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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안양천 달리고 수육 먹는 ‘수육런’

    금천구 안양천 달리고 수육 먹는 ‘수육런’

    서울 금천구가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제21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는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와 함께 금천구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다. 사전 접수 참가자는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이 있어 이른바 ‘수육런’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도 높은 관심 속에 신청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다. 참가자 900명이 청명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안양천변을 달릴 예정이다. 코스는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금천교를 지나 철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 구간과 구일역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10㎞ 구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금천구청 개청 30주년을 맞아 각종 포토존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금천구는 안전한 대회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육런’은 금천구의 자랑거리이자 금천구를 홍보하는 일등공신”이라며 “이 대회가 금천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활기찬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서울 금천구가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이른바 ‘수육런’으로 불리는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5월 ‘금천사랑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수육과 김치를 받는 모습. 금천구 제공
  • [장신정의 예술과 일상] 덧없고 영원한

    [장신정의 예술과 일상] 덧없고 영원한

    새소리,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소풍 오듯 찾아온 호암미술관. 고즈넉한 전통정원 희원에서의 산책은 자연 속 힐링이다. 끝날 것 같지 않던 뜨거운 여름. 이글이글 타오르는 생명력으로 아우성치던 초록의 계절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다. 결실의 계절답게 싱그러운 열매가 송이송이 달려 있다. 노랗게 변해 가는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진다. 머지않아 울긋불긋 화려한 단풍의 향연을 펼치리라. 그렇게 자신의 일부를 미련 없이 떨구고 벌거벗은 앙상한 가지로 혹독한 겨울을 견뎌낼 테다. 그 잎과 열매를 자양분으로 다시 봄에 피어오르겠지. 순리에 자신을 내맡기고 그대로 고요한 자연은 참으로 경이롭다. 새삼 무엇 하나 가벼이 내려놓지 못하는 나 자신을 돌아본다. 인생의 가을을 맞이한 나는 무엇을 내려놓고 삶의 황혼기를 품을 것인가. 아니짜(anicca·무상). 위파사나 명상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고 생겼다가 사라지고 또 생겨난다. 미술관에서는 ‘덧없고 영원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20세기 미술계에 독보적 영향력을 미친 거장 루이즈 부르주아 회고전이다. 양가적 사유를 담고 있는 전시 제목은 작가가 기억에 대해 노트에 적어 둔 글이다. 부르주아는 어린 시절의 원초적 트라우마와 무의식을 예술로 승화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다. 치료를 위해 정신분석에 몰입하면서 40여년 동안 엄청난 양의 글을 남긴다. 권위적인 아버지와 입주 가정교사의 불륜, 이를 알면서도 묵인하는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 판도라 상자 깊이 가둬 놓았던 기억을 꺼내고 대면하는 것은 살을 찢는 고통이었으리라. 집어삼킬 듯 섬뜩하고 위협적인 동시에 위태롭게 가녀린 긴 다리를 지닌 거대한 거미 ‘마망’은 부르주아가 88세에 제작한 대표작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공격성을 드러내지만 한편으로 연약한 여인이었던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사랑, 공포와 상실, 공격성이 그로테스크하게 뒤섞여 있다. 99세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왕성하게 작품을 창작한 그는 후기 직물 작업으로 그 절정에 이른다.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고령화사회를 살아가면서 의미 있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고정관념과 사회적 시선에 굴하지 않고 지극히 사적인 개인의 서사에 집중한 부르주아는 마지막까지 마르지 않는 샘물이었다. 무의식 세계를 숨김없이 드러냄으로써 자신을 치유하고 이를 통해 불안, 억압, 양가성, 분노, 단절, 상실 등 시대를 관통하는 화두를 세상에 던졌다. 문득 신라시대 물계자가 무술과 거문고 수련 전에 제자들에게 “살려지이다”라고 말하며 호흡을 가다듬게 했다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숨을 찾아 고르고, 가장 자기다운 고유한 빛깔을 찾는 것이 삶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원에 드문드문 수줍게 자리한 벅수들도 제각각 다른 얼굴이어서 아름답다. 장신정 화가·전 MoMA PS1 전시선임
  • [길섶에서] 밤송이

    [길섶에서] 밤송이

    가을 뒷산, 발끝에 온갖 열매들이 굴러다닌다. 코를 찌르는 은행 냄새를 지나면 도토리가 지천이고 이름 모를 열매들이 낙엽 사이로 숨바꼭질한다. 이 수많은 열매 중 밤송이만큼 애증의 존재가 없다. 반쯤 벌어진 입으로 통통한 알밤을 살짝 내보이는 밤송이라면 슬쩍 보고 그냥 지나칠 자신이 있다. 이미 제 할 일을 다한 듯 의젓한 모습에 잠시 미소 짓는다. 그러나 꽁꽁 닫힌 채 가시를 곤두세운 놈들을 보면 발가락이 근질근질해진다. 꼭 한 번 발로 차 건드려 본다. 저 안에 밤이 들었을까, 빈 밤송이일까 살짝 눌러 밟으며 확인한다. 뒤집었는데 밤을 발견하면 더욱 호전적으로 밤송이를 지르밟는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알밤 두세 개. 사냥이 끝난 이 녀석들을 어떻게 할지 도덕적 시험대에 오른다. 주머니에 몇 개 담아갈까. 아니면 그 자리에서 깨물어 떫은 맛이라도 볼까. 잠깐, 이 산의 밤나무와 떨어진 밤에도 주인이 있을지 모르는데. 짓이겨 놓고 나서야 드는 생각, 늦어도 너무 늦은 반성이다. 가을 산의 풍요는 이렇게 양심을 시험에 들게 한다.
  •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고창의 역사·문화와 사랑에 빠진다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고창의 역사·문화와 사랑에 빠진다

    역대 최대 규모 ‘감성형 참여 축제’조선시대 생활·문화 직접 체험 기회 답성놀이·강강술래, 관광객에 인기모든 군민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드론이 펼치는 ‘빛의 군무’도 장관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진행 매년 음력 9월 9일(중양절)을 전후해 개최되는 ‘고창모양성제’. 국내에서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모양성·사적 145호)을 소재로 제등행진, 강강술래, 답성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와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고창의 대표 축제다. 고창군은 ‘제52회 고창모양성제’가 오는 29일부터 5일간 성대하게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 꽃정원, 전통예술체험마을,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고창愛(애)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주제로 고창의 역사와 문화에 빠지고 모양성의 정취에 자연스레 물드는 감성형 참여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모양성제는 축제 공간을 더욱 넓히며 규모와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 역사문화 중심지인 고창읍성을 비롯해 꽃정원의 가을 정취, 전통예술체험마을의 감성 체험이 어우러져 ‘한곳에서 즐기고, 오래 머무는 축제’로 진화했다. 이는 지난 반세기를 이어 온 모양성제의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다. 고창군은 올해를 ‘모양성제의 완성판’으로 선언하며 콘텐츠, 공간, 운영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고창읍성 쌓기 챌린지’ 첫선 고창모양성제는 올해 조선시대 전라도의 고창고을을 재현하며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고창읍성 축성 연도(1453년)를 딴 ‘리턴즈 1453 존’은 조선시대 생활상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체험형 역사 공간으로 꾸며졌다. 고창읍성의 장터 문화를 그대로 재현한 ‘모양장터’에선 전통 의복, 수공예품, 향토 음식 등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실제 주모가 관람객을 맞이해 막걸리와 안주를 권하는 조선풍 체험형 선술집인 ‘모양주막’도 운영된다. 또 ‘모양다실’에서는 차를 우리며 마음을 가다듬는 전통 다도 체험이, ‘모양도화서’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풍의 초상화를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고창읍성 쌓기 챌린지’와 ‘힘쎈 사람 선발대회’는 역사적 의미를 체험형 경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끈다. 세대를 이어 온 답성놀이와 강강술래도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특히 “답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 세 바퀴 돌면 극락왕생”이라는 전설이 유명하다. 윤달 답성놀이는 액운을 쫓고 무병장수와 극락왕생한다는 치성의 마음이 담겨 모양성과 함께 후대에 이어져 내려왔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에 돌을 이고 성을 도는 주간 답성놀이 참여자들이 모양성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가을 달밤 한지 등을 들고 수많은 사람이 성곽길을 걷는 야간 답성놀이를 통해 가을밤의 운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주 무대 광장에서 5개 지역농협의 농가 주부 모임 회원들이 색색의 한복을 입고 펼치는 강강술래 경연은 높고 맑은 가을 하늘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하다. ●야간 경관조명, 고창의 밤 물들이다 고창읍성 성곽을 배경으로 한 드론라이트쇼와 야간 경관조명, 빛의 길을 따라 이어지는 ‘소망등 달기’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특히 29일 개막일 밤에 예정된 650대의 드론이 펼치는 빛의 군무가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 불꽃놀이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인기 가수의 초청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개막식 때는 가수 김희재, 박지현, 김태연의 공연, 31일에는 기리보이, DJ 박명수와 함께하는 ‘모양나이트’, 다음달 1일에는 멜로망스와 체리필터가 함께하는 ‘MZ페스타’, 폐막식인 2일에는 황가람과 최백호의 공연으로 만추의 계절을 물들인다. 패밀리존에는 에어바운스 4종, 어린이 당근마켓, 영어문화축전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확대되고 읍성 내부에는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놀이터와 다양한 포토존이 구성된다. 청소년을 위한 ‘MZ 퀴즈 대격돌’, ‘청춘 나빌레라’, 전국 단위 ‘청소년 댄스페스티벌’도 열린다. 야간에는 ‘강강술래 달BAM댄스’, ‘모양나이트’, ‘MZ페스타’가 연이어 펼쳐져 세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밤을 만든다. ●무사고·무바가지·무일회용품 실천 고창읍성은 서해안으로 공격해 올 왜구들에 대비해 조선 단종 원년인 1453년 당시 호남 지역과 제주도까지 19개 고을의 백성들이 힘을 합쳐 쌓았다. 아직도 1684m 성곽길 주변에는 구간별 책임 고을을 새긴 표지석이 남아 있다. 고창군은 매년 음력 9월 9일 추수가 마무리되면 읍성 광장에 모두 모여 한 해의 고생을 격려하고,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역사문화예술 축제인 모양성제를 열고 있다. 이처럼 화합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14개 읍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까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올해는 ‘우린 누군가의 히어로’를 주제로 각 읍면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1.5㎞의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행렬 도중 복주머니를 관광객에게 선물하며 ‘주민 참여와 화합의 행렬’을 연출한다. ‘무사고·무바가지·무일회용품’ 3무(無) 실천을 목표로 축제장 내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읍내 상가와 연계한 동리단길 테마거리와 금토끼 야시장을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며 먹거리 부스, 직거래 장터, 한우 팜파티 등 로컬푸드 중심의 상생형 장터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이자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형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10만원 이상 기부자 추첨해 선물 고창군은 올해 모양성제를 고향사랑기부 확산의 기폭제로 삼겠다는 포부다.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고향사랑愛 물들다, 모양성제愛 빠지다’는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에게 모양성제 개막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개막 전인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고창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추가 답례품 고창마켓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고창군은 모양성제 관광객 증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이벤트가 기부자들이 고창의 대표 축제인 모양성제에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KS에 딱 한 발… 독수리, 사자 굴에서 포효하다

    KS에 딱 한 발… 독수리, 사자 굴에서 포효하다

    노시환, 역전 투런포… 삼성에 5-4문동주 4이닝 무실점 구원승 짜릿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노시환이 총알 같은 역전 홈런을 터트리면서 18년 만의 가을야구를 4이닝 만에 마감한 류현진의 마음을 달랬다. 이제 한화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 오르기까지 1승 남았다. 한화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기면서 시리즈 2승1패로 앞섰다. 역대 5전3승제로 치러진 PO에서 1승1패 후 3차전에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 경우는 15번 중 8번(53.3%)이었다. 4차전은 22일 같은 장소에서 한화 정우주와 삼성 원태인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포스트시즌 3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노시환(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이 2만 3680명의 관중 앞에서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5회 삼성 김영웅(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이 역전 3점 홈런을 쳤지만 곧바로 노시환이 승부를 다시 뒤집었다. 2루수 하주석도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선발 류현진은 4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실점으로 물러났다. 최고 시속 149㎞의 직구를 뿌렸지만 주무기인 체인지업, 커브가 가운데로 몰려 홈런 2개를 맞았다. 정규리그 선발 평균자책점 1위(3.51)의 위용을 잃은 한화는 1차전부터 3명의 선발투수가 모두 4점 이상 내줬다. 문동주가 불펜에서 선발진의 부진을 만회했다. 지난 18일 PO 1차전에서 2이닝을 책임졌던 문동주는 이날도 5-4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등판했다. 강속구로 이재현을 잡았고 김태훈에겐 변화구만 4개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다. 문동주는 7회 2사 1, 2루 위기에선 시속 157㎞의 직구로 르윈 디아즈를 뜬 공 처리했다. 그는 8회부터 삼진 4개를 추가하며 삼성 타선을 상대로 4이닝을 2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우며 승리투수가 됐다. 김경문 감독은 “3차전이 승부처라고 판단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문동주가 던지는 걸 보고 계속 밀고 갔다. 2이닝을 던지고 의사를 물어봤는데 동주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9피안타 5실점)을 버텨냈다. 4회 하주석, 이도윤에게 연속 적시타, 5회 노시환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면서도 꿋꿋이 공 96개를 던졌다. 타선에선 구자욱이 시리즈 첫 안타를 터트리는 등 2타수 2안타 1득점 2볼넷을 기록했지만 홈런왕 디아즈가 타점 없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물러났다.
  • 광진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맛보러 오세요

    광진 ‘건대 맛의 거리’ 양꼬치 맛보러 오세요

    서울 광진구가 대표적인 맛의 거리에서 미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이제는 가을을 맞아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이국적인 정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대양꼬치거리’에서는 22일 오후 4시부터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보행환경 정비로 한층 쾌적해진 거리에서 난타와 댄스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띄우면 이어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노래자랑, 맥주마시기 대회, 무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젊음의 거리, 건대입구역 인근 ‘건대 맛의거리’에서도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또 한 번의 축제가 열린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확산해 광진의 맛의 거리가 더욱 활력 넘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류현진 마음 달랜 노시환, 역전 결승 홈런 ‘쾅’…‘문동주 4이닝 삭제’ 한화, 한국시리즈까지 1승

    류현진 마음 달랜 노시환, 역전 결승 홈런 ‘쾅’…‘문동주 4이닝 삭제’ 한화, 한국시리즈까지 1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노시환이 총알 같은 역전 홈런을 터트리면서 18년 만의 가을야구를 4이닝 만에 마감한 류현진의 마음을 달랬다. 이제 한화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 오르기까지 1승 남았다. 한화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기면서 시리즈 2승1패로 앞섰다. 역대 5전3승제로 치러진 PO에서 1승1패 후 3차전에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오른 경우는 15번 중 8번(53.3%)이었다. 4차전에선 한화 정우주와 삼성 원태인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포스트시즌 3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 이어진 가운데 노시환(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이 2만 3680명의 관중 앞에서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5회 삼성 김영웅(3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1볼넷)이 역전 3점 홈런을 쳤지만 곧바로 노시환이 승부를 다시 뒤집었다. 2루수 하주석도 4타수 3안타 1득점 1타점으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선발 류현진은 4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실점으로 물러났다. 최고 시속 149㎞의 직구를 뿌렸지만 주무기인 체인지업, 커브가 가운데로 몰려 홈런 2개를 맞았다. 정규리그 선발 평균자책점 1위(3.51)의 위용을 잃은 한화는 1차전부터 3명의 선발투수가 모두 4점 이상 내줬다. 문동주가 불펜에서 선발진의 부진을 만회했다. 지난 18일 1차전에서 2이닝을 책임졌던 문동주는 이날도 5-4로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등판했다. 강속구로 이재현을 잡았고 김태훈에겐 변화구만 4개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다. 문동주는 7회 2사 1, 2루 위기에선 시속 157㎞의 직구로 르윈 디아즈를 뜬 공 처리했다. 그는 8회부터 삼진 4개를 추가하며 4이닝을 무실점으로 지웠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3차전이 승부처라고 판단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문동주가 던지는 걸 보고 계속 밀고 갔다. 2이닝을 던지고 의사를 물어봤는데 동주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정우주가 경기 감각이 올라와 있다. 상태를 보고 투수진을 운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9피안타 5실점)을 버텨냈다. 4회 하주석, 이도윤에게 연속 적시타, 5회 노시환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면서도 꿋꿋이 공 96개를 던졌다. 타선에선 구자욱이 시리즈 첫 안타를 터트리는 등 2타수 2안타 1득점 2볼넷, 김태훈이 홈런 포함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지만 홈런왕 디아즈가 타점 없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물러났다. 그는 수비에서도 포구 실책을 범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류현진을 잘 공략했는데 문동주에 막힌 게 아쉬웠다. 구자욱이 살아나면서 공격력은 제 궤도에 올랐다. 4차전에 선발 원태인을 비롯해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오른 건 2006시즌이 마지막이다. 당시 신인 류현진이 1차전에 선발 등판하는 등 3경기 평균자책점 2.25로 분전했으나 삼성에 정상을 내줬다. 시리즈 최우수선수(MVP)는 삼성 유격수였던 박진만 감독이었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19일 개최된 ‘경동시장 맥주축제’ 행사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19일 개최된 ‘경동시장 맥주축제’ 행사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은 지난 19일 경동시장에서 열린 “2025년 ‘맛 따라 맥주 따라’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이 위원장이 서울시 예산 500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상생형 축제로 추진됐으며, 특히 경동시장에서 최초로 열리는 맥주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동시장의 발전은 곧 동대문구의 발전”이라 말하며 “경동시장 맥주축제를 계기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더욱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동시장 맥주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위원장은 그간 동대문구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2023년도에 ‘서울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전통시장 내 푸드트럭 운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사업과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4억 7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으며, 청량리청과물시장 앞 횡단보도 신설과 경동시장 사거리 우회전 신설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교통 환경 개선에도 힘써오고 있다.
  •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양꼬치거리에서 다채로운 음식문화축제 개최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양꼬치거리에서 다채로운 음식문화축제 개최

    서울 광진구가 대표적인 맛의 거리에서 미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이제는 가을을 맞아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유의 이국적인 정취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대양꼬치거리’에서는 22일 오후 4시부터 축제가 펼쳐진다. 지난해 보행환경 정비로 한층 쾌적해진 거리에서 난타와 댄스 공연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분위기를 띄우면 이어 초대가수의 축하무대와 노래자랑, 맥주마시기 대회, 무료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젊음의 거리, 건대입구역 인근 ‘건대 맛의거리’에서도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또 한 번의 축제가 열린다. 풍물패 행진이 흥겨운 북소리로 축제의 문을 열면 비보이 댄스와 거리공연이 잇따라 이어지며 맛의거리 일대가 순식간에 신나는 열기로 뒤덮일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확산해 광진의 맛의 거리가 더욱 활력 넘치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을 부산을 물들이는 따뜻한 선율”…‘상생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25·26일 개최

    “가을 부산을 물들이는 따뜻한 선율”…‘상생영수증 콘서트 in 부산’ 25·26일 개최

    부산 화명생태공원의 특별한 음악 축제25일 YB 김연우 박정현 서문탁 데이브레이크26일 소향 린 케이윌 케이시 이무진‘소비와 음악이 만나’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중소상공업체에서 발생하는 소비가 곧 문화 참여로 이어지는 전국 유일의 상생형 콘서트로 주목받고 있다. 총연출을 맡은 공공문화연구소 김보성 감독은 “소상공인들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아티스트분들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최상의 공연 환경을 조성해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서로 깊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록밴드 와이비(YB) ▲명품 보컬리스트 김연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온 박정현 ▲여성 락 보컬의 전설 서문탁 ▲음악으로 행복을 주는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 ▲감성 발라드 여왕 린 ▲감성 발라드의 왕자 케이윌 ▲차세대 발라드 여왕 케이시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이무진이 출연해 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신문사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호반그룹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문화 확산을 동시에 추구하는 축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화명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부산’은 부산 지역 소상공업체에서의 결제 영수증(1인당 누적 10만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티켓)으로 인정된다. 사전 예약을 원하는 관람객은 예약권 1매당 1만 원으로 놀(NOL)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해당 금액과 동일한 소상공업체 물품 구매 쿠폰으로 교환받는다. 이번 공연은 예약금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선순환되는 구조로 설계된 진정한 상생형 축제다. 김봉철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영수증 콘서트는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상생의 장”이라면서 “많은 시민 여러분의 참여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영등포의 가을, ‘선유도원 축제’와 ‘시월의 선유’로 물든다

    영등포의 가을, ‘선유도원 축제’와 ‘시월의 선유’로 물든다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선유도공원과 선유도역 일대에서 지역 대표 축제인 ‘선유도원 축제’와 ‘시월의 선유’를 함께 연다고 21일 밝혔다. 선유도공원은 조경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 수상자 정영선 조경가의 대표작이다. 국내 최초로 정수장을 생태공원으로 재생한 상징적인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이곳에서 열리는 선유도원 축제는 2회째를 맞은 올해 ‘자연과 예술의 공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한다. 금난새&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시티발레단, 퓨전국악 밴드 ‘온도’ 등 다양한 공연은 물론 ‘선유도 새 산책’과 요가, 친환경 체험존과 플리마켓 ‘선유도 소풍가는 날’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유도역 걷고 싶은 거리에선 시월의 선유 행사도 열린다. 보행자 중심의 거리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선유도역 2~3번 출구부터 당산초등학교 후문까지 약 300m 구간을 차량 통제한다. 축제는 ▲공연 ▲영화제 ▲예술작품 전시 ▲체험·먹거리 ▲바자회 등 지역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축제에는 지역 내 기업과, 기관, 학교 등이 힘을 보태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롯데홈쇼핑, 롯데웰푸드, 신일전자가 참여하는 나눔바자회를 비롯해 한강미디어고의 ‘드림라이즈’ 영화제, 119 이동안전체험, 벨리곰 퍼레이드 등 색다른 즐길 거리가 더해진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선유도원축제와 시월의 선유는 자연과 예술, 지역과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등포의 대표 가을 축제”라며 “가족과 이웃, 친구 모두가 함께 방문해 우리 구의 가을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 19년 전 류현진 떠올린 박진만 삼성 감독…“대단했지만 지금은 구위 떨어졌길, 4차전 원태인 출격”

    19년 전 류현진 떠올린 박진만 삼성 감독…“대단했지만 지금은 구위 떨어졌길, 4차전 원태인 출격”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이 18년 만에 가을에 만난 류현진(한화 이글스)에 대해 “대단한 선수였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 구위가 떨어졌길 기대한다”고 했다. 좌완 류현진을 맞아 타선을 그대로 유지한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에 이어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4차전 선발로 원태인을 내보낸다. 박 감독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KBO PO 3차전을 앞두고 19년 전 한국시리즈에서 상대했던 류현진을 떠올렸다. 이날 류현진과 후라도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박 감독은 “고등학교 졸업한 신인이 포스트시즌에 제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 대단했다. 구위와 제구도 모두 좋았고 서클 체인지업이 직구와 똑같았다. 볼 카운트가 밀리면 불리해서 보이는 대로 쳤다”고 돌아봤다. 우완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에서 좌완으로 선발이 바뀌었지만 삼성은 타선을 그대로 유지했다. 테이블 세터를 김지찬, 김성윤이 맡고 구자국, 르윈 디아즈, 김영웅이 중심에 선다. 이어 이재현, 김태훈, 강민호, 류지혁 순이다. 박 감독은 “지금 상승세를 유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PO 2경기 7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구자욱에 대해선 “없어서는 안 될 존재고 키플레이어”라고 치켜세웠다. 불펜의 핵심은 이호성과 배찬승이다. 박 감독은 “두 투수가 위기 때 범타나 삼진을 만들 확률이 가장 높다. 선발이 구원 등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호성이 포스트시즌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그를 포함한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폭발시키고 있다”고 칭찬했다. 4차전 선발은 원태인이다. 박 감독은 “어제 불펜 피칭했고 등판에 문제없다”면서 “지난해와 비교하면 선발투수가 2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19일 2차전에서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특히 최원태는 정규시즌 동안 웃지 않다가 포스트시즌에 잘 던지니 많이 웃는다. 팀 분위기에 녹아들었다”고 만족해했다.
  • 울산 시민야구단 연내 창단… 내년 퓨처스리그 참가

    울산 시민야구단 연내 창단… 내년 퓨처스리그 참가

    울산시가 내년 퓨처스리그에 참여할 시민야구단을 창단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1일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에 참가할 시민야구단 창단을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면서 “선수와 코치진 등 구성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리그에 곧바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허구연 KBO 총재와 신생 야구단 설립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했고, 그 일환으로 지난해와 올해 울산에서 ‘울산-KBO 가을(Fall) 리그’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2023년 초부터 시민야구단 창단을 구상했다고 강조했다. 야구단 규모는 선수 35명을 비롯해 코치진과 사무국 직원 등 총 50여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우수한 감독과 용병 선수를 영입해 창단 첫해부터 우승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시장은 “현재 선수 영입과 구성 절차가 한창 진행 중이고, KBO는 신생 구단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외국인 선수를 보유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저조한 경기력으로 리그에 참여해 들러리를 설 생각은 없고, 첫해부터 우승권에 들어갈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시민야구단 홈구장은 남구 옥동 문수야구장을 사용한다. 문수야구장은 롯데 자이언츠의 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는 시민야구단 창단과 내년 첫해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50억∼60억원가량으로 보고 있다. 시는 창단 후 3년 정도 직접 운영한 뒤 구단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공모를 통해 시민이나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퓨처스리그는 10개 프로야구단 2군과 상무 등 총 11개팀으로 구성됐다. 내년에 울산 시민구단이 참가하면 12개 구단으로 늘어난다. 시와 KBO는 오는 11월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야구단 창단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군대 안 갈래”…러 경찰, 지하철 얼굴 인식 기술로 ‘병역기피자’ 단속

    “군대 안 갈래”…러 경찰, 지하철 얼굴 인식 기술로 ‘병역기피자’ 단속

    모스크바 경찰이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해 징집에 이의를 제기한 남성들을 잡아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영자 매체인 모스크바타임스는 정부의 징집 명령에 법적 이의를 제기한 청년들이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얼굴 인식 기술로 신원이 확인된 후 집단 구금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러시아 시민연합의 발표를 인용한 것으로 19세 청년의 사례가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의 징집 명령을 거부하고 이의를 제기한 이 청년은 지난 18일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경찰에 체포된 후 구금 장소로 이동했는데, 그곳에는 이미 20여명의 다른 청년들이 있었다. 러시아 시민연합 대표 올렉 필라체프는 “징집 대상자가 법적 이의를 제기하면 입대 사무소는 ‘병역기피자’로 등록하고 얼굴 인식 카메라로 적발되는 상황”이라면서 “같은 상황의 시민이라면 지하철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현재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병역 제도를 운용 중이다. 18∼30세의 모든 남성은 1년간 의무 군 복무를 하거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일 경우 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과거 러시아의 징병 상한은 27세였으나,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러시아 당국은 징병 상한을 30세로 올렸다. 다만 러시아군 총참모부는 징집으로 복무하는 군인은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침공)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징집 대상인 일부 러시아 청년들은 입대를 피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있다. 반대로 러시아 당국은 병역 기피자를 색출하기 위해 체육관까지 표적으로 삼는 등 전방위 색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징집을 기피할 경우 벌금을 비롯해 출국, 자영업자 등록, 대출, 부동산 매매를 금지하는 등 다양한 제재가 뒤따른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가을 정례 징집령을 내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13만 5000명을 징집되는데, 올봄에 소집된 16만명과 합치면 2025년 징집은 2016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 “군대 안 갈래”…러 경찰, 지하철 얼굴 인식 기술로 ‘병역기피자’ 단속 [핫이슈]

    “군대 안 갈래”…러 경찰, 지하철 얼굴 인식 기술로 ‘병역기피자’ 단속 [핫이슈]

    모스크바 경찰이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해 징집에 이의를 제기한 남성들을 잡아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영자 매체인 모스크바타임스는 정부의 징집 명령에 법적 이의를 제기한 청년들이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얼굴 인식 기술로 신원이 확인된 후 집단 구금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는 러시아 시민연합의 발표를 인용한 것으로 19세 청년의 사례가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의 징집 명령을 거부하고 이의를 제기한 이 청년은 지난 18일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경찰에 체포된 후 구금 장소로 이동했는데, 그곳에는 이미 20여명의 다른 청년들이 있었다. 러시아 시민연합 대표 올렉 필라체프는 “징집 대상자가 법적 이의를 제기하면 입대 사무소는 ‘병역기피자’로 등록하고 얼굴 인식 카메라로 적발되는 상황”이라면서 “같은 상황의 시민이라면 지하철 이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현재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병역 제도를 운용 중이다. 18∼30세의 모든 남성은 1년간 의무 군 복무를 하거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일 경우 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과거 러시아의 징병 상한은 27세였으나,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러시아 당국은 징병 상한을 30세로 올렸다. 다만 러시아군 총참모부는 징집으로 복무하는 군인은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침공)에는 동원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징집 대상인 일부 러시아 청년들은 입대를 피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있다. 반대로 러시아 당국은 병역 기피자를 색출하기 위해 체육관까지 표적으로 삼는 등 전방위 색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징집을 기피할 경우 벌금을 비롯해 출국, 자영업자 등록, 대출, 부동산 매매를 금지하는 등 다양한 제재가 뒤따른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가을 정례 징집령을 내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0월부터 12월까지 13만 5000명을 징집되는데, 올봄에 소집된 16만명과 합치면 2025년 징집은 2016년 이래 가장 큰 규모다.
  • 요즘 뜨는 ‘이 배우’ 누구 닮았다했더니…원빈의 조카였다

    요즘 뜨는 ‘이 배우’ 누구 닮았다했더니…원빈의 조카였다

    배우 한가을(25·본명 황가을)이 원빈(47·본명 김도진)의 친조카로 밝혀졌다. 21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며 “한가을은 원빈의 친누나 딸로, 3촌 관계인 친인척이 맞다”고 밝혔다. 한가을은 2022년 가수 남영주의 ‘다시, 꿈’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첫 연기에 도전, 극 중 마론제과 마케팅팀 인턴 장예진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오는 25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가을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배우 김태희, 오연서, 가수 겸 배우 서인국 등이 함께 소속돼 있다.
  •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한라산 영실서 가을단풍 만나요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한라산 영실서 가을단풍 만나요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전설이 어린 한라산 영실에서 가을 단풍을 만나는 탐방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는 24일 영실탐방로에서 ‘한라산 구석구석!!’여섯번째 이야기 ‘영실기암으로 스며든 가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한라산 구석구석!!’은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영실탐방로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시작해 이번에 여섯번째다. 영실탐방로는 영실기암과 오백나한이 수려하고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가을 단풍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해설정류장은 영실탐방로 입구에서부터 윗세오름까지 4곳에 마련됐다. 각 지점에서 자연환경해설사로부터 영실의 단풍나무, 옛 선조들의 한라산 기행 등에 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청은 해설정류장에서 현장 접수로 가능하며, 나뭇잎 도장을 찍어보는 단풍잎 카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상악화나 현장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064-710-7892, 7880)로 문의하면 된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영실은 한라산에서 특히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탐방객들이 한라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생물 다양성과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백록담 주변 18개 지점에 지형변화 추적표식판을 설치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한라산 백록담 주변 지형이 얼마나, 어떻게 변하는지 ㎜ 단위로 추적해 보존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장기 모니터링을 통해 강풍, 결빙과 융해, 산성비 등 기상조건과 침식률의 상관관계를 정량화할 계획이다. 한라산 지형변화 연구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보존관리 지원사업’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 올해는 백록담 일대를, 내년에는 삼각봉과 탐라계곡 등 고지대 주요 지형을 대상으로 물성, 침식 형태와 원인, 경향을 분석한다. 수치모델링을 통한 미래 지형변화 예측과 관리방안도 제시한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가을밤, 음악으로 물든 금화사 정원”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가을밤, 음악으로 물든 금화사 정원”

    ‘강동엄마’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8일 저녁, 강동구 천호동 금화사에서 열린 ‘금화사 가을 음악 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나눴다. 이번 음악 축제는 ‘가을, 음악이 물드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즈넉한 소나무 정원과 은은한 조명 아래 통기타 연주, 어쿠스틱 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도심 속 사찰의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의 쉼과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되었다. 박 의원은 축하 인사에서 “정겹고 따뜻한 음악이 이웃의 마음을 잇고, 함께 살아가는 우리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라며 “오늘의 아름다운 축제가 가능했던 것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응원 덕분”이라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지역 축제예산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 의원은 그간 지역 곳곳에서 문화행사와 환경정비,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금화사 음악 축제 역시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주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포근한 가을 저녁을 즐겼으며, 공연장 주변에는 국화 장식과 포토존, 아이들을 위한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따뜻한 가을밤 정취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느낀 박 의원은 “문화는 지역을 하나로 잇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곁愛 문화행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아파트 축제 ‘디래e 노래방’ 참석

    김용일 서울시의원, 아파트 축제 ‘디래e 노래방’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아파트 1단지 중앙로에서 열린 아파트 축제 ‘디래e 노래방’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정운) 주관, 신촌 현대백화점과 삼성 시스템 에어컨의 협찬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없이 진행됐다. 축제는 현악 4중주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어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이며 입주민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내 라인댄스 교실 회원들로 구성된 팀과 젊은 엄마들로 구성된 줌바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아파트 단지를 들썩이게 했다. 사전 신청한 35개 팀이 참여한 입주민 노래자랑은 연습한 실력과 끼, 높은 음악적 수준으로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녀노소 출연자가 나올 때마다 가족과 지인들의 단체 응원과 함성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 외에도 삐에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바이킹, 에어바운스, 어린이 낚시, 4D 체험관 등 다양한 놀이 시설과 수십 종의 먹거리, 생필품 판매 장터가 마련되어 입주민들이 휴일 하루를 단지 앞마당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입주민 자격으로 3293세대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흥겨워하는 모습을 대하니 기쁘다”며 “우리 아파트가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순기능을 다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두 차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아파트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 의원은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획하고 실행해준 정운 회장과 입주자대표회의의 노력, 그리고 협찬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DMC래미안e편한세상 아파트 축제가 더욱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 엔더스뷰 캠핑리조트, 2025 할로윈 맞아 ‘크라켄의 습격’ 진행

    엔더스뷰 캠핑리조트, 2025 할로윈 맞아 ‘크라켄의 습격’ 진행

    “이웃의 문을 두드리며 마음을 나누는 놀이 — 트릭 오어 트릿의 진짜 의미를 담다” 강원도 춘천의 하이엔드 카라반 리조트 엔더스뷰가 2025년 할로윈을 맞아 ‘크라켄의 습격’이라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이웃과 공동체의 온기를 되살리는 문화적 체험의 장으로 기획됐다. 리조트 곳곳에는 거대한 바다괴물 크라켄의 촉수가 등장해 안내센터와 야외온수풀 티모니비치를 에워싸고, 방문객들은 고전적인 할로윈 놀이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즐기며 리조트의 여러 구역을 탐험하게 된다. 아이들이 직접 문을 두드리고 “사탕을 주세요!”라고 외치는 이 놀이는 이웃의 문을 열고 마음을 나누는 환대의 상징으로 해석된다. 엔더스뷰 관계자는 “트릭 오어 트릿은 단순히 사탕을 얻는 놀이가 아니라, 이웃의 존재를 확인하고 세대 간 신뢰를 회복하는 사회적 의례”라며 “아이들이 ‘엔더스뷰를 크라켄으로부터 구하는 영웅들’이 되는 스토리 속에서 용기와 상상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담력체험 스탬프투어, 공포 포토존, 그리고 수온 33~35도를 유지하는 티모니비치 온수풀이 마련돼 있다. 낮에는 청량한 가을 햇살 속 이국적인 풍경을, 밤에는 조명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작으로 물을 데우는 ‘야외 온수욕조(Outdoor Dutch Tub)’에서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가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주황·초록·와인빛의 욕조는 마치 동화 속 장면처럼 따뜻한 기억을 남긴다. 엔더스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환대’와 ‘함께 노는 문화’의 복원을 목표로 한다. 최근 개인화된 사회 속에서 사라져가는 이웃의 인사, 아이들의 웃음소리, 문을 열어주는 따뜻한 손길 같은 장면을 다시 불러내고자 했다. 리조트 측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테마파크 이벤트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놀이 의식(Ritual of Connection)”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K-Pop ‘데몬헌터스’가 저승사자 콘셉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듯, 엔더스뷰는 전통적인 해골과 호박머리 대신 바다괴물 크라켄을 새로운 상징으로 채택해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아이들에게는 모험심과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동심과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엔더스뷰는 2024년 7월 개장 이후 천연 휴양림 속 호텔급 카라반, 유럽식 아웃도어 키친, 이국적 온수비치로 하이엔드 캠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11월 예약 고객에게는 등유난로 대여 서비스와 함께 주중 연박 할인, 코리안 히어로즈(군인·소방관·경찰·환경공무원), 지역주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엔더스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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