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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울 민 최근 결별 “동료 사이로” 현역 입대하겠다더니..

    지소울 민 최근 결별 “동료 사이로” 현역 입대하겠다더니..

    가수 지소울(29, 김지현)과 걸그룹 미쓰에이 민(26, 이민영)이 교제 인정 4개월 만에 결별을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소울과 민이 최근 결별하고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소울과 민은 지난해 11월 7일 열애설이 불거진 후 “친하게 지내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이 가까워진데는 과거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며 친분을 쌓은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울은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통해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음악 영재인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으며 미국에서도 실력을 갈고 닦아온 최장수 연습생으로 유명하다. 민 역시 오랜 기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내다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한편 지소울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달 제 352차 서울지방청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응시했으나 이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현역 입대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파워 청순? 파워 시크!… 여자친구, 흙수저 그룹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파워 청순? 파워 시크!… 여자친구, 흙수저 그룹에서 국민 걸그룹으로

    “저희를 ‘흙수저 아이돌’이라고 부르는 분들이 있지만 흙수저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 배우고 싶은 건 다 배우고, 하고 싶은 것도 다 했으니까요. 다른 팀과 특별히 다른 점이 있다기보다는 주어진 것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등 내놓는 앨범마다 히트시키며 2년 만에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오른 ‘여자친구’. 혹자는 대형 기획사들이 점령하고 있는 가요계에서 중소 기획사 출신으로 성공을 거둔 여자친구를 두고 ‘흙수저’의 반란이라고 하지만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들에게선 겸손함 속에 당당한 자신감이 배어났다. 여자친구는 전날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을 발매하고 5연속 흥행을 노리고 있다. 멤버 모두 성년이 된 이들은 교복 대신 제복을 입고 처음으로 걸크러시에 도전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제복을 입으니까 교복을 입었을 때와는 기분이 많이 달라요. 걸음걸이도 각이 잡히고 안무도 더욱 힘차진 것 같아요. 이제 2막에 접어들었는데 여자친구가 청순한 것 말고도 많은 것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어요.”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핑거팁’은 여자친구가 처음 도전하는 펑키한 디스코 록 장르로 당차고 주체적인 소녀들의 사랑 방식이 담겼다. 이전에는 곧게 지르는 창법에 멜로디가 강조됐다면 이번에는 록 사운드를 가미한 댄스곡으로 음악적으로도 변신을 꾀했다. “지금까지는 소녀답고 상큼하게 부르는 데 신경을 썼다면 ‘파워 시크’ 콘셉트에 도전한 이번에는 멋지게 부르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가사도 적극적이고 멜로디에도 중독성이 가미된 부분이 있어 부르기 전에 연구를 많이 했죠.” 이 곡을 포함해 이들의 히트곡은 작곡가 이기, 용배가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멤버들은 다섯 번이나 호흡을 맞춘 데 대해 “매번 곡이나 가사 분위기를 저희 상황에 잘 맞게 써 준다”면서 “약간 트로트 느낌이 나게 콧소리를 많이 내라는 주문도 하지만 꾸미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하라는 주문을 가장 많이 한다”고 말했다. 데뷔 3년차에 접어들어 비로소 휴대전화가 생겼다는 멤버들. 데뷔 이후 얼마나 치열한 시간을 보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멤버들은 “회사에서 휴대전화로 미리 영상도 보여 주고 노래가 어떠냐고 물어봐 주시는데 정작 의견은 잘 반영이 되지 않는다”며 웃었다. 이들은 데뷔 때부터 학생처럼 건강하고 힘있는 안무를 선보이는 이른바 ‘파워 청순’ 콘셉트로 인기를 모았다. 노출, 섹시를 강조하는 걸그룹 사이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어필한 것. 여자친구는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다들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조금만 불편한 것이 있어도 바로 이야기를 하면서 푼다”고 말했다. 데뷔 전 멤버들이 딱 맞춘 칼군무를 추기 위해 자신의 스타일을 버리고 초 단위로 각도를 맞춰 연습했던 시절이 가장 힘들었다는 여자친구.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그들의 무대를 보고 응원해 주는 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 힘이 난다고 했다. “앞으로 단독 콘서트도 해 보고 싶고 개별 활동으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걸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구하라, 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싸움 서열 1위 “신비감 사라졌다”

    구하라, 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싸움 서열 1위 “신비감 사라졌다”

    가수 춘자가 구하라를 걸그룹 ‘싸움의 신’으로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5회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새싹 베리굿의 태하가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춘자는 걸그룹 싸움의 신으로 구하라를 꼽았다. 춘자는 다른 걸그룹은 구하라에게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춘자는 설특집으로 방영됐던 MBC복싱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링 위에서 싸움에 임하는 구하라를 봤다고 말문을 연 뒤 “구하라가 한 번 공격을 받으면 승부욕이 발동하는 스타일이었다며 아이돌에 대한 신비감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에 비키 역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강단이 있었다”며 수긍해 춘자의 이야기를 뒷받침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춘자는 “전효성도 다르게 봤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돌인 전효성이 예쁘고 요정 같지만 링 위에 올려두면 달라질 거라는 춘자의 말에 MC들 역시 “끈기와 지구력이 있다” “승부욕이 있다”며 동의했다. 이어 춘자는 네 MC 중 싸움 서열을 정해보자는 제안에 망설임 없이 전효성 박나래 김숙 박소현 순으로 서열을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센 언니 시조새’ 비키는 심은진과 소찬휘를 가요계 센 언니로 지목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키는 과거 소찬휘가 걸크러시의 원조 격인 디바조차 어려워한 선배였다고 말한 뒤, 심은진은 소문이 무성한 센 언니였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그래도 디바인데 누가 건드리겠냐며 반박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연예계 주먹의 전설로 불리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그리고 전설이 되고 싶은 베리굿 태하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7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형돈이와 대준이, 이번 주 신곡 발표 ‘공황장애 다 이겨냈나?’

    형돈이와 대준이, 이번 주 신곡 발표 ‘공황장애 다 이겨냈나?’

    형돈이와 대준이가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프콘은 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주 금요일에 형돈이와 대준이 새로운 노래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어 그간 작업해둔 데프콘의 싱글들이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라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어 “시간 쪼개서 즐겁게 작업했던 노래들 올 한해 빗방울처럼 계속 부지런하게 드랍하겠습니다. 곧 자세한 정보 올릴게요. 좋은 한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개그맨 정형돈과 힙합뮤지션 데프콘이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2012년 6월 ‘껭스타랩 볼륨1’이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해 10월 ‘예스빠라삐’(Sexy Side)를 끝으로 음악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어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는다. 신곡은 금주 발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계 혼혈’ 美 팝스타 페이지 별세

    ‘한국계 혼혈’ 美 팝스타 페이지 별세

    한국계 혼혈 가수로 유명한 미국의 팝스타 토미 페이지가 3일(현지시간) 사망했다. 46세.4일 미 언론들은 “페이지가 뉴욕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며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988년 가요계에 데뷔한 페이지는 2집 앨범 ‘페인팅 인 마이 마인드’에 수록된 ‘아일 비 유어 에브리싱’으로 199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 노래는 1990년 4월 빌보트차트 1위에 올랐다. 페이지는 한국과 인연이 깊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외증조할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전성기였던 1990년대 한국을 수차례 방문해 공연과 방송 출연, 팬 사인회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1990년 함께 초콜릿 광고에 출연한 가수 하수빈에게 노래 ‘아임 폴링 인 러브’를 선물하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유진모의 테마토크] 방송인, 연예인, 그리고 공인

    [유진모의 테마토크] 방송인, 연예인, 그리고 공인

    영화 ‘조폭마누라2’(2002)를 끝으로 사실상 연예계를 떠난 유퉁(60)이 33살 연하의 부인과 여덟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는 게 큰 화제다. KBS 아나운서 출신의 전현무는 거대 연예기획사 SM C&C 매출에서 효자 노릇을 하는 방송인이다. 고교생 장용준군은 Mnet ‘고등래퍼’로 유명해졌지만 구설 때문에 아버지인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 장제원의 입지에 나쁜 영향을 끼쳤다. 간통죄는 폐지됐지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김민희에겐 축하보단 비난이 더 거세다. 방송인 혹은 연예인이라는 스포트라이트는 공인이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만든다. 방송인이 연예인과 살짝 차별화된 특정 직업군의 명칭으로 자리 잡았고 연예인과 방송인은 공인의 범주에 똬리를 틀었다. 공인은 사회 분위기상 국가 공무원 및 정치인을 넘어 다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를 포함하는 포괄적 의미로 통용된다. 연예인이 고위 공직자 못지않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인으로 분류되는 그 이유는 스타가 웬만한 거부 뺨칠 정도의 고소득군으로 변형된 자본주의의 진화 구도에 있다. 현재 연예인은 시대의 아이콘이고, 신흥 종교이며, 차별화된 참고서다. 남진과 나훈아가 가요계의 투 톱이던 시절엔 연예인 및 관련 콘텐츠가 다소 지성이 부족하거나 정신 연령이 노숙하지 않은 ‘덜 성숙한 젊은이’들의 이룰 수 없는 애정의 대리 만족이나 판타지의 해방구였다면 이젠 ‘어른’들이 연예인에게 열광하는 게 지극히 자연스럽다는 데 시대적 차이가 있다. 한류 열풍의 단초를 제공한 배용준 인기 신화의 배경은 일본 중장년층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였다. 한류 스타의 주 소비층은 10~20대지만 중장년 여성의 모습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아직 공식적인 수교가 없는 쿠바에서조차 한류 열풍의 리더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이다.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드라마 방영 시간대에 귀가한 남편이라면 스스로 저녁밥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과거에 다수 국민이 빠질 수 있는 신념은 종교 아니면 애국 이데올로기에 국한됐었다. 조작된 역사와 이념의 교육에 의해 자아가 통제되고, 단체 관념에 마취된 채 그나마 진취적인 중독성을 찾아내고 레저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은 연예인밖에 없었다. 그래서 고루한 ‘어른’들에게 천박한 연예인에 열광하는 것은 미신보다 더 하찮은 광대 니힐리즘으로 치부됐다. 지식 교육은 물론 교양 교육의 혜택이 부족했던 탓이다. 그러나 지금은 송혜교가 화장품 유행의 판도를 바꾸고, 공유가 자동차 시장을 뒤흔든다.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옷차림과 말투를 흉내 낸 지 오래됐고, 교과서보다 더 가까이했던 참고서보다 더 신뢰하는 게 아이돌 스타의 개념과 이상이다. 한국전쟁 직후 고생하고 억눌리고 입 다물고 살아온 세대의 용틀임이 ‘아줌마부대’의 드라마 사랑으로 분출됐다면, 그리스·로마신화가 생경하고, 종교 갈등과 정치사회적 변화라는 혼돈에의 적응이 쉽지 않은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신격화·우상화에서 답을 찾는다. 연예인인 배우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나 리포터 역할에 주력하는 방송인의 차이는 영화나 드라마가 주 활동무대냐, 아니냐에 있다. ‘눈 가리고 아웅’이다. 방송인도 당연히 연예인이고, 전 직업을 병행하더라도 방송 활동으로 최소 생계비라도 번다면 연예인이다. 그래서 이 엄청난 매스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연예인이 공인인 이유가 타당성을 갖춘다.
  • 불혹, 큰 울림

    불혹, 큰 울림

    낭만 가객 최백호(67)와 산울림의 둘째 김창훈(61)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나란히 공연을 열어 눈길을 끈다.●최백호 새달 11~12일 LG아트센터서 1977년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최백호는 새달 11~12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불혹’이라는 타이틀로 40주년 기념 무대에 선다. 집안 형편 때문에 화가의 꿈을 접고 1973년부터 라이브 클럽에서 노래하다가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최백호는 1집에서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2집(1977)에서 ‘입영전야’, 3집(1979)에서 ‘영일만 친구’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톱 가수 반열에 올랐다. 1980년대 후반 경제적 문제 때문에 처가가 있는 미국으로 떠나기도 했던 최백호는 한국으로 돌아온 뒤 가수로서 유효 기간이 지났다는 40대 중반에 자작곡 ‘낭만에 대하여’를 발표해 옛 인기를 되찾았다. 예순을 넘긴 이후에도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과 인기 가수 아이유, 싱어송라이터 에코브릿지, 감성 여성 듀오 스웨덴세탁소의 앨범과 싱글에 목소리를 보태는 등 대중가요계의 든든한 맏형으로 젊은 후배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이처럼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 최백호의 행보는 40주년 기념 공연과 앨범에 오롯이 담긴다. 그는 이번 공연과 같은 제목의 기념 앨범 ‘불혹’도 발표한다. 2012년 19집 ‘다시 길 위에서’ 이후 4년 만에 나오는 20집 앨범이다. 프로듀싱을 맡은 에코브릿지가 선물한 이별 노래 ‘바다 끝’이 지난 23일 먼저 공개됐다. 3월 중 선보이는 새 앨범에는 자작곡 ‘위로’와 ‘하루 종일’을 비롯해 후배들이 선물한 곡들이 담긴다. 스스로 인생곡으로 꼽는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낭만에 대하여’, 혜은이와 린에게 선물했던 ‘눈물샘’과 ‘그리움은 사랑이 아니더이다’ 등도 다시 불렀다. 주현미와 함께한 ‘풍경’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8만 8000~12만 1000원. 문의 (02)3446-3225.●김창훈, 새달 3~5일 서교동 드림홀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솔로 활동을 해 오던 김창훈은 국내 활동에 전념하고자 최근 베테랑 후배 연주자들과 함께 ‘김창훈과 블랙스톤즈’를 결성했다. 유병열(기타), 김태일(베이스), 정광호(건반), 나성호(드럼)가 의기투합했다. 블랙스톤즈는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산울림 삼형제가 음악을 시작했던 서울 흑석동에서 따왔다. 밴드 결성을 기념해 새달 3~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두드림 록 콘서트’라는 공연을 연다. 산울림 7집(1981)에서 형과 함께 만들고 직접 불렀던 ‘독백’을 블랙스톤즈 이름으로 리메이크한 싱글도 2일 발매한다. 1977년 ‘아니 벌써’로 데뷔해 한국적 록 사운드를 개척한 밴드로 추앙받는 산울림은 1980년대 중반부터 두 동생이 직장 생활에 무게를 두며 김창완의 밴드라는 인식이 커졌으나 동생들의 지분도 만만치 않다. 산울림 명곡 목록에 늘 꼽히는 ‘산할아버지’와 ‘회상’, ‘내 마음은 황무지’, ‘특급 열차’ 등은 김창훈의 곡이다. 그는 샌드페블즈에게 제1회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 김완선에게 ‘오늘밤’과 ‘나홀로 뜰 앞에서’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 1997년 재결성 13집을 발표하고, 2006년에는 30주년 공연을 성대하게 열기도 했으나 김창익이 2008년 1월 캐나다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김창완은 산울림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김창완과 김창훈은 각자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김창훈이 만든 산울림 인기곡과 다른 가수의 히트곡, 그가 넉 장의 솔로 앨범을 통해 발표했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곡들을 재해석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4만 6000원. 문의 www.facebook.com/kchblackstones.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빌보드 접수한 방탄소년단 ‘K팝 다크호스’ 된 비결은?

    빌보드 접수한 방탄소년단 ‘K팝 다크호스’ 된 비결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며 ‘케이팝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에 4장 연속으로 진입했다. SM, YG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들도 세우지 못한 기록이다.22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61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2015년 12월 ‘화양연화 파트.2’로 171위, 지난해 5월 ‘화양연화 영 포에버’로 107위, 10월 ‘윙스’로 26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까지 4개 앨범이 연속해 ‘빌보드 200’에 오르는 케이팝 사상 첫 기록을 세웠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해외 프로모션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버블링 언더 핫 100’ 15위에 오른 데 대해 “케이팝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록”이라며 “‘봄날’은 거의 모든 가사가 한국어이며 미국 내 프로모션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스타 작곡가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3년 데뷔했다.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데뷔 때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고 화려한 마케팅을 펼치는 것과 달리 중소 기획사 소속의 방탄소년단은 한 단계씩 성장하며 팬덤을 확장했다. 래퍼가 3명인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힙합 음악을 내세웠다. 여기에 멤버들이 대부분 직접 쓰는 가사는 호소력 있는 있는 메시지로 또래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노 모어 드림’, ‘N.O’, ‘상남자’로 이어지는 일명 ‘학교 3부작’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반항, 사랑 등을 노래한 이들은 ‘10대가 쓰는 10대 이야기’, 그리고 ‘10대의 첫 아이돌 그룹’이라는 콘셉트로 사랑받았다. 20대가 되면서 ‘I NEED YOU’, ‘RUN’, ‘불타오르네’ 등 청춘 3부작으로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청춘의 성장과 아픔을 가사에 담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고위 관계자는 “다른 아이돌 그룹과 달리 멤버들이 자기 주도적 음악을 하는데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동시대 젊은이들의 고민과 방황 등에 메시지를 던지면서 공감대를 넓혔다”면서 “팬덤은 방탄소년단을 통해 처음 아이돌 문화를 접한 경우가 많고, 10대가 절반 이상이지만 20~30대까지 팬층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이들이 해외 프로모션 한번 없이 해외에서 인기를 끈 데는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이 한몫을 했다. 해외 팬들은 이들의 신곡이 나오면 24시간 내에 전 세계 언어로 번역했고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해외 팬들의 반응을 촬영하는 리액션 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국내외 막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정규 2집 앨범 ‘윙스’는 누적 판매 77만장으로 가온차트 ‘2016년 총결산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에 선정됐다. 지난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총 4만명을 매료시킨 이들은 3월부터 미국,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브라질, 태국 등 전 세계 무대를 도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강렬한 힙합 음악을 바탕으로 뚜렷한 메시지와 각 잡힌 안무 등이 국내는 물론 영미권의 10~20대 동년배 팬들을 사로잡았다”면서 “통상 인기와 폭발력이 절정에 달하는 5년차 아이돌인 만큼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하면 국내 아이돌 그룹의 세대교체는 물론 케이팝 스타의 선두에 서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허지웅, 엑소 팬 겨냥? “공황 발작 올 것 같다” 발언 논란

    허지웅, 엑소 팬 겨냥? “공황 발작 올 것 같다” 발언 논란

    방송인 허지웅이 엑소 팬들을 향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다다. 22일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허지웅은 배우 이청아와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이날 허지웅은 엑소 팬들의 강한 함성을 듣고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카메라가 잠시 그룹 엑소의 세훈을 비추자 팬들이 환호했기 때문. 이청아가 “허지웅 씨가 올 하반기 가요계에 대해 날카로운 비평을 하지 않을까”라고 정해진 멘트를 했지만, 허지웅은 갑자기 “비평이고 뭐고 공황 발작이 올 것 같다”며 “다들 목청이 좋으시다”는 진심이 섞인 돌발 발언을 했다. 이에 엑소 팬들을 비롯한 일부 네티즌들은 “공황 장애까지 들먹이는 행동은 경솔했다”며 허지웅을 비난했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비췄다고 다른 사람의 말을 막으며 소리를 지르는 행동은 무례하다. 팬이라고 해도 예의를 지켜야 한다”며 허지웅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진=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친구 3월 6일 컴백 “기존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 시도” 기대

    여자친구 3월 6일 컴백 “기존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 시도” 기대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3월 6일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3월 6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여자친구는 기존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활동 이후 8개월 만에 귀환을 알렸다. ​지난 7월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 2016년 ‘시간을 달려서’로 15관왕, ‘너 그리고 나’로 14관왕을 차지하며 걸그룹 최초로 한 해 동안 2곡으로 10관왕 이상을 달성했다. 또 음악방송에서 총 29관왕 달성이라는 걸그룹 최고의 다관왕 기록을 보유 중이다. ​특히,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와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곡의 ‘더블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2015년 데뷔곡 ‘유리구슬’로 가요계에 첫발을 뗀 여자친구는 그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갓자친구’, ‘차트 붙박이’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매 앨범, 행보마다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여자친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는 3월 6일 새 미니앨범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쏘스뮤직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살림하는 남자들2’ 정원관, 17세 연하 아내 공개 ‘청순 외모 눈길’

    ‘살림하는 남자들2’ 정원관, 17세 연하 아내 공개 ‘청순 외모 눈길’

    그룹 소방차 전 멤버 정원관(52)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원관이 17세 연하 아내와 15개월 딸을 공개했다. 그룹 소방차로 활동하며 1980년대 가요계 인기를 휩쓸었던 정원관은 지난 2013년 무용과 출신 아내 김근혜 씨와 결혼했다. 김근혜 씨는 청순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새 집으로 이사할 준비를 하고 있는 정원관은 “새 집으로 가는 설렘과 함께 무게감이 든다. 잘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생기고,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라며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언급했다.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양수경 “2년 동안 밥보다 술 많이 마셨다” 이유 들어보니...

    ‘불타는 청춘’ 양수경 “2년 동안 밥보다 술 많이 마셨다” 이유 들어보니...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 놓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대표 여가수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그대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등으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저녁을 먹던 중 양수경은 남다른 손놀림으로 막걸리를 흔들었다. 양수경은 “때로는 이 한 잔의 술이 친구보다 따뜻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양수경은 “2년 정도는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 힘든 시간이 있었다. 갑작스러운 이별이 여러 번 겹치다 보니까 내가 나를 놓고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1998년 9살 연상의 소속사 예당 대표 변두섭 회장과 결혼한 이후 가요계를 떠났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변두섭 회장은 과로사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그는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먹으면서 시간이 가길 바랐던 시간이 많았다. 사람보다 술이 주는 따뜻함에 빠져 살았는데 이제 그러지 않으려고 이 프로그램에 나왔다”며 출연 이유를 언급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직뷰!] ‘KNOCK KNOCK’ 가요계 정상 노리는 트와이스의 노크

    [뮤직뷰!] ‘KNOCK KNOCK’ 가요계 정상 노리는 트와이스의 노크

    가요계 정상의 문을 두드리더니 이제는 아예 문을 활짝 열어젖힌 것만 같다. 신곡 ‘KNOCK KNOCK’(낙낙)으로 돌아온 걸그룹 트와이스의 얘기다. 트와이스는 20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의 음원과 타이틀곡 ‘KNOCK KNOCK’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로 시작해 ‘치얼업’(CHEER UP), ‘티티’(TT)에 이르기까지 그간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던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도 발랄하면서도 기분 좋은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타이틀곡 ‘KNOCK KNOCK’은 신나는 하우스 비트를 기반으로 한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 스트레이트한 구성이 주는 직선적인 사운드로 사이다 한 병을 벌컥 들이킨 것 같은 청량감을 느끼게 한다. 가사에는 귀여운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트와이스는 내 마음이 열리도록 문을 두드려 달라는 귀여운 노랫말을 통해 설레는 일탈을 노래한다. ‘내 맘이 열리게 두드려줘 / 세게 쿵 쿵 다시 한번 쿵 쿵 /Baby knock knock knock knock / knock on my door’뮤직비디오 역시 흥미롭다. 지난 활동 곡 ‘TT’와 연결되는 이야기가 그려지고 박진영이 깜짝 등장하며, 트와이스의 화려한 패션과 헤어스타일이 조금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퍼포먼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노크 춤’은 ‘샤샤샤’ ‘너무해’에 이어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상황이 이러니 반응도 뜨겁다. 신곡 ‘KNOCK KNOCK’은 20일 오전 9시 현재, 8개 음원차트(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몽키3, 올레, 엠넷, 벅스, 소리바다) 정상을 휩쓸었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낙낙 헬로우, 원스’(KNOCK KNOCK HELLO, ONCE)를 생중계한다. 새 음반으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근황 토크와 게임 그리고 신곡 가창 등 알찬 코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팝페라 테너 임형주, 3월 13일 군입대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 3월 13일 군입대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오는 3월 군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3월 13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시 육군 제1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한 관계자는 “최근 입대 영장을 받은 임형주는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다른 입대병과는 다르게 30대 나이에 입대하다 보니 체력적인 면이 제일 신경 쓰이지만, 최선을 다해 늠름하게 제대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내년이 데뷔 20주년인 만큼 여러모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형주는 1998년 앨범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로 데뷔해 성악곡, 오페라, 팝 등을 아우르는 한국 대표 팝페라 테너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1집 ‘샐리 가든’(Sally Garden), 2집 ‘실버 레인’(Silver Rain)을 포함해 총 17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디지엔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구단, 티저 이미지 공개..타이틀곡 ‘나 같은 애’ 어떤 곡?

    구구단, 티저 이미지 공개..타이틀곡 ‘나 같은 애’ 어떤 곡?

    구구단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걸그룹 구구단은 15일 오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짙은 녹색을 배경으로 거울 모양에 앨범명인 ‘나르시스(Act.2 Narcissus)’와 타이틀 곡명인 ‘나 같은 애’ 그리고 발매 일시인 28일 오후 12시 문구가 담겼다. 구구단의 컴백 앨범명인 ‘나르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반해 물에 빠져 죽은 소년의 이름이기도 하다. 소년이 머물었던 자리에서 피어난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를 의미한다. 이에 구구단은 티저 이미지를 통해 나르시스를 거울과 꽃으로 형상화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셜 채널을 통해 컴백 앨범명인 ‘나르시스’가 공개되자 팬들은 구구단 9명이 풀어낼 음악 작품이 어떠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는 반응이 주를 잇고 있다. 노래, 퍼포먼스, 스타일 등 무대 위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대중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타이틀 곡명이 ‘나 같은 애’로 공개되면서 구구단표 음악 스타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매 앨범마다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구구단은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를 통해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로 ‘극단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나르시스’에서는 어떤 재능을 뽐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본격 돌입한 구구단은 오는 28일 오후 12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사진 = 서울신문DB,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비와 결별’ 고은성 누구? 뮤지컬계 베이글남 ‘어마어마한 근육’

    ‘아이비와 결별’ 고은성 누구? 뮤지컬계 베이글남 ‘어마어마한 근육’

    아이비와 고은성이 결별했다. 뮤지컬 배우 고은성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고은성이 아이비와 교제 1년 만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성과 아이비는 지난 해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결별했다. 아이비는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0년 ‘키스 미 케이트’로 뮤지컬 분야에 발을 들였다. 이후 ‘시카고’, ‘고스트’, ‘시카고’, ‘유린타운’, ‘위키드’, ‘아이다’ 등에서 활약했다.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 ‘페임’, ‘그리스’, ‘스팸어랏’, ‘인터뷰’,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팬텀싱어’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한편 동료 뮤지컬 배우 조풍래가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고은성의 몸에 대해 “어마어마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 검 누가 뽑을까 음원 강자 줄줄이 컴백

    ‘도깨비’ 검 누가 뽑을까 음원 강자 줄줄이 컴백

    신곡의 공세 속에도 ‘도깨비’의 OST 장기 집권 체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요계에 음원 강자들이 속속 컴백하고 있다. 현재 음원 시장에서는 ‘도깨비’에 수록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수주째 1위에 머물고 있는 상황. 자이언티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신곡을 냈지만 차트는 요지부동이었다.●밸런타인데이에 소유·백현 듀엣곡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씨스타의 소유(아래)와 엑소의 백현(위)이다. 이 둘은 밸런타인데이인 14일 감성적인 듀엣 발라드곡 ‘비가 와’를 발표한다. 소유는 2014년 정기고와의 듀엣곡 ‘썸’으로 그해 전체 음원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유승우, 헨리, 권정열, 브라더수, 어반자카파의 권순일 등 다양한 가수들과의 협업 프로젝트에서 성공을 거두며 ‘음원퀸’으로 불려 왔다. 엑소의 백현은 지난해 1월 수지와 듀엣곡인 ‘드림’이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컬래버레이션 2연타를 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송 활동 없이도 발표하는 음원마다 성공을 거두는 소리 없는 음원강자 MC몽도 16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허각이 피처링한 감성 힙합 신곡 ‘반창고’다. 소속사인 드림티의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전쟁 같은 삶이지만 잘사는 척,?아프지 않은 척, 행복한 척한다는?MC몽의 진솔한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고 밝혔다. ●아이돌 강자 트와이스·방탄소년단 아이돌계의 음원 강자인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의 신곡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형 기획사 소속 아이돌을 제치고 2집 정규 앨범 ‘윙스’가 77만장이 팔리며 지난해 가온차트 총결산 앨범 판매량 집계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도 13일 컴백한다. 새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에는 아픈 청춘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봄날’이다. 지난해 ‘치어 업’(Cheer Up)과 ‘TT’로 온·오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은 ‘노크 노크’이며 총 13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17~19일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바람몰이에 나선다. ●MC몽·김진호·팀의 ‘감성 전쟁’ 한편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정통 발라드 가수들도 깜짝 음원을 발표한다. SG워너비 출신의 김진호는 16일 솔로 앨범 ‘졸업 사진’을 발표한다. 김진호의 대표곡 ‘가족사진’을 잇는 자작곡으로 졸업에 얽힌 추억을 담아내 2월 졸업 시즌을 겨냥한다. ‘사랑합니다’로 유명한 원조 발라더 팀은 22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모던 록 발라드 계열의 신곡을 내놓는다. 치열한 음원 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누가 가요계에서 ‘도깨비’의 검을 뽑을 것인지 주목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스피카 해체, 이효리 그늘 너무 컸던 탓일까..[SSEN이슈]

    스피카 해체, 이효리 그늘 너무 컸던 탓일까..[SSEN이슈]

    걸그룹 스피카가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6일 ‘이효리 그룹’으로 불렸던 스피카가 데뷔 5년 만에 해체한다는 소식이 전했다. 스피카는 2012년 2월 데뷔한 여성 5인조 그룹으로 김보형, 김보아, 박시현, 박나래, 양지원이 속해 있다. 앨범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걸크러시를 부르는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스피카는 꾸준히 가요계에 노크했다. 사실 스피카의 데뷔는 그 어느 걸그룹 보다 화려했다.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독하게’로 데뷔한 스피카는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의 프로듀싱으로 ‘이효리의 걸그룹’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독하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앨범 콘셉트부터 의상, 메이크업 등 다방면에 참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스피카의 디지털 싱글 ‘유 돈 러브 미’(You Don’t Love Me)의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맡기도 했다. 이렇듯 스피카는 다른 신예 걸그룹보다 조금 더 빨리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는 얻지 못하고, 같은 시기에 데뷔한 EXID, AOA 등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동안 스피카는 그들을 지켜봐야만 했다. ‘이효리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지우고 스피카만의 색을 찾아야 했다. 회사 내부 변화 등으로 긴 공백을 갖게 된 스피카는 2016년 8월 새 앨범을 발매했다. 멤버별 활동으로 이름값을 높이기 위해 분투했다. 그러나 또 다시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한 스피카는 최종 해체 수순을 밟기로 한 것. 해체 소식을 알린 스피카에게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실력에 비해 빛을 받지 못했던 스피카. 이제 걸그룹이 아닌 멤버 각자가 빛을 찾아야 할 때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이야기가 있는 가사, 가슴 두드리는 노래, 그래서 더 와닿는…

    이야기가 있는 가사, 가슴 두드리는 노래, 그래서 더 와닿는…

    “스스로를 봐도 잘난 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이 제 노래를 좋아해 주는 것이 아직도 신기해요. 흥행이 잘되는 이미지가 부담스럽지만 ‘음원 강자’라는 말이 제 창작의 원천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음원 깡패’라는 말은 무서워요. 저는 과격한 사람은 아니거든요(웃음).”히트곡 ‘양화대교’를 비롯해 ‘꺼내 먹어요’, ‘그냥’ 등 내놓는 신곡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해 가요계의 ‘음원 강자’, ‘음원 깡패’라는 별명이 붙은 가수 자이언티(28·김해솔). 언더그라운드의 피처링 보컬로 시작해 오랜 무명 시절을 겪은 그는 “그때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고 내가 하는 일로 물질적인 가치를 생산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뭘 해도 행복했다”면서 “그런 것들이 보상을 받는 것 같아 신이 나 있는 상태인데 앞으로도 계속 설레고 싶다”며 웃었다. 1년 4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 ‘OO’ 역시 지난 1일 발매되자마자 타이틀곡인 ‘노래’는 물론 ‘콤플렉스’, ‘미안해’ 등의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그는 솔직하고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 라인이 잘 살아 있는 감성적인 곡으로 한국적인 솔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1일 합정동에서 만난 자이언티는 “곡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완성도”라며 말문을 열었다. “어떤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를 계산해요. 거의 본능적으로 하는 계산이죠. 좋은 아이디어, 컨디션, 장비도 중요하지만 가진 것 안에서 완성도 있게 곡을 끝내는 것이 중요해요.” 앨범 제목인 ‘OO’은 그의 상징이 된 안경을 의미한다. 또한 그와 대중 사이의 교집합을 뜻하기도 한다.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이전 노래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솔직한 가사들이 눈에 띈다.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사람들이 가사를 못 외웠으면 해’(노래), ‘가끔 나 내가 아님 좋겠어/아무도 우리가 우리인지 모른다면‘(콤플렉스) 등의 가사에서는 유명세로 인한 행동의 제약이나 부담감이 읽힌다. “저 혼자만 알고 있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면서 마치 일기장이 알려진 것 같아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적이 많았어요. ‘양화대교’를 통해서는 제 아버지의 직업, 가정환경까지 알려졌으니까요. 노래가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은 재밌으라고 지은 가사예요. 물론 인기를 얻고 자유롭지 못한 것은 있지만 선글라스를 벗으면 사람들이 많이 못 알아보니까 괜찮아요(웃음).” 교회 주보를 제외하고는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는 그는 영화를 자주 보고, 다른 사람의 상황을 자신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묘사하는 것을 즐긴다. 그의 음악관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보는 음악’이다. “한 장면에 대한 스토리나 묘사 등 짤막한 장면을 담아 왔는데 앞으로는 픽션이라도 스토리텔링 자체를 강화하고 싶어요.” 사실 ‘양화대교’를 빼놓고 오늘날의 자이언티를 이야기할 수 없지만 그는 ‘전화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특히 너네 양화대교 지나갈 때’라는 가사로 자신의 심정을 에둘러 표현했다. “한밤중에 자고 있을 때 새벽 2시건 5시건 친구들에게 전화가 걸려 와요. ‘양화대교’는 그만큼 저를 대중적으로 알린 소중한 인생곡이지만 아직도 그 노래 이미지 안에 가둬서 보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 달라지고 자연스럽게 변해 가는 제 모습도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아침마당 남진 “원래는 팝송만 불렀다” 트로트 입문한 계기 보니

    아침마당 남진 “원래는 팝송만 불렀다” 트로트 입문한 계기 보니

    트로트 가수 남진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트로트 선후배 남진과 윤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과 윤수현은 ‘사치기사치기’를 부르며 등장했고 듀엣 가수로 활동하는 선후배 사이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남진은 많지 않은 TV 출연 이유가 신비주의냐는 질문에 “저는 신비주의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고, 오히려 TV 프로그램이 많이 없어서 굉장히 아쉽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나가서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프로에 나가야 재미있는데 요즘엔 가요계에 프로그램이 많이 없다. 그게 아쉬운거지 저는 ‘안 신비주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진은 “트로트를 안 하려고 했다. 원래는 팝송만 불렀는데 하기 싫은 거다. 그래서 연습을 하다가 관두기까지 했었다”며 “그래서 그 곡은 작곡가 분께서 앨범에 넣겠다고 했는데, 녹음하기 전날 술을 많이 드셔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거다. 그래서 내가 대타로 트로트곡을 부르게 됐다. 그게 ‘울려고 내가 왔나’였다”고 트로트 입문기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계속 팝을 불렀으면 오늘의 저는 없을거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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