은 이재용…“어머니와 휴가 보냈다” 허심탄회 얘기도

    이재용 부회장,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MZ직원들과 모친 홍라희 전 관장 얘기도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이후 활발한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엔 수원사업장을 찾아 이례적으로 MZ세대 직원들에게서 전략 제품을 직접 보고받았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업장을 찾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MZ세대 직원들로부터 차기 전략 제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는 차세대 전략 제품에 참여한 제품·서비스 기획, 플랫폼·소프트웨어(SW)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의 MZ세대 직원들이 이 부회장에게 직접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MZ세대 직원들은 각자가 담당하는 ▲마이크로 LED ▲네오(Neo) QLED ▲퀀텀닷(QD) OLED TV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등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기 제품의 특징과 컨셉을 이 부회장에게 직접 소개하고 시연했다. 이 부회장이 전략 제품·서비스와 관련해 임원 등 경영진이 아닌 젊은 직원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울러 이 부회장은 DX부분 MZ세대 직원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영상디스플레이(VD), 모바일경험(MX), 생활가전, 네트워크사업부, 빅데이터센터 등에서 제품·서비스 개발, 마케팅, 영업 등을 맡고 있는 MZ세대 직원들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직원들은 ▲MZ세대의 관심사와 고민 ▲MZ세대가 느끼는 삼성의 이미지 ▲미래 신사업 아이디어 ▲혁신적 조직문화 확산 방안 ▲경력 개발 로드맵 ▲회사 생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이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직원들과 어머니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이 부회장은 “휴가들은 다녀오셨느냐”고 운을 뗀 뒤  “올해 나는 여름 휴가를 제대로 보냈다. 평생 처음 5박 6일 간 어머니랑 단둘이 휴가를 보냈다”고 말했다. 직원이 “안 싸우셨느냐”고 묻자 이 부회장은 웃으면서 “안 싸웠다. 하루는 방콕(집에만 있었다는 뜻)하고 어머니 추천으로 드라마를 시청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이 “어머님과 계시면 부회장님께 잔소리 많이 하시느냐”고 묻자 이 부회장은 “여든 다 된 노인이 아들 걱정에 비타민 많이 먹어라, 맥주 많이 마시지 말라고 하셨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갤럭시 Z플립 시리즈로 ‘셀카’를 같이 찍어달라는 직원들의 부탁에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복권 이후 현장경영 행보를 광범위하게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한 중이던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회동한 데 이어 지난 19일엔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방문해 기흥 연구개발(R&D) 단지 착공식에 참여했다. 24일엔 서울 삼성엔지니어링을 깜짝 방문해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하고 경영진과도 미팅을 가지기도 했다. 재계에선 이 부회장이 조만간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복원을 위한 해외 행보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 락앤락,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 최대 64% 할인

    락앤락,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 최대 64% 할인

    락앤락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추석맞이 한가위 기획전’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 제품을 비롯해 조리용품 등 400여개의 제품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먼저 식품보관용기 ‘오븐글라스 유로 내열 밀폐 10개 세트’를 35% 할인 판매한다. ‘오븐글라스 유로’는 열에 강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냉동실 보관부터 전자레인지, 오븐 조리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쿡웨어 제품 중 하나인 ‘데꼬르 프라이팬 2종 세트’도 35% 할인한다. ‘데꼬르 IH’는 모든 열원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인덕션에서 높은 열전도율을 자랑한다.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도록 티타늄 코팅을 적용했다. 홈쇼핑 히트 상품인 쿡웨어 ‘살롱 26cm 곰솥 냄비‘는 할인이 60%다. 이 제품은 통주물 방식으로 만들었으며 열 보존율이 높다. 내부는 도자기를 원료로 한 세라믹 코팅을 했다. 항공기, 우주선, 선박 등에 적용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코팅을 한 번 더했다. 35% 할인가에 선보이는 ‘원목 칼블럭 6P 세트’는 통원목 소재로 만들었다. 식도, 과도, 빵 칼 등 5종으로 구성했다. 핸들은 장미목으로 이뤄졌다. 이 밖에도 ‘슈트IH 세트’, ‘탑클라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스팀프라이어 S2’를 각각 35%, 27%, 23%,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락앤락은 같은 기간 할인 외에 ‘추석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락앤락몰에서 ‘스팀프라이어 S2’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에게 삼초마을 ‘삼초육우 드라이에이징 채끝 400g’과 ‘가니쉬’를 준다. 지난 3월 출시한 스팀프라이어 S2는 스팀오븐, 에어프라이어, 그릴, 토스터, 찜기 등 다섯 가지 기능이 모두 담긴 스마트 조리기기다. 130℃ 슈퍼 스팀 기능과 사물인터넷(IoT) 레시피 전송 기능을 갖췄다. 엘엘랩스(LL Labs)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락앤락 소속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기기에 바로 세팅해 조리할 수 있다. 현재 160건 이상의 레시피가 구비돼 있고, 시중에 판매되는 HMR 제품 50여 가지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최적화된 조리법으로 자동 세팅된다.
  • “포천고속도 연장 등 성공해 인구 감소 문제 해결하겠다”[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포천고속도 연장 등 성공해 인구 감소 문제 해결하겠다”[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철원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E 노선(인천~시흥·광명~서울~구리~포천)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취임 2개월을 맞은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은 25일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포천시 최초의 공무원 출신 시장인 그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균형 발전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복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2028년 개통 예정인 전철 7호선 건설사업 및 역세권 개발사업, 윤석열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지사의 공약이기도 한 GTX E 노선의 빠른 추진, 수원산 터널 조기 착공, 도시재생 사업 등이다. 백 시장은 이들 사업을 성공적으로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오는 10월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4급(국장급) 직제의 한시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주 옥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7호선 건설사업은 당초 노선대로 추진하되 공약으로 낸 의정부 탑석~민락~포천 송우리 노선은 GTX E 노선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검토 중인 GTX E 노선이 포천까지 연장이 확정되면 서울 등 수도권 이동이 40분 전후로 가까워져 인구 유입 및 기업체 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종~포천고속도로 종점인 포천 신북면에서 강원 철원군 갈말읍까지의 25.3㎞를 조기 연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 고속도로가 연장돼야 신북나들목 부근의 상습 정체가 해소되고 통일을 대비해 한반도 중심의 고속도로축 역할을 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고속도로가 연장될 경우 43번 국도변 상권 침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대해 백 시장은 나들목이 3곳 더 생기고 첨단기업 유치가 가능해져 동북부 지역 균형 발전에 오히려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정부 예산에 예비타당성조사 용역비가 반영돼 2030년 안에 개통되도록 지역 정치권과 소통하고 있다고도 했다. 백 시장은 “시민의 불편 요소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취임 이후 읍면동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10월 행정 조직을 개편해 빠른 인허가 민원서비스 제공 등 행정운영 효율성의 극대화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조직 개편의 방점은 허가전담부서와 외국인 전담팀 신설 등이다.
  • [서울포토] 스마트한 소형가전의 모든 것

    [서울포토] 스마트한 소형가전의 모든 것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스마트 디바이스 x 소형가전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2022. 8. 25
  • LG싱큐앱에서 삼성 제품 호환…LG전자, 가전협의체 ‘HCA’ 의장사 참여

    LG싱큐앱에서 삼성 제품 호환…LG전자, 가전협의체 ‘HCA’ 의장사 참여

    LG전자가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가전 및 공조업체들과 협력한다. 각 제품의 제조사와 관계없이 하나의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모든 제품을 연동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LG전자는 가전업체들의 협의체인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에 의장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월 설립된 HCA에는 삼성전자, 일렉트로룩스, 하이얼, 아르첼릭 등 주요 가전 및 공조업체들이 가입해있으며 LG전자의 합류로 회원사는 13개로 늘었다. 회원사들은 각 사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클라우드 상에서 상호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다음 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HCA 회원사 간 연동 서비스를 최초로 시연할 계획이다. 각 기업의 스마트홈 플랫폼이 연동되면 소비자들은 LG 씽큐(LG ThinQ) 앱에서 타사 가전을 등록해 제어할 수 있다. 타사 플랫폼을 통해 LG 가전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LG씽큐 앱을 통해 원격으로 가정 내 삼성전자 로봇청소기를 작동할 수 있고, 삼성 스마트싱스 앱으로 LG 트롬 세탁기를 사용하는 식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의장사로도 선정돼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SA는 스마트홈 기기를 위한 개방형 통신 프로토콜 규격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단체로 500개가 넘는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CSA가 주도하는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스마트홈 통신 표준 기술 ‘매터(Matter)’ 개발과 표준 제정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글로벌 가전 선도기업으로서 더 편리한 스마트홈 생활을 비롯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롯데 신동빈 회장 사면 후 첫 행보는 ‘중기 상생’

    롯데 신동빈 회장 사면 후 첫 행보는 ‘중기 상생’

    롯데가 독일과 미국에서 대규모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사를 연다. 롯데백화점 등 그룹의 주요 계열사 6곳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사업이다. 지난 15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특별사면, 복권된 이후 첫 번째 행보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유통 6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다음달 독일과 미국에서 두 차례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자리다. 롯데의 협력 중소기업 100곳은 물론 거래하지 않는 우수 중소기업 100곳도 참여한다. 우선 다음달 5~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 통합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이어서 20~21일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상품 판촉전과 수출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현지 엑스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중소기업 50곳을 위해 사전에 연결된 다국적 바이어들과 온라인 상담도 진행된다. 제조·유통·수입업체들의 기업간거래(B2B) 소싱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만큼 참가하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조사와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롯데는 기대했다. 롯데의 유통 6개사가 그룹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신 회장은 지난 5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해 “롯데지주 및 유통 관련 계열사가 적극적으로 중소기업들과의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이 약속을 지키는 동시에 정부의 특별사면에 대한 롯데그룹 차원의 화답이라는 해석이다.
  • “친환경 허울 쓴 그린워싱 경계해야”…LG전자 경영진, Z세대 쓴소리 경청

    “친환경 허울 쓴 그린워싱 경계해야”…LG전자 경영진, Z세대 쓴소리 경청

    “최근 기업들이 친환경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이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 합니다.”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는 LG전자 주요 경영진을 향한 20대 청년들의 목소리가 거침없이 쏟아졌다. LG전자가 새로운 고객경험 통찰력을 얻기 위해 마련한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발 출생)와의 소통 행사로 조주완 LG전자 사장을 비롯해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 이삼수 최고디지털책임자,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 등 LG전자 경영진이 참석했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가 별도의 전형을 통해 선발한 16명의 ‘디자인 크루’는 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주제에 대한 Z세대의 생각을 경영진에게 전했다. 디자인 크루들은 기업의 친환경 정책과 경영의 진정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전자제품 소비가 증가한 만큼 기업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전자폐기물을 회수하는 등 자원재활용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년들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연구원 멘토들과 함께 기획한 미래 제품 컨셉도 소개했다. ‘지속가능한 주방’을 컨셉으로 한 주방 가전, 친환경을 고려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 아이디어들이 공유됐다. 이철배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새롭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Z세대가 열어갈 미래 여정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크다”라면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노력에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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