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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개코, 김구라 턱 잡아당겨…왜?

    ‘복면가왕’ 개코, 김구라 턱 잡아당겨…왜?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가 김구라의 턱을 잡아당기는 모습이 ‘최고의 1분’으로 선정됐따. 29일 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은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개코와 김구라의 ‘턱 잡기’ 공약 퍼포먼스 무대로 무려 1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개코의 무대를 본 뒤 “개그맨 심현섭이다. 아니라면 내 턱을 뽑아도 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개코가 가면을 벗자 김구라는 절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의 공약 퍼포먼스는 방송 말미에 등장했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함께 불렀다. 이 무대에서 개코는 노래가 끝나갈 즈음 김구라의 턱을 잡고 낚아채는 시늉을 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 선택 ‘왜?’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 선택 ‘왜?’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칼퇴근’과 ‘인삼이구먼’은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 투표결과 ‘칼퇴근’이 승리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인삼이구먼’의 정체는 다이나믹듀오 개코로 드러났다. 개코는 “랩이 전공이다. 노래는 교양 정도다. 부전공까진 아닌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코는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그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 ‘라이브 무대 결과는?’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 ‘라이브 무대 결과는?’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칼퇴근’과 ‘인삼이구먼’은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 투표결과 ‘칼퇴근’이 승리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인삼이구먼’의 정체는 다이나믹듀오 개코로 드러났다. 개코는 “랩이 전공이다. 노래는 교양 정도다. 부전공까진 아닌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코는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그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로 승부 “회사사람들이 말렸다” 출연 이유 들어보니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로 승부 “회사사람들이 말렸다” 출연 이유 들어보니

    복면가왕 개코, 랩 아닌 노래로 승부 “회사사람들이 말렸다” 출연 이유 들어보니 ‘복면가왕 개코’ MBC ‘복면가왕’의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정체가 다이나믹듀오 개코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칼퇴근’과 ‘인삼이구먼’은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 투표결과 ‘칼퇴근’이 승리했다. 이후 복면을 벗은 ‘인삼이구먼’의 정체는 다이나믹듀오 개코로 드러났다. 개코는 “랩이 전공이다. 노래는 교양 정도다. 부전공까진 아닌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코는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그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개코를 이긴 ‘칼퇴근’의 정체에 대해 가수 버벌진트는 “칼퇴근은 80~90% 확신할 것 같다”며 이니셜 C를 언급했다. 이에 지상렬은 “이니셜 J같다. 장나라다”고 추측했다. 또 윤일상은 “칼퇴근은 중고음에서 허스키한 게 나오는 걸 보니 가수 활동을 한 것 같다. 정인씨 목소리가 나오지만 정인씨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김성주는 ‘칼퇴근’을 “장나라씨”라고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성주는 정체가 공개되기 전 ‘일타쌍피 알까기맨’을 이기찬이라고 부르며 그의 정체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문희경, 사모님 얼굴 공개 ‘놀라운 가창력’

    복면가왕 문희경, 사모님 얼굴 공개 ‘놀라운 가창력’

    지난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사모님’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낭만자객’이 승리했으며 ‘사모님’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사모님’의 정체는 바로 중년배우 문희경이었다.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다. 꿈꾸고 도전하는 건 늘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개코, “랩은 전공, 노래는 교양” 충격 반전 주인공..김구라 턱 저격

    복면가왕 개코, “랩은 전공, 노래는 교양” 충격 반전 주인공..김구라 턱 저격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정체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3라운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날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정체에 대해 김구라는 심현섭이라고 확신하며 “아니면 내가 자리를 뜬다”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김성주는 “턱을 만질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면을 벗고 나타난 사람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였다. 김구라는 아쉬움을 크게 나타냈고, 청중단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개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회사에서도 나오는 것을 말렸고, 매니저도 내 노래 소리를 듣고 표정이 안 좋더라. 못 본 것을 본 듯한 표정이었다”면서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를 좋아하고 계속 할 것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또 개코는 이날 “나에게 랩은 전공이고, 노래는 교양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 사진 = 서울신문DB (복면가왕 개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6대 가왕 “김연우 증거 영상” 들여다 보니…관심 집중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6대 가왕 “김연우 증거 영상” 들여다 보니…관심 집중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6대 가왕 “김연우 증거 영상” 들여다 보니…관심 집중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복면가왕 수성에 성공해 6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과 6대 복면가왕을 뽑는 결승전이 펼쳐쳤다.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결과 ‘클레오파트라’가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를 88-11로 누르고 복면가왕을 수성했다. 어머니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정은지로 밝혀졌다. 앞선 복면가왕 결정전에 나설 후보자를 뽑는 판정단의 투표결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가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56-43으로 누르고 클레오파트라와의 6대 복면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산들 예측대로 나윤권이었다. 한편 3연승에 성공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가수 김연우로 추측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연우가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영상이 결정적 증거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김연우는 과거 방송에서 “팬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한다. 가볼까요 뮤지컬”이라고 말하며 ‘오페라의 유령’ 가면을 꺼내 환호를 받은 바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에서 가왕 자리를 차지한 클레오파트라는 “어디서 나라고 말도 못하고, 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에 김성주가 “힘들어 하시는데, 가왕 자리를 스스로 내려놓으실 생각은 없냐”고 묻자, 클레오파트라는 “내려놓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클레오파트라씨가 말씀은 내려오고 싶다고 하시면서, 늘 제작진에게 약한 상대를 붙여달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개코가 인삼 ‘반전’… “매니저가 못 볼 것 봤다는 표정…오기 생겨”

    ‘복면가왕’ 개코가 인삼 ‘반전’… “매니저가 못 볼 것 봤다는 표정…오기 생겨”

    ‘복면가왕’ 개코가 인삼 ‘반전’… “매니저가 못 볼 것 봤다는 표정…오기 생겨”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가 ‘저 양반 인삼이구먼’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로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이문세, 이소라의 ‘잊지 말기로 해’를 불렀고, 판정단은 곡이 끝난 뒤에도 두 복면가수의 정체를 종잡지 못해 혼란에 빠졌다. 김형석은 칼퇴근을 두고 보아를 예상했고, 지상렬은 장나라라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인삼이구먼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며 사윗감이자 엄친아 총각 심현섭이라고 단언했다. 이윽고 연예인 및 일반인 판정단의 투표가 진행됐고, 칼퇴근은 인삼이구먼에 앞서며 7대 가왕 선발전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인삼이구먼의 정체는 바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코는 “랩이 전공이고 노래는 교양 정도다”라며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개코는 “노래가 좋고 어차피 부를 거라면 라이브 무대도 더 듣기 좋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욕심이 생겼다. 많이 좌절하기도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문희경, 사모님은 쇼핑중 정체 드러나... ‘깜짝’

    복면가왕 문희경, 사모님은 쇼핑중 정체 드러나... ‘깜짝’

    지난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낭만자객’이 승리했으며 ‘사모님’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사모님’의 정체는 바로 중년배우 문희경이었다.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다. 꿈꾸고 도전하는 건 늘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알까기맨 정체 이기찬, MC 김성주 당황스런 스포 발설 “이런 실수를?”

    ‘복면가왕’ 알까기맨 정체 이기찬, MC 김성주 당황스런 스포 발설 “이런 실수를?”

    ‘복면가왕’ 알까기맨 정체 이기찬, MC 김성주 당황스런 스포 발설 “이런 실수를?” 복면가왕 알까기맨, 이기찬 ’복면가왕’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발라드 가수 이기찬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겨룰 1인을 뽑기 위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는 ‘오필승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이 김범수의 ‘끝사랑’으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후 패널들은 알까기맨으로 가수 이기찬을 의심했고, MC 김성주는 “신봉선이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전화번호를 입수했다고 하더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김성주는 “신봉선 씨가 이기찬 씨의 전화를 빼앗아갔다”고 말해버렸고, 당황한 김성주는 “알아서 생각하면 된다. 이기찬 얘기를 많이 해 몰아가고 있다”며 얼버무렸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필승이 51대 48로 승리해 알까기맨이 얼굴을 공개했다. 알까기맨은 예상대로 이기찬이었다. 가면을 벗은 이기찬은 “파일럿 때부터 너무 재밌게 봐 꼭 나가고 싶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반가운 친구들을 만난 느낌이다. 득표수와 상관없이 알아봐주신 분이 계신다는 게 일단 목표 달성이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문희경,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막강 실력자

    ‘복면가왕’ 문희경,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막강 실력자

    문희경, 복면가왕 사모님 ’복면가왕’ 문희경이 ‘사모님은 쇼핑중’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1라운드 듀엣곡 미션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으로 듀엣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은 쇼핑중’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 속에 가려졌던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바로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자였고, 당시 20대의 문희경의 앳된 모습이 화면으로 전해져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문희경은 가면을 벗고 “일단 뭉클하다.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며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발성과 호흡을 체크하고 연습하다보니 또다른 열정이 생기더라.”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문희경,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 뭉클해

    ‘복면가왕’ 문희경,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 뭉클해

    ’복면가왕 문희경’ ’복면가왕’ 문희경이 ‘사모님은 쇼핑중’으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1라운드 듀엣곡 미션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으로 듀엣 대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은 쇼핑중’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 속에 가려졌던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바로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자였고, 당시 20대의 문희경의 앳된 모습이 화면으로 전해져 또 한번 감탄을 자아냈다. 문희경은 가면을 벗고 “일단 뭉클하다.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는데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면서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발성과 호흡을 체크하고 연습하다보니 또다른 열정이 생기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알까기맨, MC 김성주 힌트 주다가 “이기찬 씨..” 이름 언급

    복면가왕 알까기맨, MC 김성주 힌트 주다가 “이기찬 씨..” 이름 언급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오필승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은 김범수 ‘끝사랑’으로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노래를 들은 후 패널들은 알까기맨으로 가수 이기찬을 의심했고 MC 김성주는 “신봉선이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전화번호를 입수했다고 하더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김성주는 “신봉선 씨가 이기찬 씨의 전화를 빼앗아갔다”고 이기찬을 언급했고 당황한 김성주는 “알아서 생각하면 된다. 이기찬 얘기를 많이 해 몰아가고 있다”며 어물쩍 넘어가려 했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필승이 51대 48로 승리했고 알까기맨이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가왕 알까기맨은 예상대로 이기찬이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개코 누른 칼퇴근 누구? “장나라 씨는..” 김성주 말실수에 의혹 증폭

    복면가왕 개코 누른 칼퇴근 누구? “장나라 씨는..” 김성주 말실수에 의혹 증폭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장필순, 김현철의 ‘잊지 말기로 해’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후 복면가왕 판정단 지상렬은 ‘장래희망 칼퇴근’을 언급하며 “이니셜이 J 같다. 장나라다”고 추측했다. 이에 복면가왕 판정단 윤일상은 “칼퇴근은 중고음에서 허스키한 게 나오는 걸 보니 가수 활동을 한 거 같다. 정인 씨 목소리가 나오지만 정인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이후 김성주는 칼퇴근을 언급하며 “장나라 씨는”이라고 말해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닌 혼란을 주기 위한 전략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날 김성주는 ‘일타쌍피 알까기맨’에 “이기찬”이라고 언급하는 실수도 했고 실제 이기찬이 맞았다. 김성주의 말실수에 복면가왕 칼퇴근에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인삼이구먼 칼퇴근의 대결은 판정단 투표결과 ‘칼퇴근’이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인삼이구먼’은 힙합 가수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 이기찬 개코 문희경 ’복면가왕’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이 거듭될 수록 출연자들이 반전을 자아내고 있다. 모든 출연자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베일에 가려진 다음 라운드 진출자들은 물론이고 탈락자들에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탈락자들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판정단들은 충격에 휩싸일 정도로 반전이 이어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 출연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은 4대부터 지난주 6대까지 연이어 세 차례 가왕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겨룰 1인을 뽑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1라운드 첫 경연은 ‘소녀감성 우체통’과 ‘회식의 신 탬버린’이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듀엣곡으로 불러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판정단 투표 결과 50대 49, 단 한 표 차이로 소녀감성 우체통이 승리했다. 안타깝게 탈락한 ‘회식의 신 탬버린’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고명환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은 ‘오 필승 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듀엣곡 대결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오필승 코리아가 3표 차이로 일타쌍피 알까기맨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가수 이기찬으로 드러나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세 번째 경연은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이 저 양반 인삼이구먼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솔로 무대를 펼친 뒤 정체를 공개한 저 양반 인삼이구먼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두오의 래퍼 개코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부르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판정에서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사모님에 쇼핑중에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희경으로 드러났다. 문희경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 이기찬 개코 문희경 ’복면가왕’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이 거듭될 수록 출연자들이 반전을 자아내고 있다. 모든 출연자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베일에 가려진 다음 라운드 진출자들은 물론이고 탈락자들에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탈락자들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판정단들은 충격에 휩싸일 정도로 반전이 이어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 출연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은 4대부터 지난주 6대까지 연이어 세 차례 가왕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겨룰 1인을 뽑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1라운드 첫 경연은 ‘소녀감성 우체통’과 ‘회식의 신 탬버린’이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듀엣곡으로 불러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판정단 투표 결과 50대 49, 단 한 표 차이로 소녀감성 우체통이 승리했다. 안타깝게 탈락한 ‘회식의 신 탬버린’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고명환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은 ‘오 필승 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듀엣곡 대결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오필승 코리아가 3표 차이로 일타쌍피 알까기맨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가수 이기찬으로 드러나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세 번째 경연은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이 저 양반 인삼이구먼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솔로 무대를 펼친 뒤 정체를 공개한 저 양반 인삼이구먼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두오의 래퍼 개코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부르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판정에서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사모님에 쇼핑중에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희경으로 드러났다. 문희경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했지만 빛나는 가창력 ‘대박’ 복면가왕, 고명환 이기찬 개코 문희경 ’복면가왕’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이 거듭될 수록 출연자들이 반전을 자아내고 있다. 모든 출연자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베일에 가려진 다음 라운드 진출자들은 물론이고 탈락자들에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탈락자들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판정단들은 충격에 휩싸일 정도로 반전이 이어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 출연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은 4대부터 지난주 6대까지 연이어 세 차례 가왕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겨룰 1인을 뽑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1라운드 첫 경연은 ‘소녀감성 우체통’과 ‘회식의 신 탬버린’이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듀엣곡으로 불러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판정단 투표 결과 50대 49, 단 한 표 차이로 소녀감성 우체통이 승리했다. 안타깝게 탈락한 ‘회식의 신 탬버린’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고명환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은 ‘오 필승 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듀엣곡 대결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오필승 코리아가 3표 차이로 일타쌍피 알까기맨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가수 이기찬으로 드러나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세 번째 경연은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이 저 양반 인삼이구먼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솔로 무대를 펼친 뒤 정체를 공개한 저 양반 인삼이구먼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두오의 래퍼 개코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부르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판정에서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사모님에 쇼핑중에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희경으로 드러났다. 문희경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자도 빛나는 ‘반전’의 무대 ‘깜짝’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자도 빛나는 ‘반전’의 무대 ‘깜짝’

    ’복면가왕’ 고명환·이기찬·개코·문희경…탈락자도 빛나는 ‘반전’의 무대 ‘깜짝’ 복면가왕, 고명환 이기찬 개코 문희경 ’복면가왕’ 가왕 자리를 놓고 대결이 거듭될 수록 출연자들이 반전을 자아내고 있다. 모든 출연자들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베일에 가려진 다음 라운드 진출자들은 물론이고 탈락자들에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탈락자들의 정체가 공개될 때마다 판정단들은 충격에 휩싸일 정도로 반전이 이어졌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새 출연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은 4대부터 지난주 6대까지 연이어 세 차례 가왕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겨룰 1인을 뽑기 위한 전초전이었다. 1라운드 첫 경연은 ‘소녀감성 우체통’과 ‘회식의 신 탬버린’이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듀엣곡으로 불러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수준급의 가창력을 선보였고 판정단 투표 결과 50대 49, 단 한 표 차이로 소녀감성 우체통이 승리했다. 안타깝게 탈락한 ‘회식의 신 탬버린’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고명환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은 ‘오 필승 코리아’와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듀엣곡 대결이 벌어졌다. 두 사람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오필승 코리아가 3표 차이로 일타쌍피 알까기맨을 제치고 2라운드에 올랐다.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가수 이기찬으로 드러나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세 번째 경연은 ‘장래희망 칼퇴근’과 ‘저 양반 인삼이구먼’이 성시경과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함께 불렀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이 저 양반 인삼이구먼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솔로 무대를 펼친 뒤 정체를 공개한 저 양반 인삼이구먼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두오의 래퍼 개코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한영애의 ‘누구없소’를 부르는 것으로 이뤄졌다. 이어진 판정에서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사모님에 쇼핑중에 이기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밝혀진 ‘사모님은 쇼핑중’의 정체는 현재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희경으로 드러났다. 문희경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 경력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대세들의 조합 ‘기대 만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대세들의 조합 ‘기대 만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대세들의 조합 ‘기대 만발’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에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이 합류하기로 해 화제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멤버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혁오가 최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빼어난 가창력은 물론 각자 다양한 매력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대세’로 꼽히는 이들이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1년과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은 또 다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또 최근 ‘프로듀사’에 출연해 톱가수 신디 역을 맡았던 아이유가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인디밴드 혁오 역시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최근 ‘일밤-복면가왕’에서 선보이는 가면 노래 대결 콘셉트를 따와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문희경, 배우 아닌 가수의 모습

    복면가왕 문희경, 배우 아닌 가수의 모습

    지난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낭만자객’이 승리했으며 ‘사모님’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사모님’의 정체는 바로 중년배우 문희경이었다.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다. 꿈꾸고 도전하는 건 늘 아름답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문희경이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차지한 이력이 소개돼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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