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가요계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세무 행정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헬스케어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029
  • 2PM, 2NE1… ‘숫자 마케팅’ 대중문화 新트렌드

    2PM, 2NE1… ‘숫자 마케팅’ 대중문화 新트렌드

    ‘2PM’, ‘2AM’, ‘2NE1’, ‘포미닛’ 등 대중문화의 새로운 코드로 ‘숫자 마케팅’이 인기를 얻고 있다.이미 ‘세븐’, ‘원투’ 와 같이 숫자이름을 가진 가수들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요즘처럼 많지는 않았다.이를 두고 대중문화 전문가들은 “단순한 것을 선호하되, 자기들만이 알 수 있게 줄임말을 만들어 대화하는 요즘 인터넷 세대의 취향이 반영된 신 트렌드”라고 설명했다.대중에게 쉽게 각인되고, 다양한 의미 전달에 용이하기 때문에 젊은 층에게 주로 통용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는 것.각각 오후 2시와 새벽 2시에 어울리는 음악을 한다는 2PM과 2AM, 21세기에 항상 21살 같은 도전적이고 신선한 음악을 선사하고자 한다는 2NE1, 4분 안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미닛 등 짧은 숫자를 활용한 그룹명에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 가능한 의미들이 포함되어 있다.때문에 최근 가요계는 그룹 이름은 물론 타이틀 곡에 이르기까지 각종 분야에서 숫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껏 분주한 상태라고.한편 숫자를 제목으로 하거나 이를 홍보에 활용하는 영화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판타지 SF애니메이션 ‘9’이 그 주인공이다.팀버튼과 ‘원티드’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이 공동 제작해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9’는 확실한 숫자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영화 ‘9’에서 9일은 인류의 마지막 날이다. 또한 한 과학자에 의해 탄생된 9개의 봉제인형이 폐허 속에서 살아남아 괴물기계 군단에 맞서 세상을 구한다는 스토리다.제목인 ‘9’는 1부터 9까지 번호로 불리는 9개의 봉제인형들 중 주인공 ‘9’를 지칭하며, ‘9’는 지구의 희망과 평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기도 한다.또한 미국 개봉일은 9월 9일이고 한국도 9월 개봉예정이라 제목과 동시에 개봉일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대중문화의 새로운 코드로 숫자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9’의 독특한 시도 역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설명 = (위)2NE1, (아래)영화 ‘9’의 한 장면.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현, 슈주·2AM 제치고 ‘30분전’ 부르는 ‘행운’

    이현, 슈주·2AM 제치고 ‘30분전’ 부르는 ‘행운’

    백지영, 슈퍼주니어, 2AM 등 수많은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방시혁의 야심작 ‘30분 전’이 드디어 주인공을 찾았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리더로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사랑’을 통해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 받은 이현이 바로 그 주인공. 방시혁의 이별 3부작의 마지막 곡인 ‘30분 전’은 이미 발표 전부터 히트성이 보장돼 있어 과연 이 곡을 누가 부르게 될 것인가에 대해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실제로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라디오 방송에서 직접 방시혁에게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요청했으며 2AM과 에이트의 팬들은 방시혁의 미니 홈피를 찾아 수백 개의 댓글을 남기며 곡을 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총 맞은 것처럼’으로 이별 3부작의 시작을 알린 백지영과 ‘심장이 없어’의 에이트도 강력한 후보로 언급돼 왔다. 특히 이현은 지난 에이트의 콘서트 당시 “진심으로 ‘30분 전’을 부르고 싶다.”고 돌발 발언해 방시혁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 같은 우여곡절 끝, 이현을 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방시혁은 “작곡가 입장에서 곡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다 보니 결국 에이트 이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직접 녹음을 해보니 정확한 선택이었다고 판명됐다.”고 흡족감을 표한 그는 “‘30분 전’의 마지막 후렴구를 들으면 왜 반드시 이현이어야만 했는지, 이현이 아니면 안 되는 이유가 명확히 드러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에이트 이현의 ‘30분 전’은 오는 9월 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룰라, 후속곡 돌입 “전초전 끝! 뒷심 전략”

    룰라, 후속곡 돌입 “전초전 끝! 뒷심 전략”

    9년만에 컴백한 그룹 룰라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지난 20일 기자와 만난 룰라는 “다음 주 부터 ‘고잉고잉’에 이어 후속곡 ‘같이 놀자’로 활동한다.”고 밝히며 “지금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 진짜 룰라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룰라는 컴백 전 타이틀 곡 결정에 있어 전원 ‘같이 놀자’를 지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 ‘고잉고잉’을 컴백곡으로 택한 이유는 ‘변화된 룰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던 것. 룰라의 이상민은 “컴백 앨범을 작업하는 데 있어 룰라의 색을 유지하느냐 혹은 변화를 주느냐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다.”고 털어 놓으며 “오랜 공백이 있었던 만큼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강하고 트렌디한 느낌의 ‘고잉 고잉’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초 룰라가 염두해뒀던 진짜 타이틀 곡은 ‘같이 놀다’였던 셈. 룰라의 김지현은 룰라가 데뷔곡 ‘100일째 만남’에 이은 후속곡 ‘비밀은 없어’로 스타덤에 올랐던 전례를 예로 들으며 “이번에도 같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같이 놀자’는 컴백 앨범의 야심작”이라며 “컴백곡을 화려하게 갈까 고민도 했지만 후속곡에 힘을 싣어 ‘뒷심’을 발휘하는 전략을 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날개 잃은 천사’, ‘3! 4!’, ‘비밀은 없어’, ‘기도’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최전성기를 누린 그룹 룰라는 최근 9년만에 재결합해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노라조’ 고고걸스 “I Love 악플!” (인터뷰)

    ‘女노라조’ 고고걸스 “I Love 악플!” (인터뷰)

    ‘여자 노라조’ 고고걸스와의 인터뷰는 엽기적이다 못해 충격의 연속이었다. “똘아이? 자주 들어요. 제정신은 아니잖아요! 저흰 뇌구조부터 다르거든요.”(세라) “세라 언니 가슴은 완전 탱탱해요. 크진 않지만 탐스러운 것이 복실 복실해요. 캬~ 참, 난 엉덩이가 탱탱하고요!”(지나) “성형요? 당연히 예뻐지고 싶죠. 다음 앨범에 예뻐져서 나오면 ‘쟤네 고쳤구나’하지 말고 ‘좀 벌었구나’하고 축하해 주세요. 수술해서 예뻐져도 엽기는 그대로 갑니다. 고고씽!”(세라) 첫 앨범 ‘고고씽’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쁜이 꽃분이’로 활동을 본격화한 고고걸스. 인터뷰 내내 빵빵 터지는 폭탄 발언에 ‘이번 앨범만 내고 활동 접을 건가?’ 하는 생각을 수십 번 했다. 걸그룹 대란 속 ‘엽기 여성 듀오’ 고고걸스가 주목받고 있는 진짜 이유를 공개한다. ◆ 걸그룹? “이쁜 것들 비켜!” 고고걸스의 전략은 바로 ‘틈새 공략’. 피 터지게 싸워야 하는 레드오션 속 가요계에도 분명 ‘블루오션’(Blue-ocean)은 존재했다. 예쁘고 깜찍한 걸그룹의 범람 속에 못생기고 엽기적이기까지 한 그녀들의 출현은 단연 빛(?)을 발할 수밖에. “걸그룹에 묻혀 따라가자는 건 말도 안되고요, 우리만의 색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너희 콘셉트는 평소처럼만 설치면 된다’고요.(웃음) 완전 좋았죠! 어려서 부터 내숭은 딱 질색이었거든요.”(세라) 전략은 정통했다. 고고걸스는 데뷔 전, 간단한 프로필 기사만으로 각 포털 ‘검색어 차트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이들이 자체 제작한 2NE1, 소녀시대 패러디 UCC영상은 각 동영상 사이트에서 조회수 1위를 석권, 최다 댓글 영상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깜짝 놀랐죠. 패러디 영상만으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건 상상도 못했거든요. 요즘 UCC영상이 트렌드라고 하길래 그냥 연습 삼아 찍어본 거예요.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진 정말 몰랐죠.”(지나) ◆ 무플 보단 “I Love 악플!” 고고걸스의 패러디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10만건 돌파, 무려 일천 개에 이르는 댓글 아니 ‘악플’이 달렸다. 격분한 2NE1, 소녀시대 팬들은 고고걸스가 이미지를 깎아 내렸다며 온갖 비난을 쏟아냈고, 예쁜 걸그룹에 익숙한 남성 네티즌들은 이들의 외모 및 몸매를 비하하는 수위 높은 악플로 익명의 자유를 누렸다. 그래도 신인이고, 여자인데… 행여 상처 받지는 않았을까 조심스레 묻자 반색하며 깔깔 웃는 고고걸스. “저희는 악플을 즐겨요. 악플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까지 했던 연예인 분들의 전례가 있었지만, 악플도 관심의 한 표현이잖아요. 오히려 무플 보단 악플이 낫죠. 아무리 칼 같은 악플도 사랑합니다! 버리지만 마세요~!”(세라) 두 손을 모아 애원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 고고걸스. 미운 털 제대로 박힌 2NE1, 소녀시대 팬들에게도 한 마디 남겨야 한다며 부산을 떨었다. “패러디 영상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악의는 없었어요. 2NE1과 소녀시대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했다고 생각해 주시고, 불쌍히 여겨 저희도 조금만 예뻐해 주세요.”(지나) ◆ 엽기적이면 예쁠 수 없나요? 美의 새 기준!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두 악동女, 고고걸스. 마지막 질문으로 가요계에 등장한 이유를 물었더니 갑자기 진지해진 그녀들. 고고걸스는 ‘1% 이쁜 것들’이 아닌 ‘99% 못난이’를 위한 희망적 도전을 펼치고 있었다. “저희로 인해 미(美)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확립됐으면 좋겠어요. 섹시하거나 예쁜 것만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 즐거움을 줄 수만 있다면 망가지기도 두려워 않는, 저희 고고걸스의 노력도 아름답게 비춰질 수 있는 그런 날이 반드시 오기를 기대합니다.”(세라) 인터뷰 후, 코를 후비고 서로의 엉덩이를 찔러 냄새를 맡는 그들의 엽기 행각 마저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결국 ‘못난이와 예쁜이’는 누군가의 잣대가 그어둔 미의 모호한 경계에 지나지 않음을.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가 직접 홍보… ‘셀프 마케팅’ 시대 도래

    스타가 직접 홍보… ‘셀프 마케팅’ 시대 도래

    최근 스타와 팬들 간 ‘실시간 소통’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스타들이 직접 홍보에 나서는 ‘셀프 마케팅’ 시대가 도래했다. 지금까지 많은 스타들이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글을 올리고 팬들이 확인하고 댓글을 다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 근황을 알리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개방’과 ‘공유’란 키워드로 대표되는 ‘웹2.0’이란 단어와 함께 1인 미디어 문화를 야기시켰던 블로그는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은지 오래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스타와 팬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점차 눈에 띄게 진화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최근 가요계의 홍보 방식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에 팬들에게 ‘우상’의 존재로 인식됐던 ‘스타’들은 이제 탈신비주의를 선택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해 친근감을 전달, 대중에 보다 가깝게 접근하려는 시도가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걸그룹 원더걸스는 20일 ‘140자의 단문 블로그’라 일컬어지는 ‘트위터’(Twitter)를 통해 현지 첫 팬사인회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문의 글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즉, 멀리 떨어져 있는 스타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부터 논란에 대한 입장표명까지,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 전달하는 셈이다. 원더걸스의 유빈이 “룸메이트 선미가 오늘 하루종일 먹기만 한다.”고 팬들에 애교섞인 고자질(?)을 하기도 하며,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빅뱅의 지드래곤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수록곡들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신곡 ‘가쉽맨’을 공개하고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수들에게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도 적절한 디딤돌로 작용한다. 원더걸스는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공연 동영상은 물론, 평상복 차림의 거리를 걷는 모습까지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하고 있다. 이밖에 세븐, 보아, 동방신기 등 최근 해외 진출을 알린 국내 가수들에 의해 주로 사용되며, 팬들과의 소통에 효과적인 ‘홍보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내고 있다. 이는 분명 블로그보다 한 단계 진화된 방식이다. ‘실시간’ 정보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가 공유된다. 스타의 메시지를 직접 받을 수 있어 친밀감을 주는 것도 특별한 이유이기도 하다.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씨는 “많은 스타들이 ‘탈신비주의’를 선택하고, 팬들에 친근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문화계 전체에 부는 리얼리티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한 가수들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도는 팬들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아는 가수들에게는 인터넷이 기회가 되지만 소통이 막힌 가수에게는 악재가 생길 여지가 있기에 위기가 될 수도 있다. 단순히 마케팅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측면에서 팬들과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혼성 4인조’ B2Y, 걸그룹 열풍에 도전장

    ‘혼성 4인조’ B2Y, 걸그룹 열풍에 도전장

    걸 그룹이 대세인 요즘, 복고풍 디스코로 중무장한 혼성 4인조 그룹이 등장했다. 오는 20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인그룹 B2Y는 88년생 동갑내기 진웅, 리카, 나라와 맏형 한연(26)등으로 구성된 혼성 4인조다. 걸 그룹 일색인 최근 가요계에서 B2Y가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부분은 신인그룹 답지 않은 안정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다. 대개 여타 그룹들은 메인 보컬 한 두 명이 노래의 흐름을 주도하지만 B2Y는 래퍼 한사람을 제외한 세 사람 모두가 메인보컬을 맡았다. ‘10대들의 워너비’(Babyboys To Yearningirls)라는 뜻을 지닌 B2Y는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복고풍 댄스장르를 선보인다. B2Y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원, 참!’은 공부와 반복적인 일상에 힘들어하는 10대들의 스트레스를 담아냈다. ‘나, 원, 참!’은 하하의 ‘너는 내 운명’, 지아의 ‘수호천사’, ‘먼발치’와 SG워너비, 김종국, KCM, 이승기 등의 곡을 만들어낸 히트메이커 이야기가 작곡을 맡아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에이엠지글로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요가학원’ 이영진 “나도 사랑도, 꾸미고 싶지 않아” (인터뷰)

    ‘요가학원’ 이영진 “나도 사랑도, 꾸미고 싶지 않아” (인터뷰)

    “자연스러운 게 좋아요. 그게 나든 사랑이든, 억지로 만들어서 예쁘기는 싫어요.” 헐렁한 모노톤 의상에 올려 묶은 머리.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난 배우 이영진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발레리나 같은 모습이었다.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제작 오퍼스픽처스) 속 완벽한 미인 선화로 분했던 이영진은 다시 무방비상태로 보일만큼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 유진도 박한별도, 예쁜 모습은 포기 “다들 예쁘게 보이기를 포기했어요. 중요한 건 무서워야 한다는 거니까요.” 이영진은 공포영화 ‘요가학원’에서 함께한 7인의 여배우들을 애정이 넘치는 목소리로 설명했다. “특히 유진이랑 (박)한별이요. 그래도 쟤네들은 영화에서도 예쁘게 보이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가요계의 요정이고 최고 얼짱 스타잖아요.” 하지만 그 생각은 단 며칠 만에 산산조각 났다며 이영진은 웃었다. 영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요정과 공주는 온데간데없었다. “이상한 사진 찍어서 보여주질 않나, 나중엔 제가 사정했어요. 너넨 나한테 요정이야. 제발 예쁜 모습 좀 보여줄래?” ◇ 공포이미지, 슬럼프이자 또 다른 기회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요가학원’에서 다른 배우들이 다치고 살해당하는 동안 이영진은 선화의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감독님이 그러셨어요. ‘요가학원’의 선화 역을 맡을 사람은 이영진 너 밖에 없다고.” ‘배우 이영진’ 하면 공포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어떤 이미지가 있는 게 사실이다. 영화 ‘여고괴담2: 메멘토모리’를 통해 데뷔했고 ‘요가학원’까지 4편의 공포영화에 출연했다. “사실 공포영화를 다시는 안 하려고 했어요. 이미지가 고착화되는 데 위기감을 느꼈죠. 그래서 억지로 제 캐릭터를 바꾸려 했고, 한동안 슬럼프를 겪었죠.” 힘든 시기를 떠나 보내면서 이영진은 새로운 것을 깨닫게 됐다. 배우에게 어떤 이미지가 있다는 것은 남들에게 없는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이었다. “로맨스 장르에 어울리는 배우가 있는 것처럼, 저는 공포 장르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거죠.” ◇ 사랑은 신중하게, 하지만 숨기지 않아 “저는 뭐든 숨기거나 꾸미는 게 싫어요. 그건 사랑도 마찬가지랍니다.” ‘이영진의 사랑은’이란 질문을 건네려하자 “그 얘기가 왜 안 나오나 했다.”며 이영진은 웃었다. 화제를 돌리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이영진은 꾸밈없이 대답했다. “당시에는 진심을 다해 사랑했고, 시간이 흐른 후에 헤어졌어요. 그게 전부에요.” 이영진은 과거 연인이었던 엄태웅에 대해 담담하게 말했다. 주위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소곤대고 있지만 이영진은 초연한 태도다. “그 사람 만날 때도 저는 숨기지 않았어요. 제 연애를 떠벌릴 생각도 없었지만 거짓말로 숨기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그건 이별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이영진과 엄태웅이 사귀냐는 질문에도, 두 사람 헤어진 거냐는 의문에도 이영진은 언제나 그렇다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그 대상이 일이든 사랑이든 자신이든, 항상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싶다는 이영진의 신조만큼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 같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김 前대통령 대중문화와 음악 사랑하신 분”

    서태지 “김 前대통령 대중문화와 음악 사랑하신 분”

    가수 서태지(37)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서태지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은)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신장, 그리고 평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 특히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대중문화’와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으로 ‘존경’과 함께 안타까운 마음으로 ‘조의’를 표합니다.”라는 추모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태지는 대중 문화를 사랑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아꼈던 대표적인 대중 예술인. 김 전 대통령은 생전 서태지를 ‘가요계의 대통령’으로 부르며 그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제공 = 서태지 컴퍼니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오늘 18일 첫 솔로 앨범 전격 공개

    지드래곤, 오늘 18일 첫 솔로 앨범 전격 공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1ㆍ본명 권지용)의 솔로앨범이 전격 공개된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지드래곤의 첫 솔로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지드래곤이 단독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 YG의 선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테디, 쿠시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가요계의 대선배 김건모를 비롯, 빅뱅의 태양, 2NE1의 CL과 산다라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 더블 타이틀곡 ‘하트 브레이커’와 ‘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컴백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에 한창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팬들 앞에 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 연애트랜드] 연예계 야수들, 미녀를 차지하다

    [新 연애트랜드] 연예계 야수들, 미녀를 차지하다

    “우리 사랑해요~” 지금 연예가는 스타들의 열애를 통해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던가. 여기, 대단한 용기로 미인을 얻은 男子들이 있다. 외모는 어떨지 몰라도 한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어떤 왕자님보다 로맨틱하고 따뜻한 야수들을 만나보자. ♡ 래퍼 길 - 가수 박정아 지난 7일 여성그룹 주얼리의 멤버 박정아와 힙합듀오 리쌍의 길이 공개 연인 선언을 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정아가 말하는 길은 ‘지나치듯 한 말도 귀담아 듣는 자상한 남자.’ 길은 박정아가 길거리를 지나다가 무심코 예쁘다고 말한 머리띠를 몰래 사다 박정아의 집 우체통에 넣어 두는 세심함으로 어필했다고. 한편 박정아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리쌍의 멤버 길은 최근 MBC ‘무한도전’, ‘놀러와’에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방송인 노홍철 - 가수 장윤정 방송인 노홍철은 ‘일등신부감’ 장윤정과 교재중이다. 익히 알려진 대로 노홍철은 오랜 기간 장윤정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지극정성을 쏟은 끝에 미녀의 마음을 얻었다. 실제로 노홍철은 지난 2년간 물신양면 ‘퍼주기’ 이벤트를 벌였다고. 최근 노홍철은 방송에서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언급하는 등 결혼까지 노리는 한층 더 적극적인 ‘야수’가 됐다. ♡ 농구선수 서장훈 - 아나운서 오정연 키 207cm 농구선수 서장훈은 167cm의 KBS 오정연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던 KBS 1TV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9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맨 처음 오 아나운서는 서장훈의 대시를 거절했었다고.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모질게 말했지만 서장훈은 “난 자상한 남자”라며 계속 밀어붙였다. 한편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KBS에 복귀한 ‘새색시’ 오정연 아나운서는 요즘 신혼 재미가 쏠쏠하다. 롱다리 남편을 위한 슈퍼 킹사이즈 침대는 오 아나운서가 가로로 누워도 남을 정도로 크단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SBS, KBS,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쥬얼리, 17일 ‘스트롱 걸’ 음원 선공개

    ‘컴백’쥬얼리, 17일 ‘스트롱 걸’ 음원 선공개

    ‘여왕그룹’ 쥬얼리가 대한민국 가요계를 석권하기 위해 돌아온다.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는 오는 25일 정규 6집으로 컴백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팬들을 위해 6집 음반 수록곡 하나를 미리 공개한다.오는 17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스트롱 걸’(Strong girl)은 리쌍, 장우혁, MC몽 등의 노래를 만들고 피처링한 4인조 보컬그룹 썸데이 멤버 주영이 작곡하고 김나영이 작사한 일렉트로닉 리듬의 팝 곡이다.노래를 작곡한 주영은 “‘스트롱 걸’은 처음부터 쥬얼리를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이다. 후렴 부분의 멜로디가 인상적” 이라며 “목소리가 좋고 랩 실력도 뛰어난 하주연에 포커스를 맞춰 랩 구성에 많은 포인트를 줬다.”고 설명했다.한편 1년6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쥬얼리는 지난 11일과 13일 파격적인 앨범 재킷사진 공개하면서 화려한 변신을 예고했다.사진제공 = 스타제국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밴드’ 그린비 “韓의 조나스 브라더스” (인터뷰)

    ‘아이돌밴드’ 그린비 “韓의 조나스 브라더스” (인터뷰)

    ”미국에 조나스 브라더스, 영국에 맥 플라이스가 있다면 한국엔 저희가 있죠.” 아이돌의 외모와 밴드 연주실력을 갖춘 新 밴드가 등장했다. ‘아이돌 밴드’ 그린비가 그 주인공. 국내에는 익숙치 않은 개념 ‘아이돌 밴드’를 수식어로 내세운 그린비의 평균 연령은 만 22세. 밴드를 하기엔 다소 어린 나이지만 이들 모두는 홍대에서 약 4~7년 이상 무대 경험을 쌓아온 실력파로 구성돼 있다. 지난 14일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 무대에 오른 그린비는 노브레인, 김경호, 마야 등 최정상 록커들에 뒤지지 않는 무대 역량을 과시하며 1만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보컬 김슬찬, 기타 최훈, 드럼 김지수, 베이스 박주경로 구성된 그린비는 여타 밴드처럼 오디션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유년 시절 한 동네서 뛰놀던 꼬마 네 명이 모여 쿵짝 쿵짝 장단을 마치고 노래를 부르다 음악이 좋아 한데 뭉쳤다. ”초중고를 함께 다닌 동네 녀석들이 음악에 심취해 우리가 직접 만들어 보자며 뛰어들게 된거죠. 작사 작곡부터 연주까지 전부 저희 손으로 하고 있어요. 완성된 음악이 아닌 ‘만드는 음악’을 하고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끼죠. (슬찬)” 타이틀곡 ‘에브리씽’은 깔끔한 기타리프와 경쾌한 드럼, 안정적인 베이스가 서정적인 조화를 이뤄낸 곡. 20대 초반의 밴드라 믿겨지지 않는 연주 실력은 자타공인 홍대에 근거지를 둔 밴드 중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린비가 추구하는 음악색은 서정적이면서 감성적인 음악이지만 ‘에브리씽’은 팝스럽고 밝고 경쾌한, 한마디로 여름에 듣기 딱 좋은 곡이에요. (최훈)” 데뷔곡 ‘가장 흔한 말’을 발표한지 약 2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이다. 전 소속사가 앨범 발표 시기를 늦추자 그린비는 사비를 털어 음원을 제작, 새로운 기획사의 문을 두드리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다.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을 때 느낌은… 마치 제 ‘아기’가 나온 느낌이랄까요?(웃음) 데뷔 앨범 후 공백이 길어져 불안한 마음이 커졌었거든요. 그만큼 너무 소중하고 애착이 남다른거죠. (김지수)” 총 5곡이 수록된 새 앨범 중 4곡은 지난 2년여 힘든 시기를 겪었던 당시에 탄생됐다. ”’한사람도’라는 곡은 그 때 저희의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해 주고 있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선지 노래가 6분 40초나 됐어요. 지금은 줄이고 줄여서 5분이지만요. 그린비를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죠. (박주경)” 어쿠스틱 느낌이 진한 넬처럼 감성적이지만 좀 더 락스럽고 에너제틱한 그린비의 음악은 MR이 점령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실은 항상 많은 물음표를 남기더라고요. 하루 하루 충실하게 걷다 보면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시대가 흘러도, 언제 들어도 그 세대들에게 모두 어필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고 싶어요. 음악사에 이름을 남긴 비틀즈처럼 말이죠. (최훈)” ”맞아요. 그런거요. 언제 어디를 스쳐 지나가면서 들어도 ‘아, 이건 그린비가 부른 곡이야’라고 되새겨 질 수 있는 밴드가 됐으면 해요. 비를 그리며 듣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저희 밴드명처럼 문득 생각나고 또 그리운 음악을 하는 밴드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주경)”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음악대향연, 신구조화로 최고성과…1만 5천명 동원

    2009 음악대향연, 신구조화로 최고성과…1만 5천명 동원

    가요계를 이끌어온, 또 이끌어갈 신-구 세대 빅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을 최고의 음악 축제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13일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개막이래 가장 많은, 또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운집됐다. ’추억과 낭만이 있다’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스타는 물론 장윤정, 박현빈, 윙크, 김양 등 신세대 트로트 스타, 원조 트로트 가수 송대관 등이 총 출동해 각기 각층으로 구성된 1만 5천여 관객들의 음악적 기호를 충족시켰기 때문. 이날 공연은 전문 오케스트라의 협연에 라이브의 묘미를 더해 추억과 낭만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11일 개막 후 이틀 동안 계속된 장대비로 빛을 발하지 못했던 야외 대형 무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행사임을 입증해내는 웅장한 음향 효과와 화려한 스케일로 좌중을 압도했다. 개그맨 출신 가수인 장영란, 김미연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시작은 ‘샤방 샤방’으로 트로트계에 신바람을 불러 넣은 박현빈이 알렸다. 이어 송대관은 히트곡 ‘네박자’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은 후 자신이 발굴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김양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MC 김미연의 섹시한 무대도 분위기를 반전했다. 김미연은 강도 높은 격렬한 안무에도 100% 라이브를 소화하며 ‘개그맨 출신 가수’라는 꼬리표를 확실히 떼는데 성공했다. 긴 머리와 수염을 자르고 깔끔한 훈남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낯선의 경쾌한 무대는 한 여름밤의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었다. 낯선은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지닌 빅토리아(은혜)와 함께 히트곡 ‘놀러와’를 열창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달래음악단, 동후 등으로 이어지던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샤이니와 소녀시대. 샤이니와 소녀시대는 각각 ‘줄리엣’과 ‘소원을 말해봐’등 자신들의 히트곡 2곡을 연이어 부르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 후 공연PD는 “총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오늘 공연은 관중의 만족도나 가수들의 무대 연출 면에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의 개막 후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다.”며 “지난 이틀 동안 많은 강우량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흡족감을 표했다. 한편 속초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CU미디어가 주관 미디어로 참여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은 오는 15일 까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속초의 밤을 음악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속초(강원)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룰라 “‘전설’ 남기보다 ‘존재’하고 싶어” (인터뷰)

    룰라 “‘전설’ 남기보다 ‘존재’하고 싶어” (인터뷰)

    ”보여주고 싶었어요. ‘전설’이 아닌 ‘존재’하는 룰라를. (김지현)” 90년대 ‘전설’로 남아있던 그들, 룰라가 돌아왔다. 10년 전, ‘날개 잃은 천사’, ‘3! 4!’, ‘비밀은 없어’ 등 주옥 같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가요사(史)의 한 켠으로 사라진 이름… ‘룰라’가 되살아났다. 수학여행 때 룰라의 전매특허인 ‘엉덩이춤’ 한 번 안춰본 이가 어디 있으랴. “얼마전 대기실에서 소녀시대를 만났는데, 한 친구가 눈물을 글썽하며 다가오는 거예요. ‘저도 수건 쓰고 엉덩이춤 췄어요’라고 고백하더라고요. 기분이 묘했죠.(채리나)” 옹기종기 모여앉은 네 사람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 이상민’ 가운데에 자리하고 나니,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신이 났다. 룰라가 반가운 이유, 바로 ‘실존하는 추억’이기 때문이다. ◆ “1위 아닌, 10대에게 알리려 나왔다” ’룰라 =1위’라는 공식은 5년이란 활동기 동안 단 한번도 깨진 적이 없었다. 하지만 전설은 전설일 때 아름답다고. 아이돌 그룹의 홍수 속 예전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은 없었을까. ”솔직히 그런 얘기 많이 들었죠. 룰라가 예전만 같을 것 같냐고. 그런데 저희는 1위를 하기 위해 다시 나온게 아니거든요. ‘룰라’가 낯선 친구들, 이를테면 10대들에게 저희의 존재를 알리는게 첫번째 목표였습니다.(채리나)” 걱정은 기우였다. 노련미가 돋보였던 컴백 무대는 “역시 룰라!”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룰라를 처음 접한 중고생들은 신선한 충격으로 이들의 존재를 받아들였다. 어느덧 ‘조카뻘’이 된 중고생 팬들의 함성 소리는 룰라 전원의 가슴을 고동치게 했다고. ”열다섯 쯤 되어 보이는 여중생이 다가와 ‘언니, 저 룰라 너무 좋아요. 앨범도 살거예요’라고 얘기하는데 심장이 콩닥콩닥 뛰는거에요. 저도 모르게 손을 내밀며 ‘고마워. 꼭 가져와. 사인해줄게’라고 말하고 있었죠. (김지현)” ”컴백 날, 멤버들과 축하파티를 갖고서 집에 와 인터넷을 켰어요. 나쁜 얘기라도 ‘룰라’에 대한 평가라면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싶었죠. 우연히 어느 블로그에서 한 소녀가 올린 글을 보던 중 왈컥 눈물을 쏟아 버렸죠. ‘나는 오늘 인기가요에서 룰라라는 그룹을 처음 봤다. 역시 레전드라는 단어가 붙을 만한 그룹이었다’고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채리나)” ◆ 룰라란? ‘기.억.의. 보.물.창.고’ 역대 가요계에는 이름 자체가 수식어가 된 몇몇의 그룹들이 있다. 데뷔 15년차 국내 혼성그룹의 대표 브랜드가 된 이들은 자신들의 이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까. ”아, 그 표현이 좋았어요. 룰라는 ‘기억의 보물창고’라고요. 룰라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 노래에 얽힌 추억으로 마법처럼 되돌아가는 힘이 있대요. 지금도 수학여행이나 수련회에서 저희 노래를 불렀다는 분들의 사연을 들으면 마음이 뿌듯해져요. (고영욱)” 룰라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동료 및 후배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녀시대 부터 왕년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 ‘가요 TOP 10’의 MC 손범수 아나운서에 이르기 까지, 이들의 컴백은 연예계 안에서 더욱 ‘핫 이슈’로 통했다. ”’3!4!’ 무대에 함께 서기 전, 대기실에서 소녀시대와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자신들의 앨범 CD라며 9명이 빼곡하게 정성스런 글을 남기더라고요. 그중 태연의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룰라 선배님, 뼈 속까지 빱니다’라고요. 너무 고마웠죠. (채리나)” ”라디오에서 저희 ‘고잉 고잉’을 듣고서 동료 분들이 전화가 폭주했어요. 안재욱 씨는 ‘룰라 아직 죽지 않았어!’, 붐 씨는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CD 직접 사겠다’고요. 참, 손범수 씨 부부는 ‘가요 TOP 10시절, 룰라는 최고였다. 룰라가 다시 나와서 너무 기쁘다’고요. 큰 힘이 되죠. (김지현)” ◆ ‘고잉고잉’은 맛배기? 히든카드, 따로 있다 약 10년만에 선보이는 신곡이기에 룰라는 타이틀곡 선정에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었다. ’변화’와 ‘본연의 색 유지’라는 기로에 선 룰라는 ‘고유의 색을 잃지 않은 변화’를 택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된 곡이 ‘고잉고잉’. ”고잉고잉은 기존 룰라의 색보다 좀 더 힘 있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곡이에요. 룰라다움을 잃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강렬하고 빠른 비트로 10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을 먼저 선보이고 싶었어요. 또 저와 영욱이만 가능한 룰라표 랩을 보여드릴 수 있었고요. (이상민)” 예상은 적중했다. 그야말로 호평일색. 젊은 연령층의 음악 트렌드를 정통한 ‘고잉고잉’ 첫 방송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베테랑 다운 무대 연출에 컴백 전 맴버들을 괴롭혔던 부정적인 시선들도 모두 잠재워졌다. ”무대를 보고 혹평이 사라졌어요. 너무 기뻤죠. 하지만 히든카드는 따로 있어요. 일부러 후반부에 더욱 힘을 싣어주며 ‘빵’ 터뜨리려고 숨겨 둔거죠.(웃음) 바로 후속곡 ‘같이 놀자’에요. 정말 룰라스러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요. (고영욱)” ’전설’보다 아름다운 그들의 도전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A 현지서 기자가 본 원더걸스의 진짜 인기

    LA 현지서 기자가 본 원더걸스의 진짜 인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세계 대중음악의 중심인 미국에 진출한 지 3개월이 흘렀다. 데뷔 이후 3개월은 신인이 얼굴부터 알려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 만큼 섣불리 성적표를 들춰 성패를 운운하는 일은 무의미 하다. 그럼에도 원더걸스에 대한 현지 반응이 어떠한지 한국 팬과 언론의 관심은 매우 크다. 2년 전 아시아에 ‘텔미 열풍’을 불러온 주인공인 원더걸스가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 안착하느냐는 한국 가요계에도 큰 이슈이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매체는 원더걸스가 현지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도한다. 반면 현지 교포는 원더걸스가 미국인들에게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무명가수라는 혹독한 후기를 남기기도 한다. 평판이 정반대로 엇갈린 가운데 미국 LA 현지에서 확인한 원더걸스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나쁘지 않다.’였다. 가시적인 성과를 운운하기에는 성급한 감이 있으나, 큰 모래성을 쌓는 기초작업을 충실히 한다는 느낌이었다. 현지에서 접한 원더걸스의 미국활동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살펴봤다. ◆ 조나스브라더스 콘서트…순수 원걸 팬은 30명 선 지난 6월 말 첫 영어 싱글앨범인 ‘노바디’를 발매한 원더걸스가 지금까지 한 가장 주목할 만한 활동은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콘서트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것이다. 조나스 브라더스는 미국 10대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인기 최정상급 아이돌이다. 따라서 초짜에 불과한 원더걸스가 이 무대에 서게 된 건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미국 활동의 노하우와 인맥을 결집해 만든 최고의 성과라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원더걸스가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에 서긴 하지만 실제로 원더걸스만 보러오는 팬은 극히 드물다. 기자와 한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직접 밝혔듯 계속 늘어나는 추세긴 하지만 순수한 원더걸스 팬은 한 공연에 20~30명에 불과하다. ◆ 천 여명 모인 현지 팬 사인회…아시아계가 대부분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 외에도 원더걸스는 팬 사인회나 팬 미팅을 열어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에는 LA에 있는 한 통신 전문 업체 대리점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몹시 무더운 오후 1시에 열린 행사였으나 통신사 앞에는 5시간 전부터 사인을 받으려는 1000명 가량의 팬들로 붐볐다. 줄은 건물 밖 100m 넘게 이어졌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양산을 받쳐 든 이들 중 상당수는 “원더걸스 사랑해요.”, “우리를 기억해줘요.” 등 응원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었다. 또 행사 시작 전 무료한 시간을 때우려 ’텔미 춤’을 따라하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사인을 받은 한 여성 팬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베트남계 미국인이라고 밝힌 16세 소녀는 “원더걸스 중 소희를 가장 좋아하는데, 소희가 내 손을 잡아줘 감동했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중국계 미국 소녀팬은 “원더걸스 사인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5시간 전부터 줄을 섰다.”면서 “미국에서 원더걸스도 유명하지만 박진영도 유능한 프로듀서이자 음악천재로 유명하다.”면서 JYP(박진영의 이니셜)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어보였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 눈에 띄는 점은 아시아계가 거의 대부분이었다는 점이다. 비율로 따지자면 아시아계가 아닌 미국인은10%에 불과했다. 이에 앞선 6일 할리우드 거리에서 만난 대부분의 히스패닉 계나 아프리카 계 등 다른 문화를 가진 이들은 원더걸스를 잘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 원더걸스의 전략은?…다가가는 팬서비스 지난 3개월 간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철저히 신인의 자세로 돌아갔다. 한국에서는 데뷔 3년 차, 인기 정상급 그룹이지만 미국에서는 아니다. 미국 가요계에서 과거 이력으로 그들을 주목하는 이들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내세운 전략은 ‘다가가는 팬 서비스’다. 원더걸스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친다.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트위터를 운영하며 온라인 팬층을 공략하고 즉석 팬 미팅을 열어 오프라인 팬들을 확보하는 것. 지난 8일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이 끝난 뒤 콘서트장 복도 한편에서 가진 원더걸스 팬 미팅이 오프라인 마케팅에 포함되는 것이었다. 원더걸스는 복도에 포토 존을 마련해 팬들을 일일이 안아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서비스를 했다. 실제로 이 행사로 팬이 된 미국인들도 적지 않다. 미팅 현장에서 만난 마키 코닌(36)는 “딸이 원더걸스를 보더니 닮고 싶다고 해서 팬미팅에 참석했다.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먼저 다가와 안아줬다. 친절한 원더걸스의 기억은 평생 동안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다가가는’ 팬 서비스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 남은 숙제는?…문화 초월할 색깔 찾아야 원더걸스는 무엇보다 빠른 시간 내에 이름을 알려야 한다. 아시아계 미국인들에 확보한 지명도를 기초로 다른 문화를 가진 인종으로 그 영역을 넓혀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원론적이지만 음악 실력과 언어가 바탕이 되야 한다. 거대한 미국 가요 시장에서 실력이 없는 가수는 도태할 수밖에 없다. 제 아무리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스타라 해도 말이다. 또한 언어 장벽을 극복해야만 ‘반짝 스타’의 그늘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또 하나, 원더걸스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 급선무다. 영화 ‘드림걸스’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레트로 섹시 의상과 깜찍한 안무는 시선을 끄는 데는 일단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밀집한 미국 가요계에서 성공하려면 원더걸스만이 낼 수 있는 색깔을 찾아 어필해야 한다. 지난 달 원더걸스는 Fox TV에서 방영하는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했다. 미국 첫 지상파 출연을 한 것도 모자라 ‘노바디’를 불러 기립박수를 받았다. 좋은 징조다. 여기에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눈높이를 확 낮추고 팬들과 소통하는 가수가 된다면 미국 진출 전망은 밝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미국 LA)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쥬얼리, 정규 6집 컴백 초읽기

    쥬얼리, 정규 6집 컴백 초읽기

    대한민국을 쥬얼리의 뜨거운 열기로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여성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가 최근 6집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2008 ‘골든디스크상’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비롯, 각종 음악방송과 온라인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휩쓸었던 쥬얼리가 다시 여왕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나선다. 특히 지난해 쥬얼리는 ‘E.T 춤’으로 국민적으로 열풍을 이끌었던 데 힘 입어 이번에는 어떤 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이번 정규 6집은 쥬얼리만의 특유의 매력을 담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쥬얼리의 정규 6집은 오는 25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안방극장 나들이…SBS ‘스타일’ 출연

    2NE1, 안방극장 나들이…SBS ‘스타일’ 출연

    가요계를 평정한 걸그룹 2NE1이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김혜수와 류시원이 2NE1의 ‘스타일’ 카메오 출연을 제작진에 적극 요청한 것으로 안다.”며 “2NE1 또한 이 같은 제안에 흔쾌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2NE1은 1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녹화에 참석해 카메오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2NE1은 극중 잡지사 ‘스타일’ 200호 출간 기념파티에 참석하는 VIP로 등장해 박기자(김혜수 분)의 소개로 인사를 하고 공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2NE1은 ‘파이어’(Fire)에 이어 ‘아이 돈 케어’(I don’t care)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LA공연에 美팬들 “너무 귀여워!”

    원더걸스, LA공연에 美팬들 “너무 귀여워!”

    ‘아시아의 요정’ 원더걸스가 3만여 미국 관중과 소통했다. 원더걸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더걸스는 약 10분 간 ‘노바디’ 단 한곡을 불렀다. 분량은 아쉬웠지만 가능성을 내보이기에는 충분했다. 유창한 영어로 관객들과 대화했으며 화려한 안무와 무대매너로 사방이 오픈된 무대를 장악했다. 가장 반가운 건 라이브 실력이 한결 안정됐다는 것. 완벽하진 않았으나 거대한 공연장 구석구석까지 미칠 정도로 탁트인 성량을 자랑했다. 공연이 끝나고 “원더걸스의 팬이 됐다.”는 미국인들도 적지 않았다.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인 미국에서 펼친 원더걸스 공연을 돌아봤다. ◆ 꿈의 무대에 선 ‘신인’ 원더걸스 원더걸스는 신인에게 횡재와도 같은 귀중한 기회를 잡았다. 지난 6월부터 인기 정상급 록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온 것. 이날 원더걸스가 선 무대도 이 밴드의 콘서트 장이었다. 밴드 어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를 이어 무대에 올랐다. ”아시아 톱스타”라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소개 영상 뒤 올라와서일까. 원더걸스가 등장하자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복고풍 헤어스타일을 한 원더걸스는 “헬로, 로스앤젤레스! 위 아 원더걸스!”(We are Wonder Girls)라고 큰 소리로 소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공연이 열린 곳은 LA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 규모 면에도 굉장하지만 이 무대는 아무나 설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당대 톱스타가 아니면 공연 계획을 잡을 엄두도 못낸다. 2000년 대 들어서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인기 최정상급 가수들만 공연을 했고, 지난달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영결식이 열리기도 했다. 중요한 무대인 만큼 원더걸스는 공연 전날 밤 늦게까지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특훈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무대에 올라선 원더걸스는 위축된 기색없이 당찬 한국 소녀들의 면모를 과시했다. ◆ 화려한 무대매너, 안정된 라이브 원더걸스는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기 전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관객들에게 안무를 가르쳐 줬다. 목청이 좋고 발음이 뛰어난 예은이 설명을 주도했다. 예은은 “모두 일어서주세요.”라며 관객들을 일으킨 뒤 “손가락을 세워 하늘에서 흔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총알을 쏘듯 앞으로 찌르세요.”라고 톡톡 튀는 설명을 했다. 관객들은 아시아 소녀들이 가르쳐 주는 안무가 재밌는듯 웃으며 ‘총알 춤’을 따라했다. 본격적으로 원더걸스가 노래를 시작하자 관객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퍼포먼스 면에서는 완벽했다.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보다 더 힘있게 춤을 췄다. 넓은 무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호응을 이끌냈고 소리가 작으면 관객들 앞으로 가 손을 귀에 대며 환호를 요구하는 여유를 보였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라이브도 한층 안정됐다. 한국에서도 종종 지적을 받았기에 더욱 신경을 쓴 듯 보였다. 음정불안은 어느 정도 해소 됐으며 성량은 한층 풍부해졌다. 무엇보다 라이브에 한층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 “오늘부터 원더걸스 팬이 될래요.” 콘서트가 끝나고 원더걸스는 공연장 복도에서 즉석 팬미팅을 가졌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신인의 자세로 돌아간 원더걸스의 초심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원더걸스는 줄지어 선 300여명의 팬들을 한명씩 안아주고 사진도 찍어줬다. 팬들은 음악에 맞춰 ‘노바디’ 안무를 따라했고 “원더걸스 사랑해요.”라는 피켓도 등장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라 팬미팅에는 원더걸스의 팬보다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을 관람하고 매료돼 찾아온 이들이 더 많았다. 쉽고 신나는 멜로디와 귀여운 안무, 소녀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팬이 됐다는 것. 팬미팅에서 만난 스테이시 헤런(23)은 “친구와 함께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을 보러왔다가 원더걸스를 처음 봤다.”면서 “미국에는 이렇게 귀여운 그룹이 없다. 신선하고 노래와 안무도 좋아서 오늘부터 팬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마키 코닌(36) 역시 “딸이 원더걸스를 보더니 닮고 싶다고 해서 팬미팅에 참석했다.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먼저 다가와 안아줬다. 친절한 원더걸스의 기억은 평생 동안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원더걸스의 티셔츠를 입은 중국계 미국 청년은 “친구가 소개해줘 원더걸스 음악을 접했다. 유빈이 가장 좋지만 다른 멤버들도 다 좋다.”면서 “원더걸스는 미국 가요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이기에 분명 세계를 감동시킬 뮤지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데뷔 3개월 차인 원더걸스가 갈 길은 아직 멀다. 하지만 공연에서 보여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그들의 미국 활동 전망을 한층 밝혔다.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열정을 다하는 모습은 경쟁이 치열한 미국 가요계에서 원더걸스만의 색을 찾는 듯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미국 LA)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원더걸스, LA공연에 美팬들 “너무 귀여워!”

    [동영상] 원더걸스, LA공연에 美팬들 “너무 귀여워!”

    ‘아시아의 요정’ 원더걸스가 3만여 미국 관중과 소통했다. 원더걸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원더걸스는 약 10분 간 ‘노바디’ 단 한곡을 불렀다. 분량은 아쉬웠지만 가능성을 내보이기에는 충분했다. 유창한 영어로 관객들과 대화했으며 화려한 안무와 무대매너로 사방이 오픈된 무대를 장악했다. 가장 반가운 건 라이브 실력이 한결 안정됐다는 것. 완벽하진 않았으나 거대한 공연장 구석구석까지 미칠 정도로 탁트인 성량을 자랑했다. 공연이 끝나고 “원더걸스의 팬이 됐다.”는 미국인들도 적지 않았다.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인 미국에서 펼친 원더걸스 공연을 돌아봤다. ◆ 꿈의 무대에 선 ‘신인’ 원더걸스 원더걸스는 신인에게 횡재와도 같은 귀중한 기회를 잡았다. 지난 6월부터 인기 정상급 록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온 것. 이날 원더걸스가 선 무대도 이 밴드의 콘서트 장이었다. 밴드 어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를 이어 무대에 올랐다. ”아시아 톱스타”라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소개 영상 뒤 올라와서일까. 원더걸스가 등장하자 무대에 이목이 집중됐다. 금빛 드레스를 입고 복고풍 헤어스타일을 한 원더걸스는 “헬로, 로스앤젤레스! 위 아 원더걸스!”(We are Wonder Girls)라고 큰 소리로 소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공연이 열린 곳은 LA레이커스와 LA 클리퍼스의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 규모 면에도 굉장하지만 이 무대는 아무나 설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당대 톱스타가 아니면 공연 계획을 잡을 엄두도 못낸다. 2000년 대 들어서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인기 최정상급 가수들만 공연을 했고, 지난달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영결식이 열리기도 했다. 중요한 무대인 만큼 원더걸스는 공연 전날 밤 늦게까지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특훈을 받았다. 그래서일까. 무대에 올라선 원더걸스는 위축된 기색없이 당찬 한국 소녀들의 면모를 과시했다. ◆ 화려한 무대매너, 안정된 라이브 원더걸스는 본격적으로 노래를 시작하기 전 유창한 영어발음으로 관객들에게 안무를 가르쳐 줬다. 목청이 좋고 발음이 뛰어난 예은이 설명을 주도했다. 예은은 “모두 일어서주세요.”라며 관객들을 일으킨 뒤 “손가락을 세워 하늘에서 흔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총알을 쏘듯 앞으로 찌르세요.”라고 톡톡 튀는 설명을 했다. 관객들은 아시아 소녀들이 가르쳐 주는 안무가 재밌는듯 웃으며 ‘총알 춤’을 따라했다. 본격적으로 원더걸스가 노래를 시작하자 관객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퍼포먼스 면에서는 완벽했다. 원더걸스는 한국에서 보다 더 힘있게 춤을 췄다. 넓은 무대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호응을 이끌냈고 소리가 작으면 관객들 앞으로 가 손을 귀에 대며 환호를 요구하는 여유를 보였다. 완벽하진 않았지만 라이브도 한층 안정됐다. 한국에서도 종종 지적을 받았기에 더욱 신경을 쓴 듯 보였다. 음정불안은 어느 정도 해소 됐으며 성량은 한층 풍부해졌다. 무엇보다 라이브에 한층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 “오늘부터 원더걸스 팬이 될래요” 콘서트가 끝나고 원더걸스는 공연장 복도에서 즉석 팬미팅을 가졌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신인의 자세로 돌아간 원더걸스의 초심이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원더걸스는 줄지어 선 300여명의 팬들을 한명씩 안아주고 사진도 찍어줬다. 팬들은 음악에 맞춰 ‘노바디’ 안무를 따라했고 “원더걸스 사랑해요.”라는 피켓도 등장했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콘서트가 끝난 직후라 팬미팅에는 원더걸스의 팬보다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을 관람하고 매료돼 찾아온 이들이 더 많았다. 쉽고 신나는 멜로디와 귀여운 안무, 소녀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팬이 됐다는 것. 팬미팅에서 만난 스테이시 헤런(23)은 “친구와 함께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을 보러왔다가 원더걸스를 처음 봤다.”면서 “미국에는 이렇게 귀여운 그룹이 없다. 신선하고 노래와 안무도 좋아서 오늘부터 팬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마키 코닌(36) 역시 “딸이 원더걸스를 보더니 닮고 싶다고 해서 팬미팅에 참석했다.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먼저 다가와 안아줬다. 친절한 원더걸스의 기억은 평생 동안 남을 것 같다.”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원더걸스의 티셔츠를 입은 중국계 미국 청년은 “친구가 소개해줘 원더걸스 음악을 접했다. 유빈이 가장 좋지만 다른 멤버들도 다 좋다.”면서 “원더걸스는 미국 가요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이기에 분명 세계를 감동시킬 뮤지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데뷔 3개월 차인 원더걸스가 갈 길은 아직 멀다. 하지만 공연에서 보여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그들의 미국 활동 전망을 한층 밝혔다.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열정을 다하는 모습은 경쟁이 치열한 미국 가요계에서 원더걸스만의 색을 찾는 듯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미국 LA)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다 “유진은 ‘미실’, 슈는 ‘천명’ 그리고 나는…”(인터뷰)

    바다 “유진은 ‘미실’, 슈는 ‘천명’ 그리고 나는…”(인터뷰)

    ‘국민요정’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처음 발을 디딘 그룹 SES. 그때까지만 해도 전혀 볼 수 없었던 음악과 외모, 의상,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대중들을 찾았던 바다 유진 슈. 그녀들은 단번에 음악팬들을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SES가 1997년 데뷔했으니 햇수로 벌써 12년째다. 2002년 공식적으로 해체를 발표했지만 SES는 그 이후로도 멤버들끼리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며 재결합을 기다리는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2년 여 만에 4집 앨범으로 컴백한 바다(본명 최성희)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유진, 슈 두 동생들에 대한 유별난 애정을 과시했다. “유진이랑 수영(슈)이는 저한테는 둘 도 없는 동생들이에요. 둘이 캐릭터가 전혀 달라서 셋이 함께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수다 떨면서 지내죠. 하하” 둘의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자 바다는 “우선 유진이는 가식이 없어요. 장군감이죠. 보이는 외모와 전혀 달라요. 그에 반면 슈는 완전히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여자, 아니 공주라는 표현이 더 맞겠어요. 그러고 보니 둘이 완전 반대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바다의 설명을 듣자하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두 주인공이 단박에 떠올랐다. 유진은 카리스마를 물씬 뿜어내는 미실(고현정 분), 슈는 단아한 매력을 지닌 천명(박예진 분)과 매치됐다. 그러자 바다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라며 두 동생과 ‘선덕여왕’ 인물 비교에 흥미로워했다. 정작 본인에 대한 소개는 없어 되묻자 바다는 “그냥 저는 바다예요.”라며 쑥스러워했다. “저도 아직 저를 모르겠어요. 그냥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 때도 있긴 한데(웃음)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제 이름처럼 ‘바다’같은 마음으로 ‘바다’처럼 모든 장르를 포용할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지만요.” SES의 재결합을 묻는 질문에서 바다는 상당히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사람들이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다시 나오겠죠. 저희도 같이 무대에 오르고 싶은 생각이 많아요. 사실 며칠 전에도 만나서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하지만 뭐든지 다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워하다보면 언제든 그날이 오겠죠. 저도 기다려지는 걸요.(웃음)”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