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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를 죽여라” 환청에 흉기로 살해한 50대…징역 10년

    “엄마를 죽여라” 환청에 흉기로 살해한 50대…징역 10년

    2심도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 선고“천륜을 끊어버린 반사회적 범죄” 환청을 듣고 흉기로 어머니를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표현덕 김규동 부장판사)는 최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5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를 치료감호에 처하도록 하고 검찰의 보호관찰 명령 청구를 기각한 원심의 판결도 그대로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인천의 한 주택에서 “북악스카이웨이를 가지 않으려면 엄마를 죽여라”라는 환청을 듣고 칼과 가위로 어머니를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의 범행이 중대한 범죄라고 인정하면서도 조현병으로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였다는 점을 참작해 그에게 10년형을 선고했다. 이에 A씨와 검찰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지난달 이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자신을 오랜 기간 돌봐준 모친을 살해한 천륜을 끊어버린 반사회적 범죄”라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여전히 피해자를 원망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질타했다. 다만 A씨가 치료감호를 통해 성실하게 치료를 받겠다는 의지를 보인다는 점 등을 유리한 사정으로 참작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일하는 국회법 통과…반쪽짜리 여가위는 유지

    일하는 국회법 통과…반쪽짜리 여가위는 유지

    국회의원의 상임위 출석 여부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사실상 상시국회를 도입하는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이 4일 국회 운영위를 통과했다. 다만, 여성가족위원회를 겸임상임위에서 일반상임위로 전환하는 상임위 개편안은 내년 2월 28일 이전에 공청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날 운영위가 처리한 국회법에는 연간 국회운영 기본 일정에 3월과 5월 임시회를 추가로 집회하도록 하고 대정부질문 실시 시기를 2월, 4월, 6월로 조정하고, 상임위원회를 월 2회 이상, 법안을 심사하는 법률안심사소위원회는 월 3회이상 회의를 열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초 민주당이 1호 당론으로 내놓았던 ‘일하는 국회법’에 함께 포함된 법제사법위의 체계·자구 심사 권한 폐지, 안건심사 시 선입선출 원칙 도입 등 내용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등과 함께 내년 2월 28일 이전에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의견을 추가 수렴하기로 했다. 상임위 개편안도 여기에 포함된다. 여가위를 일반위로 전환하는 것은, 당초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에 담겨있었다. 겸임상임위였던 여가위를 문화체육관광여성가족위원회 혹은 교육여성가족위원회 등으로 바꾸는 식이다. 이를 두고 일부 여성단체에서 반발이 나왔다. 단일한 여성가족위원회로 남아야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대해 여가위원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갔지만, 결국 ‘겸임상임위 보다는 합쳐지더라도 일반상임위가 낫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겸임상임위 상태에서는 일반상임위의 일정을 고려해야해 제대로된 회의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가위를 일반상임위를 전환하는 것에는 국회운영개선소위원회 소속 일부 의원들이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위 소속 한 의원은 “일부 여성단체의 논리를 따서 반대를 하는데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며 “여가위가 일반상임위가 돼야 오히려 여성이슈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바탕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새로 개편될 국회법 개정안에서도 여가위는 여전히 겸임상임위로 남을 전망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지옥의 묵시록’, ‘화양연화’...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명작들

    ‘지옥의 묵시록’, ‘화양연화’...리마스터링으로 돌아온 명작들

    코로나19 여파로 신작 개봉이 미뤄지면서 재개봉 영화들이 극장가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 ‘리마스터링’이라는 새 옷을 입은 영화들이 눈에 띈다. 대부분 ‘명작’ 반열에 오른 영화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이 영화들은 화질을 개선하고 음향을 풍부하게 해 지금 봐도 손색없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오는 24일 개봉하는 왕가위 감독의 ‘화양영화’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영화다. 섬세한 연출력과 완벽한 미장센, 장만옥과 양조위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회자된다. 제53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유수 영화제 97개 수상 및 노미네이트 기록을 세웠고, 영국 BBC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위대한 영화’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0월 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리마스터링 상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주목받는 신작이 드문 가운데 팬들을 극장으로 오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26일 재개봉한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은 제작 40주년을 맞아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개봉했다. 당시 촬영했던 화질을 개선해 재편집한 감독판이다. 미군 공수부대 윌러드 대위가 커츠 대령을 암살하라는 특명을 받고 떠난 여정에서 마주한 전쟁 속 처절한 광기와 진정한 공포를 그린다.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생생히 그린 영화는 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대표작으로 꼽히며, 1979년 개봉 이후 칸영화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었다. 배급사 측은 “당시 베트남 전쟁 현장을 스크린에서 돌비 시네마와 돌비 애트모스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재개봉하더라도 신작과 맞서기 위한 리마스터링 작업은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리들리 스콧 감독의 걸작으로 꼽히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분량을 대폭 늘리고 영상미와 웅장함을 더하는 사운드를 입혀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10월 춘천영화제에서는 장준환 감독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7년 만에 관객을 만났다. 국내 개봉 당시 7만명의 관객밖에 들지 않았지만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 영화는 미국판 리메이크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공포분자’가 리마스터링을 거쳐 제작한 지 34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 개봉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더스틴 호프만의 인생작 ‘졸업’, 지난 1월에는 22년 만에 리마스터링으로 개봉한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 바 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곳곳에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화이트바이오’로 바뀔까?

    곳곳에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화이트바이오’로 바뀔까?

    분해되는 바이오플라스틱, 화이트바이오 기술미국·독일 앞서가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부족정부, 유망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 지원수요 창출, 규제개선, 실증사업 지원도 강화현대사회 구석구석에 넘쳐흐르는 플라스틱 쓰레기. 카페 안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거나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바꾸는 등 ‘탈 플라스틱’ 운동이 전개되기도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테이크아웃과 배달 음식이 주를 이루면서 다시 주춤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분해가 되지 않는 기존의 플라스틱을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바꾸는 ‘화이트바이오’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제5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화이트바이오 산업은 친환경과 탄소 저감을 위한 산업적 대안으로 향후 시장선점을 위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한 분야”라고 밝혔다. 화이트바이오 산업이란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식물 등 재생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해 바이오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으로, 연료·플라스틱·개인 생활용 제품 등을 친환경적으로 탈바꿈시킨다. 이미 독일의 바스프(BASF)나 미국의 듀폰(Dupont) 등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들은 바이오기업과 협력해 전략적 기술제휴 등으로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SK·LG화학 등 석유화학 기업과 CJ제일제당 등 발효전문 대기업으로 기술 확보를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사업화 진전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2~3배 비싸고 국내 시장 규모도 작은 탓이다. 이에 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요 창출 지원, 규제 개선, 기반 구축 등으로 민간투자를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우선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 개발을 위해 소재 제품화와 신규 소재 발굴을 지원하고, 실증사업을 추진해 용성을 검증하기로 했다. 이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2024년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개발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을 보급·회수해 생분해성을 평가하는 실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증제 도입하고, 별도의 쓰레기 처리체계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도 나서고 있다. 화이트바이오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한 밸류체인(가치사슬)도 강화한다.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유전자가위 등 바이오신기술을 적용한 산물을 활용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기존 위해성심사는 시간·비용 소모가 매우 크지만, 이를 보다 간소화한 사전검토제를 통해 수입·생산 승인 등을 면제해주는 관련 법령 개정안을 내년 상반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신산업에는 바이오기술과 화학공정기술 양 분야를 이해하는 연구인력과 현장 생산인력이 필요하다. 정부는 생명공학이나 화학 등 관련 전공 석박사생을 선발해 화이트바이오 제품개발 및 산업화 관련 기술교육을 연 3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기반 센터, 중소기업 연수원 등을 활용해 공정부터 개발, 운영까지 현장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는 게획이다. 기존에 없던 제품이 많은 만큼 특허 창출과 판로 개척에 대한 지원도 이뤄진다. 금전적 지원도 이뤄진다. 정부는 유망한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산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바이오 기반 대체소재 분야를 포함해 녹색기술 분야 기업들을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한다. 주무장관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화이트바이오 산업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탄소 저감,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등에 있어 유용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정부는 화이트바이오 산업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여가부 장관, 초유의 ‘발언 금지’…“입 뗄 때마다 국민 상처”

    여가부 장관, 초유의 ‘발언 금지’…“입 뗄 때마다 국민 상처”

    “산적한 법안 외면할 수 없어” 野 회의 참석“장관,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지 생각해보길”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권을 얻지 못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했다. 이 장관은 지난달 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들이 성추행 의혹 속에 자리를 비우면서 치르게 된 보궐 선거에 대해 “국민 전체가 성 인지성에 대한 집단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역으로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날 여야는 이 장관이 회의에서 발언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데 합의했다. 심지어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장관 인사말조차 생략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김정재 의원은 “이 장관은 박원순, 오거돈 권력형 성추행 사건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대해서 집단 학습 기회라며 보궐선거 호도 발언을 했다”며 “장관이 입을 떼는 순간마다 국민은 실망하고 피해자는 상처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국회 출석해 발언 못 하는 초유의 상황” 이어 “장관이 계속 버틴다고 산적한 법안을 외면할 수 없다. 이에 여야 합의로 이정옥 장관의 발언을 제한한 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에 출석해 발언하지 못 하는 초유의 상황”이라며 “장관은 얼마나 무거운 자리에 있는지 어떤 역할을 해 왔는지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질타했다. 국민의힘은 당초 이 장관이 사퇴할 때까지 회의에 불참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민주당과 이 장관의 발언을 제한하기로 합의하면서 회의에 참석했다. 다만 김 의원은 “이 장관을 여가부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히고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여당 내부에서도 이 장관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민주당 내 진보개혁 성향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지난달 11일 내부 논의 결과 이 장관을 조속히 교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범죄자 주소 공개 확대 ‘조두순법’ 의결 한편 이날 여가위는 전체회의에서 성범죄자 거주지의 도로명 및 건물번호까지 공개하는 내용의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성범죄자의 거주지 공개 범위를 기존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고, 접근금지 범위에 유치원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았다.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만기 출소를 앞두고 추진된 일명 ‘조두순법’이다.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조두순을 포함해 성범죄자들의 거주지가 더 세밀하게 공개된다. 여가위는 또 ‘n번방’ 등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 삭제지원할 수 있는 불법 촬영물의 범위를 확대하는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아울러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아 감치 명령을 받은 양육비 채무자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명단을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양육비 이행확보지원법 개정안’도 의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안부 묻고 명절선물 나누고… 성북, 이웃 사랑법 공유

    안부 묻고 명절선물 나누고… 성북, 이웃 사랑법 공유

    서울 성북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선물 나눔 등 우리 동네 이웃 사랑 노하우를 공개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1년에 구성됐다. 현재 521명의 위원이 14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비대면 안부 확인과 건강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발표회에는 정릉3동과 정릉4동, 월곡2동, 장위3동 4개 동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정릉3동은 선물 나눔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는 ‘삼계탕 나눔 및 한가위 선물 나눔 사업’을 소개했다. 정릉4동은 취약계층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펼친 ‘2020년 명절맞이 사랑의 나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월곡2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선도적 비대면 서비스 시행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 LTE 돌봄플러그 서비스’ 사업을 발표했으며, 장위3동은 천사폰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장삼 천사 반함’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심사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가 맡았다. 20개동 전체가 ‘정성가득건강지원상’, ‘안전한생활지원상’, ‘고립예방돌봄상’ 등 다양한 상을 골고루 받았다. 20개 동의 대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0 모두가 행복한 성북 복지를 만듭니다’라는 우수 사례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항상 주민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與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법안소위 단독 의결

    與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법안소위 단독 의결

    ‘조두순 방지법’ 여가위 법안소위 통과‘해직 공무원 복직’ 특별법 행안위 의결‘BTS 병역법’ 통과… 30세까지 입대 연기 공직자 주식 이해충돌 방지 규정 강화‘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이 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외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법안심사소위에서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남북 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단독 의결했다. 개정안은 남북 합의서에 어긋나는 행위인 군사분계선 일대 확성기 방송, 시각매개물(선전광고) 게시, 대북전단 살포 등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에 심각한 위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을 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법안소위에서 퇴장했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성범죄자의 주소와 실제 거주지 공개 범위를 ‘읍·면·동’에서 ‘도로명 및 건물번호’로 확대하는 일명 ‘조두순 방지법’(아동청소년 성보호법 개정안)도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피해 아동·청소년에 대한 가해자의 접근 금지 범위에 유치원을 추가하고, 16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성을 사는 행위를 하면 가중처벌하도록 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공무원 노동조합을 설립하거나 활동하는 과정에서 해직된 공무원들을 복직시키고,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의 징계 기록은 삭제하는 내용의 해직공무원 복직 특별법을 의결했다. 복직은 해직 당시 직급으로 하게 된다.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의 입대를 30세까지 연기하는 ‘BTS(방탄소년단) 병역법’ 등 53개 비쟁점 안건은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병역법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으면 만 30세까지 군 징집·소집을 미룰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여야는 또 고위 공직자의 주식 관련 이해충돌 방지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순직 공무원에게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유족은 유족연금을 받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공무원연금법·공무원재해보상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김중식 경기도의원, 구내정보통신망 운영 예산과 관련해 질타

    김중식 경기도의원, 구내정보통신망 운영 예산과 관련해 질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심규순)는 25일 기획재정위원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 등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본예산 심의를 실시했다. 이날 기획조정실 소관 심의에서 김중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7)은 구내정보통신망 운영 예산과 관련해 신청사 이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물품 구입비 등으로 올해 2회 추경 시 전액 삭감한 후, 내년 본예산에 96.8%를 증액 편성 한 사업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2020년도 당초예산 대비 평가위원 수당 960만원과 영상회의·HD방송 시스템 구축비 21억 2439만원이 신규로 편성돼 사업비가 크게 증액됐다”며 “추가 수요 발생 등으로 인한 사업비 증액은 이해가 되나, 올해 추경 때 의회와 상의도 없이 삭감한 사업 예산이 한 달여 만에 내년 본예산 편성이 되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최초 사업계획 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 졌다면 이와 같은 일을 방지할 수 있었을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예산서 제출이 빨리 되어야 의원이 내용을 파악하여 분석과 검토를 하게 된다. 그러나 자료 제출이 늦어지고 검토 기간이 짧아져 부실한 심사가 될 우려가 있다”라며 앞으로는 시정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사이버대학교, 웹어워드 코리아 2020 교육분야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

    국제사이버대학교, 웹어워드 코리아 2020 교육분야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

    국제사이버대학교가 지난 20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0(Web Award Korea 2020)’ 교육분야 사이버대학 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 평가 시상식이자, 웹 전문가 페스티벌 행사다. 이번 웹어워드 코리아 2020 시상식은 내달 10일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예정돼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2019년부터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쳐 2020년 상반기에 최신 기술 도입과 트렌드 적용, 사용자 그룹별 다양한 요구사항 반영을 통해 학습자 중심의 스마트 학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온라인 강의실을 새롭게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의 아이덴티티 컬러와 아이콘들의 조합을 웹페이지 전체에 적절하게 잘 활용해 눈에 보기 편하고 연령대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구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명화 서울시의원,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수상

    송명화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최하는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에 선정,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에 대해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전국 250여 지방의회 3500여 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한 이번 평가는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에 대해 환경연구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하였으며 광역의원 10명, 기초의원 15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의 선정기준은 환경의 개념을 기존의 협의의 개념인 물, 대기, 폐기물, 기후변화 문제에서 확장하여 에너지, 지속가능, 안전, 건강, 조경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환경의 광의적 개념을 적용했다. 평가방법은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지역 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였으며, 환경관련 조례 제정 등 직접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 의정활동을 통한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의 중요도 등을 반영했다. 이재성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환경에 관심이 소홀해지기 쉬운 이 어려운 시기 속 친환경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모습이 더욱 빛났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살피며 열정 넘치는 환경친화적 행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그린뉴딜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명화 의원은 그 동안 기후변화 대응, 공원 및 녹지관리, 상수도 사업, 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 한강에 관련된 정책과 현안들을 꼼꼼히 살펴왔다. 또한, 서울형 그린뉴딜 정책을 종합 진단·점검해 보다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서울시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친환경 정책기반 조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노력해 온 결과, 시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2018년부터 3년 연속 친환경 최우수 광역의원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확진자 나왔다”…中 공항 직원 1만명 한꺼번에 코로나 검사 아수라장 (영상)

    “확진자 나왔다”…中 공항 직원 1만명 한꺼번에 코로나 검사 아수라장 (영상)

    중국 상하이 푸둥국제공항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공항 직원 전체가 한꺼번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대혼란이 빚어졌다. 푸동국제공항 직원들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3시부터 주차장 등 지정된 장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1만 4000여 명이 달하는 직원들은 대체로 질서정연하게 일렬로 줄을 서서 이동하며 검사 장소로 이동했고, 방호복을 입은 방역당국 직원들이 이들을 통제했다. 문제는 방역당국에서 검사를 위해 파견된 사람들보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푸둥국제공항 직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공항 지하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장소로 이동하는 수많은 직원들과, 이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인간 띠를 만들어 통제에 안간힘을 쓰는 방역당국 직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검사 대상이 된 수많은 공항 직원들은 앞 다퉈 이동하려 애썼고, 결국 방역당국의 인간 띠는 허무하리만치 쉽게 풀어지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검사 직후 일부 직원들이 강제적으로 14일 의무 격리소로 이동됐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푸둥국제공항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각각 39세 남성과 34세 여성으로, 부부 사이다.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은 중국과 해외를 잇는 관문이자 중국 내 여러 도시를 연결하는 국내선 허브 공항이다. 따라서 현지 방역 당국은 공항 내 전 직원 검사라는 초강수를 두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푸둥국제공항은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자마자 22일부터 항공기 277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높아지는 겨울철이 가까워지면서 사실상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선언했던 중국에서는 톈진, 상하이 등 일부 대도시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상하이에서는 푸둥국제공항 직원 2명의 확진을 시작으로 총 5명의 감염자가 보고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3일 0시(현지시간) 기준 신장 위구르자치구를 포함한 중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보고됐다. 이들 중 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중국 본토 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 644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4634명으로 지난 5월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진칼’ 조원태 잘못하면 정말 퇴출당할까

    ‘한진칼’ 조원태 잘못하면 정말 퇴출당할까

    경영권 박탈 할 수 있는 ‘7대 조항’경영 평가 저조하면 해임될 수도구체 평가 기준 등 세워지지 않아경영진 교체 사유인 ‘갑질’ 기준도 불명확국책은행인 산업은행(산은)이 아시아나항공을 대한항공과 결합해 초대형 항공사를 만드는 작업에 나서면서 ‘재벌에 특혜주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특히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등 3자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상황에 산은이 조원태 회장 편을 들어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산은은 어느 편도 아니라고 부인하며 조 회장이 약속을 따르지 않는다면 퇴진시킬 장치를 마련했다고 말한다. 실제 조 회장이 물러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지난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산은은 일부에만 우호적인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의결권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 결정을 위해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기구를 통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 회장은 1700억원 가치인 한진칼 지분 전체를 담보로 제공했다”며 “산은은 경영평가를 통해 경영 성과가 미흡하면 담보를 처분하고 (조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퇴진하는 등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일각의 비판을 의식해 건전 경영 여부를 지켜보는 ‘심판’으로서만 역할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지금까지 나온 산은의 한진칼 계열주에 대한 견제장치를 보면 조 회장이 ‘7대 의무 조항’을 따르지 않을 때 퇴진할 수 있다. 조 회장이 따라야 할 7가지 의무는 ▲산은이 지명하는 사외이사 3인 및 감사위원 선임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사전 협의권 및 동의권 준수 ▲윤리경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책임 ▲경영평가위원회의 대한항공 경영평가 실시 협조 ▲인수 후 통합(PMI) 계획 수립 및 이행 책임 ▲대한항공 주식 등에 대한 담보 제공·처분 제한 ▲투자합의서 조항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금과 손해배상책임 등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산은이 향후 사외이사 3명 등을 지명하면 이들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 경영 배제 논의 등 계열주 일가를 한진칼 및 항공계열사 경영에서 배제할 것을 확약하고, 이들이 배임 등의 범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확정받으면 경영권을 박탈당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 한진그룹은 독립기구인 윤리경영위원회와 경영평가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해당 위원회는 한진칼의 경영 현황을 주기적으로 평가해 낮은 점수를 받으면 경영진 해임과 교체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윤리경영위에서는 조 회장 일가의 과거 전력을 우려해 갑질을 할 경우 경영권 박탈하는 조건을 논의한다.문제는 ‘디테일’이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내년에도 항공업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본다. 호경기에 기댈 수 없는 상황에서 경영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낮은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산은은 한진칼이 E등급 또는 2년 연속 D등급을 받으면 경영진 해임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아직 어떤 기준으로 조 회장의 경영 성과를 평가할지는 정하지 않았다. 산은 관계자는 “채권단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위에서 구체적 평가 기준을 정할 예정이라 어떤 내용을 평가 항목으로 담을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경영진이 갑질 탓에 퇴출당할 가능성도 없진 않다. 과거 조 회장은 노인 폭행사고, 뺑소니 등에 연루된 전력이 있다. 오빠와 손잡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도 광고대행사 직원에 물컵을 던지는 등 갑질 전력이 있다. 경영권을 두고 조 회장과 맞서는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땅콩회항’으로 악명 높다. 하지만 경영권 배제를 당할 수 있는 수준의 갑질이 무엇인지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추후 구체적 조건 등이 논의돼야 한다. 산은 측은 “기업의 오너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건전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감시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로 독립기구를 구성하고 해당 의무 사항 감시 추진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이영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원 행정부원장직 신설 필요”

    이영주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원 행정부원장직 신설 필요”

    지난 16일에 열린 경기도 의료원 본부와 6개 병원(수원, 파주, 포천, 안성, 이천, 의정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병원 행정업무를 놓고 병원장들과 질의를 주고받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는 한숨 섞인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의사 출신들인 병원장들이 병원의 모든 행정업무들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나온 장면이다. 이영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양평1)은 “경기도 의료원 원장들은 소속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코로나19 비상 대응이나 방문 및 입원 환자들을 위해 수준 높은 치료 행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병원 경영과 행정 업무 비중이 높아 주객이 전도돼 있어 행정을 전담하는 ‘행정부원장’직 신설을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병원장이 의료와 행정업무를 다 책임지고 있어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고 구체적인 행정 업무에 대해서는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어 병원 운영에 효율적이지도 않다는 지적이다. 이영주 의원은 또한 경기도 의료원이 국내 의료장비 제품들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구매 비율도 높여가면서 의료산업을 성장시키는 파트너가 돼야 하고 의사, 간호사,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문적인 평가위원회를 가동해 의료장비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구매 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도 지적했다. 또 지난 18일에 이어진 종합감사에서 이영주 의원은 이화순 경기사회서비스원장을 향해서 “경기도가 집중해야 할 사회서비스 영역을 명확히 설정하고 다른 17개 시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사회서비스원을 정립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에게는 “노인이나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지 않고 마을과 커뮤니티 속에서 생활하면서 요양과 돌봄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복지 모델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와 정책 수립”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원 갑질·폭행’ 한진 총수 일가 이명희 오늘 항소심 선고

    ‘직원 갑질·폭행’ 한진 총수 일가 이명희 오늘 항소심 선고

    직원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고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항소심 결론이 19일 나온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구회근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상습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 자택에서 일하는 직원 9명에게 총 22차례에 걸쳐 소리를 지르며 욕하고 손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도 있다. 1심은 범행의 상습성과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해 이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다만 혐의 가운데 3건은 피해자가 실제로 상해를 입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봐 무죄로 판단했다. 당시 재판부는 “이씨의 범행은 자신의 영향력 아래에 있던 피해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하면서도 이씨가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들이 합의해 이씨의 처벌을 원치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씨 측은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대부분 인정하면서도 상습적으로 폭행이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검찰과 이씨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검찰은 지난달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오너 갑질 땐 경영진 교체… 산은, 한진칼에 ‘7대 의무’ 제시

    오너 갑질 땐 경영진 교체… 산은, 한진칼에 ‘7대 의무’ 제시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을 공식화한 지 하루 만에 인수 작업이 본격화했다. 매각 주체인 산업은행은 특혜 논란을 의식한 듯 대한항공 측에 엄격한 ‘7대 의무’ 조항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초대형 빅딜’ 성사에 따른 후폭풍은 갈수록 커지는 양상이다. 대한항공의 지주사 한진칼은 17일 산은과 신주인수계약(5000억원)과 교환사채 인수계약(3000억원)을 통해 총 8000억원의 자금을 조달받는 내용의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한진칼이 지켜야 할 7대 의무조항이 명시됐다. 산은이 한진칼의 경영을 견제·감시하기 위해서다. 특히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일가에 갑질 논란이 발생하면 윤리경영위원회를 통해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 주요 조항은 산은이 지명하는 사외이사 3인과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것, 주요 경영사항을 사전 협의할 것, 윤리경영위원회를 설치할 것, 경영평가위원회의 대한항공 경영 평가에 협조할 것, 인수 후 통합전략 계획을 수립·이행할 것, 투자합의서 위반 시 5000억원의 위약금 등 손해배상할 것, 대한항공 주식에 대한 담보 제공과 처분 제한 등이다. 이에 한진칼 측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가족 구성원은 항공 관련 계열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산은은 한진칼에 8000억원을 지원하면서 한진칼 지분 10.66%를 확보한다. 모든 인수 절차는 내년 6월쯤 마무리된다. 지배구조는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된다. 대한항공은 우선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운영한 뒤 1~2년 이내 완전 흡수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두 항공사 직원들은 합병 소식에 고용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향후 인력 감축이 불가피할 것이란 우려에서다. 한 관계자는 “지금 코로나19로 70%가 휴직 중인 상황에서 합병 이후 총 3만명에 달하는 두 회사 직원이 유지될 거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4일 6개월간 90% 이상 고용을 유지한다는 조건 아래 산은으로부터 2400억원의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받았다. 고용 유지 시한이 끝나는 내년 4월 말 이후 대규모 인력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노조는 합병 찬반을 놓고 둘로 갈라졌다. 조종사를 제외한 1만 2000여명의 직원이 속한 대한항공 노조는 이날 “항공업 노동자의 고용 유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다”며 반겼다. 지난 16일 “양사 노동자의 의견이 배제된 일방적인 인수합병에 반대한다”며 노사정 협의체 구성을 요구한 양사 조종사노조 등과는 정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조 회장 측과 경영권 다툼 중인 KCGI 등 3자 연합은 이날 “조 회장 이외 모두가 피해자”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KCGI는 “3자 배정 유상증자와 교환사채 인수라는 왜곡된 구조를 동원하는 것은 조 회장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고 비판했다. 3자 연합은 신주 발행을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 및 이사회 결의 무효확인 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참여정부때 첫 공식 검토… 2011년에도 백지화 수모

    참여정부때 첫 공식 검토… 2011년에도 백지화 수모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의는 2002년 4월 15일 중국 민항기가 김해 돗대산에 충돌해 129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참여정부 출범 후 대구·부산·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단체장이 협의체를 구성해 신공항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고,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2006년 공식 검토를 지시했다. 이듬해엔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가 ‘신공항 건설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1단계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신공항 건설을 공약으로 들고나왔다. 하지만 2011년 평가위원회 평가에서 가덕도와 밀양 두 지역이 ‘비용 대비 편익 비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돼 백지화됐다. 이후 박근혜 후보도 2012년 대선에서 신공항을 공약으로 걸었다. 하지만 2016년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맡은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이라고 결론 냈다. 경남 밀양이 2순위, 가덕도는 3순위로 도출됐다. 정부도 김해공항 확장을 김해신공항이라고 이름 붙이고 ADPi의 결론을 받아들이면서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다시 이슈로 부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당시 ‘동남권 관문공항’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문 대통령도 지난해 2월 부산 지역 경제인을 만난 자리에서 “(신공항 검증 주체를) 국무총리실 산하로 승격해 논의를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김해신공항 재검토를 시사했다. 총리실은 지난해 12월 검증위를 출범시키고 김해신공항 타당성에 대한 검증 작업을 벌였고, 17일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각에선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권이 부산 민심을 얻기 위해 무리하게 기존 김해신공항 사업을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에 힘을 싣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채인묵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차질없는 시정 운영 당부와 직원 격려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 마쳐

    채인묵 서울시 기획경제위원장, 차질없는 시정 운영 당부와 직원 격려로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 마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1)은 지난 3일 시청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중단된 기획조정실의 행정사무감사를 13일에 재개했다. 기획경제위원들은 서울시 민간위탁 사무를 30년이 넘게 수행 중인 수탁기관이 있는 등 민간위탁 제도의 비효율성을 지적했고, 서울시 부서의 성과평가제도의 결과가 사실상 시장단의 정량평가로 좌우되는 깜깜이 평가라는 문제점을 제기했으며, 의무참석자인 시의원의 회의 참석 배제, 소수 특정 위원의 과도한 회의 참석, 회의 참석이 전혀 없는 위원의 연임 등 학술용역평가위원회의 주먹구구식 운영을 비판했다. 또한, 저조한 시비보조금 반환률 등 지방보조사업의 부실한 관리를 꼬집고, 행정안전부가 지역환경과 경영여건에 대한 고려없이 획일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방공기업 평가 제도의 개선을 주문하였으며, 우수정책해외수출 사업에서 SH공사의 부실한 실적을 지적하고 효율화 방안을 강구할 것 등을 요구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기회조정실을 마지막으로 기획경제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만명 단위로 발생하는 미국, 프랑스 등을 달리 서울시의 우수한 방역 관리와 공무원의 헌신 덕분에 천만시민들이 평온을 누리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장의 궐위로 내년 4월 보궐선거까지 시행되는 권한대행 체제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획조정실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길 바란다.”며 차질없는 시정 운영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7위 초대형 항공사… 또 8000억 쏟아붓는다

    세계 7위 초대형 항공사… 또 8000억 쏟아붓는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빅딜’이 확정됐다. 이 딜을 성사시키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인 산업은행은 대한항공 모회사 한진칼에 정책자금 8000억원을 투입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품으면 세계 7위의 ‘메가 캐리어’(초대형 항공사)로 거듭난다. 정부는 1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아시아나항공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고 대한항공이 인수토록 하는 데 합의했다. 산은이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와 교환사채(EB) 인수로 총 8000억원을 투자한다. 한진칼은 이 8000억원을 대한항공에 대여한다. 한진칼은 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대한항공의 2조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대금으로 아시아나항공 신주 1조 5000억원과 영구채 3000억원 등 1조 8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지분율 63.9%)로 올라선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통계를 보면 지난해 여객·화물 운송 실적은 대한항공이 19위, 아시아나항공이 29위로 양사를 단순 합산하면 세계 7위권으로 상승한다. 국제 여객 RPK(항공편당 유상승객 수에 비행거리를 곱한 것) 기준으로는 두 회사를 합치면 10위인 아메리칸항공과 비슷해진다. 지난해 매출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합쳐 약 20조원, 자산은 40조원이 된다. 앞서 한 차례 딜(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무산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혈세를 투입하고 대한항공에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이동걸 산은 회장은 브리핑에서 “경영평가위원회와 윤리경영위원회 등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통해 한진그룹은 책임경영, 산업은행은 건전경영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항공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공적자금 투입을 최소화해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대현 산은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다른 대기업에도 아시아나항공 인수 의사가 있는지 타진했으나 한진그룹만 관심을 보였다”며 “양사 자회사인 진에어와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저가항공사(LCC) 3사도 단계적으로 통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서울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충주시 과수화상병 피해농가 재기돕는다

    충주시 과수화상병 피해농가 재기돕는다

    충주시가 과수화상병 피해 농가의 재기를 돕기위해 유망 대체작목을 찾아준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충주지역 313농가의 과수원(192.1㏊)이 화상병으로 매몰처분됐다.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다. 이들 농가는 2022년까지 사과, 복숭아 등 화상병 기주식물을 식재할 수 없다. 사정이 이렇자 시가 화상병 매몰 농업인들의 자립과 경영회복,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교육장에서 신소득 유망 대체작목 교육과정을 추진한다. 교육은 농가경영 관리를 시작으로 토종 다래, 두릅, 포도, 작약, 병풀 등 시설원예 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작약과 병풀은 잎과 뿌리 등을 약용으로 사용하는 식물이다. 이들 작물들은 농민들이 희망하거나 다른 지역에서 많이 재배하지 않아 경쟁력이 높은 것들이다. 작목별로 30명 이상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작목별 핵심여론과 선노농가 우수사례와 함께 화상병으로 상처 입은 농업인 심리회복 교육도 병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매몰로 텅 빈 농경지에 하루라도 빨리 유망작목이 식재돼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체작목을 시작하는 농가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나 배 등에서 발생한다.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다. 현재 정확한 발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치료제도 아직 없다. 나무에 잠복된 균이 적정 기후를 만나 발현되거나, 균이 비바람, 벌, 전정가위 등을 통해 번지는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이렇다보니 충북에 집중되는 이유 역시 아직 오리무중이다. 발생 농가는 과수원 내 감염 나무가 5% 이상이면 나무를 뿌리째 뽑아 묻고 전체가 폐원된다. 폐원된 과수원은 3년간 과수 농사를 짓지 못한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행감에서 조속한 현덕지구의 사업진행 요구

    심민자 경기도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행감에서 조속한 현덕지구의 사업진행 요구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심민자(더불어민주당·김포1) 의원은 13일 오전 실시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덕지구의 조속한 사업진행을 주문했다. 심민자 의원은 “현덕지구 소송 승소이후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여러 민간사업자 컨소시엄 구성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순위를 정해 심사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심 의원은 “평가위원회의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여 이루어져 그간 염려가 컸던 각종 민원과 불만을 잠재우길 바란다. 오랜 소송기간에 대한 보상인 만큼 앞으로 만족할 만한 사업성과를 보여주길 바란다”며 ”보고한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및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경기청 양진철 청장은 “올해가 가기 전에 평가위원회 개최 및 우선협상대상자 통보가 있을 예정”이라며, ”절차를 무리없이 시행해서 내년 초 사업협약체결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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