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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협상은 무시하고…푸틴, 청년 13만 5000명 또 징집 명령

    평화 협상은 무시하고…푸틴, 청년 13만 5000명 또 징집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가을 정례 징집령을 내렸다. 이날 타스통신 등 현지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10월부터 12월까지 13만 5000명을 징집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현재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병역 제도를 운용 중이다. 18∼30세의 모든 남성은 1년간 의무 군 복무를 하거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일 경우 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과거 러시아의 징병 상한은 27세였으나,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러시아 당국은 징병 상한을 30세로 상향했다. 다만 러시아군 총참모부는 징집으로 복무하는 군인은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침공)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푸틴 대통령은 16만 명 규모의 정례 춘계 징병 소집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러시아가 징집 절차를 간소화하여 군 복무를 기피했던 사람들을 포함한 청년들의 징집을 보다 쉽게 ​​만드는 새로운 조치를 통해 군인을 모으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러시아가 1000㎞ 전선을 따라 공세를 유지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번 전쟁 동안 100만명이 넘는 러시아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텔레그래프는 “푸틴 대통령은 전쟁 이후 매년 평균 5% 징집 규모를 늘렸다”면서 “지난봄에 소집된 16만 명과 합치면 2025년 징집은 2016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이런 움직임은 전쟁을 계속하려는 움직임으로 널리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 평화 협상은 무시하고…푸틴, 청년 13만 5000명 또 징집 명령 [핫이슈]

    평화 협상은 무시하고…푸틴, 청년 13만 5000명 또 징집 명령 [핫이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가을 정례 징집령을 내렸다. 이날 타스통신 등 현지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10월부터 12월까지 13만 5000명을 징집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현재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병역 제도를 운용 중이다. 18∼30세의 모든 남성은 1년간 의무 군 복무를 하거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일 경우 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과거 러시아의 징병 상한은 27세였으나,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러시아 당국은 징병 상한을 30세로 상향했다. 다만 러시아군 총참모부는 징집으로 복무하는 군인은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침공)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푸틴 대통령은 16만 명 규모의 정례 춘계 징병 소집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언론들은 “러시아가 징집 절차를 간소화하여 군 복무를 기피했던 사람들을 포함한 청년들의 징집을 보다 쉽게 ​​만드는 새로운 조치를 통해 군인을 모으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러시아가 1000㎞ 전선을 따라 공세를 유지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번 전쟁 동안 100만명이 넘는 러시아 군인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었다고 분석했다. 텔레그래프는 “푸틴 대통령은 전쟁 이후 매년 평균 5% 징집 규모를 늘렸다”면서 “지난봄에 소집된 16만 명과 합치면 2025년 징집은 2016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이런 움직임은 전쟁을 계속하려는 움직임으로 널리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 ‘2025 목포항구축제’ 시민과 관광객 호응 속 성료

    ‘2025 목포항구축제’ 시민과 관광객 호응 속 성료

    목포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학도 일원에서 펼쳐진 ‘2025 목포항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해상 어시장 파시’를 개장해 수산물 직거래와 파시 마당극을 통해 목포항의 파시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실제 어선을 부두에 정박시키고 신나는 마당극과 함께 가을철 대표 수산물인 대하, 덕자, 병어, 갈치 등을 현장 경매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신선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낙찰받으며 생동감 넘치는 항구의 활기를 체험했다. 또한 새롭게 마련된 대표 프로그램인 ‘시민 낚시대회’는 감성돔을 낚을 수 있는 루어 낚시 방식으로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낚싯대를 드리우며 손맛의 즐거움과 낚시의 매력을 만끽했다. 어린이를 위한 맨손 대하 잡기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서 잡은 감성돔과 대하는 ‘구이터’에서 구워 먹거나 ‘수랏간’에서 즉석 손질과 조리를 거쳐 바로 맛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야간에는 ‘미디어아트 터널’과 ‘소망 캔들라이트’가 화려하게 밤을 밝히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고, 항구의 낭만을 살린 ‘오션달빛 시네마’가 운영돼 관람객들이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는 먹거리 운영 관리가 크게 개선됐다. 모든 판매 부스에 POS기를 도입해 결제 가격을 투명하게 관리했고, ‘바가지요금 근절센터’를 설치해 현장 민원을 즉시 처리했다. 무허가 떳다방 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다회용기를 도입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매년 지적되던 먹거리 부스의 문제를 해결하고 선진적 미식 공간 조성을 향한 첫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변화와 가능성을 확인한 행사였다”며 “내년에는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및 미비점을 더욱 보완하여 한층 완성도 높은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10월 1일 동시 입점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10월 1일 동시 입점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De:maf)가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하며 본격적인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입점하는 디마프의 제품은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 a.k.a 만능기초 155ml’로,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토너와 세럼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세럼이다. 초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천연오일을 배합한 세럼이 버블 형태로 빠르게 피부에 흡수되어 속건조를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마프는 2023년 11월에 설립된 신생 스킨케어 브랜드로 ‘근본적인 피부장벽 강화와 진짜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을 브랜드 핵심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주력 제품인 만능기초 퍼스트 세럼을 비롯해 밀크 클렌저, 오일 클렌저, 판테놀 앰플 등 다양한 스킨케어 라인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으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SNS와 자사몰의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는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한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어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은 10월 1일부터 주요 올리브영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디마프의 히어로 마이 퍼스트 세럼 a.k.a 만능기초 155ml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속건조 관리와 피부장벽 강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을 환절기인 만큼, 디마프는 이번 입점이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마프 최혜진 대표는 “이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은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모멘텀”이라며, “디마프는 그동안 자사몰과 커뮤니티를 통해 탄탄한 팬덤을 확보해왔고, 이제는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나 디마프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를 넘어, 디마프를 만난 사람들의 피부가 정말로 좋아지고 삶도 함께 빛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 ‘제13회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제13회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순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27일 골프존카운티 순천CC에서 ‘제13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30일 순천중고총동창회 사무처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고 20회 부터 고 46회에 이르기까지 30개팀 120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푸른 잔디위에서 완연한 가을 하늘을 향해 멋진 나이스샷을 날리며, 동문 선후배간의 두터운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전라남도 전문예술단체로 등록된 조이플앙상블이 클래식 기반의 멋진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유쾌함을 전달해 수차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김진호(고21회) 유심천레저그룹 회장을 비롯 이동현(고27회) CS1879그룹 회장, 조재건(31회) 변호사 등 20여명의 동문들이 통큰 협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과 경품을 증정하고, 우수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을 수여했다. 주최측은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드라이브를 증정할 만큼 많은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신페리오 부문 우승은 오동택(고33), 준우승은 서영석(고37) 동문이 차지했다.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는 배동문(고24), 준우승은 윤종식(고25)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에게는 트로피와 고급골프용품을 수여하는 등 단체상과 개인상, 특별상 시상도 열렸다. 이날 스트로크 부문 우승자 배동문 ㈜보성 대표는 80만원 상당 퍼트 시상품(1879골프용품)을 즉석에서 경품으로 기부해 동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김길성(26회·금호보석 대표) 총동창회장은 “참석한 모든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순천중·고등학교 동문 선후배간에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탈삼진 1위 뺏긴 폰세, 외인 투수 첫 4관왕까지 필요한 건 3이닝…“한 번 더 등판, 5이닝만”

    탈삼진 1위 뺏긴 폰세, 외인 투수 첫 4관왕까지 필요한 건 3이닝…“한 번 더 등판, 5이닝만”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최초로 4관왕을 노리는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우천 연기 여파로 대기록을 놓칠 위기다. 마지막 남은 탈삼진 타이틀의 주인공은 10월에 정해질 예정이다. 폰세는 30일 현재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탈삼진 전체 2위(242개)다. 전날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이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6이닝 5탈삼진 1실점 호투하면서 폰세를 제치고 탈삼진 1위(245개)로 올라섰다. 폰세는 다승(17승1패), 평균자책점(1.85), 승률(94%) 모두 1위라 탈삼진만 3개 이상 더하면 4개 부문에서 정상에 오른다. 지금까지 투수 4관왕을 달성한 건 선동열(1989~91), 구대성(1996) 윤석민(2011) 등 국내 선수뿐이다. 2023 정규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전 NC 다이노스)도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3관왕으로 만족했다. 그런데 폰세의 도전이 비로 인해 차질을 빚었다. 폰세는 28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는데 우천 연기되면서 다음날 등판 계획까지 무산됐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29일 “폰세가 어제 등판하면서 (불펜에서) 공을 너무 많이 던졌다. 부득이하게 뒤로 더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한화는 30일 롯데전 선발 투수로는 라이언 와이스를 낙점했다. 이에 따라 폰세는 10월 1일 SSG 랜더스 원정 또는 3일 kt 위즈 원정에 등판한다. 폰세의 올 시즌 9이닝당 탈삼진은 12.5개로 1이닝에 1.4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어 3이닝이면 앤더슨을 다시 제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폰세가 한 번 더 등판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중요한 경기에 나서지 못해 팀에 미안한 마음이 크더라”며 “(가을야구를 위해) 5이닝 정도만 던지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악구, 가을철 태풍 대비 공중선 합동 점검

    관악구, 가을철 태풍 대비 공중선 합동 점검

    서울 관악구가 가을철 태풍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한달간 공중선과 전신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강풍이나 기습 폭우에 대비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추석 연휴기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관악구청과 한국전력공사, 주요 통신사업자는 7개 정비구역에서 합동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전기나 통신선의 끊어짐, 늘어짐, 전신주의 기울어짐 등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재난 및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잠재적 위험 요소다. 발견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거나 조치했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은 추후 보완 작업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관악구는 지난해에만 6개동에서 8만m 길이의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 써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 평가’에서 4년 연속 ‘상’ 등급을 받았다. 올해도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정비 예산 38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길섶에서] 가을 우체통 앞에서

    [길섶에서] 가을 우체통 앞에서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 받아 주세요….’ 1970년대부터 널리 불려진 ‘가을편지’는 낙엽이 뒹구는 이맘때면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나오던 노래다. 요즘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고 짤막하게 메시지를 주고받다 보니 편지를 써 본 지가 언제인가 싶다. 덴마크는 올해 말로 400년간 이어 온 우체국의 편지 배달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서울 거리에서도 언제부터인가 빨간 우체통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며칠 전 오후에 짬이 나서 덕수궁길을 걷다가 우체통을 하나 발견했다. 빨간색이 아닌 노란색이라는 게 좀 이채로웠다. 우편함 옆엔 ‘소중한 고민을 익명으로 보내 주시면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 드립니다’라는 안내판이 놓여 있었다. 사연을 알아본즉 보육원 아이들과 익명으로 손편지를 주고받는 사업을 하는 한 비영리단체가 전국 95곳에 개설한 우편함 중 하나였다. 매달 2000통의 고민이 이 우편함들에 도착하고 800명의 ‘우체부’가 손편지로 답장을 작성한다고 한다. 이름처럼 ‘따뜻한 기운’이 소통되는 우체통이 아닌가 싶다.
  • [천태만컷] 고요한 쉼터

    [천태만컷] 고요한 쉼터

    나무 벤치 위로 낙엽이 내려앉은 모습이 가을 정취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 가을이니까… 대한민국은 공연 중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다음달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2025 대한민국은 공연 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달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한민국은 공연 중’은 공연 성수기 계절인 가을에 문체부가 추천하는 우리의 대표 공연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문체부는 ‘서울아트마켓’(PAMS),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리: 바운드 축제’, ‘웰컴대학로 페스티벌’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210편의 공연과 축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통합·홍보한다. 서울아트마켓은 10월 14일~11월 9일 국립중앙극장,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대학로극장 쿼드 등에서 진행된다. 국내 우수 공연을 해외 구매자에게 소개하는 ‘팸스초이스’와 공연 유통을 위한 일대일 사업 매칭 프로그램 ‘팸스스피드데이팅’을 통해 국내 작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10월 16일~11월 9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세종문화회관, 대학로극장 쿼드 등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선 해외 우수 작품과 국내외 협력 기획 작품을 소개한다. 올해는 연극, 무용, 다원예술 등 10개의 해외 초청작과 국내외 기관 등이 함께 기획한 12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연극·무용 등 210편 전국 곳곳 무대에 10월 16일~11월 16일 지역의 우수 공연 작품을 서울에서 선보이는 리: 바운드 축제에서는 15개 작품이 상경해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과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의 주요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지난 26일 막을 올린 외국인 대상 공연 관광 축제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은 11월 2일까지 대학로 일원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전국 공연들과 주요 축제·마켓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은 공연 중’ 공식 누리집(www.kstagefesta.kr)에서 확인.
  • 8월 3위였는데, 이기 머슨 일이고… 롯데 8년째 ‘가을’ 탈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하며 구단 흑역사를 새로 썼다. 롯데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7로 무너져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8월 중순까지 3위를 유지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따 놓은 당상으로 전망됐지만 40일 만에 상황이 급반전했다. 이로써 롯데는 2018년부터 내리 가을잔치에 끼지 못하게 됐다. 앞서 2001~2007년 기록한 7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불발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2024시즌을 앞두고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한 롯데는 시즌 개막 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를 바짝 쫓으며 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에도 상위권을 달렸다. 전반기를 3위(47승3무39패)로 돌며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부상자 속출에도 트레이드로 영입한 전민재와 정철원 등이 자리를 잘 잡으며 부산 팬을 들뜨게 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수직으로 하락했다. 8월 초 10승 투수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빈스 벨라스케즈를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는데 자충수가 됐다. 외국인 투수 교체 후 롯데는 12연패를 포함해 37경기에서 겨우 9승(3무25패)을 거뒀다. 롯데가 두 자릿수 연패를 기록한 것은 22년 만의 일이다. 문제는 벨라스케즈도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는 6번의 선발 등판을 포함 29이닝을 소화하며 1승4패 평균자책점 9.93으로 참담한 성적을 냈다. 찰리 반즈를 내보내고 영입한 알렉 감보아도 초반 반짝 활약을 펼쳤지만 주로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불펜으로 활약했던 탓인지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평범한 투수로 전락했다. 투수 교체 실패만이 원인은 아니다. 시즌 중반까지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타선은 막판에 ‘소총 부대’의 한계를 드러냈다. 9월 들어서는 마운드와 수비가 발목을 잡았다. 9월 평균 자책점은 7.24로 선발진이 무너졌고 실책도 17개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1개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한화전에서는 무려 5개의 실책으로 자멸하기도 했다.
  • 스포츠·예술·미식… 남도에선 축제가 익어간다

    스포츠·예술·미식… 남도에선 축제가 익어간다

    전남이 올가을 남도의 맛과 멋, 스포츠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도는 맛의 고장 남도 여행의 백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규대회인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대규모 국제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고 29일 밝혔다. 또 다음달부터 22개 시군에서는 50여개의 가을 축제가 열리고 남도의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운영된다. 국제 미식산업박람회미식의 고장에 모인 세계의 맛전남의 가을을 여는 축제는 남도의 맛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미식 축제로부터 시작된다. 먼저 미식의 고장 목포에서는 제철 식재료가 풍성한 가을을 맞아 남도의 손맛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미식 행사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열린다. 전국 최초로 미식을 주제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된다. 미식산업박람회는 주제관과 미식문화관, K푸드 산업관 등 3개의 전시관이 운영된다. 주제관에서는 남도의 발효 문화와 장인의 조리도구, 잔칫날을 첨단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체험형 콘텐츠와 천일염, 김 수확 체험 등을 선보인다. 미식문화관에서는 남도 음식 명인의 조리 시연 및 22개 시군의 대표 음식과 미식 강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태국 등 글로벌 미식관을 통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남도 음식과 세계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K푸드 산업관에서는 131개 기업이 참여해 미식과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다. 아세안 파빌리온에서는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 회원국이 각국 대표 미식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펼친다. 또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미식 파티와 13개국 셰프들이 전남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 이번 미식산업박람회는 세계인의 미식 축제를 넘어 식품, 식자재 산업 발전 및 수출 확대에도 기여하는 산업 박람회 역할에도 집중한다.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자연 속에서 78명 ‘골프 전쟁’다음달 16일부터 4일간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대회인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세계 랭킹 상위 70명과 초청 선수 8명이 참가해 총상금 230만 달러(약 32억원), 우승상금 34만 5000달러를 놓고 격돌한다. 선수와 스태프, 갤러리 등 6만여명의 방문객 유입이 예상돼 목포와 해남을 중심으로 서남권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파인비치는 환상적인 해안 경관과 도전적인 코스 세팅을 갖춘 시사이드(Sea Side) 코스의 골프장으로 전 세계에 남도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전망이다. 세계 최정상급 LPGA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인비치는 대한민국 10대 코스 선정은 물론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도 이름을 올려 왔고 최근에는 아시아퍼시픽 ‘톱50’ 골프장에도 포함돼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LPGA 정규대회라는 상징성은 세계 골프 팬들이 전남을 주목하게 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객 증가와 숙박·음식·교통·관광 등 소비 전반을 끌어올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묵비엔날레공재의 ‘세마도’ 원본 최초 공개해남과 진도, 목포 일대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남도 문화와 예술의 진수를 선보이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최돼 수묵의 향연을 펼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는 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을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국제 비엔날레다. 올해는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20개국 작가 80여명이 참여해 전시, 찾아가는 수묵 특강, 작가와의 대화 등 풍성한 수묵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진도와 목포에서만 열리던 전시 공간을 해남까지 확대해 수묵의 가치와 함께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성을 반영한다. 한국 수묵화의 뿌리로 평가받는 해남 고산 윤선도 박물관에서는 조선 후기 대표 화가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과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가 전시된다. 특히 공재의 ‘세마도’ 원본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조선 후기 수묵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다산 정약용과 김환기, 로랑 그라소, 펑웨이, 하시구치 린타로 등 4개국 8인의 유럽과 아시아 작가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진도 소전미술관에서는 추사 김정희의 ‘단연죽로시옥’과 석파 이하응의 ‘묵란도’, 소전 손재형의 묵죽을 비롯해 석재 서병오, 검여 유희강, 철농 이기우, 학정 이돈흥, 목인 전종주 등 총 8인의 작품을 엿볼 수 있다. 세계 수묵의 용광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체육관에서는 20개국 63인의 작가들이 전통의 혁신과 재료의 확장을 실험한다. 전남도는 이번 비엔날레가 아시아 수묵의 철학과 조형 언어가 서양의 미학, 동시대 예술의 언어, 디지털 기술 등과 만나 새로운 수묵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개 시군서 50여개 축제가을꽃 향기 가득한 축제 향연전남 22개 시군에서는 다음달부터의 다양한 가을 축제도 본격화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에는 5일까지 국내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영광 불갑산에서 붉은빛으로 물든 상사화축제가 열리고 8일부터는 1억 송이의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한 나주 영산강 축제가 펼쳐진다. 이어 17일부터는 거석 고인돌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국화와 코스모스, 맨드라미 등 10여종의 가을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열린다. 18일부터는 황룡강 변을 따라 이어진 100억 송이의 가을꽃과 대규모 테마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가 개최된다. 23일부터는 곡성 심청 어린이 대축제와 전남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함평 국향대전, 보성 열선루 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이 잇따라 열려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다음달부터 두 달간 펼쳐지는 전남 22개 시군의 가을 축제는 모두 50여개에 이르러 거의 매일 축제를 체험할 수 있다. 남도한바퀴전남 구석구석 버스로 탐방전남 곳곳의 가을 축제와 행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남도한바퀴도 운영된다. 전남도가 운영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코스는 단풍 명소와 낭만적인 해변 등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역사 유적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을 경유하는 21개의 새로운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목포·해남·진도 수묵 여행, 두문마을과 무슬목 해변·오동도를 경유하는 여수 베네치아 여행, 전남산림자원연구원과 천사대교·안좌 퍼플섬을 거니는 나주·신안 여행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곡성 도림사와 구례 천은사, 출렁다리를 걷는 곡성·구례 주말여행 등도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목포에서 열리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특별 코스와 반려견 동반 여행, 1박 2일 남도한바퀴 등 특별 코스도 선보인다. 남도한바퀴는 낭만적인 남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올가을 전남은 남도의 맛과 세계적인 스포츠 열정, 남도 관광의 매력이 결합한 특별한 무대”라며 “낭만적인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한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행하기 딱 좋은 가을… 손님 유치전 불붙은 지자체들

    여행하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자치단체들의 여행객 유치전이 치열하다. 경북도는 오는 11월 2일까지 단체 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인 이상 단체 관광객에게 버스 임차비 60만~80만원을 지원해 경북 관광지와 축제장을 찾게 한다. 관광지와 지역축제장, 전통시장 중 한곳 이상을 방문하고 현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 울진군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울진여행 버스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25명 이상 외지 단체 관광객에게 관광버스(6시간 기준)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관광객 1인당 5000원 요금으로 6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울진군청 문화관광과로 예약하면 된다. 경북 안동시는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기념해 관광택시 요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한다.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안동시관광협의회에서 예약해야 적용된다. 관광택시 5시간 기준 기본요금은 10만원(승합차 25만원)이다. 경북 포항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관광택시는 관광지를 잘 아는 기사들이 안내까지 맡아 ‘운전기사겸 관광안내사’ 역할을 한다. 타보소 앱으로 예약한 관광객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전남도는 외지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하는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박 숙박비가 5만원 이상이면 2만원, 7만원 이상은 3만원, 10만원 이상은 4만원이 할인되며, 3박 연속 숙박 시 최대 12만원까지 지원된다. 전남 장성군은 숙박·식음료 지출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전남 완도군은 여행 전 ‘완도치유페이’ 누리집에 계획을 제출하면 지출 금액의 절반을 지류상품권 또는 포인트로 지원한다. 전남 영암군은 2인 이상 팀으로 방문해 10만원 이상 소비하면 방문 횟수에 따라 5만~10만원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 9味로 물드는 가을, 구미 푸드페스티벌 내달 18일 개막

    9味로 물드는 가을, 구미 푸드페스티벌 내달 18일 개막

    경북 구미시는 다음 달 18일부터 이틀간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송정맛길 일대 약 1.5㎞ 거리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총 77개 부스에서 200여 종의 음식이 선보인다. 행사장은 ‘구미(9味)의 맛, 가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9개의 테마 존으로 꾸며진다. 구미밀가리 베이커리&카페존·아시아미식존 ·향토막걸리존 ·어린이 먹거리존과·삼겹굽굽존 등 각 테마 존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풍성한 콘텐츠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구미의 맛을 전국에 알리겠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가을의 맛 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황금추석 연휴, 꽃과 별빛에 취해 보세요”… 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 10월 2~12일 개최”

    “황금추석 연휴, 꽃과 별빛에 취해 보세요”… 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 10월 2~12일 개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2025 백두대간 봉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봉화’와 ‘자생식물’을 줄임말로, 지역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우리꽃 200만송이를 연출하는 지역 상생 축제다. ‘꽃, 별에 그리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첫날 교향악 공연, 어린이 동요 독창 등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나태주(풀꽃 시인), 한서형(향기 작가), 허태임(숲을 읽는 사람 저자) 작가와 함께하는 ‘풀림’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축제 기간엔 ▲지역민·예술인 버스킹 공연 ▲지역 농·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예술인 및 농가 협업 ESG아트 특별전시 ‘별 일 없이 꽃피우는 중’ ▲국립대구과학관 협업 ‘찾아가는 박물관’ ▲자생식물 모빌, 마그넷 만들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10월 4일 경북문화재단 협업 구석구석문화배달 공연으로 마당극과 향낭만들기 체험, 7~8일에는 ‘봉자야(夜) 놀자’ 야간 프로그램으로 무드등 만들기와 마술·풍선쇼가 연계 행사로 마련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축제기간 동안 무료 입장을 실시하며, 관람객 편의를 위해 연휴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영주·안동, 대구, 서울에서 출발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1일 1회 사전예약제로 무료로 운행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올해 7회째인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은 지역상생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축제”라며 “온 가족이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오셔서 백두대간의 가을을 즐기시고, 힐링하는 추석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8월에 우승도 넘봤는데…롯데, 8년 연속 가을 야구 탈락확정

    8월에 우승도 넘봤는데…롯데, 8년 연속 가을 야구 탈락확정

    지난 8월 정규시즌 우승까지 넘봤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8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2018년부터 8시즌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한 구단은 롯데가 유일하다. 롯데는 지난 28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7로 무너지면서 가을 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8월까지 3위를 달리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은 따논 당상으로 정규시즌 정상까지 넘봤던 롯데로서는 50여 일 만에 입장이 바뀌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한 롯데는 시즌 개막 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를 바짝 쫓으며 더위가 기승을 부린 여름에도 상위권을 유지했다. 전반기를 3위(47승3무39패)로 돌며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후반기 들어 성적이 수직하락했다. 부상자 속출에도 트레이드로 영입한 전민재와 정철원 등이 자리를 잘 잡으며 부산팬을 들뜨게 했다. 그렇지만 지난 8월6일 10승 투수지만 이닝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빈스 벨라스케즈를 영입하는 승부수가 결국 자충수가 됐다. 정규시즌 우승경쟁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 단행한 것이 오히려 화가 됐다. 외국인 투수 교체 후 롯데는 12연패(2무 포함)를 포함해 37경기에서 겨우 9승(3무25패)에 그쳤다. 롯데가 두자릿수 연패를 기록한 것은 22년 만의 일이다. 문제는 교체용병인 벨라스케즈도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점이다. 벨라스케즈는 6번의 선발 등판을 포함해 29이닝을 소화하며 1승4패 평균자책점 9.93으로 참담한 성적을 냈다. 찰리 반즈를 내보내고 영입한 알렉 감보아도 초반 반짝 활약을 펼쳤지만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불펜 투수로 활약했던 그는 결국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평범한 투수로 전락했다. 투수 교체 실패만이 원인은 아니다. 시즌 중반까지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던 타선은 ‘소총부대’의 한계를 드러냈다.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홈런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9월 들어서는 마운드와 수비가 발목을 잡았다. 9월 평균 자책점은 7.24로 선발 투수진이 무너졌으며 실책도 17개로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1개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한화에서는 무려 5개의 실책으로 자멸하기도 했다. 김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은 올 시즌 마무리 훈련부터 뼈를 깎는 각오로 재무장해 내년을 기약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한국배연합회, 우리 배 명절 선물 홍보 팝업부스 성황리에 마무리

    (사)한국배연합회, 우리 배 명절 선물 홍보 팝업부스 성황리에 마무리

    온라인 주문·현장 이벤트로 소비자 참여 확대 (사)한국배연합회는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우리 배 명절 선물 홍보 팝업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부스를 통해 우리 배가 명절 선물의 대표주자임을 다시 확인했다. 또한 온라인 주문 연계와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우리 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고급형 배 선물세트를 온라인 구입처로 연결되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을 고르지 못했던 소비자들은 현장에서 전시된 세트를 보고 즉석에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온라인 구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럭키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주문 내역을 캡처해 온라인 폼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월 중 배 한 박스를 추가 배송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시간대별 시식 행사로 풍부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었으며, 선물세트 구성별 선호도 투표를 통해 평소 원하는 구성품에 대한 의견을 재미있게 제시했다. 투표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핀볼게임기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배 굿즈와 배즙 등 기념품을 받아갔다. (사)한국배연합회 이동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산 배가 여전히 명절 선물의 대표주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더욱 확고히 자리잡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는 오랫동안 가을철 대표 과일이자 명절 선물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지켜왔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명절 선물 이미지를 현대적 방식으로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는 10월 22일에는 서울마당에서 ‘배데이’ 기념 행사가 예정돼 있다. 연합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우리 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 2살 딸은 때리고, 굶기고…아들만 데리고 외출한 20대 부모 최후

    2살 딸은 때리고, 굶기고…아들만 데리고 외출한 20대 부모 최후

    일본에서 두 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NHK,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와카야마현 기노카와시에 거주하는 건설업 종사자 히라 하루루(26)와 아내 히라 나나미(26)는 딸 루나(2)양을 폭행하고 치료하지 않은 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지난 26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7월까지 자택에서 루나양의 얼굴과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을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10일 나나미가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하면서 아동 학대 사실이 드러났다. 루나양은 병원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턱뼈가 골절돼 있었다. 나나미는 이에 대해 “1~2주 전 정글짐에서 떨어져 다쳤다”고 설명했으나 이후 경찰 조사에서 “딸의 등을 밀어 바닥에 내동댕이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부는 외출할 때 아들만 데리고 나갔으며, 루나양은 홀로 집에 남겨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해당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인근 주민은 “부모가 남자아이를 자주 데리고 외출했는데 여자아이는 이사 온 이후로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아들의 건강 상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루나양의 사망 당시 체중은 또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6㎏에 불과했다. 두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충분한 음식을 주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폭행 및 방치 등 모든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부산서 야구 시작한 진해수, 롯데서 은퇴…“제2 인생도 롯데 응원”

    부산서 야구 시작한 진해수, 롯데서 은퇴…“제2 인생도 롯데 응원”

    프로야구 통산 842경기에 등판한 왼팔 투수 진해수(39)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29일 진해수가 구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부산 출신으로 경남중과 부경고를 졸업하고 2005년 KIA 타이거즈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진해수는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를 거쳐 2024년 롯데 유니폼을 입으며 야구를 처음 시작한 고향 부산에 돌아왔다. 진해수는 정우람(은퇴·1005경기)과 류택현(은퇴·901경기), 우규민(kt 위즈·856경기)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경기에 등판해 공을 뿌렸다. 현역 선수 중에는 진해수 다음이 역대 8위인 김진성(LG·764경기)이어서 한동안 진해수의 4위 기록은 깨지지 않을 전망이다. 진해수의 통산 성적은 25승 31패 2세이브 157홀드 평균자책점 5.02다. 지난 시즌 롯데 유니폼을 입은 첫해에는 5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8을 남겼고, 이번 시즌은 1군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다. 진해수는 구단을 통해 “롯데로 옮긴 뒤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아쉽다. 팬들께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이었지만, 야구 선수라는 꿈을 갖게 해준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해서 영광이다. 이제 야구 인생의 시작을 만들어 준 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도 롯데를 응원하며 시작하겠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남겼다. 8시즌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롯데는 은퇴를 택한 진해수를 비롯해 신병률, 박영완, 배세종(이상 투수), 오창현(외야수), 백두산(포수)을 방출했다.
  • 별빛과 음악,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포도뮤지엄, 2025년 가을 〈살롱드포도 Salon de PODO〉 개최

    별빛과 음악,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밤포도뮤지엄, 2025년 가을 〈살롱드포도 Salon de PODO〉 개최

    – 추석 연휴의 끝자락,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엄 대표 프로그램– 칼세이건의 《코스모스》와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 전시를 잇는 과학과 심리학의 토크콘서트– 물리학자 김상욱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방송인 안현모 출연– 세대를 아우르는 목소리, 정미조가 선사하는 낭만적 무대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은 오는 10월 11일(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새 단장을 마친 야외공연장에서 〈살롱드포도 Salon de PODO〉를 개최한다. 〈살롱드포도〉는 포도뮤지엄이 매년 전시와 연계해 선보이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전시 주제를 바탕으로 음악 콘서트,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사운드·낭독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예술가들이 소통하는 열린 장을 마련해 왔다. 추석 연휴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의 주제를 확장해 예술과 과학, 심리학, 음악이 교차하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1부 토크콘서트 ‘별빛라운지’: 김상욱, 양재진, 안현모 토크콘서트는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과 ‘위트와 통찰의 언어’로 사랑받는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그리고 방송인 양현모가 참여한다. 이들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와 포도뮤지엄 전시 주제를 풀어내며 과학과 심리학의 시선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세계 속 우리 인간의 존재를 새롭게 조망한다. 2부 공연 ‘달빛라운지’: 정미조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음악과 미술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가수 정미조가 무대에 오른다. 그는 최근 앨범 〈75〉에서 이효리, 존박 등 후배 뮤지션과 협업하며 세대를 잇는 목소리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7번국도〉를 비롯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50년 예술 인생의 깊이를 담은 그의 목소리는 가을밤에 오래도록 남을 만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야외조각공원과 F&B 프로그램 가을 밤에 진행되는 이번 야외 행사는 김홍석, 로버트 몽고메리, 우고 론디노네 등의 조각작품을 야간에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포도뮤지엄의 소나무 숲에는 덴마크 출신 예술·건축그룹 슈퍼플렉스(Superflex)의 그네 〈하나 둘 셋 스윙!(One Two Three Swing!)〉이 새로 설치되어, 가족과 연인 등 여럿이 함께 그네를 타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연 현장에서는 제주 지역 맛집과 협업한 F&B 메뉴가 준비되어(유료), 관객에게 가을 소풍 같은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티켓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객석은 지난 토요일(9/27) 티켓 오픈 후하루 만에 조기 매진되었다. 실시간 업데이트되는 취소표를 기다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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