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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석 등 특소세 대폭 내려야”/조세연 보고서

    ◎90%가 밀수… 국내가공산업만 피해/소비대중화 가전품·청량음료 비과세 바람직 특별소비세율이 60%나 돼 오히려 탈세와 밀수가 성행하는 보석류와 모피류의 세율을 10∼25%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컬러TV와 냉장고 등 소형 가전제품,사이다 등 청량음료,커피 등 기호식품의 특소세율도 이미 소비가 대중화된 만큼 10∼20%의 특소세율을 대폭 인하하거나 비과세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도 담겼다.담배의 경우 갑당 3백60원의 담배소비세 외에 국산·외산 구분 없이 10%의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물리고 외산에는 관세를 따로 부과해야 한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재무부 산하 조세연구원 성명재박사는 22일 「고세율 상품시장의 정상화에 관한 연구」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성박사는 50만원 이상의 보석류에 대한 특소세율이 60%나 되지만,국내 수요의 90% 이상이 밀수로 충당되고 실제 과세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실효세율 제로) 지적,불법유통을 막고 국내 가공산업을 육성하려면 보석류의 세율을 10∼15%로,과세 최저금액을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각각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석업계는 연간 국내의 보석수요를 1조2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나 국내 생산 및 수입량은 1백억원 뿐이다.계산상으로는 보석류로부터 연간 3천억원의 세금이 걷혀야 하나 실적은 10억원에 불과하다. 보고서는 또 출고가격 1백만원 이상의 모피제품에 부과하는 특소세율 60%도 15∼25%로,과세한도는 30만∼50만원으로 각각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일본을 극복하자/선우찬호·특허 전문 미국변호사(굄돌)

    최근 일본의 호소카와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였다.개혁의 상징인 문민정부의 김영삼대통령과 변화하는 새로운 일본을 대변하는 호소카와 총리의 모습이 좋은 조화를 이루었다.두 지도자는 과거에 집착하기 보다는 미래 지향적인 차원에서 두 나라의 관계를 재정립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정작 양국 국민은 미래의 설계보다 호소카와 총리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진사」에 더욱 관심을 둔 느낌이다.한국 정권이 바뀔때마다 일본은 여러가지 복잡한 문구를 써 가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과」를 해 왔다.그러나 어떤 표현도 36년간 나라를 빼앗긴 우리의 한을 풀어줄 수는 없었다.이제는 더 이상 사과를 요구,기대할 필요가 없다. 국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우리는 일본을 극복해야 한다.일본을 미워한다고 일본을 극복하는 것은 아니다.우리와 일본과의 상대적인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국가 간에는 영원한 적도,친구도 없다.이해를 통하여 서로간의 관계를 정립할 뿐이다. 일본은 우리보다 한참 앞서 있다.1919년 한일합병때보다도 더 앞서 있다.일본의 국민 총생산량은 우리의 거의 10배이다.장기적인 기술투자,근면한 국민성,깨끗한 사회질서로 세계 제일의 국제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미 국민소득이 선진국중 최고인데도 그들은 아직도 우리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살고 있다. 반면 우리 경제는 상당 부분 일본에 의존해 있다.반도체부터 가전제품까지 일본 기술의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주요 수출 제품에도 일본 부품이 상당수 내장돼 있어 우리의 수출이 증가하면 할수록 일본과의 통상 적자는 더욱 악화된다.내년만 해도 일본과의 통상 적자가 거의 95억 달러나 예상되고 있다. 일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과 대등한 입장이 되어야 한다.그러기 위해 「와신상담」의 자세로서 일본을 배우고 그들의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한국에 대한 투자 조건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하여 그들에게 받기만 할 것이 아니라 줄 수도 있어야 한다.깨끗하게 개혁된 밝은 정치,사회,성숙된 우리의 문화예술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우리에 대한 문화민족으로서의 존경심을 가지게 해야 한다.그리고 과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기에 앞서 용서의 아량을 보여줄때 우리는 일본을 극복하고 다시는 수치스러웠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을 것이다.
  • 가전사간 협력 활발/일 공동진출 등 추진

    국내 가전업계가 엔고 호기를 맞아 일본시장 공동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0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가전업계는 일본에 가전제품의 공동전시 판매장 3∼4곳과 애프터서비스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금성사,대우전자,삼성전자,현대전자 4개 업체와 전자공업진흥회,상공자원부 관계자로 구성된 조사단이 오는 16∼23일 일본을 방문한다.조사단은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을 돌며 공동 판매장과 애프터서비스 센터의 부지를 물색할 예정이다.
  • 대한 Y,가정·지역·직장서의 행동수칙 61가지 제시

    ◎“환경보호 실천 일상생활에서 부터”/알뜰교환시장 활성화,물품 재활용 확대/볼펜보다 만년필 이용,복사는 양면으로/일회용품 사용 삼가고 식단은 규모있게/설거지할땐 세제대신 밀가루·쌀뜨물로 푸른산과 맑은물등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기위한 여성·사회단체들의 공동노력이 활발한 가운데 대한YMCA연맹이 가정과 지역·직장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61가지의 생활환경 수칙을 제시했다. ▷가정에서◁ 합성세제 사용량을 지금 쓰는양의 반의반이하로 줄여야한다.이를위해서는 합성세제보다 천연세제를 쓰도록하고 설거지를 할때는 가능한 세제대신 밀가루 쌀뜨물 과일껍질 식초등을 사용하며 샴푸는 비누로,린스는 식초로 바꾸는한편 유해한 용제를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을 자제한다. 유독성 폐기물을 줄이기위해 화장실 세척제를 절대 사용치말고 빨래하고 난 비누물을 받아 화장실 거울 욕조 타일청소에 사용한다.겨울철 대기오염의 주범인 아황산가스를 줄이기위해 연탄을 잘 말려서 사용하고 나무젓가락·1회용 기저귀·호일과 랩등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에 마침표를 찍는다.인스턴트 식품과 수입식품의 중독에서 벗어나는 동시에 규모있는 식단으로 남겨버리는 음식양이 없도록 한다. ▷지역에서◁ 시냇가나 강가 바닷가를 거닐면서 비닐봉지 스티로폴등의 쓰레기를 발견하는대로 줍는다.식목일과 육림의날을 비롯,생일 결혼기념일등에 한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출퇴근시 자전거 타기를 확산하며 비닐봉투보다 장바구니를 드는한편 이웃끼리 중고품교환 알뜰시장을 자주 열어 헌옷 책 장난감 가전제품 가구등을 재활용 하도록 한다. 농약과 화학비료의 과다사용을 자제하고 지역별로 유기물 쓰레기 저장소를 설치,지역공동으로 퇴비를 만들어 활용하며 소비자 공동체를 조직,농산물 직거래 운동을 펼친다. ▷직장에서◁ 공장에는 반드시 폐수정화장치를 하며 자동차를 살때는 작은것,탈때는 가급적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외식산업의 번성으로 늘어나는 쓰레기양을 막기위해 가능한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한다.구내식당이 있는 경우엔 주문식단제나 뷔페식당으로 전환,먹을만큼만 갖다 먹고 버리는 양이 없도록 한다.이밖에도 볼펜보다는 만년필 시대로 돌아가며 볼펜을 쓸 경우엔 심을 갈아끼워 쓰고 직장에도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복사는 양면으로,프린트 아웃은 신중하게 하며 자동전력 소모와 막대한 1회용 종이컵의 소비를 줄이기위해 자동판매기 추방을 제시했다.
  • 겨울 성수품 값인상 억제/물가 대책회의

    ◎유가·연탄 등 수급체제 감독강화/가전품·의류 출고가격 수시점검 정부는 겨울철 공산품 가격안정을 위해 정유사와 판매업체의 24시간 수송·출하체제를 갖추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공장도가격의 인상을 연말까지 억제하기로 했다. 겨울철 의류값도 오르지 않도록 상공자원부와 20개 주요 의류업체 임직원으로 섬유제품 가격안정대책반을 구성,출고가격 등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9일 상의클럽에서 이동훈차관 주재로 대한석유협회 등 10개 사업자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은 공산품 가격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은 석유제품 수급안정을 위해우발사태가 발생할 경우 정부 비축유를 방출하고 정유사와 판매협회에 소비자불편 신고센터와 수급대책반을 구성,운영하도록 했다. 연탄의 안정공급을 위해 서울시 1백40곳 등 전국 1천9백18개 배달취약지역에 연탄 2천7백만개를 비축하고 연탄공장별 책임공급구역을 정하는 한편 판매가격의 게시를 의무화하도록 행정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장철을 맞아 11∼12월에 월별로 소금을 3만5천t씩 총 7만t을 공급하고 연말까지 가전제품의 공장도가격이 오르지 않도록 출고가격과 물량을 수시로 점검하기로 했다.이밖에 고철의 국제가격 상승으로 인상요인을 안고 있는 철근도 인상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 플라스틱 교량 건축 본격 시도/미 산학연구재단

    ◎고속도로상에 96년 착공계획/유리·아라미드섬유 사용… 녹 안슬고 강도 탁월 가전제품과 자동차·항공기·스포츠용품의 재료로 쓰이고 있는 플라스틱이 교량건축에도 시도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 본부를 둔 산·학협동연구재단에서는 세계최초로 플라스틱 다리를 고속도로에 놓으려는 의욕적인 연구에 착수했다. 고속도로 중간지점에 있는 두개 학교를 건너질러 고가도로의 한가운데 건설될 플라스틱다리의 길이는 1.35㎞이다.새로운 교량은 철근과 콘크리트를 쓰지않고 유리와 카본·폴리머·파이버등 강도 높은 특수재질로만 건설된다.이 재질은 전투기와 우주선 또는 골프용품에 사용되는 첨단 제품으로 다리의 전체 무게는 재래식 교량의 10분의1밖에 되지않으나 강도는 수 배나 강하다. 다리를 들어 올리는 교탑도 철제가 아닌 복합 재료를 사용하며 케이블도 비철인 아라미드섬유등을 사용할 계획이다. 새로운 다리를 연구중인 엔지니어들은 이 다리가 재래식 철근 콘크리트 다리와는 달리 쇠가 녹슬지않고 반 영구적인 데다 강한 지진에도영향을 받지않고 공사 기간이 짧아 여러모로 경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또 이 다리가 완공되면 현재 준공한지 1백년이 넘어 노후된 재래식 철근 콘크리트 다리를 보수,다리의 안전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구진들은 미연방고속도로 협회로부터 1백60만달러의 연구비를 받아 7개의 방위산업체와 합동으로 캘리포니아대학안에 새로운 교량연구소를 설립하고 설계에 착수했으며 기본설계와 재료생산및 강도검사등 기본연구에는 약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공사비 5천5백만달러를 투입,96년 착공하는 새 다리는 97년 완공되며 이때가 되면 이 기술이 다른 나라에서도 크게 유행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 「간전품쓰레기」 연 9백만대 “봇물”

    ◎「예치금제」 효과없어/냉장고·선풍기 등 마구 버려/토양오염 등 새 공해로/재활용률 낮아 수거 외면 가전제품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버려지는 냉장고·세탁기 등 폐가전제품이 새로운 쓰레기공해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 모델이 속속 개발되고 제품주기도 점점 짧아지면서 새상품구입과 함께 수명을 다하지도 않은 기존제품을 버리는 가정이 크게 늘어 쓰레기처리가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더욱이 폐가전제품이 그대로 방치될 경우 가뜩이나 「님비」현상으로 쓰레기장 입지선정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현실에서 폐기물처리시설난을 가중시켜 폐기된 가전제품의 부식등을 통한 토양오염등 환경오염을 부채질할 우려가 높다. 2일 상공자원부는 가전제품의 내구연한을 8년으로 볼때 올해 발생하는 TV·냉장고등 폐가전제품은 9백8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40만대가 늘어난 것으로 VCR와 진공청소기등 가전제품의 보급물량이 증가하고 신제품 구매주기가 단축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할 때 내년에는 1천만대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폐가전제품은 점점 늘어나지만 폐가전제품의 재활용과 수거실적은 미미한 실정이다. 현재 정부는 가전제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TV와 세탁기에 대해 폐기물을 회수한만큼 예치금을 되돌려주는 「폐기물 예치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실시 첫해인 지난해 가전제품회사들은 35억9천여만원의 예치금을 납부했으나 회수실적에 따라 환불해간 금액은 한푼도 없다. 또 올해 상반기도 가전제품사들은 17억1천여만원의 납부금을 냈으나 환불액은 1백8만원에 그쳐 회수실적은 0.05%에 불과했다. 이는 다른 폐기물 예치금 대상품목이 2%의 회수율을 보이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40분의1에 불과한 실정이다.또 생활쓰레기가 분리수거 등으로 20%가량의 재활용률을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대로 버려지는 가전제품은 모두 쓰레기로 변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직할시이상 대도시에서는 냉장고·에어컨·세탁기등 가전제품과 장롱·캐비닛등 대형가구류를 비롯,부피가 큰 대형폐기물은 버릴때 5천원안팎의 수거요금을 별도로 물리는데다 앞으로는 재산세납부실적이 아닌 쓰레기배출량에 따라 쓰레기수거요금을 내도록 하는 「쓰레기종량제」가 내년부터 시범실시됨에 따라 「폐가전제품의 투기」현상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제품회사들은 폐가전제품의 재활용도가 떨어져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관계전문가들은 신제품개발도 좋지만 가전제품의 재활용기술개발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공산품값 인상 러시/가전·식품 이어 신발도 “대기”

    ◎해외 원자재·농산물 산지가 오름세 전자제품과 식품 등 소비재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데 이어 신발값도 곧 오를 전망이다.작황부진으로 농산물의 산지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데다 고철 등 해외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관련 품목들도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냉장고,세탁기,컬러TV 등 가전제품의 대리점 판매가격은 지난달 평균 5%정도 올랐으나 초과수요 현상이 계속되자 올 연말까지 5% 가량 더 오를 전망이다. 금성사의 4백57ℓ 짜리 김장독 냉장고의 경우 지난달 초 대리점의 소비자 가격이 82만원이었으나 최근 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금성사,대우전자등 가전 3사가 모두 취급하는 7.2㎏짜리 대형 세탁기도 특별소비세 인상에 따른 가수요가 몰리며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 41만원에서 최근 47만원으로 올랐다.지난달 초까지 64만원이던 25인치 컬러TV도 지난달 말부터는 공급부족으로 70만원에 팔리고 있다. 가전 3사는 공장도 가격의 1백3∼1백8% 수준인 대리점 판매가를 공장도 가격의 1백20%인 권장 소비자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어서 연말까지 또 한차례 가격상승이 불가피하다. 동서식품은 2백g 짜리 맥심커피의 공장도 가격을 종전의 3천1백50원에서 3천3백8원으로,5백g 짜리 커피크림의 공장도 가격은 9백95원에서 1천40원으로 올려 조만간 소비자가격에 전가될 전망이다. 삼나스포츠,화승리복 등 신발업체들은 기존 모델의 모양만 약간 바꾼 내년도 새모델을 내놓고 값을 10∼20%씩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순금 산매가격도 최근 돈쭝당 4만5천원에서 4만6천원으로,도매가격은 추석 전의 3만9천5백원에서 4만원으로 올랐다.
  • 21세기/기업경영·판매 완전자동화

    ◎학술원 주최 학술대회서 미래사회 진단/고화질 텔레비전/패션·인쇄분야까지 영향력 미쳐/정보관리 시스템/각공장들 지능생산시스템가속화/광대역 종합통신망/SW·정보처리전문사 산업주도 고화질 텔레비전(HDTV)과 정보관리시스템(IMS),광대역종합정보통신망(B­ISDN),각종 컴퓨터기술 등 첨단 정보산업이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를 지배하게 될 21세기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 것인가. 대한민국학술원(회장 권이혁)은 1일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대조류에 부응키 위해 「정보산업이 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국내외 석학들로부터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술행사에는 미하버드대 래리 호교수와 일본통신공사연구소의 도시하루 아오키(청목리청)박사를 비롯,서울대 이충웅교수,포항공대 박찬모교수 등 15명이 주제발표에 나서 미래사회의 변화상을 깊이 있게 진단했다. 참석자들은 21세기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컴퓨터의 보편화로 개인 및 국가간의 정보교류가 초고속화되고 기업경영·생산·판매의완전자동화,정보통신기기에 의한 문명의 혜택으로 개인의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전반의 활동이 정보산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혁명의 세계에 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교수는 「HDTV가 고도정보화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통해 『HDTV는 방송분야 뿐만 아니라 케이블TV·의료·훈련시뮬레이션·컴퓨터그래픽스·전자인쇄·패션·교육·영화제작 등 비방송분야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쳐 사회전반에 걸친 미디어구조의 대혁명을 몰고 올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특히 광대역종합정보통신망이라고 불리는 ISDN등과 접목되면 각종 데이터의 교류 및 호환성은 물론 그동안 경험치 못한 새로운 멀티미디어의 환경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래리 호교수는 「IMS와 미래사회」라는 주제발표에서『과학적 미래를 점치는 일은 예언에서의 오해와 부정확성을 낳기 쉬우나 개념·지식의 통일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전제,『미래사회는 컴퓨터와 생산기술을 합쳐 기계를 자동화한 지능생산시스템이 더욱 진전될 것으로 보여 정보에 의한 통합생산체제가 가속도를 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S란 컴퓨터로 각종 정보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일반적으로 기업이 생산활동을 위해 자료를 정보화하고 원재료를 가공해 최종제품으로 만드는 전 과정을 컴퓨터에 의해 자동화하는 것을 일컫는다. 「BISDN이 미래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아오키박사는 『광케이블에 의한 초고속 정보처리를 가능케할 광대역서비스망이 상당 수준에 이르면 통신영역의 확대와 서비스향상은 물론 기업끼리의 새로운 연합구성과 특히 소프트웨어 및 정보처리전문회사들이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컴퓨터기술발전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한 박교수는 『컴퓨터통신과 가전제품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에너지와 자원을 활용하던 산업구조가 정보를 활용하는 지식산업 또는 서비스산업구조로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컴퓨터의 보편화는 첨단 과학기술을 총집결시킴으로써 우리를 겪어보지 못한 또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끌고 컴퓨터를 통한 정보입수 여부가 개인 및 단체,사회·국가의 경쟁력을 가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감사원,환경분야 상시감사/새달부터 대기·수질 등 분야별로

    ◎각종폐기물 관리실태 집중 점검 감사원은 수질·대기등 환경분야에 대한 상시감사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고 다음달부터 각종 폐기물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40명의 감사요원을 투입,폐기물 관리와 관련한 법령및 업무추진 체계,폐기물의 발생량 및 처리능력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감사원은 또 가전제품과 병원적출물등 주요 유해폐기물의 자체 처리제도,관련부담금 및 기금 운영실태도 점검한다. 감사원은 오는 94년에는 ▲저유황유공급및 LNG사용의무화 추진실태 ▲대형공장 매연및 전국대기측정망 구축사업추진 ▲다중이용 지하공간 대기환경관리 ▲주요 상수원수질보전대책 ▲오수 분뇨 폐수처리장 설치관리등을 감사할 계획이다.
  • 겨울철 에너지절약 요령을 알아보면

    ◎보일러 연1회 청소 연효율 10% 높여/단열시공 난방비 반 줄여/전등갓 씌우면 밝기 2배/잠잘때 TV플러그 꽂아두면 전기 하루 5W 소비 조금만 신경 쓰면 전기나 기름 등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널려 있다.집을 지을 때 단열에서부터 보일러·가전제품·조명기기·자동차 구입에 이르기까지 절전과 에너지 절약의 대상은 우리 주위에 많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의 달」인 11월을 맞아 겨울철 난방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상공자원부와 함께 캠페인을 벌인다.「에너지 절약의 달」을 맞아 에너지관리공단이 내놓은 절약의 지혜들을 소개한다. ○난방평수 맞게 선택 ▷단열◁ 우리나라와 같이 겨울은 춥고 여름이 더운 기후에서 단열은 필수적이다.창문을 이중창이나 복층유리로 하면 단열효과가 크다.스티로폴 등으로 벽과 천장·바닥까지 단열하면 연료비를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 ▷보일러◁ 용량이 난방 평수에 맞는 것을 택해야 한다.너무 큰 것을 구입하면 가동부하가 너무 적어 불완전 연소로 연료소비가 커진다.시공할 때도 배관에 단열을 하고 방바닥에 단열재를 깐 뒤 그 위에 온수관을 시공해야 효과가 크다.봄·가을에 한번씩 그을음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그을음이 열의 흐름을 차단하기 때문에 보일러의 물이 더디게 끓는다.그을음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보일러의 효율이 5∼10%까지 높아진다. ▷보조 난방기기◁ 전기·석유·가스스토브·팬히터·전기담요 등 보조 난방기기는 「KS」「열」「검」 등의 표시가 있는 허가제품을 사야 안전성과 애프터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전기스토브는 1∼2평에 5백∼1천W가 적정하며 스토브는 넘어져도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안정장치가 있는 게 좋다. ▷가전제품◁ 세탁기와 다리미는 옷가지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빨거나 다려야 에너지가 절약된다.TV 오디오 VTR 등의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빼지 않으면 대당 평균 5W의 전력이 소모된다.쓰지 않을 때는 전원을 빼 놔야 절전이 된다.보급된 TV와 오디오 1천8백50만대 중 20%만 이렇게 해도 연간 40억원이 절약된다. ○KS 등 허가품 구입 ▷취사용기·조명등◁가스의 불꽃을 2분의 1 정도가 되도록 코크를 열어야 가장 효율이 좋다.밑바닥이 넓은 조리기를 사용하면 에너지가 훨씬 절약된다.형광등은 같은 밝기의 백열등보다 전력소비가 3분의1밖에 되지 않는다.즉 60W 백열등과 20W 형광등의 밝기가 같다.전구의 수명은 백열등이 1천시간,직관 형광등이 7천5백시간,곡관 형광램프가 5천시간으로 형광등이 훨씬 경제적이다. 조명은 실내 넓이에 알맞는 밝기로 해주고 가능하면 밝은 색으로 실내를 꾸미는 게 효과적이다.전등에 갓을 씌우면 밝기가 2.5배나 높아진다. ▷냉장고◁ 용량은 가족 한사람당 50ℓ 내외가 적당하다.냉장고를 놓는 장소도 뒷벽에서 10㎝ 정도를 떼어야 통풍이 잘 돼 절전할 수 있다.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지 말고 더운 음식은 식혀서 넣는 게 좋다.내부에 음식물을 60% 가량 채우는 것이 적당하다. 이밖에 냉장고나 에어컨·승용차·조명기기를 살 때는 가급적 1등급 제품을 택해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자동차에 낚시도구 등 쓸데없는 물건을 싣고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30㎏을 싣고 다니면 50㎞ 주행마다 0.4ℓ의 기름이 더 든다.
  • 제조업 가동률 80%/9월 산업동향/추석영향 소비 10.5% 늘어

    지난 9월에는 추석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소비,기계 및 건설수주가 크게 늘어났다.그러나 제조업 가동률은 정상 수준인 80%에 머물렀고 고용사정이 별로 나아지지 않아 경기회복을 낙관하기는 아직 이른 상황이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및 3·4분기의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의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4.5%,전년동월 대비 10.4% 늘어나 지난해 6월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9월에 생산이 호조를 보인 것은 추석으로 경공업 제품 생산이 늘어났고 엔고로 자동차와 가전제품의 수출이 잘 된 때문이다. 소비동향을 보면 도·산매 판매는 추석선물과 제수용품의 판매가 늘어났고 금융실명제의 영향 등으로 승용차와 전자레인지등 내구소비재,건축재료등 대부분의 업종이 호조를 보여 전월대비 4.5%,작년동월 대비 10.5%가 늘어났다. 투자활동의 경우 국내 기계수주는 지난해 9월 공공부문에서 6천억원짜리 발전소 주문이 있었던데 대한 상대적 영향으로 전년동월보다 15.7%가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26.2%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재고는 전월 대비 1.5% 줄었으나 전년동월 대비 1.6% 늘어 84년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실업률은 2.6%(계절조정)로 전월보다 0.3%포인트가 낮아졌다.
  • 아침 건강식 야채즙 인기/녹즙기 수요 급증

    ◎질긴 채소도 쉽게 영양파괴 적어/엔젤 등 10개사 제품 시판… 값 28만∼59만원선 이름조차 생소하던 녹즙기가 최근 우리네 가정의 필수 주방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생야채를 갈아 마시는 녹즙이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건강을 우선하는 현대인들이 너도나도 녹즙기를 찾기 때문이다. 또 과일을 가는데 주로 쓰이던 주서기와의 차별화 성공도 녹즙기 선풍의 주원인.일찍부터 가정용품으로 대접받아온 주서기나 믹서기와 달리 녹즙기의 경우 투박한 모양새와 비싼 가격때문에 그동안 주부들의 관심권 밖에 있었다. ○2개의 기어 맞물려 주서기는 1분당 2천∼3천회 정도 고속회전하는 칼날에 의해 과일이나 야채가 갈아지며 갈 때의 원심력에 의해 즙이 필터를 통해 나오는 구조다.반면 녹즙기는 맞물린 두 개의 기어가 분당 70∼80회 돌아 즙을 내므로 고속회전에 따른 열발생으로 영양소를 파괴한다는 주서기보다 성능이 좋다는 것.더욱이 주서기는 녹즙기보다 소음이 많고 요즘 인기높은 케일·신선초·미나리 등 섬유질이 질긴 야채를 갈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올 매출 3백% 늘듯 이에따라 지난해까지 연간 2백억원대에 불과하던 녹즙기 시장이 올해는 5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련업계는 예상한다.그러나 대부분 녹즙기 생산업체의 올 상반기 매출액이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돌고 있어 실제 판매액은 92년대비 3백% 신장도 가능하리란 전망이다. 이처럼 녹즙기 판매가 급증하자 중소기업들이 독점하던 시장에 대기업들도 속속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현재 국내 녹즙기 생산 전문업체는 10여개로 연초보다 2배이상 늘어난 상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생산업체간 경쟁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상품을 접할수 있게 됐지만 그만큼 선택의 어려움도 커졌다. ○품질차이 거의 없어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비교적 선발업체인 호산실업의 엔젤녹즙기,태훈산업의 그린파워,로마전자의 그린쉘스키퍼 등 3개업체 녹즙기의 품질시험을 벌인 결과,품질차이는 별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하반기부터 판매에 들어간 한일스텐레스스틸의 한일마스터,강산미디어의 코끼리녹즙기,한성산업의 신생 등이 널리알려진 제품이다. ○이물 자동으로 걸러 녹즙기의 제품별 가격은 28만∼58만9천원까지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40만원대 이상 고가품들이 주종을 이루던 시장에 후발업체들이 30만원대 제품을 갖고 뛰어든 때문.가격이 비싼 것은 외장을 합성수지 대신 철재로 만들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이물질이 끼어들면 자동으로 걸러내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다. 녹즙기 역시 한번 구입하면 10년이상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므로 무조건 값이 싼 제품을 찾기보다 기능과 내구성을 잘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 쓰레기 하루 3만t…농어촌“중병”/오염실태·문제점 점검(심층취재)

    ◎농약빈병·폐비닐 들녘 곳곳에 방치/1회용품 사용 늘어 산야오염 심각/처리장·인력·장비 태부족… 수거 제대로 못해 우리의 농어촌이 생활쓰레기로 중병을 앓고 있다.농어촌마을의 동구밖이나 개천·들녘은 생활쓰레기와 축사폐수등으로 인해 시궁창으로 변해 미꾸라지와 피라미를 잡던 옛시절의 낭만은 볼 수 없게 됐고 농토마저 농사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위험수위에 까지 이르는 지경이 됐다.「쓰레기 천국」이 된 국토를 되살리기 위해 전국민이 참가하는 「국토 대청결운동」을 계기로 전국 농촌지역의 쓰레기오염실태와 문제점을 긴급 점검해 본다. ▲농어촌 생활쓰레기 발생량. 농촌의 쓰레기는 도시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비교해 종류와 발생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 92년말 현재 전국에 걸쳐 하루 쓰레기 발생량은 7만5천여t.이 가운데 농어촌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3만t남짓으로 도시지역의 4만5천여t에 비해 다소 적지만 15t짜리 덤프트럭에 실어 일렬로 세우면 18㎞에 달하는 엄청난 양이다.1인당 쓰레기 배출량도 도시의 1.79㎏과 거의 맞먹는 1.62㎏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들 쓰레기는 음식찌꺼기류가 전체의 28.5%로 가장 많고 연탄재 28.4%,종이류 14.8%의 순이다. 전남도의 경우 지난해말 하루평균 쓰레기 총발생량이 3천9백45t으로 6개 도시지역에서 1천4백31t,21개 농촌지역에서 2천5백14t이 각각 배출됐다. ○도시쓰레기 맞먹어 쓰레기 종류도 가연성쓰레기가 도시지역이 7백79t,농촌지역 9백99t으로 별 차이가 나지않는다.또 불연성 쓰레기는 도시지역 5백34t,농촌지역 1천3백56t이고 재활용성 쓰레기는 도시 1백18t,농촌지역 1백59t으로 집계됐다.이처럼 농촌지역의 쓰레기 발생량이 도시지역에 못지않게 많이 배출되고 있는 것은 농촌생활의 도시화에 가장 큰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쓰레기 오염실태. 한마디로 농어촌지역에는 생활쓰레기가 지천에 널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쓰레기가 곳곳을 덮고 있다. 특히 쓰레기 수거체계의 미비로 농촌 들녘에는 농약빈병이나 폐비닐 연탄재 1회용포장지 등 각종 쓰레기가 「대책없이」 방치돼 있다. 농약빈병의 경우 지난해 7천3백94만개가 공급되었으나 회수량은 66.2%인 4천8백92만3천개에 불과해 45%정도가 전국의 들녘과 농토에 버려진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농약빈병은 농토를 오염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지적돼 왔으나 「쓰면 그만」이라는 의식때문에 쉽사리 근절되지 않고 있다. 폐비닐 역시 논밭이나 수로등에 수거되지 않고 있어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다.정부는 지난 87년이후 한국자원재생공사를 통해 이·동 단위로 수집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 30%정도는 들녘에 방치 돼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생활수준 향상으로 전체 쓰레기 발생량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가 농어촌의 오염을 심화시키고 있다.경북도의 경우 1일 전체쓰레기 발생량 3천7백55t 가운데 음식물쓰레기가 전체의 28%에 해당하는 1천54t을 차지했다. ○관광지 오물더미에 농어촌 마을 부근 산과 하천·연안 등도 오염되기는 마찬가지이다. 유명관광지가 많은 강원도 양양·고성·명주등지의 마을 하천등에는 행락객들이 버린 먹다남은 음식물쓰레기와 1회용 포장지 깡통등이 그대로 방치돼 있어 인근 마을의 소하천으로 유입,토양과 강물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문제점. 농촌쓰레기 발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내가 버린 쓰레기가 결국 내게 돌아온다」는 평범한 진리가 주민들에게 체험적으로 와 닿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4∼5년전부터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농어촌지역에도 1회용 컵라면·도시락·기저귀 등과 음식찌꺼기등이 마구 뒤섞여 도시쓰레기의 양상을 띄어가고 있다.생산업체들은 상품의 과대포장과 함께 나무 젓가락 종이컵 캔등 1회용 물품을 마구잡이로 생산,쓰레기의 양산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특히 1회용품은 다른 쓰레기들과는 달리 잘 썩지 않아 농어촌의 산야를 급속히 오염시키는 주범이 돼 버렸다. 장흥군 폐기물관리과 직원 유용수씨(35)는 『오랫동안 농경문화생활에 젖어 있는 국민들이 먹고 쓰다 남은 것은 퇴비나 연료등으로 쓸 수 있다는 의식이 배어있어 쓰레기 오염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쓰레기의 재활용방안이 부족한 것도 개선돼야 할 부분이다. 우선 재생가능한 쓰레기와 그렇지 않은 쓰레기를 분리하는 쓰레기통 설치해 한달에 한번씩이나 1주일에 한번씩 공동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활용해야 하나 주민들의 인식부족과 환경미화원의 부족으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형편이다. ○재활용 인식부족도 농어촌의 특성상 쓰레기를 처리 할 인력및 장비도 거의 전무하다.정부는 지난 91년 50가구이상의 마을을 청소구역으로 지정했으나 청소차량이 없는 읍·면이 대부분이며 설사 차량이 있다 하더라도 구역이 넓고 미화원의 부족으로 효율적인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차량과 미화원 등 법이 정하고 있는 기준인원과 장비는 20∼30%정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천군은 관내 3백10개 부락 가운데 신둔면 등 1백12개 부락 2만6천여가구와 광주군 초월면등 4개면 1천5백가구에는 아예 청소차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와 함께 몇해전만해도 마을을 돌며 폐가구·버린 가전제품 등을 수거해가던 고물상마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발길이 끊은지 오래다.이 때문에 농어촌 주민들은 연탄재·폐비닐·맥주병·포장재 등 각종 생활용품들을 공터나 하천등에 버려 농지훼손은 물론 주위환경을 해치는 등 쓰레기 수거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쓰레기의 폐기및 매립문제는 최근 지역이기주의등으로 핫이슈가 되고 있어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각 지방자치단체는 쓰레기 매립장건설에 따른 반대시위 등 「님비」성 민원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전남도의 경우 쓰레기 발생량을 10% 감량한다는 계획아래 10억5천만원을 들여 21개 농촌지역에 쓰레기 간이소각장을 설치할 계획이나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겨우 1곳에서만 공사발주를 했다.도내 1백3곳의 쓰레기 매립장가운데 99곳이 3만평미만의 소규모 쓰레기장인 경북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그러나 소규모 매립장의 경우 완벽한 침출수 방지시설을 갖추어야 하나 대부분의 쓰레기매립장이 그대로 쓰레기를 묻고 있는 실정이다. ◎“소각장 설치·분리 수거교육 병행해야”/연탄재등 산적… 매립장 연차 건설/이범신 광주환경청 폐기물관리과장(당국자 의견)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한 주민계도와 함께 각 마을별 쓰레기 처리장의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합니다』광주지방환경청 폐기물관리과 이범신과장은 지금 우리 농어촌에서 겪고 있는 쓰레기 몸살의 해결방안을 이같이 제시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의 양과 종류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처리방법에서 어려운 문제가 뒤따르는 것이 지금 농어촌이 직면하고 있는 쓰레기문제의 어려운 점이라고 이과장은 지적했다. 『농어촌의 쓰레기는 도시와는 다르게 논과 밭을 포함한 드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수거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 이과장은 『특히 최근에는 영농이 현대화되면서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폐비닐 등 처리가 곤란한 산업쓰레기가 들녘마다 방치된채 옥토를 위협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과장은 『대도시의 경우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로 분리수거 등이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반해 농어촌지역은 아직도 처리할 마땅한 장소가 없어 마을밖 웅덩이나 야산,또는바다에 그대로 버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과장은 『쓰레기처리장 확보문제는 정부의 예산지원이 뒷바침돼야 하는 만큼 대단위 매립장조성보다는 각 마을별로 소규모 소각처리장의 설치를 장려하고 가연성·불연성쓰레기를 분리 처리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부지역에서 「한뎃솥걸기운동」등이 추진돼 쓰레기를 소각처리하고 있어 퍽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유독성 물질을 함부로 태우는 것 또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과장은 이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소각장처리시설과 함께 주민교육이 병행돼야하며 여기서 처리되지 못한 쓰레기는 각 읍·면지역이나 몇개의 군을 하나로 묶어 대단위 종합매립장을 확보해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이같은 시설계획에 대한 정부의 방침은 확고하지만 문제는 「냄비현상」에 따른 각 지역 주민들의 반대라고 이과장은 지적했다. 전남도의 경우만해도 무려 5개지역이 매립장확보를 놓고 팽팽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이과장은 농어촌 쓰레기 문제의 해결은 우선 재활용을 통해 발생량을 줄이는 일이고 당국의 지속적인 계도와 과감한 시설투자,그리고 모든 사람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는 슬기가 어느때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성 「한뎃솥걸기 운동」 큰 성과/전체 “쓰레기의 25% 땔감으로 처리/주민 78% 참여… 에너지비 10% 절약/쓰레기줄이기 성공사례 전남 보성군은 생활쓰레기 줄이는 방안으로 지난해 6월부터 「한뎃솥걸기 운동」벌여 전체 생활쓰레기의 25%를 줄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한데」란 집바깥이라는 의미로 현대적인 주방이외의 마당 한쪽이나 외벽 또는 빈터등에 전통적인 한뎃솥을 걸어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가연성 쓰레기를 땔감으로 활용하는 운동이다. 보성군에서는 생활쓰레기 줄이기운동에 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뎃솥을 만드는 농가에 씨멘트·빈 드럼통 등을 지원해주며 이른바 시험농가를 지정,주민참여를 유도했다. 보성읍과 벌교읍등 2개읍 10개면 마을별로 시범농가를 운용한 결과,쓰레기를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약효과를 거두게 됐다.지난해 6월 3백77가구에 불과했던 이 운동의 시범농가가 지난해 연말에는 1천3백80가구로,그리고 올해에는 1만8천1백11가구까지 늘었다.이는 전체 2만3천3백20가구의 78%로 보성읍과 벌교읍 아파트단지와 한뎃솥을 걸수 없는 가정을 제외하고는 전 지역주민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보성군 전역에서 하루 나오는 생활쓰레기는 1백25t.그 가운데는 40%에 해당하는 40t이 막대기·부대종이등 가연성 쓰레기이고 40t의 가연성 쓰레기 가운데 전체 생활쓰레기의 25%에 해당하는 32t이 한뎃솥걸기운동으로 땔감으로 활용되고 있다. 보성군 사회진흥과 강운용과장(51)은 『이 운동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물론 가정 에너지비용을 10% 절약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한뎃솥을 이용하는 가구의 경우 20㎏들이 프로판가스 1통을 종전에는 70일정도 사용했으나 이 운동을 벌인후 가스 사용기간이 평균 15일정도 늘어났기 때문이다. 보성읍 쾌상리 백봉자씨(50)는 『읍사무소에서 한뎃솥 걸기를 권장할때는 탐탁치 않게 생각했으나 실제로 한뎃솥을이용해보니 쓰레기발생 양도 줄이고 남는 재는 텃밭의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좋다』고 이 운동의 확산을 주장했다.
  • 화장품·가전품회사/동종 외국제품 수입

    자동차,화장품,가전제품,과자 등의 국내 제조업체들이 생산품과 동종의 외국산 제품을 수입,국내판매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세청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한불화장품,쥬리아,태평양홈스,한국화장품,태평양,코리아나화장품,남양알로에,라미화장품등 국내 주요화장품 업체들은 지난해 1천만달러의 외제화장품을 수입한 데 이어 올들어서도 지난 8월말까지 1천2백60만달러어치를 수입했다.
  • 미,메탄가스방출 엄격 규제/새 환경보호계획

    ◎7년간 2억5천만불 투입 【워싱턴 AP 연합】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일 민간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에 토대를 둔 지구온난화방지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미행정부 관리들이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새환경보호계획은 화석연료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대량감축을실현하기 위해 제재조치에 의존하는 대신 교통,에너지,폐기물처리 등을 포함한 경제 전분야로 온난화방지노력을 확산시킨다는 전략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행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약 2억5천만달러의 예산을 투입,사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기업이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행정부의 한 관리가 밝혔다. 이 계획은 기존의 규제정책에 덧붙여 가전제품에 대한 새로운 효율기준과 메탄가스방출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포함하고 있다.
  • 소품위주 패션·개성화에 초점/가정생활용품매장

    ◎화려한 색상의 가구·침구 등 다양/원적외선 침대 실연매장도 갖춰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구·침구 등 각종 인테리어성 용품을 비롯해 욕실용품·가전제품·주방기구 등을 판매하는 백화점의 가정생활용품매장. 가정생활용품매장이 백화점에서 차지하는 매출비율은 의류매장 다음으로 높으며 평균적으로 물품의 단가가 높고 불황을 타지않아 백화점의 중요한 판매전략대상이다.그러나 백화점 매장은 그 크기가 한정돼 있는데다 대체로 부피가 큰 제품들이므로 물건을 다양하게 진열할수 없어 백화점측이 디스플레이에 가장 고민하는 부문의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백화점 가정생활용품 매장의 진열 특성은 패션화·소품화·개성화라고 요약할수 있다.이는 백화점측의 판매동향을 토대로한 것으로 소비자들도 이같은 기준을 염두에 두고 쇼핑을 하면 좀더 효율적인 쇼핑을 할수 있다. 품목별로 살펴볼때 가구의 경우에는 소품화의 경향이 두드러진 편이다.이는 대부분의 백화점 매장이 협소한데 따른 것으로 부피가 큰 세트식 가구보다는 식탁 책상 소파 등 단품가구들이 주로 진열되고 있다.이들 단품가구들은 대담한 원색 등을 사용해 젊은이들의 패션감각에 맞추거나 소파 겸용 침대,서랍장을 단 침대 등 아이디어를 가미해 공간의 이용을 효율적으로 한 것이 많다.백화점에 납품된 국산가구들은 유명 브랜드보다는 스칸디아 밴가구 등 품질을 인정받는 중소업체의 가구들이 많다.기능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내놓은 DIY(조립)가구와 스프레이식 페인트,장식용 컬러벽지,접착시트 등 인테리어용품도 인기품목이다. 침구·수예품의 경우에는 침대문화로 바뀌어가는 현실을 반영하듯 패션경향이 한식보다 양식쪽이 우세해지고 있다.전반적인 패션감각도 세련되어져 이불·요를 비롯해 식탁보·쿠션·러그·블라인드·카펫 등도 집안 분위기나 가구와 통일되게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고있다. 주방기구와 욕실용품은 시각성이 두드러지게 강조된 생활소품위주로서 패션화의 경향이 강해 색상이 화려하고 디자인이 뛰어난 것이 많다.여기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채용해 개성을 살린 상품은 더욱 인기가 있다고 한다.그러나 국산보다는 외제가 활개를 치고 있는점이 조금 아쉬운 대목이다. 가전제품은 소품화 추세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대형화되고 있는 품목.몇해전부터 TV·냉장고·세탁기 등의 대형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색상이 화려한 것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백화점 가정생활용품매장에서는 지압·안마 기능을 갖춘 의자,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온돌침대 등 건강개념을 응용한 상품들도 다수 선보이고 있으며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살수 있도록 실연매장을 늘리고 있다.
  • 수출구조 “속빈 강정”/중화학 비중 늘어도 경쟁력 약해져

    ◎고부가가치상품 개발 부진/한은 분석/중저가품 위주 물량만 크게 늘어 우리나라의 수출구조가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으나 내용면에서는 수출상품의 국제경쟁력 약화와 고부가가치화의 부진으로 후진국형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은이 15일 발간한 조사통계월보 9월호에 실린 「수출구조의 변화와 문제점」에 따르면 지난 89∼92년중 노동집약도가 높은 의류·신발·가전제품 등의 수출은 연평균 2.8%씩 줄어든 반면 직물·석유화학·철강·금속·기계류 등 자본집약 제품의 수출은 연평균 11.4%씩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수출중 노동집약 제품의 수출비중은 지난 89년 36.7%에서 올 상반기에는 24.2%로 낮아진 반면 자본집약 제품의 수출비중은 57.8%에서 72.1%로 높아졌다. 또 경공업 제품의 수출은 연평균 0.1%씩 줄어든 반면 중화학공업 제품의 수출은 11%씩 늘어 전체 수출중 경공업 부문의 수출비중은 89년 42%에서 올 상반기에는 30.8%로 낮아지고 중공업의 수출비중은 52.2%에서 65.4%로 높아졌다. 그러나 수출상품의 국제경쟁력은 지난 89년 이후크게 떨어져 국제경쟁력 부문의 수출증가에 대한 기여도는 지난 86∼88년중 수출증가율을 15.4%포인트만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89∼92년중에는 오히려 수출증가율을 3.1%포인트만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수출증가가 수출가격의 상승을 통해 주도되기보다는 중저가품 위주로 물량확대를 통해 이뤄졌다.지난 86∼88년중 수출증가액 3백4억달러 가운데 수출가격상승에 의한것이 1백32억달러(43.3%)였으나 89∼92년중에는 수출증가액 1백59억달러 가운데 수출가격상승에 의한 것이 23억8천만달러(14.9%)에 그쳤다.
  • 가전품 세율 일의 15배

    ◎한국 최고 45%… 일 3%·대만 5∼13% 가전제품에 물리는 각종 세금의 세율이 일본과 대만보다 훨씬 높아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5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가전제품에 부과되는 세금은 특별소비세와 교육세·부가가치세 등 3종류로 품목에 따라 최고 물품대의 45.75%까지 물린다.컬러TV와 냉장고는 크기에 따라 특소세 15∼20%를 포함,31.45∼38.6%의 세금을 내며 세탁기는 특소세 20%를 포함,물품대의 38.6%가 세금이다.또 청소기에는 물품대의 31.45%가 세금으로 붙고 VTR에는 특소세 25%를 포함,45.75%가 부과된다. 반면 일본은 모든 상품에 3%의 소비세만을 물리며 대만은 세탁기와 청소기에 각각 5%,컬러TV와 냉장고·VTR에 13%의 세금을 물린다.우리나라의 세율이 일본에 비해 최고 15배,대만에 비해서는 최고 9배나 높은 셈이다. 일본은 89년 이전에는 전자제품에 15∼20%의 물품세를 물렸으나 급격한 엔절상으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자 내수시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3%의 소비세로 바꿨다.대만도 가전에 부과하는 상품세율이 30% 수준이었으나 시장개방으로 국내 산업이 위협받자 90년에 세율을 0∼13%로 내렸다.
  • 산업활동 위축 여전/8월/전월비 생산 3%·소비 2% 감소

    금융실명제가 전격실시된 지난 8월중 투자는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다소 회복되는 기미를 보였다.그러나 생산과 소비가 부진,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중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생산은 전년 동월에 비해 3.4% 늘어났으나 전달에 비해서는 여름휴가의 장기화,일기불순 및 내수감소 등으로 3.2%가 줄었다. 소비동향을 보면 도·소매 판매는 농기계 구입에 대한 정부보조와 자동차용 철강수요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6.2% 증가했으나 전달에 비해서는 건축재료와 여름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2.3% 감소했다. 재고는 자동차와 컴퓨터가 출하증가로,그리고 담배는 생산감소로 감소했으나 출하부진 현상을 보인 석유화학,1차금속 및 조립금속 등에서 증가함으로써 전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제조업의 가동률은 석유정제업과 담배의 설비보수,하기휴가 및 일기불순에 따른 기계장비와 선박업의 조업감소 등으로 전달보다 3.9% 감소한 7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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