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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 ‘키스 더 라디오’ 새 DJ 낙점 “KBS라디오와 남다른 인연”

    박원, ‘키스 더 라디오’ 새 DJ 낙점 “KBS라디오와 남다른 인연”

    가수 박원이 KBS ‘키스 더 라디오’의 새 DJ로 낙점됐다. 가창력은 물론 현실을 꿰뚫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박원이 오는 17일부터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조우한다. 가수 데뷔 이후 게스트와 DJ 로서 꾸준하게 라디오에서 활동을 이어온 박원은 솔직하고 재치 있는 화법과 음악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박원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등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받으며 KBS 라디오와 남다른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원은 MBC FM4U의 ‘세상을 여는 아침 박원입니다’에 이어 EBS라디오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 ‘박원의 뮤직 원더랜드’ DJ로 활동하며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원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널 생각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2015년 정규 1집 ‘Like A Wonder’와 2016년 정규 2집 ‘1/24’를 발표, 현실을 꿰뚫는 가사와 깊은 음악적 역량을 가진 솔로 가수로서 주목받으며 그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b-side 앨범 ‘0M’ 발매 이후 ‘all of my life’를 비롯한 수록곡들이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1일 1년여 만에 발표한 새 앨범 [r]은 발매 후 전체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박원은 오는 17일부터 곽진언에 이어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에 DJ로 나선다. 또한 지난 1일과 2일 서울에서 박원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 박원은 오는 25일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하 1월 2일 컴백 확정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돌아올 것”

    청하 1월 2일 컴백 확정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돌아올 것”

    가수 청하가 내년 1월 2일 컴백을 확정했다. 12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내년 1월 2일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청하의 음악적 능력치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보다 더 청하에 초점이 맞춰져 기존 앨범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돌아올 청하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해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까지 3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가요계 대표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완벽히 자리매김했다. 계속해서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청하가 새 앨범을 통해 4연속 흥행 신화를 쓰면서 2019년의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하는 내년 1월 2일 컴백까지 새 앨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독] 문체부 ‘음원 사재기’ 조사 올해 넘긴다… 닐로·숀 이어 가수 벤 의혹도

    [단독] 문체부 ‘음원 사재기’ 조사 올해 넘긴다… 닐로·숀 이어 가수 벤 의혹도

    지난 봄부터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조사가 올해를 넘기게 됐다. 조사 착수 8개월이 되도록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새로운 사재기 논란만 되풀이되고 있다. 11일 문체부와 음원 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가수 닐로와 숀의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문체부는 지난 4월 조사 착수 후 현재까지 어떤 결론도 내지 못하고 있다. 문체부는 연내 결론을 낼 계획이었지만 조사가 길어지면서 관련 의혹을 연내에 해소하지 못하게 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분석업체 의뢰) 발주 건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금년 내 결과를 받을 예정이고 도출해서 발표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사 결과 발표는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서울신문에 “11월쯤 조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발표곡인 닐로의 ‘지나오다’가 지난 4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사재기 의혹’이 본격화됐다. 의혹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가 문체부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조사가 시작됐다. 7월에는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가수 숀의 ‘웨이 백 홈’이 똑같은 논란에 휩싸였고 문체부가 닐로 건과 함께 조사하게 됐다. 그러나 조사 착수 후 수 개월이 지나도록 문체부는 음원 사이트들로부터 데이터조차 확보하지 못했다. 이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이 문체부의 늑장조사를 질책하기도 했다. 한편 음원 사재기 의혹이 조금도 해소되지 못하면서 음원 차트에 대한 불신이 깊어지고 있다. 가수 벤이 지난 7일 발표한 ‘180도’는 11일 현재 멜론 등 여러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여러 네티즌들은 아이돌 팬덤의 차트 영향력이 가장 강한 밤 시간대에 벤의 ‘180도’ 순위가 급상승한 점 등을 주요 근거로 사재기 의혹을 꺼낸다. 닐로, 숀 때와 마찬가지 상황이라는 것이다. 앞서 차트 상위권에서 사랑받은 펀치, 폴킴, 양다일 등 여러 가수들도 비슷한 이유로 네티즌들의 의혹을 받았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문체부의 닐로·숀 의혹 조사가 늦어지는 동안 오늘 벤 논란이 제기됐다”며 “이 문제(문체부의 음원 사재기 의혹 조사)가 가요계 초미의 관심사인데 결과가 빠른 시일 내에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이선희 라이브, 母벤져스 “소름 돋는다” 환호

    ‘미운우리새끼’ 이선희 라이브, 母벤져스 “소름 돋는다” 환호

    ‘미운우리새끼’ 이선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 MC로 가수 이선희가 출연한다. 34년 동안 최고의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선희는 ‘미운 우리 새끼’ 에서 ‘국민 가수’ 가 아닌 ‘평범한 딸’의 면모를 선보인다. 녹화 날 이선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어머님들은 “항상 소녀 같다”, “영광이다”라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에 응답하듯 이선희는 즉석에서 ‘미우새’ 아들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어머님들은 “소름 돋는다”, “녹음할 걸 그랬다” 며 열혈 팬임을 자처해 녹화장 분위기가 마치 이선희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한국 가요계 ‘레전드 가왕’ 인 이선희도 집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로 통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알고 보니, 완벽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남모를 약점(?)이 있었다는 것. 그 때문에 절대 보면 안 되는 방송까지 있다고 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선희의 어머니는 평소 ‘미우새’를 즐겨 보며 폭풍 공감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SBS ‘미운우리새끼’는 9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이웨이’ 임주리 “남편 알고보니 유부남, 생후 22일 아이만 남아”

    ‘마이웨이’ 임주리 “남편 알고보니 유부남, 생후 22일 아이만 남아”

    오늘(6일) 방송되는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가수 임주리는 1979년 드라마 ‘야! 곰례야’의 OST 앨범으로 데뷔한 뒤, 1993년 김혜자 주연의 드라마 ‘엄마의 바다’의 삽입곡인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녀가 가수가 됐던 계기는 바로 그녀의 아버지 때문. 그녀는 “어릴 땐 힘든 줄 모르고 살았는데 아버지가 생각보다 빨리 세상을 떠나셨다. 어릴 적 용돈을 벌기 위해 내가 가장 잘하던 노래를 부르게 됐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가수가 됐다”고 말한다.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 함중아가 그녀의 노래 실력에 반해 “함께 판을 내자”며 러브콜, 최고의 작곡가인 김희갑에게 곡을 받아 데뷔하게 됐다. 그녀는 “당시 김희갑 선생님이 가수 이은하 선배에게 주려고 만든 곡이지만, 내 노래를 듣고 아무 말 없이 곡을 주셨다”는 후일담도 전한다. 이후 그녀는 가수 활동을 크게 반대하는 어머니의 벽에 부딪혀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됐고, 그 즈음 매력적인 재미교포 청년과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 결국 그녀는 가요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가는 모험을 강행했지만, 남편이 별거 중인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출산 22일 된 갓난아이를 데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그녀의 한국행은 전화위복이 됐다. 그녀의 앨범 중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드라마 인기를 등에 업고 뒤늦게 무서운 상승세로 인기 차트에 올라와 있었기 때문. 가수로써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임주리 때문에 립스틱 판매량이 급증하자, 당시 화장품 회사에서 그녀에게 립스틱을 한 트럭 가져다주었다는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이날 임주리는 그녀의 뒤를 이어 가수가 된 아들 ‘재하’(이진호)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모습도 공개한다. 둘만 있을 땐, 아들에게 쉴 새 없이 잔소리하지만 선후배들과 함께 있을 땐 신인가수인 아들을 홍보하는 데 여념이 없는 팔불출 엄마 임주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독하게 잊고 싶은 기억들보다 늘 추억하고 싶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임주리의 새옹지마 인생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일본을 대표하는 인물 2위 아무로 나미에…1위는 누구?

    일본을 대표하는 인물 2위 아무로 나미에…1위는 누구?

    1989년 시작된 일본 ‘헤이세이’(平成·현 아키히토 일왕의 연호)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76) 전 총리가 꼽혔다.내년 4월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를 앞두고 지난 30년간을 돌아보는 일본 사회의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요미우리신문은 27일 ‘헤이세이의 상징 인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8세 이상 국민 2016명이 각자 3명씩 응답한 결과, 1위는 293명이 선택한 고이즈미 전 총리에게 돌아갔다. 2001~2006년 재임한 고이즈미 총리는 “자민당을 깨부수겠다”로 대표되는 강렬한 승부사 기질과 이른바 ‘극장형 정치’로 불렸던 특유의 스타일이 국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위는 1992년 데뷔 이후 일본 가요계의 여제로 군림하다 지난 9월 은퇴한 아무로 나미에(41), 3위는 아키히토(85) 일왕, 4위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45)였다.헤이세이 시대 최장수 재임 기록을 세운 아베 신조(64) 현 총리는 5위에 올랐다. 6위는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야마나카 신야(56) 교토대 교수, 7위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2연패에 성공한 피겨스케이트 선수 하뉴 유즈루(24), 8위는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로 세상을 경악케 한 옴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올 7월 사형 집행)였다. 2016년에 해산한 일본의 국민그룹 ‘스맙’(SMAP)이 9위, 1989년 1월 관방장관으로서 헤이세이 연호를 직접 발표했던 오부치 게이조(2000년 사망) 전 총리가 10위였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미추리’ 제니 “양현석은 돈 많아..손담비는 꼰대” 파격 발언

    ‘미추리’ 제니 “양현석은 돈 많아..손담비는 꼰대” 파격 발언

    블랙핑크 제니가 ‘퀴즈 불도저’로 변해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 멤버들을 ‘올킬’시켰다. 제니는 최근 진행된 ‘미추리’ 녹화에서 이미지 퀴즈에 나섰다. ‘가요계 선배’ 손담비에게 뜻밖의 “꼰대”라는 파격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아침 밥상을 건 퀴즈에서는 ‘양현석 하면 떠오르는 다섯 가지’ 질문에 “YG, 돈 많아, 강아지, 유진이, 현석이(?)”라는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주 방송에서의 제니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면, 오늘(23일) 방송부터는 ‘예능인’으로 거듭난 제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니가 함께 하고 있는 ‘미추리’는 각 분야의 대세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예능’으로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핫예능’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치열한 추리로 ‘천만 원’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라이징 예능스타’로 거듭난 제니의 맹활약은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 제이플라의 비결은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돌파 제이플라의 비결은

    “1천만 돌파는 한국 1인 크리에이터 최초”···탁월한 곡 해석력 인기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플라(본명 김정화·31)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20일 소속사 필뮤직에 따르면 ‘제이플라뮤직’(JFlaMusic) 계정 구독자 수는 지난 16일 1000만 명을 넘겼다. 이날 오전 10시현재 1004만 7550여명이었다. 제이플라는 올해 3월 15일 국내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순위 1위에 오르면서 지난 7년간 1위 자리를 지킨 기타리스트 정성하 기록을 깼다. 필뮤직은 “한국 1인 크리에이터 가운데 개인 유튜버 구독자 수 1000만 명을 넘긴 건 제이플라가 최초”라고 강조했다. 제이플라는 2013년 7월 미니앨범 ‘바보 같은 스토리’로 가요계에 데뷔할 때만 해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그러나 탁월한 곡 해석력으로 팝 가수들의 히트곡을 커버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에드 시런의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커버 영상은 유튜브 2억뷰를 눈앞에 뒀으며,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Despacito) 커버 영상은 1억3천만 뷰를 돌파했다. 제이플라는 지난 9월 커버 앨범 ‘빌리버’(Believer)를 발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혐’ vs ‘여혐’ 전쟁터 된 미디어

    ‘남혐’ vs ‘여혐’ 전쟁터 된 미디어

    레퍼 산이 신곡 ‘페미니스트’ 여혐 논란 제리케이 반박곡 “면제자의 군부심” 디스 XtvN, 군대 앞세운 남성 ‘군무새’ 조롱 “미디어, 갈등 조장 아닌 조정 역할 해야”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격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남녀갈등이 대중문화에 고스란히 투영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상의 혐오 표현이 현실 싸움으로 번진 ‘이수역 폭행 사건’처럼 온라인상의 남녀갈등이 TV와 가요계 등에서 재현되며 오프라인으로 옮겨 가고 있다. 19일 래퍼 산이(사진 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최근 발표곡 ‘페미니스트’에 대한 해명을 올렸다. 산이는 “‘페미니스트’는 여성 혐오곡이 아니다. 이런 류의 메타적(경계나 범위를 넘어 아우르는 것) 소설과 영화를 좋아해 곡에 장치를 심어 놨는데 설정이 미약했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메갈, 워마드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성혐오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5일 산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린 ‘페미니스트’는 공개 직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남성에게만 지워진 군복무, 결혼할 때의 집값 반반 주장, 미투 운동과 꽃뱀 등의 내용이 가사에 담기면서 젊은 남성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반면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는 ‘여혐’으로 낙인찍혔다. 이튿날 래퍼 제리케이는 산이를 겨냥한 ‘노 유 아 낫’을 공개하고 “면제자의 ‘군부심’(군대+자부심의 합성어로 군필자임을 자랑하는 상황을 비꼰 신조어)”이라며 산이를 ‘디스’했다. 여기에 많은 여성들의 호응이 따랐다. 그러자 산이는 18일 ‘6.9㎝’라는 곡에서 제이케이를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다. ‘6.9㎝’는 하루도 안 돼 조회수 100만건을 넘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20대 사회에서 군복무의 형평성 문제는 갈등 폭발의 도화선이다. 지난달 20일 XtvN의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사진 아래) 방송 뒤 온라인상에서 성별 간 극명한 대립 반응이 터져 나온 이유다. 이날 ‘요즘것들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군무새’(입만 열면 군대 얘기하는 남자)를 다뤘다. 복학생 역의 권혁수가 학식 메뉴에 대해 투정하는 여학생들에게 “군대를 안 가 봐서 배부른 소리 한다”며 잔소리를 했다.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에서는 “얄밉게 약 올리는 편이 타격이 크다”는 내레이션이 깔렸고, 여자들은 “난 쿨톤이라서 군복색 얼굴에 안 받는단 말이야” 등의 말로 대응했다. 온라인상에서 군대 문제로 서로를 조롱하는 상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장면이었다. 방송 후 여초 커뮤니티 등에는 “시대를 읽을 줄 아는 프로그램”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반면 남초 커뮤니티 등에는 “여자들 지켜준다고 전방에서 고생하고 왔더니 조롱받는 남자” 등 분노에 찬 반응이 많았다.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군인 비하 관련해 군인 존중 문화 정착 정책을 시행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전문가들은 미디어가 대안 제시 등 건설적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덕철 대중문화평론가는 “젠더 의식이 깨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미디어가 당연시해 보여 주던 것들이 지금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싸움을 붙이는 식이 아닌, 양성 동시 평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예전에는 여성 인권 신장이 당연한 목소리였다면 최근 그것들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유리 천장’ 등에 공감하지 못하는 20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반작용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한 뒤 “페미니즘을 내세우는 프로그램 등에서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보다는 혐오를 덜어내고 정반합을 이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메갈” “군무새”… 대중문화 파고든 남녀갈등

    “메갈” “군무새”… 대중문화 파고든 남녀갈등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격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 남녀갈등이 대중문화에 고스란히 투영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상의 혐오 표현이 현실 싸움으로 번진 ‘이수역 폭행 사건’처럼 온라인상의 남녀갈등이 TV와 가요계 등에서 재현되며 오프라인으로 옮겨 가고 있다. 19일 래퍼 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최근 발표곡 ‘페미니스트’에 대한 해명을 올렸다. 산이는 “‘페미니스트’는 여성 혐오곡이 아니다. 이런 류의 메타적(경계나 범위를 넘어 아우르는 것) 소설과 영화를 좋아해 곡에 장치를 심어 놨는데 설정이 미약했나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메갈, 워마드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성혐오 집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5일 산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린 ‘페미니스트’는 공개 직후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남성에게만 지워진 군복무, 결혼할 때의 집값 반반 주장, 미투 운동과 꽃뱀 등의 내용이 가사에 담기면서 젊은 남성들로부터 지지를 받은 반면 여초 커뮤니티 등에서는 ‘여혐’으로 낙인찍혔다. 이튿날 래퍼 제리케이는 산이를 겨냥한 ‘노 유 아 낫’을 공개하고 “면제자의 ‘군부심’(군대+자부심의 합성어로 군필자임을 자랑하는 상황을 비꼰 신조어)”이라며 산이를 ‘디스’했다. 여기에 많은 여성들의 호응이 따랐다. 그러자 산이는 18일 ‘6.9㎝’라는 곡에서 제이케이를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다. ‘6.9㎝’는 하루도 안 돼 조회수 100만건을 넘길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20대 사회에서 군복무의 형평성 문제는 갈등 폭발의 도화선이다. 지난달 20일 XtvN의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 방송 뒤 온라인상에서 성별 간 극명한 대립 반응이 터져 나온 이유다. 이날 ‘요즘것들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군무새’(입만 열면 군대 얘기하는 남자)를 다뤘다. 복학생 역의 권혁수가 학식 메뉴에 대해 투정하는 여학생들에게 “군대를 안 가 봐서 배부른 소리 한다”며 잔소리를 했다. 여자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에서는 “얄밉게 약 올리는 편이 타격이 크다”는 내레이션이 깔렸고, 여자들은 “난 쿨톤이라서 군복색 얼굴에 안 받는단 말이야” 등의 말로 대응했다. 온라인상에서 군대 문제로 서로를 조롱하는 상황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장면이었다. 방송 후 여초 커뮤니티 등에는 “시대를 읽을 줄 아는 프로그램” 등 호평이 줄을 이었다. 반면 남초 커뮤니티 등에는 “여자들 지켜준다고 전방에서 고생하고 왔더니 조롱받는 남자” 등 분노에 찬 반응이 많았다.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군인 비하 관련해 군인 존중 문화 정착 정책을 시행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미디어가 대안 제시 등 건설적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덕철 대중문화평론가는 “젠더 의식이 깨어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미디어가 당연시해 보여 주던 것들이 지금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싸움을 붙이는 식이 아닌, 양성 동시 평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예전에는 여성 인권 신장이 당연한 목소리였다면 최근 그것들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유리 천장’ 등에 공감하지 못하는 20대 남성들을 중심으로 반작용이 나오고 있다”고 분석한 뒤 “페미니즘을 내세우는 프로그램 등에서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기보다는 혐오를 덜어내고 정반합을 이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우새’ 이문세, 폭탄 발언 “김건모vs신승훈, 한 명은 결혼 안 해”

    ‘미우새’ 이문세, 폭탄 발언 “김건모vs신승훈, 한 명은 결혼 안 해”

    ‘미운 우리 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문세가 母벤져스와 토크 격돌에 진땀을 흘렸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입담 베테랑 이문세가 큰 난관에 부딪친다. 지난 주 母벤저스와 불꽃 튀는 토크 격돌을 펼친 이문세에게 ‘미우새’ MC들은 역대급으로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바로, 평소 절친한 후배인 김건모와 신승훈 중에 ‘누가 먼저 장가를 갈 것 같은지?’에 대해 물은 것. 이문세는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곧 솔직한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와 신승훈 중 한 명은 “아예 안 갈 것 같다”고 한 반면, 다른 한 명은 “느닷없이 갈 것 같다” 라며 극과 극의 예측을 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결혼 30년차 다운 예리한 분석까지 덧붙였다. 이에 母벤져스 역시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가겠지”, “잘난 인물에 결혼을 해야지, 아까워서 어떡해” 라며 갑론을박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가요계 대표 미우새’ 김건모와 신승훈. 과연 두 사람 중 이문세가 먼저 ‘미우새’ 탈출을 예고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18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실력파 힙합크루” 팀엑스(Team X), 12월 중순 데뷔 확정

    “실력파 힙합크루” 팀엑스(Team X), 12월 중순 데뷔 확정

    팀 엑스(Team X)가 공식 SNS를 통해 팀 로고를 전격 공개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재 다이노와 여눅으로 구성된 팀 엑스는 각각의 커리어를 지닌 팀원들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개인 또는 유닛 활동과 팀 활동을 병행하는 것은 물론 래퍼, 싱어, 작곡가, 프로듀서, DJ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팀명인 팀 엑스(Team X)는 새로운 경험(eXperience), 한계 없는 확장(eXpand), 특별함(eXtraordinary),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미지수 X ,협력하면 효과가 곱하기(X)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함께 공개된 로고는 트렌디함과 빈티지한 감성으로 남자다운 강렬한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앞으로 팀 엑스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힙합 장르로 재치있는 가사와 유니크한 사운드를 추구하며 언더와 오버의 영역을 가리지 않는 다채로운 무대로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멤버들이 작곡, 작사, 편곡 등 모든 음악 작업을 직접 제작하는 실력파 힙합 크루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중순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힙합계의 다크호스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컴백’ 뉴이스트W, 오피셜 포토 공개..완벽 비주얼+신비로운 분위기

    ‘컴백’ 뉴이스트W, 오피셜 포토 공개..완벽 비주얼+신비로운 분위기

    ‘컴백’ 뉴이스트W의 첫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1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 W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발매될 새 앨범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멤버 별 순차적으로 공개,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로 공개된 뉴이스트 W의 개인 오피셜 포토 ‘DREAM VER.’은 영롱한 색채감과 더불어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울리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JR은 순백의 의상과 함께 엷게 띈 미소로 따뜻한 느낌을 풍겼으며, 렌은 주황빛이 감도는 공간에서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해 한층 깊어진 그만의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론은 화사한 계열의 배경에서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푸른빛의 나비 한 마리가 날아와 마치 얼굴에 내려앉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백호는 대비되는 색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앞서 신규 앨범 ‘WAKE,N(웨이크,앤)’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등장한 의문의 신호, 감성적인 시 구절과 함께 해시태그 ‘Dream’으로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많은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만큼 이날 첫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전에 없던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뉴이스트 W가 새 앨범을 통해 과연 어떠한 감성의 이야기들을 담아내며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가요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든 게 계획대로” 마미손, 배기성 신곡 ‘애달픈’ 응원 영상 등장

    “모든 게 계획대로” 마미손, 배기성 신곡 ‘애달픈’ 응원 영상 등장

    남성 듀오 캔의 멤버 배기성이 솔로로 발매한 신곡 ‘애달픈’을 위해 신인가수 마미손이 응원 영상으로 의리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신곡 ‘애달픈’을 발매한 배기성을 향한 마미손의 응원영상이 공개됐다. 응원 영상은 같은날 저녁 배기성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미손은 “안녕하세요 신인가수 마미손입니다. 배기성 선배님의 새 싱글 ‘애달픈’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모든 게 배기성 선배님의 계획대로 되고 있음을 증명하리라고 믿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새싱글 ‘애달픈’ 발매 정말 축하드리고 여러분들 많은 사랑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앞서 배기성은 마미손의 신곡 ‘소년점프’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벽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마미손 ‘소년점프’로 특별 무대에 올라 활약하기도 했다. 배기성의 신곡 ‘애달픈’은 배기성만의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배기성은 이번 신곡 ‘애달픈’에서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배기성은 지난 4월 MBC 일일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오빠간다’에도 참여했으며 지난 9월 3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원츄’에서 작사와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에 참여해 열정과 실력을 입증한 배기성은 신인가수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처링을 맡으며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오늘 밤 12시 ‘총공’ 알지?… 10대들이 작전 짜는 까닭

    [요즘 것들의 문화 답사기] 오늘 밤 12시 ‘총공’ 알지?… 10대들이 작전 짜는 까닭

    “야. 오늘 밤에 오빠들 노래 나와. 총공(총공격)해서 차트 1위 만들자.” 최근 10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새 음원이 나올 때마다 ‘총공’에 나선다. 음원 사이트나 앱에서 해당 아이돌의 신곡을 ‘실시간 듣기’(스트리밍), ‘다운로드’, ‘선물’ 등의 방식으로 소비해 차트 1위에 올리는 행위를 의미한다. 노트북,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을 총동원해 신곡을 반복재생한다. 실제 노래를 듣지 않을 때에도 볼륨을 0으로 맞춰 놓고 ‘자동 재생’이 되도록 해 놓기도 한다. 이들은 이를 ‘숨스밍’(숨 쉬듯 잇는 스트리밍 재생)이라고 부른다. 휴대전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데이터 리필’은 기본이다. 팬이 아닌 주변 사람에게 홍보도 잊지 않는다.아이돌 그룹 ‘엑소’의 팬인 오모(15)양은 지난 2일 엑소의 컴백 날, 저녁 내내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총공’에 참여했다. 다음날 휴대전화를 켜 둔 채 집에다 두고 등교했다. 다른 팬 차모(15)양은 “노트북에 원격 조정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외부에서도 노트북으로 음원을 재생한다”고 말했다. 이런 총공은 주로 인터넷 팬 커뮤니티와 카페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음원 총공팀은 ‘총공 공지’를 별도로 내리며 ‘권장 스트리밍 리스트’와 ‘스트리밍 방법’ 등 총공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 준다. 곡별 음원 소비량을 판단해 플레이 순서를 달리 배치하는 것이 ‘권장 스트리밍 리스트’다. 10대 팬들은 음원이 공개되기 2주 전부터 총공을 준비한다. 첫 일주일 동안은 총공 방법을 익히고, 실시간 트위터를 올리며 예행연습을 한다. 음원 공개 일주일 전에는 앞서 익힌 총공 방법에 따라 모의연습도 이뤄진다. 팬 운영진은 일반 팬들의 참여도 등을 파악해 최종 리스트를 짜고 최종 전열을 가다듬는다. 이런 노력을 토대로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컴백과 함께 6개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0대들의 음원 총공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컴백 날에만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경쟁 가수의 음원이 발매될 때에도 ‘총공’ 대결로 맞붙는다. 이른바 ‘방어 총공’이다. 엑소 팬인 오양은 지난 5일 인기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음원이 발매되던 날 엑소의 1등 자리를 지키기 위해 총공에 나섰다. 하지만 트와이스 팬들의 총공의 화력이 강했는지 엑소는 트와이스에게 음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10대들이 총공에 나서는 이유는 바로 굳건한 ‘팬심’ 때문이다. 상부상조·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1위에 만들어 놓음으로써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다. 오양과 차양은 “좋아하는 가수가 나의 노력으로 1위에 오를 때 성취감을 얻는다”면서 “어른들은 10대들의 음원 총공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10대들은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10대들의 총공 문화가 일종의 ‘여론조작·왜곡’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 음원 차트에 특정 아이돌 가수의 앨범 전곡이 모두 10위권 내에 들어가 있다면 이는 ‘총공’의 힘이 절대적이다. 해당 가수의 팬이 아니라면 이런 결과를 보고 음원 순위가 조작됐다고 판단하기 충분하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음원 순위는 어떤 노래가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지를 평가하는 척도인데, 팬들의 총공으로 순위가 뒤바뀐다면 충분히 조작이라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드루킹 일당이 댓글을 조작해 여론을 일으킨 것과 10대들의 총공이 뭐가 다르냐”고 비판했다. 10대 총공의 심리적 토대가 되는 ‘군중·집단 의식’이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지점도 있다. 바로 학교에서의 성폭력 피해를 폭로하는 ‘스쿨 미투’에서다. 10대들의 총공 문화는 억눌려 있었던 학생들의 목소리를 세상 밖으로 드러내는 역할을 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올해 봄부터 도드라진 스쿨 미투에서 총공은 ‘포스트잇’과 ‘실트’(실시간 트렌드) 2가지 방법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오프라인상에서 특정 날짜·시간·공간을 정해 두고 한꺼번에 몰려가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비판을 담은 ‘포스트잇’을 붙였고, 온라인상에서는 공통된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포스트잇 총공’은 지난 4월 서울 노원구 용화여고 학생들이 교사의 성폭력 공론화를 위해 교실 창문에 포스트잇으로 ‘ME TOO, WITH YOU’라고 쓴 이후 다른 학교로 퍼지기 시작했다. 트위터에는 ‘미투 공론화 포스트잇 총공’ 계정이 생겼고, 여기서 공지된 날짜와 장소에서 ‘포스트잇 총공’이 진행됐다. 지난 9월 11일 오전 7시 인천의 한 여중에서 진행된, 성폭력 가해자를 비판하기 위한 ‘포스트잇 총공’이 대표적이다. 지난 6월 7일 부산의 한 여고의 포스트잇 총공을 기획한 고3 학생은 “이제까지 학교와 선생님은 갑, 학생은 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면서 “학생들이 단체 행동에 나서면 책임과 부담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인터넷상 공론화를 위해 ‘실트 총공’에도 열을 올렸다. 여러 학생이 동시에 트위터에 ‘#○○여중미투’, ‘#○○여고미투운동’, ‘#With_you’ 등을 붙여 올리면 ‘인기 검색어 차트’에 해당 해시태그가 오르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학교 내 성폭력 피해를 널리 알리려는 것이다. 하지만 공론화 시도가 잘못된 방향으로 번지면 해당 학교에 ‘엽서·팩스·전화’ 총공이 가해져 업무가 마비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10대들은 왜 ‘총공’ 문화에 쉽게 빠지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립심은 커 가는데 개인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여럿이 모여 그 힘을 채우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옥식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은 아이돌 그룹에 대한 팬심에서 비롯된 총공에 대해 “청소년기에는 ‘자아 중심성’이 강하기 때문”이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잘돼야 한다는 마음이 커져 총공으로 헌신하는 행동을 보이면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도 높아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물질로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총공’이라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쿨미투 총공에 대해 박 이사장은 “청소년기에는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해지지만 학교에서는 교사에게, 집에서는 학부모에게 제재를 받는다”면서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부당한 것에 목소리를 내는 법을 찾으려 하다 보니 여럿이 힘을 합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10대의 총공은 ‘컬렉티브 액션’, 이른바 집합 행동의 한 양태”라면서 “학생들이 시간이나 비용적 부담을 갖지 않고 개인적 피해를 입지 않으면서도 개인의 생각을 표현할 방법을 찾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쿠기, 오늘(10일) 신곡 ‘와이피’ 발매..가사 보니

    쿠기, 오늘(10일) 신곡 ‘와이피’ 발매..가사 보니

    ‘쇼미더머니777’ 이후 대세 래퍼 행보를 예고한 쿠기(Coogie)가 새 앨범 선공개곡으로 컴백 워밍업에 나선다. 10일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정오 쿠기의 새 싱글 ‘와이피(Wifey)’ (FEAT. CHANGMO)의 발매를 알리는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은 쿠기가 ’쇼미더머니777‘ 참가 이후 밀리언마켓 산하 레이블로 새 출발한 ATM seoul에서 발표하는 첫 신곡이자, 현재 준비 중인 새 미니앨범의 선공개 격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는 귀여운 패기가 담긴 가사에 유려한 랩,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보컬 실력을 더한 스윗 가이 쿠기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여기에 ’쇼미더머니777‘을 통해 인연을 맺은 대세 프로듀서 창모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거쳐 완성한 만큼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쿠기는 올해 싱글 ’HBK (Feat. Ted Park)‘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신예 래퍼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래핑과 보컬 실력을 뽐내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힙합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차세대 랩스타로 주목 받았다. 한편, 새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그 시작을 알릴 쿠기의 새 싱글 ’와이피(Wifey)’ (FEAT. CHANGMO)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할 수 있다. 사진제공=밀리언마켓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사강♥론 결혼, 1년 6개월 열애 끝 결실 ‘11살차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1년 6개월 열애 끝 결실 ‘11살차 연상연하’

    이사강 론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8일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론이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내년 초 결혼을 할 예정”이라며 “1년 6개월 정도 교제했으며,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980년생인 이사강과 1991년생 론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며 의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사강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 런던필름스쿨에서 공부했다. 현재 쟈니브로스 소속으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론은 2014년 빅플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딜라일라’, ‘오블리비아테’, ‘거꾸로’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8월에는 앨범 ‘엠파시스(emphas!ze)’를 발매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MGA’ 오늘 6일 개최 “방탄소년단-워너원부터 전현무♥한혜진까지”

    ‘2018 MGA’ 오늘 6일 개최 “방탄소년단-워너원부터 전현무♥한혜진까지”

    음악 시상식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K-POP 뮤직 어워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오늘 6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방송사와 음악플랫폼 기업의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2018 MGA’는 개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18 MGA’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들은 물론,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스&보컬유닛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까지 참석해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았으며, 쇼버라이어티의 대부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가수 이승철, 김현철 등 가요계 한 획을 그은 대선배 아티스트들, 모델 한혜진, 배우 신현준, 강한나, 조우리, 설인아, 개그맨 조세호, 인기 유튜버 밴쯔 등 올 한 해를 핫하게 달군 셀럽들이 시상자로 총출동해 시상식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전망이다. 여기에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인 배우 후쿠시 소우타를 포함해 헤이즈, 청하,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바이브, 벤, 셀럽파이브 등 올 한 해 가요계를 후끈 달궜던 아티스트들도 ‘2018 MGA’에 참석해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낼 계획이다. 또 이날 현장에서는 각 부문별 트로피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경쟁 부문에는 4개의 대상 부문인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올해의 디지털 앨범’, ‘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비롯해 분야별 최고의 가수에게수여되는 가수 부문, 장르별 최고의 노래에 수여되는 장르 부문 등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며 비경쟁 부문의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방탄소년단과 찰리푸스의 콜라보 무대, 워너원의 새로운 유닛 무대 등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역대급 공연과 3D 증강현실을 접목한 화려한 무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는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모두 오늘 열리는 ‘2018 MGA’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을 통해 생중계되는 ‘2018 MGA’는 오늘 6일 오후 5시 레드카펫 행사로 스타트를 끊으며, 7시부터 본격적인 시상식이 시작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예담, ‘YG보석함’ 티저 공개 “많이 달라진 모습 기대해달라”

    방예담, ‘YG보석함’ 티저 공개 “많이 달라진 모습 기대해달라”

    베일에 싸인 ‘YG 보석함’이 공개됐다. 최근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빅뱅·위너·아이콘의 뒤를 잇는 차세대 YG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어 5일 총 29명 중 7명의 연습생들을 1차로 V LIVE와 유튜브에 선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케이팝스타’ 시즌 3의 준우승자로 당시 12살 소년이었던 방예담을 포함하여 A조에 포함된 7명의 신상 정보와 인사말 그리고 각자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실력이 공개됐다. 방송 시작 열흘 전부터 29명의 연습생들을 전원 공개하는 발상이 처음부터 다르고 신선하면서, 29명 연습생들에 대한 YG의 자신감이 묻어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늘 공개된 A조는 비교적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던 멤버들로 구성된 조인데, 6년차 연습생 방예담 뿐 아니라 김승훈은 무려 9년차로서 ‘연습생 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오늘 공개된 7명은 방예담을 선두로 ‘믹스나인’에 참여했던 최현석과 이병곤, 김준규 그리고 아직은 생소한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이 함께 소개되었다. 이들은 지난해 JYP 남자 신인을 뽑는 프로그램에 잠시 얼굴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당시 9년차 연습생 김승훈은 박진영에게 실력을 극찬받으며 주목받기도 했던 멤버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4일에 걸쳐 보석함 연습생 29명을 전원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 어느덧 17세 방예담 이번 공개에서 가장 주목을 끈 건 어느덧 17세가 된 방예담이다. 2013년 ‘케이팝스타’ 준우승을 거머쥐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연습생 기간에도 방예담의 근황은 가요계 화제의 중심이었다. 작년 그의 감미로운 노래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어 2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강력한 데뷔 후보로 점쳐지는 1순위 멤버기도 하다. 방예담은 마성의 목소리를 자신의 매력으로 꼽으며 11세에 때와 비교해 “변성기로 목소리가 굵어졌으며 음악적으로 고급스러워졌다. 많이 발전하고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힘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는 파워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방예담은 본인을 나타내는 세 단어를 ‘#아직 17살 #조회수2000만 #꿀단지보이스’로 뽑았다. ▶ 잘생긴 코알라 김준규 보컬에 자신 있는 19세 김준규는 “웃는게 비슷해 코알라라는 별명이 있다. 잘생긴 코알라로 불러주세요!”라고 시작하며 “목소리가 YG스타일이라고 많이 들었다. 영향력이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 대식가, 패셔니스타 최현석 빅뱅의 영향으로 힙합을 접한 20세 최현석은 “어렸을 때부터 굉장히 동경해오던 회사이기에 꼭 데뷔를 하고 싶다”며 간절함을 나타냈다. ▶ 연습생장인, 자칭타칭비주얼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20세 김승훈은 연습생 장인으로 불린다. 김승훈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벌써 9년차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죽어라 해서 꼭 데뷔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보여줬다. 이어 보조개가 전매특허인 ‘자칭타칭비주얼’ 21세 이병곤은 “래퍼를 준비하는 형한테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저의 음악성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 애교부자, 감미로운보이스 오늘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어린 16세 김도영은 “나를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춤과 노래 다 잘하고 남들과 다른 가수가 되려고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도영은 집에만 있는 집순이라 본인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도비’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지고있다. 이어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22세 이미담은 “목이 길고 조용해 ‘조용한 기린’으로 불린다”며 “성격이 조용해서 가수로 데뷔하게 되면 진지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싶다”고 전했다.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인 ‘YG보석함’은 “29명 중 5명을 예상하고 있다”는 양 대표의 말처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22년간 쌓아온 YG의 실제 음악 제작 노하우와 내부 시스템을 낱낱이 파헤쳐 이들의 탄생 과정을 여과 없이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오는 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 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1박 2일’ 김준호 VS 계룡산 스님, 자존심 건 ‘참참참 대결’ 성사

    ‘1박 2일’ 김준호 VS 계룡산 스님, 자존심 건 ‘참참참 대결’ 성사

    ‘1박 2일’ 김준호-계룡산 스님의 자존심을 건 참참참 대결이 성사돼 그 사연에 관심이 폭주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충남 공주로 떠난 ‘가을남자 단풍놀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계룡산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특별 훈련을 한 유명 장소. 더욱이 계룡산 정기를 받은 사람은 일이 술술 풀린다는 속설을 가진 신비로운 곳이기에 ‘1박 2일‘ 여섯 멤버 또한 계룡산 기운을 온 몸으로 흡수하고자 가을맞이 산행에 도전할 예정. 그런 가운데 ‘1박 2일’에 참참참계 숨은 고수가 깜짝 등장한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는 바로 계룡산에 거주하는 스님. 용의 기가 충만하다는 계룡산답게 스님 역시 첫 등장만으로 남다른 포스로 범접불가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김준호-차태현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특히 즉석에서 김준호와 계룡산 스님의 참참참 대결이 벌어져 벌써부터 큰 웃음을 예고한다. 참참참 대결에 앞서 김준호는 “스님 제가 꼭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호언장담해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이런 게 바로 용의 기운’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계룡산 스님은 손바닥에 온 기를 모아 대결에 임했고 그의 예상치 못한 선전에 당황한 것은 차태현도 마찬가지. 특히 이에 맞서 “스님 좀 천천히 해주세요”라며 ‘얍쓰’ 김준호의 꼼수가 시작되자 ‘참참참 정석’ 스님마저 뜻밖의 돌발 상황에 당황하는 등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는 후문. 더욱이 ‘1박 2일’은 지난 8월 19일 방송된 ‘’1박 2일’vs신화’ 편에서 다년간 미션에 단련된 막강 포스를 발휘, 신화를 상대로 참참참에서 가위바위보까지 전승하며 파란을 일으킨 바. 이에 ‘가요계 살아있는 전설’ 신화도 이긴 ‘1박 2일’이 산 속 고수까지 이길지 용의 기운을 듬뿍 받은 계룡산 스님의 반전 승리가 이뤄질지는 오늘(4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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