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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CJ더마켓서 할인 행사 진행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CJ더마켓서 할인 행사 진행

    - 이달 말까지 자사몰 CJ더마켓서 ‘가을 식탁 추구미’ 이벤트 진행… 비비고 왕교자 등 대표 제품 최대 40% 할인 CJ제일제당이 냉동만두 성수기를 맞아 비비고 만두 대표 제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이달 말까지 자사몰 CJ더마켓에서 ‘가을 식탁 추구미’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왕만두 2종, 플랜테이블 왕교자 2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비비고 만두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들을 꼽았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코카콜라를 증정한다. 냉동만두 성수기는 기온이 낮아지는 10월부터 2월까지로, CJ제일제당은 이에 맞춰 신제품과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본격적인 냉동만두 성수기를 맞아 차별화된 제품과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PGA 문 좁아진다…출전선수 최소 120명으로 축소

    PGA 문 좁아진다…출전선수 최소 120명으로 축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문이 한층 좁아지게 됐다. PGA 투어 선수위원회는 출전 선수 규모 축소와 월요 예선 폐지, 투어카드 보장 순위 조정 등을 마련해 PGA 투어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정책위원회에 넘겼다고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이 3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런 변경안은 다음 달 18일 열리는 PGA 투어 정책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2026시즌부터 적용된다. 이는 우수한 선수들에게 더 많은 보상을 통해 뛰어난 선수들의 LIV 유출을 막고, 대회를 원활하게 진행해 예정된 날에 마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상위권 선수들의 기득권을 보호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반면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출전 자격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변경안에 따르면 풀필드 대회 출전 선수 한도를 현행 156명에서 144명으로 줄이고, 특히 낮이 짧아지는 계절 때 출전선수 한도를 132명에서 120명으로 축소한다. 실제로 2024년 43개 대회 가운데 28%인 12개 대회가 일몰로 예정된 날에 마치지 못한 라운드가 하나 이상이었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출전 선수는 144명에서 120명으로, RBC 캐나다 오픈과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156명에서 144명으로 축소된다. 다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처럼 여러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는 156명을 유지한다. 선수위원회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위에서 보장하는 다음 시즌 풀시드 출전권을 상위 100위 이내로 줄이는 방안도 내놨다. 101위에서 125위한테는 조건부 시드만를 부여한다. 콘페리투어 상위 30명한테 주던 이듬해 PGA 투어 출전권도 20명으로 줄인다. 반면 DP월드투어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주는 PGA 투어 출전권은 유지할 방침이다. 출전 선수 144명 이하 대회에서는 월요 예선도 폐지한다. 선수위원회는 월요 예선을 통과해 출전한 선수 65~75%가 컷 탈락하는 현실을 들었다. 다만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는 월요 예선을 존속한다. 페덱스컵 포인트도 조정된다. 플레이어 챔피언십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자에겐 100포인트 추가하는 반면 11위를 넘긴 선수의 포인트는 약간씩 감소한다. 퀄리파잉 스쿨을 통한 PGA 투어 진출 길도 좁아진다. 지금은 상위 5위 이내에 들면 PGA 투어 출전권을 줬지만, 앞으로는 5명까지로 제한된다. 공동 5위가 여럿이면 연장전을 치러 1명만 고른다는 의미다. 카밀로 빌리거스 PGA 투어 선수위원장은 정책위원회에 보낸 서한에서 “공정하고 이상적인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조정안은)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 양천구 학교 예산 수요조사·환경 개선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

    최재란 서울시의원, 2025년 양천구 학교 예산 수요조사·환경 개선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오는 11월 1일부터 열리는 서울시의회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양천구 내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학교 환경 개선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최 의원은 10월 한 달 동안 서정초등학교·정목초등학교·양화초등학교·목동중학교·신서중학교·신목고등학교 등을 방문했다. 과밀학급 문제, 급식실 증축, 화장실 개선사업 등을 비롯해 통학로 개선, 특수학급 교실 면적 기준 미달 문제와 엘리베이터 부족 문제도 있었다. 최 의원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님들의 지적과 요구사항을 꼼꼼하게 메모했으며 “40년 전 개교 당시 나무 창틀이 그대로라 놀란 반면 대형 커피숍 같은 도서관이 있어 방과 후 삼삼오오 모여 공부와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학교별 환경이 달라 고민이 깊다”면서 “생각보다 열악한 학교 환경에 안타까움이 컸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지난 2022년 가을 신서중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신정네거리 지하철역 계단에 자전거 경사로를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받고 추진한 경험이 인상깊어 가능하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애쓰고 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최 의원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넘어 아침에 눈 뜨면 빨리 학교에 가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면서 “현장에서 청취한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길 잃었어요”…한밤중 ‘사진 2장’으로 탈진한 등산객 구조한 경찰

    “길 잃었어요”…한밤중 ‘사진 2장’으로 탈진한 등산객 구조한 경찰

    한밤중 산에서 길을 잃은 등산객이 경찰과 시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30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경찰청은 늦은 밤 전남 가거도 등산로에서 길을 잃고 탈진한 상태라 내려올 수 없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신고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늦은 밤인 데다 다른 지역에서 온 등산객이 자기 위치를 특정하지 못해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경찰은 지리를 잘 아는 마을 주민과 함께 구조용 밧줄, 조명 등 구조 물품을 챙겨 야간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마을 주민은 등산객이 보낸 사진 2장을 보고 위치를 2곳으로 특정한 뒤 수색을 이어갔다. 이후 약 2시간 만에 등산로에서 약 300m 떨어진 급경사 지역에서 탈진한 등산객을 발견했다. 영상에 따르면 등산객은 다리를 다쳐 나무에 기댄 채 앉아 있었다. 경찰은 실족을 막기 위해 등산객의 허리에 구조용 밧줄을 묶어 고정한 뒤 등산로까지 안전하게 구조했다. 등산객이 몰리는 가을철은 유독 사고가 자주 난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0~2022년 3년간 등산 사고는 2만 4302건 발생했다. 그중 10월이 3443건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원인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발생하는 ‘실족’ 사고가 34%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길을 잃는 ‘조난’(27%), ‘지병 등으로 인한 신체 질환’(20%), ‘추락’(4%), ‘고립’(3%) 순이었다. 또 등산 사고 장소는 ‘야산’이 6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국립공원’(24%), ‘도립공원’(7%), ‘군립공원’(4%), ‘기타’(2%) 순이었다. 행정안전부는 평소 자주 가는 동네 야산이라도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집 주변 야산을 가더라도 반드시 주변 사람들에게 목적지를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행안부는 또한 등산 사고를 예방하려면 집을 나서기 전 등산 소요 시간과 대피소 위치, 날씨 등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할 것 당부했다. 낮 길이가 짧아짐에 따라 어둠으로 인한 조난 등 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해서 해가 지기 1~2시간 전에 마칠 것을 권유했다.
  • 신난 그대, 자만 금지

    신난 그대, 자만 금지

    “5년 연속 우승해 왕조 만들자” 다짐김도영·최형우 등 리그 최고 방망이이의리·윤영철 부상 선발진 재정비기량 검증한 김도현·황동하에 기대 압도적인 전력으로 프로야구 정상에 오른 KIA 타이거즈가 단발성 우승에서 멈추지 않기 위해선 선발 투수진의 퍼즐을 완성해야 한다. 핵심은 가을 야구 무대에서 기량을 증명한 김도현과 황동하다. KIA는 29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열고 ‘왕조 건설’을 다짐했다. 최준영 KIA 대표이사는 “2017시즌 우승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12번째로 정상에 오르는 목표를 이뤘다. 5년 연속 우승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범호 감독도 “우리는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이라고 호응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4시즌까지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바 있는데 이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이다. 이 감독 말대로 KIA 타선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삼성과의 한국시리즈(7전4승제)를 보면 KIA는 5경기 평균 6.2점을 올리면서 4승1패를 기록했고 삼성은 평균 3점에 머물렀다. 테이블세터 박찬호, 김선빈은 각각 출루율 0.375과 0.636으로 상대를 괴롭혔으며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중심타선은 3홈런 16타점을 합작했다. 그중 일등 공신은 데뷔 3년 만에 리그 최고 타자로 성장한 김도영이다. 이 감독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을 7-5로 승리한 뒤 “젊은 선수가 내야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동료들과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냈다. 다른 선수들도 김도영처럼 분발해야 한다”고 김도영을 치켜세웠다. 다만 선발 투수진은 새 판을 짜야 한다. KIA는 시즌 초 1선발 외국인 윌 크로우와 국가대표 좌완 이의리를 나란히 팔꿈치 부상으로 잃었고 5선발 윤영철도 허리를 다쳐 두 달 넘게 자리를 비웠다. 제임스 네일과 양현종, 두명만 마운드를 지킨 것이다. 이 감독은 “타선은 전체를 다스리면 한두명의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 경기마다 공 100개를 던지는 선발 투수의 대체자를 찾는 건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희망의 등불을 밝힐 선수로는 2000년생 김도현과 2002년생 황동하가 꼽힌다. 김도현은 한국시리즈 2경기에 등판해 3이닝을 책임졌다. 특히 우승을 확정한 5차전에선 2회 2아웃까지 5점을 내준 양현종의 뒤를 받쳐 위기를 극복했다. 황동하도 정규시즌에선 선발, 한국시리즈에선 구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들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포수 김태군은 “선발 투수의 부상이 다른 선수들에겐 기회가 됐다. 가을 무대에서 활약한 김도현, 황동하가 다음 시즌 기회의 우선권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감독은 정신 무장도 강조했다. 그는 “자만에 빠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고, 다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간절함과 동기부여도 필요하다”며 “왕조 구축은 힘든 일이지만 팀 간 전력이 비슷해 세밀한 부분만 신경 쓰면 올해처럼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고 확신했다.
  • 합창으로 더 깊어지는 은평의 가을밤

    합창으로 더 깊어지는 은평의 가을밤

    서울 은평구가 다음달 8일 은평구립합창단 ‘제28회 정기 공연’(포스터)이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1991년 발족한 은평구립합창단은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면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사절단이다. 특히 구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한산 큰 숲, 한국합창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 은평구립합창단은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은평구립합창단과 함께 은평소년소녀합창단, 퓨전 국악 밴드 ‘잔월’ 등도 참여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기 공연에서 은평구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의 다양한 색채와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보여 줄 것”이라며 “아름다운 가을밤을 합창의 매력으로 물들게 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객이 찾아와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kt 마무리 박영현, 팀 동료 로하스에 선전포고…“대표팀에선 로하스 삼진 잡겠다”

    kt 마무리 박영현, 팀 동료 로하스에 선전포고…“대표팀에선 로하스 삼진 잡겠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한국 야구대표팀 불펜의 핵으로 꼽히는 박영현(21·kt wiz)이 자신의 팀동료이자 적으로 만나게 될 멜 로하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잡겠다고 선전포고했다. 박영현은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이 마무리 된 뒤 동료인 로하스를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한순간의 멈춤도 없이 “당연히 삼진으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 13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 B조에 속한 한국은 13일 대만에 이어 16일 로하스가 속한 도미니카공화국과 맞붙는다. 박영현은 “올 시즌만 해도 같은 팀에서 로하스가 500타석 이상(실제 670타석) 서는 걸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며 “로하스의 약점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로하스는 올 시즌 프로야구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9를 올렸다. kt의 마무리로 가을야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박영현은 올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에서 4경기에 등판해 1승 2세이브, 평균자책점 0(6과3분의1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했다. LG와의 준PO 4차전에서는 3과3분의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막고 구원승을 거뒀다. 당시 데일리 MVP도 박영현이 차지했다. 그런 박영현은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자원이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박영현과 김택연 모두 공이 좋았다”며 “대회 때 누굴 마무리로 쓸지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대표팀으로서는 위력적인 구위의 선발이 부족한 상황에서 강력한 구위를 가진 불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영현은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경기니까 더 큰 책임감을 안고 던질 것”이라며 “로하스의 약점을 알고 있으니 집요하게 파고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로하스의 ‘한방’도 경계했다. 그는 “로하스도 내 약점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로하스에게 홈런은 맞지 않겠다. 안타를 맞더라도 장타는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캠핑하기 좋은 가을 ‘화재·일산화탄소 중독’ 주의해야

    캠핑하기 좋은 가을 ‘화재·일산화탄소 중독’ 주의해야

    경남소방본부가 가을철 캠핑 시즌 화재,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9일 한국관광협회 자료를 보면 2019년 말 2367개였던 전국 야영장은 2020년 2534개, 2021년 2873개, 2022년 3280개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3700개를 넘어섰다. 캠핑 인기가 높아지면서 안전사고도 증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핌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별로 전기적 요인 43건, 불씨 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이었다. 무색·무미·무취인 일산화탄소 중독도 주의해야 한다. 캠핑 중 추위를 막고자 밀폐된 텐트에서 숯불이나 난로를 사용하면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커진다는 게 소방당국 설명이다. 소방당국은 일산화탄소 중독을 막으려면 텐트 내 환기를 자주 해 가스가 체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나 산소 농도측정기를 활용한 안전점검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종찬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가을철 많은 도민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캠핑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텐트 내에서 장작이나 조개탄 등 화로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한국야구 대표팀, 부상당한 원태인 대신 임찬규 발탁…류 감독, “임찬규 스피드 많이 향상됐다”

    한국야구 대표팀, 부상당한 원태인 대신 임찬규 발탁…류 감독, “임찬규 스피드 많이 향상됐다”

    한국시리즈 기간 중 어깨 부상을 당한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대신 임찬규(LG 트윈스)가 다음달 13일부터 대만에서 펼쳐지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나서는 대표팀에 승선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을 대체할 선수로 전력강화위원회는 임찬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야구대표팀은 당초 훈련 소집 명단에 포함된 6명의 선발 투수 중 손주영(LG)과 원태인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대체 선수를 물색했고 가을 야구에서 호투한 임찬규를 대체 선수로 낙점했다. 임찬규는 올해 규 시즌에서 25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승 6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으며 kt wiz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kt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과 5차전에 선발 등판해 모두 승리 투수가 되며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도 3차전 선발로 나서 5와3분의1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수확했다. 류중일 감독은 “LG 감독시절부터 임찬규를 지켜봤는데 스피드가 많이 향상됐다”며 “제구력도 좋고 커브 구사능력도 좋아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원태인이 부상으로 합류가 어렵게 되면서 염경엽 LG 감독에게 전화해 임찬규 선발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염 감독은 흔쾌히 응했다”고 소개했다. 류 감독과 전력강화위원회는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 양현종(KIA 타이거즈·2과3분의2이닝 5실점)과 이승현(삼성·3과3분의2이닝 2실점) 그리고 임찬규를 저울질한 끝에 임찬규를 최종 낙점했다. 임찬규는 30일부터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임찬규의 합류로 야구대표팀 선발 자원은 기존 고영표, 엄상백(이상 kt), 최승용, 곽빈(이상 두산 베어스)까지 다시 5명이 됐다. 임찬규를 비롯해 KIA와 삼성 소속 선수들이 차례로 합류하는 야구대표팀은 다음달 1~2일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11월 8일 대만으로 출국해 프리미어12 일정에 돌입한다. B조에 속한 한국은 11월 13일 대만,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한국은 2015년 1회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류 감독은 쿠바와의 평가전에 대해서도 “우선은 짧게 2이닝씩 던지면서 컨디션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소개하면서 “6일 상무와의 연습경기, 대만에서 치러지는 연습 경기 등에서 임찬규의 컨디션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도현·황동하 기회 우선권”…‘자만 경계’ KIA 왕조 과제는 선발 투수진 퍼즐

    “김도현·황동하 기회 우선권”…‘자만 경계’ KIA 왕조 과제는 선발 투수진 퍼즐

    압도적인 전력으로 프로야구 정상에 오른 KIA 타이거즈가 단발성 우승에서 멈추지 않기 위해선 선발 투수진의 퍼즐을 완성해야 한다. 핵심은 가을 야구 무대에서 기량을 증명한 김도현과 황동하다. KIA는 29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호텔 연회장에서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를 열고 ‘왕조 건설’을 다짐했다. 최준영 KIA 대표이사는 “2017시즌 우승 이후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선수들이 12번째 정상에 오르는 목표를 이뤘다. 리그 5연패까지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범호 감독도 “우리는 높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전력”이라고 호응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2014시즌까지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바 있는데 이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것이다. 이 감독 말대로 KIA 타선은 리그 최고 수준이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7전4승제)를 보면 KIA는 5경기 평균 6.2점을 올리면서 4승1패를 기록했고 삼성은 평균 3점에 머물렀다. 테이블세터 박찬호, 김선빈은 각각 출루율 0.375과 0.636으로 상대를 괴롭혔으며 김도영, 최형우, 나성범,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중심타선은 3홈런 16타점을 합작했다. 그중에서도 일등 공신은 데뷔 3년 만에 리그 최고 타자로 성장한 김도영이다. 이 감독은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을 7-5로 승리한 뒤 “젊은 선수가 내야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동료들과 동반 상승하는 효과를 냈다. 다른 또래 선수들도 김도영처럼 분발해서 매년 새로운 자원이 나와야 한다”고 김도영을 치켜세웠다. 다만 선발 투수진은 새 판을 짜야 한다. KIA는 시즌 초 1선발 외국인 윌 크로우와 이의리를 나란히 팔꿈치 부상으로 잃었고 5선발 윤영철도 허리를 다쳐 두 달 넘게 자리를 비웠다. 제임스 네일과 양현종, 두 명만 마운드를 지킨 것이다. 이 감독은 “타선은 전체를 다스리면 한두 명의 공백을 메울 수 있지만 경기마다 공 100개를 던지는 선발 투수의 대체자를 찾는 건 정말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희망의 등불을 밝힐 선수로는 2000년생 김도현과 2002년생 황동하가 꼽힌다. 김도현은 한국시리즈 2경기에 등판해 3이닝을 책임졌다. 특히 우승을 확정한 5차전에선 2회 2아웃까지 5점을 내준 양현종의 뒤를 받쳐 위기를 극복했다. 김도현은 지난 7월부터 선발 수업을 받으며 내년을 대비하기도 했다. 황동하도 정규시즌에선 선발, 한국시리즈에선 구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이들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포수 김태군은 “선발 투수의 부상이 다른 선수들에겐 기회가 됐다. 가을 무대에서 활약한 김도현, 황동하가 다음 시즌 기회의 우선권을 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의리가 다음 시즌 개막전에 복귀하기 어렵기 때문에 김도현, 황동하가 외국인, 양현종, 윤영철 등과 선발진을 구축해야 한다. 이 감독은 팀 전력과 별개로 정신 무장도 강조했다. 그는 “자만에 빠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고, 다시 정상에 오르겠다는 간절함과 동기부여도 필요하다”며 “왕조 구축은 힘든 일이지만 팀 간 전력이 비슷해 세밀한 부분만 신경 쓰면 올해처럼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어 “올 시즌 내내 선수들이 하고 싶은 대로 야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기량을 펼치는 분위기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 울산 소규모 테마 정원 조성 ‘열풍’

    울산 소규모 테마 정원 조성 ‘열풍’

    산업도시 울산에 소규모 테마 정원 조성 열풍이 불고 있다.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성과 이어 정원 조성 바람 거세지면서 정원도시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울산 남구는 올해 상반기 태화강 그라스정원 별빛혜윰 구간과 달빛윤슬 구간을 확대 조성하는 등 2022년부터 올해까지 태화강 둔치 일원에 총 4만 2500㎡ 규모의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조성했다. 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은 ‘풀꽃강’, ‘별빛혜윰’, ‘달빛윤슬’, ‘가을꽃내음’, ‘하늬바람’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조성되고 있다. 현재 남구 태화강 그라스정원에는 가을의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 그라스, 국화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남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위해 태화강 그라스공원 일원에 장생이 포토존과 의자를 설치했다. 남구 관계자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승인에 따라 태화강 그라스정원을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울산 중구는 주민과 함께 ‘우리 동네 한뼘정원’ 5곳을 올해 추가로 조성했다. 한뼘정원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지자체와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지역 곳곳에 방치된 빈 땅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중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뼘정원 14곳을 조성했다. 올해는 ▲태화초등학교·우정초등학교 사이 교통섬 ▲제1울산교회 ▲어련당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5곳에 한뼘정원을 만들었다. 중구는 큰애기정원사,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한뼘정원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울산시설공단은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을 만들려고 울산대공원 피크닉장에 조각정원을 조성했다. 조각정원은 울산광역시미술협회에서 ‘이유있는 형태전’을 주제로 지역 조각가의 작품 10점을 1년간 상설 전시한다. 이와 함께 울산 1호 민간 정원인 ‘온실리움’이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민간 정원 30선’에 선전됐다. 2018년 지역 첫 민간 정원으로 지정된 온실리움은 열대 수목과 바오바브나무가 있는 유리온실, 영국식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무지개 나눔장터’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 ‘무지개 나눔장터’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25일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무지개 나눔장터’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10월 무지개 나눔장터는 성동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찾아 더욱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성동구 내 중소기업 제품과 자매결연지 농특산물이 판매되어 지역 간 경제 교류를 촉진했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알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코너도 운영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구 의원은 현장을 직접 방문, 일일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왕십리역을 비롯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인프라시설의 확충과 환경개선에 대한 건의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 의원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장터를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산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광진 가을길서 가족과 추억을... 스타일러 경품 행운까지

    광진 가을길서 가족과 추억을... 스타일러 경품 행운까지

    서울 광진구가 다음 달 2일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광진가족 가을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오전 8시 시작한다.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체조 이어 예정된 코스를 걷는다. 열린무대에서 출발해 바다동물원, 놀이동산, 풋살경기장을 거쳐 한 바퀴 돌아오는 일정이다. 총 구간은 약 2.5㎞로 완주까지 40분 정도 걸린다. 완주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한다.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스타일러, 텔레비전, 무선청소기 등 선물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도 준다. 행사 당일 안전사고 예방 방안도 마련했다. 동선을 짜 인파가 밀집하는 것을 막고 안전요원을 편성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참가자 모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며 응급상황에 대비 의료진과 소방대를 배치한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행사 시간에 맞춰 현장으로 찾아오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명한 바람이 불어오는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을길 걷기대회를 준비했다. 단풍이 만발한 어린이대공원의 자연 풍경을 즐기며 건강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진구체육회가 주관한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하나동 가재울축제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남하나동 가재울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 제4선거구)은 지난 26일 남가좌1동 가재울어린이공원에서 열린 남하나동 가재울축제에 참석, 주민들과 소통하며 깊어져 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이 행사는 남가좌1동 주민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시·구의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 속에서 개최됐다. 남가좌1동(동장 임난숙)의 대표적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남하나동 가재울축제는 남가좌1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회장 홍기윤)가 주최하고, 남가좌1동 직능단체연합회, 가재울초등학교 등 다양한 단체가 후원해 매년 주민들과 가을을 즐기며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로 진행된다. 김 의원은 “가재울초등학교 치어리딩 공연과 댄스 동아리 팀의 참여로 축제가 한층 풍성해졌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축제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수어 체험,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축제의 꽃인 어묵, 떡볶이, 순대 등 다채로운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가좌1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모래내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신·구 문화 융합 지역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가재울축제를 동시에 개최해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주민들과 공유하며 화합의 자리가 됐다. 축제에서 김 의원은 “이번 남하나동 가재울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풍성한 가을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살기좋은 남가좌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의원은 마지막까지 경품 추첨을 함께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준비한 홍기윤 축제추진위원회장과 직능단체, 임난숙 동장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 은평구립합창단, 제28회 정기공연 내달 8일 개최

    은평구립합창단, 제28회 정기공연 내달 8일 개최

    서울 은평구는 내달 8일 은평구립합창단의 ‘제28회 정기 공연’(포스터)이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1991년 발족한 은평구립합창단은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면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 문화사절단이다. 특히 구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북한산 큰 숲, 한국합창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에서 은평구립합창단은 관객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은평구립합창단과 함께 은평소년소녀합창단과 퓨전 국악 밴드 ‘잔월’ 등도 참여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정기 공연에서 은평구립합창단은 한국 합창의 다양한 색채와 퍼포먼스를 관객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아름다운 가을밤을 합창의 매력으로 물들게 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객이 찾아와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역대 최고 흥행 속 우승보너스도 대박…지난해보다 2배 넘은 역대급 보너스

    역대 최고 흥행 속 우승보너스도 대박…지난해보다 2배 넘은 역대급 보너스

    역대 최고 흥행 속에 치러진 한국시리즈가 28일 KIA 타이거즈의 우승으로 마무리되면서 배당금을 포함한 우승보너스도 지난해보다 2배가량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까지 치른 포스트시즌 16경기는 모두 매진돼 입장료 수입도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가을 야구를 펼치면서 경기 수가 늘어나고 관중 수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총 관중은 35만 3550명이었으며 입장권을 포함한 매출 총액은약 145억8855만원을 벌어들였다. 이미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만으로도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 매출 기록을 넘어선 상태였다. 종전은 2012년 15경기로 벌어들인 103억9222만6000원이었다. KBO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 당해년도 포스트시즌 입장 수입 중 가을 야구 기간 발생하는 각종 제반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2024시즌 최종 순위 1~5위 팀에게 배당한다. 정규시즌 1위 팀에 20%를 나눠주고 나머지 금액 중 50%를 한국시리즈 우승 팀에 준다. 준우승팀에는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구단에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구단에 9%,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구단에 3%를 배당한다. 제반 비용은 40%로 추산한다. 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인 약 87억5300만원을 5개 팀이 나눠받는다. KIA는 정규시즌 1위 팀 몫으로 17억5000만원을 챙기고 KS 우승으로 나머지 70억원의 50%인 약 35억원을 더 받는다. 통합 우승을 한 덕에 KIA는 52억5000만원을 챙긴다. 여기에 리그 규정에 따른 모기업 보너스 최대액(배당금의 50%)을 더하면 78억5000만원이 우승 보너스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우승팀 LG 트윈스의 우승 보너스가 29억4300만원 정도였던 점을 고려하면 2배가 훌쩍 넘는 역대급 보너스를 받게되는 셈이다.
  • 가을·겨울 인기 상품 ‘득템 찬스’… 초저가 행사 시작됐다!

    가을·겨울 인기 상품 ‘득템 찬스’… 초저가 행사 시작됐다!

    이마트, 4분기 ‘가격역주행’ 상품 51종 론칭 이마트가 먹거리와 생필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4분기 ‘가격역주행’을 시작했다. 가격역주행은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춰 소비자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은 분기별 프로젝트로, 매월마다 진행하는 ‘가격파격’과 함께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한다. 4분기 상품은 총 51개 품목으로 통합 매입, 산지 직거래, 해외 직소싱, 사전 기획 등 다양한 노하우를 통해 초저가로 기획했으며, 가을·겨울 시즌 인기 식품들도 다수 포함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51개 품목 중 이마트와 에브리데이가 공동 론칭한 품목은 총 31개, 이마트24까지 3개 채널 모두 선보이는 품목은 총 5개다. 판매채널별 일부 품목 대상 입점일 및 가격은 다르다. 특히 이마트의 그로서리 역량이 반영된 상품들이 이마트뿐 아니라 에브리데이에서도 인기를 끌며 매 분기마다 공동 론칭 상품이 호실적을 기록, 통합 시너지를 입증했다. 대표적으로 직전 3분기의 경우 이마트 후레쉬센터에서 생산한 양파 3㎏ 상품과 해외 직소싱을 통해 저렴하게 들여온 냉동 블루베리 1.5㎏(미국산) 상품이 각각 50만개 이상 팔리며 완판됐다. 앞서 지난 1·2분기에도 1봉에 330원 ‘팽이버섯’과 1통에 2480원 ‘양배추’ 등 초저가 신선식품이 각각 180만개, 40만개 이상 팔리며 가격역주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를 보여줬다. 따라서 이번 4분기도 경쟁력 높은 그로서리 다수 품목들을 공동 론칭했다. 가을이 제철인 ‘햇 신고배’ 4~6입(3㎏) 상품의 경우 추석 직후부터 바이어가 직접 전남 나주, 충남 천안 등 우수 산지의 물량을 사전 확보 및 통합 매입을 통한 압도적 물량 계약으로 초저가 7980원에 출시했다. 이마트 견과류 매출 1등 상품인 ‘구운 아몬드’(500g·미국산)도 현지 업체와 사전 계약을 통해 전년 동기간 대비 직소싱 물량을 30% 가량 늘리며 연중 최저가 수준인 5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4분기는 가을·겨울 시즌으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판매량이 특히 증가하는 인기 먹거리 상품들도 다수 포함됐다. 통상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기에 ‘대림 정통어묵탕’ 1㎏ 상품을 5980원에, 면 전문업체인 이가자연면과 공동기획한 ‘우동은 맛있다’ 4개입(각 225g) 상품을 4980원에 판매한다. 각 상품은 모두 3~4인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용량이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삼립 미니 꿀호떡 요요’(192g) 기획 상품도 228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이 시기에 판매량이 가장 많은 만큼 더 많은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전채널에 출시를 결정했다. 한편, 직접 요리를 해먹는 집밥족을 위한 가계절약 장보기 상품들도 선보인다. 필수 식재료로 꼽히는 ‘깐마늘’ 500g 상품을 3980원에 판다. 바이어가 마늘로 유명한 창녕, 영천에서 산지 직거래를 진행하며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볶음, 국, 숙회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한 ‘손질 오징어’(대·해동·아르헨티나산) 1마리를 2490원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이마트가 해외에서 직접 직소싱을 진행해 가격을 낮췄고, 손질까지 완료했기에 소비자 편의성은 높였다. 이외에도 간편한 반찬으로 인기 많은 ‘성경 재래김’(5g×20입봉) 상품을 5980원에, ‘자연촌 국산두부’(300g×2입) 상품을 2980원에 판매한다. 일상용품 매장에서도 ‘오가니스트 샴푸·컨디셔너’ 상품(각각 1100㎖)을 9900원에, ‘죽염 원생백 치약’(120g×3입)을 5450원에 판매하는 등 주기적으로 구매가 필요해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특가 기획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24 상품을 총괄하는 황운기 상품본부장은 “4분기에 판매량이 증가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초저가 상품을 기획했고, 이에 더 많은 고객이 구매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의 상품 기획 노하우를 담은 상품을 공동 출시해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어디서나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화려한 댑싸리 속에서 ‘가을 만끽’

    화려한 댑싸리 속에서 ‘가을 만끽’

    28일 경남 양산 황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붉게 물들어가는 댑싸리를 감상하며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29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양산 뉴스1
  • [천태만컷] 책 읽는 풍경

    [천태만컷] 책 읽는 풍경

    죄다 스마트폰만 보던 지하철 풍경이 요즘 조금 바뀐 것 같지 않나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책 읽는 모습이 조금씩 늘고 있어요. 이 가을, 독서의 기쁨을 마음껏 누려 보세요.
  • “내가 쓴 글 속에 들어가 평화 누릴 수 있길 원해”

    “내가 쓴 글 속에 들어가 평화 누릴 수 있길 원해”

    “내가 이 세상 어디에 무슨 소용인가. 때로, 써 놓은 내 글 속으로 들어가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나는 원한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76)이 5년 만에 펴낸 신작 에세이 ‘아침산책’(나남)의 첫 장을 펼치면 나오는 산문 ‘길이 없는 편안함’의 마지막 문장이다. 1982년 시 ‘섬진강’을 발표하면서 등단한 시인은 전북 임실 진메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살았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시어로 자연과 사랑을 노래했다. 자신의 ‘소용’이 그가 평생 써 왔던 글에 있다는 것을 시인은 모르지 않는 눈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인은 사계절의 평범한 순환을 온몸으로 맞으며 특별한 것 없는 일상에서 반짝이는 순간을 잡아채 글로 받아쓴다. 어쩌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무료한 시골의 시간은 시인의 문장과 만나 아름다운 풍경화가 된다. “어제와는 다른 저 바람은 무엇을 보고 왔기에 어제와는 다른 바람인가”(20쪽)라는 문장을 보라. 작게 살랑이는 바람조차도 시인은 어제와 오늘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채고 있다. 124쪽을 펼치면 나오는 두 쪽 남짓의 짧은 글 ‘마을 사람들과 밥을 먹다’는 남보다 더 많이 가지는 것에만 골몰했던 도시인의 삶을 반성케 한다. 회관 앞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민어회와 돼지족발을 먹는데, 시인은 거기서 사람들의 얼굴을 자꾸 건너다본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길어 올린다.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고귀한 얼굴들이다. 가난하다고 잘못 산 것은 아니다. 배우지 않았다고 사람 사는 일을 모르는 것도 아니다. 인간에게서 나는 인간을 배운다. 책에서 한 공부는 이 마을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 고귀한 가난이 있다.” 동료 문인들과의 정겨운 인연을 담은 글도 읽는 맛이 있다. 어느 날은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사인에게서 전화를 받고 긴 시간 두런두런 시 이야기를 한다. 긴 통화에서 김사인은 김용택의 시를 한참 칭찬했다고 한다. 김용택은 긴장도 되고 부끄러웠다는 소회를 밝히면서도 기분이 뿌듯했는지 이런 표현을 한다. “깨끗한 물로 잘 빨아 좋은 햇살 좋은 바람에 말린 희디흰 빨래가 펄럭이는 것 같은 날이다.”(123쪽) 소설가 김훈이 신문기자이던 시절 그와 맺었던 인연을 회상하는 글(200~201쪽)도 짤막하지만 두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서로를 존경하고 이해했는지 잘 드러난다. 김용택이 생각하는 시란 무엇일까. 159쪽 ‘시의 곁’이라는 글을 읽으면 어렴풋이 알 수 있다. “시는 뒤틀린 것들을 바로 펴 주는 일이다. 인간 활동을 근원으로 데려가는 일이다. 새들이 날고 바람이 불고 눈이 오는 일처럼 두려움을 버리는 일을 돕는다. … 시는 가난하여서 그들 곁으로 말없이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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