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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가을비 내리는 공원

    [서울포토]가을비 내리는 공원

    가을비가 내리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아이들이 우산으로 장난을 치며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1.10.10
  • 수도권, 강원도엔 가을비…남부지방은 8월 하순급 무더위

    수도권, 강원도엔 가을비…남부지방은 8월 하순급 무더위

    오는 수요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가을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가을 더위가 있겠다. 기상청은 “연휴가 끝난 5일 화요일에는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지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고 4일 예보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을비가 내려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충청내륙과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실제로 개천절인 3일에는 따뜻한 남~남서풍의 유입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없는 맑은 날씨 때문에 햇볕 ?문에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다. 특히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 동해안에서는 3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8월 하순에 해당하는 기온 분포를 보여 10월 최고기온 극값을 기록한 곳들이 나왔다.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부, 강원영동북부로 확대된다. 이 비는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의 경우 5일 화요일에도 계속 되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 경북남부동해안은 6일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6일 밤까지도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북부 많은 곳은 100㎜, 강원도 30~80㎜, 경기북부, 강원남부, 경북동해안 10~40㎜, 경기북부를 제외한 그밖의 수도권 5~10㎜이다. 한편 5일까지 충청 내륙과 남부지방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높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전망됐다. 그 밖의 지역 낮 기온은 25도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전망)에 따르면 낮 기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해 다음주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경우 낮 최고기온이 21~23도 분포로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 퇴근하지 못한 458명… 합동 위령제

    퇴근하지 못한 458명… 합동 위령제

    가을비가 내린 29일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건설노동자 458인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재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노동자 458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절반 이상이 추락재해였다.
  • 퇴근하지 못한 458명… 합동 위령제

    퇴근하지 못한 458명… 합동 위령제

    가을비가 내린 29일 전국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산재로 사망한 건설노동자 458인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재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노동자 458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절반 이상이 추락재해였다.
  • [포토] 비 내리는 출근길

    [포토] 비 내리는 출근길

    가을비가 내린 2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출근하고 있다. 2021.9.29 연합뉴스
  • 내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가을 부르는 雨, 雨, 雨

    내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가을 부르는 雨, 雨, 雨

    내일 오후 수도권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가을비가 내려 수요일까지 내리겠다. 가을비가 그치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가을로 한층 더 다가서겠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8일 화요일 오후 인천과 경기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청북부로 확대되겠고 29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라고 27일 예보했다. 28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는 5~30㎜, 충청북부 5㎜ 미만이다. 28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21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 분포를 보이겠다. 2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은 22~25도 분포로 선선하겠지만 전라권과 경남권은 25도 이상 분포를 보이겠다. 그렇지만 아침 기온은 전국이 15도 내외를 보여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 이번주 목요일부터는 전국의 아침 기온은 14~21도, 낮 기온은 20~28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낮 기온이 24~25도 분포를 보이면서 더위가 가셔서 한층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기울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기울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가을 학기가 시작되어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나 했다. “여러분 기억에 남는 가을 풍경 있나요?” 골똘히 생각하던 학생들 대부분은 단풍 이야기를 꺼냈고, 누군가는 한강변의 코스모스 밭, 또 다른 이는 달콤한 계수나무 향기를 언급했다. 사실 내 질문에는 정답이 없다. 답을 듣기 위해 질문을 던진 것도 아니다. 질문의 의도는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가을이라는 시간 동안 각자 다채로운 풍경을 감각할 준비를 하자는 것이었다.여름과 가을 사이 이맘때의 숲에서는 붉게 익어 가는 열매가 보이고, 꽃향기보다는 달콤한 잎과 열매 향기가 난다. 잎도 온전한 초록이 아닌 단풍 과도기의 연한 연둣빛을 띠는데, 이것은 봄의 새 잎과는 확연히 다르다. 보라색 꽃도 유독 눈에 띈다. 연한 보라색 꽃잎의 개미취, 그보다 진한 보라색의 층꽃나무, 보라색에 옅은 회색이 섞인 듯한 빈티지한 색의 방아풀 그리고 대표적인 가을꽃인 솔체꽃과 부추속 식물들. 나는 매년 한여름 즈음에 피는 솔체꽃을 보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내가 솔체꽃을 유심히 보게 된 것은 8년 전부터다. 광릉에서 일하던 때, 기다란 꽃대 끝에 매달린 보라색 꽃이 바람에 하염없이 흔들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바람이 워낙 많이 불어 어느 순간엔 90도 이상의 각도로 흔들렸는데, 이상하게도 줄기가 흔들리고 휘어지면서도 절대 구부러지지는 않았다. 50㎝ 정도의 긴 꽃대 끝에는 무게가 꽤 나가 보이는 머리 모양 꽃이 피어 있었다. 솔체꽃이었다. 그 후 약용식물을 그리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솔체꽃을 더 자주 만났다. 가을이 깊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수록 마주치는 솔체꽃 무리는 더 많이 흔들리고 휘어졌다. 그리고 가을비가 내리던 어느 날, 이들은 여느 때와는 다르게 꽃대가 땅을 향해 모두 휘어진 채 쓰러져 있었다. 지난밤 거센 비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기울어진 듯 보였다. 그러나 줄기가 기울어졌을 뿐 완전히 꺾이지는 않아 생명력은 그대로였다. 강한 바람에 맞서 무게중심을 낮춰 버틴 것으로 보였다. 그해 가을부터 솔체꽃과 코스모스, 산부추처럼 얇고 긴 꽃대를 가진 가을꽃을 유심히 보기 시작했다. 바람에 기울어질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이들을 보며 바람과 줄기, 이 둘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식물의 줄기는 꽃이나 열매 혹은 잎만큼 중요하게 여겨지지는 않지만 식물을 지탱하는 막대한 역할을 한다. 지상부의 중심에서 식물을 지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응집된 조직이 줄기를 구성한다. 표피 내부에는 물과 양분이 이동하는 체관과 물관, 형성층이 있고, 이를 통해 줄기는 다른 기관으로 물과 양분을 이동시키거나 더위나 추위로부터 식물을 보호한다. 이러한 줄기의 최대 적은 움직이는 공기라고도 할 수 있는 바람이다. 바람이 셀수록 줄기는 더 많이 흔들린다. 줄기가 심하게 흔들릴수록 뿌리를 잡아당겨 토양으로부터 뿌리를 분리시키고, 뿌리의 물 흡수능력을 저하시키기까지 한다. 줄기가 바람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줄기 표면이 건조해지고 식물은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잎의 모공을 닫는다. 잎의 모공이 닫히면 호흡이 줄고, 그렇게 식물은 제 속도대로 성장할 수 없게 된다.그러나 식물이 바람을 피해 고요한 곳에서만 지낼 수는 없는 법이다. 연구자들은 울창한 숲에 사는 식물과 들판에 드물게 서 있는 식물의 바람 저항성 차이를 실험했다. 그 결과 바람이 덜 부는 울창한 숲에 사는 식물보다 너른 들판에서 홀로 바람을 견뎌온 식물이 바람에 더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다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바람 스트레스 없이 지낸 식물은 갑자기 불어오는 강한 바람에 취약한 반면 늘 바람을 맞아 왔던 식물은 강건하게 그 상황을 버틸 수 있다. 오랫동안 강한 바람에 노출된 식물일수록 줄기와 가지가 두껍게 진화하며, 심지어 특정 지역의 식물은 울창한 숲의 식물과 줄기, 가지의 세포 구조마저 다르다는 것이다. 바람은 식물에게 위협적이지만, 식물을 강건하게도 만든다. 아시아와 유럽 고산지대에 주로 자생하며 강한 바람을 경험해 온 스카비오사속 식물들 역시 바람에 꺾이지 않도록 질긴 줄기를 가진 채 진화한 것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보았던 어느 날의 솔체꽃은 비바람에 땅을 향해 꽃대가 기울어져 있었다. 그러나 쓰러졌을지언정 아예 꺾이진 않았다. 기울어진 줄기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설 수 있다. 내 기억 속 가을 풍경 중엔 바람에 흩날리는 보라색 솔체꽃 밭이 있다. 멀리에서 본 이들은 하늘하늘 자유롭게 흔들리는 듯하지만, 이 풍경은 실상 줄기가 바람에 저항해 버티는 모습에 가까운 것이다.
  • [길섶에서] 스팀보이/문소영 논설실장

    단군할배는 대체 여름에는 최대 40도,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가 연간 기온차가 60도인 한반도를 왜 우리가 사는 곳으로 입지를 하신 것인가, 하는 한탄들이 적지 않다. 최근 날씨는 기후변화 탓인지 간절기인 봄과 가을은 아주아주 짧아졌고, 여름과 겨울은 훨씬 길어졌다. 여름 날씨도 변덕이 죽 끓듯 한다. 그럼에도 아파트의 냉방과 난방 시스템은 과거와 같아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아파트는 6월 말이 되면, 난방을 9월 초까지 끊는다. 찜통더위라는 2주 정도를 제외하고는 목에 스카프를 둘러 한기를 물리치는 부실한 사람으로서, 가을비가 추적추적 와 새벽에 최저기온이 17도까지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이면 난방이 절실하다. 그래서 애용하는 생필품이 있다. ‘스팀보이’다. 스팀보이는 온수매트의 상품명이다. 여성이 쓰면 스팀보이, 남성이 쓰면 스팀걸로 변환하지 않고 그냥 스팀보이다. 남들은 여름에 걷어낸다는 스팀보이가 내 침대에는 늘 깔려 있다. 따님 방에는 20도로 맞춰진 에어컨디셔너가 쌩쌩 돌아가지만, 나는 스팀보이를 애용하기 시작한 지 보름쯤 됐다. 20대와 50대가 과연 같은 계절을 살아가는 것인가 싶다. 가을이 오는 시절, 온기 있는 침대에서 눈을 뜰 때마다 감사하다. 스팀보이, 굿보이!
  • ‘손’ 없어도 ‘창’ 있었다

    ‘손’ 없어도 ‘창’ 있었다

    후반 투입 권창훈 결승골… 승점 3 챙겨손흥민은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 못해새달 7일 시리아와 안방서 3차전 격돌권창훈(수원 삼성)이 ‘승점 3’이 필요했던 벤투호의 갈증을 풀었다. 닷새 전 이라크와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던 벤투호에겐 더 많은 승점이 필요했다. 6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로 펼치는 조별리그 A조 일정상 뒤로 갈수록 원정 부담이 크기 때문. 그러나 7일 레바논과의 2차전을 2시간 남짓 남기고 비상이 걸렸다.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 징후를 보인 손흥민이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것. 즉각 ‘플랜B’가 가동됐다. 최전방에는 A매치 데뷔전을 가진 조규성(김천상무)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나섰다. 2선에는 이재성(마인츠)을 비롯해 이동경(울산현대), 나상호(FC서울)가 포진했다. 중원에는 황인범(루빈 카잔)이 섰고 이용(전북현대)-김민재(페네르바체)-김영권(감바오사카)-홍철(전북현대)이 포백라인을 짰다. 골문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지켰다. 손흥민이 빠지고 황의조마저 벤치에 앉았지만 벤투호의 초반 움직임은 1차전과는 달랐다. 전반 3분 김민재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강한 대각선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연 벤투호는 전반 내내 빠른 공격 전개와 강한 중원 압박으로 주도권을 움켜쥐었다. 레바논은 이라크처럼 무승부를 염두에 둔 듯 공격라인을 좀처럼 올리지 않고 무게를 수비에 뒀다. 벤투호는 줄기차게 레바논 골문을 두드렸지만 상대 골키퍼 무스타파 마타르의 선방에 막혀 번번이 탄식을 쏟아냈다. 마타르는 전반 9분 이재성의 결정적인 헤더를 비롯해 15분 이재성의 오른발 종패스를 받은 황희찬의 러닝 슈팅을 펀칭으로 막아내더니 25분 이동경의 슈팅에 이어 전반 인저리타임 때인 48분 결정적이었던 문전 슈팅까지 막아냈다. 전반에만 슈팅 13개를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벤투 감독은 조규성을 빼고 황의조를, 이동경을 대신해 권창훈을 투입했다. 용병술은 적중했다. 이라크전에서 꼬였던 벤투호의 ‘승점 매듭’은 권창훈이 풀었다. 권창훈은 후반 14분 상대 왼쪽 라인을 파고들다 레바논 왼쪽 골문을 향해 올린 황희찬의 낮게 깔린 크로스를 그대로 차넣어 레바논의 골망을 갈랐다. 권창훈은 자신의 A매치 7호골로 승점 3에 목말랐던 벤투호에 이날 내린 가을비만큼이나 달디단 골 맛을 선사했다. 권창훈은 “벤치에서 적극적으로 공격 숫자를 늘려서 뒷공간을 노려 플레이하라는 주문이 있었다”며 “매 경기가 어려울 거라 생각되지만 남은 경기 준비한다면 어려운 원정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10월 7일 국내에서 시리아를 상대로 최종예선 3차전에 나선다.
  • 가을비 추적추적 우산 적시네

    가을비 추적추적 우산 적시네

    7일 서울 중구에 종일 흐리고 비가 이어진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거리를 둔 채 좁은 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 [서울포토]가을비 내리는 ‘백로’

    [서울포토]가을비 내리는 ‘백로’

    24절기 중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백로’인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일대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1.9.7
  • [포토] 가을비 내리는 ‘백로’

    [포토] 가을비 내리는 ‘백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드는 절기 ‘백로’(白露)인 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있는 수크령 너머로 우산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1.9.7 뉴스1
  •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쾌청한 가을 날씨 온다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쾌청한 가을 날씨 온다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다시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 이달 중순까지는 선선하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서해중부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 남부지방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7일 전국으로 확대돼 8일 오전까지 내릴 것”이라고 6일 예보했다. 이번 가을비는 7일 낮부터 빗방울이 줄어들면서 8일 수요일 수도권과 전북은 아침에, 강원도와 충북, 경상권은 낮에 비가 그치겠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북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남해안, 제주도는 30~80㎜, 충북, 전라권, 경북북부, 경남남해안 10~60㎜, 경북권 남부, 경남권 5~30㎜이다. 8일까지 낮 기온은 전남권, 경남권은 25~30도가 되겠지만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25도 내외로 선선하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20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전망)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제주도에 비소식을 제외하고는 이달 중순까지 비소식은 없겠다. 오는 16일까지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 분포를 보이겠다.
  • 오늘 출근길 최저 영하 6도… 강풍에 체감온도 더 내려가

    오늘 출근길 최저 영하 6도… 강풍에 체감온도 더 내려가

    24절기 중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22일에는 전국에 눈 대신 비가 내렸다. 늦가을비가 그친 23일 월요일 아침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23일 아침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더 떨어진다”고 22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은 영하로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5도 내외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동시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관측했다. 2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4도, 서울 영하 2도, 대전 영하 1도, 대구 1도 등이다. 중부지역은 낮에도 10도 이하의 기온분포를 보이면서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 전 지역과 경상북도, 충청남도, 강원도, 경기도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22일 밤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영하 12도 이하 아침기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추위는 12월 초까지 이어지겠다. 오는 27일까지 전국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영상 9도, 낮 기온은 7~17도 분포를 보이겠으며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 6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와 함께 오는 27~28일에는 동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강원 영동 지역은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비 그치고 나면 쌀쌀한 겨울로

    비 그치고 나면 쌀쌀한 겨울로

    18일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면서 5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11월 아침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의 경우 전날 아침보다 4도가량 오른 14.8도로 11월 중순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온으로 나타났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국 내륙에서 강하게 발달해 접근하는 저기압에 의해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흐렸지만 포근한 날씨를 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19일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발달해 서울과 경기, 충남을 시작으로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라도, 남해안 지역에는 가을비치고는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지형적 효과가 더해지는 경기 내륙, 강원 영서북부, 충남 남부, 전북북부에는 최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후에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0도 이하에 머물며 더 춥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가을비 단풍 속으로

    가을비 단풍 속으로

    가을비가 내린 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나무 사이를 거닐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가을비 단풍 속으로

    가을비 단풍 속으로

    가을비가 내린 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울긋불긋 물든 단풍나무 사이를 거닐고 있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태풍 지나고 가을하늘 보나 싶었는데 또 비온다

    태풍 지나고 가을하늘 보나 싶었는데 또 비온다

    역대 가장 긴 장마기간이 끝나고 쉴 틈 없이 찾아온 3개의 태풍이 지난 뒤 오랜만에 본 맑은 가을하늘을 보나 싶었지만 9일 수요일에 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9일은 중국 산둥반도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8일 예보했다. 9일 내리는 비의 예상 강수량은 10~50㎜로 중부지방은 10일 새벽까지 내린 뒤 그칠 것으로 보인다. 9일 전국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 분포를 보이겠다. 남부 내륙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춘천 24도, 서울 25도, 대전 26도, 광주, 제주 27도, 부산 28도, 대구 30도 등이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남부 내륙지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이 23~28도 분포를 보이면서 더위는 한 풀 꺾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한편 9일 미세먼지 농도는 일부 남부지역은 기류 수렴으로 인해 전날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부산, 울산, 제주권역은 ‘나쁨’, 호남권은 오전에만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좋음’이나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선 넘는 일요일] ‘단군 이래 최고의 미인’ 정윤희의 ‘선데이서울’ 속 과거 모습은?

    [선 넘는 일요일] ‘단군 이래 최고의 미인’ 정윤희의 ‘선데이서울’ 속 과거 모습은?

    ‘선데이서울’에 실린 전설적인 스타들의 그때 그 모습.장미희·유지인과 더불어 ‘2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의 ‘선데이서울’ 속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당대 최고의 배우 김지미·윤정희가 거쳐 간 <청춘극장>의 주연을 맡게 된다. 이 작품으로 인해 제과 광고도 찍게 됐으며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1977년 장미희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청실홍실>에서 주인공 장미희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부잣집 여대생 역할을 맡았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정윤희는 스타덤에 올랐고, 특히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로 주목받으면서 그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선정됐다.정윤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1978년 영화 <나는 77번 아가씨>로 흥행에 성공한 후 1979년 <죽음보다 깊은 잠>, <도시의 사냥꾼>, <가을비 우산 속에>, <꽃순이를 아시나요> 등에 출연했으며 1년 만에 4편의 영화를 흥행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1980년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와 1981년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를 통해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2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정윤희는 인기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인정받으며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정윤희는 1984년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으며, ‘단군 이래 최고의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글 장민주 인턴 goodgood@seoul.co.kr영상 임승범 인턴 장민주 인턴 seungbeom@seoul.co.kr
  • [선 넘는 일요일] 70년대 흥행퀸 故김자옥의 ‘선데이서울’ 속 과거 모습은?

    [선 넘는 일요일] 70년대 흥행퀸 故김자옥의 ‘선데이서울’ 속 과거 모습은?

    ‘선데이서울’에 실린 전설적인 스타들의 그때 그 모습.故김영애·한혜숙과 더불어 1970년대 ‘안방극장 트로이카’로 불렸던 故김자옥의 ‘선데이서울’ 속 과거 모습은 어땠을까?김자옥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 후 1971년 드라마 <심청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주인공 심청 역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으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1974년 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수선화>에 출연해 ‘눈물의 여왕’, ‘청순가련의 대명사’ 등의 별명을 얻게 되었다. 1975년 <수선화>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까지 수상하면서 ‘인기’와 ‘실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김자옥은 드라마 출연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라디오 성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1978년 개봉한 영화 <O양의 아파트>는 당시 관객 약 28만 명을 기록했고, 이는 1978년에 개봉한 영화 중 3번째로 흥행한 영화가 되었다. <상처>, <가을비 우산 속에> 등으로 1970년대 여배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흥행성적이 좋았다. 이후 <신부일기>, <행복의 문>, <당신>, <풀잎마다 이슬>, <춤추는 가얏고>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쳤고, 1996년 ‘공주는 외로워’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60여 만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공주’라는 이미지는 김자옥의 상징이 되었다.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공주병’에 걸린 철없는 교감 선생 역할을 맡으면서 젊은 세대에게도 친근한 연기를 펼쳤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4년 폐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으로는 <심청전>, <한중록>, <신부일기>, <O양의 아파트>, <상처>, <가을비 우산 속에> 등이 있으며, 故김자옥이 남긴 사랑스러운 에너지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글 장민주 인턴 goodgood@seoul.co.kr영상 임승범 인턴 장민주 인턴 seungbeo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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