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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도대체 누굴까, 이용신 “저 아녀유~” 여은도 부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도대체 누굴까, 이용신 “저 아녀유~” 여은도 부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도대체 누굴까, 이용신 “저 아녀유~” 여은도 부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이 증포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부터 유력 후보로 지목됐던 성우 이용신이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용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녀 아녀유~ 아녀 아녀유~ 고추아가씨 아녀 아녀유~”라면서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놀했잖아요. 저도 고추아가씨가 뉘신지 진심 궁금하다며~ 노래 너무무 잘 하신다요~ 짝짝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부터 등장한 고추아가씨를 두고 판정단으로 출연한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면서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서유리는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이라고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거듭 “이용신이 맞는 것 같다”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이용신과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모두 자신은 아니라고 부인한 가운데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새로운 후보로 ‘에이티’ 거론…네티즌 수사대 추정 근거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새로운 후보로 ‘에이티’ 거론…네티즌 수사대 추정 근거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새로운 후보로 ‘에이티’ 거론…네티즌 수사대 추정 근거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유력 후보로 가수 에이티(A.T)가 거론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앞서 방송에서부터 판정단으로 출연한 서유리는 “성우 이용신”이라고 지목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2일 방송 이후 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도 유력한 후보로 지목됐다. 그러나 3일 두 사람 모두 자신은 고추아가씨가 아니라면서 부인했다. 이와 관련,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가수 에이티일 것이라는 추정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과거 에이티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의 목소리가 매우 유사하다며 에이티가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맞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에이티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super vocal’로 데뷔해 활동하면서 지난해 SBS ‘룸메이트’ OST를 부르는 등 활약했다.
  • 복면가왕 강균성, 허찌르는 두번째 출연 “예능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놀라운 실력

    복면가왕 강균성, 허찌르는 두번째 출연 “예능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놀라운 실력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정체 알고보니 강균성 “예능만 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복면가왕 강균성 수박씨’ ‘복면가왕’ 수박씨의 정체가 가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와 수박씨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추아가씨는 김건모 ‘사랑이 떠나가네’를, 수박씨는 故서지원 ‘내 눈물 모아’를 선곡해 환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7표 차이로 ‘고추아가씨’가 승리를 거뒀고, ‘수박씨’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이었다. 앞서 강균성은 ‘복면가왕’에 ‘집 나온 숫사자’로 출연한 바 있다. 강균성은 “하도 예능만 하니 개그맨인 줄 안다. 두 번 출연이 안 된다는 룰이 없지 않나”라면서 “가왕을 잡기 위해 3라운드 곡을 준비했는데 그 곡을 못 불러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균성이 3라운드를 위해 준비한 곡이 나얼의 ‘바람기억’이라고 하자 방청객은 “들려줘”를 외쳤다. 이에 강균성은 원곡보다 키를 두 키 올린 후 노래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균성은 심지어 두 키를 올리겠다며 원곡보다 키를 높여 노래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유력하다? “출연 안했어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유력하다? “출연 안했어요”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9대 가왕에 등극한 가운데, 유력 후보로 지목됐던 그룹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 자신은 고추아가씨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걸그룹 멜로디데이 여은 측은 3일 한 매체를 통해 “여은이 ‘복면가왕’에서 나왔던 고추아가씨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마 여은의 목소리와 흡사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복면가왕’에 출연한 적이 없다”라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여은의 이름이 게재된 것을 보고 화들짝 놀랐다.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 SNS 사진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 SNS 사진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 SNS 사진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9대 가왕이 된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멜로디데이 여은이 성우 이용신에 이어 지목되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도전자 고추아가씨가 8대 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을 꺾고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누구도 확신을 내리지 못한 가운데 성우 서유리는 “성우 이용신”이라는 추측을 내놨으며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의 여은을 고추아가씨의 유력한 후보로 예상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은이 부른 KBS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OST ‘그때처럼’ 목소리와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가 보여준 음색이 유사하다는 주장을 근거로 내세웠다. 그 밖에도 170cm에 달하는 큰 키와 노래 부를 때 입을 많이 사용한다는 점 등의 이유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여은이라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여은 측은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고추아가씨’가 아니다. 흡사해서 그런 것 같지만 출연한 적 없다”며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누군지 나도 예상해보고 있다”고 전했다. 멜로디데이는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KBS2 ‘내딸 서영이’, SBS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각종 OST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여은 SNS(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멜로디데이 여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 “두번째 나왔다” 허찌르는 반전… 재출연한 이유는?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 “두번째 나왔다” 허찌르는 반전… 재출연한 이유는?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강균성 “두번째 나왔다” 허찌르는 반전..솜사탕은 강민경 ‘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노을 멤버 강균성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대결에서 패한 수박씨의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수박씨 정체는 바로 강균성이었다. 판정단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강균성은 ‘복면가왕’에 ‘집 나온 숫사자’로 출연한 바 있기 때문. 이날 김성주는 “두 번째 나온 사람은 처음이다”고 말했고, 강균성은 “결심하기 쉽지 않았다. 목소리에 변화를 줘서 속여서 기분 좋았는데 속이기만 하고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라운드에서 고추아가씨에 패한 솜사탕의 정체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수박씨 강균성,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노래왕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노래왕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 ‘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에 맞설 9대 가왕전이 펼쳐졌다. 지난 주 ‘복면가왕’에서는 역사를 새로 쓴 보컬의 신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꺾고 노래왕 퉁키가 새롭게 가왕자리 등극했다. 이에 퉁키의 정체 대한 온갖 추측이 이어졌고 이번 주 역시 ‘노래왕 퉁키’가 2연승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는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최종 라운드에 올라 ‘노래왕 퉁키’와 대결을 펼쳤다. ‘노래왕 퉁키’는 가왕 자리를 지키기 위한 방어전으로 이수영 ‘아이 빌리브’를 선곡해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그러나 ‘노래왕 통키’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윤일상은 “노래 연습을 너무 많이 해 호흡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며 김현철 역시 “힘이 많이 들어갔다”고 안타까워했다. 결국 ‘노래왕 퉁키’는 ‘고추아가씨’와 1표 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새로운 가왕으로 ‘고추아가씨’가 등극했으며, 복면을 벗은 ‘노래왕 퉁키’는 가수 이정으로 밝혀졌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며 첫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면 안에서 노래할 때와 이정으로 노래할 때가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제 관심은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 여은을 유력한 후보로 언급했다.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의 데뷔한 그룹으로 KBS2 ‘내딸 서영이’, SBS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각종 OST로 목소리를 알려왔다. 고추아가씨는 9대 가왕에 등극하자 “정말 상상도 못했다. 그냥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너무 행복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도대체 누굴까, 이용신 “저 아녀유~” 여은도 부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도대체 누굴까, 이용신 “저 아녀유~” 여은도 부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도대체 누굴까, 이용신 “저 아녀유~” 여은도 부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놓고 궁금증이 증포되고 있는 가운데 처음부터 유력 후보로 지목됐던 성우 이용신이 자신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용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녀 아녀유~ 아녀 아녀유~ 고추아가씨 아녀 아녀유~”라면서 “이러다 말겠지 하다 깜놀했잖아요. 저도 고추아가씨가 뉘신지 진심 궁금하다며~ 노래 너무무 잘 하신다요~ 짝짝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노래왕 퉁키’를 꺾고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지난달 26일 방송부터 등장한 고추아가씨를 두고 판정단으로 출연한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면서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서유리는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이라고 지목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거듭 “이용신이 맞는 것 같다”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이용신과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모두 자신은 아니라고 부인한 가운데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강균성, “물 마실 땐 이렇게” 복면쓰고 빨대 사용

    복면가왕 강균성, “물 마실 땐 이렇게” 복면쓰고 빨대 사용

    노을 강균성의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2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마실 땐 이렇게. 보안은 철저히. 그래서 매니저도 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복면가왕 ‘웃는 얼굴에 수박씨’ 복면을 쓴 상태로 물을 마시고 있다. 강균성은 가면 사이로 빨대를 통해 물을 마시고 있고, 특히 강균성 매니저 역시 검은색 복장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철통보안에 힘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세 표차 승리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강민경” 고추아가씨는 이용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세 표차 승리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강민경” 고추아가씨는 이용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이용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세 표차 승리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강민경” 고추아가씨는 이용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을 앞두고 ‘마실 나온 솜사탕’과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격돌했다. 결과는 고추아가씨의 승리였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여기서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이번에도 놓치지 않았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극찬받은 가창력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극찬받은 가창력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극찬받은 가창력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이 힌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이 힌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성우 이용신?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 것이 힌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성우 이용신? 증거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성우 이용신? 증거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고 우승..정체는 성우 이용신? 증거 보니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이정’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지난 경연 우승자 복면가왕 퉁키의 가면을 벗겼다. 퉁키는 가수 이정이었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이용신이라는 추측이 우세하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에 아쉽게 패한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는 가수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저 위에 올라가 있는데 떨리고 목이 잠기더라. 복면가왕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이 꼽히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성우 서유리는 지난주에 이어 “성우 이용신 선배다. 쫄 때 특이한 음색이 계속 들린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애니 덕후가 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정체’라는 글에서도 이용신을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자는 본인을 15년차 애니마니아라고 지칭하면서 “단언할 수 있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이용신이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이용신은 2003년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주제가, 광고 CM 송 등을 부르며 활동했다. 특히 이용신은 모 제과 제품의 CM송인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를 부른 주인공으로도 알려졌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용신은 지난 1997년 한양대학교 재학 중 MBC 강변가요제에 혼성 그룹 인터넷보이&걸(Internet Boy & Girl)로 출전, ‘젊음이야 사랑이야’를 열창해 인기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이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었다 ‘놀라운 실력’ 누굴까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퉁키 이정 꺾었다 ‘놀라운 실력’ 누굴까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이 꼽히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성우 서유리는 지난주에 이어 “성우 이용신 선배다. 쫄 때 특이한 음색이 계속 들린다”고 주장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놀라운 실력’ 누구?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우승 ‘놀라운 실력’ 누구?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대 복면가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출연진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하며 복면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감미롭게 소화했다. 박빙의 승부 끝에 복면가왕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고추아가씨는 “정말 상상도 못했다. 이 무대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절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로는 성우 이용신이 꼽히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해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에 성우 서유리는 지난주에 이어 “성우 이용신 선배다. 쫄 때 특이한 음색이 계속 들린다”고 주장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10표차 미만 극적 승부 이어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10표차 미만 극적 승부 이어져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통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10표차 미만 극적 승부 이어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박진감 넘친 한 판 승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박진감 넘친 한 판 승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박진감 넘친 한 판 승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숨막히는 승부 결과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숨막히는 승부 결과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숨막히는 승부 결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힘 어디까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힘 어디까지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복면가왕 솜사탕, 복면가왕 퉁키, 강민경, 이용신, 이정, 강균성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솜사탕 강민경, 수박씨 강균성” 네티즌 수사대 힘 어디까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에 올랐다. 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김연우를 꺾은 8대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에 도전하는 9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인생직진 신호등, 마실 나온 솜사탕, 매운 맛을 보여 주마 고추아가씨, 웃는 얼굴에 수박씨의 준결승전과 결승전 무대가 벌어졌다. 이날 고추아가씨와 수박씨는 각각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수박씨를 7표 차이로 승리했다. 나얼의 ‘바람기억’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수박씨의 정체는 노을의 강균성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첫번째 출연 때 목소리를 속이기만 해서 떨어졌다. 개그맨일 줄로만 알더라. 두 번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그는 “첫 회 출연 때도 기뻤고, 또 출연해서 기쁘다”며 “제 목소리대로 노래해서 기분이 좋다. 1라운드 통과해서 다행이다. 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솜사탕과 고추아가씨는 가왕 후보를 가릴 3라운드 결승전 무대에 섰다. 솜사탕은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고추아가씨는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선곡했다. 노래왕 퉁키는 두 사람의 무대에 “제가 만약 판정단이었다면 못 눌렀을 것 같다”며 “훌륭하시고 갑자기 떨리기 시작했다”고 평했다. 김형석은 “솜사탕씨의 무대를 보면 제가 숨을 크게 못 쉰다. 그러다보니 몸이 저린다. 조금만 곡이 길었으면 질식했을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추 아가씨는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지, 배포없으면 못한다. 프로가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과는 56대 53으로 고추아가씨의 승리. 단 세 표차이로 결과가 갈렸다. 솜사탕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다비치의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다비치로는 많이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강민경으로는 그런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노래할 용기를 얻었다”면서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줄 것을 약속했다. 고추아가씨는 또 다시 노래왕 퉁키를 50대 49 1표차로 이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역시 예상대로 이정이었다. 이정은 “만감이 교차한다. 내가 클레오파트라를 이길 줄 몰랐다. 정말 떨리고 목이 잠긴다,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고추아가씨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걸그룹 주얼리의 ‘슈퍼스타’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고추아가씨가 아이스크림을 71대 28로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아이스크림의 정체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가수 배수정이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김구라는 “‘고추아가씨’가 더 파이팅이 넘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분의 기에 ‘아이스크림’이 녹은 것 같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라고 예측된다”고 평가했다. 반면 손을 번쩍 든 성우 서유리는 “왜 제가 오늘 나왔는지 알겠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성우 같다”고 다른 추측을 했다. 서유리는 “저랑 같이 작업도 많이 하셨던 분 같다. ‘말하지 않아도’를 직접 불렀던 성우 이용신 같다”고 밝혔따. 이를 지켜보던 윤일상은 “‘고추아가씨’가 성우라면 사건이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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